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이혼부부들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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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ер 2024
- 황혼이혼을 한 부부들을 살펴보니 몇가지 공통점이 보입니다. 여러분은 몇 개나 해당하는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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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황혼 이혼을 주제로 ‘KBS 아침마당’ 목요일 특강 강사로 출연했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참고로 14분 26초부터 나옵니다^^.
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0-0032&program_id=PS-2021075680-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3
내 배우자는 이혼하자고 하면 바로 이혼해줄듯..
나또한 이혼하자고 한다면 바로 이혼해준다.
부부던 인간관계던 한쪽이 다른 한쪽을 지배하려 하거나 너무 기대려고 하면 그 끝이 좋지 않다.
누구나 독립적으로 생활하면서 좋은관계가 가장 좋은거 같다.
다만 한쪽이 한없이 사랑을 베풀고 다른쪽도 그걸알고 감사해하고 노력한다면 괜찮지만 이런 관계는 쉽지않지..
전 전부 해당되네요ㆍ
살아보니 결혼은 백해무익한거ㆍ
전 결혼해서 딱 하나 잘한건 이쁘고 착한 아들 딸 얻은거요
슬프네요.
결혼은 안 하면 망할 일은 없다는 거
맞아요
반백년살고보니
결혼은
행복은 잠깐이고
고통은 평생이어지는게
결혼
노후 각자 편하고 개인의 취미 생활하면서 사는것이 황혼이혼 최고지ㅡ예ㆍ지도 오래 전부터 황혼이혼으로 살고있어요ㆍ엄청 편하고 자유롭습니다ㆍ
40대 중반 남자입니다 단 하나도 해당되지 않는데 이혼을 결심하여 합의했습니다 배우자중 일방이 본인 꿈 실현을 위해 몰두하며 한쪽이 심한 외로움을 느낀다면 앞날이 안보입니다 그러면서 한쪽이 애정을 갈구하고 반대쪽은 지치게되며 결국 파국으로 치닫더군요
이런 경우의 상황을 아주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주셨네요
어제 도장찍고 왔어요.
난 확실히게 2개도 안되지만 50 넘은 지금 만족하지 못하고 상대를 무시하는 배우자와 더이상 같이 살고 싶은 생각이 없어진다.
선생님 덕분에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마음으로는 이혼하고 싶었지만 이렇게 딱 짚어서 알려주시니깐 그냥 사는 게 정답이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개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라도 해당되면 생각해 봐야겠네요. 섣불리 이혼하냐는 비난보다도... 참고 사는 게 삶은 아니니까요.
8가지 각각 다 너무 싫어요. 얼마나 힘든 부부들이 많으면 전 세계적인 트렌드!!!! ^^;;
황혼이혼 할려고하니까 벌써 나도늙고 지도늘고 서로가 얼굴쳐다보니 머리카락 하얗고 둘다 피부는 주름살로 패여있고 어차피 둘다 늙어서 그렇게 오래는 못살텐데~🥺
1. 정서적 이혼상태가 상당기간 지속
2. 돈 때문에 심하게 싸운 경험이 있다
3. 돈에대한 집착이 매우 강하다
4. 생활비부담자가 은퇴
5. 내 가정보다는 원가족이랑 더 가깝다
6. 집안이 갈라져있다. 아이들이랑 편먹기, 각자놀기
7. 한쪽이 한쪽을 지배하고 복종을 강요
8. 외도. 폭언 , 폭행
전 3개 해당이네요..황혼이혼은 안할듯하고 전에 이혼할듯하네요...돈문제는 없으나 외도
정서적 이혼 가족분리
예전 8개 다, 지금은 많이 좋아짐. 내가 본 모습중 지금이 그나마 제일 친하심
간추림 감사합니다~~
여덟가지를 서로 나눠서 골고루 가지고 있군요ㅎ 좋은걸 나눠 갖은건 하나도 없이.. 이래서 행복한 가정은 공통의 이유로 행복하고 불행한 가정은 각자의 이유로 불행하다는 말이 있나봅니다.
8가지 다 네...
남자들 황혼이혼하고,, 40대 여자랑 동거하는 남자들 엄청 많아졌어요~~~~~ 어짜피 필요에 의해서 만나는거죠~~~~ 여자는 생계비가 필요하고,, 남자는 늙으면 보살펴줄 사람이 필요하죠~~!!! 요즘은 자식이 부모를 모시지 않죠~~~~
정서적 이혼 이미 긴거 같은디유
변호사님 이혼전문가 말씀 참 잘하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아내의 오랫동안 지내 온 업체 사장과의 관계로 시작~
조속히 해결할려고,노력은 커녕 갈수록 피하더니 이젠 베짱이네요.
