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이 붕괴되면서 엄청나 광고시장과 티브이 순위 프로그램을 두축으로 하던 일본 아이돌 시장이 완전 붕괴 되어버렸고. 그 마지막에 있었던게 히카루 겐지이긴하죠. 그이후 아이돌은 음악이 굿즈가 되어 버린 예능인들이고 음악 메인시장은 본인들이 자작곡이 가능한 밴드나 아티스트 붐이 시작되기도 했구요. 단순히 아이돌만 다루신게 아니라 그들의 음악을 만들어준 아티스트 부터 시대상까지 재미있게 잘 풀어 내셨네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맛찌에, 소년대에, 히카루겐지까지ㅎㅎ 중간에 에릭 칼멘 추모 특집에 체커스 특집, Walk This Way 특집이 있었지만 80년대 일본 남자가수들 특집을(약간은 쟈니스 특집같긴 하지만ㅎㅎ) 올 봄 내내 했었네여ㅎㅎ 남아있는 올 한해는 어떤 특집들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여성 아이돌은 윙크와 쿠도 시즈카, 남성 아이돌은 두 말할 것 없이 히카루 겐지였었더랬죠. 나카모리 아키나, 마츠다 세이코...등등 여러 선택지가 있었지만 저에게 있어 그 시절 아이돌은 그 셋이 최고였습니다! 차게&아스카의 아스카가 작곡한 히카루 겐지의 첫 싱글 Star Light를 첨 들었을 때 그 감동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롤러 스케이트를 신고 보여주는 댄스 퍼포먼스 역시 당시로서는 신박함 그 잡채였었죠. 😊 특히 Star Light는 싱글 버전과 앨범 버전이 살짝 다른 것도 매력으로 다가왔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히카루 겐지의 태양은 가득히, Little Birthday, Graduation...이런 노래들도 정말 좋아했었고요, 콘서트 마지막에 Graduation이 흘러나오면서 붉은색 오픈카 두 대에 멤버들이 올라타 공연장을 돌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장면은 지금도 아련한 그 시절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 추억의 히카루 겐지 영상 잘 봤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처음으로 유로 댄스 아티스트가 아닌 일본 여성듀오 WINK 추천드립니다 히카루겐지처럼 일본 버블시절 1988 1989 최고의 전성기를 보였지만 일본 버블 경제가 본격적으로 무녀졌던 1990년부터 인기가 시들해진 WINK 다음 일본 아티스트 리뷰가 좋을거 같아요 사랑합니다 복고맨님 ❤
제가 어릴적 투니버스에서 재밌게 본 닌자보이 란타로의 일본판 주제가도 이 꽃미남 그룹 히카루겐지가 불렀다죠 ㅎㅎㅎ 멤버분들 리즈 보니까 요즘 나와도 통했을 정도로 미남들이시더만 ㄷㄷ 갠적으로 starlight랑 cocoro라는 노래를 전 제일 좋아했네요. 또 딱 이때부터 쟈니스의 틀이 잡힌 느낌도 나고요
롤러스케이트 즐기던 당시 한국 10대 남학생들의 패션이 히카루 겐지였네요. 연습장 겉표지와 책받침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만해도 일본이 부러웠는데. 당시 한국 대입 경쟁률도 사상 최고 정점이었는데, 일본 버블경제도 최고 정점이었다니 놀랐습니다. 해저무는 강가의 노을을 바라보던 10대가 생각나네요. 덕분에 아련한 10대의 장소로 여행 가서 반 친구 만나고 왔습니다. 좋은 정보 또한 감사 드립니다.
차게 앤 아스카가 직접 부른 히카루겐지 노래들 STAR LIGHT ua-cam.com/video/NBXXZDSHsBA/v-deo.htmlsi=YKBD69jJ-3YfBuEQ パラダイス銀河 ua-cam.com/video/EbF78NJfEQE/v-deo.htmlsi=vRqTrOCgD1Fqsktx Graduation ua-cam.com/video/LVfBIQn75jQ/v-deo.htmlsi=ACVCK3O_Nxr22nvk
80년대 버블경제에 버블감성과 시티팝과 댄스곡들과 롤러와 춤을 곁들여서 얘기해 주시니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일본음악과 한국음악은 비슷하게 이어지고 있죠 히카루겐지이후에 일본에서는 Zoo와 TRF의 댄스들이 힙합과 레게패션이 합쳐진 장르등이 등장해서 대세장르가 되었고 한국에서도 소방차 이후 이상원씨가 잉크라는 밴드를 만들었는데 아마 제가 본 밴드중 숫자가 제일 많은 아이돌이었습니다 만복이 형님이 백다운과 백덤블링을 그리고 젝스키스에서 재진씨와 재덕씨의 백다운의 춤의 발전~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이주노 형님이 힙합과 레게패션이 합쳐진 춤들을 선보이시죠😊
우연찮게 왜 히카루겐지가 슈퍼 아이돌이었는지를 실감했던 여담이 있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의 애니메이션에서 롤러스케이트를 모티브로 한 로봇이나 아이템을 장비한 주인공이 나왔었던 것을 그저 나름 유행하던 아이콘인가 하고 여겼는데 알고 보니 전부 히카루겐지가 유행하던 89-90년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예시 : 마신영웅전 와타루(국내명 씽씽캅)의 주인공의 이동 아이템, 슈퍼전대 시리즈의 고속전대 터보레인저의 터보 로보, 용자 엑스카이저의 레이커 브라더스 작화일감 처리하느라 바쁜 애니메이터들도 다 알 정도의 인지도였다는 것이죠.
