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 10여년전에 잠시 살았는데 마치 등산을 하는듯한 엄청난 경사의 달동네, 말도 안되는 주차난, 길거리에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난무하는 슬럼가 느낌의 우중충한 분위기, 유흥가 등등 진짜 별로였음. 근데 무시 못하는게 입지는 확실히 좋음. 분당권으로 가서 분당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고 탄천 가깝고 전철, 버스로 잠실, 강남 다 가깝고... 근데 워낙 달동네 이미지라 별로였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산성동은 조용해서 좋았는데 서울 가깝지 위례라 산성이 좋긴 하겠지만 위례면 더 좋죠. 개발만 잘되면 입지 장점으로 서울과 집값은 비슷해질듯 한데. 버스, 전철 교통으로 봐도 경기도에서는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편임. 경기도 여러군데 살아봤는데 확실히 성남과 비교가 됨.
성남은 자체의 인프라보다는 대부분 직주근접을 노리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서울 접근성이 좋은 구역들이 고평가 받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소비도 대부분 외부에서 하는 도시라 자생능력에서는 조금 뒤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분당이나 판교처럼 자체적으로 일자리도 많고 스타필드, 백화점도 있고 하면 좋은데 구도심은 그렇지 못해서 그런 곳들과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곳들이 고평가 받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중심가보다는 산성역쪽이랑 태평3구역 같은 곳들이 가치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성남은 배드타운으로써의 성향이 커서 자체 인프라로는 자력갱생이 불가능한 도시에요 당장 위례만 봐도 그렇잖아요? 위례도 엄밀히 따지면 아파트 군락으로 뭉쳐진 배드타운 이니까요 성남도 위례와 비슷한 분위기로 갈거라 봅니다. 서울 접근성이 가장 높은 단지가 고평가 받고 아닌 단지들은 저평가 받는
산성역과 복정역은 거의 붙어 있는데, 헌재 복정역에 차고지 부지에 사업비 1조짜리 사업중임. 이번에 현대컨소시엄에서 2조짜리 사업진행중임. 오피스 및 백화점 들어오면 과연 어찌될지 알겠죠? 이미 가든파이브, 하비오 상권. 동남부 유통물류센터가 있는 상태에서 오피스 및 상업시설 총 3조사업비 짜리 들어오면 알아서 상상하시면 됨.
구성남은 입지적으로는 정말 아주 좋습니다. 고속도로, 전철, 주요도시의 접근성등 앞으로 트램이나, 판교, 왕십리 등의 전철 연결등의 호재도 많구요. 다만 예전에 아무도 관심이 없었고, 서울에서 쫓겨온 사람들이 산자락에 터를 잡은 곳이라서 학군이나, 삶의 질이 많이 떨어졌던 곳입니다. 하지만 기존에는 아파트 동간 이동이 엘리베이터로 이루어 졌지만 현재는 편탄화도 진행되고, 지하 7층 이상으로도 구성하며, 지하철연계 및 터널등 여러가지 토목시공도 적용하는듯 합니다. 기후 환경적으로도 비가 많이 오면 분당은 물난리가 나더라도 구성남은 그럴일이 절대 없어서 약간 높은 곳의 이점도 있습니다. 단점은, 일부 고도제한이 있으며(2024년에 완화해서 2026년에 적용한다는 조합측의 설명이 있긴 합니다.), 학교는 많으나 명문학교가 분당에 치우처 있어서 학군에 약합니다(하지만 재개발이 어느정도 되면 해결되는 문제일듯 하네요.예전에 낙생고가 그랬거든요), 언덕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네요. 성남 재개발이 진척되면 분당 리모델링과, 재건축이 진행 되므로 수많은 분양폭탄도 어느정도 해소될 듯 하지만 성남 재개발로 전세로 이주한 근교 가 어떨게 될지 모르겠네요.
