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공채 출신입니디. 연수원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렇게 역사를 다시 듣게 되니 더욱 새롭고 몰랐던 사실도 많네요. 생닭 사용을 원칙으로하고 엄격한 레시피준수 세븐텐세븐 등등 맛의 비결이 있긴하죠. 요즘은 워낙 맛있는 치킨들이 많이 나와서 잘 안먹기는 하지만 그래도 KFC 가끔 땡겨서 사먹고 있습니다.
프랑스 작은 도시에 살고 있는 교포인데요~ 치킨을 먹고 싶은데 KFC가 우리 도시엔 없어서 먹을수 없었지요. 그러다 드디어(몇년전입니다) 우리 도시에도 KFC가 지점을 내었습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각종 치킨을 주문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7유로마다 쿠폰이 적립되서 쿠폰수에 따라서 무료 치킨을 받을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일년이 지나자 기계 고장이라며 쿠폰 적립을 해주지 않았고 거기다가 매장마다 너무 맛이 다르고, 또 방문 할때마다 다른 맛이 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치킨맛이 복불복 이다 보니 점점 가기 싫어지더 군요. 이러다 보니 지금은 매장에 줄서는 일은 없고 겨우 겨우 문닫지 않는 수준의 장사를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프랜차이즈 매장 품질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거 영상을 보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영상을 보면서, 샌더스 옹께서 언제쯤 완전히 성공해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나 계속 기다렸는데... 평생을 그렇게 고생만 고생만 하다 가셨네요. '행복'이라는 것에 사람마다 달리 정의하는 것이겠지만... 그 부분은 좀 아쉽긴 하네요. 샌더스 옹이 그렇게 일을 하면서도 하루 하루 즐겁게 보내셨길.... 저 세상에서는 좀 다른 의미의 '행복'을 만끽하길 바라봅니다^^
KFC로 이름 바뀌어던 기억이 나네요. 이유를 이제사 알았다는... 코리아 프라이드 치킨이냐고 농담하기도 했었는데... 종로 매장은 8-90년대 초만해도 샌더스옹 인형과 사진찍던 곳이기도 했죠. 그런데 예전과 달리 먹고나면 엄청 졸음이 오네요. 신제품을 걑들인 버거를 먹었는데.... 같이 먹은 모두가 같은 이야기를...
보는네네 우와!! 라는 감탄사가 몇번이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동영상이 얼마나나 남았나하고 보니 겨우 절반도 못되는 지점이어서 또한번 우와!! 큰실패를 몇번딛고 다시 일어나는 모습. 나이가들어도 끝임없이고 공부하고 연구 개발하는 모습 마음을 열고 젊은사람들과 어울리는 모습 정말 멋진 남자의 표상
캐나다입니다. 캐나다에서 첫 KFC먹고 그날 밤 홈스테이에서 새벽에 약 두시간가랑 장염으로 구토랑 설사 조졌습니다. 진짜 고통스러워서 화장실에서 울었어요. 1년 반 전인데 생생함... 사실 이 사건으로 kFC에 트라우마가 생긴것도 맞는데 뭣보다도 맛이 존나 없었습니다. 진짜...그냥 맛없음. 그냥 그 이후로 기름 꽉찬듯한 그 느끼한 냄새만 맡아도 구토올라오더라구요ㅌㅋㅋㅋㅋㅋㅋㅋ 한국 KFC도 저는 잘 안좋아해서...ㅎ 치킨은 역시 한국식이죠
정확히 말하자면 압력솥은 기화하며 나오는 수증기가 나가는 걸 막아 압력을 높여 음식이 더 잘 익게 하는 거에요. 항상 압력이 늘어나면 물체의 끓는점도 높아져요.보통 대기압[1기압]에서는 물의 끓는점이 섭씨 100도 [화씨 212도]이지만 1.8기압에선 물의 긇는점이 섭씨 120도 거든요. 그래서 압력솥은 솥 안의 압력을 높여 끓는점을 높여 음식이 더 빨리 더 맜있게 만드는 거죠.또 압력은 누르는 힘의 크기가 같아도 접촉면[두 물체가 맞닿아 있는 면]의 넓이에 따라 달라져요
60대 이후에도 계속 일하고, 62살에도 대학을 다니다니...
