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혜자맘 표정연기는 진짜 단연 압권이다.......... 표현력이 정말 소름이지만 가장 소름은 그 여고생 장례식장에가서 우리 아들이 안그랬거든요 이 장면은 진짜 저 대사를 혜자맘이 아니면 누가 저렇게 표현할수있을까... 남에게 낮추는 조곤조곤한 목소리톤 뭔가 남에게 잘보이기위한 억지 썩소와 함께 안그랬거든요 라고 강조할때는 눈에 힘을 빡주는데 진짜 보면서 소름 쫙돋음;;
외국인들은 이분석을 봐도 저 광기를 이해못할듯.. 그냥 한국엄마의 괴기스런 모성으로 각인될뿐.. 우린 부모가 자식을 소유물로 보고 억압하고 자식을위해 희생하지만.. 개인주의인 외국은 자식이라도 독립적인 존재로 인정해줌. 우리보다 유대감도 집요하고 끈적이지않음. 우리나라영화는 유독 밑바닥으로 끌어내려진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기를 좋아해서 괴기스럽고 어두운 영화가 많은거같음. 봉감독은 고등학생때 아줌마들이 관광버스에서 광란의 춤을 추는걸보고 추하다는 느낌을 받음. 모성의 광기를 표현할때 그장면을 넣었다는건..모성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추악해질수있는지.. 봉준호가 한국적인 모성에대해 어떤 시선을 알수있음. 위대하지만 때론 억척스헙고 이기적이고 악취가나지만 한편으론 그게이해가되는.. 봉준호는 기본적인 인간의 본성에 대한 혐오가 있는거같음. 약자괴롭히기 좋아하는 천재변태임.
영화 마더는 '엄마 라는 존재는 자식을 위해 무엇까지 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서 시작했대요. 늘 자식에게 희생적이었던 엄마가 춤을 추며 다른 엄마들 사이로 섞여들어가는 엔딩 시퀀스.. 정신없는 뽕짝에 몸을 마구 흔들어야만 잠시나마 현실을 잊을 수 있는 우리네 어머니들의 삶이 참 가엽고 죄송해서 너무나 슬펐네요
@@이이-l2e7o 장준환의 지구는 당시 어떤 한국 영화보다 믿을수 없을만큼 좋았더랬습니다 당시 지구와 살추 두 영화 다 제작했던 제작자도 봉준호를 살리에르에 장준환을 모짜르트에 비유했었고 적어도 저한텐 봉준호는 마더전까지는 과대평가됐다 보여졌던 감독이었고 1987이라는 조금은 평범한 영화로 돌아오기 전까진 장준환은 올타임 넘버원 천재였음 한국 영화계 최고의 전설이자 봉준호의 기생충에도 지극한 영향을 미친 김기영 감독의 하녀를 봤을때만큼의 충격이었으니까
마더라는 영화는 범인이 과연 누구인가를 찾아내는 거기에서 나온 반전을 그린 내용의 영화가 아닙니다 그 살인의 내용은 감독의 트릭일 뿐이죠 이 영화를 통해 봉준호 감독이 천재임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이 영화는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엄마에 대한 아들(원빈)의 치밀한 복수극입니다 중간에 고물상 할아버지와 눈을 마주치는 장면의 연출 그때의 원빈의 눈빛은 바보의 눈빛이 아니었습니다 일부러 자신을 보여준거죠 할아버지에게 목격자가 되어달라고 그리고 마지막장면의 연출 원빈은 출소 후 더이상 바보스러운 연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터미널에서 태연한 말투로 고물상에서 주운 침통을 엄마에게 건내주죠 아마도 김혜자가 버스에서 안좋은 기억을 잊게 해주는 침자리에 침을 놓고 춤을 추는 장면은 자신이 고물상 할아버지를 죽인 기억을 잊으려고 한게 아닌 5살 난 아들을 죽이려 했던 기억을 지우고 싶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 연출은 정말 소름돋을 정도였습니다 원빈의 반전 연기하며 김혜자의 연기 또한 일품인 영화였습니다 고로 봉준호 감독은 천재입니다
말이 되지 않는 설정. - 1) 자식. 은 자신이 어떤 상황. 에 처했는지 모르고 음모. 에 말려들어간다. 는 전반부. 2) 사실은 모두 꿰뚫어 본다. 는 결말. 3) 그런 놈이 왜 그런 상황. 까지 휘말려 들어갔어? - 이것이 말이 되지 아니한다. 4) 졸속 반전. 을 끼워 넣은 것. 5) 뼈대. 는 엄마. 가 자식. 의 출감. 을 위하여, 살인. 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는 것. 6) 결국, 엉터리 영화. 라는 것.
