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활동은 단순하게 늙은 세대가 젊은 세대를 욕하기 위한 장치임. 저 아저씨들이 퇴근하고 몇시간씩이나 보는 티비는 그 윗세대한테는 바보 상자였고 저 아저씨들이 지금 나오고 있는 이 유튜브도 아이들 스마트폰 중독의 주범으로 정신병 취급 받았음. 자기들은 안하는 취미활동으로 젊은 세대를 욕하는 건 어쩔 수가 없는거임. 저 아저씨들 윗세대는 저 아저씨들한테 TV를 그렇게 봤으니까 유튜브 딴따라로 사는거지. TV 안봤어봐 대통령감이야. 이러겠죠.
웹툰, 만화보면 성공할 수 없다, 공부 못한다라는 마인드가 뿌리깊게 박힌 상태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다보니 대화 케미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불편할 정도입니다. 웹툰을 봐도 회계사 될 수 있다 라는 발언은 대체 언제적 이야기인지. 웹툰과 함께 학창시절을 보내고 성장해온 90년대생들 중 성적상관없이 쉬는 시간마다 웹툰보면서 여가시간을 즐긴 사람 많습니다. 문화 콘텐츠가 주목받는 시대에 여전히 콘텐츠의 가치를 이렇게 대놓고 폄하하는 시선이 드러나니 아쉽습니다.
이프롴ㅋㅋ 이재용 회계사꺼만 보지말고 구독해달라는 말을 해놓고서 웹툰 바라보는 태도는 ㅋㅋㅋ 최소 안프로님처럼 관심갖는 척이라도 해야 진행자지...본디 시니컬한 역할인건 알지만 웹툰 관련 회사에 대해 비판적이어야지 웹툰 자체에 부정적인게 한시간 내내 그러시네요 유튜브는 왜봅니까 시간아깝게 책보고 공부해야지 넷플릭스 영화 방송 음악 뭐든 시간을 뺐는게 콘텐츠시장인 겁니다. 웹툰에 대한 부정적인 그 생각 그대로 유튜브에 적용됩니다. 차라리 이런 주제는 하질 마세요
네이버 웹툰이 너무 학생들 위주로 사업이 되다보니까 그들의 취향에 맞는 것들만 상위권에 가 있음. 예전보다는 분명히 퀄리티가 높아지긴 했을텐데 상위권 만화들은 너무 유치하단 말이지.. 큐레이팅이 잘 안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좀 다양한 만화들을 밀어줄 필요가 있고 cp들도 그냥 지금 당장 될거같은 무지성 양산형 회귀물 말고 다른 것들도 제작을 진행해야함. 그래야 추후 미디어 믹스도 가능해지고 시장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다
웹툰은 관성의 컨텐츠라서 한번이라도 관성에 영향을 줄만한 요소가 있으면 그게 치명적으로 작용하죠 스토리 전개의 불호, 그림 퀄리티 하락, 낮은 가독성, 소재의 부적절한 활용, 연재 지연... 그리고 이런 요소가 거의 없는 작품이더라도 독자 추이가 매 편 %단위로 하락하는게 자연스럽고요 무료로 보는 경우에도 이런데 그게 유료 결제라면? 매 편 연재 될때마다 독자가 절반씩 날아가는 경우도 없진 않을 겁니다 그런데 네이버는 초기 시장의 거물이 되어서도 딱히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작가 육성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한것 같진 않았어요 한동안 웹소설 웹툰화가 유행했던 이유도 웹툰 작가들의 스토리 및 소재 활용 퀄리티 기댓값이 리스크를 감수하기엔 처참해서였던 것도 있다고 봅니다
@@user-sbsuudbedh12 30대 그때 웹툰과 웹소설 많이 보기 시작했는 저도 돈 안썼어요.. 10년전 30대 중반부터 돈내기 시작했는데 웹툰은 그때도 돈을 안썼었네요 아마 돈 내고 보는 수요층에서 30 40나이대가 월등히 높을거에요 웹툰은 어린나이대 고객층을 계속 공략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러면 실제로 돈을 쓰고 보는 층을 버리는 결과가 되겠지요. 물론 전체 수요층중 20대가 월등히 많고 그 중 결제고객비율이 아무리 적어도 절대 숫자가 많다면 어쩔수 없지만~~아무튼 그래서 웹툰 접은지 7-8년은 되는듯하네요
여태까지 영상에서도 그렇고 웹툰에서 영화,드라마로 엄청나게 많이 확장한거 모르나요? 그래서 웹툰이 단가를 비싸게 받아먹고 있지는 않는겁니다. 사실 일본 만화책보면은 몇년에 한번 발간해서 진짜 미친수준의 품질과 스토리로 나오는데 이거 무형도아닌 실물만화책 그거 퀄리티에비하면 저렴한거에요. 웹툰도 요즘 경쟁이심해져서 가볍긴해도 완전 가볍다고도 말못합니다. 경쟁이 치열하기에 완전 가볍게 저품질로 대충 때리다가는 도태되는걸 알기때문이죠. 웹툰 연령대가 낮지만 30대들이나 40대들을 주력으로 많이 타겟팅하고 관련된 주제로하면은 단가도 잘 올라갈듯..
이프로는 언더스탠딩 컨텐츠를 만화로도 올려보겠다는 사업가적 기질을 발휘해야 함. 왜 지식을 그림으로 그려서 퍼트릴 생각은 안하고 아들 만화보는걸로 경기[경끼]를 일으키는건가? 무슨 만화를 언더스탠딩의 경쟁구도로 바라보는것부터 헛웃음 나오는 말이 안되는 비교임.ㅎㅎ 언더스탠딩이 좋은 내용인걸 아는 시청자임에도 한시간 넘는 시간을 보면 나중에 보자고 묻어두다가 안보게 되는데... 컨텐츠는 최대한 다양한 방법으로 뿌릴 생각을 해야지 뭔 만화와 경쟁인가. 언더스탠딩을 웹툰계의 먼나라이웃나라로, 어른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으로 뿌리다 보면 오히려 그 웹툰을 보고 언더스탠딩 본방을 보러 찾아올것이다.
90년대말 출판만화 몰락할때랑 분위기 비슷. 특정 장르와 비슷한 스토리, 개성없는 캐릭터가 요즘 작품!!! 그러니까 고인물 독자만 남아 있는 상황. 다양한 장르와 개성 있는 캐릭터, 만화적 기상천외한 설정과 스토리로 와글와글 거렸던 초기 웹툰 시장이 훨~~~ 매력적!! 다양한 연령층이 들락날락 거려야 산업이 살아남
1차적으로 웹툰이 상향화된 지금 웹툰은 살인적인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게 사실임. 출판만화는 팬터치와 톤으로만 마감을 함.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중노동이었음. 그리고 그땐 컨텐츠가 많지 않았고 독자들도 기다릴 줄 알았음. 단순히 우리 어릴때 만화가 더 잼있었다는건 옳지 않음. 어릴때 정말 잼있게 봤던 만화책 지금 펼치니까 유치하더라... 슬랭덩크나 드래곤볼 말그대로 글로벌 치트작이 아니면 추억보정은 당연한거임.
회귀물처럼 돈 된다 싶으면 개인 작가, 스튜디오 할 것 없이 죄다 거기에 달려들어서 공장처럼 찍어내는데, 그런 작품들이 공해수준으로 웹툰 목록의 절반을 차지하니깐 걍 이젠 안들어감. 이제 상장도 했으니, 트렌드에 맞지 않고 소외받는 장르지만 퀄이 높은 작품들을 큐레이팅 해서 유저들에게 연결시켜야 전 세대의 폭넓은 리텐션을 획득할 수 있을 듯. 먼치킨, 회귀류, 학원물로 도배돼서 몇 년간 안들어가봤지만, 진짜 좋은 작품인데, 공장 작품들에 밀려서 빛 못보고 있는 분명 작품 많을거라고 생각함.
