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좋은거 같네요. 당근도 초기에는 앱이 아니라 웹사이트로 접속하면 타지역 상품도 검색으로 보이긴 했었는데 나중엔 다 막아버렸죠. 지역간 거래도 넓힐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유료에 민감하니 말씀하신대로 보는 방법에 가격차등을 두던지 아니면 타지역은 광고 한두개 보고 검색 및 거래 가능하면 사용지 입장에선 괜찮을거 같은데... 회사입장에서는 어떨진 모르겠네요
@@pre458 수익화하기 어려운거보단 애초에 창업멤버들 임원진들의 고집때문에 우리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버릴수없다라는 식으로 자기 동네만 거래만 가능하게 하는듯 ㅋㅋ요샌 시장의 흐름이나 기업의 생존때문에라도 매출의 다각화를 끊임없이 만들어내야하는데 저 고집이 성장과 매출을 막는듯함...하다못해 한달에 900원,1000원짜리 초저가형 멤버쉽이라도 만들어서 타지역간의 거래,검색,채팅 등등을 이용할수있게끔 만들어두면 그거하나만해도 수익이 얼마인가요...멤버쉽 가입하기 싫으면 광고를 아주 길게 넣어서 가입하게끔 유도할수도 있구요...솔직히 싸게사려고 하는건데 고작 1-2km반경내로 게시물 검색이 안되게끔 제한하는건 안타까움...고객의 불편함을 빨리 피드백해주고 그걸 수익화해서 서로 윈윈하는게 얼마나 좋은 소비자 경험인데
소도시 근처는 동네확장 필수다. 한 시간 거리 정도는 어디 갔다가 들러서 거래 할 수도 있는데 물품 등록이 어렵고 검색도 어려운제 문제. 지방은 시골이 더 많은데 광역시 제외하고는 물품이 없다보니 점점 잘 안 쓰게 됨. 지방 광역시 주변 소도시들 인구 증감을 고려해 봐야할 문제.
이 채널 딴 건 안 봐도 이 회계사님 나오는 건 빠져들어서 보게 됨... 어쩜 저렇게 신박하게 설명을 하실까... 경제알못이라 주식도 말아처먹고 돈 벌긴 글른 팔자다 싶은데 이거 보면 나도 이렇게 저렇게 좀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듦... 계속 출연해 주세요... 기왕이면 좀 자주...!
메루카리가 차별화된 기능(단순화)로 수수료를 정당화한 면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원체 일본사람들이 유료이용(정당한 가격 지불)에 익숙하기 때문인 점도 크다고 생각해요. 그에 비해 한국 소비자들은 무료에 너무 익숙하고요. 그 옛날 프리챌사태처럼 유료화 했다가 하루아침에 망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어서 쉽지 않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애초에 벤처기업들이 무료전략에 너무 의존해 왔고, 상품으로 장사를 한다는 마인드보다는 이용자 늘리고 마켓셰어 늘려서 투자 받고 IPO하는 출구전략에만 골몰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재용 회계사님 출연하시는 컨텐츠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적인게 주차장과 인터넷 언론 사업이죠. 일본에서 차를 주차한다는건 당연히 유료의 개념이고 때문에 차고지증명제 도입할 때도 별 저항이 없었죠. 반면 한국에서 유료주차는 여전히 아까운 비용으로 생각하죠. 인터넷 기사도 무료면 좋고 유료도 괜찮다가 일반적인데 우리나라는 유독 무료가 아니면 아무도 안보니 광고성 기사가 넘쳐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죠.
당근은 말마따나 동네기자들이 필요하다. 현재 구의회 시의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책사항이라든가, 청년신혼주택 관련 안내를 보기 쉽게 알려준다든가, 유저들이 소규모로 진행하는 모임들을 항상 관찰해서 잘되는 이유를 어필하고 그게 동네 자체의 차별화된 컨텐츠가 되도록 해야한다. 그러면 서울 내에서도 동마다 구마다 차별화된 컨텐츠들을 구별할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을 데이터화 한다면 새로운 컨텐츠 지도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거임. 내가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하고 싶을 때, 어디로 가야할까에 대한 고민이 동네의 컨텐츠,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정돈되고 이미지화 해야함. 지역소멸을 개선하는 데에 있어서, 당근을 통해서 조금 더 지방의 특색들을 강조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여행컨텐츠로도 승화될 수 있다면.... 여행 플랫폼이나 숙박, 부동산 플랫폼으로 확장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주저리 주저리
당근은 이름 표기를 당근으로 줄여도 사람들은 이미 당근마켓으로 연상해 인식하고 있음. 차라리 당근마을 처럼 확실하게 워딩을 표기해주는 편이 기존의 ‘중고거래 마켓’ 각인 효과를 바꿔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프로님 말씀처럼 재활용 리싸이클이라는 좋은 키워드도 당근이 참 잘 어울릴만한 키워드인데.. 전혀 활용 못하는것 같은 부분은 조금 아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님은 금산분리에 대해 들어본적이 없나요? 금융기업이 아닌 일반 기업이 은행 소유하기 어렵습니다. 은행하려면 은행이나 금융 전문 업체나 은행 소유가 가능하죠. 카카오뱅크는 이름이 카카오지만 지분은 적습니다. 경영권 가지고 주도적으로 운영하기 어렵습니다. 물건 살때 대출해 주고 싶어도 다른 대주주들이 반대하면 그 정책을 운영할수 없습니다.
