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 항공사는 왜 저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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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жов 2024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뵈었습니다.
최근에는 바쁜 일들이 많아 영상을 많이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영상 봐주셔서 항상 감사하구요.
오랜만에 올리다보니, 썸네일에 약간 어그로를 끌었습니다. 죄송해요.
사실 해외여행 가는 것과 이 영상을 시청하는 것은 상관이 없긴 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덥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조만간 여러 다양한 영상들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bangjohyung@gmail.com
![비행기에도 체급이 있다? 대형 비행기의 대를 잇기 위해 보잉이 내세운 전략은? | 🛫익스플레인🛫 [11화]](/img/n.gif)
일본여행 갔을때 갈때는 진에어 올때는 피치 타고왔었는데 피치는 진짜 그냥 "태워는준다" 수준이더군요.. 국내 저비용항공사 서비스가 좋아보일수준
몇년전에 진에어로 오사카 갔을때 태풍예보 떠서 비행기 다 취소 예고됐을때 대한항공이랑 아시아나는 곧바로 승객들한테 공지하고 대체항공편 안내 다 했다는데 진에어는 주말지나서 월욜에 진에어 직원들 출근해서야 겨우 통화연결되서 항공편 다시잡고 돌아왔던 기억이...덕분에 예정되었던 일정보다 이틀은 더 머물렀던 오사카ㅋㅋㅋ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 달라요
ㄹㅇ 에어아시아 1번 타보면 국내 저비용 항공사들은 절하면서 타게됨 ㅋㅋㅋㅋ
에어아시아 한번 써보고 다시는 안 씁니다...어우...
에어아시아 진짜 와..거긴 진짜 여행을 지치게 만드는 항공편임
에어아시아 비엣젯타면 제주나 이스타는 감사하면서타게됨
일단 hp 50% 깎고 여행시작 ㅋㅋㅋㅋ
유럽은 라이언에어.. 미국은 스피릿..
안녕하세요 인천공항 현직 항공정비사입니다. 저비용항공사들같은 경우에는 비행기를 정비하기 위한 인력 및 장비 또는 항공기를 점검하기위한 큰 행거가 없기 때문에 항공사를 고객사로두는 전문적인 정비회사에 위탁을 맡기게 되어 비용을 절감하는 것입니다 아시아나 대한항공 같은경우는 자체적인 비행기 정비소가 있기때문에 위탁을 하는일이 없답니다^^
저비용 항공사의 핵심은 "항공기의 주기시간을 줄인다"는 것입니다.
비행기는 주기할때는 비용이, 운항할 때는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모든 정책은 모두 여기에 맞춰져 있습니다.
- 불확실성이 큰 장거리 보다는 중단거리에,
- 운용을 위한 운항승무원의 활용율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 단일기종으로,
- 정비인프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단일 기종으로,
- 정비시간을 줄이기 위해 새 비행기로 대량구입, (중정비가 다가오면 매각하죠)
- 주기시간 잡아먹는 케터링 탑제 안함,
- 시간 잡아 먹는 화물(cargo) 같은 건 아에 취급하지 않는 거죠.
우리나라에서야 법률 때문에 불가능 하지만,
- 발권 후 취소 불가,
- 변경시 비용 부과,
- 공항의 고객서비스에 대해서도 비용 부과
- 문제 발생시에도 대체편 제공불가(non endorsement)등
모객의 불확실성을 제공하여 로드율을 높이는 전략을 취하고 있죠.
브릿지 말고 그라운드에서 버스를 운용하는 것은 다른 정책들에 비해
엄청난 비용의 절감은 아니고 그냥 마른 수건 짜는 수준입니다.
그러니까 승객이 저비용 항공을 예약한다는 것은
몇시간쯤 지연되거나 비행편이 취소되어 다음날에 타더라도
내 여행일정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것을 가정해야 합니다.
그런 만약에 들어가는 비용까지 빼서 요금을 내리는 것이니까요.
이게 아니면 그런 부분에 대해 보장해 주는 FCC 를 타야 합니다.
규모있는 회사에서 출장보낼때 비싸도 FCC 를 태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출장을 보내면 매순간이 비용이니까요.
