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향이네요 어려을 때 냇가에서 놀던 때가 생각납니다 현재 붕어섬은 물이 차기전에 걸어서 가던 동네였습니다 앞쪽 국사봉은. 지금은 그옆길이 나 있어서 정상까지 올라가기 쉬지만 그전에는 소재지쪽에서 걸어서 여러번 올라갔습니다 원래 여기는 수몰되기전 운암면 소재지였습니다 국민학교도 그쪽에 있었고요 수몰되서 현재 위치로 올라왔고요 참 많이 변했습니다 10월22일인가? 출렁다리를 새로 만들어 행사를 한다고 하네요. 많이들 놀러오세요 현재 붕어섬은 꽃을 모두 심어서 봄에는 더욱더 아름다운 섬이 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 포함 친가가 살았던 곳이 옥정호 지류인 운암댐근처 신평-신덕-운암 이렇게 많이 사셧습니다. 지금은 임실군읍내제외한 임실군의 나머지 지역이 인구소멸위기에 있다고 하는군요.... 사람이 없다는 소리에요.... 그나마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신데...차타고 방문해 보면 진짜 도로에 사람이 없어요 사람없다는걸 시골가서 체감 많이 했습니다.
내고향 운암면 입석리 운암초등2학년때 운암면 소재지가 상운리로이사옴으로 학교도 옴겨오고 거기서 초등하교졸업상급로 타지역으로 나왔고 부모님도 연세가 많아서 전주로 이사오고 지금은 자주가지 못하는 곳 경남에 살면서 가끔은 가지만 그래도옛 생각이 나는데 유튜브로 새삼 그립습니다
벌써 10년전 영상이네요. 38:49초에 나오는 용운1길 202...은 수몰이 안되었나보네요. 저도 오래전 시골집에 살던 곳이 시골의 공원이 되어버리니 가볼때마다 정말 옛일이 아련해 옵니다 그 기억들 하며, 밭 고랑 사이를 오갔던 기억.... 고랑 사이에 무성히 자랐던 쇠비름하며.... 좋았던 흙냄새, 그 흙을 밟으며 오는 푹신한 느낌하며.... 기억 속에만 남아 있던 그곳은... 아무도 오지 않는 공원이 되어 풀만 무성히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저긴 상수원이라 허가대상이 아닙니다.나도 임실사람이지만 임실사람들도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수몰지역 보상도 많이 받고 이중 삼중으로 보상받은사람도 많은데 붕어섬엔 보상받고도 안나간다고 지역사람도 뭐라고하네요.지금은 나갔다고 하는데 아직도 농사를짓는가?고추농사까지 시는다면 큰 문제지. 농약 엄청치는데. 옥정호는 정읍지역 상수원인데 방송에서 미화시키니까 문제지.
섬이 보기에는 참 예쁜데 수몰이라니 그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군요.농사짓느라 고생이시네요..^^
'옥정호, 붕어섬'
그 이름 만큼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소중한 삶을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빕니다.
삶은 힘들지만
영상은 아름답네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복해 보여서 좋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두분!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농사 짓는 분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해외 살지만 언젠가 꼭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일을 못하고 사먹는 도시주부기에 농사 짓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네요
도를 닦듯 농사 지으시는 수행자들십니다
붕어섬 촬영할 때마다 어느분이 농사를 지렇게 열심히 저 조그만 섬에다가 짓고있을까 늘 궁금했어요 🤩
만수무강하세요~
집이 전주지만 얼마 안떨어진 이름도 이쁜 옥정호 주변마을섬들 오지중의오지 참 아름답네요 근데 갑자기기름이 떨어져서 노를저어가네요 선박용 기름을 조그만 오일통에 비상용으로 묶어두세요 ㅎㅎㅎ 😆
황톳길 고추농사 콩농사 감나무 밤나무 농사일기 24절기 참재미나게 사시네요 봄여름 가을 겨울 사계가 참빠르게도 지나갑니다 호정호 이름도 참예쁩니다
우리고향이네요
어려을 때 냇가에서 놀던 때가 생각납니다
현재 붕어섬은 물이 차기전에 걸어서 가던 동네였습니다
앞쪽 국사봉은. 지금은 그옆길이 나 있어서 정상까지 올라가기 쉬지만 그전에는 소재지쪽에서 걸어서 여러번 올라갔습니다
원래 여기는 수몰되기전 운암면 소재지였습니다 국민학교도 그쪽에 있었고요
수몰되서 현재 위치로 올라왔고요
참 많이 변했습니다
10월22일인가? 출렁다리를 새로 만들어 행사를 한다고 하네요. 많이들 놀러오세요
현재 붕어섬은 꽃을 모두 심어서 봄에는 더욱더 아름다운 섬이 되었습니다
보는 내내 미소가 그치질 않습니다 소박하고 평화로운 부부의 삶이 참 좋아보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부부분이 너무 인상좋고 유하시네. 동네분들도 다 좋아보이시고
저희 부모님 포함 친가가 살았던 곳이 옥정호 지류인 운암댐근처 신평-신덕-운암 이렇게 많이 사셧습니다. 지금은 임실군읍내제외한 임실군의 나머지 지역이 인구소멸위기에 있다고 하는군요.... 사람이 없다는 소리에요.... 그나마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신데...차타고 방문해 보면 진짜 도로에 사람이 없어요 사람없다는걸 시골가서 체감 많이 했습니다.
