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업들이 이제 신입을 키울 생각 자체를 안하게됨. 그러니까 경력직만 뽑거나 이직러들 위주로 뽑고, 신입도 걍력직같은 신입을 원하는 거지. 신입을 데려오면 또 처음부터 천천히 교육시키고 시간과돈 투자해야 하는데 그걸 기다려줄 여유랑 돈이 부족함. 그러면 신입은 뭐 배우지도 못하고 사회생활 못한다 일못한다 탈탈 털리다가 멘탈 갈리고 퇴사하고, "요즘것들은 에잉 근성이 어쩌구" 하면서 MZ 프레임놀이 또 시작함. 그리고 젊은이들 내쫓아서 퇴사 -> 또 새로오는 놈들도 돈 시간 써봤는데 도망치겠지 -> 경력직이나 뽑자 무한 악순환임
후자가 딱 저같은 경우임 연봉이나 복지면에선 나이대치고는 괜찮은데였는데 내 직속선임이 ㄹㅇ 내로남불남탓충이라 3년 다니면서 스트레스땜에 탈모에 이거저거 달고 현타와서 퇴사함 참고로 미용사분들도 진짜 머리숫도 개많고 반꼽슬이라 가꾸기 좋은 머리라고 자주들어온 머리인데 M자탈모 제대로옴 ㄷ
@@장연실-s7w 개인주의, 스트레스, 끈기인내부족이라는 정신론과 프레임으로 비과학적인 조직관리, 조직문화, HR의 비효율을 정당화하고있는건 아닌지 ㅋㅋ. 조직문화, 인사고과시스템, HR 은 엄연히 과학의 영역이다. 즉, 현대 경영학의 인사조직과학이 밝혀낸 바에 따라 어느 정도 정량화될 수 있는 정해진 정답이 있다는 거다. 근데 그 정답을 안따르고 아직도 개인의 독자적 추측과 직관으로 조직을 굴리니 이런 사태가 일어나는 거다. 멘탈 강한 사람이 승리인게 아니라 멘탈 강한 사람이 멍청한거다. 단순 노동이면 몰라도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내는 지적 노동은 그냥 회사에 가만히 앉아서 하는거없이 담배쳐펴대고 시간버린다고 되는게 아니다. 한국의 노동생산성이 세계 최하위 수준인건 (즉, 단위시간당 만들어내는 가치가 작다, 일은 많이하는데 정작 만들어내는 가치는 낮다는거다.) 분명히 제도적인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게 정신론에 근거한 제도가 원인이라는거다.) 한국기업은 차라리 구글의 조직문화 나아가서 미국의 조직문화, HR을 토씨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조직문화등은 엄연히 과학이라 어디서나(한국이던 미국이던 일본이던) 어느 정도 일관성을 잃지않음으로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상사만 그런 게 아닙니다 ㅋㅋㅋㅋ 인턴들부터 그러하죠. 신입인데 1달 먼저 들어왔다고 지 일을 늦게 들어온 애한테 미루고 다 시키고, 뒤에서 일은 안하고 윗사람 뒷담화만 주구장창 하면서 지 편 만들기 놀이나 하고 있고. 못된 상사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상사부터 신입까지 죄다 못되어 먹었음 ㅋㅋㅋ
@@IVO-ds7hy '이것 대표님이 하실거죠?'라고 씨익 웃으며, 제일 난이도 높고 야근해야 하는 문제를 떠 넘기며 도망치듯 퇴근하는 직원을 보고 깨달았죠. '아...내가 제일 먼저 때려치고 싶다.' 업무가 많아 인력이 부족하면 그것을 볼모로 베짱부리는 직원이 많아집니다. 어차피 지금 상황에서 본인을 해고할 수 없다는 걸 아니까요. 이런 상황이 시작되면 모든 직원들의 지옥이 시작됩니다. 서로 안하려고 하지만 결국 일은 많고, 한명이 안하면 다른 사람은 고통받고... 인력충원 하기 위해서 능력있는 신입을 데려오면, 지 자리 빼앗길까봐 괴롭혀서 퇴사시키고. 그리고 또 바쁘다고 불평불만. 심지어 한가할 땐 일이 적다고 불평불만. 한가하면 회사 망할 것 같으니 망하기 전에 퇴사한다고 하고, 바쁘면 일이 힘드니 퇴사한다고 하고. 요즘 한국사람들 데리고 소규모 기업 키워서 대기업 만드는 건 미션임파서블입니다.
어떤 사람들을 만나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제 첫직장은 월급도 정말 적고 저에겐 정말 재미없는 일이었지만 사람들이 정말 좋아서 별 생각없이 3년 다녔는데, 2번째 직장은 정말 재밌는 일이고 보수도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그놈의 사람들이.. 정말 매년 아니 매달 아니 매일 퇴사하고 싶었고 이건 내가 좋아하는 일이야 라며 스스로 세뇌걸어서 겨우 다녔습니다.
@@jillneleson2466 사람 은 필요에 의해서 인간관계 한다고들하는데 정작 그게 누구를 위한 필요 일지... 그논리 면 학교 에 학폭 도 아동 학대 도 필요 에 의해서 인간관계 가 형성 되는거?~ 원치않는 상황 에서 타인 의사와 상관없이 엮어버리고 본인 요구 안들어주니깐 생떼씀 지들 의지로 엮어버리고 선택한거지 강요했나 누가?... 그래놓고 말이라도 해봤냐?... 타협 이라도 가능한 사고방식 트인척 은 포기못한듯 학폭 도 직장내 괴롭힘 도 아동학대 도 이젠 타협해야함?~ 그걸 얘길해야 멈춤?... 그럼 내가 민원인 으로써 부조리 ㅈ같아보여서 공무원 품위유지 위반으로 정식민원 넣으면 그건 할말없지?... 수직적인 구조로 ㅈ같이 대하는데 그럼 국민으로써 내가 현장에서 저 부조리 를 목격해야하나?... 저도 정서적 폭력 을 당한거니 민원넣어도 할말없지?~
첫째가 사람때문이고 둘째는 본인이 공부하며 취업준비하며 고생한거에 비해 , 또 사회의 멋진 일원으로써 근사한 직장이나 직종에서의 꿈을 꾸었건만 일은 터무니없이 고되고 낭만적이지 못함이 크다 학교에서, 가정에서 어른들은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년들에게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쳐주어야한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보수에 비해서 일이 너무 고돼서 가성비가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그만두게 되는 것 같습니다. 버는 돈은 알바할 때보다 조금 나은 수준인데 바라는 책임감은 높고 일은 두 사람치를 몰아서 주면 대체 뭘 얻으려고 이 고생을 하는 거지? 싶더군요. 그렇다고 열심히 버틴다고 나중에 비전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요. 즉, 일이 힘들어도 배우는 보람이 있고 비전이 있거나 혹은 최소한 일을 시키는 만큼 돈이라도 잘 주면 버틸텐데, 여기저기 다 해당이 안되니 + 상사의 무리한 요구..등의 이유로 계약 기간을 연장할 이유가 없어지는.. 그런 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는 쉬운일 하나 없죠!! 이것저것 따지다보면 평생 백수로 사셔야 합니다.. 적당히 참고 견디면..좋은일이 있을꺼예요~~ 그 적당히가 진짜 최고로 노력했을때입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내가 스스로 알아주고 인정해주면 됩니다 진정 그대를 필요로 하고, 소중하게 생각한 곳이 있을꺼예요
@@No1Overlord 어불성설이시네요 , 그런 이야기를 상대가 직접 들었을지 sns로 들었을지 확실한 근거도 없이 댓글 하나에 '세대'라는 말로 상대의 나이,인생을 감히 추측하는게요 다 그런거마냥 휘둘린다 라고 하셨는데 정작 그렇지 않다라고 주장하고 싶은 본인은 sns에서조차 그 세대라며 특정 잡아서 분류하시는게 보기 안쓰럽습니다 mz라는게 거의 30대 후반까지이더이다 자신이 얘기 하고자 하는 주장과 내뱉는 의견조차 일치하지 않는 얄팍한 지식을 가진 겉만 늙은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정상적인 어른조차 젊은 사람들에게 같은 시선으로 보여질까 두렵습니다 그 천박한 몰상식함을 숨기고 다니려면 어디가서 입을 열지 않는게 중요해보이네요
정리 : 1. 배우려고 회사 들어가려고 함 -> 신입 안 뽑음 2. 배우려고 겨우 회사 들어감 -> 학교가 아니니까 알아서 해라/ 알아서 하면 모르면 물어봤어야지 혼남 / 물어봤더니 또 그정도는 알아서 해야지 이것도 몰라 라고 함 => 결과 : 직장내에서 어느정도 센스는 필요하지만 그 센스 기르는데에 사람마다 천차 만별 문제는 열심히 하려는 사람한테도 더 열심히 하라며 압박주고 꼽주고 사람 바보취급함. 근데 그런 사람들 과거 보면 본인도 그렇게 당했을 확률 80퍼센트 이상임. 사람들 계속 싸우는 이유가 서로 시대상황 이해못함. 계속 비교하려고만함. 나는 더 힘들었는데.. 나는 더 힘들게 배웠는데.. 시대가 변한걸 인지 못함..
대학 나왔다고 업무에 도움되는거 1도 없고 전공한게 적성에 맞을 확률도 희박함. 생산직 교대직 기피하고 대기업은 안되는거 이미 아니까 이름있는 중견기업 아니면 규모있는 중소를 원함. 불행히도 세상에 뛰어난 사람은 많고 그런 자리들은 대부분 자리가 이미 참 ㅋㅋ 눈높이를 낮추면 어디든 취업은 됨. 다만 그곳은 지옥일 확률이 농후함 ㅋㅋ 대부분 면접탈락 서류탈락 연속으로 당하니까 그냥 멘탈 나가서 손놓고 있는게 다반사 혹은 대학은 나왔는데 전공은 하기 싫고 뭘 해야할지 길을 잃어서 그냥 알바or집박 하는 사람들... 이걸 해결할 방법? 있겠냐? ㅋㅋ 미래에 다른 세대들은 더욱더 심할꺼 걍 없는 인력이라 생각해야지.
저도 몇년전 공무원 퇴사했습니다😪😪😪 왜냐하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우울증과 공황에 걸렸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약먹으면 좋아질 줄 알았는데.. 먹을때만 괜찮고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민원인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보니 괜찮아 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유산소 운동을 추천해서 퇴사하고 수영 시작하고 마인드키퍼 먹고 틈 날때마다 산책하니까 진짜 좋아졌습니다.. 왜 퇴사하고 치료하는지 알 것 같아요.. 20, 30대 화이팅입니다.. 좋아질 때까지 기간은 꽤 걸렸지만, 그럼에도 무언가 해결하다는 것에 보람찬 시간이었씁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마음 건강에는 이도저도 없더라구요...
난 이미 절대 다시는 회사 안다니기로 마음먹음. 지금 1인 앱개발자로 돈벌고있는데 돈을 좀 적게 벌더라도 이게나음. 회사다닐동안 나의 정산상태는 와... 역겨운 회식과 야근과 쓸데없는 위계, 끓임없이 침범하는 사생활... 일할때도 내 주도적으로 하는거 하나없이 시키는거만 하는 노예. 지금은 돈은 좀 덜벌더라도 내주도적으로 디자인하고, 개발하고 마케팅하고 사람들한테 기여하는거 같아서 오히려 나의 가치를 느낀다. 컨디션에 따라 일의 강도도 조절하고. 솔직히 이렇게 될줄 알았음. 집단주의 회사 문화가 없어지긴할까?
구성원이 이상하지 않다는 전제하에 포괄임금제 안하고 나머지는 법대로만 잘 해도 중소기업 다닐 사람 꽤 늘어날겁니다. 거기서 주 40시간만 일시킨다고 하면 줄을 설거구요 중소기업들은 사람이 안구해지거나 구해도 1년도 못 채우고 나간다면 십중팔구는 회사에 문제가 있다는걸 인지하셔야합니다.
저는 기업과 노동자 를 욕심쟁이와 노예로 관계로 밖에 보이지않습니다 왜 구지 노예짓거리를 해야할가요? 정해진 시간 정해진공간 정해진 업무를 왜 해야하는걸까요? 그런노예짓을 해야만 자유를 누릴수있는것일가요? 말만 자유민주주의국가지 월화수목금은 인생에 대부분을 일만하고산 사람에게는 온전한 자유가아니라 자유를 노동으로 돈으로 산것입니다 이런미친짓거리가 미치지않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다들최면에 걸린것이고 다 들 속고잇는것입니다 인간은 원래부터 온전한 자유를 가지고 태어낫는대 그자유에 일부를 뺏은거 라는거죠 따지고보면 가장만은자유를 뺏기고 그자유를 부자들이 누리고잇습니다 이제는 자신만에 일을찾아 일하면서도 자유가 있는 정말 오롯이 사람다운 자기만에 일을할수있는걸 찾아 하는 정말 자유의 시대가 온것이라생각합니다 미개한 욕심쟁이와 와 노예 의 이런 관계는 이제 사라져야할시대입니다
20대에는 취업을할 때 복지, 연봉, 시설, 거리, 사람 등 전부 다 따져서 취업을 했었는데 막상 들어가면 두세가지가 나와 안맞던가 안좋은 경우가 있더라. 그래서 퇴사를 하고 다시 더 좋은 곳으로 구해야지 하고 재취업을 몇번해보며 30대가 되면 알게된다. 회사들 다 거기서 거기고 거진 비슷하다라고, 그나마 내가 생각했을 때 최우선 순위 한두개만 맞아도 다녀야되는거라고 깨닫게 된다.
직장에서는 일의 근무는 지장은 없지만 제일 큰 문제는 사람 문제입니다. 어떤사람하고 같이 오래 일하느냐에 제일 큰 고민입니다. 만약에 중간에 직장동료랑 사이가 충돌이 발생하면 앞으로 오래 못 일하고 결국 퇴사하게 됩니다. 저도 얼마전에 새 직장으로 입사하게 되었는데 2개월 먼저 들어온 6살 어린 전 직장동료가 있었는데요 사이가 충돌이 일어나 관계가 많이 안좋아져 결국 저는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모두 다 대학가고..그로인해 능력차이가 별로 안 나는데...한끗차이로 갈 수 있는 대학, 직장 차이는 엄청나잖아요. 게다가 공부 좀 잘한다고 하면 적성, 사명감 따위 상관없이 모두 의대가려고 하고...고졸이어도 먹고 살 수 있는 직업이 다양하거나 다른나라처럼 중하계층이 교육을 포기하거나 해야하는데, 해결방법이 쉽지 않죠.
