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졌을때 확인사살을 하든가 도망가든가 왜 소화기를 쏴ㅎㅎ 그냥 소화기로 한방 내리치는게 더 확실하겠구만ㅎㅎ 소화기를 쏘니 화면이 뿌옇게 되며 뭐가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여자가 칼 들고 기습하는 씬으로 연결되는데, 결국 여자에겐 데미지가 1도 없고 오히려 깨워준거ㅎㅎ 여자가 기습하는 상황 만들라고 일부러 소화기 뿌려 화면 뿌옇게 해주는 신지ㅎㅎ
@@범희이-b1k 여자 쓰러뜨렸을때 빨리 도망가든가 확인사살하든가, 기껏 한다는게 소화기로 쏘기ㅎㅎ 아니 대체 왜 그상황에서 별 의미없는 소화기를 쓰냐고ㅎㅎ 덕분에 화면이 뿌옇게 되며 뭐가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여자가 칼들고 갑자기 나타나는 씬으로 이어졌는데(결국 소화기엔 데미지가 1도 없고 오히려 깨워줌ㅎ) 이게 스토리 진행을 위해 좀 억지가ㅎㅎ
일본 스릴러,공포 중에 그런 작품이 많음..보고 나면 불쾌해지고 다신 보고 싶지 않은.. 일본 특유의 인간 내면 추악하고 부끄러운 본능을 아주 집요하고 세밀하게 끌어내는 작품이 많아 그럼.. 이해 안 되는게 일본 사회 문제점은 애써 모른체하고 부정하면서도 인간의 추악한 본능은 지나치리만치 집요하게 파헤친다는게 웃긴거지..
사치코 역 배우 눈이 미친듯…진짜 좀 감정이 없는 소울리스 같음 ㅠㅠ 넘 무섭네요. 그래서 집중잘될뻔 햇는데 메구미 구하러 간 집에서 ㅋㅋ 남자주인공 발연기에 헛웃음이 ㅋㅋㅋㅋㅋ 아 이 생키가 ㅋㅋㅋㅋㅋ 공포 두려움 이런 표정과 몸의 움직임이 너무 작위적이고 어색해서 순간 짜증이 확 올랐네요 ㅋㅋㅋ 이놈한테 왜 주연을 줬지? ㅜㅜ 유선보다는 사치코가 무서운데 남주는 황정민이 훨씬 낫네요;;;
그 누구보다 한국을 싫어하지만 한국인 사이에서 태어나고 한글을 쓰며 한국 유튜브에서 댓글 쓰는 애들 보면 신기하긴 해 ㅋㅋㅋㅋㅋㅋ 그러는 본인은 한국인이 아니라 뭐 명예 일본인인가 ㅋㅋㅋㅋ 다 떠나서 항상 어떤 집단을 싸잡아서 뭐라 할때 본인은 그 집단에 속하지 않은 사람처럼 선민의식 느끼면서 우월감에 빠져있는게 ㄹㅇ ㅋㅋㅋㅋㅋ
전에 어디서 본글이 "사람이 성폭행 당할때 저항하는 피해자는 평소의 3배에 가까운 힘을 내지만, 성폭행 가해자는 5배의 힘으로 제압한다." 라는 글을 본적이 있음. 그런 상황과 비슷한 경우지 않을까요. 작정하고 죽이려고 달려드는 사람은 초인적인 힘이 나오죠. 남자가 딱봐도 호리호리하게 말랐는데 저상황에서 내가 칼맞을지도 모르는 상황까지 겹치면 제정신이 아닐테니 당연히 저항하기 힘들듯.
