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근데 무작정 욕은못함 원가말하자면 영상에서 설명한 기준으로 평균7천원기준에 원가2500원 3000원이 재료원가면 35~42프로정도가 재료원가에들어감 보통 음식재료원가는 판매가의 30~40프로정도가 적당하다고하는데 여기에서 크게벗어난게아님 물론 그이상으로 너무 폭리를 취하는 곳들이라면야 당연히 욕을먹어야하겠지만
원가 기준을 어떻게 잡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순수하게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비만 산정한 거라면 적정 원가는 30~40퍼센트 정도가 맞습니다. 그래야 가게 공과금,월세내고,알바 월급 주고 나머지 사장이 가져갈 돈이 생기죠. 아무리 박리다매여도 원가율 50퍼센트 넘기기 어려워요. 그리고 충무 김밥이 비싼 이유로 통영 관광지를 이유로 드셨는데 정작 통영은 지자체에서 충무 김밥의 가격을 어느정도 통제하기에 다른 지역보다 싸다고 합니다.
사실 창원으로 통합된 구통영(옛 충무시)쪽에서는 현재도 2,000원에서 3,000원으로 팔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통 그런 원조식당들은 주변으로 확장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요. 대전성심당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국프렌차이즈화가 되면 비싸지면서 음식질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걸 알기 때문에 대전 외의 지역에 진출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히고 있는 중이죠. 그런데 주변지역 사람들이 거기가 잘 되니깐 다 따라합니다. 특히 지역명+음식은 저작권법에 적용받지 않아서 표절로 처리되지 않기 때문에 다 따라해서 만든 식당들이 전국적으로 프렌차이즈화가 되는데 이 프렌차이즈들이 가격을 높게 책정합니다. 그렇게 비싼데도 개인식당보단 프렌차이즈 식당들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개인식당들까지도 프렌차이즈 가격과 똑같이 맞추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요. 이 프렌차이즈 중에서 가장 악질인게 101번지 남산 돈까스에요. 보통 정상적인 건물주라면 어느 돈가스집이 잘 되면 그 옆에 돈가스집을 따라해서 만들어서 하는 게 보통인데, 101번지 남산돈까스의 건물주는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잘되니깐 원래 임차해서 운영하던 식당 주인을 조폭들을 동원해서 문을 봉쇄하는 식의 악랄한 방식을 통해 쫓아내고 지들이 거기를 차지하고 운영하면서 전국적으로 프렌차이즈를 만들어놨어요. 그럼 원 임차인은 어디로 가서 운영하고 있느냐하면 소파로 23으로 가서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101번지 남산돈까스 주변에 다 남산돈까스를 따라해서 원조남산돈까스라는 간판을 건 식당들 상당히 많고 그런 식당들이 공통적으로 호객행위를 심하게 많이 하는 바람에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다고 하네요.
맨밥을 김으로 돌돌 말아놓은 걸 왜 저 돈씩이나 주고 사먹음? 저런 것에 수요가 있는 것부터 이해가 안 됨. 맛있을 만한 것도 아니고, 고작 섞박지 같은 김치 조금에 오징어가 얼마나 들어있는지도 모를 찬거리를 비싼 돈 사먹는 사람들도 이상함. 먹는 거야 자유지만 그런 호구짓을 하니 더 비싸질 수 밖에...
인생에서 한번 맛봤으면 된거다 통영을 갔으니까 충무김밥 먹어야지 마인드가 문제야 통영에 그것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에 개돼지가 많은 이상 충무김밥은 절대 망하지 않아 치킨도 마찬가지 어차피 먹을거면 즐겁게 먹어 불만을 가져봤자 가격은 계속 올라 기분이 나쁘면 손해지
충무깁밥은 밖에서 말고 그냥 김이랑 밥에다가 반찬가게에서 산 오징어무침 어묵무침 사다가 먹는게 최고임ㅋㅋㅋㅋㅋ
많은 음식이 직접 해먹는게 파는 거 보다 단가 적게 나옴. 신라호텔 망고빙수도 직접만들면 10만원은 안나오지
@@green_._tea그건 호텔에다 비싼 요리사가 해서 그런거고 충무김밥은 싼집,널린 요리사고
@@green_._tea망고빙수 ㅇㅈㄹ하네
@@green_._tea거긴 기교라도 있지 충무김밥은 기교도 없는 주제에 존나 비싼거고요
@@Robert__Oppenheimer간혹 잘하는 요리사도 있지만 소수겠죠..
