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수가 진짜 미친게 어렸을때 연고팀 응원하러 갔는데 상대팀이 수원삼성이였고 진짜 고종수 한명한테 탈탈 털림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고종수 한명만 보였음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음 그 플레이가 경기 끝나고 우리팀 응원하던 아저씨들이 얼마나 빡쳤으면 고종수 잡으려고 경기장 난입까지 했음 이유는 다른것도 없음 단지 그냥 너무 얄밉게 잘해서 ㅋㅋㅋㅋ 근데도 골떄린게 고종수는 당황하지도 않고 실실 웃으면서 요리조리 약올리듯 락커룸으로 도망갔음 ㅋㅋㅋ
지금 트랜드와는 안맞는 스타일 ... 대전에서 다시한번 재기를 할려고 했지만, 그땐 이미 한국축구 자체가 히딩크의 영향으로 인해서, 실력은 당연한거고, 많이뛰고 팀에 헌신하는 스타일을 선호하기 시작함. 그에반해 고종수는 전통적인 공미형이라,,, 이건 킥력 하나로는 커버를 하기 힘들었음 대표팀 초반 히딩크도 고종수의 장점이 보여 칭찬하다가, 하드한 훈련이 거듭될수록, 나중엔 유리몸에/ 활동량/ 수비력등에 한계를 들어내면서, 거기에 부상까지 당해버리니... 그냥 02년대표 탈락을 시켜버림... 고종수는 아예 대표팀 초반에 탈락을 시켜버리고, 그 대체로 윤정환과 이을용을 투입시켜, 대표팀을 확정해버림. 유튜브에 히딩크의 02년 대표팀 훈련시키는 영상등에, 고종수는 거의 안보임. 부상으로 일찌감치 제외를 시킨거임. 히딩크 부임하고 초반에 a매치를 자주 가지면서, 고종수의 활약을 보기 위해서 여러번 선발을 시킨건데, 말했듯이, 커다란 장점외에 치명적인 단점들이 많이보여서 일찌감치 대표팀에 제외를 시켜버림...
인성이 중요하다는 말이 정말 와닿는 ………….. 구설수로 리니지는 본인이 아니리고 해명했으나 연예인들과 술자리는 어마어마했음 천재적인 축구실력으로 신문에 나온것과 구설수로 신문에 나온것 횟수가 비등했음 …..또 저 시절 구단 계약은 지금 보면 진짜 미친수준이지만 저기에 저렇게 반응하는 고종수도 미x놈이였음 만약에라는 말은 적용되기 어렵지만 진심으로 고종수가 박지성 반만이라도 축구에 매진하고 노력했으면 …… 아쉬움도 있으나 결국 김호랑 고종수랑 해쳐먹다 나가리 된거보면 사람자체가 글러먹은 인간이였음 축구잘하는것도 좋지만 그전에 인간이 되어야함
근데 진짜 아쉬움. 솔직히 키는 작아도 피지컬도 단단하고 좋았고 슛 패스 드리블 정말 다 엄청난 재능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축구역사상 정말 역대급 재능이었다고 생각하는 선수 권창훈 보면서도 아쉬운게 고종수와 비슷한 느낌이 많은데 부상이 너무 많아 더 크지 못하는것 같아 안타까움
고종수가 스타병에 걸린것도 있었지만 언론이 묻은 선수중 한명이죠 예로 리니지 기사인데 사실 고종수선수는 이 때 인터뷰에서 기자가 쉴때 뭐하냐고 물어봤는데 그때 쉬는날에는 취미로 게임을 하는데 리니지라고 했죠 근데 기사는 부풀려져 나왔고 연봉을 아덴으로 받는다는 비아냥 거리가 되기도 했죠
종합에서 고종수는 신이였어여 진짜 천재였는데... 지금도 공미가 팀을 우승시킨다고 믿게 해준 선수이고 근데 너무 사고를 쳐서... 최고의 감독과 코치진에 (김호, 박항서, 최강희) 데니스, 올리, 샤샤, 비탈리 외인부터 국내선수들까지 종합시절은 K리그 압도적 원탑팀이였었는데.... 그때는.....ㅜㅜ
아버지 지인 중에 구단 프런트에서 일하셨던 분이 있어서, 고종수에 대한 가십거리나 구단 내에서 떠도는 풍문들을 몆 번 들은적이 있었어요. 물론 그 분이 프런트에서 영향력이 있는 직함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일방향으로만 들은 것을 감안하더라도 대체적으로 평이 이렇더군요. [ 말 지겹게도 안듣는다] 고종수의 애칭이 '앙팡테리블'이었는데, 그것이 단순히 당돌하다라는 의미로 표현된 것이 아니라 뭔가 부정적이 이면이 섞인 것을 그제서야 느끼네요.
고종수의 활약은 영상에서 다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당시에는 더 엄청났음 정말이지 발밑 실력은 가히 우리나라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함 단지 자기 성격을 이기지 못해서 그렇지 자기 관리만 잘했어도 아마 손흥민 만큼 큰 스타로 갔을 수 있었음 그 정도로 고종수의 천재성은 엄청 났음 손흥민 이전에 감탄하면서 본 선수는 처음 있었음
우리나라는 왜 꼭 은퇴하거나 시간이 흘러가야만 추앙을 해주는걸까.. 고종수의 온갖 루머는 말할 것도 없고 박주영은 밥줘 박지성은 벤치성 손흥민은 손기복 이승우는 돼지불백... 꼭 천자가 아니더라도 열심히 하고 잘 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굳이 별명까지 만들어 갖다붙이면서 조롱해놓고 이제와서 떠받드는건가... 그냥 응원만 해줄 수는 없는건가...