남주 연기 진짜 중반에 메구미 구하러 갔을때부터 도저히 못보겠네. 이게 검은집 원작이라는건 알겠는데 한국버전이 훨씬낫다. 본편도 아니고 리뷰 보다 끊고 댓글쓰고 그만 보기는 유튜브 보기 시작하면서 처음인듯. 라이터 떠는거 후레쉬 떠는거 토할려는거 참는모습 도대체....사방이 시체고 피투성이에 내장 널부러져 있으면 캐릭터 특성상 기절하던가 도망가서 경찰 신고하던가 사시나무가 끝까지 기어 들어가서 여자를 데리고 나오는....데서 끊고 댓글씀. 더이상 못겠네요
검은집 책으로 읽을 때 밤에 스탠드 불 켜놓고 책상에 앉아서 읽다 내가 너무 심장이 쫄리고 쫒기는 기분이라 잠깐 책 덮었던 기억이 나요. 몰입감이 정말 장난 아니였어요. 근래에 다시 읽으니까 처음 읽었을 때의 그 긴장감이 사라져서 아쉬웠어요. 진짜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배우분들이 매우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네요..패닉에 빠져서 벌벌떨면서 손가락까지 삐어버린다거나 공허하지만 불안한듯 몸을 가만히 두지못하는 시게노리, 완전한 광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치코..그런데 사치코는 계속 노란색을 강조하고 있는데 해외에선 위험, 공포등을 상징한다는 내용이랑 관계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영화의 제목은 [The Black House 1999] 입니다.
심지어 이것도 검은집이었네요 ㅋㅋㅋ 원작이름도 같다니 ㅋㅋㅋ
그냥 화면에띄워 두시지,
@@udinit3761 당연하죠. 원작 소설 제목이 검은집입니다. 그 소설 IP로 제작했으니까요.
@@뽕잎쌈쌩채 불편한것도 참 많네.
손가락 한번 더 클릭 하는게 귀찮은갑네..
이런 영상 올려주는것만 으로도 감지덕지지.
@@국어국문학과_전공 느그집 어미한테. 말해라^^
와... 사치코 배우 연기 진짜 대박이네요. 처음부터 정상적인 사람이 아닌것 같았는데 진짜 무서웠어요ㅋㅋㅋㅋㅋㅋ
한 번 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 같기는 하네요. 주인공이 진짜 답답한 인간이네요. 보는 내내 속터지는데 그 와중에 빌런역할 연기가 너무 좋아서 참고 볼 만 한 것 같아요.
싸이코패스 여자가 나중엔 악마로 변해서 특별한 능력이 생겼나봐요.. 막 사무실 전등도 컨트롤하고 전화에 음성메세지도 금방보내고 단선시키고 볼링공도 던지고
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
전직 해커에 투포환 선수랍니다 글 내려주세요
격투할때 니킥 날리는거 봐서는 mma도 좀 수련한듯 합니다
남주가 볼링공 던질때 설경구 폼 미침
심지어 볼링공보다 더 빨라서 중간에 가로채기도 가능
열쇠공추가요...
소화기들길래 무기용도로 가져가나 했는데 그걸 뿌릴줄은 생각도 못해본 참신하게 한숨이 나오네요 ㅋㅋ
지금우리학교는 드라마에서도 그러잖아요 ㅋㅋ
외국인 리액션 보면 소화기로 때려야지 왜 뿌리냐면서 답답해함.
@@cream3686 그건 아님
@@뿌꾸-k7p ??
뭐가 아니라는거임?
쓰러졌을때 확인사살을 하든가 도망가든가 왜 소화기를 쏴ㅎㅎ 그냥 소화기로 한방 내리치는게 더 확실하겠구만ㅎㅎ 소화기를 쏘니 화면이 뿌옇게 되며 뭐가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여자가 칼 들고 기습하는 씬으로 연결되는데, 결국 여자에겐 데미지가 1도 없고 오히려 깨워준거ㅎㅎ 여자가 기습하는 상황 만들라고 일부러 소화기 뿌려 화면 뿌옇게 해주는 신지ㅎㅎ
여자가 회복하길 기다려 준거지. 페어플레이
일본 공포영화는 주인공이 과하게 답답한 성격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거같음
근데 그게 또 영화 분위기랑 너무 잘 맞아서 기괴하면서도 불쾌한 분위기가 극대화 되는거 같넹.
