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산호초'는 어떻게 80년대 대표곡이 되었나 - 푸른 산호초 (青い珊瑚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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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ип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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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의 하니가 커버한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 이야기를 알아봅니다.
    잘 봐주셨으면 좋아요와 구독, 알림설정 부탁드리겠습니다 :)
    #푸른산호초 #제이팝 #마츠다세이코 #뉴진스 #하니
    사진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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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596

  • @Kreat-ik5uc
    @Kreat-ik5uc 3 дні тому +146

    물 들어올 때 노를 참 잘 저으셨네요ㅎㅎ👍👍👍 예전부터 기획 중이었는데 타이밍이 기가 막히게 터져서 참 제작하는 입장도, 시청자의 입장 둘 다 대만족입니다😁😁❤❤❤

  • @hongkyoungkim
    @hongkyoungkim 3 дні тому +104

    마츠다 세이코 사진으로 볼때는 몰랐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진짜 이쁘네. 화려하게 꾸미지도 않았는데 은은하게 이쁘네.

    • @chaostar88
      @chaostar88 3 дні тому +9

      80-90년대 옛날 스타들은 청순한 풋풋함이 있음..... 지금 애들은 그런게 없음.

    • @deetee9920
      @deetee9920 2 дні тому

      @@chaostar88 요즘은 성괴들이 판을 치니 청순함/풋풋함은 종범이지

    • @hyungsunhwang4956
      @hyungsunhwang4956 11 годин тому

      사진발은 안 받는 ㅎㅎ

  • @sonickang5756
    @sonickang5756 3 дні тому +66

    마츠다 세이코는, 1962년 3월10일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나 유복한 가정에서 어린시절을보냈으며,친가와 외가 집안모두 대대로 명문가에 과거 성을 소유한 성주의 후손의 집안 명문 가문이며, 세이코가 태어날당시 난산으로인한 가사상태였지만 잘 이겨내고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의 세이코였습니다.
    1978년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유수한 연예인들을 배출한 '미스 세븐틴 콘테스트'에서 제멋대로 비너스로 우승, 소니사가 그녀의 가청력을보고 확신! 세이코는 가수의 꿈을 키워나갔으나, 연예계 활동을하면 무조건 퇴학을 당하는 미션스쿨을 다니던 세이코.
    연예계활동이 허락된 호리코시고등학교로 전입!
    또 다른 난관은, 집안의 완강한 연예활동 불허, 반대에 부딪히게됩니다!
    하지만, 세이코의 가수에대한 집념으로 부모님을 설득해 겨우 허가를 받아내는데 그 조건은, 3년안에 성과없으면 관두고 돌아오겠다는 조건으로 허락을받고 극적으로 소속사와 계약체결!
    하지만, 이번엔 소속사의 재정상태가 안 좋아 파산위기상태의 선 뮤직!
    세이코에게 모든 회사의 사활을걸고 데뷔시킴! 그 때 세이코의 나이 18세, 1980년.
    1980년, 2번째로내논, 하니가 부른 푸른 산호초가 엄청난 대히트!
    그 후, 1980년부터 1988년까지 24곡 연속으로 오리콘 차트 1위를 달성.
    프로의식이 아주 철저한 세이코는, 4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동안 질투와 시기 그리고 온갖 루머들을 이겨내며 오직 프로정신으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무도관공연등, 음악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있으며,
    중장년층 팬은 물론, 젊은 층의 여성팬들도 상당히 많음!..
    마츠다 세이코의 오랜 팬으로써,
    마츠다 세이코를 모르는 분들을위해 글을 썼으며,
    뉴진스 하니 또한, 호주와 베트남의 이중국적으로 베트남에서 과거 공산주의 잣대이념으로 반으로갈라진 상황에 환영받지못하는 하니였지만, 세계와 특히 어렀을때부터 호주 태권도도장에서 일한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태권도를배우고, 호주 커버댄스팀에서 K-POP을 추던 하니!
    대한민국에서 데뷔 환영과 응원할께!
    달려라!~~달려라!~달려라~하니!
    이 세상 끝까지 달려라 하니~!......

  • @porouri
    @porouri 3 дні тому +32

    푸른 산호초의 최고 순위가 2위일 줄이야 .
    당연 1등일줄 알았는데 ㄷㄷ

    • @vasugun
      @vasugun 3 дні тому +16

      갓 신인 인데다 아이돌들이 쏟아져나오던 시기엿어요 그뒤로 24곡을 연속 1위 시킵니다 ㅋㅋㅋ

    • @user-ee9lj5jc6p
      @user-ee9lj5jc6p День тому +2

      ​@@vasugun24곡 연속 1위는 BTS도 이루지 못한 기록일텐데ㅋ

    • @exeking0
      @exeking0 13 годин тому

      @@user-ee9lj5jc6p 추측 이긴한데 군대 안가고 곡만 냈으면 뭐 지금쯤 뛰어 넘었겠죠
      아직도 열려있긴하고

  • @gildonghong5069
    @gildonghong5069 3 дні тому +187

    그쵸.. 우리가 푸른 산호초에 열광하는 이유는 그 시절을 추억해서가 아니라 오직 그 시절에만 가질 수 있었던 순수한 호기심과 설렘이 부럽기 때문에.. 노래를 통해서 간접적인 경험을 계속 느끼고 싶은거죠.

