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명감독일수록 현장은 전쟁턱에 가깝다는게 정설임;; 근데, 어느 현장이던 전쟁터가 아닌 현장은 없을테고;; 그걸 모르고 평범한 9-6 출퇴근 직장 안다니고, 영화 하겠다고 오는 친구들이 있을까 합니다만;; 다들 꿈하나 보고 가는 친구들이죠;; 명감독 명연출을 보며 뒤에서라도 보고 배우는건데;; 작품이라도 좋음 다행이죠;; 그럼에도 항상 그들의 노고가 있기에 훌륭한 작품을 우리가 보는거라 느끼며 감사함을 전합니다.
인생 살면서 와 진짜 멋진 영화네 이런 영화도 많았지만 기억에 남는 영화는 딱 한번만 봤어도 다시보면 그게 쫘악 대사며 행동이며 기억이 돌게 하는 영화가 곡성 추격자 황해다. 분위기도 너무 무섭고 이런 분이 진짜 손익분기점 이런 거 신경 안쓰고 영화를 마음껏 만들수 있는 환경이 왔으면 좋겠다. 이 분 영화를 보고 나면 하나도 예측이 안되고 분위기도 너무 어둡고 마음이 착잡하고 영화같지 않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영화가 아닌 것 같다 느낌이 .여운도 많이 남는다.
0:44 4번 항목에서 김구남의 구 자가 아홉 구(九) 자라고 하셨는데, 면정학이 김구남에게 보여준 통장에는 오랠 구(久) 자로 되어 있습니다. (영화의 해당 장면을 일시정지해놓고 확인했습니다.) 면정학은 실제로는 김구남에게 잔금을 지불할 의지가 전혀 없었으면서 김구남을 낚기 위해서 굳이 김구남 명의로 통장을 만들어서 잔금을 넣어둔 것일 텐데요, 그렇다면 그 통장 자체는 가명이 아닌 실제 김구남 명의로 정상적으로 발행된 통장이고 김구남의 한자는 면정학이 보여준 통장에 적힌 대로 金久男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해당 장면 이외에 다른 경로로 김구남의 한자가 金九男이라고 공식 확인된 게 있나요?
진짜 차기작이 가장 기다려지는 감독은 그누구도아닌 나홍진감독.. 진짜 인간본성에 그 정확히 설명할수없는 불안감 공포감을 진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잘 건드림... 진짜 최고..
전반대 기분더러워지는느낌 어두컴컴하기만한느낌 나락느낌 이런게필여하긴하지만 이게다인듯함
봉감독님 살인의 추억같은 찐한 영화만들때 정말 좋아했는데 기생충 기우가 돌 들고 다니는거 등등 영화통해서 메시지 던지는거보고 박찬욱화 된거 느낌.. 이제 현실감 있는 연출하는 영화감독은 나감독님 밖에 안남은듯
하드보일드에 최적화된 감독이라고 생각함. 누구도 잘 모르지만 흥미로운 주제들을 너무 잘 활용해서 하이퍼리얼리즘을 잘 표현해서 그 마이너한 주제들을 메이저하게끔 느끼게 하는게 나홍진 감독의 장점중 하나죠
추격자에서는 화류계, 황해에서는 조선족, 곡성에서는 한국계 샤머니즘 등 한국 사회에 만연하지만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없는 획들을 흥미롭게 그려간다는게 연출뿐 아니라 시나리오 측면에서도 재능이 넘친다는게 보임
그래서그런가 작품 3개 다 보고나면 기분더러움ㅋㅋㅋㅋ 보고나오면 꼭 같이 본 일행이랑 말다툼하게 됨
곡성과 황해를 볼때마다 나홍진감독은 정말 독한사람같음
추격자에서도 엄청 고생시켰죠
마지막에 바다에 시신 던지는거 인형이 아니라 실제 스턴트였다죠...
