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예스24/교보/알라딘 온라인 서점과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39776200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847364 알라딘: aladin.kr/p/yRo2a
"난 과연 '심판'으로 죽을 것인가, '사고'로 죽을 것인가. 마을은 과연 '저주'로 죽을 것인가, '병'으로 죽을 것인가" 원피스 스카이피아편의 노랜드의 대사가 떠오르는 영상 입니다. 현대 의사들도 백신음모론 같은 개소리에 시달리는데, 중세 의사들은 신의 심판과 저주라는 개소리에 맞서다가 잘못되면 화형이네. 광신의 첫 희생자는 이성적인 사람인가 봐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니...무슨 숙제영상이 이렇게나 고퀄이란 말입니깤ㅋㅋㅋㅋ 저 책, 반드시 일독해보겠습니다 +_+ 그나저나...진짜 역병의사만큼 현대시대에 들어서며 이미지가 왜곡되고 억울한 사람들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무지와 미신이 넘쳐나던 시절, 역병만으로도 순식간에 죽음에 이를만큼 무섭지만, 그 역병만큼이나 무서운 집단의 무지와 거기서부터 비롯되는 집단광기, 그리고 미지의 공포가 만들어낸 말도 안되는 이단에 대한 종교재판과 그 판결(대부분이 끔찍한 고문 + 화형;;;)의 위험과 공포를 견디며 타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위험 속으로 몰아넣으면서도 고군분투한 분들인데... 현대에서는 그 괴상한 마스크와 특이한 복장으로 인해 무슨 악의 흑막이나 악마의 대리인 같은 이미지가 되어버린...(이게 다 판타지 게임과 판타지 소설 등의 미디어의 힘이 안좋게 작용한 예;;;) 인간애와 윤리의식, 그리고 희생정신을 가진 마티아스가 저렇게 악날한 것들에게 허무하게 죽는줄 알고 너무 안타까웠는데(저도 모르게 감정이입), 외투 덕분에 살아난 해피엔딩이라니... 크으~사람 애타게 할 줄 아시는군욬ㅋㅋㅋㅋ 해피엔딩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식지상주의님의 엔딩은 어지간하면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습니다 +_+) 의학지식도 매우 한정적이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병과 균들이 너무도 많고, 의학장비나 약품 그리고 치료법이나 수술법도 극히 적고, 그마저도 엉터리이거나 위험했던 저 시절에조차 사람을 살리고 구한다는 의사로서의 의무와 소임을 다하는 마티아스 같은 의사들이 실제로도 많았을텐데...의학지식도 방대해지고, 병과 균에 대해서 많이 연구되고 어느정도는 정복되었고, 의학장비나 약품, 치료법과 수술법도 매우 많이 발견되고 발명되었고, 그런 눈부신 발달과 발전으로 인해 사람을 치료하고 살리기 더욱더 좋은 시대가 되었음에도, 사람을 고치고 살리는 그 정신은 오히려 더 쇠퇴하고 빛바래버렸고, 사람목숨 = 돈으로 치환되고, 사람을 고치고 살리는 일을 오직 자신들 돈벌이로만 인식하는 의사가 대부분인 지금의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고 씁쓸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의학이 발달하기 이전에는 많은 것이 모자랐지요. 그러나 역으로 지금에 와서도 잘못된 행동과 믿음으로 인한 어리석은 짓들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교육의 문제만이라고 보기엔 근본적인 부분에서 뭔가가 모자르고 생활습관에 의한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지요. 그게 무엇일까 싶어지는 과거와 현대의 모습이란...
과학의 발전이야말로 인류를 자유롭게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리가 부상으로 잃은자들, 시력을 잃은자들, 나병에 걸린자들 과거에는 불편한 삶을... 격리당하고, 평생 박해당하고, 차별받으며 살았으나 인류는 과학이란 지식의 발전수단을 발전시켜가며 고통으로부터 해방하고 있죠.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문제들이 나올것이나 인류는 그걸 해결해나가며 더욱더 발전할거라 생각합니다. 광고를 보고 책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유료광고 포함인걸 보고 모든 채널 통틀어 구매한건 처음이네요
질병의 원인을 몰랐다는 사실이 유럽에서 맥주나 와인을 많이 마시게 된 이유 중에 하나이죠. 맥주를 제조할때 먼저 물을 끓여서 사용했는데, 이런 이유로 끓인 물로 만든 맥주만 음용수처럼 마신 사람들이 병에 걸리지 않는 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유도 모르고 어른부터 아이까지 맥주를 마시게 되었죠. 맥주같은 알콜음료가 질병에 도움이 된다는 믿음만 있었지, 물을 끓여서 살균처리가 되어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은 몰랐었죠.
