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합니다. 참고로, 아시다시피 abc는 벤츠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도입되어 사용된 시스템입니다. 거의 20여년쯤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커브모드는 아마 2세대 abc가 들어갔을 때 이미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래된 모드입니다. 출발/멈춤 시 앞뒤 피칭을 제어하는 것도 롤링을 제어하는 것도 파나메라에만 있는건 아니고 벤츠의 abc때부터 있었습니다. 거의 같은 시스템이고 퍼포먼스는 말씀하신 것처럼 포르쉐가 높은 전압을 사용하기에 조금 더 빠르고 강할거라 예상됩니다. 최근 e-abc가 탑재된 S클래스의 짐카나 영상을 찾아보면 퍼포먼스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abc시스템의 로데오테스트를 보면 신형 파나메라의 서스 움직임이 그다지 새로울 것은 없습니다. 물론 스포츠 성향의 포르쉐는 드리프트도 가능하겠지만 이를…기술력 차이라고까지 할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세팅력의 차이는 있을 듯 합니다.
약간 설명이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현가장치에서 수동, 반능동, 능동현수장치를 구분하는 기준은 수동: 에어 서스든 코일 서스든, 그리고 댐퍼 모두 세팅값을 바꿀 수 없음. 반능동: 댐퍼의 댐핑값을 바꿀 수 있음. 댐퍼 내 오리피스 개도량을 조절하여 크랭킹 시점을 바꾸거나, MR 유체를 써서 댐퍼유체의 점성을 시시각각 바꾸는 방식을 씀. 댐퍼는 외력에 의해서 걸리는 하중에 대해서 수동적으로 변화하는 것이고, 유압을 걸거나 빼거나 할 수 없습니다. 이게 가변댐퍼입니다. 능동: 거의 필수적으로 에어 스프링이 들어가야 합니다. 공압을 조절해서 스프링계수 및 차고 높이 조절을 합니다. 에어 서스의 특성 상, 코일 서스와 달리 작은 변위에서는 스프링계수 차이가 작아 작은 요철에서 부들부들한 느낌을 줍니다. 때문에 프리뷰 카메라와 곁들여서 에어서스의 가동범위를 확 늘려놓으면(차고를 높이면) 최대한 보들보들한 영역을 많이 확보하기 때문에 매우 좋은 승차감을 만듭니다. 댐퍼의 유압을 자유자재로 넣고 뺀다는 건 틀린 표현이고, 에어스프링의 공압을 자유자재로 빼고 넣는건 맞는 표현입니다.
@@Motline 댐퍼 유압을 어떻게 직접 바꿉니까. 댐퍼 유압 변화는 외력에 의한 결과입니다. 댐퍼 유압 조절용 액츄에이터가 있나요? 50 파이 챔버 내 유압 바꾸기 위해 소요되는 전력이 얼마인지는 알고 있습니까? 유압 자체를 못 바꾸기 때문에 오리피스 직경을 바꿔주는 겁니다. 애당초 유압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모터 힘이 있으면 유압 안 쓰죠. 모터로는 그만한 힘을 낼 수 없으니 유압을 쓰는건데.
포르쉐 공식 사이트에 “제어 시스템은 센서를 통해 댐퍼의 반응 방법을 결정하고, 휠과 차체 가속을 비롯해 차체와 스프링 움직임까지도 분석한다. 이는 카메라 기반 시스템과 달리 모든 시야와 노면 조건에서 작동한다.” 라고 되어 있네요. e-abc 보다 발전한 시스템 인것 같네요.
