쪽방에 사는 청년, 비정규직 청년, 9급 공시생, 인턴까지! 서로 다른 목표가 있지만 막막하다.. 꿈의 종착역은 언제 도착할까.. (KBS 2015100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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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 비정규직 청년, 이영숙(29)
서울여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 후 직업상담사로 일했던 이영숙씨. 그녀는 2013년부터 안산반월공단의 생산직으로 일하다 올해 8월 말 회사의 일방적인 통보로 해고됐다. 영숙씨는 생산직으로 일하면서 직업상담사일 때는 알 수 없었던 비정규직의 현실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정규직과 같은 일을 하고서도 그들의 임금 절반도 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임금체계와 불안정한 고용 환경. 지난 9월 11일 영숙씨는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그녀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던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
▶ 쪽방에 사는 청년, 장지원(26)
대학을 졸업하고 무작정 일자리를 찾아 상경한 장지원씨는 지금 주거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서울에 살기 위해선, 지금 살고 있는 염리동 쪽방이 유일한 대안이었기 때문이다. 당장 생활비를 충당하기에도 빠듯해 연애는 꿈도 꿀 수 없는 상황. ‘집다운 집’에 살며 가정을 꾸리고 싶은 지원씨의 꿈은 언제 이뤄질 수 있을까?
▶ 9급 공시생 청년, 박치완(25)
2015년 국가직 기준, 9급 일반 행정직 경쟁률 248.1 대 1. 노량진으로 모여드는 청춘들, 그 중에 박치완씨가 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고향 순천을 떠나 노량진 고시원에서 생활한지 벌써 1년. 치완씨는 시험공부 외에 모든 계획을 다 1년 뒤로 미루고, 매일 15시간씩 공부 중이다. 청년들은 왜 9급 공무원에 청춘을 바치고 있는 걸까?
▶ 인턴 청년, 이지은(26)
강동아트센터 홍보팀에서 인턴으로 일한지 8개월째. 2개월만 있으면 인턴생활도 끝이라 다시 구직활동을 해야 한다.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 하는 지은씨의 하루는 불안정하고 무료한 일상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인턴스펙을 쌓는 중이기 때문이다. 지은씨가 바라는 취업의 종착역에는 언제쯤 도착할 수 있을까?
※ 이 영상은 2015년 10월 1일 방영된 [청춘 2부작 - 1편, 내일을 찾아서] 입니다.
#취업 #꿈 #다큐
![교회에 낸 헌금은 누가 관리해요?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4zrPIDmIQKY/mqdefault.jpg)
![교회에 낸 헌금은 누가 관리해요?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img/tr.png)
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이영숙씨 어머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냥 모든 열심히해.. 진실되게하고…” 그러면 좋은일 생기고 주변에서 반드시 손 내밀니다.. 이런 사람들 절대 세상이 버리지 않습니다..
청춘들...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픈만큼 잘되길 빕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박치완 노량진 고시생 나오셨던분 순천시 지방직으로 합격하셔서 현재 8급으로 근무중이시네요 ㅎㅎ
@@kangmom.곧7급되실듯ㅎㅎㅎ
10년이나 공부함?
10년 전 영상인데 지금 8급이에요?
지방직은 승진이 느려요. 7급 예정자 정도가 맞아요.
와진짜요?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행복하시길 정말로!!
이게 15년도인데 지금은 더 좁아진 취업문과 힘든 세상..
이영숙씨는 38살이 장지원씨는 36살, 박치완씨는 34살, 이지은씨는 35살이 됐겠네요.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좋겠네요.
우리네 인생인 것을...
앞으로는 대수축사회로의 대전환입니다..앞으로의 생존은 더욱 힘들 것입니다...
대수축사회에서 살아냅시다 포기하지말고
40:38 아드님도 아버님 너무
멋지시네요.
서로의 선택을 응원해주는~
48:07 이런 부모님 계시다는것
하나 만으로도 행복입니다.
대학 졸업하면 대기업 들어가서 돈 많이 벌고 부모님 용돈 좀 챙겨드릴 수 있을 줄 알았지..