FCC 가 뭐냐?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은 으휴,
ㅎㅎ
한국에서 LCC가 근본적으로 안되는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저 대체공항의 부재입니다. 가장 수요 많은 3대 도시가 서울은 무조건 인천/김포, 부산은 무조건 김해, 제주는 무조건 제주인데 LCC들이 공항이용료를 줄일 방법이 없는거죠
사실저문제는 우리나라가 국토가 작아서 근본적으로해결이...
@@ab-xo6xl 국토 면적보단 가장 수요 많은 서울 수도권이 최전방이라 항공시설 이용에 제약이 크다는 게 문제죠. 다른 나라였으면 성남 수원 오산 이미 민항기 떴어요.
@@lIlIllIIlIlIlllIIlI 근데 애초에 수도권이 최전방이아니였으면 성남 오산 수원이 다 공항이있었을까요?
@@ab-xo6xl 적어도 수원은 일제때 건설됐죠
@@ab-xo6xl 최전방이 아니었으면 성남 오산 수원이 아니더라도 경기도 어딘가에 민간 공항 추가로 2개는 지었겠죠.
사우스웨스트...밥먹듯이 타는 사람 입장에서 말, 한국저가항공사 진짜 천사임...ㅜ.ㅜ
사우스웨스트? 좌석이 2천년대 이전 시내버스 타는 느낌이 확 납니다. 진짜 그 시내버스 의자랑 질감이 똑같슴여...;;;
미국 공항에서 사우스웨스트 타는 기분은 한국 고속터미널에서 "일반 고속" 버스 타는 그것과 완전히 동일하거나 더 낮은 만족감입니다(...)
Jet Blue 에 비교 하면 사우스 웨스트 는 양반 입니다.수화물칸 에 짐 하나 실는데도 35불 받는데요.그리고 좌석 은 얼마나 좁은지,,,3시간 가는데 카스코 브랜드 의 싸구려 물한병 이 전부.
미국lcc중에서 스피릿이 최악이죠..
사우스 웨스트 좋아요. 일단 시간대 고르기가 편하게 돼 있음. 다른 항공사는 진짜 시간대 찾기 힘든데... 그리고 좌석은 알아서 타니까, 좀더 빨리 탑승함. 좌석번호 보면서 맞추고 짐넣고 하는 시간이 줄어듦.
그 사우스웨스트도 애틀란타 or 보스턴 ~하와이에 비하면 양반이라는것이 함정입니다. 이 노선은 9시간 이상이 걸리는데 기내식이 무려 한국 맥도널드에서 팔고있는 햄버거 or 견과류입니다
저비용 항공사에 있는 승무원들 다 예쁜거 같음 t way 타고 여행 갔었는데
승무원들 보니까 예쁘던데 공감하시는분
⬇️
젯블루 진짜 별로였어요
응대부터 비행조종실력? 까지
내 인생에 다신 안탈 젯블루임
에어부산 자주타는데 같은 저비용항공사라도
비교가 안될만큼 좋음
요즘은 저비용이나 메이져나 비용이 똑같네요.. 서울 도쿄 50-60만원....
강원도 항공이 그렇게 하다 망했지요... 737도 제대로 못 굴리는데.... 같은 메이커도 아닌 다른 메이커 330까지......
강원도 항공이 아니라 플라이강원입니다.
@@spurs_1882-o6p 알고있습니다…. ㅋㅋ 이름 불러주기도 미안해서… 돌려깠습니다.ㅎㅎㅎ
진짜 737이랑 330 같이 굴리는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ㅋㅋㅋ
@@Aoxoq10 티에위 따라 하려 했을까요??? 티웨이도 초반에 엔진고장으로 엄청 고생했는데…. 대표가 하고 싶었는가 봅니다…
@@user-qr7tb7gt2k 330 몇번 날리고 감당 못해서 경영난 겪고 있습니다. 검색하면 나옵니다.ㅎㅎㅎ영상에서 나오듯이 기종 베리에이션은 모회사가 있거나 어느정도 안정적인 기반이 있어야지되는데, 보유기 5대도 않되는 회사가, 그것도 항공수요가 제한적인 강원도에서 가능할 수가 없었지요….