유튜브에도 나오듯 지금 웹툰 시장은 경쟁이 엄청 심해졌죠. 그만큼 많은 작품이 나오기도 하고요. 거기에 웹툰이라고 해도 단순 웹툰끼리 경쟁이 아니라 타컨텐츠와도 경쟁해야 해요. 당장 플랫폼 다 합치면 천 단위의 작품이 현재 진행형으로 연재 중인데. 거기서 '아, 요즘 웹툰 볼 거 없어'라는 반응 나오는 건 크게 볼 마음이 없는, 즉 다른 걸 더 즐기는 독자층이 많다는 거겠죠. 사실 양산형이라 비판하는 분들이 그런 작품을 많이 봐주면 좋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비판으로 끝나고 유입으로 이어지진 않더라고요. 당장 일진물이라 불리는 장르가 꾸준히 인기 많았던 이유죠. 작가 입장에서는 굳이 연재는 더 힘든데 인기도 없는 작품을 연재할 이유가 없고요.
거기에 작가 입장에서는 길게 보고 연재하기 힘든 환경이기도 해요. 당장 고구마가 조금만 나와도 스토리가 늘어진다고 악플 달리고, 전투씬 때문에 스토리 진행이 느리면 별테를 당하거든요.심지어 웹툰은 일주일에 한 편이 나오니까 한 번 늘어지면 빠르게 늘어지고, 이는 인기 하락과 랭킹 하락으로 바로 이어지죠. 진득하게 빌드업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가능한 작가도 적고, 그게 힘든 환경이기도 해요.
이프로 두분 웹툰 좋아하시는 분이 어떻게 회계사가됬는지 신기하다고 하시는데 ㅋㅋ 만화를 좋아하다 못해 직접 그리는 웹툰작가분들중에 의외로 되게 바쁜 상황에서 그리기 시작한분들이 있어요. 그중에 고등학생때 수능이야기부터 연재하다가 대학 다니면서도 연재하고 졸업까지하고 지금은 전업웹툰작가로 지금까지도 연재중이신 작가분도 있어요 ㅋㅋㅋ 수험생이 만화를 그리다니 아찔하죠? 보던 독자인 저도 아찔 했습니다만 저보다는 멋지고 대단하게 인생을 열심히 꾸려가시더라구요 ㅋ
(이재용 회계사님 콘텐츠만 골라본다는 말에 뜨끔😂) 웹툰 즐겨보는 무임승차 1인입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웹툰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팝, 드라마, 푸드, 웹툰까지! 장기적으로 스마트폰이 익숙한 세대들이 점점 늘어나서 트레픽과 매출이 우상향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작업시간, 양은 마지막에 언급해주신 AI를 접목하여 기술적 극복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모티콘ㆍ굿즈ㆍ기업과의 콜라보ㆍ애니메이션 등 잠재력이 많은 영역같습니다. 만화책을 가로에서 세로로 단순 전환한다는게 어렵구나 생각을 처음 했습니다~^ 종종 가로로 넘겨보는 컷만화도 있긴합니다. 삼성 폴드 휴대폰이 전세계적으로 보급되어 웹툰 과 이북을 자유롭게 보면 좋겠다 상상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티블랙-t7z 맞습니다. 발언이 조심스러운게 아닐까 싶기도하고. 오히려 불법으로 보는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하기도 하더군요. 불법으로 보다가 결제를 하는 사람도 있다 or 불법으로 볼 수 없다면 그냥 문화자체를 즐기지 않았을 것이다(=돈이 드는 문화생활은 하지 않는다)라는 의견이더군요... 국내도 문제고 해외도 불법으로 소비하는게 안타까워요.
와 근데 나도 무료로 보다가 10년이 넘는 시점부터 결제하면서 봤는데.. 이게 사람의 자산이 늘어나는 이유도 있다보니 점차 증가하는건 이해하는데 반대로 자산이 감소하는 나이대에 접어들게 된다면 반대의 상황도 올수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뭐 장기적으로 성장은 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지켜보는것도 재미있겠네요. 현재 저 같은 경우에는 작품성이 조금만이라도 떨어지면 유로로 보던것도 무료가 될때까지 기다리기도 합니다.
중간에 컨텐츠회사 얘기할때 퀼리티 경쟁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든다는 말이 전혀 동의가 안되네요. 퀼리티 경쟁이 아니라 분량 경쟁이겠죠. 연출도 별로고 그림체도 양산형이고 생생함이 안 느껴져서 스크롤 내릴때 지루하게 만들고 결국 안 보게 만들고 다른 새로운 상품들도 똑같아서 아예 웹툰에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요.
만화를 참 좋아하는데, 웹툰은 보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개인적인 희망은 디스플레이 기술이 언넝 발전해서 책 형식의 이북 리더 기술이 나오는 겁니다. 갤럭시 폴드 처럼요. 전 무조건 책 형식으로 보고 싶거든요. 웹툰은 너무 답답해요. 세로보다는 와이드로 시원하게 보는게 좋습니다. 뭐 저의 희망일 뿐이고 책보는걸 좋아하는 사람의 희망입니다. ㅎㅎ
결제율 지표는 의도적으로 외면하는건지 모르겠는데, 가장 중요한건 유저 리텐션과 Lifetime value입니다. 원가율이 불변이라면 결국 마케팅비와 마케팅으로 유입된 유저가 이탈할 때까지 얼마나 돈을 써 주느냐가 관건인데, 이는 뭔가 큰 이벤트가 없는 이상 극적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객단가에 획기적인 변화가 없는 이상 쭉 적자일 거라고 봅니다.
마케팅하는 애들이 맨날 말하는 리텐션이랑 엘티브이 이거 솔직히 맞냐? 컨텐츠 시장에서는 매출이 빡 느는 요소가 마케팅으로 주의환기 시키는 것 보다는 컨텐츠의 자체적인 질이나 흥행에 달려있는데, 돈써서 사람 끌어오고 다운로드 시키고 걔네가 나갈때 까지 얼마나 걸리고... 이거는 그냥 의자에 앉아서 뭐하나 지켜보는거잖아. 결국은 돈써서 사람 끌어오는것도 컨텐츠의 재미이고 유지시키는것도 재미이고 돈쓰게 하는것도 결국 재미인데. 니네가 말하는 건 그냥 결과론이야. 리텐션과 엘티브이를 좋게 유지하는 방법은 뭔데? 그냥 니네는 지켜볼 뿐이잖아. 유지가 이탈을 빨리하면 뭐 어쩔껀데. 방법이 있어? 물건 재밌게 만드는거 말고 방법 있냐고. 돈 더쓰면, 유아이를 보기 편하게하면 진짜 지표가 나아지냐? 개소리좀 그만해라.
와레즈, 00파일, 토렌트를 거쳐온 세대는 확실히 결제거부감이 있지만, 요즘 세대는 IP(특허)에 대해 지불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음악결제라던가, 게임결제라던가 있죠. 이제는 커뮤니티에서 게임 불법으로 하면 유저들이 욕하는 풍토로 변모했어요. 스팀결제 해야하는 문화가 정착한거죠. 당장에는 충성고객이 적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이재용회계사님 말씀처럼 충성고객이 나이가 들어서도 락인되어 컨텐츠를 소비하지 않겠나 싶어요. 보통 30년 된 과자들을 보면 어려서 먹은 제품이 커서도 추억으로 소비되듯이 웹툰이라는 것도 희망회로 돌려 계속 유지된다면 시장성은 충분할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어요.
