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L ENDING of Star W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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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лип 2024
- 「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
54th Video
💖Special Thanks💖
빈 그랜트
Concept Art Sources:
geektyrant.com/news/cool-conc...
boundingintocomics.com/2020/0...
🌟Time Stamp🌟
0:00 Opening
2:05 Original Episode XI
2:24 Star Wars: Duel of The Fates
7:46 Additional Plots
9:20 TROS vs DOTF
12:49 Review
13:38 Ending
#starwars #riseofskywalker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37분만에 스타워즈 극장판 11편 풀스토리 한번에 보기 [결말포함/통합본]](http://i.ytimg.com/vi/mN6o9rAfYlc/mqdefault.jpg)
*스토리가 계속 공개되고 있어 원본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레이는 'No one' 설정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은 해고당한 것입니다.
원래 9편의 감독,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의 "스타워즈: 운명의 대결"의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안타까운 건, 컨셉 아트에 욱일기가 사용되었다는 건데.. 실제로 만들어졌다면 논란거리가 됐을 거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제작에 도움을 주신 '빈그랜트'님 감사합니다^^
레이가 no one 설정이었던건 어디서 들으신건가요?? 저도 찾아보고싶어요
@@esb6487 영상에 도움을 주신 '빈 그랜트'님의 번역 글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빈그랜트님의 글은 영상 설명에 출처를 남겼습니다^^
악당들에게 나쁜 상징을 쓰는거라 이건 짜다리 논란 거리도 안 될거 같아요.
그 와중에 욱일기... 놓치지 않긴했는데... 이 부분은 좀 그렇네여
@@SkaiwalkerKR 욱일기를 보여줌으로써 마! 제국이 이렇게 쓰레기다! 라는 걸 보여주는걸 수도...
스타워즈는 그저 6편에서 끝난 겁니다.
그래도 7편은 그나마 괜찮았음
123456은 좋았는데 123도 욕하는 사람들 있던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재밌었음
@@user-hn2lz6yr2k 12는 욕하는 사람 있었는데 3은 명작 이라서 욕하는거 못본듯
@@user-ys7yb8be5c 개인적으로 2 3이 최고였죠
6편 까지는 루카스가 이미 구상 하고 감독질 한게 스타워즈 만들라고 돈 모으기 위함ㅋ 이라는데 이미 거기서 마인드가 글러음 그리고 루카스도 2편인가 이게 머냐고 감독 해고?햇나 그래음 7편 부터는 원작 잘 나가는거 이어 붙기 상업 헐리우드 다운 영화
0:24 영화가 폭망한 이유
ㅈㄴ 웃긴데 왜 댓이 없어 ㅋㅋ
@바보도넛 ㅉ
느금마사 모르는 흑우없제?
@@chummu211 ㄹㅇㅋㅋ
@@chummu211 느금마사 모르누
스타워즈의 팬으로써 말하면 뒤에 3편은 아주 완전히 다시만들어야하며 그냥 루크스카이워커가 본 최악의 결말에대한 꿈으로 하고 새로운 3편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중년 루크 cg만 가능하다면 제다이오더를 다시 세워나가는 과정도 좋았을거 같은데...ㅠㅠ
@@montero2179 제국 잔당 얘기도 재밌었을듯
좋은생각입니다
으앙 꿈!! 휴 이제 789만들어야지
왓 이프….? 스타워즈 버전이다 하면 됨
독도에 살고있는 루크 스카이 워커
독도수비대 엌ㅋㅋ
루크 선장
엌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루크가 나와서 활약하기를 원했지만 실상은 PTSD걸린 상태로 독도에서 요양이나 하고있었다....
독도 ㅅㅂ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스타워즈는 조지루카스의 스타워즈(아나킨스카이워커중심의 이야기)에서 끝난걸로 봐야 완벽한 스토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그 다음 것들은 잘 완성된 소설 뒤에 괜히 대중들의 인기에 자본의 냄새를 맡으며 고무되서 새로운 뒷이야기를 억지로 이어나가는 느낌이랄까(진짜 조지루카스의 스타워즈 찐팬으로서는 더럽혀지는 느낌)
이건 백설공주가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뒤에 이어지는 시어머니와의 고부간 갈등, 공주의 이혼등으로 이어지는 개그지같은 느낌
거기에 PC에 오염되서 온간 악마의내러티브사상을 세뇌시키는 기분나쁜 찝찝함까지...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보았기 때문에 무난하지만 스토리는 이쪽이 좋았을 것 같다라는 의견에 완전 동의합니다! (특히 포스의 균형 해석과 렌은 끝까지 악역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부분에 대해서 찬성.)