그나마 국내 저비용 항공사들도 외국 저가항공사에 비하면 기본 제공하는것들도 어느정도 있고 서비스도 있어서 외국 저가항공사들과 비교해보면 이미 저가항공사의 범주를 넘었죠. 외국저가항공사들은 진짜 몸과 기내7kg 타는것 외에는 전부다 돈이져. 물한방울그냥 안줌. 승무원들은 서비스 마인드따위는 기대할수 없고 그냥 안전요원이라 생각해야하구요. 환불도 한국노선은 한국법에의해 환불된다고 하지만 그외 노선들은 땡전한푼 환불 안해주는경우가 대다수죠.
한국 승객들 기대치가 너무 높다보니 한국 저가항공사들이 외국저가항공사들처럼 운영했다간 이미 퇴출되고도 남았을겁니다.
미국 의 Jet Blue 항공사 가 좋은 예지요..두번 다시 안 탐니다.화물칸 에 짐 하나 실는데도 35불 받는,ㅋㅋ
@@younghuh3642 에어아시아, 스쿠트, 비엣젯도 마찬가지죠. 메이저항공사 퍼스트/비지니스가 코스요리, 이코노미는 백반상이라 치면 국내 저가항공사는 맨밥에 김치와 김, 물정도는 주고 외국 저가항공사는 맨밥만 주는거나 마찬가지죠. 물론 맨밥만 먹고 배만채우는게 목적이면 상관없으나 반찬이 필요하면 일일이 다 사서 먹어야 하는것과 같습니다.
기내식 유무가 뭔가 기억에 남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것 같아요.그간 일본 5번 다녀왔었는데 제주항공이랑 에어부산에서는 기내식 없었는데 일본항공 잘을 스카이 스캐너로 예약해서 딱 한번 다녀왔었는데 그때 기내식을 주더라고요.그때의 기억이 좋게 남아서 전 앞으로 왠만하면 잘 타려고 하고있습니다.다음주에 일본가는것도 잘로 예약했네요.
댄겅 법사네도 기내식주는데 비싼 잘을 탄다고?
ㄹㅇ 이게 맞지 섭스 좋은걸로 택하면됨 ㅋㅋ 내 핏줄에 전라도 피가 흐르면 욕하겠지 ㅋㅋㅋㅋㅋㅋ
코로나 이전에 타 본 적 있는데 jal이 기내식도 진짜 웬만한 현지 벤또 맛집은 제껴버릴 정도로 퀄리티 좋고, 승무원분들이 진짜 너무너무 친절함 이제는 너무 비싸서 못타겟지만 ,, 다시 타보고 싶네요
글쎄요... 2,3시간도 안되는 비행시간동안 그냥 안먹고 10만원 이상 아껴서 내려서 맛있는거 먹겠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오셨군요 잘 보고 가겠습니당 ~!!!!
부산 / 오사카, 부산 / 도쿄 항로에서 에어부산을 총 6회 이용해봤는데
6회 모두 기내식을 제공받았어요.
진짜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에 제일 기내식에 진심인 듯 ㅋㅋ
모기업이 그나마 있어서 가능한가보네요.
에어부산은 대기업이라 그런가봐요
기내식포함된 좌석 서서 그래요
@@kjfuiser 전좌석 다 줘요
@@로켓펀쳐 유료 맞아요 기내식 주던건 옛날인데..
항공사 설립은 어떻게 시작하고 진행되게 되는지 영상 만들어주세요! 궁금해요
미국 국내선 타보면 서비스며 전체적으로 후짐 미국갈때 메이저 항공사라는 유나이티드 항공도 타봤는데 그 이후 다시는 안탐 돈 더 주고 그냥 대한항공 타고다님
LCC의 제일 안좋은점은 연결비행기 지연이죠 항상 지연되며 이번 일본시즈오카 갈때올때 특히 심했습니다
국제선의 경우는 기내서비스가 거의 없는것에 더해서.. 위탁 수화물까지 추가비용을 내는데, 이런저런거 추가를 하다 보면 일반항공사 보다 비싸진다는... 절대 저비용이 아니고..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을때나 이용가능한 항공편정도..