잼의 조진수, 벅의 김병수가 속했던 그룹 야차가 히카루겐지를 그대로 카피한 걸로도 유명합니다. 조진수가 야차의 리더였구요. 조진수는 히카루켄지를 포함해서 80년대 후반에 활동한 일본 아이돌 음악에 관심이 많았고, 야차 해체 후에 바로 ZAM을 결성해서 활동하죠.. 참고로 ZAM은 DSP미디어의 첫 아이돌입니다.
고등학교 입시에 떨어지고 재수 학원에 다녔을 때, 같이 수업을 들었던 다른 중학교 출신 친구가 여름 즈음엔가 선물이라면서 히카루겐지의 중고 LP를 줬었는데, 그게 Hello...I Love You 앨범이었네요. 처음 가져 보는 일본 음반이라 가슴 두근거리며 집에 와서 LP를 걸어보려고 꺼낸 순간 라벨이 붙어있는 부분부터 끝까지 커다란 흠집이 나있었고 당연히 재생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다음 날에 돌려주려 했다가 도로 가져왔는데, 30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도 본가에 그 앨범의 자켓만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결국 앨범 수록곡은 하나도 못 들어 보고, 이사를 다니던 과정에서 흠집으로 인해 LP판이 깨져버리면서 자켓만 갖게 되었더랬죠. 그러고 보니 최근 쟈니스 아이돌을 잇따라 소개해주시는 거 같은데, 언제 타하라 토시히코도 소개해줬으면 합니다. 맛치보다는 토시짱파라 그런지 80년대 쟈니스 전성기를 이끈 아이돌 치고는 맛치에 비해 조명을 못 받고 있다는 느낌을 크게 받네요(물론 국내 한정으로).
와씨 ㅠㅠ 복고맨님 ㅠㅠ 요청드린 자료 올려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제게 있어서 히카루 겐지는 유년시절 일본 문화를 처음 접하게 해준 유일한 가수입니다. 🥰🥰아직도 기업납니다. 90년도에 우연히 티비에서 홍백가합전을 보게 되었고 그때 히카루 겐지가 COCORO 를 불렀는데 완전 충격이였어요,, 롤러 스케이트를 타면서 덤블링 하는데 그때 그 퍼포먼스는 당시 너무나도 새로웠고 노래도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미친듯이 싱글을 모았죠.. 그땐 진짜 용돈만 받으면 압구정 상아 레코드 혹은 구반포 상가에서 히카루 겐지, WINK 싱글이나 明星 잡지를 어렵게 구하곤 했더랬죠 ㅎㅎ 그리고 친구들끼리 돈 모아서 Tomorrow 앨범이랑 (히카루겐지 최고의 띵곡들만 모아둔 전설의 앰범이쥬 ㅎㅎ) 당시 탑티어 아이돌만 가능했던 도쿄돔 콘서트 비디오도 구해서 같이 돌려보고 아.. 정말 추업니다.ㅎ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80년대 한국 인기가수나 아이돌 콘셉들 그 자체가 일본 아이돌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을 정도로 일본 문화 개방 이전에도 일본 아이돌를 영감삼아 한국에 많은 아이돌 콘셉과 유사한 가수들이 있었던 일본 음악이 지금은 한국 아이돌의 체계적이고 정립된 모습을 일본 젊은 층들이 열광하는 광경은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만 히카루 겐지 시절처럼 비주얼 뿐만 아니라 유려한 가창력이 제 귀에 인상적일 정도로 일본 대중음악이 다시 그 시절의 반쯤이라도 부활시켰으면 합니다 물론 저는 2000년 중후반 쟈니스 마지막 전성기라고 생각하는 아라시,v6,스맙을 통해 일본에 대한 거주하고 싶은 동경이 있었던 한 사람이구요 지금은 향수로만 가지고 있네요 ㅠ