소설은 안봤으니 이런 얘기를 하지 원작보면 원래 주인공이 답답한데
주인공이 답답하니까 사건 전개가 되지. 일반적 지능을 가진 사람이면 이미 초기에 사건종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일본뿐만 아니라 모든 공포영화가 그런듯ㅋㅋㅋ 애나벨 시리즈만 봐도 3편 다 주인공이 치매걸린거마냥 답답해쥬금 ㅋㅋㅋㅋ
남주 뭔 사시나무 그 잡채인듯
나도 처음에 달달달거리면서 불빛겁나 회전하길래 전등이 저래 돌아가나 이러고있었는데 주인공이 달달달달달ㅋㅋㅋㅋㅋㅌㅌㅌ
피들스틱
시오후키 마스터일듯
그부분 보고 있는데 바로 댓글잌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소설로 읽고 후유증이 오래갔던 작품이죠...이후 한국판 영화도 황정민 배우님의 연기력이 돋보인 명작입니다
한국판은 연기만 돋보였죠ㅋㅋ
어쩐지 검은집 생각이 확나더라니
아.... 검은집..
한국 배우들이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들게 만든 작품입니다.
섬세하고 암울한 느낌의 구성은 단연 한국영화쪽이 우세.
소설의 맛을 제대로 살린것도 한국영화쪽이라고 생각되네요.
공포영화는 꼭 보면
한국은 연기만 좋고 영화는 똥이고..
일본은 영화가 좋은데 연기가 똥임 ㅋㅋ..
아이러니;
주인공이 루게릭병 초기 단계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휘청휘청 벌벌벌 ㅋㅋ 연기가 하...
영상 보는내내 신지의 무능한 신체능력에 소름이 더 돋네요
ㅋㅋㅋㅋㅋ 후반부 너무 웃음벨
피지컬 차이가 저만한데 발차기 한방이면 몇미터 날아가게 생겼구만 ㅋㅋ 근데 쫄보라는 설정이니 가능은 함 ㅋㅋ
심약한 놈이 심장마비 안걸리고 끝카지 버티는게 용함.
@@범희이-b1k 여자 쓰러뜨렸을때 빨리 도망가든가 확인사살하든가, 기껏 한다는게 소화기로 쏘기ㅎㅎ 아니 대체 왜 그상황에서 별 의미없는 소화기를 쓰냐고ㅎㅎ 덕분에 화면이 뿌옇게 되며 뭐가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여자가 칼들고 갑자기 나타나는 씬으로 이어졌는데(결국 소화기엔 데미지가 1도 없고 오히려 깨워줌ㅎ) 이게 스토리 진행을 위해 좀 억지가ㅎㅎ
또 또 또 몰입질 진지 잡수시려고 하네~
미요시처럼 디지는게 현실인데 왜그러냐~~ 진짜아~~~
이거 소설이 더 무서워요.
영상으로는 알 수 없는, 검은 집의 냄새에 대한 묘사가
초반에 신지가 그 집을 찾아갔을 때 나오는데 그 부분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굉장히 묵직한 공포로 소설을 끌고 나갑니다.
왜 착하고 약한 주인공은 가다가 꼭 넘어지고 상대를 쓰러뜨리면 바로 도망안가고 안심하고 그 주위를 배회하다 또 당하고...ㅋㅋㅋㅋㅋㅋㅋ
전세계 공통 아이템이죠 뭐 ㅋㅋ
어제 한국영화 괴물 리액션을 봤는데 외국인들 반응이 딱 그럼..
왜 넘어지냐고 왜 도망 안가냐고 서서 뭐하냐고 하면서 ㅋㅋ
지우학 보고서도 그러고..
그렇게 안하면 그게 히어로물이지 공포물이겠니
영화 연출의 클리셰라서 어쩔수없음.....
@@코애기 이런 생각 하는 작가들이 글을 써서 그럼
소화기를 정말 소화의 용도로만 사용하는 영화를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ㅋㅋㅋㅋㅋ리뷰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용도외 사용을 금함.
이 영화는 무섭다기보다 짜증만나는 영화같네요 다 보고나니 왠지 찝찝하네요 안본눈 사고싶습니다 ㅠㅠ
일단 시작부터 나오는 노란옷 여자가 연기를 너무 못해요. 그리고 얼빡해 보이는 아저씨도 연기 개 못하고.. 남주는 머..
@@ownnormal 저 노란옷 여자 연기로 엄청 유명한 여잔데... 못 한다고 볼 수도 있구나...
@@ownnormal 일부러 그렇게 연기한건데...