산자푸 잘 지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산자푸랑 포레스티아는 서로 누가 더 잘낫는지 싸우기보다는 서로 상생하면서 같이가야할 단지라고 생각하네요 좋은소식이라면 포레,산자푸 아래쪽에 학원가 생기고 있더라구요 상가에 학원들 많이 들어오는것 보고 확실히 학원가는 한적한 항아리 상권에 생기는건가 싶더라구요
상상해보는것과 살아보는 것은 달라요 .. 구성남의 경악할 언덕이 제일 큰 문제죠. 열선시공 안되어있고 앞으로도 안됩니다. 열선공사해달라고 민원 넣으면 상하수도 시설인지 가스관인지가 너무 낮게 매립되어 열선시공을 할수 없다는 답변을 공무원이 복사붙여넣기로 답장해줍니다. 단대오거리역 신축아파트에서 사는데 새벽에 눈온날 아침이면 아파트 주출입구에서 100프로 사고차량 몇대씩 발생하구요. 인도와 차도위에 고가도로까지 있어서 한번 눈이 쌓이면 고가도로의 그늘때문에 눈이 안녹아요. 이상기온으로 폭설이 자주오기때문에 더 위험할겁니다. 다음날 눈이 온다는 뉴스 보면 회사 연차내야하나 새벽까지 고민합니다. 폭설온날 쿠팡이 당일배송 못해도 봐주는 유일한 지역입니다. 언덕이라는 단어는 순화된거구요 거의 인셉션포스터에 가깝죠. 두번째 문제는 냄새입니다. 음식물쓰레기냄새 & 하수구냄새 & 자동차매연냄새 & 담배냄새 를 절대 피할수 없음. 낙후된 상가, 좁은 도로, 정비안된 인도 등등 민원 수천개 넣어도 라는 답변만 받습니다. 음식쓰레기들이 항상 여기저기에 버려져있어서 여름엔 특히 냄새 어질어질해요. 세번째는 도 없고 도 없다는겁니다. 할아버지들 국밥에 막걸리드시는 국밥집들만 모인 이상한 전통시장이 있는데 말만 전통시장이지 그냥 국밥집만 모아놓은 곳입니다. 그런데 말만 전통시장인 이곳 때문에 이마트 홈플 오아시스 한살림 같이 진짜 필요한 마트들이 성남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살다살다 GS프레시 없는 대단지아파트를 처음보네요. 암사시장 가락시장같이 제대로된 큰 시장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구요. 오로지 쿠팡이나 쓱배송 오아시스배송으로만 식재료 사야합니다. 정말 살기 별로인 곳입니다.
서울 접근성 정도는 옛날에 가격에 다 반영되어 있는것이고 어차피 입지조건만 따져봐야 가격은 위례 송파 밑에 있을건데. 재개발을 해봤자 여느 변두리지역하고 비슷한 정도 언덕많고 선호도 낮은 8호선라인에, 희망고문 트램말고 교통호재도 없고. 이제와서 들어가서 뭐 얼마나 수익이 나겠느냐 하는 것이지. 재개발을 하니 공사비 + a 만큼이야 오르겠지. 분담금 내고 비용 다 회수하고 수익이 나냐 그걸 분석해야지. 위례 하급지 포지션 잡을 바에야, 재개발하더라도 분당 판교에 갈 돈이 구성남으로 안가는데 올라봤자. 굳이 따지자면 재개발 하기 이전에 지분사서 들어간 능력자들을 제외하고 이 유튜브 보고 투자해서 먹을만 하냐? 당연히 아니지. 이 ㅅㄲ 말을 뭐 ㅈ같이 하네 느낄수도 있겠지만, 이게 현실이야. 구성남의 개발호재는 어지간하면 다 반영되어있고 남은 마진이래봐야 재개발 리스크+공사비밖에 없어. 싸고 변동성 크다고 나스닥 말고 코스닥 덤빈다고? 그래 자유긴 해. 그런 친구들 덕분에 많은 사람들 돈 벌어.
