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_seektree 다만 한 가지 오류는 아니지만 앗시리아가 멸망한 년도에 대해 언급하고 싶군요. 609(BCE)년에 멸망한 게 맞긴 하지만, 수도 니느웨(Nineveh)는 612년에 함락했고, 비옥한 초승달의 꼭지점에 해당하는 고대 도시 '하란'에서 최후의 항전을 하다가 609년에 완전히 멸망합니다.
추정민족입니다. 아직 확실한 그들의 정체나 정립을 하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지중해 중심에 그만큼의 세력이 등장할만큼의 섬도 없거니와. 그러한 유적들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바다민족은 하나의 민족이 아닌 해적집단이나 섬단위의 군사집단이라 추정합니다.하나가 아니라 여럿 세력이었다는게 추측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들어 오면 그나라들은 모두 멸망했고. 기록이나 정체에 대해 남겨진게 너무 작은 정보만 있습니다.그나마 그들에게 침공을 당하고 멸망하지 않은 아시리아와. 이집트에 간간히 기록들이 있는데.. 어떤 지칭인지 알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인과 관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분명히 그들이침입하고 엄청나게 나라가 망하고 건물이 철저히 파괴된 흔적은 있지만. 그 바다민족들의 정착지에 대한 유적은 발견하기 힘들고. 특정을 민족을 찾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들 어느 누구라고 추정을 하지만. 아직까지 학계에서 인정받은건 없습니다
바다민족은 멸망당한 문명의 점토판들이 점차 많이 발굴되면서, 아직도 밝혀야할 것이 많은 민족으로 현재까지는 미스테리한 존재들입니다. 기원전 18세기에서 기원전 12세기경의 기록에 등장하여 당시 강대국이었던 히타이트를 멸망시키고 일대 오리엔트 문명, 그리스, 이집트를 공격해 막대한 피해를 입힌 뒤 사라진 정체불명의 민족들이죠.
?? 아수르 신 이야기를 하면서 나오는 이미지.. 조로아스터교의 선신 아후라마즈다 같은데요.. 그 이후 나오는 대부분의 보조 비주얼도 고대 페르시아 같아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아시리아에 대해선 비주얼 자료가 많지 않아 굳이 옆나라인 페르시아 것을 차용한 것일까요? 혼란스러워서 질문 드립니다.
말미에 참고로 클레오파트라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32왕조라 하셨는데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이집트인의 혈통을 이어받은 왕조가 아니라 알렉산더 사후 5개로 나뉘어진 국가 중 하나이기에 성격이 다른다는 점을 감안하여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외부 그리스인 알렉산더가 침입하여 정복한 땅을 그 부하가 차지한 것이니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그리스인이 이집트를 통치한 왕조라는 얘깁니다. 클레오파트라 이후 로마에 펀입되지요.
넵. 해당 부분은 재생목록중 에 있는 '클레오파트라가 이집트인이 아니라고?' 라든가, 에 있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등 몇 차례 언급한 적이 있어, 이번 영상에서는 이집트가 주가 아니라 왕조 정도만 말씀드렸네요. 또한 이집트 왕조는 람세스11세 이후로부터는 대부분이 정통왕조가 아닌 편이기도 하죠. 재생목록 에서 초기 이집트부터 정리한 부분도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르곤이라는 이름자체는 정당한 왕이라는 이름의 아카드 어입니다,그리고 고 아시리아 제국(기원전 20세기-17세기)의 왕중 하나였던 사르곤1세를 모티브로 했는지 아카드제국의 사르곤대왕을 모티브로 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애초에 반란을 통해 사르곤왕조를 세운 사르곤 2세였기에 그저 이름만 빌린것일수도 있죠
스파르타도 비슷했던 거 같은데 스파르타는 유대역사에 영향을 끼친게 없어서 이미지가 비교적 깔끔한 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뭐 영화 300의 간디나는 디스이즈스파르타! 의 영향도 있는거같긴 한데, 정작 악역이던 관대하 1세 크세르크세스가 에스더 남편이란 사실에 깜놀했다는... ㄷㄷㄷ 머머리가 남편! ㅇㅁㅇ
현대와 다른 사고방식을 잔인이라는 이름으로 만들면 안된다고 봅니다. 구한말 신미양요 때 강화도 군수와 협상을 하는데 미군함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강화군수는 양반이 죄인 취급을 당하기 싫다고 의자를 빼고 바닥에 앉았고, 미군함장은 자기가 의자에 앉아 높은 사람 같은 권위를 느꼈다고 합니다.
항상 잘 구독한고 있어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음하실 때 자음을 좀 더 명확히 발음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히 받침글자로 'ㅁ'이 들어간 발음이 'ㄴ'으로 흐려지는 경우가 종종있어, 두번 세번씩 다시듣기를 합니다. 고맙게 잘 듣고 있는 입장이지만, 좀 더 나은 강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노파심에서 드려봅니다..
kevin kim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제 발음이 너무 안 좋아서 ㅎㅎ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도 참 쉽지가 않네요. 벌써 40년이상 굳혀온 습관이 쉽게 고쳐지진 않아 봅니다. 말씀 감사드리며 ^^ 편의를 위해 youtube 우측 상단 점 3개를 누르시면 모든 영상에 한글 자막 처리를 해놓았으니, 참고해주세요.