내 생각에 샌더스 할아버지가 당시에 90이란 나이까지 정정하게 사실수 있었던건, 이런 점들이 큰 영향을 끼쳤을것 같음.
군대 생활을 했던 경험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한게 장수의 비결이었던거 같아요
@@karmaoo3865또 계속 일을 한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을거같음
@@karmaoo3865sas😅s
ㄷㅋㅋ.
ㅋ. ,
21:14 손가락햝기 참 좋아요가 아니라 손가락햝을 정도로 좋다는 뜻임
이거 댓달려고 했는데
햝
다시 봐도 참 잘 만든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역에 처음 들어왔었던 kfc ...어릴적 기차를 타고 내려오며 먹었던 그 맛있던 촉촉한 치킨의 맛은 잊을 수 없다. 지금 먹을수 있는 kfc의 맛이 아니였다. 치킨 맛은 변했다.
😊
KFC공채 출신입니디.
연수원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렇게 역사를 다시 듣게 되니 더욱 새롭고 몰랐던 사실도 많네요.
생닭 사용을 원칙으로하고 엄격한 레시피준수
세븐텐세븐 등등 맛의 비결이 있긴하죠.
요즘은 워낙 맛있는 치킨들이 많이 나와서 잘 안먹기는 하지만 그래도 KFC 가끔 땡겨서 사먹고 있습니다.
성공의 원칙. 1.새로운걸 시도하기. 2.많은 사람을 만나기. 3.실패해도 다시 도전하기
위대한 채널이다... 이렇게 설명을 잘 하다니...
세모지님 풍성한 한가위 추석 연휴 보내세요!
좋은이야기인듯 하다가 결국 어려서부터 늙을때까지 죙일 고생만하다가 역대급 후라이드 치킨 프렌차이즈 설립하고 세상을 떠난 노동자의 이야기네...
맞아요 맞아요~!! 저도 샌더스 옹의 편안한 노후 생활이 결론이길 바랐는데... 결국....ㅠ.ㅜ
심지에 계속 돌아니면서 영업했던게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서였네
젊은나이에도 도시하나 영업 다니는것도 힘든데 저렇게 늙어서 미국전역을 영업 다니다가 노인이 되서는 레시피 교육, 관리로 전국을 떠도네...
노동자는 아니죠 개척자지요. 노동자는 수동적으로 일을 하지만 샌더스는 자신의 업을 능동적으로 책임감 있게 끝까지 이끌다 운명하셨잖아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창업가의 이야기지
하먼은 양아치였군요
그래도 어떻게 잘 합의를 했나 보네요.
더 이상 다투지 않고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비밀 레시피도 전수해주고 했다하니..
진짜 개 양아치였으면.. 분쟁으로 피터지게 싸웠겠죠.
다른 프랜차이즈 역사 영상물들 보면.. 진짜 별의별 드러운꼴 다 보게 되던데..
샌더슨이 생각보다 착하네요
나같으면 하먼 사기죄로 고소했다
쓰레기중 쓰레기
솔직히 나는 고소할줄 알았음ㅋㅋㅋ
It’s finger lickin good 의 뜻은 손가락 뭍은 음식조차 빨아먹을 정도로 맛이 좋다 라는 뜻으로 해석해야 할듯합니다 ㅎㅎ 손가락 빨아먹기 좋다 라기보다 더 맞는 해석인거같아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이분도 진짜 더럽게 운도없는데 저라면 포기하고 주저앉았을텐데..
저는 지금 징징거리는게 아무것도아니였군요
저도 계속 도전해야겠습니다
무려 kfc매장에서도 틀어주는 영상
우와...이정도 퀄리티의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니 그저 감탄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은 KFC할게요^^
안녕하세요! 항상 애청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말씀 드리면 It's finger lickin good을 번역하실 때 '손가락을 핥기 좋아요' 보다는 '손가락을 핥을 정도로 맛있어요' 가 맞아 보입니다. 팬으로써 의견 남깁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맞아요 ~ 번역이 잘못되어 표현이 좀 웃기게 되었어요. Finger lickin' good 은 정말 맛있다는 표현이에요
옥수수로만든 그리츠? 라고 하는거랑 그 번역때문에 댓글창 열었습니다
급하게 만들으셨을까요...