*8번 문제로 시작하여 돈 잃고,대인간 신뢰 무너짐, 딸바보가 이젠 엄마 대변인,자녀 갈등,처가족 위주로 갔다오면 목소리 커짐,무시,막말,욕,사전 상의없이 일 벌리고 나서 얘기함등등
결혼하자 월급통장 도장주고 20년동안~5년전 2억 못된 빚까지....,
갈수록,거짓말로 일관하면서 딸들도 내 얘긴 듣을려고 하지도 않아 속상합니다.
이렇게 듣고보니,중심이 잡히네요. 감사합니다.
제 입장에선 다른건 몰라도
폭언 폭행 외도와
가족을 지배하려는 권위의식을 갖은 사람은 첫번째로 이혼 대상감인듯 싶습니다
정말 쓰레기같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인격 장애자죠!!
혼자사세요 .........
변호사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들 때문에 못하고 있음.한번도 행복한적 없고 억지웃음을 지으며 견덨지만 이젠 너무 힘들고 지친다. 그런데 아직도 아이들한테서 원망 들을까봐 참지만 내 속은 석탄 백탄
변호사님 강의 열심히 듣고 매겨보니
저도 서너개 항목은 체크네요 ㅠㅠ
이혼할 정도는 아닌데,
그렇다고 같이 사는 거는 괴로운,
그런 죽도 밥도 아닌 상태,
사실 이게 제일 힘든 거 아닌가요? ㅋㅋ 😂
ㅠㅠ
이혼을 준비중인대 폭언과 본가위주 두개가 포함이네요
그냥 결혼을 안 하는게 답인듯. 이혼 할 일 없어서 편할듯. 나도 이혼 계획중 ㅋㅋㅋ.
전5개네요 평생을 벽같은 남편이랑 24년째 살고 있어요 너무 답답해요
희한해요. 한국남자들은 재미도 없고 즐길줄도 모르고,그냥 씨만제공해즈는 존재인거 같아요.우리도 살면서 내가 하자는대로 하다못해 카페에 커피 한잔도 본인이 싫타해서 같이가진않코
여행 이라곤 꿈도 못 꾸고 그래도 반찬투정 안하고 폭력은 없고 그냥 사는데
@@user-gp6kq2mv6z 힘 내세요 !
@@user-gp6kq2mv6z한국남자들이 다 그런가요.제 남편만 그런줄 알았네요
잘듣고 갑니당
늘 쪼달리고 빚을내서 43년간 살면서 힘들고 불만이 쌓여서 싸우기도 많이 했지만 이젠 내가 바라는 점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사니 가난하고 쪼들려도 맘이 편해요 상대는 안 변하니 내가 변하는거지요
어려운 경지에 이르셨네요. 훌륭하십니다
존경 합니다
각자 도생 중 필수 조건 1 가지
남자는 밥과 밥찬 해 먹을 줄 알고
요리 즐겨야 되며
여자는 차 운전 헐 수 있고 스포츠 드라이빙 정도는 아니더라도 운전 즐길 정도 되어라.
남자 요리는 그렇다 치고, 여자가 왜 운전을 할수 있어야 하나요?
남자대신 대리운전 하라는 뜻인가요?
여자운전으로 뭘 할 수 있죠?
@@bluemountain9374 이혼후 혼자 일때 운전해야 가고 싶은곳 자유롭게 가면서 혼자 즐길수 있다는 뜻이죠
그르게 재가 치매온듯ㅋㅋ돈많음 운전사두지 왜 운전을하냐
35년 살아온부부입니다.
남편이 예전부터 경제관념이너무없었는데 작년에 퇴직을 하고나서 주식을 한다고 저몰래 카드대출.주택담보대출 개인연대출 적금대출 내어 지금은 빚이 1억5000원 된답니다.
그 동안 전 몰랐구요.
신혼초에도 이런일이 한번 있었습니다,이런사람과계속 살아야할까요?
아니 퇴직도 했는데 무슨 빚까지 내서 주식을!! 진짜 고민되시겠어요.
@@user-ft4rf2up9d 그래서 어떻게해야 되나 해결이 아납니다.
빚을 다 갚아주자니 또 빚내서 주식할까봐걱정이고 이혼하자니 돈땜시 이혼하긴 그렇고 정말 답이 안나오네요.