넵. 청동기 말기까지 납유럽과 에게해를 시작으로 지중해와 아나톨리아, 가나안, 이집트 등 그 일대를 휩쓸고 다니면서 당시 번성하던 문명들을 수백년간 파괴하고 다닌 민족으로 역사학자들도 연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스 미노아, 미케아 멸망해도 관여하며 이집트에서는 주로 람세스2,3 세 기록에 나왔죠.
기원전 1250년 경에 트로이가 멸망하는데요..그때 트로이를 돕던 나라가 바로 히타이트 제국입니다. 아나톨리아에서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아우르고 이집트와 국경을 맞대고 철기 무기와 철로 둘러싼 전차를 소유했고 이집트는 2인 탑승이지만 히타이트는 전차병 창병 궁수까지 3명 탑승했던 강대국이었으나 트로이전쟁에 참전 후 패한 다음 국력이 쇠퇴기로 접어들 무렵에 이 바다의 민족 침략이 이어집니다. 현재 유일한 기록은 이집트 룩소의 카르낙신전에 쐬기문자로 진흙판에 남아있습니다. 이집트 가시면 꼭 박물관 가서 보세요!
연대별로 구분을 하면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중동 역사처럼 왕조가 들어서면 그것이 중심이 되는겁니다. 그렇다고 막 그땅이 전부 영향력권의 영토는 아닙니다. 고대사라 오히려 많은 정보도 없습니다. 각각 뭉쳐지는 연대단위의 역사시대가 있습니다. 그것으로 배우시면 오히려 쉽게 이해 할수있답니다. 구약성경과 잘 매치 보다는 추정해서 다른지역은 이왕조 쯤이다 라고 추정 해줘야 합니다. 성경에는 역사적으로 도움이 되는 뼈대도 많지만. 그냥 역사가 아닌것도 매우 많습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이라는 인물이 실존이다 아니다. 라고 분쟁을 하지만. 일단 실존인물이 아닌것이 정설입니다. 그렇게 되면 성경명,본디오 빌라도는요? 그역시 역사적으로 찾을수 없는 인물이고.. 일부 페이큐 다큐에서 있다고 헛소리를 할뿐입니다. 그러나 페니키아 등과 관련된 부분.. 신 바빌론과 관련된 부분은 확실히 역사적으로도 확실히 찾을수가 있습니다.
타고난 발음이 안 좋아서, 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 전문 기관이나 회사가 아니고 집에서 취미생활로 대본, 녹음, 자료서치, 편집 하는 작업이라 부족하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편의를 위해 youtube 우측 상단 점 3개를 누르시면 모든 영상에 한글 자막 처리를 해놓았으니, 참고해주세요.
@@user-tm9zoi7q 성경에 블레셋이 갑돌(카프토르/크레타)에서 섬들을 따라 시돈으로 이동했다고 나오는데 역사적으로 아주 근거없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대개 에게해 주변에서 팔레스타인으로 이주 정착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에게해 것들과 거의 같은 토기를 썼다던지 돼지를 키웠다던지 하는 등의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다민족의 침략을 물리친 람세스3세의 기록과 벽화에 보면 필리사티 데니옌 셰켈레시 등등 몇몇 종족의 이름이 나오고 모습들이 좀 다르게 묘사되어 있어서 지중해 내에서 출신지가 서로 다른 종족들이 연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중 필리사티가 이집트 침략에 실패하고 가나안 해안지역에 자리잡습니다.
AOE1 가장 인기있는 문명이자 초 중반 가장 강력한 테크를 가졌다. 무려 모든 궁병속도 +40퍼센트(결정판너프전) 그러나 최종테크 유닛이라할수있는 궁기마병의 승급이불가능해 후반에는 약한체력의 유닛들로 힘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건축술 업그래이드를 지원하지않고 고귀한 귀족이 없는 것도 한 몫 한다. 그러나 주민이동속도 30%증가효과로 초반 괴랄한 성장력을 보여주며 남들보다 한발빠른 청동기시대의 전차궁수로 상대의 성장을 방해하며 투석기 충원으로 게임을 끝내는 전략이가능하다.
