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골프.. 예전에는 비가 와도 눈이와도 상관하지 않고 그냥 못 먹어도 Go.. 였었지요. ㅎㅎ 언제부턴가는 비오는 조짐만 있으면 어떻게든 취소하라고 하거나, 클럽하우스에서 대기하다가 그냥 오는.. 그런 방향을 선호 합니다. 골프가 좋아 죽지만, 투어프로처럼 우중골프를 해야 할 정도는 아닌.. 그만큼 골프에 대한 열정이 많이 식었다는 반증이겠지요. 작년 이맘때 경기 파주의 S모CC에 새벽 월례회가 있었는데.. 6팀 진행예정 이었는데, 2팀정도의 인원은 비를 맞고라도 강행하겠다고 하고 나머지 인원은 취소하고 스크린골프로 대체하자고.. 결국 2팀은 라운드하고 나머지는 스크린골프를 하고 왔던 기억이 있는데.. 비 맞으며 리운드를 즐기는 사림의 심정은 이해 하지만.. 무슨 죽고 살일 났다고 그렇게 까지 비를 맞아가며 라운드 해야하나.. 하는 노인네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같이 비가 많이, 자주 내리는 때는.. 걍 연습장, 스크린이 저에게는 딱 인걸로. ㅎㅎㅎ 빗속에 라운드시 필요힌팁 아주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두어해전에 쏟아지는 비속에서 친구와 라운딩 하던게 생각나 즐거웠습니다. 여기는 LA 라서 겨울에 주로 비가 옵니다. 비가 오면 카트는 내어주지 않고요. 그래서 push 카트를 가지고 걸어서 라운딩 해야 하지요. 여기는 fairway 까지 카트가 들어가니, 우중에는 fairway 가 훼손될까봐 걷기만 허락합니다. 여러가지 과외로 신경쓸게 많아 정신이 없었지만, 나름 기억에 남는 즐거운 추억입니다. 천둥 번개만 아니라면 경험해 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항상 재미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점점 젊어지시는 것 같아요..ㅎㅎ 그립이 미끄러지지 않게 그립텍..이란 스프레이도 있고...작은 손수건 사이즈로 된 것인데 송진이 묻혀진 것도 있어요..비 올 때 타이거 우즈가 그립을 닦는 것...그것이에용...ㅎㅎ 그립 미끄러지고, 장갑 젖고, 신발 젖고...비 올 땐 안 치는 게 상책인 듯...언제부턴지 우중 골프는 안 나가요... 코로나 다시 난리네요...조심하시구요~
한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인데 그걸 안 하다니... 몇가지 팁. 골프장갑은 양피는 미끄럽고 쪼글쪼글, 두 세홀 후 버리게 됨. 목장갑도 몇번 쓰면 물에 젖어서 벗어버리게 됨. 합피가 좋음. 아니면 맨손으로. 우비는 처음에만 위안이지 나중에는 습기차고 덥습니다. 우산을 주로 쓰게 되지요. 골프바지는 폴리에스터와 나이론 원사로 된 것 입으면 방수도 되고 가벼움. 그린에서 공 닦는 천을 가지고 다니면 가장 유용함. 수중 전 예상되면 골프화도 연습용 가져가세요. 가죽화 물에 몇 번 젖으면 버리게 됨. 좋은 골프화를 신어야 된다면 방수 스프레이를 뿌리고 가면 됨. 조금 비쌈. 3-5만원. 스파이크리스는 자빠집니다. 징 있는 것으로. 엊그제 우중 골프를 해서 경험을 알려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비를 싫어해서 비를 맞으며 하는 라운딩은 딱 한 번 있었습니다. 물론 라운딩중에 두홀정도 지나가는 소나기였었죠.^^;; 비를 싫어하고 비오는 날 라운딩은 싫어하지만 혹시라도 우중 라운딩을 하게 되면 영상을 두번 세번 돌려보며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인한 내용 잘 보았습니다.^^
오늘 오후에 라운드가 있어서 다시 들었는데 지난번보다 도움이 더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꼼꼼한 정보 감사드립니당
저도 강카피님과 같이 라운딩 하면서 골프와 매너를 배우고 싶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강카피님과 라운딩하면서 매너와 스윙도 한수 배우고 싶네요 &^
비와 골프..
