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One 을 제대로 들으면 그 까만 배경속 특유의 그루브와 시청실을 가득 채우는 어쿠스틱이 압권이죠. 록음악은 대부분의 음반회사에서 기반이 되는 장르이긴 합니다. 힙합과 블랙뮤직이 상업라인업의 주류가 되었지만, 록음악 아티스트들을 꾸준히 새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전만큼 획기적인 새로운 스타일이 양적으로 풍부하지 않아서 많이 움추려 들어보일 뿐입니다 ^^
와… 이 컨텐츠를 왜 이제야 봤는지 ㅎㅎㅎ 취미로 드림 시어터 카피밴드를 하고 있습니다. 포지션은 기타이고요. 맞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왜곡되고 시끄러운 소리일 수 있습니다만, 그 드라이브 톤을 위해 몇 년 몇 일을 고민하는게 기타리스트죠. 기타, 이펙터 바꿈질도 오디오 바꿈질 못지 않고요.ㅋㅋㅋ 추천해 주신 스피커 리스트 잘 봤습니다. 스펜더 제외하고는 대부분 제가 사용해 본 스피커네요. 생각해 보니 처음 오디오에 관심 가지게 된 이유도 락 때문이었고, 항상 락 재생을 염두하고 오디오를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그랬으니 대표님 추천 리스트와 제 스피커 이력이 맞아떨어지지 않았나 싶네요.ㅎ 집 별채에 개인 작업실겸 조그만 레코딩 스튜디오겸 합주실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휴게공간에 한 동안 자리 지키고 있었던 스피커가 에어리얼 어쿠스틱스 20T였습니다. 진짜 호쾌하고 묵직하고 타격감 넘치는 사운드… 기가막혔죠. 팀원들 대부분 그 때 사운드가 최고였다고 얘기합니다. 잠깐 PMC를 거쳐 현재는 JBL M9500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상태 좋은 놈 찾아서 콜로라도주 볼더까지 날아갔다는거…;;; 저는 익숙해서 마음에 드는데, 멤버들 사이에서는 의외로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스피커 사는데 돈 대준 것도 아니면서… 우씌…;;;;; JBL 하면 기대하는 사운드와 사뭇 거리가 있어서 그런건 이해가 갑니다만, 아마 20T 사운드가 그리워서일테죠. 그 만큼 20T와 락의 궁합은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hifisam 감사합니다. 대표님도 올 해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일들 반드시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왠지 대표님께서 구현하실 9900 사운드… 무시무시할 것 같습니다. JBL 사운드의 정점을 찍으시려나요? 궁금합니다. 대표님께서 생각하시는 JBL 사운드가 어떤 것인지.