예전에 집안사정으로 대학 못 간 고교생이 Spc공장에서 일하다 기계에 끼어 죽는 사고가 있었조. 이렇게 끼임 압사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데 누가 몸쓰는 공장일하러 가겠습니까? 안전장치가 미흡하다고 지적하니 니가 안전장치를 설치하던가. 누가 공장가라고 칼로 협박했어? 꼬우면 공부해서 대기업갔어야지 이런 글이 있더라구요. 즉 사람이 죽었는데, 공부안해서 간 거라는 죽은 사람 잘못이죠. 즉 공장 험한 일하는 이유가 공부를 안해서라는 거에요. 그래서 험한 일 안하려고 서로 공부하는 거에요. 당신들이 말을 그따구로 해놓고는 우리보고 눈이 높다. 주제를 모른다. 주제파악등 얘길 하는 것이조. 우리 높으신 정치인, 국회의원들이 대기업만 찾는 본인 자식한테 너 대학졸업했다고 능력도 없는 게 꼴에 대졸이라고 대기업만 찾지말고 눈낮춰서 니 주제파악해 꼭 Spc가라고 하세요. 거기서 일하다 죽으면, 누가 공장가라고 칼로 협박했어? 꼬우면 공부해서 대기업갔어야지라고 자식한테 말하면 되겠네요?
여전히 학벌주의가 남아있는 사회라 대학은 나오긴 해야겠는데, 대학에서 배우는 것과 실무는 영 딴판이라 대학 나오고도 +a 공부를 시간들여 돈들여 더 해야 하고... 실무를 몰라도 회사에서 일단 뽑아서 교육시켜주면 좋겠지만 그럴 여력도 생각도 없는 곳이 태반... 요즘같이 평생직장 없는 시대에 힘들게 가르쳐도 금방 이직해버린다는 고충도 이해는 하지만 이 모든 모순을 개개인이 오롯이 짊어지기에는 너무나도 무겁습니다.
원래 대학은 학문을 연구하는 곳이지. 취업 전진기지가 아닙니다. 독일은 취업원하면 마이스터 고교 졸업후 바로 취업합니다 우리나라가 유독 대학진학율이 높은데 그럴 필요가 없어요. 고교에서 배우는 미적분 벡터 삼각함수등 실제생활에서 활용하는 경우 전무하죠.. 국어고전문학등도 실생활과는 동떨어짐 취업을 원한다면 대학이 아닌 실무학원에 다니는게 맞습니다. 즉 한국대학은 더이상 학문의 성지가 아닌 취업전문학원이 된지 오래네요. 하나의 단순한 껀도 일평생 연구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2년~6년 정도 배우고 그 분야 전공했다고 말하는것도 넌센스임. 전공분야는 최소 30년이상 한우물 파야 전공분야가 되는것임
토목업계에선 꼰대문화가 있어서 선임자 일안끝났다고 강제 야근시키기, 주말 당직서는데 지는 가정있다고 아랫직원들한태 몰빵시키기(무임금), 인건비 줄여야 된다고 용역들 시킬일을 직원들한태 시키고 공무일은 현장일 종료한 야간에 하라는 사장 이런것들이 있는데 제가 9년을 일했지만 도저히 못참는게 시대가 변하다 보니깐 프로그램은 점점 다양해지고 기계도 변하는데 그걸 윗상사들은 나이 많아서 모른다고 아랫직원한태 다 떠넘기고 그직원이 못참고 나가버리면 그현장이 사람하나 빠졌다고 못돌아가는 현실이 현타와서 접음 결국 이제 들어오는 나이어린 직원은 윗상사 꼰대질 견디면서 어지간한 일을 죄다 독박으로 하고 임금까지 적은 직종이 된거임 누가하겠냐?
솔직히 중소, 자영업자들 인식도 변해야 함. 노동의 대가를 정당하게 치르고 열정 페이로 사람 굴려 먹는 행태 근절 해야 한다. 월급은 최저 시급에 맞춰주고 일은 많이 시키니 일자리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고 금방 그만 두게 되지. 월급이 적으면 그만큼 워라밸을 챙겨주던가 월급에 맞는 일을 시켜야 함. 요즘 애들은 월 200 준다고하면 일 안함
나 전 직장에서 나보다 늦게 들어온 새로온 과장이 나 참 잘 알려줬는데 그래서 이런분과 같이 일하면 재밌기도 하면서 많이 알게되었는데 그런 사람 만나는게 굉장히 힘든거였구나.. 아닐땐 과감하게 빨리 이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자신이 힘들고 지치면서 급여도 적어..지금 시대에 어느누가 하려고하나 지금은 또 새로운 다른일 해보려 공부중인데 살면서 여러가지 많은 경험 해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일단 사생활 간섭안하고 일에 관련해서 뭔가를 알려주고 싶어하는사람 만나면 말이 많아서 귀찮더라도.. 그분은 따라줘야함.. 사람중에 알려주길 좋아하는 성격의 사람들이 있는데.. 뭔가를 바라지도 않고.. 그냥 오 그래요? 와 대단하네요 이거 두 마디면 지식이 쏟아져나오지.. 근데 나도 그렇지만 그런사람을 놓치기도해.. 처음에는 너무 알려줘서 귀찮거든 근데 재미있기까지했으면 작성자분도 대단한거고.. 그 과장분도 엄청 대단한거지...
@@후후훗-i7f 사람은 주관적이라 나자신의 쓸모 를 타인에게 어필하려한다거나 타인을 본인 입맛에 맞게 휘두르려고함 도움 이라는 계념자체가 어려운 상황 에 직면했을때 돕는건데 원치않는 도움이라 못박아버리고 원치않는 호의라 못박아버림 그래놓고 웃긴건 손절은 당하긴싫다보니 도움 받을일 생길수 있다라며 본인의 쓸모 를 꼭 어필하더라~ 타인의 호의 도움 은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본인 의 쓸모 를 값어치를 높게 사려드는게 모순인거같음~ 그 도움 과 호의 본인 입맛에 적성에 맞으면 OK 이고 왜 본인의 쓸모 를 타인이 그 값어치를 알아줘야하는건지?... 타인 도 그 도움 이 안하니만 못하다고 생각할수있을텐데?... 솔직히 전 제가 싫은사람 에게 쓸모 있는 사람이 될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
학창시절부터 인간관계 없어서 사회나와서도 힘드네요 저도 인간관계때문에 직장 많이 나온듯. 이제는 저 사람이랑 나랑 안맞을것 같다. 내가 저 사람때문에 회사생활 쉽비 않겠구나 본능적으로 느낌이 옵니다. 그래서 조용히 있는듯 없는듯 다니려고 거리를 둬도 꼭 사람 말로 조지도라고요. 하아. 결국 폭발해서 그만둠.
물가는 오르는대 월급안올라 물가란 물건을 파는사람 우리나라는 생산제조업 기반 그럼 기업은 돈을 더받으면서 월급은 안올려주는거임 그상태가 지속대면 ? 전세계 최근 재산 분포도 상위 1이 50을가지고 하위 56 1.8을가지고잇고 하위 40 0,2의 재산을 가지고잇습니다 이렇게 충격적으로 변화 됫어요 결코 노동자들가 실업자들은 죄가없습니다 기업과 부정부패한 권력단체들의 결탁이 문제인거죠 그들이 식인종마냥 다처먹고잇는게문제죠
제대로 된 업무 매뉴얼도 없는 회사도 많고 옆에서 말해주는거 받아적고 적은대로 해보려고 해도 막히는 부분도 있는데 나도 빨리 습득하고 싶은데 생각대로 안되서 계속 물어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같은거 계속 물어본다고 뭐라고 하고 밖에 어디 학원같은데 가서 업무에 필요한 디자인툴이라던가 OA라던가 배울 수 있는거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닌 업무는 회사에서 사수나 다른 동료들한테 물어볼 수 밖에 없으니 자꾸 물어보는 건데 저도 제가 답답하답니다. 한번 보고 들으면 바로 습득이 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구요.
지금 현 회사 7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당시 면접관이 부장이었는데 열심히 하겠다는걸 어필했습니다. 근데 하는 말이 “나는 열심히 하겠다는 말 안믿는다” 근데 그때 부장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겠더군요. 같이 일하는 선임이 언젠가 얘기하는게 그 동안 못버티고 나간 사람이 엄청 많았다. 너도 현실 안주해서 여기 오래다닐 생각하지 말라고요.. 신입으로는 다소 많은 나이에 들어와서 정말 오래다닐 생각으로 열심히 해보자는 각오를 다지고 입사했지만 그 각오마저 깨지게 만드는 곳이네요. 확실히 그만두는 사람 많은 곳은 이유가 있어요. 그런데 위에서는 나간 사람들은 눈들이 높아서 급여에 만족 못한 사람들, 의지의 문제로만 여기는거 같습니다. 제가 오기전에 그만두고 나간 사람들도 다들 열심히 하려는 마음먹고 들어왔을건데.. 단순히 돈을 떠나서 육체적이나 정신적 어느 한 곳이라도 편하면 다닐만한데 둘다 그렇지 못하면 오래 못다니는거 같아요.. 여기가 딱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도 좀만 더 버티고 1년 채우고 나가려고요.. 더 이상 버티는건…
33살 퇴직한 청년 입니다. 중소기업 현장직 월 세후 370 받고 평일 잔업에 주말 없이 부지런히 일했습니다. 일하는 시간 생각 하면 많이 번것도 아니고 최저시급 보다 조금 많은 수준 결국 척추 5번 골절에 인생 끝남. 열심히 해도 임금 동결에 진급도 없습니다. 지금 시대 상으로 근로는 바보같은 짖이라 생각 듭니다. 그냥 다 포기하고 소비 줄이고 쉬엄쉬엄 알바나 하는게 답인듯 합니다.
지방대 2년제 졸업 후 군대갔다가 23살에 바로 ㅈㅅ에 사무직으로 취업해서 4년 일하고 이제 회사 어려워져서 짤렸습니다. 지금 27살 입니다. 내일체움공제 3천+따로 4천정도 모았고 그 전 직장나올 때 사람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저도 모르는세 공황 비슷한게 와서 상담치료받아요. 6개월동안 실업급여 받고 이번달부터는 일해야해서 일단 알바자리 찾고 있어요. 알바하면서 좋아했던 분야 자격증을 딸지 아니면 예전부터 생각했던 아예 다른 분야로 전향할지 고민해보렵니다. 잘리고 나서 정말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는데 조금씩 회복이 되긴 하네요. 악착같이 4년 버티다 보니 제 기준으로는 생각보다 많이 모였더라구요. 희망을 져버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전 번아웃이 정말 심하게 와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는데 조금씩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천천히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사실 4년동안 전직장에서 하던 일은 전공도 아니었고 그냥 좋아하는 분야의 일이라 무작정 들어간 회사였는데 하다보니 미친듯이 파서 직급과 연봉도 꽤 올랐었습니다만.. 같은 팀원한테 배신당하고 회사도 이렇게 되어버려서 허탈감이 정말 컸어요. 사람이 무섭고 제가 왜이런 고통을 겪어야하는지 생각하다가 이제야 다시 일어나려고 꿈틀대네요. 세상에는 미친연놈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치만 그런 사람들한테 겪은 일들때문에 제 자신이 그 억울함의 화신으로 변하는 건 죽어도 더 싫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MZ들이 회사에서 오래 못버티는 이유는 체계며 사람이며 모든게 정말 이상하기때문입니다. 물론 급여도 중요하겠지만 지금 사회에 퍼져있는 책임회피기조를 보면 정말 참담해요. 지금 정부도 영향도 점점 더 커져서 정말 대한민국 국민들이 국가를 포함한 사람과 기업에 대한 신뢰도 완전히 다 잃어버릴 것 같아 걱정되요. 그렇게 된다면 지금 같은 현상을 더 커질 것 같네요.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안하고 수단이나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이건 교육과 정책이 함께 작동해야 해결할 수 있을거라고 믿는데 이 정권은 이미 틀린 것 같습니다. 이미 너무 많은 위헌을 저지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에도 저희는 희망을 놓아선 안됩니다. 희망을 놓는 순간 그들과 똑같은 사람이 되는 거에요. 내가 원하던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 그들과 같은 모습이 되겠죠. 나를 지키는 방법은 그 곳에서 탈출하는 방법이 가장 빠르겠지만 나의 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내 마음에 여유가 있다면 그들을 품어줄 마음의 자리가 생길거라고 생각해요. 요즘같은 세상에 힘들겠지만 사회가 조금이라고 밝게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아 3개월차 신입이라서 진짜 공감되네요.. 1.안알려주고 일단은 해보라->2.열심히 해옴->3.이걸 왜 이렇게 해왔냐(절차와 방법)! ->4. 수정해옴 ->5. 지금 이걸 왜 이제서야 올라왔냐 거의 대부분이 이런 씩이고 경력자는 못 건드리니까 경력자가 나가고 신입이 들어오면 기존 경력자처럼 일하는 걸 원하고(방법이 아니라 잘하는거) 실수 하나하면 기존 경력자가 실수한거까지 몰아서 신입이 맞고 이런 상황이라 퇴사하고 싶은데 이런 기업이 많으면 누가 취업을 하나요? 그냥 알바 2개 뛰고 말지
지금 대한민국에 있는 대부분의 직업군에서 그 일을 해서 받는 월급·연봉으로는 결혼도, 주택마련, 육아 모두가 불가능합니다. 소수의 직업군만이 후손을 남길 수 있는 삶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회가 이렇게 된 원인은 매우 명백하지만... 바로잡기엔 이미 너무나 먼 길을 와버렸고, 국가 또한 개선의 의지가 없습니다.
"아몰라 알아서 해!" 이게 제일 무서운 단어입니다. 순간적으로 그 사람을 깔본다는 멸시와 팀웍이 주가 된 직장에서 한 사람을 배척한다는 그 말 한마디 때문에 배우고 싶어도 배우지 못하거나, 도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상황을 견뎌야 되는건 오로지 신입들의 몫이고 입사개월수 별 차이없는 사원의 텃새가 사람 정나미 떨어지게 하는 큰 원인입니다. 정말 배우고자 하는 사람도 의지가 있는 사람도 잘 몰라서 시행착오 하는 건데 개구리가 올챙이적 시절 기억 못한다고, 본인들은 아주 완벽한거 마냥 처음부터 그래온거 마냥구는 그 알량한 존심이 신입들을 벼랑으로 내모는겁니다.
