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도 쉽지 않은 자녀를 키우시느라 수십년 고생하셨고 어머님도 위로가 필요하신 상황일 것 같아요 수고허셨어요 반면 매일 매일이 전쟁인, 노력해서 여기까지 온 기특하고 훌륭한 따님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시고 따뜻하고 북돋워주는 말투로 따님을 대해주셨으면 해요 50대 후반 아줌마인 제가 보기에 너무 안타까워서 말씀드려요 세진님 너무 수고하셨네요 살아야지 라고 생각했다는 말에 감동받았어요 훌륭하십니다
우리 엄마랑 똑같다. 한국에 이런 엄마들 많다 . 나는 내 엄마 입에서 원망이라는 말 듣고 난 엄마 그때부터 안보고 산다. 근데 이분은 adhd 라 그런지 너그러우시네 아직까지 엄마라고 만나는 거 보면. 내 인격 형성과 삶의 질에 엄청난 폐를 끼친 더블 메세지 가시대화 . 내 엄마는 아직도 모른다 . 죽을때까지 모를거다. 그냥 다 내가 이상해서라고 생각한다. 슬프지만 안보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다. 정신과 약 먹기도 싫고 그럴 돈도 없으니까 . 힘네세요 ! 이런 엄마들 많아요 특히 우리세대때 제일 많은 거 같아요.
adhd 보다 엄마 때문에 더 힘들었을 것 같다. 이 장애 있는 분들은 알겠지만 실제 adhd 증상보다 이 증상 때문에 주위사람들에게 받은 상처가 더 큰 장애를 만들고 이런 트라우마들이 성인이 된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주요 원인이 됨. 나도 불안장애로 콘서타 같은거 잘 안받는 체질인데 상담치료로 마음의 평화 얻으셨으면 좋겠다.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님의 아들이 어느정도 자폐인지는 몰라도 우리 한국사회에서는 남들이 하는대로 따라하지 아니하면 남들과 다르게 말하고 행동하면 다 ADHD, 자폐 이런식으로 진단을 해서 약을 장기간 복용시킵니다. 우리나라에 어떤 크리스챤 부부가 아기가 없어서 아이를 아마 12명? 입양한 부부를 아시죠? 그중의 3, 4명이 아이큐가 보통 아이들보다 엄청 낮아서 자폐정도가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부부에게 입양된후 약 한알 안먹고 사랑으로 보듬고 키웠더니 아이큐가 낮았던 아이들이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되고 ... ... 꼭 유튜브 꼭 찾아보세요. 우리나라에서 입양을 제일 많이 한 부부.
아래의 영상은 말도 못하고 대소변도 가리지 못해서 유치원들에서도 받아주지않던 아이를 어떻게 사랑으로 카네기홀에서 독창회를 할수있는 세계적인 성악가로 만들었는지에 대한 한 어머니의 감동적인 간증입니다. ua-cam.com/video/iqVnTO-eqwo/v-deo.html
저 어머니가 진심으로 딸을 생각해서 따뜻한 마음으로 딸을 바라보고 소통하는게 아니고 ‘딸을 챙겨주는 나’ ‘신경써주는 착한 나’ 에 심취해서 자기가 통제하고 싶고 상대가 수긍하는데서 만족감을 느끼는 나르시시스트 같네요.. 저희 엄마도 똑같아서 알아차릴수 있었어요...ㅎ 진짜로 딸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쩔때 행복해하는지 그런 일상속의 유머와 느긋함을 즐기지 못하고 ‘본인’이 주인공인 대화만 계속 이어가는게 진짜....ㅜㅜ 이런 사람이랑은 아예 대화가 안통합니다... 소통이 안되서 속 터져요 ㅋㅋㅋㅋ 항상 본인이 제일 불행하고 제일 피해자이고 남들은 자기보다는 낫다는 이상한 사상.... 길가에 핀 들꽃처럼, 다람쥐처럼 살아야하는데 나르들은 누구보다도 더 자기에 과몰입되어서 살아가 남들과는 소통 불가가 됩니다. 차라리 챗gpt가 대화가 더 됩니다. 항상 속에 어떤 숨겨진 의도를 가지고 말하기 때문에 진심을 볼수가 없어 같이 대화하면 머리가 아픕니다... 한번 말하면 동문서답을 해서 똑같은 말을 주기적으로 여러번 해줘야하고 그 끝은 항상 화로 응답하더라고요...ㅜㅜㅋㅋㅋㅋㅋㅋ 예를 들면 저는 이것까지는 못하겠고 이것만 할수 있을것 같아요 라고 말하면 나르시스트는 그래도 ㅇㅇ 해주세요 이렇게 무한반복 ㅋㅋㅋㅋ 못한다고 말했지만 그 말에 반응하는게 아니고 자기가 원하는것을 해달라고 무지성 들이댑니다.....