티타늄 마그네슘 이런 재질들이 강한 에너지를 내면서도 비교적 왜곡이 적은 특성을 살려 연속으로 에너지가 많이 실리는 록음악에서 결과가 좋습니다. JBL이나 PSB같은 스피커들이 이런 장르 재생에서 돋보이는 이유가 그렇죠 ㅎ 앰프는 굳이 영미 구분없이 용량이 큰 제품들이 좋습니다. 전 대역을 오가는 강렬한 재생에는 결국 출력과 전원부의 품질이 크게 좌우하니까요. 특히 5극 진공관 앰프들 좋습니다 ^^ 암피온 스피커들은 록음악에 특별히 좋거나 나쁘거나는 없는데 성향 자체가 공간감과 뛰어난 지향성에 장점을 보이니까 그런 성향에 따라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20대 시절에 스래쉬메탈과 데스메탈을 10년간 하고 그만두었는데 아무리 유튜브를 봐도 락이나 메탈에 어울리는 스피커나 오디오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ㅎㅎㅎㅎ 선생님의 음악적깊이에 놀라고 풀레인지에서만 뵈었는데 샘튜브에서 더 많은 좋은 정보를 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락음악은 그냥 싸구려 스피커가 아닌 진짜 좋은 스피커로 들을때 제맛이 나죠 지인과 제가 33년전 고딩시절에 황인용님의 아들과 같은 반이었는데 지인이 황인용님의 집에 놀러가서 메탈리카의 ONE 을 들었는데 실제로 헬리콥터가 뜬줄알았다는 말이 생각이납니다 ㅎㅎㅎ 샘튜브가 어서 10만유튜브가되길 응원합니다 언제나 좋은 정보 많이 나눠주세요 ㅎㅎㅎㅎㅎ
앗참!! 그래서 말인데용 질문 = 그러케 저처럼.....퐈인 탄노이 오디오벡타 뭐 그런 ...헤비메탈 이랑은 안어울리는 ??? 그런 스피카들로도 메탈을 아주 재밋게 잘 감상한다는 거에 대해선 어터케 생각 하시는지 되게 궁굼해요^^ 질문 2 = 혹씨 오슨생님 께서두.... 예를들어 메탈에 어울리는 스피카 인데 그걸 클레식이나 발라드 같은 음악을 감상하시기!! 요론 반대로 행동 하시는 경우는 없스신지요^^
제가 그토록 원하던 락에 어울리는 스피커 영상 찾았네요 ^^ 풀레인지 채널에서만 봐왔는데 단독 채널도 있으시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질문 하나만 드릴께요~~ 중학교때 부터 40이 넘은 지금도 스래쉬 메탈과 데스 메탈을 듣고 있습니다. 음악은 대부분 이어폰으로 들어왔는데 이제 막 패시브쪽에 입문하려 합니다. 모니터오디오 실버300이나 린톤해리티지 미션 zx-4 이런 입문용 스피커로는 제가 듣는 음악은 어울리지 않을까요? 말씀해주신 펑크쪽에 어울리는 추천 스피커는 톨보이로 보니 가격이 너무 높네요 T.T 아니면 그냥 차라리 뮤조2 같은 올인원이 나을까요?
^^ 안녕하세요 저도 록 여전히 종종 들으니까요 ㅎ 오디오파일에게 중요한 테마입니다. 말씀하신 기종 중에는 와피데일 린튼 헤리티지가 돋보입니다. 멋진 베이스를 지닌 스피커이구요. 그 다음 엘락 스피커들 잘 맞겠습니다. BS243, 430 이런 제품들 딱 좋을겁니다 ^^ 꼭 톨보이로 가시고 싶다면 스펜더의 A2 도 좋습니다. 스레쉬는 리듬 엉키면 스피커의 다른 장점들이 다 묻힙니다. 북쉘프가 더 유리할 거에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헤비한 메털리카 enter sandman 같은 음악을 제대로 울려주는 스피커를 찿고있는데 프로악 엘락 이진짜 괜찮은지? 놀라워서 클래식에 좋다고만들었거든요. 다시 한번물어보는데 괜찮은 모델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금 ATC10T로듣고있는데요. 서그덴 IA4로요. 드럼이 탁하게 들리는건 음원 문제인지?
