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 아빠야 !! 며칠전에 엄마가 돌아가셨어 . 아빠이제 어떻해?? 살고 싶지 않아 엄마랑 하늘나라에서 잘 있지 ?? 아빠가 남은생 잘 살게 딸 아빠 가 미안해 정말 미안.. 우리딸이 마지 막으로 말했잖아 전화 통화로.. 살아 온다고 !!! 살아 온다매 근데 왜 안와?? 아빠가 니 엄마랑 너 얼마나 보고 싶은지 알아?? 잠 잘때마다 별보고 잠 안오면 너 사진 보고 .. 자기야 잘 있지?? 하늘 에서라도 잘 지내 ...
하루가 지날 때마다 보도되는 친구들의 이름... 감히 상상이 안 가요 마음이 아픕니다 +2024/04/16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 시절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대학생이 되었어요 영상 속 분들은 조금이나마 덜 아파지셨을까요 아무리 세월이 흐른다 해도 잊히지 않는 아픔이 있죠 저를 포함한 국민 모두에게도 큰 상처로 남은 사건 같아요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을 때마다 그 처참함과 어린 청춘이 실감나서 더 안타깝네요 그럼에도 잊어서는 안 되는 거겠죠 모두가 기억하고 아파해야죠 이 아픔을 잊지 말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나라가 보상하지 못하는 유가족들의 상처를 기억합시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
7년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사무치게 슬픈거 보면 평생 잊혀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 감히 유가족의 슬픔을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정말 이런 사건사고들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고 이런 암담한 세상에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꼭 그런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진실은 꼭 언젠가 밝혀질거라고 믿어요 유가족분들 힘내시고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세월호에서 희생된 안산 단원고 언니, 오빠들을 추모합니다...부디 하늘에서는 편히 쉬시길... 이 사건으로 남겨진 가족들은 자식을 잃은 고통속에서 피와 눈물을 흘리는 하루하루가 지옥과도 같은 일입니다...이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가 더욱 더 조심해야합니다.(특히 어른들) 사고는 언제, 어디서,어덯게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니까요...저는 오늘 학교에서 세월호에대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나의 마음이 단원고 언니, 오빠들에게 전해질 수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요...이 글이 하늘에 있는 언니, 오빠들에게 맟닿았으면 좋겠습니다.이제는 더이상 남겨진 가족들이 힘들어 하지 안도록 남겨진 가족들을 응원해주세요!
@@user-mw3bh6qf6y 근데 저라도 나가지 말라고 할것같습니다. 그이유는 해경이 올때까지 1시감 ~30분정도 시간이 걸리는데 수심10m이상인곳이기도하고 구명조끼도 부족했기도 하고 저체온증도 있을것같아서 해경이 보일때쯤에 내리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선장인 지가 먼저 나왔잖아요. 선장들은 솔직히 머리에 배가 침몰할시 난 어떻게 하갰다라는 생각을 거의 매일하거든요. 하지만 저새끼는 팬티바람으로 먼저 내렸습니다. 저새끼가 중간에 해경올때쯤에 바다로 나가세요 라고 하면 그만큼 희생자가 안나왔겠지요.. 최악의 선장입니다
아래 댓글 보니 어머니 예쁜 딸 먼저 보러 가신거 같은데 맞나요...? 맞는거면 진짜 너무 안타깝고 잔인합니다 ... 아버지도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크겟지만 어머니 분 원하지 않는 이별 겪고 하루하루 상상 못할 만큼 버티기 진짜 힘들고 가슴 찢어지게 아프셨을텐데 .. 정말 안타깝지만 지금쯤 딸님과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겠네요 .. 사람이라면 제일 아픈 이별을 꼭 겪어야 한다니 진짜 잔인하고 너무 슬픕니다 ㅠㅠ 따님분 혹시 강아지 좋아하시나요..? 저희 강아지가 8일 전 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요.. 어머니 분의 비해 전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 혹시 따님과 산책하면서 얼굴은 너무 예쁘게 생겼는데 애교가 정말 많고 점프도 잘하고 또 몸매는 좋은 .. 말티푸 강아지가 혼자 있다면 저 대신 같이 산책 하면서 많이 쓰다듬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마지막에 얼굴을 보지도.. 안아주지도.. 예뻐해주지도 못했거든요.. 부탁드려요 .. 안 놀아주면 많이 울고 눈물이 많은 애기예요... 아.. 그리고 한번만 누나 꿈에 나와서 행복하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는데 전해 주실수 있나요..? 너무 부탁이 많죠..?죄송합니다 .. 거기서 따님과 행복하세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돌아가셔도 그 여파가 남을 돕는모습을 보면 생전에서도 너무나도 바른사람이던게 눈에 그려지네요. 짧은나이에 생을 마감하셔 분통이나고 화가나지만,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주희님은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사후에도 남을 돕는걸 보고, 자신의 죽음에 슬퍼하는 지인들의 고통과 억울함, 씻을수 없는 상처를 지금이나마 아물었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 am not even korean but I want to apologise to every victim and their loved ones , You are really strong , Nothing in the world can compare the amount of pain they are going through . The mom who waits for her child to come back from school and the boy who waits in the class to see his love that love is taken away from them . 죄송합니다
I'm not Korean, I was not in Korea in the disaster year. I was small in those years. When I found out about this tragedy, I was sad as if my own friends passed away, I still feel sorry. Maybe many of them would be with us now, if only the rescuers had gone to help. At that time, I watched the videos shot by the students and cried. I never knew you, but I missed you. I hope you are happy right now and are not afraid.