    • @dkan0910
      @dkan0910 3 дні тому +8

      한국인이 왜 열광하나요... 모르는 노랜데

    • @PETBOY
      @PETBOY 3 дні тому +7

      한국인 대부분이 모르는 노래인데.. 무슨 열광? 나도 유튜브에서만 지나가는식으로만 들었지

    • @gildonghong5069
      @gildonghong5069 3 дні тому +9

      @@dkan0910 전 압니다 ^^ 영화 러브레터 통해서도 알게 됐기도 하고… 8~9년전부터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푸른산호초 영상이 돌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때부터 알기도 했었습니다. 근데 노래를 알고 있는것과는 별개로 원댓글의 얘기는 그걸 말하는게 아닌데요 ㅋㅋ 그 노래 자체에서 느껴지는 감성들을 가지고 말한건데.. 이해를 못하시는듯 ㅋㅋㅋㅋ

    • @gildonghong5069
      @gildonghong5069 3 дні тому +4

      @@PETBOY 전 압니다 ^^ 영화 러브레터 통해서도 알게 됐기도 하고… 8~9년전부터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푸른산호초 영상이 돌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때부터 알기도 했었습니다. 근데 노래를 알고 있는것과는 별개로 원댓글의 얘기는 그걸 말하는게 아닌데요 ㅋㅋ 그 노래 자체에서 느껴지는 감성들을 가지고 말한건데.. 이해를 못하시는듯 ㅋㅋㅋㅋ

    • @PETBOY
      @PETBOY 3 дні тому +4

      @@gildonghong5069 근데 무슨 우리가를 붙임? 대부분 모름

  • @user-nt4yq6kf4j
    @user-nt4yq6kf4j 3 дні тому +34

    헐 ㅠㅠㅠㅠ 이거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하니가 쏘아올린 공이 이렇게 핫해질 줄 몰랐어요 하니가 잘 표현하기도 했구요 또 매 번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마츠다 세이코 이야기를 더 자세하게 들어서 마츠다 세이코에 대해 생각하는 영상이였던거같아요!

  • @user-bv2to5hx2c
    @user-bv2to5hx2c 3 дні тому +15

    대단한 가수죠.
    지금까지도 활동하는 읿본 국민 가수
    그와 더불어 스캔들의 여왕으로도 유명했던......

  • @yotsba
    @yotsba 3 дні тому +6

    일본인들이 많이사는 해외에 거주하던 80년대 초에 마츠다 세이코를 알게 되었고 당시 그녀의 위상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기억이 생생해요. 저도 영향을 받아 세이코컷을 하고 다녔어요. 큰 헤어브러쉬도 들고 다녔어요. 계속 빗어줘야 옆머리가 예쁘게 휘날리거든요. 수업 시간에도 틈나면 머리빗고....😂 하니 덕분에 좋아하는 가수와 노래가 다시 떠서 기쁘네요. 요즘에 데뷔해도 세이코가 다른 아이돌들 다 발라 버릴거라 생각합니다 😊

  • @user-kc7rl1mx1z
    @user-kc7rl1mx1z 2 дні тому +3

    80년대 명성 잡지를 화려하 장식했던 그 주연들.. 내가 10대 말 무렵 받았던 그 문화적 충격은 지금도
    잊을수없다..이후 논노,위드,로드쇼,스크린 등등. 영화계에 불어닥친 홍콩느와르와 안전지대,히카루겐지,
    체커스,소년대,몬타요시노리,구와타밴드,튜브,써전올스타즈 등등.. 좀 앞서간다는 젊은이들이라면..
    여가수 계보라면 진세이 이찌로 미소라 히바리를 필두로 야마구찌 모모에-이와사키 히로미-마츠다 세이코-
    나가모리 아키나-이후로는 고만 고만 춘추전국 시대.. 이모두 내청춘과 함께한 보석들❤

  • @user-ib4nw8kw5e
    @user-ib4nw8kw5e 3 дні тому +11

    맞아요 ! 설레임 청량함 밝은 느낌 뭔가 두근두근 "도끼도끼" 하는 그 느낌을 매우 살린 노래라서 버블의 시대적 배경과 너무 잘맞아요.
    당시 비행기가 조금 일찍 도착할거 같았는데 극적인 연출을 위해 비행기를 하늘에서 멈춰세웠다라고 했져
    세이코의 한마디면 날아가는 비행기도 멈춰 세운다라는 농담이 만들어진 전설적인 방송 ^^

  • @bceorkr
    @bceorkr 3 дні тому +83

    동감합니다 시티팝으로 묶이긴 애매하죠. 버블 시대와도 좀 차이가 있고.. 그냥 마츠다 세이코 대표곡 + 80년대 추억의 jpop 정도? 그나저나 마츠다 세이코 저 시절 너무 예뻐요.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덕질 어지간히 했을듯. 쨌든 마츠다 세이코 / 나카모리 아키나 / 야마구치 모모에 세 가수의 영상도 존버해보겠습니다 ㅎ

  • @user-sm4op1xp5g
    @user-sm4op1xp5g 12 годин тому +2

    저때는 열심히 살면 모두가 행복할 거라고 믿고 살던 시대였어요...
    늦은밤 골목의 전파상에서 흘러나오던 노랫말에 가던 걸음을 멈추고 감성에 빠지던시절...
    이젠 구둣굽이 다 닳도록 일만하다 그때를 그리워 할 여력도 없습니다.
    그리워요...