그 조합에서 ATC10T 드럼이 탁하게 들린다면 앰프가 충분히 드라이브하지 못해서일 듯 하네요. 서그덴이 드라이브가 뛰어나긴 하지만 ATC10 더군다나 톨보이라면 서그덴 특유의 매끄러움이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이 그런 상황인 듯 하네요. 프로악 D2R 정도라면 라즈의 더블 킥드럼이 좀 시원하게 터집니다. 하이햇도 찰랑거릴거고 제이슨 뉴스터드의 훅이 진하고 두텁게 나타날겁니다. 그 중간 단계로 ATC20 도 한 번 생각해보세요. 프로악의 베이스가 뭔가 좀 얇다고 느낄 수 있을 만큼 ATC 클래식 시리즈 북쉘프의 베이스는 철갑같은 데가 있거든요 ^^
@@andylee6229 아 역시 20T 였군요. 지금 소리가 불분명하다면 볼륨을 올리면 더 그렇습니다. 앰프를 먼저 바꿔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엔터 샌드맨 드럼 소리 훌륭한 녹음 중 하나이니까요 ㅎ ATC 북쉘프들은 일단 출력으로 드라이브하는 스피커들입니다. 최근 제품 중에서는 심오디오, 오디오 리서치, 구형 중에서는 크렐 KSA 시리즈 등이 ATC의 교과서 앰프들입니다 ^^
음악의 장르별 특징과 하이파이 스피커 및 오디오를 매칭하여 접근하는 것은 어느 오디오 유튜버도 아직 시도하지 못한 좋은 차원의 방식(법)으로 느껴집니다~!!! 매우 신선하고 좋습니다~!!! 👍
네 ㅎ 감사합니다 😊
이런 컨텐츠를 점차 늘려봐야겠습니다.
공명감에 있어선 지미헨드릭스, 극단적인 기타소리론 팬테라, 보수적인 소리란 측면에선 블랙사바스 그리고 관능적인 밴 헤일런 등 이4가지의 록음악을 울릴 수 있는 스피커라면 무조건 사야함.
세상에 ㅎ 거기에 변화무쌍한 톰 모렐로, 첨예한 조 새트리아니 까지 낼 수 있으면 못낼 소리가 없겠네요 ^^
슨생님 리뷰중에......가장~~~ 여러번 돌려보구!!! 10번이상 들락날락 구경하러 온 영상 이에용!!!! ㅋㅋㅋ
오슨생님 말씀대루.... 저는 갠적으론 ATC 스피카로 헤비메탈 메인으로 감상하고 잇찌용 ^^ ( 데이브 머스테인 행님 카리쓰마 최고 ㅠㅠ )
에이티씨 그 특유에 찐~ 하구 밀또감 죽여주고 ^^ 중역이 도드라지는 ....약깐 다크~ 하면서두 찐한 음색이 매력적 ^^
네 ㅎ 잘 쓰고계시는군요
기다리던 편이 드디어 나왔군요^^
제가 괜히 뉴웨이브, 일렉트로니카, 신스팝에 Kef 스피커가 제격이라고 생각한게 아니었네요ㅎ
동축 특유의 스테이징 표현도 너무 좋더라구요.
말씀해주신 트립합 스타일과 블랙뮤직 일부장르에서 Atc가 마음에 들어서 하나 가지고 싶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ㅎ KEF 가 중후함에 날렵함까지 겸비해가고 있어요. ATC 는 곡 한 번 들이시길 바랍니다. 일생일대의 스피커가 될 거랍니다 ^^
오디오 업그레이드 하면 할수록 락 음악이 점점 예쁘게(?) 들려서 고민 중 이었는 데 도움 많이 되네요....^^
ㅎㅎ 그러셨군요. 대략 어떤 스피커들도 가셨는 지 짐작이 됩니다. 록 재생을 잘하는 스피커들이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멀티에 전천후인 경우가 많아요 ^^
네 맞는말씀 이십니다... 최근 U2의 ONE을 우연히 들어보니 어릴때 에너지를 받는 기분이더군요...ㅋ
이웃나라 태국에선 아직도 락음악이 인기를 끌고있다고 하던데 국내나 미국에서도 그러길 바랍니다...
ㅎ One 을 제대로 들으면 그 까만 배경속 특유의 그루브와 시청실을 가득 채우는 어쿠스틱이 압권이죠.
록음악은 대부분의 음반회사에서 기반이 되는 장르이긴 합니다. 힙합과 블랙뮤직이 상업라인업의 주류가 되었지만, 록음악 아티스트들을 꾸준히 새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전만큼 획기적인 새로운 스타일이 양적으로 풍부하지 않아서 많이 움추려 들어보일 뿐입니다 ^^
@@hifisam 네 한쪽으로 솔리기보다 80. 90년대 처럼 많은 장르곡들이 같이 흥행했으면 하고 같이 오디오 산업도 더 번성하길 기원합니다.