@@rinriple 사람 은 필요에 의해서 인간관계 한다고들하는데 정작 그게 누구를 위한 필요 일지... 그논리 면 학교 에 학폭 도 아동 학대 도 필요 에 의해서 인간관계 가 형성 되는거?~ 원치않는 상황 에서 타인 의사와 상관없이 엮어버리고 본인 요구 안들어주니깐 생떼씀 지들 의지로 엮어버리고 선택한거지 강요했나 누가?... 그래놓고 말이라도 해봤냐?... 타협 이라도 가능한 사고방식 트인척 은 포기못한듯 학폭 도 직장내 괴롭힘 도 아동학대 도 이젠 타협해야함?~ 그걸 얘길해야 멈춤?...
@@rinriple 그럼 내가 민원인 으로써 부조리 ㅈ같아보여서 공무원 품위유지 위반으로 정식민원 넣으면 그건 할말없지?... 수직적인 구조로 ㅈ같이 대하는데 그럼 국민으로써 내가 현장에서 저 부조리 를 목격해야하나?... 저도 정서적 폭력 을 당한거니 민원넣어도 할말없지?~
@@준-d1k 나 20대임 ㅋㅋ ㅂㄹㅈ같이 사는애들보면 한숨나옴 니가 관리자 사용자면 mz들 채용할거같냐? 저런 애들때문에 열심히 사는 나같은애들이 젊다는 이유로 사회적으로 서려있는 폐급 20대의 이미지를 갖고가야함 ㅋㅋ 물론 이제 직장평판은 좋아서 ㅇㅇ씨는 똑같은 20대인데 앰뒤세대랑 완전히 다르네요~ 소리 듣는거고 ㅇㅇ
안녕하세요 30대 백수중 1인입니다 일자리 많죠 ~ 많아요. 많은데 다니다가 허리를 다치고나서 힘쓰는건 이제 함부로 알바 못다니겠고요.. ㅠ 대충 백만원 초반짜리 월급 받는 파트알바 좀 하다가 쉬고 공부하고 알바좀 하다가 쉬고 공부하고. 취미도 가끔 소소한거 하겠죠~ 일자리 많아요! 많은데.. 알바 자리는 많아요! 직장으로 생각하며 다닐곳은 이제 없죠.. 직장잡은애들 보니까 빠르게 몇년 다니다가 그만두고 다니다가 그만두고 하시던데,, 몸만 골병나나요~ 스트레스도 장난아니죠. 특히나 인사팀이 대충 사람 뽑아서는 약간 경계에 있는 친구들을 고용하니까 일머리도 없고 싸우지, 팀워크는 거녕 시간만 떼우다가 퇴근하려고 하지. 소수같죠? 대다수예요.. 왜 이렇게 됐겠나요. 인생 공부하려고 태어났나.. 알바 할라고 태어났나.. 직장다닐라고 태어났나.. 아무 감을 못잡아요. 기존에 자리잡았던 분들 신나서 히히덕거리며 아랫분들 다스리려고 하던데,, 혹시 신나셨어요?? 하나도 신나지 않은 하루하루같거든요. ㅎ제가 삐뚫어진거겠죠~????
일이 힘들어서 그만 두는 경우는 거의 없고, 저도 일에만 집중하고 동료들이랑 사이좋게 지내며 업무 능률도 오르고 넘 행복한데, 윗 상사들만 보면 무능력한데 일엔 관심없고 이간질, 정치질에 텃세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둡니다. 제가 사랑해서 시작한 일을 그만두게 만들어 버리는 정말 대단하신 분들임. 제 능력으로 일궈놓은 성공적인 프로젝트는 자기 이름 올려 공은 다 가로채가고 별로인 건 남탓으로 돌리는 거 진짜 환장함
일하는 법을 가르치질 않음.
그러니 입사하면 어버버 거림.
근데 학교에서 이런것도 안배웠냐고 함.
여기 사회라고, 학교 아니라고 가르쳐 주는 거 없으니 알아서 배우라함.
알아서 하면 혼남.
반복
뭐가 문제인지 정말 모름?
그나마 대기업은 관련 교육을 계속하니 그나마 나음.
근데 중소기업은 딱 위에 적은 대로 움직임.
그러니 중소기업을 안가거나 들어가자마자 이타치함.
중소기업을 갈바엔 안간다는 마인드 장착됨.
뭐가 문제일 거 같음?
알아서 배우라고 함
이 멘트는 ㄹㅇ 안 나오는 곳을 못 봄 ㅋㅋ 가르쳐줘도 안 가르쳐주는 업무도 나오는데 ㅋㅋㅋ
저도 알아서 배워서 몇달뒤 후임이 와도 나조차도 제대로 알지 못해서 검색질과 세무사 여직원 괴롭혀서 안거라서 자신이 없어 그냥 알아서 배우라 함.
그냥 기업들이 이제 신입을 키울 생각 자체를 안하게됨. 그러니까 경력직만 뽑거나 이직러들 위주로 뽑고, 신입도 걍력직같은 신입을 원하는 거지.
신입을 데려오면 또 처음부터 천천히 교육시키고 시간과돈 투자해야 하는데 그걸 기다려줄 여유랑 돈이 부족함.
그러면 신입은 뭐 배우지도 못하고 사회생활 못한다 일못한다 탈탈 털리다가 멘탈 갈리고 퇴사하고, "요즘것들은 에잉 근성이 어쩌구" 하면서 MZ 프레임놀이 또 시작함.
그리고 젊은이들 내쫓아서 퇴사 -> 또 새로오는 놈들도 돈 시간 써봤는데 도망치겠지 -> 경력직이나 뽑자 무한 악순환임
이게 ㄹㅇ임
사실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기보단,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그만두는 경우가 다반사인듯...
옛날에는 미개한사람들 더 많았을텐데
예전에 사무실에서 담배피던 시절보다
더 힘들어하는거같네 ㅋㅋㅋ
비정상의 기준은 누가 정하노 ㅋㅋㅋ 그냥 다른거지… 다른건 틀린게 아님
@@nsh8023ㄹㅇㅋㅋ나도 이십대지만 요즘 애들 진짜..
@@포오레-d2v판단은 함부로 하지말라고 엄마한테 안배웠나요 ㅋㅋ
어딜가나 힘들고 이상한 사람은 일정비율로 존재하는데 조금 힘들다고 그만두다니. 선임들이 안힘들어 보이는건 혼나가며 배우고 적응한 기간이 있기 때문인데. 정말 이상한 회사면 직원들 다나가고 없겠죠…
첫 직장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건 진짜 천운임. 첫직장의 동료가 인생커리어에 정말 큰 영향을 미친다는거
저 진짜 같이 일하는 사람이랑 안맞지만
시키는거 다하고 꾹꾹참고 3년 일했지만
저 많이 참고 할만큼 한거죠? ㅠㅠ
사회생활 이제 시작이구나 생각드네요
@@KorSeungKi
안맞는 사람 인만큼
1년만버텨도 많이버틴거고 잘버틴겁니다
안맞는데엔 이유가 다있죠~
@@KorSeungKi 고생하셨어요!
첫 직장에서 좋은사람 만나는건 진짜 천운인듯요!
첫직장 좋은사람 만나서 꽃필 확률 어케보나? ㅎㅎ 난 거이 희박하다고 보는데... 첫직장 그만두는건 과거같은 돈에 쪼들리든 시기가 아니면 어케보면 당연할걸지도
군대에서부터 느낀 거지만 어디서 하느냐가 아니라 누구랑 함께 하느냐가 진짜 중요한 거더라
고생하셨어요..덕분에 사람들이 안전하게 잘지낸다 생각해요 존경합니다😊
그게 밑에 사람이면 그냥 눈감고 내가 다 하면 되는데 윗사람이면...
ㄹㅇ 사무직 뽑아놓고 현장 일 시킨다거나
야근 11~12시 매일, 주말 풀출근시면
그만두지
진짜 제가 느낀건데
이건 사람 가치관 차이지만
어떤사람과 일하느냐 이거 중요하더라고요.
중소파견직다녀도
같이일하는사람과 촉이 잘맞으면 오래다니게되고
암만 좋은곳도 사람스트레스많으면
결국은 제풀에나가떨어짐
후자가 딱 저같은 경우임
연봉이나 복지면에선 나이대치고는 괜찮은데였는데 내 직속선임이 ㄹㅇ 내로남불남탓충이라 3년 다니면서 스트레스땜에 탈모에 이거저거 달고 현타와서 퇴사함
참고로 미용사분들도 진짜 머리숫도 개많고 반꼽슬이라 가꾸기 좋은 머리라고 자주들어온 머리인데 M자탈모 제대로옴 ㄷ
@@제보자-y9k엠자탈모는 유전성 아닌교… 원형탈모나 전체적으로 모가 얇아지고 숱없어지거나 한부분 땜빵생기듯 빠지는기 스트레스성이지… 뭔…
@@parkjk-zt6mc ? 저희 친가 외가 둘다 탈모 없는디요?
@@parkjk-zt6mc 이마 끝쪽만 머리 빠져서 M자로 보이는거일수도 있긴한데 아직 가운데는 많음;;
저도 이번에 원하던 산업군에서 꽤 이름있는 중견으로 넘어왔는데 연봉1000차이나도 전회사로 돌아가야하나 고민중일정도로 스트레스에요... 아침마다 사고나서 그냥 드러눕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사람문제가 젤큰것 같아요. 업무난이도는 높아지면서 인수인계없이 업무진행하니 상사는 왜있나 싶고, 그것도 고위급이 저러니 버티는것도 한계가 있죠
남밑에서 일하다 쿠팡직원처럼되고 남밑에서 장교하다가 범죄자 되고 돈은위에서 다처먹고 책임은 밑으로 다전가하는대 누가누굴믿고 밑에서 일할것이며
일한다하더라도 월급은 그대론대 물가는 계속오르는 룰이라면 결국 지금노동자 처럼일할이유가 없어지는거 이미정해진수순임
자기일을 해야하는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일자리 미스매칭이라면 백수가 수백만명씩이나 될리가 없지 한마디로 구직자를 수용할만한 일자리수가 부족한걸 지난 수십년간 언론에서 눈속임으로 속여왔던거다😮
능력을 탓하지?
그냥 힘든거 싫고 지 입맛대로 하면서 살고싶으니까 힘들지 ㅎ 자기 입맛대로 맞춰서 일하고 싶으면 사장해야지
본인탓이 젤크다
살다보니 연봉보다 좋은사람들과 일하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느낌
당신이 아직 저연봉을 경험안해봐서 그딴 소리 하는거다.
연봉이 제일 중요하지 남자라면
@@jessyj855 인간은 로봇이아님 하는일이 적성에 맞고 주위사람이 좋은것과 하루하루가 힘들고 주위사람도 안맞으면 그차이는 그스트레스는 연봉으로 환산시 3천이상이라 봄
이건 개인차
연봉이 드럽게 중요한데 갸소리
우리나라는 특유의 텃세문화 때문에 틀렸어. 처음오면 또 금방 그만두겠지 생각하고 하는 행동들이 오히려 진짜로 빨리 그만두게 만든다는 것만 기억해라.
이게문제임 근본부터가 다잘못됫음
취업하니까 어느정도 연봉 낮아도 사람좋으면 오래 다니더라 첫직장일수록 사람이 진짜 중요함
아무리 잘해줘도 그만두더라 첫 직장은~~~
전역 후 첫직장 10년차네요 사람이 좋아서 월급 적어도(입사 시 세후200 이었지만 현재 세후400) 버텼습니다. 지금도 다 사람이 좋아요
잘해준단 기준이 갑 입장인거겠죠.
@@안구에습기참10년차에 월급이 400…? 40대는 아니겠지
@@김재현-m7r7u 대학을 안가서...전역하자마자 일했어요 지금 34이에요
직장은 월급도 월급인데 일해야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면 출근하는게 지옥같음..
그리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정말 중요함. 같이 일하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퇴사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요즘은 예전90~00세대랑 많이틀려용 요즘젊은애들 이직이나 좋은조건찿아다니는건 좋은데 무엇보다도 일단 개인주의가 많음~~모좀 싫은소리하거나 스트레스좀 받음 바로아웃이고 솔직히 끈기부족 인내부족~
지만 손해지 퇴사하면 ㅋㅋ 지인생지가사는거죠 스트레스 멘탈강한사람만이 승자가
원래 회사는 사람관계가 전부임. 근데 어디 회사를 가면 어떤사람이 있을지 사전에 알수가 없으니 일단 무조건 급여 높은데를 선택하고 보는거고
@@장연실-s7w 개인주의, 스트레스, 끈기인내부족이라는 정신론과 프레임으로 비과학적인 조직관리, 조직문화, HR의 비효율을 정당화하고있는건 아닌지 ㅋㅋ. 조직문화, 인사고과시스템, HR 은 엄연히 과학의 영역이다. 즉, 현대 경영학의 인사조직과학이 밝혀낸 바에 따라 어느 정도 정량화될 수 있는 정해진 정답이 있다는 거다. 근데 그 정답을 안따르고 아직도 개인의 독자적 추측과 직관으로 조직을 굴리니 이런 사태가 일어나는 거다. 멘탈 강한 사람이 승리인게 아니라 멘탈 강한 사람이 멍청한거다. 단순 노동이면 몰라도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내는 지적 노동은 그냥 회사에 가만히 앉아서 하는거없이 담배쳐펴대고 시간버린다고 되는게 아니다. 한국의 노동생산성이 세계 최하위 수준인건 (즉, 단위시간당 만들어내는 가치가 작다, 일은 많이하는데 정작 만들어내는 가치는 낮다는거다.) 분명히 제도적인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게 정신론에 근거한 제도가 원인이라는거다.) 한국기업은 차라리 구글의 조직문화 나아가서 미국의 조직문화, HR을 토씨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조직문화등은 엄연히 과학이라 어디서나(한국이던 미국이던 일본이던) 어느 정도 일관성을 잃지않음으로
일하는 이유를 찾지 못한 건 아직 살만하기 때문 ㅋㅋ
아무리 좋읏곳도 사람이 질리게되면 놓아버리더군요
제주변에도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겪는 지인들이 많어요 😢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missprettie2165한심하다. 딱봐도 광고구만 돈 잘버는사람은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부자행세하면서 사기치는 거지
사람들이 점점 못된 인성으로 변해가는듯...못된 사람들과 일하는게 너무 힘듦...찍어누르고 다 시켜버리고ㅠㅠ상사들이 너무 못돼서 진짜...
