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순삭 몰입감 최고의 공포영화, 섹시한 미녀유령 어쩔? 스릴러 공포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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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4
  • 몰입감 최고의 영화, 2002년에 개봉한 미국, 캐나다 합작인
    '13 고스트' 공포영화입니다.
    어릴적 재밌게 봤던 영화라서 새롭게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하세요 :)
    #13고스트 #공포영화 #추천영화

КОМЕНТАРІ • 49

  • @payday2013
    @payday2013 Рік тому +27

    영화에서는 13명의 귀신들의 스토리가 자세히 언급이 없는데 스토리를 알고 보면 더 재미있습니다.
    1 장남 (The First Born Son)
    장남은 빌리 마이클스(Billy Michaels)의 유령으로 카우보이 영화의 팬이었다. 어느 날, 이웃의 그의 친구가 진짜 철로 된 활과 화살을 그의 집에서 발견하고는 장난감 총을 가지고 노는 빌리에게 결투 놀이를 했는데, 하지만,그의 장남감은 화살의 상대가 될 수 없어서 그는 친구가 그의 머리에 날린 화살에 관통당해 사망하고 만다.
    빌리는 죽었을 당시처럼 그는 카우보이 옷을 입고 토마호크를 쥐고 있었는데 여전히 그의 머리에는 화살이 박혀 있다. 극중에서 그는 "난 놀고 싶어" 혹은 "나랑 같이 놀자"라고 속샥여댔다.
    2 토르소 (The Torso)
    토르소는 "도박꾼" 지미 감비노(Jimmy "The Gambler" Gambino)로, 어느날 그는 광인인 "손가락" 래리 비텔로( Larry “The Finger” Vitello)와 도박을 하여 권투경기에서 큰 돈을 걸고 이를 모두 잃게 되었다. 이에 그는 마을을 도망쳐나오려 했지만 빚을 갚으려 하는 패거리들과 승리한 복서가 그를 끝내 붙잡았고, 그의 몸을 셀로판으로 둘둘 감고 조각조각으로 토막냈다. 그의 시체는 이후 바다에 뿌려졌다.
    그의 유령은 말그대로 토르소처럼 온몸이 잘려나가 그의 손으로만 걸어다녔는데 그의 머리는 셀로판에 둘러쌓인 채 바닥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다.
    3 묶인 여자 (The Bound Woman)
    묶인 여자는 수잔 르그로우(Susan LeGrow)로 부유한 집안의 여식이었다. 수잔은 사귀는 남성을 속이고 또 다른 남성을 사귀는 바람기가 있었는데, 끝내 이것이 들통이 나버렸다. 고등학교 시절 그는 미식축구 선수인 체트 월터스(Chet Walters)와 데이트했었는데, 그날 밤 학교 무도회에서 체트는 다름 남자와 같이 있는 수잔을 보고만 것이다. 결국 다음날 아침 그 남자는 죽은 채로 발견되고 수잔은 실종되었는데, 그녀의 사체는 학교 미식축구 경기장의 50 야드 라인 지점에서 묻혀있었다. 유죄판결을 받아 사형선고를 받은 체트는 그의 처형 직전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그년이 내 마음을 부서뜨렸으니 나도 그녀의 목을 부려뜨렸다."
    그녀의 유령은 팔이 묶인 채로 드레스 옷을 입고 있다
    4 시든 연인 (The Withered Lover)
    시든 연인은 진 크리티코스(Jean Kriticos)로, 극중 주인공인 아서의 아내이다. 그녀는 그녀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심한 화상을 입고 6달 전 성 누가 병원(St. Luke's Hospital)에서 사망했다. 그녀의 유령은 병원 가운을 입고 링겔대를 쥐고 끌고 다녔는데, 그녀의 얼굴에는 심한 화상 흔적이 남아있다. 극중에서는 복수심이 가득한 다른 유령들과는 달리 그녀의 가족을 도와주려고 애쓰는 선한 영혼의 소유자였다.
    5 찢긴 왕자 (The Torn Prince)
    찢긴 왕자는 로이스 클레이튼(Royce Clayton)의 유령으로, 재능있는 야구 고교 선수였으나 그 행동성향과 문젯거리들을 일으키곤 했었다. 1957년 그는 쟈니라고 불리는 폭주족의 도전을 받아 드래그 레이스(drag race; 특수 개조된 자동차로 짧은 거리를 달리는 경주)를 했는데 그만 조종이 어긋나 나뒹굴게 된 사고로 숨을 거두고 말았고 (이후 이 사고의 원인이 브레이크 선이 잘려져 있어서 인 것으로 밝혀진다.) 그는 그의 지역 야구 경기장의 다이아몬드에 묻혔다. 그의 유령은 야구 방망이를 들고 있으며 그의 얼굴과 몸은 가고 때 뒤집혀진 차가 그를 그대로 바닥에 쓸리게 해버린 탓에 찢겨진 상처로 가득하다.
    극중에서는 그의 인생을 끝나게 한 뒤집혀진 차와 함께 그의 방에서 갇혀 있던 모습이 등장했었다.
    6 분노한 공주(The Angry Princess)
    분노한 공주는 다나 뉴먼(Dana Newman)으로, 여신으로 불릴 정도로 자연미를 지닌 여성이었지만 그녀는 이에 만족하지 않았었다. 그녀가 20대가 되었을 때 욕설이 심한 그녀의 남자친구들은 그녀의 자아비판을 더욱 더 심하게 하여, 완벽을 추구하고자 한 그녀의 집착은 그녀를 성형수술 병원에 취직하게 만들어, 이곳에서 그녀는 자신의 임금으로 코, 가슴 임플런트 수술과 그 밖에 다른 성형 과정들을 받았다. 어느날 밤 병원에서 다나는 그녀 스스로 수술을 시행했고 이 비허가 의료 과정은 그녀의 한쪽 눈을 멀게 하는 끔찍한 결과를 낳고 말아 이에 그녀는 욕조에서 부엌칼로 그녀의 손목을 그어버리고 자살하고 만다. 이후 그녀가 발견한 사람들에 의하면 그 때의 모습은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다고 한다.
    발가벚은 상태의 그녀의 유령은 자살했을 때 사용했던 그 칼을 지니고 있으며 상처 투성이이다.
    7 여순례자(The Pilgrimess)
    여순례자는 1675년 이사벨라 스미스(Isabella Smith)의 유령으로, 이사벨라는 대서양을 건너와 따뜩하고 편안한 땅인 뉴 잉글랜드(New England)로 이주해왔다. 하지만 서로끼리만 긴밀했고 타지인은 신뢰하지 않는 지역인들에 의해 그녀는 마을에서 고립되게 된다. 어느날 불가사의하게도 마을의 가축들이 죽어가기 시작하였고 이에 지역의 전도사가 그녀를 마녀로 몰게되는데, 이후 가축들은 질병으로 죽어가기 시작하자 전도사는 이것이 마술에 의한 것이라며 확신했다. 마을은 점차 광적으로 변화해 궁지에 몰려 이사벨라가 들어간 헛간에 불을 질러버렸고 이사벨라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이곳에서 기어나온다. 하지만 그녀에게 형틀이 채워진 채로 '느린' 죽음이 선고내려졌고 그녀는 몇주동안 아이들에게 돌을 맞고 여자들에게 저주받았으며 남자들에게 맞아야했다. 이러한 굴욕들이 점차 더 나빠지고 더욱 고통스러워졌지만 마침내 이사벨라를 굴복시킨 것은 굶주림이었다.
    그녀의 유령은 그녀의 손과 머리는 여전히 형틀에 채워져있다.