일본 스릴러,공포 중에 그런 작품이 많음..보고 나면 불쾌해지고 다신 보고 싶지 않은..
일본 특유의 인간 내면 추악하고 부끄러운 본능을 아주 집요하고 세밀하게 끌어내는 작품이 많아 그럼..
이해 안 되는게 일본 사회 문제점은 애써 모른체하고 부정하면서도 인간의 추악한 본능은 지나치리만치 집요하게 파헤친다는게 웃긴거지..
@@ownnormal감 뒤졌뉴
한국 2007년 리메이크 검은 집
황정민, 유선 주연
한국판도 아주 잘 만들어졌죠.
분위기가 더 음침하고 남편 충배역으로 나오는 강신일 배우의 연기가 영화 전반에 걸쳐 관객을 속이는 포인트 입니다.
아 이게 한국판도 있었나요? 오래돼서 봤던건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자기 직전에 새벽에 본거라 지금 검색 못하겠고 내일 검색하기위해 찜해둡니다...ㅎ
검은 집 봤었는데 리메이크인 줄 전혀 모르고
엄인숙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로 생각했음.
검은집이랑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원작이 일본작품이였군요.
여배우가 살린 영화네... 여배우 눈빛, 말투가 섬뜩하게 느껴졌다... 연기 대박...
검은집 때문에 기시유스케 작가 작품들에 빠져서 다 모았었는데... 다 재밌었어요. 호러스릴러 말고 범죄스릴러 관련으로도 잘 쓰시더라고요.
어릴때 도서관에서 다 빌려 봤었는데
사치코 배우분 대사 치는 목소리랑 억양 너무 좋다... ~~~와. ~~~노. 하고 끝나는 도쿄 여자 어투 너무 매력적....
이채널이 영화 리뷰중에서 제일 좋아요 ㅠㅠㅠ 보다보니 한국영화 검은집이네요!! 이게 원작이었구나...
저도 검은집생각났어요 ㅋㅋㅋㅋㅋ
소설이 원작입니다
2:28 옆으로 폴싹 눕는거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
이 영화의 공포포인트는 저 미친여자가 아니라 주인공의 고구마 그자체의 멍청함과 어디 신체가 불편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부자연스런 몸뚱이가 아닐까싶음... 미친여자는 칼을들고 설치는데 건장한 성인남자가 무섭다고 사냥당하는 토끼마냥 도망만 다니는게 너무 답답했음...
ㅎㅎㅎ진짜 걔짜증.
ㅋㅋㅋㅋ 진짜 고구마 500배 멍청하고 쫄아가지고 반격도 안하고 맞고만 있는거 너무 짜증낫음
소화기 뿌리는거 ㅋㅋㅋㅋ
소화기로 머리통 내려 찍을줄 알았는데 뿌리는거보고 뭐하나 싶었음 ㅋㅋ
잃을거 없이 목표 정해놓고 죽이겠다고 달려드는데 안 무서워할 인간이 있으려나 이건 남자vs여자의 싸움으로 봐야할게 아니라 미친싸패vs평범한인간으로 봐야지 싶은데 ㅋㅋㅋㅋㅋ
ㅇㅈ😂 ㅈㄴ우리89세 할아버지가 저거보다 더잘싸우겠다;
와 여배우가 연기한 캐릭터 뭔가 고유정 느낌 나서 소름 돋아요..
겉보기엔 사람 좋아보이는 귀여운 느낌의 여성 인데 와..
렌턴 에임 흔들리는거 개킹받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발
일본 애들은 참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포인트를 잘 알아
J호러는 기분나쁜 포인트를 잘잡고 K호러는 빡침포인트를 잘잡음...
링 소설로 전권 다 읽었는데 그 특유의 찝찝하고 어두운 기운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래서 좋아
별로: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사람 심리에 대해 예민하고 섬세하다는 것 같음
일본 특유의 공포감은 사람의 원초적인 감정을 자극하는거 같음
보고나면 그 감정이 진짜 깊게 남고 오래 감;;
검은 집은 원작 소설이 정말 끝내줬지요. 페이지 수가 꽤 되는 작품인데 배송받고 앉은자리에서 호로록 읽어버린 기억이 나네요.