오오..버프와 너프.. 게임 전문가의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제가 성장기 시절 pc게임에 많은 투자를 못하여 흑흑 그 유명한 AOE를 해보지 못했네요. 집에서는 KOEI 사들의 게임이나 밖에서는 스타나 하던 평범한 게이머였습니다. 흑흑 ㅋㅋ 공속과 이속이 동반되는 문명이라니, 상당히 강력한 유닛들이로군요 +_+
1822년 이집트의 로제타석을 판독함에 따라 이집트 상형문자를 기점으로 문자 해독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약 20년 뒤에는 아시리아 설형 문자를 해독하게 되죠. 체계적인 발굴 작업이 1850년전후로 아시리아와 이집트 연구에 착수하게 됩니다. 고고학의 역사 등의 다수의 책을 통해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티그리스 강에는 마리 - 아슈르 - 우르크 -우르로 연결되는 도시국가가 기원 전 7000년대부터 있었답니다. 그 중 아슈르가 만든 국가가 아시리아였죠. 아슈르는 멸망 후, 동방으로 이전하여 거란의 내족이 되었습니다. 거란 멸망 후, 다시 서방으로 이동해 다시 돌아갔죠. 그것은 고대에 동방과 서방의 교역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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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리아 해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틀어놓고 요리를 하거나 다른 것들을 하면서 라디오처럼 듣는데요. 대부분 영상들의 음악소리가 때론 너무 크다고 느껴질 때가 많은데, 세계사님의 목소리를 조금 더 자세히 듣고 싶을때가 많은거 같아요. :)
항상 감사합니다
아.. 넵. 제가 보통 제작을 1~2달 전에 진행하는 편이라..
1월말 쯤부터는 음악 볼륨을 좀 더 줄이는 방향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잘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_^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들 감사히 보고있고 새영상 언제나 기대하고 있어요~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 !
용량이 작아 다 머리에 넣고 기억 할수 없지만 틈틈히 들어와 궁금한거 찾아 봅니다 좋은 지식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정보를 가지기 위해 공부를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모르는 부분을 이처럼 섬세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많이 배우고 정보를 알아 가고 있어요
넵. 공부하는 일은 돈도 안들고 ㅎㅎ
재밌어서 중독성이 강한 것 같습니다. ^_^
저도 공부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또 이렇게 영상을 시청해주시는 분들에게도
지식의 즐거움을 나눠드릴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_^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영상을 올려주시어 저로 하여금 많은 지식을 쌓게해 주신 채널에 감사드립니다🐐💬
유익하게 생각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_^
앞으로도 알찬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월의 중순 건강 잘 챙기시는 가을 보내세요~
상식의 세계사 잔인했던 아시리아 제국 10분 만에 완벽 정리 잘 보고 갑니다 새해 엔 복 많이 받으세요
송영욱님. 유익하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간략하지만 흥미진진하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즐겁게 시청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_^
유익한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디글랏 빌레셋3세 부터 에살핫돈까지의 앗시리아와 이스라엘 간의 역사가 제 전공이라 좀 아는데, 님의 요약 정리가 정확합니다.
공부하면서 정리를 하고 있는데, 전공하시는 분께서 좋게 봐주시니 감동입니다 ㅜㅜ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G_seektree 다만 한 가지 오류는 아니지만 앗시리아가 멸망한 년도에 대해 언급하고 싶군요.
609(BCE)년에 멸망한 게 맞긴 하지만, 수도 니느웨(Nineveh)는 612년에 함락했고, 비옥한 초승달의 꼭지점에 해당하는 고대 도시 '하란'에서 최후의 항전을 하다가 609년에 완전히 멸망합니다.
현재는 역사로 먹고 사시나연?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유익하게 시청해주셔셔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시리아.
넵. 알차게 봐주셔셔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대 중동 지역의 역사는 교과서에 짤막하게 나와서 늘 궁금했었는데 여기서 배우고 가네요.좋아요와 구독 누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익하게 봐주셔셔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알찬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
오리온 렙틸리언들이 만들고 운영한 나라인가
잘보고가용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좋은 내용 너무 감사해요!! 그런데 브금소리가 나레이션 해주시는 음성보다 조금 커서 그런지 내용을 듣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ㅠ.ㅠ 브금이 좀 더 잔잔하게 깔린다면 듣는데 훨씬 편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넵. 말씀 감사드립니다. 브금을 조절하는데, 애를 많이 먹네요.
최근 영상으로 갈수록 브금을 줄이고 있으니, 더 노력하겠습니다. ^^
넘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튀니지 해주실수 있을까요?
너무 궁금 한데 5분 상식 세계사로 듣고 싶어서요ㅠㅠ부탁입니다
관심있게 봐주셔셔 감사드립니다.
국가 소개는 채널 내 재생목록에서
'세계백과' 코너안에 가나다 순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네갈까지 진행하여, 튀니지는 ㅌ 순서이나
참고로 재생목록 '랭킹'에서 79위로 튀니지에 대한
간략 정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
왜 재미있지.... 여기는?
계속 보게되네..
ㅡㅡ 잘보고 갑니다^^
칭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_^
유익한 내용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성경을 읽을때 몰랐던 민족을 많이 배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넵.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셔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사르곤2세가 치리기간이 722~705인데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왕 방문했을 때가 701년경 되는데요 그 때 상황이 어떻게 되는 건지요?
"평안한 하루보네세요" 멘트가 왜이리 웃기는지 한참 🤭었네요 표정이 👍!!
