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에 텍사스에 살고 있었는데, 그 때까지만 해도 켄터키프라이드 치킨 (그 때는 KFC 라고 안 했지요) 에 가면 부페가 있었어요. $5.99 인가 내면 거기 여러 메뉴들을 무제한 먹을 수 있었지요. 어느날 거기 갔는데 역시나 흑인 형님들 몇 분이 식사를 하고 계셨는데 때 마침 오리지널이 다 떨어지지고 크리스피만 남아있었지요, 직원은 저녁때나 돼야 오리지널이 준비 될 것같다고 말을 했고, 우리 흑인 형님들의 절망에 찬 절규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If we wanted crispy, why would we come to Kentucky Fried Chicken?!?!?! Come on Bro!"
KFC 가 크리스피를 만든 이유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처치스 치킨이나 골든칙 처럼 크리스피만 만드는 체인점들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항마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사실 케이에프시는 오리지널 먹으러가는데니까 얼마나 의미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골든칙 크리스피 치킨은 정말 맛있습니다.@@Youngalnam
저도 어린시절 한국에서만 KFC 먹다가 94년에 뉴욕에서 처음 미국 KFC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보다 훨씬 더 짜고 후추맛도 강했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당시 미국 도미노 피자, 파파지노 피자 등 현지 피자도 한국 보다 두배는 짜고 기름졌지요... 근데 피자헛은 미국도 짜지 않았습니다. 지금의 한국KFC는 모르겠지만 한국에 처음 진출했을 당시인 80년대 부터 한국 KFC는 한국 입맛에 맛게 덜짜고 후추도 약하게 썼었습니다. 이후 해외여행 자유화와 신세대의 입맛이 서구화 된 90년대에도 한국 KFC는 조금 순하게 판매했어요. 미국 현지와 똑같이 만들면 더 장사가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업체 입장에서는 오리지널 레시피를 어느정도 지키는 범위에서 현지화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맛을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아마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미국 KFC를 주면 후추맛을 맵다고 느껴서 못 먹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아기들 키워보신 분들은 공감하실 거예요. 한국 KFC도 후추향이 맵다고 못먹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근데 그런 아이들도 한국식 후라이드치킨은 또 잘 먹어요... 신기하게도요. 그리고 50대 이상분들은 너무 짜서 한두번은 먹겠지만 지속적으로 사먹지는 않겠다고 할 겁니다. 미국 치토스를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주면 시즈닝이 너무 강하고 짜서 못 먹겠다고 하는 것과 같은 상황인 거지요. 파이브가이즈나 쉑쉑처럼 매장이 몇개 없으면 현지맛과 비슷해도 잘 되겠지만, 많은 점포수의 프랜차이즈로 대중화하려면 어느 정도 현지화(맛, 크기 등)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프랜차이즈 기업운영의 생존방법인 것입니다. 그냥 저의 경험과 프랜차이즈에 종사하던 주변분들께 들었던 것들이 기억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암튼 올려주시는 컨텐츠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영알남 최고입니다~
저희 아버님과 미국에서 일주일에 한번은 KFC오리지널을 집에서 먹었는데, 한국에선 어떤 치킨을 사드려도 이맛이 아니라며 불평불만을 하십니다... 어르신들도 좋아하는 KFC 오리지널 치킨 인정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해명영상까지 올려서 팩트를 바로 잡으려는 공정함에 고개가 숙여지네요 화이팅~~~!!!!
@@ctaiu4280 겉 식감은 보통 저희 치킨이 팝콘이라면 약간 거긴 찐옥수수 토치로 지진 느낌이구요 ( 건조하고 빠싺~ 한 느낌은 아니고 덜 빠싺 해도 바삭은 한데 질척한 느낌) 나아가 속은 그 왜 저희 bbq황올이나 미니스탑 치킨 먹으면 안에서 느껴지는 수분+기름감? 처럼 그걸 육즙...이라고 해야하나...좀 다른 느낌인데 그런 액체감이 느껴지는 식감에, 향신료도 좀 달라요 솔직히 구우욷이 얘기하자면 아까와도 같이 전체적인 느낌이 편의점 치킨 느낌이예요. 우리나라 시중에서 비슷한 건 미니스탑 치킨 같은 편의점 가판대 치킨이랑 오히려 비슷하구요, 다만 그런 만족감은 전혀 아니고 향신료 강한 느낌에 약간 msg느낌도 느낌상 나는거 같고 영알남님께서 말하신 좀 크리미 하고 강한 후추향도 나구요 근데 그게 전혀 나쁘다는게 아니고, 엄청 중독적입니다. 저는 외려 그 오리지널 너겟을 엄청 좋아했어요! 한가득 시켜놓고 랜치소스랑 칠리소스 있으면 계속 주어먹게 되는 ㅎㅎ 하지만 미국을 가시게 된다면, (오랫동안 가셔서 패스트푸드 외 맛집은 다 가보실 수 있다는 가정하에) 파파이스와 픽필레 꼭 가보세요 ㅎㅎ KFC보다 좋아하실 수 있어요
저도 크리스피는 어디서나 다 먹을 수 있고 우리나라 치킨 집 죄다 크리스피만 팔아서 안먹어요. Kfc는 오리지널이 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영상만 봐서는 한국 오리지널하고 하나도 안달라보이는데 영알남 한국 오리지널하고 먹어보고 리뷰하는 건지 그걸 모르겠네요. 한국것도 맛있는데
예전 한국의 kfc가 처음 들어왔을때는 지금 처럼 버거 위주가 아닌 치킨 위주로 판매했을때 오리지널 치킨이 있었는데 참 맛있었죠. 하지만 비비큐를 위시한 여러 한국 치킨 프렌차이즈때문에 kfc도 점점 줄어들고 한국사람들 특유의 크리스피 치킨에 대한 높은 선호도 때문에 지금은 오리지널 치킨을 시켜도 예전 맛이 아닌 그냥 눅눅하고 기름에 쪄들은 치킨이 나오는데 잊혀진 맛이 되어버렸죠.