결론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흥했다가, 페미로 망한 SAGA
그냥 디즈니는 시퀄을 만드는게 아니였음.
루카스가 만드는게 훨씬 나았을것 같음.
라제랑 라오스는 재앙임.
근데 클론전쟁만은 좋을거라고 꼭 한번 봐보라고 친구들한테 4만원 걸고 디즈니 마지막으로 한번 믿었다가 4만원 뜻김 퉷
@@user-zv2yj1wg2f 디즈니가 만든 시퀄3부작, 한솔로, 로그원, 클론전쟁, 레벨즈, 만달로리안
이 중 조지루카스가 개입한 작품은 클론전쟁, 레벨즈, 만달로리안은 못해도 수작 내지 명작소리를 듣고있고 로그원은 이미 루카스가 만든 설정을 펼쳐놓은거에 불과함
즉
조지루카스없이 스타워즈만들 생각하지마라
@@user-zv2yj1wg2f 클론전쟁 좋았어요 시즌7 오더66과 아소카까지.. 완벽했져...
@@user-qo8ys3tv6o 그렇지만 에피3 삭제장면 오더 66은 쓰지 않았다고.....ㅠㅠㅠㅠㅠㅠ
+코러산트 전투
@@user-qo8ys3tv6o 하 오더 66
루크영이 렌 따라다니면서 팩폭 박는장면 이건 ㄹㅇ괜찮은듯
거기다 레이가 사실은 오비완의 후손 이였다는 시나리오가 있었는데 처음부터 그걸 채택 했었어야 했었음. 근데 갑자기 생뚱맞게 시디어스의 후손?! 기가 막혔죠. 그러면서 마지막에 레이가 자신이 스카이워커 라고 하는 장면보고 갑자기 레이의 모습이 마치 조선시대에 양반족보를 사서 신분세탁 하고 양반 노릇을 하던 양민과 천민과 비슷함. 아주 개족보가 따로없음. XX
촬영 당일에도 확정된 후손 시나리오가 없었다고 하죠... 총체적 난국이었나 봅니다ㅠㅠ 그냥 만달로리안으로 정화하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
@@SkaiwalkerKR 그래서 제가 그 울분을 fanfiction을 읽으면서 풀고있죠... ㅜㅜ ㅠㅠ
뜬금없는건 아닌거같은데 라이트사이드였던 스카이워커가 타락하듯 반대의 경우가 나온거,,스타워즈 스토리인 순환 그자체
이완용 후손이 김구 장군 족보산꼴이자나.. 이건 그냥 개족보가 아니라 능욕이지
@@hadayam 그 짝이죠.
만달로니안 시즌2 정주행하고 감동에 젖어 있다가 다시 이 영상을 보니 분노가 치민다
시이벌... 다시 그로구 만도 이별씬 보러...
개공감
@@user-hk6wo3uj9q 나도 다시 봐야긋다...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저를 이곳으로 인도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구독추천박고갑니다 행복하세요
맨날 어린이용 해피해피한 애니메이션만 만들었더니 감이 떨어졌나, 최고의 재료로 이쁜 똥을 싸놨네?
@@dubidup5343 디즈니가 평소 어린애 애니메이션 만들잖아요..
@@dubidup5343 그뜻이 아니잖아...
6:20
여기 모티스 행성
클론전쟁 시리즈에서도 나온 곳이네요
“아버지,딸,아들” 이란 이름의 포스월더들과 아나킨 오비완 아소카가 만나는 에피소드요
반란군 시리즈에서도 언급됐었죠. 원래 조지 루카스 감독이 기획했던 캐릭터들이라
맞습니다! 아직 반군 시리즈를 안 봐서 그런지, 클론 전쟁에서 모르티스가 그냥 사라진 줄 알았는데, 저런 모습으로 나오니 정말로 새로웠습니다^^
스카이워커TUBE 하 9편 ㄹㅇ 개똥망
적어도 쵸슨원이랑 포스 균형 이야기는 회수 해줬으면 좋았는데
저 좋은 각본을 디즈니가 그냥 날려먹었다는게;;;
7편부테 맘에 안들었던게 악역설정이 너무 전편 제국군이랑 똑같다는 점이었음.. 게다가 팰퍼틴까지 살렸다? 참담하다.