  • @princess0819
    @princess0819 3 дні тому +10

    마츠다세이코는 진짜 상큼~ 그 자체인거 같아요~ 목소리 미소가~^^ 영화 러브레터에서 남주가 죽으면서 부른게 이 노래죠..여자 후지이 이즈키를 생각하며...😭

    • @bokgoman
      @bokgoman  3 дні тому +1

      러브레터 재개봉 때 혼자 심야 보러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 @user-xj2pu9cr6g
    @user-xj2pu9cr6g 3 дні тому +44

    마츠다 세이코는 걍 마츠다 세이코 독보적임...

  • @PARKJaehong74
    @PARKJaehong74 3 дні тому +5

    오리콘 차트 2위라고 해도 마츠다 세이코 노래중에 제일 좋은 노래인듯. 그것도 다른 노래랑 아주 차이 많이 나게 압도적으로 좋음......

  • @snowcatinthecradle2349
    @snowcatinthecradle2349 3 дні тому +10

    1. 데뷔곡인 裸足の季節 뿐 아니라 青い珊瑚礁, 夏の扉, 風は秋色, チェリーブロッサム 등은 모두 故 三浦徳子(미우라 노리코)님의 작사입니다. 세이코짱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녀는 자신에게 있어 세이코짱의 이미지컬러를 ‘옅은 핑크’로 설정했었다고 하죠. 青い珊瑚礁의 가사 중에 渚は恋のモスグリーン(해변은 사랑의 모스그린(이끼색, 황록색))이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이는 옅은 핑크가 모스그린 색과 잘 어울려서 썼다고 합니다.
    2. 이 渚は恋のモスグリーン(해변은 사랑의 모스그린)이라는 가사 덕분에 한동안 해변식당에서 큰실말이라는 같은 색의 해초가 들어간 메밀국수인 もずくそば(모즈쿠 소바)가 한동안 해변 데이트의 대표음식이 되었다고 하죠.
    3. 데뷔곡 裸足の季節 후렴부(사비)에서의 세이코의 고음이 밝고, 달콤한 목소리로 ‘캔디 보이스’라는 평을 얻자 과감하게 두번째 싱글인 青い珊瑚礁에서는 사비로 곡을 시작하는 ‘サビ頭’의 구성을 선택하게 됩니다. 같은 시기에 활동하며 Y.M.C.A, 傷だらけのローラ등을 히트시킨 사이조 히데키(西城秀樹)는 곡의 구성을 보자마자 ‘이건 노래를 정말 잘부를 수 있는 사람만의 특권이다’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4. 이 곡의 전국적인 히트로 세이코의 헤어스타일인 聖子ちゃんカット(세이코짱 커트)가 80년대 전반을 대표하는 스타일이 될 정도로 엄청나게 유행하게 됩니다. 일본 위키피디아에는 올리비아 뉴튼 존의 1977년 앨범 ‘Making a Good Thing Better’의 스타일에서 따왔다는 설이 일반적이라고 써 있습니다만 세이코 본인도 호리코시 고등학교 재학 당시부터 머리 스타일은 거의 바뀌지 않았다고 한 바 있고, 앨범 ‘SEIKO MATSUDA 2020’나 ‘SEIKO MATSUDA 2021’의 통상판 쟈켓에 실려 있는 재학 당시의 사진을 비교해봐도 큰 차이는 없어 보여, 특별히 레퍼런스가 있었다라기보다는 그냥 그 당시 유행했던 헤어스타일의 하나로 본인이 평상시에 하고 다녔던 헤어스타일이라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5. 실제로 헤어와 메이크업은 소속사 사무실에서는 별도의 스타일리스트 없이 거의 세이코 본인에게 맡겼다고 합니다. 이후 赤いスイートピー에서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꾸기 전까지 세이코를 대표하는 헤어스타일로 자리 잡았었죠. 단발로 자르게 된 것도 소속사는 반대했음도 불구하고 미디엄 템포인 곡에 맞춰서 본인이 그냥 잘라버렸다고 합니다.
    6. 여담으로 지난번에 복고맨님이 소개하신 바 있는 ‘체커즈’의 후지이 후미야와 같은 후쿠오카현 구루메시 출신 연예인입니다. 그 영상의 댓글에도 남겼지만 당시 쿠루메 시 근교의 상황이 썩 좋지는 않았었죠. 그래도 카마치 가문 자체가 중산층이었지만 그 지역의 전통 있는 명가에, 이후에 세이코의 오빠가 작위를 받을 정도의 가문이었던지라 후지이 후미야의 경우 만큼 암울한 상황은 아니었겠지만, 그 엄격한 가문에서 자란 세이코가 집안의 엄청난 반대에도 무릅쓰고 상경하여 가수를 꿈꾸게 된 것도 그런 주변 환경의 영향이 어느 정도는 있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 @bokgoman
      @bokgoman  3 дні тому +6

      좋은 정보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알고 갑니다

    • @sonickang5756
      @sonickang5756 3 дні тому +5

      마츠다 세이코에대해서 아주 정확하게알고 계십니다!
      마츠다 세이코의 집안은 친가쪽은, 성을 소유한 성주도있었으며 대대로 명문가문집이고, 처가쪽도 명문집안이죠...
      그러니, 세이코가 가수한다고하니 연예활동하면 무조건 퇴학당하던 다니던 미션스쿨에서 학업과 연예활동가능한 호리코시고등학교로 전학갔죠..
      집에선 엄청나게 반대했었구요😢;