서부에서 고등학교다니면서 홈스테이 집이 밥을 잘 안줘서 학교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저녁으로 여기저기 패스트푸드를 돌려먹었는데 그 중에 KFC가 정말 몇 안되는 건강한 육식이었드랬지요 ㅠㅠ 6-7불이면 메쉬드포테토에 그래이비 포함한 두조각으로 탄단지 든든하게 먹었는데 우리나라에도 Meal로 팔면 넘 좋을거 같은데 아쉬워요
저는 일본 사는데 일본에 있는 kfc는 어설프게 들여온 오리지널 이라고 생각되는 충격적인 맛을 설명 하자면... 치킨을 소금 범벅에 절여둔 닭을 튀겨서 기름을 털어 빼지 않고 질척하게 미지근하게 둔다음에 그걸 다시한번 누가 침이 가득한 입으로 한번 쭉 빨아서 축축해진걸 먹는 맛입니다 ㅋㅋㅋㅋㅋ참고로 영상처럼 갖 튀겨진게 아니라 거의 튀겨서 보온기 넣어둔걸 대부분 주기에 더 심각한듯.. 영상을 보니... 일본은 맥도날드 처럼 kfc도 자기들 국내 회사로 사서 다른거 같군요..
@@nike_airjordan 뭔가 본건 아니고 시키니까 바로 담아 주길레 그렇게 생각 됬네요 그리거 아 유증기로 찌는거군요 저는 치킨이라 다 튀긴건줄 알았네요 그건 몰랐어요 그게 오히려ㅜ먹었을때 위에 느낌이 나는 이유를 배가 시킨거 같네요 저한테는... 영상과 비교 해서 보면 일본에서 시켜 먹으면 영상보다 겉이 더 흐물흐물하고 미지근 하고 손으로 건드리면 겉니 훌렁 벗겨지는 느낌...
근데 전 원래 한국에서도 오리지널만 먹는데 한국 오리지널하고 미국 오리지널이 다른가요? 영상 보면 똑같아 보이는데요. 한국 오리지널도 딱 저 모양에 저 맛처럼 생겼는데. 영알남이 한국 오리지널 안먹어보고 리뷰하는 거 같아서 확 와닿지가 않아요. 님은 한국 오리지널 먹어보셨어요? 맛이 다른가요? 한국껏도 후추 맛 강하고 눅눅한 느낌 똑같은데
눅눅해보이는 오리지날 치킨이 사실 전 kfc의 상징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이고요. 김포에 있는 한성치킨이 후라이드 최고봉이다. 처갓집과 페리카나가 양념통닭 최고봉이다. 교촌이 간장치킨의 최고봉이다.. 비비큐나 비에이치씨가 올리브오일 치킨의 최고봉이다. 파파이스가 크리스피의 최고봉이다. 밥비벼먹기에는 지코바가 최고봉이다 등등... 정말 취향도 다양하더군요. 그런데 각 상호마다 전부 특징이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어릴땐 통닭에 소금만 아버지가 사오셔도 그 날 행복했는데 이젠 취향마다 골라서 오늘 땡기는거에 따라 위에 언급한거 말고도 갈비맛이나 고추바사삭 뿌링클 등 다양한걸 먹을 수 있는 시대가 된게 발전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영알남님이 맛있게 먹으려고 생각한 컨텐츠에도 제품의 다양함으로 고민을 해야하는 시대가 왔지만.. 그래도 고민 많이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맛있게 먹는 모습도 영알남님 팬들은 좋아할거에요.
ㅋㅋㅋ그 영상도 재밌게 봤는데 저랑 같이 아쉬워하신 분들이 계셨나봐요 저는 한국에서 오리지널만 있을때를 겪어 그런지 오알만 먹어요 94년도에 미국 케이에프씨는 뷔페식이었는데 외국인들은 가슴살 좋아하는데 괜히 눈치본다고 다리 마음껏 못 가져다 먹은 안타까운(?)추억이 있습니다 ㅋㅋㅋ 디벼서 다리 먹었어도 되는데!! ㅋㅋㅋ 닭조각 크기와 음료수컵(빈 거를 줬음 알아서 따라 먹으라고) 크기 보고 기절할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
캐나다에 거주하는데, 여기 KFC는 짜고, 눅눅하다 못해 튀긴걸 물에 넣었다 뺀느낌이라 한국에서 먹던 그런 치킨맛 생각하고 먹었다 일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하는 최하위 패스트푸드 브랜드에요. 일본에 살았을때도 일본 KFC가 한국 생각하고 먹었다 짜기만 하고 맛없어서 안찾게되고 그랬는데 여기서도 똑같은 느낌이라 잘 안찾게 되네요. 영상보니까 나중에 미국갈일 있으면 한번가서 오리지널 맛 한번 보고 싶긴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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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진짜 좋은제품이네요. 감사합니다.