지금도 용돈 제대로 못 챙겨줘서 넘 미안해 엄마 아빠
KBS 안에도 정규직 보다 비정규직이 더 많을텐데 내부안에서 미화를 하시는 분들이나 경비.보안을 하시는 분들 인터뷰는 해볼 생각이 없는건가요?
이영숙님은 배우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다들 파이팅 하십쇼
그래도 저때는 출산율도 유지하고 희망도있고 집값도 싸고 물가도 저렴하고 실업율도 낮고 지금보다는 살만하던 때네요..... 누가 알았겠습니까 몇년만에 나라가 골로 가버리란걸...
문재앙시대가ㅡ곧
뉴스속에 살지말고 현실에서 사세요 ㅋㅋ 당신삶과 가정은 파탄났고 사업이나 직장은 망했고 나라는 망했나요?? ㅋㅋㅋㅋㅋ
@@Episode5879 출산율보면 망길로가는거 안보이나..? 진짜 하루하루만 사나보네ㅋㅋㅋ
@@응냐-r4p 그게하루이틀이였음? 몇년만에 나라 망했다드립치는게 어이털리는거지
집값, 출산율, 취업상황 등 수치로 명확히 드러나 있음. 이 댓글 아니라고 반박하기 어렵지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청년들의 현실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더욱 퇴보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훨씬 퇴보했지.. 집값이든 취업 난이도는 엄청나게 올랐음. 출산율만 봐도 저때는 1.24인데 지금은 0.7대임
아프니까 청춘이다
문재인 거치면서 인가요?
@@꼬마돌-u2i 훠훠 조션인이 태어나지 않고 즁국인 북한 동포들이 많아지면 통일이 되곘지요 훠훠
어느길이든 한국은 멸망의 쇠퇴기로 접어듬. 가장큰게 인구문제. 그 이면에는 부동산 공화국이 깔려있음. 뭐가 문제인지 다들 알고는 있지만 극단적 이기주의로 인해서 숨기고 말하지 않음. 앞으로 교육박살 군대박살 연금박살 등등... 도미노처럼 무너질것이 자명함. 올까? 의심하지만 어느순간 우리 사회에 치명타.
저때는 목숨걸고 정규직 하고싶어했는데 이제는 정규직도 비정규직을 선호하는 시대가 되부럿네
지금 젊은 세대가 가장 어려운 시기 라는 건 기정사실 인듯 함
영숙님 보는데 울었네요..ㅠㅠㅠㅠ 이분들 근황 혹시 알 수 있을까요? 10년뒤에 한번만 더 취재해줘도 좋을듯..다들 정말 행복하시길..
9년이 지난 2024년이지만 지금은 더 살기가 힘들다.......
우리는 지금 출산율이 낮은 이유에 대한 다큐를 보고 있습니다.
출산율이 낮은게 하나의 답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su_a1227그럼 현4050 세대들도 70살 정도에 빨리 죽어줘야죠. 근데 그건 안 할거잖아요. 그러니 나라 자체가 망하는거지
결국 내 경쟁력이 사회에서 살아 남는 다 ~결국 저 사람들도 최고와 일 하고 싶어한다 이 사회는 아니 어느 사회는 초보를 반기지는 않는다 준비는 내가 되어야 한다
다큐3일 다시 하면 좋겠다 ㅠㅠ
참... 가슴이 아픕니다
저또래의 자식이 있는 입장에서 그냥 마음이 애잖하다...
힘내십시오. 참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일 있습니다. 그런 소망이 있다면 즐겁습니다. 당신의 꿈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파이팅!
이런사람들 때문에 공부하다 정신병이온다 참고 열심히 하라니 그런말을 어떻게 함부로하나 떨어지면 지가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jjjjjayjini어이 없네 열씨미 도 안하면 나라탓 조상탓 하면 살래 머라도 해야지 공무원 대기업만 갈라고 몆년째 공부 하는게 정상이야
@@사준이-o3g 내가 뭐래? 내가 한말이 하나도 없는데 얘도 상태 안좋네 공부하다가 정신나갔나...