예전에는 비가 와도 눈이와도 상관하지 않고 그냥 못 먹어도 Go.. 였었지요. ㅎㅎ
언제부턴가는 비오는 조짐만 있으면 어떻게든 취소하라고 하거나, 클럽하우스에서 대기하다가 그냥 오는.. 그런 방향을 선호 합니다. 골프가 좋아 죽지만, 투어프로처럼 우중골프를 해야 할 정도는 아닌.. 그만큼 골프에 대한 열정이 많이 식었다는 반증이겠지요.
작년 이맘때 경기 파주의 S모CC에 새벽 월례회가 있었는데.. 6팀 진행예정 이었는데, 2팀정도의 인원은 비를 맞고라도 강행하겠다고 하고 나머지 인원은 취소하고 스크린골프로 대체하자고.. 결국 2팀은 라운드하고 나머지는 스크린골프를 하고 왔던 기억이 있는데.. 비 맞으며 리운드를 즐기는 사림의 심정은 이해 하지만.. 무슨 죽고 살일 났다고 그렇게 까지 비를 맞아가며 라운드 해야하나.. 하는 노인네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같이 비가 많이, 자주 내리는 때는.. 걍 연습장, 스크린이 저에게는 딱 인걸로. ㅎㅎㅎ
빗속에 라운드시 필요힌팁 아주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우중 골프도 날씨가 춥지만 않타면...
나름 재미가 있더군요.
제주에 캐디입니다~ 늘감사히 매일 구독입니다
두어해전에 쏟아지는 비속에서 친구와 라운딩 하던게 생각나 즐거웠습니다. 여기는 LA 라서 겨울에 주로 비가 옵니다. 비가 오면 카트는 내어주지 않고요. 그래서 push 카트를 가지고 걸어서 라운딩 해야 하지요. 여기는 fairway 까지 카트가 들어가니, 우중에는 fairway 가 훼손될까봐 걷기만 허락합니다. 여러가지 과외로 신경쓸게 많아 정신이 없었지만, 나름 기억에 남는 즐거운 추억입니다. 천둥 번개만 아니라면 경험해 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항상 재미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드디어 기대했던 주제가 나왔네요. 잘 들었습니다.
네엡. 늘 감사해요. 좋은 연휴되시구요
키친타올은 처음듣는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
우중골프는 누군가 꼭 정도의 차이지만 부상을 입더군요. 저도 우중골프 하다 무릎 내측연골이 찢어져 평생 오른쪽 무릎이 시원찮네요. 조심해서 즐기십시요
애청자 입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는 목소리가 너무 친숙하네요
늘 유익했지만, 이번에는 특히 도움되는 영상이었네요~ 생각 못해본 팁들이 많았습니다. 감사해요~!^^
네 관심갖고 봐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아~~여기 계셨군요~유튜브 편성 엔진에 AI가 작동하나보네요~~고마워요~^^
며칠전부터 계속 시청하게 되었는데 목소리도 주제도 관심이 넘칩니다
아...감사합니다..목소리가 좀 졸려서 자기전에 틀어놓고 간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ㅎ
점점 젊어지시는 것 같아요..ㅎㅎ
그립이 미끄러지지 않게 그립텍..이란 스프레이도 있고...작은 손수건 사이즈로 된 것인데 송진이 묻혀진 것도 있어요..비 올 때 타이거 우즈가 그립을 닦는 것...그것이에용...ㅎㅎ
그립 미끄러지고, 장갑 젖고, 신발 젖고...비 올 땐 안 치는 게 상책인 듯...언제부턴지 우중 골프는 안 나가요...