조선시대 버전 백마탄 왕자 만화, 조선시대에서 현세 환생물, 대학 새내기물, 대학 과대 빌런물, 고등학교 연애물, 학교 일찐물, 여주인공과 서브남주2명의 하렘물, 고등학생+ 조폭물. 이제는 레벨업 현대판타지물 아 볼꺼다봤다 금융, 과학, 의학, 수사 범죄 같은건 없거나 현실고증이 하나도 없음. 그냥 먼치킨 둘둘
웹툰의 질적 퀄리티가 꾸준히 올라가고 (작화, 작풍과 같은 외적 퀄리티같은걸 제외한) 모두가 '난 쟤랑은 다르지만 더 재밌는걸 내놓을거야'와 같은 형식으로 경쟁이 붙은 시장이었다면 전세계를 잡아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지만 웹툰의 탕후루, 웹툰의 대만 카스테라, 웹툰의 두바이 초콜릿이 계속되니 IP로 성공할 수 있는 제품도 얼마 되지 않고 일본과는 다르게 나이를 먹어가며 웹툰을 안 보는게 당연해지는 그런 구조라는게 많이 아쉬운 것같습니다.
처음 댓글다는데요~ 이렇게 좋은 티쳐나 코칭들을 데려다 놓고… 쯔 너무 올드한 생각과 마인드. 오메… 어쩝니까!!! 혹 시청자 입장에서 알지만 모르는척 하며 대신 질문하고 왜요! 하며 그러는건가요?! 그렇다하더라도 이미 이곳에 들어와 시청하는 사람들은 그렇치 않은 것같은데… 스피치 하는사람이 답답하것네~ ㅋㅋ 앜!! 고구마!!!!
웹툰이 재미없다는게 가장 극적으로 드러나는게 웹툰 원작 기반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다 원작이 웹툰인지도 모르고 보는 사람이 있을정도니까 웹툰으로 보면 재미없어 안보는데 똑같은 내용 드라마로 만들면 다본다 그게 웹툰산업의 한계라고 본다 나도 웹툰 원작 드라마 영화 많이봤지만 웹툰은 본적 없다
네이버 웹툰 문제 1.저열한 퀄리티 탑티어 작가들이 너무 적다 2. 남성향에대한 과도한 검열 자연스럽게 여초화 되고 다양함이 없어지고 특정장르와 비슷한작풍의 작가들만 남게된다. 3.실력없는 pd들 만화에대한 이해가 없다. 일본의 편집자들 드래곤볼 귀멸의칼날 같은 작가들의 어드바이스에 충실한데 현재pd들의 그런 미담은 들어본적이 없다. 4.막강한 경쟁자들 일본은 여전히 이분야 종주국이다. 주식떨어지는데 불만 있으신 분들 이정도는 알고 가세요
진행자들이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사고나 말투가 되게 딱딱하고 개방적이지 못한 느낌이 드네요.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게 주 컨텐츠인데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 아니면 애초에 들을 생각이 없는거 같은.. 설령 관심이 없어도 프로라면 좀 더 능동적으로 대처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구독자가 안느는 이유가 뭔지 알거같아요.
네이버웹툰 마케팅비용, 일반 직원들 인건비, 복지 같은 허리띠 졸라매서 만든 24년 수치 아닌가요. 서로 상생하려면 작가에게 주는 원가를 줄여야 성장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임. 물론 작가,작곡가, 연예인들 직종은 거품물고 거부할거고 더 달라고 할겁니다. 매출이 오르면 개런티를 올려 달라고 할테니 영억이입이 빠르게 극대화가 되지 않겠죠. 흑자 산업으로 매리트가 없음. 그러면 자체컨텐츠처럼 웹툰을 AI로 창작하여 그리게 하던가 해야 하는데 작가들이 이 것도 거품 물거에요.
@@flsdk275일뽕이 아니라 한국의 컬러 웹툰 보다 일본의 흑백만화가 그림이 더 좋다고 느껴요. 물론 한국 웹툰에도 그림체 좋은 웹툰이 있지만 사람을 잘그리면 배경이 이상하거나 스토리가 이상하거나 그래요...문정후 작가, 고진호 작가는 예외.. 이분들은 진짜 한국 만화의 거장. 일본 만화는 한땀한땀 깔끔하고 공들인게 보임.. 대충 아무 만화 들어가도 높은 수준의 퀄리티가 있음. 그림의 노력과 인체의 구도 연구,배경, 스토리 소재의 전문지식, 양산형이더라도 그림의 몰입감과 전개가 최고죠.
아재들 본인들도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인데 웹툰에 대한 이해가 없을 뿐 아니라 시장과 거기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이 참 없네. ㅋㅋ 반면 이재용 회계사님은 단순 팬이라고 하기에는 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요즘 쇼츠보면 어떤 유튜버의 팬이 sns 커뮤니티 글 가져와서 글 쓰고 그걸 유튜버가 보면서 리액션, 의견 소통 하는걸로 컨텐츠 만들어내니
이것도 그 일부인듯.
전문가 게스트가 등판해서 자료가지고 이야기하고 진행자가 그냥 듣고 보고 리액션 끝.
취미활동은 단순하게 늙은 세대가 젊은 세대를 욕하기 위한 장치임.
저 아저씨들이 퇴근하고 몇시간씩이나 보는 티비는 그 윗세대한테는 바보 상자였고
저 아저씨들이 지금 나오고 있는 이 유튜브도 아이들 스마트폰 중독의 주범으로 정신병 취급 받았음.
자기들은 안하는 취미활동으로 젊은 세대를 욕하는 건 어쩔 수가 없는거임.
저 아저씨들 윗세대는 저 아저씨들한테 TV를 그렇게 봤으니까 유튜브 딴따라로 사는거지. TV 안봤어봐 대통령감이야. 이러겠죠.
@@chuckberry7749 웹툰 업계 사람이 너같은거한테 존중받을만한 사람이 되자는 소리 들을 정도임?
@@chuckberry7749 니가 뭔데 ㅋ
@@유하-f2x8e 평범한 소비자
웹툰, 만화보면 성공할 수 없다, 공부 못한다라는 마인드가 뿌리깊게 박힌 상태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다보니 대화 케미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불편할 정도입니다. 웹툰을 봐도 회계사 될 수 있다 라는 발언은 대체 언제적 이야기인지. 웹툰과 함께 학창시절을 보내고 성장해온 90년대생들 중 성적상관없이 쉬는 시간마다 웹툰보면서 여가시간을 즐긴 사람 많습니다. 문화 콘텐츠가 주목받는 시대에 여전히 콘텐츠의 가치를 이렇게 대놓고 폄하하는 시선이 드러나니 아쉽습니다.
@@몽쿠르제 지능이 낮다느니 상대를 비하하고 모멸하는 순간부터 당신 주장은 쓸모가 없어집니다.
@@몽쿠르제늙은 잣대로 세상을 보지 마셈
주장을 뒷받칠만한 증거나 힘이 있어야 하는데 비난만 있으니..
대표님들 반응이 딱 어르신들 반응이구나😢
ㅇㅇㅇ 진짜 한 80살같음 반응이
성적하락의 책임이 만화 때문이라는 설정이 뭔가 만화 보는 행위에 핑계를 댄다고 보여짐
진짜 진행자들 반응이 무슨 70대 할아버지들 반응이네 ㅋㅋㅋㅋ
인트로는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
실제론 지식에 관심도 없고 그저 돈만 벌고 싶고
회계사님에 대한 감사나 존중은 커녕 서운하다느니
너무나도 전형적으로 꽉 막힌 생각을 가진 분들인데 다시 한 번 패널의 대단함을 느낍니다 ㅎㅎ
ㄹㅇ 말 좆같이함 ㅋㅋ
그러게 ㅋㅋ 지들이 경제관련 프로그램 진행하는데 자녀들이 웹툰본다고 한탄함ㅋㅋ 3류문화취급하네ㅋㅋ
난 애들보다 먼저 봤지. 애들이랑 소통하려고 시작했는데 .. 정작 울애들은 내가 한참보다가 떠나고 5년쯤 뒤 보기시작..
그러게요 ㅋㅋㅋ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고 보는게 ㅋㅋㅋ 참.. 😂
진행자 말실수를 보니 이 채널은 시대를 읽는 능력이 비어있네요.
웹툰을 보는데 어떻게 회계사가 됐을까? 그게 진행자가 할말인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재들은 자기들 세계에만 갇혀있음....
