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역사는 반복된다 ≪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 8화 스토리 리뷰 / 분석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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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428

  • @sgt.pepper9533
    @sgt.pepper9533 2 місяці тому +75

    그저 '엄마를 죽였다'는 단편적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해서 "왜? 어떻게?"조차 전혀 묻지도 않은 채16년 전의 스승을 갑자기 죽여버리면서 다크사이드로 물들어버리는 오샤의 전개가 너무 급작스러웠어요. 5화에서 메이의 갑작스런 전향도 뜬금없긴 했죠.
    카이버 수정 블리딩되는 장면은 보기엔 꽤 멋지긴 했지만, 아나킨도 그 수많은 영링을 죽이고 나서도 여전히 파란 광선검인 채로 오비완과 싸웠던 걸 곱씹어보면 설정파괴라는 생각이 들구요.
    결국 버네스트라가 라이트윕을 휘두르는 건 아무 의미 없이 벌레 한마리 죽이는 한 장면 뿐이었다는 것도 예고편에 속았다는 느낌에 꽤 실망했어요.

    • @태석이-h5q
      @태석이-h5q 2 місяці тому

      @@sgt.pepper9533 엄마를 죽인걸 속이고 감추었다는거에 배신감이

    • @sgt.pepper9533
      @sgt.pepper9533 2 місяці тому +6

      @@태석이-h5q 배신감은 당연히 들 수 있죠. 근데 왜? 어떻게? 죽였는지를 전혀 궁금해하지 않는다는게 말이 안되죠.

    • @dodoo4293
      @dodoo4293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건 공감의 문제 같은데요.. 엄마를 죽인 것 뿐이 아니라 살아왔던 터전과 가족과 부족민들을 다 잃었으며(심지어 불탔죠? 이건 의미상으로도 다른겁니다 ), 심지어 파다완에도 적응 못하여 우주 수리공이되어 비참하게 사는데
      사실 내가 제일 믿었던 사람이 원인이 되어 이 꼴이 된 원인이라면 충분히 분노하지 않을까요??
      학교에서 자기 괴롭히던 일진이 인생을 망쳤다고 하면 PTSD와서 사형시켜라 부르짖는 사람들이 왜 이런 건 공감 못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물론 드라마의 서사가 이런 전개를 잘 풀어나갔다고 볼 수 없긴 하지만 스토리를 다시 한번 짜맞추면 못할 수준이 아닌데요?
      전체적으로 에콜라이트라는 드라마의 전개 수준이 많이 떨어졌다는건 저도 공감을 하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시하는 이드라마가 별로인 이유에는 크게 공감을 못 하겠네요. 흑인이 주인공이라는 이유로 이것저것 4살부터 20년동안 아역배우인 주인공을 연기로 디스하질 않나...
      블리딩도 찾아보니 에초에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점에서는 제대로 설정도 안잡혀 있었네요, 위키에서도 어두운 포스를 주입하면 변한다니 그냥 큰 의미가 없습니다. 설정이랄 것도 없어요..
      드라마가 하나의 극으로써 완성도는 많이 낮은게 아쉽네요

    • @dodoo4293
      @dodoo4293 2 місяці тому

      @@sgt.pepper9533 굳이 이정재에게 들어야 했을까요? 엄마를 죽였다는 사실을 쌍둥이 자매한테 들었는데? 그리고 이정재는 그 사실에 대해서 사실상 시인한 상태고요

    • @개똥벌레-s5b
      @개똥벌레-s5b 2 місяці тому +3

      ​@@sgt.pepper9533동감입니다
      자신을 키워준 사람은 죽여버리고 자신을 배신한 살인마 언니의 말은 철석같이 믿어버리는 우리의 주인공....

  • @lynxkor8753
    @lynxkor8753 2 місяці тому +66

    감정선을 너무 뚝뚝 끊기게 표현함. 솔과의 인연을 생각했을때 죽이기 전에 오샤의 혼란한 감정선을 표현해도 됐을것 같은데 엄마 죽였어. 너 죽어 이런식으로 진짜 너무 단순함.

  • @ebw8047
    @ebw8047 2 місяці тому +62

    오샤는 애초에 제다이 기사가 될 재목이 아니었음. 브렌도크의 기억를 떨치지 못했기 때문에 제다이가 되지 못했고, 어머니를 죽였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간단하게 눈이 뒤집혀 비무장한 옛스승을 죽였음.
    솔이 첫 등잘할때 어린 영링들을 가르치던 장면의 대사를 생각해 보면,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지 마라, 눈은 때론 거짓을 보여준다. 포스와 하나가 되어라. 포스를 믿어라."라고 가르침.
    오샤가 제대로 된 제다이 재목감이었다면, 솔과 함께 지냈던 과거를 생각해서라도 그렇게 쉽게 솔을 죽이지 않았을 거임.
    솔은 비뚤어진 사랑이긴 했어도 혈혈단신이 된 오샤를 제다이 위원회를 설득하여 제다이로 들어가게 해주고, 그 후 몇 년이나 애틋하게 보살펴 키우면서 가르침을 주었고, 그렇게 솔과 함께 보낸 모든 시간과 추억을 생각하면, 솔은 오샤에게 아버지라도 봐도 될 인물임.
    솔이 어떤 인물인지 알고 있었을 텐데도, 설령 어머니를 죽인 게 사실이라고 고백했더라도, 자기가 믿고 알고 있는 솔이란 인물이 단순히 마녀라는 이유만으로 어머니를 죽이지는 않았을 거라는 걸, 뭔가 이유가 있었을 거라는 걸 깨달았어야 함.
    최소한, "왜? 당신이 어째서?" 라는 갈등이나, 최소한 의문정도는 가졌어야 함.
    브렌도크 몰살사건은 여러 우연과 오해가 여러 인물에게 복잡하게 겹쳐져 벌어진 악몽같은 사건이라, 결과적으로 솔이 잘못하긴 했지만 나름 이유가 있었고, 정상참작의 여지는 있었음. 비뚤어진 사랑이긴 했어도 솔은 오샤를 진심 딸처럼 사랑해줬다는 게 절절하게 납득되는데도 오샤는 너무 쉽게 악에 물들어 솔을 죽였음.
    포스와 하나가 되지 못했기에 단순하게 눈에 보이는 것 만을 믿고 타락했음.

    • @런싸
      @런싸 2 місяці тому +7

      동감. 분명히 양가감정이 들건데. 솔에 대해 혼란과 애증을 겪을 법도 한데 말이죠. 전 보면서 저러다가 메이가 재판에 회부해야 된다고 소리 치면서 오샤가 솔을 죽일 뻔한 자신에게 놀래고 어둠이 자신을 잠식하게 되는 건가 하고 놀랬을 것 같은데 그냥 죽여버림 ㅎㅎ 물론 솔이 기절한 것일 수도 있는 엔딩 같아보이긴했지만. 좀 어이없었어요. 아나킨이 완전 분노에 잠식되어서 파드메 포스 초크했을 때보다도 더 감정선이 없었네요.

    • @kh-cd6pd
      @kh-cd6pd 2 місяці тому +1

      제다이로서는 사실 솔도 이미 많은 감정이 들어갔기 때문에 묵언수행에 들어가도 모자랄판이였죠 오히려 제가 생각할때 이번 애콜라이트에서 가장 크게 포현한것은 제다이의 내로남불을 좀 더 적나라하게 표현한것이 아닌가 싶네요

    • @런싸
      @런싸 2 місяці тому +3

      @@kh-cd6pd 맞습니다. 제다이의 위선이 이번 드라마 핵심 주제 같아요. 결국 바네스트라?도 은폐를 결정했으니.

    • @정군-p6v
      @정군-p6v 2 місяці тому

      디즈니는 감정을 서술하는게 너무 서툼. 아니 헐리우드 자체가 스토리텔링이 너무 약해진것 같기도 함. 케이드라마가 외국 관객에 파고들수 있는 이유가 이런 이유일 수도 있을것 같음

    • @kh-cd6pd
      @kh-cd6pd 2 місяці тому +1

      @@꼬꼬-y5b 너무 좋은 얘기를 해주셨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현재 할리우드및 이 드라마에서 표현하는 감성과 아주 잘들어맞는 해석인것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부분은 제다이와는 맞지 않기때문에 결국에는 제다이와 시스의 선과 악에대한 부분이 모호해지는 부분도 더 강화되는걸 말씀드린거였어요! 저도 오샤가 타락했을때는 ....? 였답니다... 왜 아직도 말을 빠르고 조리있고 설득력있게 똑바로 못해서 사람이 타락하고 죽이는 그런 연출을 하고있는지 이해를 못하겠지만 아직까지도 그런 옛스러운 연출이 나온다는게 참 답답합니다...

  • @글린이-f7e
    @글린이-f7e 2 місяці тому +78

    초반에 나온 "무기 없이 제다이를 죽인다"가 대체 무슨 의미였을까 생각했는데
    그냥 제다이보다 포스를 더 잘 다루게 되어 포스그립으로 죽이는거였다니 좀 허무했음

    • @ZOFGK-0112
      @ZOFGK-0112 2 місяці тому +14

      ㅇㅇ맞음. 어떤 거대한 의미가 있나 싶었는데
      조금 허무하긴 했음.

    • @ZOFGK-0112
      @ZOFGK-0112 2 місяці тому +4

      @@갈매기-g7o 근데 그건 솔을 겨냥한 말이라면 납득이 가지만 제다이 전체를 관통하는 말은 아닌 것 같음..솔은 시리즈 내내 감정적이고 잘못된 신념으로 어긋난 행동을 했기에 정서적으로 흔들리겠지만, 다른 제다이들이 잘못한게 있지 않는 이상 정서적으로 흔들릴 명분이 없음..