충무시, 통영읍이 합쳐져서 통영이 되었습니다.
(2023.7.27 오후 4시 49분 작성)
늘 좋은 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결국에
"이야 이래도 사가네 ㅋㅋ"
이건거네?
0:59을 본 삼계탕 업주는...
잘못알고계시는데 통영에는 1인분6000원넘는곳이 거의 없슴돠
놀랍게도 통영에선 충무김밥이 4000 원입니다
며칠전 충무김밥에 나오는 무와 오징어 먹고싶어서 주문했는데 김밥 8조각 나왔습니다. (7500원)
맞아요 10개에 5000원인 곳도 있어요(통영 20년차 시민입니다)
@dboong 뭔 멍멍이 소리야
낚시 출조 나가서 먹으려고 충무김밥 1인분 7000원치 4인분 포장했는데 갯바위서 열어보니 김밥 8개에 오징어는 한 포장당 달랑 3점, 나머지 전부 어묵이길래 다신 안 사먹음.
현 통영 사는 고3인데 요즘 시대에 충무김밥이 4000원인 곳이 있긴 함? 레전드네ㅋㅋ
비싸..
통영에서 가장 큰 축제는 벚꽃축제일까요? 국제음악제일까요? 한산대첩축제일까요?
맞히시면
선물드립니다.
(2023.7.27 오후 4시 52분 작성)
그럼 저기서 조금만 싸게 장사하면 장사 잘될듯…?
저런 음식같지도 않은 바가지 음식 이름에 충무가 들어간거부터가 존나 역겨움
그 비싼가격 받고 오징어무침 안주는 집은 밥상 엎어버려야함ㄹㅇ 양심ㅇㄷ
나는 그냥 제육 김밥으로 해가지고
제육볶음에 저 김밥과 같이 먹음
누가 사먹니...멍충하게
직접 만들어 먹는게 낫다
3인분 먹고도 아쉬운 충무김밥
주말님 ㅈㅅㅅㅌㄹ 때처럼 밀리터리 해주시면 안되나요
저런 관광상품 자체가 ㅈㄴ 수요 비탄력적임 가격이 오르는 만큼 수요량이 줄어들지가 않아서 올리면 올릴수록 이익을 보니 올라가는거지 무슨 물가상승이네 뭐네 말도안되는 소리 그만
주말님이랑 편집자님들 가둬놓고 충무김밥만 먹이면서 영상 만들게 하고 시퓨다...
경상도 사람인데, 올라도 너무 오름, 고로 안 사먹음.
요즘 서울 삼계탕이 평균 16000인게 팩트 ㅋㅋ
0:10 K - 호그라이더
정작 통영에 가면 저 가격에 팔지 않음..
그리고 요식업계 말로는 재료원가가 소비자가의 30%를 넘어가면 망한 거라고 함..
야채김밥이 훨씬 더 맛있는데 저걸 도대체 왜 먹는건지...물론 개취긴 하지만...
내 생각엔 충무김밥은 멸시하는 사람은 멸시하는데 얼마로 올려도 사먹는 매니아층이 있음. 어차피 매출은 다 그 사람들이 내주니까 가격 올려도 잘 팔림
왜 비싸냐고
너네들이 사먹어서 비싼거야
안사먹어봐 그럼 가격떨어져
안떨어져 그냥 폐업하는거지
무슨 재료 원가가 2500에서 3000원임 저정도 양이면 1000원 컷냄 우리가게에서 7000원이면 순대국 든든하게 말아먹고 반찬으로 5찬 나가는게 저기서 딸려오는 석박지랑 오징어무침 가격 씹어먹고남음
원가 비율 30에서 50이면 매우 합리적인 가격인건데 무슨 저 쓰레기같은 구성으로 원가가 2500에서 3000원이라고함 충무김밥가격 합리적이라고 쉴드쳐주는꼴인데
뒷광고 쳐받지않고 이딴소리 나올리가 없는데 오히려 뒷광고 안받았으면 조사 너무 대충하는거라 더심각함
주제가 원가에 관한건데 원가율에대한 기본 상식조차 없고 무랑 오징어 시장에서 파는가격 알아보지도 않고 백화점가격으로 쓰고 햇반데워서 양반김에 쌌나 충무김밥을 원가율 40%에 달하는 혜자 음식이라 소개해?