아무리 앵그리버드라고 하고 미적감각이 이상하다고 까고 하지만 진짜 문외한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고 설명도 순서대로 매끄럽게 알려주는건 자동차 유튭중에 최고봉이 확실하네요 항상 이런 자동차 구조나 용어를 쉽게 풀어줘서 많이 배우고 자동차의 이해가 깊어져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2011년도에 출시한 맥라렌 MP4-12C 에서 최초로 안티롤바를 떼고 독립식 유압 댐핑 조절 서스펜션을 달았을 정도로 이미 샤시기술은 넘사였죠. 최초로 멀티링크를 달았던 것도 벤츠이고.. BMW나 포르쉐는 아무래도 스포츠성과 양산, 그리고 가격을 생각해서 롤바를 제어하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유익한 정보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다음에 시간이 되신다면 911에 들어간 pdcc의 원리와 역사에 대해 한번 다뤄주실수 있으실까요? 지금 간단히 들어서는 벤츠 abc시스템과 유사해보이는데 그 작은 차체에 들어갈정도로 경량화와 소형화가 어떻게 가능했던건지, 왜 다른 포르쉐 차종에는 적용이 안되었던건지, 스포츠카임에도 스태빌이 있는 차, 없는 차종의 서스펜션 시스템 등 알고싶은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돈있으면 폴쉐타고 그냥 가성비 있다라고 생각하면 현기차타면됨 현기차가 폴쉐 넘었다고 하는 것은 오바이고 일정부분은 맞는 이야기이지만 전체적으로는 풀쉐가 확실히 좋죠.. 비싸서 그렇지 현기차는 주철부래이크에 저 서스펜션으로 이정도 성능을 내는 것을 인정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성장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커브모드는 S650 마이바흐 MBC에도 있네요. 당췌 뭐하는 모드인가 했는데 설명해주셔서 알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참참참 그런데 고속도로 요철일반도로 등에서 에어서스, ABC, MBC등이 최고이지만 안좋은 도로상태의 부분(맨홀뚜껑, 익스펜션 조인트 부분, 도로 파인 곳 등 일반도로나 고속도로 동일)에서는 G80 G90 이 최고였습니다. (이래서 현지 최적화가 무섭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런 안좋은 부분들을 만나면 에어서스, ABC, MBC 차량들은 충격에 쾅쾅거리며 어딘가 부서지는 소리까지 나며 실제로 에어서스차량은 서스 누유로 교체하기도 했고, ABC는 서스나 수류탄 고장, MBC도 ABC랑 비슷한데 휠까지 굴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승차감은 에어서스, ABC, MBC가 월등히 좋지만 도로상황이 조금만 안좋은 부분 나오면 바로 쌍욕 나옵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런때는 차가 상전이 되는... 내가 노비이고... 심한 경우 휠 굴절이 생기면 소음, 승차감까지도 바로 쓰레기 차량 수준으로 변신합니다. 그래서 지방출장 갈때 안좋은 고속도로 구간이 있으면 G80타고 다녀옵니다. (차 잘 안나가고, 고속에서 조금 불안하고, 대비 승차감 조~금 떨어지기는 해도 안좋은 상태의 조건에서 차와 멘탈이 깨지는 정도가 1/3도 안될 정도로 확실하게 낮습니다.) 모든 부분은 만족시키는 차는 언제나 나올까, 내 생애에 과연 나올까... 기대해봅니다.
응원합니다.
참고로, 아시다시피 abc는 벤츠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도입되어 사용된 시스템입니다. 거의 20여년쯤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커브모드는 아마 2세대 abc가 들어갔을 때 이미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래된 모드입니다.
출발/멈춤 시 앞뒤 피칭을 제어하는 것도 롤링을 제어하는 것도 파나메라에만 있는건 아니고 벤츠의 abc때부터 있었습니다.
거의 같은 시스템이고 퍼포먼스는 말씀하신 것처럼 포르쉐가 높은 전압을 사용하기에 조금 더 빠르고 강할거라 예상됩니다.
최근 e-abc가 탑재된 S클래스의 짐카나 영상을 찾아보면 퍼포먼스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abc시스템의 로데오테스트를 보면 신형 파나메라의 서스 움직임이 그다지 새로울 것은 없습니다. 물론 스포츠 성향의 포르쉐는 드리프트도 가능하겠지만 이를…기술력 차이라고까지 할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세팅력의 차이는 있을 듯 합니다.
9:54 "...운전자 미친 놈이 오른쪽으로 또 차선 변경을 확 했어"
오른쪽으로 차선 변경 확 하면 반대쪽인 왼쪽 서스펜션에 하중이 확 몰릴텐데
9:59 "오른쪽 서스펜션이 눌려" 는 오류인 것 같습니다.
안이 윤대표님 마지막에 고개 까딱 귀척 어쩔... ㅋㅋㅋㅋ 벤츠가 맞았고 포르쉐가 업데이트 했다. 로 정리되네요. 영상 고마워요~
21:55 본론
현기차 겨우 타는 우리들은 해당없는 영상이네
반박 아무도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까 독삼사 깡통타는 자격지심 오지는 애들은 와서 욕할 댓글 ㅋㅎㅋㅎㅎㅋㅎ
1990년~현재,, 차량관련개발에
일하는데요~,
ABC는 앞으로
자율주행차에도
의무적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
지금은 포터도 기본으로 차간제어등 몇가지는 장착되고이슴다
현!기!