유대인들은 의학보다는 청결유지를 통해 질병과 흑사병에 대해 최소한의 피해만 입거나 작은 유대교 마을에서는 역병조차 발생하지 않았죠. 결과적으로 그냥 청결유지의 의학만 어느정도 이해한다면 의학의 승리지만 그당시 중세인들은 유대인만 흑사병에 걸리지 않는 것에 꼴받았는지 모두 마녀나 이단자로 몰아 붙이며 처형시켰으니 종교적(물리) 승리입니다.
일반인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렇지 않을까?" 하는 가설만으로 잘못된 생각이 퍼지면서 목욕에대한 인식이 바꼈네요 현대 사회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일이죠, 광우병 사태가 이미 지나갔고, 사드도 마찬가지죠, 언론도 한몫했고요 지금은 후쿠시마 오염수가 지나가고 있죠 과학적인 근거없이 누군가가 떠들어 대는 이야기에는 귀 기울일 필요가 없는 세상이지만 사람의 본성이 이야기를 좋아하고, 일단 들은 이야기는 비판없이 받아들이기 때문에 이런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가져야겠습니다.
문장에서 "믿어졌고"를 사용하는 것은 맞춤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는 수동형 표현으로, 당시 사람들이 "나쁜 공기로 인해 발생한다고 믿었다"는 사실을 전하는 데 적합한 표현입니다. "그는 신뢰를 받았다"와 "그는 신뢰를 받아졌다"는 약간 뉘앙스 차이는 있지만 모두 문법적으로 가능합니다. "믿어졌고"는 특정 믿음이나 생각이 자연스럽게 퍼졌음을 암시하기에, 역사적 맥락에서 매우 적합한 선택입니다. 이에 반해, "믿었고"는 단순히 믿음의 주체가 명확한 능동형 표현으로, 문맥에서 의미를 전달하는 방식이 조금 달라집니다. 두 표현 모두 적절하지만, "믿어졌고"는 당시 믿음이 널리 퍼져 있던 상태를 묘사하기에 더 자연스럽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믿어졌고"가 틀렸다는 말씀과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이라는 쓴이의 주장은 전혀 맞지가 않으며 오히려 댓글 쓴이분의 지적인 능력과 음습하고 추악한 인성을 엿볼수 있는 중요한 증거라고 볼수가 있지요. 또한 이것 이외에도 지식지상주의는 언어의 운율과 리듬감을 위해 고의적으로 동어반복이나 비문을 즐겨쓰기도 합니다. 뭐 문체적 의도라고 볼수있는것이지요. 아 그리고 학력 얘기로 매우 부적절한 인신공격을 하셨는데 그런 말씀하시면 100% 저한테 쳐발리게 되니 그냥 적당히 하시고 꺼져주시기 바랍니다.
📖 은 예스24/교보/알라딘 온라인 서점과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39776200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847364
알라딘: aladin.kr/p/yRo2a
10:38 참 따뜻한 문장이네요
매번이야기의끝이 행복해서좋습니다.
과거에는 아름답고, 완성된이야기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조금억지를부리더라도,
조금 더 행복한이야기를 보고싶은
날들이많습니다.
항상 이야기의 끝이 행복해서..
그래서 고맙습니다.😂
스토리가 너무 감동적임
후원 감사인사가 늦었습니다! 오늘 올라올 새 영상에 감사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과연 '심판'으로 죽을 것인가, '사고'로 죽을 것인가. 마을은 과연 '저주'로 죽을 것인가, '병'으로 죽을 것인가"
원피스 스카이피아편의 노랜드의 대사가 떠오르는 영상 입니다.
현대 의사들도 백신음모론 같은 개소리에 시달리는데,
중세 의사들은 신의 심판과 저주라는 개소리에 맞서다가 잘못되면 화형이네.
광신의 첫 희생자는 이성적인 사람인가 봐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후원 감사인사가 늦었습니다! 오늘 올라올 새 영상에 감사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앙증맞은 놈이 약초도 캐고 재주도 부리고 ㅠ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여주인공 7ㅏ슴이... 오우야😍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전에 보았던 책중에 의외의 인물이 흑사병으로부터 많은 사람들을 구했더군요.
그 유명한 노스트라다무스. 장미를 이용해 치료법을 개발했고 위생과 소독을 실천했다고 합니다.
노스트라무스 직업이 의사였다고 합니다.
후원 감사인사가 늦었습니다! 오늘 올라올 새 영상에 감사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류의 발전 과정에는 많은 고통과 희생 그리고 그걸 이겨낸 선구자들이 있었네요.
