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에 저도 눈물이 나요. 멀리 해외에 살아서 난 임종도 못 지켜 드렸어요. 어머님 유품을 챙기면서 곱게 보관해 오신 눈처럼 새하얀 세모시 적삼을 갖고 왔습니다. 자그마한 세모시 적삼을 펼쳐 놓고 보니 유행이 지나 입으실 일이 없으셨을 모시적삼을 고이 보관한 뜻은 눈처럼 새하얀 고운 세모시 적삼이 너무 고와서 차마 버리지 못하셨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바느질 솜씨가 고우셔서 직접 만드신 것일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고이 보관하고 있어요. 고우셨던 어머니 생각 하면서. . .
전라도에서는 깨복쟁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전라도에서 주로 쓰는 단어이다. 나도 깨복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이런 전라도의 말을 들어야 제대로 의미전달이 된다. 깨복쟁이라는 의미는 옷을 다 벗고 물장구치며 놀던 시절의 친구라는 뜻이다. 옷을 다 벗었다는 말의 뜻도 뀌를 벗는다고 했던 것 같다. 깨복쟁이친구란 정말 허물없고, 자기 몸까지 다 보여줄 수 있는 순진무구한 친구라는 뜻이다. 즉 죽마고우라는 말이 되겠다. 이런 전라도 말 너무 멋지지 아니한가? "깨복쟁이"라는 말.
보면서 고향생각했습니다 고향다녀온지도 20년이 넘었네요 눈 뜨면 매일매일 마룻바닥 반들반들하고 닦고 대빗자루 자국 선명하게 마당을 쓸고했던 내고향집.지금은 흔적난 남은 고향집 부모님 엄마랑 방학때면 같이 매던 들녁의 우리 밭들 수없이 많은 기억과 추억과 그리움이 한꺼번에 밀려옵니다
지금보다 많이 부족하던 어린시절 거두어 주시던 어머니의 사랑은 희생이었다는걸 돌아가시고 난후 이제야 느낍니다..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따뜻한 추억이지만 그 사랑은 내 마음에 사랑을 심어주고 간 제일 큰 유산입니다. 이상하게 쩌릿한 사랑을 주시던 우리 어머니들이 저도 늘 그립습니다 …
알싸 한~꿈, 속에서 만 보던 산 촌 모습이 하 그리워 무작정 준비없이 고향(충북,뱅골)을 홀로 찾은 때가 있었습니다. 75년이 지난 세월의 흔적,동구 박 에서 부터 만나는 사람 모두 가 첨보는 낮 설은 얼굴들 이라 그냥 한 바퀴 돌아 보며 철 없던 때를 회상 하며 느릿 걸어 봤습니다 제작진 여러분들의 노고와 진솔한 모습의 출연진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강릉에서
눈물나네요 고향이 댐이 되는바람이 고향분들 어디로 다들 가셔서 사시는지 그립고 눈을 감아도 너무나 눈에 선하게 보이건만 같이 뛰어놀던 친구들도 어디서 사는지 부모님도 다 돌아가시고 생각할수록 마음이 쓰라리네요 앞내가에서 엄마들 친구들 같이 빨래도하고 너무나 그리워요 눈물이나네요
고향.......항상 가슴에 품고 사는 마음의 안식처 아닐까 합니다. 고향을 갈때마다 모든걸 잊게하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 건강을 매일 같이 마음속으로는 바라고 살지만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외지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 도시생활하는 우리네 인생......... 그저 부모님 살아 계실 동안만이라도 잘 해드려야겠습니다!
I liked this film very much. I am not korean, but living in Korea for almost 4 years. Now I see how people and their feelings are same everywhere. This film reminds me my youth years with my grandparents in village in Uzbekistan, we used to live as a big family, oh I missed them so much.
지나간 것들이 너무나 아련하다 못해 쓰라립니다.
짧은 표현 속에 깊은 그리움이 있네요^^ 너무 공감돼서 댓글 답니다......
소월의 싯귀인줄 ...
공감
네 맞습니다, 왜 이리 아프고 쓰라릴까요, 가쉼도 아프고 눈물도 나고ㅜ~
👍👍👍👍
멀리 브라질에서 보고 있습니다
너무나 그리운 내 나라의 산천~~~
제작진께 감사합니다!!!