부알못이네 ㅋㅋ 말처럼 송파 판교 하급지 포지션 잡는다 쳐도 그 송파 헬리오나 판교 푸르지오그랑블 가격을 보셈 ㅋㅋ 그렇게 치면 과천도 자족기능 없는 서초 하위지역인데 왜 가격이 비쌀까? 성남도 입지적으로는 가격이 분당만큼 비쌀 곳인데 환경이나 여러 요인 때문에 가격이 그만큼 못올랐던거고 개발할수록 그 입지적 장점이 많아져서 주변 도시만큼 올라가는거라서 투자자들이 몰리는거임 ㅋㅋ 개발호재는 개발 그 자체인 도시가 성남임 ㅋㅋ 송파 개롱역 같은 주거단지들은 뭐 개발 다 끝나고 호재도없는데 가격이 올라가겠음? 살기 좋으니 올라가는거지 ㅋㅋ 부동산 ㅈ도 모르면서 아는척 ㄴㄴ
임장하세요 포레스티아 지철과 아주 가까운 지철까지 거리는 한정거장에서 3정거장 거리 걸어가야함 신흥2동도 같음 산에 있는 아파트들임 포레스티아 거주민인가요? 띄우네요 도환지구.... 과거 중동으로 4창가 미아리 588 현 근처 유흥업소 호빠등 수진동 조선족 다문화~ 무섭 자차로 서울진입까지 출퇴근 지옥임 학군 그닥~ 좋다고 할 수 없음
@@잡동사니-g8d 산성역 3구역은 단지마다 녹지끼고 있고 항아리상권이 장점이라 중심가랑 다르게 쾌적성이 최장점인데요 도환1구역은 좋아지려면 주변 구역들도 같이 정비돼야 좋아지는겁니다 향후 15년후 쯤 뒤면 그 주변도 당연히 좋아지겠지만 그때쯤이면 도환도 산성도 구축아파트 되는 시기고 도환1도 도환2에 밀리겠죠
@@잡동사니-g8d 그리고 성남은 인프라에 기대는 도시가 아니에요 중심가 인프라라고 해봐야 술집 음식점 말고 뭐 있던가요 제가 지금 단대푸르지오에서 거주한지 5년차 됐는데 저 가족들이랑 외출할때 위례스타필드 아니면 잠실 롯데타워로 가요 성남은 인프라가 부실해서 소비할 시설이 없습니다
뭐라하든 성남시는 앞으로 좋아질 일만 있는 동네죠.
입지 때문에라도 개발될 수 밖에 없고
가치가 상승하면 구성원도 바뀝니다.
뭐든 단점만 있진않아요~~대신 물난리나 잠기진않아요~~
성남에 10여년전에 잠시 살았는데 마치 등산을 하는듯한 엄청난 경사의 달동네, 말도 안되는 주차난, 길거리에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난무하는 슬럼가 느낌의 우중충한 분위기, 유흥가 등등 진짜 별로였음. 근데 무시 못하는게 입지는 확실히 좋음. 분당권으로 가서 분당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고 탄천 가깝고 전철, 버스로 잠실, 강남 다 가깝고... 근데 워낙 달동네 이미지라 별로였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산성동은 조용해서 좋았는데 서울 가깝지 위례라 산성이 좋긴 하겠지만 위례면 더 좋죠. 개발만 잘되면 입지 장점으로 서울과 집값은 비슷해질듯 한데. 버스, 전철 교통으로 봐도 경기도에서는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편임. 경기도 여러군데 살아봤는데 확실히 성남과 비교가 됨.
결국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세가지가 location, location, location 이죠. 물론 구성남은 역사적으로나 지형적으로나 그 가치가 떨어지는것은 사실이지만, 그 개량이 이루어지는 순간 정말 좋은 동네가 될 것이 자명하기도 하죠.
구성남은 10년뒤를 봐야함
지금은 광명이랑 동급이지만
재개발 끝나면 입지가 더 좋아서 좋고
신흥1,3 수진1쪽이 대장이고
태평이 1.5정도 될거임
수인분당선이라 좋음
수진1이 입지는 참 괜찮은데
고도제한이 걸림돌... 15층 까지밖에 못올리는게 문제인거 같음
고도제한 풀리면 사업성도 더 괜찮아질거고 건폐율도 지킬 수 있을텐데
지금 성남 행정력 보면 서울공항은 이전 안시켜줄거 같아서 문제입니다
강남도 예전엔 논밭이었었지요 .