정말 이게 다른죽음보다 더 마음이 아픈게 열심히 진짜 열심히 공부하다 학창시절 마지막 수학여행 간거고 다들 꿈 이루려고 열심히 살았는લો 꿈도 못 이루고 가게되고,,, 또 가지말라는લો 말 안듣고 가서 그런것도 아니고 아픈것도 아니고 너무 무고하게 행복하게 가다가 엄마랑 인사하고 가다가 잘못도 없는લો 다른사람 잘못때문에 죽게 된거... 그 차가운 물 속에서 숨 막히고 아프고 무섭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 마음 찢어지실거 같아...
몇년이 지난 지금, 나도 이제 저 언니, 오빠들이랑 비슷한 나이가 되었는데...얼마나 힘들었을까. 그 상황을 떠올려보면 정말 견딜 수 없을 것 같다. 만약 내가 저기에 있었더라면..너무 무서울 것 같아. 아직 죽고싶지 않은데. 세월호에 탄 모든 분들이 그랬겠지. 제대로 방송만 해줬더라면...아직 자신이 꾸는 꿈을 이루지도 못했는데, 그 꿈을 이루려 공부도 정말 열심히 했을텐데......이런 걸 생각하면 너무 속상해.
8년전 유트브 라지만 저 고통은 아무도 몰라요 일부 사람들은 너무 오래 우려 먹는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18살 꽃도 피우지못하고 가야만 했던 저 아이들이 무슨 잘못을 했나요.그저 어른들이 하라는데로 했는데 오히려 그것이 저 어린 학생들을 부모 형제들 에게서 멀리 보냈으니까.아무도 저가족 분들의 고통을 모릅니다.대신 해줄수도 없어요.사는 평생을 고통을 안고 살아야 합니다.제발 욕하거나 비하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정말... 발만 봤는데 자기 딸인걸 알고, 엄마입장에서 얼마나 오열을 했을지... 저도 너무 슬프네요... 사랑하고 소중한 딸이 자기보다 먼저 간것을 알고 얼마나 가슴속에 묻어두고 살았을지,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부모는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말.. 괜히 있는게 아닌것같아요... 남자친구분도 힘내고있기를..
![[이산가족 Eng c.c] 너의 이름은 Your real name is | KBS 19830827 방송](http://i.ytimg.com/vi/MFo4IEnojDw/mqdefault.jpg)
![[4화]실질적 사형폐지국? 말이 되나? - 대구 노래방 사건[PART2]](http://i.ytimg.com/vi/J1KAVUvV6d0/mqdefault.jpg)
발만 보고도 알아보는 어머니는
주희가 얼마나 보고싶을까..
@@user-px4zm5rs2e 저기요? 죄송한데 초등도덕 안배움? 남의 입장을 생각하자 이거 안배움? 저 부모님들의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user-px4zm5rs2e ㅈㄴ 꼬였네 ㅉㅉ
닉네임이나 하는 말이나..진짜 쓰레기같은짓만 하고 다니네
...? ㅈㄷㅅ이 뭐라했는데요?