답답하다 ㅋㅋㅋ
본인 아들들 공부를 못하나보죠 뭐ㅋㅋ
글만 있는 종이에 대한 선민의식이 ㅋㅋ
후우.. 요즘은 정말 말조심 해야한다는걸 정말 많이 배움 ㅎㅎ
이프롴ㅋㅋ 이재용 회계사꺼만 보지말고 구독해달라는 말을 해놓고서 웹툰 바라보는 태도는 ㅋㅋㅋ 최소 안프로님처럼 관심갖는 척이라도 해야 진행자지...본디 시니컬한 역할인건 알지만 웹툰 관련 회사에 대해 비판적이어야지 웹툰 자체에 부정적인게 한시간 내내 그러시네요 유튜브는 왜봅니까 시간아깝게 책보고 공부해야지 넷플릭스 영화 방송 음악 뭐든 시간을 뺐는게 콘텐츠시장인 겁니다. 웹툰에 대한 부정적인 그 생각 그대로 유튜브에 적용됩니다. 차라리 이런 주제는 하질 마세요
뼈맞고 저고 유투브좀 줄여야겠네요. 나의 시간을 빼앗고 있다니...무섭네용...정신차려야겠어요
재미로 보러 왔다가 이프로 때문에 불쾌해지는 영상 ㅋㅋ
@@nadol4635 ㅇㅇㅈ
불편한 사람들이 왤케 많은지...
@@BongtasticTV 그 많은 이유를 좀 재고해줬으면
이프로님, 10대도 아니고 스무살 된 아들이 휴대폰으로 뭐하고 있는지 뺏어서 본다는 데서 경악했어요.
아드님이 훌륭한 사람이 못된다면 웹툰을 많이 봐서가 아니라 부모가 너무 강압적이어서 삐뚤어진 거일 듯요.
걍 웃자고 하는말일껍니다. 설마 그럴까요
@@김지현-i6v 웹툰 얘기에 계속 맥락없이 부정적인 반응 보이는거 보면 아무리봐도 진심임
저나이에 마인드가 6070보다 더 꼰대인듯
@@몽쿠르제그야 이프로는 꼰대세대고 틀딱들 상대하니까 저래도 상관없는 거지ㅋㅋㅋㅋ
@@몽쿠르제 돈만 많으면 장땡이라는 꼰대들 천박한 마인드가 이나라 병들게 했죠 ㅋㅋ
네이버 웹툰이 너무 학생들 위주로 사업이 되다보니까 그들의 취향에 맞는 것들만 상위권에 가 있음. 예전보다는 분명히 퀄리티가 높아지긴 했을텐데 상위권 만화들은 너무 유치하단 말이지.. 큐레이팅이 잘 안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좀 다양한 만화들을 밀어줄 필요가 있고 cp들도 그냥 지금 당장 될거같은 무지성 양산형 회귀물 말고 다른 것들도 제작을 진행해야함. 그래야 추후 미디어 믹스도 가능해지고 시장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다
그건 니가 늙어서 그래
@@hayden_song너같은 놈들만 바글바글 해서 네이버가 돈을 못보는거다 ㅋㅋㅋ잼민아
@@hayden_song 너도 언더스탠딩 보네 ㅋㅋ 어린척 오지네 ㅋㅋ
@@성이름-e2q7d ㄹㅇ애들보라고 그린건데 애들 바글바글하다고 뭐라하면 안됨ㅋㅋ
@@성이름-e2q7d실제론 어렸을 때부터 만화보던 세대 3040이 가장 돈 된지 꽤 됐음
이프로님 시니컬한 거랑 부정적인 건 다릅니다 기믹인 건 알겠는데 과하시단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자기관심없는 분야라고 개무시하는 태도~ 역시 이프로^^b
각본이야 아가야
웹툰은 관성의 컨텐츠라서 한번이라도 관성에 영향을 줄만한 요소가 있으면 그게 치명적으로 작용하죠
스토리 전개의 불호, 그림 퀄리티 하락, 낮은 가독성, 소재의 부적절한 활용, 연재 지연...
그리고 이런 요소가 거의 없는 작품이더라도 독자 추이가 매 편 %단위로 하락하는게 자연스럽고요
무료로 보는 경우에도 이런데 그게 유료 결제라면? 매 편 연재 될때마다 독자가 절반씩 날아가는 경우도 없진 않을 겁니다
그런데 네이버는 초기 시장의 거물이 되어서도 딱히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작가 육성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한것 같진 않았어요
한동안 웹소설 웹툰화가 유행했던 이유도 웹툰 작가들의 스토리 및 소재 활용 퀄리티 기댓값이 리스크를 감수하기엔 처참해서였던 것도 있다고 봅니다
좌우 온도 차이가 지리네
왼쪽은 경로당 마실 나갔고
오른쪽은 팬심으로 열혈 토크 ㅋㅋ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결제 안 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결제한 사람이 없다는 쿠키....😂
40대 중후반인데...
웹소설로 한달에 2만원정도 쓰고 있는데
저분들 정말 옛날분들인듯함;;
20대인데 절대 웹툰에 돈 안씁니다
@@user-sbsuudbedh12 30대 그때 웹툰과 웹소설 많이 보기 시작했는 저도 돈 안썼어요..
10년전 30대 중반부터 돈내기 시작했는데
웹툰은 그때도 돈을 안썼었네요
아마 돈 내고 보는 수요층에서 30
40나이대가 월등히 높을거에요
웹툰은 어린나이대 고객층을 계속 공략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러면 실제로 돈을 쓰고 보는 층을 버리는 결과가 되겠지요.
물론 전체 수요층중 20대가 월등히 많고 그 중 결제고객비율이 아무리 적어도 절대 숫자가 많다면 어쩔수 없지만~~아무튼 그래서 웹툰 접은지 7-8년은 되는듯하네요
미국 사는사람으로써 미국 네이버웹툰에서 한국작품중에 번역된거나 인기있는작품이 많지않음. 특히 김부장같은 뭔가 아이큐 부족하고 백그라운드 체크 재대로안되고 학생들이나 좋아할수준의 엉성한 스토리로 만든작품은 한계가있음. 대부분 현지작가들이 익숙한 작화로 그린것들이 그나마 인긴데. 확실히 포텐셜은 있지만 작가에게 가는 로열티가 높아서 단기적으론 순이익이 증가되기가 힘들어보임. 장기적으로 IP장사가 되는 시점부터는 가능성이있겠지만
@@John-zilla 좋은정보 감사 사볼까 고민되었는데 안사길잘한듯
근데 그런 양산형 웹툰이 국내에선 잘팔림..
간단함. 웹툰이 조회수에 집착하니 가벼운 작품 중심으로 연재하고, 가벼운 작품만 연재하니 다른 플랫품으로 확장(영화, 드라마, 애니)이 안되고, 지불능력 있는 연령층은 지불용의가 사라짐.
지불능력있는 층이 용의가 사라진다는게 정답이네요
가벼운 컨텐츠는 숏폼한테 밀리고 무거운 컨텐츠는 넷플릭스한테 밀리고 있죠. 그 가운데에서 포지셔닝을 잘 하려면 만화만이 가능한 표현, 이야기를 개발하는 전문성을 키울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옛날 다음웹툰같은 작품이 필요한듯 보입니다.근데 확실히 어렵긴 하겠네요.박태준 만화사에서도 꽤 수준높은 작품을 냈지만 그닥 반응이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지불용의가 과연 있는지도 의심스럽네요.돈은 있지만 웹툰에 돈을 쓰긴 할지
@@몽쿠르제 수준 높은 작품 내던 다음 웹툰은 결국 인수당했는데...