상사만 그런 게 아닙니다 ㅋㅋㅋㅋ 인턴들부터 그러하죠. 신입인데 1달 먼저 들어왔다고 지 일을 늦게 들어온 애한테 미루고 다 시키고, 뒤에서 일은 안하고 윗사람 뒷담화만 주구장창 하면서 지 편 만들기 놀이나 하고 있고. 못된 상사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상사부터 신입까지 죄다 못되어 먹었음 ㅋㅋㅋ
나만 아니면 돼ㅠ 나만 소중해 정신이 문제인듯 해요ㅠㅠ 개인주의를 넘어선 이기주의가 팽배합니다 정말 ㅠ
@@IVO-ds7hy '이것 대표님이 하실거죠?'라고 씨익 웃으며, 제일 난이도 높고 야근해야 하는 문제를 떠 넘기며 도망치듯 퇴근하는 직원을 보고 깨달았죠. '아...내가 제일 먼저 때려치고 싶다.'
업무가 많아 인력이 부족하면 그것을 볼모로 베짱부리는 직원이 많아집니다. 어차피 지금 상황에서 본인을 해고할 수 없다는 걸 아니까요. 이런 상황이 시작되면 모든 직원들의 지옥이 시작됩니다. 서로 안하려고 하지만 결국 일은 많고, 한명이 안하면 다른 사람은 고통받고...
인력충원 하기 위해서 능력있는 신입을 데려오면, 지 자리 빼앗길까봐 괴롭혀서 퇴사시키고. 그리고 또 바쁘다고 불평불만. 심지어 한가할 땐 일이 적다고 불평불만. 한가하면 회사 망할 것 같으니 망하기 전에 퇴사한다고 하고, 바쁘면 일이 힘드니 퇴사한다고 하고.
요즘 한국사람들 데리고 소규모 기업 키워서 대기업 만드는 건 미션임파서블입니다.
걍 한국인이 문제임 이 민족 dna에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표독한 무언가가 있음
@@DiverJake한국인 종특 조금만 약하면 약자위에 설려고하는데 한국사람들은 일본인들욕하는대 나는 한국인들이 더 교활하다고 생각함.. 일본인은 뒤에서만 까지만 한국인은 앞뒤 다깜
업무도 중요하지만.. 출퇴근 거리와 대인관계가 가장 중요한듯..
배부르니 이딴소리하지
@@audreylee8310같은 돈이면 좋을 사람 밑에서 일하고 싶은건 당연한거지 뭘ㅋㅋㅋ 쥿같은데 돈이라도 많이 주면 붙어잇는거고 ㅋㅋㅋ 당연한건데 뭘 ㅋㅋㅋ
대인관계 진짜 하...아싸라서 빡세더라.
@@simba21912 평생 바닥에서 남의일하면서 사는거지 뭐!
@@simba21912 본인의 능력만 좋으면 왜 골라 가지 못하리...
어떤 사람들을 만나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제 첫직장은 월급도 정말 적고 저에겐 정말 재미없는 일이었지만 사람들이 정말 좋아서 별 생각없이 3년 다녔는데, 2번째 직장은 정말 재밌는 일이고 보수도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그놈의 사람들이.. 정말 매년 아니 매달 아니 매일 퇴사하고 싶었고 이건 내가 좋아하는 일이야 라며 스스로 세뇌걸어서 겨우 다녔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사람이 좋더라도 연봉 높은 직장을 택하고 싫어도 견뎠다는 것
즉 사람
근데 전 직장으로 돌아가라고 하면 안돌아가잖아요. 뭘 돌려 말해 ㅋㅋ
@@NyarukoLove 우리 솔직해지자. 일을 왜할까? 돈때문이야 그건 당연한거야. 돈을 쫏는건 좋은일이고 당연한 일이라고 니가 돈이 드럽다고 생각되면 노숙을 해
펭수야 돌아와...ㅜ.ㅜ
사람이 정말 중요하다 해놓고 지는 돈 많이 주는데서 이 악물고 버티네 ㅋㅋㅋㅋ
시키는 공부만하다가 사회 나와 적응 못하는 아이들도
2년 일하면 정사원 시켜준다며 2년 안되게 시켜 버리는 회사도
심지어는 퇴직금 안 주고 싶어서 11개월 3주 일시키고 버리는 회사도
다 어른들이 만들어서 그런거지 애들 탓만 할 게 아닙니다.
😊 속시원해
이거죠
사회가 악질이죠. 아주 편법과 이기주의가 판을 칩니다. 이러니 상처받고 전부 자연인하러 갈 판입니다. 한국사회 스트레스가 장난아닙니다.
직장 다녀보면 느낌 온다
MZ세대도 그렇지만 MZ바로 윗세대가 문제임
이사람들은 뭐 사람 잡으려고 회사 다니나 싶을 정도로 일은 없고 감정쓰레기통 찾으러 다님
일 가지고 뭐라하면 이해하는데 저렇게 한 세대가 집단으로 퇴사러시하는건 그 세대의 상사세대도 문제가 큼
남탓이 시작되었다 건국이래 가장 멍청한 세대 ㅋㅋㅋ
아마 기존 기업문화는 2020년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무너질것임
플러스 신입한테 지들일 다시킴. 월급 루팡ㅅㅋ들 보는거 얼마나 꼴사나운지
@@kimmmm-kj3se 멍청한 세대답게 지들이 부차장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건가 ㅋㅋㅋ
@@jillneleson2466
사람 은 필요에 의해서
인간관계 한다고들하는데
정작 그게 누구를 위한 필요 일지...
그논리 면 학교 에 학폭 도 아동 학대 도
필요 에 의해서 인간관계 가 형성 되는거?~
원치않는 상황 에서 타인 의사와 상관없이
엮어버리고 본인 요구 안들어주니깐 생떼씀
지들 의지로 엮어버리고 선택한거지
강요했나 누가?...
그래놓고 말이라도 해봤냐?...
타협 이라도 가능한 사고방식 트인척 은 포기못한듯
학폭 도 직장내 괴롭힘 도 아동학대 도
이젠 타협해야함?~ 그걸 얘길해야 멈춤?...
그럼 내가 민원인 으로써
부조리 ㅈ같아보여서
공무원 품위유지 위반으로 정식민원
넣으면 그건 할말없지?...
수직적인 구조로 ㅈ같이 대하는데
그럼 국민으로써 내가 현장에서
저 부조리 를 목격해야하나?...
저도 정서적 폭력 을 당한거니
민원넣어도 할말없지?~
첫째가 사람때문이고
둘째는 본인이 공부하며 취업준비하며 고생한거에 비해 , 또 사회의 멋진 일원으로써 근사한 직장이나 직종에서의 꿈을 꾸었건만 일은 터무니없이 고되고 낭만적이지 못함이 크다
학교에서, 가정에서 어른들은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년들에게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쳐주어야한다..
싹 다 노벨상 0개식 머한민국만의
세뇌 주입식 교육에
통 쨰로 당해버린 거죠 뭐 ㅋㅋ
강제징용은 덤
저도 연봉킹 꿈의 직장 들어갔다가 사람들 진짜 개 주옥같아서 지옥을 맛보고 1년 반만에 나왔습니다. 스스로 저승갈뻔했어요. 지금은 대표보고 연봉 낮춰 들어왔는데 사람들 하나같이 다 천사이고.. 업무 스트레스 있어도 동료들이랑 있다보면 다 풀리니까 행복지수는 높아요.
진짜 지옥맛보다가 순한맛보면 남들은 순한맛도 지옥같더라도 지옥맛을 본사람은 덜하긴함.
사람들 ㅈ같은 회사 꼭 있음. 간판 유명하다고 이름보고 들어갔다가 정치질에 친목질에 고요함속 치열한 눈치게임에
좋습니다!!!!!!
ㄹㅇ 어디든 매운맛 갔다가 좋은분 만나면 삶의 질이 달라지죠 고생 많으셨습니디
지금이곳이 천국인것은 또다른 지옥을 갔을때 느낄수있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보수에 비해서 일이 너무 고돼서 가성비가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그만두게 되는 것 같습니다. 버는 돈은 알바할 때보다 조금 나은 수준인데 바라는 책임감은 높고 일은 두 사람치를 몰아서 주면 대체 뭘 얻으려고 이 고생을 하는 거지? 싶더군요. 그렇다고 열심히 버틴다고 나중에 비전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요. 즉, 일이 힘들어도 배우는 보람이 있고 비전이 있거나 혹은 최소한 일을 시키는 만큼 돈이라도 잘 주면 버틸텐데, 여기저기 다 해당이 안되니 + 상사의 무리한 요구..등의 이유로 계약 기간을 연장할 이유가 없어지는.. 그런 것 같습니다.
다 핑계
@@즈주작 어쩔?
맞아요ㅠㅠㅠ 진짜 돈고 쥐꼬리
주면서 일은 엄청시키고...
그렇다고 선임이나 제대로 가르쳐
주는것도 없고... 어휴 끔찍해요
어딜가나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는 쉬운일 하나 없죠!!
이것저것 따지다보면 평생 백수로 사셔야 합니다..
적당히 참고 견디면..좋은일이 있을꺼예요~~
그 적당히가 진짜 최고로 노력했을때입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내가 스스로 알아주고 인정해주면 됩니다
진정 그대를 필요로 하고, 소중하게 생각한 곳이 있을꺼예요
다 개10소리임 ㅋㅋ 본인들 능력 ㅈ도 없는데 바라는 돈이 많은 거임 ㅋㅋㅋ
근데 그런 인간들이 많아서 조금만 열심히 해도 인정 받음
첫 취업했을때 군대마냥 화장실 청소 똑바로 안했다고 퇴근하는 직원들 불러모아 욕 퍼붓던놈 생각나네
그거보고 어이털려서 바로 그만둠 이런 사상을 가진 ㅈ소기업을 요즘 2~30대가 들어가서 버틸까?
신입을 뽑는 자리에서 경력물어보는 아이러니한 나라....그리고 한 사람이 여러가지 일을 해야하니까 어이없지
일이 힘든건 참아도
사람 때문에 힘든건 못참지
ㅇㅈ 나도 사람땜에 힘들어서 그만 둠
돈 버는덴 사람은 언제나 함께있다 사람탓하지말고 이길려해라 잡녀나
그건 옛날이나 요즘이나 같음.. 시대가 시대인 만큼 더하면 더했지.
그리고 말은 사람 문제만 아니면 일 힘든거 참고 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힘든일 힘들다고 안함.
@@g-ge5297힘든일은 대부분 사람도 ㅈ같기때문 노가다 쿠팡가보셈 소리지르고 난리 ㅋㅋ
@@짱구머리국밥ㅋㄲㅋ 너나 이기세요ㅋㅋㅋ
솔직히 업무강도 높은데서 세금떼고 180받으면서 mz는 어쩌고저쩌고 소리들으면서 일할빠에 알바하는게…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셨나요? 항상 주변에서 들은 소리로 다그런거마냥 SNS에 휘둘리는 세대군요
@@No1Overlord본인은 경험해봄?ㅋㅋㅋㅋㅋ 알지도 못하면서
@@No1Overlord 어불성설이시네요 , 그런 이야기를 상대가 직접 들었을지 sns로 들었을지 확실한 근거도 없이 댓글 하나에 '세대'라는 말로 상대의 나이,인생을 감히 추측하는게요 다 그런거마냥 휘둘린다 라고 하셨는데 정작 그렇지 않다라고 주장하고 싶은 본인은 sns에서조차 그 세대라며 특정 잡아서 분류하시는게 보기 안쓰럽습니다 mz라는게 거의 30대 후반까지이더이다 자신이 얘기 하고자 하는 주장과 내뱉는 의견조차 일치하지 않는 얄팍한 지식을 가진 겉만 늙은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정상적인 어른조차 젊은 사람들에게 같은 시선으로 보여질까 두렵습니다 그 천박한 몰상식함을 숨기고 다니려면 어디가서 입을 열지 않는게 중요해보이네요
@@No1Overlord 말하는거보면 본인이야기인데..?
도태 패배자들 절대 안감싸주는 유형인데, 이 댓글만큼은 맞는말이긴함
지금 일하는 공무원들 난이도 생각하면 너무 헬중에도 헬임 받는돈도 거기서 거기라 나였어도 그냥 편의점 알바할거같기는함 돈을 몹는 목적이라면
정리 :
1. 배우려고 회사 들어가려고 함 -> 신입 안 뽑음
2. 배우려고 겨우 회사 들어감 -> 학교가 아니니까 알아서 해라/ 알아서 하면 모르면 물어봤어야지 혼남 / 물어봤더니 또 그정도는 알아서 해야지 이것도 몰라 라고 함
=> 결과 : 직장내에서 어느정도 센스는 필요하지만 그 센스 기르는데에 사람마다 천차 만별 문제는 열심히 하려는 사람한테도 더 열심히 하라며 압박주고 꼽주고 사람 바보취급함. 근데 그런 사람들 과거 보면 본인도 그렇게 당했을 확률 80퍼센트 이상임. 사람들 계속 싸우는 이유가 서로 시대상황 이해못함. 계속 비교하려고만함. 나는 더 힘들었는데.. 나는 더 힘들게 배웠는데.. 시대가 변한걸 인지 못함..
이게 리얼 정답임
정답 감사요.
@user-jt9sm4gl9pㅇㅈ
ㅋㅋ 겪은자로써 캐공감
@user-jt9sm4gl9p 노예 둬서 행복하시겠어요 집에서 받은 스트레스 회사와서 후배한테 욕하면서 풀면되고
다필요없고 그냥 운빨임.
노력보다 중요한건 운빨입니다.
운빨없는 노력은 그냥 성과없는 헛짓거리에 불과해요. 노력하면된다 어쩐다 그거 다 헛소리고 먼저 잘태어나는것 부터가 시작입니다.
쿠팡을 보면 사람들이 악질 기업이라면서 많이들 가서 일을한다
왜그럴까? 이건 대한민국 일자리 질이 쿠팡보다 못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대부분 일자리들은 개떡같은 일밖에 없다는거
청년들이 백수로 지내는건 충분히 이해가 간다.
그건 아닌거 같고요
아버지가 건설쪽 소장 하시는데
뉴스에 나오는 백수들과 아버지 밑에서 일하는 일용직 청년들 비교해보면 그냥 정신력 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Need_DDong배달이나 건설이나 만근 채우는 사람보면 확실히 다르다는게 느껴집니다.
지랄하네 ㅋㅋ 노가다 안전감시만해도 하루 일당이 복사가되는데 뭐가 힘들어 ㅋㅋ 걷는것도 못하겠으면 휠체어 타고 다녀라 걍 ㅇㅇ
이해는 무슨 부모님 등꼴 휘어지게 하는게 이해 해줄 일임??