7 8 9 스타워즈는 광선검 싸움이 너무 느리고 대검을 들고 싸우는 것 같음 그전 스타워즈는 빠른속도로 시원시원 싸우는 느낌이 이었다면 이번 스타워즈 작품들은 너무 답답하다는 느낌이 듬 그래서 좀 아쉽다
광검전투에서 뭔가 답답함을 느꼈는데 이런 이유였네요
광선검이 대검느낌인건 근본임 클래식에서도 원래설정이 무거운 중형대검임 문제는 절도있고 날카로운 느낌이 아니라 검을 내리치기도 전에 미리 막고 있는 등 너무 어설픔
클래식은 시대적 한계도 있고 하니까 부족한 액션을 분위기랑 영상미로 느낌을 잡았고 프리퀄은 발전한 시대에 맞춰 속도감 있고 시원시원하게 싸우는데, 시퀄은 그렇게 시대가 지났는데도 발전한게 없이 퇴행만 한 쓰레기라고 생각함.
프리퀄 시대에는 제다이가 10000명을 넘었고, 라이트세이버 검식 또한 확실하게 잡혀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또한 포스 센서티브들은 포스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프리퀄의 라이트세이버 결투에서 마치 상대의 검에 '갖다대는' 전투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프리퀄 시대의 끝에는 오더 66과 함께 제다이가 몰락해서 5명 가량 되는 생존자만이 '은둔'하며 살았기 때문에 라이트세이버 검식은 더 이상 전해지지 않습니다. '반란군'시리즈에 등장하는 제다이 '케이넌 제러스'는 메이스 윈두의 제자 데파 빌라바로부터 폼 3, 소레수를 배웠지만 제자인 에즈라에게 이 검식을 전수해주지 않습니다. 에즈라의 스타일이 다를 수도 있는 거지만 검식 자체가 많이 '잡'스러워 졌습니다.
오더 66 당시 파다완이던 또다른 생존자 '칼 케스티스'의 검식 또한 밝혀지지 않습니다. 게임이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
요다는 대고바에 은둔중이었고, 오비완 또한 타투인에서 은둔하며 루크를 지켜봅니다. 오비완은 자신에게 복수하러 온 (다스) 몰을 3초컷 내버리지만 (이로써 베이더와 싸울때는 그저 시간 끈 걸로 땅땅땅) 시간이 부족했는지 루크 또한 소레수를 전수받지 못합니다. 이후 루크는 묵직한 공격형 스타일의 '젬 소' 유저인 다스 베이더와의 결투에서 베이더의 검식을 베껴서 본인만의 젬 소를 만들게 됩니다.
루크 이후 세대의 포스 센서티브인 카일로 렌은 다스 베이더의 열렬한 빠돌이였던 나머지 그처럼 강한 스타일의 검식을 사용하게 되고, 레이는 클래식 당시의 루크처럼 훈련을 거의 못받고 싸웠기 때문에 역시나 렌의 검식을 토대로(애초에 레이가 마인드컨트롤을 배운 방법이 바로 렌을 베끼는 것....) 고서 속 다른 검식들을 짬봉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현실적인 요소를 대입했을 때 프리퀄은 우레탄 재질의 소품을 사용해서 빠르고 틈이 보이지 않는 결투가 나오고, 오리지널과 시퀄은 더 무거운 소품을 썼기 때문에 중후한 검술이 나온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위에 분 댓글처럼, 시퀄로 넘어오면서 라이트세이버 전투에 검식이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검식이 제국시절에 소실되었다라고 해도, 신공화국때 루크가 뭐 검식을 다룬 교본같은 홀로크론을 발견했다라던가 부활시킬 수 도 있었을 텐데, ... 시퀄은 그냥 배경설정 세팅없이 만들었으니까요... 케네디가 우린 3부작을 작업할 때 참고할 자료가 없었다라는 발언부터 어이가없었습니다ㅋㅋㅋ EU설정에서 차용할 수도 있고, 다른 SF장르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할 수도 있었을텐데.. 장차 시퀄3부작을 어떻게 만들어가야겠다하는 기본 플롯없이 작업을 했으니 ...참 아쉽습니다
만도 시즌2 피날레에서 소원성취 했습니다. 우리가 원하던 그분의 진정한 모습ㅠㅠ
그저 마음이 아픕니다.