성남은 자체의 인프라보다는 대부분 직주근접을 노리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서울 접근성이 좋은 구역들이 고평가 받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소비도 대부분 외부에서 하는 도시라 자생능력에서는 조금 뒤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분당이나 판교처럼 자체적으로 일자리도 많고 스타필드, 백화점도 있고 하면 좋은데
구도심은 그렇지 못해서 그런 곳들과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곳들이 고평가 받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중심가보다는 산성역쪽이랑 태평3구역 같은 곳들이 가치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성남은 배드타운으로써의 성향이 커서
자체 인프라로는 자력갱생이 불가능한 도시에요
당장 위례만 봐도 그렇잖아요? 위례도 엄밀히 따지면 아파트 군락으로 뭉쳐진 배드타운 이니까요
성남도 위례와 비슷한 분위기로 갈거라 봅니다. 서울 접근성이 가장 높은 단지가 고평가 받고
아닌 단지들은 저평가 받는
성남 산업단지도 있다는 점, 그리고 지금도 계속 짓고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리우스-b3d 성남 산업단지도 좋은 일자리지만 거기 노후화가 너무 심해서
시에서 공격적으로 투자해서 신식화 시키기 전까지 소오되는 시간이 엄청 클거 같슴다
분당 판교 전부 성남에 포함되는데 자생이 불가능한 도시라는건 무슨 말씀이신지...? 성남만큼 부자 도시도 얼마 없을걸요
분당 판교 구도심은 나눠서 봐야할 필요는 있다고 봐요
태평역 차이나타운 때문에 중국인들만 보이더라고요 3년전인가 가봤는데 엄청난 차이나타운이더라구요
구성남 15평 평균대지지분 단대푸르지오 가능성충분 준신축 초중 도서관 나머지는 8호선혜택 주위 우상향 변화 정중동 학원 30여개 조용하면서 강한 아파트 평지 단대푸르지오.
산성역과 복정역은 거의 붙어 있는데, 헌재 복정역에 차고지 부지에 사업비 1조짜리 사업중임. 이번에 현대컨소시엄에서 2조짜리 사업진행중임. 오피스 및 백화점 들어오면 과연 어찌될지 알겠죠? 이미 가든파이브, 하비오 상권. 동남부 유통물류센터가 있는 상태에서 오피스 및 상업시설 총 3조사업비 짜리 들어오면 알아서 상상하시면 됨.
실제로 산성역과 복정역은 거리가 상당하고 오가는길도 언덕이 상당합니다😅
가든파이브 죽어버린 상권인건 아시죠? ㅋㅋ
재개발지역은어느곳이든낙후지역을재개발하는데뭔현재옛날야그를
하는지처음부터강남인지역이있었는지
2D로는 왜 이 가격인지 모름.
3D로 보시면 10분이 아니고 1분만에 이해감
ㄹㅇㅋㅋ
1990년대로 시간여행 가능함 ㅋㅋㅋㅋㅋㅋ
구성남은 입지적으로는 정말 아주 좋습니다. 고속도로, 전철, 주요도시의 접근성등 앞으로 트램이나, 판교, 왕십리 등의 전철 연결등의 호재도 많구요.
다만 예전에 아무도 관심이 없었고, 서울에서 쫓겨온 사람들이 산자락에 터를 잡은 곳이라서 학군이나, 삶의 질이 많이 떨어졌던 곳입니다.
하지만 기존에는 아파트 동간 이동이 엘리베이터로 이루어 졌지만 현재는 편탄화도 진행되고, 지하 7층 이상으로도 구성하며, 지하철연계 및 터널등 여러가지 토목시공도 적용하는듯 합니다.