@@saycluaa 저진짜잘쓰고있어요 ㅋㅋ
형 이러다 나중엔 내슈빌까지가서 치킨 먹을꺼같아 ㅋㅋㅋㅋㅋ
@@BELLUM97 내슈빌 가야 돼..?
덕분에 미국 안가도 되겠음
최고의유튜버는 아닐지몰라도
구독자,시청자와 대화하는거는 최고인듯 아직도 댓글다달아주고
대단하다
ㅋㅋ 자주뵐게요 ~!!
피드백도 컨텐츠화 시키는 당신은 대체 ㄷㄷㄷ..
훈수를 조언으로 듣고 피드백 반영하는 수준 높은 유튜버 영알남. 일상에서 사람을 존중하고 싶을 때 종종 영알남님의 대처를 참고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씁니당
무례한댓글을 옹호하고싶진 않지만 미국에서 kfc는 오리지날이 맞긴해서 조언이 맞긴해요;
논란대응의 정석 ㅋㅋ
댓글들 상당히 무례했는데 오히려 컨텐츠 삼아서 영상 재밌게 뽑는게 정말 보기 좋음ㅋㅋ
괜히 눈살 찌푸려지네 아니 양질의 컨텐츠를 위한 조언에 가깝지 대처니 훈수니 악플러로 만들어버리네
나도 보면서 맘속으로 아..그거아닌데..하면서 안타까워했는데 이걸다시해주시다니
무례한 댓글들을 컨텐츠로 승화시키시는 성숙한 태도, 멋지십니다.
90년대 중반에 텍사스에 살고 있었는데, 그 때까지만 해도 켄터키프라이드 치킨 (그 때는 KFC 라고 안 했지요) 에 가면 부페가 있었어요. $5.99 인가 내면 거기 여러 메뉴들을 무제한 먹을 수 있었지요. 어느날 거기 갔는데 역시나 흑인 형님들 몇 분이 식사를 하고 계셨는데 때 마침 오리지널이 다 떨어지지고 크리스피만 남아있었지요, 직원은 저녁때나 돼야 오리지널이 준비 될 것같다고 말을 했고, 우리 흑인 형님들의 절망에 찬 절규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If we wanted crispy, why would we come to Kentucky Fried Chicken?!?!?! Come on Bro!"
와 뷔페 ㄷㄷㄷ 아직도 있는 곳은 있다고 하더라고요 ㄷㄷㄷ
흑인형들 절규하는 모습이 뭔가 눈에 그려지네요 ㅋㅋㅌㅋ
KFC 가 크리스피를 만든 이유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처치스 치킨이나 골든칙 처럼 크리스피만 만드는 체인점들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항마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사실 케이에프시는 오리지널 먹으러가는데니까 얼마나 의미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골든칙 크리스피 치킨은 정말 맛있습니다.@@Youngalnam
흐켱 입맛이 찐이지
ㅋㅋㅋㅋㅋㅋ 현실고증 ㄷㄷㄷ
저도 어린시절 한국에서만 KFC 먹다가 94년에 뉴욕에서 처음 미국 KFC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보다 훨씬 더 짜고 후추맛도 강했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당시 미국 도미노 피자, 파파지노 피자 등 현지 피자도 한국 보다 두배는 짜고 기름졌지요... 근데 피자헛은 미국도 짜지 않았습니다.
지금의 한국KFC는 모르겠지만 한국에 처음 진출했을 당시인 80년대 부터 한국 KFC는 한국 입맛에 맛게 덜짜고 후추도 약하게 썼었습니다.
이후 해외여행 자유화와 신세대의 입맛이 서구화 된 90년대에도 한국 KFC는 조금 순하게 판매했어요.
미국 현지와 똑같이 만들면 더 장사가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업체 입장에서는 오리지널 레시피를 어느정도 지키는 범위에서 현지화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맛을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아마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미국 KFC를 주면 후추맛을 맵다고 느껴서 못 먹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아기들 키워보신 분들은 공감하실 거예요. 한국 KFC도 후추향이 맵다고 못먹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근데 그런 아이들도 한국식 후라이드치킨은 또 잘 먹어요... 신기하게도요.
그리고 50대 이상분들은 너무 짜서 한두번은 먹겠지만 지속적으로 사먹지는 않겠다고 할 겁니다.
미국 치토스를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주면 시즈닝이 너무 강하고 짜서 못 먹겠다고 하는 것과 같은 상황인 거지요.