셋 다 이용해본 경험상 당근은 당근 만의 '수익모델'이 없음. 당근페이에 수수료가 붙는다면 계좌물어보고 보내는 게 백번 낫지만 중고나라, 번개장터는 그와는 다른 안전결제 수수료 수익 시스템임. 그리고 전국 단위 검색이 가능해서 거래가 더 잘 이뤄짐. 번개장터의 경우엔 정가품 검수도 있어서 수익모델이 그나마 다양한 편. 반면 당근은 솔직히 말하면 동네 검색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서울경기 한정 플랫폼임. 카카오처럼 내수기업은 분명 한계에 직면해서 문어발식 확장이 불가피한데 당근은 그냥 내수기업도 아니고, 서울경기 내수기업임. 다양한 업체(용달, 청소 같은 이사관련, 카페, 식당 등)을 소개하고, 구직, 부동산 등 다양한 걸 하긴하는데 이미 선점하고 있는 플랫폼이 있어서 유료화하기 쉽지 않고, 검색이 전국으로 가능하지 않는 한 한계에 부딪힘.
병원 예약하는 어플인 똑딱이 한달 1100원으로 유료화 되었는데 나는 그 돈 결제하며 쓴다 자주 사용하던 어플은 그게 편리한 걸 알아서 필요한건 수수료를 내서라도 쓴다 당근도 이미 사용자가 많고 중고 거래에 대한 일정 수수료를 번개마켓처럼 받는게 좋다고 본다 그래도 쓸 사람은 쓴다 너무 기능적으로 잡다하게 늘릴 필요는 없다고 본다
당근은 진짜 좋은 포맷으로 영업을 왜이렇게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내가있는 곳말고 다른지역사람과 채팅할수있는거 유료로 결제만 유도해도 저 영업이익 손실분은 메꾸고도 남을텐데 좀 바보같아요 그리고 당근이 꾸준히 더클려면 마일리지먹고 되팔이하는사람들 꾸준히 잡아서 당근 본래의 취지에 맞게 운영되어야합니다 번개장터는 이미 중고나라와 다를바없어서 이용안하게 되더라구요
항상 회계사님 말씀 들을때마다 느끼는게 확실한 사업수단, 정확히는 소액이라도 꾸준한 이익이 있어야 장래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확실한 수익모델 없이 '그냥 사람만 모아놓으면 어떻게든 되겠지' 혹은 '모아놓고 수익모델을 생각하자' 라는 막연한 계획은 카카오 수준 아니면 오히려 덩치가 커질수록 잠식위험을 키우는군요
꾸준한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상향하는 수익모델인지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 같은 경우 구독료만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에 구독료 인상이 잦아진 것이고, 광고형 요금제를 도입했죠. 그리고 여러사람과 셰어한다는 최초의 의도를 깨버리고 추가요금을 받기 시작했고요. 지금 당근에는 꾸준한 수익을 가져다주는 수익모델이 모든 플랫폼이 다 하는 '광고'를 제외하면 전무하고,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수익모델 역시 부재한 것도 아쉽습니다.
당근마켓은 공동구매 서비스부터 업뎃하면 좋을 것 같네요. 우리 동네 피자 가게 공동구매 30판 우리 동네 빵집에서 단팥빵 100개 공동구매 할인 이런 식으로 하고 수수료 받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러다가 데이터 쌓이면 묶음 배달도 시작해서 우리동네 무료배달, 우리동네 100원 배달로 마케팅하고 점점 수수료 올리면서 수익화하고. 500원 1000원만 받아도 배민 쿠팡보다 경쟁력 있을 것 같고. 동네별로 어떤 수요가 많은지도 측정이 가능해질거고 오프라인 상권 분석 데이터로 가공도 가능해질듯. 그럼 나중에 부동산도 붙일 수 있지않을까요. 원룸부터 아파트까지 다 될 것 같은데 오프라인 모임 이런거는 우리나라에서 이미 너무 많은 시도가 있었고 대부분 성공하지 못했음. 소비자들이 돈을 내려는 의지가 매우 적음.
카카오톡만해도 초기 수년간 적자를 내다가 애니팡 등 게임하기로 갑자기 확 수익 전환한 케이스라 그닥… 애초에 임원이 카카오 출신이기도 하고. 원래 플랫폼 사업이라는게 일정 규모 키울때까진 수익을 못내는게 당연한 추세라. 괜히 돈에 혈안 된 것처럼 보이면 오히려 사용자빠져서 초기 목표 달성못할 우려가 있으니 그냥 이런저런 시도해보면서 사용자 성향 등에 대해 감을 잡는게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판단할거임.
듣고 있으니 메루카리인가요.. 일본 중고마켓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수수료를 내고 그만큼 수수료가 아깝지 않은 이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서비스라면 저도 중고마켓을 이용할 것 같아요. 사실 정리하고 싶은 물건들이 집안에 쌓여 있는데, 이거 몇 푼 받고 팔기 위해서 사진 찍고 이것저것 올리고 신경 쓰고 시간 내야 할 것들 생각하면.. 만나러 나가는 것도 그렇고 만나서 다시 흥정하자고 하거나 할 생각하면... 막상 귀찮아서 안 하고 있거든요. 한국인이 공짜를 좋아하는 건 알지만 그만큼 서비스 질이 떨어지고 결국 기업이 망해서 불편해지는 건 이용자의 몫이니까요.
