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비싸면 안 먹으면 되는데 왜 비싸냐 마냐 하시는지..? 결국 엽떡이 오랜기간동안 살아남은 건 그 정도의 가격에도 팔리고 그 정도 가격이 돼야 돈을 버니까 그럴 거 같은데요..? 비싸서 안 팔리면 망할 거고 싸서 남는 게 없어도 가게가 망할 거고 결국 시장원리에 의해 가격이 정해지는 거라 비싸네 마네 하는 소리는 소용 없어요
라라코스트 라는 프랜차이즈가 있는데 거기 알리오올리오가 7900원인가 합니다. 제가 아는 집 중엔 제일 싸요. 맛은 쏘쏘하고... 원가 감안 했을 때 제일 적당한 가격이 저 거 아닐지 싶네요. 파스타는 손이 많이 가고 회전률이 높지 않죠. 식당 유형에 따라 인건비나 인테리어비, 또는 월세나 권리금 등이 쎈 경우들이 많으니 8천원 정도가 마지노선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Dodototo 파스타 관심 갖고 몇번 헤보면 만떼까레 개념은 금방 알지않을까요? 저도 세네번 해보고 그 느낌이 안나서 찾아보다 알게된건데 유튜브만 여러개 보다보면 알려주는걸요. 만원 초반까진 어떻게든 추가적인 재료들로 이해해보겠지만 그 이상으로 파는건 글쎄요 드럽게 비싼걸요?
@Dodototo 님이 조금은 아는 것 같다가 부족해 보이네요. 님이 말하는 네임드 파스타 집의 "가격 책정"은 운영비 ,각종 고가의 식기(요세 이름 있는 고급 식당도 자주 식기 도둑을 맞아 더이상 비싼걸 올리지 않는다 합니다.) ,인테리어(이거 뽕 못 뽑으면 골치 아파집니다.)주방 및 기타 알바비 , 공과금 , 임대료 , 건물 보험료 등 쪼개고 쪼개서 적용되어 만들어진 가격표에요 지금 나오는 저분도 타 파스타 집의 가격표 대로 한거라 하는데. 앞서 말한 고급 "레스토랑의 분위기 감성 및 고급 식기들"이 아니면 아무리 맛이 비슷하다 하더라도 난 고급 레스토랑에서 대우 받으며 분위기 있게 데이트를 즐기겠습니다. 사람은 이런 곳에서 지갑을 열어야 아깝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런 동네 식당 갬성에 가격이 상당하다?? 이야..난 발돌림.
@Dodototo 일반화라기보단 흑마늘 낳든 수입 고급 올리브 넣든 그건 원래 알리오 올리오가 아니라 된장찌개에 트러플 넣거나 된장을 유기농 수제콩으로 쓴 직접담은 걸로 넣어서 비싼거자나요...원래 비싼 음식이 아니라구요 제일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는 음식을 고급재료 넣고 비싸게 파는걸 그게 일반적인 음식이에요??
자재원가만 내놓고 노동비 간접비 다 빼놓고 보니까 이렇게 보이는거죠 제조업쪽 종사하시는분은 다 알꺼임 실제 자재 원가만 따지고 보면 판매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 되지도 않음 물론 공산품은 대량생산이 가능하니 원가대비 판매가가 높진 않지만 저런 노동력 및 간접비가 대부분인 요식업은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죠 엽떡 얘기하셨으니 비교하자면 프렌차이즈는 홍보비용, 인테리어 방법, 조리법 자재 등 기업에서 제공하고 그 비용을 다 회사에서 회수하는거에요 당연히 그 회사 운영비용이 다 포함되겠죠 그니까 비싼데 실력이나 맛은 보장되는거죠 그런것 또한 소비자들의 선택인데 요즘은 그냥 단순히 군중은 무지하다 하면서 나는 깨어있다 식의 이기적인 댓이 많네요 군중 또한 개개인이 모여서 만들어낸 결과라는걸 인지하셨으면 좋겠네요
@@user-bg8gn9rb4j 요즘 나이 상관 없이 영상 처럼 생각하고 장사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 한테는 문제점이 있는게 아니다 코로나 탓, 위치 탓, 주변에서 파는 재료들이 부실하다 등등... 백대표님 처럼 저렇게 다 하나하나 양 재서 얼마가 든다, 어떻게 팔아야겠다라고 꼼꼼히 까지는 아니여도 저런 그림을 당연히 그릴 줄 알아야 하는데 ㅠㅠ 원래 멍청한 건 주변 사람들이 다 알고 피하지 본인만 백날 모르고 남 탓을 하더라구요.
동감함. 자영업자들 힘든것도 알고.퇴직후 할게 없어서 하는 사람도 많다는거 아는데 누구보다 본인들을 위해 국가에서 사업자내줄때 기초적인 위생문제랑 자영업을 위한 기초적인 경영문제나 법적인 문제들 교육시켜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음. 자격없는 사람들이 해서 누구보다 본인이 젤 피해보겠지만,알바도,손님도 피해보는 사례가 많아보임. 프랜차이즈를 할경우 프차본사에서 진행하는데 완전 개인일경우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드는 골목식당케이스가 나오지…
뭐 정답은 없겠지만 창업할때 들어간돈에 대한 할부금, 임대료, 전기세, 수도세, 인건비(필요하면) 이런거 다 빼고 수익이 있어야 될텐데 이게 반영이 안된 상태에서 이 영상내용대로 원가에 비해 너무 비싸다고만 하기엔 문제가 있다고 봄. 단, 본인이 파는 물품에 비해 임대료 등이 문제로 비싸게 팔아야한다는거라면 자리를 옮기는게 맞음.
백반집은 밑반찬들이 양식재료에 비해서 보관기간도 길고 미리 만들어놓을 수 있습니다 업장마다 당일 처분하는 곳도 있겠지만 조리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보관기관이 상대적으로 길죠 그리고 반찬들이 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 원가가 비싼측도 아니에요 국은 물에다가 육수와 재료 넣음 나와서 코스트가 높은 편도 아니구요 대신 파스타는 면을 삶으면 그 날 쓰고 다들 폐기처분합니다 해산물 재료도 당일폐기구요 한식과 양식의 음식특징을 잘 알아야해요 파스타 면도 미리 삶을 수 있고 재료 손질도 미리 준비 할 수 있지만 멀티플레이가 한식집에 비해서 인원가성비가 부족해요 국밥집이나 이런곳은 반찬세팅도 미리 할 수 있고 뚝베기도 여러개 한번에 올려서 시간만 맞추면 나가지만 파스타는 조리과정에서 재료를 순서에 맞게 추가해줘야 하고 조금 더 손이 가기에 요리생산성이 떨어집니다 잘 하는 사람도 한번에 팬 많이 잡아도 5개에요 그리고 5개잡는다 한들 플레이팅을 집적 하기도 힘들구요 그냥 생각해서 떠오른대로 적지 마세요
파스타를 주문들어오면 그때 삶지 누가 미리 삶아 ㅋㅋㅋㅋㅋㅋ 면삶는데 1시간걸림? 끽해야 8분언저리면 다 삶고 레시피따라 추가작업하면 토탈 15분내외 숙련되면 더 빨리도 끝남 특히 많이 먹는사람 입장에서 볼것도 아니고 얼마나 나오는지 아는상태에서 사먹는건데 저 가격이면 잘못된게 맞음 백반은 미리만들수있다 일 뿐이지 원가도 더 높고 설거지나 그런것 까지 합하면 오히려 노동이 더 들어간다고 볼 수 있죠 그럼 저건 존나 비싼게 맞음
@@FlyingKoreanMinja ㅇㅇ 제발 밖에 나와서 사 먹으면서 비싸다고 징징대지 말고 집에서 직접 해서 드세요. 다들 음식값이 너무 비싸다고 하시는데, 그럼 님들이 창업해서 부자 되시면 됩니다. 그렇게 비싸게 남겨먹는 장사라면서 왜 안하세요? 식재료 + 수도 전기 가스 + 임대료 + 인건비 + 세금 다 계산 해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님들이 10000원 내고 먹으면 그 중에 909원은 세금이에요. 그런건 아시려나 모르겠네. 그리고 사장이 님들이 주문한 음식을 불앞에서 요리할때만 노동을 하는게 아니에요. 시장가서 식재료 고르고, 구입하고, 식당까지 운반하고 손질하고 하는 모든 시간이 노동인데 그런건 생각 안하시죠?
@@hdi08 근데 님아 그렇다고 파스타 한그릇에 만원? 뭐 어디 홍대임? 강남임? 사람 엄청 많은데서 하는것도 아니고요 지금 만원짜리 열그릇팔면 10만원임!!! 저건 원가계산 그 자체를 안한거임 그리고 사업하는사람들 생각하며 돈을 써야되나요?? 기본적인 예의나 매너만 지키면 되지 사업하는 인테리어 월세 생각하면 모든집에 단골이 되지 왜 없죠?
@@NO-zi-Line 제가 방송에 나온 저 사람가지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방송에서 저렇게 내보내니까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른 가게들도 말도 안되게 남겨 먹는다고 싸잡아서 욕하잖아요. 저건 백종원이 잘못했음. 골목을 살린다면서 저 방송때문에 오히려 적정가격 받고 장사하던 사장들도 무슨 폭리를 취하는 사람 취급당함.
파마산 치즈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의 저가형 양산 치즈입니다. 저기는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쓰네요. 보통 파스타에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가 들어가는데 이 치즈보다 살짝 저렴한게 그라나 파다노 치즈입니다. 파마산 치즈하고는 가격이 많이 차이나요. 그래도 저 가게는 치즈를 너무 조금 넣자나!!! 올리브유에 마늘과 후추의 향 그리고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의 풍미가 어우러져야 맛있는 알리오올리오인데!!
@@seongcheers5657 잘 알아요. 그래서 치즈에 대한 설명은 보셨듯 '파스타'라고 말했고요. 제 기준 맛있는 알리오 올리오는 치즈의 풍미가 더해져야 맛있다고 생각하는 거고요:) 아시겠지만 파스타가 우리나라 음식으로 치면 잔치국수인데 우리 잔치국수도 그렇듯 본인의 기호에 맞춰서 첨가하는 재료에 따라 맛이 다양해지지요. 저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의 풍미가 더해져야 좋더라고요.
@@WKChoi98 잘 알고있답니다. 그래서 치즈에 대한 설명 부분에는 '파스타'라고 이야기 했고요. 알리오 올리오는 우리나라의 잔치국수처럼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히 해먹는 이탈리아의 음식이죠. 그렇기에 잔치국수에도 집집마다 넣는게 다르듯 알리오 올리오에도 집집마다 넣는게 다르겠죠. 저는 베이컨과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듬뿍넣어서 에멀젼이 잘 된 알리오 올리오를 좋아한답니다 :) 아! 페페론치노 듬뿍넣어서 살짝 매콤하게...침 땡기네요ㅎ
바가지임 왜냐면 서비스나 인테리어 다 동내 식당수준이잖아 전에 일하시던 식당은 아마 가게 인테리어나 서비스에서의 차이가 날꺼임 우리는 만원 넘는 파스타를 먹으러 가면 생각이들때 서비스값을 몇천원 더주고 마늘이랑 올리브유랑 밀가루면볶은거 먹으러 가는거임 근데 저기는 앞에부분이 없으니 바가지지
@@znekr 근데 그런 파스타들 하나같이 맛없던데 파스타를 맨날 먹는 것도 아니고 해봤자 5000원 정도 차이나는 가격인데 나는 차라리 좀더 비싸더라도 맛있는거로 먹음 요즘 파스타집 파스타 가격 15000원이 기본인데 10000원 정도면 충분히 합리적이라 생각함 애초에 서울에서 10000원 이하 음식 사먹기 힘든데 원가충들 가격가지고 뭐라하는거 좀 지나치다 생각함 요즘 임대료도 많이 올랐을텐데
근사한 인테리어나 분위기나 멋진 서비스나 뷰가 좋거나 고급진 그릇과 수저포크를 쓰고 좋은 음악이 나오고 웨이터들이 알아서 물도 따라주고 마늘빵도 갖다주고 그런 레스토랑이 만얼마 내지는 2만원 받으면 이해를 하는데 저렇게 해선 안되지.. 저 이태리잔치국수 아무것도 아닌게 만원이면.. 국밥생각부터 난다..
@jh H 글 하나 지우셨네요. 제가 답글 쓴건, 님이 파스타 배달이 안된다고 쓰신 글에 . 배달 된다고 답글 남겼는데. 그 글은 지우시고 논점을 바꾸셨네요. 글구 짜장면도 20 ㅡ30분 지나면 엄청나게 맛있는 짜장면이 아니겠죠.? 배달 시킬때 그런거 다 가만하고 시키는거 아니겄슴니까. 엄청나게 맛나는 음식 먹을라면 직접 식당 찾아가서 먹겠죠.
@jh H 님이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요? 방송에 나온 파스타집은 번화가에 있는 가게가 아닙니다. 글구 방송에서도 번화가 쪽에 있는 파스타집에서 일 배우고. 그저 저렴한 동네에 와서 번화가쪽에 있는 가게에 가격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팔려고 하냐는 지적도 있었고요. 글구 님이 요식업을 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음식점 직원보다. 고급 음식점 직원이 일당 6천원에서 1만원 더 받습니다. 월급을 더 많이 받아요. ㅡ 글구 저 방송에 나온 파스타집 일은 번화가에 있는 가게 처럼 그렇게 가격을 책정하면 안된다라는 부분이고요. 하나을 짤로만 보고 님 기준과 논리를 말하지 마시고용. 내용 전체를 알고 보시면. 왜 저런지 알겁니다.
원자재 값이 낮아서 충격이 아니라... 원자재 값은 음식 보면 다 나오지. 여기에 들어간 재료가 별로 없네? 근데 가격이 이 정도?? 소비자들도 다 앎. 그럼에도 밖에서 사먹는 이유는 "내가 할 수 없는 기술값" 이나 "내가 낼 수 없는 맛값"을 지불하겠다는건데 골목식당 나온 대다수 식당이 기술값도, 맛값도 없는데 가격이 높으니까 "비싸네.." 하는거죠. 음식을 파는 분들은 단순히 그 음식을 파는게 아니라 자신의 실력을 파는 것입니다. 많은 음식점 사장님들, 본인의 실력과 가격이 일치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커피는 인건비만 아니면 1000원이하여도 남음 혼자서 카페운영한다생각하고 알바안쓰고 그러면 1000원이하여도 남는데 보통 편하게하고싶고 최소 2500~3300원은 받아야겠고 하는 심리가 제일큼 혼자서 하면 1000원이하도 가능함 더리터 카페가 제일작은 사이즈 1000원 중간 1500 대자 2000원에 팔면서 알바까지 쓰는데도 없어지기는 커녕 늘어나잖슴 대부분 카페 원두는 공장에서 납품받는거라 가격차이는 거의없음 직접 로스팅해서 파는거 아니면 거의 차이없음
근데 이 영상만 가지고 전반적인 양식업계를 논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가게의 원가계산일 뿐이구요. 가게마다 들어오는 가격도 다르고 같은 재료도 품종이다르거나 할수도 있지요 밀가루라고 말씀해주신 부분에서 또한 마찬가지로 대입이 됩니다 이태리산을 쓸경우 우리나라 밀가루에 몇배의 가격 차이가 나니까요. 그런집이 몇개나 있겠냐 하실수 있지만 대부분의 레스토랑은 밀가루도 종류 별로 사용하기도하며 용도에따라 구입하는 것또한 있으며 손님상에 그냥 알리오 올리오 라는 오일파스타에 재료만 보면 간단하지만 마늘에 아린 맛을 빼기위해 오일에 몇일 숙성식히는등의 공정또한 있지요. 제가 얘기하는것은 단편적인 것이고 이영상의 백종원님의 말씀은 옳다고 생각하나 보시는 분들이 다른곳도 이정도 원가일텐데 여태까지 바가지 였구나 하시는건 조금 우려되어 답변 올립니다.