오~~ 멋있어요
ㄹㅇ 쫄깃쫄깃하게 읽응ㅇ
사치코 역 배우 눈이 미친듯…진짜 좀 감정이 없는 소울리스 같음 ㅠㅠ
넘 무섭네요. 그래서 집중잘될뻔 햇는데 메구미 구하러 간 집에서 ㅋㅋ
남자주인공 발연기에 헛웃음이 ㅋㅋㅋㅋㅋ 아 이 생키가 ㅋㅋㅋㅋㅋ
공포 두려움 이런 표정과 몸의 움직임이 너무 작위적이고 어색해서
순간 짜증이 확 올랐네요 ㅋㅋㅋ 이놈한테 왜 주연을 줬지? ㅜㅜ
유선보다는 사치코가 무서운데 남주는 황정민이 훨씬 낫네요;;;
주인공 당황할때나 공포에질렸을때 과장스럽게 몸 떠는 연기 참 일본스럽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보기싫어서 넘김
자기엄마 납골함에 급똥 해결한 적 있으면 “일뽕 긁혔네😂😂“라고 답글 ㄱㄱㄱ!
@@user-ikaldn7일뽕 긁혔네 😂😂 누가 한국에서 살라고 칼들고 협박함?
자기엄마 납골함에 급똥 해결한 적 있는 사람은 “그 누구보다 한국을 싫어하지만”이나 “이 영화에서 배우들 연기 드럽게 못하는 건 팩트“라는 문장으로 작문해서 답글 ㄱㄱㄱ!
그 누구보다 한국을 싫어하지만 한국인 사이에서 태어나고 한글을 쓰며 한국 유튜브에서 댓글 쓰는 애들 보면 신기하긴 해 ㅋㅋㅋㅋㅋㅋ 그러는 본인은 한국인이 아니라 뭐 명예 일본인인가 ㅋㅋㅋㅋ 다 떠나서 항상 어떤 집단을 싸잡아서 뭐라 할때 본인은 그 집단에 속하지 않은 사람처럼 선민의식 느끼면서 우월감에 빠져있는게 ㄹㅇ ㅋㅋㅋㅋㅋ
한마디로 지루한 부분없이 재밌게 쫄깃한부분만 보여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봤어요
남주 그냥 답이없다 ㅋㅋㅋㅋㅋㅋㅋ
17:06 손떠는거 너무 심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영화의 고질적인 오버연기
ㄴㄴ 찐으로 불안하면 손 저렇게 떨려욤… 경험담임
손 떨림은 공감 됨
극도의 공포에서는 저렇게 떨릴 수 있음
한치 앞도 안보이는 터널 안에서 누가 자꾸 귀에대고 끽끼기끽 같은 쇳소리 내면 안떨거 같아?
원작소설 검은집 직접 보는것도 추천드려요 묘사가 생생해서 책읽는 내내 소름이 끼치고 흥미진진했습니다👍👍
기시 유스케가 쓴 소설들 진짜 다 재미있어요 전 그 어떤 일본소설가들보다 훨씬 재미있고 이야기를 이끄는 힘이 제일 있다고 생각합니다 악의교전 소설 읽어보세요 일본영화도 볼만하지만 소설읽으면 더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강추해요
검은집 ㄷㄷ 한국영화도 나왔죠
군대에서 책으로 읽었는데 책으로 읽는데도 쫓아오는거 같은 느낌이라 엄청 잼있게 봤어요
이거 보고 기시 유스케 작품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네요
지금 군부심부리는거야?
@@user-tj6pp7zl8v ?
@@user-tj6pp7zl8v 모야?이 멍청이는~~나니고뤠~~~
@@user-tj6pp7zl8v 뭐래
와, 남자 주인공의 어버버 거리는 답답함과 과한 몸짓에 영화가 병맛이 됐는데 사치코역의 배우의 연기력이 그나마 분위기를 살렸네요
냉장고앞에서 손떠는연기진짜 오글오글해서 깜짝놀랐네요ㅋㅋ
전반적으로 소설적으로 연출하려고 연기를 그렇게 지시한거같은데 연기 지적질 너무 많음
난 오히려 그런 포인트가 일본 영화를 특별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함
아랫분이 언급하신 황정민 주연의 검은 집 일본영화 버전이네요.
