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마다 올라오는 법문속에 언제나 저를 위한 답이 있습니다🙏 어젯밤 고민하던 일을 법문을 들으면서 ''모름'에 던졌습니다 '오직 모를뿐!!' 아무것도 모르는 존재임을 잊고 있었습니다 모름에 던지고 난 지금 답은 모르지만 마음은 홀가분합니다^^ 생각을 일으키지 않으면 너와 내가 하나라는 숭산스님의 말씀도 스님 법문을 듣는 동안은 정말 그렇구나 하는 실감이 났습니다 이 법문을 듣고 곧바로 예전에 하신 '말해도 30방,말하지 않아도 30방... 어쩌시겠습니까?' 법문을 찾아서 들었습니다 예전과 또다른 감동을 느끼며 이제는 미소지으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에어컨도 없는 낙가암의 무더위 속에서 법문하시느라 얼마나 더우셨을까요?ㅠㅠ 스님이 더위 속에서도 한결같이 해주신 눈앞법문 덕분에 저는 이 더운날 마음만은 가볍고 시원합니다^^ 야반삼경에 문고리를 만지며 경봉스님을 만나듯 눈앞으로 돌아가 눈앞으로 항상하고 계신 원제스님을 만나뵙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맴 맴 맴. 매미 소리 찌르르르 풀벌레 소리가 하늘가 흰구름 사이로 흘러 갑니다. 세상은 흐르는 물같이 두둥실 떠가고 그 흐르는 물에 이름을 붙일수 없듯 바다를 비추는 빛에는 말과 소리가 없는데 그냥 빛으로 드러날 뿐.. 하루라는 오늘 이 하루는 맴~~.. 맴맴..! 침묵.. 소리없는 소리가 됩니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세상이 그대로 자신을 비추는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 오늘도.. 어디 한 군데 발 닿은곳 없어도 허공에 뿌리내린 미지의 시간속을 거닐며 무엇을 하는지, 알수도 느낄수 없다해도 모든 것으로 나는 살아있고.. 삶으로 맞닿아진 한 마음으로 ㅣ흘러갑니다..🌻 인연으로 물들어 가는 세상 눈앞과 눈앞이 하나되는 이 마음이 묵연하고도 깊은 침묵을 노래 합니다 무상한 흐름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합니다 🔆 강열한 여름날 붉은 꽈리꽃에 얼굴이 터지듯 붉은 촛불을 휘날리며.. 얼굴을 붉히고.. 나라는, 우주의 빛소리를 들음에 순수의 그림자 피어나는 이 자리 마음꽃 피어나는 동심 그대로를 사랑합니다..❤️ 자타일시성불도⭐️ 쓱쓱.. 단주는 손가락사이로 미끄러지고 컵이 들리고, 물은 찰랑이고 차가움을 적시며 목을 타고 흐릅니다.. 스님~🌳 한 여름 폭염에 별탈없이 잘 지내시는지요..^^ 저도 무겁게 느껴지는 몸으로 눈꺼풀이 내려와 의자에 등어리를 기댄채, 다리를 널부러뜨리고..ㅎㅎ 에어컨 바람에 추웠다 더웠다.. 스님의 법문을 듣고 부족하나마 이렇게저렇게 마음을 마음으로 읊어 봅니다.. 두루하게 넓으신 선지식스님의 큰 도량으로 잘 펼쳐주시고, 인도해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에고고..,ㅋㅋ 더위에 몸건강 잘 챙기시면서.. 무리없이 좋은 날 좋은 인연으로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감사드려요~스님^^ 😊🙏🌺
스님, 깨우침에 감사드립니다. 언젠가는 즉문즉설아닌 직문직설(?)같은 시간, 아니면 댓글질문에 답하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자기인생의 주인이 된다는 개념, 자기다움을 실현하는 것과 무아가 조금 상충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나라는 실체가 없다는 것, 눈앞으로 산다는 것, 다만 흘러가는 것과 주인되는 것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존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길요.
진리 탐구의 수행 진리에의 헌신을 다짐해보는 법문입니다. 부처를 쏴라 (탐구)! 너 자신을 알라! 이미 내 안에 살아있는 부처~ 근원에 있으면서 근원을 찾는 방랑~ 걸리는 자만이 쏠 수 있는 일깨움! 갈망하고 집착하던 애씀에서 내려놓고 비워뒀을 때 마주한 근원에의 귀의 귀결 원점? 언어도단의 경지를 마주하는 데서 겸손을 배웁니다. 친절함에서 배어나오는 겸손을... ㆍ ㆍ ※촛불의 향연 (*최고의 깨달음 ㅡ사랑 *사랑의 아우라 ㅡ겸손/자비) 🙏🙏🙏
촛불에게 물어보라. 이 진리를 . . .
집착하지 않으면서 . . 물들지 않으면서 . . 내가 준비되어 있으면, 세상은 열린다.
오늘도 귀한 법문 잘 들었습니다. 원제스님의 스토리텔링 👍
무더운 찜통 더위에도 열심히 법문해주시는원제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말씀잘듣고있읍니다 감기는 다나으셨읍니까 조아보여요🎉🎉🎉
일요일마다 올라오는 법문속에 언제나 저를 위한 답이 있습니다🙏
어젯밤 고민하던 일을 법문을 들으면서 ''모름'에 던졌습니다
'오직 모를뿐!!'