그냥 총괄책임자 케슬린 케네디, 쌍제이, 라이언 셋다 잘못했고, 애초에 시퀄 시리즈의 제작부터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그나마 났다는 7편도 따지고보면 개판인게 대놓고 4편의 마이너 카피에 뒷수습 생각안하고 떡밥을 너무 뿌렸죠.
사실 이름만 시퀄이지 클래식 3부작을 어설프게 따라한 카피영화가 아니라 수뇌부가 때몰살당했어도 남은 쪽수가 더 많았을 제국 잔당과의 전투,
루크의 신 제다이 기사단과 재건되는 사원, 신 공화국의 그림자와 새로운 적대세력 등 클래식 시리즈의 연장선에서 새로운 이야기을 보고싶었어요.
6편 이후에 다른 스타워즈 미디어를 안 접하고 7편을 본 제 눈에는 엔도 전투 승리하자마자 퍼스트오더한테 패망한걸로 보인다고요...
애초에 첫단추부터 잘못 낀 이야기죠. 시퀄시리즈도 넌캐넌으로 보내버리고 다시 찍든가 아님 아예 없던걸로 만들어버려야 합니다
저도 스타워즈 짱팬이여서 말씀드립니다. 라오스보다 듀오페가 관객들의 마음에 사로잡았을것 같습니다.더 자연스럽고 옛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듀오페가 라오스보다 좋았습니다.
디즈니의 캐서린 케네디는 골수 페미라서 스타워즈의 남성 중심적인 스토리를 어떻게든 깨고 싶어했다는 뒷이야기가..
그래서 캐서린의 입맞에 맞춰 애널 서커해 줄 감독을 기용했다고.
역시 페미는 노답인가...
아니 라이트세이버 씬이 조져버렸음...
진짜 이거 어떻게 살려야대 누가
애널서커ㅋㅋㅋㅋ 똥꼬빨이ㅋㅋㅋㅋ
클론전쟁 이어왔으면 여성캐릭터 많이나오는데 이건 제작사 감독 각본가 다 똥볼찬거임
애초부터 스타워즈라는 프렌차이즈는 PC나 페미니즘이 들어가 있던 영화였음.. 윈두, 랜도, 다스베이더 성우는 흑인이었고 오리지널이나 프리퀄이나 여주가 능동적이었는데
캐슬린은 여기서 선을 넘어버림...
이미 에피 7 후로 수습 불가인 상황. 이것도 병맛.
ㄹㅇ 루크가 재건한 제다이 오더가 망해버렸다는 설정으로 시작한건 개무리수임 7편 영화 자체는 볼만은 한데 설정만 보면 7편부터 스타트를 잘못함
포스의 균형에 대한 재해석 측면은 훨씬 낫네요.
너무 무섭다... 이런각본이 걸러진다는게 세상이 미친거 같다
3편보다 광선검배틀이 압도적으로 후짐 789... 영화보다 안자는 편인데 진심 7편보다 잠들고 혹시해서 8편보고 또 잠들고 9편은 그냥 유튜브로 평가보고 끝내기로함. 내게는 스타워즈는 6편까지뿐
배틀뿐만 아니라 검자체의 퀄리티도 좀 별로 였어요...
어딜 3편이랑 비교 하십니까..
4:12 그래.. 이게 맞지....