@@icyvo3593 그 스턴트가 지가 해보겠다고 전달해서 촬영한 씬이 나간거니까 괜히 나홍진이 독해서 시킨 것처럼 말하지 말길 ㅋㅋ
@@lala-qs2gt 어쨌든 판단은 나홍진이 내린거 아니냐ㅉ 뉴스에서 편집국장이 기사들 다 지가 취재해? 그걸허용하거나 내보낸다는건 판단하는 사람 몫이지 일개 스턴트가 자기 얼굴도 안나가는 작품에서 목숨 걸고서 하는게 주도적인 입장이야?
선족이가 확실
나홍진......내가 아는한 세기의 명감독.
그냥 믿고보는 감독....
이 감독이 만든 영화라면 어떤 소재든,어떤 배우들이 나와도 다 재밌음.
황해는 몇번이나 봐도 재밌는 영화지요~
재미도 없는 영화를 보고서도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웬 사람 아
김윤석 조선족연기는 진짜 기가막힘
ㄹㅇ현지인급
연기?
그자체인데?!
조선족의 울분을 제대로
영화라는 포장에 가려진 설움이랄까?
구남이인듯한ㅠ?
대역이 실화지라ㅋ
나홍진 완벽주의자에 자기가 머릿속으로 그린 구상대로 완벽히 재현해내려고 하는 사람인듯 그러니 스텝입장에선 융통성없고 빡빡하게 느껴지지만 영화관에서 완성된 작품보면서 감탄할거같음
아 진짜 나홍진감독님... 관객으로선 좋아하지면, 연출부 입장에선 정말 힘들겠어요.
제 지인중 한명이 힘들다고 했어요.
당시엔 유명했죠. 악명...을넘어서 뭐 기사화까지되고 유명한 이야기에요. 뭐 이젠 그정도로는 안 그러신다고..
완벽한 도미 요리 가 나홍진 감독 자신을 비추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업계에서는 욕 많이 먹는다고함
ㄹㅇ 피말릴듯
조선족 사람들이 하정우의 조선족 연기가 너무 좋다고 칭찬하자 김윤석을 가리키며 "저 사람은 어떤가요?"라고 묻자 조선족 왈
"저 사람은 진짜 조선족이잖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
실화??ㄲㅋㅋㅋ
@@broadway-7 실화입니다. 김윤석 나무위키에도 있습니다.
요새는 여러편으로 올리시는 군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이 귀한걸..
형 오래 기다렸어 고마워!
고생많이하셨겟다 황해 정말좋아하는 영화 뭔가 생존본능생기게함
나홍진 감독의 3편의 장편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다뤄 주셔서 고맙습니다.
원래 명감독일수록 현장은 전쟁턱에 가깝다는게 정설임;; 근데, 어느 현장이던 전쟁터가 아닌 현장은 없을테고;; 그걸 모르고 평범한 9-6 출퇴근 직장 안다니고,
영화 하겠다고 오는 친구들이 있을까 합니다만;; 다들 꿈하나 보고
가는 친구들이죠;; 명감독 명연출을 보며 뒤에서라도 보고 배우는건데;; 작품이라도 좋음 다행이죠;;
그럼에도 항상 그들의 노고가 있기에 훌륭한 작품을 우리가 보는거라 느끼며 감사함을 전합니다.
김윤석은 진짜...사투리 마스터네 연변,이북,경상도,전라도 다해 다ㅎㄷㄷ
와 하나하나 디테일 쩐다..황해 열번은 본듯~내 인생영화👍
MG새마을금고 광고 볼때마다 엠지 생각남
유튜브 광고는 개인화된 광고입니다. 영상에 따라 나오는게 아니라 보는사람 따라서 나오는거죠.
@@elvenisar ... 그 말이 아닌거 같...
@@elvenisar 찐
@@elvenisar 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2 얼마만에 듣는 "아!"인가....
흥행과 작품성은 확실한데 진짜 배우고생시키는감독 그래도
빨리 다음작품 보고싶네요 곡성이후로 작품이 없으니...