라이언에어 이지젯 에메랄드 트랜스에이비아 타본 입장에서 한국은 그냥 천사 그 자체입니다
1) 기내 수하물: 백팩조차 사이즈 규격 (참고로 작은 편에 속하는 백팩 아니면 걸립니다) 안맞으면 추가 금액
2) 위탁 수하물: 솔직히 이건 한국이 이상하게 위탁도 공짜로 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ㅜㅜ 다른데는 이런거 없습니다.
3) 탑승 공항: 파리에서 올리 공항 제외하고는 저가 항공사가 싸게 푸는 티켓의 공항중 도심과 가까운 공항 없어요. (대부분)
4) 탑승 게이트: 돈 아끼려고 게이트에서 버스 타고 갑니다. 저가 항공중 버스 안탄적이 딱 두번 있어요. 에메랄드 항공의 글래스고-더블린 노선인데 글래스고 공항 자체가 작아서 그런거지 더블린에선 당연히 버스 타요.
5) 티켓 출력: 티켓 미리 안뽑아가면 수수료. 온라인으로 오류가 자꾸 떠서 어쩔수 없이 공항에서 체크인 하는데 돈 내놓으라길래 소송 협박까지 해야만 돈 안받습니다…
국내선 2주에 한번씩 타는데 버스 반 보딩브릿지 반 이용했음
위탁수화물 옵션이 기본으로 달려있는 한국 저비용항공이 있음?
@@ing-b4p 인천다낭 한국 LCC 대부분 15kg 무료 입니다. 하지만 베트남 LCC 는 구매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저비용 항공사들이 가성비 엄청 좋은 건 사실이죠.
2, 3세계 국적항공사랑 비교해서 밥 안 준다는 사실 빼고는 서비스와 기체 상태 등이 압도적으로 좋아요.
우리나라 승무원분들은 세계평균?ㅋㅋ 에 비교하면 우리가 지불하는 비용에 비해 좀더 친절하신것같다. 멋쟁이들!
코로나 이후에 저가항공이 저가항공이 아닌 느낌..
항덕님 이번에 에미레이트 EK323 퍼스트 질렀는데요. 잘 즐길 팁좀 알려주세요
국내 lcc 중에 LJ가 777, TW가 330 가지고 있는데 혹시 나중에 다른 항공사에서 단일화된 기종 말고 다른 기종을 도입할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BX가 도입할 가능성이 제일 큽니다. 예전부터 330이나 350 도입하려고 했다가 시기가 맞지않아서 철회한 적이 몇 번 있는데 LJ가 772, TW가 333neo를 보유중이어서 장거리 운항이 가능하기에 경쟁력 확보와 장거리 슬롯 확보하려고 항공업계가 정상화되면 다시 도입이야기가 나올것 같네요.
@@chunggakdan BX는 신공항과도 연관이 있을겁니다…사실 지금 김해에서는 광동체를 허브로 운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주기장도 불편하고….신공항 개항하면 당연히 광동체 수요가 늘것이고…..그 전에는320 시리즈로 최대한 뽕을 뽑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chunggakdanTW는 330neo가 아니라 330-300입니다. 추가 장거리 노선을 위해 현재 330-200 혹은-300 검토하고 있다하구요
BX에서 장거리를 위해 330NEO 도입하려 한다는 카더라가 있긴합니다. 제주는 사우스웨스트 모방하며 737시리즈로만 계속 가려하고 나머지 에어서울이나 에어로케이 이스타는 아직 대형기 도입할만한 여력이.안되구요
@@chunggakdantw는 330-300이지 네오는 없어요
실제로 저비용 항공사 티켓을 사보면 메이저 항공사와 크게 차이 없고, 어떨 때는 더 비싸기도 합니다. 게다가 메이저 항공사는 수화물도 20킬로 이상 실을 수 있는데, 10킬로 또는 15킬로만 실을 수 있는 저비용항공사는 추가 요금도 빡시게 다 받더군요. 기내식도 제공 안하고, 마시는 물까지 사서 먹어야 하는데, 저비용 항공사가 싸다는 건 이해가 안 되요...(단, 제 경험은 한국 및 중국 한정입니다)
피치 괜찮은데
10만원에 김해-오사카 탓는데
우히나라 저가항공보다 반이상 저렴햇는데
인천-나리타 보다 김포-하네다 가 훨씬비싼이유가 있죠.