ㅎㅎ잼나게 봐주셔셔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항상!👏👍🙏🙏🙏
양씨형님 늘 재밌게 봐주셔셔 감사드립니다. ^_^
고딩때 만화 나일강의 소녀에 푹빠져있었는데 그때 앗시리아 바빌로니아 힛타이트등등 내용이 정말 재밌었다
로맨스만화인데 작가의 역사지식에 감탄하며 그때 본게 세계사수업보다 더 많이 알게되었다
오. 유익한 만화를 즐겨보셨군요. 세상에는 여러 루트로 좋은 점을 참 많이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셔 감사드리며,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저는 중학생때 그 일본만화 처음봤는데 원제는 왕가의 문장입니다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완결이안났죠...ㅠㅜ
크루세이더 킹즈3라는 게임의 스팀 창작마당에서 청동기시대를 배경으로 한 모드가 있더군요. 이걸 보니 청동기 시다 모드 하고픈 생각이 간절하네요. 잘봤습니다.
오..스팀이라니.. 게임 욕구가 솟아오릅니다 ㅜㅜ
유튜브 제작이 은근 시간이 많이 걸려서 -_-;
게임을 많이 못하고 있네요 흑흑. 재밌게 시청해주셔셔 감사합니다. ^_^
잘 보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잘 봤습니다.
근데 이 무슨 뜻인가요?
넵. 양수겸장님. 낮에 답변 드린
은 요즘 젊은이들이 줄여서 쓰는 말로
'맛있는 점식식사' 하시라는 뜻이에요 ^^
세계사 시간에 앗시리아 대충 훑고 가서 너무 궁금했었는데 궁금증 해결 중독 역사 보면 바다민족??? 자주 나오는데 정체가 뭔가요? 바다민족도 한번 자세히 다뤄주세요
넵. 아시리아에 대해 재밌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바다 민족은 저도 차차 공부를 해봐야 되서..
자료도 많이 없고, 역사가들도 의견이 분분하더라구요.
짬짬이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_^
바다민족은 알수가없음.어다서 왔나 만 아는데 바로 바다에서 와서 .그저 바다민족이라 부름...
바다민족은 서양사의 큰 미스테리
추정민족입니다. 아직 확실한 그들의 정체나 정립을 하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지중해 중심에 그만큼의 세력이 등장할만큼의 섬도 없거니와. 그러한 유적들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바다민족은 하나의 민족이 아닌 해적집단이나 섬단위의 군사집단이라 추정합니다.하나가 아니라 여럿 세력이었다는게 추측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들어 오면 그나라들은 모두 멸망했고.
기록이나 정체에 대해 남겨진게 너무 작은 정보만 있습니다.그나마 그들에게 침공을 당하고 멸망하지 않은 아시리아와. 이집트에 간간히 기록들이 있는데.. 어떤 지칭인지 알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인과 관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분명히 그들이침입하고 엄청나게 나라가 망하고 건물이 철저히 파괴된 흔적은 있지만. 그 바다민족들의 정착지에 대한 유적은 발견하기 힘들고.
특정을 민족을 찾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들 어느 누구라고 추정을 하지만. 아직까지 학계에서 인정받은건 없습니다
미스테리한 민족이죠
그 어떠한 자료도 없고 유물도 없고
또 어떤 지역에서 이동해왔던건지도 제대로 알수가 없죠
그저 추측만이 있을뿐
이런 내용들은 책을 하나씩 다 찾아보시는건가요?.?
넵. 책이나 해외 자료 등을 공부해서, 취합해보고 있습니다.
옛날 조상들은 어찌 하나같이 저리 잔혹하고 악랄한지 모르겠네요 ...
인류의 수천년 역사동안 현재까지 포함해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해는 다 합해서 50년도 안된다고 하는군요.
미움이나 분노를 푸는 방식에 있어 공격적인 형태를 보이는건
현대 사회에도 많은 사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범죄 등등)
성경의 “아시리아”이군요. 점령지에서 아주 잔혹 했네요. 잘보았습니다!
넵. 잔인했던 아시리아에 대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유익하게 봐주셔셔 감사드리며,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Very intelligent very clear
Thank you for your consideration. Have a happy day.
관심있는 주제였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셔 감사드립니다. ^_^ 평안한 밤 되세요.
잘
보구
가내유...^^
넵. 윤씨형님. 재밌게 봐주셔셔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 😀 👍 💓
넵. 진샘님 재밌게 봐주셔셔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_^
와 오늘 성경말씀 보다가 아시리아 궁금해서 구글에 쳐봤는데, 바로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네
시청 및 관심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늡니다
그런데 배경음악이 내용듣는데 방해가 되요
배경음악 없이 또는 볼륨을 많이 줄이든지 하면좋겠습니다
넵. 감사드립니다. 차차 신경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평안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성경에서 앗수르. 보통 앗시리아로 불리는 고대세계 최강국중 하나. 이후 바벨론이 독립하고 수도인 니느웨가 함락당함. 성경을 공부하면 꼭 나오는 이스라엘을 지배했던 제국들. 앗시리아>>바벨론>>페르시아>>헬라>>로마..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헬라가 생소하네요. 감사합니다
아마 헤롯왕 시대에 수리아인과 헬라인에 대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
넵. 성경 고대 사회 예루살렘과 밀접한 관계의 국가에 대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시청해주셔셔 감사드리며,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G_seektree 나름 성경의 배경 역사책을 읽었는데 너무방대해서그런지 기억이 안나네요
헬라는 기억이 안나네요 ㅋ 다시 읽어봐야할듯
@@bluebird5610 네 헬라제국. 그리스제국을 말한 겁니다. 알렉산드로스. 보통 알렉산더 대왕이라 불리는 인물이 정복전쟁으로 기틀을 완성한 대제국.. 헬라제국..