    • @スロ
      @スロ 15 годин тому +1

      한가지 잘못된 정보로 캔디보이스는 마츠다 세이코가 데뷔해서부터 얻은 별명이 아니라, 하얀 파라솔-카제타치누 무렵 이후 성대결절로 인해 창법을 기존과 다르게 바꾸게 되었고, 이로 인해 바뀐 창법이 달콤한 목소리와 같다하여 캔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

  • @jae-woongkwon893
    @jae-woongkwon893 3 дні тому +33

    왜 그 곡인지, 왜 열광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이번 공연 때 나타난 현상에 대한 해석이 모두 되었기에 넘 좋았습니다. 감사감사~~~^^

    • @bokgoman
      @bokgoman  3 дні тому +4

      설명이 잘 된 것 같아 다행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knownun5319
    @knownun5319 2 дні тому +3

    저 목소리가 진짜 매력적임 원곡에서 느껴지는 저 매력을 아직까지 잘 구현한 사람이 없는거 같음

  • @vtamer01
    @vtamer01 3 дні тому +19

    복고맨님 리뷰의 스펙트럼이 J-POP에도 옮겨가면서 정리가 많이 되어 좋네요.
    마츠다 세이코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온다면 2021년의 그 사건도 나오지 않을 수 없을 듯 합니다.
    일본 서브컬쳐 성우 덕후인 저로선 너무도 안타까운 사건이었기에 지금도 잊혀지지 못합니다.

  • @user-vs8lr5qj2u
    @user-vs8lr5qj2u 3 дні тому +15

    선좋아요댓글 후감상!! 바쁜 새에 구독자분이 19만 넘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 @bokgoman
      @bokgoman  3 дні тому +3

      속도 높여서 20만까지 빠르게 가보겠습니다👍

  • @user-fs4cd8fn9i
    @user-fs4cd8fn9i 3 дні тому +8

    복고맨님 정리 진짜 깔끔해

  • @arima3064
    @arima3064 3 дні тому +34

    잠시 언급하셨던 70년대 전설적인 아이돌 아이돌의 원조였던 야마구치 모모에를 주제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이사람에 꽂혀서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너무나 매력있고 전설같은 활동 기록을 가진 사람이고 은퇴할때도 너무나 멋졌던 분이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싶네요...

  • @user-qd2zo3rw5s
    @user-qd2zo3rw5s 3 дні тому +13

    지금 시대에 데뷔해도 탑 비주얼이다 얼굴도 요정인데 목소리도 청량했다니 최고다

  • @Pango_Bass
    @Pango_Bass 3 дні тому +20

    "마츠다씨 이번에는 진짜로 눈물을 흘리나 봅니다."

  • @Alfred863
    @Alfred863 3 дні тому +6

    마츠다랑 나카모리는
    진짜 잊을수 없음

  • @user-wf5kc6iy5m
    @user-wf5kc6iy5m 3 дні тому +11

    마츠다세이코 푸른산호초 한 번 들으면 계속 귓전에 맴도는 중독성 엄청난 노래
    바람은 가을색도 좋아요

  • @salt-fairy
    @salt-fairy 3 дні тому +2

    제대로 이해하니 노래가 500배 더 아름답게들립니다🎉🎉🎉

  • @user-it6gu9fj7r
    @user-it6gu9fj7r 3 дні тому +4

    뉴진스 팜하니가 도쿄돔에서 푸른산호초를 부르자마자 직감적으로 느꼈습니다~반드시
    대박 날거라고요~40대 후반 중년의 아재의 입장으로
    댓글을 붙이자면
    일단~거의 모든 아이돌이 10대20대로 타겟삼아 공략하고 아재들이 따라갔지만 뉴진스는
    일단 타겟자체를 80년대 중년을 겨냥한 부분이 맘에 들었고요
    이단은 뉴진스는 복고와 트렌디가
    함께 간다는 점입니다!복고의 감성만 고집하면 지루할 수 있는데 매번 트렌디도 같이 따라간다는 점!!
    삼단은😊중년의 아재들이 건전하게 놀 수있는 문화놀이가 턱없이 부족한게 사실인데 뉴진스는 이를 잘 캐치해서 그 시절
    추억의 향수와 감성을 터치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중년의 아재들은
    열광하고 환호하는 것이죠~
    지금까지 중년의 아재 시점으로
    댓글 남겨 Boa요 아재는 요즘
    팜하니를 보면서 추억의 감성에
    빠져 흐믓😊😊😊아재미소 흐믓빵긋(^~~~~~~~~~~^)//~

    • @user-tf4yt2hh1t
      @user-tf4yt2hh1t 3 дні тому +1

      어차피 그 시대의 감성을 자극했을테니 누가 불러도 대박났을거임
      하니가 아니라 푸른 산호초였기에 대박난거임
      착각들 마시기 바랍니다.

    • @user-it6gu9fj7r
      @user-it6gu9fj7r 3 дні тому

      @@user-tf4yt2hh1t 직접 불러부세요^^대박나나?ㅋ

    • @user-bb3ih2wi5x
      @user-bb3ih2wi5x День тому

      @@user-tf4yt2hh1t 그대가 불러주삼 그런지~~

  • @Ratatou2
    @Ratatou2 3 дні тому +5

    시티팝은 고급스러움 버블이라하시엔 버블 터지기 직전 그치만 청량한 목소리로 한때 제 컬러링이기도 했습니다.
    시티팝 버블이라하리보단 일본적인 시원한 음악이라 생각합니다

  •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 2 дні тому +3

    마츠다 세이코 메가 히트곡 "푸른 산호초"~~🙏🙆‍♂️🙋‍♂️💕💕

  • @user-il4sv5gv7z
    @user-il4sv5gv7z 3 дні тому +6

    맨드 소름 돋았네요 그시절 순수한 호기심이 부럽기 때문이라니 ㅋㅋㅋ 영감을 준 맨트 감사합니다

    • @bokgoman
      @bokgoman  3 дні тому +1

      어떻게 요약할까 하다가 골라본 멘트였어요ㅎㅎ 감사드립니다!