진짜 혜자맘 표정연기는 진짜 단연 압권이다.......... 표현력이 정말 소름이지만 가장 소름은
그 여고생 장례식장에가서 우리 아들이 안그랬거든요 이 장면은 진짜
저 대사를 혜자맘이 아니면 누가 저렇게 표현할수있을까... 남에게 낮추는 조곤조곤한 목소리톤
뭔가 남에게 잘보이기위한 억지 썩소와 함께 안그랬거든요 라고 강조할때는 눈에 힘을 빡주는데
진짜 보면서 소름 쫙돋음;;
나도 처음엔 김혜자가 보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원빈의 저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는 공허한 얼굴이 더 소름끼치네요
ㅣ
양태근 김혜자 아니면 아무도 못하죠
ㅈㄴ 소름임 입만 보면 웃는데 눈은 진짜 광기어림 너무 무서움ㅠㅠㅠㅠㅠㅠ
난 마더보고 공포감을 느꼈다 공포영화수준 아니였냐 진심
EJ kwon 진짜 공포영화급으로 충격과 소름이었어요.
난 울엄마의 모성애가 생각나서 눈물흘렷는데..
쥰네 무서움 ㅠㅠ
비현실인 귀신보다 우리가 어느정도씩 가 공감할수밖에 없는 비극적 삶의 현실을 일깨워줄때 훨씬더 공포스럽기때문인것같습니다.
저도 마더보면서 왜 그렇게 무섭던지 ㅡ,.ㅡ;;
배우들의 손짓 하나하나에 감독이 말하고자하는 의도들이 숨어있네..ㅋ 또 그걸 찾아내는 평론가들도 대단허이.
명작중의 명작이다. 그런데 이동진도 훌륭한 평론가.항상 내가 느낀 걸 쉽고도 정확하고 의미있게 풀어준다.
동의합니다.
마지막 장면 진짜 소름과 충격의 도가니였어요. 숨이 안숴실 정도로..
기생충으로 관심생긴 외국인들이 봉감독 영화중 마더는 꼭 찾아보면 좋겠네
오구라따규 같은 마음입니다
근데 위 영상에 거의 대부분 스포가 되어서 ;; 저걸 안보고 봐야 오지는데
외국인들은 이분석을 봐도 저 광기를 이해못할듯..
그냥 한국엄마의 괴기스런 모성으로 각인될뿐..
우린 부모가 자식을 소유물로 보고 억압하고 자식을위해 희생하지만..
개인주의인 외국은 자식이라도 독립적인 존재로 인정해줌.
우리보다 유대감도 집요하고 끈적이지않음.
우리나라영화는 유독 밑바닥으로 끌어내려진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기를 좋아해서 괴기스럽고 어두운 영화가 많은거같음.
봉감독은 고등학생때 아줌마들이 관광버스에서 광란의 춤을 추는걸보고 추하다는 느낌을 받음.
모성의 광기를 표현할때 그장면을 넣었다는건..모성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추악해질수있는지..
봉준호가 한국적인 모성에대해 어떤 시선을 알수있음.
위대하지만 때론 억척스헙고 이기적이고 악취가나지만 한편으론 그게이해가되는..