철제로 강력히 무장한 히타이트는 어떻게 잘 안알려진 바다만족에게 멸망하게 됐나요?
바다민족은 멸망당한 문명의 점토판들이 점차 많이 발굴되면서, 아직도 밝혀야할 것이 많은 민족으로 현재까지는 미스테리한 존재들입니다. 기원전 18세기에서 기원전 12세기경의 기록에 등장하여 당시 강대국이었던 히타이트를 멸망시키고 일대 오리엔트 문명, 그리스, 이집트를 공격해 막대한 피해를 입힌 뒤 사라진 정체불명의 민족들이죠.
너무까불당.바다에서 체력단련하고 온 민족에게 술쳐먹고 무시하당 야간습격으로 목베이고 아수라진창으로 디졌다.
잘보고갑니다
시청해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시리아가 앗시리아의 후예인줄 알았는데 꼭 그런건 아니였네요
넵. 시리아는 서아시아에서 영토를 얻고자 하는 국가가 많아, 여러 민족들이 거쳐간 곳이기도 하죠.
?? 아수르 신 이야기를 하면서 나오는 이미지.. 조로아스터교의 선신 아후라마즈다 같은데요..
그 이후 나오는 대부분의 보조 비주얼도 고대 페르시아 같아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아시리아에 대해선 비주얼 자료가 많지 않아 굳이 옆나라인 페르시아 것을 차용한 것일까요? 혼란스러워서 질문 드립니다.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실로 자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다소 miss 난 부분이 있습니다. 좀 더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차차 신경쓰겠습니다.
@@G_seektree 답변 감사합니다! ^^
성경책에 나오는 그 제국이네 앗수르
넵. 맞습니다. 시청 감사드리며,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시리아 내전, 예멘 내전, IS,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전쟁,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 이란 미국 전쟁위기,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사고
제가 중동에서 아는것만해도 이 정도인데 ㄷㅅㄷ 중동에서 안태어나서 그래도 다행 ㅠ
넵. 현대사의 중동에 내전이 참 많죠.
흰둥이님. 오늘도 맛난 점심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영상 시작할깨 나오는 음악, 차라리 저런음악 넣을바엔 음악 빼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집중만 방해해요 ㅎㅎ 영상은 너무 잘보고 갑니다~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그 옛날에도 태양이 전부인걸 알고 태양신을 섬겼네. 대단하다. 태양계에서는 태양이 전부지.
태양계에서 태양이 전부!!! 오오..명언입니다 +_+
@@G_seektree 과찬이십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땡큐
재밌게 시청해주셔셔 감사합니다. ^^
🥰👍
김훈님. 유익하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G_seektree 고맙습니다 저는 역사를 좋아해요🥰
말미에 참고로 클레오파트라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32왕조라 하셨는데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이집트인의 혈통을 이어받은 왕조가 아니라 알렉산더 사후 5개로 나뉘어진 국가 중 하나이기에 성격이 다른다는 점을 감안하여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외부 그리스인 알렉산더가 침입하여 정복한 땅을 그 부하가 차지한 것이니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그리스인이 이집트를 통치한 왕조라는 얘깁니다. 클레오파트라 이후 로마에 펀입되지요.
넵. 해당 부분은 재생목록중 에 있는 '클레오파트라가 이집트인이 아니라고?' 라든가, 에 있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등 몇 차례 언급한 적이 있어, 이번 영상에서는 이집트가 주가 아니라 왕조 정도만 말씀드렸네요. 또한 이집트 왕조는 람세스11세 이후로부터는 대부분이 정통왕조가 아닌 편이기도 하죠. 재생목록 에서 초기 이집트부터 정리한 부분도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G_seektree 답변 감사합니다.
바다 민족 그들은 누구인가요
BC 18세기~ BC 12세기경의 기록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집단들로
당시 강대국이었던 히타이트를 멸망시켰고
주위의 메소포타미아 지역과 그리스, 이집트 등을 공격하며
막대한 피해를 입힌 종족입니다.
사르곤이라는 이름자체는 정당한 왕이라는 이름의 아카드 어입니다,그리고 고 아시리아 제국(기원전 20세기-17세기)의 왕중 하나였던 사르곤1세를 모티브로 했는지 아카드제국의 사르곤대왕을 모티브로 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애초에 반란을 통해 사르곤왕조를 세운 사르곤 2세였기에 그저 이름만 빌린것일수도 있죠
자세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_^
이라크 북부, 이란 북서부, 시리아 쪽이면 지금도 민족으로 존재한다는 아시리아 사람들 혹시 지금 쿠르드족인가요? 지역이 왠지 겹쳐보이는데요.