    • @movieQ
      @movieQ  Рік тому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유령들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었네요😘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Рік тому

      ㄷ ㄷ 정보 감사합니다
      글만 읽어도 무섭네요

    • @내공냠냠-p3d
      @내공냠냠-p3d 3 дні тому

      8~12는?

    • @payday2013
      @payday2013 3 дні тому

      @@내공냠냠-p3d 제가 8~12도 댓글 달아놨는데...댓글 자세히 봐보세요!

  • @성이야-h9g
    @성이야-h9g Рік тому +6

    이거 진짜 무섭게봤었는데... 잘보고 갑니다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Рік тому +7

    초딩 때 ca시간 비디오 감상부 때 본 영화 추억이네요 ㅎㅎ

  • @송충성-d8z
    @송충성-d8z Рік тому +10

    이거 유령들이 무섭죠....이 영화의 교훈: 연락없던 친척이 유산을 남겨주면 무조건 거절하자. 100% 화를 당하게 되니까.

  • @누너더모먼
    @누너더모먼 Рік тому +5

    와 이거 개봉당시 극장에서 봤었는데! 반갑네요ㅎㅎㅎ

  • @bongsan021
    @bongsan021 5 днів тому +1

    영화 자체는 모르겟는데, 영매라는 존재에 대한 표현이 좋앗고 무엇보다 고스트 유령들이 매력이 넘침 ㅋㅋㅋ

  • @악녀지니
    @악녀지니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잊고있었는데 기억이 났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 @movieQ
      @movieQ  9 місяців тому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riel1027
    @riel1027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이거 어릴때 ocn에서 보고 무서웠던게 기억에 남아서 한참찾았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무섭네요 ㅋㅋ

    • @movieQ
      @movieQ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추억소환 영화ㅋㅋ
      감사합니다😁

  • @RyouDaito
    @RyouDaito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너무 재밌게 본 영화라 찾ㅇ봤네용

  • @user-qy3rw9sq1r
    @user-qy3rw9sq1r Рік тому +2

    잘보고갑니다~^^

    • @movieQ
      @movieQ  Рік тому +1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ujh8611
    @hujh8611 Рік тому +7