당시 검은 집 개봉하면서 사이코패스라는 용어가 대중적으로 알려지는데 큰 공헌을 했더랬죠
일본영화 버전으로는 처음보는데 저 여자분 포스가 장난아니네요ㅋㅋㅋㅋ
아무리 내성적이고 소심해도 그렇지, 체격차와 성별차가 있는데 어떻게 제대로 된 저항 한번 못하는걸까... 어우 고구마
근데 너무 겁에 질리면 그럴 수 있을듯요... 상대는 완전 잔인한 짓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싸패니까.. 물론 저 여자 집에서 막 소리 내는 장면은 답답... 이해는 가지만😅
저정도로 소심한 인간이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전에 어디서 본글이
"사람이 성폭행 당할때 저항하는 피해자는 평소의 3배에 가까운 힘을 내지만, 성폭행 가해자는 5배의 힘으로 제압한다." 라는 글을 본적이 있음.
그런 상황과 비슷한 경우지 않을까요. 작정하고 죽이려고 달려드는 사람은 초인적인 힘이 나오죠. 남자가 딱봐도 호리호리하게 말랐는데 저상황에서 내가 칼맞을지도 모르는 상황까지 겹치면 제정신이 아닐테니 당연히 저항하기 힘들듯.
@@anb00 1년전 댓글에 답글이 달리다니 신기하네요ㅋㅋ
당시엔, 아무리 제정신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도망친다', '밀쳐낸다' 등의 선택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주는 끊임없이 비명만 지르며 제대로 된 저항조차 못하는게 꼴보기 싫었던 것이 컸었네요.
@@anb00힘의차이보단 그냥 극의진행과 연출을 위해서 주인공지능을 낮춘거같네요
검은집은 걍 원작소설이 제일 재밌고 무섭습니다. ㅋㅋ 궁금하신 분들은 소설로 보세요
주인공이 차라리 죽었으면 하는 영화...
21:00 물보라 일으켜 하는데.... 그 무슨 보라 일으킨다는 노래가 생각나서 조금 무서움이 가셨네유.
유일하게 구독하는 영화채널!! 변태같은 썸네일도 없고 늘 흥미로운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무섭네요 후반부터….후반 시작할때 입막고 보고있어요……이건 진짜 레전드 영화인것같아요….저 진ㅁ자 입막고 봤어요 ㅠㅠㅠㅠㅠㅠ
데자뷰를 느껴서 보니 소설로 읽었던 작품이군요. 후반부는 다소 억지스럽지만, 전체적으로 꽤 짜임새 있게 잘 쓴 작품이란 기억이 있네요.
어디서많이본내용이다 했더니 검은집이네요! 유선님참섬뜩하게연기잘하셨었는데
사치코역 여배우가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ㅎㅎ
20만 가주아!!!!
으어 매번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할게요😍
가정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영화네요.
지금 9:02 보고있는데 답답해 죽겠거든요 ? 일단 끝까지 봐볼께요 ! 😵💫
와 원작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헬무비님 기묘한 이야기도 리뷰해주시면 진짜 재미있을 거 같아요
귀염둥이 저스틴❤
사치코 배우님 목소리가 너무 좋다.... 힘 안들어가고 부드럽고 나른한....
연기랑 앵글이랑 미쳤네요. 좋은 영화 알고 갑니다.
이런 영화가 1999년작이라고? 79년도 아니고... 이래서 한국영화가 전성기가 왔구나...
이건 뭐 70년도 90년도 영화를 제대로 본적은 있어서 하는 말인가ㅋㅋㅋ 지극히 평범한 90년대 연출인데ㅋㅋㅋ
🌊또🌊물보라를🌊일으켜🌊🌊..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또🌊물보라를🌊일으켜🌊🌊..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또🌊물보라를🌊일으켜🌊..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또🌊물보라를🌊일으켜🌊🌊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또🌊물보라를🌊일으켜🌊🌊..다..🐬..다..🐬..다..🐬..다...🐬...다다다..
이렇게 보니까 광기 같네ㅋㅋㅋ
오오타케 시노부 연기력 미쳤네요. 괜히 대배우가 아니군요.