시원한 답들 좀 주세요.
벌써 두번째입니다.
답없어요 48년을 도박 주식 탈탈 털어서 다없애버리고 직장 그만 둔다고 제시댁 종자들 한테만 얘기하고
그만 둘려고 직장에도 사표쓴다고 다얘기 해놓고 몇일 남겨 두고 저가 알게 되었네요
집도 가족이 살공간도 안두고 모조리 은행돈 빌리다 더이상 안되니까 외부 사람들 제동생놈 한테 돈빌렸는데 욕지꺼리 술쳐먹고 저녁에 전횐해서 돈내놓으라고 하는 쓰러기 같은 인간도 있네요 돈 다뜯어내고 탈탈 털어서 없어지니까 연끊자 하는 인간 쓰레기들 그런데
지금까지도 거짓말 진행중이네요
저는 정신과 약복용중
빨리 떠나세요 정신병 걸려서 사는게 지옥이네요
@@user-ho7nc8wp8f돈 갚아 주면 또 하죠
절대 갚아 주지 마시고
갚아 줄돈으로 글쓰신분 혼자 쓰세요 같이 망합니다 집 담보대출만 갚고 명의 변경 돌려놓으세요
그걸 누구한테 물어보니 너 결혼할땐 물어보구했냐ㅋ연애하면서 물어보구했니 똥쌀때두 물어보냐 애가질때도 남들한테 물어보니ㅋ그냥 살어 함 살거냐ㅋ 늙어 돈없슴 폐지주어 하면 폐지주울거냐ㅋㅋ밥숟가락놔라ㅋ그럼놓을거냐 참 한심하다
7개나 되네요 정서적 이혼 상태지만 협의 이혼은 안해준다네요 재판이혼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집 나가서 경제적 궁핍을 느끼라고 원룸밖에 더 얻겠냐고 무시 하네요 ㅎ
이혼하셔야
저도 오늘부로 여기저기 유툽 바라보고 있네요
50대중반인데
대화가 원활치않네요
무시 당하면서 사는게 좋은가?
외롭게 사는가 좋은가?
외로움은 이것저것 찾아보고~생각을바꾸니 별로못느껴요~^^근데 안맞는건 끝이안나네요ᆢ고구마100개
도움 되었어요.7가지나 해당되네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폭행이 심한 89세 아버지가 87세 어머니를 죽일듯이 폭행이하는데 정말 힘드네요... 이혼했으면좋겠는데...어떤방법이...
이나이에서류상이혼이 머가 필요하겠습니까? 자식으로서 두분을 떼어놓으세요
그정도면 당근 이혼해야 하는거 아녀요
이것도 하는사람만. 2000번은 이혼했을듯
용병처럼 싸우는데 납골당, 무덤위치 의논하고 같이 뭍히겠다는데. 무덤메이트 하신다고. 내가 무슨 공동경비구역같음.
죄송하지만 넘 재밌는 글입니다.ㅎㅎ
경제 개념이 없다 도 해당될듯하네요.
6개가 해당되네요...
일방적인 주장으로 이혼도 최소한의 법대로도 할 수 없네요..'
참 알쏭달쏭한 소견입니다
하긴 돈벌기가 쉽지는.....
한개도 해당 없네유
감사해유~
저도 감사합니다
난 세개...젊을땐 그랬는데
세월이 흐른후 시모 요양원가고
두가지도 해결 됐다기보단
돈벌어오니 atm으로.
아직도 애들은 아빠 시러함.
남자 여자 한평생 사는거 지금 세상은 불가능 해요 비겁한 놈들
6개 해당
아고 어째요 때를 놓치셨네요.
이혼? 남자는 이혼이 곧 행복일수도! 특히! 황혼 이혼이!
의리로 사는거죠 ~ㅎㅎ
정말로 의리로 살아지던가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세상에 남남이 만나서 안맞는게 당연
대한민국 사람 다 이혼해야 할듯 참고 인내하고 양보한다는것은 이미 사라짐
황혼이혼도 절차가 복잡한가요?
사건마다 달라요. 소송제기 자체는 별로 복잡하지 않아요
사십년넘게살고 있는데 구타욕설 남처럼 쇼인도부부 생활하고있는데 이혼할용기가 나지않아서 고민하고있어요 정신정으로 피폐해있고 잠을못이른 수면제을 먹고 자요
돈은 더 벌면서 생활비는 적게 부담하는 남편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예 안주면 이거를 흠이라도 잡지..100만원정도 덜부담해요..물론 자기가 밥도 안먹는다는 핑게이겠지만...저는 뭐 먹나요? 다애들이 먹는거지....딱 관리비와 애들 학원비만 부담합니다.