@@재형이-d2j 튀기거나 기름에 볶았을때 없어지지만 생마늘에 향이 자칫 날수있는것과 마늘오일을 빼는 방법이기두하구요.ㅎㅎㅎ 저런 방식의 조리공정을 거치는 가게도 있고 하지 않는곳도 있기때문에 전반적인 가게를 이영상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라는 말을 드리기위해 인용한것 입니다.ㅎㅎㅎ 길었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종원이 원가계산하는이유가 "당신 이렇게 비싸게 받아먹는다"라고 면박주려는게 아니라 이정도 원가밖에 안드니까 가격을 좀 낮춰서 가격경쟁력 키워서 손님 많이 오게 해보자라는거 같은데 솔직히 원가 1500원으로 만원을 받든 10만원을 받든 그건 사장맘이지 비싸면 안가면 되는거고 비싸니 뭐니 할 필요가 없는거임 ㄹㅇ
@@세공기 이게 소비자가 감당할 수준이 어느정도 여야지 엄청 맛있는것도 아닌데다가 원재료값에 열배를 받아먹는게 소비자 입장에선 꼼수로 들린다 이거에요 사장님들 본인들이 장사할곳을 스스로 골랐는데 왜 그걸 손님들이 내야하죠? 내는 세금이나 공과금으로도 벅차고 20대부터 40대까지 다 똑같이 먹고살기 힘듭니다 요식업 사장님들 수도권 서울뿐만 아니라 장사 잘되는 근처만 노리니까 그건 본인들 선택이지 강요한적 없어요 그저 장사 잘되는 메리트 하나보고 그런데 직접 알아보고 고른 자리 땅 건물 아닙니까? 가게 장소를 빌렸으니까 그것도 돈을내라 틀린말이 아니죠 하지만 적당히 받아야 하는건 사실이에요 장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분들이 처음부터 본전뽑겠다면 가게의 완성도는 있어야지요 그리고 지방에 음식점을 차린다고 하여도 진짜 맛집은 먼곳에 있어도 찾아가서 먹는시대에요 홍보도 잘되는 시대입니다 SNS가 많이 발달되어 있지요 요즘 요식업들 본인들은 모르겠지만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더이상 참지못할 수준까지 간것도 사실이에요 남의 음식아이디어 뺏어서 장사하는 양심뒤진 ㅅㄲ들도 버젓이 장사하고 한식집에서 된장찌개 하나도 제데로 못만들고 심지어 그걸 반으로 나눠서 8천원 9천원에 팔아먹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공기밥 일부러 안보내주거나 음식 재활용 등등 사소한것들로 보일순 있으나 이게 처음에만 사소하지 쌓이면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는지 아실려나요? 게다가 대처를 ㅈ같이 해주니 그런 음식점은 안시켜먹고 싶죠 그런데 문제는 점점 그런곳들만 생겨난다는게 문제입니다 배달 앱이 활성되고나서 더더욱 그렇죠 배달 사건사고가 저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배달시켜드시는 분들은 다 그런적이 있어요 게다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소비자는 많이 참아왔어요 못참을 지경까지 온거죠 수많은 프랜차이즈들 보세요 요새 욕을 안먹는곳이 없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좀 더해보세요 우린 그저 정량에 맛있고 가격이 정당한걸 원할뿐입니다
재료비 계산하려면 사용되는 가스비 수도요금 등도 넣어야 하는뎅, 그리고 저렿게 중량재서 실사용량만 계산하면 실제 사용하면서 발생할수 밖에 없는 로스율은 감안 안하겠다는건가??그리고 재료비만 가지고 판가가 싸다 비싸다를 논하는것도 기가차네요. 100만원 훌쩍넘는 휴대폰들도 재료비율은 10~20퍼를 넘지 않고. 고정비와 그외의 O/H비용에 마케팅비용이 들어가고 적정 마진이 붙어서 판가가 책정되는거데... 저런식의 계산법은 갑의 위치에 있는 대기업이 을의 위치한 중소기업의 납품단가를 낮추게 하기위한 논리로 들이미는 계산 논리로 들리네요. 음식장사는 안해봤으니 실제 저런 계산법이 요식업에서는 더 적절하다고 하면 할만 없지만, 제조원가 계산만 10년 넘게 한 사람으로서 완전 신박한 계산법이네요
@@tamfour93 그러니까 파는 사람 맘이 그러거면 사는 사람은 비싸게 산게 맞는 거네요.. 1인분 1,377원의 원가를 10,800원에 판다...더구나 맛도 없다...그 집은 얼마 안 있어 폐업 됩니다. 음식집의 첫째도 둘째도...손님 입에서 맛있다라는 말이 나와야 하고...비싸 가격을 지불할 가치가 있을때...님이 말하는 논리가 맞는거고..그렇지도 않으면서 그런 것을 자기 욕심인 겁니다.
@앞병 하나를 가르쳐주면 두개를 까먹는 놈이구나 비싸게 팔아서 안사면 장사꾼들이 경쟁을 해서 가격을 내리지 게임도 마찬가지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망하는게 맞고 인건비문제도 그 이유로 중국에 공장이 들어서는거지 자유시장경제체제가 마음에 안들면 북한으로 가라 정신나간놈아ㅋㅋ
많은 사람들이 원가 계산의 허점을 모르고 계세요. 백종원 대표는 자체기업에서 밭 계약을 통한 대량공급으로 정말 싸게 구입하여 가맹점에게 납품을 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팔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나오는 자영업자는 밭계약이 아닌 시장이나 마트에서 사오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가격을 가진 식자재를 구할 수 밖에 없죠. 영상에서 보면 저 사람은 통마늘을 구매합니다. 깐마늘보다 가격이 저렴한 대신 본인이 직접 까야하는 단점이 있죠. 쉽게 말해 본인의 인건비를 포함시킨 원가이기도 합니다. 단순하게 원가율 10프로대니까 마진을 많이 남긴다?가 아니라 인건비를 생각하지 않는 원가는 잘못됐다 라고 볼 수 있겠네요.
@@bkh7693 님이 차이 못느낀다고 차이가 없는게 아님. 미식가 아니여도 충분히 먹어보면 다름. 파스타뿐만 아니라 어떤음식이든 비싸게 먹으려면 충분히 비싸게 먹을수있음. 삼겹살도 3천원짜리 냉동 대패삼겹살집이 있고 만팔천원짜리 이베리코가 있음. 그 가격차이만큼 가치를 지불하는거지 허영심때문에 먹는다는건 너무 경솔한생각임..;
@@sjs592 어이구 맛 전문가 납셨어요? ㅋㅋㅋㅋ 맛잘알께서 한낱 파스타 따위에 엄청난 의미부여 하시는듯 하는데 인스턴트 라면에다가 비싼 재료 이것 저것 넣고 미슐랭 레스토랑 도전해보세요ㅋㅋㅋㅋ 아니면 김밥에 졸라 비싼거 넣고 프리미엄 해서 팔던지 ㅋㅋㅋㅋㅋㅋㅋ 양식이 무슨 엄청 대단한 요리인줄 아나 ㅋㅋㅋㅋ
파스타라는 메뉴자체가 창업하기 상당히 위험한 종목인거 같은게 고급음식으로 둔갑해서 싸면 싸다고 안팔림ㅋㅋㅋㅋ 그렇다고 고급레스토랑 값 받을수도 없고 ㅇㅇ 무튼 집에서 파스타 자주 해먹는 사람은 알텐데 이거만큼 해먹기 쉬운 음식이 또 없다는거.. 진심 나가서 사먹을 이유가 없음
외식을 원가만 따져서 할수는 없죠 사실 식기 정리부터 조리시간이나 조리인원 설겆이까지 이것저것 부대로 들어가는게 있으니까요 원가만 따져할거면 집에서 다 해먹고 외식업은 왠만해선 다 박살나야죠 ㅎㅎ 근데 사실 파스타 기성품 조합으로만 해도 집에서 충분히 맛 잘 남 ㅋㅋㅋ 사먹기가 좀 그래요 ㅋㅋ
원래 알리오올리오 자체가, 아니 대부분의 파스타 자체가 상대적으로 원가가 높은 편은 아니지. 물론 동네 상권 한정해서. 근데 문제는 원가가 낮으면 상권, 임대료, 인건비, 재료비 감안해서 조정해야한다는거임. 아무리 못해도 식재료비가 30프로는되어야하고, 신경쓰는 곳은 40프로까지 되는 곳도 정말 많음. 근데 저 파스타 집이 볼 때마다 화나는건 원가비율은 10프로 대인데, 인건비 비율이 매우 비정상적으로 많이 책정되었다는거. 그렇다고 임대료가 비싼 상권이냐? 그것도 아닌듯. 다른 파스타에 비해 원가비율이 낮은 오일 베이스 파스타로 방송해서 13%로 나온거다라고 반박할 수는 있겠지. 근데 사실 다른 토마토나 크림베이스 파스타만 봐도 그 만큼 가격이 비싸서 원가율 최대 20%에도 못미칠거로 보임. 아무리 알리오올리오 원가 자체가 다른 파스타보다 낮아도 분명히 재료퀄리티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함. 면삶을 때 치킨스톡 첨가하고, 좋은 엑스트라버진오일쓰고, 파르메지아노치즈 갈아서 쓰고, 고급마늘에, 그날 그날 마늘 갈아서 쓰고, 면도 다양하게 쓸 수 있고 등등등등등 수없이 많음. 근데 원가를 더이상 어떻게 줄이나 싶은 부분까지 절감해버림. 파스타 전문 가게인데, 생 파슬리나 바질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고, 갑자기 뜬금없는 베트남 고추에 그린빈까지... 근데 개선을 위한 뚜렷한 노력도 없었음. 잘 모르는 척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약간의 개선 여지만 보여줬는데 미쉐린 1스타 오너 쉐프 출신이 개인 과외까지 해줌. 저런 식으로 운영하는 가게들 본인 가게 잘 안되면 코로나 탓, 나라 탓하는거 보면 실소나옴. 저 가게 결말이 어떻게 날지는 아직 모르나, 분명히 뜨끔하는 사람들 매우 많을거.
@@나살려줘 너무 갔다니요ㅋㅋㅋㅋ 업종마다 다르긴 하지만, 치킨집이나 해장국집은 50~60프로인 경우도 있습니다. 원래 예전에는 식재료비 30, 인건비 25해서 전체 푸드코스트 55가 바람직하다고 했는데, 인건비 비율 낮추고 40프로까지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애초에 근데 영상 속 비율은 30이니 40이니 할 것도 아닌데ㅋㅋㅋㅋㅋ
저희 집 근처도 롤링파스타 있길래 먹어봤는데 가격이 일단 착하고요.. ㅋㅋㅋㅋ 대신에 양은 얼마 없더라구요 ㅋㅋ 장사의 방법이 아닐까 싶음 ㅋㅋ 싸니깐 더 많이 시키게끔 유도하는 방법!! 그 때 어머니랑 둘이서 파스타 2개 피자 1개 샐러드 1개 시켜먹었는데 가격 2만원 나왔고요 가격은 일단 굿!! 근데 배가 안불러요 ㅋㅋㅋ...ㅜㅜㅜㅜ
내가 집에서 매일 아침 저녁 2끼를 파스타 해먹는데 지금은 저때 촬영할때랑 비교해서 물가가 오른걸 감안하고 말하자면 1끼 기준 파스타면 125g -> 550원 토마토 퓨레 80g -> 550원 닭가슴살 100g -> 750원 저지방 카레 1/2개 -> 550원 이렇게 해서 한끼에 2400원이 나옴
동네에 이탈리안 쉐프가 직접 운영하는 파스타집 있는데 제일 비싼 메뉴가 7500원.... 정통방식으로 하니깐 한국에서 먹는 그 맛들이랑은 확실히 달랐음. 사실 이 정도 가격이 맞는것 같은데 분위기나 가게 네임값이 아니라 파스타라는 이유만으로 비싸게 받는 가게들 너무 어이가 없음.
상대적으로 재료가적은 오일파스타의 특징일수도 있지만 원재료 임대료등 고정비와 공가금 인권비등 변동비까지 더해서 계산해보면 큰 마진이 없는게 외식업이에요. 카드수수료(2~3%) 및 부가세(10%)까지도 포함된게 외식업계 가격이고요(무시 못할 부분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장사가 잘되면 박리다매를 할수도 있지만 실제해보면 정말 노력에 비해 어마어마한 마진이 남는게 아닌데 이런걸로 오해할수도 있을거 같아 한때 외식업을 했던 사람으로서 슬프네요.
@@hook5342 인건비 타령은 말이 안되는게 그래 세금때문에 가격은 어느정도 올라가는게 맞지 그치만 인건비 타령하면 안되는게 최저임금이 8720원인데 한시간동안 8720원만 파나? 6000원에 판매해도 한시간동안 몇십그릇을 만들 수 있는데 인건비대비 얼마를 팔아먹을 수 있는게 장사고 그래서 최저임금으로 몇배를 뽑아먹는 식으로 돈을 버는 구조인데 그놈의 인건비 인건비 타령하는거 어이가없음 인건비 타령할거면 다른예시지만 카페는 8720원보다 높은 금액이 별로없는데 인건비 감당 어떻게 하나? 재료비, 세금도 안나가는 것도 아니고 인건비 대비 얼마를 버는가가 중요한거지 인건비가 얼만데 이정도는 받아야지가 중요한게 아닌 것을 사람들이 모르고있음
어디까지나 식자재만 따진 원가율입니다. 인건비와 수도세 전기세 월세 가스비 쿠팡 배민 요기오 수수료에 배달대행도 생각하면 더 늘어납니다. 배달같은경우 건당 식재료원가보다 더들어가겠네요. 많은 부분을 생각해야됩니다. 단순히 식자재원가율이 낮다고 폭리라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파스타같은 경우 박리다매하는 종류가 아니기 때문에 가격이 더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재료값을 떠나서 가격은 식재료보다 인건비랑 임대비가 제일 비싸지 다만 그 맛이 인정받으면 금액은 상관없다고 봄 우리 아웃백가서 등갈비먹으면 그게 대략 4백그람정도 나올건데 그거 고기값만 백그람에 천원도 안함 그걸 우리 3~5만원돈 주고 먹는거고 고기가 제일 비싼 식재료인데 다른거 추가 되어봐야 얼마나 하겠노 다 인건비녹여서 나오는 서비스에 임대료 녹여서 나오는 지리적 편리함이나 공간성에서 나오는 쾌적함이 녹아있는거지 원가는 솔직히 소비자가 만들어먹기싫어서 사먹는건데 것까지 생각할 필요없다고 봄 그냥 이 금액을 지불하고 먹을만한 가치가 있는지만 판단하면 될일이지
이건 백종원도 언급했듯이 이 집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양식의 문제임...
대한민국이 워낙 없이살때부터 미제라고하면 나름 고급 이미지가 있어서 양식이 거품이 많습니다
그게 또 고급이다!! 란 마케팅이 한몫했죠
솔직히 밀면 10,000원 이상 주고 먹을 의향있어요?? 라고말하면
자신있게 Yes 하실분은 없을거같네요.
이런 논리면 5성급 호텔 파스타 가격도 가격 내려야 함
@@KennethHart-777 ...? 그건 원가 자체가 비쌀텐데..
@@KennethHart-777 거긴 재료도 다르고 인건비 자체가 너무 다른데
@미미남편10800 10%인데 왜 2400임?.. 갑자기 73은 또어디서 나온가?...