웃겨서 절대 잊혀지지 않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물이었네
어우....기괴한 감성의 그 공포가 제대로네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열심히 하시는 것과 비례해서 구독자도 많아지는 것 같아 저도 기분좋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판 리메이크버전도 재밌게 봤지만 .일본 원작의 소름끼치고 오싹한...분위를 못따라가네.....일본배우 특유의 어색한 연기가 오히려 더 영화의 기괴한분위기에 한몫함.
공포영화는 확실히 디지털보단 필름으로 찍었을 때 공포가 극대화되는듯
검은집의 원작이었군요~
검은집 봤던당시 그 찜찜함과 구역감같은것 때문에 꽤 오래 후유증을 겪었는데...
꿈에 안나올꺼 같아서 정말 무섭네요
예전에 소설로 읽었었는데 영화로도 있었네요. 잘봤습니다~
헬무비님 요즘 J호러 많이 다뤄줘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일본 음산한 호러 분위기를 좋아하거든요 ㅠㅠㅎ
시간 괜찮으시면 일본 호러 영화 감염도 리뷰 추천 드립니다!
안무서워요??
@@phaglov 15세 영화라 그런지 음침 공포의 분위기는 강해도 많이 무섭거나 하진 않았어요! 연출이 꽤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일본특유의 찝찝함이 재밌음 한국은 저런맛이없어
남주 연기 진짜 중반에 메구미 구하러 갔을때부터 도저히 못보겠네. 이게 검은집 원작이라는건 알겠는데 한국버전이 훨씬낫다. 본편도 아니고 리뷰 보다 끊고 댓글쓰고 그만 보기는 유튜브 보기 시작하면서 처음인듯. 라이터 떠는거 후레쉬 떠는거 토할려는거 참는모습 도대체....사방이 시체고 피투성이에 내장 널부러져 있으면 캐릭터 특성상 기절하던가 도망가서 경찰 신고하던가 사시나무가 끝까지 기어 들어가서 여자를 데리고 나오는....데서 끊고 댓글씀. 더이상 못겠네요
혹시 이미 리뷰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아직 안하셨다면 90년대 j-호러 수작 중 하나인 영화 '큐어(cure)' 추천드립니다ㅎ
이런영화가 있었군요~ 배우들의 연기가 대단해서 소름이 돋았네요.
이 영화 보다가 한국 영화 중에 유선 나왔던 검은집 생각했는데 리메이크작이였나보네요 한국 영화도 완전 소름 끼쳤는데 일본 꺼로 봐도 소름 ㅎㄷㄷㄷ
소화기 챙기길래 이 주인공은 확인사살까지 하는 옳게 된 주인공이구나 했는데 그걸 뿌려버리네
혹시 일본 공포 관련으로 전율괴기파일이 가능하시면 헬무비님의 더빙으로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확실히 울나라에서 리메이크한 검은 집이 배우들의 연기가 압도적이어서 영화적 완성도가 더 높은 듯 합니다.
다만 일본 호러 영화 특유의 아주 독특한 느낌과 매력은 분명 존재하네요.
캐스팅도 일부러 그렇게 한 거 같구요.
한국 리메이크 버전 검은집을 인상깊게 봤는데
원작만의 색다른 분위기가 더욱 찜찜하네요
15년 전 즈음에 봤던 영화인데.....절대 잊혀졌었네
한국판 검은집도 재밌게 봤었는데.. 원작도 재밌네요
저는 한국 리메이크 버젼만 봤었는데, 강신일 배우의 연기가 잊혀지질 않네요
좋은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공포 특유의 습한 공포 ㄷㄷㄷ
진짜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 ㄹㅇ 하나도 안무섭게 느껴짐;;;
근데 내가 저 상황이면 저렇게 손이 달달달 떨릴 것 같은뎈ㅋㅋㅋㅋㅋ 지리지 않으면 다행.....