사실 고종수하면 항상 떠오르는게 79년생 트로이카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고종수 이동국 안정환을 트로이카로 아는게 맞지만 엄밀히는 안정환이 76년생이고 나는 김은중이었던걸로 기억함 k리그 미남스타 어쩌구하면서 마케팅할때 김은중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었고 얼굴은 이동국 실력은 단연 고종수가 압권이었는데 내 기억이 맞는지 자신도 없음 하도 계속 안정환이 들어가있는 트로이카 짤을 보고 있자니 메멘토가 된 기분
이동국 고종수는 철저히 혹사당했다 청소년 아시안게임 올림픽 월드컵 까지 선수보호 없이 축협은 막 부려먹었고 그로 인한 부상! 저런 좋은 선수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감독이나 에이전트도 없었다 그리고 감각은 타고 나도 사람 몸 중에서 가장 무딘게 발인데 보통의 연습없이는 왼발의 마술사 아무나 못한다 성격이 특이한거지 투박하고 세련되지 못했던 한국축구가 품지 못한 재능이다 그때는 고종수를 욕했지만 돌이켜보면 후진적인 한국축구에서 저런 선수가 나와 그의 플레이를 직관한것이 행운이고 행복했다
인성과 성실함, 꾸준한 노력을 유지할 수 있는 어떤 의지, 자기 분야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집중력, 바른 가치관 등이야말로 모든 것의 밑바탕이자 제일 우수하고 귀한 재능임. 이런 게 받쳐주지 않는 한 다른 재능은 사실 잔재주에 그치고 말게 되고 순간 잘 나간다 해도 본인도 주변도 행복하지 않고 말년에 가까울수록 추락하고 추한 모습이 결국 드러나는 것 같음..좋은 기억으로 남지를 못하게 되더라
나쁘게 말하자면 인성 때문에 인생 말아먹었다고 하면 딱이겠지만 어려서부터 축구뿐이였고 부모님이 챙겨줄 수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욕할 수만은 없다. 그를 보살피고 바른 인성을 가르쳐줄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 안타깝다. 뺨 때리고 사람이 먼저 되라 하는 그런 지도자, 그런 분위기 속에 자존심 강하고 출중한 천재성으로 자만심에 가득차버린 어린애가 어떻게 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겠나. 반항심만 더 커질 뿐이지. 그런 시기에 잘 잡아줄 진짜 인성바르고 생각 잘 박힌 한 사람만 있었더라도 달라졌을텐데. 시대적으로도 맞고 자라고 억눌려 자란 사람이 대다수라 당시 한국인 중에 반항심 많은 청소년을 품어주고 지혜롭게 잡아 줄 사람 자체가 드물었다는게 또 한번 안타까운 일이지. 결국 본인 인성탓이지만 어쩌면 시대를 잘못타고 난걸지도.
선수 시절 고종수...프리킥하나는 예술 그자체 감아차기 최강자.. 전문가들은 프리킥을 연구했다. 가장 놀라운건 감아찰때 회전력과 각도...회전각도가 엄청났다. 공이 일자로 날아갈때와 감아찼을때 회전거리를 쟀는데...무려 1.5~2미터...예를들어 파포스트를 향해 공을 감아찼다? 일자로 날아갔다면 골대를 많이 벗어나는슛인데 감겨 들어가는것...골키퍼도 분명 골대를 벗어나는 공으로 인지하고 막을 생각을 안한다...근데 회전하면서 골로 연결되는것....고종수는 당시 감아차기 천재였다. 현재는 손흥민이 전세계 감아차기 최강자중 한명이지만 솔직히 손흥민도 고종수에비하면 초등학생 수준인거다..하지만 고종수같은 천재도 빛은 못봤다. 비운의 감아차기스타....
6363님 말이 맞습니다. 어릴 때 성공하면 세상이 쉽게 보이거든요. 인성, 정치력, 균형감각, 눈치, 사회성이 완성되기 전에 달콤한 맛을 보니까 타성에 젖죠. 자만심이 생길수 밖에요. 주변에서 펌프질하고, 돈은 쭉쭉 들어오고, 동료뿐만 아니라 선배들 조차 자기보다 못하니까 결국 안일해집니다. 손흥민, 최동원, 선동렬, 차두리는 아버지가 멘탈까지 확실히 관리했기에 일탈이 없었습니다. 이천수는 울산현대 시절 김정남 감독이 고려대 대선배라 끽소리 못하고 축구에만 몰두하더니 사고 못치고, K-리그 사기유닛 전성기 보냈고요.
02때 진짜 히딩크가 고종수 포기할리가 없고 고종수도 악착같이 했을텐데 부상도 너무 최악의 부상을 당함. 이게 진짜 멘탈이 박살 날수밖에 없는게 당대 최고의 유망주이면서 한국 국대 에이스였음에도 부상으로 월드컵 날리고 그것도 서러운데 자기가없는 대표팀은 4강 대기록 수립하고ㅋㅋ 딱 저 타이밍에만 운이 좀 따라줬으면 어땟을까
박주영 보고 축구천재 그러는데 나는 동의 못하고 이강인 이전 진정한 축구천재는 고종수라고 생각함 주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민첩성과 유연함이 좋아서 브라질식 축구를 한다는 평을 받은 고종수인데 비록 체력이 좋거나 부지런한 선수는 아니었지만 각력도 좋았고 일단 축구센스가 참 좋았지 K리그 찐팬들이 구단마다 레전드 얘기하면 거론할 선수 많겠지만 고종수는 K리그팬or축덕 아니더라도 수원의 레전드급 선수란걸 알수 있는 플레이를 많이 했지 문제는 이천수에 절대 밀리지 않는 자만심이 있었고 어떤 사람도 납득하기 힘든 프로무단이탈러였기에 쉴드가 힘든 멘탈의 선수..쉽게 말해 여포or마초의 재능을 타고 났으나 멘탈은 여포+유종이랄까.. 진짜 해버지로 축구입덕한 35세이하 제외하곤 정말 안타까운 선수.. 혹자들 윤정환도 처주는데 인정하지만 35~43나이대 팬들에게 임팩트는 최고였다
@@November441 당연히 박지성 정도 레벨이면 타고난 재능도 만만치 않죠. 박지성은 워낙 성실한 탓에 타고난 재능이 가려진 측면이 있는 거고요.ㅎㅎ (제 개인 의견입니다)하지만 타고난 재능만 놓고 본다면 고종수가 위라 생각해서요.. 차범근 조차 내가 타고 나지 못 한 재능을 타고났다고 했던 선수가 고종수 거든요.