길어서 오히려 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질병 vs. 의학 책도 관심이 가네요. 읽어봐야겠어요.
스토리텔링이 이뻐서 다른 역사지식 유튜버들과 차별점을 두고있어서 항상 영상 기다립니다
현직 의학을 하고있는 입장으로서
최고로 유익했습니다 감사해요❤🎉
다들 추운 겨울 건강 잘 챙기세용
여캐 미모가 올라갔네요ㅎ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커피 한잔하세요.
후원 감사인사가 늦었습니다! 오늘 올라올 새 영상에 감사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까마귀들은... 그 까마귀들은 단지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 했을 뿐이었다.
형 빨리 중세시대 쿠테타나 반란 영상 만들자
아.. 진짜 해야 떡상각인데.. 하필...ㅠ
@@jisikpowerking 군 입대한 리처드나, 배달부 형님 이야기는 나오나요?
@@grasscut5634 이전 영상들이 조회수 빨을 받으면 나옵니다. 그러니 여기저기 홍보를 많이 부탁드립니다 ㅠㅠ. 만약 레데리2가 발표되면 시리즈로 쭉쭉 뽑히게 되지 않을까요?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 지식을 전해주는 유일한 채널
오늘도 흑사병을 소재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 잘 감상하였습니다.
위대한 누군가의 발견은 이름 모를 수 많은 사람들의 의지와 노력이 깃들어있죠❤❤ 아름다운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뭉클한 이야기가 함께 있어서 몰입이 잘 되고 유익하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 9:33 부분의 '공간' 자막은 '곪거나'의 오타인거죠? )
오늘도 재미있게 시청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지식 알아갑니다 역시 해피엔딩이 최고야 ㅠ
영상 하나하나 볼때마다 정성과 지식이 느껴집니다! 흑사병이 그야말로 계엄을 선포했군요
잘 보겠습니다!
저는 이 당시 시대가 삽질만 하다 끝난 인류 역사의 흑역사라고 생각 했는데 10:00부터 생각이 참 많이 바뀌게 되었네요
그렇죠 헛수고가 아니라 시행착오라고 보면 이해가 됩니다. 이래서 내가 이 채널 못 끊음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네요. ㅎㅎ
비상계엄 해지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와 소닉
좀 느리다
6시간 걸리셨네 ㅎㅎ
ㄹㅇ 거북이네
이것은 성지가 될 것
아니...무슨 숙제영상이 이렇게나 고퀄이란 말입니깤ㅋㅋㅋㅋ
저 책, 반드시 일독해보겠습니다 +_+
그나저나...진짜 역병의사만큼 현대시대에 들어서며 이미지가 왜곡되고 억울한 사람들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무지와 미신이 넘쳐나던 시절, 역병만으로도 순식간에 죽음에 이를만큼 무섭지만, 그 역병만큼이나 무서운 집단의 무지와 거기서부터 비롯되는 집단광기, 그리고 미지의 공포가 만들어낸 말도
안되는 이단에 대한 종교재판과 그 판결(대부분이 끔찍한 고문 + 화형;;;)의 위험과 공포를 견디며 타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위험 속으로 몰아넣으면서도 고군분투한 분들인데...
현대에서는 그 괴상한 마스크와 특이한 복장으로 인해 무슨 악의 흑막이나 악마의 대리인 같은 이미지가 되어버린...(이게 다 판타지 게임과 판타지 소설 등의 미디어의 힘이 안좋게 작용한 예;;;)
인간애와 윤리의식, 그리고 희생정신을 가진 마티아스가 저렇게 악날한 것들에게 허무하게 죽는줄 알고 너무 안타까웠는데(저도 모르게 감정이입), 외투 덕분에 살아난 해피엔딩이라니...