@@user-vr3iz3uv4b 별로 안보고싶은데라고 했을거에요 ㅉㅉ
우리딸 ~~ 아빠야 !! 며칠전에 엄마가 돌아가셨어 . 아빠이제 어떻해?? 살고 싶지 않아
엄마랑 하늘나라에서 잘 있지 ?? 아빠가 남은생 잘 살게 딸 아빠 가 미안해 정말 미안..
우리딸이 마지 막으로 말했잖아 전화 통화로.. 살아 온다고 !!! 살아 온다매 근데 왜 안와??
아빠가 니 엄마랑 너 얼마나 보고 싶은지 알아?? 잠 잘때마다 별보고 잠 안오면 너 사진 보고 .. 자기야
잘 있지?? 하늘 에서라도 잘 지내 ...
ㅠㅠㅠㅠㅠ
뭐라고 감히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꼭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하늘에서 엄마와 딸이 만나 잘 지내고 있을거예요. 그러니 꼭 이겨내세요.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힘들더라도 꼭 사세요 위로가 되실진 모르겠지만 당신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가족들도 그걸 바랄겁니다ㅠㅠ
힘내세요..
발만봐도 알지요. 수천번 수만번 쓰다듬고 주무르고 닦아준 발이니까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이 댓글 보고 울었어요...... 너무 가슴 아파요...
기껏해야 천몇백번이지 수천 수만은 ㄴㄴ
아 ㅠㅠㅠㅠ 댓글 너무 슬퍼ㅓ요 ㅠㅠ
@@user-dv9mm3je6h ㅗ
@@user-dv9mm3je6h ㅇ
하루가 지날 때마다 보도되는 친구들의 이름... 감히 상상이 안 가요 마음이 아픕니다
+2024/04/16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 시절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대학생이 되었어요 영상 속 분들은 조금이나마 덜 아파지셨을까요 아무리 세월이 흐른다 해도 잊히지 않는 아픔이 있죠 저를 포함한 국민 모두에게도 큰 상처로 남은 사건 같아요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을 때마다 그 처참함과 어린 청춘이 실감나서 더 안타깝네요 그럼에도 잊어서는 안 되는 거겠죠 모두가 기억하고 아파해야죠 이 아픔을 잊지 말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나라가 보상하지 못하는 유가족들의 상처를 기억합시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
@@user-px4zm5rs2e 정신 나간 새끼야 뒤지기 싫음 아가리 닥치고 살아라
ㅠㅠ
@@user-sv4pk1cb7m 오~~제가하고 싶은말 다~~해주셨네요
사이다입니다(꾸벅)(꾸벅)
@@user-ze8mz1lw1y ㅂㅅ임?
@@user-ze8mz1lw1y ㅂㅅ아 니가 안당해서그래 ㅋㅋㅋ
주희님 남자친구분 훌훌 털고 꼭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연인의 사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을 많이 보았는데... 서른이 넘어서 이런 일이 있어도 평생 갈 텐데도 저 어린 나이에 있었던 일이라는 게 마음아프다.
@아이디 죽은 사람에게 너무 매여있지 말라는 뜻인듯
@아이디 왜이렇게 가볍게받아들이지 진짜 눈치없다
@성이름 눈치도 없고 개념도 말아 먹은 듯
@아이디 이 새끼 진짜 댓글 가관이네..ㅋㅋ
@팩트만말한다 느그 애비가 그럼?
3:04 아ㅠㅜ 배경화면 죽은 여자친구 사진이잖아...ㅠㅠ
@건우 네 초반에 보여줬던 여친 사진...
부모는 자식 발만 봐도 알아보는구나..참담하다..
7년지났는데도또보니 눈물이미친듯이나오네
저도요.....선장 개색키......
박근혜 씹새끼......
ㄹㅇ 아니 이해가 안되는게 해경이 5초만에오냐 그것도 아닌데 뭘대기해
배 위에 서있다 다이빙해야지 ㄹㅇ 구명조끼는 물에떠라있는데 쓰질안고
선장 개씹새끼 좃되버려라
시발연아놈
박근혜 그때 바로 안 오고 막 피부 관리?인가 뭔가 어쨋든 지 관리 받느라 늦게 왔음
근데 뭐 7억원?? 어이가 없네, 7억원 줄테니까 그만 울궈먹으라고?? 사람 생명을 왜 돈으로 환산해, 남의 자식이라고 막말하냐?
니네 자식이 억울하게 죽고 우리가 7억원 줄테니까 입다물라고 하면 좋아?