안녕하세요 복고맨님. 유튜브 애청자 입니다. 소개 해주셨으면 하는 가수가 있어서 요청하고자 연락 드립니다. 일본의 여름을 대표하는 그룹 TUBE 콘텐츠 하나만 부탁 드립니다. 특히 마에다노부테루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 합니다. 콘텐츠 준비 하느라 바쁘시겠지만 꼭 좀 부탁 드립니다 ^^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 황야의 메가로폴리스입니다. 싱글 B면의 Please와 세트로 웅장한 뮤지컬넘버같은 느낌이 들고 안무도 기존보다 입체적으로 변한 곡인데, 대중적으로 먹힐 감각은 아니었나봅니다. 그다음 한동안 와랏테요, cocoro 같은 발랄한곡을 밀었었죠. 히카루겐지 싱글중 단조 멜로디는 전체적으로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설특집 몰아보기] 현대 아이돌의 시작, 뉴키즈온더블록 (NKOTB) 풀스토리 (1~3편 + 내한공연)](http://i.ytimg.com/vi/7IuAG_Qro50/mqdefault.jpg)
![복고열풍의 정체!? 추억팔이? 레트로? 뉴트로? 언제까지 갈 것인가? [콘텐츠 이야기]](http://i.ytimg.com/vi/pCptjrz7M2I/mqdefault.jpg)
개인적으로 저는 zam의 조진수가 속해있던 야차를 먼저 알고 나중에 이 야차가 히카루 겐지를 카피했다는 걸 알았죠. 유현상이 당시 일본에 갔는데 히카루 겐지를 보고 야차를 만들었다는 에피소드가 있어요
히카루겐지도 뮤지컬에서 따온걸 보면 결국 세상은 돌고 도는ㅎㅎ
야차 -애타는 마음!!
컨셉이야 돌고 도니까 그렇다치고
애타는 마음은 명곡임
애애애 애타는마음
조진수 친형이 일본에서 살다왔을걸
88~90년 딱 저 시기를 일본에서 보냈었는데, 저는 너무 어린시절이라 기억은 안나지만 그때 당시 녹화했던 비디오테잎들 보면, CF에 히카루겐지가 엄청 많이 나와서, 진짜 인기 많았구나를 알았죠.. 어린 제 눈에도 모로호시는 압도적으로 눈길이 가는 사람이었네요😆😆
우왓 추억의 광겐지네요!!! 스타라이트, 파라다이스은하, graduation은 정말 명곡이죠. 진짜로 일본의 버블을 상징하는 아이돌입니당. 감사합니다 ^^
전 Cocoro랑 다이어몬드 허리케인 좋더라고요 ㅎㅎ
히카루겐지 넘 반갑고~~ 코카콜라 광고 정말... 토요일 오전 수업만 하고 돌아가는 기분이 들어요~~ㅎㅎ
버블이 붕괴되면서 엄청나 광고시장과 티브이 순위 프로그램을 두축으로 하던 일본 아이돌 시장이 완전 붕괴 되어버렸고. 그 마지막에 있었던게 히카루 겐지이긴하죠. 그이후 아이돌은 음악이 굿즈가 되어 버린 예능인들이고 음악 메인시장은 본인들이 자작곡이 가능한 밴드나 아티스트 붐이 시작되기도 했구요.
단순히 아이돌만 다루신게 아니라 그들의 음악을 만들어준 아티스트 부터 시대상까지 재미있게 잘 풀어 내셨네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아유 좋게 평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복고맨 귀에 감기는 딕션이 엄청 매력적인 ^^
용기100% 진짜 좋아했는데ㅜㅜ 히카루겐지 마지막 콘서트 연출 멋지네요ㅠㅠ
맛찌에, 소년대에, 히카루겐지까지ㅎㅎ 중간에 에릭 칼멘 추모 특집에 체커스 특집, Walk This Way 특집이 있었지만 80년대 일본 남자가수들 특집을(약간은 쟈니스 특집같긴 하지만ㅎㅎ) 올 봄 내내 했었네여ㅎㅎ 남아있는 올 한해는 어떤 특집들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쟈니스 특집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오토코구미까지 하려고 했는데 일단 패스하고... 다시 팝으로 갔다가 좋은 특집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ㅋㅋ
오토코구밐ㅋㅋㅋㅋ 남투호조 좋죸ㅋㅋㅋ
지금도 勇気100%만 들으면 어릴때 느꼈던 꿈과 미래가 밝은 일본에 대한 환상이 재소환됩니다.