봉준호는 기본적인 인간의 본성에 대한 혐오가 있는거같음.
약자괴롭히기 좋아하는 천재변태임.
영화 마더는 '엄마 라는 존재는 자식을 위해 무엇까지 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서 시작했대요.
늘 자식에게 희생적이었던 엄마가 춤을 추며 다른 엄마들 사이로 섞여들어가는 엔딩 시퀀스..
정신없는 뽕짝에 몸을 마구 흔들어야만 잠시나마 현실을 잊을 수 있는 우리네 어머니들의 삶이 참 가엽고 죄송해서 너무나 슬펐네요
영화도 명작이지만 이동진 평론가의 분석도 엄청남
이동진 평론가의 평론도 명작인듯.
원빈이 침주면서 이런거 흘리고 다니면 어떡하냐고 할때가 제일 기억남음...
그 장면 원래 대사가 몰래 갖다 버리라는 늬앙스의 대사였는데.. 도준의 증거인멸 요청을 너무 노골적으로 표현한것 같아서 후시녹음으로 수정했대요.. 덕분에 진실은 더 애매모호해지면서 명장면이 탄생한거 같아요ㅎㅎㅎ
마더 보고 알았음 연기가 얼굴때매 묻힌다? 얼굴이 연기에 묻혀야 진짜 연기 잘하는거지.... 난 마더 원빈 보고 진짜 놀랐음
마더 정말 다좋지만 그 송새벽배우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겼는데 ㅜㅜ. 볼때마다 웃김 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
Thㅔ퐉타크로ㅋㅋㅋ
결국 마지막에 그 버스안에 같이 춤추던 아주매미들도 혜자와 같은 숙명을 가진 사람이라는것. 우여곡적을 겪은 혜자는 그 거대한 일부분에 불과한것이지.
기생충 4관왕을 축하합니다 그럼에도 제 봉준호감독 최고영화는 마더입니다
기생충의 전반을 아우르는 분위기가 불편함이라면 마더의 전반을 흐르는 분위기는 저에겐 슬픔이네요
영화를 보며 프로이트와 오이디푸스가 떠오릅니다
Seonghoe Kim 저도 최고영화는 마더
저도 정말 최고의 영화......
저도 마더가 최고... 4번봐도 소름 끼쳤어요
누구나 느끼는 삶속의 미묘하고 불편했던 감정들 얘기하기도 구차한 그래서 찜찜하지만 모른척 했던 것들 봉준호 감독은 그런 것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아저씨 원빈을 연기할 수 있는 배우는 많지만 마더 원빈은 진짜 충격적이었다.
반쯤 가리던 얼굴을 드러내며 준 충격.
김혜자님 연기는 당연 최고.... 누군가 최고의 연기가 있는 영화가 궁금하다면 이 영화를 보여줄 것 같다.
엔딩장면을 외국인들이 이해 못한다는게
너무 안타까우면서 동시에 너무 소중함..
외국인한테 보여줬더니 자기엄마생각하던데....
와 .. 이게 평론이지
살인의 추억을 보면서 이걸 능가할 후속작이 나올까 걱정하다 마더가 나왔고 다시 그 걱정을 했는데 결국 기생충이 나왔다
마더가 살인의추억급은 아니죠ㅋ
@@mountainrigi 전 마더가 살인의 추억보다 좋았네요
@@mountainrigi ㅋㅋㅋㅋㅋㅋ
가장 예술적으로 통일성 높고 밀도 있는 영화,,, 이 한마디가 참 공감되는 영화 마더입니다.
잘라서 안나왔지만 마지막의 끔찍한 살해 장면에서는 슬프면서 너무 두렵고 무섭고 끔찍한 제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장면에서는 소름끼치다는 말 밖엔 나오질 않는군요. 정말 미친영화입니다...