여태까지 영상에서도 그렇고 웹툰에서 영화,드라마로 엄청나게 많이 확장한거 모르나요? 그래서 웹툰이 단가를 비싸게 받아먹고 있지는 않는겁니다. 사실 일본 만화책보면은 몇년에 한번 발간해서 진짜 미친수준의 품질과 스토리로 나오는데 이거 무형도아닌 실물만화책 그거 퀄리티에비하면 저렴한거에요. 웹툰도 요즘 경쟁이심해져서 가볍긴해도 완전 가볍다고도 말못합니다. 경쟁이 치열하기에 완전 가볍게 저품질로 대충 때리다가는 도태되는걸 알기때문이죠. 웹툰 연령대가 낮지만 30대들이나 40대들을 주력으로 많이 타겟팅하고 관련된 주제로하면은 단가도 잘 올라갈듯..
40년전쯤, 어른들이 만화를 불량문화취급하곤 했는데...
쌍팔년도 마인드가 무척 낯설다.
이프로는 언더스탠딩 컨텐츠를 만화로도 올려보겠다는 사업가적 기질을 발휘해야 함.
왜 지식을 그림으로 그려서 퍼트릴 생각은 안하고 아들 만화보는걸로 경기[경끼]를 일으키는건가?
무슨 만화를 언더스탠딩의 경쟁구도로 바라보는것부터 헛웃음 나오는 말이 안되는 비교임.ㅎㅎ
언더스탠딩이 좋은 내용인걸 아는 시청자임에도 한시간 넘는 시간을 보면 나중에 보자고 묻어두다가 안보게 되는데... 컨텐츠는 최대한 다양한 방법으로 뿌릴 생각을 해야지 뭔 만화와 경쟁인가.
언더스탠딩을 웹툰계의 먼나라이웃나라로, 어른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으로 뿌리다 보면 오히려 그 웹툰을 보고 언더스탠딩 본방을 보러 찾아올것이다.
90년대말 출판만화 몰락할때랑 분위기 비슷. 특정 장르와 비슷한 스토리, 개성없는 캐릭터가 요즘 작품!!! 그러니까 고인물 독자만 남아 있는 상황.
다양한 장르와 개성 있는 캐릭터, 만화적 기상천외한 설정과 스토리로 와글와글 거렸던 초기 웹툰 시장이 훨~~~ 매력적!! 다양한 연령층이 들락날락 거려야 산업이 살아남
본인이 흥미를 못 느낀다고 세상이 흥미를 못 느끼는게 아닙니다. 님이 늙어서 새로운 장르의 컨텐츠를 받아들이기 힘든거에요.
내가 지금 고3인데
걍 웹툰이 다 재미가 없어졌던데?
내가 틀딱된거임? ㅋㅋ@@테임임팔라
@@테임임팔라 웹툰 안보는 니잘못? ㅋㅋㅋㅋ 그렇다기엔 일본만화는 잘 보는데? 걍 웹툰이 재미없는거임. 실제로 웹툰은 작품당 수익이 떨어지고 있음. 작품 수만 대거 늘려서 플랫폼 매출이 늘어도 계속 적자인 이유죠 ㅋㅋㅋㅋ
@@242_E 오히려 매니아층이라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닐까요? 당장 네이버 웹툰에만 작품 수백개에 레진, 카카오까지 있고, 거기에 최근 완결작까지 합치면 천 단위인데. 그걸 두고 다 비슷비슷하다고 말하는 건...
전 매우 부정적 전망합니다
웹툰시장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급성장한것인데. A.i 와 영상컨태츠가 더 발전하면 굳이 2d를…. 리니지처럼 소수의 시대 유물처럼 남을꺼라 전망함
난 보던 웹툰도 다 끊었는데. 맨날 질질끌고 내용 산으로 가고 휴재 지각에 보는 게 더 스트레스. 옛날 아이큐점프나 소년 챔프 같은 거 볼 땐 그래도 한 주 한 주 봤다는 생각이 들 내용들이 들어 있었는데 웹툰은 한주 보면 내용이 없어.
개빡세서 그래요 일주일에 한번 올리는거 그거 진짜 노동력 장난아님
1차적으로 웹툰이 상향화된 지금 웹툰은 살인적인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게 사실임. 출판만화는 팬터치와 톤으로만 마감을 함.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중노동이었음. 그리고 그땐 컨텐츠가 많지 않았고 독자들도 기다릴 줄 알았음. 단순히 우리 어릴때 만화가 더 잼있었다는건 옳지 않음. 어릴때 정말 잼있게 봤던 만화책 지금 펼치니까 유치하더라... 슬랭덩크나 드래곤볼 말그대로 글로벌 치트작이 아니면 추억보정은 당연한거임.
회귀물처럼 돈 된다 싶으면 개인 작가, 스튜디오 할 것 없이 죄다 거기에 달려들어서 공장처럼 찍어내는데, 그런 작품들이 공해수준으로 웹툰 목록의 절반을 차지하니깐 걍 이젠 안들어감.
이제 상장도 했으니, 트렌드에 맞지 않고 소외받는 장르지만 퀄이 높은 작품들을 큐레이팅 해서 유저들에게 연결시켜야 전 세대의 폭넓은 리텐션을 획득할 수 있을 듯.
먼치킨, 회귀류, 학원물로 도배돼서 몇 년간 안들어가봤지만, 진짜 좋은 작품인데, 공장 작품들에 밀려서 빛 못보고 있는 분명 작품 많을거라고 생각함.
유튜브에도 나오듯 지금 웹툰 시장은 경쟁이 엄청 심해졌죠. 그만큼 많은 작품이 나오기도 하고요. 거기에 웹툰이라고 해도 단순 웹툰끼리 경쟁이 아니라 타컨텐츠와도 경쟁해야 해요. 당장 플랫폼 다 합치면 천 단위의 작품이 현재 진행형으로 연재 중인데. 거기서 '아, 요즘 웹툰 볼 거 없어'라는 반응 나오는 건 크게 볼 마음이 없는, 즉 다른 걸 더 즐기는 독자층이 많다는 거겠죠. 사실 양산형이라 비판하는 분들이 그런 작품을 많이 봐주면 좋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비판으로 끝나고 유입으로 이어지진 않더라고요. 당장 일진물이라 불리는 장르가 꾸준히 인기 많았던 이유죠. 작가 입장에서는 굳이 연재는 더 힘든데 인기도 없는 작품을 연재할 이유가 없고요.
거기에 작가 입장에서는 길게 보고 연재하기 힘든 환경이기도 해요. 당장 고구마가 조금만 나와도 스토리가 늘어진다고 악플 달리고, 전투씬 때문에 스토리 진행이 느리면 별테를 당하거든요.심지어 웹툰은 일주일에 한 편이 나오니까 한 번 늘어지면 빠르게 늘어지고, 이는 인기 하락과 랭킹 하락으로 바로 이어지죠. 진득하게 빌드업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가능한 작가도 적고, 그게 힘든 환경이기도 해요.
이프로 두분 웹툰 좋아하시는 분이 어떻게 회계사가됬는지 신기하다고 하시는데 ㅋㅋ
만화를 좋아하다 못해 직접 그리는 웹툰작가분들중에 의외로 되게 바쁜 상황에서 그리기 시작한분들이 있어요.
그중에 고등학생때 수능이야기부터 연재하다가 대학 다니면서도 연재하고 졸업까지하고 지금은 전업웹툰작가로 지금까지도 연재중이신 작가분도 있어요 ㅋㅋㅋ
수험생이 만화를 그리다니 아찔하죠? 보던 독자인 저도 아찔 했습니다만 저보다는 멋지고 대단하게 인생을 열심히 꾸려가시더라구요 ㅋ
이재용 회계사님 채널 따로 없어요?
추임새만 넣는 주인장분들...너무 없어보여요. 없는 시간 쪼개서 보는건데 회계사님이 단독으로 진행하셔서 정보를 빠르게 듣고 싶어요
(이재용 회계사님 콘텐츠만 골라본다는 말에 뜨끔😂)
웹툰 즐겨보는 무임승차 1인입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웹툰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팝, 드라마, 푸드, 웹툰까지!