파이브가이즈나 쉑쉑처럼 매장이 몇개 없으면 현지맛과 비슷해도 잘 되겠지만,
많은 점포수의 프랜차이즈로 대중화하려면 어느 정도 현지화(맛, 크기 등)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프랜차이즈 기업운영의 생존방법인 것입니다.
그냥 저의 경험과 프랜차이즈에 종사하던 주변분들께 들었던 것들이 기억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암튼 올려주시는 컨텐츠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영알남 최고입니다~
저희 아버님과 미국에서 일주일에 한번은 KFC오리지널을 집에서 먹었는데, 한국에선 어떤 치킨을 사드려도 이맛이 아니라며 불평불만을 하십니다... 어르신들도 좋아하는 KFC 오리지널 치킨
인정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해명영상까지 올려서 팩트를 바로 잡으려는 공정함에 고개가 숙여지네요 화이팅~~~!!!!
한국 kfc 오리지널도 비교불가인가용?
한국 kfc 오리지널은 조금 뻑뻑하고 건강한? 맛이고, 미국 오리지널은 가슴살도 촉촉하고 좀더 짜고 기름져요 중독성 있고 살찌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저희 아버님이랑 똑같으시네요 ㅋㅋㅋ🤣
@@ctaiu4280 겉 식감은 보통 저희 치킨이 팝콘이라면 약간 거긴 찐옥수수 토치로 지진 느낌이구요 ( 건조하고 빠싺~ 한 느낌은 아니고 덜 빠싺 해도 바삭은 한데 질척한 느낌) 나아가 속은 그 왜 저희 bbq황올이나 미니스탑 치킨 먹으면 안에서 느껴지는 수분+기름감? 처럼 그걸 육즙...이라고 해야하나...좀 다른 느낌인데 그런 액체감이 느껴지는 식감에,
향신료도 좀 달라요 솔직히 구우욷이 얘기하자면 아까와도 같이 전체적인 느낌이 편의점 치킨 느낌이예요.
우리나라 시중에서 비슷한 건 미니스탑 치킨 같은 편의점 가판대 치킨이랑 오히려 비슷하구요, 다만 그런 만족감은 전혀 아니고 향신료 강한 느낌에 약간 msg느낌도 느낌상 나는거 같고 영알남님께서 말하신 좀 크리미 하고 강한 후추향도 나구요
근데 그게 전혀 나쁘다는게 아니고, 엄청 중독적입니다. 저는 외려 그 오리지널 너겟을 엄청 좋아했어요! 한가득 시켜놓고 랜치소스랑 칠리소스 있으면 계속 주어먹게 되는 ㅎㅎ
하지만 미국을 가시게 된다면, (오랫동안 가셔서 패스트푸드 외 맛집은 다 가보실 수 있다는 가정하에) 파파이스와 픽필레 꼭 가보세요 ㅎㅎ KFC보다 좋아하실 수 있어요
영알남님 영상으로 늘 많은 문화와 지식 감사하게 배우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언어 배우기 전 그 나라 문화를 먼저 이해하면 언어는 알아서 따라 온다고 ㅎㅎ
켄터키 소도시 Corbin 지역에 최초 KFC 탄생한 매장이 있습니다. 켄터키까지 가셨으면 저 Birth place of KFC 가셔서 근본을 좀 더 느끼셔야하는데.. 이번 여름에 다녀왔는데 확실히 퀄리티 컨트롤이 잘되어있는 매장이였습니다.
오..
계속 1프로 부족하심 ㅋㅋㅋ
가장 오래된 매장 ^^
한번 더 가셔야겠네ㅋㅋ
대성통곡 ㅋㅋㅋ😂
오리지날 치킨은 옷을 입힌듯 안 입힌듯 축축하면서도 빠삭한 부분도 살짝있고 😋 후추향과 비법소스가 쵝오죠 ~ 오리지날만 먹는 사람 손 🙋♀️
저요~! 본토껀 못먹어봤지만 저의 30년째 최애치킨은 KFC 오리지널치킨이에요ㅎㅎ 옛날 오리지널 치킨버거도 최고였는데..
저도 크리스피는 어디서나 다 먹을 수 있고 우리나라 치킨 집 죄다 크리스피만 팔아서 안먹어요. Kfc는 오리지널이 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영상만 봐서는 한국 오리지널하고 하나도 안달라보이는데 영알남 한국 오리지널하고 먹어보고 리뷰하는 건지 그걸 모르겠네요. 한국것도 맛있는데
솔직히 너겟만 먹고 끝내도 괜찮은데 매장 찾아서 오리지널까지 먹는 거 보고 이형 콘텐츠에 진심이구나 생각함
ㅋㅋㅋ 열심히 해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
너겟이 순살이고 오리지널이 뼈닭느낌인가요??
@@kbkroom 너겟은 분쇄육이고 오리지널은 계육이죠
@@t.k7112 아 너겟이 그냥 순살이 아니고 분쇄육이군요....