    • @태석이-h5q
      @태석이-h5q 2 місяці тому +7

      그게 아닐텐데요 ㅋㅋ 제다이가 이기려는의지가 없게만들고 무기력하게하는게 포인트아닌가요 ㅋㅋ

    • @막시무스-f7q
      @막시무스-f7q 2 місяці тому +8

      나도 무기없이 제다이를 죽인다는게 사회적으로 재기할수 없을만큼 평판을 추락시킨다거나 정신공격으로 자살시키는건줄 아랏는데 좀 아쉬움

  • @sunnyaherne
    @sunnyaherne 2 місяці тому +176

    물론 감상이 다를 수는 있다고 하나 여러모로 이해가 안되는 피날레였습니다… 일단 솔의 죽음 자체가 너무 허무하게 느껴졌으며 (솔은 아파하는데 오샤는 감정 기복을 보이지도 않는 듯한 연기입니다…) 솔이 이야기하는 대사 또한 저렇게 이야기 해야하나 싶었습니다.
    거기다가 쌍둥이 자매에겐 전혀 이입이 되질 않았고요. 진짜 1도 이입이 되지 않았어요.

    • @BBAT
      @BBAT  2 місяці тому +28

      저도 그 장면에서 어맨들라 표정연기가 좀 아쉽더라고요... 초연한건지 분노한건지 잘 이입이 안 되는 느낌...

    • @wooyeon-j4q
      @wooyeon-j4q 2 місяці тому +17

      그래도 거둬준 정을 생각해서 눈물 한방울이라도 흘렸으면 괜찮았을텐데

    • @sunnyaherne
      @sunnyaherne 2 місяці тому +23

      @@BBAT 그 아나킨도 파드메 목을 조를 때 인상을 쓰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반에 오샤는 그냥 무표정으로 하니깐 더욱 좀 그렇더라고요;; ㅠㅠ

    • @스파이키-c7q
      @스파이키-c7q 2 місяці тому +1

      넘 허망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전 글케 해석했어요

    • @곽재형-c8d
      @곽재형-c8d 2 місяці тому +3

      8화를 세개로 만들었으면 좀 나았을듯

  • @옥수수-p7h
    @옥수수-p7h 2 місяці тому +175

    이정재가 연기해서가 아니라 솔이라는 캐릭터 자체를 그렇게 입체적인 인물로서 빌드업을 쌓고 저렇게 허무하게 소비해 버리는게 좀 아쉬웠음, 아니 많이 아쉬웠음, 콰이곤의 대척점으로 시스로 전락한 콰이곤 이라는 대체 캐릭으로서도 나름 괜찮았을텐데

    • @스파이키-c7q
      @스파이키-c7q 2 місяці тому +5

      ​@@갈매기-g7o 전 님 의견에 공감해요😊 이기적이었기에 또 인간적인 제다이였다는 ㅋ

    • @foxthebarefoot
      @foxthebarefoot 2 місяці тому +4

      @@갈매기-g7o저도 이 의견에 공감. 무례한 댓글은 ㅁㅅ 하시길

    • @Hdtygvdd
      @Hdtygvdd 2 місяці тому +2

      이정재가 8개월동안 촬영하러갔는데, 1부에 리타이어됐다..?
      좀 이상함

    • @soda_qwer
      @soda_qwer 2 місяці тому +9

      ​@@Hdtygvdd40분씩 8화 총 320분 장장 6시간에 걸친 이야기임. 러닝타임 2시간짜리 영화 제작기간도 2년 가까이 되는 경우가 허다함. 그리고 이정재는 개런티가 너무 높음. 애콜라이트 시청률은 극악이었고. 매트릭스에서 트리니티로 분한 캐리앤 모스 분량도 쥐똥인 마당에 이정재의 시즌2 합류 가능성은 극히 낮음. 아니 애시당초 시즌2가 제작 안될 가능성이 현재 90프로임.

    • @짱얼-e9d
      @짱얼-e9d 2 місяці тому

      @@Hdtygvdd전혀 안 이상함

  • @user-ek5vu7mo4u
    @user-ek5vu7mo4u 2 місяці тому +50

    솔은 카이미르 이길 정도로 센데 메이가 뒤에서 오는것도 눈치 못채고 그냥 광선검 뺏김. 메이 본인도 살인자인데 솔의 죄를 사법제도를 통해 묻겠다고 함. 아무리 열이 받아도 16년 동안 좋아했던 사람을 오샤는 그냥 쿨하게 죽임(별다른 연출도 연기도 없음). 마지막부분에도 카이미르 은근 착한거 같던데 그냥 메이랑 같이 살던가 아니면 기억만 지우고 같이 살던가 여러 방법이 많았을텐데 굳이 메이를 제다이한테 던져줘서 억지로 자매 떨어지게 만들어서 신파극 유도.

    • @managarmr2022
      @managarmr2022 2 місяці тому +6

      카이미르는 착하다고 보기엔 애매한 구석이 많죠 착한사람이 시스를 하겠나요 시스는 모든걸 숨기기에 착해보인다고 착한게 아닙니다 팰퍼틴도 아나킨한테 잘해줬는데 그럼 팰퍼틴도 착한가요? 그건아니니깐요
      그리고 메이를 대리고 간다는건 너무 위험부담이 크죠 우주선도 2인석이고 언제 도망갈지도 모르는 앤데요

  • @yoon_won1222
    @yoon_won1222 2 місяці тому +136

    솔을 죽이더라도 저렇게 죽이는 게 너무 아쉬운데...

    • @진지춘-k7y
      @진지춘-k7y 2 місяці тому +1

      시즌2에서 시스로 부활합니다. 기다려주세요

    • @연쇄팩폭마
      @연쇄팩폭마 2 місяці тому

      ​@@진지춘-k7y황정민도 나오잖아요

    • @진지춘-k7y
      @진지춘-k7y 2 місяці тому

      @@연쇄팩폭마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검토단계로 알고 있어요

    • @hohomon
      @hohomon 2 місяці тому +1

      상체 하체 분리되고 온몸 불타도 돌아오는 스타워즈 세계관이니.. 전 마스터 솔 살아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시즌2 기대해보려고요..ㅎㅎ

    • @zero-sprite
      @zero-sprite 2 місяці тому

      ​​@@진지춘-k7y화장했는데 살아있다고??? 그럼 산채로 불지른거임??? 바람의 검심 시시오도 아니고 부활을 어케함

  • @HIND_D
    @HIND_D 2 місяці тому +202

    솔직히 결말이 너무 시시했음.. 겨우 이 정도 결말을 보려고 지금까지 매주 기다려왔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

    • @0504kimchi
      @0504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6

      ㄹㅇ 시즌2가 나와야함

    • @just-anotherman
      @just-anotherman 2 місяці тому +17

      그래? 난 마무리 잘지었다고 생각했는데….? 딱히 뇌절도 없고 솔 죽을 건 어느 정도 예상 가능했고 해서 좋았음.

    • @wongeonlee7638
      @wongeonlee7638 2 місяці тому +5

      진짜 똥 시원하게 몬싼 느낌

    • @tututh227
      @tututh227 2 місяці тому +6

      전작들에 비해 액션 지려서 어느정도 만족함ㅋㅋ

    • @supercat5868
      @supercat5868 2 місяці тому +10

      ​@@갈매기-g7o해외반응보면 기겁하겠노 ㅋㅋ

  • @매실-u1i
    @매실-u1i 2 місяці тому +113

    솔이 엄마 죽인 것도 잘못한 것 이지만 애초에 메이도 잘 한건 없다고 생각함 ㅋㅋ 지도 문 잠그고 불 질렀으면서 ㅋㅋㅋㅋㅋㅋ

    • @Akajin13
      @Akajin13 2 місяці тому +48

      @@매실-u1i 칼들고 대치중에 옆에서 갑자기 흑마술 쓰는데 어케 안찌름?

    • @tututh227
      @tututh227 2 місяці тому +12

      @@Akajin13ㄹㅇㅋㅋㅋ그게 뭔지 알고 가만히 냅둬ㅋㅋ

    • @아서데인-m8p
      @아서데인-m8p 2 місяці тому +24

      솔이 한짓에 비해 너무 혼자만 뒤집어쓰긴했음ㅋㅋ 브랜도크4제다이가 한짓은 그냥 흑마술쓰려는마녀 한명 실수로죽인건데 그에 비해 너무 큰 파장을 맞은게 아닌가..메이가 한짓은 그냥 아무일도아닌게 되고

    • @문송-h6d
      @문송-h6d 2 місяці тому +6

      3화와 7화를 보면 여럿의 실수와 오해가 쌓여 큰 비극을 만들지만 혼자만 뒤집어쓰는 세태를 보여주는것같았는데, 8화에서 솔을 대하는걸 보면 마치 무고한 사람에게 모든걸 뒤집어씌운 사람처럼 묘사하는게 아쉬웠네요

    • @sblee6757
      @sblee6757 2 місяці тому +4

      이 정도면 요다 지능 이슈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 아니면 이 모든걸 알고도 덮은거거나… 요다도 위선자라는 논리가 되는데 이거는…

  • @Akajin13
    @Akajin13 2 місяці тому +181

    오샤 너무 급발진 해서 다크사이드 된거같음. 공감이 안됨...

    • @jjagassr
      @jjagassr 2 місяці тому +1

      보기도전의 스포...