ㅋㅋㅋㅋ
약간 설명이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현가장치에서 수동, 반능동, 능동현수장치를 구분하는 기준은
수동: 에어 서스든 코일 서스든, 그리고 댐퍼 모두 세팅값을 바꿀 수 없음.
반능동: 댐퍼의 댐핑값을 바꿀 수 있음. 댐퍼 내 오리피스 개도량을 조절하여 크랭킹 시점을 바꾸거나, MR 유체를 써서 댐퍼유체의 점성을 시시각각 바꾸는 방식을 씀. 댐퍼는 외력에 의해서 걸리는 하중에 대해서 수동적으로 변화하는 것이고, 유압을 걸거나 빼거나 할 수 없습니다. 이게 가변댐퍼입니다.
능동: 거의 필수적으로 에어 스프링이 들어가야 합니다. 공압을 조절해서 스프링계수 및 차고 높이 조절을 합니다.
에어 서스의 특성 상, 코일 서스와 달리 작은 변위에서는 스프링계수 차이가 작아 작은 요철에서 부들부들한 느낌을 줍니다. 때문에 프리뷰 카메라와 곁들여서 에어서스의 가동범위를 확 늘려놓으면(차고를 높이면) 최대한 보들보들한 영역을 많이 확보하기 때문에 매우 좋은 승차감을 만듭니다.
댐퍼의 유압을 자유자재로 넣고 뺀다는 건 틀린 표현이고, 에어스프링의 공압을 자유자재로 빼고 넣는건 맞는 표현입니다.
그건 30년 전 얘기입니다.
ㅋㅋㅋㅋ 길게 쓴 헛소리를 한줄로 요약해버리네
@@Motline 댐퍼 유압을 어떻게 직접 바꿉니까. 댐퍼 유압 변화는 외력에 의한 결과입니다. 댐퍼 유압 조절용 액츄에이터가 있나요? 50 파이 챔버 내 유압 바꾸기 위해 소요되는 전력이 얼마인지는 알고 있습니까? 유압 자체를 못 바꾸기 때문에 오리피스 직경을 바꿔주는 겁니다. 애당초 유압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모터 힘이 있으면 유압 안 쓰죠. 모터로는 그만한 힘을 낼 수 없으니 유압을 쓰는건데.
@@leeps7996 전 현업자입니다만?
@@leeps7996 전 현업자입니디만..?
스튜디오 세팅에서 잇섭의 향기가 나네 서로 교류하며 발전하는 모습 좋아요
썸넬 대충보고 잇섭인줄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
"잇섭이 자동차까지?" 싶었는데 ㅋㅋㅋ
에이씨.. 뭐라는거야 진짜 저기 직원이 고생해서 세팅했을수도 있잖아 줫나 기운빠지는 소리하네 ㅋㅋ
여기 모트라인 사무실 오픈이 훨씬 먼저일걸요? 성로횽이 한땀한땀 인테리어 신경 썼었죠.
@@user-zk6bd3hr3r어쩌라고 계속 도배하고 다니네
5:32 이부분 중독성 있네요... 춤 같기도 하고 ㅋㅋㅋ
와우! 덕분에 최신 차량에 대한 기술정보도 배우고 지식도 좀 더 늘었네요. 알찬 강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럼 이만~🎉🎉
포르쉐 공식 사이트에 “제어 시스템은 센서를 통해 댐퍼의 반응 방법을 결정하고, 휠과 차체 가속을 비롯해 차체와 스프링 움직임까지도 분석한다. 이는 카메라 기반 시스템과 달리 모든 시야와 노면 조건에서 작동한다.” 라고 되어 있네요. e-abc 보다 발전한 시스템 인것 같네요.
어후 차에대해 아는거 하나도 없었는데.
이 영상 하나로 지식이 한껏 늘어난 느낌이드네요! 왜 이제껏 구독을 안 한겨..
