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계사님과 회계법인에서 잠시나마 함께 회계감사업무를 했었던 후배 회계사입니다. 그때 당시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회계사였지만 이재용 회계사님의 스마트함과 따뜻한 가르침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회계법인을 떠나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신 모습을 뵈니 너무 멋있고 본받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긴 이야기의 결론 : 한국의 이커머스는 크기대비 경쟁자가 많아서 돈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경쟁자가 줄어야 가격을 올릴 수 있다. 비용중에서 원가가 80%정도 인건비가 20%정도인데, 자동화를 해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기 힘들다. 아마존 역시 이커머스로 큰돈을 버는 건 아니고(0%~5%수준), AWS등으로 돈을 벌고 있다.
쿠팡의 문제점은 점유율을 더 늘리지 못하고 있는게 문제죠 쿠팡의 이론대로라면 지금 거의 모든 사람이 쿠팡만을 이용하고 쿠팡을 통해서만 삶을 살고 있어야 하는데 이미 실패했죠 코로나 사태 또한 풀려버렸구요 한국의 아마존이 되기 위한 투자는 시작도 못했고 적자 돌려막기 바쁜데 언제쯤이나 터질지가 문제네요 쿠팡의 발이 이곳저곳에 뻗어있는만큼 쿠팡이 터진다면 경제에 꽤나 타격이 올수 있을듯 싶네요 그리고 손정의는 이미 투자비용 고점때 매도해서 뽑아먹었습니다ㅋㅋ 착각하시는분들이 많은듯 손정의 쿠팡에 투자 안한지 꽤 오래됐습니다 ㅋㅋㅋ지금 유지하는건 쿠팡 나스닥 상장해서 해외 투자자들 피 빨아먹고 있는거임 루나/테라 코인처럼 터지면 또 난리날듯
이 방송 할때쯤이 쿠팡 주가 9불이었습니다. 그리고 회계사님의 경고는 매우 논리적이고 냉철한 분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후 난다긴다하던 나스닥 거의 모든 기업들이 30프로의 폭락을 맞는 지금에 쿠팡은 20불이 되었네요. 이래서 주식이 어려운겁니다. 똑똑한 분들이 죽어라 주식공부해도 망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이재용 회계사님 컨텐츠 재밌게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분기 쿠팡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는데, 이재용 회계사님이 쿠팡을 정말 신랄하게? 비판하시는 거를 보고 쿠팡은 한국시장에서 흑자전환과 사업성공?은 어렵겠구나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흑자전환을 보고 엥 이건머지? 생각한것 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번 분기 재무재표를 파악해주시고 구조적인 이익 성장으로 가는, 의미를 둘수 있는 부분인지 아님 일시적인 부분인지 잠시라도 점검해주실수 있는 시간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회계적인 관점에서요.^^ 참고로 저는 쿠팡이 우리나라 내수 온라인 시장은 아마존같이 거의 과점 혹은 독점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일인중 한명입니다. 이건 회계적인 관점이 아니라 단지 제 감에 의한 것입니다.
사실 쿠팡의 현재 경영방향은 독과점으로 가지위해서 손해보는 거죠. 그리고 다른 기업은 죽이는 방향이고요. 그러니 당연히 이상한 기업이 되는 거죠. 만일 다른기업이 이 치킨게임에서 버티면 쿠팡은 망하는 거고 아니면 쿠팡 대성공하는 거죠. 즉 이 치킨게임의 승자는 아무도 모릅니다. 즉 돈의 싸움인데 과연 누가 포기할지 궁금하긴 하죠. 반도체 사업에서 보는 현상을 지금 한국 유통에서 보는 거라.
쿠팡이 네이버나 이마트를 어떻게 이겨요.. 방송 제대로 안보셨네요.. 쿠팡 현금성 자산이 4조원이 있어도 매입채무도 4조가 넘기에 그거 전부 매입채무로 갚아야 하는 돈이라 사실 현금이 없다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하죠.. 현금성자산 더 소진하면 나중에 매입채무로 갚아야 할 돈이 줄어들어서 물품 매입 비용 주지도 못합니다. 물품 공급자라면 이런 상황 오기 전에 빨리 쿠팡에서 손털어야 합니다.
쿠팡 ?소비자 입장에서선 정말 편리하고 좋은 기업인데... 쿠팡에서 잠시 알바로 일해본 사람을서 평가하면 결국 망할것 같다. 업무 효율성이 너무 없다. 기업자체가 계약직과 일용직노동자로 돌아간가는데 주인의식이 너무 없는 기업이다. 노동자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놀면서 근무하는 노동자와 동일하게 취급한다는 점이다.그래서 정직원부터 시작해서 일용직까지 노동자 중에서 놀면서 대충 시간만 때우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너무 규모만 키운기업이다. 수도권 특별한 지역부터 알차게 시작해서 조금씩 시장을 확대하면서 기업을 키웠다면 기업이 튼튼할텐데... 처음부터 진국적인 규모로 무리하게 키워서 시작했다. 개미처럼 미친듯이 일하는 노동자도 있고 다른한편은 놀고먹는 노동자도 너무 많고 .. 상품 재고도 산더니...ㅠ 결국 파산 하지 않을까 ?
