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세상을 어떻게 볼까?🐾 우리의 눈, 코, 귀와 다른 강아지의 감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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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5

  • @박석-u9e
    @박석-u9e 4 години тому +3

    모처럼만에 들어왔는데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감사드립니다.❤❤❤

  • @y.8112
    @y.8112 3 години тому +1

    애견인 입장에서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metalbox3681
    @metalbox3681 3 години тому +2

    교수님.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hee-jeankim3582
    @hee-jeankim3582 4 години тому +2

    넘 좋은 글이에요.
    저도 댕댕이 일곱마리를 키웠었는데 확실히 영상통화는 못 이해하더라고요. 가끔 폰속 할머니 목소리 듣고 현관으로 가는 아가는 있었어요. 그 아이는 티비도 보구요 😂
    지금은 냥님 두분 모시고 있는데 댕이보다 더 못알아듣습니다.
    저 16일 보다 토크콘서트 당첨됬어요. 그때 교수님 뵐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
    오늘 주제, 댕이와 냥이를 사랑하는 저에게 넘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 @lachesis711zalza8
    @lachesis711zalza8 3 години тому +1

    응교수님 항상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오늘은 시각에 관한 말씀이네요..
    컴퓨터 모니터를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사람눈은 8K정도의 해상도라고하네요. 8K면 가로 8000, 세로 4000, 여기에 RGB 섹상 3개를 곱하면 1억 정도 나오니깐 시신경세포 갯수 1억개와 얼추 맞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놀라운 점은 1억 개의 신경세포가 망막에서 뇌의시각중추(그게 어딘지는 몰라도요^^)까지 한가닥도 꼬이지 않고 아주 잘 연결되어 있다는 말인데... 만약 꼬여서 연결된다면 실재 세상에선 왼쪽에 있는 나비가 뇌에서는 오른쪽에 있네라고 생각할수도 있을지도 모르고요, 모니터처럼 불량화소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 과연 현실적으로 시신경 1억 개가 무결점으로 뇌까지 연결이 가능할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리봐도 제 눈은 너무 정상적으로 보이거든요. 혹시!! 뇌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픽셀 재배치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쭙습니다.. 뇌에서 경험적으로 판단해서 영상이 불연속적이라던가 뭔가 비논리적인 픽셀의 위치를 검출해서 우리도 모르게 다시 배치하는 거죠. dead pixel은 허상으로 채울 수도 있을거 같네요. 이 개념을 더 키워보자면, 애시당초 망막에서 1,1좌표의 시각정보와 1,2 좌표의 인접한 시신경이 나란히 뇌에 연결될 필요도 없지않을까요. 시신경 1억개를 대충 뭉뜽거려서 뇌에 아무렇게나 연결시켜 놓으면, 어차피 나중에 머릿속에서 재배치하면 해결되니깐요.

  • @yongheelee9767
    @yongheelee9767 Годину тому

    마지막 시가 멋지네요...
    늘 즐겁게 동영상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kephas7772
    @kephas7772 3 години тому +2

    오늘도 많이 알게 되었네요...

  • @user-dv1mf6dx7l
    @user-dv1mf6dx7l Годину тому

    유익한 동영상이에요. 마지막에 눈물은 아이러니하게도 범인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인 경우도 있고, 여자의 눈물은 잘못해서를 인지해서가 아니라 불리하면 울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눈물이 아니라 연기죠ㅠ

  • @Kizuki_Aruchu
    @Kizuki_Aruchu Годину тому

    매번 좋은 지식을 듣고갑니다.

  • @배작
    @배작 18 хвилин тому

    복길이가 교수님을 알아 차리는 방법 중 제일 먼저인 것은 청각일 확률이 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시골에서 키우시는 개가 제가 차를 타고 가면 제 차 소리를 알고 자다가 깨서 마중나오구요. 개가 싫어하는 사람 차가 지나가면 짖습니다. 특히.. 개가 4-5살 때 쯤 제가 차를 바꿨는데.. 처음 갔을 때는 짖길래 내리지 않고 얼마나 짖는지 지켜보다 너무 짖어서 내리니 절 알아보더라구요. 이게 두세번 반복되니 제가 도착하기 전에 이미 알고 있습니다. 복길이도 교수님 냄새보다 발소리를 먼저 기억한것 아닐까요?

  • @a_foxforest
    @a_foxforest 4 години тому +3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닭의 눈은 어떨까요~~ 지능도 궁금하고요^^
    저희 숲학교에 닭을 키우는데 강아지 못지 않게 잘 따르거든요😂 저 멀리서 놀다가도 이름 부르면 막 달려와요😅
    얼마나 귀엽다구요^^

    •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4 години тому +1

      옛날에는 닭이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건 제대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본 사람들이 적었기 때문. 관심이 없고 편견이 많으면 학자라고 하더라도 이상한 이론을 내놓는 건 동서고금을 봐도 알 수 있는 흔한 사실입니다.

  • @arakim754
    @arakim754 23 хвилини тому

    숙취에 시달릴때 나를 한심하게 쳐다보던 우리 쁘띠가 갑자기 보고싶네요...

  • @박일-p1r
    @박일-p1r 10 хвилин тому

    친적 집애 있던 개가 매번 물던게 기억나네요.

  • @jjjjlim
    @jjjjlim 3 години тому

    오늘따라 인물이 훤하시네요. 미용실 다녀오셨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