이 어머니는 나의 생존을 위해서 자식을 키우는거에요. 수많은 어머니들이 그렇겠지만요. 사막의 오아시스트라는 표현도 자신이 주체이고 딸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라는 뜻이 암시되어요. 따님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본인을 더 사랑하시는 분이세요. 간섭하지 말고 거리를 두면 나아진다는건 세진씨에게는 정확한 처방이지만 어머니는 힘드실겁니다. 어머니는 간섭을 관두는 순간 인생의 불꽃이 사그라드는것을 느끼실것이고 살아내기 위해 안감힘을 쓰셔야 하는 세진씨는 동시에 불꽃이 아주 꺼지지 않게 돌봐야 하기때문에 또 다른 갈등을 겪으실거에요. 그래서 오박사님은 지속적 상담을 세진씨께 권하신것일테구요.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세진씨와 어머니 두분만의 문제가 아닌 저도 그렇고 세상 모든 모녀의 관계가 응축되어 있는 모습이라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동시에 내가 부모로서 자식과 공생하려면 어떻게 하는가에 관한 부분을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여기 세진씨 영어 불어 발음이 좋지않다고 댓글 단 사람들은 무슨 사람들? 미국에 몇십년 살면서도 미국 발음은커녕 콩글리쉬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 허다허다. 발음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독학으로 4개국어를 배워서 유명한 일타 강사가 된 세진씨 대단하지않습니까? 영어를 일본어로 가르치고. 저는 엄청 감동 먹었는데. 세진이는 유명 일타강사야! 한국인으로서 일본인들에게 영어를 일본어로 가르칠 능력이 충분하고도 남는. 남을 긁는 시간에 배우기라도 하면 오죽 좋을가? 세진씨는 일본 가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면 분명히 대박남.
엄마도 그냥 누군가의 딸이었고, 서툴고 어설펐지만 배워가며 성장하는 한 사람일 뿐이었다. 사랑과 걱정이, 그리고 본인의 여러 감정이 섞여서 표현되어지는 모습도 있지만, 엄마도 여자고, 사람이다. 이제 서로 배우고 고쳐가면서 노력하면 더 좋은 관계가 되지 않을까요? 어머니 고생 많으셨어요.
따님을 정말로 사랑하는 좋은 어머니세요 어머니가 웃지 못하시는 힘든 기간이 있으셨던것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세진님을 위해서도 어머니 스스로를 위해서도 독립적으로 행복한 일을 만드시길요 딸과 어머니의 사이도 사회적 인간관계예요 유들하고 여유있고 포용하고 품에 안기고 싶은 어머니를 원할지도 몰라요 사랑을 맘껏 표현해주시고 행복하세요 ^♡^ 독립할 수 있는 인격체로 세진씨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자랄때 ADHD가 있었던겄 같은데 너무나 공감되는 좋은 시간 이었습니. 서로 각자의 입장에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앞으로는 서로 더 이해하며 서로 위로와 함이되는 가족으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원주씨를 씨월드나 동치미 에서 많이 보면서 많은 의문점과 답답함을 느꼈었는데 다음주가 정말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자식 위하는 마음이야 알지만, 자식이 무슨 이유로라도 그만두었으면 걱정을 해야지 왜 나를 위해서 더 다녀줘야지! 하는 말이 나와? 나 나 나 히는 사람은 빼박 나르. 따님도 본인의 증상이 주변을 상당히 힘들게 한다는, 그 중의 제일 힘들었던 사람이 어머니 였단 사실은 이해해야 할 듯.
많은 ADHD 학생/사람들이 사실은 천재기질을 갖고 있는데 가족과 주위사람들이 그걸 알아주지 않고 가족과사회는 준비가 전혀 없기 때문에 더 힘들 수 밖에 없는거죠. 지금 이분(ADHD)은 자유로운 환경, 스스로의 시간조율이 되는 직장이 적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엄마분이 더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발음에 집착합니다. 한국인인것이 싫어서 원어민처럼 발음해서 돋보이고 싶은데 현지에서 태어나 교육 받지않은이상 (10살전에) 절대 안됩니다. 콩글리쉬에서 벗어나 원어민 발음으로 하려고 무척 애를 쓰면서 안되는것을 혀를 굴려가면서 하려니까 더 우스꽝스럽게 되는거죠. ㅋㅋㅋ 자기들은 콩글리쉬도 제대로 못하면서 영상에 나오는 세진씨의 발음이 어쩌고 저쩌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남의 장점을 먼저 보고 배워서 자기것으로 만듭니다. 반면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남의 단점부터 찾아내서 긁고, 평생 그러다보니 아무것도 못배우죠. 못난이들이죠.