다음 컨셉이 밴드이다 보니 Tokio도 만들어졌죠. love you only 이거 지금 들어도 명곡임.
토키오도 노래 많이 들었어요ㅎㅎ 언제 다뤄봐야죠
여성 아이돌은 윙크와 쿠도 시즈카, 남성 아이돌은 두 말할 것 없이 히카루 겐지였었더랬죠.
나카모리 아키나, 마츠다 세이코...등등 여러 선택지가 있었지만 저에게 있어 그 시절 아이돌은 그 셋이 최고였습니다!
차게&아스카의 아스카가 작곡한 히카루 겐지의 첫 싱글 Star Light를 첨 들었을 때 그 감동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롤러 스케이트를 신고 보여주는 댄스 퍼포먼스 역시 당시로서는 신박함 그 잡채였었죠. 😊
특히 Star Light는 싱글 버전과 앨범 버전이 살짝 다른 것도 매력으로 다가왔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히카루 겐지의 태양은 가득히, Little Birthday, Graduation...이런 노래들도 정말 좋아했었고요,
콘서트 마지막에 Graduation이 흘러나오면서 붉은색 오픈카 두 대에 멤버들이 올라타 공연장을 돌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장면은 지금도 아련한 그 시절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
추억의 히카루 겐지 영상 잘 봤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스타라잇 첨 봤을때 먼 과거였지만 되게 신기해 했었어요ㅋㅋ
히카루겐지의 트레이드마크인 발랄경쾌한 노래와 퍼포먼스가 아닌 뮤직스테이션에서 발라드곡 아이시떼모이이데스까를 부르는 겐지를 처음 접하고 팬이된 1인ㅎㅎ
곽씨네님 숨겨진 일본애니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하나하나 알아갑니다 ㅎ
처음으로 유로 댄스 아티스트가 아닌 일본 여성듀오 WINK 추천드립니다
히카루겐지처럼 일본 버블시절 1988 1989 최고의 전성기를 보였지만 일본 버블 경제가 본격적으로 무녀졌던 1990년부터 인기가 시들해진 WINK 다음 일본 아티스트 리뷰가 좋을거 같아요 사랑합니다 복고맨님 ❤
윙크 꼭 합니다 감사해요!
요즘 다시 즐겨 듣고 있는 음악
@@user-dc5ut1cg8l 슈가 베이비 럽
항상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히카루겐지가 나오다니
정말 ...재미있게봤어요
스마프이야기도 엄청인데 ㅋㅋ 기다릴께요~~
야마구치 모모에 이후로,장국영,히카루 갠지가 따라했네요.놓고오는 컨셉 ㅎㅎ
제가 어릴적 투니버스에서 재밌게 본 닌자보이 란타로의 일본판 주제가도 이 꽃미남 그룹 히카루겐지가 불렀다죠 ㅎㅎㅎ
멤버분들 리즈 보니까 요즘 나와도 통했을 정도로 미남들이시더만 ㄷㄷ
갠적으로 starlight랑 cocoro라는 노래를 전 제일 좋아했네요.
또 딱 이때부터 쟈니스의 틀이 잡힌 느낌도 나고요
쟈니스 틀이 잡혔다는 얘기도 했었는데 영상 흐름이 조금 늘어지는것 같아 뺐어요ㅜㅜ 공감합니다ㅎㅎ
야미구치 모모에의 은퇴 콘서트에서의 마이크를 무대에 두고 퇴장하는 퍼포먼스가 세기의 장면이였음...히카루겐지는 마이크보다는 자신들의 상징인 롤러스케이트였다고
놓고 가는 퍼포먼스 자체가 진짜 기가 막힌 연출이었던 것 같아요
와우 드디어 😂 기쁜마음에 선댓달고 감상하러 갑니다 히카루겐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해주세요😊😊
대박이네요 진짜 히카루겐지가 나오다니
오우 추억이... 그나저나 dragon ash 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롤러스케이트 즐기던 당시 한국 10대 남학생들의 패션이 히카루 겐지였네요. 연습장 겉표지와 책받침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만해도 일본이 부러웠는데.
당시 한국 대입 경쟁률도 사상 최고 정점이었는데, 일본 버블경제도 최고 정점이었다니 놀랐습니다.
해저무는 강가의 노을을 바라보던 10대가 생각나네요.
덕분에 아련한 10대의 장소로 여행 가서 반 친구 만나고 왔습니다. 좋은 정보 또한 감사 드립니다.
너무나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광겐지 정말 대단했었죠... 안나오는 잡지 찾기도 힘들정도였고 저는 막내 사토 팬이였네요...
복고맨님 항상 응원합니다.. 시간나시면 여아이돌 사천왕도 한번 해보시면 좋겠네요..