스타워즈는 스토리, 설정, 반전 등이 눈여겨볼만 한 시리즈죠. 하지만 그걸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연출, 음악 그리고 약간의 팬서비스 등 역시 필요합니다. 이미 존 윌리엄스의 명곡들과 프리퀄의 현란한 액션, 팬들의 마음속 깊은 곳을 울리는 광경과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스타워즈에 기대하게 된 것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포를 또 다른 대서사시의 시작을 위한 발판으로 보며 스타워즈를 응원했죠. 문제는 라제. 부실한 전개와 개연성, 설정 붕괴와 캐릭터성 파괴 그리고 팬들을 존중하지 않은 태도. 이 모든 이유가 새로운 걸 시도하겠다는 신념 하나에서 출발한 겁니다. 스타워즈에 대한 애정이 조금도 없다는걸 제대로 보여줬죠. 스타워즈는 고전이지만 보면 볼수록 놀랍고 새로운 고전입니다. 클래시컬한 느낌은 1977년의 느낌을 잊지 못하게 만든 동시에 스타워즈의 정체성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클래식한 주제와 선악의 대립. 상관없습니다. 스타워즈는 콜린 트레보로우의 시나리오처럼 어찌보면 별로 신박하지 않은 시나리오를 가져와도 전혀 꿀릴 게 없습니다. 아임유어파더나 팰퍼틴의 행적같은 대단한 내용이 없어도 됩니다. 1977의 '스타워즈'는 그 자체로서 전설로 남았습니다. 하지만 그걸 빛낸건 루카스의 창의력과 윌리엄스의 작곡실력 그리고 이를 통해 얻은 뛰어난 몰입감이었습니다. 핀이 시민들과 함께 봉기를 일으키는건 어느 영화에서나 보일 법한 뻔한 시나리오가 맞습니다. 레이와 카일로 렌의 마지막 결투 그리고 악역의 패배도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가더라도 저는 스타워즈를 믿었을겁니다. 서사의 시작을 알린 음악이 서사의 최종장의 제목으로 돌아오고 전설이 되었던 전투가 훗날 또 다른 전설이 될 전투를 낳는다. 충분히 여러가지가 뒷받침해준다면 라오스를 넘어선 결말이었을 것이라 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용두사미라고 볼 수는 없는 그런 결말. 최종장다운 강렬함과 볼거리 그리고 팬들의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만 있다면 대서사의 막을 내리기엔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라오스가 밉지는 않았지만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하...시퀄 시리즈는 애초에 너무 억지였,,,차라리 구공화국 시절이나 제국 시절의 스핀오프 영화들을 더 만드는게 더 현명한 선택이었을듯 하네요. 전 클론워즈 시즌7이나 기다려야겠습니다...
ㄹㅇ
제국시절 스핀오프가 흥행하기 제일좋을텐데
보바팻 영화나 만들어주자
오비완 드라마 기대중
@@user-cy5jq8cz4s 으 이완 맥그리거가 다시 오비완한다고 토크쇼에서 말하던데
@@baehkowl ㄹㅇ..? 제발 제반
@@user-cy5jq8cz4s 언제 나오는지 혹시 아세요?
쌍제이와 디즈니가 씻을수 없는 매우 심각한 상황의 영화로 만들어진 엔딩 영화
아무말 필요 없다... 의로 보다가 시리즈로 한편만 떡상하길 기다리면서...
잘 보았어요. ^^
차라리 스노크를 살려두고 9에서 죽였어야함
ㅇㅈ 스노크 ㅈㄴ 웅장하게 나왔는데 ㅈ도 한것 없이 두동강니서 뒤짐...
원래 최종 보스로 나올려 했었지만 사자좆이 죽여버려서 팰퍼틴 뼛가루 모아서 온 것이라네요...
나는 시퀄이 나올 때부터 그레이 포스를 꺼내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폐기된 각본에 있었을 줄이야...
근데 한편에 저 스토리가 다 나오면 너무 몰아치는 느낌일 듯 싶은데... 걍 처음부터 듀오페 감독한테 시퀄 다 맡겼으면 프리퀄 삼부작이랑 비슷하게 재밌었을 듯 싶네요
게임이랑 애니메이션까지 보니까 거기 나온 캐릭터들도 영화에 넣은걸 보고싶어져서 혼자 스토리 망상 해봤는데 너무 흥미진진함... 3랑 4 사이이고 게임 폴른 오더에서 몇년 뒤...오비완이 주연이고 오비완도 영화로 한번더 나왔으면 좋겠네요 ㅜㅜ
나왔네여 ㅋㅋㅋㅋ
라오스는 SF무비로썬 나쁘진 않았지만 스타워즈영화로써 최악이었던 반면
듀오페는 반대로 스타워즈 영화로썬 좋았겠지만 SF무비로써 재미는 그닥이었을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듀오페에 한표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닙니다ㅎ 앞으로도 국내 스타워즈 팬들을 위해 영상을 계속 만들겠습니다 :D
콜린 트러보로 감독이 듀얼 오브 페이트로 밀고 가는게 나았을 것 같네요. 카일로 렌이 회심하지 않는다 그런 것 빼고는 차라리 담백해서 평타는 쳤을 것 같아요.
듀오페가 확실히 개연성도 있고 설정파괴도 없는거같아 좋긴합니다만 한가지 많이 아쉬운게 결국 가족이라는 요소는 거의 안보이는거습니다. 스타워즈는 결국 스카이워커가문에서의 갈등과 그것으로 보여주는 가족애에 대한 이야기라는게 정체성이자 근본적인 메세지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제가 유일하게 라오스에서 높이평가하는부분이기도합니다. (정확히는 스카이워커의 이야기로 끝낼려고 시도는 했다는걸 높이평가하는거지 ㅈ같은 레이 창씨개명이 좋다는건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카일로 렌이 한솔로, 루크, 오비완, 아나킨의 설득으로 구원을 받은 채 라이트사이드로 돌아오되 속죄를 위해 은하계 변방을 돌며 제국의 잔재를 없애겠다 라며 홀로 떠나는 식으로 엔딩이 낫다면 어땟을까 싶습니다.