향수! 그리움과아련함이가슴을촉촉히적심니다
그리운내고향 가고파도못갑니다
어찌 브라질까지 가셧나요
@@Tuss2233
제 의지가 아니었어요. 남편은 선교사, 브라질에서 60년을 살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산천은 내 나라의 그것과 매우 흡사합니다. 그래서 많이 위로가 되지요!
그러나 조금 위험하긴 하답니다...
ㅎ
😊😂😢😢❤😅😂😅😍😉😁😩😩😁😉😉😍❤😊😮@@katiajeong3557
대한민국 서울에 살아도 경기도 포천군 창수면 신흥리 63번지는 갈 수 없습니다. 내가 태어나 뛰어 놀던 잠자리 개울 송사리 못 봐요.....
몇해 전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에 저도 눈물이 나요. 멀리 해외에 살아서 난 임종도 못 지켜 드렸어요. 어머님 유품을 챙기면서 곱게 보관해 오신 눈처럼 새하얀 세모시 적삼을 갖고 왔습니다. 자그마한 세모시 적삼을 펼쳐 놓고 보니 유행이 지나 입으실 일이 없으셨을 모시적삼을 고이 보관한 뜻은 눈처럼 새하얀 고운 세모시 적삼이 너무 고와서 차마 버리지 못하셨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바느질 솜씨가 고우셔서 직접 만드신 것일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고이 보관하고 있어요. 고우셨던 어머니 생각 하면서. . .
KBS 다큐팀이 댓글을 읽으시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다시 한번 촬영하실 계획 없으실까요?
제가 최근 몇 년간 봤던 다큐 중 가장 마음이 따뜻해지고 방송국에 감사한 영상이었습니다.
ㅂㅁ
미국에서 보고있읍니다. 여기나오는 분들 나이가 저 하고 비숫한 60대분들이나 제 어린시절 이야기 이네요.
나의살던 고향
봄에는 논두렁 밭두렁 피는들꽃
여름에는 향긋한 아카시아 냄새
가을에는 산너머 해질녁 풍경
겨울에는 굴뚝에 연기나는 풍
깨복쟁이 고향친구 선배 후배들
그리고 골목골목 어린시절 추억이
너무나 그립다 못해
쓰립니다
눈물이 납니다
윤주상님 내래이션 정말 좋네요~!!
이심전심
시골에 일 만하는 외삼촌 생각이나 서 가슴이 뭉클 해지내요🥷♥️
김도수님 흙을만지면 우리엄마
볼을 만지는것 같아요.
아~시적표현에 눈물납니다.
평생을 건축 노동자로 떠돌아 다녔습니다 다행이 고향에 집과 전답이 남아있어서 고향에 가끔 갑니다 갈때마다 마음이 설렙니다
박강열님은 고향에 집과 전답이 있으시니 참좋으시 겠습니다.고향은 지척인데 돌아갈집도 땅도 없는 저는 눈물이 납니다.
정말 아므것도 안남아있어서
흔적도 못찾아서 서글픈 고향입니다.
고향도.. 사람도.. 인생도..
어찌나 눈물 나게 예쁜지요.
들르시는 분들 마음의
평안을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도수씨! 엄마 그리워 하는 하는 모습에 같이 울면서 저도 엄마가 많이 보고 싶고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가슴이 아픕니다 ❤
진짜 KBS다큐의 이 편안함은 정말 최고에요
전라도에서는 깨복쟁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전라도에서 주로 쓰는 단어이다. 나도 깨복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이런 전라도의 말을 들어야 제대로 의미전달이 된다. 깨복쟁이라는 의미는 옷을 다 벗고 물장구치며 놀던 시절의 친구라는 뜻이다. 옷을 다 벗었다는 말의 뜻도 뀌를 벗는다고 했던 것 같다. 깨복쟁이친구란 정말 허물없고, 자기 몸까지 다 보여줄 수 있는 순진무구한 친구라는 뜻이다.
즉 죽마고우라는 말이 되겠다. 이런 전라도 말 너무 멋지지 아니한가?
"깨복쟁이"라는 말.