여돌도 슬슬 다뤄봐야죠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그시절 저도 사토팬이었어요
용돈모아 명동을가서 앨범사던기억이....왠지너무반갑습니다 ㅋ😂😂😂😂
와 진짜 멋진 그룹이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용기 100% 노래 너무 좋죠 영상잘봤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꽤 재밌어요.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댓글에 빠른 반응 고마워요.
나의 90년대의 추억 ㅠㅠ
거를타선이 없었음 히카루겐지에 이어
SMAP이 바톤터치였죠.
한시대를 풍미한 여성듀오 PUFFY도 부탁해요~
Chemistry도 궁금한데 궁금한게 많아지는 아저씨네요 ㅎㅎ
스맙이 연습생 시절 히카루겐 백댄서도 서고 데뷔초엔 히카루겐지랑 같이 공연도 하고 그랬죠 ㅎㅎ
복고맨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언젠가 복고맨에서 쿠보타 토시노부도 볼 수 있으려나요~ ㅎㅎ
중학교때 알게되어 하루종일 듣고 콘서트 비디오 보고 추억돋네~!! 대연동 대천중학교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히카루 겐지+롤러 스케이트 ㅎㅎ 추억돋네요
늘 잘보고있어요~~복고맨 덕분에 저의 앞세대 그리고 나의 세대의 가수들을 다시 볼수있어서 항상미소지으면서 보고있고 다시 그들의 음악을 찾아듣고있어요 ~음악이 나를 그 시절과 추억으로 데려다 준다는 그 말이 딱인 채널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또 댓글남기려 방문할게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
히카루겐지 다뤄달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감사합니다 복고맨님~ㅜㅜ
감사합니다! 👍👍
넘 잘보고있습니다! 쟈니스 락그룹이었던 오토코쿠미 한번 부탁해요!
와 히카루겐지가 나오네 !!!!
히카루겐지 잘몰랐는데 8:35 닌자보이 란타로 노래 원곡을 불렀던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V6까지 다뤄주면 정말 감사드립다🙏🙏(개인적인 소망) 솔직히 쟈니스에서 v6가 제일 내한 많이 했죠? 맞나?ㅋㅋㅋㅋㅋses뮤비하고 엠넷하고 고쿠센1 주제곡하고 음반사도 에이벡스에 수입사는 에스엠ㅋㅋㅋㅋㅋ
우와 기다리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올려주셔서 놀랬어요.제가 요청했던적이 있어서 더 반가웠어요. 너무 감사해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맵의 오랜 팬이았지만 히카루 겐지의 노래와 롤러스케이트 무대를 보면 지금도 가슴이 설레네요.
히까루겐지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요즘도 까끔 들어도 좋은 그당시 노래들
. 특히 파라다이스와 Winning Run은 지금 들어도 멜로디가 너무 좋습니다 ㅎ복고님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내가 중딩때 히카루겐지에 빠져 유학까지 가서.. 가서는 엑스재팬에 빠졌지만ㅋㅋ 와~~ 추억이다!!! 복고맨에서 히카루겐지까지 할줄이야!!! 😊
차게 앤 아스카가 직접 부른 히카루겐지 노래들
STAR LIGHT ua-cam.com/video/NBXXZDSHsBA/v-deo.htmlsi=YKBD69jJ-3YfBuEQ
パラダイス銀河 ua-cam.com/video/EbF78NJfEQE/v-deo.htmlsi=vRqTrOCgD1Fqsktx
Graduation ua-cam.com/video/LVfBIQn75jQ/v-deo.htmlsi=ACVCK3O_Nxr22nvk
80년대 버블경제에 버블감성과
시티팝과 댄스곡들과 롤러와 춤을
곁들여서 얘기해 주시니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일본음악과 한국음악은 비슷하게 이어지고 있죠 히카루겐지이후에 일본에서는 Zoo와
TRF의 댄스들이 힙합과 레게패션이 합쳐진 장르등이 등장해서 대세장르가 되었고
한국에서도 소방차 이후 이상원씨가 잉크라는 밴드를 만들었는데 아마 제가 본 밴드중
숫자가 제일 많은 아이돌이었습니다 만복이 형님이 백다운과 백덤블링을 그리고 젝스키스에서 재진씨와 재덕씨의
백다운의 춤의 발전~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이주노 형님이 힙합과 레게패션이 합쳐진
춤들을 선보이시죠😊
9초전 업로드라니 못참고 들어왔넴😅
히카루겐지는 역시 Star light과 Winning run 중1때 부산국제시장과 보수동책방에서 팔았었죠😊야마모토 준이치 가장 좋아했었는데요 최근모습보니깐 짠하네요ㅠ
나카모리
아키나 누님 편도 부탁드립니다 복고맨님 😂
제랄드졸링에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세요~~
히카루겐지에 코카콜라cf까지 담아내셨네요 👍🏻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오자마자...진짜 대단햇죠...