만년 적자기업 이였는데 노동자 갈아서 흑자 낸거였네
대학 나왔다고 업무에 도움되는거 1도 없고
전공한게 적성에 맞을 확률도 희박함.
생산직 교대직 기피하고 대기업은 안되는거 이미 아니까 이름있는 중견기업 아니면 규모있는 중소를 원함.
불행히도 세상에 뛰어난 사람은 많고 그런 자리들은 대부분 자리가 이미 참 ㅋㅋ
눈높이를 낮추면 어디든 취업은 됨.
다만 그곳은 지옥일 확률이 농후함 ㅋㅋ
대부분 면접탈락 서류탈락 연속으로 당하니까 그냥 멘탈 나가서 손놓고 있는게 다반사
혹은 대학은 나왔는데 전공은 하기 싫고 뭘 해야할지 길을 잃어서 그냥 알바or집박 하는 사람들...
이걸 해결할 방법? 있겠냐? ㅋㅋ
미래에 다른 세대들은 더욱더 심할꺼
걍 없는 인력이라 생각해야지.
저도 몇년전 공무원 퇴사했습니다😪😪😪 왜냐하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우울증과 공황에 걸렸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약먹으면 좋아질 줄 알았는데.. 먹을때만 괜찮고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민원인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보니 괜찮아 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유산소 운동을 추천해서 퇴사하고 수영 시작하고 마인드키퍼 먹고 틈 날때마다 산책하니까 진짜 좋아졌습니다..
왜 퇴사하고 치료하는지 알 것 같아요.. 20, 30대 화이팅입니다..
좋아질 때까지 기간은 꽤 걸렸지만, 그럼에도 무언가 해결하다는 것에 보람찬 시간이었씁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마음 건강에는 이도저도 없더라구요...
안타깝고 잘 극복했네요.. 저도 잘 극복하도록 해볼게요 과정은 다르지만..
저도 마찬가지네요. 주변 사람들이 좋아야 버틸 수 있죠. 건강, 행복 찾으세요.
맞아요 좋은사람 만나서 일하는거 행운인거같아요
일 잘하는 직원보다 직장 내 괴롭힘 직원을 속아내야 된다! 이렇게 못하니 근로 분위기는 항상 구시대에 머물러있다. 파리도 아니고 비벼야 하는 직장 분위기를 참을 수 가 없다!!
직장내괴롭힘하는 이유가 불안해서 일을못해서 사람한테 윽박지르고 괴롭히는건데 한국은 그게 일잘한다고보죠 가르친다고도 보고요
솎아내야
공감합니다
사람 좋아 4년 일했는데 월급 적어 더 많이 주는데로 이직했지만 6개월만에 그만둠... 돈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걸 엄청나게 느꼈다...
ㅇㅈ
난 이미 절대 다시는 회사 안다니기로 마음먹음. 지금 1인 앱개발자로 돈벌고있는데 돈을 좀 적게 벌더라도 이게나음.
회사다닐동안 나의 정산상태는 와...
역겨운 회식과 야근과 쓸데없는 위계, 끓임없이 침범하는 사생활...
일할때도 내 주도적으로 하는거 하나없이 시키는거만 하는 노예.
지금은 돈은 좀 덜벌더라도 내주도적으로 디자인하고, 개발하고 마케팅하고 사람들한테 기여하는거 같아서 오히려 나의 가치를 느낀다. 컨디션에 따라 일의 강도도 조절하고.
솔직히 이렇게 될줄 알았음.
집단주의 회사 문화가 없어지긴할까?
그런능력이 부러워요
저는 문과출신이라 참 어렵네요
정답을 찾았네요. 열심히 하다보면 회사다니는 친구들보다 훨씬 더 벌겁니다.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사람힘든건 못견딤...
첫 직장에서 7년 일했는데 사수가 진짜 너무 좋았음..뭐든 다 가르쳐주고 편의 봐주시고...ㅠㅠ 우리 사수 육아 퇴직하신 이후로 나도 일할 의욕 안 나서 다른 회사로 이직했는데 첫 직장에서 재미있었던 거에 비함..여긴 그냥 근근이 사는 수준...
저랑똑같네요 저도 그런시절있었는데 농담아니고 한번씩 찐으로 출근하고싶을때도 있었음 ㅋㅋㅋ
첫직장 뽑기운에 무슨 로또를 박으셨네.....ㅎㄷㄷ
부럽네요 저는 첫 직장 사수언니 최악이었습니다. 여우짓에 뒷담화 무능력 바로 이직했습니다.
그런 심리적으로 안정된 사람이랑 오래 일해서 부럽네요
첫 직장이고 사수분이 다 가르쳐주시고 하나부터 열까지 옆에서 서포트해주시는데 이게 당연한게 아니었군요ㅜ 천운이 따라야 하는거였군뇨.. 전 그렇게 서포트 받아도 매일 외워야할거 천지에 실수투성이라 너무 죄송해서 하루하루가 힘든데 감사히여기고 다녀야겠네요..
구성원이 이상하지 않다는 전제하에 포괄임금제 안하고 나머지는 법대로만 잘 해도 중소기업 다닐 사람 꽤 늘어날겁니다.
거기서 주 40시간만 일시킨다고 하면 줄을 설거구요
중소기업들은 사람이 안구해지거나 구해도 1년도 못 채우고 나간다면 십중팔구는 회사에 문제가 있다는걸 인지하셔야합니다.
이런곳이 많지 않다는게 문제죠...
@@백준관 주 40시간 하나 못 지키는 회사가 대부분이라는게 슬프긴 합니다 ㅋㅋ..ㅠ
저는 기업과 노동자 를 욕심쟁이와 노예로 관계로 밖에 보이지않습니다 왜 구지 노예짓거리를 해야할가요? 정해진 시간 정해진공간 정해진 업무를 왜 해야하는걸까요? 그런노예짓을 해야만 자유를 누릴수있는것일가요? 말만 자유민주주의국가지 월화수목금은 인생에 대부분을 일만하고산 사람에게는 온전한 자유가아니라 자유를 노동으로 돈으로 산것입니다 이런미친짓거리가
미치지않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다들최면에 걸린것이고 다 들 속고잇는것입니다
인간은 원래부터 온전한 자유를 가지고 태어낫는대 그자유에 일부를 뺏은거 라는거죠 따지고보면 가장만은자유를 뺏기고 그자유를 부자들이 누리고잇습니다
이제는 자신만에 일을찾아 일하면서도 자유가 있는 정말 오롯이 사람다운 자기만에 일을할수있는걸 찾아 하는 정말 자유의 시대가 온것이라생각합니다
미개한 욕심쟁이와 와 노예 의 이런 관계는 이제 사라져야할시대입니다
포괄임금제 으... 듣기만 해도 실증납니다.
법 지키는 중소는 유니콘 급임.. 전설 속에서나 존재하는..ㅋㅋ
있긴 있다는데 내 눈 앞에 절대 나타나지 않음ㅋㅋㅋ
자식을 안낳고 소비를 줄이고 알바로 버티고 싶은사람도 점점 많아질것같네요.
결국엔 악순환이죠. 이런 시대는 결국 노령화가 되버리고 연금제도는 점점 망해갈겁니다. 청년실업률을 개선하는것이 출산률을 증가시키는 것뿐만아니라 다가오는 대고령화시기에 든든한 자금책이 되는거죠
다 핑계
@@즈주작니가해봐 ㅋㅋㅋ
미안한데 일은 하고 있지? 방구석에서 그런말 해봤자 아무런 설득도 안돼
@@썽큰-t8bㅂㅅ
ㄹㅇ 일본따라가는거여
MZ들 덕분에 근무환경이 조금씩 나아지고있는 것 같습니다. 직원복지 개똥 같은 회사들도 직원들이 자꾸 나가니 신경쓰기 시작하더군요. MZ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고있어요. 힘든점이나 불만스러운 점들 더욱더 크게 당당하게 얘기해주세요.
많이 달라졌나용?
@@user-ut7jq3wo4p그럼 버텼어야지 이석기야 ㅋㅋㅋ
진심 공감.
mz들 덕분에 내 자리 더 탄탄해지고 연봉 쑥 올라갔습니다ㅎㅎ
mz들은 조금 더 분발해서 자기표현 확실히 해주세요!❤
@@user-ut7jq3wo4p내 상황이 그래
@@user-ut7jq3wo4p 역겹긴 뭐가 역겨움? 조금씩 변화하는게 중요한거지 왕조 끝난지 이제 100년 지났다 멍청한건가?
돈은 좀 적게 벌더라도 스트레스 덜 받고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는게 최고인듯.
베댓들 진짜 공감되네
상하차만큼 힘든일 오래버틴것도
좋은사람들덕이었고
쉬는시간 넉넉에 시간대비 돈많이주고 일할만해도 다른사람들은 다좋은데 옆에 딱붙어서 같이 일하는사람이 내로남불심하고 텃새부리고 계속 꼽줘서 금방 그만두게되고
같이 일하는 사람이 정말 중요함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일이 힘들건 좀 수월하던 옆에 내로남불에 이기주의인 놈이랑 한 공간에서 숨쉬는게 더 답답하더라구요.
@@아리아아패배자는 너 아님?
@@아리아아상하차보다 못버는 찌끄레기 주제에 ㅋ
회사와 기업체소속된 사람만이 세상의 승리자입니까? 마인드가 딱 나 군대시절 구타가혹행위하던 애가 딱 이런말하던데
실상은 중소기업 취업도 어려울 뿐더러 사람 취급을 안 해줌 면접에서 외모 지적에 자격증이 이거밖에 없냐고 비아냥거리기 들어가면 일도 안 알려주고 무작정 못 따라온다고 화만 내기 무조건 대기업만 고집하고 힘든일 안하겠다는 청년만 탓할게 아님… 정신좀 차려라 기성세대들아
그런거 다 참고견디는게 성공하는거야 ㅉㅉ
@@고류인집단주의 사상의 폐해
@@고류인 니가 그렇게 살아와서 지금 니 인생이 그 모양인거다
@@고류인한심하네요
@@고류인ㄴㄱㅁ
무능한 동료는 참아도 인성 쓰레기 상사는 못 참겠더라
시대에 맞게 일자리 개선정책이 지속 진행되었어야 중소기업에서도 좋은환경의 일자리가 나오는것인데 정부는 그냥 외노자 수입에만 환장하고 있으니 ...
외노자같은 노예들이 존재해야 자본주의가 돌아가는 것인데 백정 천민들이 주제넘게 대학가고 석박사 달고다니니 자본주의가 올바르게 작동할 턱이있나?ㅋ
바보야. 이미 전관들이 각 기업 고문, 이사등으로 가 있는데 개혁이 되겠냐?
외국인들(조선족포함) = 값싼노동자라는걸 직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해봤네요
회사를 오래다녀볼수록 회사일이 힘든 경우는 극복이 됨...근데 회사생활은 곧 사람을 얼마나 오래견디냐의 싸움같음...사람견디는게 죽을만큼 힘들다...왜이렇게 사람을 찍어누르려고 하는지..특히 여직원 너무너무 힘들다..제발 제발 그냥 다른 사람 좀 인정좀 해라..
ㄸㄹㅇ같은 노처녀들이 진짜 극협;; 퇴근해도 할게 없어서 회사에서 노는 그런 부류들 ㅜㅜ 쪼잔한거에 사람 피말려서 일 진행이 안됨
@@흑-r8n이건 남녀 구분없이 그냥 인간 자체가 이상한거임
개저씨가 넘사임…
히스테리 부리는 기혼 여직원 보다 개저씨가 더 대박임…
20대에는 취업을할 때 복지, 연봉, 시설, 거리, 사람 등 전부 다 따져서 취업을 했었는데 막상 들어가면 두세가지가 나와 안맞던가 안좋은 경우가 있더라. 그래서 퇴사를 하고 다시 더 좋은 곳으로 구해야지 하고 재취업을 몇번해보며 30대가 되면 알게된다. 회사들 다 거기서 거기고 거진 비슷하다라고, 그나마 내가 생각했을 때 최우선 순위 한두개만 맞아도 다녀야되는거라고 깨닫게 된다.
같은 30대 입장으로 매우 공감합니다
그냥 허경영 뽑아~ 국회의원, 공무원, 여성가족부 같은 세금낭비 기관들이 삥땅치는 돈 국민에게 돌려준다
맞아요...그리고나서 내가 이제까지 노력해도 결국 포기하면서 다녀야한다는게 현타가옴...이걸위해 고등학교때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하고 대학교가서 자격증따고 공부해서 겨우들어갔는데 기다리는건 헬...그래서 다들 현타오는거같아요
지금으로서는 최대한 탕핑모드로 살다 탈조 준비 하는게 최선입니다
조선에 도움되는 일은 하나도 해서는 안됩니다
@@주부남-j2r나라에서 돈을 주면 물가가 오르고 화폐가치는 빠른 속도로 떨어져요 이 무식한 놈아
눈 낮춰서 들아가면 직업 구리다고 결혼도 못해요.. 시대가 변했어요
직장에서는 일의 근무는 지장은 없지만 제일 큰 문제는 사람 문제입니다. 어떤사람하고 같이 오래 일하느냐에 제일 큰 고민입니다. 만약에 중간에 직장동료랑 사이가 충돌이 발생하면 앞으로 오래 못 일하고 결국 퇴사하게 됩니다. 저도 얼마전에 새 직장으로 입사하게 되었는데 2개월 먼저 들어온 6살 어린 전 직장동료가 있었는데요 사이가 충돌이 일어나 관계가 많이 안좋아져 결국 저는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모두 다 대학가고..그로인해 능력차이가 별로 안 나는데...한끗차이로 갈 수 있는 대학, 직장 차이는 엄청나잖아요. 게다가 공부 좀 잘한다고 하면 적성, 사명감 따위 상관없이 모두 의대가려고 하고...고졸이어도 먹고 살 수 있는 직업이 다양하거나 다른나라처럼 중하계층이 교육을 포기하거나 해야하는데, 해결방법이 쉽지 않죠.
이게 ㄹㅇ... 능력이 다 비슷비슷함. 좀 더 나은 스펙을 쌓으려면 돈많은 사람들이 이길수밖에없는 구조임. 평범한대학생 알바하는동안 돈많은애들 유학다녀오고 스펙한줄 더생기고 알바는 뭐 스펙이라고 할수도 없는게 맞고 ㅋㅋ
예전에 집안사정으로
대학 못 간 고교생이
Spc공장에서 일하다
기계에 끼어 죽는 사고가 있었조.
