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는 동안 마음 한켠이 아려옵니다. "살아보니 다르다"라는 말에 100프로 공감이 되구요. 제주 적응하기 중에 친구 만들기가 제일 힘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지영님과 따님 힘내셔서 제주 겨울 견뎌내고 행복한 얼굴로 봄과 여름 맞이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밥먹으로 꼭 한번 들르겠습니다~~
제주에 이주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필히 봐야할 영상인것 같군요. "생각과 현실"은 다르다는 것. 다만 야금야금 빠져나가는 ㅠㅠ:: 지영님의 돈이 현재는 아까우시겠지만 실력이 좋으신 만큼 빛을 볼 날이 곧 다가올 것 같은데요. 응원합니다.~~~ 쥬리에뜨님의 새로운 컨텐츠도 더욱더 빛나시구요~~~ 아 저는 언제 제주에 갈수 있을까요 ?? ㅋ.ㅋ
아무런 연고가 없는 곳에 그것도 섬에 내려오는 건 참 대단한 결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이상과 현실의 차이는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흑흑 ㅠㅠ 이 식당은 얼마전에 올레길 걷다가 지나간 리조트 안에 있군요. 꽤 예쁘게 지어져있어서 좀 더 유명해지면 가게들 더 웃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일단 요기요기 방송나왔으니 대박은 따놯구요. 쥬리에뜨님이 기운이 넘 좋아요.복잡으신겁니다 손님도 팍팍!집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실겁니다. 살이있는 정보 , 좋은 사람 소개해주는 방송. 많이 찾아쥬리~~~~ 아이도 힘내서 열심히 하고 대성할겁니다. 좋은 하루 마무리 하시고 200백만(?)시청자가 ㅋㅋ..화팅해드립니다. 좋아요..넘 좋아요^^
이지영님 힘내세요!! 따님도 힘내세요!! 어린마음에 이방인의 삶을 지내는게 얼마나 힘들까요. 하지만 이겨낼수있어요!!! 해주고싶은말은 많지만 잘 이겨낼걸 믿기에 힘만 보탤게요.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곽지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조만간 다시 시간을 내어 제주에 갈때 리조트에 꼭 묵어봐야겠네요.
제주로 이주한 분의 채널이라 낯선 이방인으로서 누구한테도 꺼내지 못하는 우리들끼리(?) 공감 할 수 있는 얘기와 정보가 많아 이 채널을 좋아합니다. 저도 딱 이주한지 1년 되가는데 제주는 지낼수록 어렵고 힘든 곳이네요. 기본적으로 어느 시골의 느낌이라 생각하면 되지만 잠시 머무는 곳이 아닌 정착하여 지내야 하는 곳이라 정을 주고 싶지만 낯선 눈빛, 제주민들끼리 어울리는 은따 아닌 은따, 식당에 들어서면 반갑게 맞이 하는게 아닌 저 손님이 왜 왔지? 이런 눈길 등등... 도대체 왜 그러는지 싶더군요.사람이 귀하고 인력이 귀한 곳에서 제주 원주민들은 끼리끼리 문화가 지배적입니다.틈을 주지 않죠.좀 더 얘기하자면 표정이 없어요.그리고 자주 보는 얼굴임에도 인사에 인색해요.결국은 이주민들과 어울리게 되는데 그 이주민들도 제주민에게 더 악착같이 어울리려고 먼저 온 선배로부터 또 상처를 받곤 합니다.내 가족이 먼저고 우선이니 뭐하러 그런 감정 소모를 하면서 사나.. 하지만 살아야 하는 이주민으로서 영원히 이방인 아닌 이방인이 될거 같습니다.이주하신 분들 힘내세요.상처 받지 말고 우리 잘 살아봐요!
제주도 20년 살고 서울 경기 인천 울산 경주 포항 이렇게 거주했습니다. 평균 3년 이상살았는데 어딜가나 비슷합니다. 우리나라 지연은 유명하잖아요. 서울이나 경기도 제외하고 경상도쪽도 지역연고 따지고 들어갑니다. 적응하기 나름이겠조. 전 현재 경상도 사투리 쓰면서 잘살고있습니다
이 세상 어디서나 연고 없이 이사가서 자신의 신뢰얻고 친구 만들기 쉽지 않죠 님도 낯선 누군가 다가온다면 선듯 받아주시나요? 그전에 낯선사람에게 데인적이 있다면요 제주분들이 많이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이미 친구나 가족 친족이 잘살고 있는데 굳이 친해질려 하지 않겠죠 ㅎㅎ 어디든 이주하면 힘들거에요 식물도 화분 갈이만 해도 몸살나잖아요 사회적 동물인 사람이라면 마음 단단히 하셔야겠지요.