미국과 달리 국토 좁고 이커머스 경쟁자들 넘치고 택배회사들도 넘치는 한국에서 이커머스 회사가 미국 아마존 사업모델 베끼고 배송에 승부 걸겠다며 사람들 엄청 고용해서 자동화 아닌 인력으로 돌아가는데 이익 내기 힘들어 보입니다. 쿠팡은 자사 출혈 봐가며 매출 냅다 늘리면 수익성이 자연히 좋아진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매출 늘리면 그만큼 사람들 많이 써야 하므로 만성적자 면하기 힘들어 보여요. 이건 요즘 대두된 문제가 아니라 쿠팡이 초기 소셜커머스 기업에서 미국 아마존 베낀 사업모델로 전환하며 쿠팡맨이니 뭐니 물류센터 알바 대거 모집이니 뭐니하며 떠들어댈 때부터 뻔히 보이던 구조적 문제점이죠. 그리고 쿠팡은 물류센터 전국 곳곳에 여러개 지으면 그게 효율성 늘리고 회사자산 되는 것처럼 말하는데, 좁은 한국 국토에서 물류센터 냅다 지어대는 것도 웃기죠. 한국은 국토 서북-동남 끝에서 끝인 서울-부산이 자동차로 고작 5시간 걸리는 나라인데 그 중간에 물류센터 수십개 지어서 배송 몇 시간 단축하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요? 몇 시간 단축 위해 회사에 엄청난 출혈이 오는데 그 배송비를 소비자들에게 전가할 수도 없고요. 전가했다간 가격 폭등해서 소비자들은 쿠팡을 차갑게 외면할텐데.
다 맞는 말씀인데 하나오류가 보여서 알려드립니다. 쿠팡이 물류센터를 공격적으로 짓고 배송시간을 몇시간 단축시키는게 무슨의미가 있냐면, 바로 그게 타 업체와의 차별화 전략인겁니다 쿠팡 로켓배송은 주문접수 후 6~12시간 이내에 문앞에 물건이 도착하는데 이건 아무나 할 수없는 유통구조니까요. 한국이 좁아서 5시간이면 주파를 한다지만 상품을 배송하는 프로세스는 물류창고>허브>캠프>배송기사>집앞이라는 다층구조라 하루 안에 배송하기도 버겁습니다. 그걸 쿠팡이 12시간 안에 배송하는 시스템을 만들다 보니 여러 문제와 적자가 쌓이게 된거구요 이러뉴배송시스템이 없으면 쿠팡의 경쟁력도 없어지는 겁니다
맞고 틀리고 보다는, 분석내용을 봐야할것 같은데.. 회계사는 점쟁이나 예언가가 아니라 분석하는 사람인데 기업체에서도 위험을 감지하고, 개선할 수도 있는거고.. 개선중일수도 있는거고... 이사람이 쿠팡만 분석하는 것도 아니고, 재무제표 정보 갖고 분석하는데.. 몇몇 의미없는 비방만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반박하고 싶다면, 이 영상에서 제시된 데이터로 다른해석을 통해 해야할것 같은데... 썸네일이 좀 자극적인것 같은데, 썸네일을 회계사님이 뽑았을것 같지는 않고...
한국이 쿠팡 같은 회사가 사업하기 좋은 나라임 국토면적이 작고 인구가 고밀도로 몰려서 살고 아파트 주거인구가 많아서 아마존과 비교할 때 배송효율이 월등하게 좋음 연간 매출액 증가율이 30%인데 저 정도 사이즈에서 아직도 대단한 성장을 보이는 것도 놀라움 쿠팡이 아직도 영업이익이 적자라면 아직 배가 고프고 경쟁사를 더 죽이고 마켓쉐어를 늘리겠다는 전략일 듯
반대입니다. 대륙이 넓어서 적당한 서비스만 제공해도 월마트까지 드라이브 안 해도 된다는 장점이 부각되어서 아마존이 성공할 수 있었죠. 내수 규모도 어마어마차이나구요. 쿠팡의 문제는 혁신을 자기가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미 다른 기업들이 꽤 훌륭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죠 한국은. 아마존은 혁신을 한거구요. 그 혁신에 서버까지 해야 겨우 흑자인데 쿠팡은요? 쿠팡은 애초에 엄청난 독과점을 하겠다는 (거의 국민의 70퍼센트가 구독하는 수준의) 목표를 가지고 손정의가 투자한 거에요. 그런데 막판 2년동안 답이 안보이자 코쟁이들 돈으로 샤킹친거고 뭐 나름 쿠팡의 엄청난 적자를 통한 혁신을 우리는 체험하긴 했지만 적자를 통한 혁신을 절대 유지할 순 없죠. 독과점은 실패했구요. 뭐 적자의 달콤함에 많은 유저들이 생기긴 했지만요. 가격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글쎄요?