    • @짱얼-e9d
      @짱얼-e9d 2 місяці тому +14

      @@jjagassr애초에 앞에서 암시를 계속 해줬는데, 뭔 스포 드립이야

    • @cascade1311
      @cascade1311 2 місяці тому +3

      ​@@jjagassr 안 들어오셨으면 됐을텐데....

    • @sgt.pepper9533
      @sgt.pepper9533 2 місяці тому +18

      @@jjagassr "8화 리뷰" 영상임을 알고 들어와놓구서 스포 탓을 하시면 곤란하죠...

    • @ksm9513
      @ksm9513 2 місяці тому +3

      어머니 죽인 원수인데 16년동안 속여왔으면 눈 뒤집힐만 하지...

  • @민찬-n1o
    @민찬-n1o 2 місяці тому +170

    우리 정재리는 죽이지 말아야 됬어...

    • @진지춘-k7y
      @진지춘-k7y 2 місяці тому +9

      애콜라이트 시즌2 시작부분에서 다죽던 아나킨이 다스베이더로 부활하듯이 이정재님도 시즌2 시작하자마자 시스 제다이로 부활합니다. 시즌2 메인빌런은 이정재님입니다.

    • @연쇄팩폭마
      @연쇄팩폭마 2 місяці тому +12

      ​@@진지춘-k7y 오 스토리 아시네요 찐팬이신듯 이정재 부할하고 황정민도 등장합니다

    • @한우국밥-m5h
      @한우국밥-m5h 2 місяці тому +3

      시스로 부활한 레이정재:난 너와 연관된 모든 인간들을 죽일거야

    • @고영인-g6m
      @고영인-g6m 2 місяці тому +2

      ​@@연쇄팩폭마황정민 등장하면 전도연도 광선도끼 들고 나옵니다

    • @zero-sprite
      @zero-sprite 2 місяці тому

      ​​@@진지춘-k7y화장했는데 어케 살음???

  • @hakyudo6602
    @hakyudo6602 2 місяці тому +25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제다이들은 실수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 걸까요? 브렌도크 사건이 4명의 제다이들의 죽음을 정당화하지는 않는다고 보는데.. 그들이 잘못을 계속 뉘우치고 있는 태도였는데도 스스로 자살이나 다름없는 죽음을 맞이하는 이야기의 끝맺음에 공감이 안가네요.
    특히 마지막 솔은 자신이 그토록 아껴왔던 오샤가 자신을 죽이게 되면 다크사이드로 빠질게 분명한데도 스스로 삶을 놔버렸다는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시간이 흘러서 지금의 솔은 단순히 기사가 아니라 영링들을 가르칠 정도죠.
    그리고 가장 근본적인 궁금증인데 두 쌍둥이의 존재가 인위적으로 생명을 만들어낸것이라면 스타워즈 세계관에서는 금기가 되진 않는 걸까요? 클론과는 좀 다른 거 같은데 말이죠.
    솔이 그토록 메이를 찾던 이유도 포스의 응집점에서 두 생명이 창조되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하면서도 제다이 의회에 해명해보기는 커녕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다?
    솔의 이런 죽음이 너무 뜬금포였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끝까지 대항하다가 그 자리의 3명의 협공에 크게 다치거나 죽는 결말이었다면 모를까..

    • @alleslaw
      @alleslaw 2 місяці тому +1

      플롯이 너무 나이브하고 대충대충임
      숙제하듯이 억지로 작품을 만드는건가

  • @몽고메리웨스
    @몽고메리웨스 2 місяці тому +18

    솔이 회색의 제다이 느낌으로 가고 오샤가 메이를 죽이며 다크사이드로 빠지게 되는 당위성이 분명해지며 밋밋한 캐릭터가 좀 살아나길 원했는데 솔은 허무하게 죽고 쌍둥이는 갑자기 뜬금포 화해와 질질 짤면서 미안해 한마디로 영악한 메이의 행동이 이렇게 한방에 사그라질 줄은 몰랐어요. 제다이는 완벽하지도 그렇게 정의롭지도 않다는 걸 보여주고 그들의 몰락의 시작점을 보여주는 건 정말 신선하고 참 좋았는데 마지막 화는 그런 점을 너무 극대화해서 너무 제다이를 추악하게 만들어 버린 느낌을 받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시즌 2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봅뺏님 분석 보면서 몰랐던 스타워즈 지식에 대해 많이 배워서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 @YYYCCC
      @YYYCCC 2 місяці тому

      회색 제다이는 100년후 콰이곤이 가져가야되니 ㅋㅋ

  • @hohomon
    @hohomon 2 місяці тому +20

    버네스트라가 제다이들과 솔의 시신을 목격한 후 모두 흩어지도록 명령을 내리고, 이후 혼자 솔에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이를 지켜보던 카이미르도 끝까지 못 보고 들킬까봐 도망감. 근데 이후에 갑자기 버네스트라 혼자 솔을 배에 태워 불태움. 어차피 누명 씌울 건데 시신이 있으면 좋지 않나? 싶어서 이상했음. 그래서 알고보니 솔이 간당간당하게 살아있어서 5화 마지막에 카이미르가 오샤 힐링시켜준 것처럼 솔을 치유해주고, 다른 제다이들이 솔을 확인하지 못하게 불태워 장례 치른 척 한 거가 아닐까 싶었음.. 시즌2에서 솔이 보고 싶어서 또 망상 가동해봄…

    • @Iceland_Siglufjordur
      @Iceland_Siglufjordur 2 місяці тому +3

      맞아요. 치료해주고 귀에 속삭인 것도 사실은 아임쏘리 마이 프렌드가 아니라 요다의 지령을 들려줬던 거 같아요. 당분간 좀 더 누워있으라. 우리가 떠난 이후에는 어떻게 어떻게 어디로 가서 다음 지령을 기다리라. 같은 거.. 거기다가 어쩌면 솔의 기록은 말소 되고 이름도 사라진 상태에서 바보 된 채 에너지만 가지고 있는 메이를 머리 완전히 식힌 솔의 파다완으로 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솔의 얼굴도 기억 못하는 메이라서 그냥 바보 조수 같은 역할로. 하지만 메이 배우는 좀 바꿨으면 좋겠고요. (저도 망상 가동)

    • @marcello761000
      @marcello761000 2 місяці тому +2

      @@Iceland_Siglufjordur 어.. 성지순례 예정글 같은데요 ㅋㅋㅋ 정답입니당 ~!!! ^^ 메이비

    • @Iceland_Siglufjordur
      @Iceland_Siglufjordur 2 місяці тому +1

      @@marcello761000ㅎㅎ 팬픽성공! (농담입니다) ㅋㅋ 암튼 그래서 이름 없는 자인 솔은 이제 메이도 오샤도 길가에 돌처럼 취급하고 메이는 그냥 처음 보는 이름 모를 쎈 아저씨 잔심부름을 하며 포스와 감정 다루는 법을 배웁니다. 감정때문에 인생 망치고 죽기까지(?)한 솔이라 이성줄 잡고 냉정해지는 법 하나만큼은 너무 철저하게 잘 가르치는 것. ㅋㅋㅋ 그렇게 카이미르는 오샤를. 솔이었던 자는 메이를 키우는데.. 솔은 더 이상 솔이 아니라서 인상도 확 변하고 머리 스타일도 뭣도 다 변합니다. 요다에 의해 포스나 기척 숨기는 법을 익혔고, 비버한테도 솔로 인식 안 될 정도로 완전히 달라짐. 새로 지급받은 광선검에서는 이제 새하얀 광선이 뻗어나오는데, 고스트 제다이라 기록에는 남지 않습니다. (망상 대잔치 끝) 어쨌거나 ㅠㅠ 오샤메이 배우가 무조간 바뀌어야 아무튼 재밌을 거 같습니다. 이번 배우 진짜 발연기 ㅠㅠㅠㅠ //

    • @bright97
      @bright97 2 місяці тому +1

      @@Iceland_Siglufjordur 그렇게 나타난 솔(약간 관상의 수양대군 스타일) 은하계의 지하세계를 평정하며 최종 보스로 거듭나는데.. (끝내기엔 망상 너무 즐겁습니다. ㅠㅠㅠ

    • @Iceland_Siglufjordur
      @Iceland_Siglufjordur 2 місяці тому

      @@bright97 망상은 즐겁네요. ㅋㅋㅋ 수양대군 스타일도 좋고 신세계 스타일로 나타나도 크~ ㅋㅋ 그가 최종보스가 된다면 그를 잡기 위해 나타난 혜성 같은 제다이 전직 김신장군인 공유 ㅋㅋㅋㅋ (그만해~~) ㅋㅋㅋ 눈물을 닦으며... ㅠㅠ

  • @GrandLaocoon
    @GrandLaocoon 2 місяці тому +36

    이정재씨가 하드캐리했다고 할 정도로 열연은 대단했지만, 대본이 너무 작가들의 편의위주로 흐른게 문제였던 드라마라 생각합니다.
    그 대표적인게 솔이 메이를 격추하려던 씬이었죠.
    쌍둥이가 있어야 제다이 평의회에 증거가 될 수 있다는 솔이 메이를 격추하려고 했다는게 앞뒤가 맞지 않으며...
    제다이를 죽인 메이를 구하기 위해 바질이 거기서 솔의 우주선을 망가뜨린다는게 뜬금 없었습니다.
    바질과 메이가 특별히 유대감을 가질만한 시간이나 사건도 없었고요.
    그리고 전투 때는 날라다니는 솔인데,
    평상시에는 제다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허술합니다.
    메이한테 기절광선 얻어맞고, 전기충격기에 당하고, 오샤랑 구분도 못하고,
    한번이야 솔의 마음이 급해서 실수로 당했다고 치더라도,
    그 정도 당했으면 조심하는게 정상인데 끝까지 제다이 마스터치고는 너무 경계가 허술했습니다.
    (그놈의 기절광선에 맞고 깨어나는 시간도 편의적으로 제멋대로고)
    이 작품이 쓰레기로 폄하하는 쪽의 의견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 작가들이 편의적으로 처리한 씬들이 많아서 좀 그렇습니다.
    (특히나 고개만 돌리면 사라지는 카이미르와 메이...)
    안도르 수준의 탄탄한 빌드업까지는 아니어도 왠만큼 기본은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스타워즈 드라마들은 대부분 부족한 시간에 진도를 빼려고 무리수를 너무 많이 두는 것 같습니다.