잘 다녀왔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사장님도 선하시고 친절하셨습니다. 제가 일주일내외로 돌아본 결과 육지에 비해 귀가시간과 영업종료 시간이 무척 일러서 놀랐습니다. 관광지 가게들도 일찍 닫으니 밤에 돌아다니기 힘들었어요. 애월처럼 카페가 몰려있거나 오셜록처럼 널리 알려지면 관광객이라도 많이 몰려들거라 생각해요. 드라마 호텔 근처에 맛집이나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 같이 상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장님 힘내세요^^~ 쥬리에뜨님 덕분에 일주일 여행 재미있게 하고 왔어요. 감사해요^^
호텔이 주로 많은데가 동쪽이다보니(함덕이나 성산) 서쪽은 잘 안가게 되요. 예전에 구엄리인가 그쪽에 한번 가봤는데 오픈 초기에 할인행사때나 싸서 가게 되고 호텔이 적다보니 행사가 끝나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더라구요. 요즘에 한경쪽에 호텔이 생겼다는 데 그쪽에 묵게 되면 한번 가보고 싶어요.. ㅎㅎ
새로운 일 새로운 환경 새로운 무엇을 도전한다는건 쉽지가 않다는점 그렇지만 그 목표가 있으면 언제나 도전하고 성취하는 그 기쁨이야말로 행복이라고 할수 있는거 같네요 Ps2019년 12월 10일 기준으로 유튜브 약관이 변경 됨을 알려 드리고 싶네요 저도 몰랐었는데 약관 6번재에 좋아요 싫어요등등 이벤트로 좋아요와 구독자 선물 이벤트로 늘리는것에 문제를 제재 한다고 약관이 바뀐다고하네요
쥬리님 영상 잘보고있어요~ㅎㅎ 오늘 대구에서 오신 쥬리에뜨 구독자 이웃님 곽지에서 자리 잡는데 힘든점들 잘보았습니다. 5일전 그곳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잔듸밭에 커플인듯 개인 쇼파에서 곽지바다와하늘을 보며 힐링을하고... 서핑샾에 가서 요즘 파도 이야기듣고 왔었습니다. 오늘 테마는 육지에서... 와서 마실거리 먹거리.. 그것도 위치좋고 최신건물의 리조트 내의 점포의 운영에 대한 희노애락! 많은 희노애락에 공감과 공유를 합니다. 이번기회에 쥬리에뜨님 에게 칭찬과 리스팩을 하고싶습니다. 사실 육지에서 제주도에 내려와 일반직장 다니는게 아니라면 육지에서 오신분들 대부분이 본인의 삶을 이어가는 수익구조가 숙박업. 음식업 입니다. 이건 처음 하시는 분도 있고, 해보신 분도 있겠지만, 하나같이 똑같은건 제주도에서 하는건 모두가 처음이란건 똑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항상 순탄하고 수익이 좋다고할수가 없지요!!! 그러한 점들을 하나하나 현장의 목소리로 생라이브로 방송해주니 육지의 처음 접해보는 분들에겐 소중한 자료며 교훈이 될것입니다. 제주도의 정착생활은 누구도 꿈꿀순 있지만, 실행하고 자리잡기 까지는 누가 가르쳐주거나 몸소 본인이 부딛히지 않으면 많은 실행착오와 교육비용이 들게 되어있지요. 결국, 제주도의 삶을 만족하려 왔기에 실패의 기회비용 과 정신적인것 까지 더하면 엄청난 지출이 들어간것이죠~ 그러하기에 그러한 기회비용과 자신의 소중한 자본과 삶의 시간, 노력들을 소중하게 쓰려면 이러한 쥬리님의 생라이브 같은 영상을 많이 보시라 추천드리고 십습니다. 제주도에 정착하러 오는것 자체가 인생의 큰 도전인 모든분들... 제주도 정착 선배님들 말들에 귀를 기울이면 금전적이든,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큰도움이 될것입니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수 있도록 간적접인 교육을 준다는것에 쥬리님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중학교 아이,가장 예민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고 아이도 부모도 가장 힘든 시기에 새로운 곳에서 둘 다 새롭게 도전하시네요. 하지만 엄마분 차분하시고 아이를 믿어 주고 힘을 주실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중학교때 다른 곳으로 이사해서 처음엔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좋은 친구들도 사귀고 원하는 학교도 갔어요. 아름다운 제주에서 엄마와 딸 모두 성공스토리 써 나가길 기원합니다~ :) 음식 맛있어 보여요.근처가면 꼭 들러서 먹어볼께요.💜
제주도 ..참좋은 여행지입니다 10월에 1주일동안 여행하고 왔는데 참좋았습니다일본 여행이 자제 되면서 조금은더 혜택을 받는곳이 제주도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주도가 더많은 여행객들이 올수 있는 곳으로 만들려면 음식값이 싸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등어구이 기본 15000원 전복뚝배기15000원 등 기본 만원주고 먹을거리가 쉽게 찿을수 없넜던거 같습니다 저는 서울 사는데 서울보다 훨씬 비쌉니다 숙박료는 잘찿으면 그리 비싸지 않은데 음식값은 좀내려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항공요금 저렴하고 숙박료도 괜찬고 거기에 음식값만 괜찬으면 더많은 관광객이 갈것 같은 생각입니다 ...