@@user-cd1pp6wo8i 생명을 돈으로 환산하는건 우리 나라에서 어쩔 수 없는 당연한 일이라 쳐도 말은 저따구로 하면 안되는거였지
@@user-cd1pp6wo8i저런 말을 문재인이 잘하든 미통당이 잘하든 난 어쨌든 세월호 사건에서 저런 말을 했다는 것 자체에 화가 나는거임, 그 말을 누가 했든.
@@user-cd1pp6wo8i ??ㅋㅋㅋㅋㅋ그래서 만났나요?
@@user-cd1pp6wo8i ㅂㅅㅋㅋ
@@user-cd1pp6wo8i 민수씨 근황좀요 ㅋㅋㅋ
남자친구분 이 마음이 평생 갈텐데 참 먹먹하다 자고일어나면 친한사람들 사망소식이고..,
남자친구는 어찌 지낼까요 ......
속상하네요...
발 봤는데...딱 내딸...하...
이말에 숨이 막히면서 하염없이 눈물이나네요ㅠㅠ
친구들이라잖아... 친구도 아니고 친구들이라잖아... 저 남자분은 진짜 정신병 안 걸리신게 정말 신기하고 대단하시다.... 정말로
지금쯤이면 다들 어였한 성인되서 최고의 수학여행도 가고 완전 좋았을텐데 19살이었잖아 학교생활 다 견디고 이제 1년도 안남았는데 이렇게 죽으면 얼마나 억울해
18살
학교 생활은 견디는게 아니라 즐기는 시간이다
@@nshangus3227 즐기기는 무슨..수능 스트레스 받으면서 다들 미친듯이 공부나 하는데..;;
어였x 어엿o
@@nshangus3227 ㅈㄴ 견디는중인데
7년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사무치게 슬픈거 보면 평생 잊혀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 감히 유가족의 슬픔을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정말 이런 사건사고들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고 이런 암담한 세상에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꼭 그런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진실은 꼭 언젠가 밝혀질거라고 믿어요 유가족분들 힘내시고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세월호에서 희생된 안산 단원고 언니, 오빠들을 추모합니다...부디 하늘에서는 편히 쉬시길...
이 사건으로 남겨진 가족들은 자식을 잃은 고통속에서 피와 눈물을 흘리는 하루하루가 지옥과도 같은 일입니다...이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가 더욱 더 조심해야합니다.(특히 어른들) 사고는 언제, 어디서,어덯게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니까요...저는 오늘 학교에서 세월호에대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나의 마음이 단원고 언니, 오빠들에게 전해질 수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요...이 글이 하늘에 있는 언니, 오빠들에게 맟닿았으면 좋겠습니다.이제는 더이상 남겨진 가족들이 힘들어 하지 안도록 남겨진 가족들을 응원해주세요!
ㅜ부디쉬어형누나들..ㅜ
세월호...정말 듣기만 해도 마음이 미어지는 사건인데...단원고 학생들이 공포에 떨고 있는 순간 얼마나 절망적이었을지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세월호로 피해받은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좋아요받을라고 ㅈ랄을하네ㅋㅋ
@@user-px4zm5rs2e 니도 좋아요 받을려고 ㅈㄹ 하고 있네ㅋ
세월호 안타까운 사건인데,어느덧 정치싸움하는데 이용돼서 추모 하는 분위기가 사라짐
@@user-px4zm5rs2e 너나 잘하세요~^^
@@user-rl3im4cd9r 느금 코로나걸려 사망ㅊㅋ
선장이 대피하세요 이 한마디만 했어도 저분에 따님은 살아계셨을겁니다.. 어른말 들으면 떡하나 더 준다더니 어른말듣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저는 어른들을 욕하는것이 아닙니다 100명이 넘는 승객들의 목숨을 쉽게 생각한 선장을 욕한것이죠
자본주의와 혼자 살려는 선장이 뭔 상관이지 그냥 선장 잘못이지
@@user-gg1ox9fu3d ㅇㅈ입니다
가만있는 자본주의는 왜 갑자기?..