이렇게 끼임 압사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데
누가 몸쓰는 공장일하러
가겠습니까?
안전장치가 미흡하다고 지적하니
니가 안전장치를 설치하던가.
누가 공장가라고 칼로 협박했어?
꼬우면 공부해서
대기업갔어야지 이런 글이
있더라구요.
즉 사람이 죽었는데,
공부안해서 간 거라는
죽은 사람 잘못이죠.
즉 공장 험한 일하는 이유가
공부를 안해서라는 거에요.
그래서 험한 일
안하려고 서로 공부하는 거에요.
당신들이 말을 그따구로
해놓고는 우리보고 눈이 높다.
주제를 모른다. 주제파악등
얘길 하는 것이조.
우리 높으신 정치인, 국회의원들이
대기업만 찾는 본인 자식한테
너 대학졸업했다고
능력도 없는 게 꼴에 대졸이라고
대기업만 찾지말고 눈낮춰서 니 주제파악해
꼭 Spc가라고 하세요.
거기서 일하다 죽으면,
누가 공장가라고 칼로 협박했어?
꼬우면 공부해서
대기업갔어야지라고
자식한테 말하면 되겠네요?
@@gb7737자격증도 능력중 하나다
다들 능력이 좋으니 능력 좋아서 빛이 안보이는거다 더 좋은 능력자를 찾으니까
@@gb7737자격증도 능력중 하나다
다들 능력이 좋으니 능력 좋아서 빛이 안보이는거다 더 좋은 능력자를 찾으니까
능력 비슷하다는건 좀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스펙이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 되었다고 말씀하시는거죠?
여전히 학벌주의가 남아있는 사회라 대학은 나오긴 해야겠는데, 대학에서 배우는 것과 실무는 영 딴판이라 대학 나오고도 +a 공부를 시간들여 돈들여 더 해야 하고... 실무를 몰라도 회사에서 일단 뽑아서 교육시켜주면 좋겠지만 그럴 여력도 생각도 없는 곳이 태반...
요즘같이 평생직장 없는 시대에 힘들게 가르쳐도 금방 이직해버린다는 고충도 이해는 하지만
이 모든 모순을 개개인이 오롯이 짊어지기에는 너무나도 무겁습니다.
이 댓글이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집은 거 같네요
원래 대학은 학문을 연구하는 곳이지. 취업 전진기지가 아닙니다.
독일은 취업원하면 마이스터 고교 졸업후 바로 취업합니다
우리나라가 유독 대학진학율이 높은데 그럴 필요가 없어요.
고교에서 배우는 미적분 벡터 삼각함수등 실제생활에서 활용하는 경우 전무하죠..
국어고전문학등도 실생활과는 동떨어짐
취업을 원한다면 대학이 아닌 실무학원에 다니는게 맞습니다.
즉 한국대학은 더이상 학문의 성지가 아닌 취업전문학원이 된지 오래네요.
하나의 단순한 껀도 일평생 연구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2년~6년 정도 배우고 그 분야 전공했다고 말하는것도 넌센스임.
전공분야는 최소 30년이상 한우물 파야 전공분야가 되는것임
마지막줄이 핵심이지
취업을 해도 오래되면 임금을 올려줘야되니
기업들도 오래일하지못하게해서
계속 사람이 나가게끔 만듭니다
그렇게 계속 실직자들을 만들어냄
몇년쓰고 버리고 또뽑아쓰고 버리고
무한반복임
자영업자들 늘어나는 이유가 이거임
35살 미혼인데요. 20대 초반 알바당시 120-140사이 벌었고 지금 회사 입사당시 180으로 들어왔는데 이제 세후 300벌어요. 근데 120-140사이 벌때 짜장면 3천원 순대국 4천원이었습니다. 물가가 높아도 너무 높습니다
얼추 맞지않나요? 임금상승과 물가 상승치 대충 맞아 떨어지는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른 물가월급 비슷해도 집은 언제삼...? 나이먹어도 20대초반에 번 월급을 받는다는거잖어요? 그래놓고 결혼해서 애 낳아라 하는데 저 돈으론 부모님집에서 혼자 살수 밖에없어요
@@까치-u2l결혼부터가 빡센데 애까지 낳으면 얼마나 돈을 써야하는지 알고말하는걸까요? ㅋㅋㅋㅋ
꼰대들은 다그래요 자기때생각밖에못하죠
@@까치-u2l 흠.... 어디서부터 입을 대야하나... 답도 안나오네
@@jgl3092 결혼 빡센건 알겠어요 이해합니다만 그건 젊은 여자들의 정신상태 문제고 현재 50대들도 집장만하려면 120월급받아서 50만원쓰고 모아야 되는거였어요 지금 본인들 씀씀이가 많다는 생각은 안하는 모양이죠
사람이 제일 문제임
사람 안 맞으면 매일 같이 퇴근이 간절해지고
매일밤 잠들때 다음날 출근을 걱정하고
매일 아침 눈뜰때 스트레스부터 받음
돈을 마니 줘도 워라벨이 안맞거나 상사가 그지같으면 빨리 때려치기도 함.. 우리나라 산업구조가 대부분 젊은세대가 희생하는 구조이기도 하고..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간의 갈등이 제일 힘들더라는 말이 있죠. 갈등을 조장하는 사람은 그냥 자신의 성격 같은거라서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 하질 않음.
욕먹는 사람이 오래 살더라는 말은 진리인것 같음. 오래 살고 싶어서 그러는가 봄
토목업계에선 꼰대문화가 있어서 선임자 일안끝났다고 강제 야근시키기, 주말 당직서는데 지는 가정있다고 아랫직원들한태 몰빵시키기(무임금), 인건비 줄여야 된다고 용역들 시킬일을 직원들한태 시키고 공무일은 현장일 종료한 야간에 하라는 사장 이런것들이 있는데 제가 9년을 일했지만 도저히 못참는게 시대가 변하다 보니깐 프로그램은 점점 다양해지고 기계도 변하는데 그걸 윗상사들은 나이 많아서 모른다고 아랫직원한태 다 떠넘기고 그직원이 못참고 나가버리면 그현장이 사람하나 빠졌다고 못돌아가는 현실이 현타와서 접음 결국 이제 들어오는 나이어린 직원은 윗상사 꼰대질 견디면서 어지간한 일을 죄다 독박으로 하고 임금까지 적은 직종이 된거임 누가하겠냐?
좆소 건설회사 엔지니어 구하기 힘들다고 난리. 주6일 이상 일하는데 어떤 젊은이들이 오겠음? 자업자득이지. 이제 10년만 지나면 60대이상 건설기술자들밖에 없는 거임. 꼴 좋게 됐지. ㅎㅎ.
@@Theslaveoflogic주 6일이 문제가 아님 ㅋ 주 6일이어도 그만큼의 댓가를 쳐주면 올 사람은 옴.
@@MelodySorrow MZ는 안 옴.
@@Theslaveoflogic 올 사람은 옵니다. 왜냐면 내가 MZ거든요. 물론 돈만 문제는 아니죠. 회사가 개판이면 고만고만한 연봉으론 당연히 안옵니다.
요즘 지방 좆소 20대 후반 대리 300씩 주긴 함
진짜 사람이 없어서 연봉 오르는 중
솔직히 중소, 자영업자들 인식도 변해야 함. 노동의 대가를 정당하게 치르고 열정 페이로 사람 굴려 먹는 행태 근절 해야 한다. 월급은 최저 시급에 맞춰주고 일은 많이 시키니 일자리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고 금방 그만 두게 되지. 월급이 적으면 그만큼 워라밸을 챙겨주던가 월급에 맞는 일을 시켜야 함. 요즘 애들은 월 200 준다고하면 일 안함
@@김성일-y1p3i 월 200을 못 주면 사람을 왜 쓰죠? 직접 하루 네다섯시간 자면서 일하셔야지. 사람 써서 편하게 일하고는 싶고 월급은 안주고? 애초에 지금 최저 월급이 200만원인데 것보다 안주면 신고 당해도 할 말 없지
월급루팡은 괜히 나오는말인가요 그냥 입장차이죠, 그냥 반대로 일하는사람중에 일하고싶은사람과 일하기싫은사람만 물어봐도 쉽게 알수있는걸.. 답변을 듣지않아도 알수있는 질문이잖아요 그 중에서 정말 일을 착실히 잘 할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본인 능력이나 키우시면 될듯합니다 능력잇으면 그만큼 대우해주는게 사회죠
단순 피해망상적인 사고네요...
중소자영업자는 악이고 종업원은 선이다 이런건가요???
같은 조건에서 누구는 적응하고 누구는 부적응이면 부적응자가 문제 아닐까요???
이 댓글 적은 사람 보면 내가 이 정도 스펙을 쌓았으니깐 회사 규정도 내 맘대로 정한다는 사람 같네... 중소기업에 워라밸이 어딨음?? 그냥 물량쳐내기 바쁜 회사들인데? 불만이 있으면 본인이 직접 회사를 차려서 운영하시면 되겠네요
갈구고 괴롭히고 하니까 직장생활 못하지 . 일 힘든건 젊은 애들도 다해 . 사람 스트레스는 답 없다 .
한국은 유독 텃세 심하고 . 밑에 사람 괴롭히고 싶어하는 나쁜 심리가 깔려 있어 . 일제시대 일본한테 배운거지
일제시대가아니라 그 전에도 그랬음
그냥 인간의 심뽀문제
일제시대가 그랬다는 증거는? 조선보다는 일제시대가 낫지않냐? 이 똘추야
일본 탓.. 어휴. 조선시대에 어땟는지 알아보고 그런 소리해라 꼬마야
맞아요.. 진짜 좀 그만 갈궜으면.... 새로 와서 일 배우고 적응하기에도 정신없는데 사람까지 그러니 정신적 문제가 안 생길 수가 없더라는... 일이 힘든 게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너무 힘듬..
여기저기 기웃대는 것도 젊고 부모가 돈 있어서 비빌 언덕 있을 때나 가능.
집에 돈 없거나 나이 먹으면 어딜 들어가든 꾸역꾸역 버티는 수밖에 없음.
이미 사회 나왔을 때부터 지쳐있었을 듯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는데.. 사서하는 고생과 남들에게 휘둘려서 뺑뺑이 돌리듯이 하는 고생은 다르고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함
나 전 직장에서 나보다 늦게 들어온 새로온 과장이 나 참 잘 알려줬는데 그래서 이런분과 같이 일하면 재밌기도 하면서 많이 알게되었는데 그런 사람 만나는게 굉장히 힘든거였구나..
아닐땐 과감하게 빨리 이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자신이 힘들고 지치면서 급여도 적어..지금 시대에 어느누가 하려고하나
지금은 또 새로운 다른일 해보려 공부중인데 살면서 여러가지 많은 경험 해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일단 사생활 간섭안하고 일에 관련해서 뭔가를 알려주고 싶어하는사람 만나면 말이 많아서 귀찮더라도.. 그분은 따라줘야함..
사람중에 알려주길 좋아하는 성격의 사람들이 있는데.. 뭔가를 바라지도 않고.. 그냥 오 그래요? 와 대단하네요 이거 두 마디면 지식이 쏟아져나오지..
근데 나도 그렇지만 그런사람을 놓치기도해.. 처음에는 너무 알려줘서 귀찮거든
근데 재미있기까지했으면 작성자분도 대단한거고.. 그 과장분도 엄청 대단한거지...
@@후후훗-i7f 저 한가지만 여쭤봐도될까요.. 사수님께 일배우는 중인데 계속 아하!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만 반복중인데 사수님께도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이리 잘 아시냐? 등등 칭찬도 해드려야 하는걸까요..?! 처음이라 긴장해서 대답만했는데 앞으로라도 가식을 좀 떨까요..😢
@@나는시방한마리의짐승 아 저도 안다구요!! 하면 됩니다
@@후후훗-i7f
사람은 주관적이라 나자신의 쓸모 를
타인에게 어필하려한다거나
타인을 본인 입맛에 맞게 휘두르려고함
도움 이라는 계념자체가
어려운 상황 에 직면했을때 돕는건데
원치않는 도움이라 못박아버리고
원치않는 호의라 못박아버림
그래놓고 웃긴건
손절은 당하긴싫다보니
도움 받을일 생길수 있다라며
본인의 쓸모 를 꼭 어필하더라~
타인의 호의 도움 은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본인 의 쓸모 를 값어치를
높게 사려드는게 모순인거같음~
그 도움 과 호의
본인 입맛에 적성에 맞으면 OK 이고
왜 본인의 쓸모 를 타인이 그 값어치를
알아줘야하는건지?...
타인 도 그 도움 이 안하니만 못하다고
생각할수있을텐데?...
솔직히 전 제가 싫은사람 에게
쓸모 있는 사람이 될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
걍 군대랑 똑같네.. 군대에서 부조리해놓고 우리도 짬찌때 다 당했던거다, 꼬우면 니들도 짬차고 이렇게 하던지 이러던데
사회에서는 니네 아버지도, 나도 다 당했던거다. 꼬우면 니들도 나중에 가서 똑같이 하던지..ㅋㅋ
그냥 판박이네
사회에 복수하는 것만이 정답
주말에 일로 연락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막상 확인해보면 급한 것도 아닌데 그게 진짜 스트레스에요.
이젠 높은회사 고연봉보다
직장에서의 행복감 유대감을 더 중요시한다는거죠
이걸 젊은이들의 무책임함으로 몰아가는것 자체가 무책임한 일입니다
뭔 소린지?! 유대감은 기본이고 고연봉도 원하는거임…애들 상대 안해본 듯
@@aaaA-hq9ik예전에 비하면이라는거죠
젊은이들 무책임문제가 젤큰데...진짜 무식한애들많네
행복감, 유대감을 위해 일을 금방 그만두는 거면 돈 없다고 일할 곳이 없다고 찡찡거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근데 세대를 막론하고 사람, 연봉, 거리 기타 등등 다 만족스러워서 직장 다니는 사람은 없을걸요.
업무량이 아무리 많아도
기술이라는 명목하에 배우자라는 마인드하에 저임금이라도 어캐든 참고 버틸만한데
사람때문에 오래 못다니고, 퇴사 하는 경우가 훨씬 많음. 꼰대식 환경이라 다른건 한계치까지 버티는데 가스라이팅은 정말 정신병 올거 같아서 못 버팀.