여기 우선 위치가 여름에는 장사 잘 될수도 있을지 몰라도 메뉴 구성도 그렇고 에드워드 권을 내세웠는데 음 글쎄라고 생각되는 메뉴들이 많더라고요! 근처에 있어서 맘에 들었다면 자주 갔었을텐대 그때 초기라 그런지. 맛도 분위기도 메뉴 구성도 뭔가 변화가 필요 할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 조천에 오시는군요... 저도 조천사는데... 식당이라면 꼭 방문할께요 !!!! +ㅁ+)/ 근데.. 조천은 정말 살기에만 좋은 동네라... 뭐 딱히.. 뭔가 특색이 없는 동네여서.... 소비 상권이 약하고 관광객도 거의 없는 수준인데;;; 함덕이 아닌 조천에서 시작하시는군요;;;
영상을 보다가 아이들 이야기가 나와서 댓글을 남겨봐요. 제주도 농사를 지을때 제초제 살충제를 일년에 몇번을하는지 잘 모르시겠지만 엄청 많이합니다 ㅠ창문 열어두면 다 집으로 들어옵니다. 이주를 생각하신다면 농지옆 하우스 또는 동래를 피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제주도로 이주 하시는 분들 보면 주로 아이들 때문에 이주하는데 아이들이 제초제 농약에 노출 데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자영업은 성수기 말고 비수기때 잘 버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관광오면 여행코스짜고 여행동선에 맞게 맛집 검색해서 다닐거 같아요 기왕이면 제주스러운 (음식,인테리어등)그런 것들이 충족되는 곳으로 먹으러 갈거 같아요 굳이 육지에서 쉽게 갈수 있는 푸드몰은 관광객입장에서 무언가 제 니즈랑 맞지않는 느낌... 그리고 제주도는 섬이라 곽지뿐만이 아니라 많은 해변이 있어서... 해변프리미엄 물론 있지만 그게 절대적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얼마전에 저는 애월쪽 쌀국수집 갔는데 생뚱맞은곳에 위치 했는데 웨이팅 길게 있더라구요... 맛+광고+제주스러움등이 중요하지 않을가 싶네요 걍 제 생각이에요^^::: 화이팅입니다^^ 제주도 좋은곳입니다... 저는 입도 3개월 차에요ㅎ
안녕하세요~ 당연히 현지에서 출퇴근 하는 분들을 많이 채용하고요! 의외로 육지에서 오신 분들에게도 단기 일자리는 많이 있는 듯 합니다. 최근 유명한 카페 한 곳을 인터뷰 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는 직원분들이 거의 육지에서 오신 분들이라고 하더군요. 케바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곽지 살때 여름에 자주 놀러가던 곳이네요.. 지금은 한림쪽으로 이사와서 거의 안가고요..곽지 해수욕장은 참 신기해요.. 잘 해놨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잘 안가는것 같아요.. 그래서 '드라마'도 잘 안찾는것 같고요.. 일단 그런것들은 둘째로 하고.. 거기 식당하시는 분들 대부분 젊은 분들이던데.. 왜 홍보같은거 스스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인스타도 하고 페북도 하고.. 블로그도 하고.. 요즘 인터넷에서 하려면 얼마나 할것이 많은데. 그냥 다 손놓고 있더군요.. 월세도 비쌀텐데.. '드라마'만 믿지말고.. 스스로 홍보도 하고 좀 그러세요.. 같이 해도 되고.. 안타까워서 꼰대글 남겨봅니다. 거기 식당주인이 봐야하는데.. 이런것도 모니터링 안하겠지...ㅎㅎ
10년뒤는 바라보고 가야해요. 아직도 교통도 인프라도 아직입니다. 그저 중국인들덕분에 땅값만 올랐어요. 아.. 교육열과 집값은 전국2위예요. 글고 제주에 갈 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은 제주가 겨울이 장난이 아닙니다. 1년내내 따뜻했으면 좋았겠지만.. 긴겨울내내 난방비가 엄청나죠. 체감온도 시베리아.바람덕에 ㅎㅎ 차가 있으면 낫구요. 그래서 타운하우스 단독 찾으시는 분들은 이걸 꼭 감안하셔야 해요. 제주는 어디가서 나무를 해올데도 없답니다.. ㅎ
제주도는 돈많으면서 애도없고 성격도 느긋한 그런 사람들이나 살수있는곳이에요. 외로움 잘타는 사람은 더더욱 가면 안되는곳임. 이젠 주택값도 비싸고 물가는 원래 엄청 비싸죠. '육지것들'이라하며 외지인이하는 가게는 잘 안가는게 제주 토박이들 텃세입니다. 같은 제주도사람이라도 한다리건너 아는 지인들 없으면 동네마다 텃세가 엄청 심합니다. tv에 나오는 제주도 모습만보고 현혹되지 마시길 말그대로 그냥 한번씩 찾는 관광지 더이상 더이하도 아닙니다. 지금 저분 솔직히 걱정 많이되네요. 모아놨던돈 다 까먹고 빚만 진채로 제주생활 마감하실것같은 느낌이ᆢ 안타깝네요.
안녕하세요😄 방송국 영상 말씀하시는거지요? 제가 먼저 이지영님을 개인적으로 찾아뵙고 인터뷰 한 건데 이 영상 보고 방송국에서 저희 쪽으로 문의 연락이 왔었어요. 그래서 섭외 연결해드렸고요. 밝지만은 않은 주제에 반복 등장하시게 된 것 같아 개인적으로 저도 마음이 무겁네요😭
안녕하세요~ 이러한 내용을 좀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모두 외곽으로 다녀서 지금도 여전히 힘들어 하고 있는 부분이 있답니다 ㅠㅠ 특히나 엄마인 이지영님이 제주로 오자마자 장사를 하게 되면서 각자 적응해야 했던 어려움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조언의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영상보는 동안 마음 한켠이 아려옵니다. "살아보니 다르다"라는 말에 100프로 공감이 되구요.
제주 적응하기 중에 친구 만들기가 제일 힘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지영님과 따님 힘내셔서 제주 겨울 견뎌내고 행복한 얼굴로 봄과 여름 맞이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밥먹으로 꼭 한번 들르겠습니다~~
참 현실적인 얘기네요.. 대박 나실 겁니다 ㅎㅎ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강하고 잘 견딥니다. 적응 잘 할꺼예요 ㅎㅎ
곽지 한번 가야겠는걸요 ~~^^
제주에 이주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필히 봐야할 영상인것 같군요. "생각과 현실"은 다르다는 것. 다만 야금야금 빠져나가는 ㅠㅠ:: 지영님의 돈이 현재는 아까우시겠지만 실력이 좋으신 만큼 빛을 볼 날이 곧 다가올 것 같은데요. 응원합니다.~~~ 쥬리에뜨님의 새로운 컨텐츠도 더욱더 빛나시구요~~~ 아 저는 언제 제주에 갈수 있을까요 ?? ㅋ.ㅋ
에뜨님 제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고 많이 하십니다. 추운겨울 건강하게 유튭 활동하세요 👍👍
아무런 연고가 없는 곳에 그것도 섬에 내려오는 건 참 대단한 결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이상과 현실의 차이는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흑흑 ㅠㅠ 이 식당은 얼마전에 올레길 걷다가 지나간 리조트 안에 있군요. 꽤 예쁘게 지어져있어서 좀 더 유명해지면 가게들 더 웃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제주온지 5개월차인데 여름에 저 리조트 가봣어요~~ 2,3층에 카페가 음료도 정말 맛있고 디저트도 이쁘고 가게 디자인도 뷰도 최고! 그땐 저 포토존 계단이 없었는데 ㅋㅋㅋ 요즘 인스타에 올라오는 사진이 저기였네요~~ 식사하러 또 놀러갈게요~~
두분다 이미지가 순둥순둥하세요~~
힘내세요 지영님~~
음..일단 요기요기 방송나왔으니 대박은 따놯구요.