마더는 정말 creepy함 ㅜㅜ 저도 마더가 봉감독님 영화중에 예술성과 작품성이 가장 높은 것 같아요. 근데 저에겐 다시보기가 가장 꺼려지는 작품예요
옆얼굴 그런거 캐치하는거 보니 괜히 평론가가 아니네 ㅎ ㄷㄷ
비록 설국열차가 전 세작품에 비해 약간 부족한건 틀림없지만 그래도 뛰어나고 다른 한국영화들과 차별화되는건 틀림없는 사실.
오제혁 설국열차 천만영화
오제혁 3
괴물이랑 설국열차는 쓰레기지.
@@강인하-c5v 괴물이 쓰레기? 뭔 자기한테 재미없으면 쓰레기라고 생각하는거는 좀 아닌 듯;;
@@작가-l3o 영화감상평도 객관적으로해야함?개인의견인데 왜 오지랖임 왜 나댐
3손가락안에 드는 최고의 한국 영화..
원빈의 옆얼굴 = 조각
아주 ㅇㅈ합니다
김혜자 연기 정말 무서웠다.
마더 누가 뭐라고 까더라도 나에겐 봉준호 최고의 작품...
마더보고 눈물흘리신분 계신가요..?
봉준호감동님 4개부문상 축축축 사랑합니다
2:54 뇌절
한국 영화중 최고의 엔딩씬임
나는 마더
진짜 그 전까지는 장준환, 박찬욱에 밀린다고 생각했는데 마더보고 바뀜
봉준호꺼 다 봤지만 감히 마더는 후덜덜하더라
장준환은 그당시 지구를지켜라밖에 없엇을텐데 그걸로 살추 괴물을 넘엇다고 생각하신거..?
@@이이-l2e7o 장준환의 지구는 당시 어떤 한국 영화보다 믿을수 없을만큼 좋았더랬습니다
당시 지구와 살추 두 영화 다 제작했던 제작자도 봉준호를 살리에르에 장준환을 모짜르트에 비유했었고
적어도 저한텐 봉준호는 마더전까지는 과대평가됐다 보여졌던 감독이었고
1987이라는 조금은 평범한 영화로 돌아오기 전까진 장준환은 올타임 넘버원 천재였음
한국 영화계 최고의 전설이자 봉준호의 기생충에도 지극한 영향을 미친 김기영 감독의 하녀를 봤을때만큼의 충격이었으니까
@@이이-l2e7o ㅇㅈㅇㅈ
야구선수도 규정타석 이상이어야 타이틀을 주는데 장준환은 당시 작품 하나뿐이라 평가 자체가 각하되어야 한달까
지구를 지켜라 하나만으로 단작의 약점을 상쇄시킬정도로 훌륭했으니까
@@Maskism 난 아직까지도 1 박찬욱 2 이창동 3 봉준호임
저는 밀양보고 이창동이 천재라고 느꼈고 마더보고 봉준호를 괴물이라 생각했습니다
봉준호는 장르다.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전 원빈의 대칭되는 얼굴이 모순되는
모성의 양면성,숭고하면서도 희생적이고 잔인하면서 일방적인..모성의 모습같아서 섬찟했어요
수준....
설국열차보고 봉준호는 천재라고 생각했는데 나의최고의영화
마더 명작 ㅠㅠㅠ
김혜자는 한국의 명품
이동진님의 마더에대한 심도깊은분석을 원해서들어왓는데 아니엇네ㅠㅠㅠ그런컨텐츠없으려나..
정말 대단한 감독 이 영화는 보고나면 음악이 머리에서 안 떠나죠. 기묘한 시작과 끝. 미장센도 독특하고 여기서 웃어도 돼나..란 생각을 들게 하는 뉘앙스의 연속.
넷플릭스로 마더하고 설국열차 오늘 정주행했는데, 둘 다 잼있음.
갠적으로 기생충도 잼있었지만 마더가 최고라고 느껴짐
스토리와 배우들의 광기어린 연기 정맬 탁월했음.