3년 전부터 KFC 먹을 때 항상 틀어놓고 보는 듯 하네요
와 이거 동네kfc가면 2층에서 항상 틀어져 나오던건데 여기서 보네요 세모직님 영상이였네요 ~!
부럽다 동네에 kfc ㅠㅠ
순서가 뒤바뀐거 아니냐 세모직이 공유하는거 아닐까 상원아
KFC영상은 세모지에서 먼저 만든 브랜드백과사전인데요. 후에 KFC에서 사용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youtubasaurus5186 ㅋㅋㅋ알지도 못하고 나대다가 팩트에 쳐발렷네 ㅉㅉ
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1편과 2편에 이어 풀영상도 그냥 쭉 봤네요 ㅋㅋ 앞으로도 계속 KFC 매장에서 이 영상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영상 퀄리티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KFC 한국 지사에서 초대 받으시면 좋겠어요!)
케이에프씨 로고보면 할아버지가 껄껄 웃으시는 모습이 침 인자하다 생각하게됨
KFC가 단순히 저에게는 맛있는 햄버거라는 브랜드이기만 했는데,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과 배경을 알게 되니 신기하고 재밌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징거버거
@@잉잉-t6v 징거버거는 별루던데 업그레이비가 ㅈㄴ맛있드라
어제 중복이라 팔에 멍들어가면서 일한 케프씨 알바생인데.. 왜 일어나자마자 알고리즘에 이게 뜨는 거지...?? 오늘은 쉬는 날인데.. 더 일하라는 압박인가??
프렌차이즈 확장때부터 승승장구할 줄 알았는데 일생을 보니까 생각보다 순탄지 않은 삶은 살았던 거 같네욤..
finger licking good의 의미를 "손가락핦기 참 좋아요"라고 번역하니 좀 이상한데 이 표현의 정확한 의미는 "넘 맛있어서 손가락에 묻은 소스까지 쪽쪽 빨만큼 맛있다"라는 의미입니다.
추석에도 영상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사업 대박 후 매각 엑시트 해서 여유롭게 사는데 할아버지 평생 일하셨네ㅠ 요리 어지간히 좋아했나봄
뜨끔해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오는 8월 미국 프랜차이즈 본사 취재 가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랑스 작은 도시에 살고 있는 교포인데요~
치킨을 먹고 싶은데 KFC가 우리 도시엔 없어서 먹을수 없었지요.
그러다 드디어(몇년전입니다) 우리 도시에도 KFC가 지점을 내었습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각종 치킨을 주문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7유로마다 쿠폰이 적립되서 쿠폰수에 따라서 무료 치킨을 받을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일년이 지나자 기계 고장이라며 쿠폰 적립을 해주지 않았고
거기다가 매장마다 너무 맛이 다르고, 또 방문 할때마다 다른 맛이 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치킨맛이 복불복 이다 보니 점점 가기 싫어지더 군요.
이러다 보니 지금은 매장에 줄서는 일은 없고 겨우 겨우 문닫지 않는 수준의 장사를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프랜차이즈 매장 품질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거 영상을 보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브랜드 백과사전
봐도봐도 질리지않아
It’s finger linkin good 은 손가락 빨기 좋다라는 해석 보다는 손가락을 빨만 큼 맛이 있다라고 해석하는게 맞지 않나요?
19:13 우리나라 원조할머니 식당들의 원조격이네 ㅋㅋ 할아버지 마케팅
샌더스 할아부지ㅠㅠ
샌더스 할아버지의 삶이 너무 김동적이네요 ㅠㅠ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ㅜㅜㅜㅜㅜㅜ
kfc에서 홍보영상으로 봤어요
와 이할아버지 66세 넘어서 성공한거네...