  • @Ctw3243
    @Ctw3243 3 дні тому +5

    영화 러브레터에 나와서 찾아봤던 기억이나네요..

  • @jiyoungeun1223
    @jiyoungeun1223 2 дні тому +2

    아키나파지만 이노래는 너무좋고 자주듣는데 이리다시뜨다니 신기해요

  • @separk0624
    @separk0624 3 дні тому +5

    저는 나카모리 아키나 쪽이라 마츠다세이코 의 푸른산호초는 그냥 저냥 귀동냥 으로 알고있었는데 복고맨님의 설명으로 잘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하시는군요 ㅎㅎ 역시 는 역시 입니다.

    • @bokgoman
      @bokgoman  3 дні тому +2

      감사합니다! 아키나 이야기도 곧 다뤄볼게요😊😊

  •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 2 дні тому +2

    헤어 스타일을 너도나도 따라할 정도로 한때 유행 했었죠~~🙏🙆‍♂️🙋‍♂️💕💕

  • @user-qs5mb5ze3z
    @user-qs5mb5ze3z 3 дні тому +15

    꺄아~~세이코짱!!너무 너무 좋아요!이제는 아키나짱까지 가즈아!!!!!

  • @user-vk1tx1zh2b
    @user-vk1tx1zh2b 2 дні тому +2

    이노래가 최고인게;ㅋㅋ 안외울려고 해도 자동으로 가사가 외워질정도로 멜로디랑 가사도 쉬움

  • @user-tb5se4bg6j
    @user-tb5se4bg6j 3 дні тому +8

    하니때문에 마츠다 세이코를 알게 됐는데 이분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어요.
    박보영닮은 얼굴에 저런 가창력으로 부르는 것도 놀랍지만 애교섞인 표정연기가 너무 치명적입니다.
    지금봐도 매력적인데 저 시대때는 상사병으로 쓰러지는 팬들 많았을듯....

    • @JinJin-om5cm
      @JinJin-om5cm 2 дні тому

      저 당시에 만화들보면 마츠다 세이코 모델로 한거 많죠

  • @kix-s
    @kix-s 2 дні тому +1

    그 어떤 리뷰들 보다두 되게~ 디테일한 자료조사에 박수

    • @bokgoman
      @bokgoman  2 дні тому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 @user-ou3vz5lf3h
    @user-ou3vz5lf3h 2 дні тому +3

    청순하고 예쁘다

  • @hursuh
    @hursuh 2 дні тому +1

    마츠다 세이코는 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슈퍼스타 그 자체인 사람이죠.
    최고의 아이돌, 화려한 스캔들, 살아있는 전설, 참척의 고통.
    언젠가 그녀의 삶을 전체 조명하는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cryptohwan
    @cryptohwan 2 дні тому

    업로드 타이밍 지렸다🎉

  • @suho0720
    @suho0720 3 дні тому +2

    제가 태어나기도 전 노래인데 별로 촌스럽지가 않네요 이 노래 때의 청순한 이미지로만 알고 있으렵니다

  • @okko5997
    @okko5997 3 дні тому

    너무 완벽한 해석과 설명 진짜 감동이네요~ 복고맨 포에버~!

    • @bokgoman
      @bokgoman  3 дні тому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gx4yd9td8v
    @user-gx4yd9td8v 3 дн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 @bokgoman
      @bokgoman  3 дні тому

      감사합니다👍👍

  • @NickSilver
    @NickSilver 3 дні тому +4

    마츠다 세이코 이후 그녀처럼 예쁘고 노래도 잘해서 핫했던 여자 솔로 가수로 2000년대 초반 마츠우라 아야가 있었죠!
    그 당시에 가장 잘나갔던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보다도 한 때 더 인기 있었던 것 같네요. 기회 되시면 다뤄주세요~

    • @bokgoman
      @bokgoman  3 дні тому

      추천 감사드립니다 두분 다 하고 싶네요ㅎㅎ

  • @sony3port
    @sony3port День тому

    간단 명료한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 @bokgoman
      @bokgoman  День тому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flofwater225
    @flofwater225 3 дні тому +1

    요즘 어쩌다 일본 시티팝을 운전하면서 들어봤는데 진짜 일본 경제 최고점의 그 화려했던 감정들이 생겨요

  • @hfyjbgoy
    @hfyjbgoy 2 дні тому +1

    그냥 노래만 들을 때는 잘 몰라요. 마츠다세이코가 부르는 영상을 보면서 들으면 반하는데 30초도 안 걸림

  • @user-wi4gd8ge8h
    @user-wi4gd8ge8h 3 дні тому +2

    마츠다 세이코가 얼마나 잘 부르는지 하니가 부르니까 알겠더라. 세이코가 넘사벽.