마더라는 영화는 범인이 과연 누구인가를 찾아내는 거기에서 나온 반전을 그린 내용의 영화가 아닙니다
그 살인의 내용은 감독의 트릭일 뿐이죠 이 영화를 통해 봉준호 감독이 천재임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이 영화는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엄마에 대한 아들(원빈)의 치밀한 복수극입니다 중간에 고물상 할아버지와 눈을 마주치는 장면의 연출 그때의 원빈의 눈빛은 바보의 눈빛이 아니었습니다 일부러 자신을 보여준거죠 할아버지에게 목격자가 되어달라고 그리고 마지막장면의 연출 원빈은 출소 후 더이상 바보스러운 연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터미널에서 태연한 말투로 고물상에서 주운 침통을 엄마에게 건내주죠 아마도 김혜자가 버스에서 안좋은 기억을 잊게 해주는 침자리에 침을 놓고 춤을 추는 장면은 자신이 고물상 할아버지를 죽인 기억을 잊으려고 한게 아닌 5살 난 아들을 죽이려 했던 기억을 지우고 싶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 연출은 정말 소름돋을 정도였습니다 원빈의 반전 연기하며 김혜자의 연기 또한 일품인 영화였습니다
고로 봉준호 감독은 천재입니다
저거 봉준호 감독이 아들의 복수극이라는 해석은 아니라고 했는데...
해석은 자유ㅋㅋㅋ 하지만 동의는 못하겠네
개소리를 쳐하고있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과장된 해석의 좋은 예입니다. 그치만 영화를 좀 더 보고오사죠
나는 이 영화가 어떤 공포영화보다 무서웠어요 어지간해서는 아무리 무서워도 전원 버튼을 누르지 않은데 이 영화는 몇몇 장면에서 놀라서 몇번이나 껐다가 몇일뒤에 다시 보고... 어후....
기생충 4관왕으로 국봉에 오지게 취해 봉감독님 작품 다시 보고 있는데 역시 마더는 정말 개명작이네요
그놈의 개.개.개...어린것들은 개아니면 살수가 없나?
이 영화가 개봉했을때 미성년자라서 영화관가서 못본게 정말 아쉬워요.. 그때 야자빼고 사복입고 보러가려고 했었는데.. ㅠㅠ
나는 우리 마더의 명작!
제목도 '마더'. 엄마라는 영엇말이지만 그것이 반복되고 진해질 수록 '머더'로 발음된다는 사실.
원래 제목을 '엄마'라고 하려했는데 개봉전에 '엄마'라는 제목의 다른 감독의 영화가 먼저 나오는 바람에 기존 '엄마'에서 '마더'로 변경했다고 하더군요.
꿈보다 해몽ㅋㅋㅋㅋㅋㅋㅋ보라색 시즌 2
극중 이름은 없지않나요...그냥 엄마라는 역할로만 보여지길 원해서 극 중 이름을 안 넣은걸로 알고있어요...엔딩 크레딧이 올라갈때도 김혜자의 역할은 마더 라고만 돼있더라고요
봉준호 우리나라 보석이고 김혜자님 연기는.... 우리아들 아니거든요는 정말 무서웠다...
제대로 된 연기자는 정말 멋있어요
진짜 띵작
감독이 같이 춤을추고 있었구나 대박
기생충. 괴물. 마더 베스트 3죠
진짜 수작인 마더 해외서도 알아봐주길 바랍니다^^
살인의 추억 은요 ㅜㅜ
@@ych1192 살인의 추억은 마더보다 외국인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것같아요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면 더 좋을 영화이기에
오프닝은 스콜세지 성난황소를 오마주하신것같음
스포 다분합니다~ 영화끝나고 보시는걸 추천해요
난 괴물때부터 팬이었는데 ㅠ
지금 상 받아서 좋은데
내 맴은 홍대병 증상 ㅠ
엄마 길고양이가 사는게 너무 힘겨웠습니다
그래서 쌔끼 고양이를 보면 너무 안타깝고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쌔끼 고양이 한테 너는 나처럼 살지마라고 한마디 합니다
~냐 옹~
이게 이영화의 본질인듯 합니다
화질이 아쉬워요
오른쪽 얼굴이 엉망 아닌가요? 바라볼 때 왼쪽이라는 건가요?