@@user-lx4wg8vd5t 수정하겠습니다
@@user-mw3bh6qf6y 근데 저라도 나가지 말라고 할것같습니다. 그이유는 해경이 올때까지 1시감 ~30분정도 시간이 걸리는데 수심10m이상인곳이기도하고 구명조끼도 부족했기도 하고 저체온증도 있을것같아서 해경이 보일때쯤에 내리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선장인 지가 먼저 나왔잖아요. 선장들은 솔직히 머리에 배가 침몰할시 난 어떻게 하갰다라는 생각을 거의 매일하거든요. 하지만 저새끼는 팬티바람으로 먼저 내렸습니다. 저새끼가 중간에 해경올때쯤에 바다로 나가세요 라고 하면 그만큼 희생자가 안나왔겠지요.. 최악의 선장입니다
세월호영상만 보면 진짜 가슴이 미어진다 말론 다 표현할수 없는 슬픔...2014년은 진짜 최악의 해였지
2020만할까??
@@user-ty2ko1sy5vㅇㅇ다른 사건도 있었겠지만 세월호 그 사건 하나만으로도 최악이었음 배가 가라앉는걸 생방송으로 보고있었는데 그거보다 더 끔찍한게 있을까 싶네
2014년은 세월도 하나 빼면 최악은 아니었지 ㅋㅋ 월드컵에서 반페르시 최장거리 헤딩골도 보고 ㅎ
세월호 하나 빼곤..? 어떤 좋은 일들이 있었더라도 세월호 사건이 있었는데; 2014년은 최악의 해 맞음
@@user-dv9mm3je6h 반페르시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5 이거진짜ㅠㅠ
세월호 피해자 언니오빠들이 되게 어른 같았는데 18살이 되고 보니 정말 부모님의 손길이 필요한 나이..
희생자중에 저렇게 커플중에 한쪽만 살아남았을때 아무리 학창시절 가벼운 연애라 할지라도 정말 너무 슬플꺼같습니다.. 그냥 이별하고 그리워 하는게 아닌 정말 이승과 저승으로 이별하는거니 100배는 더 슬플꺼같습니다..
일어나서는 안될 사건이 지난지 벌써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는게 믿기지 않을 뿐입니다.유가족분들의 마음을 다 헤아려드리지 못하지만 정말 응원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언제나 응원합니다.화이팅
...그때 세월호사건 때문에 아이를 갑자기 떠나보냈다는것이.. 슬프시겠네요..
갑자기..그런일이..일어나서..제가 다 슬프네요ㅠㅠ
2:42같이우시네
ㅠㅠㅠ
이들의 아픔을 감히 어떻게 가늠하겠어요
알져 엄마라서..우리엄마는 나 태어날때 발가락 특징을 지금도 얘기하던데...
어머니 ㅠㅠ 힘내세요
아래 댓글 보니 어머니 예쁜 딸 먼저 보러 가신거 같은데 맞나요...? 맞는거면 진짜 너무 안타깝고 잔인합니다 ... 아버지도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크겟지만 어머니 분 원하지 않는 이별 겪고 하루하루 상상 못할 만큼 버티기 진짜 힘들고 가슴 찢어지게 아프셨을텐데 .. 정말 안타깝지만 지금쯤 딸님과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겠네요 .. 사람이라면 제일 아픈 이별을 꼭 겪어야 한다니 진짜 잔인하고 너무 슬픕니다 ㅠㅠ 따님분 혹시 강아지 좋아하시나요..? 저희 강아지가 8일 전 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요.. 어머니 분의 비해 전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 혹시 따님과 산책하면서 얼굴은 너무 예쁘게 생겼는데 애교가 정말 많고 점프도 잘하고 또 몸매는 좋은 .. 말티푸 강아지가 혼자 있다면 저 대신 같이 산책 하면서 많이 쓰다듬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마지막에 얼굴을 보지도.. 안아주지도.. 예뻐해주지도 못했거든요.. 부탁드려요 .. 안 놀아주면 많이 울고 눈물이 많은 애기예요... 아.. 그리고 한번만 누나 꿈에 나와서 행복하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는데 전해 주실수 있나요..? 너무 부탁이 많죠..?죄송합니다 .. 거기서 따님과 행복하세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겨진 유가족분들의 심정을 모두 헤아릴순없지만 저포함 많은 사람들이 다시 본래의 삶을 되찾을수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을 명복을 빕니다.
본인의 삶을 다 살아보지못하고 어린나이에 갔다는게 가슴아프고 슬프네요..부모님이랑 남자친구분은 얼마나 가슴 아플까요... 세월호로 돌아가신분들 좋은곳으로 가서 편히쉬세요 10년이 지나도 우린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글이 진심으로 느껴졌으면 좋겠네요😭 명복을 빕니다.🎗
아이들 하늘에서는 평안하길.. 부모님들의 슬픔과 화도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좋은곳에서 행복할거에요 어머니 힘내세요!