쥬리에뜨님이 기운이 넘 좋아요.복잡으신겁니다
손님도 팍팍!집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실겁니다.
살이있는 정보 , 좋은 사람 소개해주는 방송.
많이 찾아쥬리~~~~
아이도 힘내서 열심히 하고 대성할겁니다.
좋은 하루 마무리 하시고 200백만(?)시청자가
ㅋㅋ..화팅해드립니다.
좋아요..넘 좋아요^^
이지영님 힘내세요!! 따님도 힘내세요!! 어린마음에 이방인의 삶을 지내는게 얼마나 힘들까요. 하지만 이겨낼수있어요!!! 해주고싶은말은 많지만 잘 이겨낼걸 믿기에 힘만 보탤게요.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곽지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조만간 다시 시간을 내어 제주에 갈때 리조트에 꼭 묵어봐야겠네요.
제주로 이주한 분의 채널이라 낯선 이방인으로서 누구한테도 꺼내지 못하는 우리들끼리(?) 공감 할 수 있는 얘기와 정보가 많아 이 채널을 좋아합니다.
저도 딱 이주한지 1년 되가는데
제주는 지낼수록 어렵고 힘든 곳이네요. 기본적으로 어느 시골의 느낌이라 생각하면 되지만 잠시 머무는 곳이 아닌 정착하여 지내야 하는 곳이라 정을 주고 싶지만 낯선 눈빛, 제주민들끼리 어울리는 은따 아닌 은따, 식당에 들어서면 반갑게 맞이 하는게 아닌 저 손님이 왜 왔지? 이런 눈길 등등... 도대체 왜 그러는지 싶더군요.사람이 귀하고 인력이 귀한 곳에서 제주 원주민들은 끼리끼리 문화가 지배적입니다.틈을 주지 않죠.좀 더 얘기하자면 표정이 없어요.그리고 자주 보는 얼굴임에도 인사에 인색해요.결국은 이주민들과 어울리게 되는데 그 이주민들도 제주민에게 더 악착같이 어울리려고 먼저 온 선배로부터 또 상처를 받곤 합니다.내 가족이 먼저고 우선이니 뭐하러 그런 감정 소모를 하면서 사나.. 하지만 살아야 하는 이주민으로서 영원히 이방인 아닌 이방인이 될거 같습니다.이주하신 분들 힘내세요.상처 받지 말고 우리 잘 살아봐요!
제주도 20년 살고 서울 경기 인천 울산 경주 포항 이렇게 거주했습니다. 평균 3년 이상살았는데 어딜가나 비슷합니다. 우리나라 지연은 유명하잖아요. 서울이나 경기도 제외하고 경상도쪽도 지역연고 따지고 들어갑니다. 적응하기 나름이겠조. 전 현재 경상도 사투리 쓰면서 잘살고있습니다
이 세상 어디서나 연고 없이 이사가서 자신의 신뢰얻고 친구 만들기 쉽지 않죠 님도 낯선 누군가 다가온다면 선듯 받아주시나요? 그전에 낯선사람에게 데인적이 있다면요 제주분들이 많이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이미 친구나 가족 친족이 잘살고 있는데 굳이 친해질려 하지 않겠죠 ㅎㅎ 어디든 이주하면 힘들거에요 식물도 화분 갈이만 해도 몸살나잖아요 사회적 동물인 사람이라면 마음 단단히 하셔야겠지요.
육지분들은 제주에 대한로망이 많군요...저는 반대로 30년동안 제주에 살아서 서울이나 다른 대도시 부산등등에 대한 로망이 너무나 커요ㅠㅠ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난 주말 한라산 정상 찍고 왔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습니다. 또 가고싶네요...
지영님도 힘내시고 다음에 맛있는 음식 먹으러갈께요...
잘 다녀왔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사장님도 선하시고 친절하셨습니다.
제가 일주일내외로 돌아본 결과 육지에 비해 귀가시간과 영업종료 시간이 무척 일러서 놀랐습니다. 관광지 가게들도 일찍 닫으니 밤에 돌아다니기 힘들었어요.
애월처럼 카페가 몰려있거나 오셜록처럼 널리 알려지면 관광객이라도 많이 몰려들거라 생각해요.
드라마 호텔 근처에 맛집이나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 같이 상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장님 힘내세요^^~
쥬리에뜨님 덕분에 일주일 여행 재미있게 하고 왔어요. 감사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즐거운 일들이 다가오길 기원합니다.
픙경 좋네요 ~~
위치도 너무 좋은 곳이네요. 앞으로 잘 되길 바랍니다 ^^
곽지는 5년전 부터 가보는데 매년 많이달라 지더라구요 지난주 갔는데 주차장이 많이 비워져있더군요. 기회되면 사장님 맛집 찾아가겠습니다.