@@jjjjjayjini그럼 희망 없으니 죽으라 합니까? 그냥 산다는것 자체가
작은희망 행복 하나 때문에 사는건데!
‘좋은 일 있습니다!’
이말이 힘이되는 사람들 있어요.
@@su_a1227 누가 희망없으니까 죽으래? 억지로 사람 희망으로 포장해서 몰고가지말라는 소리를 개똥으로 듣네
2015년이면 지금 시점에선 꿈같은 시절이잖아.. 집값이든 출산율이든 취업상황이든 저때가 지금보다는 훨씬 좋은데
구하는 회사는 사람이 없고
구하는 사람은 회사가 없고
어디서 부터 잘못 된 걸까??
12:18 나도 여기 공돌이 시절 지나갔던 곳 같은데... 진짜 몸서리치게 싫어서 죽기살기로 공부했던 기억 나네요.
한없이 안풀릴땐 모든 잘못은 내가 아닌 사회가 문제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원하던 걸 이루고 돌이켜 생각해보니 내가 가장 문제였구나라는 걸 느낌
근데 또 어떻게 무조건 자기 자신이 100% 문제겠어요.
살아보니 정말 팔자가 사납거나 되게 잘 안 풀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걸 느끼고 받아들이는게 가장 힘든과정..
님은 성공하신거 같습니다
고통을 통해 무능력을 경험하고 전능하신 신앞에 나와 그분을 만나 영생을 얻고 현실을 해결한다면 지금의 고통이 오히려 좋은 기간이 아닐까요? 역경은 뒤집으면 경력이 되는 것일수 있습니다.힘내세요!주님을 찾으세요 수많은 별들의 이름을 아시는분이 여러분의 사정과 이름을 모르실까요? 솔루션을 안갖고 있을까요? 여러분의 인생을 가지고 장난치시는 분이 아닙니다.찬란한 미래를 볼 수 있게 합니다
나아진게 없다 점차 퇴보되고 있고...앞으로는 더한 세상이 온다. 에혀 답도 안보인다. 현재를 그저 즐기며 잘 살아나아가야지 뭐
2023년 미래에서왔어요
현재가 행복하구나 생각하세요
미래에는 더 힘들고 못살아요
미래엔 미래가 없어요.
헤어스탈이 10년도 더 전도 된 다큐같은데?
방송에 나오는 2015년 공무원 지방직에합격했습니다.1,2,4회 합격자에 합쳐임유예까지 55명의동기 중 현재 셋에 한명이 퇴사 또는 이직했고 한명은 극단적 선택을했습니다. 여기도 그다지 청춘은 아닌것같습니다.
현직이니깐 잘 알겠지? 개꿀단지 그 잡채 청경으로 이직해라.
@@응애세력-c2l청원경찰 운전직은 꿀단지가 맞지
웃긴 나라 아님? 먹고 살곳이 제조 공장이 대부분인 나라에 제조 공장이 일부 대기업 제외하면 하대하고 천대 저임금 시스템인 기형아 국가. 결국 그자리엔 외노자 대부분 들어가고 사실상 일자리 소멸. 방구석에 앉아서 시험 준비라는 이름으로 결혼 출산 불가능한 비정규직 보내다가 중년이 되버리는 현재 대부분 청년들의 부정하고픈 비극적인 현실. 아 참고로 중소랑 비정규직이랑 임금 별차이 없음
일자리는 줄어드는중 나자신이 더 강해질수밖에
정부에서 대출 및 빚만권장할게아니라 안정적인 직장 공장유치좀해라 진짜 다망하겠다
할라하면 좌파들이 너무많아서 힘들듯 강성노조만 없애면 일자리 늘어날듯
아니 대학나와서 공무원준비할거면 대학왜감 ㅋㅋㅋㅋ
소중한 사람들 파이팅
다들 열심히 살고있는 세상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고
뛰면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있고 나면서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차이인거 같아요
어떻게 최근에 만든거 같냐…공무원상황만 빼고 / 내용 중에 차별없이 열심히 일해 한 달 월급 받고 그 월급으로 미래를 설계 할 수 있었으면
문제는 갈수록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거...