아 ..곧 세월호 7주기구나 다시봐도 슬프다
나도 최근에 우리딸 출산했는데 신생아들 다 비슷해보여도 우리딸 구분할수 있음 ㅠㅠㅠ 눈물이 주룩주룩 나네 제발 세월호 얘기에 대해서 지겹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음아프
이태원 사고...세월호 사고...
저 당시에 저는 초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어느새 고등학생이네요...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언니 오빠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언제까지나 기억할게요.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사고가 없는 평화로운 곳에 계시길 빕니다
이들의 아픔을 감히 어떻게 가늠하겠어요 힘내세요 진심으로 당신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소망하겠습니다
저아픔을 세상 누가 아리오...정말..휴.....행복하시길바래요
사랑하는 자식을 잃고 얼마나 얼마나 가슴이 뭉글어졌을까요
아이들 생각하니 또 눈물이 나네요
몇 년이 지나도 세월호 사건은 마음이 아픕니다.
기분좋게 떠난 여행이 인생의 마지막이라는 걸 생각하기조차 힘들죠
대피하라는 말을 전해야했던 순간에 대기하라고 했던 사람은
벌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유가족분들 항상 힘내세요.
남자친구가 어쩜 저렇게 의젓하고 말도 잘할까..
앞으로라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빌어요
엄마는 발만 봐도 딸을 알아볼 수 있군요ㅠ
그만큼 서로 소통이 많고 화목했던 가족이었던게 눈에 보입니다ㅠ
항상 세월호사건은 볼 때 마다 우리마음속의 가시처럼 느껴지는것 같아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니 하늘에서는 편히사시길
돌아가셔도 그 여파가 남을 돕는모습을 보면 생전에서도 너무나도 바른사람이던게 눈에 그려지네요. 짧은나이에 생을 마감하셔 분통이나고 화가나지만,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주희님은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사후에도 남을 돕는걸 보고, 자신의 죽음에 슬퍼하는 지인들의 고통과 억울함, 씻을수 없는 상처를 지금이나마 아물었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 생각해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정말 여러모로 어른들이 잘못했는데 언제쯤 명백하게 진상규명 될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봐도 여전히 마음 아픕니다....
내일이면 세월호 10주기네요… 벌써 10년이 흘렀지만 매년 벚꽃 피고 봄 올 때쯤 되면 기억하려 애쓰지 않아도 참 이맘때쯤이었지 하고 기억이 나요 유가족분들 건강히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쯤 살아계셨다면 정말 예쁜 모습이실텐데 앞으로 이런 사고는 절대로 절대 일어나면 안됩니다…세월호 희생자분들의 가족분,지인분들 정말 가슴에 비수가 꽂히듯 아프실건데 제가 감히 힘내시라고 말도 못하겠네요..거기서는 정말 아프지마시고 행복할거에요
18살 너무 어리더라. 내가 저기 학생이면 못 버텼다. 내 친구들 그렇게 다 죽었으면 난 못 버텼다
ㅇ
진짜 죽을때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벌써 이영상이 6년전이네요...
마치 몇일전에 일어난얘기같은데 시간이 정말 빠르고 거기선 지금쯤 환생해서 더행복하고 완벽한 아이들로 태어났을꺼라 믿어요
I am not even korean but I want to apologise to every victim and their loved ones , You are really strong , Nothing in the world can compare the amount of pain they are going through . The mom who waits for her child to come back from school and the boy who waits in the class to see his love that love is taken away from them . 죄송합니다
진짜 힘내세요.. 이 말 밖에 못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아... 친분이 있지 않아도 그냥 가족같고 우리 누나같고..... 너무 슬프네요. 꼭 천국에서 다시 만나요..... 기억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아요....
기자분도 우시네ㅠㅠㅠㅠ
정말... 가슴 아프군요...