두분이 쌍둥인가요?
해석 좋다 난 왜 이렇게 해석 못 하지ㅠㅠ
영알못이지만 개인적으로 봉준호 작품은 기생충 > 마더 > 살인의추억 = 괴물 > 옥자 > 설국열차
도준이는 엄마가 한 일을 알고 있는건가요? 자신이 저지른 일은 기억 못하고??
엄마가 한 일 몰라요. 그냥 순수하게 엄마 이런거 왜 흘리고 다니냐고 말할 뿐.. 사실 혜자 입장에서는 그래서 더 소름돋기도 하구요.
살인의추억 최고
기억을 잊게 하는 침이었나...
3:00
6:35
봉준호 감독영화중 설국열차빼고
다 내스타일 👍🏻👍🏻👍🏻👍🏻👍🏻👍🏻
괴물도 별로임
@@강인하-c5v 너는 그냥 안티니?
플란다스의 개도..?
마더 집 태우는 마지막 장면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영화
희생 따라한 거 아닌가요
생각해보니 조커가 마더의 앤딩을 오마주한걸지도...,아닌가
오마주인지는 알 수 없으나 따라했다는...마더가 생각난다는 말들은 하죠
@@qwertyu374 마더엔딩도 어디선가 따왔을듯하단 생각도 드네요 ㅋㅋ
구치소에 마더가 변호사를 데려갔는데....
마더:공덕호 변호사님이셔 똑바로 인사드려야지?
도준:(꾸벅)
마더:도준아 그 웃도리는 집어넣어야지?
도준:(주섬주섬 웃옷을 넣다가 마더를 쳐다보며) 이 옷(수의)은 이거지!
변호사: 어때 여긴? 지낼만한가?
도준:네. 여기 밥도 맛있구요 콩밥이 의외로 괜찮은거 같...
마더:아이, 콩밥은 죄수들이나 먹는거지
아 이거 보고 ㅈㄴ 찜찜했음
원빈에 옆얼굴에 동감~
ㅇㅇ 인생영화
탕..탕평책
살인의추억,기생충,마더,괴물 재밌었고
설국열차,옥자는 재미없었음
갓띵작
마더 범인이 누구죠?
원빈
조중동아웃 병신
절름발이가 범인
@@gunhun963 찐
봉준호 최고 송강호다.
이동진님 혼자 나오시면 안되나.. 김성훈 저 인간 보기싫어
답답한게 대단하다고 하시는데 왜 대단한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이니야 계속 이야기하는데..오프닝과 엔딩의 연출력 ..배우의 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부못하는학생들의 특징..
봉준호 감독이 주옥순과 엄마부대를 미리 보고 넘 질려 만든영화다 여기서 마더는 개독과 돈에 환장한 여성을 그린 얘기
개독?? 이 영화랑 관련있음? 돈에 환장한 여성을 그리다니 뭔 소리임??
사람인가 싶다~
말이 되지 않는 설정. - 1) 자식. 은 자신이 어떤 상황. 에 처했는지 모르고 음모. 에 말려들어간다. 는 전반부. 2) 사실은 모두 꿰뚫어 본다. 는 결말. 3) 그런 놈이 왜 그런 상황. 까지 휘말려 들어갔어? - 이것이 말이 되지 아니한다. 4) 졸속 반전. 을 끼워 넣은 것. 5) 뼈대. 는 엄마. 가 자식. 의 출감. 을 위하여, 살인. 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는 것. 6) 결국, 엉터리 영화. 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