사기는 샀어도 단 한번도 팔지 않은 이유가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 많은 분들이 느끼는 ... 그래서 전 팔 물건은 모두 나눔 했던 기억자 입니다. ^^ 조금 불편해도 파는 사람이 편한 솔루션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상대측 정보를 다 알아야 보낼수 있어요 ... 그런데 일본은 그렇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뒷통수 한대 맞은 느낌 ??? QR 코드 하나면 된다는 아이디어 너무 좋습니다. ^^ 동네순환제품들은 지금처럼 ... 좀 더 가격이 있고 노출을 전국이나 전세계로 했으면 하는 제품은 선택하여 전국안내 및 발송 수수료 제품으로 나눈다면 별 무리 없이 진행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상품은 전국 홍보를 원할 수도 있거든요 ... 또한 거꾸로 우리지역 상품 및 배달이지만 전국 전세계에서 주문 받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상품을 잘 분석하시면 알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 아주 오래전에 당근 같은 모델을 연구 한 적이 있어서요 ^^ ) 악기 오디오 차량 전세 월세 고서 고가 수집상품 .... : 10~50만원 까지는 동네도 가능 하겠지만 수백만원 ~ 수천,억원 짜리는 ??? 저라면 대부분 전국단위 홍보를 할 것 같습니다.
동네순환제품들은 지금처럼 ... 좀 더 가격이 있고 노출을 전국이나 전세계로 했으면 하는 제품은 선택하여 전국안내 및 발송 수수료 제품으로 나눈다면 별 무리 없이 진행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상품은 전국 홍보를 원할 수도 있거든요 ... 또한 거꾸로 우리지역 상품 및 배달이지만 전국 전세계에서 주문 받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상품을 잘 분석하시면 알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 아주 오래전에 당근 같은 모델을 연구 한 적이 있어서요 ^^ ) 악기 오디오 차량 전세 월세 고서 고가 수집상품 .... : 10~50만원 까지는 동네도 가능 하겠지만 수백만원 ~ 수천,억원 짜리는 ??? 저라면 대부분 전국단위 홍보를 할 것 같습니다.
이분들이 아직 모르시네요^^ 당근이 잘 안되가는 이유가 알리익스프레스 때문입니다 당근에 파는 중고상품보다 알리에파는 새제품이 무료배송으로 더 저렴합니다 그런데 남이쓴물건을 굳이 비싸게중고로 살필요가 없어요 접속자수가 급격히 줄어드는것은 그런 이유가 상당할겁니다 앞으로 더욱더 많은사람들이 알리를 알아갈테구요 생활잡화/소형가전류는 상당량 잡아먹힐겁니다 이미 쇼핑시장은 불경기와 알리라는 양대산맥앞에 다 무너지고 있습니다
알리 배송 7-10일까지 걸리는데 생활잡화 1-2만원 짜리 사는데 그렇게 기다림? 호기심 반으로 알리 사는거지 .. 알리도 비싼건 비싸요. 요즘 살만한건 알리랑 네이버 가격 차이가 없음. 참고로 전 캠핑 용품 알리에서 많이 샀는데 요즘은 안 사요. 국내랑 가격차이가 없음. 예전 네이처하이크가 국내 없을때 괜찮았는데 요즘은 가격이 같음
26:12 당근아, 힘내! 가성비, 환경, 인류애...등이 중요한 내게 넌 무척 즐겁고 가치있는 앱이라고ㅠ(당근온도 49.3)
당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다 망해도 당근만큼은 살아남기를...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진심으로요😊
당근으로 좋은옷 싸게구하고 환경보호도하는데 ㅜㅜ
이프로 마지막말이 맞는듯. 거래를 동네에만 한정하는 시스템이 오히려 결국 동네바리에만 머물게되고 그 이상의 성장을 막는거죠. 더 먼 동네의 물품보기 같은 기능 만들고 그거쓸때마다 5초광고보기 이런식으로 수익화 해도되고요.
그거 좋은거 같네요. 당근도 초기에는 앱이 아니라 웹사이트로 접속하면 타지역 상품도 검색으로 보이긴 했었는데 나중엔 다 막아버렸죠. 지역간 거래도 넓힐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유료에 민감하니 말씀하신대로 보는 방법에 가격차등을 두던지 아니면 타지역은 광고 한두개 보고 검색 및 거래 가능하면 사용지 입장에선 괜찮을거 같은데... 회사입장에서는 어떨진 모르겠네요
이것이 장점이고 특색입니다 다만 직원 확장 줄이고 ㅇ마케팅 늘리면 알짜 기업 될 듯
지역화폐가 정치양아치들의 속임수인 이유
@@pre458 수익화하기 어려운거보단 애초에 창업멤버들 임원진들의 고집때문에 우리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버릴수없다라는 식으로 자기 동네만 거래만 가능하게 하는듯 ㅋㅋ요샌 시장의 흐름이나 기업의 생존때문에라도 매출의 다각화를 끊임없이 만들어내야하는데 저 고집이 성장과 매출을 막는듯함...하다못해 한달에 900원,1000원짜리 초저가형 멤버쉽이라도 만들어서 타지역간의 거래,검색,채팅 등등을 이용할수있게끔 만들어두면 그거하나만해도 수익이 얼마인가요...멤버쉽 가입하기 싫으면 광고를 아주 길게 넣어서 가입하게끔 유도할수도 있구요...솔직히 싸게사려고 하는건데 고작 1-2km반경내로 게시물 검색이 안되게끔 제한하는건 안타까움...고객의 불편함을 빨리 피드백해주고 그걸 수익화해서 서로 윈윈하는게 얼마나 좋은 소비자 경험인데
음 당근의 강점은 가까운 거리에 간편한 거래라고 생각하는데 그 강점을 버리고 편의점 택배에 수수료 장사까지 한다면 그냥 번개장터 쓰고 말지 않을까요? 그 분야에 특화한 사업모델이 번개장터인데요
DAU/MAU가 20-30%라는건 높은 수준입니다. 10%대인 온라인 비즈니스가 수두룩한데 Stickiness가 30%대라는건 높은거죠. 광고 BM을 붙일 수 있는 수준입니다.