7:13 일장기 뭐임
저건 낙일기 입니다
그렇겠죠 월트 디즈니 는 일본과 나치를.2차세계대전 때문에 싫어했고 중국(차이나머니)도 싫어하는데
@Mortytown Loco 으 냄시...
@Mortytown Loco 네?
코러산트 은하제국하고 퍼스트오더는 의견차이로 골이깊어 서로 갈라진 사이인데 저 스토리로 갔더라도 망작이었을거 같음 애초에 7, 8편에서 싼똥이 처치불가였음
저 9편도 좀 이상합니다
7편은 대박이였는데...
최소한 지금9편처럼 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보단 쥐똥많큼은 나았을듯
@@ogschris1844 ㅇㅇ7편은 내용은 그닥이었지만 새로운 기대감을 엄청 가질 수 있었지..... 8에서......하....... 그냥 789다시 만들면 안되나....
없던 셈 쳐줄테니 7편 부터 다시 만들어주세요 용서해 드릴게요
진짜 7,8,9 없앨 방법 없나? 7,8,9가 진정한 빌런이다.
팰퍼틴이 천사로 보인 것은 처음...
이게 훨씬 낫네요 디즈니 요즘 감 잃어가네요
독점이 얼마나 무서운지 가르쳐 주는거같음
월트형 한숨소리가 하늘에서부터 여기까지 들리네요...
하지만 조지 루카스 감독님이 만든 시퀄 각본에서는 레이가 아니라 키라"Kira"라고 써져 있는데요?
이런 아이디어도 있던데
스워 팬들이 뭉쳐서 789 각본 다시 짜고 핫토이나 레고같은 피규어들로 옛날처럼 재촬영해서 캐릭터는 그대로지만 영화 전체를 바꾸는...
시간은 디지게 걸릴지언정 결과물을 생각하면 이보다 좋은 리메이크는 없겠죠
이 시나리오도 흥미롭네요
루카스 버전 789 스토리도 궁금하네요.
시퀄 3부작이요? 그거 래전드인가 비공식 세계관 감독이 실수로 받았는데 그걸로 영화 만든거 아닌가요?
영화가 이렇게 나왔어야 했는데............... 스토리가 듣기만해도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보다 훨씬 재미있네.
레이의 카리스마 부족이 모든 문제의 화근이라고 봅니다.
새로운 캐릭터들의 순화된 이미지는 너무 몰입도를 떨어트리더군요.
만달로리안에서야 비로소 괘도를 찾은듯 합니다.
이렇게만 나와줫다면 무난한 마무리였을것 같내요 그 이상하개 이름 같다붙인 결말보다는 훨신 낳잖아요
이제부터 퍼스트오더라는건 모르는 겁니다
캐리 피셔가 세상을 떠나지 않았으면 이 버전의 시퀄 트릴로지의 엔딩을 보았을텐데... 슬프네요
애초에 시퀄말고 옛날 구공화국 시대 이야기를 영화로 만드는게 훨씬 나았을듯 합니다
8편을 워낙 수습 불가로 망쳐놔서 그나마 이렇게 끝냈으면 최대한의 수습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건 이것대로 마무리가 헐렁탕이네요.. ㅋㅋ
40년의 역사를 헛되게 하지말아야 하는데... 다음에는 꼭 메시아 같은 감독이 나와서 스타워즈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게 해주는게 희망입니다. 시퀄 시리즈는 비록 살짝 못 만들었을 지라도 개인적으로 랜도가 지원군을 이끌고 등장했을땐 영화 속에 있는 저항군과 함께 파이널 오더에게 블레스터로 겨누며 돌진하며 "FOR THE REPUBLIC!!!"을 외치고 싶었습니다. 아무튼 한국에 계시는 스타워즈 팬 여러분, 스타워즈에 나오는 저항군, 저항 연합군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희망을 가집시다. 그들에게 희망은 제국을 몰아내고 은하계에 평화를 가져오는 것 이었지만 우리에게 희망은 스타워즈가 다시 조지 루카스때 처럼 명작으로 탄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말고 다른 한국의 모든 스타워즈 팬분들께 시퀄 시리즈가 좀 그랬다 하더라도 희망을 가지고 스타워즈에대한 사랑 변치 않도록 합시다라고 진정한 스타워즈의 팬으로서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럼 이만 모든 스타워즈 팬분께 포스가 함께하시길.