장기적으로 스마트폰이 익숙한 세대들이 점점 늘어나서 트레픽과 매출이 우상향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작업시간, 양은 마지막에 언급해주신 AI를 접목하여 기술적 극복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모티콘ㆍ굿즈ㆍ기업과의 콜라보ㆍ애니메이션 등 잠재력이 많은 영역같습니다.
만화책을 가로에서 세로로 단순 전환한다는게 어렵구나 생각을 처음 했습니다~^
종종 가로로 넘겨보는 컷만화도 있긴합니다.
삼성 폴드 휴대폰이 전세계적으로 보급되어 웹툰
과 이북을 자유롭게 보면 좋겠다 상상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재용회계사분 부분만 편집해서 올려주세요
소양을 쌓는데 웹툰이든 게임이든 소설이든 공부든 무슨 상관인지... 진행자 분들 마인드가 너무 꽉막혀있네요.
역시 언더스탠딩은 이재용회계사편이 가장 볼만한듯.
다른 컨테츠는 이정도 볼만하지않으니..
사실상 이재용회계사라는 컨텐츠가 볼만한거란 느낌...
가장 큰 문제는 퀄리티 차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만화 구입하는데 돈 많이 쓰는데 만화는 소장하고 다시 볼 작품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솔직히 웹툰은 그런 작품들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진행자분이 아드님 걱정 때문에 웹툰 시장에 선입견을 조금 갖고 보시는 듯 하네요😢
스무살 아들 침대에서 핸드폰 하는데 뭐하냐고 뺏어서 본다는 거 보면 어떤 부모인지 알듯요..
웹툰 보다가 이젠 안 본지 꽤 됨
유투브랑 ott보기에도 바쁨
결정적으로 불법 복제 문제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이게 웹툰의 수익성을 갉아먹는 결정적인 요인 중 하나일텐데. 어둠의 경로로 보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등을 통해 이미 일정 부분 멤버십으로 보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티블랙-t7z 맞습니다. 발언이 조심스러운게 아닐까 싶기도하고. 오히려 불법으로 보는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하기도 하더군요. 불법으로 보다가 결제를 하는 사람도 있다 or 불법으로 볼 수 없다면 그냥 문화자체를 즐기지 않았을 것이다(=돈이 드는 문화생활은 하지 않는다)라는 의견이더군요... 국내도 문제고 해외도 불법으로 소비하는게 안타까워요.
어려운 회계얘기두 이재용회계사님이 하심 왜케 재미있을까여❓️❓️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
진행자들 반응 부분은 짤라서 회계사님 부분만 편집해주면 안되나..?
중간중간 하는 반응들이 거의 다 꽉 막힌 어르신들이 할법한 반응이라 너무 불편해요
특히 아드님이 웹툰 봐서 싫다고 하신 저 진행자분 발언들이 특히 좀 그렇네요
와 구독자가 안 늘어나는지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오랫만에 와서 듣는데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진행자분들 멘트 수준이 정말 지나치시다 싶습니다..돌아보시는 계기가 되시길...바랍니다
이프로님 웹툰 잘 몰라서 텐션 확떨어진거 웃겨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 "그기 뭐고?" 라고 말할 것 같은 할아버지 느낌 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이번에 많이 조용하시네요 ㅎㅎㅎ
그냥 잘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반감이 있는것 같음.
"웹툰 보고도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냐" 라니...ㅎㅎ
@@hyungs4556
그럴 나이긴 해
Y랩이나 박태준만화공장이나 인기는 높을지언정 주요 고객들이 청소년과 20대 인원이다보니 결재비율이 낮아서 적자보는거 같네요. 이건 결국 주요소비자층들의 소득률이 오르고 스토리가 진부하지 않아야 적자 벗어날듯. 아님 ai를 이용해서 인건비를 낮춰야겠네요.
우리 조카 애니메이션학과 다니더중 알바로 CP사 에서 일하다가 얼마나 질렸는지, 알바도 때려치우고, 학교도 때려치워버림....알바비도 쥐꼬리인데, 일을 거의 하루종일...미래가 안보인다고함...
이재용님 말고 다른 두분은 살짝 웹툰 무시하는 느낌나요..다 만화 좋아서 하시는 분들입니다. 돈 좀 벌었다고 배불러서 결말 개판내는 게 아닙니다;
이재용 회계사 때문에 흘러들어왔는데 이 영상은 중간마다 튀어나오는 꼰대력 때문에 보기 힘들긴 하네요. 그리고 다른 영상들에서도 태도가 비슷하니까 구독할 느낌이 하나도 안듬 ㅋㅋ
이재용 회계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웹툰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구경하는 것 같아서 재밌었습니다.
'이런 정서구나ᆢ' 하고 저도 알게되구요.
(Tㅅ^)b
와 근데 나도 무료로 보다가 10년이 넘는 시점부터 결제하면서 봤는데..
이게 사람의 자산이 늘어나는 이유도 있다보니 점차 증가하는건 이해하는데
반대로 자산이 감소하는 나이대에 접어들게 된다면 반대의 상황도 올수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뭐 장기적으로 성장은 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지켜보는것도 재미있겠네요.
현재 저 같은 경우에는 작품성이 조금만이라도 떨어지면 유로로 보던것도 무료가 될때까지 기다리기도 합니다.
이재용 회계사님 나오시면 일단 좋아요 박고 시작
중간에 컨텐츠회사 얘기할때 퀼리티 경쟁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든다는 말이 전혀 동의가 안되네요.
퀼리티 경쟁이 아니라 분량 경쟁이겠죠. 연출도 별로고 그림체도 양산형이고 생생함이 안 느껴져서 스크롤 내릴때 지루하게 만들고 결국 안 보게 만들고
다른 새로운 상품들도 똑같아서 아예 웹툰에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요.
겉보기에 화려해야 투자유치가 수월해져서 그랬을 것 같습니다. 업계의 성장세가 꺾인 지금은 그런 접근법의 약빨이 안 먹힐 것 같습니다.
만화를 참 좋아하는데, 웹툰은 보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개인적인 희망은 디스플레이 기술이 언넝 발전해서 책 형식의 이북 리더 기술이 나오는 겁니다. 갤럭시 폴드 처럼요. 전 무조건 책 형식으로 보고 싶거든요. 웹툰은 너무 답답해요. 세로보다는 와이드로 시원하게 보는게 좋습니다. 뭐 저의 희망일 뿐이고 책보는걸 좋아하는 사람의 희망입니다. ㅎㅎ
결제율 지표는 의도적으로 외면하는건지 모르겠는데, 가장 중요한건 유저 리텐션과 Lifetime value입니다. 원가율이 불변이라면 결국 마케팅비와 마케팅으로 유입된 유저가 이탈할 때까지 얼마나 돈을 써 주느냐가 관건인데, 이는 뭔가 큰 이벤트가 없는 이상 극적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객단가에 획기적인 변화가 없는 이상 쭉 적자일 거라고 봅니다.
마케팅하는 애들이 맨날 말하는 리텐션이랑 엘티브이 이거 솔직히 맞냐? 컨텐츠 시장에서는 매출이 빡 느는 요소가 마케팅으로 주의환기 시키는 것 보다는 컨텐츠의 자체적인 질이나 흥행에 달려있는데, 돈써서 사람 끌어오고 다운로드 시키고 걔네가 나갈때 까지 얼마나 걸리고... 이거는 그냥 의자에 앉아서 뭐하나 지켜보는거잖아. 결국은 돈써서 사람 끌어오는것도 컨텐츠의 재미이고 유지시키는것도 재미이고 돈쓰게 하는것도 결국 재미인데. 니네가 말하는 건 그냥 결과론이야. 리텐션과 엘티브이를 좋게 유지하는 방법은 뭔데? 그냥 니네는 지켜볼 뿐이잖아. 유지가 이탈을 빨리하면 뭐 어쩔껀데. 방법이 있어? 물건 재밌게 만드는거 말고 방법 있냐고. 돈 더쓰면, 유아이를 보기 편하게하면 진짜 지표가 나아지냐? 개소리좀 그만해라.