영상이 너무 아름다워 몇 번을 울컥 울컥 했는지 모릅니다. 윤주상님의 목소리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사람 냄새 흘러넘치는 영상, 감사합니다. 마을 분들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77777777777111111
😂😂😂😂😂😂😂😂😂😂😂😂😂😂😂😂😂😂😂😂😂😂😂😂😂😂😂😂😂😂😂😂😂😂😂😂😂😂😂😂😂😂😂😂😂😂😂😂😂😂😂😂😂😂😂😂😂😂😂😂😂😂😂😂😂😂😂😂😂😂😂😂😂😂😂😂😂😂😂😂😂😂😂😂😂😂😂😂😂😂😂😂😂😂😂😂😂😂😂😂😂😂😂😂
저는 영덕 외갓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이런 영상보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생각에 그리워서 눈물이 나네요
월매나 그립고 그라운지..저노므 동치한그릇 만큼이나 눈물이 난다.
유난히도 추운 이번 겨울, 해외에서 홀로 맞는 설날 저녁입니다.
그렇잖아도 고향 생각, 부모님 생각에 울적한데,
이 다큐를 보는 내내 나도 모르게 굵은 방울이 두 볼을 타고 흐릅니다.
그렇죠?
1.4 후퇴후 월남하신 아버님이 고향에 돌아가시지도 못하고 알젠틴에 묻혀계십니다.
1월1일에 찾아뵈었지요
아직은 장손인 조카가 있긴 하지만 다음 세대에는
누가 내 부모님께 꽃 한송이를 꽃을 것인가?
영상을 보는 내내 저도 울었답니다!
아이구 현식님 어쩌다 혼자서 😢
@@sunshinerice1486 혼자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은 살아 온 날들을 스스로 반추해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부모님 밑에 한참 클때 기억은 세상살면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그저 부모님과 고향 생각에 너무나 그리워서 쓰라린 가슴 부여안고 눈물만~
나레이션 윤주상님의
따뜻한 목소리도좋고
진뫼마을 풍경과함께
고향의 추억을 떠올려보게
되네요~어머니품속같은
고향은 그리움이고 힘이고
따스함입니다
내나이55세되고보니.ㆍ고향의추억과 옛날생각나네요~~이런프로있어 감사합니다~~^^
미국 워싱턴입니다.
내고향 전북 김제군 황산면.. 고향산천 그리며 타국에서 살아온지 어언 25년. 한국에서 돌아가신 어머니.아버지 생각에
눈물납니다.
황산면이면 황산초등학교 졸업하셨나요? 이제는 김제시로. 승격되었습니다~
평안이 넘치는 김제~
저의 고향입니다!
황산 많이 지나다닙니다..
좋은 동네이지오
유투브로 이아름다운 영상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네요~일에 지쳐서 힘든마음 힐링 되네요^^
내레이터 음성이 고향집처럼 푸근하고 편안하여 좋음...
고향의 추억과 고향의 맛은 나이들수록 더 그리워집니다.
밤에 눈내리는 풍경은 진짜 고독 그 자체네요
가슴이 아리며 울컥함 누르고 잘 봤습니다 친정 가는 길에 지나가는 임실군 정겹고 그립네요 싱건지 정말 맛보고 싶어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제작진과 김도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시청했습니다.
👍👍👍👍👍👍👍
고맙습니다.
이번설에 아버지 산소에 들려 술한잔 부어 드리고 100년도 넘은 고향 마을 빨래터에서 한참을 앉아 있었네요 어릴적 사람 많던 큰말이였는데 이제는 쓸쓸함과 허전함에 가슴이 미어와 서움함을 감출수가 없더군요
나에게도 고향이 있었답니다. 지금은 독일에서도 살지만 너무도 그리운 고향 모습입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저도 외국에서 15년을 살다 돌아왔는데 그 마음이 짐작이 갑니다. 건강하고 평안한 한해 보내세요~~!
울면서 봤어요
왜이렇게 마음한켠에서 뜨끈한게 올라오는지...
살아생전에 부모님께 잘해드려야겠다..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보면서 고향생각했습니다 고향다녀온지도 20년이 넘었네요 눈 뜨면 매일매일 마룻바닥 반들반들하고 닦고 대빗자루 자국 선명하게 마당을 쓸고했던 내고향집.지금은 흔적난 남은 고향집 부모님 엄마랑 방학때면 같이 매던 들녁의 우리 밭들 수없이 많은 기억과 추억과 그리움이 한꺼번에 밀려옵니다
👍👍👍👍👍👍
보리 타작, 콩 타작 때 머리에 흰 수건 두르고 도리깨질 하노라면 새참 내어 주시던 어머니의 인자하신 모습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고향이란 단어만나오면가슴뭉클합니다
우리가 어디서먼저 왔는지요 본향 하늘나라 요 그리고 고향이 있지요
김도수 선생님 내외분, 존경합니다. 그리고 엄마 아부지의 숨결을 느끼는 고향의 삶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움은 나이가 들수록 더 깊어만 가니...ㅠ
아름답던 시절을 기억하며 살 때가
가장 행복하더라고요.