    • @luxtravelworld9030
      @luxtravelworld9030 2 місяці тому

      격추를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포획을 하려는 것으로 보던데요? 외국인 유튜버들 영상을 여섯개를 보는데 절반 이상은 포획으로 봐서 별로 놀라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제다이가 비무장 민간 여성의 비행선을 격추한다는게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 @sgt.pepper9533
      @sgt.pepper9533 2 місяці тому +4

      오샤랑 메이를 매번 구분하지 못했던 건 둘이 '포스적으로 동일한' 사람이라는 설정때문에 그렇다 치는데 나머지 부분들은 대부분 동의합니다. 게다가 초반에는 메이가 솔의 털끝 하나 건드리지 못했는데 8화에선 갑자기 메이한테 낚아채이고, 오금 차이고...

    • @GrandLaocoon
      @GrandLaocoon 2 місяці тому +5

      @@luxtravelworld9030 그렇다면 더더욱 바질이 우주선을 망가뜨리는게 설명이 안되지 않을까요? 죽이는 것도 아니고 포획하려는건데 딱히 그럴 필요가...

    • @ghks3155
      @ghks3155 2 місяці тому +1

      작가들 편의주위로 흘러가는거 정말 공감 합니다

    • @220-n5m
      @220-n5m 2 місяці тому +1

      진짜 포스의 어두운면이 어세씬크리드처럼 은폐에 특화되어있는지 너무 잘 사라져요 ㅋㅋㅋㅋ
      아니 그 어두운게 진짜 어두운거였냐고ㅋㅋㅋㅋ

  • @press-b5n
    @press-b5n 2 місяці тому +7

    메이가 불을 낸 것이 근본 원인입니다. 왜 솔이 쌍둥이의 엄마를 죽인 걸로만 되나요? 물론 직접적으로 죽인 건 솔이 맞지만 그 쌍둥이 엄마도 갑자기 공격적이 마법 기운을 뿌린 것도 사실 아닌가요? 그냥 죽이게 된 게 아닙니다. 그 애매한 설정은 정리했어야 합니다.

  • @lovestory6377
    @lovestory6377 2 місяці тому +11

    마스터 솔은 살아 있습니다.
    버네스트라의 변절한 제자가 살아 있는것을 알고 솔을 비밀 작전과, 의회에일을 급하게 마무리 하기 위해 솔이 죽었다고 거짓 보고를 합니다.
    영상속 강위에 떠 있는 불 위서도 솔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거짓보고로 다른 제다이들을 투입하기도 어려운상황)
    실제로 내상을 입지 않고 목이졸려 숨을 쉬고 있지 않은 솔을 금방 발견한 버네스트라는 포스의 힘으로 다시 숨을 돌릴수 있습니다.
    (숨을 쉬지 않는 사람을 심폐소생술로 살리는 것과 같은 이치)
    오샤의 목조르기는 그리 강력한것이 못되고, 주로 포스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통하는 기술이며, 죽일 의도보다는 조용하라며 포스를 사용합니다.

    • @220-n5m
      @220-n5m 2 місяці тому

      오오 이 방법 재미있네요! 억지 안쓰고 솔을 살릴수 있을줄이야

  • @ZOFGK-0112
    @ZOFGK-0112 2 місяці тому +14

    제다이 치곤 너무 감정적인 느낌이 강해서
    솔이라는 캐릭터가 '오래 가진 않겠다', '시스로 타락하나?' 둘중에 하나 일거란 생각은 했는데
    역시 마지막엔 죽는게 좀 허무하더라 ㅠㅠ

  • @supermansnydercut5527
    @supermansnydercut5527 2 місяці тому +38

    오샤와 메이는 선택받은 자, 혹은 선척적으로 강한 포스 센서티브들(ex 레반, 베인)을 설명하는 설정. 그 이상 그 이하도 이니었음.

  • @김영호-y1h
    @김영호-y1h 2 місяці тому +45

    근데 왠지 솔이 시즌2에 나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시즌2가 제작 결정이 된다면) 왜냐하면 굳이 죽은 솔의 귀에 가까이 대고 미안하다고 말을 한다는게 버네스트라가 솔이 아직 숨이 붙어 있는것을 알고나서 솔의 제다이로서의 인생은 완전히 끝나게 될 결정을 하고 미안하다고 말을 한것 같고 시신을 화장하는 듯한 장면은 아직 살아있는 솔을 차마 죽일수는 없으니 죽었다고
    보여주기 위해 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살아있는 솔을 체포해서 데려가면 제다이 전체와 시스가 된 제자를 둔 그녀 자신에게 문제가 커지기 때문에 솔을 대외적으론 죽었다고 보여준거죠 그리고 화장을 하는 버네스트라 주변에 다른 제다이들은 보이지 않았거든요 그렇게 어딘가에 솔을 은폐 시켰을수도 있다 라는게 저의 추측이자 바램 입니다

    • @ZOFGK-0112
      @ZOFGK-0112 2 місяці тому +9

      저도 그런 생각을 하긴 했음.
      솔을 화장하는 장면이나 장례를 치르는 장면을 너무 애매하게 보여준 느낌이라
      혹시 뒤로 숨겨주려고 한 느낌?이 좀 들었음.
      방랑자로 지낼것같은 장면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느낌

    • @KwangZeroCustom
      @KwangZeroCustom 2 місяці тому +10

      솔의 쌍둥이 동생 라 등장!!

    • @foxthebarefoot
      @foxthebarefoot 2 місяці тому +3

      땡기는 해석이네요

    • @managarmr2022
      @managarmr2022 2 місяці тому +2

      여지를 준것도 맞지만 사실 그냥 시즌 2 없으면 죽은거고 시즌 2 확정하면 짠 살았습니다 하려고 애매하게 한거 아닐까요?

    • @ZOFGK-0112
      @ZOFGK-0112 2 місяці тому +3

      @@managarmr2022 근데 보통 제다이가 죽으면 장례를 치르는게 정설이긴 합니다
      그간 스타워즈 시리즈가 그렇게 장면을 넣었습니다. 콰이곤 진도 제다이들과 많은 관련사람들이 화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장면도 있었고, 다수 그런 장례 장면이 나왔는데
      이번엔 제다이들은 없고 베네스트라만 독단덕으로 화장하는 모습만 보여준게 합리적 의심이 들기 함. 그리고 메이 오샤 중심의 스토리에서 이 일을 일으킨 장본인인인 솔이 없는 것도 좀 이상함. 어머니를 죽이고 부족들을 없앤건 솔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일으킨건데 솔을 죽였으면 더 이상 화낼 명분도 앖어지는건 아닌가? 싶기도 한데 그 증오가 제다이에게 간다면 뭐..할말은 없지만 솔이 죽기에는 뭔가 스토리적으로도 애매해지죠

  • @kibongyun3417
    @kibongyun3417 2 місяці тому +14

    솔이 쌍둥이에게 왜 저렇게 집착할수 밖에 없는지를 조금 더 자세히 설명했다면 좀 더 집중하면 볼텐데...좀 아쉬웠네요
    그래도 간만에 본 광선검 전투씬은 좋았네요

  • @김영규-y3b
    @김영규-y3b 2 місяці тому +24

    솔이 카이미르 맞짱으로 이긴걸로 만족

  • @delicate03
    @delicate03 2 місяці тому +4

    재판장 자매들아 내가 그당시 옳다고 생각한 일을 한거라는점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지금처럼 니둘을 다시만날줄은 몰랐었으니까... 그때 내가 그들을 죽였다고 하시는데 불타고 무너지는 저안에서 그둘을 붙잡던 피끓는 내감정을 아십니까! 그건 연민 이상의 숭고한 희생이었습니다.
    공화국 일천구백십팔년 마녀들이 난리만 안쳤어도 내 제다리친구들을 잃지 않았고 대신 너희 둘을 잃은 내안의 상실감만이 두개 지요.

  • @LynetteSai
    @LynetteSai 2 місяці тому +8

    붉은 광선검으로 변하는 모습을 비주얼로 보여준 건 아마 이게 최초가 아닐까 싶긴 하네요.

  • @JhB422
    @JhB422 2 місяці тому +16

    솔의 운명은 어짜피 이미 극이 전개되면서 뻔했지만...실수로 살인을 저지른 것과 철부지가 불낸 것 둘중에 더 무개를 둔다면 불낸 것도 만만치 않은데ㅎㅎ
    주인공인 오샤와 메이의 연기는 고구마 100개 먹은듯한 답답함....ㅡ.ㅡ
    왜 로튼에서 최악의 관객지수를 받았나를 마지막화를 보며 더 크게 이해하게 됐네요

  • @락채
    @락채 2 місяці тому +10

    시즌2가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지만, 대놓고 시즌2를 위해서 절반만 마무리 해놓은 결말로 끝나서 오히려 시즌2가 나올것 같은 확신이 드네요. 카이미르가 브렌도크에서 있었던 일을 어떻게 잘 알고 있는건지? 오샤엄마2 어디갔는지 ? 솔은 죽지 않은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메이의 능력치를 뛰어넘는 술쟁이 조력자 카이미르가 사실은 메이의 스승이었다, 서프라이즈!
    카이미르 등짝과 버네스트라의 채찍
    등등,
    애콜라이트는 특유의 어설픈 초딩같은 떡밥을 흘리고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백퍼 복선이었던것으로 흘러가는데,
    피한방울 안흘리고 몸 한군데도 구멍이 안나고 목뼈가 부러지지도 않은 솔의 시신을 버네스트라가 불태웠다 ? 백퍼 살아있음ㅋㅋㅋ

    • @딸기마카롱-m8o
      @딸기마카롱-m8o 2 місяці тому +1

      근데 제다이는 죽으면 화장해주는게 전통이라..