열정가득한 멋진분들
존경스럽고 응원합니다!!
곽지가면 꼭 찾아보고 싶네요~
로망과 현실의 거리는 어딜가나 있는거죠 그래도 속으로 참고 버티는 것 보단 밖으로 표현하고 끄집어 내는 용기가 있으셔서 아이도 사업도 빨리 나아질거 라고 생각합니다 내내 웃으면서 말씀 하시는 모습을 보니 옛날말 틀리지 않을듯~복이 올거예요^^
대구에 사는 사람으로서 만촌동에서 식당하시다가 제주로 이주를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다시 제주 방문하면 밥 먹으로 꼭 가겠습니다.또한 중3 아이가 잘 적응하기를 바라겠습니다.이번 영상은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상이네요.잘 봤습니다.
으쌰으쌰~~~👍 응원의 화이팅을 지영님의 중3딸에게 보냅니다.
Do eat Do it 나중에 제가 방문했을때 대기줄이 길어 못먹고 돌아나오는 일이 분명 생길겁니다. (바래야 하나 말아야 하나 ㅠㅠ바래야겠죠🤗)
오늘도 쥬리에뜨님 고생하셨고 수고 많으셨어요.
제주도에 사실 맛집이 넘쳐나요ㅜ
저 8년째 쫒아다녀도.. 유명한집 끝도없고 숨은맛집 너무 많아서ㅠ진짜 홍보나 특색이 너무 중요한 거 같아요 저희딸램도 중1이라 응원하는 맘 가득입니다^^
정말 현실적인 얘기군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호텔이 주로 많은데가 동쪽이다보니(함덕이나 성산) 서쪽은 잘 안가게 되요. 예전에 구엄리인가 그쪽에 한번 가봤는데 오픈 초기에 할인행사때나 싸서 가게 되고 호텔이 적다보니 행사가 끝나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더라구요. 요즘에 한경쪽에 호텔이 생겼다는 데 그쪽에 묵게 되면 한번 가보고 싶어요.. ㅎㅎ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제주도 가면 꼭 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근래에 이지영님께서 가게를 빼게 되었다는 아쉬운 소식을 들었어요. 참고하시고 다음에 또 이지영님의 좋은 소식을 알게 되면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쥬리에뜨님 ~장자천만예요.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초창기 구독 멤버인데
나날이 소재가 다양해져서
더 발전하시는거같아
뿌듯한 마음이 들어서
너무 좋고 감사하네요.
쥬리에뜨님 항상 응원합니다.
장자천만님, 오래간만에 불러보는 그 이름, 반갑네요!ㅋㅋ 저는 이 자리에 계속 있을테니 언제든 들러주세요. 초창기 구독자분들이 계셨기에 제가 있음을 잊지 않고 늘 감사드려요 어흑😭😍
@@tripwithjuliet
쥬리에뜨님 감사합니다.
담주에 아이들과 제주도 가면
연락드릴게요 ~^^
차한잔 대접하고싶은뎅 ㅎ
저집 곧 대박집으로 등극하겠네요 나부터 곧 찿아갈겁니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최근 들려온 소식에 따르면 가게를 이번 달까지만 운영하고 빼게 되었다고 해요 ㅠㅠ 저도 너무 속상하고 아쉽습니다. 이지영님의 좋은 소식이 있으면 또 후속으로 다뤄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의미있는 방송감사합니다
번영하세요
다 잘될겁니다. 모든게 과정이니
힘내세요 파이팅!!!
새로운 일 새로운 환경 새로운 무엇을 도전한다는건 쉽지가 않다는점 그렇지만 그 목표가 있으면 언제나 도전하고 성취하는 그 기쁨이야말로 행복이라고 할수 있는거 같네요
Ps2019년 12월 10일 기준으로 유튜브 약관이 변경 됨을 알려 드리고 싶네요 저도 몰랐었는데 약관 6번재에 좋아요 싫어요등등 이벤트로 좋아요와 구독자 선물 이벤트로 늘리는것에 문제를 제재 한다고 약관이 바뀐다고하네요
전 시골 바닷가 로망없어요 전 도시가좋아요 시골두살아보구 바닷가도 가봤디만 도시가너무좋아요 스펙타클해요
다양한 제주살이 정보제공해 주시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사장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화아팅!!!
쥬리님 영상 잘보고있어요~ㅎㅎ
오늘 대구에서 오신 쥬리에뜨 구독자 이웃님
곽지에서 자리 잡는데 힘든점들 잘보았습니다.
5일전 그곳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잔듸밭에 커플인듯 개인 쇼파에서 곽지바다와하늘을 보며 힐링을하고... 서핑샾에 가서 요즘 파도 이야기듣고 왔었습니다.
오늘 테마는 육지에서... 와서 마실거리 먹거리..
그것도 위치좋고 최신건물의 리조트 내의 점포의 운영에 대한 희노애락!
많은 희노애락에 공감과 공유를 합니다.
이번기회에 쥬리에뜨님 에게 칭찬과 리스팩을
하고싶습니다.
사실 육지에서 제주도에 내려와 일반직장 다니는게 아니라면 육지에서 오신분들 대부분이 본인의 삶을 이어가는 수익구조가 숙박업. 음식업 입니다.
이건 처음 하시는 분도 있고, 해보신 분도 있겠지만, 하나같이 똑같은건 제주도에서
하는건 모두가 처음이란건 똑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항상 순탄하고 수익이 좋다고할수가 없지요!!!
그러한 점들을 하나하나 현장의 목소리로 생라이브로 방송해주니 육지의 처음 접해보는 분들에겐 소중한 자료며 교훈이 될것입니다.