와이티티 감독이 새 스타워즈 영화에 내정되었다 하니 기대중입니다.
사실 이전엔 조조래빗 작업중이라 기회가 없었다네요..제발 이번엔 잘 나오길ㅠㅠ
@@user-pc5gt2rv3h 영화를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만 조조래빗 감독이 스타워즈 작업 하는건가요? 조조래빗 엄청 재밌게 봤는데 상도 많이 받았다고 했으니까 기본 이상은 할듯?
진짜 무조건 그래야댐....
@@user-pc5gt2rv3h 오 쉣 와이티티
레이 *하늘-걷는-사람*
다크시디어스 분량이 갑자기 많고 메인으로 가길래 뭐지 하고 벙찐 기억이 나네요. 스타워즈 같은 세계관이 잘 구축되어있고 떡밥회수가 중요한 영화들은 그 시리즈를 제대로 이해한 감독, 연출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지 않았나 싶어요
@쏘쏘 6은 갑자기 왜요 ㅠ
글고 7은 봐줄만했던거 같은데
@@user-xj8sq8vk1z 7까지는 마음에는 안들어도그냥 후속편까지는 ㅇㅋ 할정도...8,9는 없는걸로 치죠 ㅇㅇ
@@user-xj8sq8vk1z 7은 시퀄의 시작으로 후속작들이 어떻게가느냐에 따라 평가가 갈릴수있었는데 시원하게 말아먹으면서 개인적으론 그냥 통째로 삭제되길 희망중입니다
스타워즈팬들이 바라는건 아카데미급 스토리가아니라 과거의 향수인데 상징급인물 딱딱등장시켜주면 대박인데 이걸 이렇게 말아먹기도 힘든데...
high republic이나 보러 갑시다
스토리가 지극히 정상 이네요. 왜 이렇게 안한 겁니까?
이 이야기도 스크린에서 보고 싶네요ㅠㅠ 루크의 포스 영과 카일로 렌과 투닥거리는 모습을 더 보고 싶은데... 안타깝습니다ㅠㅠ
그렇슴다. 이렇게만 나왔어도 그 상욕은 안먹었을것 같슴다
카일로 렌은 배우 매력인거 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듀오페에는 시디어스가 부활하는게 아니고 렌은 시스가 아닌 일개 다크 사이드 유저이니 초즌 원 설정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수준으로 지킬수는 있었겠네요 근데 시디어스 이놈 스승은 현자 플레이거스 일텐데 스승한테 2단 통수 작렬..;홀로크론도 못나오고 이클립스급 스타 드레드노트도..쿠앗 드라이브 야드도..
이것도 개봉하면 좋을텐데 애니로라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9편이 작살난것도 다 최악의 8편 덕분이였다 봅니다.
9편은 8편에서 망친 스토리를 그나마 개연성 있게 바로 잡는데 온 힘을 쏟다 망작이 된 기분이라서요.
7편을 맡았던 JJ가 8~9편 모두 맡았다면 최악의 8~9가 연속으로 나오는 불상사는 없지 않았을까 싶어요.
진짜 죤 윌리엄스의 음악 발고는 아무것도 칭찬할 수가 없음
그래도 결국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영화가 나왔으니까 이게 진짜 결말일수 밖에 없겠다는...
디즈니가 자본력이 있어 여러 프렌차이즈 영화들을 흡수하는 건 어절 수 없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알고 이용해 줬으면 하네요.
어찌됐던 제 마음 속 스타워즈에 레이란 인물은 없습니다
스타워즈:듀오페가 더 맞는거 같은데요 저도 봤지만 스타워즈:라오스는 진짜 말도 안되는 결말이더군요 그게 무슨 짓거리인지 스타워즈:라오스는 수많은 스타워즈 팬들의 뒤통수를 진짜 아프게 때려버린 그런 영화네요
스타워즈는 6편하고 노란글씨 시리즈 말고 뭐가 더 나왔었나요? 거참 희한하네....