당근은 핀테크쪽으로 확장했어야, 고가의 중고제품을 할부로 사거나, 단기대출로 살수 있게 하면서 이자/수수료 장사를 했어야 살아남았음.
회계사님 말씀 너무 잘 하시네요😊😊
소도시 근처는 동네확장 필수다. 한 시간 거리 정도는 어디 갔다가 들러서 거래 할 수도 있는데 물품 등록이 어렵고 검색도 어려운제 문제. 지방은 시골이 더 많은데 광역시 제외하고는 물품이 없다보니 점점 잘 안 쓰게 됨. 지방 광역시 주변 소도시들 인구 증감을 고려해 봐야할 문제.
이시간만 기다립니다...자주좀 나와주세요!!!^^
출연료 직접 주세요
당근 서비스 테스트를 토스만큼만 했으면 지금보다 빨리 컸을듯
이 채널 딴 건 안 봐도 이 회계사님 나오는 건 빠져들어서 보게 됨... 어쩜 저렇게 신박하게 설명을 하실까... 경제알못이라 주식도 말아처먹고 돈 벌긴 글른 팔자다 싶은데 이거 보면 나도 이렇게 저렇게 좀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듦... 계속 출연해 주세요... 기왕이면 좀 자주...!
슈카보다 유익하다
재용회계사님은 개인적인 유튜브해도 대박날듯 말을 할때 단어 구사능력이 대단하네요
맞아요! "이재용의 회계하라" 채널 파셔서 주 1~2회씩 국내외 기업분석 1~2 개 정도만 해도 5년치 컨텐츠는 뚝딱일듯...
ㅇㅈ 슈카형보다 유익해
경제 이야기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들은거 처음이에요... 한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이재용 회계사님 너무 스마트하고 설명 잘 해주시네요❤
언더스탠딩, 특히 이프로 좋아요. 솔직,엉뚱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무언가가 늘 있다.
시간만수르는 아닐것같은데요.ㅎ
당근거래 하러 가면서 라디오 처럼 듣고 있어요ㅎㅎ
이재용 회계사님 영상은 꼭 봅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메루카리가 차별화된 기능(단순화)로 수수료를 정당화한 면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원체 일본사람들이 유료이용(정당한 가격 지불)에 익숙하기 때문인 점도 크다고 생각해요. 그에 비해 한국 소비자들은 무료에 너무 익숙하고요. 그 옛날 프리챌사태처럼 유료화 했다가 하루아침에 망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어서 쉽지 않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애초에 벤처기업들이 무료전략에 너무 의존해 왔고, 상품으로 장사를 한다는 마인드보다는 이용자 늘리고 마켓셰어 늘려서 투자 받고 IPO하는 출구전략에만 골몰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재용 회계사님 출연하시는 컨텐츠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ilminililni수많은 제조업, 유통업체들의 표심이 있기에 입법자체가 불가능해 보이네요
대표적인게 주차장과 인터넷 언론 사업이죠. 일본에서 차를 주차한다는건 당연히 유료의 개념이고 때문에 차고지증명제 도입할 때도 별 저항이 없었죠. 반면 한국에서 유료주차는 여전히 아까운 비용으로 생각하죠. 인터넷 기사도 무료면 좋고 유료도 괜찮다가 일반적인데 우리나라는 유독 무료가 아니면 아무도 안보니 광고성 기사가 넘쳐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죠.
이게 정답 그래서 한국서 카카오나 쿠팡 만큼 규모 경제 할꺼 아니면 덤비면 안됨
완전 공감합니다. 특히 한국에서 스포츠 중계권 유료결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마찬가지로 생각합니다.
와 놀랍내요. 명 강의
감사합니다 언더스텐딩. 이재용 회계사님
이번 제목은 정말 클릭 유도 최고네요!!.ㅋㅋ 내용 알면서도 건너지않고 방송을 듣게 클릭하게 만드는 쏠깃한 제목~ 제목 만드신 편집자 대단해요.
역대급 제목 카피였습니다. ^^ 저도 누워서 보다가 일어나서 보게되는 양질의 컨텐츠였습니다. ^^
오늘 내용정말 좋네요
당근은 말마따나 동네기자들이 필요하다.