    이거 애기때보고 엄청무서웠는데, 애기라서 무서웠던게 아니었네😂

    • @movieQ
      @movieQ  Рік тому

      무섭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____HA
    @Y____HA 2 місяці тому +1

    어렸을때 OCN인가 뭐시기 액션에서 했던거 봤다가 잠 못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지숙-m2v
    @오지숙-m2v Рік тому +1

    고전 영화중 또 보고 싶은
    명작

  • @dynamo1098
    @dynamo1098 16 годин тому

    어릴때 보고 자칼이 제일 무서웠음😅 그때 기억 때문인니 지금도 좀 무섭네요 ㅋㅋ

  • @댕댕-n5e
    @댕댕-n5e Рік тому +1

    오랜만에 잘 봤어요 유령들 소개 있음 쩔었는데 아빠 말고 12유령요

    • @movieQ
      @movieQ  Рік тому

      유령 소개를...ㅜㅜ
      더 노력하겠습니다😊

  • @Ratel6
    @Ratel6 5 днів тому

    13고스트 초딩때 나왔던건데 캬...

  • @뻥이요-u8k
    @뻥이요-u8k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내인생 최고의 공포영화

    • @movieQ
      @movieQ  9 місяців тому

      명작이죠😁

  • @qweasd-yj3iw
    @qweasd-yj3iw Рік тому +2

    진짜 어릴때 봐서 유리벽으로 귀신 가두는 장면 하나만 기억나는데 10년만에 찾음 ㅋㅋ
    해골 3개가 노래부르는 영화랑 같은건줄 알았는데 그런 분위기는 아니네

    • @movieQ
      @movieQ  Рік тому +1

      재밌게 봤던 공포영화라고 하면 13고스트죠😉

  • @까르보나라-p7b
    @까르보나라-p7b Рік тому +1

    무섭 + 잔인

  • @user-qf3hb2np3r
    @user-qf3hb2np3r Рік тому +1

    13고스트 명작이죠

    • @movieQ
      @movieQ  Рік тому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작이죠🤪

  • @ggddigkeoei
    @ggddigkeoei 2 місяці тому

    유령들 피지컬 ㄷㄷ

  • @HurtLocker160
    @HurtLocker160 4 дні тому

    반갈죽만 기억남

  • @user-xq1dp7ot6y
    @user-xq1dp7ot6y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끝이 좀 먼가 이상해서 그렇지 나름 괜찮았음

  • @내공냠냠-p3d
    @내공냠냠-p3d 3 дні тому

    초등학교 하교길에 보이는 비디오대여점에 이거 포스터가 붙어 있었는데 좀 무서운 포스터라 항상 지나갈 때마다 눈 찔끔 감고 지나갔던 적이 있지

  • @user-ds5nb3uu1e
    @user-ds5nb3uu1e Рік тому +3

    ㅋㅋㅋㅋㅋㅋ 흑인 가정부가 젤웃기네 ㅋㅋㅋ

  • @이호천-l9i
    @이호천-l9i 6 днів тому

    아… 이거 혹시 이 시기에 나온 미국공포영화중에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긴 하는데…
    대강 사람들을 되게 거대한 성 같은 곳에 갑부가 초대하는 내용으로 기억하거든요.
    근데 갑부가 초대해 놓고 죽었어(?) 근데 알고보니 안죽었어요. 죽은 척하려고 심정지 상태로 있다가 여자가 주사기로 다시 살리고… 어쨌든 뭐나중에는 유령 하나에 혼합되서 얼굴 여럿이 소리지르매 돌아댕기고 뭐 그랬던 것 같은데.
    엔딩씬이 여자가 성 꼭대기인지 창 바깥으로 탈출해서 난간에 앉아서 밑에 풍경 바라봤던 것 같은데… 이거 영화제목 아실까요

    • @mw-mj6kc
      @mw-mj6kc 5 днів тому

      헌티드힐인가

    • @movieQ
      @movieQ  5 днів тому

      잘 모르겠습니다😭

    • @이호천-l9i
      @이호천-l9i 5 днів тому

      @@mw-mj6kc 와와!!!! 맞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Abigail-kt8lr
    @Abigail-kt8lr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게 영화제목이 뭔가요?

    • @movieQ
      @movieQ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고스트 입니다 😁

    • @Abigail-kt8lr
      @Abigail-kt8lr 11 місяців тому

      @@movieQ 아~ 네 한번 볼게요 감사합니다 제목 알려주셔서...😊

  • @s.taylor3374
    @s.taylor3374 10 днів тому

    불탄여인이 도와줌ㅜ

  • @ganwoal
    @ganwoal Рік тому +2

    ㅅㅂ 어릴 때 인터넷에서 이거 예고편 보고 벌벌 떨었던거 생각나네; 이거 때문에 악몽도 꿨는데

    • @movieQ
      @movieQ  Рік тому

      다시 봐도 무서운 영화죠..

  • @권세훈-n8n
    @권세훈-n8n 6 днів тому

    여자압축되서 죽는거 아직도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