타이슨, 고종수 공통점 66년생, 78년생, 둘 다 말띠 타이슨은 어린 시절부터 가정형편 불우했고 고종수도 부모님 두 분 다 건강악화로 대학진학 포기 타이슨 20살에 WBA, WBC 챔피언 고종수 1:36 만 18세 최연소 득점자 둘 다 권투, 축구에서 어마어마한 임팩트, 퍼포먼스 보여줌 둘 다 훈련 불성실이라는 이유로 몰락하기 시작 둘 다 여러 차례 다사다난한 사건사고로 악동 이미지였던 선수 둘 다 짧은 전성기 둘 다 재능 하나만큼은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타고나고 특출남 둘 다 불같은 다혈질 성격 둘 다 다혈질 성격으로 잦은 폭행시비 구설수
고종수가 진짜 미친게
어렸을때 연고팀 응원하러 갔는데 상대팀이 수원삼성이였고
진짜 고종수 한명한테 탈탈 털림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고종수 한명만 보였음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음 그 플레이가
경기 끝나고 우리팀 응원하던 아저씨들이 얼마나 빡쳤으면 고종수 잡으려고 경기장 난입까지 했음 이유는 다른것도 없음 단지 그냥 너무 얄밉게 잘해서 ㅋㅋㅋㅋ
근데도 골떄린게 고종수는 당황하지도 않고 실실 웃으면서 요리조리 약올리듯 락커룸으로 도망갔음 ㅋㅋㅋ
운동선수는 사실 저래도됨. 모든 사람들이 그냥 다 참고 사회생활 하는 거지 고종수 같은 성격 많음.
고종수 국대 뉴질랜드 데뷔전부터 봤었고
그 당시에 천국천재 탄생이라고 미디어에서도 엄청 띄워주고 난리였음.
실제로 재능도 엄청 났고.. 스포츠에 가정은 의미 없지만 진짜 성실하게 노력해서 풀포텐셜 터뜨렸으면 어디까지 올라갔을지 가장 궁금하고 아쉬운 선수임. ㅠ
축선치고ㅠ날라다니네
세계최고 키커중하나 였다고 생각... 얼마전 킥력 스피드체크했는데..130이 넘데요... 은퇴한지 한참지났는데.. 보통축구선수 100~115키로대... 수비력과 공수전환이 그렇게 뛰어나진않았죠. 그래도 킥전담 대단한 선수.. 국대에는 이런 선수가 조커로라도 필요함
ua-cam.com/video/cYFPhOrMeSo/v-deo.html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축구 세계여행 중입니다. 최근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1열에서 직관했는데 여행기 영상 이 링크에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무리뉴가 손흥민을 극찬한 이유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면서도 경기 내외로 성실하고 겸손해서가 아닐까여
ㅋㅋㅋ 달리말하면 무리뉴 개꼰대저능아
무관귀신 손흥민 힘내라고 립서비스 해준거
안정환 이동국 고종수 그때 그 시절.
아직도 그때가 뜨거워 지네요.
1998년 초6인데도 그때가 잊혀지지 않네요.
고종수 몸밸런스부터 완전 지리는데
지금 트랜드와는 안맞는 스타일 ...
대전에서 다시한번 재기를 할려고 했지만, 그땐 이미 한국축구 자체가 히딩크의 영향으로 인해서,
실력은 당연한거고, 많이뛰고 팀에 헌신하는 스타일을 선호하기 시작함.
그에반해 고종수는 전통적인 공미형이라,,, 이건 킥력 하나로는 커버를 하기 힘들었음
대표팀 초반 히딩크도 고종수의 장점이 보여 칭찬하다가, 하드한 훈련이 거듭될수록, 나중엔 유리몸에/ 활동량/ 수비력등에 한계를 들어내면서, 거기에 부상까지 당해버리니... 그냥 02년대표 탈락을 시켜버림...
고종수는 아예 대표팀 초반에 탈락을 시켜버리고, 그 대체로 윤정환과 이을용을 투입시켜, 대표팀을 확정해버림.
유튜브에 히딩크의 02년 대표팀 훈련시키는 영상등에, 고종수는 거의 안보임. 부상으로 일찌감치 제외를 시킨거임.
히딩크 부임하고 초반에 a매치를 자주 가지면서, 고종수의 활약을 보기 위해서 여러번 선발을 시킨건데,
말했듯이, 커다란 장점외에 치명적인 단점들이 많이보여서 일찌감치 대표팀에 제외를 시켜버림...
고종수가 센세이셔널하게 등장했던 박주영에게 자기처럼 축구외적인 부분에 관심두지말고
오로지 축구에만 열중했으면 좋겠다며 조언해주던 영상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박주영 정도면 역대 한국 축구 최고급에 속하지...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빼고 박주영보다 커리어가 낫다 볼 수 있는 선수는 없지...
@@harrypp_pharm8356 이영표
하지만 그는 진짜스타가되었지.....ㅋㅋ 박주영 그는대체.....
@@전종호-v9h 기성용은 빼야지
@@성이름-q1f7g 왜빼냐? 미드진중에 기성용보다잘한사람있냐?
인성이 중요하다는 말이 정말 와닿는 ………….. 구설수로 리니지는 본인이 아니리고 해명했으나 연예인들과 술자리는 어마어마했음 천재적인 축구실력으로 신문에 나온것과 구설수로 신문에 나온것 횟수가 비등했음 …..또 저 시절 구단 계약은 지금 보면 진짜 미친수준이지만 저기에 저렇게 반응하는 고종수도 미x놈이였음 만약에라는 말은 적용되기 어렵지만 진심으로 고종수가 박지성 반만이라도 축구에 매진하고 노력했으면 …… 아쉬움도 있으나 결국 김호랑 고종수랑 해쳐먹다 나가리 된거보면 사람자체가 글러먹은 인간이였음 축구잘하는것도 좋지만 그전에 인간이 되어야함
고종수 진짜 처음 나왔을때 뭐 저런 선수가 다 있지 했던 선수 그만큼 임팩트가 강했던 선수 왼발 하나는 최고였지
천재형
4:12 와 ...
불같은 성격이 곧 성공이지
고종수 선수가 저때 당시에
프리미어 리그 & 분데스리가에 왔었다면?
아무튼... 진짜 고종수 선수가
성실하고 근성있게 축구에 올인 했었다면...
그는 지금 대한민국 최고의 레전드로 남았을텐데.
고종수 선수의 팬이였는데. ㅠ
시끄럽웠어도 그때가 그립군요. ㅠ
근데 진짜 아쉬움. 솔직히 키는 작아도 피지컬도 단단하고 좋았고 슛 패스 드리블 정말 다 엄청난 재능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축구역사상 정말 역대급 재능이었다고 생각하는 선수
권창훈 보면서도 아쉬운게 고종수와 비슷한 느낌이 많은데 부상이 너무 많아 더 크지 못하는것 같아 안타까움
그래도 권창훈은 올림픽 8강 올랐었고 프랑스 리그앙에서 잘해서 분데스까지 갔었음. 군문제로 케이리그 들어왔지 개인 커리어적인 면에선 권창훈이 훨씬 앞섬. 고종수는 아챔 우승, K리그 우승했는데 경력에서 그것만 앞설듯.