솔찍히 오징어무침 안주는건 선 넘었지
아니 충무김밥 분명히 몇년전에 휴게소에서 먹을때는 3500원인가 했는데 해가 지날수록 1000원씩 오름;;
라면도 700원인데 4000원에 파는거 잘들 먹잖음ㅋㅋㅋ
총무 김밥 드시고 싶으시면 오징어 볶음 따로 구매하고 김 이랑 햇반 집에 있는 김치 그거만해도 괜찮으니 절때로 사드시지 마세요
원가600원입니다 사먹어도 손해 팔아도 손해나요...ㅠㅠ
일단 근데 무작정 욕은못함 원가말하자면 영상에서 설명한 기준으로 평균7천원기준에 원가2500원 3000원이 재료원가면 35~42프로정도가 재료원가에들어감
보통 음식재료원가는 판매가의 30~40프로정도가 적당하다고하는데 여기에서 크게벗어난게아님
물론 그이상으로 너무 폭리를 취하는 곳들이라면야 당연히 욕을먹어야하겠지만
퀄리티, 맛 그저 그런데 가격은 ㅈㄴ비쌈 안먹고말음
저거 그냥 김에다 밥 말아놓고 식을때까지 기다리면 충무김밥임 ㅋㅋㅋ
어릴 땐 분명 비싼 음식이 아니라 완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먹었는데
갑자기 납득이 안 될 정도로 너무 비싸짐…
난 첨부터 양적고 내용물없고 작고 작다고 여러번 말아야한다 배사람들이 먹었다고 충무로김밥 ㅇㅈㄹ 애초에 저딴걸 쳐먹는게 이해가 안돼지
자취하게 되면 저 메뉴로 먹게 되던데
김밥이 7천원ㅋㅋㅋ 세일하는 컵라면 6개는 사고도 1천원 남는 금액이다
뭐겠음 걍 애국심팔이로 비싸게쳐팔아먹을려는 심보죠ㅋㅋ
진짜 내가 강남갔다가 충무김밥+오징어채 만3처넌 긁었는데.. 진짜 오징어채 씹다가 얼음 씹은게 생각나네. 애인만 아니었어도, 따졌는데
충무김밥에 김밥도 요샌 기계로 처리.. 오징어들어가는곳 적고..석박지랑 어묵으로 다때우잔
충무김밥 요약: 한국버전 오마카세
근데 저기 7천원도 통영에서 관리하니까 7천원이고
타지에서 1만원 가뿐이 넘는곳 널렸던데요;;;
통영 옆에 사는 거제 사람인데 걍 만들어 먹는다. 절대 돈주고 사먹지 마라.
세상이 썩어간다
주말님❤ 저 궁금한 거 있는데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 키친타올 중 표백된 흰색보다 표백되지 않은 갈색(?)이 왜 더 비싼가요??? 공정재료가 추가로 더 들어가서 흰색이 비쌀 것 같은데...😢 궁금해서 미춰버리겠어용 ㅠ
차라리 돼지국밥 든든하게 먹겠다 ㅋㅋ
그 유행어의 대표적인 예시...
집에서 만들어먹는게 더 빠름ㅋㅋ
와우 매일 댓글에 있는 펭귄덕후!
근데 한줄로 하면 되지 않음?
사먹는 사람이. 있어서 😂
이런걸 처 사 먹지마 ㅋㅋ 갬성이니 뭐니 따지면서 자꾸 사주니까 저러고 사는거임
사먹는 사람이 버릇 배려놓는거지 파는 사람이 안 팔리면 팔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밥중 최하위
충무김밥은 특산품이라는 거품이 너무 커진 결과인듯..좀 더 싸져야 함
치킨 가격 올라가는 이유랑 똑같은거임
맛으로 까는 댓글은 좀 취존해서 자제를.. 수요가 있으니까 저런 메뉴가 존재하는거죠
걘적으로 조합은 사기라고 생각함
별거 아닌데 가끔씩 생각나는 맛..
예전처럼 싸기만 했으면 자주 먹었을 음식
근데 한줄로 하면 되지 않음?
주말이 누나..요즘 물가때문에 삼계탕도 비싸다고...
울동네 7500원
수요가 높으니 가격이 높아지지
이번 영상은 자칫 통영에서 충무김밥을
관광지명물이라 덤탱이 씌운다는 영상으로 보일수 있네요
실제로 통영내의 충무김밥들은
통영시에서 저렴한 가격을 장려하기때문에
서울이나 다른도시의 충무김밥보단 훨씬 저렴합니다.