근데 그만큼 kfc후라이가 너무 사기적인 맛이긴함
우와. 창업자가 진짜 존경스러운 인물이네. 개인적으로 넘버원. Kfc 좋아하는데 바삭하고 매콤하고 맛있는 치킨. 그것을 개발하고 창업한 인물이 저렇게 어렵게 성공한것이라니..
kfc 매장 갈때마다 이영상 틀어져있는데 사펑2077에서 기업 엘베내부에 아라사카사부로 일대기 보는 느낌임 ㅋㅋㅋ
미국 KFC에서는 햄버거메뉴가 1개밖에 없다는 말이있던데.. 그게 징거버거가 아닌가 보더라고요.. 신기하네
당시의 KFC라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지금처럼 메뉴가 다양하지 않았기에
잘보고 있습니다 !!
영상을 보면서, 샌더스 옹께서 언제쯤 완전히 성공해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나 계속 기다렸는데... 평생을 그렇게 고생만 고생만 하다 가셨네요. '행복'이라는 것에 사람마다 달리 정의하는 것이겠지만... 그 부분은 좀 아쉽긴 하네요. 샌더스 옹이 그렇게 일을 하면서도 하루 하루 즐겁게 보내셨길.... 저 세상에서는 좀 다른 의미의 '행복'을 만끽하길 바라봅니다^^
하먼 ㄹㅇ 양아치네
KFC로 이름 바뀌어던 기억이 나네요. 이유를 이제사 알았다는...
코리아 프라이드 치킨이냐고 농담하기도 했었는데... 종로 매장은 8-90년대 초만해도 샌더스옹 인형과 사진찍던 곳이기도 했죠.
그런데 예전과 달리 먹고나면 엄청 졸음이 오네요. 신제품을 걑들인 버거를 먹었는데.... 같이 먹은 모두가 같은 이야기를...
샌더스 하먼의 끝없는 도전이 정말 대단 하네요~~ 영상 즐겁게 보았습니다.
기구한 운명으로 살아오신 분이셨네요 난 KFC의 샌더스씨가 영업이 잘되어 본인의 가게에서 사업을 확장하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니 의외군요
자동차로 미국 여행하다가 켄터키 지나갈때 저 멀리서 KFC버킷 간판 보이길래 배고파서 따라 갔더니만 박물관이었음. 샌더스할배가 첨 열었던곳. 옛날 주방이랑 동상이랑 있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ㅎㅎㅎㅎ
이거보구 처음으러 kfc 치킨사먹으러 시내나가서 사다먹어봣는데 양에비해 많이 비싼거도아니고 큰조각 5개가 만이천원인가.. 맛은 진짜 세상에 이런맛이잇나..양념이 굉장히 특이하고 처음먹어보는맛인데 신비로운맛이더군요 명성이 그냥 그런게아니엿구나 햇어요
4분 17초: 샌더스의 인생이 빛을 바라게---> 샌더스이 인생이 빛을 발하게
데이브 토마스. 이 분의 따님 이름이 Wendy. 그리고 Drive thru와 달라 메뉴를 최초로 만드신분.
저는 지금도 가끔씩 KFC 치킨에서 버거도 즐겨먹긴 합니다만.. 어렴풋이 알고있던 사실을 좀 더 자세히 알게되어서 감회가 새롭군요..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 생각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잘 듣고가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진짜 개고생 졸라게한 케이스였지만
그로 인해서 전설이 탄생하게 된거구나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치킨을 먹으면서 도파민을 채움으로 인해 하루 스트레스를 품니다.
22:06 쫄라맨이네ㅋㅋ
Very good 👍 ❤❤❤❤❤
끈기에 감탄했다
보는네네 우와!! 라는 감탄사가 몇번이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동영상이 얼마나나 남았나하고 보니 겨우 절반도 못되는 지점이어서 또한번 우와!! 큰실패를 몇번딛고 다시 일어나는 모습. 나이가들어도 끝임없이고 공부하고 연구 개발하는 모습 마음을 열고 젊은사람들과 어울리는 모습 정말 멋진 남자의 표상
덕분에 제 최애 브랜드가 탄생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샌더스.
주유소 영업 당시 대공황 터질때 손님들이 찾아와서 석유좀 외상해달라고 했는데 친절하고 잘 대접해주는 샌더스는 외면할수 없어서 석유를 외상도 해주었습니다.