우리고향사람이시내...붕어섬 탐나는섬이에요...
감회가 남다르시겠어요~아주 아름다운곳입니다.♡
오돌개애들일등간식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태어난 임실군 학암리 그리운 고향입니다
제고향 이 옥정호 위 산내면입니다 눈이 시고 코 끝이시네요 우리엄마가 내가슴에 추억으로내머릿속에기억으로 다녀가시니 좋은데...눈물뿐이네요 아 그립고그리운 엄마...조만간 한번다녀와야겠네요 엄마산소에
남원분이 시군요 반갑습니다
옥정호 카페에만 가봐서 이런 사연이 있다는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네요~
저도고향이 정읍이라
가끔가봤습니다 정이가네요
좋아요 고향내려가면 또가보고
와야겠네요
정읍과 임실 경계에 있는 옥정호 ..어릴적 저기서 자랐는데
진짜 공기 좋고 인심 좋은 곳이죠. ㅎㅎ
옥정댐에 낙시 들어갔을때 초어가 뛰는모습 이 눈에 선하네요
참 보기가 좋아요
친정부모님 제사모시니👍
농업, 농민,농사가 가장 근본, 기본이죠.....
2번시청합니다
내고향 운암면 입석리
운암초등2학년때 운암면 소재지가 상운리로이사옴으로 학교도 옴겨오고 거기서 초등하교졸업상급로 타지역으로 나왔고 부모님도 연세가 많아서 전주로 이사오고 지금은 자주가지 못하는 곳 경남에 살면서 가끔은 가지만 그래도옛 생각이 나는데 유튜브로 새삼 그립습니다
벌써 12년전... 영상... 다큐 좋아해서 봤었던 기억이...
나오시는 모든분들은 안녕들 하신지?...
내고향 뒷산은 고속도로에 갇혔던데...모두들 떠났고...
옥정호가서 곰보배추 캐왔었는데 쪄서 말려 끓여물마셨는데 옥정호에 곰보배추 많았어요
아버지 고향이 물에 잠겼죠. 어려서, 배타고 산소에 벌초 다니던 기억이 남..
9969'
내고향 임실군강지면 부흥리 과거에는 베남실이라 불럿죠
내고향 신평면 원천리...0구0반...
어린유년시절 학교 파하고 장날이면 유랑극단 오던동네인데... 성년이 되어서도 어깨한반 피고 내려가질 못하니...
붕어섬 때론 탐나던 섬으로 침흘리며 드라이브하던때가 생각난다...
드라이브 코스도 좋아요 음식점은 뭐 어느 지역이나 저런곳 비슷한가격 한번 다녀들오시면 좋을듯
저희군 고향이네 요
와 김도향씨 목소리 아닌가요 반갑습니다
문성근씨
벌써 11년전에 방송된거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손녀 진짜 할머니 판박이 인물 좋네
여기 전주 근처인데 눈이 2011년도에 이렇게 많이 왔나?? 옥정호가 이렇게 까지 오지는 아닌데...요세 붕어섬 관광지 됨..
벌써 10년전 영상이네요.
38:49초에 나오는 용운1길 202...은 수몰이 안되었나보네요.
저도 오래전 시골집에 살던 곳이
시골의 공원이 되어버리니
가볼때마다 정말 옛일이 아련해 옵니다
그 기억들 하며, 밭 고랑 사이를 오갔던 기억....
고랑 사이에 무성히 자랐던 쇠비름하며....
좋았던 흙냄새, 그 흙을 밟으며 오는 푹신한 느낌하며....
기억 속에만 남아 있던 그곳은...
아무도 오지 않는 공원이 되어
풀만 무성히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신덕에 사는 신문섭 보고싶어요
몇달전 물이 엄청 말라서 물에 잠겼던 마을 흔적들이 나타난적있었는데`` 그때 사진이라도 찍어둘걸 그랬네요``
도로 흔적 하고 집터 흔적은 물아래 그대로 있더군요...
가슴아프네요
스몰된 고향동네
나이먹고보니 고향동네 어릴적놀던때가 마니그립던데요 ㅠㅠ
용운리4계 촬영때눈내려고생엄청 햇던 평화동
장의버스기사 입니다 .감동스럽습니다
가보고 싶내요 건강하소서!