고종수 176임 그렇게 작은 키도 아님
@@November441 권창훈도 한참 폼 좋을 시기에 아킬레스건 나간게 너무 아쉬움;;
@@user-fk5ps7mb4i 작은키죠;;
박주영
진짜 어렸을때 기억으로 엄청난 실력이었던건 아직도 확실히 기억남
지금도 현역 선수들보다 더 강하고 정확한 킥을 차는 게 고종수입니다.
이분이 진짜 레전설이지 심지어 싸움도 잘했었어 ㅋㅋㅋ
고종수팬인데요 고데로 트리오 시절 그리고 모든 언론에서 고종수존 이라고 불렸던 프리킥 장면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암튼 잘보고갑니다
전문 성
프랑스 월드컵때
경기 끝나고
강팀과 경기해본 소감을 묻자
"첨엔 긴장 좀 했는데
막상 붙어보니까 할만 하던데요~"ㅋㅋ
재능은 많았으나
부상등 아쉬움이 많이 남는 선수죠
별거 아니더라고요~ 라고 했던거 같은데
@@user-le5qh9vr5u '별거 아니더라고요' 말했었죠. 그런데 나중에 '저도 턱이 덜덜 떨렸습니다' 솔직히 말했어요. 하긴 베르캄프, 오베르마스, 세도로프, 코쿠, 데부어, 스탐 등 세계 축구를 주름잡는 레전드 선수들 옆에 처음 서보는데 당연히 떨리죠 ㅋㅋㅋ
초딩때 고종수 존에서 “고종수~~~!!” 하면서 프리킥 왼발로 따라 차다가 결국 왼발이 편해지고 왼발잡이로 바껴버렸지....
고종수가 스타병에 걸린것도 있었지만 언론이 묻은 선수중 한명이죠 예로 리니지 기사인데 사실 고종수선수는 이 때 인터뷰에서 기자가 쉴때 뭐하냐고 물어봤는데 그때 쉬는날에는 취미로 게임을 하는데 리니지라고 했죠 근데 기사는 부풀려져 나왔고 연봉을 아덴으로 받는다는 비아냥 거리가 되기도 했죠
종수형 엔트리 탈락 정말 충격적이고 야속 했었는데....마지막쯤에 유종의미 걷으려고 노력 많이 하더라구요ㅎㅎ
박주영+이천수 안좋은점은 다 갖고있던 고종수 하지만 앙팡테리블은 절대 잊지못하죠!
대전시티즌에 있을때 사인 받으려고 찾아갔지만 없어서 못받았은 ㅠㅠ까비
우리나라 최고의 테크니션은 안정환이라는 생각은 변함 없지만 유일하게 재능 자체만 따지면 안정환보다 위로 놓는 선수 안정환선수가 요소요소 빛나는 재능이었다면 고종수선수의 플레이는 강력한 에너지로 순간을 압도하는 느낌을 받았죠 여러모로 아까운 선수 였습니다.
볼을 터치하는 감각을 보면 이 두 선수가 생각나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입니다...
축알못ㅜㅜ 최고의테크니션은 윤정환입니다
안정환 헤딩도 잘 못하던 선수인데 월드컵때 공이 잘들어와서 넣은것임
1:28 ㅋㅋㅋ깨알같은 최용수편 홍보 엄지척👍
재능으로만 보면 국내 원탑이었지.... 진짜 아까운 선수...
종합에서 고종수는 신이였어여 진짜 천재였는데... 지금도 공미가 팀을 우승시킨다고 믿게 해준 선수이고
근데 너무 사고를 쳐서... 최고의 감독과 코치진에 (김호, 박항서, 최강희) 데니스, 올리, 샤샤, 비탈리 외인부터
국내선수들까지 종합시절은 K리그 압도적 원탑팀이였었는데.... 그때는.....ㅜㅜ
아버지 지인 중에 구단 프런트에서 일하셨던 분이 있어서, 고종수에 대한 가십거리나 구단 내에서 떠도는 풍문들을 몆 번 들은적이 있었어요. 물론 그 분이 프런트에서 영향력이 있는 직함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일방향으로만 들은 것을 감안하더라도 대체적으로 평이 이렇더군요.
[ 말 지겹게도 안듣는다]
고종수의 애칭이 '앙팡테리블'이었는데, 그것이 단순히 당돌하다라는 의미로 표현된 것이 아니라 뭔가 부정적이 이면이 섞인 것을 그제서야 느끼네요.
22wc 카타르 영상보면 그말이 나와요 ㅎㅎ 박지성이 진짜 얘들은 좀... 말을 듣지 않는다 라는.선수들 나열. 박주영,기성용 ㅎㅎㅎ 그리고 기성용은 얘기하죠 ㅎㅎ 이승우는 말을 듣지 않는다 ㅋㅋㅋ 그리고 이승우는 말합니다. 강인이는.진짜 다른애다.... ㅎㅎㅎ
천재들의 숙명같은거 같아요 ㅋㅋ
성실하게만 했다면 유럽에도 진출하고 더 크게 성장 했을텐데 아까운 선수
보통 프로하는거 보다 훨씬 더 성실하게 한 것 아닐까요? 뛴 경기수가 어마어마하다던데요
고종수를 보면서 아무리 재주가 좋아도 축구는 혼자하는게 아님을 증명해준 선수입니다ᆢ
문장이 이상한데 ㅋㅋㅋㅋㅋ
국어도 못깨우친놈 ㅋㅋㅋ
"고종수를 보면서~증명해준 선수입니다" 이게 한국어냐?
고종수선수를 보면서 든 생각은...
그는 ,아무리 축구선수 개인의 재주가 좋아도 축구는 혼자하는게 아니다, 라는 사실을 증명해준 선수라는 것입니다.
@@lkh0120 달을 가르켰는데 손톱때를 보셨군요.그리고 반말 언어 순화좀 하시기바랍니다.그대가 말하시는 못배운 사람처럼 경박스럽게시리ᆢ
@@날으는초코파이 가르키다 가 아니고 가리키다...
@@날으는초코파이 바보구나...