나홍진은 우리나라에 몇 안되는 특이한 감독중 한 사람.
나홍진은 한국의 스탠리큐브릭이다. 배우들이 지독하다고 생각할 만큼 완벽주의자..
나홍진감독은 비하인드 뜰때마다 진짜 독하다는 생각만 든다 ㅋㅋ
추격자랑 황해까지 보고 확신했습니다
나홍진 감독이 어마무시한 양반이란걸요.. 결국 곡성에서 방점을 찍었네요
1:14 사투리 김윤석아저씨 뺨치게 잘하네 ㄷ
세상에 1일 2영상이라니 사랑합니다
김윤석 연기가 개쩔었지
황해 면정학 연기를 되게 무섭게 본 기억이있는데 한번 더 봐야겠네요 ㅎㅎ
이걸 재밌게 본 덕에 곡성까지~
와 진짜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 개인적으로 액션있는 한국 범죄 영화 중 최고라고 생각함! 황해 비하인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 영상 보면서 제일 안타까웠던 부분이 하정우의 감자먹는 씬에서 소리가 기가 막혔다고 하는데 그 소릴 못들었던 것이다....ㅠ
오래 기다렸습니다 ㅋㅋ 좋네요 황해
👍엠지
삼성세무소직인ㅋ
인생 살면서 와 진짜 멋진 영화네 이런 영화도 많았지만 기억에 남는 영화는 딱 한번만 봤어도 다시보면 그게 쫘악 대사며 행동이며 기억이 돌게 하는 영화가 곡성 추격자 황해다. 분위기도 너무 무섭고 이런 분이 진짜 손익분기점 이런 거 신경 안쓰고 영화를 마음껏 만들수 있는 환경이 왔으면 좋겠다. 이 분 영화를 보고 나면 하나도 예측이 안되고 분위기도 너무 어둡고 마음이 착잡하고 영화같지 않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영화가 아닌 것 같다 느낌이 .여운도 많이 남는다.
유일하게 김윤석 의 언변 사투리가 ㄹㅇ 찐 현지인 같다고 찬사를 받았지
아
9:03
아...정말 딴건 없고 매번...영민하다~~~!!!!👍
오래 기다린만큼 영상이 잘나와줘서 너무 기쁩니다...흑흑...넘오..재밌어...
이럴줄 알고~ 며칠전에 미리 봐뒀지~~~~
10번은 족히 본듯... 너무 좋아하는 장르..그리고 배우
관객의 입장으로서 저렇게 뛰어난 작품을 볼수있다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근데 그다음 작품은 언제쯤,,,,,
3:46 내복 안에 내복 입는 설정은 감독이 직접 목격 했다기 보단
서부 영화에서 본 장면을 차용 했을겁니다
미국 개척기의 서부 시대 에서는 내복이 저런 식의 버튼이 달린 헨리넥
스타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에는 저런식의 헨리넥 내복이 없었거든요
영민하다는 나홍진 작품을 1순위로 해줘야한다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너무 보고싶었어 영민이형ㅜㅜ
어서 투 쓰리도 어서 나오라구!!!
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내인생 최고의 영화 1위 황해 ㅋㅋㅋ 개꿀잼
빡센 감독 만나서 하정우배우가 매우 고생했겠네요 불쌍해보이는게 괜히 그런게 아님😢
개뼈다귀인가 소뼈다귀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싶네요 ^ ^ 영화볼때는 개장수라 개뼈다구 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커서 ㅋㅋ
원래 족발 먹는 걸로 하기로 했는데 족발이 너무 작고 어색하게 보여서 소뼈로 바꿨대요
전 인육이라 생각햇는뎁🤢🤢
흥하세요~! 깔끔 그 자체.
스태프 100여명이 산을 올랐다니... 소규모 촬영만 해본 저로서는 촬영 스케일이 상상이 안가네요 ㅠㅠ ㄷㄷㄷ
가장 좋아하는 사람
냄새 진하게 나는 영화
황석정 진짜 나중에 황석정인거 알았지 처음에 진짜 구라안치고 현지인 구한줄알았음
정작 본인은 본인 연기가 맘에 안들었다고함
바붕가? 0.0001초만에 알겠
@@살로메-d1l 니 인생 박살나는건 왜 아직도 못깨닫고있음?