사실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면 왠만해서는 먹고 싶지 않은게 기내식이기는 한데, 없으면 아쉬운게 기내식이죠.
액체만 안 돼요 음식은 포장 잘하면 가능
@@eisjshaieonw 그것도 국내외 규정이 달라요.
@@javaxerjack 규정이 나라마다 국내국제선 마다 다 다르죠 하지만 보통 음식물 반입 자체를 막지 않아요
항공사에서 막는건 아니고 안전 및 보안을 위해 공항에서 제한이 조금 있죠
음식 잘 싸고 다니는데 싸온 음식 먹어도 뭐라 안하던데요
@@javaxerjack미국갈때 인천공항 출국할때 귤10개?정도있었는데 기내반입 무난히 통과
하지만 미국에서 입국심사 하기도 전에 리트리버한테 바로걸림
요원이 여기서 다 먹든가 버리든가 선택하셈
결국 4개버림
예전에 호주 저비용 항공사 젯스타 국내선 왕복(아들래이드 에서 골트코스트 3명)을 이용했는데..돌아올때 태풍으로 연착후에 나중에 완전 취소 됐는데.. 젯스타 항공사에서 무료로 버스 대절해서 골드코스트에서 브리즈번 시내 호텔까지 이동후 하루를 시내 호텔에서 보내고 바우처 개인당 식사 50불 주었는데.. 오히려 하루 더 있으면서 브리즈번 시내를 구경하고 다음날 무사히 아들래이드에 도착했던..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우악 전 이번에 젯스타 탔다 열흘동안 두번 캔슬(심지어 국제선도 한번) 됐는데 두번 모두 항공편 리펀드 이외의 조치는 해줄 수 없고 대체편도 당일은 없어 다음날 가야한다. 너네에게 해줄 수 있는건 리펀드가 최선이다 당해서..ㅎㅎㅎ 너무 힘들었는데ㅠㅠㅠ
저비용항공사가 뭐가 그리 좋아요? 지인소개로 알게되서 일본 2년간 7번 가는사이 트렁크 다망가지고 어느날 보니까 바퀴하나가 너덜너덜, 기가차서 일본항공으로 다시 바꿈, 한국저비용 항공 타면 가방을 막 던져서 잔기스가 얼마나 많이생겼는지 정말 기도안참,, 저가항공이 너무넘 좋아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언급 안하신부분은 행거와같은 고정시설을 최소화하고 중정비를 위탁하는것도 있습니다. 가장 큰건 비행기를 땅에서 놀리는 시간을 최소화 하는거죠
기내 서비스 최소화 및 유료화, 발권 서비스도 그렇고 수하물 규격의 까다로움과 유료화, 빽빽한 좌석 배치도 있죠.
기종을 신종으로 바꾸고 단일 기종으로 바꾸어 정비비용을 줄여 그혜택으로 비행기표를 줄일 수 있는 거임.
lcc타보면 내가 내 비행기 몰고 다녀야겠다는 생각 들죠
에어프레미아가 생기면서 장거리 노선도 굳이 비싼돈 낼 필요 없음
결코 저렴하지 않음.
😢 저비용을 가장한 비행기값만 fsc인듯..
대한항공은 티켓이 늦거나 이른 시간에만 있어서 진에어 탔어요.
저도 최근에 동남아 여행갔는데 여행 일정을 바꿀일이 생겨서 방콕에서 호치민을 왕복으로 했는데 갈때는 비엣젯, 돌아올때는 베트남 항공을 탔습니다. 근데 웃기게도 비엣젯은 A321이었고 베트남 항공은 B787에 기내식이랑 음료까지 주고 수화물도 포함인데 비엣젯은 당연히 서비스는 없고 수화물 따로라서 더 비쌋습니다... 물론 날짜가 달라서 그럴수 있다지만 무조건 저비용 항공사라고 해서 무조건 싸지는 않으니 계산기 잘 두드리고 여행 계획 세우셔야합니다.