테슬라를 2015년 부터 투자했던 입장으로써 예전에 이런영상 참 많았는데 말이죠...아마존도 초창기 4년동안 적자였고(각종 언론과 전문가들이 비아냥거렸죠).. 물론 시장자체가 다른것도 알지만 역사상 고객들이 이렇게 좋아하는 기업이 망한적이 있나요? 테슬라는 거진 10년동안 자본조달 했습니다. CFO는 금방금방 퇴사하고 온통 테슬라가 망할꺼라는 회계사 분들의 영상도 많이봤습니다..하지만 주식투자로 부를 이룬사람들은 대부분 회계사가 아닙니다..세상에 성공하는 기업은 늘 기존의 사고방식과 사업모델을 뛰어넘는 경영진의 능력으로 만들어집니다. 대다수가 욕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요..초창기부터 찬양받는 회사중에 성공한 사례는 못봤던것 같습니다..결론이 뭐냐구요? 댓글을보니 쿠팡이 생각보다 대단한 기업같습니다. 경영진능력도 대단하것 같구요..사람들이 비관적일수록 이 기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네요
저는 쿠팡 안씁니다. 검색해보면 최저가도 아니고 미리챙기면 당일배송이 필요한 만큼 급한것도 별로 없더라구요. 신선식품의 경우에는 이마트나 GS 더 프레시등도 당일배송하고, 할인도 많이 해서 집사람이 쓰던 쿠팡도 해지하고 못쓰게 하고 있어요. 방송에도 나온것처럼 네이버,이마트 등 경쟁자가 캐시카우가 있으니 payback이나 할인을 하니 쿠팡이 흑자가 될까 싶어요.(이마트는 매장 감가상각도 끝났을거 같은데..)
이재용 회계사님과 회계법인에서 잠시나마 함께 회계감사업무를 했었던 후배 회계사입니다. 그때 당시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회계사였지만 이재용 회계사님의 스마트함과 따뜻한 가르침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회계법인을 떠나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신 모습을 뵈니 너무 멋있고 본받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긴 이야기의 결론 : 한국의 이커머스는 크기대비 경쟁자가 많아서 돈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경쟁자가 줄어야 가격을 올릴 수 있다. 비용중에서 원가가 80%정도 인건비가 20%정도인데, 자동화를 해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기 힘들다.
아마존 역시 이커머스로 큰돈을 버는 건 아니고(0%~5%수준), AWS등으로 돈을 벌고 있다.
정리왕이시네요^^ 감사합니다
굳
좋아요
이제 결론이 났죠?
저 회계사가 평가하는 가치는 틀렸죠.
소비자와 기업가가 평가하는 가치평가는 엄청난 차이가 있죠.
쿠팡은 앞으로 더 성장할거라 봅니다. 문제는 독과점이죠.
이커머스 자체는 대충 맞는 말했음 이게 돈이 안되니까 배달,ott 투자하는 중... 그나마 쿠팡은 이커머스 적자는 면했는데 컬리 이런 곳은 ㅈ된거지..
이재용 회계사 토스 고평가 할떄부터 숫자놀이는 하지만 기업 가치나 비전 보는 눈은 없다고 느꼈음 ㅎㅎ 쿠팡이 결국 다 먹었는데
이재용 회계사님 전달력 너무 좋네요.
자주 모셔주세요!
삼프로도 좋지만 .
언더스탠딩도. 매우 즐겨 듣습니다.
계속 진행해주세요.
실생활과 가까운 주제라 와닿는 내용이 많습니다.
쿠팡 현금성 자산이 4조 있다고 현금 많다고 하면 큰일날 듯, 매입채무도 4조가 있어서 현금성 자산이라는 것이 결국 다 물품 공급자한테 줘야 할 돈이네~ 적자 지속되면 물품 공급하지 마세요.. 돈 못 받을 듯 하네요
늘 생각하지만 책상에서 데이터 숫자 지표만 보고 원인 분석에는 한계가 있지 실무에서 발생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원인이 많은데 숫자로만 판단하고 예측을 하니 헛다리 개삽질하는경우가 많고 숫자가 다가 아니다
이회계사님 자주 모셔주세요!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잘들었습니다
이당시에는 그런 관점이 어느정도 타당하다고 느꼈을지는 모르겠지만 2분기연속 흑자로 돌아서는 시점에 이재용회계사의 관점에 동의를 못하겠네요.
이제 한국은 로켓배송이 없이는 살기 힘든 나라가 되었습니다.
와....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재무상태. 매입 매출구조의 장단점. 경영진의 비전까지를 한 영상에서
이렇게 깔끔하게 들을 수 있다니...
근래들어 삼프로에서 가장 유익했던 컨텐츠였습니다~!!
이재용 회계사님 강의 너무 좋으시네요~ 다음에도 다른기업으로 한번 더 모셔주면 좋겠네요. 좋은 원석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오늘 게스트 이재용 회계사님 정말 좋았습니다.