  • @Earthling_Issue
    @Earthling_Issue 2 місяці тому +3

    불질러서 동족 다 죽여놓인 인물이 복수한다고 제다이 암살해놓고 속편히 기억 지우고.. 막판에 여주 2명이 끌어안고 우는데 공감 1도 안가는 작품은 모든 쟝르 통틀어서 평생 처음 봄.

  • @Force6575
    @Force6575 2 місяці тому +20

    일단 그동안 애콜라이트 리뷰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ㅎ 🥲 비록 작지만, 여행길 이후에 받는 작은 노잣돈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일단 전체적으로 놓고 보자면 "짧은 러닝타임" 이 결국 가장 아쉬운 부분이자 가장 큰 문제점이였다 생각하고, 그렇기에 왠지모르게 제대로 세세한 스토리랑 서사, 매듭짓기가 안된거 같은 "오샤•메이" 듀오가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캐릭터 의도랑 구성은 참 좋았는데 말이죠.. ㅠㅠ🥲
    물론 제키랑 요드를 비롯하여 "솔과 카이미르" 는 아픔을 애써 이겨낼려 힘쓴 한명의 사람이자 제다이랑 아픔을 받아들이고 어둠과 함께 나타난 추악하고 매혹적인 한명의 사람이자 시스로서
    캐릭터가 잘 만들어진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이정재 배우님을 더 마블스의 박서준처럼 그저 낭비하고 차별대우한건가 싶을 정도로 안 좋은 대우를 보여주지 않고 오히려 정말 멋진 모습들 마니 보여줘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ㅎ 🥲
    또한 먼가 새로운 걸 보여주고는 싶은데, 오히려 팬들한테 쌍욕 바가지랑 비난만 오지게 들어버린 시퀄이랑은 다르게
    새로운 모습들과 시도(프리퀄로부터 백년전 배경, 근접 무술•체술을 이용한 전투)를 보여주면서도 팬서비스 또한 잘 보여준 거 같아서(코르토시스, 플레이거스) 좋았습니다.. 🥲 👍

  • @bulk4ubave395
    @bulk4ubave395 2 місяці тому +5

    그냥 니 엄마가 너 죽일려고 해서 내가 죽일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면 될껄....

  • @xkh567
    @xkh567 2 місяці тому +55

    애초에 주인공 캐스팅부터 잘못됐음. 연기를 잘하나 액션이 되나. 내내 그 무표정한 얼굴에 목석 같은 연기 보고 있으면 짜증만 나더라. 결국 스토리도 그따위로 조져놓고. 그나마 이정재나 다프네킨 같은 배우가 액션이라도 되니 다행이었지

    • @박크리스-v5h
      @박크리스-v5h 2 місяці тому +1

      스토리 자체가 이미 실패한 영화..개고구마. 공감 안됨.

  • @Detective-o4f
    @Detective-o4f 2 місяці тому +7

    일정 수행 중이지만 놓칠 수 없기에 다스 플레이거스처럼 살며시 달려왔습니다!

  • @HeejunKang-w3t
    @HeejunKang-w3t 2 місяці тому +11

    주인공 쌍둥이가 연기를 너무 못해요

  • @support_fire
    @support_fire 2 місяці тому +3

    솔직히 스토리는 별로 맘에 안 드는 부분이 많다만, 시각적으로는 매우 즐거웠던 시리즈네요.
    특히 이번 카이미르 솔 2차전은 에피소드 1 다스몰전이랑 비교해도 손색없는 퀄리티.
    추가로 설정만 있던 카이버수정 타락 장면도 영상에서 묘사되어 좋았구요.

  • @DoTroll5610
    @DoTroll5610 2 місяці тому +1

    6~7화에서 제다이의 어두운 비밀이란게 결국 그냥 인간적인 실수라고 만들어놓고,
    정작 "솔 넌 개객기야! 뒤져!!!!" 이러면 적어도 메인 캐릭터 하나를 보내는 댓가로 감정이 북받쳐오르는 뭔가라도 있어야하는데.
    그냥 허무하게 죽어버리고 캐릭터가 버려지니 이게 뭔가 싶던.
    MCU 이후 DC영화들이 한 영화의 기승전결이 아니라 다음 시리즈를 위해서 지지부진한 결말로 만드는 것처럼 기시감이 느껴지는 8화였습니다.

  • @LEGENDTOY-b5n
    @LEGENDTOY-b5n 2 місяці тому +5

    애콜라이트의 최대 단점은 여주 였습니다
    설정은 마음에 들었으나 전체적인 줄기의 스토리가 별로였는데 무엇보다 여주한테 전혀 감정 이입이 되지 않았습니다
    주변 인물에 비해서 여주의 캐릭터가 별로였고 무엇보다 나름 입체적인 캐릭터임에도 연기를 너무 못해서 전혀 감정 이입이 되지 않더군요
    이렇게 연기를 못 하는 배우를 내면 갈등과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게 하고 무엇보다 1인 2역까지 맡긴건 이 드라마의 최대 실수였습니다
    그나마 솔을 연기한 이정재의 연기력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됐지만 만약 솔도 오샤만큼 연기 못하는 배우를 캐스팅 했었다면 이 드라마 역시 망작 평가를 받았을걸로 생각되네요

  • @user-ms4rb4yh2z
    @user-ms4rb4yh2z 2 місяці тому +1

    총체적으로 양가감정 오지게 만드는 드라마... 솔이 진짜 미친 듯이 입체적이고 재밌는 캐릭터이고, 좋은 배우가 연기로 캐에 생명력을 부여해서 그런 이율배반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성이 200% 살아난 건 맞는데... 또 솔이 '알고 보니 거대한 과오에 짓눌려 있는 인물이었다'라는 반전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님. 근데 또 솔이 이렇게까지? 싶을 정도로 입체적이고 공들여서 만든 캐릭터이고, 배우 연기 때문도 있지만 이기적이고 기만적인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못 미워하겠는 캐릭터인 것도 맞단 말이지
    어떻게 보면 제목에 너무나도 충실한 내용과 결말이긴 했음 제목이 '파다완'이 아니라 '애콜라이트'라ㅋㅋㅋㅋㅋ제다이가 메인스트림이고 시스가 언더독이던 시대, 안에서부터 곪아가는 제다이라는 집단 그리고 마음이 썩어들어가고 있는 개개인의 제다이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부상하는 시스 세력의 대비를 보여주는 데는 성공했긴 함... 이렇게까지 노빠꾸로 제다이의 몰락을 그려내고 그걸 대사로 대놓고 짚어줄 줄은 몰랐는데 쇼러너가 중간이 없는 사람 같음.
    피날레 보기 전날 시스의 복수를 보고 봤더니 '이러다 누군가 한 명 폭주하는 날이 온다'는 그 대사가 프리퀄과 물 흐르듯 이어져서 그 점은 좋았음ㅋㅋㅋㅋㅋ완성도와는 별개로, 제다이(집단, 개인)가 가지는 모순을 이렇게 본격적으로 탐구해보려 한 시리즈는 애콜라이트가 처음이긴 한 듯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다이는 선의로, 시스는 악의로 이루어진 세력이라는 건 변하지 않는단 말임. 만약 시즌2가 나온다면 자가당착에 빠진 제다이를 묘사하면서도, 동시에 결국 시스의 본질은 기만적인 '악'이라는 것도 분명히 해야 할 텐데 이 제작진 혹은 디즈니에게 그런 절묘한 밸런스를 유지할 능력이 있을까 싶기는 함.
    그러고 보니 시즌2가 나온다면 시즌1의 거울과도 같은 내용이 되겠네. 시즌1에선 오샤가 과거의 진실을 모르는 채로 제다이 측에 호의적이었고 메이는 알았는데 시즌2에선 메이가 기억을 잃고 제다이 측에 가 있고 오샤가 모든 걸 알고 있음. 구도가 좀 반복적이지 않나? 뭐 시즌2...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암튼ㅋㅋㅋㅋㅋ카이미르오샤 조합이 인기가 많고 카이미르캐도 엄청나게 흥해서 나올 수도 있을 거 같다고 생각함. 그리고 솔은... ㄹㅇ 흥미로운 캐릭터지만 죽은 게 맞기를 바라고 있음ㅋㅋㅋㅋㅋ여기서 다시 살아나서 어떤 의미 있는 스토리를 가져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음.