기후 환경적으로도 비가 많이 오면 분당은 물난리가 나더라도 구성남은 그럴일이 절대 없어서 약간 높은 곳의 이점도 있습니다.
단점은, 일부 고도제한이 있으며(2024년에 완화해서 2026년에 적용한다는 조합측의 설명이 있긴 합니다.), 학교는 많으나 명문학교가 분당에 치우처 있어서 학군에 약합니다(하지만 재개발이 어느정도 되면 해결되는 문제일듯 하네요.예전에 낙생고가 그랬거든요), 언덕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네요.
성남 재개발이 진척되면 분당 리모델링과, 재건축이 진행 되므로 수많은 분양폭탄도 어느정도 해소될 듯 하지만 성남 재개발로 전세로 이주한 근교 가 어떨게 될지 모르겠네요.
준신축인 단대푸르지오가 신축인 그랑메종보다 비싸요
입지도 그렇고 주변환경이 압도적으로 단대푸르지오가 좋습니다
단대푸르지오 살다가 그랑메종으로 갈아타고 후회하는 사람들 많아요
산성역 근처 빌라 개발은 될까요?
지금 산성근처 빌라매입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언젠가 태평동도 수진1,신흥1같은 날이 올까요? ㅎㅎ..
막상 가보면 정말 정이 안가요.
언덕이 언덕이 ㅜㅜ
하대원동이 빠졌네요 왕복 10차선에 엄청나게 넓은 평지구간입니다. 성삼산단 - 모란역 - 성남시청 - 판교테크노밸리로 이어지는 트램추진중입니다.
지금도 막히는데 트램지으면 창원꼴납니다.
하대원동은 얼른 탈출하세요
@@정세응 본인이 지하철타고 어디 가실일 없으니까 살기 좋으시겠죠 ㅋㅋ;;
모란~성남시청~판교 트램?
그러면 8호선 판교 연장 끝이네 😢
산자푸내에는 곧 중원청소년회관이상의 대규모 체육시설이 수정청소년회관으로서 리모델링 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내에 체육시설이 있다는것이 엄청난 메리트죠. 역간 거리 큰 차이 없는것과, 3년이상 신축을 봤을때는 산자푸는 포레스티아를 가볍게 넘어섭니다.
산자푸 잘 지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산자푸랑 포레스티아는 서로 누가 더 잘낫는지 싸우기보다는
서로 상생하면서 같이가야할 단지라고 생각하네요
좋은소식이라면 포레,산자푸 아래쪽에 학원가 생기고 있더라구요 상가에 학원들 많이 들어오는것 보고 확실히 학원가는 한적한 항아리 상권에 생기는건가 싶더라구요
언덕 경사 장난 아니던데 ................ 이제는 이상기온으로 폭설 자주 오는데 그때마다 잠도 안옴
서울공항 이전과 모란역 앞 기름시장쪽은 개발이 안될까요?
개 잡던 곳이요..
감사합니다
위례랑 비교해보면 답 나옵니다. 아무리 개발되어도 위례가 애들 키우기 훨씬 낫죠
수진 신흥 개발되는곳은 전부 언덕입니다.
성남 토박이라할수있는데 신흥역에 살다 지금은 단대오거리역 쪽에사는데 성남 평지가격은 장난 아닙니다. 언덕배기 말하는건 태평 상대원 산성동 다 이쪽이죠 오해 없길 바랍니다 . 산성 포레스티아는 인식이 그냥 언덕배기에 있는 새아파트 정도입니다 상권도 개판이고 대장아니에요
아뇨 대장입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토박이 주관적인 입장에서 뭐없던 언덕배기에 생기거라 그렇게 생각하시겟지 구성남 대장은 현재 포레스티아에요
근데 평지랑 언덕이랑 가격이 같다는건, 포레스티아 땅값이 압도적으로 비싸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겁니다.
만약 포레스티아가 신흥역처럼 평지였으면 압도적으로 비쌌을거에요
저는 서초구에서 이사왔는데 포레스티아 쪽라인 근거리 상권 인프라 너무 좋습니다..