현재 구의회 시의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책사항이라든가, 청년신혼주택 관련 안내를 보기 쉽게 알려준다든가, 유저들이 소규모로 진행하는 모임들을 항상 관찰해서 잘되는 이유를 어필하고 그게 동네 자체의 차별화된 컨텐츠가 되도록 해야한다.
그러면 서울 내에서도 동마다 구마다 차별화된 컨텐츠들을 구별할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을 데이터화 한다면 새로운 컨텐츠 지도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거임. 내가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하고 싶을 때, 어디로 가야할까에 대한 고민이 동네의 컨텐츠,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정돈되고 이미지화 해야함.
지역소멸을 개선하는 데에 있어서, 당근을 통해서 조금 더 지방의 특색들을 강조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여행컨텐츠로도 승화될 수 있다면....
여행 플랫폼이나 숙박, 부동산 플랫폼으로 확장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주저리 주저리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와~ 이 답글 추천입니다. ㅡㅡb
@@김지원-b8p1g 어우 감사합니다..
@@wakeupjin4436 어우 감사합니다 ㅜㅜ
커피 프랜차이즈도 정말 재미있었는데
믿고 듣고 보는 회계사님~♡
재용님 사랑해요 ❤❤
건설사도 꼭한번 해주세요!! 😊
이재용 회계사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재미있었습니다
이재용회계사님 영상보고 저도 회계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나이 40에 하게 되네요...
저도 처음으로 회계가 재밌는 일이구나 싶었어요
당근은 이름 표기를 당근으로 줄여도 사람들은 이미 당근마켓으로 연상해 인식하고 있음. 차라리 당근마을 처럼 확실하게 워딩을 표기해주는 편이 기존의 ‘중고거래 마켓’ 각인 효과를 바꿔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프로님 말씀처럼 재활용 리싸이클이라는 좋은 키워드도 당근이 참 잘 어울릴만한 키워드인데.. 전혀 활용 못하는것 같은 부분은 조금 아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다들 천재인가....
당근마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틀렸어요. 번개는 24년 8월 1일부로 기존 구매자가 내던 번개페이 수수료를 판매자에게 전가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언더스텐딩 알게 된 게 회계사님 방송이었는데 덕분에 모든 분야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 그럼에도 회계사님 섹션 넘 존잼...
이 코너는 회계사님 책내셔도 잘팔릴듯.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지나칠 수 없는 제목이라 눌렀더니 한시간 그냥 순삭이네요 ㅋㅋㅋ 피디님 작명센스 늘어나는듯
당근은 한달 뒤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
1.메르카리 네고 가능합니다 판매자랑 채팅가능 2.사진,설명 올리는거 은근 꼼꼼히 올려야해서 귀찮은부분이 있습니다 3. 지모티에서 나눔하면 신청이 많이 들어오는데 그분들 중에 다시 메리커리에 팔려고 하시는 업자도 많은거같아요
진짜 설명이 알차네요
회계사님 기다렸어요😆😆
동네 관련있는 공공 시설 이용이나 아파트앱과 연계해야한다는 지적이 좋네요
오 신기. . .일본 당근쓰는데 UI가 번개나중고나라랑 비슷합니다...
일본 컬쳐상 커뮤니티 잘 안되는거 반영했는지 동네생활 내생활 메뉴자체가 없네요.
이대표님 가끔 영어 한마디씩 하실 때마다 귀여우심ㅎㅎ long time no see ㅎ
라디오프로로만 듣다가 여기서 실물뵈니 푸근한 곰돌이같은 외모에 놀랐슴당ㅎ
머니그라피, 언더스탠딩 자주 나오니 좋다 ㅎ
이프로 + 이재용회계사,
안봐도 분명 재밌을거임.
당근 좀 잘됬으면 좋겠어요
요즘 울 아들 딸 입니다 제가 지금 막 재우고 있는데 불편할정도는 너무 기대됩니다 그리고 저는 기 제 몸 잘 수 있는 제품으로 더 잘 먹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제가 마음을 소고기 작은거 아이가 먹기에 딱.
이프로님 친구들은 술자리가 항상 재미있을 듯 ㅋㅋㅋㅋㅋ
술 한잔도 못 드셔서 술자리 안 가신대요
당근마켓이 참좋은데 적자로 망한다면 너무 아쉬울듯...... 향후에 개인간 거래에 수수료를 받는것으로 바뀔듯....
번개장터가 상품매출이 그대로 재판매하는 이유는 번개장터가 패션중고&휴대폰,노트북등 전자기기 중고가 품질유무를 직접 번개장터가 구매해서 검수하고 품질보증으로 물건 팔려는 의도가 있어서라고 봅니다
언더스텐딩 화이팅^^
이제 먹을라구용 이렇게 해서 먹으면 끝 그리고 또 마음에 드는점은 바로 갈수있어요 제가 직접 보고 싶은 마음에 쏙 드네요
ㅋㅋㅋㅋ 너무 듣고 싶었던 내용이다
이프로 식견에 동의함. 내가 평균적으로 10만원의 구매력을 가진 사람이라 해도, 당근이라는 공간안에서는 2만원의 구매력 가진 사람으로 정체성이 바뀜. 그러므로 당근에 중고보다 비싼 새제품을 광고하는건 멍청한 짓
당근페이의 안 좋은 점은 상대가 사기를 쳤을 때 추적이 매우 어려워요. 경찰서는 계좌 송금 내역을 요구하는게 당근페이에서는 해당 내역을 주지 않더군요.
