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어머니 살아 계실때 드셔 보셨군요. 저도 어릴 때 먹어 보았지요. 어느날 이것을 너무 먹고 싶은데 단술을 해 주시던 엄마가 아기처럼 되셔서 전수를 해 줄 수 없었지요. 그래서 이 보리단술을 복원하느라 많은 시행착오와 테스트를 거쳐야 했답니다. 보리단술은 소화력이 높아 약효가 넘 훌륭해서 많은 분들이 우리의 사라져버린 보리단술 음료를 해 드셔 볼 수 있음 좋겠어요. 제주의 보리단술은 끊이지를 않아 알콜이 남아 있어 취기가 오르더군요. 엿질금을 이용하지 않아 맛도 덜하구요. 하지만 유효균을 먹는 방법으로는 적합하지요. 레시피 따라 맛있는 보리단술 해 드셔보시기를.. 해 보시고 궁금한 점 있으면 질문남겨 주시면 성심껏 답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발효깨비 네 엿기름을 넣으면 맛이 더 단맛이 나는군요 저는 누룩만 넣고 설탕은 안들어가고 24도로 해서 이틀 지나서 걸러서 끓이지 않고 바로 먹거든요 그 맛도 아주 좋은 유산균 유익균이죠 제가 단 맛을 싫어해서요 다음에는 이 영상을 응용해서 만들어보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Tigrapho 윗물만 사용한다고 해서 양을 더 늘인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발효음식에 따라 예를 들면 식혜같은 경우 자신의 취향에 따라 윗물만 쓰거나 전분까지 쓰거나 선택하는것이 좋지만 보리단술의 경우 전분의 당화를 이용한 발효음료으로 걸쭉하게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앙금을 버리지 않고 쓰는것이 더 낫답니다. ^^
몇년동안 보리감주 레시피 찿았었는데ᆢ
드디어 여기서 찾았네요.
어른들도 아는분이 없어서 인터넷검색 등 찾을길이 없었는데ᆢ
50년전 옛날 우리 엄마 레시피와 같은듯 해서 너무 반갑습니다.
꼭 해먹어 볼게요ᆢ
진심 감사 드립니다.
저도 이 레시피를 완성하는데
애 먹었습니다 ㅎ
그 맛을 그리워했던 분이 계셔서
기뻐요
몇번 해봐야 감이 오실겁니다
과정중 궁금하면 질문 주세요
어릴적 친정어머니가 만들어 주셧던 보리밥단술 달달하고맛잇엇습니다 보리밥을 해서 냉장고도없고 찬장에 보리밥을 하루두면 이로운 곰팡이가피면 누룩가루 엿기름가루 섞어 보글 보글 끓여 새참으로 주시던 아련한 어머니와의 추억이 그립습니다
보리쉰다리 한번 들으면 까먹지 않을 멋진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완성품의 비쥬얼이 너무 좋아요, 막걸리 같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
너무 귀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식혜만들다가 너무 오래 삭혀서 신맛이 났는데 단술 생각이 나더군요
덕분에 이런 귀한 영상까지 보네요 ^^
그런데 오래 삭힌 식혜도 소화가 너무 잘 되서 놀라고 있답니다 ㅎㅎ
정말 유익한 정보입니다 매번 쌀누룩을 넣지않아 단술이 잘안되었는데 감사합니다
고급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어릴적 쉰밥으로 엄마가 자주 만들어 주셨는데~~한번 도전 해봐야겠어요
어렸을때 엄마가 해주시던 단술이군요 지금이런맛을찾아보기힘들죠
어머나, 드셔 보셨군요.
참 그리운 맛이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덕분에 만들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그러셨군요.
저도 넘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발효깨비 사실은 위의 답변대로 했습니다
다음에는
위의 영상대로 그냥도 먹어보고
설탕 안넣고 끓여서도 먹어봐야 겠읍니다.
뭐든지 많이 만들어봐야 자기것이 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머님 살아계셨을때 먹어봤던 음료입니다. 지난달 제주 여행때 쉰다리 판매 하는곳이 있어서 먹어봤는데 취기가 오더라구요~ㅋㅋ
이제 영상따라 만들어 봐야 겠어요.
발효에 관심이 많아 구독하고 갑니다.
새해엔 축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어머니 살아 계실때 드셔 보셨군요. 저도 어릴 때 먹어 보았지요. 어느날 이것을 너무 먹고 싶은데 단술을 해 주시던 엄마가
아기처럼 되셔서 전수를 해 줄 수 없었지요. 그래서 이 보리단술을 복원하느라 많은 시행착오와 테스트를 거쳐야 했답니다.
보리단술은 소화력이 높아 약효가 넘 훌륭해서 많은 분들이 우리의 사라져버린 보리단술 음료를 해 드셔 볼 수 있음 좋겠어요.
제주의 보리단술은 끊이지를 않아 알콜이 남아 있어 취기가 오르더군요. 엿질금을 이용하지 않아 맛도 덜하구요.
하지만 유효균을 먹는 방법으로는 적합하지요. 레시피 따라 맛있는 보리단술 해 드셔보시기를..
해 보시고 궁금한 점 있으면 질문남겨 주시면 성심껏 답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발효깨비
네~~♡
말씀 감사해요.
딸들에게두 가르쳐 주겠습니다.
깨배님 디테일 알아보려고 살펴보는 중인데...'엄마가 아기처럼 되셔서..'눈물 한 바가지.
존경합니다. ☺️😍
부끄럽습니다. 더 노력할게요.
예전에 냉장고가 없어 보리밥이 쉬면 그걸로 해먹었어요
맞아요, 와! 아시는군요. 그래서 약간 새콤한 맛도 나고 그랬지요.