와… 이 컨텐츠를 왜 이제야 봤는지 ㅎㅎㅎ
취미로 드림 시어터 카피밴드를 하고 있습니다. 포지션은 기타이고요.
맞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왜곡되고 시끄러운 소리일 수 있습니다만, 그 드라이브 톤을 위해 몇 년 몇 일을 고민하는게 기타리스트죠. 기타, 이펙터 바꿈질도 오디오 바꿈질 못지 않고요.ㅋㅋㅋ
추천해 주신 스피커 리스트 잘 봤습니다. 스펜더 제외하고는 대부분 제가 사용해 본 스피커네요.
생각해 보니 처음 오디오에 관심 가지게 된 이유도 락 때문이었고, 항상 락 재생을 염두하고 오디오를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그랬으니 대표님 추천 리스트와 제 스피커 이력이 맞아떨어지지 않았나 싶네요.ㅎ
집 별채에 개인 작업실겸 조그만 레코딩 스튜디오겸 합주실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휴게공간에 한 동안 자리 지키고 있었던 스피커가 에어리얼 어쿠스틱스 20T였습니다. 진짜 호쾌하고 묵직하고 타격감 넘치는 사운드… 기가막혔죠. 팀원들 대부분 그 때 사운드가 최고였다고 얘기합니다.
잠깐 PMC를 거쳐 현재는 JBL M9500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상태 좋은 놈 찾아서 콜로라도주 볼더까지 날아갔다는거…;;;
저는 익숙해서 마음에 드는데, 멤버들 사이에서는 의외로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스피커 사는데 돈 대준 것도 아니면서… 우씌…;;;;;
JBL 하면 기대하는 사운드와 사뭇 거리가 있어서 그런건 이해가 갑니다만, 아마 20T 사운드가 그리워서일테죠. 그 만큼 20T와 락의 궁합은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에어리얼 20T 제게도 로망같은 스피커입니다. 시스템보다도 공간이 도와줘야 하는 스피커인데 말입니다 ^^ S9500을 언젠가 포기하고 이젠 9900에 눈독을 들이고 있군요 ㅎ
같은 입맛을 가지신 분인지라 좋은 맛집은 종종 공유하시지요~ 올해도 화이팅하시구요!
@@hifisam 감사합니다. 대표님도 올 해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일들 반드시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왠지 대표님께서 구현하실 9900 사운드… 무시무시할 것 같습니다. JBL 사운드의 정점을 찍으시려나요?
궁금합니다. 대표님께서 생각하시는 JBL 사운드가 어떤 것인지.
락 메탈에 맞는 메칭에 고민이 많습니다.
락메탈은 티타늄 트위터 스피커가 선호되는거 같은데
맞는지요? 암피온 아르곤1같은 스피커는 혹시 록에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앰프는 영국이나 일제 피하고 북미쪽 계열이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어떤가요?
왠지 nad제품이 떠오릅니다. 그간 찾아본 바로는 JBL 클립쉬 포칼 모니터 오디오등 밝은 계열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NAD 앰프와 티타늄 트위터 스피커의 만남은 메탈이라 하더라도 귀가 좀 아프진 않을까 합니다.