니가 가리킨 달은 이미 다들 본 달이고...니 손톱때가 찬란해서 지적을 안할수가 없었다 ..알아듣겠냐?
고종수의 활약은 영상에서 다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당시에는 더 엄청났음 정말이지 발밑 실력은 가히 우리나라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함 단지 자기 성격을 이기지 못해서 그렇지 자기 관리만 잘했어도 아마 손흥민 만큼 큰 스타로 갔을 수 있었음 그 정도로 고종수의 천재성은 엄청 났음 손흥민 이전에 감탄하면서 본 선수는 처음 있었음
허정무 감독이 어쩔수 없이 뽑은게 아니라 애초부터 뽑을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고종수를 당근과 채찍을 준건 선수의 승부욕을 자극하기 위해서였죠
이 말 맞아요 ㅎㅎㅎ
히딩크의 황태자였는데 무릎부상때문에 많이 아쉬웠죠..
고종수 부상때문에 월드컵과 인연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고
고종수존이라고 할정도로 아크서클에서 프리킥을 찰때마다 기대가 많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체력훈련이제대로안되서 부상이많아진듯 아까운선수임 체력이안되면 단순히 기술좋은 아마추어에불과함
이천수,고종수....성격만 좀 유했었으면..... 정말 천재 긴했는데....
이천수는빼라 ㅋㅋㅋㅋ 천재가 소시에다드에서 몇십경기뛸동안 1골도 못넣엇냐?
@@로디-l8p 늑음마 첑련
@@로디-l8p 천수한테 맞고 자람?
이천수는 천재가 아니지ㅡㅡ
@@리오넬메시리오넬메시 대한민국 상위 0.001프로 그 이상인데 천재가 아니고 뭐냐?
종수랑같이축구했었는데 도대체 왜게으른이 붙은건지...종수진짜 훈련에 미친애였어요 ....미디어에서 천재천재하다보니 어느새 게으른이붙어버리고 무슨게임중독자로 취급하니 나참...
우리나라는 왜 꼭 은퇴하거나 시간이 흘러가야만 추앙을 해주는걸까..
고종수의 온갖 루머는 말할 것도 없고
박주영은 밥줘 박지성은 벤치성
손흥민은 손기복 이승우는 돼지불백...
꼭 천자가 아니더라도 열심히 하고
잘 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굳이 별명까지 만들어 갖다붙이면서 조롱해놓고 이제와서 떠받드는건가... 그냥 응원만 해줄 수는 없는건가...
테크닉과 발목힘은 진짜 브라질리언급..
요즘 태어났으면 브라질리언왁싱도 했을듯
@@유구무언-t2w 멘탈도 브라질리언급
당시 청소년 시절. 나카타 이상이었으나 성인이 된 후, 나카타는 전설이됐고 고종수는..ㅠ 안타깝다..최고의 재능이었는데..
진짜 역대급 재능에 왼발 하나만은 그 어떤 선수 부럽지 않았는데 멘탈이... 그놈의 멘탈이!!!!!!
월드컵에서 보길 바랬었던 고종수!
진심 아깝고도 안타까운 선수!
사실 고종수하면 항상 떠오르는게 79년생 트로이카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고종수 이동국 안정환을 트로이카로 아는게 맞지만
엄밀히는 안정환이 76년생이고 나는 김은중이었던걸로 기억함
k리그 미남스타 어쩌구하면서 마케팅할때 김은중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었고
얼굴은 이동국 실력은 단연 고종수가 압권이었는데 내 기억이 맞는지 자신도 없음
하도 계속 안정환이 들어가있는 트로이카 짤을 보고 있자니 메멘토가 된 기분
득점후에 저 덤블링 세레모니 보면서 “우와~~”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 생각해도 참 안타까운 선수입니다 ㅠㅠ
그 덤블링이 선수생활을 짧게만듦 무릎나가서ㅠ
진짜 우리나라에서 천재가 하나 나왔구나 생각했던 게으른 천재 당시 진짜 센세이션했는데 생각할수록 아까운 천재임
아버지랑 어렸을때 수원 경기 보러갔었는데 다들 고종수가 공 잡고 조금만 플레이해도 많은 사람들이 고종수가 잘하긴 하네 이 말 진짜 많이 했었음 ㅋㅋㅋ
진짜 2002 한일월드컵은
고종수를 위한 무대였는데
그놈의 부상때문에...
2002년 월드컵때 고종수가 뛰었다면
우리나라 우승까진 몰라도
3위이상까진 가지 않았을까?
나는 아직도 이강인보다 고종수가 더 좋다.!
아직도 축구를 낭만으로
안타까운 천재 ~ 고종수!! 좀 참고 이겨냈어야 했는데 ‥ 그 꼴을 못보고 버려버렸으니 안타까운 아까운 선수 !! 진짜 유럽리그도 갈 수 있는 선수 였는데
이동국 고종수는 철저히 혹사당했다 청소년 아시안게임 올림픽 월드컵 까지 선수보호 없이 축협은 막 부려먹었고 그로 인한 부상! 저런 좋은 선수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감독이나 에이전트도 없었다 그리고 감각은 타고 나도 사람 몸 중에서 가장 무딘게 발인데 보통의 연습없이는 왼발의 마술사 아무나 못한다 성격이 특이한거지 투박하고 세련되지 못했던 한국축구가 품지 못한 재능이다 그때는 고종수를 욕했지만 돌이켜보면 후진적인 한국축구에서 저런 선수가 나와 그의 플레이를 직관한것이 행운이고 행복했다
축구인 인가 봐요.
@@김진우-s3g 축구인이면 고종수 이동국보고 천재라곤 안하죠
우리나라만 그런줄아네 바르샤 가비도 월드컵 올림픽 풀타임 출전했는데 부상 하나 없이 잘뜀 그냥 저 둘이 몸관리 개판으로 했다는 소리밖에 안된다
틀
@@sssss22222-w 가비는 청소년 아시안게임 않 뛰었다
손흥민 이전에 국내 선수중 발목힘 1등이었다고 본다. 축구 이해도도 1등이었고. 히딩크가 괜히 한국 대표팀 첫 훈련하고 유일하게 유럽선수처럼 공을 차는 선수라고 한 게 아님.
발목힘은 기성용 아님?