크으~사람 애타게 할 줄 아시는군욬ㅋㅋㅋㅋ 해피엔딩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식지상주의님의 엔딩은 어지간하면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습니다 +_+)
의학지식도 매우 한정적이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병과 균들이 너무도 많고, 의학장비나 약품 그리고 치료법이나 수술법도 극히 적고, 그마저도 엉터리이거나 위험했던 저 시절에조차
사람을 살리고 구한다는 의사로서의 의무와 소임을 다하는 마티아스 같은 의사들이 실제로도 많았을텐데...의학지식도 방대해지고, 병과 균에 대해서 많이 연구되고 어느정도는 정복되었고,
의학장비나 약품, 치료법과 수술법도 매우 많이 발견되고 발명되었고, 그런 눈부신 발달과 발전으로 인해 사람을 치료하고 살리기 더욱더 좋은 시대가 되었음에도, 사람을 고치고 살리는 그 정신은
오히려 더 쇠퇴하고 빛바래버렸고, 사람목숨 = 돈으로 치환되고, 사람을 고치고 살리는 일을 오직 자신들 돈벌이로만 인식하는 의사가 대부분인 지금의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고 씁쓸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아니...무슨 숙제영상이 이렇게나 고퀄이란 말입니깤ㅋㅋㅋㅋ
혹은 그냥 헛수고를 했다는 이미지이지만, 그렇게 떠벌이는 자들이 그 시대로 타임슬립시켜주면 뭐할까. 저런 걸 쓴 사람은 최소한 말만 많진 않았을 것이고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러 위험한 곳으로 갔다는 것. 오히려 저 가면은 지성인의 상징에 가깝죠.
지난 외과 수술 편에 나온 뒤부아 휴고 2인조와 더불어 역병의사 마티아스 이 세 명은 참된 의사였습니다
인류의 발전은 극히 일부의 지식인이 길을 만들어 나갔지
귀로 듣고 눈으로 한번 다시 보는 재미가 있음.
현대에 비해서 별로지만 중세에 효과적이었던 치료법들 생각보다 많아서 놀랏음
일러스트가 예뻐서 보는 맛이 있어요~ 아가씨 안나도 훌륭하네요~ 중세식 플러팅~ 우리 집에서 빵 먹고 갈래요~?
안나 왜이리 예쁘냐...
너무 재밌당
요크셔테리어 귀여웡
저왔어여~
저렇게 이쁜 처자를 두고 죽을순 없지!! 암~~ 그렇고 말고~~!!
아까 비상계엄으로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봤내요
내가 더 멀리 보았다면 이는 거인들의 어깨 위에 올라서 있었기 때문이다
썸네일 여캐이뻐용~
세상은 참 롤 같네요 5명 중 1-2명이 정상이어야 이기는 게임.. 나머지는 정상인들 따라오는 정도
살아남은 자가 승리하는 것은 지혜와 탐구로 통해 극복해 가는군요.
마티아스 살앗네요😊
의학이 발달하기 이전에는 많은 것이 모자랐지요. 그러나 역으로 지금에 와서도 잘못된 행동과 믿음으로 인한 어리석은 짓들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교육의 문제만이라고 보기엔
근본적인 부분에서 뭔가가 모자르고 생활습관에 의한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지요. 그게 무엇일까 싶어지는 과거와 현대의 모습이란...
따흑...😢 진정한 의사
9:34 상처가 공간 악화되는 => 곪거나 악화 '
네 맞습니다.
과학의 발전이야말로 인류를 자유롭게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리가 부상으로 잃은자들, 시력을 잃은자들, 나병에 걸린자들
과거에는 불편한 삶을... 격리당하고, 평생 박해당하고, 차별받으며 살았으나
인류는 과학이란 지식의 발전수단을 발전시켜가며 고통으로부터 해방하고 있죠.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문제들이 나올것이나 인류는 그걸 해결해나가며
더욱더 발전할거라 생각합니다.
광고를 보고 책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유료광고 포함인걸 보고 모든 채널 통틀어 구매한건 처음이네요
1:42 악취가 원인인건 아니지만 그래도 문제삼았던게 그나마 다행이지
아무래도 상하거나 썩은 것에서 악취가 나다보니 경험적으로 악취가 병을 옮긴다고 생각했던 듯
그렇죠. 의학은 인류와 시작 되었죠. 주술에서 시작하였지만 과학을 거치며 인간에게 필수적인 학문과 행위가 되었습니다.
마티아스 살아있었구나 ㅠ
질병의 원인을 몰랐다는 사실이 유럽에서 맥주나 와인을 많이 마시게 된 이유 중에 하나이죠. 맥주를 제조할때 먼저 물을 끓여서 사용했는데, 이런 이유로 끓인 물로 만든 맥주만 음용수처럼 마신 사람들이 병에 걸리지 않는 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유도 모르고 어른부터 아이까지 맥주를 마시게 되었죠. 맥주같은 알콜음료가 질병에 도움이 된다는 믿음만 있었지, 물을 끓여서 살균처리가 되어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은 몰랐었죠.
저 당시의 이슬람권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몬가 감동적임.....
로마 외과군의의 경우는 식초로 환부를 소독을 했다는 얘기를 받는 데 실제 효과가 있었을 까요?
어? 5:16 자막이 1476이 아니라 1976 으로 되어있어요!
ㅠ 죄송합니다. 자막오류가 많네요
오리 가면 쓴 사람이 있네요
사랑했다 안나...