당근 너무좋아요❣️❣️❣️❣️
최곱니다😊
이프로님 시간 만수르 ㅋㅋㅋ 저는 술도아니데 시간이 술술 가는데 이프로님 진짜 부럽사~
이재용회계사님 이름값 하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한참기다렸다 진짜ㅋㅋㅋ
당근 페이 => 당근 은행 을 만들어서 카뱅이나 토스 같이 은행을 만들면 해결 될 듯
그러고 물건 살 정도로 소액 대출도 해 주고 마이너스 통장도 만들어 주고
일단 카뱅 해지하고 당근 뱅크로 넘어갈 의향은 많습니다
은행아니고 상품권 형태로만 만들어도 당근페이 5만원 충전시 4만5천원.. 많이 이용할 것 같습니다
님은 금산분리에 대해 들어본적이 없나요?
금융기업이 아닌 일반 기업이 은행 소유하기 어렵습니다.
은행하려면 은행이나 금융 전문 업체나 은행 소유가 가능하죠.
카카오뱅크는 이름이 카카오지만 지분은 적습니다.
경영권 가지고 주도적으로 운영하기 어렵습니다.
물건 살때 대출해 주고 싶어도 다른 대주주들이 반대하면 그 정책을 운영할수 없습니다.
당근은 게이미피케이션 공부 해야함. 옥션 도입하고요.옥션 넣으면서 광고 포함하고
셋 다 이용해본 경험상 당근은 당근 만의 '수익모델'이 없음. 당근페이에 수수료가 붙는다면 계좌물어보고 보내는 게 백번 낫지만 중고나라, 번개장터는 그와는 다른 안전결제 수수료 수익 시스템임. 그리고 전국 단위 검색이 가능해서 거래가 더 잘 이뤄짐. 번개장터의 경우엔 정가품 검수도 있어서 수익모델이 그나마 다양한 편. 반면 당근은 솔직히 말하면 동네 검색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서울경기 한정 플랫폼임. 카카오처럼 내수기업은 분명 한계에 직면해서 문어발식 확장이 불가피한데 당근은 그냥 내수기업도 아니고, 서울경기 내수기업임. 다양한 업체(용달, 청소 같은 이사관련, 카페, 식당 등)을 소개하고, 구직, 부동산 등 다양한 걸 하긴하는데 이미 선점하고 있는 플랫폼이 있어서 유료화하기 쉽지 않고, 검색이 전국으로 가능하지 않는 한 한계에 부딪힘.
진짜 번개엔 사긱꾼들이 득실득실하죠. 당해본 입장이라...당근은 착하고 생활에 필요한 플래폼이라 생각되네요.
반대로 생각하면 번개장터의 경우 거래의 신용만 보증할 수 있다면 당근보다도 훨씬 좋은 수익모델을 보여줄 수 있을거 같네요
번장도 이 점응 의식해서 품질보증 서비스등을 도입하려는 것 같구요
메루카리 정보중 수정해야되는 점이 있네요.
올린 가격의 네고가 가능합니다.
채팅기능이 있어 판매자와 가격조정이 가능합니다. 네고협상이 되면 a님을 위한
상품 이렇게 제목을 달고 가격조정된 상품을 다시 올려줍니다.
안써봐서 잘 몰랐던 부분인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jaeyonglee9776헐 재용리 회계사님 계정이다
이재용 회계사 컨텐츠면 무조건 클릭 합니다
이재용 회계사님 컨텐츠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그리고 옆에서 궁금할만한 질문, 수준 높은 질문해주시어 퀄리티 높여주시는 프로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해외에 있어 굿즈 못사지만, 한국에 가면 굿즈 꼭 구매해서 언더스탠딩 매출에 조금이라도 기여할게요~~!
당근은 물건거래도 하지만 들어와서 보는 재미를 주어야 할듯
병원 예약하는 어플인 똑딱이 한달 1100원으로 유료화 되었는데 나는 그 돈 결제하며 쓴다
자주 사용하던 어플은 그게 편리한 걸 알아서 필요한건 수수료를 내서라도 쓴다
당근도 이미 사용자가 많고 중고 거래에 대한 일정 수수료를 번개마켓처럼 받는게 좋다고 본다
그래도 쓸 사람은 쓴다
너무 기능적으로 잡다하게 늘릴 필요는 없다고 본다
회계사님 다음에 업비트 두나무도 해주세요!!
기다렸어요~~~!!
당근의 경우 판매목록 리스트업할때 최근에 검색한것 키워드, 관련품목위주로 지속 바꾸는게 보이더군요~
당근 타지역 물건 못사는거 너무 불편해
중고나라가 네이버카페에서 시작한게 수수료 없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 만드는데 기여한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ㅋ
창업할 사람들도 꼭 봐야 하는 영상이네요.