마일리지 적립유무도 있을듯 합니다(저비용 항공은 마일리지를 적립한 기억이 없네요)
추가 꿀팁 : 특가티켓의 경우 위탁수하물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샴푸 챙겨갈때 100ml 넘으면 반입이 안됩니다
기내반입 가능한 트라이투게더 실리콘공병에 샴푸 바디워시 꼭 담아가세요 !!
피치 못할 때만 탄다는 피치항공 ㅎㅎ
2:52 A220을 A320으로 잘못 쓰셨어요
핵심이 빠져있는데 가장 큰 거는 항공기 자체가 운항한지 오래된 낡은 기체를 중고로 도입해서 운용한다는 점이다.
뜨고 내리고 이 정도만 되면 거의 한계치까지 굴려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저가항공사라는 말이 없다고요? 외국에선 budget airline 이라고 부릅니다. 사전 찾아보시면 저가항공사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저가항공사라고 쓰는 겁니다. lcc? 그건 업계에서나 쓰는 말이고. 왜 있는 말을 없다고 하시나요?
에어아시아 요즘은 겁나 까이지만 처음 나왔을때는 항공권 장당 천원 만원에 뿌려서 이것만 타고 다닌적이 있었죠… 베이징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5만원 택포였으니…
저비용이 무조건 좋다고 하는데 마일리지 도 없고 아무런 해택도 없고 이벤트로 싸게 예약하면 수화물도 따로 내야하는데 좋은거 모르겠음
비엣젯타보고 국내저비용은 정말 혜자투플러스급 비엣젯 아오 군자대 배치받으러 타고간 60트럭이 더 편했을거
ㅎㅎㅎㅎㅎ....
저는 LCC출신 정비사였는데... 저는 절~~대 제가 다니던 회사 항공기 안탑니다 ㅎㅎㅎ...
회사가 싫어서요?? 아니요? 제 목숨이 소중해서요 ^^....
Why??
서로 목숨이 소중해서 님은 타항공기 타고 타항공기정비사는 님이 다니던 회사항공기 타고 그러겠네요. 사람하는 일이 거기서 거기라 내가 눈으로 본건 못 믿고 안 본건 믿는데 실상은 그쪽 똑같다라는 것.ㅋㅋ
그래서 거기가어디회사죠?안타게요ㅠㅠㅠㅠㅠLcc는다똑같나요...?
그런데 비행기 사망자 사고는 대형항공사는 수십번 있었는데 지금껏 저가항공사는 1건도 없었음.
@@hellodiamond진짜요? 그건 또 신기하네요
우리나라 저가항공사들이 진짜 저가항공사인가 평소에 티켓 가격 비교하면 FSC랑 가격 차이도 없음 게다가 쟤넨 비용줄인다고 공항 게이트를 이상한데 잡아서 시간소요만 더 많음
근데.저비용 항공사에 유난히 기체결함 많이 생기는건 우연인가요? 그냥 이미지가 그런건지 아니면 실제 비행기 연식이 오래된게 많은건지?
사우스웨스트경우 일등석이 없고 전석을 일반석으로 했는데 이것도 비용절감에 도움이 될까요?
저가항공사가 싸다고...
천만에...
닭장같은 면적이나 기내식을 생각하면 안 쌈!
근데 서비스에 비해 엄청 싸지는 않음..
피치 못할 때 탄다는 피치항공...
큰거 하나 빠졌네요. 정비에 투자 안함 ㅋㅋㅋ 자체 정비인력 매우 적게 채용하고 실제 정비를 아웃소싱으로 처리함 ㅋㅋ
없는사람이 가니깐 그런거 아닌가요. 저는 기체연령이 높은 비행기는 좀 피해요. 저는 기령 서비스 다 보고 타요 이동거리가 긴 만큼중요해서
저비용? 수하물 추가하고 기내식추가하고 좌석푸가하면 대한항공보다비싸짐
저가 항공 파일럿은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고득점 완주하면 할수 있음... 물론 개소리임
다른 항공사에 비해 비용이 싸니까 저가항공사라고도 걍 쓰면 되는거지 굳이 영어 단어 뜻 풀이 해서 저비용 항공사라고 쓸 필요가 있나?