사정없이 구독박습니다
마칸 전기차 CATL 배터리 채택한 것도 다뤄 주시지
아무리 앵그리버드라고 하고 미적감각이 이상하다고 까고 하지만
진짜 문외한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고 설명도 순서대로 매끄럽게 알려주는건
자동차 유튭중에 최고봉이 확실하네요
항상 이런 자동차 구조나 용어를 쉽게 풀어줘서 많이 배우고 자동차의 이해가 깊어져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pdcc 토크벡터링 등 다 달린 차 좀 과격하게 칼치기하는 차 본적있는데 진짜 ufo 움직이듯이 차체가 상하 움직임 없이 대각선으로 이동하듯 움직이던데 보고 깜짝 놀랐었던 기억나네요...
이런 기술적인 부분 설명해주시는게 참 좋네용!
감사합니다😊
이제 차가 좋아지는 뉴비로써 너무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내연기관에서는 스포츠성 어짜고였는데 전기차에서는 그런내용은 없고 비엠 포르쉐가 편안한 승차감을 논하니 혼란스럽네요
아무래도 패밀리카 성향이 더 강한 파나메라다 보니..
편한것도 추가된거지 스포츠성이 없진 않습니다. 배기 감성을 빼면 더 좋은 점이 많죠.
서스펜션이 변경 된다는 것은 고장날 확률이 높고 고장 나면 큰비용이 든다는 뜻.
ㅇㄱㄹㅇ ㅋㅋㅋ 아우디도 에어서스 들어간 차들 보증지나면 하나둘씩 에어서스 나감.. 진짜 보증있을때까지만 좋은 옵션 ㅋㅋㅋㅋㅋ 개 쓰레기임
너는 어차피 못 탈 텐데 별 걱정을 ㅋㅋ
진짜 개씹거지 마인드다..ㅋ
달구지나 타고 댕겨라
세계에서 노동시간이제일적은 나라인데 재네들이 차만드는거 보면 신기하면서도 경이로움
분명 서스펜션쪽 관련지식 1도 없었는데 영상 하나보고 이해를 해버리게 만드는 성로형...
5:40그정도는 아니죠...ㅋㅋㅋㅋㅋ 지속적으로 하중이 쏠리는게 아니면 댐퍼가 처리해줄겁니다 물론 롤바 없으면 롤이 너무 심해서 멀미가 굉장히날거에요
Bmw와 포르쉐의 pdcc는 초창기에 유압으로 제어했습니다. Bmw는 잘 모르지만 포르쉐의 pdcc는 카엔에서도 있고 없고의 차이가 좀 큽니다. 차가 기울어지지가 않아요^^
그 유압을 12v로 제어했고, 1세대 카이엔에 들어간 pdcc의 경우, 제 기준에서는 있으나 없으나 였습니다 ㅎㅎ
아니에요 955 957 958까지는 엔진동력으로 작동하는 펌프에서 유압으로 작동됐습니다. E3카이엔에서 모터로 직접 스테빌라이저를 제어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죠. 모터로 유압을 제어한적은 없었습니다.
@@Motline 성로씨 궁금한게 있는데요, 방지턱을 삭제 시키는게 과연 좋은건걸까요? 승차감은 편하겠지만 방지턱 자체의 안전 역할을 잃지 않을까요?
자동차 계에서 보편화된 기술의 뿌리를 찾으면 대충 벤츠나 페라리가 나온다.
근본인 이유.
독일은 자신들이 지금 껏 잘해온 것으로 계속 어필하는군요. 경쟁은 언제나 아름답다.
벤츠는 전기차부터 제대로 만들자 !!
전기차보다 디자인 부터 10년전 퀄로 뽑아보자 !! 근데 너 왜 댓글창에서 누구한테 소리지르는거?
설날에 팩폭은 아..ㄴ .. 됩니다 ㅋㅋㅋ
전기차는 전자회사도 만드는 제조 난이도 하지
또 그냥 벤츠라는 말만 보이면 이유없이 까고 싶어지지?ㅋ 영상이나 보고 관련된 말을 해라
너무 이해가 쏙 되네요
GLE가 X5보다 이런 부분이 또 장점이었네요
PAR은 카메라가 아닌 휠센서로만 컨트롤 합니다:)
고로 주야간 차이가 없지요!
유익한 영상 재밌게봤습니다.
근대 초기형 BMW ARS, 포르쉐 PDCC는 12V 전자식이 아니라 유압식입니다.
스테빌을 유압으로 제어하는 방식이라 파워스티어링 오일을 유압유로 사용합니다.
그럼 혹시 파나메라 phev에서 배터리가 충전이 안되있다면 pars는 작동을 안하는것인가요?