당근은 진짜 좋은 포맷으로 영업을 왜이렇게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내가있는 곳말고 다른지역사람과 채팅할수있는거 유료로 결제만 유도해도 저 영업이익 손실분은 메꾸고도 남을텐데
좀 바보같아요 그리고 당근이 꾸준히 더클려면 마일리지먹고 되팔이하는사람들 꾸준히 잡아서 당근 본래의 취지에 맞게 운영되어야합니다
번개장터는 이미 중고나라와 다를바없어서 이용안하게 되더라구요
항상 회계사님 말씀 들을때마다 느끼는게 확실한 사업수단, 정확히는 소액이라도 꾸준한 이익이 있어야 장래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확실한 수익모델 없이 '그냥 사람만 모아놓으면 어떻게든 되겠지' 혹은 '모아놓고 수익모델을 생각하자' 라는 막연한 계획은 카카오 수준 아니면 오히려 덩치가 커질수록 잠식위험을 키우는군요
미국식 사고방식은 한국과 안맞는듯
의외로 대체 모델이 많코 시장이 크지 않으며 충성도 약하고 필수재에 가깝지도 않음.있으면 편하게 쓰겠지만 없어도 사는데 거의 지장이 없는 수준.그러니 독점이 무의미함.네이버 카카오가 독점한 영역이랑 비교 하면 쉽게 이해가 감.
Ib들이 사람모아놓으면 돈주니 이렇게 되었겟죠?? ㅋㅋ 결국 투자자들 돈으로 고객이 혜택보는
꾸준한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상향하는 수익모델인지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 같은 경우 구독료만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에 구독료 인상이 잦아진 것이고, 광고형 요금제를 도입했죠. 그리고 여러사람과 셰어한다는 최초의 의도를 깨버리고 추가요금을 받기 시작했고요.
지금 당근에는 꾸준한 수익을 가져다주는 수익모델이 모든 플랫폼이 다 하는 '광고'를 제외하면 전무하고,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수익모델 역시 부재한 것도 아쉽습니다.
당근 그지쉑기들만 바글거려서. 중고나라는 한번도 네고 요청 없었는데 당근은 맨날 깎아달래. 가격협상 꺼놨음 그냥 사라 좀 깎아달라 하지 말고
당근마켓은 공동구매 서비스부터 업뎃하면 좋을 것 같네요.
우리 동네 피자 가게 공동구매 30판
우리 동네 빵집에서 단팥빵 100개 공동구매 할인
이런 식으로 하고 수수료 받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러다가 데이터 쌓이면 묶음 배달도 시작해서
우리동네 무료배달, 우리동네 100원 배달로 마케팅하고 점점 수수료 올리면서 수익화하고. 500원 1000원만 받아도 배민 쿠팡보다 경쟁력 있을 것 같고.
동네별로 어떤 수요가 많은지도 측정이 가능해질거고 오프라인 상권 분석 데이터로 가공도 가능해질듯. 그럼 나중에 부동산도 붙일 수 있지않을까요. 원룸부터 아파트까지 다 될 것 같은데
오프라인 모임 이런거는 우리나라에서 이미 너무 많은 시도가 있었고 대부분 성공하지 못했음. 소비자들이 돈을 내려는 의지가 매우 적음.
그게 10년전 쿠팡이 하던거....
재미있는 주제 잘들었습니다
당근 “모임” 기능 생겨서 그냥 보기엔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것도 같아요. 적어도 문화 복지 수준 낮은 지방에서는 나름 반응이 있다는 느낌입니다~
아 너무 재밌어요
당근 힘내요!!!
언더스탠딩 화이팅!!!😂😂😂
당근은 지금 몇번째 까이는가 ㅠ
Gs리테일이 이거 보고 당먼 만들면 금방 자리 잡을듯
당근은 코로나때 엑시트했었어야해.
카카오톡만해도 초기 수년간 적자를 내다가 애니팡 등 게임하기로 갑자기 확 수익 전환한 케이스라 그닥… 애초에 임원이 카카오 출신이기도 하고. 원래 플랫폼 사업이라는게 일정 규모 키울때까진 수익을 못내는게 당연한 추세라. 괜히 돈에 혈안 된 것처럼 보이면 오히려 사용자빠져서 초기 목표 달성못할 우려가 있으니 그냥 이런저런 시도해보면서 사용자 성향 등에 대해 감을 잡는게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판단할거임.
듣고 있으니 메루카리인가요.. 일본 중고마켓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수수료를 내고 그만큼 수수료가 아깝지 않은 이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서비스라면 저도 중고마켓을 이용할 것 같아요. 사실 정리하고 싶은 물건들이 집안에 쌓여 있는데, 이거 몇 푼 받고 팔기 위해서 사진 찍고 이것저것 올리고 신경 쓰고 시간 내야 할 것들 생각하면.. 만나러 나가는 것도 그렇고 만나서 다시 흥정하자고 하거나 할 생각하면... 막상 귀찮아서 안 하고 있거든요. 한국인이 공짜를 좋아하는 건 알지만 그만큼 서비스 질이 떨어지고 결국 기업이 망해서 불편해지는 건 이용자의 몫이니까요.
우린 성공에 목말랐던 카톡의 부흥과 멸망을 보고있다,, 하지만 늘 꾸준하고 오래된 벼룩시장은 아직도 지역사회에서 공고희 그자리를 지키고 있다,,
단순히 생각해서 수익모델이 뭔지 모르거나 안 떠오르는 사업들은 둘 중 하나임. 창의적이어서 대박이거나 남들도 다 아는데 망할 줄 알아서 아무도 안 하는 것이라서 쪽박이거나.