혼성그룹 zoo 도 다뤄주세요 궁금합니다.
언젠간 복고맨에서 히카루겐지가 진짜나올라나했는데 소년대에 이어 그게 오늘이네요~ 꿈과 희망의 가사와 밝은 음악을 잊지못하고 지금도 씨디꺼내듣습니다
히카루겐지 공연에는 어린 10대 스맙의 백댄서모습들도 볼수있고 이제는 모두모두 중년~ 나도 중년...ㅠ
아름다운 기억들 꺼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ㅎㅎ
태양은 가득히, 코코로 넘 좋아요. 유일하게 좋아했던 일본그룹❤
히카루 겐지ᆢ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비보이브레이킹 씬에서는
익스프레션 단장님이 힙합과 레게패션을 합쳐서 비보이를 하셨고 팝핀현준님도 힙합과 레게패션을 합쳐서 팝핑을 주도하셨던 추억도 생각납니다
춤을 사랑하는 애청자가 잘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들 생각나시면 언제든 풀어주세요 저도 잘 봤습니다ㅎㅎ
@@bokgoman 저도 너무 재미나게
잘보고 있습니다 복고맨님 프로가 제일
임팩트있게 쏙쏙 들어와요 !최고컨테츠
내 학창시절 최애였던 아츠히로…지금도 히카루겐지 랑 아츠히로 솔로 싱글이랑 앨범은 집에 있는데…이건 아무리 나이먹고 늙어도 처분 못할거같네요.!!
소개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우연찮게 왜 히카루겐지가 슈퍼 아이돌이었는지를 실감했던 여담이 있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의 애니메이션에서 롤러스케이트를 모티브로 한 로봇이나 아이템을 장비한 주인공이 나왔었던 것을 그저 나름 유행하던 아이콘인가 하고 여겼는데 알고 보니 전부 히카루겐지가 유행하던 89-90년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예시 : 마신영웅전 와타루(국내명 씽씽캅)의 주인공의 이동 아이템, 슈퍼전대 시리즈의 고속전대 터보레인저의 터보 로보, 용자 엑스카이저의 레이커 브라더스
작화일감 처리하느라 바쁜 애니메이터들도 다 알 정도의 인지도였다는 것이죠.
장핑순 특집 해주세요
굿
엠스테 최다 출연 기록을 세운 히카루겐지
버블경제 갬성이 제대로 묻었있네요
이 채널을 보면 해당 아티스트는 몰론 당시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V6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덤으로 TOKIO편도요)
감사합니다! V6와 TOKIO도 꼭ㅎㅎ
노래는 딱히 들을 게 없지만, 요즘 한일가왕전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오는 미나미노 요코 이야기가 궁금하네요.ㅎㅎ
진지하게 타이밍 딱인데요...?
우치우미씨랑 사토 아츠히로씨는 쟈니스 끝까지 남으셔서 그런지
그나마 방송도 나오시고 하셨네 ㅎㅎ
우왕 히카루겐지 너무 반갑네요!! 중3때 스타라잇을 첨 듣고 푹 빠져 일본어공부를 시작했지요 ㅋㅋㅋ 전 그 시절 히카루겐지 왕 팬이었어요!! 고졸후 일본 유학 왔을땬 해체해서 아쉬웠지요😢이렇게 오랫만에 다시 들으니 감성돋네요 ㅎㅎ 감솨합니다 복고맨!!
숨어계시던 팬분들 여기 다 소환돼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ㅋㅋ
히카루겐지 노래 중엔 유리의10대가 최애에요 ㅎㅎ 가사도 좋고, 아스카가 참 감각이 뛰어나긴한가봐요. 일본의 쇼와아이돌들은 지금과는 좀 다른 품격이 있었죠 ㅎ
잼의 조진수, 벅의 김병수가 속했던 그룹 야차가 히카루겐지를 그대로 카피한 걸로도 유명합니다. 조진수가 야차의 리더였구요. 조진수는 히카루켄지를 포함해서 80년대 후반에 활동한 일본 아이돌 음악에 관심이 많았고, 야차 해체 후에 바로 ZAM을 결성해서 활동하죠..
참고로 ZAM은 DSP미디어의 첫 아이돌입니다.