지랄들하네 ㅋㅋ
@@Austin-sp3dv 성용이는 다른힘
발이느려도 수비가 생각안될만큼 한포제션 포제션마다 공을 잡으면 기대가되는 선수였음
경기장에서 할건 다보여줬거든
어이없는 리액션은1도 없었어
인성과 성실함, 꾸준한 노력을 유지할 수 있는 어떤 의지, 자기 분야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집중력, 바른 가치관 등이야말로 모든 것의 밑바탕이자 제일 우수하고 귀한 재능임. 이런 게 받쳐주지 않는 한 다른 재능은 사실 잔재주에 그치고 말게 되고 순간 잘 나간다 해도 본인도 주변도 행복하지 않고 말년에 가까울수록 추락하고 추한 모습이 결국 드러나는 것 같음..좋은 기억으로 남지를 못하게 되더라
너나 잘하세요.
@@yongwoonlee1663 친절한 금자씨 보고 꼭 따라해보고 싶었구나
@@yongwoonlee1663 니인생이나잘하세요
나쁘게 말하자면 인성 때문에 인생 말아먹었다고 하면 딱이겠지만 어려서부터 축구뿐이였고 부모님이 챙겨줄 수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욕할 수만은 없다. 그를 보살피고 바른 인성을 가르쳐줄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 안타깝다. 뺨 때리고 사람이 먼저 되라 하는 그런 지도자, 그런 분위기 속에 자존심 강하고 출중한 천재성으로 자만심에 가득차버린 어린애가 어떻게 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겠나. 반항심만 더 커질 뿐이지. 그런 시기에 잘 잡아줄 진짜 인성바르고 생각 잘 박힌 한 사람만 있었더라도 달라졌을텐데. 시대적으로도 맞고 자라고 억눌려 자란 사람이 대다수라 당시 한국인 중에 반항심 많은 청소년을 품어주고 지혜롭게 잡아 줄 사람 자체가 드물었다는게 또 한번 안타까운 일이지. 결국 본인 인성탓이지만 어쩌면 시대를 잘못타고 난걸지도.
게으르고 인성 문제는 시대 탓이 아니라 본인 문제라고 봐야죠. 축구 선수중에 가정환경 안 좋은 분들도 많은데, 그냥 자기 재능에 취해 게을렀고 그 만한 인성을 갖추지 못했을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아 제발 좀 뭔 시대 타령 좀 하지 마세요..
@@byeonghaJang
시대를 말하는 저런분들이 하는말
'우리 모두 공범이다' ㅋㅋ
이래서 선수는 자기가 아무리 잘하고 잘났다 생각해도 겸손해야 됨...
그래서 이강인이가 미래가 보임. 싹수가 보임
한편으론 누구나 저정도 실력을가지면 저정도도 겸손한 것일수도..
부상으로 망가진 케이스고 본인과 관계없는 일도 많았는데 어케 이래서 겸손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냐.. 닉값마냥 개소리 ㄷㄷ하네
10:16 좃레머니 후 존나아픈데 팀원들은 그상황모르고 햄버거시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존나웃긴데
@Dong Heon Kim 저 짧은문장이 이해가 안된다면... 병원을 가보시길
ㄹㅇ 이거 고문이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진짴ㅋㅋ
선수 시절 고종수...프리킥하나는 예술 그자체 감아차기 최강자.. 전문가들은 프리킥을 연구했다. 가장 놀라운건 감아찰때 회전력과 각도...회전각도가 엄청났다. 공이 일자로 날아갈때와 감아찼을때 회전거리를 쟀는데...무려 1.5~2미터...예를들어 파포스트를 향해 공을 감아찼다? 일자로 날아갔다면 골대를 많이 벗어나는슛인데 감겨 들어가는것...골키퍼도 분명 골대를 벗어나는 공으로 인지하고 막을 생각을 안한다...근데 회전하면서 골로 연결되는것....고종수는 당시 감아차기 천재였다. 현재는 손흥민이 전세계 감아차기 최강자중 한명이지만 솔직히 손흥민도 고종수에비하면 초등학생 수준인거다..하지만 고종수같은 천재도 빛은 못봤다. 비운의 감아차기스타....
박지성이 뛰어난 기술을 가진선수는 아니었지만
대한민국 명실상부 최고선수인 이유는
어떤유혹에도 흔들리지않고 성실하게 자기관리하고
끊임없이 노력했기때문입니다.
자기관리와 노력도 아무나할수없는 천부적인 재능이다
박지성 선수의 성공 비결이 성실성과 노력인건 맞지만 동시에 뛰어난 테크니션이기도 했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헌신과 노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건 좋은 일이지만 그의 천재성이 가려지는건 아쉽습니다.
근데 박지성도 천재라는거ㅋㅋ다른 천재들에 비해 화려함이 덜해서 그렇지. 꼬맹이때 차범근상 수상했고 7번에 주장달고 뛰었음. 신인이 한국인 최고금액 받고 일본리그 진출했고
박지성이 EPL에서 뛰어서 그렇지 아시아에선 탑 테크니션인데
천재적인 실력을 갖고있었으나 너무 노는걸 좋아하고 연예인들이랑 어울려 놀다 연예인병까지 걸려 안타까운케이스
전형적인 학교생활 안해본 왕따 자처해서 하는케이스
어린나이에 성공 후 절제심까지 갖추기는 정말 쉽지 않음
진짜ㅜ천재라고 줄렸는데 지금봐도 와할정도인데 아쉬워 ㅠㅠ
어린나이에 성공하셧나봄..
6363님 말이 맞습니다. 어릴 때 성공하면 세상이 쉽게 보이거든요. 인성, 정치력, 균형감각, 눈치, 사회성이 완성되기 전에 달콤한 맛을 보니까 타성에 젖죠. 자만심이 생길수 밖에요. 주변에서 펌프질하고, 돈은 쭉쭉 들어오고, 동료뿐만 아니라 선배들 조차 자기보다 못하니까 결국 안일해집니다. 손흥민, 최동원, 선동렬, 차두리는 아버지가 멘탈까지 확실히 관리했기에 일탈이 없었습니다. 이천수는 울산현대 시절 김정남 감독이 고려대 대선배라 끽소리 못하고 축구에만 몰두하더니 사고 못치고, K-리그 사기유닛 전성기 보냈고요.
모든일에 불화를부른건 고종수가 문제가있긴있었네 재능은 참 좋았는데
천재도 약점이
05:05 와 고종수 개인기 ㄷㄷ 재능이 엄청나네
02때 진짜 히딩크가 고종수 포기할리가 없고
고종수도 악착같이 했을텐데 부상도 너무 최악의 부상을 당함.