완전 다른 거잖아 너겟하고 치킨은 ㅠ
이 형은 진짜다 믿고 영상을 볼 수 있는 수준이다
이형은 진짜 영상이랑 대처랑 다 월클이야 ㅋㅋ 117만 유튜버 자격이 있어
피드백보시고 다시 영상을 찍으러 가시다니 프로십니다!!😊 아 무슨 맛인지 아니 더 괴롭네요 ㅎㅎㅎ 영알남님 덕분에 추억 돋습니다👍
원래 KFC팬들은 오리지널을 버켓으로 옆구리에 끼고 메쉬포테이토+그레이비를 먹는 로망이 있어요. 한국에서는 이룰 수 없는 꿈이죠.. 요번에 미국 와서 버켓은 무리여서 포기했지만.. 메쉬포테이토와 함께 즐기는 맛은 특별했습니다. KFC는 오리지널입니다. 암요..
아... 그 전 영상에서 무조건 오리지널 드셔야한다고 왈왈했던 구독자입니다. 맛있게 드셔주시니 참 뿌듯합니다! 영알남 파이팅!
마인드가 정말 좋으신 영알남님 ㅜ 기분 나쁘실 법도 한데 대단하세요!! 역시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다우시네요 ㅎ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당연히 욕하고 막 예의없게 해서는 안되겠지만 정말 솔직히 말해서 kfc 오리지날이 근본이긴 합니다 ㅋㅋㅋㅋ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ㅇㅈ합니다 ㅋㅋ 먹어보고 깨달았습니다
예전 한국의 kfc가 처음 들어왔을때는 지금 처럼 버거 위주가 아닌 치킨 위주로 판매했을때 오리지널 치킨이 있었는데 참 맛있었죠. 하지만 비비큐를 위시한 여러 한국 치킨 프렌차이즈때문에 kfc도 점점 줄어들고 한국사람들 특유의 크리스피 치킨에 대한 높은 선호도 때문에 지금은 오리지널 치킨을 시켜도 예전 맛이 아닌 그냥 눅눅하고 기름에 쪄들은 치킨이 나오는데 잊혀진 맛이 되어버렸죠.
전 지금도 오리지널만 먹는데 너무 맛있는데요 ㅠ 크리스피는 오히려 어디서도 먹을 수 있어서 오리지널만 먹어요.
영상보며 늘 대리만족합니다 5년전에 혼자 일본여행 도전하려고 여권만 들었지만 도장하나 못찍고 만료됐는데 알남님 영상 보고있으면 언젠가는 꼭 어디든 가보고싶네요
어디든 가보세요!!!
일본 대만이 가기 쉽습니다 정보도 많고여 도전해보세요!
도전해 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일본은 얼핏 한국하고 비슷한데
그러면서도 의외의 차이점이 참 재미있죠
일본가서 극 I라 말도 안하고 손짓으로만으로 다 이해해줬어요. 이번에 두번째 여행후 막 공항도착.. 혼자가도 재밌어요. 어딜가나 여행은 즐거운 ㅎㅎ
무려 24년 내지 25년전..
태어나서 처음으로먹었던
버거가 KFC버거였는데...
평생못잊음...이젠 매장찾기가 좀힘들어짐..ㅠㅠㅠ
ㅠㅠㅠ미국에서요?
@@Youngalnam아뇨 한국이요.제가사는 경남양산은
매장이 아예없어요.ㅠㅠㅜ
@@유니카-m9p😢😢😢
9:01 혀엉~ 태극기 뒤집어져쓰요😢
근데 정말 다녀오신거 대박ㅎ 고생많으셨습니다🎉
사람들 되게 착하다 여행가서 놓친 부분들 다 챙겨주공ㅎ 안그럼 오리지날 맛에 관심도 없었을텐데 이왕이면 미국까지 갔던건데 제대로 알고오면 좋으니까ㅎ 난 내가 놓친거 있음 누가 알려주는게 좋더라ㅎ 수원 가면 진짜 맛있는 갈비집 알려주는 이런 느낌으루ㅎ
감사합니다!ㅎㅎ
KFC알바 출신입니다
오리지날 치킨에 분유들어가고 튀기는게아니라 기름에 찜기에 넣어 쪄서 나옵니다, 기름으로 찌는거죠
염지는 레시피가 있지만 사실상 성분만 보면 소금+물로 염지를 합니다
바로 켄터키에서 kfc를 시도하는 영알남ㄷㄷ
오늘도 좋은 지식 - kfc HQ에서는 치킨을 먹을 수 없다 잘 얻고 갑니닼ㅋㅋ
근데 진짜 맛있겠다.. 켄터키에서 뉴욕까지 결국 original에 성공한 영알남의 열정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 성공했습니다 드디어!
아… 안타깝…
뉴욕에서라도 오리지널 드셔서 다행입니다
어우 저는 한국에서도 크리스피말고 무조건 오리지널인데
한때 90년대 초반 몇년간은 방배동 kfc가서 거의 일주일에 두세번은 오리지널치킨사먹을정도로 미쳐있었다는.
이 영상보니 다시생각나는맛 먹고싶어지네요.
몇년전에 사먹어보다 가격에 놀랐는데
영알남님 의지의사나이네요.
피드백을 이유로 영상각 뽑는 영알남 폼 미쳤다.