외국 저비용 항공사 이용해보면 x까 항공 이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ex비x 제엣
저비용 항공사의 가장큰 단점 수화물의 지랄같은 규정땜에 쓰기 싫다
피치못해 타는 피치항공 피치못해 두번 탔는데 두번 다 결항.. 일어로만 설명해서 결항 이유도 모름..
우후 죽순 으로 여러가지 기종 이용 은 유지비용 은 올라갑니다, 유럽 비행기. 미국 비행기 을 구입 해야 공항 의 Gate 를 확보 할수 잇읍니다. 한국 이 여러기종 사용 하는 이유는 항공사 책임자들 의 개인적이유,경험부족 등 의 이유로 생긴것암.
돈 더주고 풀캐리어 탈려요… 지연보상 때문에 피본적있어서…
직설적 질문입니다
제가 11월 말경 12명 방콕 가려합니다
싸게 항공권 구입하는 방법 있을까요
부탁드려요 😂
지들이 손님 캐리어 박살내놓고 보상알빠노 쳐박으니 쌀수밖에 ㅋㅋㅋ
유럽 저비용항공사 이지젯은 기내에서 물 조차도 돈 주고 사셔야 됩니다.ㅋ
협동체 광동체가 무슨말인가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협동체는 복도(통로)가 한개. 광동체는 복도가 두개입니다. 협동체는 보통 좌석이 3-3배열이고, 광동체는 2-4-2도 있고 3-4-3도 있고 그래요. 우리나라에서 많이 굴리는 A320과 B737은 협동체이고 장거리를 뛰는 큰 비행기는 광동체라고 생각하시면 어느정도 맞아요.
저가항공은 기상이변 생겼을 때 대응하는게 부실하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경우 이상이변 생겨버리면 바로 보잉777 보내버리죠
제주도 갈때 아시아나 탔는데
이번성수기에 인천발 저가항공 36만원 김포발 아시아나 40만원 4만원더주고 간단한 기내식까지 주고 무릎공간 몇센티는 더넓은거 탔더니 4만원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마일리지는 덤
항공권 저렴하게 찾아볼때 김포발도 같이 가격비교해보면 좀더줘도 이득인경우 생깁니다 현명하게 가성비 가심비들 챙기시길
전 저비용 탄적이 없음
저기요 겁나게 어이없어서 가입했는데요
메인화면 기종이 뭔가요...아참 추천은 안할께요 ㅋㅋ 구독도 안할께요 ^^
에어서울타고 홋까이도 가는데 물 한잔 무료라도 안주더군.
이번엔 필리핀 항공을 갈아타면서 보라카이 주변으로 갔는데 필리핀은 다 저가항공이여서 상관없음
비용이 가격아님?
"저가"가 가격이 낮다 해서 저가 인줄 알았는데?
저가항공사 딱 저가 값어치를 함
승무원들 태도도 4가지 없고, 짐도 못 보내고 음식이나 음료 전혀없음
제일 형편없는건 승무원들의 저가 태도임 다시는 안탐
돈 아끼겠다고 저가항공 타는건 그냥 본인이 외국 나갈 경제력이 없다는 말임. 돈 더 내더라도 저가항공은 피해가는게 답
그리고 미국항공사도 X나 예의없음
노스웨스트 항공사 많이 탔는데 돼지같은 미국 아줌마들이 승무원이고 예의 없고 말하는것고 내가 지 부하인것 처럼 4가지 없음
미국 항공사들도 제끼는게 답임.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이 제일 서비스도 좋고 가격값 똑바로 함
싸게타면 저가지 왜 자꾸 저비용이라고 하는거야
착륙할 때 날개보면 스포일러가 같이 움직이는거는 왜 그런거에요??
전 다른 항공사보다 비싸더라도 일부러 하이에어를 이용합니다! ㅎㅎ
미국에서는 저가항공사(Southwest, Spirit...) 타시는걸 비추천드립니다.