소비자는 좋을지 모르나 온라인 판매를 해본사람은 알지..남는게 없음
결국 쿠팡에서 떠날듯..
도덕성이 훌륭해 보이지도 않고.
25년전 세진 컴퓨터랜드를 보는듯
삼보컴퓨터 눈떠보니 부도
와 강의내용 정말 좋네요
잘들었습니다.
이재용 회계사님 자주 좀 불러주세요!!
쿠팡 최근에 로켓와우 회원권 비용 올리는데 이것도 나중에 넷플릭스처럼 고객 저항점 만나면 이탈자 나오고 대체 기업이 등장할 수 있다.
소문 듣고 왔는데 솔직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쿠팡 경영진들이 회계사님을 싫어하겠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이런 고급 컨텐츠를 방구석에서 이렇게 공짜로 볼수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내용 중에 배송 외주화 했어요. 그동안 직고용된 쿠팡친구가 회사차를 가지고 배송했지만 이제 거의 8~90%를 배송대리점에게 배송 건당 얼마씩 주고 넘깁니다. 쿠팡친구와 일반인 자가승용차 배송 비율 확 줄였어요. 이로인해 비용 많이 세이브 했을 겁니다.
쿠팡의 문제점은 점유율을 더 늘리지 못하고 있는게 문제죠
쿠팡의 이론대로라면 지금 거의 모든 사람이 쿠팡만을 이용하고 쿠팡을 통해서만 삶을 살고 있어야 하는데
이미 실패했죠 코로나 사태 또한 풀려버렸구요 한국의 아마존이 되기 위한 투자는 시작도 못했고 적자 돌려막기 바쁜데 언제쯤이나 터질지가 문제네요
쿠팡의 발이 이곳저곳에 뻗어있는만큼 쿠팡이 터진다면 경제에 꽤나 타격이 올수 있을듯 싶네요 그리고 손정의는 이미 투자비용 고점때 매도해서 뽑아먹었습니다ㅋㅋ 착각하시는분들이 많은듯
손정의 쿠팡에 투자 안한지 꽤 오래됐습니다 ㅋㅋㅋ지금 유지하는건 쿠팡 나스닥 상장해서 해외 투자자들 피 빨아먹고 있는거임 루나/테라 코인처럼 터지면 또 난리날듯
지난번에 스카이랩 대표라는 사람 나와서
근거없는 소리 했다가 반응 진짜 안좋았는데..
이번 편을 보니까..
그때 그 섭외가 제대로 잘못된게 맞았네요..
역시 분석의 레벨이 다르네요..ㅋㅋㅋㅋㅋㅋ
회계사가 이렇게 기업 분석 하니깐 와 정말 배울점도 많고 좋네요 ㅎㅎ 진짜 뇌피셜이 아닌 근거를 통한 분석 너무 좋습니다
이 방송 할때쯤이 쿠팡 주가 9불이었습니다.
그리고 회계사님의 경고는 매우 논리적이고 냉철한 분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후 난다긴다하던 나스닥 거의 모든 기업들이 30프로의 폭락을 맞는 지금에
쿠팡은 20불이 되었네요.
이래서 주식이 어려운겁니다.
똑똑한 분들이 죽어라 주식공부해도 망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이재용회계사님~ 너무 잼있게 잘들었습니다~ 맨날나와주세요~~
조만간 노동력 고갈 시대가 올텐데 지금같이 노동집약적이면 어찌하려는지.
숫자쟁이의 한계
정말 이런게 좋은 방송이지. 아무도 이런말 못하는게 현실이자나??
숫자쟁이의 최후
효율? 내부 일하는 것 보면 동물의 왕국임.... 딱 7080년대식...
이재용 회계사님 진짜 세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유익해. 너무 유익해. 개유익해! 이건 상줘야해
현직 회계사분들 자주 불러주세요
그래서 신사업으로 대출, 고리대 한다잖아요. ㅎㅎ
쿠팡에서 주문할때 똑같은 제품도 판마자가달라서 가격차가 엄청 차가나옵니다!
또한 해외수입에 관세를 붙는데,이에 설명도 잘 안하고~
상품의 질이나서비스에서도 감독관리가 못따라가고~~
개선할 문제점이 많아요!
이재용 회계사님 컨텐츠 재밌게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분기 쿠팡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는데, 이재용 회계사님이 쿠팡을 정말 신랄하게? 비판하시는 거를 보고 쿠팡은 한국시장에서 흑자전환과 사업성공?은 어렵겠구나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흑자전환을 보고 엥 이건머지? 생각한것 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번 분기 재무재표를 파악해주시고 구조적인 이익 성장으로 가는, 의미를 둘수 있는 부분인지 아님 일시적인 부분인지 잠시라도 점검해주실수 있는 시간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회계적인 관점에서요.^^ 참고로 저는 쿠팡이 우리나라 내수 온라인 시장은 아마존같이 거의 과점 혹은 독점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일인중 한명입니다. 이건 회계적인 관점이 아니라 단지 제 감에 의한 것입니다.