이영숙 존예
예전에 작은 회사다녔는데 사장이 돈가지고 도망감 황당 그 잡티😢😢
다시 20대로 돌아가라고 하면
끔찍 그 잡채😅
15년 노량진입성 6년공부 후 2억쓰고 합격했다..후...
2015년4월이구나😊
나는 그 당시 아파서 집에만 있을때구나.나이34살 때였고
13평 임대아파트에서 보일러 한번 틀어본적 없고 찬방에서 자고나면 관절이 엄청 아파서 자다 일어나면 힘들었고
그렇게 나는 13평 임대아파트에서 4인가족이 살았지
부모님은 매일 새벽에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오셨구
폐지로 그렇게 번돈이 하루에 만원.
집에서 제일 어린 나는 아파서 집에만 있으니 부모님께 너무 죄송했었고 하지만 부모님은 오히려 내 걱정만 하셨지
자주 새벽에 통증 때문에
밤잠을 설친적이 많아서 정말 힘들었는데 저 당시에.
극단적 생각도 했었는데
앞이 안보여도 열심히 사시는 부모님 보고 최소한 죽더라도
부모님보다 먼저 죽지는 말자라고 되뇌이며 열심히 살다보니
지금은 아픈곳 다 수술해서 낫고
안양에 내아파트 대출없이 두채 보유하게 되었지
젊고 몸만 건강하면 세상 무서울게 없을꺼야 청년들아
힘들고 괴로운 날이 찾아와도
버티고 버티다 보면 좋은 날 오더라.
앞이 캄캄해도 앞이 보여
뭐임 노베이스로 8년만에 어캐 그만큼 벌었음? 노가다라고 씨게 뛰었음?
영숙 재밌네 ㅋㅋ 나도 저렇게 그냥 내자신이 아닌 세상이나 탓하며살고싶다
청년 ㅎㅇㅌ
수도권 안산에 있지말고
지방으로 가자
남초다
에피톤프로젝트 슬픈노래네 즐거운노랜줄 알았더니
돌아간 치마 부터가 왜 비정규직인지 한번에 보여준다. 울고불고 해봐야 보인 스스로가 프로의식이 없는 것을 우리라는 것으로 포장하지마라.
덤벼라 세상아 ㅋㅋㅋ
웃기다, 웃고싶다.
너보다 잘 하는 사람이 있겠지.
그런데 왜 조국 문준용 항테는 침묵하는 데
그래도 남자는 책임질 처자식만 없으면 나이 들어서도 사는데 큰 지장은 없지
어째가면갈수록 이나라는 누가누가 불쌍히 사는지 콘테스트가되가는거같냐
반대 아닌가? ㅋㅋ 여기 유툽만 봐도 알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인해 무슨 31살, 회사 퇴사하고 지금은 연매출 100억대 회사 ceo 됐다던가
벼랑끝에 섰다 재기해서 한달에 8천만원 번다는 사람들이라던가 출장가서 하루에 반나절만 일하고 억대 연봉 받는다느니 요런 영상들 너무 많던데 ;
누가누가 더 돈 많이 벌고 플렉스 하나 컨테스트 같음..
머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당사자들만 알수 있겠지만
너도나도 죄다 한달에 억억억 거리니.. 성실히 일하는 일반 직장인들이 광역뎀 맞고 현타와서 다들 빠르게 번아웃 환자들 되고..
그런 사람들처럼 되지 못한 자신들을 자학하고 성실하게 일만 해선 경쟁력이 없다.. 노력이 부족하다 강요하는 사회와 사람들이 문제라고 봄.
너도 나도 유명해져서 유투버나 인플루언서 되려고 하죠.