티타늄 마그네슘 이런 재질들이 강한 에너지를 내면서도 비교적 왜곡이 적은 특성을 살려 연속으로 에너지가 많이 실리는 록음악에서 결과가 좋습니다. JBL이나 PSB같은 스피커들이 이런 장르 재생에서 돋보이는 이유가 그렇죠 ㅎ
앰프는 굳이 영미 구분없이 용량이 큰 제품들이 좋습니다. 전 대역을 오가는 강렬한 재생에는 결국 출력과 전원부의 품질이 크게 좌우하니까요. 특히 5극 진공관 앰프들 좋습니다 ^^
암피온 스피커들은 록음악에 특별히 좋거나 나쁘거나는 없는데 성향 자체가 공간감과 뛰어난 지향성에 장점을 보이니까 그런 성향에 따라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hifisam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음악을 다 좋아하고 오디오도 좋아하는데 락 메니아로써 락메탈에 관한 정보는 너무 알기가 어려워서 힘들었는데.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20대 시절에 스래쉬메탈과 데스메탈을 10년간 하고 그만두었는데 아무리 유튜브를 봐도 락이나 메탈에 어울리는 스피커나 오디오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ㅎㅎㅎㅎ 선생님의 음악적깊이에 놀라고 풀레인지에서만 뵈었는데 샘튜브에서 더 많은 좋은 정보를 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락음악은 그냥 싸구려 스피커가 아닌 진짜 좋은 스피커로 들을때 제맛이 나죠 지인과 제가 33년전 고딩시절에 황인용님의 아들과 같은 반이었는데 지인이 황인용님의 집에 놀러가서 메탈리카의 ONE 을 들었는데 실제로 헬리콥터가 뜬줄알았다는 말이 생각이납니다 ㅎㅎㅎ 샘튜브가 어서 10만유튜브가되길 응원합니다 언제나 좋은 정보 많이 나눠주세요 ㅎㅎㅎㅎㅎ
아하 황선생님과 그런 인연이 ㅎ
열혈 애호가이시죠 ㅎ 지금도 그렇고.
맞습니다. 록음악이 그냥 시끄럽다고만 아는 건 이제 많이 낡은 생각이구요. 록음악도 얼마나 스펙트럼이 넓고 고품격인지 이젠 인식이 많이 바뀌어가고 있으니 염려마시기 바랍니다 ^^
너무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스래쉬메틀이나 멜로딕데스메틀같은 익스트림메틀에 어울리는 스피커도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네 ㅎ 스레시 익스트림 스피드메탈 이 쪽은 하드록과 펑크와 재생특성이 비슷하겠습니다 ㅎ
그리고 고스 멜로딕 앰비언트 이런 장르는 블루스 트립합 쪽 스피커들과 잘 맞겠네요 ^^
@@hifisam 와우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데루 ATC 스피카가 락음악 듣기에 제 귀엔 최적의 싸운드 라서 ㅋㅋ 에이티시 북셀푸를 씨리즈로 ( 7 11 19 20 )
구입 햇엇죠!!! 심지어 구버젼 신버젼 둘다 ㅎㅎ ( 한번 꼬친 장비는 구버젼 신버젼 그리고 씨리즈별로 다 들어바야 직성이 풀리는 환자 )
하여간.....에이티씨 추천해 주셔서 감동 이에용
근데....저는 또 아시다시피 잡식이라....발라드 땐스 메탈 불루수 컨트리 장르는 안가리고 다~ 조아하구
( 단.... 단..... 80년대 에서 90년대 까지의 노래들만 !!!!! )
그리구 오디오 욕심도 무진장 마나서..... 부렌드 가리지 안쿠... 이뿌고~ 소리도 좋으면 그럼 다 소장하는 환자 라서
그래서 헤비메탈을 탄노이 쏘너쓰파베르 오디오벡타! 달리! 야마하 ns10m ㅋㅋㅋ
하베쓰! 퐈인! 심지어 비비씨 모니타 계열 스피카들!
등등..... 클레식에 어울리는 현악기에 어울리는 발라드에 어울리는 뭐 그런 스피카들로 헤비메탈도 아주아주 자알~ 재밋게 듣고잇죠 ^^
그런 스피카들로 헤비메탈을 들어두....결코 이질감 없시 아주아주 재밋게 감상중......!