오 피드백 영상 바로 올라오셨네요.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ㅎㅎ
KFC의 근본은 역시 오리지널인거 같아요. 한국에서도 오리지널만 먹는 저로써는 우리 딸도 같은 입맛을 만들어 버렸죠 ㅎㅎ 조만간 딸한테도 미국 근본 켄터키를 맛보여 줘야 겠네요 ㅋㅋㅋ
알남이형 저게 시골이라고요????????????
이 정도면 시골의 사전적 정의를 재정립해야겠는데....
서부에서 고등학교다니면서 홈스테이 집이 밥을 잘 안줘서 학교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저녁으로 여기저기 패스트푸드를 돌려먹었는데 그 중에 KFC가 정말 몇 안되는 건강한 육식이었드랬지요 ㅠㅠ 6-7불이면 메쉬드포테토에 그래이비 포함한 두조각으로 탄단지 든든하게 먹었는데
우리나라에도 Meal로 팔면 넘 좋을거 같은데 아쉬워요
형 항상 힘내!!
항상고마웡
오늘도 완전 기분좋게 영상보고
웃음지으며 출근준비합니다
월요병 날려볼께요
굿데이~♡
열심히할게요감사합니다!!
비행기공포증 이 있음에도 콘텐츠를 위해... 크... 언제나 리스펙트 입니다😊😊
한때 KFC에서는 감튀 자부심도 엄청 났었죠
치킨 못지않게 감튀도 맥도날드와 버거킹에 비해서 굵기도 크고 맛있어서
패스트푸드에서 가장 맛있는 감튀라고 자부하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감튀는 파이브가이즈
@@Youngalnam 물론 현존은 파이브가이즈 인정이요ㅋㅋ
파가는 진짜 겉바 속 포슬 ㅇㅈ
영상이 언제나 재밌네요. 늘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해요!
저는 일본 사는데 일본에 있는 kfc는 어설프게 들여온 오리지널 이라고 생각되는 충격적인 맛을 설명 하자면...
치킨을 소금 범벅에 절여둔 닭을 튀겨서 기름을 털어 빼지 않고 질척하게 미지근하게 둔다음에 그걸 다시한번 누가 침이 가득한 입으로 한번 쭉 빨아서 축축해진걸 먹는 맛입니다 ㅋㅋㅋㅋㅋ참고로 영상처럼 갖 튀겨진게 아니라 거의 튀겨서 보온기 넣어둔걸 대부분 주기에 더 심각한듯..
영상을 보니... 일본은 맥도날드 처럼 kfc도 자기들 국내 회사로 사서 다른거 같군요..
@@nike_airjordan 뭔가 본건 아니고 시키니까 바로 담아 주길레 그렇게 생각 됬네요 그리거 아 유증기로 찌는거군요 저는 치킨이라 다 튀긴건줄 알았네요 그건 몰랐어요
그게 오히려ㅜ먹었을때 위에 느낌이 나는 이유를 배가 시킨거 같네요 저한테는...
영상과 비교 해서 보면 일본에서 시켜 먹으면 영상보다 겉이 더 흐물흐물하고 미지근 하고 손으로 건드리면 겉니 훌렁 벗겨지는 느낌...
저도 필라델피아에서 공부하느라 몇년 있었었는데 KFC 시킬때마다 팟파이라는걸 항상 같이 시켜먹었어요. Pot Pie라는건데
안에는 닭가슴살이 들어간 크림스튜같은게 있고 그걸 파이껍질로 뚜껑을 만들어 덮은형태인데 정말 좋아하는 메뉴였습니다
와 이걸 계획하고 피드백 받고 요청 받은 것 처럼 그린 영알남의 빅픽쳐
몇개월전에 KFC본토 후기 영상보고 오리지널 안드셔서 답답해 죽는줄 알았는데, 사이다 보완영상이 있었네요. 힐링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전 원래 한국에서도 오리지널만 먹는데 한국 오리지널하고 미국 오리지널이 다른가요? 영상 보면 똑같아 보이는데요. 한국 오리지널도 딱 저 모양에 저 맛처럼 생겼는데. 영알남이 한국 오리지널 안먹어보고 리뷰하는 거 같아서 확 와닿지가 않아요. 님은 한국 오리지널 먹어보셨어요? 맛이 다른가요? 한국껏도 후추 맛 강하고 눅눅한 느낌 똑같은데
어렸을때 아버지와 나가서 둘이 사먹던 오리지널이 잊혀지지 않아 아직도 좋아합니다
최근에 LA를 가서 기대하며 첫 일정에 바로 KFC 가서 오리지널을 먹었는데ㅜㅜ 솔직히 한국 kfc가 더 맛있는거같아요
'크리스피 처먹고 리뷰하고 있네' 라는 첫화면에 캡쳐해둔 댓글이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내일 동네 KFC 로 갑니다. ㅋㅋㅋ 이번에도 영상 잘 봤습니다. ~
가즈아아앙~~
언제나 화이팅~!! 응원하고 있어요!!!