다들 한탕만 노릴려다 보니 주식,코인 광풍도 불고. 안되면 ㅈ살.. 좀 삐뚤어지면 내 인생이 별로니 남 인생도 망치고 다같이 죽고 싶다는 칼부림..
한국이란 나라는 돌이킬수 없는 지옥행 급행열차 타고 있는거져.
기다려라 준비많이하고 내딸은 3년 취준생겪고 취업성공
왜 우리 자영업자 사업장에는
일하러 오는 사람이 없는걸까??
안온다 너무 안온다 너무 3D라 그런가?
이제는 커피숍에도 일하러 오는 사람이 없던데…
니가 쓰레기니까
돈을좀더줘보세요
돈 올려주면 줄을 서서 니가 골라서 채용할 수 있음 ㅋ
@@응애세력-c2l 말해봐 9시부터 6시 얼마??
@@Wow_996 시급 15000원 주면 좋다고 애들 달려들어서 지원 경쟁률 100 대 1도 우습게 찍을 듯
비정규직 청년이 마이크잡고 얘기할때 1분8초쯤에 권성동 국힘의원 얼굴이 보이네요
국회의원은 무보수로 일해야 된다. 명예직으로 바꿔라. 대한민국 망할일이 얼마 안남았다.
국회의원 무보수로 변하면 돈 있는놈들이 더 해쳐먹을려고오지 뭔 개소린지.
@@이정-o8z 돈있는 놈들이 왜 희생하면서 일하겠냐 안하지 생각을 해라
@@블랙팬서-t2m돈이있으니 ㅂ신아 자기유리하게 정책 방향성 잡아 돈을더 키우기쉽지 똘빡아ㅋㅋㅋ 지금국회의원 복지나줄이면될일임
너공부못하지?
착한척들하네 경쟁해서 남을 누르고 이기는게 다 나쁜짓이야 착한척 그만하고 경쟁율 낮은 힘든일해 그냥 평생 고민하지마
정답. 경기도 외곽 공장에 외노자들 야근하며 월 4백씩 가져감.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흙수저는 탈출구가 없다
요즘껄 올려야지 몇년전껄 올리는거야...
요즘거 올리면 심리 불편한 사람들이 있어서
@@헌터트레져-i9q 요즘거영상 어딨음? 다 5년이상 지난거만 뜨네
💙주을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대학 진학율 70%가 넘는 사회에서 어떻게 좋은 일자리를 더 만들 수 있는지 생각은 해보고 좋은 일자리 타령을 하는지 정말 한심하다.
청년층이 힘들다고 기존 좋은 일자리에서 일하는 40~50대 아버지들을 모두 명예퇴직 시켜야 하냐?
방법은 기존 좋은 일자리에 들어갈 생각을 버리게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서 좋은 일자리로 만들수 있게 사회가 도움을 줘야 하는거다.
몇년만 있으면 많은 좋은 일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2차 베이비붐세대인 70년대생이 은퇴하기 시작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청년 일자리도 급격하게 늘어난다.
지금 사회가 할 일은 대략 10년후까지 청년들이 좌절하고 낙오하지 않게 도움을 주는거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것은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평범한 사회 생활이 가능하도록 학력 차별을 모두 없애야 하는거다.
우리 사회는 쓸모없는 과잉 학력자들 양성하는데 너무난 큰 돈을 낭비하고 있다.
차별이없으면 벽돌은 누가나르고 청소는 누가할래? 결국 대학으로 노력을 인증하고 하는수밖에없다. 아님 뭘로 인증 할 수 있는데?
미쳤다고 죽을똥 살똥 모르게 밤낮으로 공부해서 대학 가나? 그럼 그사람들은?
대학진학율을 30프로대로 유지해야 하는데 김대중노무현때 70프로로 올린거여 지잡대 왕창 지어서…그놈의 인권 평등 ㅋ 잘못된 좌파사상의 결과물이지 ㅋ
2번~3번해서안되면
체념하고 분수에맞게살아야지
그저 허황된꿈을쫓는어리석은것들
잘못된 판단이명분이랍시고 허송세월은보내지말자
22:27 취집하라구?