유대인들은 의학보다는 청결유지를 통해 질병과 흑사병에 대해 최소한의 피해만 입거나 작은 유대교 마을에서는 역병조차 발생하지 않았죠.
결과적으로 그냥 청결유지의 의학만 어느정도 이해한다면 의학의 승리지만
그당시 중세인들은 유대인만 흑사병에 걸리지 않는 것에 꼴받았는지 모두 마녀나 이단자로 몰아 붙이며
처형시켰으니
종교적(물리) 승리입니다.
영상에 잠깐 나온 볼로냐 대학은 13세기에 지어진 세계 최초의 대학입니다.처음에는 신학과와 ... 기타등등. 두가지 분야만 있었다고합니다.
빵 먹으로 가지 않을래요?...서양에서는 라면 대신에 빵 먹으러 가는 구나.
부러워
그래도 의사 양반이 화살 고슴도치 처럼 맞고도 살아 남아서 해피엔딩. 가끔 와리가리하는 요크셔 테리어가 영,,,,,좋네요.
메밀소바편에 등장하는 아기랑 같이 씬스틸러입니다.😭🖤❤
반전 결말이네요.
뭐야 이게 광고컨텐츠였다고..?!
일반인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렇지 않을까?" 하는 가설만으로 잘못된 생각이 퍼지면서 목욕에대한 인식이 바꼈네요
현대 사회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일이죠, 광우병 사태가 이미 지나갔고,
사드도 마찬가지죠, 언론도 한몫했고요
지금은 후쿠시마 오염수가 지나가고 있죠
과학적인 근거없이 누군가가 떠들어 대는 이야기에는 귀 기울일 필요가 없는 세상이지만
사람의 본성이 이야기를 좋아하고, 일단 들은 이야기는 비판없이 받아들이기 때문에
이런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가져야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사막의 신을 웬 이상한 놈들이 숭배하기 시작했으니...
끝없이 싸우고 이기고 지우고
결국 인류는 늘 지혜를 모색해나간...
쥐잡는 개 요크셔테리어군요 ㅎㅎㅎ 흑사병의 주 매개체가 쥐라서 흑사병 의사의 애완동물로 요크셔테리어를 설정하신듯
사실 고증상으로는 나와서는 안되는 견종인데 재미로 넣어봤습니다.
의사양반... 내가 고자라니!
안죽어서 다행이야...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는 형벌 하나님 믿으면 안걸린다 이단에게 주는 형벌이다라 설교했지만 그 후에 전광훈 코로나 걸림.
??? : 가방!
멈머이.
0:29 '믿어졌고'
문장에서 "믿어졌고"를 사용하는 것은 맞춤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는 수동형 표현으로, 당시 사람들이 "나쁜 공기로 인해 발생한다고 믿었다"는 사실을 전하는 데 적합한 표현입니다.
"그는 신뢰를 받았다"와 "그는 신뢰를 받아졌다"는 약간 뉘앙스 차이는 있지만 모두 문법적으로 가능합니다.
"믿어졌고"는 특정 믿음이나 생각이 자연스럽게 퍼졌음을 암시하기에, 역사적 맥락에서 매우 적합한 선택입니다.
이에 반해, "믿었고"는 단순히 믿음의 주체가 명확한 능동형 표현으로, 문맥에서 의미를 전달하는 방식이 조금 달라집니다.
두 표현 모두 적절하지만,
"믿어졌고"는 당시 믿음이 널리 퍼져 있던 상태를 묘사하기에 더 자연스럽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믿어졌고"가 틀렸다는 말씀과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이라는 쓴이의 주장은 전혀 맞지가 않으며
오히려 댓글 쓴이분의 지적인 능력과 음습하고 추악한 인성을 엿볼수 있는 중요한 증거라고 볼수가 있지요.
또한 이것 이외에도 지식지상주의는 언어의 운율과 리듬감을 위해 고의적으로 동어반복이나 비문을 즐겨쓰기도 합니다.
뭐 문체적 의도라고 볼수있는것이지요.
아 그리고 학력 얘기로 매우 부적절한 인신공격을 하셨는데
그런 말씀하시면 100% 저한테 쳐발리게 되니
그냥 적당히 하시고 꺼져주시기 바랍니다.
윤두광의 비상계엄 저지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한숨자는 속도로 왔습니다 11:55
영지 침공당한 윌리엄경처럼 달려왔습니다.
ㅋㅋㅋㅋ 윌리엄경 ㅠ ㅠ
윤석열 계엄령 내리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일단 석열이는 못살아남아...
저왔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