분당 도서관 에서는 대출중이라 구 성남 도서관 가보면 책이 깨끗하고 사람이 없어요 다들 바쁜가봐요
ㅠㅠ 아이 없으면 살기 괜찮을 수도...
단대푸르지오 준신축이긴하나 입지 거주성 미쳤죠. 스벅세권, 평지, 더블역세권, 입지만으로 주변 신축 압살하든데요
실제로 구성남 신축 거주중인데
제발 평지로 가는게 꿈입니다..
산성역 출퇴근 근1년차인데...할말하안..발목 개시려움
좀 더 주고 송파 구축가는게 꿈임 ㅋㅋㅋ
산자푸겠네
진짜 순수하게 궁금한게 ㅋㅋ 하루 출퇴근에 그정도 운동량도 버거우면 혹시 70대신가요? 70대들도 등산 개잘하는데 ㅋㅋ
구성남이 아니고 수정구 중원굽니다
상상해보는것과 살아보는 것은 달라요 .. 구성남의 경악할 언덕이 제일 큰 문제죠. 열선시공 안되어있고 앞으로도 안됩니다. 열선공사해달라고 민원 넣으면 상하수도 시설인지 가스관인지가 너무 낮게 매립되어 열선시공을 할수 없다는 답변을 공무원이 복사붙여넣기로 답장해줍니다. 단대오거리역 신축아파트에서 사는데 새벽에 눈온날 아침이면 아파트 주출입구에서 100프로 사고차량 몇대씩 발생하구요. 인도와 차도위에 고가도로까지 있어서 한번 눈이 쌓이면 고가도로의 그늘때문에 눈이 안녹아요. 이상기온으로 폭설이 자주오기때문에 더 위험할겁니다. 다음날 눈이 온다는 뉴스 보면 회사 연차내야하나 새벽까지 고민합니다. 폭설온날 쿠팡이 당일배송 못해도 봐주는 유일한 지역입니다. 언덕이라는 단어는 순화된거구요 거의 인셉션포스터에 가깝죠. 두번째 문제는 냄새입니다. 음식물쓰레기냄새 & 하수구냄새 & 자동차매연냄새 & 담배냄새 를 절대 피할수 없음. 낙후된 상가, 좁은 도로, 정비안된 인도 등등 민원 수천개 넣어도 라는 답변만 받습니다. 음식쓰레기들이 항상 여기저기에 버려져있어서 여름엔 특히 냄새 어질어질해요. 세번째는 도 없고 도 없다는겁니다. 할아버지들 국밥에 막걸리드시는 국밥집들만 모인 이상한 전통시장이 있는데 말만 전통시장이지 그냥 국밥집만 모아놓은 곳입니다. 그런데 말만 전통시장인 이곳 때문에 이마트 홈플 오아시스 한살림 같이 진짜 필요한 마트들이 성남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살다살다 GS프레시 없는 대단지아파트를 처음보네요. 암사시장 가락시장같이 제대로된 큰 시장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구요. 오로지 쿠팡이나 쓱배송 오아시스배송으로만 식재료 사야합니다. 정말 살기 별로인 곳입니다.
신흥역 주변 사는데 신흥역 단대오거리역 공항버스 광역버스 일반버스 다 있고요 병원 학교 도서관
희망대공원 녹지도 있고요 제일 장점은 물가가 너무 싸고 다양한 매장도 다 있어요 장점도 많아요
언덕이 업 다운이긴해요
장점으로 생각함 운동도 되고 좋아요
구성남 중에 수진2구역이 최고의 입지라고 생각합니다
수진2구역 최고죠
이제 정비구역 지정 남았어요
수진2 최고죠. 입지는 ㅇㅇ 근데 생각보다 사업성이 좋지 않습니다.
@@Djhwang-g3m 용적률도 높아졌고 고도제한 완화만 되면 높게 지을수 있는데 사업성이 좋지 않다고요?
@@토트넘우승한번해보자 고도제한 완화가 안되어서 사업성이 구린 것...