아시리아인은 메소포타미아 중에서 아카드계인거 같아요. 쿠르드족은 터키 쪽이 가장 많은 유랑민족으로 중동 집시 혹은 세계최대의 유랑민족이라고 하죠. 유랑민족인만큼 한군데 모여살지는 않고, 특정 영토 안에서 여러 민족들이 섞여 살고 있지도 않을까요?
@@G_seektree 아... 그렇군요.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쿠르드족 거주지역이 옛 아시리아 영역하고 많이 겹치진 하는데 쿠르드족은 인도유럽어족 입니다.
님유다를 멸망시키지 안은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이집트는 먹고서
당시 남유다왕국의 군주는 14대왕 므나쎄로
아버지 대에서 북이스라엘이 아시리아에게
멸망당하는 것을 보며
남유다는 스스로 복속되어 안전과 무역 확대를 확보합니다.
남유다는 바벨로한테 멸망되었음!ㅡ👁👁
얼굴을 보이지 얺는 것이 구독자를 늘리는 것. 관종처럼 보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구독자를 늘리는 길**********
알차게 잘 정리해서 설명하는 군요
대학 강사로 가셔도 됩니다^^
칭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_^
유익한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후 시간 잘 보내세요.
어느나라인지는 모르겠으나 전쟁하려고 배를 산으로 사람이 옮기는게 레전드였는데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그거 오스만 제국의 메흐메트 2세가 단행한 1453년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입니다.
바이킹들도 배를 직접 들쳐메고 먼거리를 이동해서 싸운걸로 유명하죠
앗시리아 이상으로 잔인했던 고대국가들은 몇 있었음. 대표적으로 아즈텍 (구대륙 기준으론 고대가 아니지만), 그리고 스파르타도 지독히 잔인했던 국가였음.
유익하게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건강 잘 챙기시는 하루 보내세요.
예전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에서 아시리아는 종족 치트키였어요.
오..AOE 한창 유행했었는데..
저도 삼국지와 대항해시대 등은 잼나게 했지만
AOE는 해보지 못했네요 ㅡㅜ
아시리아가 종족 치트키였군요 ㄷㄷ +_+;;;
성경에 나오는 산헤립 왕은 여기서 누구지?
넵. 센나케리브 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 바다민족이 바이킹 아닐까요
넵. 바다민족은 기원전 10세기 전후에 오래된 민족들이며
바이킹은 기원후 8세기~11 세기 무렵의 노르웨이를 지칭하더군요.
스파르타도 비슷했던 거 같은데 스파르타는 유대역사에 영향을 끼친게 없어서 이미지가 비교적 깔끔한 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뭐 영화 300의 간디나는 디스이즈스파르타! 의 영향도 있는거같긴 한데, 정작 악역이던 관대하 1세 크세르크세스가 에스더 남편이란 사실에 깜놀했다는... ㄷㄷㄷ
머머리가 남편! ㅇㅁㅇ
그렇죠. 어떤 상황에 대해서
좋다 나쁘다 라고 평가하기에는
그 안에 얽혀있는 사연들은 복잡다단하기 마련이죠.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
잘못 해석된거라해요 그러면 에스더가 할머니 나이라고 제대로 해석하면 에스더는 메데의 왕비였다고합니다
현대와 다른 사고방식을 잔인이라는 이름으로 만들면 안된다고 봅니다. 구한말 신미양요 때 강화도 군수와 협상을 하는데 미군함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강화군수는 양반이 죄인 취급을 당하기 싫다고 의자를 빼고 바닥에 앉았고, 미군함장은 자기가 의자에 앉아 높은 사람 같은 권위를 느꼈다고 합니다.
넵. 말씀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G_seektree 실례했습니다.
항상 잘 구독한고 있어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음하실 때 자음을 좀 더 명확히 발음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히 받침글자로 'ㅁ'이 들어간 발음이 'ㄴ'으로 흐려지는 경우가 종종있어, 두번 세번씩 다시듣기를 합니다. 고맙게 잘 듣고 있는 입장이지만, 좀 더 나은 강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노파심에서 드려봅니다..
kevin kim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제 발음이 너무 안 좋아서 ㅎㅎ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도 참 쉽지가 않네요. 벌써 40년이상 굳혀온 습관이 쉽게 고쳐지진 않아 봅니다. 말씀 감사드리며 ^^ 편의를 위해 youtube 우측 상단 점 3개를 누르시면 모든 영상에 한글 자막 처리를 해놓았으니, 참고해주세요.
수고가 많으세요!!!
폭력과 공포로 영원히 제국을 통치할 순 없겠죠. 세계사 시간에 가끔씩 들어본 바다민족은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궁금하네요.
넵. 고대 문명에서 바다민족은 빠지지 않는 민족인데
역사가들도 자세히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이에 관해서 영상제작을 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_^;
늘 관심있게 시청해주셔셔 감사드리며, 평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 핏빛, 잔혹 인류사~~ 더도 덜도 아닌, 핏빛, 잔혹 인류사
어서 어서 시간이 흘러, 피없이는, 설명이 안되는 핏빛인류역사! 빨리 끝나길, 기도하고~ 학수고대한다!!!