왜 이재용 회계사님만 나오는것만 골라보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 좀 해보세요. 징징거리시지 마시구요. 지금 같은 태도로는 외면만 받을 뿐입니다.
이분 분석하는 영상 지루하지도 않고 재밌음
플랫폼으로 볼 것이냐, 컨텐츠로 볼 것이냐....플랫폼으로 보면 트래픽 치고 너무 마진이 안 나는 거고....컨텐츠로 보면...뭔가 개발비가 더 들어가고 있다는 거고...흥행작이 터지면 마진이 올라갈 거고,,,,블랫마켓이 있다는 것도 약점이고
박태준 회사가 적자인 건 좀 충격적이네....협업비가 뭐 길래 매출만큼 나올까...후배들 돈을 너무 많이 주나
진행자들 인사이트가 너무 별론데? 일평균 조회수 10만도 안나오는 언더스탠딩과 삼프로가 1조원 난리친거 생각하면 네이버웹툰 정도면 거의 디즈니지ㅋㅋㅋㅋㅋㅋ
좋은 분석 잘 봤습니다. 이회계사님이 어렵다고 한 회사나 비즈니스 모델이 결국엔 잘되던데 네이버웹툰도 기대해봅니다
재무쟁이 너무 좋아….
미국인 친구들보면, 귀멸의 칼날은 알아도 웨툰은 뭔지 모르더라구요. 아마존이나, 넷플릭스 같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있는 플렛폼이 필요한 것 같아요.
와레즈, 00파일, 토렌트를 거쳐온 세대는 확실히 결제거부감이 있지만,
요즘 세대는 IP(특허)에 대해 지불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음악결제라던가, 게임결제라던가 있죠.
이제는 커뮤니티에서 게임 불법으로 하면 유저들이 욕하는 풍토로 변모했어요.
스팀결제 해야하는 문화가 정착한거죠.
당장에는 충성고객이 적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이재용회계사님 말씀처럼
충성고객이 나이가 들어서도 락인되어 컨텐츠를 소비하지 않겠나 싶어요.
보통 30년 된 과자들을 보면 어려서 먹은 제품이 커서도 추억으로 소비되듯이
웹툰이라는 것도 희망회로 돌려 계속 유지된다면 시장성은 충분할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어요.
웹툰. . 뭐. . 맨날 환생이나 하는 회귀물. . 양산형 . . . 창의성도 없고. . 돈주고 볼 가치는 더더욱 없다. .
헬스 좋아하면 1RM의 기간트 라이더,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보시죠ㅋㅋ
좋은거 많음, 단지 하위권에 있을뿐ㅋㅋ
환생 회귀물이 나쁜게 아님. ㅈ 노잼으로 대충대충 공장처럼 찍어내다 중간에 하차하는 대다수의
것들 때문에 싸잡히는거지. 중간 중간 만화 그자체의 순수 재미부터 스토리 등 꽤나 재밌는 것들도 많음. 양산형 비율이 너무 높아 지다 보니... 좋은 평가 받기 힘든듯
일본 만화 배낀게 대부분이라 경쟁력이 없음
재밌는건 재밌게 보지만
조선시대 버전 백마탄 왕자 만화,
조선시대에서 현세 환생물,
대학 새내기물, 대학 과대 빌런물, 고등학교 연애물, 학교 일찐물, 여주인공과 서브남주2명의 하렘물, 고등학생+ 조폭물.
이제는 레벨업 현대판타지물
아 볼꺼다봤다
금융, 과학, 의학, 수사 범죄 같은건 없거나 현실고증이 하나도 없음.
그냥 먼치킨 둘둘
지구본연구소때부터 느꼈지만 콘텐츠에 마이너스 밖에 안되는 진행자분들..
게스트가 아깝습니다.
이재용님 나올때마다 너무좋아요
웹툰은 기존 만화책 시장 보다는 오히려 시즌제 스포츠(ex 축구)랑 비슷한듯
1. 시즌 중 엄청난 체력 싸움. 체력 떨어지면 바로 경쟁에서 패배
2. 작가(선수)의 부상 -> 즉각적인 악영향
3. 급변하는 트렌드에 빠르게 적응해야함
4. 승자독식
오늘도 복습!
어르신들이 신세계를 보고 있는듯한데 예습좀 하고 오시지.
이러니까 이재용 회계사 검색하고 보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라도 배워나가는 어르신도 많지 않으니 화이팅입니다.
한국시장에서 수익 모델은 어느정도 만들었으니 일본에서 얼마나 시장을 키워갈 수 있냐가 관건이겠네요. 한국은 이미 수요가 포화상태 아닐까 하고요. 훌륭한 작가진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핵심일듯.
회빙한에 똑같은 이야기 장소만 바꾸어서 도돌이표 찍는 작가들 제작물을 누가 돈 주고 보나요?
우리나라 작가들이 이제 그림실력은 상당한 수준인데 아직 스토리나 구성에서 확연하게 밀리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텔링 잘하는 작가들을 발굴해낼 필요가 있을 듯...
이미 망했는데요
에구구 난 50대 후반인데 양대 웹툰 맨날봅니다 ㅎㅎ 어렸을 때는 종이 만화책과 컸어요ㅋ 웹툰 많이봐도 잘(?) 살 수 있다구요 ㅋㅋㅋ
진행자들 없이 회계사님 혼자 하면 더 퀄리티높은 영상 나올 듯 😊
웹툰의 질적 퀄리티가 꾸준히 올라가고 (작화, 작풍과 같은 외적 퀄리티같은걸 제외한) 모두가 '난 쟤랑은 다르지만 더 재밌는걸 내놓을거야'와 같은 형식으로 경쟁이 붙은 시장이었다면 전세계를 잡아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지만 웹툰의 탕후루, 웹툰의 대만 카스테라, 웹툰의 두바이 초콜릿이 계속되니 IP로 성공할 수 있는 제품도 얼마 되지 않고 일본과는 다르게 나이를 먹어가며 웹툰을 안 보는게 당연해지는 그런 구조라는게 많이 아쉬운 것같습니다.
언더스탠딩은 녹음상태좀 신경써주세요. 소리가 번잡스럽고 까랑까랑해서 듣기가 불편함
만화가 잘할려면 얼마나 박학다식해야하는데.. 스토리구조 완급조절 필력 연출 그림 생각나는 것만 적어도 이정도 ㅋㅋㅋ 요새는 스토리도 생각없이 낸 양산형들을 작가라고 자칭하는게 참 ,,,
진행자들 방송 내내 웹툰 왜보는지 모르겠다…
언더스탠딩 왜보는지는 아시나..
덴마 이후로 웹툰 본적이 없는듯
요즘 네이버 웹툰은 그 질이 너무 처참함
예시가 덴마로 들기에는 좀.. ㅋㅋㅋㅋ 용두애미 작가를 왜 빨아~
@@rice5bakgok480 그 용두조차 못되는 것들이 많으니까 덴마같은 게 빨리는 거잖아 맥락 파악좀 해라 에휴
쿠베라ㄱㄱ
처음 댓글다는데요~
이렇게 좋은 티쳐나 코칭들을 데려다 놓고… 쯔
너무 올드한 생각과 마인드. 오메… 어쩝니까!!!
혹 시청자 입장에서 알지만 모르는척 하며 대신 질문하고 왜요! 하며 그러는건가요?! 그렇다하더라도 이미 이곳에 들어와 시청하는 사람들은 그렇치 않은 것같은데… 스피치 하는사람이 답답하것네~ ㅋㅋ 앜!! 고구마!!!!
제목 : 네이버웹툰 사도 되나요? ㅎㅎㅎ
누가 사냐?? 바로 제목 수정!! 빠르다!