아무것도 모르는 존재임을 잊고 있었습니다
모름에 던지고 난 지금 답은 모르지만 마음은 홀가분합니다^^
생각을 일으키지 않으면 너와 내가 하나라는 숭산스님의 말씀도 스님 법문을 듣는 동안은 정말 그렇구나 하는 실감이 났습니다
이 법문을 듣고 곧바로 예전에 하신 '말해도 30방,말하지 않아도 30방... 어쩌시겠습니까?' 법문을 찾아서 들었습니다
예전과 또다른 감동을 느끼며 이제는 미소지으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에어컨도 없는 낙가암의 무더위 속에서 법문하시느라 얼마나 더우셨을까요?ㅠㅠ
스님이 더위 속에서도 한결같이 해주신 눈앞법문 덕분에 저는 이 더운날 마음만은 가볍고 시원합니다^^
야반삼경에 문고리를 만지며 경봉스님을 만나듯 눈앞으로 돌아가 눈앞으로 항상하고 계신 원제스님을 만나뵙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모를뿐!
저에게도 감사한 말입니다.
일요일마다 원제스님 법문
꼭 시청하는 1인이고,
지금은 편안합니다.
스님 스님의 감로법문덕분에 더운날잊고 살수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원제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 🙏
🙏🙏🙏 ❤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혼란속에서 휠링되는 말씀 잘들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고맙습니다 🙏
🙏 🙏 🙏
불자님들 건강조심하세요 ^^
마지막 법문~야반삼경에 문 고리를 만질때! 그 촉감 느낌을 아는놈이 바로 경봉이요 부처요 하나님이요 신 이니라!~아~악!!!👀😭😍❤️✨️😁🧘🙏
🙏
반갑습니다. 헉! 해발 1000 에 30도..... 날씨가 엄청 납니다. 법문 감사합니다. 멋찐 책제목 ㅎㅎ
🙏🏼 🙏🏼 🙏🏼
스님, 매미 소리가 고즈넉하니 참 좋네요!
잘 모르겠습니다...😂🙏
간신히 빠져나온 느낌...!
스님께 에어컨 놓아드리고 싶습니다.😅
시원한 여름 밤 보내세요!
🌳
맴 맴 맴. 매미 소리
찌르르르 풀벌레 소리가
하늘가 흰구름 사이로 흘러 갑니다.
세상은 흐르는 물같이 두둥실 떠가고
그 흐르는 물에 이름을 붙일수 없듯
바다를 비추는 빛에는 말과 소리가 없는데
그냥 빛으로 드러날 뿐..
하루라는 오늘 이 하루는
맴~~.. 맴맴..!
침묵..
소리없는 소리가 됩니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세상이 그대로 자신을 비추는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
오늘도..
어디 한 군데 발 닿은곳 없어도
허공에 뿌리내린 미지의 시간속을 거닐며
무엇을 하는지, 알수도 느낄수 없다해도
모든 것으로 나는 살아있고..
삶으로 맞닿아진 한 마음으로 ㅣ흘러갑니다..🌻
인연으로 물들어 가는 세상
눈앞과 눈앞이 하나되는 이 마음이
묵연하고도 깊은 침묵을 노래 합니다
무상한 흐름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합니다
🔆
강열한 여름날 붉은 꽈리꽃에 얼굴이 터지듯
붉은 촛불을 휘날리며.. 얼굴을 붉히고..
나라는, 우주의 빛소리를 들음에
순수의 그림자 피어나는 이 자리
마음꽃 피어나는 동심 그대로를 사랑합니다..❤️
자타일시성불도⭐️
쓱쓱.. 단주는 손가락사이로 미끄러지고
컵이 들리고, 물은 찰랑이고
차가움을 적시며 목을 타고 흐릅니다..
스님~🌳
한 여름 폭염에 별탈없이 잘 지내시는지요..^^
저도 무겁게 느껴지는 몸으로 눈꺼풀이 내려와 의자에 등어리를 기댄채, 다리를 널부러뜨리고..ㅎㅎ
에어컨 바람에 추웠다 더웠다..
스님의 법문을 듣고 부족하나마 이렇게저렇게 마음을 마음으로 읊어 봅니다..
두루하게 넓으신 선지식스님의 큰 도량으로 잘 펼쳐주시고, 인도해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에고고..,ㅋㅋ
더위에 몸건강 잘 챙기시면서.. 무리없이 좋은 날 좋은 인연으로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감사드려요~스님^^
😊🙏🌺
안녕하세요 🍒원제 스님 🙏
숭산 스님의 법문집 129쪽 '우리는 여기에 왜 있는가' 맍나는 시간이군요.
영어 제목으로는
'깨달응을 원한다는 것은 큰 실수다 '라고 되어있군요.
진리
이 모른다는 것을 안다
근원의 마음
눈앞
고맙습니다 🙏 💗
🙏🏻🙏🏻🙏🏻한결 편안해집니다 찜통 더위 속에서 유튜브 법문 만드시느라 근념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심리학은 '개인'을 실존으로 인정하는 가운데 성립하는 학문입니다. '무아'의 불교와는 길이 다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무상 고 무아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 깨우침에 감사드립니다. 언젠가는 즉문즉설아닌 직문직설(?)같은 시간, 아니면 댓글질문에 답하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자기인생의 주인이 된다는 개념, 자기다움을 실현하는 것과 무아가 조금 상충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나라는 실체가 없다는 것, 눈앞으로 산다는 것, 다만 흘러가는 것과 주인되는 것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존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길요.
진리 탐구의 수행
진리에의 헌신을 다짐해보는 법문입니다.
부처를 쏴라
(탐구)!
너 자신을 알라!
이미 내 안에 살아있는 부처~
근원에 있으면서 근원을 찾는 방랑~
걸리는 자만이 쏠 수 있는
일깨움!
갈망하고
집착하던 애씀에서
내려놓고
비워뒀을 때
마주한 근원에의 귀의
귀결
원점?
언어도단의 경지를 마주하는
데서
겸손을 배웁니다.
친절함에서 배어나오는 겸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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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의 향연
(*최고의 깨달음 ㅡ사랑
*사랑의 아우라 ㅡ겸손/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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