이게 진짜 멘탈이 박살 날수밖에 없는게
당대 최고의 유망주이면서 한국 국대 에이스였음에도 부상으로 월드컵 날리고 그것도 서러운데 자기가없는 대표팀은 4강 대기록 수립하고ㅋㅋ
딱 저 타이밍에만 운이 좀 따라줬으면 어땟을까
고종수가 부상 아니여도 안뽑았음
체력 수비 가담이 안좋아서
@@jamespark1582 특정 선수들은 다 그런식으로 문제점 짚어주고 관리 했었죠
안정환이나 이동국처럼
악착같이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살아남고 아니면 안뽑고
고종수도 체력이나 수비안하는거 멀티성없는거 꼬집으면서도 초반 히딩크호에서 가장 날라다녔던건 고종수였음
@@CtrvCtrc 맞는 말임 초반에 히딩크 호 황태자는 고종수였지만 점점 입지가 좁아졌고 나중에는 송종국으로 바뀌었죠
기술적인 플레이를 했으며
발목힘이 좋아서 크로스나
프리킥이 참 좋았음
하지만 가랑이힘은 딸렸죠
동나이대였던 이동국이 밝혔었지.... 시대를 잘못겪은 선수였다면서 현시대 선수였으면은 대중들에게 축구천재라는 인식을 더 확실히 박아줬을꺼라고 엄청 아쉬워하면서
놉 자기관리 실패가 고종수 실패원인임 지금 시대에도 자기관리안되는사람은 올라가기힘듬
@@fghdjajak 이게 진짜 맞는 말이지 자기관리 못하는 프로가 무슨 프로임 2002월드컵때 체력 때문에 못 뛰고 다른 선수들은 뭐임?
그당시 리니지로 망했으니 요즘이라도 롤로 망했을거임
리니지는 루머임
지금 시대면 더 묻히지 저런 스탈은 리켈메도 한계를 보이는 마당에 한참 하위 버전인 고종수....
고종수는 패스시야가 기가 막혔었죠
무척 다혈질이고 또 그 만큼의 폭발력을 보여 준 선수가 맞지만, 주변 환경도 계속 사람을 힘들게 만드는 구조로 진행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군요... 자제심을 넘어 설 정도로...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선수
언론이 문제. 천재니 뭐니 하도 떠들어대니 스스로도 자기가 남들과 다른 특별한 존재인줄 알았을듯.
리프팅 밥만주면 하루종일 할수있죠. 다른건 몰라도 나카타보다 킥은 자신있습니다. '고종수인터뷰중'
금아[KeumTube] 나카타는 당시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미들슛으로 골 엄청나게 박았는데
왼발킥 한정... 나머지는 모두 나카타 우위
Albert Kim 말도 안되는 소리 ㅋㅋㅋ고종수 주력 느려요
Albert Kim ua-cam.com/video/hptmmqHI6Gs/v-deo.html 나카타 영상 보세요 바디밸런스 주력 피지컬 엄청 납니다
서로 라이벌이였음 청대부터
김호감독이 말하길 고종수가 박지성이나 이영표처럼 노력했으면 세계적인 선수가 됬다고 난 그말에 공감 한표
믿음 재능은 100배
이게 맞지, 실력이나 재능 으로는 우리나라 축구 사상 손에 꼽히는 선수 였으니까!!!
고종수 이동국 김은중 안정환 이관우 윤정환 진짜 잘하는선수 많았는데 윤정환은 시대를 잘못만난케이스고 고종수는진짜천재였었지 02년 이을용자리에 내기억으로는 이을용보단 고종수가더많이나왔지
@밀하우스 유치원 실업계
@밀하우스 그기서 학력은 무슨말인지?
리니지...ㅜㅠ 좋아했던 선수 였는데, 구독 하고 갑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사람들이 모르는 점이 있는데. 이동국, 고종수는 소속팀, 청대, 올림픽, 대표팀으로 혹사 당해서 부상으로 그렇게 된거에요. 게을러서 그런게 아닙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정말 좋네요.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고 팩트에 기반한.. 근데 선수시절 총 스텟 같은것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때 그시절 천재였던 분들 허무하게 지는거 보면 총스텟은 평범한 선수들과 다를게없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윤여경 최고의 칭찬 감사합니다 :) 치우쳐진 영상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종수가 히딩크호때 4경긴가 5경기 연속 골 넣고 젤 잘나갔음.. 부상만 아니었으면 인생이 달라졌을수도 있음..
자기 관리가 안되니 더 자주 부상을 당했겠지...결국 자기 책임
@@bbokdoong 세상 운동 선수중에 부상 안당하는선수도 있음? 다 자기 관리 못한건가 그럼?
@@박지원-y1t2p 운동선수 다 부상을 당하지만 자기 관리 못해서 특히 부상을 많이 당하는 선수들이 있지. 고종수처럼.
이천수대신 혹은 수비능력을 장착하믄 유상철자리에 대신 23인엔트리 올려도 되는 고종수.
고종수 대타로 대표뽑힌게 이을용 아닌가? 나만 그렇게 기억하나?
지능형 플레이어죠..당시엔 보기드문..헌데 그놈에 부상이 끝도 없으니..히딩크에 양자는 사실 박지성이 아니라 고종수였다..어떻게 당시에도 부상을 당하는지..하여간 지지리 운도 없는 선수다..
부상은 몸이 준비 않된 상태였기에 더 자주 당함 결국 그것은 운이 아니라 자기 잘못 때문임
그때 만약 지금처럼 에이전트있고 트레이너있고 맨탈관리자있고 했으면....