구성남 재개발이 된 곳 = 서울 하급지라고 보면 됨. 이러면 비하하는 거 같지만 경기도 중하급지에서 여기까지 올라온 것만으로도 기적임
ㅋㅋ여기가보면 특유분위기가좀 별로임
수진역에 오피스텔 보유중인데 매도가 좋을까요? 가지고있는게 좋을까요
매도
공실없이 현금흐름 만들어지고 있으면 홀딩 해야죠
은행2동빌라 촌 발전 기미 없습니까
지도로 보면 괜찮아보이는데 직접 가보면 절대 사람 살 곳 아니라고 생각듦
미국에선 1등 주거지로 인정받을텐데 ...
3억주고와서 지금8억이잔어
구성남에서 아이 키우면 중국어 마스터 가능합니다
성남에서 태어나서 48년째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저 한국말 밖에 못해요~ 저희 부모님과 자식들, 친구들도 마찬가지구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글로벌 인재육성 특화지구네. 조으네. 부럽네
이제 재개발되면 다들 쫓겨날 사람들임
물론 짱들
지역비하발언 부지런히 해주세요.♡
10년 전만해도 경사에 옛날동네에 살기 좋은 곳은 아니라 생각했는데 신기하네요
모든 도시는 발전을 하지요 .
강남도 예전엔 논밭이었었거든요 .
정확한 지역명 언급이 필요할듯 합니다
구성낭이 뭡니까
성남이지
지역 비하로 들려 불편하네요
구성남은 판교에서 쫓겨나온 회사를 리바운드해서 꽂으면서 재개발되면 부자동네 성남완성됩니다
구성남이라는건 또 첨들어보네.
구시가지. 분당, 판교로 지칭하는게 보통입니다.
ㄴㄴ 바뀜 이제 구성남으로 통칭됨
그니까요. 구성남이면, 지금은 성남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곳인가요. 여전히 성남인데. 성남시 분당구.성남시 수정구. 성남시 중원구 다 성남이죠. 성남의 구시가지 이렇게 부르는 게 맞죠. 말은 똑바로 해야죠
그냥 분당 판교쪽에서 구시가지쪽을 구성남이라해서 타지역에서도 따라 하는듯하네여
서울 접근성 정도는 옛날에 가격에 다 반영되어 있는것이고
어차피 입지조건만 따져봐야 가격은 위례 송파 밑에 있을건데.
재개발을 해봤자 여느 변두리지역하고 비슷한 정도
언덕많고 선호도 낮은 8호선라인에, 희망고문 트램말고 교통호재도 없고.
이제와서 들어가서 뭐 얼마나 수익이 나겠느냐 하는 것이지.
재개발을 하니 공사비 + a 만큼이야 오르겠지. 분담금 내고 비용 다 회수하고 수익이 나냐 그걸 분석해야지.
위례 하급지 포지션 잡을 바에야, 재개발하더라도 분당 판교에 갈 돈이 구성남으로 안가는데 올라봤자.
굳이 따지자면 재개발 하기 이전에 지분사서 들어간 능력자들을 제외하고
이 유튜브 보고 투자해서 먹을만 하냐? 당연히 아니지.
이 ㅅㄲ 말을 뭐 ㅈ같이 하네 느낄수도 있겠지만, 이게 현실이야.
구성남의 개발호재는 어지간하면 다 반영되어있고
남은 마진이래봐야 재개발 리스크+공사비밖에 없어.
싸고 변동성 크다고 나스닥 말고 코스닥 덤빈다고? 그래 자유긴 해. 그런 친구들 덕분에 많은 사람들 돈 벌어.