성로 형님 !! 이전부터 서스펜션 관련 설명 들으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혹시 멀티링크나 BMW의 전륜에 많이 사용되는 듀얼링크 맥퍼슨 스트럿, SM6의 토션빔과 같은 좀 더 구체적인 서스펜션에 대해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2011년도에 출시한 맥라렌 MP4-12C 에서 최초로 안티롤바를 떼고 독립식 유압 댐핑 조절 서스펜션을 달았을 정도로 이미 샤시기술은 넘사였죠.
최초로 멀티링크를 달았던 것도 벤츠이고.. BMW나 포르쉐는 아무래도 스포츠성과 양산, 그리고 가격을 생각해서 롤바를 제어하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결국 현기를 비롯한 대중적인 브랜드가 랩타임이나 출력 부분에서 많이 따라왔고
기존 고급 브랜드가 어떻게 차별화를 해나가는가?
라는 부분에서 차별화 모먼트를 찾아가는 것 같음
물론 소비자에게 어필이 잘 되는가?
이건 좀 다른 영역 같음
ABC시스템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긴 했어도 뭔지 몰랐는데 너무 설명을 잘 해주셔서 알게되었네요👍
와 귀에 쏙쏙들어온다 졸라 재밌어 캬👍👍👍👍
페라리 프로산게는 비슷한시스템인가요? 이것도 독일삼사 랑 비교해봐야겠네요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안넘기고 다 봤다. 재밌게 잘 설명하고 잘 찍었다 굿 군더더기없는 영상 굿^^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는 정말 시뮬레이션 게임하는 느낌이 들 정도라고 하더군요 ㄷㄷㄷ
외국인들이 한국사람들 대화할때 싸우는것 같다고 하던데.. 이 영상보는 외국인들이 저사람 왜 저렇게 화가나있지 할수도 있겠네 ㅎ
재밌는 얘기 감사합니다. 파스는 또 얼마일까요?
와 진짜 오늘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파나메라에 옵션보니 PAR 로 표기되고 가격은 1180만원이네요
알찬 내용이었습니다~^^
제로백만 빠르면 최고인줄 아는 무지성 잼민이들을 위한 내용 ㅋㅋ
그 제로백마저 한두번 밖에 못씀...
근데 목소리 변성기 왔나요?
왠지 더 아름다워진 것같은...ㅋ
적응된거임
성로님 영상보고 gle 450 에 eabc옵션 넣어서 기다리는데 1년 반 넘었는데 아직도 안나온다. 언제 나오디ㅠㅠ
신현 GLC쿠페를 구매 하고 싶은데 형 생각은 어때? 어떤 차인거 같아요? 형 리뷰 없었어 너무 아쉽네
페라리에 들어간건 어느 수준인가요?
정독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렇게 되면 많은 차종이 400v시스템을 써야하는건데.... 과연 몇종류나 쓰게될지 궁금해지네요~
(그래서 마칸을 전동화 시켰나?)
지금 pdcc도 너무 만족하면서 잘쓰는데 PARS 궁금하네요.
투아렉 v8 디젤에 pdcc있는데 체감이 확됩니다 ㅋㅋㅋ 다음엔 포르쉐에서 느끼고싶음 ㅠㅋ
20: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도 리뷰할때 화 많이내잖아...
성로형이 왜 그렇게 화가 많아 요즘에 라고 하는데.... 형이 화가 젤 많아...ㅋㅋㅋㅋㅋ
윤대표님 설명 참 쉽게 잘 하심
정상 작동 할 땐 너무 좋을꺼 같아 보이지만......고장이 난다면.....저건 또 얼마나 할 것인가.....고장나면 수리비는 또 얼마가 깨질 것인가....
오토뷰 타이어 리뷰에이어 극찬드리는
영상이네요 극찬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포르쉐가 벤츠를 따라하면 결국엔 벤츠가 맞았다라는 말은 성립이 되는건가요?
영상보면서 뜬금없이 생각난 차량 DS7 크로스백 프리뷰서스펜션.... 승차감만 본다면 나름 ....
초창기 스태빌라이저 제어는 12V라서 감흥이 없는게 아니라 12V로 작동하는 유압식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48V되면서 모터로 직접 제어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많은 차들이 이런 고성능기술을 접목한다면 역설적이게도 머스탱 첼린저 등등 오히려 무식한 차들이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재미 있는 차가 될거 같네요
자세한 설명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런데 911 PDCC 옵션 있는데 왜 전자식 스태빌라이저 안 쓴다고 하시는지..