  • @jcw458
    @jcw458 3 дні тому +1

    노래는 인생의 책갈피 라고 하잖아요. 덮어뒀던 일기장, 졸업 앨범을 펼치기만 해도 느껴지는 친구들 얼굴, 추억, 패션 …

  • @-death-knight
    @-death-knight 3 дні тому

    10년째 여름만되면 듣던노래라 다시뜨니좋네

  • @곽씨네
    @곽씨네 3 дні тому +2

    저처럼 PC통신 일음동에서 "송전성자"로 처음 접하신 분들 찾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안그래도 이노래 빨리 다루셔야 될텐데 싶었습니다^^

    • @bokgoman
      @bokgoman  3 дні тому

      늦지 않은것 같아 다행입니다ㅋㅋㅋ

  • @jenlee4946
    @jenlee4946 3 дні тому +3

    세이코는 저 노래 말고도 진짜 명곡 너무 많죠 ㅜㅠ 개인적으로 눈동자는 다이아몬드, 안아줘가 세이코의 감정연기가 제대로 느껴지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7080 우타히메 특집으로 모모에 세이코 아키나 한번 해주세요~~

  • @joshualawren
    @joshualawren 2 дні тому +1

    캬 설명에 군더더기 없이 참 좋은 영상이네요

    • @bokgoman
      @bokgoman  2 дн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 @saphism
    @saphism 3 дні тому +3

    나카모리 아키나의 세컨드 러브와 더블어 그 시절 최고의 일본을 대표하는 곡이죠.
    둘은 그 당시 라이벌 이미지로 팬들과 언론에 의해 구도가 짜여졌지만 막상 둘은 엄청 친했다네요.
    개인적으론 나카모리의 세컨드 러브를 더 좋아합니다.

  • @TM-xw4lt
    @TM-xw4lt 3 дні тому +4

    그러나 이후의 삶은 참 불행했던 마츠다 세이코,...
    제작년에 딸이 자살............ 3번의 이혼..........................후....

  • @user-oj1tx3jt8d
    @user-oj1tx3jt8d 3 дні тому

    그냥 아이돌 그 자체인 사람이죠
    유통기한이 없는 영원한 아이돌

  • @Road-ster
    @Road-ster 2 дні тому

    조금 짧아서 아쉬웠지만 추억이 새록 새록..

  • @jdpark9035
    @jdpark9035 3 дні тому +7

    기다렸습니다. 역시 복고맨!

  • @freestanding0317
    @freestanding0317 2 дні тому +1

    청초한 매력이 있는 분이네요~

  • @riderlife8968
    @riderlife8968 3 дні тому

    그냥 청량함 그 자체의 시절...

  • @raso9566
    @raso9566 3 дні тому +9

    마츠다 세이코는 알면 알수록 왜 살아 있는 아이돌의 전설이라고 하는지 알게 된다고 할까요. 아이돌이라는걸 정의내릴수 있게 만든 가수 그 원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쇼맨쉽에 가려져 있지만 음악적인 표현력이나 취형을 넘어서는 힘을 가진 가수죠. 최근 라이브를 봐도 가창 스타일이 많이 바뀌기는 했지만 멘트나 무대 장악능력이나 흡입력은 여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대는 하지만 마츠다 세이코를 다루는건 참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rock-ue1kg
      @rock-ue1kg 3 дні тому +2

      팜호초가 화제이긴 하지만, 이전부터 세이코와 저 노래를 알면 범접도 불가하단 걸 확실히 알죠 ㅎㅎ

  • @user-ou4th7jx9u
    @user-ou4th7jx9u 3 дні тому +1

    여름만 되면 어떻게 알고 알고리즘이 성자이모의 섬으로 나를 이끄는지 참....또 올 여름은 세이코누님의 섬에서 지내야지

  • @user-fb3dj4qv9g
    @user-fb3dj4qv9g 13 годин тому

    항상 복고맨님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단순 음악적 해석이나 코드가 아닌 시대상을 함께 말씀해 주시는 것 보면서
    인문학적인 경험 및 독서가 특출나신 분인것 같아 배울게 많다 느낍니다.
    팝과 대중음악의 이해와 역사의 흐름의 공부에 관한 책 컨텐츠도 기획으로 한번 해 주심 좋을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더 좋은 컨텐츠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 @bokgoman
      @bokgoman  4 години тому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들 때마다 보고 힘낼 수 있는 댓글 같아요.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djmkim8624
    @djmkim8624 День тому

    마츠다 세이코 싱글 lp 전부다 구해서 듣는데 80년대 청량함이 정말 좋네요

  • @ChoeJinHyang
    @ChoeJinHyang 3 дні тому +2

    맞음 시티팝도 아니고 또 80년대 일본의 대표 음악이 시티팝도 아니었죠. 정작 80년대 인기 넘버 1, 2위를 다투던 마츠다 세이코와 나카모리 아키나의 음악은 댄스와 록사운드 기반 장르였다는 여담이지만 방시혁은 나카모리 아키나 덕후였다던데 민희진은 확실히 뉴진스만 봐도 밝은 분위기의 세이코를 좋아할 거 같긴함

  • @choidk92
    @choidk92 3 дні тому

    복고맨님 이번 영상 계기로 더 떡상할 듯..

  • @gangbuja7584
    @gangbuja7584 3 дні тому +6

    마츠다 세이코 2부, 나카모리 아키나, 안전지대, 쿠와타 케이스케, 나카부찌 쯔요시 까지 다뤄주세요!