1.정비및 수리가 비행 스케줄에따라 할당되기때문에, 질이 떨어짐. 싼것 만큼 많이 운항을 해서 돈을 벌어야하기떄문이지요.
이건 안전및사고와 연결되어서, 사고가날 가능성이 티켓값하는 항공사들보다 매우 큽니다.
2. 기내 서비스가 국내 관광버스보다 못함
3.티켓팅 서비스 불친절. 승객들을 단기간에 많이 태워서 보내야할 실정이므로, 비행기 스케쥴에 승객들 수가 적으면 의도적으로
비행취소시킵니다. 그런다음, 시간에 몰리게하여, 전 스케쥴에 타고갈 승객들을 다음비행기에 태워서 보냅니다.
4. 무엇보다도 비행기 안전및 사고에 취약합니다. 1번에 언급한 예처럼, 비행기가 날다가도 추락할수도있고(Autopilot system-자동운항장치가 고도상승시에 꺼져버린다던가, ADIRU(Air Data+ Inertial Reference Unit)이 말썽을 일으켜 순간 비행기의 고도,각도,상승고도,스피드등이 오류를 일으켜 비행기 운항에 추락가능성을 일으킬수도있습니다.
재정을 아끼기위해서, 비행기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여러 기능과 시스템들을 탑재를 하지않아, 사고날 확률이매우큽니다.
예를들면, 3층짜리 큰 트럭을 오로지 백미러로 운전하는 운전사와 전방주시 및 사고충돌방지 센서가 탑재된 3층짜리 큰 트럭을 운전하는 운전사와 비교해보면, 전자가 사고날 확률이 매우크지요. 저가 항공사들은 대부분 비행기에 이러한 시스템들을 탑재하지않거나, 그러한 시스템들을 운영하는 소프트웨어가 매우 질이 낮습니다. (Southwest는 Manual Landing을 하는 위험한 항공사로 항공업계에서 잘 알려져있지요. Auto-Landing의 시스템이 타 항공사보다 매우 질이 떨어지는데, 이는 비행기에 들어가는 돈을 아끼기위함입니다).
저는
에어버스가 좋더라구요 사고가더 적어서..
피치한번타면 에어부산에절하고싶을정도임
몇 만원 차이면 그냥 밥 값이라고 생각해야죠. 기내식 원가 많이 비싼걸로 아는데요.
다시 돌아오다니 반가워요🎉🎉
대한항공A220-300도 있음
인건비가 제일 큰몫을하죠 승무원 월급차이가 많이나요
일본갈때 아시아나만 타서
항상잘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이제항공기 사고는안다루시나요? 🥹
787운항정지
대한항공:777쓰면돼
에어프레미아:WTF
저가항공사 싸는많큼 불편합니다
버스로 이동하는것이 더싸깉때문에 연결하는것으로 이용한다고 들었습니다 ㅌ
이동시간이 같기만하면 큰의미없음
가덕도 공항 계획 취소하고 이미 있는 불필요한 공항들도 몇개 없애야 한다.
미국 에 거주 합니다.방송 에서 언급 했던 Jet Blue 를 한번 사용 했는데 약 3시간 거리 고 가격도 100불 정도 싸서 구입 했는데,ㅋㅋ.두번다시 안탑니다.당시 가방 이 2개 였는데 1개는 화물칸 에 넣어야 하는데 35불 추가 비용을 요구 하고 손가방 도 조금 크다고 기내 반입 하는데 10불 더 달라고 하더군요.당연히 3시간 가면서 비스켓 하나 에 싸구려 카스코 에서 산 물 한병 이 전부 더군요.다른 항공사 는 전부 무료 일뿐더러 한끼 식사도 제공해 주는데,,,머던지 싼게 비지떡 입니다.그리고 의자도 엄청 좁은걸로 기역 되내요.
에어프레미아도 분석해주세요
항공사 대부분리스가 많다고 들었는데 대략 어느정도 리스비용을 지불하나요?
저비용 항공사 위탁 수화물 가격 장난 아니죠! 그나마 우리나라 항공사 양반입니다.
저비용 항공사라서 싼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