고등학교 입시에 떨어지고 재수 학원에 다녔을 때, 같이 수업을 들었던 다른 중학교 출신 친구가 여름 즈음엔가 선물이라면서 히카루겐지의 중고 LP를 줬었는데, 그게 Hello...I Love You 앨범이었네요.
처음 가져 보는 일본 음반이라 가슴 두근거리며 집에 와서 LP를 걸어보려고 꺼낸 순간 라벨이 붙어있는 부분부터 끝까지 커다란 흠집이 나있었고 당연히 재생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다음 날에 돌려주려 했다가 도로 가져왔는데, 30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도 본가에 그 앨범의 자켓만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결국 앨범 수록곡은 하나도 못 들어 보고, 이사를 다니던 과정에서 흠집으로 인해 LP판이 깨져버리면서 자켓만 갖게 되었더랬죠.
그러고 보니 최근 쟈니스 아이돌을 잇따라 소개해주시는 거 같은데, 언제 타하라 토시히코도 소개해줬으면 합니다.
맛치보다는 토시짱파라 그런지 80년대 쟈니스 전성기를 이끈 아이돌 치고는 맛치에 비해 조명을 못 받고 있다는 느낌을 크게 받네요(물론 국내 한정으로).
아이고 LP는 진짜 관리하기 너무 까다로워요ㅋㅋㅋㅋㅋ
50대이지금중딩시절 일본문화 허락안되던시절 너무나도좋아했던 히카루겐지 원픽은 모로호시카즈미ㅡ추억을 다뤄주셔서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히카루겐지 다음으로 좋아했던 아이카와 나나세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와 80년대 후반이
우리나라 2000년대 초반 세븐이라니
차이가 확실하네요
꺅!!!
겐지...히로유키
보위나 컴플렉스 함 해주세요...호테이때 살짝 다뤄주시긴 했는데....
저 다음주에 컴플렉스 도쿄돔 공연 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혹시 coco 라는 그룹도 복고 해 주실수 있을가여...
미키오 오사와는 정친인으로 변신해서 지난 선거에도 출마하려고 했었죠...
겐지 최고였쥐~
90년대 일본 아이돌의 대표 스피드도 해주세요 해줘요 해줘이이이잉
이쯤되면 계은숙도 다뤄주세요. 버블시대 죄고 인기 누렸다는데 사실인지도 궁금하네요.
시드 비져스요!!!
우와. 난 졔들 좋아하지도 않는데 노래 대부분 다 기억하네. 당시 히카루겐지에 미친 친구 녀석덕.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에도 히카루겐지가 나와요. 주인공이 우치우미 코지를 좋아하죠
무슨 기차시간을 바꾸고 소년대를 날려버리는 전설의 아이돌이라던데 ㅡ.ㅡ;;
와씨 ㅠㅠ 복고맨님 ㅠㅠ 요청드린 자료 올려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제게 있어서 히카루 겐지는 유년시절 일본 문화를 처음 접하게 해준 유일한 가수입니다. 🥰🥰아직도 기업납니다. 90년도에 우연히 티비에서 홍백가합전을 보게 되었고 그때 히카루 겐지가 COCORO 를 불렀는데 완전 충격이였어요,, 롤러 스케이트를 타면서 덤블링 하는데 그때 그 퍼포먼스는 당시 너무나도 새로웠고 노래도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미친듯이 싱글을 모았죠.. 그땐 진짜 용돈만 받으면 압구정 상아 레코드 혹은 구반포 상가에서 히카루 겐지, WINK 싱글이나 明星 잡지를 어렵게 구하곤 했더랬죠 ㅎㅎ 그리고 친구들끼리 돈 모아서 Tomorrow 앨범이랑 (히카루겐지 최고의 띵곡들만 모아둔 전설의 앰범이쥬 ㅎㅎ) 당시 탑티어 아이돌만 가능했던 도쿄돔 콘서트 비디오도 구해서 같이 돌려보고 아.. 정말 추업니다.ㅎ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ㅋㅋㅋㅋ
@@bokgoman ㅎㅎ 기회가 된다면 동시대에 활동했던 가수 중 인형같은 비쥬얼과 이쁜 목소리로 설레게했던 여자 듀오 WINK도 요청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
룰라의 천상유애 일본의 닌자 라는 그룹의 오마츠리? 인가~~이왕 닌자라는 그룹도 다뤄졌으면 합니다
요새 한국에서 시티팝이 재조명 되고 있는데 이상할 정도로 언급이 없는 sugiyama kiyotaka와 toshiki kadomatsu 소개 부탁드립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일본 미소녀 아이돌 윙크도 보고싶네요
주간 문춘 전에도 폭로가 있었구나.....ㅋㅋㅋ
버블의 아이돌하면 여성듀오 wink도 빼놓을수 없을거 같아요. 이분들 인기도 쇼와시대 거치며 헤이세이 시대에 굴곡을 겪었던 분이라서
다음에는 일본에서 노래 잘하는 아이돌 스톤즈를 부탁합니다!