@@살로메-d1l 니 인생 그냥 ㅈ망한것도 0.0001초만에 보이네
다시 볼께요~
황해 내 인생 영화~
와 황해 진짜 좋아하는 영화인데 !! 감사합니다
사실과 조금 다른부분도 있지만 이정도까지 알아내시다니 대단하시네유
빨리 2부 주세요
는 다음 주에..!
연변사람들이 당신처럼 수염 이렇게 기르진 않아요 ㅎㅎ 😂근데 당신은 제일 연기를 잘했 어요 고맙습니다
이런 것 너무 좋습니다 ㅎㅎ
하.. 형 빨리 다음편 내놔 현기증 날거 같아ㅠㅠ
나홍진 감독 지독한 양반
황해가 다른건 몰라도 저 도시의 분위기와 캐릭터의 성격의 치밀함 같은건 원탑 같네요. 봤던 내내 분위기 에 압도되서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명작
5:45 해무 김윤석
시비 방지용ㅋㅋㅋㅋㅋㅋㅋㅋ 어유 대단하당🤪
7분전은 못참지~~
최고
이분이 진짜인듯
원조에용
아! 구남아. 그 사람 손구락 가져와야 한다. 엠지!
👍
홍진영 - 엠지척!
새마을금고
@@3F3535 헉...!
행복호를 보면 무슨 고기잡이 배가 저렇게 유선형으로 예쁘게 생겻을까 한국 고깃배가 다 저렇지 않을텐데
영민하다 영향? ocn에서 막 황해 편성을!! 빨리 2편 보여주세요!!
3:01 박명수:하얼빈이 어디오???
썸네일 따봉보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화면을
너무 흔들어서 멀미남요
김윤석은 도박 들어간 영화 다나오네..
타짜, 도둑들, 황해, 또 뭐 있었는데 기억이 잘안나네..
거북이 달린다
황해를 해주시네!! 진짜 황해 족발뼈다귀 씬은 인생 명장면 영화 자체도 인생영화고
와 대박 황해 진짜 재밌게 봤는데... 영민님이 영상 만들어주다니
한국 영화 싸움 1짱
과연 감독의 차기작은 언제 나오려나...
이거 재업로드 인가요?? 뭔가 본거같은데
윤석이형 새마을금고 CF 찍으셔야겠어요
잘보고갑니다 황해끝나면 어떤작품리뷰하시나요??
영민하다 미친 세개다 너무 기대돼요ㅠㅠ 항상 잘보고있어요
영화에서 나온 운수회사 우리학교 근처였는데 영화보다가 익숙한 곳이 나와서 반갑기도 하고 놀람 ㅋ
같은 동네네염
나홍진 진짜 대단해 저런 감독있어서 다행이다. 제발 정치색 안들어간 영화만 만들어주길
1:23 손구락! 그 화장실서 본 그 손구락~ 껄껄껄
촬영 스탭이셨어요?
카체이싱 시퀀스의 화면 느낌이 다른 부분들하고 너무 이질감이 심해서 왜그럴까 했었는데(개인적으로 유일하게 아쉬웠던 점)
디지털로 찍어서 그런걸까요...라지만 완벽한 나홍진감독이 했으니 다 계획이 있고 생각이 있고 사정이 있었겠거니 합니다.
디지털로 찍은 거 맞습니다 ㅋㅋ 카체이싱 긴 구간에 모두 조명을 달 수 없었기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디지털로 갔다네요...
형. 나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이런거는 어떻게 아는거야? 영업 비밀인가? 진짜궁금해서. 감독 배우등등 모두 찾아가서 인터뷰 따는거야?