부알못이네 ㅋㅋ 말처럼 송파 판교 하급지 포지션 잡는다 쳐도 그 송파 헬리오나 판교 푸르지오그랑블 가격을 보셈 ㅋㅋ 그렇게 치면 과천도 자족기능 없는 서초 하위지역인데 왜 가격이 비쌀까? 성남도 입지적으로는 가격이 분당만큼 비쌀 곳인데 환경이나 여러 요인 때문에 가격이 그만큼 못올랐던거고 개발할수록 그 입지적 장점이 많아져서 주변 도시만큼 올라가는거라서 투자자들이 몰리는거임 ㅋㅋ 개발호재는 개발 그 자체인 도시가 성남임 ㅋㅋ 송파 개롱역 같은 주거단지들은 뭐 개발 다 끝나고 호재도없는데 가격이 올라가겠음? 살기 좋으니 올라가는거지 ㅋㅋ 부동산 ㅈ도 모르면서 아는척 ㄴㄴ
@@Josh-fn3si 아주 울분을 토하네.. ㅋㅋ 제2의 과천 너가 많이 사~ ㅋㅋ
@@huniat7953 부알못 소리에 ㅂㄷㅂㄷ중? ㅋㅋㅋㅋㅋ 이미 7년 전에 사서 현재도 차익 보는 중인데 ㅋㅋㅋ
@@Josh-fn3si 언덕배기에 몸테크 하느라 고생이 많으셨는가 예민하시네 ㅋ
위례 신사 연장호재는 말 안해주셨네요
구성남에서 부동산 해본 사람만 아는 이야기~~ 유흥업소 및 술장사 하던 사람부터 그일대 마담들이 재개발되고 그아파트로 들어감~~ 건물이 바뀌어도 사람이 안바뀜 위치에 비해 참 안타까운 동네.. 미안하지만 애키우면 절때 추천 못 함..
웃물안 개구리 .
개시장인지.개고기식당인지 이런데도 있지 않나요?.
개시장은 이재명시장때 없어졌고, 개고기식당들은 흑염소등의 건강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전의 모란시장 모두 철거하고 새로 단장해서 깨끗해 지고 있어요. 참고하세요.
성남 중원구사는데 10억받을만합니다 일단 강남서울이랑 가깝다는거 많으로도 게임끝입니다 앵간한시설다있고 이제시작입니다 여긴 ㅋㅋ
ㅋ 아파트벗어나면 으… 진짜 슬럼이란게 이런거구나 느낌
저도 모란역 가까운 중원구 아파트 사는데 구역별로 분위기 차이 진짜 심해요 동네가
임장하세요
포레스티아
지철과
아주 가까운 지철까지 거리는 한정거장에서 3정거장 거리 걸어가야함
신흥2동도 같음
산에 있는 아파트들임
포레스티아 거주민인가요?
띄우네요
도환지구....
과거 중동으로 4창가
미아리 588
현 근처 유흥업소
호빠등
수진동 조선족
다문화~
무섭
자차로 서울진입까지 출퇴근
지옥임
학군 그닥~
좋다고 할 수 없음
포레스티아 단지바로앞에 지하철역인데요????
임장하세요
무주택이신가요?
포레스티아 단지가 너무 커서 그렇지
신흥주공때부터 초역세 단지 였어요
그래서 재개발 이전부터 성남 대장아파트였음
지금도 구성남 가격 리딩하는 단지긴 하지만
@@잡동사니-g8d 산성역 3구역은 단지마다 녹지끼고 있고 항아리상권이 장점이라 중심가랑 다르게 쾌적성이 최장점인데요
도환1구역은 좋아지려면 주변 구역들도 같이 정비돼야 좋아지는겁니다 향후 15년후 쯤 뒤면 그 주변도 당연히 좋아지겠지만
그때쯤이면 도환도 산성도 구축아파트 되는 시기고 도환1도 도환2에 밀리겠죠
@@잡동사니-g8d 그리고 성남은 인프라에 기대는 도시가 아니에요
중심가 인프라라고 해봐야 술집 음식점 말고 뭐 있던가요
제가 지금 단대푸르지오에서 거주한지 5년차 됐는데 저 가족들이랑 외출할때 위례스타필드 아니면 잠실 롯데타워로 가요
성남은 인프라가 부실해서 소비할 시설이 없습니다
난개발? 경기도광주를 보면 저건 난개발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