고종수보다 어린시절 축구더잘했던 이천수도 스페인 네덜란드에 뛰면서 단한골도못넣음 특히 스피드도없는 종수는안봐도뻔함 그냥 딱 국내용
고종수 게으르지않았습니다ㅡㅡ
오전 낮에는 축구하고 밤에는 리니지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던 선수입니다
ㅋㅋㅋㅋ
국대 경기할때 고종수 때문에
행복했다, 난 고종수의 시대에
살았다
ㅋㅋ뭐 시대라할꺼 있나 삼사년에 걸쳐서 국대경기 40경기 출장도 안되는 선순데 ㅋㅋ
불편함도 개인의 의견이겠지 고종수의 시대에 산 아재여 ㅋㅋ
고종수가 자기관리 를 잘 했다면 오랜선수로 한국축구의 큰발자취를 남겼을텐데 그나마 김호 감독 을 만난것이 그나마 다행이었지
축구천재는 자타가 인정 하는 선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슈팅속도 대결에서 고종수가 다바르던데 131인가 나오더만 2002월드컵멤버들 현역들 고종수 못이기던데
고종수가 탑이였지
역시 이런거 보면 축구선수는 항상 겸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천재성과 재능은 진짜 인정하는 선수였는데 꽃피우지 못한게
아쉽네요
어쨋든 자기관리가 안되면
선수생명이 짧은거지
저 정도 위치에 오르기까진 천재적인 재능만으로는 불가능했다고 보네요. 게으른 천재라는 말을 쉽게 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멘탈과 사회성도 재능의 일부라는 거죠... 마음이 심난한 선수를 잘 케어해주는 것도 필요한데 한국 사회가 유난히 좀 가혹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박주영 보고 축구천재 그러는데 나는 동의 못하고 이강인 이전 진정한 축구천재는 고종수라고 생각함
주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민첩성과 유연함이 좋아서 브라질식 축구를 한다는 평을 받은 고종수인데 비록 체력이 좋거나 부지런한 선수는 아니었지만 각력도 좋았고 일단 축구센스가 참 좋았지
K리그 찐팬들이 구단마다 레전드 얘기하면 거론할 선수 많겠지만 고종수는 K리그팬or축덕 아니더라도 수원의 레전드급 선수란걸 알수 있는 플레이를 많이 했지
문제는 이천수에 절대 밀리지 않는 자만심이 있었고 어떤 사람도 납득하기 힘든 프로무단이탈러였기에 쉴드가 힘든 멘탈의 선수..쉽게 말해 여포or마초의 재능을 타고 났으나 멘탈은 여포+유종이랄까..
진짜 해버지로 축구입덕한 35세이하 제외하곤 정말 안타까운 선수..
혹자들 윤정환도 처주는데 인정하지만 35~43나이대 팬들에게 임팩트는 최고였다
전형적인 나 잘난 맛에 사는 이기적인 성질이었던 것 같은데 이런거보면 그렇게 스타성을 타고나도 자만하지않는 손흥민이 더 대단하게 느껴짐.
고종수가 타고난 자신의 천재적 축구 재능에 박지성 같은 멘탈과 체력까지 가졌다면 그야말로 우리나라에서 100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 한 선수 였을텐데..... 고종수 개인에게도 한국 축구에도 그만큼 아쉬움이 큰 선수 였습니다.
고종수 참 좋아햇엇는데, 지금와서 한번에 선수생활 일대기를 보니깐....성격이 모낫엇네...전갈자리라 그런가 엄청 욱하는 그 성질때문에 꼬인 케이스
@@자승자강-u3b 전갈자리ㅋㅋㅋㅋㅋㅋㅋㅋ
100 년 내에
손흥민이 있습니다 ㅎ
박지성 재능도 천재적인거 맞습니다. 아무리 멘탈 체력 있어도 천재적 축구 재능 없으면 맨유 못갑니다.
@@November441 당연히 박지성 정도 레벨이면 타고난 재능도 만만치 않죠. 박지성은 워낙 성실한 탓에 타고난 재능이 가려진 측면이 있는 거고요.ㅎㅎ
(제 개인 의견입니다)하지만 타고난 재능만 놓고 본다면 고종수가 위라 생각해서요.. 차범근 조차 내가 타고 나지 못 한 재능을 타고났다고 했던 선수가 고종수 거든요.
고종수는 정말 천재였다............. 그라운드에서 하고싶은대로 다 하던 천재
정말 고종수 개인기에 힘은 그시대 탑이었으나 너무 끼가 많아서 ㅜㅜ
그땐 인물은 안정환 개인기는 고종수였음
타이슨, 고종수 공통점
66년생, 78년생, 둘 다 말띠
타이슨은 어린 시절부터 가정형편 불우했고
고종수도 부모님 두 분 다 건강악화로
대학진학 포기
타이슨 20살에 WBA, WBC 챔피언
고종수 1:36 만 18세 최연소 득점자
둘 다 권투, 축구에서 어마어마한
임팩트, 퍼포먼스 보여줌
둘 다 훈련 불성실이라는 이유로
몰락하기 시작
둘 다 여러 차례 다사다난한 사건사고로
악동 이미지였던 선수
둘 다 짧은 전성기
둘 다 재능 하나만큼은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타고나고 특출남
둘 다 불같은 다혈질 성격
둘 다 다혈질 성격으로 잦은 폭행시비 구설수
고종수는 진짜 천재였지
본능적으로 축구를 잘 하는 선수의 표본이었음
이천수도 고종수만큼 축구 천재였음
운동도 잘하고 욕도 잘하고 싸움에도 두각을 나타냈음
히딩크의 황태자 였지만.... 2001년 킹스컵 인가 까진 에이스였는데
금호고 나왔는데 선생들이 고종수 얘기 많이 했음 역대급 재능러였다고
고종수 실력 스타성 전부 당시(98~00) 최고였는데 너무 아쉬움
고종수는 우리나라 선수중 특별히 잘했다 부상때문에 월트컵도 못나가고 ㅠㅠ
고종수 킥력이야 말할것도 없고 축구지능도 개쩔었죠 ㅠㅠ
걍 이영상만 보면 개꼴통인데요 ㅋㅋ
그저 공만 잘차는 꼴통 맞네요
킥이 좋앗던거지 축구지능이 좋은건아니엇음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나중에 이동국 영상도 올려주시면 재미 있겠습니다.
정작 어린선수는 고종수 속으로 좋아함., 손흥민은 잼없어
어딜가도 문제가 터지는거면 그사람이 문제인게 맞다
천재가 아니고 평범한 분이셔서 그런 고충 모르실거에요 잘해서 가는곳마다 시기받는경우도 많아요 허준 대장금 안보셨어요?
고종수는 정말 아까운 천재 ㅠㅠ
자업자득
고종수가 있어서 그래도 좋았습니다. 축구선수로써 국가대표 승선만 해도 성공한겁니다 .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악마의 재능맞다
국내 선수중 천재라 불리던 몇안되는 선수중 원탑 이였다
대표팀몇몇게임을 봤지만 고종수선수 혼자만 보입니다
고종수는진짜천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