911의 Pdcc는 작동방식이 좀 달라요ㅎㅎㅎ (스태빌 중간에 모터 없음ㅋㅋ)
아 예 답변 감사합니다
성로님 이것 뿐만 아니라 포르쉐에서 새로이 도입된 전조등도 매우 주목해야할 중요 기능이에요. 빛이 없으면 아무리 강력한 시스템이라도 운행할 수 없습니다.
흠..자이로 시스템넣어서 아예 하체가 어떤 쇼를 하든 차체는 지면과 수평을 이루게 할수있을것 같은데
폴쉐 영업사원들은 신차 교육을 폴쉐코리아로부터 제대로 안받나보죠? 저런 기능 필요없다고 할거라 예상하시는걸보니
서스펜션, 스태빌라이저 등등 설명에 이해가 잘 되고 확 와닿습니다. 포르쉐가 역시 미쳤네요.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유익한 정보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다음에 시간이 되신다면 911에 들어간 pdcc의 원리와 역사에 대해 한번 다뤄주실수 있으실까요?
지금 간단히 들어서는 벤츠 abc시스템과 유사해보이는데 그 작은 차체에 들어갈정도로 경량화와 소형화가 어떻게 가능했던건지, 왜 다른 포르쉐 차종에는 적용이 안되었던건지, 스포츠카임에도 스태빌이 있는 차, 없는 차종의 서스펜션 시스템 등 알고싶은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기술의 진보가 장난아니네요;;3챔버도 예술이라 생각했는데 돌앗네요ㅋ
예전부터 포르쉐를 보면 진짜 최고다 여기서 더 좋아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신형모델 출시로 항상 깨뜨리는 브랜드였고
그건 하이브리드, 전기차시대에 와서도 현재진행형인듯.. 타이칸 풀체인지때는 얼마나 더 좋아질지 기대되네
타이칸 뉘르에 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무슨.. 열괸리도 안돼서 이런 장난이나 치고 있지요. 전기차에서는 이제 끝인 듯 하네요.
스프링이 빠지고 그 대신에 공임비와 부품가격이 올라가겠네여
가격대를 맞춰야 하지 않냐 이거죠 비슷한 가격대 벤츠 비엠 또는 일제차정도 비교해도 레인지로버 승차감은 굿이니까요
비엠 스테빌 전기식 아니고 유압식인디..
유압 누유가 좀 있는게 흠이지요.
내차 10년전 e60 535i
돈있으면 폴쉐타고
그냥 가성비 있다라고 생각하면 현기차타면됨
현기차가 폴쉐 넘었다고 하는 것은 오바이고
일정부분은 맞는 이야기이지만 전체적으로는 풀쉐가 확실히 좋죠.. 비싸서 그렇지
현기차는 주철부래이크에 저 서스펜션으로 이정도 성능을 내는 것을 인정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성장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정비성은 어떤가요? 가격은? 내구성은? 너무 띄우시는데 늬루 브루크닝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요즘 독일차가 예전 독일차가 아닌 듯 한데?
X5 계약 취소해야하나요...
솔직히 911 718빼고 아우디 포르쉐 은근 많은 차종들이 그냥 같은 차임 뱃찌값 디자인 차이. 플랫폼 엔진 미션 서스 전자기기 다 완전 똑같은거 씀 아우디 열어봐도 막 포르쉐 폭스부품 들어가 있고 포르쉐 열어봐도 아우디 폭스 부품 마크까지 다 찍혀 있음
스프링이 차고를 유지하고 댐퍼가 충격을 흡수한다는말은 굉장히 차알못같은 이야기네요
스프링이 기본적으로 충격흡수와 복원을 담당하는것이고 댐퍼는 스프링의 탄성을 감쇄해준다는 설명이 맞는 설명입니다
한마디로 스프링의 띠요용하는 흔들림을 댐퍼가 뻑뻑하게
푹- 쉭- 이런식으로 한번의 움직임이되게 해주는거죠
스프링 빼고 차고 유지가 되나요?