고맙습니다.
너무나 로맨틱하다. 우리의 어머니들이 허리가 휘이도록 자식들 키우려고......우와 김치맛 끝내 주겠다......겨울밤 동치미와 배추김치와 쌀밥을 먹으면 쥑여준다........
도수씨가 내맘과 똑같네 고향이 그립고 어머니 아버지가 그립다.
임실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진학 관계로 76년 고향 전주를 떠나 60대 중반 퇴직한 요즘은 자주 고향 생각이 나는군요. 고향이라는 단어와 정서에 눈물이 흐르네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ps 동치미=싱건지. 기억이 납니다.
아우울어머니 들깨강정 깨강정.튀밥강정.유가만들어 장터내다팔아 갈치조림 등등 고무신 운동화 귤사다주셨던생각도많이나네요 단감따서도내다팔기도하셨죠 용산댁울엄니 울아버지보고싶고 보고싶어 어느새저도모르게코끗이 찡 울컥해지네요 농사가너무바쁘셔서 아빠얼굴엄마얼보기도힘들어학교같다돌아오면 논.과밭.찾아돌아본 꼬맹이 애기어린시절 1학년2학년시절품안이그리워요
내 고향 임실 덕치 정말 그립씁니다.강에서 다슬기잡던 생각나네요.
덕치면사곡가곡천담두지회문물우장암망월일중리 비구름피어나는회문산기슭섬진강물줄기도한결맑은곳 아~~~~
치즈 많이 드셧는지요
지금보다 많이 부족하던 어린시절 거두어 주시던 어머니의 사랑은 희생이었다는걸 돌아가시고 난후 이제야 느낍니다..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따뜻한 추억이지만 그 사랑은 내 마음에 사랑을 심어주고 간 제일 큰 유산입니다. 이상하게 쩌릿한 사랑을 주시던 우리 어머니들이 저도 늘 그립습니다 …
이영상 보다가 지난해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에 한참을 울었네요.
저두 지난해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세상에 어머니만큼 소중한분이 또 계실까요,,,,
나도 모르게 마음이 궁클해 지네요.
나의어린시절 고향은
수많은 개발과개혁으로
그림자도 찾을수없는데 오늘
이영상 보니까 눈물나게 그립다
돌아 갈수 있는 고향이 있어 행복 하겠습니다 도시에서 자라 갈곳 없는 부모의 빈자리를 보는것 같아 마음이 찡하하네요
김도수 시인의 가슴 따뜻한 싯귀 눈물이 나네요 부모는 영원히 우리곁에 있는데 세월은 덧없이 갔네요 영상 보며 추억이 새롭네요
지나간 세월이 그립고 부모님이 보고싶어 눈물이 납니다......ㅠㅠ
끝판에 눈물만 한바가지흘렸네 가고싶네 나도 내가살던고향 신작로지나 논두렁지나가던 꼬꼬마 친구들하고
엄마가 더 보고싶네
알싸 한~꿈, 속에서 만 보던 산 촌 모습이 하 그리워 무작정 준비없이 고향(충북,뱅골)을 홀로 찾은 때가 있었습니다. 75년이 지난 세월의 흔적,동구 박 에서 부터 만나는 사람 모두 가 첨보는 낮 설은 얼굴들 이라 그냥 한 바퀴 돌아 보며 철 없던 때를 회상 하며 느릿 걸어 봤습니다 제작진 여러분들의 노고와 진솔한 모습의 출연진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강릉에서
좋은영상 올려주심 감사드리고 따뜻한 형제애를 이루며 생활하심에
존경스럽습니다. 엄마를 그리워하며 눈시울 적시는 시인의 모습은
영상을 보는이들의 마음도 적시고 계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다건너 먼나라 타국땅에서 고향을 품고숨쉬는 독자입니다.
그리운 고향의 모습을 구독자님들께 선물을 주셨네요.
KBS다큐 응원드리고 갑니다.
돌아갈 수 있다는 고향이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겁니다.