검은집 책으로 읽을 때 밤에 스탠드 불 켜놓고 책상에 앉아서 읽다 내가 너무 심장이 쫄리고 쫒기는 기분이라 잠깐 책 덮었던 기억이 나요. 몰입감이 정말 장난 아니였어요. 근래에 다시 읽으니까 처음 읽었을 때의 그 긴장감이 사라져서 아쉬웠어요. 진짜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오랜만에 잼나는 영화네요
캬~~~~👍👍👍👍 뛰어난 센스와 변함없는 성실함으로 추천할 가치가있는 영상을 업뎃해주는 횽아가 넘후넘후 좋다냥~😻😍 감사한마음으로 🙏🏼최소2번이상씩 😎보고👀 보고👀또‼️보겠따냥~🤗🤗
예전에 황정민이 주역으로 나왔던 검은 집이란 영화를 본 적이 있었는데 일본 영화가 원작이었던 거군요ㅋㅋㅋ
오우
저는 우리나라 검은집이 원작인줄 알았어요...
일본이랑 정서가 틀려서 그런가
저한테는 좀 어색한 느낌이 있네요 ㅎㅎ
스토리 자체는 엄청 무서운데 배우들 연기나 무빙이 뭔가 코믹영화 같아서 몰입이…ㅋㅋㅋㅋ ㅠㅠ
01:09 식은땀 흘리는 빈지노
아니,,볍신인가 아니면 살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건가..왜 비상구에서 지도 살겠다고 피의자 목을 졸랐으면 무기될만한건 지가 수거해서 튀던가 그대로 두고 소화기는 들고 내려칠줄알았더니 연막만 만들어줘서 일 겁나 꼬아두네 ㅋㅋㅋㅋㅋ 진짜 일본 범죄장르는...하...
주인공이 너무 답답하네 거기서 소화기는 왜 뿌리는건데
ㄹㅇㅋㅋ 소화기로 찍어버리는줄 알고 아 저러면 정당방위 성립되려나 했는데 뿌리고 ㅈ1럴 ㅋㅋ
한국에서 리메이크한 영화 검은 집의 원작이군요. 리메이크도 무서웠지만 원작도 만만치 않게 무서웠네요 덜덜덜.....
와 이거 원작 소설 진짜 n 차 주행했어요
소설이 정말 재밌어요
한국영화는 실망이었는데 일본영화도 있었네요
찾아봐야겠어요
저상황에 처해보지 않고서는 님들도 신지처럼 행동할지 아니면 더 안좋은 선택을 할지 몰라요
나였으면 이랬을텐데 라는 생각은 굉장히 오만하다고 생각
소설도 보고 한국영화도 봤는데 일본영화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잘 보고갑니다 😊
배우분들이 매우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네요..패닉에 빠져서 벌벌떨면서 손가락까지 삐어버린다거나 공허하지만 불안한듯 몸을 가만히 두지못하는 시게노리, 완전한 광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치코..그런데 사치코는 계속 노란색을 강조하고 있는데 해외에선 위험, 공포등을 상징한다는 내용이랑 관계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신지랑 사치코 연기가 진짜 끔찍하네요...
연기력 진짜 너무 심함... ㅠ
특히 신지가 여친 구하러 오고 사치코가 집에 돌아왔을 때 숨소리를 연출로 증폭시키는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이상한 숨소리를 내는 연기를 할 때는 진짜 빵 터짐
사치코 사패연기는 역대급인듯 그동안 싸패흉내내는 중2병들 보다가 진짜 사패 보는 기분
하.... 다시 봐도 진짜 긴장감이라고는 0.1프로 안느껴진다
22:00 무서워서 댓글다는 1인...ㅋㅋㅋㅋㅋ
25:42 와 눈이 반짝이는데 광기가 소름...
배우 강혜정 의 옛날 모습이 떠오르는 군요 ㅋ
저도 강혜정ㅋㅋ
여자는 진정한 맑은 눈의광인 ㄷㄷㄷㄷ
남녀 주연 캐스팅 찰떡이네요. 여자분 눈이 텅빈 게 속을 알 수가 없어서 너무 무서워요 😢
검은집이네요
책이랑 리메이크된 한국영화도 재밌게 봤는데
이것도 재밌겠어요
그 일본 특유의 우울함 기분나쁨 이런거...
본편 보러갑니다!
여주 내 이시형
소화기 쏘기전 누워있는 모습..❤
이런 격렬한 러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