  • @axlrose5206
    @axlrose5206 3 дні тому +1

    하니 푸른산호초는 진짜 세이코 재림이였음 ㄷㄷ

  • @user-yq4nj1tl2i
    @user-yq4nj1tl2i 3 дні тому

    마츠다 세이코 소개 감사합니다. 타임 머신 타고 옛날에 추억으로 돌아 갑니다.. 작가님 음악 소개 든고 있음 모 tv 프로에 추억에 팝송 소개 해 주던 좋아 하던 mc 가 생각 나요 감사합니다 😊

    • @bokgoman
      @bokgoman  3 дні тому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user-vp9no1kj9i
    @user-vp9no1kj9i 2 дні тому

    마츠다 세이코.....
    여름의 푸르름과 정말 잘 어울리는 가수....
    그리고 나의 푸르렇던 청춘을 떠올리게 하는 곡들.....
    70년대 중반 부터 80년대 초반하면 우리나라는 혜은이 누님이었지
    정말 대단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 시는지 궁금하네....

  • @jeny6698
    @jeny6698 3 дні тому +1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담번에 레드제플린에 대해 제작해주시면 어떨까요?

  • @dahac2020
    @dahac2020 3 дні тому +5

    앗 제 댓글에 이렇게 받아 주셔서 완전 감사합니다 ㅎㅎ

  • @user-lt2ie2qj5h
    @user-lt2ie2qj5h 3 дні тому

    마츠다 세이코는 전설이죠...

  • @user-nm5px4pg1k
    @user-nm5px4pg1k 3 дні тому

    제이팝 많이 다뤄주는거 아주 칭찬해😂

  • @tuna4583
    @tuna4583 2 дні тому

    잘보고 갑니당!

    • @bokgoman
      @bokgoman  2 дні тому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mistyarea4512
    @mistyarea4512 День тому

    복고맨 채널 넘 좋아요. 아니 너무 젊으셔서 그 시절을 안 사셨을거 같은데 어찌 그리 많이 아시는지 놀랄 따름입니다.

    • @bokgoman
      @bokgoman  День тому +1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하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sgpark5579
    @sgpark5579 3 дні тому +1

    았 복고맨님 요즘 너무 열심이셔 이대로 쭉 100 만 가시겟네요 ^^

    • @bokgoman
      @bokgoman  3 дні тому

      갑시다 갑시다 100만까지ㅋㅋ

  • @sonickang5756
    @sonickang5756 3 дні тому +2

    지금 세이코의 Rockn_Rouge 들으며 댓글쓰고있는데, 마츠다 세이코가 구독누르고 가랍니다!😅
    좋아요!는 아까 눌렀고, 구독 꾸욱 누르고갑니다!...

    • @bokgoman
      @bokgoman  3 дні тому +1

      구독 감사합니다! 세이코짱 고마워요!

  • @nownow4043
    @nownow4043 3 дні тому +2

    영화 '러브레터'보면 여자주인공의 죽은 남자친구가 죽기 전에 부른 노래가 이 노래더군요 5번이나 넘게 본 영화인데 이 노래를 알고 나서야 이 곡인줄 알았음 ㅎㅎ
    체리 블라썸 - 푸른 산호초 - 가을은 바람색 이 비슷한 느낌의 3곡을 전 참 좋아합니다

    • @bokgoman
      @bokgoman  3 дні тому +2

      저도 체리블라썸 참 좋아합니다ㅎㅎ 영화 러브레터를 첨 봤을때가 이 곡을 모를때였다는게 참 아쉬워요 저는

    • @sonickang5756
      @sonickang5756 3 дні тому +2

      ​​​​@@bokgoman 아.. 체리블라썸 너무 좋죠!😅
      푸른산호초, 하얀 파라솔, 물가의 발코니, 여름의 문, 그리고 특히 Rockn_Rouge의 피아노소리😢;와 일렉기타와 어우러진 경쾌한 리듬!! 😢😢😢

  • @san_lee0022
    @san_lee0022 2 дні тому

    수상할 정도로 영상각을 잘잡는 유투버….

  • @wolfshin5912
    @wolfshin5912 3 дні тому +1

    아는 사람들 만 아는 책받침 여신들 중하나였죠
    그 당시 일본 비디오 전문으로 파는데서 구입했던 기억이 있네요
    마츠다 세이코는 지금 음원으로는 그 맛이 안나오는듯 카셋트 테잎의 지직 하는 소리와 함께 들어야 제 맛이 나오는듯 합니다
    80년대 설램을 가장 잘 표현했다는 그 말이 딱 인듯
    은근히 박보영님 초반기 볼 통통 하실때 닮기도 한 듯

  • @user-wf5wi2kf2z
    @user-wf5wi2kf2z 3 дні тому +11

    80년대 일본에서 살아보고싶다…..
    시드 비져스 좀 해주세요

  • @yongkim5826
    @yongkim5826 3 дні тому +2

    뉴진스 하니가 디지털시대에 아날로그 반향을 일으킨 것이 맞네요. 그걸 민희진이 기획하고 뉴진스의 이미지가 일맥상통하는 관점이기도 하지요. 저도 그시절의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 청소년으로 돌아가보고 싶습니다.