그냥 저건 사먹어주면 안돼
옛날에 할아버지덱 놀러 갈때
가격 ㅈㄴ쌌는데 ㅠ
그럴땐 김천 ㄱㆍㄱ
충무김밥은 정 먹고 싶으면 직접 만들어 먹는게 제일 낫지~ 그 돈이면 국밥 한그릇 하든지 옛날치킨 사먹는게 나을듯ㅋㅋㅋ
충무김밥만큼 가성비 폭망인 음식인 없다고 생각했던 게 밥에 김일 뿐인데... 진짜 사람이 돈 벌려고 하면 못할 짓이 없다 ㅋㅋㅋㅋㅋ결국 호구 쉑들이 가격 올린 꼴이잖아 ㅋㅋㅋㅋㅋㅋ
회사밥으로 나올때만 먹지 한번도안사먹어봤고앞으로도안사먹ㅇㄷㄹ예정
충무김밥에 없는 것은?
양심
통영 여행가서 편집자들이 충무김밥 먹자고해서 주먹 불끈쥐고 부들부들 한 주말님이 눈앞에 아른아른ㅋ.ㅋ
원가 기준을 어떻게 잡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순수하게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비만 산정한 거라면 적정 원가는 30~40퍼센트 정도가 맞습니다. 그래야 가게 공과금,월세내고,알바 월급 주고 나머지 사장이 가져갈 돈이 생기죠. 아무리 박리다매여도 원가율 50퍼센트 넘기기 어려워요.
그리고 충무 김밥이 비싼 이유로 통영 관광지를 이유로 드셨는데 정작 통영은 지자체에서 충무 김밥의 가격을 어느정도 통제하기에 다른 지역보다 싸다고 합니다.
인건비라고 해봤자 딱히 어려운기술이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그러게요.
역시 통영충무김밥!
놀랍게도 통영에서는 시에서 가격을 뚜드려 잡아서 5000아래라는게
일 중요한건 죽어라 가격 올려도 좋다고 사먹는사람이 있으니
사실 창원으로 통합된 구통영(옛 충무시)쪽에서는 현재도 2,000원에서 3,000원으로 팔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통 그런 원조식당들은 주변으로 확장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요. 대전성심당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국프렌차이즈화가 되면 비싸지면서 음식질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걸 알기 때문에
대전 외의 지역에 진출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히고 있는 중이죠.
그런데 주변지역 사람들이 거기가 잘 되니깐 다 따라합니다. 특히 지역명+음식은 저작권법에 적용받지 않아서
표절로 처리되지 않기 때문에 다 따라해서 만든 식당들이 전국적으로 프렌차이즈화가 되는데 이 프렌차이즈들이
가격을 높게 책정합니다. 그렇게 비싼데도 개인식당보단 프렌차이즈 식당들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개인식당들까지도 프렌차이즈 가격과 똑같이 맞추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요. 이 프렌차이즈 중에서 가장 악질인게
101번지 남산 돈까스에요. 보통 정상적인 건물주라면 어느 돈가스집이 잘 되면 그 옆에 돈가스집을 따라해서 만들어서
하는 게 보통인데, 101번지 남산돈까스의 건물주는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잘되니깐 원래 임차해서 운영하던 식당 주인을
조폭들을 동원해서 문을 봉쇄하는 식의 악랄한 방식을 통해 쫓아내고 지들이 거기를 차지하고 운영하면서 전국적으로
프렌차이즈를 만들어놨어요. 그럼 원 임차인은 어디로 가서 운영하고 있느냐하면 소파로 23으로 가서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101번지 남산돈까스 주변에 다 남산돈까스를 따라해서 원조남산돈까스라는 간판을 건 식당들 상당히 많고 그런 식당들이 공통적으로 호객행위를
심하게 많이 하는 바람에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다고 하네요.
하나 사실을 바로잡자면, 통영시는 마산•창원•진해 통합으로 생겨난 현 창원특례시와는 관계없는 별도의 지자체입니다. 아마 도농통합 당시 통영군과 충무시를 합쳐 통영시를 설치한 걸 착각하여 말씀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이네...창원분인가...통영은 사실상으로도 창원에 합쳐지지 않았어요 합쳐진건 진해와 마산이지ㅋㅋ충무김밥도 전국에서 여기저기 다 따라하고 통영 20년차 시민으로써 지나가다 흔하게 보이면 여기보다는 확실히 통영에서 먹는게 훨씬 싸고 맛있지라고 말하며 지나가는 사람입니다ㅋㅋ그리고 통영에서 충무김밥 최저금액이 4천원이고 최고금액이 6천원이에요
통영이 창원에 통합ㅅㅂㄱㄱㅋㄱㅋㄱ 개골때리네
남산돈까스 장사 겁나 잘되던데 ㅋㅋㅋ
일단 본문 첫문장은 말도 안 되는 개쌉소리가 맞음.