앗참!! 그래서 말인데용
질문 = 그러케 저처럼.....퐈인 탄노이 오디오벡타 뭐 그런 ...헤비메탈 이랑은 안어울리는 ??? 그런 스피카들로도 메탈을 아주 재밋게
잘 감상한다는 거에 대해선 어터케 생각 하시는지 되게 궁굼해요^^
질문 2 = 혹씨 오슨생님 께서두.... 예를들어 메탈에 어울리는 스피카 인데 그걸 클레식이나 발라드 같은 음악을 감상하시기!!
요론 반대로 행동 하시는 경우는 없스신지요^^
완벽히 특정 장르만을 재생하고 완벽히 다른 장르는 별로인 경우는 드물어요. ATC로도 재즈나 클래식 듣기에 훌륭하구요. 하베스로도 메탈이나 팝 듣기에 문제 없습니다.
제작자가 의도한 바, 뭐를 주로 듣느냐의 문제일 뿐이죠 ^^
ATC 스피커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평론가님의 리뷰에 완전공감합니다👍
반갑습니다 ^^ 그러시군요 ㅎ 저 또한 ATC 오랜 애호가랍니다 ^^
락 음악일수록 좋은 장비로 들어야징~~ ^^
음악은 락이 최곤데 말야 ㅋㅋㅋ
진심!!!!!!!!!!!!
.
@@hifisam 🤔🤔
제가 그토록 원하던 락에 어울리는 스피커 영상 찾았네요 ^^ 풀레인지 채널에서만 봐왔는데 단독 채널도 있으시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질문 하나만 드릴께요~~
중학교때 부터 40이 넘은 지금도 스래쉬 메탈과 데스 메탈을 듣고 있습니다. 음악은 대부분 이어폰으로 들어왔는데 이제 막 패시브쪽에 입문하려 합니다. 모니터오디오 실버300이나 린톤해리티지 미션 zx-4 이런 입문용 스피커로는 제가 듣는 음악은 어울리지 않을까요? 말씀해주신 펑크쪽에 어울리는 추천 스피커는 톨보이로 보니 가격이 너무 높네요 T.T 아니면 그냥 차라리 뮤조2 같은 올인원이 나을까요?
^^ 안녕하세요
저도 록 여전히 종종 들으니까요 ㅎ 오디오파일에게 중요한 테마입니다.
말씀하신 기종 중에는 와피데일 린튼 헤리티지가 돋보입니다. 멋진 베이스를 지닌 스피커이구요. 그 다음 엘락 스피커들 잘 맞겠습니다. BS243, 430 이런 제품들 딱 좋을겁니다 ^^
꼭 톨보이로 가시고 싶다면 스펜더의 A2 도 좋습니다. 스레쉬는 리듬 엉키면 스피커의 다른 장점들이 다 묻힙니다. 북쉘프가 더 유리할 거에요.
@@hifisam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구독하고 주위 지인들에게 채널도 추천하겠습니다.
@@carcass4062
감사합니다 ^^
맘에 드는 스피커 꼭 고르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헤비한 메털리카 enter sandman 같은 음악을 제대로 울려주는 스피커를 찿고있는데 프로악 엘락 이진짜 괜찮은지? 놀라워서 클래식에 좋다고만들었거든요.
다시 한번물어보는데 괜찮은 모델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금 ATC10T로듣고있는데요.
서그덴 IA4로요. 드럼이 탁하게 들리는건 음원 문제인지?
그 조합에서 ATC10T 드럼이 탁하게 들린다면 앰프가 충분히 드라이브하지 못해서일 듯 하네요. 서그덴이 드라이브가 뛰어나긴 하지만 ATC10 더군다나 톨보이라면 서그덴 특유의 매끄러움이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이 그런 상황인 듯 하네요.
프로악 D2R 정도라면 라즈의 더블 킥드럼이 좀 시원하게 터집니다. 하이햇도 찰랑거릴거고 제이슨 뉴스터드의 훅이 진하고 두텁게 나타날겁니다.