상상도 할수없다 ㅠㅠ 저 슬픔을
행복하게 사시다가 따님과 나중에 천국에서 꼭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ㅡㅠㅜ❤
세월호에서 돌아가신 분들이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빕니다
진짜 부모님 슬프시겠다 어떻게 하루하루 살아가지 짐작이 되는데 마음은 진짜....죽을 정도로 고통 스럽지 진짜 ㅠ 마음 아프네 솔직히 울음
시간이 꽤 흘렀지만
다시봐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절대 잊혀져선 안됩니다.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I'm not Korean, I was not in Korea in the disaster year. I was small in those years. When I found out about this tragedy, I was sad as if my own friends passed away, I still feel sorry. Maybe many of them would be with us now, if only the rescuers had gone to help. At that time, I watched the videos shot by the students and cried. I never knew you, but I missed you. I hope you are happy right now and are not afraid.
왜 댓글이 최신껀지알겠다
가짜사나이봄 → 이근대위영상찾아봄 → udt군대영상들봄 → 갑자기 유튜브알고리즘이 세월호영상들을 띄워줌
ㅇㅈ .....소름ㄷㄷㄷ
정부가 잘못한걸 이 참에 군인들한테 뒤집어씨우려고,,,,
가짜사나이 보지도않았는데..^^뭐
@@fuckmegaga1 혹시 그쪽 성별이신가?
정말 이게 다른죽음보다 더 마음이 아픈게 열심히 진짜 열심히 공부하다 학창시절 마지막 수학여행 간거고 다들 꿈 이루려고 열심히 살았는લો 꿈도 못 이루고 가게되고,,, 또 가지말라는લો 말 안듣고 가서 그런것도 아니고 아픈것도 아니고 너무 무고하게 행복하게 가다가 엄마랑 인사하고 가다가 잘못도 없는લો 다른사람 잘못때문에 죽게 된거... 그 차가운 물 속에서 숨 막히고 아프고 무섭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 마음 찢어지실거 같아...
다른사람도 울고 슬퍼하고 하는데 피해자 가족들은 얼마나 슬플까..
몇년이 지난 지금, 나도 이제 저 언니, 오빠들이랑 비슷한 나이가 되었는데...얼마나 힘들었을까. 그 상황을 떠올려보면 정말 견딜 수 없을 것 같다. 만약 내가 저기에 있었더라면..너무 무서울 것 같아. 아직 죽고싶지 않은데. 세월호에 탄 모든 분들이 그랬겠지. 제대로 방송만 해줬더라면...아직 자신이 꾸는 꿈을 이루지도 못했는데, 그 꿈을 이루려 공부도 정말 열심히 했을텐데......이런 걸 생각하면 너무 속상해.
힘내세요 ....좋은일만 생기세요!화이팅
세월이 흘렀는데도 세월호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나요 힘내서 끝까지 살아보세요 몫까지
휴 ㅠㅠ 상상도안간다 저 슬픔 ㅠ
남친분은 모자이크 해주면 좋을거같아요 ㅠ 나중을위해서 ㅠㅠ
내일이 9주기라 찾아왔어요... 18살 절대 마냥어린나이는아니죠 ㅠ 다알죠 힘내세요
진짜 저 때 선장이 대피하라고만 했어도 죽는 사람들과 가족, 지인, 인연 잃어서 슬퍼할 사람들 줄었다.
맞아요ㅠㅠ😢
그 한순간에 틀린 생각이 그 많은 슬픔을
만들었내요ㅠㅠ😢😭
딱 봤는데 내딸..내딸..내딸이라는 말이
참..ㅠㅠ슬프다
힘내십쇼.남은생 행복하게 살다가 다시 만나러 가세요
Imagina a dor que essas mães passaram de perder seus filhos que tanto amavam, jovens que tinham um futuro lindo, que todos descansem em paz :(
8년전 유트브 라지만 저 고통은 아무도 몰라요 일부 사람들은 너무 오래 우려 먹는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18살 꽃도 피우지못하고 가야만 했던 저 아이들이 무슨 잘못을 했나요.그저 어른들이 하라는데로 했는데 오히려 그것이 저 어린 학생들을 부모 형제들 에게서 멀리 보냈으니까.아무도 저가족 분들의 고통을 모릅니다.대신 해줄수도 없어요.사는 평생을 고통을 안고 살아야 합니다.제발 욕하거나 비하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어른들 말만 들으라는거...
다 거짓입니다.
어른들은 말합니다.
"구명조끼 입고 기다려주세요"
학생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웃고만있었습니다.
죽을것같은 순간에도 웃었습니다.
항상
잊지않겠습니다.