뭔 통영이 창원이랑 합쳐짐 ㅋㅋ 어이가 없네...
충무 김밥으로 콧구멍을 저서벌라
삼계탕 생닭 한마리 5~6천원, 인삼 한뿌리 3천원, 대추.은행.찹쌀 등등 3천원, 2~3시간 끓이는 가스비 3천원.. 충무김밥 완전 폭리취하네
나 방금 시켰는데 후회된다..
네
충무김밥+칼국수에 8000원하는데 있는데 ㄹㅇ 개맛있다 무조건 세트시켜야함
거긴 가격 착하네요
가게이름이 먼가요
@@심슨-e9p 양산역 근처 "충무김밥"이라 있습니다 ㅎ
@@giveupthink 이름부터가 씹근본이네
요새는 만원
명동 충무김밥은 9,000원. 구통영항 갔더니 6,000원이던데... 솔직히 2인분은 먹어야 해서 이젠 충무김밥은 포기한 음식이 되었음
충무김밥 엄청 비쌈 ㅠㅠ
직접 재료사다가 만들어먹어도 싸게 먹을수 있는 음식...
결론 사먹는놈이 호구
충무김밥 태어나 40여년만에 얼마전 처음 먹어 봤는데 맛은 괜찮던데요 남이 사다준거라 가격은 모르겠는데 1인분 6천원정도면 적당해 보아는 비주얼이었습니다
몰라 왜 사먹음?
이제는 통영이 그나마 싼...
통영 가서 먹으면 싸더라 걍 전국에 있는 충무김밥이 개 창렬..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 만세
맨밥을 김으로 돌돌 말아놓은 걸 왜 저 돈씩이나 주고 사먹음? 저런 것에 수요가 있는 것부터 이해가 안 됨. 맛있을 만한 것도 아니고, 고작 섞박지 같은 김치 조금에 오징어가 얼마나 들어있는지도 모를 찬거리를 비싼 돈 사먹는 사람들도 이상함. 먹는 거야 자유지만 그런 호구짓을 하니 더 비싸질 수 밖에...
유부초밥 응대한게 너무 시원하고 웃김 그럼 뭐 돼지국밥은 200만원정도하겠다? 닭백숙은 30만원이고 아 이미 계곡에선 그렇게 파네
주말이 누나 예뻐
솔직히 모든 음식들이 원가 이런거 보다는 인건비가 많이드는 듯
근데 인건비라해봤자 본인이만드는곳이 대부분임
솔직히 인건비라고 하기엔 그다지 필요한 기술도 없음. 중학교 기술가정 시간에 애들보고 만들어라고 하면 대부분 다 만들수있을듯
저게인건비면 ㅋㅋ. 다른음식은 더들게네
원가보다
제일비싼건 인건비 그외등등이겠지요😂
'그외 등등'이 반임
저런데는 직원 안쓰고 사장이 직접 하기 때문에 인건비 많이 안 나갑니다. 그렇다고 저게 기술직인 것도 아니잖아요
충무김밥에 맛이 없는 이유는 충무김밥에 얽혀있는 스토리가 맛있어서 였는데 이젠 그마저도 없음.
진짜 얽힌 이야기는 낚시를 하러 가던 남편에게 김밥을 싸줬는데 평범한 김밥으로는 금방 삭아서 반찬과 김에 밥을 싼 김밥과 따로따로 만들어서 도시락 싸 보낸게 유래래요 통영 20년차입니다
왜 맛이없죠?
저 조합이 한입에 머금어 보세요
그 조화로움이 충무김밥을 존재하게하는데
인생에서 한번 맛봤으면 된거다
통영을 갔으니까 충무김밥 먹어야지 마인드가 문제야
통영에 그것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에 개돼지가 많은 이상 충무김밥은 절대 망하지 않아
치킨도 마찬가지
어차피 먹을거면 즐겁게 먹어
불만을 가져봤자 가격은 계속 올라
기분이 나쁘면 손해지
맛도 없는거 사먹는 사람이 있어?
백숙 먹짜 해짜나
왱에서 다룬적 있었지
멸종될 음식
저걸 왜사먹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