잘 쓰고 있지만 지속 가능한 모델인지는 의문이죠... 특히나 우리나라 시장 규모를 생각하면 더더욱.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회계사님 오늘 방송처럼 재무제표 위주 방송이 많았으면 합니다
쿠팡은 소수 경영진들만 돈많이받고 대다수 물류센터, 배송직원들은 노가다면서 돈조금버는 곳. 설명 끝
쿠팡은 요즘의 플렛폼경제 같지 않다는 말씀이군요. 잘 봤습니다.
사실 쿠팡의 현재 경영방향은 독과점으로 가지위해서 손해보는 거죠. 그리고 다른 기업은 죽이는 방향이고요. 그러니 당연히 이상한 기업이 되는 거죠. 만일 다른기업이 이 치킨게임에서 버티면 쿠팡은 망하는 거고 아니면 쿠팡 대성공하는 거죠. 즉 이 치킨게임의 승자는 아무도 모릅니다. 즉 돈의 싸움인데 과연 누가 포기할지 궁금하긴 하죠. 반도체 사업에서 보는 현상을 지금 한국 유통에서 보는 거라.
쿠팡이 네이버나 이마트를 어떻게 이겨요.. 방송 제대로 안보셨네요.. 쿠팡 현금성 자산이 4조원이 있어도 매입채무도 4조가 넘기에 그거 전부 매입채무로 갚아야 하는 돈이라 사실 현금이 없다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하죠.. 현금성자산 더 소진하면 나중에 매입채무로 갚아야 할 돈이 줄어들어서 물품 매입 비용 주지도 못합니다. 물품 공급자라면 이런 상황 오기 전에 빨리 쿠팡에서 손털어야 합니다.
쿠팡배송 진짜 좋은데 배송오는거보면 좀 비효율적으로 오는거 같음 신선식품 여러개 시키면 큰보냉박스 몇개로 따로 오던데 먼가 효율성이 부족한거 같음
쿠팡은 망했던 대우를 보는 거 같다. 방만해...
요즘은 삼프로보다 언더스탠딩만 들음
쿠팡 물류효율이 왜 비효율적인지는.....쿠팡 물류센터 가보면 알죠....상식적으로 물류센터가 힘쓰는일이 많은데 그런곳에 여자가 그리 많은데 효율이 나올수가 없죠 남자혼자할껄 여자2명3명이서 같은돈받고 오히려 중간관리자들은 여자라고 정신못차리고 봐주고있고ㅋㅋㅋ물건피킹픽업하는 작업조차도 과도한인원때문에 길막되서 오히려 더 정체됨..좁은통로에 사람도많은데 느리기까지함
그돈에 그렇게 할 남자가 어차피 없어요.
다른 업체들이 더 효율적으로 흑자 냈는데 쿠팡만 적자..
먼가 착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손정의는 마지막 투자 후 이후 추가투자가 없었습니다. 그때문에 쿠팡이 지원없이 허덕이다가 코로나 실적으로 상장을 했고 이후 자금마련을 위해서 유상증자를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실적은 착시였고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쯤 다시 한번 해주시면 좋겠네요
쿠팡은 일하는 인원보다 관리자라고 목힘 주고 노는 인간들 넘 많다
가장 저렴한 곳에서 구매를 할 것인가?
가장 빠르게 배송되는 곳에서 구매를 할 것인가?
저의 경우에는 가장 저렴한 곳에서 구매를 하기 때문에 쿠팡을 이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쿠팡 ?소비자 입장에서선 정말 편리하고 좋은 기업인데... 쿠팡에서 잠시 알바로 일해본 사람을서 평가하면 결국 망할것 같다.
업무 효율성이 너무 없다. 기업자체가 계약직과 일용직노동자로 돌아간가는데 주인의식이 너무 없는 기업이다.
노동자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놀면서 근무하는 노동자와 동일하게 취급한다는 점이다.그래서 정직원부터 시작해서 일용직까지
노동자 중에서 놀면서 대충 시간만 때우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너무 규모만 키운기업이다. 수도권 특별한 지역부터 알차게 시작해서 조금씩 시장을 확대하면서 기업을 키웠다면 기업이 튼튼할텐데... 처음부터 진국적인 규모로 무리하게 키워서 시작했다.
개미처럼 미친듯이 일하는 노동자도 있고 다른한편은 놀고먹는 노동자도 너무 많고 .. 상품 재고도 산더니...ㅠ 결국 파산 하지 않을까 ?