떡볶이도.... 진짜 재료값 얼마 안나가고 넣는거 없는데 엽떡이 가격 다 올려놈
맞아요.. 떡볶이 먹을때 2만 몇천원을 내게.될거라고는 상상도 안해봤는데 참나...
안먹으면됨 기만하는 장사치들은 난 절대 안멍음 돈아까움
ㅈㄴ비쌈 원재료값 한 3000~3500원정도 보고 있음
죄송하지만 비싸면 안 먹으면 되는데 왜 비싸냐 마냐 하시는지..?
결국 엽떡이 오랜기간동안 살아남은 건
그 정도의 가격에도 팔리고
그 정도 가격이 돼야 돈을 버니까 그럴 거 같은데요..?
비싸서 안 팔리면 망할 거고
싸서 남는 게 없어도 가게가 망할 거고
결국 시장원리에 의해 가격이 정해지는 거라 비싸네 마네 하는 소리는 소용 없어요
@@야훼2 비싸네 마네 하는건 말할수있는 자유의국가에서 니가 뭐네마네 말할처지도아닌듯하다
이 가게의 문제만은 아니지ㅋㅋㅋㅋㅋ 거의 모든 파스타집이 문제 아닌지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서양에서 한국라면 취급이 파스타인데 라면집에서 만원달라고 하면 바로 망하지ㅋㅋ 꽃게를 넣던 문어를 넣던 라면이 만원이 넘을 수 없는데ㅋㅋ
라라코스트 라는 프랜차이즈가 있는데 거기 알리오올리오가 7900원인가 합니다. 제가 아는 집 중엔 제일 싸요. 맛은 쏘쏘하고...
원가 감안 했을 때 제일 적당한 가격이 저 거 아닐지 싶네요. 파스타는 손이 많이 가고 회전률이 높지 않죠. 식당 유형에 따라 인건비나 인테리어비, 또는 월세나 권리금 등이 쎈 경우들이 많으니 8천원 정도가 마지노선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hwarang1904 하나궁굼한게있는데 파스타가 손이많이간다면 한정식은 죽어나는건가요? 파스타가게가 유달리 비싸다는거에 손을들어주고싶내요 인테리어나 가게임대료는 부수적인거라 가격이다르다는건 인정하지만 다른음식에비해 손이많이간다거나 싸다는건 글쎄요
@@hwarang1904 ㅇㅇ싼곳은근히많아
@@hwarang1904 저는 요식업에 한때 종사한사람으로써 말씀드려요 즉석조리가 이러지는 시간이 있다해도 파스타가 훨씬 손이 덜갑니다 원재료가 전부만들어져있는상태로 사오는것들이고 그것들을 볶은것이 파스타이기때문인거고 경영적인측면으로 따지자면 회전율이 파스타가 안좋다라는건 어느정도수긍이 갑니다 그럼에도 비싼건맞아요 저는 지방에살아그런지몰라도 고급양식집이 아니고서야 디저트를 무료로준다는건 생각도안들뿐더러 영상에나오는 파스타집도 그런부류라생각이드는데요
만들기도 생각보다 어렵지도 않고 라면보다 조금 복잡하고 귀찮은 과정이 있는 정도인데 실제 비용은 라면 사먹는거랑 두배이상 차이도 안나서 만들다보니 만들줄 아는 파스타 수가 늘어나고 있어요. 알리오 올리오는 그중에서도 젤 싸게 만들수있는 것중 하나라..재료값은 더 싸죠
@Dodototo 그래도 10프로는 양심 뒤짐
@Dodototo 파스타 관심 갖고 몇번 헤보면 만떼까레 개념은 금방 알지않을까요? 저도 세네번 해보고 그 느낌이 안나서 찾아보다 알게된건데 유튜브만 여러개 보다보면 알려주는걸요. 만원 초반까진 어떻게든 추가적인 재료들로 이해해보겠지만 그 이상으로 파는건 글쎄요 드럽게 비싼걸요?
@Dodototo 님이 조금은 아는 것 같다가 부족해 보이네요. 님이 말하는 네임드 파스타 집의 "가격 책정"은 운영비 ,각종 고가의 식기(요세 이름 있는 고급 식당도 자주 식기 도둑을 맞아 더이상 비싼걸 올리지 않는다 합니다.) ,인테리어(이거 뽕 못 뽑으면 골치 아파집니다.)주방 및 기타 알바비 , 공과금 , 임대료 , 건물 보험료 등 쪼개고 쪼개서 적용되어 만들어진 가격표에요 지금 나오는 저분도 타 파스타 집의 가격표 대로 한거라 하는데. 앞서 말한 고급 "레스토랑의 분위기 감성 및 고급 식기들"이 아니면 아무리 맛이 비슷하다 하더라도 난 고급 레스토랑에서 대우 받으며 분위기 있게 데이트를 즐기겠습니다. 사람은 이런 곳에서 지갑을 열어야 아깝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런 동네 식당 갬성에 가격이 상당하다?? 이야..난 발돌림.
@Dodototo "이 영상"의 댓글에서 비싸다는 생각이 안든다기에 설명 드린거에요.
다른분들 댓만 보셔도 왜 이리 어그로가 끌리셨는지 아셨으면 좋겠어요
@Dodototo 일반화라기보단 흑마늘 낳든 수입 고급 올리브 넣든 그건 원래 알리오 올리오가 아니라 된장찌개에 트러플 넣거나 된장을 유기농 수제콩으로 쓴 직접담은 걸로 넣어서 비싼거자나요...원래 비싼 음식이 아니라구요 제일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는 음식을 고급재료 넣고 비싸게 파는걸 그게 일반적인 음식이에요??
손으로 직접 면뽑는 칼국수 집이나 중국집도 1인분 7천원이상 받으면 개 비싸다고 하는데 파스타는 왜케 비싸냐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명언이네
우리나라특임 요리나 재료 이름이 어려우면 비쌈 갈릭허니버터브레드는 비싸고 마늘빵은 싸고
인테리어값을 음식값에쳐넣으니ㅋㅋ
@@hoxy4044 ㅋㅋㅋㅋㅋ 맞네
이건 저가게만의 잘못은아니지 우리나라 서양음식자체가 가격이 너무높게형성되어있다 동네 분식집 떡볶이는 1인분에 2천원인데 웬만한동네파스타집도 파스타 1인분에 최소만원은하더라 이게말이되나 같은 밀가루음식인데다가 재료도 몇개안들어가는 비슷한음식인데 한쪽은 이천원 한쪽은 만원 우리나라 서양음식프리미엄 너무 높게형성되어있다
@@김현우-s8r 그건 받아야지...
@@김현우-s8r 원래 제품에 모든 세금이 다 포함된가격인데? 생각 안 하고 사니? ㅋㅋㅋ
이젠 그 일인분에 2천원 하는 동네 떡볶이집들도 점점 없어져가죠 ,1~2만원하는 프렌차이즈 떡볶이들이 치킨집처럼 점점 많아지고 있죠ㅠ 프렌차이즈 떡볶이 맛있긴한데 한번씩 먹으면서도 떡볶이를 이가격주고 먹어야되나 생각이 들어요ㅠ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동네떡볶이 2000원이면 어디냐 컵떡볶이 먹냐? 문재x 이 시급 팔천원씩 쳐주는데 그거 아깝다고 어휴 서양 프리미엄 쌋노 ㅋㅋㅋㅋ 요즘 국밥 프렌차이즈도 8000원 씩받는다 촌동네 시장 생각 ㄴ
@@김희배-y2f ㄹㅇㅋㅋㅋㅋㅋㅋ
짜장면.칼국수 10000원 받으면 난리나면서 파스타는 10000원이면 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있음.
한국 들어오면 비싸짐
파스타 만들기 쉬워서 집에서 해먹으면
가성비 개꿀임
@@cdcd1230 ㄹㅇ ㅋㅋ 파스타는 완제품 소스 사다가 해먹으면, 면만 삶아먹으면 되는데 짜장면은 할거 엄청 많음
@@hdi08 짜장면도 소스 사서하면 똑같은거 아님?
@@배고파-q1p 그건 그럼
근데 파스타는 ㄹㅇ 집에서 해먹으면 훨씬 싸고 많이 먹을 수 있음 만드는 과정도 간단하고
맛은 당연히 전문점에 비해선 약간 떨어질 수는 있어도 가성비가 압도적임
맞아요.
어설퍼도 유튭 따라서 하다보면 늘기도 하고...진짜 돈주고 못 사먹겠더라구요...
전 가격보다 양이 너무 적어서요.. 파스타 1인분 시켜먹어도 배가 안차더라구요..ㅎㅎ 너무 많이 먹나봐요.
그럴 수 밖에 없지;; 본토에선 말 그대로 가정식 중 가정식인데. 이태리가서 라면집 여는거랑 다를빠 없다 진짜
다들 라면이라고 하는데 라면은 아니고 잔치국수정도 아닐까싶은데
@@인생이묘미 ㄹㅇ ㅋㅋ
파스타면 대용량으로 반년 정도 쓰고 다진마늘 몇kg사서 냉동고 가면 1년은 쓰겠던데
K파스타는 그저 다른가격대가 이정도니 나도 이만큼해야겠다 이게99.9%
+ 떡볶이 가격;; 엽떡이 다 망쳐놓음
떡볶이를 보면 면장사는 양반이지.
4500원짜리 떡으로 20인분은 거뜬히 만들어내니.
오병이어의기적.
재료비5만원미만으로 100만원의 기적을 만들어내지요
물장사 술장사보다 더 마진률 높을듯 ㅋㅋㅋㅋㅋㅋ 인건비 계산까지해봐야 2천원짜린데 그동안 1만원 1만5천원에 사처먹고 있었다니...우리가 개돼지였다...
자재원가만 내놓고 노동비 간접비 다 빼놓고 보니까 이렇게 보이는거죠
제조업쪽 종사하시는분은 다 알꺼임
실제 자재 원가만 따지고 보면 판매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 되지도 않음
물론 공산품은 대량생산이 가능하니 원가대비 판매가가 높진 않지만
저런 노동력 및 간접비가 대부분인 요식업은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죠
엽떡 얘기하셨으니 비교하자면 프렌차이즈는 홍보비용, 인테리어 방법, 조리법 자재 등 기업에서 제공하고 그 비용을 다 회사에서 회수하는거에요 당연히 그 회사 운영비용이 다 포함되겠죠 그니까 비싼데 실력이나 맛은 보장되는거죠
그런것 또한 소비자들의 선택인데 요즘은 그냥 단순히 군중은 무지하다 하면서 나는 깨어있다 식의 이기적인 댓이 많네요
군중 또한 개개인이 모여서 만들어낸 결과라는걸 인지하셨으면 좋겠네요
근데 그걸 단순히 옆집은 가격이 이러니까 하고 따라하면서
원가에 대한 고민, 인테리어비용, 자가노동력, 가게 운영비, 이런쪽 하나도 안하는 가게는 당연히 망하죠
그냥 가게 내놓고 누구는 이래서 성공했다 하고 따라하는건 당연히 사업하는 입장에서 가장 금지해야될 항목임
백종원이 파스타 5천원대로 팔고도 남는게 있으니 롤링파스타를 만들었겠지,,,
솔직히 파스타 한 접시에 2천원도 안할 듯
@@ppp_s-k3s ?
@@ppp_s-k3s 전문점에서 주는 양이면 알리오올리오 기준 40접시도 만들 수 있겠다.
솔직히 롤링파스타 맛은 별로..
@@ppp_s-k3s 진짜로 한다? 자취요리 경력어느정도 있는 사람이면 알걸. 파스타면 그거 500그램에 2천원도 안하는데 열그릇을 못만들까.
유명 장인 음식들이 파는 자리비싼곳의 파스타가격을 일반 파스타집 대부분이 저렇게 받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거조
인권비,월세,가스비,수도세 는 계산안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거리에서 염통 파는거마냥 생각하네
@@바다처럼-v8s 인건비
@@leekum 쏘리 빡대가리라..
@@바다처럼-v8s ㅋㅋ 인권비 월세 가스비 수도세 계산하는법은 아심? 장사는 해보심?ㅋㅋ
@@최정훈-k5z 인건비
마진률, 원가 비중도 모르면서 장사할 생각을
한다는게 더 신기함.
로스율은 그래 뭐 생각 못해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물건 가져다가 요리로 가치 붙여서 파는게 외식업인데
얼마나 가치를 붙일지도 모른다면 어휴....
나는 정말신기한게 자기돈들여서 임대료내고 시설설비 다 대출땡겨서 가게차렸으면은 열심히 운영해야되는데 저런기초적인상식조차도 안알아보고 장사를한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됨 주식투자도 그럼 뼈빠지게 일해서 번돈 포트폴리오도 안짜고(이런거 해도 소용없는경우가 허다하지만) 적어도 투자할때 리스크를 어떻게 헷징할것인가정도는 고민을 해봐야되는데 걍 무지성으로 뭐가 좋다더라 이게 요새 유행이네 싶어서 투자했다 망하고 대체 왜그러는건지 모르겠음 귀찮아서 그러는건지 걍 폰에다 검색만 좀 해봐도 알만한거 다 나오는데 요즘...장사한다는사람이 코스트도 계산안하고 갖다 판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저는ㅋㅋㅋ
@@user-bg8gn9rb4j 요즘 나이 상관 없이 영상 처럼 생각하고 장사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 한테는 문제점이 있는게 아니다 코로나 탓, 위치 탓, 주변에서 파는 재료들이 부실하다 등등... 백대표님 처럼 저렇게 다 하나하나 양 재서 얼마가 든다, 어떻게 팔아야겠다라고 꼼꼼히 까지는 아니여도 저런 그림을 당연히 그릴 줄 알아야 하는데 ㅠㅠ 원래 멍청한 건 주변 사람들이 다 알고 피하지 본인만 백날 모르고 남 탓을 하더라구요.
@@gd8419 골목식당 기획의도-동네상권 숨은맛집을 찾고 상권을 부흥시키자
실제 방송-가게가 왜 망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줌ㅋㅋㅋㅋㅋ
@@user-bg8gn9rb4j 맞습니다 동감해요 ㅠㅠ 전 제 시간, 남의 시간 전부 소중하다 생각해서 그렇게 보면 스트레스 받는 방송 잘 안 보고 추천도 안해요... 유튜브나 가끔 대충 보고 맙니다
동감함. 자영업자들 힘든것도 알고.퇴직후 할게 없어서 하는 사람도 많다는거 아는데 누구보다 본인들을 위해 국가에서 사업자내줄때 기초적인 위생문제랑 자영업을 위한 기초적인 경영문제나 법적인 문제들 교육시켜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음. 자격없는 사람들이 해서 누구보다 본인이 젤 피해보겠지만,알바도,손님도 피해보는 사례가 많아보임. 프랜차이즈를 할경우 프차본사에서 진행하는데 완전 개인일경우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드는 골목식당케이스가 나오지…
이래서 백종원이 그 롤링파스타를 낸듯 그 가격이 솔직히 맞는거같다
근데 우리동네만 그런건지 너무 맛없어요ㅠ.. 롤링파스타
@@김나연-n2o 종로는 맛암
@@김나연-n2o 우리 동네도 진짜 개 맛없긴함..