그거 암? 정작 그 가스라이팅 하는것들은 지가 해야될 일 마저도 몰아주고 지들은 흡연하면서 놀고 있다는거 그리고 안풀리면 밑에다 뭐라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 군대도 이리 돌아감 사회도 다를거 없음 절대 지들이 하기 싫은거 남시키는게 윗 ㄴ들임 ㅋㅋㅋㅋㅋㅋ
ㅇㅇ이게 맞음 그라그ㅈ그 가스라이팅하는 인간은 대화도안됌
죄값치루길 제발 남 고통준거
학창시절부터 인간관계 없어서 사회나와서도 힘드네요 저도 인간관계때문에 직장 많이 나온듯. 이제는 저 사람이랑 나랑 안맞을것 같다. 내가 저 사람때문에 회사생활 쉽비 않겠구나 본능적으로 느낌이 옵니다.
그래서 조용히 있는듯 없는듯 다니려고 거리를 둬도 꼭 사람 말로 조지도라고요. 하아. 결국 폭발해서 그만둠.
사람하고 충돌나지않는 개인적으로 할수있는 일자리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일이 힘든걸 떠나서 폭언하고 텃세부리고 그런사람들 많이봐서 당장 굶는거 아니면 그런놈들 밑에서는 일 안하고싶더라.
정말로 그랬으면 좋겠는데,, 정말로 간절히.. 그런데 2,30년안에는 힘들듯..
장사하세요
아니 기본만 잘해도 욕 안함 그냥
님이 기본도 못하는거임
참 웃긴게 ㅋㅋㅋ 사업주들이 무슨 자선사업가들임? 착각하나본데요 뉴스에서 일자리 없다고 떠들어 대는거 아무짝에 의미없어요; 막말로 본인이 사장인데 알바나 직원들 월급 많이 주고 일적게 시키면 남는게 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user-789tekofm 아니 님 님이 회사 먼저들어와서 15년 근무했는데 신입이 맘에 안들면 텃세 부릴수도 잇는거아니에요? 왜 텃세를 부리겠습니까 ; 사회생활을 못하니 위에서도 안좋아하는거죠 먼저들어와서 텃세부린다 생각하기 이전에 내가 늦게 들어왔으니 막내상활 잘해봐야지 부터 생각하세요; 그러니까 청년백수가 126만명인겁니다;
하다보면 일을 알게될거다 여기는 가르쳐주는곳이 아니다 옆에서 보고 배워라 실수하면 죽일듯이 뭐라함..
진짜 저도 일이 힘든곳이랑 사람이 힘든곳 다 다녀봤는데 사람 힘든곳이 더 다니기 힘들더라구요..
예전처럼 그냥 노예마냥 부조리당하면서도 돈때문에 참고 일하던 세대는 지나간듯..
요샌 돈많이 버는거보다 정상적이고 좋은사람들 많은 직장들이 선호되다보니
돈많이준다고 오래있는사람 그리많지않음.. 사람마다 다르기야하지만 그비중이 확실히 커진듯
월급은 뭐같이 주면서 일은 많이시키고 꼰대들은 지랄하지 못버티고 나갈수밖에없음
요즘 젊은 애들이 정상이지 비정상으로 몰아가는 늦세대에 문제가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만두는 애들이 더 많아질수록 문제점을 찾아가겠죠
팩트 : 80년대 회사 다니던 분들은 지금보다 5배는 힘들었음
@@물의파동걍 조선시대로 돌아가자
@@JHg-ys4mj 조선시대로 가고 싶으면 가던가 ㅋㅋㅋㅋㅋ 조선시대보다 살기 좋은건 팩트인데 불만만 더럽게 많아요 ㅉㅉ
@@user-zq9bu1hg5f 니가 말하는게 사회주의랑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북한으로 ㄲ지던가 그럼 다 같이 힘든 곳으로 맨날 남이랑 쳐 비교하니까 살기 좋아도 멘탈 무너지고 불행하다는 헛소리나 하지 ㅉㅉ 그게 젊은 층의 문제다.
요즘 애들 비정상 많음
나도 아직은 젊은축이라고 생각하는 91년생 만 31살이지만, 첫직장에서 취직했다가, 군대갔다와서 재취업해서 지금 9년째 다니고 있음.
요즘 들어오는 신입들 아무리 잘해줘도 2,3 개월도 못버팀.
근무인데 잠수타서 안나오는 사람, 들어온지 2-3개월 째 청첩장 돌리고 신혼여행가서 전화로 퇴사통보하는 사람, 월급 적다고 딜하다가 퇴사하는 사람, 결국 힘든건 전부 윗 선배들 몫임
사람을 최저시급주고 그거보다 더 쥐어짜요
그리고 주휴수당 연차 퇴직금 등 당연한걸 안지키는곳도 많고요
채용공고랑 첫출근 후 말바뀌는것도 많아요
한시간 일찍 나오라던가 주말에 나오라던가
사람들 의견대로 일이힘든것보단 사람이 힘든경우가 많죠.. ㅠㅠ 한명만 별로여도.. 진짜 힘든데.. ㅠㅠ
통계에 안잡힌 청년백수까지 포함하면! 청년실업이 정말 심각하네요. ㅜㅜ
물가는 오르는대 월급안올라 물가란 물건을 파는사람 우리나라는 생산제조업 기반 그럼 기업은 돈을 더받으면서 월급은 안올려주는거임 그상태가 지속대면 ?
전세계 최근 재산 분포도 상위 1이 50을가지고 하위 56 1.8을가지고잇고 하위 40 0,2의 재산을 가지고잇습니다 이렇게 충격적으로 변화 됫어요
결코 노동자들가 실업자들은 죄가없습니다 기업과 부정부패한 권력단체들의 결탁이 문제인거죠 그들이 식인종마냥 다처먹고잇는게문제죠
청년실업 아니고 요즘은 청년 셀프 실업. 알바건 회사건 일자리 남아도는데 자기 객관화가 안돼서 일안하고 노는사람들이 너무 많지.
적응울 못하고 자주 이직하다가 자포자기 하는분들 많은듯.
@@양정호-e7h됐
@@par953 너는 자기객관화 잘돼서 남한테 일떠넘기고 무시하고 가스라이팅하고 흡연쳐하고 남 괴롭히고 살았냐? 이시키야? ㅗ
이직 준비중인 백수인데요. 중소기업을 첫 경력으로 몇년 일했는데 다시 중소로 갈 마음없어요. 알바를 하더라도 중견이상으로 갈겁니다. 중소기업은 희망이없습니다..
솔직히 중견기업 입사할 노력을 님에 사업을 찾일에 투자하면 장기적으로는 더부자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에서 털리겠네요~~~ 예상 면접 질문 "그 나이때까지 뭐 하셨어요?" 이 분의 답변 " 알바했어요"
중소기업 안가는 이유 설명했더만 위 두 븅신은 아니나 다를까 입으로 똥싸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
딱 너같은 애들이 평생 좆소에서나 면접오고 최저로 연명할 애들임 ㅋㅋ 늬가 원하는 중견회사가 병신이야??? 너말고도 다른 경쟁자들 널리고 널렸는대 아무경력도 없는 애를 왜 써줘야됨??ㅋㅋㅋㅋ 윗사람 말따나 너 그동안 뭐했냐??? 무슨직무해봐냐?? 자격증은있음?? 물어보면 진짜 대답은 하겠냐???? 알바드립 치면 떨어질꺼같으니 머가리 쥐어 짜내면서 즉석으로 소설쓰면서 얼버무리겠지?? 중견쯤 되면 면접관들 늬생각만큼 병신들이 아니야 너같은것들 수백 수천명 경험해본 사람들이야
알바 좋지 한 20년 피시방 알바해라 시원하고 따뜻하고 라면도 실컷 먹고 갬도 실컷하고 돈도 벌고 얼마나 좋냐 ㅋ
솔직히 돈은 적은데... 돈에 비해서 윗분들이 원하는게 너무 많고. 심지어 그분들 비위까지 맞춰야 하니까 너무 힘들어요... 그냥 돈 없이 살고 말지... 그 분들 기분 맞춰주도 살고 싶지 않아요 ㅎ
좋네요. 알바하면서 평생 사세요 최저시급 올려달라고 징징대지 마시고용~
@@ddzz-d6n 좆소 사장 티내냐?
ㅋ 지실력이 좆소밖에 못갈실력인디 징징거리기는
@@ddzz-d6n너도 그렇게 꼰대짓하면서 사세요^^ 좋네용 그러다 칼맞아용^^
신입 시절은 다 힘들 고 할 텐데
남의 밑에서 이것 저것 따지면 일 할곳 있나요?
소시오패스 한 두명이 정상적인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ㄹㅇ
솔직히 직장에서 후임한테 좀 친절하게만 대해줘도 다닐 맛 나겠다
취업 해도 금방 사표낸다고 사표 낸 사람을 뭐라하지맙시다 분명 이유가 있을겁니다 청년들 힘냅시다
뭘...그냥 열심히든 아니든 대학까지 나오고 힘든일은 하기싫고 부모가 오냐오냐 키우니까 맘에안든것도 못참고 그만두는거지
@@youngju098대학까지 나왔는데 내 또래때 땡까땡까 쳐논 4050 놈들은 뭐 잘났다고 이런데 입사하고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인지 ㅋㅋ 스트레스 받아서 나가는거임
취직이 잘되는 사회를 만들던가!!!!!!!~~ 쏙이 뻥~~~!! (울컥울컥)
실업자 백수 ㅋㅋㅋ
너희들이손해지. 또나라탓 하냐ㅋㅋㅋ
계속백수해ㅋㅋㅋㅋ
@@youngju098니 아빠 엄마한테 제발 힘든 일하라고
해라.
제대로 된 업무 매뉴얼도 없는 회사도 많고 옆에서 말해주는거 받아적고 적은대로 해보려고 해도 막히는 부분도 있는데 나도 빨리 습득하고 싶은데 생각대로 안되서 계속 물어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같은거 계속 물어본다고 뭐라고 하고 밖에 어디 학원같은데 가서 업무에 필요한 디자인툴이라던가 OA라던가 배울 수 있는거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닌 업무는 회사에서 사수나 다른 동료들한테 물어볼 수 밖에 없으니 자꾸 물어보는 건데 저도 제가 답답하답니다. 한번 보고 들으면 바로 습득이 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구요.
보고 듣고 그게 여러번 내가 직접 해보면서 또 물어보고 계속 무한 반복
해야 내께 됩니다. 귀찮더라도 계속 물어 볼수 밖에 없어요 어쩔수 없는거예요...
지금 현 회사 7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당시 면접관이 부장이었는데 열심히 하겠다는걸 어필했습니다. 근데 하는 말이 “나는 열심히 하겠다는 말 안믿는다” 근데 그때 부장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겠더군요. 같이 일하는 선임이 언젠가 얘기하는게 그 동안 못버티고 나간 사람이 엄청 많았다. 너도 현실 안주해서 여기 오래다닐 생각하지 말라고요.. 신입으로는 다소 많은 나이에 들어와서 정말 오래다닐 생각으로 열심히 해보자는 각오를 다지고 입사했지만 그 각오마저 깨지게 만드는 곳이네요. 확실히 그만두는 사람 많은 곳은 이유가 있어요. 그런데 위에서는 나간 사람들은 눈들이 높아서 급여에 만족 못한 사람들, 의지의 문제로만 여기는거 같습니다. 제가 오기전에 그만두고 나간 사람들도 다들 열심히 하려는 마음먹고 들어왔을건데.. 단순히 돈을 떠나서 육체적이나 정신적 어느 한 곳이라도 편하면 다닐만한데 둘다 그렇지 못하면 오래 못다니는거 같아요.. 여기가 딱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도 좀만 더 버티고 1년 채우고 나가려고요.. 더 이상 버티는건…
저도 그런비슷한환경에서 2년을 다녔네요 직원수보다 알바가 더 많은 회사ㅋㅋㅋ 진짜 가관이였네요
@@keiz4729 고생 많으셨어요.. 저희는 일용직은 없고 다 정규직원인데 워낙 적은 인원으로 돌아가고 사람을 쥐어짜요 ㅠㅠ 위에서는 요구하는건 많지.. 관리자들은 현장직원들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고..
첫직장에 대부분 일찍 관두는건 당연한 이유가 있음
좋은 직장은 대부분 경력직 우대임, 그런 경력을 얻으려면 보다 좋지 않은 직장을 다니거나 계약직 위주로 먼저 다닌다음에 경력을 쌓고 더 괜찮은 직장으로 옮기는건 당연한 현상임
33살 퇴직한 청년 입니다.
중소기업 현장직 월 세후 370 받고 평일 잔업에 주말 없이 부지런히 일했습니다. 일하는 시간 생각 하면 많이 번것도 아니고 최저시급 보다 조금 많은 수준 결국 척추 5번 골절에 인생 끝남. 열심히 해도 임금 동결에 진급도 없습니다.
지금 시대 상으로 근로는 바보같은 짖이라 생각 듭니다. 그냥 다 포기하고 소비 줄이고 쉬엄쉬엄 알바나 하는게 답인듯 합니다.
몸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기성세대들은 청년들이 배때기가 불럿니 안굶어봐서 그렇다 공장이나 상하차 이렇게 일자리가 차고 넘치는데 고생을 모르니까 이기적이니까 참을성이 없으니까 못되먹었으니까 청년들이 잘못됬다라고 함
아... 몸잃었네 ...ㅠㅠ
4~5번 척추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에 4년 동안 집에만 있으니 죽을듯 했지만
조금씩 움직이니 다시 살만 하더군요
사람은 그리 약한 동물이 아닙니다
힘내세요
자기가 제일 불상한거 같지만 뒤돌아 보면 나 보다 못 한 사람도 나 보다 열심히 살더군요
쉬엄쉬엄 세상을 인생을 돌아 보면서 이제 인간다운삶을 살계되셧군요 축하합니다
초딩때 앤디가 논스톱에서 "아시다시피 청년실업이 40만에 육박하는 이때..." 하는거 무지성으로 따라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120만이네ㅋㅋㅋㅋ
다시는~ 청년실업 120만 대한민국을 무시하지마라~..
아니 그때랑 비교해서 인구는 안늠?? ㅋㅋㅋㅋㅋㅋㅋㅋ
@@징오-h2h 논스톱하던 2004년에 비해서 대한민국 인구 겨우 300만 늘었는데? ㅋㅋㅋ
아시다시피 장기화된 경기침체로인해 청년실업이 50만이 육박하는 이때 ~가 뭡니까~!