ㅎㅎ손녀 이쁘기많 하구만 ~
임실 옥정호 가봤어요
두분이 천생연분 입니다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ㅎㅎ
계속 수몰되가는 섬인가요
뒷산이 섬이되니 얼마나 재밌었을까 어릴때 물과 눈은 놀이 그자체지
극락이나 천상처럼 펀한 영상이군요.허나 존제란 무엇 즉 유형물이든 무형물인 귀신 천사라도 개체로 너와나로 완전한 평화는 설령 극락 천국도 백프로는 허구입니다.해도 각색되어도 저런 한때는 좋네요.놓아버리면 놓아버릴수록 평화라지만 고통과 쾌락 부귀와 가난 명예와 치욕등 줄여 팔풍을 겪고 살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태여난 인간.그리고 분별력이 떨어진 차이나는 유정의 짐승들. 그이하 흐리멍텅 느끼듯 말듯 그레도 뭔가 본능적으로 쟁탈전을 벌리는 식물들.뿌리는 땅밑으로 기름지고 촉촉한 거름진땅속으로 뻣아나기위하고 숲들은 햇빝을 서로 가림을 밀치고 받기위해 쭉쭉 대나무처럼 경쟁하고 등.섭리는 과연 유무가 있는가.무엇하는가?그 무엇이 있다면 줄여 투쟁과 화합 없다면 즉 대칭의 크고 적음등 상대없이도 저~태양마저 .
백만분중 한사람 않을 좋은 밀림속 삼층누각에 앉아 있건만 나비는 팔랑거려 좋고 고추잠자리인줄 알있드니만 벌들이 서리내리니전 철이라 힘없이 나르는 벌들이었고 그나마 모기까지 한마리 귀찮게 하네요,아주예쁜 노랐고 노랑나비도 날라 다녔고 지금도 금목서향이 최상단 계곡 수천억구루 더욱 가까운 저원에서 달큼.연이어기다리는 은목수는 군번줄의 구술처럼 개화를 기다리는데요.금목서는 달리 만리향으로 황금색이요 대기하고있는 은목서는 천리향이리고 백금 또는 싸락눈같지요.천연햐미 천리 만리간다해서 붙혀진이름이레요.
옥정호면 임실인데
우리나라 유일 자연경관 넘사벽
수몰 됬을때
보상 받고 대토 받아겠지
부럽네 ㅋ
열심히 경작하시는 농부님들좀 괴롭히지말자. 우리 아부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다 농부셨던분들 많잔아요... 지켜야우리 자산이기도 합니다.
섬진강은어가저댐때문에오도가도못하고장어도길이막히고
미리 미리 방류좀 하지 해마다 반복상황👈🏿 눈꼽만큼도 예측 못하나👈🏿
옥정호 하류쪽에 사는데 남원 금지, 곡성쪽에 사시는 지인분들 2020년 대홍수때 모두 물에 잠겼습니다!
들은 이야기론 수자원공사에서 수위예측에 소홀하여 방류량 조절에 실패하여 그런 사단이 났다고 들었습니다!
하류쪽에 피해입은 분들도 만만치 않타고 들었습니다!
^^☆☆☆☆☆^^
깐돌이녀석 골때리네 ㅋㅋㅋ
자장면 짜장면.
볶음탕 도리탕 왜? 고니 쓰든말을 ZR하는겨.
참ㅁ기절ㄹ싸것네
참으로 한심한 아들이네~~
상주는 죄인 이라는데 상복에 의원뱃지를 달고 떠드는게 ~~
저런사람들이 지방의회 의정활동하니 제대로 돌아갈까???
수몰위기 마을에 묘지허가 안떨어질텐데. 의원이라 된나보네요
@@마리-o3m7k 불법이겠죠~~
아우, 저 녹조
농부의 삶이라..
괜찮은 인생같다
멀쩡한 시골 마을도 사람이 없어 사라지는 마당에 굳이 저른곳에 사는 사람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저런 분들이 수확한 국내산 농산물 식단에 올려 먹고사는데...
까놓고 말하면 저런분들이 없으면 우리는 모두 수입산 저렴한 것만 먹고 살아야 되는데 그것이 정답일까요?
나의처가집임실지산너그러운장모님그립습니다좀더잘할수잊계노력하곘습니다칠남매는잘잊습니다
😮
국유지 무단점거인데 뭔 포장질이야?보상은 보상대로 다 받고 다시 돌아가서 무단점거하고 있는 상황인데.
내가 알기론 국유지도 합법적으로 임대료 내고 경작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물론 국유지를 무단점거하고 경작하시는 분도 일부 있을수 있겠지만 모든 분들이 그런 다는 단정은 한뻠이의 경작지도 놀리기 싫은 시골 농민분들의 마음을 서운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긴 상수원이라 허가대상이 아닙니다.나도 임실사람이지만 임실사람들도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수몰지역 보상도 많이 받고 이중 삼중으로 보상받은사람도 많은데 붕어섬엔 보상받고도 안나간다고 지역사람도 뭐라고하네요.지금은 나갔다고 하는데 아직도 농사를짓는가?고추농사까지 시는다면 큰 문제지. 농약 엄청치는데. 옥정호는 정읍지역 상수원인데 방송에서 미화시키니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