  • @Make_What
    @Make_What 2 місяці тому +1

    사실 이번 애콜라이트 8화는 진짜 시스 군주와 아님 프리퀄 삼부작에 등장한 제다이가 나오나 싶었지만, 진짜 나온다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다스 플레이거스가 메이와 카이미르를 뒤에서 조용히 바질처럼 얼굴을 드러내며 나오는 모습에서 다스 플레이거스의 무서운 얼굴이 등장하니 빨리 다음 시즌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버네스트라가 마스터 요다를 찾아간 것 또한 정말 놀라웠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애콜라이트 시즌 2가 나오길 기대하지만 언제 나오는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 @김영호-y1h
    @김영호-y1h 2 місяці тому +1

    또 한가지 추측해본 내용은 오샤와 메이 가 하나의 영혼이 둘로 나뉘었다는 솔의 대사로 봐서 둘의 탄생 자체가 다스플레거스가 마녀들을 이용해서 한 실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스플레거스의 숨겨진 제자라고 예상되는 카이미르가 메이와 오샤 솔의 과거에 대해 너무 많이 알고 있다는 점이 수상합니다 다스플레거스가 카이미르에게 지시해 포스 응집점인 행성의
    특성을 이용해 모종의 방법으로 아버지 없이 두자매가 태어나게 했고 계속해서 그들을 가까이에서 감시 관리하도록 했다는게 제 추측입니다
    펠퍼틴(다스시디우스)이 그의 스승 플레거스는 포스를 이용한 생명의 생과 사에도 조예가 깊다고 스타워즈3편에서 아나킨에게 말했었거든요 그말이 사실이라면 가능할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제다이를 몰락시킬 초즌인 아나킨의 탄생을 대비해서 한 일종의 실험 일수도 있다고 추측합니다
    하지만 운나쁘게 솔이 개입하게 되면서 일이 복잡하게 변했지만 아나킨과 똑같이 아버지 없이 탄생한 오샤가 다크사이드로 돌아서고 있는 것이 다스플레거스에겐 만족스런 실험 결과 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추측이지만요

  • @_Jin99
    @_Jin99 2 місяці тому +21

    요다한테 조언 구하러 가는 버네스트라 처럼 달려왔습니다💦

  • @kilfshin
    @kilfshin 2 місяці тому +1

    스타워즈 시리즈가 고전 4~6은 권선징악같은 느낌이었는데
    1~3으로 가면서 선과 악이 불분명해지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제다이 편에서 어둠의 세력이라고 하는 다스쪽도 균형을 위해 필요한 존재라는 느낌으로 그려지는군요.
    사실 1~3편에서 포스에 균형을 이룬다라고 할 때
    어둠의 세력은 극히 일부고 대다수가 제다이니까
    균형을 이루려면 제다이가 거의 죽어야 되는게 아닐까 싶었네요.
    이정재가 한 솔은 제다이편에서 그런 선악이 불분명한 존재고
    메이랑 오샤는 그 자체가 원래는 하나였다가 두 존재로 분리된 존재에다가
    그 자체도 속성이 끝에 가서는 변하고요.

  • @phkair
    @phkair 2 місяці тому +2

    왠지 솔은 죽지 않고 살아있을것 같음.
    마지막 요다가 압권!!
    근데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좀 그렇고, 캐릭터들의 파워밸런스가 왔다갔다 하는게 가장 아쉬웠음.
    김두환이 김좌진 장군 버프 받으면 무적이 되는 것과 유사한 듯한 느낌이랄까....
    그래도 여러가지 흥미있는 떡밥들이 있었어서 나름 괜찮은듯 싶음.

  • @jkietytb
    @jkietytb 2 місяці тому +3

    아니 정재 형은 애초에 다 말하려고 했는데 ㅠㅠ 불지른 애는 기억도 못하고 이 무슨 억울한 스토리야 ㅋㅋㅋ

  • @couragedy89
    @couragedy89 2 місяці тому +1

    진짜 최소한 최후반부에 오샤가 그렇게 일방적으로 솔을 죽인 것에 씁쓸해 할만 한 장치라도 남겨 두었을 줄 알았는데 그냥 자기합리화만 오지게 하고 인성 세탁해서 제다이 마스터가 된 인물로 보이게 되버린….
    하다 못해 마녀를 죽인 것 만큼은 잘못했던 일이었다 라는 건 16년 정도의 세월이면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인정할 만한 것 아닐까
    대체 어디까지 자기 합리화를 하고 살아왔음 그것마저 못하는지.
    현실적이기는 하지만 너무 제다이와 동떨어진 사고체계라서 솔이라는 캐릭터가 순식간에 캐붕된 느낌이었어요
    근데 이 댓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윈두나 요다도 아소카 재판때 비슷한 지거리 한것이 떠오르는 걸 보면…
    마스터 플로쿤과 마스터 인다라가 세삼 대단해보이네요

  • @rqywoemqawte
    @rqywoemqawte 2 місяці тому +5

    이정재 안죽고 다음 시즌 중간즘 주연들 위기상황에 수염달고 등장해서 도와줌. 사실 안죽고 버네스트라가 포스로 이정재 소생시켜 숨어살라고 햇던것. 시즌2에 수염 붙이려고 시즌1에 이정재 수염 안붙여줌.

  • @한우국밥-m5h
    @한우국밥-m5h 2 місяці тому +2

    시스로 부활한 레이정재:난 너와 연관된 모든 인간들을 죽일거야

  • @jayj978
    @jayj978 2 місяці тому +14

    제키는 구멍이 세개지요~ 이것만 남았다

    • @TheAjapag
      @TheAjapag 2 місяці тому +2

      제키 생각보다 잘싸웠는데 너무 잔인한게 끔살당했음 ㅠ

  • @zheguilee
    @zheguilee 2 місяці тому +3

    부모처럼 키워준 솔은 아무렇지 않게 처죽이고 불 처지른 자매랑은 존나 쉽게 화해하고 미친거냐?

  • @Commander-Wolffe
    @Commander-Wolffe 2 місяці тому +9

    시리즈의 단점이라면 러닝타임이 너무 적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소카는 너무 시즌 2를 위해 만든 느낌이 강했다면은, 애콜라이트는 에피소드 4처럼 차기작을 염두는 하고 있지만 거기서 끝나도 괜찮은 깔끔한 엔딩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작품 외적 얘기긴 한데 애콜라이트 막화 댓글들(한국)을 보니 은근히 플레이거스가 나온게 시즌 2 해주세요 하고 발악하는거다 라는 말이 있던데
    누가봐도 팬 서비스 용 카메오지 그런 심보는 없어 보이는데 왜 그런 말이 나도는건지 모르겠네요
    여튼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정재의 연기는 흠 잡을 때가 없었고 액션도 좋았고 플롯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러닝 타임이 너무 적어서 급히 진행된거 같아서 아쉽네요
    시즌 2 제발 내자

  • @hamjinabbi1448
    @hamjinabbi1448 2 місяці тому +5

    포스 유저 등장시키는 액션씬은 정석을 다졌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8화 솔/카이미르 대결은 콰이곤/몰, 오비완/아나킨 광선검 대결만큼 근사했네요.
    서사나 연출은 김새는 건 사실인데, 애콜라이트 주제가 제다이의 모순과 거기서 벌어지는 제다이의 예정된 몰락을 그리는 일이었다면 납득이 가는 수준은 됐다고 봅니다.
    5:03 공화국의원 일침이 의외로 좋았네요
    솔을 시즌 1에서 퇴장시키는 건 아쉬운 듯.누구보다 인자하고 다정한 마스터가 사실은 결핍과 사심에 묶여있었다는 게 엄청 매력적인 설정이었고, 납득이가는 연기였음😂 반전으로 사실 나 살아있었지롱! 하고 돌아와도 두 팔 벌려 환영할게

  • @souljunee
    @souljunee 2 місяці тому +4

    재키의 광선검 전투는 인상적이었는데 아쉽네요~이렇게 소비 하다니 ...

  • @narc2012
    @narc2012 2 місяці тому +18

    이 드라마의 숨겨진 진정한 주인공은 디씨 스몰걸 조연출연한 정치위원이시다 갈채하라 그 위원장의 행동을!!!

    • @BBAT
      @BBAT  2 місяці тому +9

      맞는말 머신 레옌코트좌..

  • @sutorum
    @sutorum 2 місяці тому +1

    Power of one!! Power of two!! Power of many~~

  • @짤메이커-y1s
    @짤메이커-y1s 2 місяці тому +4

    제키 너무 아쉬은데;;;;;; 캐릭터 제일 잘 잡아놓고 죽여버려서 .,

  • @masterkim5845
    @masterkim5845 2 місяці тому +5

    좋았다니.. 취향은 존중합니다만...
    케릭터 붕괴와 스토리 전개의 호흡이 엉망인 8편이었다고 봅니다.
    솔은 악역으로 퇴장하던가... 아니면 슬픈 죽음을 했으면 여운을 남겼겠죠. 그렇게 찌질하게 퇴장시킬 케릭터가 아니었다고 봅니다.
    카이미르는.. 그렇게 강하고 때로는 비정하고 무서운 존재인데.. 왜 갑자기 스윗한 사람으로 그려냈는지.. 악역으로서의 뽀스가 사라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샤와 메이는... 관심이 안 갑니다. 궁금하지도 기대되지도 않아요. 이런 주연 역할은 정말 오랫만이네요.
    차라리 이 시리즈는 솔과 카이미르의 대결과 전개로 쭈욱 미는게 나았다고 생각되네요.
    디즈니야.. 스타워즈 드라마는 진짜 하지 말자.. (만달로리안, 안도르는 우연히 만들었다고 생각할게..)

  • @Unknown_man84
    @Unknown_man84 2 місяці тому +10

    솔은 제발 기절한것이고 화장한 것은 위장이길 바래봅니다.