단군이래 가장 풍요로운 시대에 살면서 저렇게 푸념해대는게 지능이 낮아서 그런건지 양심이없어서 그런건지 이젠 모르겠다 힘들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 과거엔 다 꿀빨며 살았나? 전쟁통도아니야 연탄도안때 물없어서 우물에서 똥물퍼는것도사니고 퍼질러누워서 전기장판켜놓고 스마트폰하는 시대에 본인이 태어나서 누리는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너무 부족한것같다 그러니 저렇게 삶이 힘들고 고되지
풍요로운데 치킨은 2만원이죠
난 오늘 저녁 두부구이에 간장에 김찍어서 먹을려구요
에효...연탄 사용하고 물 길러오고 똥물 푸는 시대도 누군가에겐 단군이래 가장 풍요로운 시대죠.
시대가 발전하면 인간은 편해질겁니다. 그에 따라 인간의 사고방식도 변하는 것이고 '힘들다'는 기준도 달라지지요.
다른 세대의 고민과 힘듦을 자신이 걸어온 시대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마시길.
그런 과거에는 노인들도 비참히 살며 60대 전에 대부분 죽었습니다. 그때의 노인들보다 훨씬 더 좋게 살려고 하는건 감사하는 마음이 너무 부족한거겠네요. 님이 뱉은 말 꼭 지키며 사세요^^ 얼마 안 남으셨을거 같은데
이게 급성장을 이룬 대한민국이 가진 이면임. 일제 강점기를 겪었던 세대부터 올해 태어나는 세대까지 전부 한시대에 존재하는 게 대한민국임.
이 말은 누군가의 유년기는 국가를 잃은, 오로지 생존을 위한 시절을 보냈는가 하면, 또 누군가는 태어나보니 한류의 열풍은 물론 선진국에 진입한 대한민국에서 유년기를 보냈다는거임.
그러니 현 50-60세대들은 자신의 유년기를 빗대어, 오늘날 젊은이들에게 "가장 풍요로운 세대가 뭔 불만은 이렇게 많냐? 나때는 따신 밥만 먹을 수 있어도 만족하며 살았다. 눈을 낮춰라" 라고 하는 거고, 유년기 시절부터 선진국에 진입한 대한민국을 겪은젊은이들은 그걸 이해 못하고 꼰대라고 하는거임.
그냥 시간이 답임
나도 고시공부 - 백수 - 무급인턴 - 비정규직(해고) - 일용직 - 계약직 - 취업사기 - 교육 중소기업 - 중소기업 - 삼성 들어온지 10년차인데 젊은친구들 심정을 다 알것 같아
눈물이 나네요 ㅠ
ㅋㅋㅋㅋㅋㅋㅋ자랑하노
지금 내 인생이네
옛날 영상 올라오면 불만이 단 하나 현재는 어떤지 짧게나마 인터뷰하고 올려주면 좋겠는데 그것까지 추가해서 올리긴 힘드시겠죠 ? 출연자분들은 현재도 열심히 사시고 각자의 삶을 살고 계시겠죠?
이분들 지금 근황 궁금합니다
미래는 일자리의 수가 더 줄어듬
조금 어렵고 힘든 청춘만 위주로 방송한듯.
첨부터 정직원...안전한 직장...그렇게 되는 삶이 얼마나될까...?
조금식 사회를 배우며 고생하는것이 청춘과 삶의 일반적인게 아닐까...?
이 방송에선...지금 정직원 을 못하는 청춘들을 뭔가 억울하다는 식의 "억까" 라고 느낀다.
2024년 지금 공무원 인기 바닥 노량진 텅빈곳
돈있고 빽있는 사람입니다 인서울 로스쿨 다니고 변시 합격하면 서울 로펌에 취업할 생각입니다 당연히 부모님은 24평짜리 아파트를 마련해 주신답니다 제가 이렇게 될 수 있었던건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입니다 저 사람들은 제 노력의 절반이라도 했으면 합니다
알겠는데 겸손해져라..