넵. 시청 및 말씀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앗시리아제국... 모든 민족들의 공공의 적 같은 나라였죠 ㅋㅋㅋ 주변 민족들 나라들을 자꾸 공격하고 핍박하고 학살하고 아주 잔인한 나라... 그래도 마지막 왕인 아슈르바니팔이 점토판 도서관을 만들어놔서 인류사에 큰 공적을 남겼죠
넵. 시청 및 말씀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바다민족이라고 들리는데... 어디인종인가요?
바다민족은 기원전 2천년쯤부터 등장하여
기원전 1천년경까지 한번씩 태풍처럼 몰아부쳤던 민족이라고 합니다.
남유럽, 에게 해에서 시작되어 동 지중해를 거쳐, 아나톨리아, 시리아, 이집트 등을 침략한 해양 민족들의 총칭이죠.
아즈텍: 히야 정말 잔인한 제국이네 우린 산채로 심장 도려내고 도축해서 먹기만 했을 뿐인데
넵.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전세계 역사에서 가장 잔인했던 민족은 징기스칸 때 몽고제국 아니었을까요?
구약에서는 산헤립 이라 불렀던 세네크레브 왕이 제일 유명하죠. 남유다 원정에서 역병의 발생으로 패퇴해야 했던 사건으로요. 남유다의 히스기아 왕 때의 일입니다. 구약역사에서는 상당히 큰 사건이었죠.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바다민족이 머죠?
처음 들어보네요
넵. 청동기 말기까지 납유럽과 에게해를 시작으로 지중해와 아나톨리아, 가나안, 이집트 등 그 일대를 휩쓸고 다니면서 당시 번성하던 문명들을 수백년간 파괴하고 다닌 민족으로 역사학자들도 연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스 미노아, 미케아 멸망해도 관여하며 이집트에서는 주로 람세스2,3 세 기록에 나왔죠.
@@G_seektree 아
감사합니다...
근데 우째 그런 일이 ㅎㄷㄷ
학자들의 의견은 당시 소빙하기 시기 였다고 하며 이때 북방 유럽 북방 시베리아 지역에서 수많은 종족들이 남하하기 시작했고 그 여파로 문명권이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기록은 어디에도 남아있지를 않습니다.
기원전 1250년 경에 트로이가 멸망하는데요..그때 트로이를 돕던 나라가 바로 히타이트 제국입니다. 아나톨리아에서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아우르고 이집트와 국경을 맞대고 철기 무기와 철로 둘러싼 전차를 소유했고 이집트는 2인 탑승이지만 히타이트는 전차병 창병 궁수까지 3명 탑승했던 강대국이었으나 트로이전쟁에 참전 후 패한 다음 국력이 쇠퇴기로 접어들 무렵에 이 바다의 민족 침략이 이어집니다. 현재 유일한 기록은 이집트 룩소의 카르낙신전에 쐬기문자로 진흙판에 남아있습니다.
이집트 가시면 꼭 박물관 가서 보세요!
고대 바이킹 아닐까요? 영어쓰는
Siri 야 너부른거 아냐 그만 나와....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나는 잔인한 군주. 하지만 내 백성에게만은 따뜻하겠지.
'팔은 안으로 굽는다' 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요나가 도망간 합당한 이유가 있었음. 악당들 중에 최악당들에게 회개의 기회라니.
이집트가 대박이네.. 아직도 건재하잖아
시청 및 말씀 감사드리며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나레이션이 90년대 EBS 같음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통상로는 통상노로 읽어야 합니다.
오리온 렙틸리언들이 만들고 운영한 나라인가
제가 외계인 관해서는 아는게 없어서, 답을 못드리겠네요.
시청해주셔셔 감사드리며, 평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너무 복잡해서 어렵군요
넵. 오래전부터 국가들이 많아서, 나타났다 사라지고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한데
이번 아시리아 제국을 시작으로 서서히 강대국들 중심의 역사적 흐름이 전개됩니다.
@@G_seektree 감사합니당~
성경 구약에 적혀있는내용이 역사적 사실이랑 매치가 잘 되는 부분인가요?
연대별로 구분을 하면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중동 역사처럼 왕조가 들어서면 그것이 중심이 되는겁니다. 그렇다고 막 그땅이 전부 영향력권의 영토는 아닙니다.
고대사라 오히려 많은 정보도 없습니다. 각각 뭉쳐지는 연대단위의 역사시대가 있습니다. 그것으로 배우시면 오히려 쉽게 이해 할수있답니다.
구약성경과 잘 매치 보다는 추정해서 다른지역은 이왕조 쯤이다 라고 추정 해줘야 합니다. 성경에는 역사적으로 도움이 되는 뼈대도 많지만. 그냥 역사가 아닌것도 매우 많습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이라는 인물이 실존이다 아니다. 라고 분쟁을 하지만. 일단 실존인물이 아닌것이 정설입니다. 그렇게 되면 성경명,본디오 빌라도는요?
그역시 역사적으로 찾을수 없는 인물이고.. 일부 페이큐 다큐에서 있다고 헛소리를 할뿐입니다. 그러나 페니키아 등과 관련된 부분.. 신 바빌론과 관련된 부분은
확실히 역사적으로도 확실히 찾을수가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주변 민족 왜곡은 최고 수준일 듯.