감명깊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고향이 댐이 되는바람이 고향분들 어디로 다들 가셔서 사시는지 그립고 눈을 감아도 너무나 눈에 선하게 보이건만 같이 뛰어놀던 친구들도 어디서 사는지 부모님도 다 돌아가시고 생각할수록 마음이 쓰라리네요 앞내가에서 엄마들 친구들 같이 빨래도하고 너무나 그리워요 눈물이나네요
저도 고향이 댐이되는 바람에~고향도 없어지고~부모님은 두분다 돌아가시고~너무나 그리워서 영상보는내내 그리움이 통증처럼 다가오네요😭
고향집에 홀로 계시던 오마니 도시 요양원으로 모셔오니 발길끊어지고 우리 오남매 자랐던 그곳 마음만으로 달려가보는 신세입니다.
어릴땐 고향이란 감흥이없엇는데 나이먹고보니 그리움에 사무치네요
영상이 눈물겹게 아름답네요. 어린시절 내고향 생각에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김도수 선생님 마음이
저의 마음입니다
모친 생각하며 눈물질때
나도 몰래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저도 그러 했어요.
옛날 나의살던 고향 이 그립습니다.. 눈물나게.
그리움을 공감하며 함께 웁니다.
고향 생각만 해도 마음이 푸근해 집니다.
아름답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아부지 어머니 함께 그 강가에서
다슬기 잡던 그 때가 그립네요~~
그 때나 지금이나 풍경이 눈에 익네요~~ 그립습니다~~
진짜 좋은 영상이다.
송창식 밤눈도 첨 들어보지만 흰눈정경에 빠져 보다가 하루에 딱 두번 맞는 시계... 정겹고 그립습니다.
ㅜ
부모님 돌아가시고 집도 앖어지고
동샹들은 미국에 살아서
언재나 그리운 가족들
엄마의 손맛 김치 가
사무치게 그리워 집니다
인간미 넘치고 순수한
도수씨 가 계셔서
삶이 아름다워 요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 입니다
섬진강시인
김용택님과
같은마을인가봅니다
이렇게
운치있는
좋은환경에서
유년시절을보내셔서
그런듯
가슴울린 시로
감동을주네요
김도수님!
엄마에대한
그리움이절절한데
공감이갑니다
막내라서
더더욱 그리우셨을거
같아요
눈발날리는 진메
멋지십니다
나이는 30대지만 90년대 시골에서 자라서 깨도 치고 지개 매고 산으로 나무 쟁기러 다니곤햇네요 방은 아궁이가 잇어서 겨울에 장작 떼워야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잇엇어요 장판은 검게 타잇엇죠 ㅎ 새벽쯤이면 할머니가 장작 더 넣어주시고 그랫는데.. 어릴때 가족들이랑 오순도순 다같이 살던게 행복이엇네요.
내레이션 윤주상님의 목소리 너무도 좋습니다. 내마음이 힐링되고 있음으로 느낌니다.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
부모님을 그리워할수 있다는거 부모님을 원망하고 살아야하는 마음 이 프로를 보면서 월곡댁이 우리엄마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부모와 인연을 끊어야하는 마음 ~
꾹 참던 눈물 도수씨가 어머니 생각하며 우는데... 안 울 수 가 없네요 ㅠㅠ 저도 막내구요... 어머니께 잘해야 겠네요 ...
세월이 흘러 내나이 50입니다.옛 추억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지고 이런 영상이 너무나 좋습니다.그립고 아름다웠던 내 어린 시절.. 부모님이 오늘따라 너무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한귝적 시골마을 정감이 많이 갑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울면서 가슴따뜻하게 봤습니다..
고향.......항상 가슴에 품고 사는 마음의 안식처 아닐까 합니다. 고향을 갈때마다 모든걸 잊게하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 건강을 매일 같이 마음속으로는 바라고 살지만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외지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 도시생활하는 우리네 인생.........
그저 부모님 살아 계실 동안만이라도 잘 해드려야겠습니다!
아련한 고향의 옛 정취로 돌아가는 시간을 갖게 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죽마고우들이 그리워 몹시 보고싶어지네요,
눈물나 혼났네요,,, 보는 내내,,, 마음이 아려서요,,,,,,, 불혹을 넘겼는데 왜 이렇게 그리운건지 모르겠어요, 풍경을 눈에 담아갑니다,, 타국에서 살고 있어서 그런지,,, 가옥지붕만 봐도 눈물이 나요 ㅋ 나이먹을수록 시골이 좋네요,
순창 팔덕 월곡 내고향 입니다.