크으 재드래곤님 최고
이런 내용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미국과 달리 국토 좁고 이커머스 경쟁자들 넘치고 택배회사들도 넘치는 한국에서 이커머스 회사가 미국 아마존 사업모델 베끼고 배송에 승부 걸겠다며 사람들 엄청 고용해서 자동화 아닌 인력으로 돌아가는데 이익 내기 힘들어 보입니다. 쿠팡은 자사 출혈 봐가며 매출 냅다 늘리면 수익성이 자연히 좋아진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매출 늘리면 그만큼 사람들 많이 써야 하므로 만성적자 면하기 힘들어 보여요. 이건 요즘 대두된 문제가 아니라 쿠팡이 초기 소셜커머스 기업에서 미국 아마존 베낀 사업모델로 전환하며 쿠팡맨이니 뭐니 물류센터 알바 대거 모집이니 뭐니하며 떠들어댈 때부터 뻔히 보이던 구조적 문제점이죠. 그리고 쿠팡은 물류센터 전국 곳곳에 여러개 지으면 그게 효율성 늘리고 회사자산 되는 것처럼 말하는데, 좁은 한국 국토에서 물류센터 냅다 지어대는 것도 웃기죠. 한국은 국토 서북-동남 끝에서 끝인 서울-부산이 자동차로 고작 5시간 걸리는 나라인데 그 중간에 물류센터 수십개 지어서 배송 몇 시간 단축하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요? 몇 시간 단축 위해 회사에 엄청난 출혈이 오는데 그 배송비를 소비자들에게 전가할 수도 없고요. 전가했다간 가격 폭등해서 소비자들은 쿠팡을 차갑게 외면할텐데.
다 맞는 말씀인데 하나오류가 보여서 알려드립니다. 쿠팡이 물류센터를 공격적으로 짓고 배송시간을 몇시간 단축시키는게 무슨의미가 있냐면, 바로 그게 타 업체와의 차별화 전략인겁니다
쿠팡 로켓배송은 주문접수 후 6~12시간 이내에 문앞에 물건이 도착하는데 이건 아무나 할 수없는 유통구조니까요. 한국이 좁아서 5시간이면 주파를 한다지만 상품을 배송하는 프로세스는 물류창고>허브>캠프>배송기사>집앞이라는 다층구조라 하루 안에 배송하기도 버겁습니다.
그걸 쿠팡이 12시간 안에 배송하는 시스템을 만들다 보니 여러 문제와 적자가 쌓이게 된거구요
이러뉴배송시스템이 없으면 쿠팡의 경쟁력도 없어지는 겁니다
@@보라돌이-k9f
"12 시간에 배송하는 시스템을 만들다보니
여러문제와 적자가 쌓이게 되구요
이런시스템이 없으면 경쟁력도 없어시는 겁니다"
ㅎㅎㅎ 생각이 없으면 그냥 말하는데로
쳐먹어 대들지말고...
노련미랄까.. 회계사님의 내공이 느껴지는 한시간 이었습니다.
쿠팡에서 직원 갈아먹는거랑 여러 논란들 보고 사용안함
아 돌려서 이야기 않고, 시원시원한 회계사님 설명 유익합니다!
배송 외주화는 맞는것 같습니다 쿠팡친구 신규 채용을 안하고 쿠팡플랙스를 늘리고 있어요
알고라즘에따라 2년이 넘은 이영상이 떠서 듣고있는데 이커머스 사업이 현금 흐름에 유리한걸 악용하다가 이시점에 티메프 사태가 터져버렸네요
대단히 의미심장합니다
쿠팡 가격 비쌉니다.로켓 배송도
비싸고 상품수가 적습니다 그것만
된다는 의미입니다 아무리 사도
포인트가 없고 할인가격도 11번가나
티몬보다 위메프보다 비쌉니다
무료배송은 생각안하십니까?
@@advance4488 15000원 이상을 채워야
합니다.무료배송은 쿠팡에서 정한것만 가능하고 제가 사려는 물품
은15000원이상만 해당하는게90퍼센트입니다
응 이게 다 빅픽쳐였어 지금 쿠팡이 다 e커머스 + 물류 독과점으로 싹 쓸어버릴 기세야 숫자쟁이 ㅅㄱ
17불에 사서 9불도 버텼더니 20불 됐네요
이재용 회계사 ㅋ 지금보면 쪽팔리겠네
삼성 이재용 회계사 이재용 이형들 너무 좋아
이재용들 최고!
기가막히게 쿠팡저점일때 찍었네 ...
대한민국 기업이 다 그렇지\
사돈이 땅사면 배아파 너도나도 경쟁!
중복투자~~•
최저가 $8.98 찍고 $13 까지는 반등했던데 (최저점 대비 약 50% 상승), 들어갈까 말까 고민 중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쿠팡의 내세운 신의한수가 로켓배송 새벽배송인것같은데 배송의혁신으로 쿠팡아니면 인터넷서 사기힘드네 이걸만들고 그걸로 점유율늘리고 충성고객도확보하며 구독료비용도계속올리는 근데 그게실패해서 이렇게된거아닐까싶기도합니다
저도 회계사님 말씀처럼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모두 접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5년내에 현금창출 불가능한 사업이거든요.
540조 소비재 시장 장악 목표로 한다는데 구조조정 안하면 그전에 파산할것 같습니다.
소비자에겐 현재가 가장 유리합니다. 지배자 출현하는 순간 비용 증가하고 불편해집니다.