개마싯던데 ㅋㅋㅋㅋㅋ 나는 매콤한 파스타
감바스 존맛,,
다른건 몰라도 알리오올리오를 8천원 이상 팔아먹는 파스타집들 다 뚝배기 깨야함 그렇다고 양이 많은 것도 아님ㅋㅋ
근데 웬만한 파스타집 다 알리오올리오 8000원은 기본을 넘음...ㅠㅠ
호텔이나 고급레스토랑은 평균 3만원정도하던데ㅋㅋㅋ
@@득타-u7o 저긴 일반 음식점이고 거긴 호텔이랑 고급 레스토랑이라서 비싼 거죠ㅋㅋㅋ 일반 음식점은 일반 사람들도 자격증만 따면 가게해서 음식 낼 수 있고 호텔이나 레스토랑은 전문 코스 밟아오고 경쟁률 뚫고 온 요리사들이니까 맛도 일반 음식점이랑은 다르죠
ㄹㅇ 크림류나 페이스트가 들어가는 파스타집은 이해를 하겠다.
크림은 동물성 100% 사용하면 비싸고 페이스트 직접 손수
만들어서 쓰는 집도 있으니..
근데 ㅅㅂ 알리오 올리오는 쉽게 표현하면 오일 범벅된 파스타인데
만원이 넘냐? 진짜 정신이 있는건지...
지랄들하네ㅋㅋ
막상지들이 안하니까 비싸네마네하지
막상즈그들이하거나 지친척까지만 그렇게해도
다비슷하게받을거면서 무슨 이제와서 너무하다니뭐다니 그럼안처먹엇음 됫잖아?
양식이 원가가 제일 적게 들면서 제일 비쌈. 우리나라 양식 가격에 문제가 많음.
서양음식점가보면 실제 단가는 진짜얼마안함 근데 걔네들은 요리사의노동력을 원가보다 더 높게 생각해서 감자튀김도 드럽게비쌈
양식이 국내에서 많이 안팔리니 가게 유지하려면 마진을 높게 잡고. 가격이 높다보니 손님은 국밥집등에 비해 계속 적게 오고 마진 높게 잡고 악순환
베트남음식도.. 쌀국수값 창렬함
특히 빵이 제일
존나 비쌈 ㄹㅇ
원가, 전기세, 수도세, 인건비, 등등 가게 창업할 때 들어간 돈들 다 합하면 분명 원가 보다는 많은 돈을 받아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저건는 좀 낮출 필요가 있다고 본다.
뭐 정답은 없겠지만 창업할때 들어간돈에 대한 할부금, 임대료, 전기세, 수도세, 인건비(필요하면) 이런거 다 빼고 수익이 있어야 될텐데 이게 반영이 안된 상태에서 이 영상내용대로 원가에 비해 너무 비싸다고만 하기엔 문제가 있다고 봄.
단, 본인이 파는 물품에 비해 임대료 등이 문제로 비싸게 팔아야한다는거라면 자리를 옮기는게 맞음.
솔직히 기사식당 백반이 젤 가격이 쎄야죠.. 반찬 4-5개에 메인으로 고기나 국에 밥까지 하는데 7-8천원 많다고 하는데 외국나가서 차려주는거 보면 백반이 있다는거에 감사해야함
백반집은 밑반찬들이 양식재료에 비해서 보관기간도 길고 미리 만들어놓을 수 있습니다
업장마다 당일 처분하는 곳도 있겠지만 조리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보관기관이 상대적으로 길죠
그리고 반찬들이 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 원가가 비싼측도 아니에요 국은 물에다가 육수와 재료 넣음 나와서 코스트가 높은 편도 아니구요
대신 파스타는 면을 삶으면 그 날 쓰고 다들 폐기처분합니다 해산물 재료도 당일폐기구요
한식과 양식의 음식특징을 잘 알아야해요
파스타 면도 미리 삶을 수 있고 재료 손질도 미리 준비 할 수 있지만 멀티플레이가 한식집에 비해서 인원가성비가 부족해요
국밥집이나 이런곳은 반찬세팅도 미리 할 수 있고 뚝베기도 여러개 한번에 올려서 시간만 맞추면 나가지만 파스타는 조리과정에서 재료를 순서에 맞게 추가해줘야 하고 조금 더 손이 가기에 요리생산성이 떨어집니다 잘 하는 사람도 한번에 팬 많이 잡아도 5개에요
그리고 5개잡는다 한들 플레이팅을 집적 하기도 힘들구요
그냥 생각해서 떠오른대로 적지 마세요
대량으로 미리 만들어놓는 싱싱함도 없고 단가싼 질 낮은 기사식당 음식을 빗대네 ㅋㅋ
파스타를 주문들어오면 그때 삶지 누가 미리 삶아 ㅋㅋㅋㅋㅋㅋ 면삶는데 1시간걸림? 끽해야 8분언저리면 다 삶고 레시피따라 추가작업하면 토탈 15분내외 숙련되면 더 빨리도 끝남
특히 많이 먹는사람 입장에서 볼것도 아니고 얼마나 나오는지 아는상태에서 사먹는건데 저 가격이면 잘못된게 맞음
백반은 미리만들수있다 일 뿐이지 원가도 더 높고 설거지나 그런것 까지 합하면 오히려 노동이 더 들어간다고 볼 수 있죠 그럼 저건 존나 비싼게 맞음
@@불꽃-v6e파스타 면은 초벌로 다 삶아 둡니다.
대량으로 그날 아침에 삶아서 그람수 맞춰 포션해두는게 일반적이구요.
@@불꽃-v6e 파스타 면 삶는데 8분걸리는데
주문 들어올때마다 삶으면 답없어요
미리 삶아둡니다
파스타는 집에서 해먹는게 최고인데 웍이나 냄비에 면 넣어보고 살짝 모자란거 같은데? 하면서 면 더 넣다보면 나중에 냄비를 꽉채운 파스타를 먹을수 있음 느끼하지만 모자라 죽을일은 없다
자칫잘못하면 너무많아서 죽을일은 있음 ㄹㅇ...
이거 ㄹㅇ집에서 한번해먹으면 만원내고 파스타 못먹음 맛은 사먹는게 낫지만
뭐지 우리집에 cctv 다셨나요... ㄷㄷ
ㄹㅇ 맨날 1.7인분같은 1인분 만들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집에서 만들어 먹을땐 처음엔 다다익선의 마음으로 양을 잡는데 먹다보면 과유불급을 느끼게 되고 이 어리석은 행위를 반복하게 되드라구요
저 집은 이제 가격을 올릴 수 없게 됐네ㅋㅋㅋㅋㅋ 저렇게 1인분에 1377원이라고 전국에 알렸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당황했을수도?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런 내용을 알고 찍은건가? 나같으면 안함
백종원이 계산 틀렸어요. 통마늘 50g x 85(그람당 가격)은 4250원인데. 백종원 때문에 사장님만 ㅈㄴ욕먹네 오히려 재료비가 책정 가격의 절반으로 나옴 제대로 계산하면
@@creed1384 그램당 8.5원입니다.
@@creed1384 통마늘이 그램당 85원이면 우리나라 가게 거의 다 망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엿장수 마음이긴한데 아무래도 적정가격으로 가는쪽이 소비자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일수있겠져
소비자를 생각해서 가격을 낮추라기보다.. 낮추면 시장경쟁에 유리하다는 조언인거죠.
10800원이든 12000원이든 그 돈 내고 먹는 소비자가 있으니 가격을 유지하는겁니다. 가격을 낮추면 더 많이 파실 수 있다는 이갸긴거고요.
알리오올리오라서 그렇지 봉골레파스타만 돼도 저기서 재료가가 확 오르긴 하겠지.
저기에 자릿세도 포함되어야 하는거임.
부동산 오를수록 음식값 비싸지는건 당연한건데..
1000원만 올려도 비싸다고 안감.ㅋㅋㅋ
저기는 장사가 안되니까 부른거 아닌가요? 그래서 백종원이 가격낮춰도 된다는 걸 알려준거고
그 돈내고 먹는 소비자가 존나적어서 나온것 같은데
이게맞지
@@pocabuaa9417 그 자릿세가 쓰레기인 동네골목에서 왜 핫플레이스 가격을 받냐고
이탈리아에서 쌀밥에 된장국 김치를 만원에 팔면 이런느낌일까
사실 외국에서 한식 먹으면 가격보고 어이없긴해요 너무비싸면서 맛없어서
베트남 쌀국수가 .... 우리 나라에서 .... ㅎㄷㄷㄷ
@@고담다크씨티 이건 ㄴㅇㅈ 고기랑 채소 가격이 우리 나라가 많이 비쌈 베트남 보다
@@인나의발꼬락 이탈리아에서 .. 한식 팔면 비싼게 당연한거죠 ?? 그나라 비싸니까?? 이탈리아에서 ... 파스타 제가격 받는데 그럼 한국에선 싸게 팔아야죠?? 제료가 싸니까??
@@인나의발꼬락 쌀국수 천원 한국에서 만원?? 이라고 하면 이탈리아에서 파스타 만원 . 그럼 한국에서 천원 해야겠네요??
이런영상은 진짜로 요식업을 떠나서 자영업자들한테 좋은 지식
소비자들에게도 알찬 정보죠. 아닌게 아니라 알리오 올리오를 만원을 주고 사먹으니 집에서 유튜브로 배워서 직접 해먹는게 더 이익이죠.
@@FlyingKoreanMinja ㅇㅇ 제발 밖에 나와서 사 먹으면서 비싸다고 징징대지 말고 집에서 직접 해서 드세요.
다들 음식값이 너무 비싸다고 하시는데, 그럼 님들이 창업해서 부자 되시면 됩니다. 그렇게 비싸게 남겨먹는 장사라면서 왜 안하세요?
식재료 + 수도 전기 가스 + 임대료 + 인건비 + 세금 다 계산 해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님들이 10000원 내고 먹으면 그 중에 909원은 세금이에요. 그런건 아시려나 모르겠네.
그리고 사장이 님들이 주문한 음식을 불앞에서 요리할때만 노동을 하는게 아니에요. 시장가서 식재료 고르고, 구입하고, 식당까지 운반하고 손질하고 하는 모든 시간이 노동인데 그런건 생각 안하시죠?
@@hdi08 근데 님아 그렇다고 파스타 한그릇에 만원? 뭐 어디 홍대임? 강남임?
사람 엄청 많은데서 하는것도 아니고요
지금 만원짜리 열그릇팔면 10만원임!!!
저건 원가계산 그 자체를 안한거임
그리고 사업하는사람들 생각하며 돈을 써야되나요?? 기본적인 예의나 매너만 지키면 되지 사업하는 인테리어 월세 생각하면 모든집에 단골이 되지 왜 없죠?
@@NO-zi-Line 제가 방송에 나온 저 사람가지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방송에서 저렇게 내보내니까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른 가게들도 말도 안되게 남겨 먹는다고 싸잡아서 욕하잖아요.
저건 백종원이 잘못했음.
골목을 살린다면서 저 방송때문에 오히려 적정가격 받고 장사하던 사장들도 무슨 폭리를 취하는 사람 취급당함.
@다유니 님 같은 사람이 정확한 기준에 의해서 이건 비싸다 느끼면 상관없는데,
대부분 소비자들은 저런 방송 보면 그냥 "아, 요즘 식당들은 마진을 많이 남기네, 비싸다." 여기까지밖에 생각 안함.
근데 식탁도 평범하고 아무리 봐도 고급스럽고 멋있는 인테리어는 아닌데 왜 가격을 준레스토랑급으로 가려고 하는거야.
6,000원 짜리 파스타집이면 퀄리티가 낮을 거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기왕 먹는 거 10,000원짜리를 먹어야 왠지 맛집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죠. 이건 초밥에서도 마찬가지... 이런 심리는 어쩔 수가 없더군요.
@@o_0... 처음엔 몰라도 그 다음은 결국 맛이 있어야 찾죠;
4:08 어떻게 몰라 1300원이라는 정확한 숫자를 몰랐을뿐 2천원도 안넘는다는건 요리 하루이틀한거 아니면 모를수가없음
ㅇㄱㄹㅇ
재료 원가만 그렇지 물이랑 가스 전기 월세 이런거 합해서 계산 하다보면 남는돈에 비해 재료원가가 저렇게 싼지 모를수 있지 🤔
백종원이 원가 계산을 보여주는 이유는 대부분 터무니없는 가격이라 설득을 위해 보여주는거임 그런데 대부분 업자들은 전기세 자릿세 등등을 언급함 그냥 여기 댓글이랑 똑같이 말함 님들도 골목식당나가면 똑같이 빌런취급 받으면서 욕먹는거임 본인은 모름 본인이 멍청한걸
@@G_OG_O 딱 이거지 저 사장님이 재료원가만 놓고 계산 안 해봤으면 충분히 모를수 있다. 이거를 말하는데 이것저것 붙여가며 기어코 저 사장님 욕해버리네 ㅋㅋㅋ
@@G_OG_O 모를수도있지 ㅇㅈㄹ 니롤할때 템맞추는데 가격모르고사냐?
그냥 제일 병신같은게 지 생존이 달린 사업에서 원가 계산 조차 안해본거임... 망하는 사람들은 많은 경우 이유가 있지
저러고 망하면 세상탓함
쌉ㅇㅈ
생긴거보소 할수있게 생겼나 ㅋㅋ몰라서 못해서 안한거니 이해해줍시다
@@reunmalba5367 원가계산안하고 파는건 빡대가리가맞는데 생긴거 보고 판단하는것도 크게다르지 않다고 보는데 ㅋㅋ..
생각해보니진짜그렇네콘
나 미국 사는데 여기도 이탈리아 음식은 다른 나라 음식에 비해 비쌈. 그냥 이탈리아 사람들이 마케팅을 잘한듯
%계산법이면 비싼재로쓰면 수익금이 커지는구조입ㄴ다!
그냥 1인분에 얼마의 이득인지 계산법이 중요합니다!
음식1인분가격이란...1인분팔면 그냥남은 금액이 정상입니다
내가 집에서 파스타 만들때 재료를 사면 왜 파스타가격이 그렇게 되는지 이해가 감. 그냥 레스토랑에서 일인분 가격으로 4인분이 되는 엄청난 양으로 만들어질 뿐.
@@tshd4B2ZNWS 한국 물가랑 미국 물가를 따졌을 때가 아니라 미국 내에서 타 지역 음식에 비해 이탈리아 음식이 비싸다는 거겠죠?
@@tshd4B2ZNWS 이탈리아는 남미가 아니라 남유럽인데요?
@@tshd4B2ZNWS 말이 이상하긴 한데?
그럼 다르게말해서 다른데랑 똑같이해도 가격을낮춰도
이득인건 똑같은거아님?
오히려 손님이많아질텐데
박리다매ㅋㅋ
가격이 양심 없는건 맞는데 경제란게 그렇게 간단하게 내려서 가격 우위를 가진다고 훨씬 더 많이 팔리지가 않음
@@sminjun 확실한건 낮추는게 낮추기 전보다 평균적으로 더 많이 팔리는건 맞음
대신 일이 늘자나요
@@이정훈-b7u 일을더해야 돈을더벌죠..?
근데 알리오올리오자체가 들어가는게 면이랑 기름 마늘정도가 거의 다라서 저 상권에 만원은 말이 안됨 첨부터 ㅋㅋㅋㅋㅋ 저번에 보니까 파마산도 가루로 된 거 요만큼 쓰더만 ㅋㅋㅋㅋ계산안해봐도 2천원 아래인 거 알았을텐데
강판 갈아쓰는거 안함???
뭐그거나그거나 가격차이 별로 안나지만
파마산 치즈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의 저가형 양산 치즈입니다. 저기는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쓰네요. 보통 파스타에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가 들어가는데 이 치즈보다 살짝 저렴한게 그라나 파다노 치즈입니다. 파마산 치즈하고는 가격이 많이 차이나요. 그래도 저 가게는 치즈를 너무 조금 넣자나!!! 올리브유에 마늘과 후추의 향 그리고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의 풍미가 어우러져야 맛있는 알리오올리오인데!!
@@이동섭-k2t 원래 알리오 올리오에는 치즈 안넣어요... 저도 집에서는 치킨스톡 넣어먹지만 원래는 면수로만 간하는게 맞다고들 하구요.