코로나 다시 난리네요...조심하시구요~
다 맞는 말씀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좋은 연휴되세요
실장님 저희 촬영전에 날씨에 예민한거랑 비슷한듯 합니다!촬영은 3미리 골프는 2미리가 적당한듯합니다!그리고 비올때 그 목장갑이 짱인듯요 ㅎ
성함은 모르지만 이방송은 어딘가 모르게 ... 매우 좋습니다. 언제 미국 동부에 오시면 라운딩 한번 하고 싶네요.
네. 감사합니다.미동부에서 라운드, 생각만해도 좋으네요
색다른 정보를 주시는 나쁜골프, 구독합니다.
근데 조회수에 비해 "좋아요" 숫자가 적네요~
좋은내용이라면 좋아요 누릅시다!! ㅎㅎ
지난주 스카이72 우중라운드중 그린 주변에서 굴리다가 폭망한게 생각나네요. 그린에 고인 물 때문에 제거리 반도 못가더라구요. ㅠㅠ 한상 유익한 내용 잘보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부터는 장마도 끝난듯 하네요. 혹서기 골프에 대응하는 방법도 설명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옛날에는 우중 라운드 후에 캐디분이 그립을 종이로 예쁘게 감아줘서 기분이 참 좋았는데 요즈음은 그런 모습을 볼 수 없군요. 덕분에 즐거웠던 옛날 기억이 났습니다.
비내리면 손에 힘이들어가서 샷이 엉망이 되더군요. 4.0mm/h면 골프장에서 라우딩 중지 시키는 곳도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한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인데 그걸 안 하다니...
몇가지 팁.
골프장갑은 양피는 미끄럽고 쪼글쪼글, 두 세홀 후 버리게 됨.
목장갑도 몇번 쓰면 물에 젖어서 벗어버리게 됨. 합피가 좋음. 아니면 맨손으로.
우비는 처음에만 위안이지 나중에는 습기차고 덥습니다.
우산을 주로 쓰게 되지요.
골프바지는 폴리에스터와 나이론 원사로 된 것 입으면 방수도 되고 가벼움.
그린에서 공 닦는 천을 가지고 다니면 가장 유용함.
수중 전 예상되면 골프화도 연습용 가져가세요.
가죽화 물에 몇 번 젖으면 버리게 됨.
좋은 골프화를 신어야 된다면 방수 스프레이를 뿌리고 가면 됨.
조금 비쌈. 3-5만원.
스파이크리스는 자빠집니다. 징 있는 것으로.
엊그제 우중 골프를 해서 경험을 알려드립니다.
방수스프레이라는게 있어요? 처음 알았네요.감사합니당
어제 비 올때 쳤는데 다른것보다 벙커샷이 너무 곤란하던데요. 이부분도 얘기해 주셨으면 좋았을꺼 같아요
개인적으로 비를 싫어해서 비를 맞으며 하는 라운딩은 딱 한 번 있었습니다. 물론 라운딩중에 두홀정도 지나가는 소나기였었죠.^^;; 비를 싫어하고 비오는 날 라운딩은 싫어하지만 혹시라도 우중 라운딩을 하게 되면 영상을 두번 세번 돌려보며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인한 내용 잘 보았습니다.^^
젖은 뻥커 샷요령 한번 더 자세히 설명부탁드려요~
클럽을 열지말고 스퀘어하게 하시구요. 자세더 너무 낮출 필요없구요. 볼과 모래사이에 클럽헤드를 집어넣는 느낌으로 샷하면 됩니다. 평소 어프로치샷과 비슷하거나 약간만 뒤쪽을 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좋은레슨감사해요
저같은경우는 다운스잉을하는데 비오는날에는 세칸경우 ~
한클럽더잡고 ~공만치는걸로 하지요
잘하는건지요?
네 잘하시는 거에요. 클럽이 뒤땅성으로 들어가면 비올때는 거리가 더 확 주니까요. 감ㅅ합니다
우중 골프 잘못 하면 벼락 맞어요, 궂이 해야하나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
여기는 LA 입니다. 우중골프가 뭐죠??? ㅎㅎㅎ
비오는날 ...
혹시 군인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