잘보고 고향 생각. 많이 하고 갑니다.
순창 풍산 ~^^
돌아 가고 싶은 곳
@@독도는우리땅-m7l
풍산. 반월리 외가집..
순창군 순창읍 팔학리ㅡ
아 마음이 우울해
아버지는 않계시고 엄마만 계시는데
옛 그리움은 물건너갔네
엄마가 수건머리쓰고 빨래가던 모습
I liked this film very much. I am not korean, but living in Korea for almost 4 years. Now I see how people and their feelings are same everywhere. This film reminds me my youth years with my grandparents in village in Uzbekistan, we used to live as a big family, oh I missed them so much.
Usbekistanese have feelings almost like Koreans so you helps Russia-Koreans 100years ago. THANK YOU.
사랑과전쟁 듣다가 이프로 들으니 정서적안정~
보는내내 눈가가 젖어들었어요..추억,기억.중년이 되니 더더 그립고 아쉽고 .. 좋은 날이였습니다..
참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은 나누어 가져야 살아 숨쉬는 듯, 가슴이 뛰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고향생각에 가슴 한곳이 멍합니다 말 만들어도 좋은 고향 그리운내고향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버지 어머니가 더욱더그리워져
55년전 돌아가신 아버지얼굴이 내얼굴과 많이 닮으셨었다는걸
느끼며 너무도 가난했든시절 너무많은 고생을하셨든 아버지 어머니가 그리워 나또한 눈물졌네
그냥 지나간 그때 생각에 눈물맺혔습니다.
몽당빗자루에 피가 뭍으면 밤이면 도깨비불이 되어
밤새 돌아다닌다고 어쩌다 몽당빗자루에 피라도 뭍으면
몇날몇일을 끙끙 그렸습니다
눈을 감아도 환히 보이는 내고향 창평
좋은 프로 감사합니다
도수오라버님♡저도 막내라서 사뭇치네요♡그리운 어머니❤
우리들의 어머니는 다들 가셧지만...
그 분들의 사랑은 모두들 가슴 속에 다 간직하고 있지요. 어덯게 잊을 수가 있냐요😊
어린시절 엄마랑 살았던 그시절이 고향집이 사무치도록 그립고 눈물나네요 돌아갈수도 없는 그시절 ~가난했지만 참 그립네요
너무감동스럽게보고자식들이너무아름다운마음씨를가진분들입니다.저도엄마생각이너무납니다
☦️옛생각이납니다.추억.어릴적그시절엄마품이그립습니다.지금어머니께서.요양병원에계시지만한번씩가서보고옵니다.늘하나님께기도하고있답니다.^^우리어머니께서도그나이때는저렇게사셨는데^^.
이런 다큐. 넘 좋아요. 고향생각도 나고. 울 엄마 아부지 보고프다.😭 지금은 두분 다. 안계시지만 부모님. 안 계시는 고향은 왠지.허전 오빠. 언니가 있어도 이런 마음은 어쩔수 없네요
그리워요 참말로 아름다운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요
어린 시절 한가운데로 데려다 주는 너무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마을에 아름다운 마음씨의 여러분이
살고계셨군요
도수 씨 눈물 이 나를 울리네
저도 막둥이인데 눈물나는 영상이네요
도수님 늘 건강하세요
저도 고향을 항상 그리워하는데 너무 부럽습니다~행복하세요
참 아름답다는. 소리만 ᆢ정말. 아름다운겅치 구경잘했습니다
고향생각이 절로 납니다. 이젠 옛고향의 모습이 완전히 바뀌어 추억 속으로만 간직하고 있어요.
김도수선생님 덕분에 내고향도 추억해볼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다복해보이는 형제들을 보면서 부모님의 선한영향력이 자녀들에게 그대로 이어진것같아 흐믓하네요
감사합니다.
내고향 남원옆이네요 사투리도 너무똑같아 정겹고 그립네요 고향이 안내려간지 너무오래되서~
먹고 살기바빠 앞뒤도 못보던 시절 저분들 나이가 나하고 같네요 코끝이 찡하네요
어렵고 힘든시기 였지만 그래도 옛날 네 고향의 생활이 그립습니다 영원히 오지않을 그시절 사람들도 떠나고
나의살던 고향❤
정이 묻어난 시골마을~
부모,형제 떠난 자리 ~
옛날처럼 정겹지만 않은듯~
단지 마음속 추억속에 남아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