그 중간 단계로 ATC20 도 한 번 생각해보세요. 프로악의 베이스가 뭔가 좀 얇다고 느낄 수 있을 만큼 ATC 클래식 시리즈 북쉘프의 베이스는 철갑같은 데가 있거든요 ^^
@@hifisam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타가 났네요. ATC20T입니다.^^
볼륨을 9시이상 안올려 봤는데 여기가 아파트라서요. 볼륨을 올리면 될까요?
음원에 대한 기대치가 큰건지 옛날음원 에대해서
드럼소리 해상력에 큰기대를 한것 같기도 합니다.
@@andylee6229 아 역시 20T 였군요. 지금 소리가 불분명하다면 볼륨을 올리면 더 그렇습니다. 앰프를 먼저 바꿔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엔터 샌드맨 드럼 소리 훌륭한 녹음 중 하나이니까요 ㅎ
ATC 북쉘프들은 일단 출력으로 드라이브하는 스피커들입니다. 최근 제품 중에서는 심오디오, 오디오 리서치, 구형 중에서는 크렐 KSA 시리즈 등이 ATC의 교과서 앰프들입니다 ^^
처음으로 오디오를 장만하려고 한 달을 넘게 알아보다가 샘튜브님의 여러 영상을 보고 ATC SCM20으로 스피커를 정했습니다.
컴퓨터를 통해서 소리를 들으려고 하는데 SCM20에 어울리는 앰프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인티앰프를 기준으로 현 시점에서 ATC20(SL) 을 드라이브할 제품들을 살펴본다면
심오디오 340ix
벨 칸토 E1X
오디아 플라이트 FLS4
정도가 떠오릅니다 ^^
최근 D클래스 증폭 앰프들이 이 스피커의 베이스 다이나믹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대안이 됩니다.
@@hifisam 결정장애가 있는 저의 귀찮은 질문에 귀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선생님의 리뷰와 의견을 좀 더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저도 고등학교 다닐때 메탈과 락음악이 참 좋았었는데... 지금은 ㅎㅎㅎ
그러셨군요 ㅎ 또 하나씩 꺼내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록음악이 끝이 없습니다 ^^
@@hifisam 이젠 메탈음악은 한곡이상 연속해서 듣기에는 무리가 있더군요 ㅎㅎ 그리고 지난5일 주문한 아캄SA30 앰프가 드디어 15일만인 오늘 아침에 왔는데... 불량판정받았습니다. ㅜㅗㅜ 오린이의 하이파이 입문이 이리 어렵습니다. ㅎㅎ
와 즐겨듣는 장르라 진짜 16분 07초 순삭이었습니다 ㅎㅎ 근데 소너스 파베르 또 너냐? ㅠ_ㅠ
네 가장 관심이 많은 장르 중 하나이겠죠
재생방향에 대한 오해도 많구요 ^^
락음악에는 락큰롤이 1등 ㅎ
어서오세요 ^^ 락큰롤님을 위한 만찬입니다~
국악장르는.... 다루지 않겠죠
ㅋ 생각해봐야겠네요 말씀 들으니
사실 국악의 문제는 제가 실제연주를 많이 못들어봐서 악기의 소리를 잘 파악 못하고 있다는 게 큽니다 ㅎ
궁리를 좀 해보겠습니다 ㅎ 계획엔 없었지만
@@hifisam 사실 제작되리라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한국음악(국악)을 잘 살리는 소스기와 스피커 선택이 힘들더군요
아무래도 서양음악을 중심으로 튜닝되어진 기기들이다보니....^^
@@youngjo6913 국악의 악기를 다 알지 못하고 서양음악과 조성 메커니즘은 다르지만 국악 또한 서양음악의 실내악과 유사한 재생품질을 보인다고 하겠습니다.
현악, 타악, 보컬 의 솔로 혹은 합주형태라고 보면 그런 재생패턴이 있습니다 ^^
ㅋㅋㅋ 생각지도 못햇던 장르에 당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