제주도의 정착생활은 누구도 꿈꿀순 있지만,
실행하고 자리잡기 까지는 누가 가르쳐주거나
몸소 본인이 부딛히지 않으면 많은 실행착오와 교육비용이 들게 되어있지요.
결국, 제주도의 삶을 만족하려 왔기에
실패의 기회비용 과 정신적인것 까지 더하면 엄청난 지출이 들어간것이죠~
그러하기에 그러한 기회비용과 자신의 소중한 자본과 삶의 시간, 노력들을 소중하게 쓰려면 이러한 쥬리님의 생라이브 같은 영상을 많이 보시라 추천드리고 십습니다.
제주도에 정착하러 오는것 자체가 인생의 큰 도전인 모든분들... 제주도 정착 선배님들 말들에 귀를 기울이면 금전적이든,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큰도움이 될것입니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수 있도록 간적접인 교육을 준다는것에 쥬리님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도 10년차에 접어든 사람으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ㅜㅜ 저 또한 장사를 하고 있기에 더더욱 공감이 많이 됩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제주에서 장사를 하고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이번 촬영을 통해서 자영업의 어려움을 또 한 번 느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중학교 아이,가장 예민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고
아이도 부모도 가장 힘든 시기에
새로운 곳에서 둘 다 새롭게 도전하시네요.
하지만 엄마분 차분하시고 아이를 믿어 주고 힘을 주실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중학교때 다른 곳으로 이사해서
처음엔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좋은 친구들도 사귀고 원하는 학교도 갔어요.
아름다운 제주에서
엄마와 딸 모두 성공스토리 써 나가길 기원합니다~ :)
음식 맛있어 보여요.근처가면 꼭 들러서 먹어볼께요.💜
안녕하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장님이 영상 댓글보며 정말 큰 힘을 얻는다 하시네요. 보라색님도 가족들과 즐거운 나날들 보내시길 바랄께요👍💕
먹어보러 가야겠네용 ㅎㅎㅎ 츄릅
제주도 ..참좋은 여행지입니다 10월에 1주일동안 여행하고 왔는데 참좋았습니다일본 여행이 자제 되면서 조금은더 혜택을 받는곳이 제주도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주도가 더많은 여행객들이 올수 있는 곳으로 만들려면 음식값이 싸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등어구이 기본 15000원 전복뚝배기15000원 등 기본 만원주고 먹을거리가 쉽게 찿을수 없넜던거 같습니다 저는 서울 사는데 서울보다 훨씬 비쌉니다 숙박료는 잘찿으면 그리 비싸지 않은데 음식값은 좀내려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항공요금 저렴하고 숙박료도 괜찬고 거기에 음식값만 괜찬으면 더많은 관광객이 갈것 같은 생각입니다 ...
쥬리에뜨님도 꼭 볼수 있는 그날까지~~~ ♡
쥬리님.잘보고있읍니다.😊😊😊
구엄.돌염전도.구경하기좋아요.
12659 다시 보는 영상; 보고만 있어도 힐링입니다.
여기 우선 위치가 여름에는 장사 잘 될수도 있을지 몰라도 메뉴 구성도 그렇고 에드워드 권을 내세웠는데 음 글쎄라고 생각되는 메뉴들이 많더라고요! 근처에 있어서 맘에 들었다면 자주 갔었을텐대 그때 초기라 그런지. 맛도 분위기도 메뉴 구성도 뭔가 변화가 필요 할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영님 따님 축복해요. 다 잘될꺼에요 화이팅
저희도 12월말에 수성구에서 조천으로 갑니다
고향이 아닌 타지에서 생활이 쉽지는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꼭 이겨내셔서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도 식당이라 두렵지만
힘내보려합니다
조천 어디인가요? 알려주시면 들러보게습니다
저희는 7월에 하도리로 이사왔는데 좋은점이 있는만큼 포기해야하는것들도 많네요ㅋ 힘들지만 이겨나가고 있는상황입니당ㅋ
어.. 조천에 오시는군요... 저도 조천사는데... 식당이라면 꼭 방문할께요 !!!! +ㅁ+)/
근데.. 조천은 정말 살기에만 좋은 동네라... 뭐 딱히.. 뭔가 특색이 없는 동네여서....
소비 상권이 약하고 관광객도 거의 없는 수준인데;;; 함덕이 아닌 조천에서 시작하시는군요;;;
저도 조천에 살고 있어요
일단 재밋게 보고 있는데 좋아요를 안누르고 봤었네요.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다가 아이들 이야기가 나와서 댓글을 남겨봐요. 제주도 농사를 지을때 제초제 살충제를 일년에 몇번을하는지 잘 모르시겠지만 엄청 많이합니다 ㅠ창문 열어두면 다 집으로 들어옵니다. 이주를 생각하신다면 농지옆 하우스 또는 동래를 피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제주도로 이주 하시는 분들 보면 주로 아이들 때문에 이주하는데 아이들이 제초제 농약에 노출 데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ㅠ
무슨리조트인지 꼭 가고 싶네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애월의 라는 리조트예요. 다음에 생각나시면 한 번 들러보셔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_+)
대박나세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자영업은 성수기 말고 비수기때 잘 버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관광오면 여행코스짜고 여행동선에 맞게 맛집 검색해서 다닐거 같아요
기왕이면 제주스러운 (음식,인테리어등)그런 것들이 충족되는 곳으로 먹으러 갈거 같아요
굳이 육지에서 쉽게 갈수 있는 푸드몰은 관광객입장에서 무언가 제 니즈랑 맞지않는 느낌... 그리고 제주도는 섬이라 곽지뿐만이 아니라 많은 해변이 있어서... 해변프리미엄 물론 있지만 그게 절대적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얼마전에 저는 애월쪽 쌀국수집 갔는데 생뚱맞은곳에 위치 했는데 웨이팅 길게 있더라구요... 맛+광고+제주스러움등이 중요하지 않을가 싶네요
걍 제 생각이에요^^:::
화이팅입니다^^
제주도 좋은곳입니다...