와 실제 승차감 리뷰 기대가되네.. 설랜다..
gle63samg 쿠페 차량도 한번 리뷰 해주세요
와 인강 듣는거 같고 재밌네요
이거 너무 궁금했었는데 영상 넘 좋네요. ㅎ
기존 타이칸 에어서스펜션도 완벽했는데 거기서 더 좋아질수 있다니 외계인 또 고문했나보네요 ㅋㅋ
나중에 나올 람보르기니 란자도르? 랜저도르? 에도 도입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19:55 화가 많은 사람들
21:31 이 모든 시스템의 조상은 1954 년 Citroen Hydractive 입니다 😅
그러면 쇽업 쇼버랑 댐퍼랑 같은 건가요? 다른 건가요?
커브모드는 S650 마이바흐 MBC에도 있네요.
당췌 뭐하는 모드인가 했는데 설명해주셔서 알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참참참 그런데 고속도로 요철일반도로 등에서 에어서스, ABC, MBC등이 최고이지만
안좋은 도로상태의 부분(맨홀뚜껑, 익스펜션 조인트 부분, 도로 파인 곳 등 일반도로나 고속도로 동일)에서는
G80 G90 이 최고였습니다. (이래서 현지 최적화가 무섭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런 안좋은 부분들을 만나면 에어서스, ABC, MBC 차량들은 충격에 쾅쾅거리며 어딘가 부서지는 소리까지 나며
실제로 에어서스차량은 서스 누유로 교체하기도 했고, ABC는 서스나 수류탄 고장, MBC도 ABC랑 비슷한데
휠까지 굴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승차감은 에어서스, ABC, MBC가 월등히 좋지만
도로상황이 조금만 안좋은 부분 나오면 바로 쌍욕 나옵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런때는 차가 상전이 되는... 내가 노비이고...
심한 경우 휠 굴절이 생기면 소음, 승차감까지도 바로 쓰레기 차량 수준으로 변신합니다.
그래서 지방출장 갈때 안좋은 고속도로 구간이 있으면 G80타고 다녀옵니다.
(차 잘 안나가고, 고속에서 조금 불안하고, 대비 승차감 조~금 떨어지기는 해도
안좋은 상태의 조건에서 차와 멘탈이 깨지는 정도가 1/3도 안될 정도로 확실하게 낮습니다.)
모든 부분은 만족시키는 차는 언제나 나올까, 내 생애에 과연 나올까... 기대해봅니다.
귀한 정보, 이해하기 쉬운 설명 등 너무 감사 드립니다.
현대 광신도들 너무 싫다
타보지도 못한 아니 나오지도 않은차들을
현댜랑 아주조금도 관련없는 영상에 되다 현대 댓글로 도배함
아이오닉5n리뷰에 중국인들이 단체로 들어와서
Byd 양왕은 1500마력인데???
이러고 있는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푸어~
ㄹㅇㅋㅋㅋㅋㅋㅋㅋ 흉기충들ㅋㅋㅋ
속이 뻥~~~
아유 시원해라~
앉아서 촬영중이에요? 서서 촬영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영상봤네
앉아서 촬영 바닥에 발이 안 닿을뿐😅
형 살빠졌나?? 왜이리 훤칠해보이지?
너무 기대된다 이번에 옵션에 넣었는데
차 나오면 저 좀 태워주세요 ㅋㅋ
@@Motline 터보지티나 타십쇼
4s 라 맛도 안나실듯ㅋㅋ
16:38 승리인줄
911 적용되기 전에 뜸금포로 918 신형이 나와서 달고 나오는거 아닌가 짐작해 봅니다.
20:41 니가 제일 화많은거같다
설명 참 잘 하시네요. 이래서 구독한다니까용😊.
얼마짜리 옵션인가? 세라믹브레이크보다 몇배일거같은데....
5:35 ???:엄청 커다란 모기가 나의 발을 물었어
영상 다봣습니다 존나 기대되네요
벤츠가 전기차 핵심 기술에 자신이 없으니 이제는 서스펜션으로 가스라이팅 !!
벤츠는 전부터 서스펜션 관련 기술은 넘사였는데; 중국회사도 그냥 만드는 전기차에 무슨 자격지심이 있다고 ㅋㅋ
이건 또 뭔 개소리야 ㅋㅋㅋ ABC, MBC가 언제부터 나온 기술인지는 아는거냐
전기차 핵심 기술이 뭔가요?? 진심 궁금합니다.
@@your4016배터리는 어차피 사서 쓰는거 아닌가요?
님 오토ㄱㅇ 구독하죠?
파스 진짜 개지리네 수평이동이 뭔지 보여주는구나
타이칸은 800v로작동합니다
400으로 바꿔서 쓰는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