*하,, 섹터디 개꿀,,,*
이렇게 불균형하고 기괴하게 선진국 반열에 오른 나라가 또 없음
그래서 어떻게 망하나 세계에서 궁금해 하는거지
요새는 이런프로 없나..
지금이야 인원이 많으니 저런대우 당하는거임 인구소멸되면 저런현상 없어진다.
보고잇으니 ㅈㄴ답답함..준비된거 1도없이 생각만 ㅈㄴ게많아
10년일한 언니 있는데 6개월2일만에 해고면 고용주 입장도 들어봐야~~~ 킹리적 의심
이영숙씨는 지굼 뭐하고 잇나요????
10년이 다되어가는데 도데체 무엇이 바로잡혔습니까???
차 하나로 사람을 차별하냐..
요새는 옛날 다큐를 최근 영상인 것처럼 제목써서 올리네 이것도 조회수 빨려고 그러는 건가
이거언제영상임
2015년 영상이라네여
아니 근데 얼마나 무능력하면 저런 생산직도 정규직을 못가서 저래함?
못배운거죠
개꿈꾸네 . 혁명없는 고민은 나태와 방종뿐이다.
이스라엘처럼 궐기해서 재벌몰아내고 민주노동 지켜내자
축구선수로 성공하고 싶어서 열심히 한다고 해서, 모두다 일류 프로선수가 될 수는 없잖아요.
눈높이를 낮춰서 직장을 들어가라는 걸 왜 모순이라고 생각하는 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좋은 직장을 가기위해서 열심히 하라는 대로 노력한다고 모두 갈 수 있다고 한 사람은 없을 겁니다.
눈높이를 조금 낮춰서 실무 경력을 쌓고,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더 노력해서 다른 기회를 잡을 수도 있는 겁니다.
젊은이들의 인식에도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그거 자체가 모순이라는 거잖아요 형님. 스포츠 선수에 비교하는 건 특이 케이스고 지금 이 다큐 에서 얘기 하는건 우리 사는 세상 대다수의 그저 평범하게, 일반적으로, 살아가는 친구들인데요. 우리네 또래는 자랄때 어른 들은 공부해라,좋은 대학가라, 스펙 쌓아라, 좋은 직장 취업 해라 라며 가르치는게 현실인데 객관적으로 판단 했을때 저런곳이 좋은직장입니까? 님 자식이 저런데서 취직했다 연락오고 6개월있다가 잘렸다고 하면 좋은 직장인가요? 형님들 세대 말대로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가고 스펙 쌓았는데 좋은 직장 은 안 오네요. 눈높이를 낮춰 실무 경력 쌓는다고 들어가면 똥갈이 경력에 여기저기 중구난방 이러다가 서른넘고 마흔다되고 이게 현실이에요. 대한민국에선 서른넘도록 자리 못잡고(정직원) 돌아다니면 실패한 인생이라고 부르는 나라잖아요. 누가 만들었습니까? 선배님?
모두다 되는건 아니고 처절하게 한자가차지하는거지 옆에서지켜본 엄마 입장에서 내 딸이 지독하더군 시작은 많아도 나중에 는 소수만이 움켜쥐게되는 거보며 오징어 겜이떠올라
가락시장에 가니 외국인 청년이 투잡 뛰면서 월 천 벌더라. 한국인들은 안 온대.
외국인 노동자들도 월급 400만원 500만원씩 벌어가는데...
너희들이 힘든일 지저분한일 하기 싫은거 아닌가?
힘든일 지저분한 일도 어느 누군가는 해야한다, 그래야 사회가 돌아간다
영상보는내내 참 한심하다
아직도 일자리 고르고있어, 아직 배가 덜고팠어
넥타이매고 대기업 기획실 경영관리실 이런데 다니는 헛된꿈만 꾸고있어
그러니까 너희들은 안되는거다
그런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면 어느새 40대, 50대되고 그때까지 백수된다
정신들좀 차려라
스펙쌓은게 아까워서 눈높이 못낮추겠다고?