제가... 처음부터
뜨끔했네요
저도 목록으로 묶어놓았거든요
ㅎㅎ
일본만화랑 비교했을때 접근성은 뛰어나지만 수익성, 작품의질, 2차 창장물의 시장 등등 그 외에서 너무 수준이 차이남
우오 박태준만화사가 적자라니.
웹툰이 그냥 재미가 없으니 망하는거지 솔직히 요즘은 콘텐츠끼리도 경쟁인데 드라마 영화 게임등에 비해 웹툰이 딱히 재미있지 않음
웹툰이 재미없다는게 가장 극적으로 드러나는게 웹툰 원작 기반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다 원작이 웹툰인지도 모르고 보는 사람이 있을정도니까 웹툰으로 보면 재미없어 안보는데 똑같은 내용 드라마로 만들면 다본다 그게 웹툰산업의 한계라고 본다 나도 웹툰 원작 드라마 영화 많이봤지만 웹툰은 본적 없다
한번 재밌다고 계속 재밌지는 않으니까...
건물을 600억주고 사서 적자아님
?
이프로님의 태도를 비판적으로 보는 댓글이 많네요.
이프로님의 경력이 얼만데.. 모를 리가 있겠습니까.
해당 분야를 전혀 모르는 일반인의 눈높이로 질문을 던져서 콘텐츠의 톤을 맞추시는 거죠.
어려운 경제 분야에서 이프로님이 인정받는 이유가 거기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답 진행자의 역할이죠 이게
재용 님, 좋아합니다 🙄
1:54 삼프로 극일부 빼고 다른 게 재미 없어요..;; 김선태 주무관 말도 언뜻 생각 나기도하고
장난 식이긴한데 자꾸 저런 말하니까 좀 기분 거슬리는 느낌
볼 게 있어야 보지
트래픽 회원 네이버 필수 사업이죠. 수익은 나려면 4-5조 넘어야 가능할까 말까하고. 그 매출 작가 디자이너 직원이 가져 가는거고.
네이버 웹툰 문제
1.저열한 퀄리티 탑티어 작가들이 너무 적다
2. 남성향에대한 과도한 검열 자연스럽게 여초화 되고 다양함이 없어지고 특정장르와 비슷한작풍의 작가들만 남게된다.
3.실력없는 pd들 만화에대한 이해가 없다. 일본의 편집자들 드래곤볼 귀멸의칼날 같은 작가들의 어드바이스에 충실한데 현재pd들의 그런 미담은 들어본적이 없다.
4.막강한 경쟁자들 일본은 여전히 이분야 종주국이다.
주식떨어지는데 불만 있으신 분들 이정도는 알고 가세요
헛소리가 대부분이네요..
아우.. 이프로 진짜 피드백 껄렁껄렁하게 하네. 산업에 대해서 모르면 경청이라도 하던지.. "작가는 부자" ㅋㅋ 아니 자기가 열심히 그려서 부자되면 안되는 이유가 있어? 속이 텅텅빈 삼프로 상장으로 날로 부자 되려한 그대 생각을 먼저해... 경청합시다 쫌!!
진행자들이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사고나 말투가 되게 딱딱하고 개방적이지 못한 느낌이 드네요.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게 주 컨텐츠인데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 아니면 애초에 들을 생각이 없는거 같은..
설령 관심이 없어도 프로라면 좀 더 능동적으로 대처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구독자가 안느는 이유가 뭔지 알거같아요.
네이버웹툰 마케팅비용, 일반 직원들 인건비, 복지 같은 허리띠 졸라매서 만든 24년 수치 아닌가요. 서로 상생하려면 작가에게 주는 원가를 줄여야 성장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임. 물론 작가,작곡가, 연예인들 직종은 거품물고 거부할거고 더 달라고 할겁니다. 매출이 오르면 개런티를 올려 달라고 할테니 영억이입이 빠르게 극대화가 되지 않겠죠. 흑자 산업으로 매리트가 없음. 그러면 자체컨텐츠처럼 웹툰을 AI로 창작하여 그리게 하던가 해야 하는데 작가들이 이 것도 거품 물거에요.
언더스탠딩은 참 재밌는 패널들이 많음
회계사님~반갑슴다^^
웹툰에 ai 이용은 갈길이 먼거 같음.. 기본적으로 유료 이용자들은 ai 티가 조금만 나도 경기를 일으키는 게 현실이라 퀄리티든 인식이든 좀 많이 희망 회로임
한국식 웹툰은 피크를 찍은거 같은데 좀더 다양한 포맷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먹히느냐가 관건이군요.
아리송하던 많은 부분에서 이해가 갔습니다. 고맙습니다.
점유율과 매력도에 관한 말씀대로
행복회로가 과장이 아니라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웹툰 자체보다 다음을 보는거 아닌가? 영화나 드라마의 소재가 될텐데
온라인 컨텐츠(게임, 웹툰, 소설)은 모두 무료라는 썩어빠진 인식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억대연봉 파트장님이 스위치 커펌한걸 회사에서 자랑하고 지하철에서 대놓고 불법사이트를 보는 썩어빠진 생각들
만화책 5천권 모았습니다. 얼마전부터 웹툰도 모았는데 헬퍼. 호랑이형님.고수. 경이로운 소문. 나혼렙 정도네요.
입학용병 나오면 살 생각입니다. 나머진 그냥 그래서 공짜로 보고 사모을 생각은 업씁니다.
웹툰 애호가로서 박태준 만화회사가 마이너스라는게 쇼킹하네. 작품당 최소 10억, 보통은 50억 이상 남을줄 알았는데... 계속 하는 이유는? 상장 준비하는건가? ylab보면 상장도 만만치 않을거 같은데...
글로벌 메가히트작 하나만 나와도 지금 시총보다 2배이상 급상승 할텐데.. 하나가 안나오네
한일 외 지역에서 성장이 관건. 미국에서 터지면 매출 쫙 나오겠지만 그게 이익이 되려면 넷플릭스처럼 고정단가로 매입하던가 해야. 가장 큰 문제는 유튜브, 틱톡 포함 모바일콘텐츠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는 것. 그래서 미국에서 생각만큼 성장을 못하는 듯
@@dotadota2564 미국이나 유럽쪽은 일본만화들 성장세가 더 크긴하더라구요 카카오 픽코마가 유럽에서 2년만에 철수한거랑 상반되는
@@flsdk275일뽕이 아니라 한국의 컬러 웹툰 보다 일본의 흑백만화가 그림이 더 좋다고 느껴요. 물론 한국 웹툰에도 그림체 좋은 웹툰이 있지만 사람을 잘그리면 배경이 이상하거나 스토리가 이상하거나 그래요...문정후 작가, 고진호 작가는 예외.. 이분들은 진짜 한국 만화의 거장.
일본 만화는 한땀한땀 깔끔하고 공들인게 보임..
대충 아무 만화 들어가도 높은 수준의 퀄리티가 있음.
그림의 노력과 인체의 구도 연구,배경, 스토리 소재의 전문지식, 양산형이더라도 그림의 몰입감과 전개가 최고죠.
진행자두분 웹툰시장 정말 모르시네여 듣기불편해요 드라마도 요즘 웹툰원작 많은데
요즘 드라마화나 영화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웹툰은 보는 사람들만 보니...시장의 벽을 돌파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겠죠.
인당 결제금액 떨어지는건 달러 표시라 환율 영향이 있을 것 같네요. 원화로는 그대로일듯. 그리고 박태준 회사는 글쎄요,, 공시를 봐야겠지만 알고보면 대표는 연봉이나 개인건물을 사옥으로 임대해서 개인은 돈 많이 받아갈지도?
넷플릭스처럼 애니메이션 같은 것도 같이 팔기 시작하겠지.. 웹툰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투자해서.. 넷플릭스를 넘어서는 것을 목적으로 할려나....
애니메이션으로 게임화도 투자해서 유통시키고.. 아마 그럴려고 할 듯..
분리해서 미장에 상장한게 잘 됐음 손실은 줄이고 성장성은 올리고 라인만 조용해지면 좀 올라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