@@seongcheers5657 잘 알아요. 그래서 치즈에 대한 설명은 보셨듯 '파스타'라고 말했고요. 제 기준 맛있는 알리오 올리오는 치즈의 풍미가 더해져야 맛있다고 생각하는 거고요:) 아시겠지만 파스타가 우리나라 음식으로 치면 잔치국수인데 우리 잔치국수도 그렇듯 본인의 기호에 맞춰서 첨가하는 재료에 따라 맛이 다양해지지요. 저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의 풍미가 더해져야 좋더라고요.
@@WKChoi98 잘 알고있답니다. 그래서 치즈에 대한 설명 부분에는 '파스타'라고 이야기 했고요. 알리오 올리오는 우리나라의 잔치국수처럼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히 해먹는 이탈리아의 음식이죠. 그렇기에 잔치국수에도 집집마다 넣는게 다르듯 알리오 올리오에도 집집마다 넣는게 다르겠죠. 저는 베이컨과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듬뿍넣어서 에멀젼이 잘 된 알리오 올리오를 좋아한답니다 :) 아! 페페론치노 듬뿍넣어서 살짝 매콤하게...침 땡기네요ㅎ
바가지임 왜냐면 서비스나 인테리어 다 동내 식당수준이잖아 전에 일하시던 식당은 아마 가게 인테리어나 서비스에서의 차이가 날꺼임 우리는 만원 넘는 파스타를 먹으러 가면 생각이들때 서비스값을 몇천원 더주고 마늘이랑 올리브유랑 밀가루면볶은거 먹으러 가는거임 근데 저기는 앞에부분이 없으니 바가지지
집에서 파스타 만들어먹어보면 느낌. 새우아무리넣고, 치즈아무리넣어도 이거 인건비포함해서 5천원 절대 안나옴. 만드는데 15분~20분
그럼 직접 해드세요
절대식당에서 머 사먹지 마시고..
음식 하나에 원가만 있는줄 아는사람
@@kim-vd2fj ?
@@kim-vd2fj 논점이해못하고 이상함트집잡네
스파게티 집에서 많이 해먹으면 알 겁니다 스파게티면+시판소스 해먹으면 의외로 싸요ㅋㅋ
파스타집서 먹으니 양파는 서걱거리고 면은 소면마냥 푹익은데다, 소스는 시판소스랑 크게 다를게 없는데 가격 12000받는게 참 ㅋㅋㅋ
파스타는 집에서 만들어먹는게 제일 나음 만들기 힘든것도 아니고
@@pije5937 진짜 한번만 시간 들여서 해보면 그 뒤로는 혼자 먹고싶어도 만들어지던데
@마카롱 양식이라 비싼거임 그냥 들어올때 부터 비싸서 지금도 계속 비싼편인거지
밖에서 사먹을 때는 차라리 맛있게라도 하는 집이면 몰라 맛도 없으면 진짜 돈 아까움
알리오올리오 1인분 소스 2000원에 파는데 그거사서 면삶고 후라이팬에 면이랑 소스 넣고 볶아먹으면 진짜 이걸 왜 돈주고 시켜먹지란소리가 절로나옴 시중에서 알리오올리오 먹으려면 싼곳을 가야 기본 7천원이던데
자신이 파는 메뉴 원가 계산도 못하는데 장사할생각을 한다는게 참....한편으론 용감하다는 생각이 든다...
@캠핑가고싶다 했으면 저렇게 원가 듣고 놀랐겠냐?
@@hinnematov 방송리액션을 다큐로 받아들이니
@캠핑가고싶다 생긴걸로 뭐라하긴 싫은데 생긴것좀 봐라 하게 생겼냐?
@@만두-i4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긴거랰ㅋㅋㅋㅋ너무하잖아
@캠핑가고싶다 했는데 저러면 문제있죠.
다른 파스타도 아니고 알리오 올리오가 만원이 넘는건 좀ㅋㅋㅋㅋ
만원 넘는건 확실히 오바.
근데 알리오 올리오가 어렵긴
한게 먹고나서 "아 맛있다."
잘 먹었다 이런 느낌을 내기가
어려움
알리오 올리오 만드는 스킬이 일반인은 하기가 어렵지 ㅋㅋ
@@스피드농부 거의 라면급이라서 스킬이 많이 필요함
알리오올리오가 고급 레스토랑에서 비싼 이유는
알리오올리오에들어가는 스톡을 가게에서 직접 만들어서일꺼에요.
이거저거 많이 넣어서 직접 msg급의 맛을 내기때문에 가격이 그정도면 이해가 가죠...
근데 저런 가게에서 그 가격을 받는건...
@@dausonhwang2488 말씀하신게 맞을거에요.
걍 집에서 뚝딱 만드는거랑
들어가는 재료부터가 다르니.
샬롯 카라멜라이징한 베이스에
올리브유도 직접 짜서 쓰는집도 봄.
그런 집들이야 2,3만원해도 되죠 ㅋㅋ
솔직히 파스타 자체가 회전율이 낮기도 하고 다른 메뉴들 가격에도 어느정도 맞춰야 하니까 저정도 가격 이해는 함
다만 전문성이 있을 경우
파스타 배달 안 시켜 먹어보신분이네..배달앱에 파스타 파는 가계 많습니다..저 가격보다 괜찮은거 많습니다...중국집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해보시면 비싸 가격이예요....중국 음식도 전문성 있는 음식이잖아요..
@@sung7664그런식으로 따지면 4000~7000원대 파스타 집도 많아요
일반적인 경우로 비교해야죠
애초에 타겟층이 다르자나요
중국집이나 국밥같이 박리다매 전략인곳하고 특식개념인 음식점하고 비교하면안되죠
@@만수-j7j 4천부터~7천원도 많다는거 알고 말한거니...결론적으로 제 말이 틀린 말은 아니라는 말이네요...
@@sung7664 2000원짜리 짜장면집이 많다고 2000원이 짜장면의 적정가격은 아니자나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6000원 미만 파스타집 먹어보면 시판소스 맛 or 치킨스톡맛 or 더럽게 맛없음 셋중하나
예를들어 백종원 롤링파스타만해도 맛없자나요 ㅋㅋㅋ
+ 가격에 걸맞는 인테리어, 분위기와 서비스.
근데 알리오 올리오가 원래 유럽에서 라면같은거 임. 근데 진짜 집에서 만들어보면 뭐 들어가는거 없음.
근데 저기 월세 전기세 등등 하면 뭔가 맞나?
근데 진짜 다시 생각해보면 진짜 밖에나가서 알리오올리오 사먹기 아까움 리얼
그럼 해먹음되지.. 어렵지도 않고
그렇게 따지면 사먹을 음식 1도없음
@@user-f_ck_you 보통은 해먹지 귀찮으니 사먹는건데 쓸데없이 비싸니 문제지
@@tmoo4862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으면 해드시면 됩니다.. 그 귀찮음이 가격보다 싼거죠 1인분 해먹는다 생각했을때 들어가는 비용은 생각보다 비싸요 어떻게 1500원으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만들어먹겠음ㅋㅋ 면만해도 프레스코꺼 2500원정도해요
4,900~5,900원이 적정수준
신사근처 직장인이라 백종원님 차스타 가게 단체로 점심식사 갔었어요 롤링파스타 맛있었는데 가격싸서 식비부담도 없고 다들 좋아했어요
단체식사가어떻게되죠?
@@가끔함 예전에 갔겠쥬
개인적으로 롤링파스타는 먹기 힘들정도였는데 점바점인가봐요
진짜 맛있는 파스타를 아직 안드셔보신듯 ㅜㅜ
개노맛임다
분위기라도 좋으면 만원 넘어가도 그러려니 이해는함. 근데 저기는 분식점 같아
근데 원래 파스타가 원가 얼마 안하는데 비싸게 받아쳐먹는 창렬음식이긴 함
ㅇㅈ 절대 배달 안시켜 먹음
ㅇㄱㄹㅇㅋㅋㅋ
저거 만들기 개쉬움 ㄹㅇ 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그니까 착한파스타 뭐 그런프랜차이즈들이 생기고 잘되는 이유가 있음 가격이 너무 거품이 끼니까
@@znekr 근데 그런 파스타들 하나같이 맛없던데 파스타를 맨날 먹는 것도 아니고 해봤자 5000원 정도 차이나는 가격인데 나는 차라리 좀더 비싸더라도 맛있는거로 먹음 요즘 파스타집 파스타 가격 15000원이 기본인데 10000원 정도면 충분히 합리적이라 생각함
애초에 서울에서 10000원 이하 음식 사먹기 힘든데 원가충들 가격가지고 뭐라하는거 좀 지나치다 생각함 요즘 임대료도 많이 올랐을텐데
그냥 파스탸란거 자체가 일반 국수랑 원가 자체가 똑같애. 근데 가격은 2배 받아 처먹는 창렬음식 인거고.. 저 가게만의 문제가 아니고 서양프리미엄 붙었다고 다 저렇게 파는거
월세등등 이런거 미포함임 그래도 10800원은 비쌈 5-7천원이 적당하다고봄
오일파스타가 아닌 크림이나 로제는 원가폭이 확 뜀 그중에서도 생크림 쓰는곳은 더뛰고
제일 싼 알리오올리오 원가보고 이런뇌피셜 자제좀
@@druwaduruwa 파스타가 다른 면요리에 비해 프리미엄이 과도하게 붙었다고 말하는 글에 무슨 멍청한 댓글을 달고 있냐 ㅋㅋ 레전드네
@@druwaduruwa 약간 상대방말의도생각안하시고 댓글다시는거같네요
@@차퍼 ㅋㅋ ㅋ그래서 그 로제 크림은 원가얼마누ㅋㅋㄱㅋㅋ 파스타1인분에 생크림한통을 때려붙지는 않을것같은데 ㅋㅋㅋㄱ
아 이래서 파스타는 유일하게 안사먹고 해먹는게 훨씬 싸다고 하는거구나
근사한 인테리어나 분위기나 멋진 서비스나 뷰가 좋거나 고급진 그릇과 수저포크를 쓰고 좋은 음악이 나오고 웨이터들이 알아서 물도 따라주고 마늘빵도 갖다주고 그런 레스토랑이 만얼마 내지는 2만원 받으면 이해를 하는데 저렇게 해선 안되지.. 저 이태리잔치국수 아무것도 아닌게 만원이면.. 국밥생각부터 난다..
@jh H 요즘 배달안하는 집이 어딨어요...
@jh H
배달되요.
요즘은 하다못해 라면도 배달되는데용.
만원이상 주문시지만...
@jh H
글 하나 지우셨네요.
제가 답글 쓴건,
님이
파스타 배달이 안된다고
쓰신 글에 .
배달 된다고 답글 남겼는데.
그 글은 지우시고
논점을 바꾸셨네요.
글구 짜장면도 20 ㅡ30분 지나면
엄청나게 맛있는 짜장면이 아니겠죠.?
배달 시킬때 그런거 다 가만하고
시키는거 아니겄슴니까.
엄청나게 맛나는 음식 먹을라면
직접 식당 찾아가서 먹겠죠.
@jh H
배달 파스타집은
파스타면 미리 삶아놓고
봉지에 담아놓고.
주문 들어오면 그때 하나씩 풀어서 팝니다.
어쩔수 없는거 없슴돠.
@jh H
님이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요?
방송에 나온 파스타집은
번화가에 있는 가게가 아닙니다.
글구 방송에서도
번화가 쪽에 있는 파스타집에서
일 배우고.
그저 저렴한 동네에 와서
번화가쪽에 있는 가게에 가격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팔려고
하냐는 지적도 있었고요.
글구 님이 요식업을 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음식점 직원보다.
고급 음식점 직원이
일당 6천원에서 1만원 더 받습니다.
월급을 더 많이 받아요.
ㅡ
글구 저 방송에 나온 파스타집 일은
번화가에 있는 가게 처럼
그렇게 가격을 책정하면 안된다라는 부분이고요.
하나을 짤로만 보고 님 기준과 논리를
말하지 마시고용.
내용 전체를 알고 보시면.
왜 저런지 알겁니다.
이게 단지 원가의 문제 뿐만 아니라 맛, 가게 분위기, 메인디쉬 말고 뭔가 특별한 에피타이저, 친절함, 주인 포스(?)까지 다 합쳐져야 하는데 여기 나왔으면 말 다 했지.
솔직히 저집은 인테리어나 가게손님의 공간같은거보면 만원도 애매함... 비슷한 가격에 훨좋은 인테리어와 널찍한 테이블간격을 주는집들이 많음...
가게분위시고 ㅋ십창이고 맛도 그럭저럭이면 걍 낮게팔고 박리다매해라
양식은 그 뭔가 허세에.들어가는 비용이 좀 큼 ㅋㅋㅋㅋㅋ 세련되야하는건데 주인포스가 세련미가 있어야해서 애매함....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분위기가 왜 원가에 포함이되야하지? 분위기는 마케팅수단이라 한번 설비해둔걸로 홍보하는거고 음식값에 포함은 안되는건데
@@흔-c8g 원가엔 포함 안되지만 가격 책정엔 포함이 되어야지. 스카이 라운지에서 먹는 밥이 만원이면 그 메뉴 그대로 가지고 계곡 평상에서 만원에 팔면 누가 먹을까?? 식사의 분위기는 가격책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거지뭐
파스타가 원가대비 젤 많이 남기는 장사같음.. .
ㄴㄴㄴㄴ 커피....
저정도면 커피보다 더 남겨먹는거임 커피 1잔기준 400~700원 정도 나옴
콩나물 국밥...
커피는 객단가가 낮죠 객단가가 낮고 필수로 먹어야되는 음식이 아니라서요.
영화관 팝콘
마지막에 가격을 낮춰도 되겠다가 아니라 어 이래도 사먹네? 하면서 어디까지 사먹는지 계속 가격을 올려버리죠 ㅋㅋㅋ
원자재 값이 낮아서 충격이 아니라... 원자재 값은 음식 보면 다 나오지. 여기에 들어간 재료가 별로 없네? 근데 가격이 이 정도?? 소비자들도 다 앎. 그럼에도 밖에서 사먹는 이유는 "내가 할 수 없는 기술값" 이나 "내가 낼 수 없는 맛값"을 지불하겠다는건데 골목식당 나온 대다수 식당이 기술값도, 맛값도 없는데 가격이 높으니까 "비싸네.." 하는거죠. 음식을 파는 분들은 단순히 그 음식을 파는게 아니라 자신의 실력을 파는 것입니다.
많은 음식점 사장님들, 본인의 실력과 가격이 일치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정확히 제 의견과 일치
이게 맞는건데 다른 댓글들 보면 그냥 음식값 비싸다고만 욕함;
이게 맞지 마카롱 같은 경우도 원가는 엄청 쌈 대신 제빵사 성공율이 낮고 기술이 필요해서 비싼거지 커피도 그 원두의 비율이나 원두를 구해올 수 있으면 구해다 먹으면 됨 그게 안돼니까 원가 낮은거 알아도 사먹는거지
파스타는 그냥 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재료 더 넣고 해먹는게 훨씬 만족스럽다
맞아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때려넣고 만들었는데 맛있으면 기분 좋거든요 ㅋㅋ
원가율 계산하면 커피전문점
커피 가격이 탑 오브 탑 아닌가?
불공정거래로 인한 원가 보다 더 높은가로 받는 경우도 있어요
스벅같은 곳 일반 커피 원가율이 20%대쯤 될거임.
테이크아웃 전문점 커피원가율은 30%대고.
일반 식당들이 20~30%대인걸 감안하면 카페 원가율은 메뉴에 따라 다르지만 높은편
코카콜라가 최고 아니냐?