저는 입도 3개월 차에요ㅎ
곽지는 성수기때 아니면 사람이 없긴한거 같아요
제주 갈때마다 들리긴하는데 그것도 잠깐만 있다가 가는거라서... 얼마전에 갔다왔는데도 리조트가 생겼다는것도 몰랐네요
전 일몰보고 임순이네가서 식사만 하고 떠나는지라..
연애와 결혼은 다르듯 ..ㅋ 제주로 이주 삶..상상과 현실은 많은 차이가 있다는데 동감합니다.
대구가안좋다지만 다른데도 경기안좋은건 마찬가지인데 규모있는 큰곳을잘운영하시지...
이미오신건어쩔수없고 잘해내길 기원합니다
사장님과 따님 적응 잘하시고 에뜨님과 가족처럼 지내시면 좋을듯합니다.
이런방송 좋네요
오너쉐프님 후회하는 뉘앙스가 슬푸네요
관광 여행가면 천국이지만 제주의 삶은 절대 지옥이란걸 느끼게하는 말씀들
지영님 힘내세요
따님도 화이팅
제주에 로망이 있어 제주에 정착한 사람 중 만족하는 분들 과연 몇이나 될까요..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주는 그냥 관광과 경제적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의 활동구역으로 제격이지 않을까 하네요
드라마2015 참 잘해놨는데 한번씩들 가보시면 좋겠어요
제주도에서 식당하시려는분들, 잘 생각해보세요. 제주도도 식당들 경쟁이 심해지면서 홍보경쟁이 매우 심해졌스니다. 인스타. 네이버. 다음. 유튜브 등등 다양한 채널로 광고를 해야합니다. 애초에 광고비를 매출대비 30프로까지생각해야 생존이 가능해요.
매달 천만원이상 광고비로 박아논다고생각해야 관광객 상대로 장사가 가능합니다. 돈은 당연히 어지간해서 못벌죠. .. .
참... 많이 고민되시겠네요. 걱정이 느껴집니다. 쥬리에뜨님이 다음 여름엔 대박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때까지 꼴아박아야 하는 돈들이... 제가 다 걱정이 됩니다. 차분하고 착해보이시는 이지영님 힘내세요.
이 영상을 찍은 지가 꽤 되었네요. 그 사이에 결국 이지영님께서 가게를 정리하시고 지금은 어느 카페에 디저트, 음료 담당으로 들어가셔서 메뉴 개발 열심히 하고 계세요. 여전히 가끔 만나는데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tripwithjuliet아 그렇군요. 답글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영업이 어찌보면 속 편한것 같지만 치밀한 분석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하면 정말 리스크도 큰것 같아요. 쥬리에뜨님도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ㅎㅎ
동문시장이 상상하시던 바로 그런 곳 입니다
사시사철 사람이 끊이지 않고 소비가 발생하는 곳이죠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제주에서 식당을 운영하게 되면 일하는 직원/알바생들은 모두 현지에서 출퇴근하는 현지인들인지요? 아, 너무 당연한 얘기인가요? ㅎㅎ 채용에는 큰 문제가 없는지요?
안녕하세요~ 당연히 현지에서 출퇴근 하는 분들을 많이 채용하고요! 의외로 육지에서 오신 분들에게도 단기 일자리는 많이 있는 듯 합니다. 최근 유명한 카페 한 곳을 인터뷰 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는 직원분들이 거의 육지에서 오신 분들이라고 하더군요. 케바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ㅋ 곽지 가면 꼭 한번 들러야겠습니다!
쥬리님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요즘은 영업을 안하시나요? 꼭 가보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이지영님은 아직 제주에 계시는데 해당 장소는 다른 가게로 바뀐 걸로 알고 있어요. 아쉽게 되었습니다 ㅠㅠ
제주 장사안된다고 해서 팔아줄겸 갔다왔음. 사람 많은데는 엄청 많음.
서쭉으로 가면 아직 사람이 적고 한적한 편.