  • @사마의-x9r
    @사마의-x9r 2 місяці тому +2

    애콜라이트
    나오기전 각종 다스 테네부르스 다스 플레이거스가 메인 흑막은 아니더라도 마지막에 최종흑막으로 나올줄알았지만 까메오 15초분량만 나오고 이까메오로 시즌2가 나온다는의미인지 먼지도모르는 결말 카이미르는 그의 제자인지 아니면 렌기사간초창기 인물인지 그냥 타락한 제다이인지 알수없는 결말 대체 이쇼는 멀보여주고싶은건지 모르겠음😂

  • @gametallica
    @gametallica 2 місяці тому +11

    솔이 과연 죽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어쨌든 솔 vs 카이미르 광선검 씬은 지금까지 봐온 스타워즈 광선검 전투 중 가장 박진감 넘쳤던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문득 드는 생각이..
    두쿠백작 제다이 시절 시리즈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 @HiUTube
      @HiUTube 2 місяці тому +1

      솔을 메이가 죽이는 미래가 보였다고 하지만 그 미래는 바꿀수 있다는 말이 의미심장

  • @Demitry-Park
    @Demitry-Park 2 місяці тому +9

    솔직히 오샤 메이 둘의 서사 따위 궁금하지 않았음 거기에 너무 많은 에피소드 를 할애해서 정작 러닝타임만 낭비함
    정작 스타워즈 팬들이 궁금해할 얘긴
    이도저도 아니고 흐지부지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를 시즌2로 미뤄버림

  • @managarmr2022
    @managarmr2022 2 місяці тому +2

    저세계관에서도 제다이를 특검하려는 세력은 존재하는군요

  • @박건마
    @박건마 2 місяці тому +20

    액션 만큼은 탑티어였던 녀석들.

  • @nuinui5289
    @nuinui5289 2 місяці тому +1

    솔메이 추격씬때, 제가 보기엔 격추가 아니라 뭔가 강제로 잡거나 셧다운 시키려했는데 바질이 그걸 격추시키는걸로 오해해서 끊는것인줄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군요;;
    뒤로 갈수록 스토리가 좀 아쉽긴했지만 액션씬과 코르토시스 박치기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이호연-b8w
    @이호연-b8w 2 місяці тому +13

    떡밥만 너무 남긴 애콜라이트...

  • @100호-o3j
    @100호-o3j 2 місяці тому +2

    7화까지는 나름 잼있었는데.... 8화 뭐인가... 특히 그 흑인쌍둥이는 진짜 최악의 주인공이다...

  • @merlin8132
    @merlin8132 2 місяці тому

    오샤를 보면서 아나킨과 루크가 보였습니다.’나이가 많아서 제다이가 될수 없었다‘ ‘미디클로리언 수치가 높다’ ‘감정을 잘 다스리질 못한다’와 같은 아나킨의모습 과 요다의 말을 듣고도 구름속도시 베스핀으로 친구들을 구하러 떠났다 아픈진실과더불어 한쪽 손을 잃은 루크의 무모함마저…거기에 우리의 이정제다이께선 제다이 평의회의 반대를 무릅쓰고도 그를 제자로 맞이하려했던 모습이 마치 콰이곤을 연상캐해 보는내내 여러므로 공통분모가 많은 시리즈였지 않나 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마지막에 ’그분들‘의 등장으로 나락으로 치닫던시리즈에 한줄기 희망이 보여서 빨리 다음 시즌이 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얘기를 해보고픈데 카이미르가 버네스트라의 제자이긴 했지만 왠지 제 개인적으로는 카이미르가 젊은시절의 ‘다스 시디어스(쉬브팰퍼틴)’이지 않을까?! 혹은 되지않을까?! 라고 추측해봅니다.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요 ㅋㅋ
    p.s 바라쉬 서약 잘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영선-d8q
    @영선-d8q 2 місяці тому

    10:33 와...연출 지린다... 수정 피로 물드는 것도 놀라운데 저렇게 색이 변하네...

  • @pujamsoren
    @pujamsoren 2 місяці тому

    최초로 한국 배우가 스타워즈에 출연한 점은 인상깊었지만 부족한게 확실히 있는 작품
    그리고 다 보고 느낀점은 반란을 일으켰다가 제압당한 놈들이나 그놈들을 제압하고 난 후 그지들을 모병해서 멀쩡한 군인들 퇴역시킨 놈들이나 다 거기서 거기였던거 같아요

  • @씹덕사냥꾼
    @씹덕사냥꾼 2 місяці тому +1

    오샤랑 메이라는 캐릭터가 차라리 존재 자체가 없고 솔과 카이미르의 대립을 메인으로 다스 플레이거스의 흑막 이야기였으면 더 재밌었을듯

  • @smgm1293
    @smgm1293 2 місяці тому +3

    디즈니 9년째 주주인데 이제 전량 매도각보고 있네요 ㅜ

  • @Infernus_Darkhold
    @Infernus_Darkhold 2 місяці тому +1

    러닝타임이 문제가 아니라 만달로리안의 해피형이 시청자의 감정을 잘 이해하는듯. 해피형이 스타워즈의 케빈파이기가 되줬으면.

  • @pupwannabe5664
    @pupwannabe5664 2 місяці тому +25

    솔직히 좀 아쉬웠습니다. 스토리는 별로여도 광선검 액션+이정재 때문에 끝까지 봤습니다만, 결말도 요상하고 이정재의 솔도 파다완도 못 된 제자의 포스쵸크로 죽는거보고 솔은 버림말로 썼구나라는게 느껴져서 기분이 언짢았네요. 시즌1에 퇴장하는거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최소한 임펙트있는 뭔갈하거나 속죄에 최선을 했던 모습이라도 보여주고 퇴장시키면 몰라도 이런 방식은 오히려 불쾌하더군요. 게다가 아예 잘못이 없지도 않은 쌍둥이랑 콰이미르에게 면죄부를 주는 결말이라 더욱 안좋았네요. 그렇다고 제대로된 시스의 탄생도 더욱 아니었고 다스 플레이거스랑 요다는 왜 등장시켰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

    • @pupwannabe5664
      @pupwannabe5664 2 місяці тому

      @@갈매기-g7o 마치 제다이가 다 잘못했다는 느낌이 강해서요. 솔의 과오가 에피 8화 내내 있었던 메이 제다이 암살과 콰이미르가 학살한 것보다 심각한건지도 모르겠고, 과오로 보더라도 그만큼 죄책감을 가져서 속죄라도 하는 뭔가가 있던 것도 아니고 그냥 포스쵸크 걸어주니까 죽어준다라는 발상이 과오를 인정하고 있다라는 것도 솔직히 이상했거든요. 하다못해 솔이 마녀들에게 나름 참배하거나 묵념하는게 있으면 모르겠는데 8화내내 보면 그런것도 아니었고, 후반부 갈수록 다들 좀 이상했습니다. 솔직히 8화의 솔은 라제 때 루크 다루는 방식과 비슷하게 느껴졌었어요.

    • @pupwannabe5664
      @pupwannabe5664 2 місяці тому

      @@갈매기-g7o 제말은 죽어주는 동기가 너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다못해 묵념같은거라도 연출했으면 모를까 이거는 그냥 솔이란 캐릭 자체를 버림패로만 쓴다는 거고요. 8화 전개 자체가 말이 안되게 흘러가서 어떤 이유를 붙이는게 너무 작위적이라고 생각해서 하다못해 이런거라도 넣어라라는 뜻이었습니다. 자신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면 그자리에서 그냥 죽어줄께라는건 솔직히 터무니없죠

    • @pupwannabe5664
      @pupwannabe5664 2 місяці тому

      @@갈매기-g7o 오샤는 그렇더라도 솔이 거기서 포스쵸크에 걸려서 죽는다는게 파다완도 안된 캐릭에게 제다이 마스터가 죽는다라는게 어이가 없어서요. 솔이 과오 때문에 죽어준다고하면 내내 언급한것처럼 죄책감을 가지거나 속죄하는 행동을 하던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포스쵸크 걸어도 쉽게 풀고 네가하는건 옳지 않아라고 하던가 해야지, 그냥 죽어줄께하는게 전혀 마스터답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 @junhyoungream1127
    @junhyoungream1127 2 місяці тому +3

    주요인물들이 모두 사망하는것이 마치 부산행 보는것 같네요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주인공과 메인빌런이 모두 동양인인 스타워즈라니...
    그리고 무엇보다 화룡점정은 역시 봅뺏의 리뷰였습니다. 그동안 드라마이해에 큰 도움을 줘서 감사합니다

  • @F3ARN07
    @F3ARN07 2 місяці тому +9

    정작 제일 중요한 이야기는 결국 풀어주지 않았고 솔은 그저 이용 당한 것 같아서 불쾌했습니다. 정확히는 5화 학살 에피소드 이후부터 솔 캐릭터 자체가 멍청해지더니 과거 이야기 공개 후 그냥 소모적으로 쓰고 버린 느낌이었습니다. 초반에는 그래도 무협 느낌도 나고 액션도 좋아서 볼만했는데 후반부는 너무 아닌 거 같아요. 특히 시즌2를 위해서 요다 인질로 잡은 것도 참

  • @surpriseoh8784
    @surpriseoh8784 2 місяці тому +2

    마지막 장면에서 저였다면 버네스트라 빠따 쳤을 듯.
    혼자서 너무 많이 독단적인 결정들을 내렸다고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평의회에 보고하고 결정에 따르기만 했어도
    지금보다 문제가 적었을 것 같네요. 오샤도 그렇고 나중에
    아나킨 또한 평의회 결정만 따랐어도 문제가 덜 했을 텐데.
    요다의 Fear - anger - hate - suffering 가르침을 그의 파다완들이 잘 이해하지 못한 것 같네요.
    의회의 우려는 어떻게든 스토리상 제다이에 문제를 만들기 위한 억지라는 느낌입니다.
    좀 더 선과 악 절제와 욕망에 대해 깊이 다뤘으면 좋았을 텐데 디지니의 한계인 것 같기도 하고.
    몇몇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특히 제키라는 근래 몇 안 되는 매력적인 스타워즈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아쉽네요.