방금 전에도 당근 하다가 켰는데 와
동네 정보 >> 이거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은데... 정말 잘 구현하면 자주 방문할수 있을거같은데.. 경험해보지 못해서 뭐라 아이디어를 못내겠네.. 암튼 뭔가 잘 구현해주면 좋겠당
난 당근관리자에게 이멜도보내본 일인 . .딘짜 자리만 깔아주고 수수료 안 받던게 너무 이해안됐던 매루카리 력 7년의 일본 십년차. .. 사람으로 한국와서 깜놀했다.메루카리 처럼 십프로가 아니더라도 오프로라도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당근이 아무리 커도 메루카리 못따라가눈 이유. . 직거래한정이기 때문
이프로는 철학자예요.
완존공감, 멋지십니다ㅋ
당근은 시 나동사무소 써비스를 연계해야함....
동네 식당, 학원, 부동산등 할거 천지인데..
당근은 에스크로 제도 만들어서 택배 비대면 거래할때 수수료 떼가는 방식으로 해야됨 사기를 안당하고 안전한 거래위해 수수료를 지불하죠
중고나라, 번개장터, 당근 다 사용했는데 번개>중고>당근 순으로 거래하기 편함. 번개는 기대 안하고 1번 사용했는데 거래가 잘 됌. 중고나라는 워낙 글이 많아서 내께 팔릴까 하지만 어느 정도 팔림. 당근으로는 거래 자체가 안됌.
그리고 거지 진상들 당근에 다 몰려있음
사기는 샀어도 단 한번도 팔지 않은 이유가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 많은 분들이 느끼는 ... 그래서 전 팔 물건은 모두 나눔 했던 기억자 입니다. ^^
조금 불편해도 파는 사람이 편한 솔루션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상대측 정보를 다 알아야 보낼수 있어요 ... 그런데 일본은 그렇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뒷통수 한대 맞은 느낌 ??? QR 코드 하나면 된다는 아이디어 너무 좋습니다. ^^
동네순환제품들은 지금처럼 ... 좀 더 가격이 있고 노출을 전국이나 전세계로 했으면 하는 제품은 선택하여 전국안내 및 발송 수수료 제품으로 나눈다면 별 무리 없이 진행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상품은 전국 홍보를 원할 수도 있거든요 ... 또한 거꾸로 우리지역 상품 및 배달이지만 전국 전세계에서 주문 받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상품을 잘 분석하시면 알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 아주 오래전에 당근 같은 모델을 연구 한 적이 있어서요 ^^ )
악기 오디오 차량 전세 월세 고서 고가 수집상품 .... : 10~50만원 까지는 동네도 가능 하겠지만 수백만원 ~ 수천,억원 짜리는 ??? 저라면 대부분 전국단위 홍보를 할 것 같습니다.
동네순환제품들은 지금처럼 ... 좀 더 가격이 있고 노출을 전국이나 전세계로 했으면 하는 제품은 선택하여 전국안내 및 발송 수수료 제품으로 나눈다면 별 무리 없이 진행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상품은 전국 홍보를 원할 수도 있거든요 ... 또한 거꾸로 우리지역 상품 및 배달이지만 전국 전세계에서 주문 받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상품을 잘 분석하시면 알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 아주 오래전에 당근 같은 모델을 연구 한 적이 있어서요 ^^ )
악기 오디오 차량 전세 월세 고서 고가 수집상품 .... : 10~50만원 까지는 동네도 가능 하겠지만 수백만원 ~ 수천,억원 짜리는 ??? 저라면 대부분 전국단위 홍보를 할 것 같습니다.
이런식의 변화를 한다면 지역 직거래라는 당근의 정체성을 잃게될지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확장이 될지 궁금하네요
당근?!.. 수익모델이 뭔가 싶어요
중고거래 수수료를 받는 것도 아닌듯한데
이분들이 아직 모르시네요^^ 당근이 잘 안되가는 이유가 알리익스프레스 때문입니다 당근에 파는 중고상품보다 알리에파는 새제품이 무료배송으로 더 저렴합니다 그런데 남이쓴물건을 굳이 비싸게중고로 살필요가 없어요 접속자수가 급격히 줄어드는것은 그런 이유가 상당할겁니다 앞으로 더욱더 많은사람들이 알리를 알아갈테구요 생활잡화/소형가전류는 상당량 잡아먹힐겁니다 이미 쇼핑시장은 불경기와 알리라는 양대산맥앞에 다 무너지고 있습니다
알리 배송 7-10일까지 걸리는데 생활잡화 1-2만원 짜리 사는데 그렇게 기다림? 호기심 반으로 알리 사는거지 .. 알리도 비싼건 비싸요. 요즘 살만한건 알리랑 네이버 가격 차이가 없음. 참고로 전 캠핑 용품 알리에서 많이 샀는데 요즘은 안 사요. 국내랑 가격차이가 없음. 예전 네이처하이크가 국내 없을때 괜찮았는데 요즘은 가격이 같음
이재용 회계사 유튜브 채널 개설하면 금방 100만찍을듯
수익,비용 상세내역은 어디서 확인할 수있나요?
상세내역 공개는 다른 나라에는 없는 한국재무제표 관련조항인가요? 일본거 보고 싶은데 못찾아서.
당근 까페? 주차하기 좋고 조명 밝은 곳에서 거래 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