Finger llicking good은 손가락 핥기 좋다는 말이 아니라 손가락 핥을 만큼 맛있다는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의 KFC는 한국보다 정말 맛이없어요 너무 짜서 먹다 그냥 버린적이 여러번 가끔 생각나서 찾아갔다가 업청 후회해서 발길을 돌리게되죠. 지금 미국에서 KFC는 KOREAN FRIED CHICKEN이 됬어요...
ㄹㅇㅋㅋ 제가 미국 살고 있어서 그러는데 너무 짜가지고 비스킷이랑 먹어야 그나마 나요
KfC는 미국거지만 한국 KFC가 더 맛있다. 동감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비스켓에 꿀이나 버터를 발라먹지만 한국거는 jam 발라먹잖아요.
캐나다입니다. 캐나다에서 첫 KFC먹고 그날 밤 홈스테이에서 새벽에 약 두시간가랑 장염으로 구토랑 설사 조졌습니다. 진짜 고통스러워서 화장실에서 울었어요. 1년 반 전인데 생생함... 사실 이 사건으로 kFC에 트라우마가 생긴것도 맞는데 뭣보다도 맛이 존나 없었습니다. 진짜...그냥 맛없음. 그냥 그 이후로 기름 꽉찬듯한 그 느끼한 냄새만 맡아도 구토올라오더라구요ㅌㅋㅋㅋㅋㅋㅋㅋ 한국 KFC도 저는 잘 안좋아해서...ㅎ 치킨은 역시 한국식이죠
+튀김옷이 느글거림 막 흐물흐물 벗겨질것같고ㅠㅠ 그뒤로는 치킨 정말정말 먹고싶으면 한타같은데 가서 한국식치킨먹음ㅠㅠㅠ
느그들 맛없다고 모두에게 맛없는게 아님
내내 오열하면서 봤네
현재 40대 중반 내 나이는 물론 나 아직도 더 살아야 할 환갑 근처 까지도 언제 한방에 한강다리로 훅 갈지 모르는 답없는 자영업자 였잖아? ㅜ ㅠ
현재 내 나이 두배를 더 고생하며 숙제와 씨름했고
개고생 엄청 하셨구나..
생각해보니까 KFC는 자주갔는데 버킷은 한번도 안샀었네
개인적으로 미국식 치킨을 더 좋아하는데 샌더스 할아버지를 알고 나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켄터키 할아버지 고생 많이 하셨네
레시피 거절은 많이 들었지만... 진짜 불운의 아이콘 도전의 아이콘이네 ㅋㅋ
오늘 저녁은 KFC치킨 가즈아~
KFC는 원래 오리지날 치킨을 먹으러가는건데 우리나라사람들은 보통적으로 크리스피치킨을 먹으러감..
오리지날치킨이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그 레시피임..
손님이 없어서 눈치보는거보다는
나아여. ㅎ
힘내세여.~
왠지 KFC 매장에서.. 24:42 부터 있는 영상을 본 것 같네요. 혹시 알고 계셨는지..?
우연이지만 참 재미있는사실. KFC의 창립자 Sanders의 생일 9월9일이 우리나라에선 치킨데이라는점
kfc는 치킨도 맛있지만 옛날 비스킷이 진짜 쩔었는데...
요즘은 그 옛날 비스킷맛이 안남
Great life ! A man of the indigenously..참인생을극복한분.