@@징오-h2h그때가 청년인구 더많앗을듯
면접 문화도 바껴야함.면접보러가면 거의 다 똥폼 잡고 있음 인사하는데 씹고 ㅋㅋ저래놓고 면접관 공백 기간은 왜 있었냐고 물어보는데 진짜 죽빵 한대 갈기고 싶었다. 취업 도전했다라고 말도 못하고
취업은 이론이 아니라, 적응력이 문제이므로 적응할 동안 기술 습득하도록 상사에게 도와주는 격려의 덕이 요구된다
지방대 2년제 졸업 후 군대갔다가 23살에 바로 ㅈㅅ에 사무직으로 취업해서 4년 일하고 이제 회사 어려워져서 짤렸습니다. 지금 27살 입니다. 내일체움공제 3천+따로 4천정도 모았고 그 전 직장나올 때 사람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저도 모르는세 공황 비슷한게 와서 상담치료받아요. 6개월동안 실업급여 받고 이번달부터는 일해야해서 일단 알바자리 찾고 있어요. 알바하면서 좋아했던 분야 자격증을 딸지 아니면 예전부터 생각했던 아예 다른 분야로 전향할지 고민해보렵니다. 잘리고 나서 정말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는데 조금씩 회복이 되긴 하네요. 악착같이 4년 버티다 보니 제 기준으로는 생각보다 많이 모였더라구요. 희망을 져버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전 번아웃이 정말 심하게 와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는데 조금씩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천천히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사실 4년동안 전직장에서 하던 일은 전공도 아니었고 그냥 좋아하는 분야의 일이라 무작정 들어간 회사였는데 하다보니 미친듯이 파서 직급과 연봉도 꽤 올랐었습니다만.. 같은 팀원한테 배신당하고 회사도 이렇게 되어버려서 허탈감이 정말 컸어요. 사람이 무섭고 제가 왜이런 고통을 겪어야하는지 생각하다가 이제야 다시 일어나려고 꿈틀대네요. 세상에는 미친연놈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치만 그런 사람들한테 겪은 일들때문에 제 자신이 그 억울함의 화신으로 변하는 건 죽어도 더 싫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MZ들이 회사에서 오래 못버티는 이유는 체계며 사람이며 모든게 정말 이상하기때문입니다. 물론 급여도 중요하겠지만 지금 사회에 퍼져있는 책임회피기조를 보면 정말 참담해요. 지금 정부도 영향도 점점 더 커져서 정말 대한민국 국민들이 국가를 포함한 사람과 기업에 대한 신뢰도 완전히 다 잃어버릴 것 같아 걱정되요. 그렇게 된다면 지금 같은 현상을 더 커질 것 같네요.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안하고 수단이나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이건 교육과 정책이 함께 작동해야 해결할 수 있을거라고 믿는데 이 정권은 이미 틀린 것 같습니다. 이미 너무 많은 위헌을 저지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에도 저희는 희망을 놓아선 안됩니다. 희망을 놓는 순간 그들과 똑같은 사람이 되는 거에요. 내가 원하던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 그들과 같은 모습이 되겠죠. 나를 지키는 방법은 그 곳에서 탈출하는 방법이 가장 빠르겠지만 나의 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내 마음에 여유가 있다면 그들을 품어줄 마음의 자리가 생길거라고 생각해요. 요즘같은 세상에 힘들겠지만 사회가 조금이라고 밝게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와.. 4년 만에 약 7천정도 모으신 건 엄청 대단한 일 입니다!! 아무나 못해요 :)
정말 멋져요. 앞으로의 미래가 창창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같이 화이팅 해보아요 ~~
아 3개월차 신입이라서 진짜 공감되네요.. 1.안알려주고 일단은 해보라->2.열심히 해옴->3.이걸 왜 이렇게 해왔냐(절차와 방법)! ->4. 수정해옴 ->5. 지금 이걸 왜 이제서야 올라왔냐 거의 대부분이 이런 씩이고 경력자는 못 건드리니까 경력자가 나가고 신입이 들어오면 기존 경력자처럼 일하는 걸 원하고(방법이 아니라 잘하는거) 실수 하나하면 기존 경력자가 실수한거까지 몰아서 신입이 맞고 이런 상황이라 퇴사하고 싶은데 이런 기업이 많으면 누가 취업을 하나요? 그냥 알바 2개 뛰고 말지
저도 3개월차
같은상황이에요
제 자아가 쓴 줄 아랐네요, .
하 스바
출근하기싫다
미치겠다
어른들은어떻게버텼는지..
저는 그냥 죽고 싶어요 정말 살기 싫고 괴롭고 지치고 너무 힘드네요 ㅠㅠㅠ 저 좀 죽여주세요 너무 살기 싫네요 ㅠㅠ
왜 태어나서 죽지 못해 살고 있는지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 죽고 싶네요 ㅠ
저두요 ㅠㅠ
지금 대한민국에 있는 대부분의 직업군에서 그 일을 해서 받는 월급·연봉으로는 결혼도, 주택마련, 육아 모두가 불가능합니다. 소수의 직업군만이 후손을 남길 수 있는 삶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회가 이렇게 된 원인은 매우 명백하지만... 바로잡기엔 이미 너무나 먼 길을 와버렸고, 국가 또한 개선의 의지가 없습니다.
진짜 나약한소리임 이건 ㄹㅇ패배자마인드 ㅋㅋㅋㅋ 지가 못살고 잇는걸 왜 국가 탓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werballntry 근데 뭐 서울경기도는 집값 말도안되게 비싼건 팩트잖냐 대기업제외 나머지 사람들이 주택마련하는거 개빡센건 맞지. 지방이면 몰라도
누가 월급만 모아서 집 사냐? 그리고 지금만 그런게 아니라 옛날에도 월급만으론 집 못 샀어..지금보면 옛날 집값 싼거 같지? 그때 당시 임금이랑 물가 수준 생각하면 그때나 지금이랑 별반 차이 없음 시대따라 집값이 상대적으로 조금더 싸고 비싸고 변동있을 뿐
@@네리스-n7n 옛날에비해 월급이 올랐다지만 집값 오른거보단 오른 폭이 적음
여러이유 대지말고 지방으로가면 월급으로 집살수있다 생활권을벗어날수없다는게 대부분이유겠지만 이유가 될수 없는 핑계임
"아몰라 알아서 해!" 이게 제일 무서운 단어입니다. 순간적으로 그 사람을 깔본다는 멸시와 팀웍이 주가 된 직장에서 한 사람을 배척한다는 그 말 한마디 때문에 배우고 싶어도 배우지 못하거나, 도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상황을 견뎌야 되는건 오로지 신입들의 몫이고 입사개월수 별 차이없는 사원의 텃새가 사람 정나미 떨어지게 하는 큰 원인입니다.
정말 배우고자 하는 사람도 의지가 있는 사람도 잘 몰라서 시행착오 하는 건데 개구리가 올챙이적 시절 기억 못한다고, 본인들은 아주 완벽한거 마냥 처음부터 그래온거 마냥구는 그 알량한 존심이 신입들을 벼랑으로 내모는겁니다.
그럼에도 본인들도 하는 실수들이 많죠 ㅋㅋ
@@rinriple
사람 은 필요에 의해서
인간관계 한다고들하는데
정작 그게 누구를 위한 필요 일지...
그논리 면 학교 에 학폭 도 아동 학대 도
필요 에 의해서 인간관계 가 형성 되는거?~
원치않는 상황 에서 타인 의사와 상관없이
엮어버리고 본인 요구 안들어주니깐 생떼씀
지들 의지로 엮어버리고 선택한거지
강요했나 누가?...
그래놓고 말이라도 해봤냐?...
타협 이라도 가능한 사고방식 트인척 은 포기못한듯
학폭 도 직장내 괴롭힘 도 아동학대 도
이젠 타협해야함?~ 그걸 얘길해야 멈춤?...
@@rinriple
그럼 내가 민원인 으로써
부조리 ㅈ같아보여서
공무원 품위유지 위반으로
정식민원 넣으면 그건 할말없지?...
수직적인 구조로 ㅈ같이 대하는데
그럼 국민으로써 내가 현장에서
저 부조리 를 목격해야하나?...
저도 정서적 폭력 을 당한거니
민원넣어도 할말없지?~
취업해도 그만두는 이유는...거기에 미래가 보이지 않으니까지 뭐 문제는 그만두고 다시 들어갈 곳을 못찾아서 도태되는게 문제
다 핑계
@@즈주작 뭐 누구한텐 핑계로 보일만 하네요
여태껏 뭐하다가 이제와서 미래를 찾는거임 ㅋㅋ 느그들이 보낸 과거와 현재에는 미래가 없는데 ㅋㅋㅋ
ㅈㄴ웃기는놈들이네 ㅋㅋ
@@kimchiman51 글 쓰신거 봤는데 이유를 떠나 그냥 젊은 친구들이 아니꼬우신가 보네요..
@@준-d1k 나 20대임 ㅋㅋ ㅂㄹㅈ같이 사는애들보면 한숨나옴
니가 관리자 사용자면 mz들 채용할거같냐?
저런 애들때문에 열심히 사는 나같은애들이 젊다는 이유로
사회적으로 서려있는 폐급 20대의 이미지를 갖고가야함 ㅋㅋ
물론 이제 직장평판은 좋아서 ㅇㅇ씨는 똑같은 20대인데 앰뒤세대랑 완전히 다르네요~ 소리 듣는거고 ㅇㅇ
중소기업들도 시간이 들더라도 신입사원 메뉴얼이라는걸 만들어야한다. 적어도 1년 정도는 연수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신입사원한테 큰 책임을 지우질 말아야지.. 신입한테 니가 알아서 배워라,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이런건 말이 안된다. 그런 회사에 누가 들어가고 싶겠나..
만원전철 한번만 타도 진이 빠지는데... 그거 왕복으로 타고 다니면서 무슨 일을 할까.... 싶다... 제대로 버티것나... ㄷㄷ 나만 느끼는겨.. ㄷㄷ
안녕하세요 30대 백수중 1인입니다 일자리 많죠 ~ 많아요. 많은데 다니다가 허리를 다치고나서 힘쓰는건 이제 함부로 알바 못다니겠고요.. ㅠ 대충 백만원 초반짜리 월급 받는 파트알바 좀 하다가 쉬고 공부하고 알바좀 하다가 쉬고 공부하고. 취미도 가끔 소소한거 하겠죠~ 일자리 많아요! 많은데.. 알바 자리는 많아요! 직장으로 생각하며 다닐곳은 이제 없죠.. 직장잡은애들 보니까 빠르게 몇년 다니다가 그만두고 다니다가 그만두고 하시던데,, 몸만 골병나나요~ 스트레스도 장난아니죠. 특히나 인사팀이 대충 사람 뽑아서는 약간 경계에 있는 친구들을 고용하니까 일머리도 없고 싸우지, 팀워크는 거녕 시간만 떼우다가 퇴근하려고 하지. 소수같죠? 대다수예요.. 왜 이렇게 됐겠나요. 인생 공부하려고 태어났나.. 알바 할라고 태어났나.. 직장다닐라고 태어났나.. 아무 감을 못잡아요. 기존에 자리잡았던 분들 신나서 히히덕거리며 아랫분들 다스리려고 하던데,, 혹시 신나셨어요?? 하나도 신나지 않은 하루하루같거든요. ㅎ제가 삐뚫어진거겠죠~????
대충 보인다 니 꼬라지가.
◎ 지방젓소공장(=관리직+생산직) : 1달이라도 다녀보고 공무원(직업군인, 집배원 정규직, 경찰+소방+교정, 공공기관 직영청원경찰, 공공기관 직영환경미화원 포함) 해먹으면 = 개꿀!하며 찍소리 안한다. 사회생활없이 곧바로 공무원 해먹으면 = 과로사망!한다고 난리피우죠.
지극히 정상이세요 개한민국엔 미래 없어요 시대를 잘 못 태어난게 죄입니다 열심히 살아봤자 잘나가는 노예정도지 기득권들은 절대 노예해방을 원하지 않아요 부디 형명허게 살아남으시길
그... 다 좋은데 모국어가 삐뚤어졌구나 게이야..
ㄹㅇ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꼰대들이 공부못하면 낙오자찍어놓고 이제와서 공부때려치고 공장이라도가라 ㅇㅈㄹ하는거보면 진심ㅋㅋㅋ
퇴사원인 1위가 인간관계입니다. 국민들 인성교육이 곧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집니다
정말이지, 사람이 중요함 돈 보다도 내 윗상사, 동기, 후임 등등 사람이 좋아야함 아무리 연봉이 높더라도 정신적으로 괴롭히면 멘탈 나락가서 사표쓰게 됨
일이 힘들어서 그만 두는 경우는 거의 없고, 저도 일에만 집중하고 동료들이랑 사이좋게 지내며 업무 능률도 오르고 넘 행복한데, 윗 상사들만 보면 무능력한데 일엔 관심없고 이간질, 정치질에 텃세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둡니다. 제가 사랑해서 시작한 일을 그만두게 만들어 버리는 정말 대단하신 분들임. 제 능력으로 일궈놓은 성공적인 프로젝트는 자기 이름 올려 공은 다 가로채가고 별로인 건 남탓으로 돌리는 거 진짜 환장함
직장 자체가 그냥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헌신을 원히죠 80년대 사림들보면요 결혼 안하는사람 많더라구요 90년대 00년생들은 그런 사람들 밑에서 일해야 하니까 맘에 안들죠 사상도 인맞구요. 그래서 저는 여태 먹여 살린 브모님을 항상 존경합니다❤
이색기분명 일안해본놈임 일주일했거나 ㅋㅋㅋㅋ
나도 지금은 중소기업 다니는데 가끔 출장 나갈때마다 대기업 사원들끼리 사원증 같은거 달고 어디 가는 모습 보면 부럽더라고 나도 대기업을 여러군데 지원할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런 모습이네 ㅋ 회사가 돈도 돈이지만 뭔가 자부심 같은게 중요한것 같긴해
얼마나 개고생할까 이런생각
대기업에서 60세까지 버티는 사람 극소수임.
차라리 중소에서 기술과 노하우 자기분야 타쿠미가 되어서 내공을 쌓는게 더 나을수도 있음
인생은 매러쏜(마라톤)이라서 20대 30대만 갖고 평가하면 절대 안됨
사람이 ㅈ 같고 일이 힘들면 사원증 그런거 아무 의미 없음. 대기업,중견 기업 경험자임.
이직해보니 기존 조직에서 벗어나니까 스트레스가 안생김..무턱대고 그만두는건 위험하지만 이직도 답일수 있다.어차피 돌고 도는... 자기에게 맞는 곳을 찾는게 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