80년대 한국 인기가수나 아이돌 콘셉들 그 자체가 일본 아이돌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을 정도로 일본 문화 개방 이전에도 일본 아이돌를 영감삼아 한국에 많은 아이돌 콘셉과 유사한 가수들이 있었던 일본 음악이 지금은 한국 아이돌의 체계적이고 정립된 모습을 일본 젊은 층들이 열광하는 광경은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만 히카루 겐지 시절처럼 비주얼 뿐만 아니라 유려한 가창력이 제 귀에 인상적일 정도로 일본 대중음악이 다시 그 시절의 반쯤이라도 부활시켰으면 합니다 물론 저는 2000년 중후반 쟈니스 마지막 전성기라고 생각하는 아라시,v6,스맙을 통해 일본에 대한 거주하고 싶은 동경이 있었던 한 사람이구요 지금은 향수로만 가지고 있네요 ㅠ
지금의 일본도 매력적인 음악이 많아서 요새 다시 제이팝 열풍이 불긴 하더라구요ㅎㅎ
저런 아이돌은 아니더라도 요새는 다른 형태로 재능발산 하는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일반인이 나와서 나레이션하는 영상은 느끼하기 마련인데 부담스럽지가 않네여 영상들 재밌어요..
어우 제가 항상 걱정하는 부분인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왕 신해철 한번 씹어주세요!!
복고맨 극초기에 4부작으로 다뤘습니다 복고맨 신해철 검색하시면 나올 거예요ㅎㅎ
히카루겐지 노래중에는 코코로, 파라다이스은하, 더 윈디 이 3개가 제일 좋았었는데.. 얘네들 독일 가서 찍은 뮤비라고 해야 하나 그게 기억에 남네
다들 넘 개성과 실력이 최고라서 서로 라이벌 의식 때문에 오래 못 간게 아쉽죠.
야차 형님들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애 애 애 애타는 마음 ㅋㅋㅋ
음악적으로나 인기 척도로 보나 쟈니스 최대의 아웃풋
와,,소년대에 이어 히카루 겐지 까지,,넘 감사합니다,,얼마전 청계천서 2번째 오리지날 앨범LP를 구했어요^^,,기량이 월등히 뛰어난,,소년대를 더 좋아했지만,,히카루겐지는 나름 좋은 곳들이 많았죠,,타이오가 잇빠이, 황야의 메가로폴리스등,,,추억에 복고맨께 감사드립니다^^,,,근데 이들,,제또랜데,,왜 말년이 안좋을까요,,특히 미키오,,키웠던 어이가 친자가 아님이 ,,,등등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결국 버블 시대로 간다면 에니특집 안하시면 안될거 같네요
그때 에니면 소개 하셨던 티알에프나 이런거 말고 마이너한
타카하시요우코, 하야시바라 메구미, 요네쿠라 치히로 같은 분들꺼 짧게 다이제스트로 뽑아서 영상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안녕하세요 복고맨님. 유튜브 애청자 입니다.
소개 해주셨으면 하는 가수가 있어서 요청하고자 연락 드립니다.
일본의 여름을 대표하는 그룹 TUBE 콘텐츠 하나만 부탁 드립니다. 특히 마에다노부테루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 합니다.
콘텐츠 준비 하느라 바쁘시겠지만 꼭 좀 부탁 드립니다 ^^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 황야의 메가로폴리스입니다. 싱글 B면의 Please와 세트로 웅장한 뮤지컬넘버같은 느낌이 들고 안무도 기존보다 입체적으로 변한 곡인데, 대중적으로 먹힐 감각은 아니었나봅니다. 그다음 한동안 와랏테요, cocoro 같은 발랄한곡을 밀었었죠. 히카루겐지 싱글중 단조 멜로디는 전체적으로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발렌타인데이때 초코릿을 톤다위로 선물로 받아서 그다음부터 쟈니스에서 조공 금지시킨 일화도 유명하죠.... 체커즈가 단 2달 영국에 갔다온 사이에 히카루겐지가 데뷔해서 난리난거보고 2달만에 이렇게 바뀔수있구나 했다는이야기도 들은듯....
맞아요ㅋㅋㅋㅋ 그 얘기들도 적었는데 아쉽게 편집ㅠ
쟈니스 동세대 그룹들까지 다 죽어버려서 이후로는 전부 주기 계산한 뒤 데뷔시킨다고도 하죠
cocoro 라는 노래가 유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