맛 평가로 봐서는 한국에서 왜 성공하지 못했을까 하는 궁금증도 듭니다. ^^
한국에서 성공했었음. 한국 치킨이 맛있다는 바이럴 때문에 뭔 KFC가 망했다고 하는데 오리지널이 훨씬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음
와...KFC할아버지 스토리 너무 신기하네요. 오리지널 맛 진짜 궁금하네요. 한국에 처음 KFC가 들어 왔을때 먹었던 오리지널 치킨 맛은 지금보다 훨씬 짜고 좀 독특했거든요. 그 맛이려나...
아마 그맛일겁니다. 한국인 입맛에는 맛지 않아서 사라졌죠... 전국민 1주일에 최소1닭이라
저렇게 자극적이면 금방질려서 안먹게되요.... 1년에 2~3번 먹을때는 진짜 맛있죠.
피드백 최고입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와 이걸 피드백해서 새영상 찍어주는거 미쳤당 bb
가즈아아아 제대로
해달라는 대로 해줄게 봐봐 같은 대처 참 좋은 방법이에요..ㅋㅋ
해가지고 되면 그거대로 좋고 안되면 댓글이 틀렸다는거 증명하는거니까...
이형 먹는 영상만 보면 참을수가 없네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가즈아아앙
눅눅해보이는 오리지날 치킨이 사실 전 kfc의 상징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이고요.
김포에 있는 한성치킨이 후라이드 최고봉이다. 처갓집과 페리카나가 양념통닭 최고봉이다. 교촌이 간장치킨의 최고봉이다.. 비비큐나 비에이치씨가 올리브오일 치킨의 최고봉이다. 파파이스가 크리스피의 최고봉이다. 밥비벼먹기에는 지코바가 최고봉이다 등등... 정말 취향도 다양하더군요.
그런데 각 상호마다 전부 특징이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어릴땐 통닭에 소금만 아버지가 사오셔도 그 날 행복했는데 이젠 취향마다 골라서 오늘 땡기는거에 따라 위에 언급한거 말고도 갈비맛이나 고추바사삭 뿌링클 등 다양한걸 먹을 수 있는 시대가 된게 발전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영알남님이 맛있게 먹으려고 생각한 컨텐츠에도 제품의 다양함으로 고민을 해야하는 시대가 왔지만.. 그래도 고민 많이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맛있게 먹는 모습도 영알남님 팬들은 좋아할거에요.
진짜 미국 기숙사 있을때 주말에 룸메들 다 나갔을때 kfc오리지날 한박스 사서 먹었던거 아직도 생각나네요 너무 맛있어요
9:15 태극기 뒤집힌거 불편ㅜㅜ 매번 좋은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ㅎㅎㅎㅎㅎ 먹는모습이 울아들이예요~~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덕분에 군침을 겁나게 흘렸습니다ㅎ
해명을 위해 켄터키 KFC까지 방문하시다니ㅎㅎ 불편러 들도 이만하면 감동할듯 ㅎㅎ
ㅋㅋㅋㅋ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요청하시는 건 웬만하면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계속 웃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고기보다 치킨을 더 좋아해서 이번영상 정말 재미있습니다 😂
30년전 처음 먹어본 kfc의 그 충격적인 맛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다....너무 다양한 치킨들을 접해서 지금은 그런 감동이 없지만 그래도 최애 치킨 KFC!!
저도 ㅋㅋ 어렸을 때 먹은 기억
오늘부터 저녁엔 땅콩버터만 두어 숟갈 먹으려고 했는데, 덕분에 얼마동안이나 안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KFC 오리지날 치킨으로 입술에 기름칠 좀 해야겠군요. 드시는거 보니까 급(!) 땡기네요.
ㅋㅋㅋ그 영상도 재밌게 봤는데 저랑 같이 아쉬워하신 분들이 계셨나봐요
저는 한국에서 오리지널만 있을때를 겪어 그런지 오알만 먹어요
94년도에 미국 케이에프씨는 뷔페식이었는데 외국인들은 가슴살 좋아하는데 괜히 눈치본다고 다리 마음껏 못 가져다 먹은 안타까운(?)추억이 있습니다 ㅋㅋㅋ
디벼서 다리 먹었어도 되는데!! ㅋㅋㅋ
닭조각 크기와 음료수컵(빈 거를 줬음 알아서 따라 먹으라고) 크기 보고 기절할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
영 알 남 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게 진정한 유튜버지
갈수록 더 발전하는 영알남 화이팅!!!
이영상을 계기로 한국kfc도 100%미국오리지날래시피 메뉴가 추가로 출시되면 좋겠습니다😊
진짜 한국인이면 낚일수밖에 없는 크리스피.....
형 먹는거만 봐도 행복해지는데 그래서 kfc맛있겠다…
고마웡ㅎㅎㅎ
멋져요~~미국가서 꼭 먹어야겠어요.꼭
오..... 꾸덕한 식감이라니까 엄청 궁금해졌습니다! 겉바속촉만 추구해왔던 사람이라면 정말 시도 해볼 만하겠네요!