어른들 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선장놈 때문이죠 좋은 어른들도 많은데 선장 하나로 엮이게 하면 좀... 너무 기분 나쁘실 것 같은데요
음 그것도 맞긴한데 전 모든 어른들이라곤 말한적 없어요. 꼭 어른들 말만 들을 필요는 없다고만 말했어요. 배 안에 있는 어른들을 말한게 아니구요
@@user-lc9sx7fu3h 선장 하나 콕 집어서 말한게 아니라 그냥 "어른들"이라고만 쓰셔서 제가 그렇게 이해했나보네요
지금봐도 저 아픔은 가늠이 안된다. 잊지않겠습니다.
정말 이런 일은 다신 있어선 안 됩니다. 앞으로 항상 기억하고 되새기겠습니다. 세월호같은 너무나 마음 아픈일이 다신 일어나지 않게 도울 수 있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늦었지만...이 사건이 벌써 7년전이네요....잊지않겠습니다...🎗그리고 딱 이 말이하고싶습니다...세월호선장님..대기하세요가 아니라 대피하세요..이 말이 어려웠나요??정말...하늘은 언제나 욕심이많네요...정말...아무것도못하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어린 아이들이라서 볼때마다 속상하고 감히 뭐라고 위로조차 할 수 없네요..
세월호가 일어났을 당시 어려서 상황도 잘 이해하지못했는데 점점 나이가 들며 슬퍼지고 이제는 세월호 언니 오빠들의 나이가 되고 나니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내가 이 나이가 되보니 너무 어리고 아직 못 해본것도 많고.. 우리 가족도 못두고 가겠음..
아이구.. 진짜 얼마나 속이 애타실까...
세월호 때 중학생이었는데 어느새 18살을 훌쩍 넘어 21살이 됐네.. 시간 참 빠르구나
세월호 그만하라 지겹다는 분들이 다시한번 생각해보셨음 좋겠어요
ua-cam.com/video/172DknjDI64/v-deo.html 편파적으로 추모하시는분들 이거보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아.. 가족이 아닌 내가 눈물이 나네... 마음이 아프네..
저라도 상상할수 없을만큼 슬프고 힘들었을거같아요
한창 꿈을 품을 나인데 어떻게 저렇게 되셨을까... 너무 안타까워요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기를🎗
아....,진짜.,,,,ㅜㅜ아직도.,.왜사고가 난지모른다. 하아..
정말 …부모님 께서 정말 마음 이 아플걸 압니다… 딸과 처음에서 끝가지 붙어 지낸 부모님이….한순간 여행때문에 딸을 소중한 딸을 잃었다는게..진짜 마음이 찢어질거 같습니다..
벌써 6년 전이네 잊지않을게 🎗
얼마전 7주기 잊지않았어
세상 마음아프다..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ㅜ.....ㅜ 그래도 마음아프다...정말..
명복을 빕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
리본 방향이 틀렷어요
@@cuuuuuuuttttttte ?
남겨진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
부디 아픔 잠시 잊고 힘내서 잘 사시고
먼 훗날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친구들 다시 만나서 못 다 이룬 사랑 나누시길 바랍니다.
평생 아픔을 함께 나눕니다.
아고... 이건 볼 때마다 너무 눈물난다
자기 딸이라는걸 발만보고도 알수있다는건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고 소중하고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었겠죠? 너무 슬프네요..
정말... 발만 봤는데 자기 딸인걸 알고, 엄마입장에서 얼마나 오열을 했을지... 저도 너무 슬프네요... 사랑하고 소중한 딸이 자기보다 먼저 간것을 알고 얼마나 가슴속에 묻어두고 살았을지,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부모는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말.. 괜히 있는게 아닌것같아요... 남자친구분도 힘내고있기를..
여전히 노란리본달고다녀요... 세상살아가면서 세월호에관련되신분이 보게되서 아직잊지않았다고 말해주고싶어서..
진짜 시간을 돌려서 배침몰전으로 되돌려서 막고 싶다 ㅠㅠ
ㅠㅠㅠㅠㅠ 진짜 지금 봐도 너무 슬프다 ..
동갑내기 친구들이 이런사고가 있었고 지금은 시간이 흘러 제나이가 25입니다 .. 18살에 머물러있는 친구들이 너무 안타깝고 미안한마음뿐입니다..
여전히 우리 가슴에 아픔으로 남아 있습니다 올해도 4월 그날이 다가옵니다 유족분들께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이사건 다시한번 일어나서도 안된다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