@arang arang 그럼 펩시콜라요.
커피는 인건비만 아니면 1000원이하여도 남음 혼자서 카페운영한다생각하고
알바안쓰고 그러면 1000원이하여도 남는데
보통 편하게하고싶고
최소 2500~3300원은 받아야겠고
하는 심리가 제일큼
혼자서 하면 1000원이하도 가능함
더리터 카페가 제일작은 사이즈 1000원
중간 1500 대자 2000원에 팔면서
알바까지 쓰는데도 없어지기는 커녕 늘어나잖슴
대부분 카페 원두는 공장에서 납품받는거라
가격차이는 거의없음
직접 로스팅해서 파는거 아니면 거의 차이없음
백종우ㅏㄴ쌤 제발 떡볶이도 프렌차이즈 하나 내주세요 ㅠㅠ 엽떡 불매하게..
백종원이 안 내도 만들어 드세용
떡볶이는 굳이 프랜차이즈 안가도 밀키트로 10분 뚝딱입니다
엽떡 한통 사면 소분해서 4끼먹는데 14000원이면 나름 가성비아닌가? 10년전엔 어처구니 없게 비쌌지만 지금은 괜찮은 가격.
@@elprimero_16 원래 엽떡 한통에 3-4인분인데여? 그리고 딴 브랜드가 엽떡보다 가격대비 양적어서 쓴거였어요. 배떡은 1.1만원인데 2인분이고, 신전은 1인분 치즈추가하면(신전은 치즈없이는 시체) 6천원..
아니 진짜 파스타 중에 젤 재료비 적은 알리오올리오가 만원 넘는건 선 넘은거지... 맛이라도 있으면 몰라...
이탈리아에사 알리오올리오 먹을때 파마산치즈 산 만큼 뿌려주고 돼지고기도 큰거 한덩어리 넣은 존맛 파스타 7천원이던데 ㅋㅋㅋ 아니 쓰바 ㅌㅌ
해외에서 한국음식 비싼거랑 비슷한거죠뭐..
영상에서 저 사장님이 쓴 그라노 파다나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에 비해 가격이 싼데 그렇다고 파르미지아노가 엄청 비싼것도 아니라 많이 올려줘도 되는데 저 가게는 너무 적게 뿌리는듯 저러면 향도 안나겠다 ㅋㅋ
유럽에서는 한국음식점에서 무한리필되는 김치 반찬도 접시당 최소 3천원 이상은 받아요^^
이건 대한민국 양식업계 고질적인 문제임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보자
같은 밀가루 면이 주 재료인 중국집이나 국수나 칼국수집을 비교만 해봐도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수 있다
그냥 양식이라고 해서 벌써 기본적으로
두배는 차이가 난다는거...
근데 이 영상만 가지고 전반적인 양식업계를 논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가게의 원가계산일 뿐이구요.
가게마다 들어오는 가격도 다르고 같은 재료도 품종이다르거나 할수도 있지요
밀가루라고 말씀해주신 부분에서 또한 마찬가지로 대입이 됩니다 이태리산을 쓸경우 우리나라 밀가루에 몇배의 가격 차이가 나니까요. 그런집이 몇개나 있겠냐
하실수 있지만 대부분의 레스토랑은 밀가루도 종류 별로 사용하기도하며
용도에따라 구입하는 것또한 있으며
손님상에 그냥 알리오 올리오 라는 오일파스타에 재료만 보면 간단하지만
마늘에 아린 맛을 빼기위해 오일에 몇일 숙성식히는등의 공정또한 있지요.
제가 얘기하는것은 단편적인 것이고
이영상의 백종원님의 말씀은 옳다고 생각하나 보시는 분들이 다른곳도 이정도 원가일텐데 여태까지 바가지 였구나 하시는건 조금 우려되어 답변 올립니다.
@@수보리-i6u 마늘 아린맛은 그냥 기름에 튀기면 없어지는데요
@@재형이-d2j 튀기거나 기름에 볶았을때 없어지지만 생마늘에 향이 자칫 날수있는것과 마늘오일을 빼는 방법이기두하구요.ㅎㅎㅎ 저런 방식의 조리공정을 거치는 가게도 있고 하지 않는곳도 있기때문에 전반적인 가게를 이영상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라는 말을 드리기위해 인용한것 입니다.ㅎㅎㅎ 길었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짜장면 원가 한그릇 천원 이하요
파스타면 삶는시간이 더오래걸림
장사한다면 원가 계산 안 한 것도 ㅂㅅ같은데 가격은 딴집 보고 정한 거? ㅅㅂ ㅋㅋㅋㅋㅋ 장사를 하겠다는 거여 말겠다는 거여
양식집 사장님들 거품물고 다 튀어나오누 ㅋㅋㅋㅋ
여기 댓글러들보면 백종원이 말하는 원가계산의 목적을 혼동해서 비싸니마니 헛소리하고 있네..
음식원가 + 가게임대료 + 인건비 + 레시피값 을 포함해서 봐야함.
저 가게의 경우 가격이 비싼편이긴 하지만 선넘니 뭐니하는애들중에 호텔짜장면값 욕하는애들 한명도 못봄.
백종원이 원가계산하는이유가 "당신 이렇게 비싸게 받아먹는다"라고 면박주려는게 아니라 이정도 원가밖에 안드니까 가격을 좀 낮춰서 가격경쟁력 키워서 손님 많이 오게 해보자라는거 같은데 솔직히 원가 1500원으로 만원을 받든 10만원을 받든 그건 사장맘이지 비싸면 안가면 되는거고 비싸니 뭐니 할 필요가 없는거임 ㄹㅇ
@@금연특실패함 백종원님 요리사 아닌데요.요리연구가+사업가에요.
기업에 식품개발하는 사람들을 요리사라고 말안하잖아요.
@이건희 웃기네. 너보고 다음주부터 빠네파스타 장사하라고 하면 너 만들수 있냐? 1인식당 사장들이 무슨 유튜브나 네이버에서 레시피보고 따라하는줄아냐.. 맛집이나 레시피회사에서 돈주고 배우거나 사오는게 많으니까 당연히 그 값이 포함되어있는거고 인건비도 사장이든 누구든 조리하는 사람이 있으니 손님이 편하게 먹는거니 인건비 포함시켜야지. 기본적인것도 설명해줘야하냐? 그냥냉동사다가 튀겨다주는 동네분식집에도 인건비는 포함되어있다.
@이건희 아직도 뭔 개소리야... 다른 댓글들이 판매가를 원가로만 비례해서 비싸니마니 하니까 설명해놓은거고, 너는 그럼 원가 1300원이면 그거 니가 요리값700원붙여서 2천원에 내놓으면 니가 그릇이랑 수저들고가서 옮겨담고 밖에서 서서 쳐먹을래? 옷살때도 원단값기준으로 옷값 비싸니마니 하고, 택시탈때도 기름값이 1리터당 몇km가니마니 택시기사한테 설명하면서 비싸니마니 왈가왈부하니? 내가 말한건 소비자판매가를 정할때는 원가 외에 많은 부분들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는걸 말하는데 자꾸 헛소리를 해대..
@이건희 아니.. 임대료도 다르고 재료값도 다고 재고폐기율도 다르고 인테리어, 비품포함 여러가지 차이가 있는데 그것까지 생각하지않는 소비자들이 비싸니마니 판매가를 정해버리면 안된다는거야.. 파스타를 녹색떡볶이그릇에 낼순없는거 아니냐.. 누구말마따나 식당에 방문해서 가격대비 맛이나 분위기나 혹은 서비스라도 전반적으로 만족하지 못하면 재방문은 안하는거 아니겠냐? 원가 1300원인데 저사람이 얼마에 팔아야된다고 생각하냐?
자취할때 파스타 요리 많이 해먹음
원가 진짜 말도안되게 싸면서 해먹기 편해서 ㅋㅋ
ㄹㅇ 면이야 건면 뭉탱이로 사서 나눠쓰면되고 올리브오일이면 그냥 뿌려도되고 크림도 생크림 사고 그러던가 병으로 된거 덜어서 써도되고 쉬움 말그댈ㆍㄷ
해먹으면 양도 든든함ㅋㅋ
맛소금만 있으면 진짜 마늘 고추 후추만 넣어도 맛있음
원가율만 볼게 아니라 추가적인것도 계산에 넣는겁니다. 가게월세 + 각종 공과금 + 직원 인건비 + 대출이자 등등 고려할 요소가 많습니다.
재료원가만 보면 순대국은 300원도 안해요 ...
신선식품 채소가 원료라 못쓰고 버려지는 부분을 감안해도 9천원 넘어가면 오바같은데도 막방보니 그래도 꿋꿋이 백원빠진 만원을 고수하던데 ㅋ 8천원 정도하면 적당하지 않으려나
막방 끝까지 보시면 8천 원으로 내림.
동네 파스타집을 감안하면 솔직히 6900원 받아도 무방함. 무슨 최고급 요리사도 아니고
가징 큰부분이 월세 인건비
시간+서비스+월세+인건비+설거지용품
하지만 소비자들은 그것들을 생각해주지 않죠ㅎㅎ오로지 원가와 판매가 + 동네냐 고급레스토랑이냐만 생각ㅠ저렇게 똑같이 만들어도 레스토랑에서 일급쉐프가 만들었다고 2만원에 팔아도 고급지고 맛있다하면서 돈아깝다 생각안할듯..
@@Eunwoo6 분위기 산다고 생각하시면 편할듯요 내부인테리어 몇억들어간거 생각하셔야죠..
꼴랑 일주일 배워서 창업한 사람의 원가 천원짜리 파스타를 만원에 먹는다? 진짜 전문 유명 쉐프면 내가 이해라도 했지... 저건 생각이 없는거림
ㄹㅇ 이게 맞지 현지에서 제데로 배워서 파는것도 아닌데
가게임대료, 본인 급여, 세금, 평균 파스타가격 등 왜 빼지요? 식재료가 원가 대비 10프로래도 혹시나 그동네 임대료가 비쌀수도 있는거고.. 식재료 원가만 보고 비싸다고 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디가나 스파게티 만원이고 김밥 한줄 5천원 시대인데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사먹음 되는데 다들사먹음...유명쉐프가 요리하믄 값싼 식재료값으로 비싸게 팔아도되나요. 복잡한 음식도아닌 누구나 집에서 할수있는요리인데..더군다나 대형 매장이 아니면 회전율 대비 개당 단가가 어느정도 나와줘야 운영이 되는건데?? 비싸다싶고 저퀄리티다 싶으면 안사먹음되는데.. 백종원 식당은 고퀄에 싸나요?ㅋ
@@세공기 이게 소비자가 감당할 수준이 어느정도 여야지 엄청 맛있는것도 아닌데다가 원재료값에 열배를 받아먹는게 소비자 입장에선 꼼수로 들린다 이거에요 사장님들 본인들이 장사할곳을 스스로 골랐는데 왜 그걸 손님들이 내야하죠? 내는 세금이나 공과금으로도 벅차고 20대부터 40대까지 다 똑같이 먹고살기 힘듭니다 요식업 사장님들 수도권 서울뿐만 아니라 장사 잘되는 근처만 노리니까 그건 본인들 선택이지 강요한적 없어요 그저 장사 잘되는 메리트 하나보고 그런데 직접 알아보고 고른 자리 땅 건물 아닙니까? 가게 장소를 빌렸으니까 그것도 돈을내라 틀린말이 아니죠 하지만 적당히 받아야 하는건 사실이에요 장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분들이 처음부터 본전뽑겠다면 가게의 완성도는 있어야지요 그리고 지방에 음식점을 차린다고 하여도 진짜 맛집은 먼곳에 있어도 찾아가서 먹는시대에요 홍보도 잘되는 시대입니다 SNS가 많이 발달되어 있지요 요즘 요식업들 본인들은 모르겠지만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더이상 참지못할 수준까지 간것도 사실이에요 남의 음식아이디어 뺏어서 장사하는 양심뒤진 ㅅㄲ들도 버젓이 장사하고 한식집에서 된장찌개 하나도 제데로 못만들고 심지어 그걸 반으로 나눠서 8천원 9천원에 팔아먹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공기밥 일부러 안보내주거나 음식 재활용 등등 사소한것들로 보일순 있으나 이게 처음에만 사소하지 쌓이면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는지 아실려나요? 게다가 대처를 ㅈ같이 해주니 그런 음식점은 안시켜먹고 싶죠 그런데 문제는 점점 그런곳들만 생겨난다는게 문제입니다 배달 앱이 활성되고나서 더더욱 그렇죠 배달 사건사고가
저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배달시켜드시는 분들은 다 그런적이 있어요 게다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소비자는 많이 참아왔어요 못참을 지경까지 온거죠 수많은 프랜차이즈들 보세요 요새 욕을 안먹는곳이 없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좀 더해보세요 우린 그저 정량에 맛있고 가격이 정당한걸 원할뿐입니다
@@세공기 아니 다른가게들도 그런 비용 다 내는데 10퍼센트까지 가는곳이 얼마나 있냐고요 존나 창렬이라 그나마 유명 쉐프면이해라도 된다는건데요?
@@StopTheSteal1579 먹지마 ㅅㅂ
근데 파스타집 사장 진짜 원가 몰랐을까??
마트에서 장만봐도 알텐데
의외로 원가 계산해서 가격 책정하는 집보다 남들이 이가격에 파니까 나도 이가격에 팔아야지 하는집이 더 많음.ㅋ
음식가격이 원가로만 정해지는게 아니라는거지.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격이 따로 있음. 원가똑같다고해도 짜장면 만원이면 아무도 안사지만 파스타 만원이면 사먹잖아
@@Hongsik-No 원가계산에 능숙하면 상황에 따라 가격 낮추거나 박리다매도 생각해볼수있어 유연하고 유리하겠죠. 업자분들 원가계산은 공부해 놓는게 좋을듯해요. 주위와 가격 맞추는것도 중요하지만...그래서 마케팅도 있지만 재무관리도 있잖아요.
원가 측정이 그렇게 쉬운줄 아나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저거보다 더 비싸게 팔아먹는 가게도 널리고 널렸음
시장가격탓을 해야지
얼굴봐요 욕심만 많지 모르게 생겼잔아요
1:06 원가 계산한다고 하니까 재료를 팍팍~ 넣으니까 맛있어진 거죠~
그렇게 평소보다 맛있게 만든 파스타 원가조차 1,377원 ㅋㅋ
넌 뭐든 원가 계산 하면서 사냐?
누군 땅파서 장사 하냐?