정말 세상이멸망하지않으면 안 잊혀질 얼굴
야구에서 이겼다고 치킨 할아버지 조각상을 던졌던게 생각나네
훈수가 존경스러운 사람
이거 영상 kfc 매장티비로 계속 틀어주던데 생각나서 보러왔습니다 ㅎㅎ
기사나 잡지를 통해서 표면에 보이는 사실들만 접하다가 이렇게 영상으로 섬세하게 올려주시니까 한 번에 이해하기 쉬운것 같네요.이렇게 유익한 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영상 잘보고 갑니다.앞으로도 이런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압력솥은 기화하며 나오는 수증기가 나가는 걸 막아 압력을 높여 음식이 더 잘 익게 하는 거에요. 항상 압력이 늘어나면 물체의 끓는점도 높아져요.보통 대기압[1기압]에서는 물의 끓는점이 섭씨 100도 [화씨 212도]이지만 1.8기압에선 물의 긇는점이 섭씨 120도 거든요. 그래서 압력솥은 솥 안의 압력을 높여 끓는점을 높여 음식이 더 빨리 더 맜있게 만드는 거죠.또 압력은 누르는 힘의 크기가 같아도 접촉면[두 물체가 맞닿아 있는 면]의 넓이에 따라 달라져요
KFC "커넬 샌더스" 0:50 1890년 9월 9일 출생 , 3:27 , 3:38 , 3:49 , 3:57 , 4:07 1920년 , 4:35 전재산 탕진 , 4:52 , 5:06 1930년 40세까지 백수 , 5:13 1930년 40세 , 5:43 , 5:57 , 6:54 , 7:02 , 7:17 , 7:37 , 8:01 1937년 47세 , 8:15 1939년 11월 49세 , 8:21 , 8:32 1940년 50세 , 9:04 , 9:30 , 9:48 , 10:25 KFC , 10:33 1941년 12월 7일 , 10:56 , 12:44 , 13:05 도둑 맞은 레시피 , 13:40 , 14:52 , 15:00 도둑 맞은 레시피 , 15:33 KFC 2편 , 16:51 , 17:27 특허 , 17:33 1956년 , 17:51 , 18:11 66세 , 18:39 수석요리사
이 할아버지는 진짜 시련으로 연단된 칼ㄴ.. 아니 치킨이다..
KFC는 치킨나이트때문에 사랑할수밖에 없어 졌어 ㅜㅠ
오늘은 바로 치킨각?!
세상어떤 치킨도 kfc를 따라갈수없다. 한국치킨은 소금에 염지하고 껍데기에 밀가루 후추 발라 튀기는데 겉만 맛나고 속이 맛이안난다.양념도 마찬가지. 껍데기 벗기면 아무맛도 안난다.
근데 kfc는 속살에서 맛이난다. 그노하우는 한국사람이 알아도 귀찬아서 안한다. 살속에 양념 하는거 그것이 kfc오리지날 맛.kfc는 오리지날만 먹을것.
kfc노하우대로 살속에 양념하면 그어떤치킨도 따라올수없다
ㄹㅇ..야들야들 닭다리살 부위 말고 목 맥히는 뻑뻑살도 뭔가 부담없고 안물림..
고맙습니다 할아버지 치킨은 KFC가 제일좋아요ㅎㅎ
추석이니
추위석탄!!!!!
한국에서 kfc먹고싶은데 유독 한국에는 인기가 없는지 찾기가 어렵네요
이런통합 좋습니다~
유튜브의 다른 영상들에 비해 유독 세모지 영상만 소리가 작아서 보기가 불편한거 같아요.
먹고싶다 치킨! 케이에프시 할배 때문에 맛있는 치킨을 먹게 되어 넘 감사하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근데 요즘 미국에서는 관리도 잘 안되고 해서 점점 없어지는 분위기에요. 파파이스 한테 밀리는 느낌
It's finger lickin` good은 "이건 손가락까지 핥아먹을 정도로 맛있어요."라고 번역하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 프라이드치킨의 맛 롤모델이 이 KFC엿답니다. 어떡하면 저 맛을 흉내낼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지금의 한국식 치킨이 번성하게 됩니다.
kfc씨..치킨나이트 행사 예전처럼 배민에서도 적용해줘!! 공식앱이고 나발이고
그럼 우리 죽어ㅠㅠㅠ 살려줘…. 내가 닭이 되어가는 기분이야
20:20 이부분 샌더스 할아버지 목소리 존내 찰지네ㅋㅋㅋ
존버 대단하네요 💯💯💯💯💯💯💯
애기때 엄청 큰 치킨 앙 물어먹을 수 있는 kfc 진짜 좋아했었는데
샌더스 할배 존경합니다..
11:47 포드 자동차라면서 독일 폭스바겐의 차를 그려놓으셨네요
한번에 몰아보는 KFC, good~~^^
저의 버킷리스트는 켄터키 주가서 켄터기 치킨 먹는겁니다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다음에는 본죽 부탁드려요
제가 지금 본죽을 먹고 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