  • @ahnseungchul
    @ahnseungchul 2 місяці тому

    매회 코멘트를 정성껏 만들어주신 봅뺏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7주였습니다. ^^

  • @김우정-z3y
    @김우정-z3y 2 місяці тому +1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제자가 스승을 죽이고, 말로만 가족을 사랑하는 디즈니... 정작 만드는 작품들은 기존의 가족을 파괴하고, 우리가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빌런으로 만드는 디즈니!!!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비참하게 아들과 제자에게 죽은 두 사람의 이름이 솔로와 솔, 솔씨였다. ㅋㅋ

  • @HSK9134
    @HSK9134 2 місяці тому +1

    1화 부터 7화까지 온갖 빌드업 다 해놓고 그 마무리 치고는 너무 허무하고 아쉬운 결말... 솔을 이렇게 허무하게 죽이는 것 부터가 참 어처구니가 없는 전개임

  • @ryanxade
    @ryanxade 2 місяці тому

    마지막화에 그래도 또 한번 미친 대결장면이 나온것만해도 너무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같은 액션팀일텐데, 5화 전 회차들과 5화/마지막화 액션 퀄리티가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날 수 있는지.. 여튼 '선과 정의를 추구하기 위해 자유와 감정을 억제하는 제다이의 규율이 과연 옳은가, 오만한거 아닌가'라고 강하게 따지는 것 같은 작품이네요.. 이정재다이가 죽은게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 @건슈
    @건슈 2 місяці тому

    카이버 수정이 붉어지는 첫 실사화 장면, 다스 플레이거스 실사화 장면의 등장은 너무 좋았지만,
    메이가 포스 응집점의 증거라면서 격추시키려는 솔이라든지, 오샤와 메이의 손바닥 뒤집듯 변하는 감정선은 이입하기에는 너무 순식간이었어서 아쉬웠습니다.
    장수한 키아디문디가 100년 후에도 시스는 천년 전 사라진 존재라고 하듯이, 만약 시즌2가 나온다면 버네스트라와 메이, 카이미르와 오샤 위주로 스토리가 흘러가고 이들 사이에서만 사건을 마무리 짓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댓글에서 다른 분들이 솔의 재등장 여지를 분석해주셨는데 이 부분도 납득은 돼서 살짝 기대도 해봅니다...ㅋㅋㅋ
    그동안 분석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스타워드 지식 오늘도 많이 쌓아갑니다😆

  • @APRILLETTER1
    @APRILLETTER1 2 місяці тому +5

    솔은 죽었지만 불탄게 솔인지는 자세히 안나왔죠 계속 응집점 인가 애기 하는데 안나오는거보면 거기서 다시 생명을 살렸을수 있습니다. 시즌2에서 솔 다시 나올겁니다. 응집점에서 부활!!!

  • @JS-se3ir
    @JS-se3ir 2 місяці тому +4

    전체적으로 8화까지 왔는데 별 내용도 없고 시시하게 느껴졌네요. 만달로리안, 안도르, 북오브보바펫, 오비완케노비, 아소카 다 잼게 봤는데 이번 애콜라이트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 @lee99701
    @lee99701 2 місяці тому +6

    솔직히 4화까지 그닥이었고 5화에서 액션 폭발하면서 기대치가 맥스를 찍었는데 그 이후로 그냥 폭망한것같음. 스토리가 좋았다고 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스토리가 가장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클리셰를 깬답시고 매번 나오는 클리셰. '제다이도 결코 완벽하지 않으며 절대적인 선의 집단이 아니다'... 오리지널 3부작과 프리퀄, 시퀄, 그 외에 다수의 스핀오프 시리즈에서 무수히 반복되었던 이야기입니다. 그걸 마치 대단히 신선한 이야기를 하는듯이 이야기하는 제작자가 일단 어처구니가 없었구요,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방식도 개인적으론 매우 불호였음. 그리고 당최 극에 몰입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주연급 배우 아만들라 스텐버그의 발연기. 시즌 끝나고 남은건 이정재의 연기와 5화의 광선검 액션 뿐이네요. 이게 정말 보편적으로 '호'에 가까운 퀄리티였다면 본고장인 북미 스타워즈 팬덤에게 이토록 외면받지는 않았겠지요. 그리고 카이버 수정의 출혈은 그냥 시스가 쥐기만 한다고 발생하는것이 아닌걸로 아는데 이것도 설정 오류인듯. 애콜라이트에서 보여준 모습 대로라면 프리퀄 에피소드3에서 시스가 된 아나킨은 빨간색 세이버를 휘두르고 있었겠죠.

  • @Golden-Anpan-Man
    @Golden-Anpan-Man 2 місяці тому +4

    시스 출연을 숨기기 위해 솔에게 다 뒤집어 쒸우다니 너무 가혹하네요.
    시즌2 나온다면, 공식적으로 시스를 부정하니 더 이상 수사는 힘들 거고, 버네스트라 로 가 죽은 척 빼돌린 솔 그리고 메이 에게 시스(오샤) 추적하라는 내용일거 같습니다. ^^

  • @alexandrajeong1819
    @alexandrajeong1819 Місяць тому

    그 대사를 쳤어야지.
    "네 엄마는 다 알고 있었단 말이다 알겠느냐"
    목졸리느라 그 말을 못한게 천추의 한일듯

  • @journeyreward
    @journeyreward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러고 보면 듄이 정말 대단한 작품인듯 영웅을 주의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니...

  • @Infernus_Darkhold
    @Infernus_Darkhold 2 місяці тому +1

    A 시스 스승
    B 시스 제자 될건데 아직 암것도 안배움
    C 이정제다이
    A가 C랑 5분동만 싸워도 못이겼는데
    아직 수련도 안한 B가 C를 포스로 목졸라 죽임
    내가 각본 써도 이것보단 잘 썼겠다.
    정재형 다행이요. 본인 탓은 아니니
    저정도면 직장인이 라이트세이버 줏으면 다 빨강색 되나

  • @소울-h6g
    @소울-h6g 2 місяці тому +1

    솔 너무 좋았는데.. ㅠㅠㅠ 저렇게 허무하게 죽고 라이트세이버도 뺏겨 타락당하고 심지어 제다이 학살까지 뒤집어쓰고... 너무 치욕적이고 슬펐습니다 😢 담시즌에 못보다니...

  • @17kHz
    @17kHz 2 місяці тому +3

    솔 죽어있는데 제다이 기사단들 멀뚱히 서서 쳐다만 보는게 다른 모든걸 압축해 보여주는 아주 상징적인 씬 같았음.

  • @neolhaify
    @neolhaify 2 місяці тому +1

    격추가 아니라 안도르에 나왔던 견인광선일듯

  • @Heroldshihwan
    @Heroldshihwan 2 місяці тому +3

    오샤메이 나올때마다 꼴보기 싫음...
    그냥 응집점 찾지마

  • @akarus79
    @akarus79 2 місяці тому +3

    전혀 공감가지않는 쌍둥이 스토리.

  • @ikkim1985
    @ikkim1985 2 місяці тому

    카이버 수정이 “블리딩” 하여 다크포스의 붉은 라이트 세이버가 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블리딩”된 카이버 수정이 다시 수정이 치료(수정)될수 있는지 그리고 이런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JOHONG2024
    @JOHONG2024 2 місяці тому

    이정재 연기력이 돋보였고 솔 마지막이 넘 아쉬웠음ㅜ

  • @townhd8071
    @townhd8071 2 місяці тому +2

    애콜라이트에서 가장 큰스승급인 솔이 그냥 다른 동네 애들한테 포스로 죽는다... 개 어이가 없더라

  • @유목민-t9w
    @유목민-t9w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번 시리즈는 평생 수행하는 제다이들도 은폐조작하는 현실적인 면모들을 보여준게 좋더라구요.

  • @Keilw-kw2vj
    @Keilw-kw2vj 2 місяці тому

    마지막에 요다가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뒷모습만 살짝 보였는데도 요다란걸 단번에 알아차렀습니다

  • @rinderke
    @rinderke 2 місяці тому +14

    스토리가 나쁘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각본이 참 별로였습니다.
    캐릭터 빌드가 왔다갔다하면서 시청자에게 혼란만 주는데,
    그 내막을 명쾌하게 해소하는 것도 아니에요.
    명쾌한 각본이라는 측면에서는 아소카가 훨씬 좋았다고 봅니다. 여러모로 아쉽네요.

  • @smjyhi
    @smjyhi 2 місяці тому

    봅뺏님의 리뷰와 해설 덕분에 스타워즈 시리즈를 정말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 @알툰카프리
    @알툰카프리 2 місяці тому +1

    시즌2에서 솔의 쌍둥이 동생인 기훈이 그의 사망소식을 알게되겠군요.

  • @강승구-c3o
    @강승구-c3o 2 місяці тому

    메이가 엔지니어인 오샤처럼 조종을 능숙하게 하거나 오샤를 따르던 핍이 메이를 지키려고 오샤한테 액체를 뿌리는 데서,둘은 그냥 일체니까 한쪽이 선해지면 한쪽은 악해지는 게 자연스럽게 느껴졌는데 굳이 둘이 대화를 나누고 서로 합의해서 다른 길을 고르는 게 아니라,그냥 포스의 순리로 둘의 의도 없이 반대로 가는 것도 좋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