  • @donggulim2341
    @donggulim2341 3 дні тому +2

    해변의 발코니 라는곡도 세이코의
    이미지와 딱이죠

    • @sonickang5756
      @sonickang5756 3 дні тому +1

      네.. 이 노래 너무좋죠!
      들을수록 중독성에 물속으로 풍덩!😅😅

  • @mustnagroy1059
    @mustnagroy1059 3 дні тому +1

    작년 겨울 조그만 이자카야에서 신청곡 받는다해서 이 노래를 신청했는데 노래 나올 때 나만 좋아라하고 뭐지 이 노땅의 선곡은? 하는주위 표정들.. 팜하니야 고맙다

    • @bokgoman
      @bokgoman  3 дні тому +1

      이제 때가 왔습니다!!

  • @parani1004
    @parani1004 3 дні тому +1

    푸른 산호초가 블루 라군에서 영감을 얻은 노래라니!

  • @user-up5jm4rw9p
    @user-up5jm4rw9p 3 дні тому

    오직 그 시절에만 가질 수 있었던 순수한 호기심과 설렘...근데 마츠다 세이코 고딩때 부터 좋아했었는데...그 음색이...하...나를 빠지게 만들었지...지금도 세이코 음색은 세이코만 가질수 있음 청량하고 순수하고 깨끗한...

  • @jsk4781
    @jsk4781 3 дні тому

    클라스는 영원하다 마츠다세이코😊

  • @Rotten_Pea78
    @Rotten_Pea78 3 дні тому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이 마츠다 세이코에게 곡을 써줬던 만큼, 잘 알려져있는 대표곡 외에도 80년대에 발매된 앨범 수록곡들이 좋은 곡이 정말 많죠.
    40년 넘게 활동해온 것도 있지만, 베스트 앨범이 한번씩 나올 때마다 CD 3~4장씩 좋은 곡을 빽빽히 채워서 나오는 걸 보면, 베스트 앨범을 구입할 때마다 돈이 안 아깝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 @amor-ff1wo
    @amor-ff1wo 3 дні тому

    너무 좋아요. 하니 갑저려

  • @dancingmuzik5852
    @dancingmuzik5852 3 дні тому +1

    우와 제가 좋아하는 복고맨님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마츠다세이코 ㅠ 그것도 푸른산호초 이야기를 해주시다니 감동이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도 인데 여기 나온 그 흥얼 거리던 노래가 푸른산호초 라는걸, 영화를 본지 건 20년 후에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됐어요 ㅋ 한 4년 전부터 마츠다 세이코를 알게 돼서 플레이리스트에 세이코쨩 명곡들 항상 넣어두고 종종 듣고 있습니다~ 팜하니 팬분들도 마츠다 세이코의 다른 노래도 꼭 들어보세요. 등등등등 너무 많음!

  • @user-mk9li1el1r
    @user-mk9li1el1r 3 дні тому

    하니도 이쁘고 푸른산호초도 원래 좋아하던 노래고 정식영상으로 나오면 참좋겠다 팜호초

  • @seongjinkim2701
    @seongjinkim2701 3 дні тому

    솔직히 푸른 산호초가 아직도 유행하는 건 노래 부르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곡도 중요하죠 노래 자체의 청량함이 이루 말할 수 없음

  • @user-mc5xm4mu8t
    @user-mc5xm4mu8t 2 дні тому +1

    마츠다세이코 전설적인 아이돌맞고 푸른산호초 버블상징곡 맞는데
    일본도 아니고 한국에서 더 난리인게 아이러니..

  • @kf-21superhawk51
    @kf-21superhawk51 3 дні тому +2

    아~~성자이모.... 감성을 자극하네~~^^

  • @user-xg5mk8wo4p
    @user-xg5mk8wo4p 21 годину тому

    멜로디 자체가 듣기 편하고 감성적이라서 지금 시대에도 좋은거지 뭐 다른건 없어 작곡가가 노래를 참 잘 지었음

  • @laputapahz
    @laputapahz 3 дні тому +6

    ua-cam.com/video/8uRx_RFaDyA/v-deo.html 공항 공연 풀버전
    저 장면 연출하려고 관청에 여러번 연락해서 도착을 방송시간에 맞춰서 착륙해달라고 빌고 빔
    저 시절이니 가능했던 연출 같이 탑승했던 사람들도 대인배고 그걸 또 맞춰서 착륙해준 전일공 관계자들도 다 대인배
    지금은 보안규정상 절대로 불가능하겠지요

    • @bokgoman
      @bokgoman  3 дні тому

      뱅기가 예상보다 일찍 올것 같으니 속력 좀 늦춰달라고까지 했다죠ㅋㅋㅋ

  • @yhlyhl1357
    @yhlyhl1357 3 дні тому +1

    나에게 마쯔다 세이코란 sweet memories로 먼저 각인되어서. 푸른 산호초는 나중에 알게 된 명랑곡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 노래를 일본 아저씨들이 그렇게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ㅎ 곡이 너무 좋고 행복한 분위기 에. 해맑아서 그런가봐요.
    하지만 세이코님 창법이 워낙 뽕끼가 낭낭하여 시티팝과는 거리가 좀 있고. 엔카에 가깝지 않나..ㅎㅎ
    하니는 뽕끼를 쪽 빼고 모던하고 예쁘게 잘 불렀더군요. 그래도 원조는 원조라는 의견입니다 😅😅
    그당시 일본은 세이코. 대만은 등려군 우리는 누구인가. 전 완선언니를 밀어볼랍니다. 세대가 좀 차이가 있지만..
    저는 아키나양 쪽 이라. 기대를 또 하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비가와서 sweet memoris 엄청 플레이 하고 있답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 @bokgoman
      @bokgoman  3 дні тому +1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