처음이 귀찮은거지
엑셀로 정리만 해놔도 그 다음부터는
바뀐 재료 가격만 입력하면 끝날정도로 편해지겠군
실제로 대기업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는데 자영업자들은 그런 생각을 안하시는게 거의 대부분이죠 :) 외식쪽에서 근무를 좀 오래했은데 발주 프로구램에서 엑셀로 뽑기가 있어서 뽑아서 원가율 구합니다 :)
저도 엑셀 배우고싶어요ㅠ
파스타가 짜장면보다 비쌀 이유 1도 없음
이유는 있음 조리시간이 다름 짜장면 짜장은 대량으로 한번에 만들어놓고 주문들어오면 국자 한번에 퍼나름
@@뚜뚜루-o8c 그러니까 내 말이 다르다고ㅋㅋㅋ
@@davidkim2531 아 그렇긴하네ㅋㅋ 근데 간짜장도 파스타보다 싸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
@@davidkim2531볶음밥이랑 결이 비슷함 ㅇㅇ 근데 볶음밥이 더 싼것만 봐도 걍 에바임 15년째 요식업 해오면서 늘 느낀게 있지만 이태리 음식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국내 파스타 가격은 파스타에 대한 모독임
밥, 반찬 조금, 우거지 된장국 나오는
그 유명한 1,000원 백반을
단지 파스타라는 이유로 10,000원에 파는 거랑 같음
ㄹㅇㅋㅋㅋㅋ 파스타를 12000원 주고 먹는건, 김치볶음밥을 12000원 주고 먹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서현-m3r 그런데 그 김치볶음밥을 심심찮게 만원씩받고 파는곳이 있긴함 돈아까워서 김치볶음밥은 못사먹겠음
백반을 단지 파스타란이유로? 뭔말이야?ㅋㅋ
@@이준영-c3s 이탈리아가면 알리오 올리오정도면 우리나라 백반같은 기본적인 메뉴임
저정도 인테리어면 파스타집 느낌은 아니긴함
재료비 계산하려면 사용되는 가스비 수도요금 등도 넣어야 하는뎅, 그리고 저렿게 중량재서 실사용량만 계산하면 실제 사용하면서 발생할수 밖에 없는 로스율은 감안 안하겠다는건가??그리고 재료비만 가지고 판가가 싸다 비싸다를 논하는것도 기가차네요. 100만원 훌쩍넘는 휴대폰들도 재료비율은 10~20퍼를 넘지 않고. 고정비와 그외의 O/H비용에 마케팅비용이 들어가고 적정 마진이 붙어서 판가가 책정되는거데... 저런식의 계산법은 갑의 위치에 있는 대기업이 을의 위치한 중소기업의 납품단가를 낮추게 하기위한 논리로 들이미는 계산 논리로 들리네요. 음식장사는 안해봤으니 실제 저런 계산법이 요식업에서는 더 적절하다고 하면 할만 없지만, 제조원가 계산만 10년 넘게 한 사람으로서 완전 신박한 계산법이네요
ua-cam.com/video/E8v79tPT3GI/v-deo.htmlsi=WaCW07-xZYYdJ-9m
여기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로스율 신경을 쓰긴 하는데... 저긴 그나마 로스율이 적어서 뺀듯
영상을 전부보시면 '식자재 원가'라고 나옵니다. 전자제품과는 성격이 많이다른데다가 제조원가가 아닌 원자재 원가라고 하면 또 다르죠?
자기가 하는일이 전부로 보이면 시야가 좁아질수 있기도 하네요
당황하는 척 ㅇㅇ 너도다알았자나 모르고 장사한거면 더 말이 안돼는거지 ㅇㅇ
하루에 준비하는 총 재료값은 알지 당연히
근데 저 1인분 원가계산은 방송이니 저렇게 하는거디 원래 저 정도로 상세하게는 안함
애초에 원가대비로 가격책정하는 것도 백종원식 신념이 담긴 방법임
보통 음식가격은 주변 상권 동종 음식들의 가격대를 기준으로 정함
@태애애 애초에 장사라는게 독점이 아닌 이상 파는 놈은 잘못이 음슴ㅋㅋ 10원짜리 만원에 팔아도 팔리면 장땡.. 소비자의 허영도 이용해야하는게 장사꾼임 저 영상은 뭐 질타를 감수하고 내보낸 노이즈마케팅이겠지만
@@tamfour93 그러니까 파는 사람 맘이 그러거면 사는 사람은 비싸게 산게 맞는 거네요..
1인분 1,377원의 원가를 10,800원에 판다...더구나 맛도 없다...그 집은 얼마 안 있어 폐업 됩니다.
음식집의 첫째도 둘째도...손님 입에서 맛있다라는 말이 나와야 하고...비싸 가격을 지불할 가치가 있을때...님이 말하는 논리가 맞는거고..그렇지도 않으면서 그런 것을 자기 욕심인 겁니다.
넌 맞춤법이나 좀 알아라.
@앞병 하나를 가르쳐주면 두개를 까먹는 놈이구나 비싸게 팔아서 안사면 장사꾼들이 경쟁을 해서 가격을 내리지 게임도 마찬가지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망하는게 맞고 인건비문제도 그 이유로 중국에 공장이 들어서는거지
자유시장경제체제가 마음에 안들면 북한으로 가라 정신나간놈아ㅋㅋ
골목식당이 이번에 좋은거 알려줬넹~ 이제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갖겠당
전국 파스타집 ㅋㅋㅋㅋㅋㅋ식은땀흐르는중?
? 전국이라고하는데, 한그릇에 2-3만원 넘어가는 청담 압구정 기준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스타들은 상당수가 코스트 30-40%이상임. 가끔 업장마다 시그니처 메뉴는 50% 넘어가서 진짜 싯가위주로 장사하는 업장도 존재함. 중국산 마늘말고 의성마늘, 파스타면도 그라냐노지방 수입 면, 이런거에 고급 오일 사용하다보면 같은 재료인데도 가격차이 천차만벽임.
우리 동네 파스타 집에서 먹어도 맛은 차이 크게 없는데 4900원 스타트임 이 가격이 정상인거 같다
@@박상현-g8b6f 집에서 해먹어도 큰차이 없는 수준이면, 솔직히 자장면, 짬뽕이랑 동일가격대가 맞는 수준임.
@@모시깽이보라색 근데 그걸떠나서도 저긴 너무 낮음. 원래 재료비 원가 코스트 기준치가 30% 내외인데. 12%는 진짜 개 창렬임.
@@모시깽이보라색 최저가가 아니라 저 사장님이 사오는 가격 아닌가요?
근데 재료값만 따질게 아니라 인건비 가스요금 전기세 가게임대료까지 모두 계산하고 마진 얼마를 남겼을때 몇인분을 팔아야 얼마가 남는지까지 계산해야겠죠 ^^
그걸 모르겠냐
@@사바-f7j 방송에서ㅠ그건 계산 안 하네요
한번 음식을 만들때 그거만 만드는게 아닌데 계산이 되겠냐... 아 진짜 자영업자들 말만 고이곧대로 쳐 들으니 이런 무식한애들이 들끓네
뭐 다른집은 인건비가스요금전기세월세 안나가냐? ㅋㅋㅋㅋㅋㅋㅋ
@@tripletsfamily 방송의 저 짤에선 식재료 원가만 계산해본거니까 안한거죠.
원가 계산법 정도는 책 한권만 사도 다 나오는데, 백종원 정도 되시는 분이 와서 원가계산이나 해주고 있는게… 뭔가 낭비같다.
백종원님은 몰랐던거 뿐이다. 이러시는데.
제가 볼때는 장사 하는 사람이 그것도 몰랐던게 맞나 싶네요
많은 사람들이 원가 계산의 허점을 모르고 계세요. 백종원 대표는 자체기업에서 밭 계약을 통한 대량공급으로 정말 싸게 구입하여 가맹점에게 납품을 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팔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나오는 자영업자는 밭계약이 아닌 시장이나 마트에서 사오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가격을 가진 식자재를 구할 수 밖에 없죠.
영상에서 보면 저 사람은 통마늘을 구매합니다. 깐마늘보다 가격이 저렴한 대신 본인이 직접 까야하는 단점이 있죠. 쉽게 말해 본인의 인건비를 포함시킨 원가이기도 합니다. 단순하게 원가율 10프로대니까 마진을 많이 남긴다?가 아니라 인건비를 생각하지 않는 원가는 잘못됐다 라고 볼 수 있겠네요.
유튜브나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로 “원가율 30프로가 기본이다” 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정말 큰 틀에서, 비율로만 따졌을 때 30프로인거지 깊이 들어가면 30프로가 정답은 아닙니다😅
@@jlp5703 근데여?? 제가 옛날에 쓴 글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거죠?
님말이 맞긴 한데, 제가 쓴 글이랑 별 관련이 없는데요
@@신사임니당-w2y 자꾸 사람들이 원가계산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서요 ㅎㅎ;
아니 나도 집에서 뭐 해먹을 때 1인분 단가 생각해서 재료 사는데... 파는 사람이 저걸 안 해본다니...게다가 원가율 10%는 임대료, 인건비 해도 너무한데....
파스타가 ㄹㅇㅋㅋㅋㅋㅋ한그릇에 5000원해도 비싼거 같은 집들 많은데 죄다 만원에 팔고 있음ㅋㅋ 심지어 에멀젼도 제대로 안하는 집들도 많아서 저는 수준 있는 레스토랑 아니면 절대 안사먹음 같은 가격으로 집에서 스테이크 구워먹지
수준 있는 레스토랑이래봐야 미식가 아니고선 큰 차이도 못 느낌. 파스타는 라면 먹듯이 흔하게 먹는거지 그걸 만원 넘게 사먹는 것들이 허영심 가득한거지
@@bkh7693 님이 차이 못느낀다고 차이가 없는게 아님. 미식가 아니여도 충분히 먹어보면 다름. 파스타뿐만 아니라 어떤음식이든 비싸게 먹으려면 충분히 비싸게 먹을수있음. 삼겹살도 3천원짜리 냉동 대패삼겹살집이 있고 만팔천원짜리 이베리코가 있음. 그 가격차이만큼 가치를 지불하는거지 허영심때문에 먹는다는건 너무 경솔한생각임..;
@@sjs592 파스타는 끽해봐야 면요리인데 무슨 ㅋㅋㅋ 라면이나 냉면에 이베리코 돼지고기 넣는다고 고급음식 됨? 비교하려면 같은 종류의 면 음식을 비교해야지. 한국에서 파스타가 터무니 없는 가격에 팔리는건 님 같은 생각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그럼
@@bkh7693 ㅋㅋㅋ 맛알못이랑 무슨대화를 하나
@@sjs592 어이구 맛 전문가 납셨어요? ㅋㅋㅋㅋ 맛잘알께서 한낱 파스타 따위에 엄청난 의미부여 하시는듯 하는데 인스턴트 라면에다가 비싼 재료 이것 저것 넣고 미슐랭 레스토랑 도전해보세요ㅋㅋㅋㅋ 아니면 김밥에 졸라 비싼거 넣고 프리미엄 해서 팔던지 ㅋㅋㅋㅋㅋㅋㅋ 양식이 무슨 엄청 대단한 요리인줄 아나 ㅋㅋㅋㅋ
임대료가 서울 한복판 처럼 부모출타한 가격이면 식재료 15%정도, 임대료가 어느정도 합리적이면 20~25%면 선방이라고 본다
요식업의 기본 상식은 원가는 대부분의 분야에서 3할이 기본 디폴트고 임대료 부담이 적거나 해서 여유가 있으면 4할까진 충분히 고려 대상임
파스타라는 메뉴자체가 창업하기 상당히 위험한 종목인거 같은게 고급음식으로 둔갑해서 싸면 싸다고 안팔림ㅋㅋㅋㅋ
그렇다고 고급레스토랑 값 받을수도 없고 ㅇㅇ 무튼 집에서 파스타 자주 해먹는 사람은 알텐데 이거만큼 해먹기 쉬운 음식이 또 없다는거.. 진심 나가서 사먹을 이유가 없음
뭘아시네ㅋㅋ딱이거임 한번이라노 파스타만들어봤으면 밖에서 9000원만돼도 특별한분위기인경우아니면 안사먹음
외식을 원가만 따져서 할수는 없죠 사실
식기 정리부터 조리시간이나 조리인원 설겆이까지 이것저것 부대로 들어가는게 있으니까요
원가만 따져할거면 집에서 다 해먹고 외식업은 왠만해선 다 박살나야죠 ㅎㅎ
근데 사실 파스타 기성품 조합으로만 해도 집에서 충분히 맛 잘 남 ㅋㅋㅋ 사먹기가 좀 그래요 ㅋㅋ
파스타집할거면 무조건 소스 자기가개발해야함.
기성품 소스는 맛대가리없음.
피잣집,치킨집,파스타배달전문점들이 소스기성품 쓰는거는 인정
이거 ㅇㅈ 고급음식으로 둔갑해서 싸면 싸다고 안팔림 이게
와닿네
백종원이 성공한게 저래서임... 요리도 잘 하지만 요리를 사업으로 볼 줄 아는 시선이 있어서임... 그냥 돈 들어오고 나가고도 제대로 모르고 그냥 부지런하기만 한 동네 음식집 사장님들이 꼭 배워야 하는 태도
원래 알리오올리오 자체가, 아니 대부분의 파스타 자체가 상대적으로 원가가 높은 편은 아니지. 물론 동네 상권 한정해서.
근데 문제는 원가가 낮으면 상권, 임대료, 인건비, 재료비 감안해서 조정해야한다는거임. 아무리 못해도 식재료비가 30프로는되어야하고, 신경쓰는 곳은 40프로까지 되는 곳도 정말 많음. 근데 저 파스타 집이 볼 때마다 화나는건 원가비율은 10프로 대인데, 인건비 비율이 매우 비정상적으로 많이 책정되었다는거. 그렇다고 임대료가 비싼 상권이냐? 그것도 아닌듯. 다른 파스타에 비해 원가비율이 낮은 오일 베이스 파스타로 방송해서 13%로 나온거다라고 반박할 수는 있겠지. 근데 사실 다른 토마토나 크림베이스 파스타만 봐도 그 만큼 가격이 비싸서 원가율 최대 20%에도 못미칠거로 보임.
아무리 알리오올리오 원가 자체가 다른 파스타보다 낮아도 분명히 재료퀄리티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함. 면삶을 때 치킨스톡 첨가하고, 좋은 엑스트라버진오일쓰고, 파르메지아노치즈 갈아서 쓰고, 고급마늘에, 그날 그날 마늘 갈아서 쓰고, 면도 다양하게 쓸 수 있고 등등등등등 수없이 많음. 근데 원가를 더이상 어떻게 줄이나 싶은 부분까지 절감해버림. 파스타 전문 가게인데, 생 파슬리나 바질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고, 갑자기 뜬금없는 베트남 고추에 그린빈까지...
근데 개선을 위한 뚜렷한 노력도 없었음. 잘 모르는 척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약간의 개선 여지만 보여줬는데 미쉐린 1스타 오너 쉐프 출신이 개인 과외까지 해줌. 저런 식으로 운영하는 가게들 본인 가게 잘 안되면 코로나 탓, 나라 탓하는거 보면 실소나옴. 저 가게 결말이 어떻게 날지는 아직 모르나, 분명히 뜨끔하는 사람들 매우 많을거.
정답!!!!
40%는 너무 갔구요.. 30%정도가 적당하죠. 40% 넘어가면 임대료 인건비 등등 다 빼면 진짜 얼마 안남아요. 25~30%가 적당한듯.. 식재료비만해서
파스타는 원래 원가가 저렴한데
파스타는 잘모르겠는데 칼국수같은 면가게는 대박나면 돈많이번다고 했음 원가가 저렴하니껜
@@나살려줘 너무 갔다니요ㅋㅋㅋㅋ 업종마다 다르긴 하지만, 치킨집이나 해장국집은 50~60프로인 경우도 있습니다. 원래 예전에는 식재료비 30, 인건비 25해서 전체 푸드코스트 55가 바람직하다고 했는데, 인건비 비율 낮추고 40프로까지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애초에 근데 영상 속 비율은 30이니 40이니 할 것도 아닌데ㅋㅋㅋㅋㅋ
백종원의 롤링파스타집 가격보다가 다른 파스타집 가격 보면 ㄹㅇ 킹받음
롤링은 싼값함 맛 드럽게 없음
이런 글 보면 비싼 재료 써봐야 소용없다 싶음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백종원님 롤링파스타가 다른데보단 저럼한거구나...