보리 쉰다리 만들어 먹고 있는중 유산균이 많아서 좋아요
감사합니다.이런 전통음식들을 어디서 배울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이 보리단술은 소화불량과
묵은 체증에 탁월하답니다.^^
끓였더니 전분으로 끈적끈적해지고
상큼한 맛이 없어지고 유용한 소화효소도
없어지고 너무 아쉬워요~
끓이지 않은 단술을 먹으니 유산균 폭발로
변비가 심한 저는 화장실을 시원하게
다녀옵니다~ 살아있는 유산균 효과
짱입니다~
자세히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장마철에도 유리용기에 넣어 실내에서 천덮어 발효해도 괜찮나요? 발효깨비 캐릭터도 무척 귀여워요^^
네, 장마철에도 괜찮습니다.^^
발효님~~^^
누룩과 엿기름이 같이 들어가네요??
감주엔 누룩만 들어간가고 써있던데...
감주 영상 또 해주세용!!!^^
가자미식혜도 발효인데힘올려주세요. 배우고싶어요. 👍
가자미식해 좋아하시는군요. 기회가 되면 해 보겠습니다.
가자미 식해 담는 과정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덕분에 다른분들도 가자미식해 담게 생겼네요.
요청 해주셔서 감사해요.
수정할게 생겨서 영상을 삭제 했어요. 오늘 안으로 올릴게요. ㅎ
발효가 계속 이루어져서 술이
되는데 발효를 멈추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는 끓이지 않고 먹는게 훨씬
맛있는데 보관이 어렵네요~
소분 냉동 말고는 발효를
멈출 방법은 없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끓이지 않으면 냉장보관이 얼마나
되는지요?
김치냉장고에서 일주일 정도쯤이요.
계속 발효가 진행중이라 과발효가 된 답니다.
댓글 감사해요.
하나만 질문 할께요
답변좀 부탁합니다
인터넷에서. 파는 과일주청색 발효통에. 에스자무느서 하는거. 꽂아 놨는데요
술만들때. 발효초기에는 산소가 필요한가요?
아니면 뚜껑꽉 닫어두 되나요
초기당화시. 산소가 필요한지요?
인터넷에서 파는 물건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술 만들때 초기에는 효모의 활성화를 위해 산소가 필요합니다.
ㄷ
쌀누룩이 아닌 전통누룩을 사용할경우 몇그램 넣으면 되나요?
일반 보리쌀로 해도 되나요?
@@sue-ph5zk 넵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발효시킬때 뚜껑없이 면포만 덮어주나요?
아하.. 제주도 쉰다리랑 비슷한거군요!
네, 맞습니다. 쉰다리랑 비슷한데 제주에서는 끊이지 않고 바로 이용하고
보리단술은 한번 끓여서 상태의 보존을 더 강화시켰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일반 누룩으로 할 경우에는 몇 그램을 넣나요?
또 끓일 때요 거품을 걷어내야 하나요?
몇분 정도 끓이는지요?
이 영상을 보고 마지막에 걸러서 끓여봤는데요
농도가 되직하게 되었으어요 묽은 묵처럼요 맞게 된건가요?
몇도까지 끓이고, 몇분 끓이는 건가요?
농도는 개인의 취향인데
묽은 묵처럼,
요구르트 정도의 농도가 좋습니다.
끊임은 부르륵 끊고 5분쯤
더 끊이면 될듯요.^^
@@발효깨비 /네 답변 감사합니다
늘보리는 식혜하면 안되나요?
냉동ㅂ관은어떨까요?
냉동보관 가능합니다.^^
!!
엿기름을 안넣고 누룩을 그 양으로 대체해도 안되는가요?
반갑습니다!
제주에서는 쉰다리라고
해서 누룩만으로
만드는데
술맛이 많이 납니다.
단술은 음료이기 때문에
엿질금을 쓰시는것을
권하고 싶네요.
@@발효깨비 네 엿기름을 넣으면 맛이 더 단맛이 나는군요
저는 누룩만 넣고 설탕은 안들어가고 24도로 해서 이틀 지나서 걸러서 끓이지 않고 바로 먹거든요
그 맛도 아주 좋은 유산균 유익균이죠
제가 단 맛을 싫어해서요
다음에는 이 영상을 응용해서 만들어보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누룩으로 하면 약간시큼 한가요.
누룩으로 만든것을 먹을때 한번씩 설사가 나는데. 원래 그런가요
@@자연채움 네 저는 단술은 다음 날 걸러냅니다
술맛 별로 안 나고 맛있는데요
저는 누룩 밖에 안 넣어요
가끔 해 먹는거라서
요즈음은 안 해요
커피 로스팅에 빠져서요
예전에 삼양주 만들어서 학교 교수님들께 선물로 드리고 했는데요
경주법주 보다도 맑고 맛있어요
엿질금 물낸다음, 앙금은 버리고 윗물만 사용해도 될까요?
네, 됩니다!^^
@@발효깨비 윗물만 사용한다면, 엿질금을 더많이 사용해야 하나요?
@@Tigrapho 윗물만 사용한다고 해서 양을 더 늘인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발효음식에 따라 예를 들면 식혜같은 경우 자신의 취향에 따라
윗물만 쓰거나 전분까지 쓰거나 선택하는것이 좋지만
보리단술의 경우 전분의 당화를 이용한 발효음료으로
걸쭉하게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앙금을 버리지 않고 쓰는것이 더 낫답니다. ^^
@@발효깨비 고마와요~
끓여노쿠 먼 균이. 살어. 있데요
유익균을 드시고 싶다면 끊이기 전을 드시고 끊인후에는 엿질금의 당화효소를 이용하는것입니다.^^
@@발효깨비 넵
나도 같은 생각이었는데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