쿠팡도 쿠팡이지만 컬리도 갑갑할듯
쿠팡이 현금으로 이익을 내느냐 못내느냐 가 핵심입니다.장부상 이익은 큰 의미가 투자자에게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맞고 틀리고 보다는, 분석내용을 봐야할것 같은데..
회계사는 점쟁이나 예언가가 아니라 분석하는 사람인데
기업체에서도 위험을 감지하고, 개선할 수도 있는거고..
개선중일수도 있는거고...
이사람이 쿠팡만 분석하는 것도 아니고,
재무제표 정보 갖고 분석하는데..
몇몇 의미없는 비방만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반박하고 싶다면, 이 영상에서 제시된 데이터로 다른해석을 통해 해야할것 같은데...
썸네일이 좀 자극적인것 같은데, 썸네일을 회계사님이 뽑았을것 같지는 않고...
강의 후 1년이 지난 지금 쿠팡에 적용되는 애기인가요
많이 팔아서가 아닌
일하는 사람 쥐어짜고
파는 사람 쥐어짜고
인기있는 아이템 흠치고
PB 상품으로 만들어 팔아서
원래 파는 사람 밀어내서 만든 적자탈출
소비자가 우선
쿠팡 없어지고 나면 그많은 일자리 누가 창출해줄까?? 밥먹고 간식안준다고 짜증낼때가 아니란다 쿠팡은 지금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있어
@@보라돌이-k9f 유통업은 누구든 일자리 창출 해줘요 ㅋㅋ 쟤네 말고 유통회사 많음.
@@보라돌이-k9f 일자리 보장은 헛소리지 당장 일자리 줄일 혁신 기술 나오면 바로 구조조정 할 곳 이 이런 물류 관련 기업인데 ㅋㅋ 드론 운송, 무인 운전 등에 가장 관심 많은 분야도 이쪽이고.
악질기업 들 미국에서 는 안통한다. 2 년안에 자본 잠식 상폐 예상
이건 애초에 돈벌 수 없는 비즈니스 같네요
로켓.새벽배송은 안쓰고있어요.
그거 사람 죽이는짓이라.
그걸 혁신이라고 포장하는 자들에게
이영상 보라고하고싶네요.
쿠팡직원입니다. 좋은게스트 모셔서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인권타령은 그만하고 쿠팡의 생존에 더 주목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쿠팡 지금 생사의 기로에 있습니다 ㅠ
망하지 않으면 좋겠다 소비자입장에선 너무좋음
@멸공일타 한국이었음 상장도 못했겠지요. 5년연속 적자 기업을 누가 상장시켜줍니까 ..
@멸공일타 땡 틀렸습니다 상장안했으면 벌써 망해 없어졌겠죠. 생존을 위해, 그리고 기존투자자들의 exit 를 위해 상장한겁니다
@@보라돌이-k9f 몬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손정의가 쿠팡 나스닥상장이라도 해야지 저런 거금을 투자하지요 손정의 없엇으면 진작망햇습니다 미국이라는 거대한 땅에서는 아마존처럼 자들이 애플처럼 제국을 만들엇는데 배송 독점 가능하겟지만 한국은 이미트 네이버 롯데 이미 선점하고 있는데 후발주자고 치킨게임 아무리해봐야 결국 못이깁니다 결국 지쳐 쿠팡은 나락 한국이마존 이미선점한 대기업 못이겨유
@@최안영-m9e 손정의는 상장전에 이미 쿠팡에 투자가 되있었습니다 상장하고 투자시작한거 아닙니다. 쿠팡상장하고 1빠다로 탈출한 사람도 손정의 회장입니다. 쿠팡상장하라고 부추긴 사람도 손회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쿠팡 주가 14불 ㅋㅋ 망할듯
다시 보니 얼마나 짧은 식견인지 알수잇네요
쿠팡이 지난 2분기 조정 ebitda 기준 흑자전환했다고 공시를 했습니다. 아직도 큰일날 회사로 평가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틀렸네요?
오늘 내용 좋네요
아 재밌다
쿠팡 사업 모델은 물류가 아닙니다.
상장이 목표인 금융 사기입니다. 머지의 어메리칸 버젼이라고 봐야합니다.
한국이 쿠팡 같은 회사가 사업하기 좋은 나라임
국토면적이 작고 인구가 고밀도로 몰려서 살고 아파트 주거인구가 많아서
아마존과 비교할 때 배송효율이 월등하게 좋음
연간 매출액 증가율이 30%인데 저 정도 사이즈에서 아직도 대단한 성장을 보이는 것도 놀라움
쿠팡이 아직도 영업이익이 적자라면 아직 배가 고프고 경쟁사를 더 죽이고 마켓쉐어를 늘리겠다는 전략일 듯
문제는 앞으로 곧 망할 것 같다는 거죠. 수익 모델이 없기 때문에요--;;
반대입니다. 대륙이 넓어서 적당한 서비스만 제공해도 월마트까지 드라이브 안 해도 된다는 장점이 부각되어서 아마존이 성공할 수 있었죠.
내수 규모도 어마어마차이나구요.