저희 집 근처도 롤링파스타 있길래 먹어봤는데 가격이 일단 착하고요.. ㅋㅋㅋㅋ 대신에 양은 얼마 없더라구요 ㅋㅋ 장사의 방법이 아닐까 싶음 ㅋㅋ 싸니깐 더 많이 시키게끔 유도하는 방법!! 그 때 어머니랑 둘이서 파스타 2개 피자 1개 샐러드 1개 시켜먹었는데 가격 2만원 나왔고요 가격은 일단 굿!! 근데 배가 안불러요 ㅋㅋㅋ...ㅜㅜㅜㅜ
근데 롤링은 맛이....그냥 아 백종원식당맛이구너
롤링 개존맛탱인데 약간 한국식으로 바꾸니 훨씬 맛남
롤링파스타 개맛있음 ㅠㅠㅠ
백종원가게가 싼건 프렌차이저라서 가능한거고...
결국 선택은 댓글다는 사람들이 하는게 아니라 시장이 하는거지 만원에 걸맞는 맛이나 분위기가 있다면 장사가 잘 되겠지 .... 뭐 루이비똥 가방은 원가가 100만원이여서 그렇게 비싸게 파나
물건이 가치가 있다면 웃돈 주고도 사려하고 가치가 없다면 버릴때도 돈주고 버려야하는거죠
루이비똥 원가 판매액 대비 80퍼에요..
@@김초보-b3k 그러니까 루이비통 슬리퍼 100만원짜리 원가가 80만원 이라는건가요?
스테이크도 아니고 파스타 먹으면서 무슨 분위기?...분위기 아무리 좋아도 파스타 맛 없으면 뭔 의미가 있을까...? 음식집은 눈으로 먹지 마시고 입에 양보하십시오..저는 음식집은 맛이 우선입니다...분위기는 그 다음이라서요..
맞는 말임.
가게가 루이비통 클레스라면 말이지.
파스타를 집에서 해보고 알았다. 만원넘는 파스타는 다 바가지라는 걸. 재료를 구하기 어려우면 그럴수 있지만 이젠 그렇지도 않은데...
노동값입니다.
인분조리 해야해서 주방인력값.ㅋㅋ
서빙 인력값.
오히려 한식은 대량조리가 가능해서 밑반찬 미리 해 두면 쉽죠
@@김구찌-z7c 그러지도않아요 ㅋㅋㅋ 파스타면도 포션 다 해두고 소스도 다 만들어두죠 심지어 알리오올리오도 소스 미리 만들어둘수있어요 면수마저 미리 셋팅해두고 쓰죠 ㅎㅎ.. 오히려 한식보다 인력 더 안들수도
@@herhaho 엥 만드는거도 인력값에 쳐야죠 기계가 해서 나오는거도 아니고 한식보다 손이 덜가는 가게가 대다수지만 아닌 양식집도 많아요
@@김구찌-z7c 오히려 싸야죠. 밑반찬 많아야 피클등 2,3가지인데 애초에 건물세라고하면 할말없는데 비쌀이유가 전혀없는 음식라인임
@@KKKMKM-n3w 파스타를 동네선 먹지 않더라구요.
롤링파스타 원가보니..
직원. 가게세. 원재료.
하루 매출 200찍어서는..힘들어 보이더라구요.
300찍을려면 죽어 나가는거구.
박리다매 음식은 자영업 다 죽임
내가 집에서 매일 아침 저녁 2끼를 파스타 해먹는데 지금은 저때 촬영할때랑 비교해서 물가가 오른걸 감안하고 말하자면
1끼 기준
파스타면 125g -> 550원
토마토 퓨레 80g -> 550원
닭가슴살 100g -> 750원
저지방 카레 1/2개 -> 550원
이렇게 해서 한끼에 2400원이 나옴
동네에 이탈리안 쉐프가 직접 운영하는 파스타집 있는데 제일 비싼 메뉴가 7500원.... 정통방식으로 하니깐 한국에서 먹는 그 맛들이랑은 확실히 달랐음. 사실 이 정도 가격이 맞는것 같은데 분위기나 가게 네임값이 아니라 파스타라는 이유만으로 비싸게 받는 가게들 너무 어이가 없음.
어디에요 거기 가볼래
@@a4c7v3xzil 용인 동백에 ‘미스터 코탈리’라는 가게요! 막 엄청난 분위기가 있고 식전빵이 있고 하지는 않지만 호수공원 건물에 입점해있어서 밥 먹고 산책하기에도 좋아요 ㅎ
원가는 둘째치기고 원가 5%만되도
맛이 있으면 전혀 그런생각안듬.
싸고 맛있을 음식보다
비싸고 맛있을 음식이 더많음
ㄹㅇ..맛있으면 비싸도 후회는 안함
근데 비싸고 맛없으면 진심 던지고 싶어짐
@@양파-w3t 이집에 들어온 내 발목탓ㅜㅜ
실제로 알리오올리오는 이태리에선 야식으로 먹기 때문에 특별주문 아닌 이상 식당에서 먹기 힘든 음식이라고 파브리아재가 말했음 ㅋㅋㅋㅋㅋ
이상하네 피렌체 갔을때 식당에서 잘 먹고 다녔는데...
그건 이탈리아 얘기고 한국에서 장사하는 이상 그건 아닌 거임.
그렇게 따지면 분식집에서 라면 팔면 안되는 것.
파스타만, 보면 그렇지
인건비,월세만 해도 마진 조금 남기고 파는게 얼마나 힘든 결정인데..
크게 안하고 작게 운영하면 될일
꼭 사람쓰고 인건비 넣어야 되나?
@@Ha-lk6gy 너 장사하지? ㅋ ㅋ
@@Ha-lk6gy경제학은 무슨ㅋ 유튜브 댓글로 거짓말 치면서 허세 부려도 안통해요 아재요ㅋㅋ
보통 재료원가를 판매가의 30프로 잡는 경우가 많아 가격이 저렴하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재료 원가만을 계산해서 판매가가 비싸다고 하면 안됩니다. 임대료, 가스비, 전기세, 수도세, 알바비, 사장님 인건비, 세금, 등등 모든것을 포함시켜야합니다.
유럽에선 식재료가 한국 보다 더 싼데 인건비나 세금 때문에 외식하면 보통 저것 보다 더 비싸더라고요.
저게 다른 알리오올리오 가격은 이정도니 나도 이렇게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정하니 그런거임
원가를 생각안하고 비싼값에 파니 이윤이 넘치고 넘칠수 밖에..
장사를 하는법을 알려주는 강의를 필수적으로 했으면 좋겠음..
월세 전기세 인건비 드립치는 얘들 더 힘든 중국집 자장면은 불꺼진곳에서 무한동력기계가 만드나 ㅋㅋㅋ
@코끼리 한그릇 3천원짜리 짜장면집이 있어서 씹성비 개꿀
ㅋㅋㅋㅋ 짜장면 원가앎? 500원할껄
심지어 그냥짜장은 만들어놓고 퍼주기만하면끝이라 인건비도 안들어가 개꿀
@@leekevin5015 그래도 3천원에 한끼면 개꿀이지
짜장면은 대량으로만들어서
빠른회전으로 팔아치우는거임
그래서 인건비 계산이 무의미함
대량을 만들면 노동이 안들어 가냐?
ㅋㅋ 개웃기네
상대적으로 재료가적은 오일파스타의 특징일수도 있지만 원재료 임대료등 고정비와 공가금 인권비등 변동비까지 더해서 계산해보면 큰 마진이 없는게 외식업이에요. 카드수수료(2~3%) 및 부가세(10%)까지도 포함된게 외식업계 가격이고요(무시 못할 부분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장사가 잘되면 박리다매를 할수도 있지만 실제해보면 정말 노력에 비해 어마어마한 마진이 남는게 아닌데 이런걸로 오해할수도 있을거 같아 한때 외식업을 했던 사람으로서 슬프네요.
재료원가만 따지면 커피가 최고지...
커피는 사실 카페 감성이라도 있지 저긴 인테리어가 예쁜것고 아니고 ㅋㅋ 말그대로 골목식당인데 원가 10배 받아먹는다는건
커피는 인테리어도 쓰고 커피한잔 사면 자리값이지 부동산임 커피는
솔직히 커피는 자리값이죠. 매장에서 아메리카노 먹으면 5천원 받고, 테이크아웃하면 1500원은 받아야 함.
애초에 모카도 원두의 이름인데 초코파우더 뿌리고 모카라고 하니, 모카가 초코커피로 어는 사람이 많음.
모카는 초코향이 나는 원두입니다.
팝콘도 원가 대비 엄청 튀었다고 알고 있는데요..
@@gemmogemo 팝콘 극장가면 마넌 넘지않나 ㅋㅋㅋㅋ
흑우전용
내가 본 창렬음식은
"충무김밥"
??도대체 얼마하길래
우린 1인분에 4000원정도하던데
개구리 워 거기 어디임...? 여기는 서울 ㅠㅠ 충무김밥 묵을려면 거진 만원 때 ㅠㅠ
차라리 안묵고 말지
무말랭이무침이 비쌈
근데 충무김밥 가격은 반찬에서 나오는거라... 평촌역 충무김밥 오징어 무침에 오징어 거의 반마리들어가는듯 충무김밥은 가게 마다 차이가 심한듯
충무가서 충무김밥 먹어보면 이런소리 안나옴. 대표적인 혜자음식중 하나
진짜 파스타집들 가보면, 베이컨도 별로 없이 국물도 흐리멍텅한데 만원 언저리인집 널리고 널렸음. 파스타 엄청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밖에서 진짜 사먹기가 너무 아까워서 걍 집에서 해먹음
파스타 매니아들의 종착역은 결국 주방 ㅋㅋ
ㄹㅇ 개비쌈 순대국밥이면 양이 차고 넘치는데
근데 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파스타 원가도 있지만 기름 전기 가스 월세 비용등 그런 비용은 어떻게 계산해야하는지 궁금 합니다
영상에서 나온거처럼 계산하믄 되지 않음?
구매가/구매용량*사용량 처럼
고지가/개점 일수*순수 노동시간 ?
-직원으로 일만해봤지 창업 안해봐서 정확한건 모르지만 조금만 생각하면 알만한... 정확한 계산법은 아닐지라도
금전출납부(가계부) 쓰셈
재료비만 그런거고... 점포세, 인건비, 인테리어비,
가공비, 이윤 모두 생각해야죠... 1377만 보고 바가지라 생각한다는 사람은 바보
@@OP-bu2eg 어떻게 생각하는데 바가지라 단정짓죠?
니가 저기 임대료나 기타등등 알지도못하는데 어케알아 병시나 ㅠㅠ
@@OP-bu2eg 장사 안 해보신 분..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을 좀 읽어봐라 최성준아
파스타는 그래서 해먹으면 참 싸서 좋습니다 알리오 올리오는 특히 싸죠
사장님이 식자재 원가율 모를수가있나...?
이쪽일 하는데 관리자로 매장 돌아다니다보면 원가고 뭐고 무지한 사장,전 헤드셰프들 널렸어요
생각보다 많습니다...
치킨팔아서 몇백원 남는다는 사장들이 많은거 봐선 모르는 사장들이 더 많을걸? ㅋㅋ
근처 치킨집 사장님들만 봐도...
기타 인건비 가게세 가스비 등등 드립치는 애들봐라! 번화가에서 5천원에 짜장면파는 중국집은 봉사단체 예수님이냐?
중국집 자장소스는 양파랑춘장말곤 들어가는게 없음 환만유라 돼지기름 따로쓰고 전분물로 한가득 만들어놓고 학교짜장밥처럼 미리 전부 조리하고 툭툭 한스쿱씩 넣는거임 파스타는 들어오면 즉각조리해야되기때문 다를수밖에 파스타를 쳐드시지 말던가 ^
@@김희배-y2f 수학 빵점이셈? 짜장 재료값 100원이라고 쳐도 4900원 대 9400원 이자네??? 그걸 말하는거임.
@@hook5342 인건비 타령은 말이 안되는게
그래 세금때문에 가격은 어느정도 올라가는게 맞지 그치만 인건비 타령하면 안되는게
최저임금이 8720원인데 한시간동안 8720원만 파나? 6000원에 판매해도 한시간동안 몇십그릇을 만들 수 있는데
인건비대비 얼마를 팔아먹을 수 있는게 장사고
그래서 최저임금으로 몇배를 뽑아먹는 식으로 돈을 버는 구조인데 그놈의 인건비 인건비 타령하는거 어이가없음
인건비 타령할거면 다른예시지만
카페는 8720원보다 높은 금액이 별로없는데
인건비 감당 어떻게 하나?
재료비, 세금도 안나가는 것도 아니고
인건비 대비 얼마를 버는가가 중요한거지
인건비가 얼만데 이정도는 받아야지가 중요한게 아닌 것을 사람들이 모르고있음
@@마음대로-f8q 그니까요 백종원은 인건비 얼마나 드간다고 돈을 그렇게 벌어가는지 좃같은 세상이죠?
@@김희배-y2f 아무리 그래도 알리오올리오보단 들어가는게 많지ㅋㅋ
재료 무게 다 잰다음,1인용 만들때 사용한 무게를 빼서 기록해놓고.
각각을 다 더하면 원가가 나옴.
여기에 전기료등등 다 포함시키는게 문제네.
진짜 파스타 집에서 해먹어봐라 만원 받은거 인정 절대 못함ㅋㅋㅋ 라면보다 손 조금 더 가니까 비빔면 정도?
그건 아닙니다..ㅋㅋ
하지만 원가 생각하면 확실히 손님입장에서 손익이해가 어렵긴 합니다
시판 쓰면 그렇긴 한데..
ㅈㄹㅋㅋ
알리오올리오도 시판이있냐ㅋㅋㅋㅋㅋ
@앞병 이미 삶아진 면에 짬뽕 국물 담아주는 회전률 좋은 짬뽕이랑 오더메이드에 회전률 안 좋은 파스타랑 비교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 짬뽕도 오더메이드로 만드는 불짬뽕 이런건 12000원 그냥 넘어가는데 이딴건 생각도 못함ㅋㅋ
어디까지나 식자재만 따진 원가율입니다. 인건비와 수도세 전기세 월세 가스비 쿠팡 배민 요기오 수수료에 배달대행도 생각하면 더 늘어납니다. 배달같은경우 건당 식재료원가보다 더들어가겠네요. 많은 부분을 생각해야됩니다. 단순히 식자재원가율이 낮다고 폭리라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파스타같은 경우 박리다매하는 종류가 아니기 때문에 가격이 더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8배는 진짜 폭리같은데요.
누가보면 다른 음식점은 인건비 수도세 전기세 월세 가스비 쿠팡 배민 요기오 수수료에 배달대행 안쓰는줄
그래도 저건 심함
이새끼 파스타집 하는새낀가ㅋ
원자재값+소모시간에비례하는 최저임금+플레이팅외 서비스값 이면
+임대료 및 기타 건물 유지비
골목식당 저분을 다안봐서 모르겠지만 영상에 나온걸로만 보아서 다른 파스타전문점의 기술이나 맛이나 서비스가 나올지는 모르겠음 맛있으면 저값주고 먹을 수 있겠지만 평범하다면 비싼게 맞음
솔직히 재료값을 떠나서 가격은 식재료보다 인건비랑 임대비가 제일 비싸지 다만 그 맛이 인정받으면 금액은 상관없다고 봄 우리 아웃백가서 등갈비먹으면 그게 대략 4백그람정도 나올건데 그거 고기값만 백그람에 천원도 안함 그걸 우리 3~5만원돈 주고 먹는거고
고기가 제일 비싼 식재료인데 다른거 추가 되어봐야 얼마나 하겠노 다 인건비녹여서 나오는 서비스에 임대료 녹여서 나오는 지리적 편리함이나 공간성에서 나오는 쾌적함이 녹아있는거지 원가는 솔직히 소비자가 만들어먹기싫어서 사먹는건데 것까지 생각할 필요없다고 봄 그냥 이 금액을 지불하고 먹을만한 가치가 있는지만 판단하면 될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