곽지 살때 여름에 자주 놀러가던 곳이네요.. 지금은 한림쪽으로 이사와서 거의 안가고요..곽지 해수욕장은 참 신기해요.. 잘 해놨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잘 안가는것 같아요.. 그래서 '드라마'도 잘 안찾는것 같고요.. 일단 그런것들은 둘째로 하고.. 거기 식당하시는 분들 대부분 젊은 분들이던데.. 왜 홍보같은거 스스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인스타도 하고 페북도 하고.. 블로그도 하고.. 요즘 인터넷에서 하려면 얼마나 할것이 많은데. 그냥 다 손놓고 있더군요.. 월세도 비쌀텐데.. '드라마'만 믿지말고.. 스스로 홍보도 하고 좀 그러세요.. 같이 해도 되고.. 안타까워서 꼰대글 남겨봅니다. 거기 식당주인이 봐야하는데.. 이런것도 모니터링 안하겠지...ㅎㅎ
안녕하세요👋 좋은 의견이네요~ 아마 사장님이 댓글 보셨을 것 같지만 한 번 더 얘기해볼께요. 고맙습니다❤
이분 다른 방송에 나오는거 봤어요 .. ㅜㅜ 아쉽더라구요 ㅜㅜ
1월초에 곽지해수욕장 갔었는데 정말 사람이 없더라고요~
리조트이름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내일 아침 방문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오픈시간이 정해진 것은 아니나 적어도 10시~11시쯤에 영업 시작할 것 같아요. '드라마2015'라는 곳이예요😁 찾아쥬리 보고 방문했다고 얘기 주시면 좋아하실 겁니다 히히~
@@tripwithjuliet 네^^ 방문하면 필히 알려드릴게요~~
음식점 이름을 알려주시는게 약관에 딱히 위배되는게 아니라면 고정댓글로라도 좀 알려주세요 ㅎ
제주도는 맛있는 집은 별로 없어요 단 유명한 집은 많죠 즉 브랜딩이 된곳이 많죠 제주뿐 아니라 육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 많다고 장사되는게 아니죠 음식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나요 맛있는집 망하는곳 무지 많은데 제주는 기본 비쥬얼이 특이해야 할듯
제주도 토박이 47년째 입니다...곽지해수욕장 확실히 좋은 곳입니다..바닷물이 맑고 경치 좋은곳이지요..단지 그것뿐입니다..몰라도 너무 모르고 오신거 갇네요
스스로결정한 로망에 남들에게도 로망을 갖지말라는 방송으로밖엔 안보이네요..해수욕장에서 장사를 하시고 싶었으면은 함덕 해수욕장외에는 되는곳이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장사를 할려면 그곳 주변 상권을 잘 파악하고 몇날몇일을 그장소에 나가서 관광객은 얼마나오는지 도민은 얼마나 오는지 조사하는건 기본 아닌가요? 나쁜뜻에서 방송하시는건 아니듯이 저또한 나쁜뜻으로 글쓰는건 아닙니다...
송당리 2차선변 에서 막국수 업종을 생각 하고 있는데요ᆢ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만촌동 주민으로 너무나 반갑습니다.
7월에도 제주도 갔다왔는데
1, 2월에도 갈것 같아요.
가게 되면 아는척 해주세요.
쥬리에뜨님은
전문mc를 하셔도 넘나 잘하실것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곽지 가장좋아하는 제주해변 ㅠㅠ 16년도에가보고 한번도못가봤네요 다시가고싶어요..
힘내세요~~제주한달살이 중인데 꼭 한번들릴께요~ 어제 곽지해변 잠깐 지나쳤는데 바람이 많이불고 이런 식당이 있는지도 몰랐답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홧팅하세용!!!!!!
10년뒤는 바라보고 가야해요. 아직도 교통도 인프라도 아직입니다. 그저 중국인들덕분에 땅값만 올랐어요. 아.. 교육열과 집값은 전국2위예요. 글고 제주에 갈 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은 제주가 겨울이 장난이 아닙니다. 1년내내 따뜻했으면 좋았겠지만.. 긴겨울내내 난방비가 엄청나죠. 체감온도 시베리아.바람덕에 ㅎㅎ 차가 있으면 낫구요. 그래서 타운하우스 단독 찾으시는 분들은 이걸 꼭 감안하셔야 해요. 제주는 어디가서 나무를 해올데도 없답니다.. ㅎ
결국 한철 장사가 되는건가요 좋은 관광지가 될려면 사계절 즐길게 있어야 하는데 좀 빈약해요 좀더 개발해서 즐길게 많으면 계절에 상관없이 사람들이 올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같으면 늦가을 겨울 엔 함들것 같아요
제주도는 돈많으면서 애도없고 성격도 느긋한 그런 사람들이나 살수있는곳이에요. 외로움 잘타는 사람은 더더욱 가면 안되는곳임. 이젠 주택값도 비싸고 물가는 원래 엄청 비싸죠. '육지것들'이라하며 외지인이하는 가게는 잘 안가는게 제주 토박이들 텃세입니다. 같은 제주도사람이라도 한다리건너 아는 지인들 없으면 동네마다 텃세가 엄청 심합니다. tv에 나오는 제주도 모습만보고 현혹되지 마시길 말그대로 그냥 한번씩 찾는 관광지 더이상 더이하도 아닙니다. 지금 저분 솔직히 걱정 많이되네요. 모아놨던돈 다 까먹고 빚만 진채로 제주생활 마감하실것같은 느낌이ᆢ 안타깝네요.
역시 대구여자들이 예쁘네요. 사장님 인상이 선하시고 목소리도 넘 예쁘네요.
곽지는 좀 마이너한 곳이죠
이분 제주살이 영상에 자주 나오시네요 ..
안녕하세요😄 방송국 영상 말씀하시는거지요? 제가 먼저 이지영님을 개인적으로 찾아뵙고 인터뷰 한 건데 이 영상 보고 방송국에서 저희 쪽으로 문의 연락이 왔었어요. 그래서 섭외 연결해드렸고요. 밝지만은 않은 주제에 반복 등장하시게 된 것 같아 개인적으로 저도 마음이 무겁네요😭
푸드 마켓 몰이......너무
제주에 육지사람들 엄청 많은데 뭐가 딸이 특별히 눈에띈다는게 이해안감
시내쪽 고등학교보내시면 튀지않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이러한 내용을 좀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모두 외곽으로 다녀서 지금도 여전히 힘들어 하고 있는 부분이 있답니다 ㅠㅠ 특히나 엄마인 이지영님이 제주로 오자마자 장사를 하게 되면서 각자 적응해야 했던 어려움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조언의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안되는건 다 이유가있다
자영업
제주사람들 의식수준이 영~
지맘에 안든다고 술 안사준다고
지친구들 불러 담가버린다는 둥
뒤에서 차를 박고 대인접수도 안해주고
내가 치료비를 왜줘야 하냐며...
아주 빌어먹을 것들!!
기타등등 상식을 뒤엎는
그 무식한 행동들 대한민국 1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