이런말 하면 좀그렇지만 여자비하는아닌데 여자주인공으로 인해서 망했음
그런건 여자 비하가 아니라 평가임 재미없다고 하는데 어떤 대가리에 뇌없는 새끼가 여자비하 남자비하 이러겠음 ㅋ
@@chummu211 ㄹㅇ
여자 주인공이라 망햇다고하기에는 좀... 레이 케릭터 자체는 괜찬은데 걍 스토리/이전 주인공들의 쓰레기 취급/지나친 페미니즘 아니...그냥 케서린 케네디가 아주 씨X년이란거...
@@chummu211 쿵쾅이들
주인공 커리어도 망함
스타워즈 시리즈는 누가 머래도
로그원이 가장 재밌음..
로그원 마지막장면 이 충격이어서 더 재미있었던거 같음 ㅋㅋ
전 4 5 6 편 과 로그온
로그원, 스타워즈가 뭔지 1도 모르고 본건데 진짜 명작이었습니다.
명작 인정합니다.
전 에피3(시스의 복수)
내 초딩때의 판타지를 개박살 내버린 7~9때문에 스타워즈는 잊고 있었는데 알고리즘이 똭
무려 십년 넘게...??
스타워즈 얼마 못보셨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더 질질 끌고 가려 했던 느낌이 느네요...듀오페...이젠 끝낼 때가 되었지요....
스타워즈 7~9편을 루크가 수장이면 가르치던 견습생 제다이 중 시디어스에 빠져서 악으로 가는 내용으로 초점을 잡았다면 .. 7편 새로운 악의 탄생,,,,, 8편 편가르기 9편은 끝나지 않은 전재 시작.... 다음 스타워즈에서 제다이는 끝나고 제국의 부활로 가도 괜찮았을 듯 .. 누구나 포스가 있는거로.. 악도 포스가 있고 선도 시디어스가 있고 ...
선을 넘었다는 표현을 "blew my mind"라고 자막 만든 것은 수정하셔야 할 듯.
이 영어 표현은 너무 좋아서 미치겠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인데
선을 넘었다는 것은 지나치다는 뜻이잖아요.
드라마 만달로리안 보다 못한 본편들...7 8 9로 갈수록 설레임은 떨어지고 졸음은 쏫아지고...그래도 의리로 극장에서 관람했습니다...
캐슬린 케네디..... ㅂㄷㅂㄷ
이 ?!발?!아!!!!!
진짜 이 정도로 나왔다면...
789 스타워즈는 그냥 팬픽임
확실히 컨셉이 뭔가 대박!스럽진 않네요. 너무 평범하다고 할지.
차라리 카일로렌과 레이를 둘 다 살리고, 대신 라이트와 다크는 반대로 돌리고, 양대 진영의 축으로서 남겨두는게 어땠을까 싶기도 하군요.
개봉일에 영화를 봤지만... 너무 실망스러워서 심지어 결말 조차 기억 나지 않는다...
이 스토리가 더 좋다...도가의 음양(태극)사상을 포스에 적용시킨 것 같은...
1:36 나만 잘못들음?
엌ㅋㅋㅋ
스타워즈에 7편이 있었나요?
오프닝부터 근본
뭘 해도 9편 보다 나쁠수 없음
진짜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유렁 갔은사람을 포스형이라고 하는데 포스형이 먼ㅇ요?
디즈니 3부작은 수많은 타임라인의 경우의 수 중 하나일뿐이고(닥터 스트레인지가 타노스 시나리오 보다가 머나먼 과거의 일을 우연히 보게 된것일 수도)
아무튼 없었던 일이고 새로 제작에 들어가야 합니다
끝을 만들어 놓고 시작한 영화의 비애가 아닐까 싶네요 789는 뒷이야기를 이어가는게 아니라 로그원이나 만달로리안처럼 그 사이의 이야기를 만들었어여 했다고 봅니다 아님 다스베이더의 활약 중심의 이야기라던지 일단 쌩판 남이 모든걸 해결한다는게 말도 안되는 설정임
차나리 레전드 버전을 찍지... ㅜㅜ ㅠㅠ
이게 더 좋네... ㅜㅜ ㅠㅠ
9편을보긴했는데 내용이 기억이안나요
광팬은 아니지만 오리지날들은극장에서 못 봤지만 나머지는 다개봉관서보고 dvd도 다샀는데 8.9는안샀다
라제에서 너무 씹창을 내놓은지라.. 9는 어떻게든 수습불가였음
789 영화관에서 본거 생각만해도 혈압 올라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