이런 이기적인 남편이랑은 언젠가는 이혼하게 되어있음.
지가 밥 안먹는다고 생활비를 적게 부담한다니 참 기가차는 x이구만...
합의해서 각자 돈관리 하는게 아니라 한쪽이라도 불만이 있다면 그건 부부가 아니라고 봄.
젊을때하지왜?죽을때되어서이혼하냐 ? 젊을땐 서로가 성관계도하니까 슬만했던가보지 얼마안되어서 다 세상에서 사라질 사람들이 뭐 하는짓이고 늙어빠져서주책들그만하지
그러니까 각방 쓰고 안에서는 남남이죠
현시대에 안그런집 별로 없을거요.
젊을때는 당연 혈기가 넘치니, 당연한거 아닙니까 누가 다 늙어빠진 할매할배 본인들도 싫을거 아닙니까
어린자식키우느라 참았겠지 한부모가정이라고 학교선생까지 놀린다 애덜성인돼면 이혼해야한다 반드시
애들없었으면 즉시이혼했겠죠
애들은 다키워놓고 하자싶어미루어오다 이제는하자생각해보니 내나이 60바라보는데 내수중에 돈이 한푼도없어 먹고살길막막하니 또 한번 망설이게되네요
생활비만타서 살은지라 빠듯했습니다
이제는 돈이없어서 못하게되니 눈물만 흘리게됩니다
횟수 상관없다 창기질외도하는거완 끝내야한다
살면서 받는 스트레스의 90% 이상이 일때문인 줄 알았는데..
별거 1년차 해보니 스트레스가 전혀 없어요. 스트레스는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었다는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퇴근하고 남는 시간에 무료함을 달래려 인터넷 쇼핑하며 작지만 나를 위한 소품들도 구매하면서
결혼 후 내가 나를 위해서 해준게 아무것도 없었음을 깨달아가며 눈시울도 붉히게 되네요..
자녀와 아내가 떨어져 지내다보니
책임에서 좀더 자유로워 지고 이제야 내가 보이는 느낌이네요
처자식을 위해서 전쟁같은 삶을 살았지만 정작 그들은 싫다네요.
혼자지내다 보니 따로 저축하지 않아도 1년만에 통장에 잔고가 쌓여 가네요
3년 후 한국을 떠날 계획입니다.
짠하네요 한국을 떠난다고 하니 정말 행복하시고 늘건강하세요
마응속으로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나도 내나이가 벌써 육십하고도 한살을 더먹었네요
젊었을땐 밤잠안자고 일을했고 육십넘은 지금은 몆개월에 한번씩 휴가받아 집에가는 바다에서 준설작업을 하는 일을 합니다
나 나름되로 가족을 위해서 희생과 헌신을 했다고 자부하지만 자식들은 나보다 지엄마만 알아요 난 그냥 돈벌어다주는 가장일 뿐이지요
그렇지만 책임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진 않습니다 왜 그것은 당연히 가장으로써 해야할 의무이니깐요 그래서 슬프거나 억울하진 않습니다 이나이 먹도록 돈을벌어 식구들을 부양할수 있다는것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제가볼땐 선생님 께서는 이미 오래전에 딴마음을 먹고계신것 같군요 서로가 잘못이 있으면 반성하고 타이르며 고쳐가면서 살아야지 나혼자 편하자고 가정을깨고 떠난다는것은 남자로써 가장으로써 아주 비겁한 행동인것 같아요 선생님처럼 책임감에 의한 스트레스로 자신을 돌이켜보기 위해서 가정을 깨고 남은여생 자신만을 위해서 사신다면 이세상 가정을 지키고 살아갈 사람이 몆되겠습니까
설사 그렇게 했다고 치더라도 과연 진짜 행복할까요~~~
그러면 애초에 결혼이란걸 하지 말아야지요
주제넘게 제가 긴말을 했네요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생각 하시고 뒤를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user-zd7ui4fw8h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저런 사람들은 뒤도 보지 말고 버려야해요
댓글 잘못 남겼네요 가족 버리고 떠나는 남편이라는 사람 이기적인사람
오죽하면 아내와 자식들이 외면할지 반성하지는 않고 이기적인 자신을 불쌍한 사람 코스프레를 하시네요
한마디로 책임감없고 이기적이고 찌질하다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