넵.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왜 10분상식이라는 티를 입고 계세요??
5분상식이 채널제목인데.ㅋ
ㅎㅎ 넵. 초창기에는 채널 이름이
10분상식 세계백과라서 그 당시에 맞추었던 티셔츠라
이왕 돈주고 산 티셔츠. 종종 입고 촬영합니다. ^^;
전문기관이나 회사가 아니라 집에서 제작하거든요. ㅋ
발음이 좀 명확했음합니다
타고난 발음이 안 좋아서, 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
전문 기관이나 회사가 아니고
집에서 취미생활로 대본, 녹음, 자료서치, 편집 하는 작업이라
부족하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편의를 위해 youtube 우측 상단 점 3개를 누르시면
모든 영상에 한글 자막 처리를 해놓았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바다민족이바로 레바논
레바논은 현대 사회 여러 종교의 갈등과 조화가 공존하는 곳이죠 +_+
아시리아=구약성경의 앗수르
넵. 맞습니다. 시청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
바다민족이 누군지 궁금함.
넵. 고대민족은 역사가들 사이에서도 정체가 불분명하고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민족입니다.
언젠가 관련 자료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셔 감사합니다 ^^
성경에 나오는 블레셋인들도 바다민족이 아니었을까요? 전쟁 전문가 다윗왕도 겨우 이길까말까했던 블레셋인들
@@user-tm9zoi7q 골리앗을 배출한 민족이요?
@@2023asiancup 네
@@user-tm9zoi7q 성경에 블레셋이 갑돌(카프토르/크레타)에서 섬들을 따라 시돈으로 이동했다고 나오는데 역사적으로 아주 근거없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대개 에게해 주변에서 팔레스타인으로 이주 정착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에게해 것들과 거의 같은 토기를 썼다던지 돼지를 키웠다던지 하는 등의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다민족의 침략을 물리친 람세스3세의 기록과 벽화에 보면 필리사티 데니옌 셰켈레시 등등 몇몇 종족의 이름이 나오고 모습들이 좀 다르게 묘사되어 있어서 지중해 내에서 출신지가 서로 다른 종족들이 연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중 필리사티가 이집트 침략에 실패하고 가나안 해안지역에 자리잡습니다.
삼족오다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AOE1 가장 인기있는 문명이자 초 중반 가장 강력한 테크를 가졌다. 무려 모든 궁병속도 +40퍼센트(결정판너프전) 그러나 최종테크 유닛이라할수있는 궁기마병의 승급이불가능해 후반에는 약한체력의 유닛들로 힘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건축술 업그래이드를 지원하지않고 고귀한 귀족이 없는 것도 한 몫 한다.
그러나 주민이동속도 30%증가효과로 초반 괴랄한 성장력을 보여주며 남들보다 한발빠른 청동기시대의 전차궁수로 상대의 성장을 방해하며 투석기 충원으로 게임을 끝내는 전략이가능하다.
오오..버프와 너프.. 게임 전문가의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제가 성장기 시절 pc게임에 많은 투자를 못하여 흑흑 그 유명한 AOE를 해보지 못했네요. 집에서는 KOEI 사들의 게임이나 밖에서는 스타나 하던 평범한 게이머였습니다. 흑흑 ㅋㅋ 공속과 이속이 동반되는 문명이라니, 상당히 강력한 유닛들이로군요 +_+
@@G_seektree 아시리아 히타이트 바빌론 수메르 이런것들은 어릴때 하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이서만 봤던것들이라 추억이 새록새록한김에 끄적였네요 ㅋㅋ
설명하는 것들에 대한 고고학적 증거가 있나요?
1822년 이집트의 로제타석을 판독함에 따라 이집트 상형문자를 기점으로 문자 해독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약 20년 뒤에는 아시리아 설형 문자를 해독하게 되죠. 체계적인 발굴 작업이 1850년전후로 아시리아와 이집트 연구에 착수하게 됩니다. 고고학의 역사 등의 다수의 책을 통해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아시리아가 성경속의 앗수르인가요?북이스라엘을 이긴.
요즘성경통독 폭 빠젔거든요
넵. 아시리아가 앗수르와 같은 민족입니다. ^^
얼굴을 너무 많이 보이니 구독을 철회합니다
요나서의 배경이 아시리아 즉 '앗수르'임.
이렇게 잔인하고 호전적인 나라의 도시가 한 사람의 말로 회개한일이 기적이지.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티그리스 강에는 마리 - 아슈르 - 우르크 -우르로 연결되는 도시국가가 기원 전 7000년대부터 있었답니다. 그 중 아슈르가 만든 국가가 아시리아였죠. 아슈르는 멸망 후, 동방으로 이전하여 거란의 내족이 되었습니다. 거란 멸망 후, 다시 서방으로 이동해 다시 돌아갔죠. 그것은 고대에 동방과 서방의 교역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ANI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세계4대문명 그런 근거없는 용어는 사용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