❤️❤️❤️❤️
형이 최고야 화이팅❤
항상고마웡
압력솥에 튀겨서 치킨의 쫄깃함 보다 촉촉하고 기름진 맛에 먹는데 거기에 염지가 강해서 느끼함을 잡아줌
영일남을 이래서 최고 입니다 .. 계속 영상 보게 되는 이것을 KFC 오리지널 끌리는 맛과 비슷하네요 …말보다는 발로 찿아가는 행동이죠 ❤
우리나라 kfc도 오리지널은 좀 짠편인데 본토는 훨씬 짤거같음 ㅋㅋ 가끔 크리스피랑 같이 몇조각 섞어서 먹으면 맛있어요
저는 국내에서도 KFC는 오리지널만 먹어요! ㅋㅋ 압력튀김의 다른 느낌이 잇달까
아쉬웠었는데 이걸 또 가셔서 소개해주시다니 최고😆
근데 해명 영상도 돈이라 이런각 잘 재는 것도 유튜버는 사업 수완임 ㅋㅋ 형 응원해
오늘 점심은 이거다❤
가즈앙
전편 영상보며 아쉬워했는데 ㅎㅎ 다시 찍으셨네요 ㅎㅎ 그런데 오리지날을 처음 접해보신듯 ㅋ
고생하셨어요 하하하 영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피드백 goat.. 역시 백만 유튜버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Youngalnam70대에 K-샌더스가 되시길 빕니다 ! ㅎㅎ
1009번 거절당했다는 거는 KFC의 과장된 홍보고 실제론 500번~600번 거절당했다던데 이것도 샌더스 할아버지 주장이라 믿거나 말거나 라네요
그렇다....그는 한번에 2개의 컨텐츠를 기획하는 빅피쳐를 기대한것이다!!!
KFC 마지막으로 먹어본게 93년 즈음인거 같아요 ㅠㅠ 추억의 남천동 KFC.....오늘은 제주시청 KFC로 달려야겠어요 ㅎㅎ
사실 알남쓰는 크리스피 재고처리 당한거였.. ㅋㅋㅋ
부럽습니다 먹어보고싶네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 사는 50대로제가 10대때 먹었던 우리나라 kfc치킨먹은게 불현듯 생각나네요 그땐 우리나라에크리스피한치킨흔하지 않았고 동네 통닭집만 있었는데 kfc에서치킨을 사먹으면 꾸덕한 후추향이 찐하고 짭짤한 맛이 기억이 방금났어요 신기해...손에기름 겁나많이 묻었던 ㅋ 기억을 소환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남출신이고 금수저이신가? 90년대 한국 kfc는
95년도? 유년시절 생일 때 신촌로터리 쪽 KFC에서 먹었던 오리지널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크리스피는 파파이스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오리지널 샌드위치도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칙필레도 한국에 왔으면
97년 오리건 주 비버튼에서 먹었던 인생 첫 KFC 오리지널 버킷의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한국도 좀만 더 미국 본토의 레시피와 가까워졌으면 함..
캐나다에 거주하는데, 여기 KFC는 짜고, 눅눅하다 못해 튀긴걸 물에 넣었다 뺀느낌이라 한국에서 먹던 그런 치킨맛 생각하고 먹었다 일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하는 최하위 패스트푸드 브랜드에요.
일본에 살았을때도 일본 KFC가 한국 생각하고 먹었다 짜기만 하고 맛없어서 안찾게되고 그랬는데 여기서도 똑같은 느낌이라 잘 안찾게 되네요.
영상보니까 나중에 미국갈일 있으면 한번가서 오리지널 맛 한번 보고 싶긴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 새로운 정보를 얻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KFC=켄터키프라이드치킨 89? 90년대때 그시절 강남에 할부지 동상이있는 한국 지점이 한 건물이였어요.
저는 켄터키 할아버지라고 불렀죠.
지금은 없어졌네요ㅠㅠ
아빠랑 자주갔었던 기억이있네요
영알형님 12:50 초 뒤쪽에
음료수 셀프로 먹는거같은데
프리인가요?
답변해주세용!!!!😅
결제하면 무한리필요 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형이 올린 컨텐츠는 다 재밌어.. 그중 식당리뷰 영상이 제일 꿀잼
고마워 ㅋㅋㅋㅋㅋㅋ
KFC 오리지널은 ㄹㅇ 다른맛인가보네 댓글들 다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한 맛이라는거 보니까 ㄷㄷ
제목보고 KFC 치킨 보러왔는데 어댑터 광고만나와서 넘겨서 치킨어케생긴지만보고 끄러갑니다
그래봤자 KFC 는 페스트 푸드 치킨임 싼맛으로 먹는. 요즘 미국에는 로컬 치킨 집들 좋은닭으로 간 잘해서 하는 집들 많음.
수준높다 형 배웠네 배웠어.
근데 진짜 KFC본점을 가려면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는 1호점을 갔어야했음 켄터키는 그냥 친근한 느낌이라 이름만 갖다붙인거고 첫 계약은 거기가 원조인데
형 로스푸욜스도 리뷰해줘요 일단 kfc주문부터 하고 봐야지
애틀랜타 KFC에서 크리스피 치킨 먹어보고 너무 눅눅해서 실망했는데ㅋㅋ
한국인이라면 저처럼 호불호 있을거에여
ㅋㅋㅋㅋㅋ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