쿠팡의 문제는 혁신을 자기가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미 다른 기업들이 꽤 훌륭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죠 한국은. 아마존은 혁신을 한거구요. 그 혁신에 서버까지 해야 겨우 흑자인데 쿠팡은요?
쿠팡은 애초에 엄청난 독과점을 하겠다는 (거의 국민의 70퍼센트가 구독하는 수준의) 목표를 가지고 손정의가 투자한 거에요. 그런데 막판 2년동안 답이 안보이자 코쟁이들 돈으로 샤킹친거고
뭐 나름 쿠팡의 엄청난 적자를 통한 혁신을 우리는 체험하긴 했지만 적자를 통한 혁신을 절대 유지할 순 없죠. 독과점은 실패했구요. 뭐 적자의 달콤함에 많은 유저들이 생기긴 했지만요. 가격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글쎄요?
신에게는 유상증자 카드가 있사옵니다 ㅎㅎ
테슬라를 2015년 부터 투자했던 입장으로써 예전에 이런영상 참 많았는데 말이죠...아마존도 초창기 4년동안 적자였고(각종 언론과 전문가들이 비아냥거렸죠).. 물론 시장자체가 다른것도 알지만 역사상 고객들이 이렇게 좋아하는 기업이 망한적이 있나요? 테슬라는 거진 10년동안 자본조달 했습니다. CFO는 금방금방 퇴사하고 온통 테슬라가 망할꺼라는 회계사 분들의 영상도 많이봤습니다..하지만 주식투자로 부를 이룬사람들은 대부분 회계사가 아닙니다..세상에 성공하는 기업은 늘 기존의 사고방식과 사업모델을 뛰어넘는 경영진의 능력으로 만들어집니다. 대다수가 욕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요..초창기부터 찬양받는 회사중에 성공한 사례는 못봤던것 같습니다..결론이 뭐냐구요? 댓글을보니 쿠팡이 생각보다 대단한 기업같습니다. 경영진능력도 대단하것 같구요..사람들이 비관적일수록 이 기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네요
쿠팡주주는 아닙니다 지금 시총은 어쨋든 거품시기에 상장해서..싼것같진 않습니다..컨퍼런스콜에서 앞으로 수익성에 집중한다고 했으니 1~2년정도 뒤에 제가 쓴글을 이불킥할지 피드백차원에서 적어놓고갑니다.~
주가가 쌀때 눈여겨 봐야함 큰돈을 버는사람의 특징
@@미닛-b5y 맞는말입니다.
드라켄밀러와 베이론이 투자한 회사잖아요?
대신 왜 한국인과 외국인이 한국 기업에 대해 완전히 다르게 해석하는가.
그걸 확인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미닛-b5y 동감합니다 지금 적자는 물류센터를 늘리는 투자과정에서 발생하는것도 크죠 어느정도 구축되고 나면 상황이 달라질거라 봅니다
쿠팡과 컬리의 생명이 얼마남지 않은듯
넘 재밌게 잘 들었습니당~!ㅎㅎ 현금흐름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인식했어요!^^
아닌데? 요즘 반전인데? 이제 큰일 날 정도까진 아님
저는 쿠팡 안씁니다. 검색해보면 최저가도 아니고 미리챙기면 당일배송이 필요한 만큼 급한것도 별로 없더라구요. 신선식품의 경우에는 이마트나 GS 더 프레시등도 당일배송하고, 할인도 많이 해서 집사람이 쓰던 쿠팡도 해지하고 못쓰게 하고 있어요. 방송에도 나온것처럼 네이버,이마트 등 경쟁자가 캐시카우가 있으니 payback이나 할인을 하니 쿠팡이 흑자가 될까 싶어요.(이마트는 매장 감가상각도 끝났을거 같은데..)
춘추전국시대가 소비자에겐 좋은 것이죠.
지금 쿠팡주가 보면..이재용회계사님은 GOAT..
김범석만 이득 보는듯. 양심이 있으면 연봉좀 깎지?!
쿠팡 흑자전환에 관해 이재용 회계사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나마 국내상장이 아니라 다행이네
쿠팡이츠 올해는 최소적자내지는 흑자로 전환할겁니다 이유는 라이더 수수료 줄었고 점주 수수료 인상으로 가능해요 배민1이 더 비싼 수수료로 점주이탈 많아가능하리라 현장에서 느낀점입니다.
구라도 적당히....
느낌은 그러실지 모르겠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을 겁니다. 주문 자체가 눈에 띄게 줄고 있어요.
쿠팡 좋아여 몇년전보다 가격이 살짝 올랐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엄청 편리한 회사입니다. 택배물량 거의 95%는 로켓배송으로 무료 배송임
쿠팡물건 믿음이 가시던가요?
전 '쿠팡물건= 싸구려, 가짜, 출처불명' 이미지가 있어서 가급적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편이거든요.
차라리 배송늦어도 저는 티몬 위메프 가격을 택합니다 쿠팡은 티몬 위메프 가격을 못이김
가격에 포함되있져 무슨 무료배송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