진짜... 옛날엔 dvd수록 비하인드 모아서 하나 싶엇는데 최근 나홍진감독 두편 연달아 장편으로 영상 짠거보니 진짜 발로뛰어서 인터뷰딴거아닌가 싶네요 ㅋㅋㅋㅋㅋ
저두 그게궁금해서 실시간 방송때 여쭤봤는데 구글링 검색으로 정보많이 얻는다 하시더라구요 근데 아닌거같은..
Dvd 사면 세컨 사운드. 서드 사운드에
배우들끼리 에피소드나 생각을 썰푸는 것.
제작진들 제작의도나 에피소프 푸는게 있는데 그걸 바탕으로 모아놓은거같아요
기타 인터뷰도 섞었겠죠
코멘터리라고 합니다
편집부,미술팀,제작부등등 친분이 있는듯 합니다. 아니면 영민님 본업이 영화관련 직업일수도 있겠죠ㅎㅎ
6:07
감자가 뜨거웠던 게 아니라
촬영하다가 식은 감자를 하정우 씨가 뜨거운 척 연기를 하면서 먹은 거 아니였나요?? 제가 갠적으로 황해 끔찍한 팬이라서 그런 글을 읽은 적 있는 거 같은데
그 글의 링크를 알 수 있을까요? 몇몇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영상에선 하정우 배우가 직접 얘기한 말을 인용했습니다 news.joins.com/article/10651978
마션 감자씬이랑 헷갈리셨나...?
하정우씨가 직접언급한바로는
감자가 용암처럼 뜨겁다고 했습니다ㅋㅋㅋ
하정우의 존 디어 모자는 어디서 구한건가요?
사랑을 나누는 여자가 이엘이였구나...
내 머리속에 지우개 혹은 너는 내운명도 해주세요 ㅠㅠ
올려줬구나 ㅠ
한국 느와르영화 탑 3안에듬
소오름 지금 황해 다시보고있는데 😱😱
4분전 대박
기대 안했는데, 뭔가 건진 느낌이 들었죠. 강렬해서 그럴까, 장면장면들이 좀 처럼 잊혀지지가 않네요. (연길은 정말 저런가 싶어 무섭기도 했었고요)
다른데서 설명하는것과 상이한게 많은편이네요 특히 감자먹는건 식은감자에 김을 cg로입혔다고하던데..
근데 저는 하정우 인터뷰로 보기로는 불덩이같았다고 하는걸 본적은 있어요
news.joins.com/article/10651978 하정우 배우가 직접 한 말을 인용했습니다
0:44 4번 항목에서 김구남의 구 자가 아홉 구(九) 자라고 하셨는데, 면정학이 김구남에게 보여준 통장에는 오랠 구(久) 자로 되어 있습니다. (영화의 해당 장면을 일시정지해놓고 확인했습니다.)
면정학은 실제로는 김구남에게 잔금을 지불할 의지가 전혀 없었으면서 김구남을 낚기 위해서 굳이 김구남 명의로 통장을 만들어서 잔금을 넣어둔 것일 텐데요, 그렇다면 그 통장 자체는 가명이 아닌 실제 김구남 명의로 정상적으로 발행된 통장이고 김구남의 한자는 면정학이 보여준 통장에 적힌 대로 金久男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해당 장면 이외에 다른 경로로 김구남의 한자가 金九男이라고 공식 확인된 게 있나요?
newsen.com/news_view.php?uid=201101100911151003 해당 내용은 감독의 인터뷰를 인용했습니다. "개는 아니다. 아홉 구(九)를 생각했다. 하지만 영화는 감독이 ‘이렇게 봐 달라’고 할 수 없지 않은가...(후략)"
@@ymhd 아, 감독 인터뷰에 언급된 게 있었군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우연찮게 봤다가
내용도 내용이지만
분장이랑 연기가 대단하다 생각했었음
역시 감독님이 본체신건가...
근데 스태프 아님 알수없을만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어디에서 정보를 얻으시나요?
신기방기.
이영상 보려고 황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