그 잘난 스펙이 어느정도인데?
자격증 100개에다 토익 만점이면 인정한다
어중간한 스펙은 모든청년들이 다 가지고있어, 그건 전혀 경쟁력이 안된다
그냥 너희들은 평균인거야,
너희들이 열심히 스펙 쌓았다고 착각하지만, 그정도스펙 안쌓은 청년은 없어
그러면 현실을 인정하고 정신차려야지
언제까지 뜬구름만 잡을건가?
근데 대부분 그런 일자리는 근무 환경이 열악하고 험악하지.
그걸 젊은이들에게 강요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대기업, 중견기업처럼 복지 좋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젊은이들은
3D 업종에서 고된 노동을 하며 일하라고 하는데 사고나서 죽으면 누가 책임지는데?
아직도 그런 산업혁명 시대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하니까 해결이 안 되는거다.
어 그런일 하기 싫어서 선진국으로 이민갔고 화이트컬러로 일하고 있다. 너가 하기 싫은건 남도 하기 싫은거야. 말 그렇게 쉽게 하지 마라.
그 외국인 노동자가 400~500씩 벌어 한국에서 계속 사냐? 그 돈 자기 나라로 가지고 가서 엄청난 부자로 올라서는거잖아ㅉㅉ
3D업종 .중소기업은 사람없어 날리던데~~
그런곳에서 일할빠엔 편돌이워라벨챙기쥬
가해자 , 범죄자, 사기꾼이 살기좋은 나라 만들어주신 ㅁㅈㅇ 다수당 만진당 감사드립니다. ㅎㅎ
뭔 개소리인지
난 imf 이전에도 대학생때 주말이랑 방학 아침부터 밤까지 뺑이치고 알바하고 등록금 생활비 벌었는데 .. 시대에 상관없이 가난한 집에 태어나면 다 그런듯.. 지금은 신도시 살며 애셋 키우는 중년아줌마인데 울애들을 비롯 이동네 애들은 돈귀한지 모르고 삼..
드라만줄
똥무원 경쟁률 개빡셌네 저때는ㅋㅋ
본인이 선택한 길인데 이런 내용이 방송감인가!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청년들이 훨신 더 많은거 모르냐?
왜그렇게 화가나고 삐딱할까 인생안피곤하냐? 틀니닦고 약수터나가라 유튜브에 똥글싸지말고
97학번인데 우리나라가 치열하지 않았던 시기 좀 알려주라 언제가 경쟁이 없었지?
국토가 넓어? 자원이 많아? 주변국가 환경이 좋아?
선배들 얘기 들어보면 월급날에 한번 통닭 먹었다는데 지금이 그수준이야? 한국이 뒤로가고있나? 살기가 더 힘든가? 다들 다음 끼니 걱정하냐? 어느시대나 상류층은 있는데 거기에 자신과 비교하며 실망하고 처지비관해봐야 답나오냐? 니들 부모는 지금의 모습을 꿈꾸며 젊은시절 살았겠냐? 답도 없는 불평불만으로 사회욕해봐야 늙어서 박스나 줍는다 지금할수 있는걸 지금하는거야
지방은 더 심합니다 전공관련 좋은 일자리도 없고 취업을 해도 최저시급보다 더 낮은 월급에 근무시간도 길어요
93학번인데 님 댓글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도 요즘 세대가 겪는 어려움은 나름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디어가 문제아들을 부각시켜서 그렇지.
97학번이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기회 있던 시절 산거 맞잖아. 수치로 증명되어 있는데 억지 부리고 있어. 소득 대비 집값이든 취업 난이도든 경제성장률이든 뭘 봐도 그러함
이거 왜보여주는걸까 나때는 더힘들었으닌깐 지금은 괜찮다 라는 뜻인가 ?
왜케 꼬이셨어요…
힘든 사람들을 촬영한 영상이에요. 촬영이야 특정 시점에 했겠죠.
눈 만 ㅈㄴ 높아서 백수지..
잘생각해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