저도 나름 호주에서는 발음이 원어민과 거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보기에도 영어강사 하기에는 충분한것 같은데, 완전 원어민과 동일한 발음을 기대한건가요? 한국에 학교나 학원에서 가르치는 영어강사들도 이정도 발음이면 원어민과 동일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굉장히 좋은것 같은데요.
언어는 단어 따로 문장 따로가 아니라 문장속에서 단어를 배워야 그 단어가 어떻게 어떤 경우에 씌이는지 알수 있다. 언어를 배우는 비결은 부단한 반복과 단어 암기보다는 문장 암기. 그리고 수시로 그것을 사용해보는것 남이 내가 하는 말을 알아들을수 있는지? 원어민처럼 하려고 노력안해도 됨. 상대방이 알아들을수 있게만 하면 됨. 안되는 것을 원어민처럼 하려고 혀를 굴려가면서 막 뭐라고 빨리 해제끼면 더 우스꽝스러움. ㅋㅋㅋ 말은 빨리 한다고 잘하는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알아들을수 있게 해야 잘하는것. 말이란 소통하기위한것이니까. 우리말도 마찬가지. 액센트도 쉼표도 없이 말을 막 빨리하는 사람들의 말을 당신은 몇분동안이나 경청할수 있는가? 대통령들 스피치를 들어보면 대부분 말을 천천히 또박또박 하고 교육을 받은 사람이나 교육을 받지않은 사람이나 다 알아들을 수 있게끔 어려운 단어를 쓰지않음.
@@EJ-kb2wr 영상에 나오는 세진씨는 산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산만한 사람은 4가지 언어를 독학할수 없습니다. 왜? 언어 한가지라도 배우는데는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하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세진씨는 4가지 언어나 ? 이건 초 대박 집중력이 아니고서는 못합니다. 다만 공부에 너무 집중하고 거기에 온갖 정력을 기울이다보니 다른면에서는 집중할수 없을수가 있죠. 근데 그것이 정상입니다. 어떻게 24시간 집중을 합니까? ㅋㅋㅋ 아이가 마음에 들게 행동하지않는다 해서 산만한 아이는 아닙니다. 어떤 아이들은 학교 수업이 재미가 없어서 집중을 못하죠. 그래서 수업중 딴 생각을 한다고 해서 산만한 아이로 단정 지으면 안됩니다. 그 아이는 단지 수업이 재미가 없고 그림이 재미가 있어서 그림을 어떻게 그릴가를 생각할수 도 있죠. 산만하다 아니다는 다 우리 선생님들이 부모들이 판단해버리는것이고 아이는 아이로서의 자유로운 생각을 할 뿐입니다. 그 자유로움을 산만하다고 하는것은 아이에 대한 인격모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EJ-kb2wr아이가 산만하냐 아니냐가 중요하진 않아요.... 본인 힘든 것만 생각하니까 나오는 얘기지 자기 노력만 생각하고 자식 입장에서 생각 못하니까 그런 거지. 자식이 너무 힘들다는데 그건 귀에도 안 들어오고 자기를 위해서 참으라는 엄마가 어딨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산만한 탓하지 마세요ㅠㅠㅠㅠ 그건 그냥 인성이에요.
@@rairairai_ 세진씨가 정말 산만한 사람이라면 언어를 4가지나 습득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외국어 한가지라도 배우는데는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하기때문입니다. 외국어를 외국어로 가르칠수있는 - 일본인들에게 일본어로 영어를 가르칠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세진씨를 ADHD? ㅋㅋㅋ... 세진씨는 산만한 사람이 아니라 다만 자기가 하기싫은 일은 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할뿐입니다. 세진씨는 집중력이 엄청난 사람입니다.
죄송하지만 프랑스어 발음은 자막을 안보면 어떤 언어를 하시는지 전혀 모를 정도네요. 😅 그리고 어머님 성향이나 대화 스타일이 저희 엄마랑 거의 비슷해서 보면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살면서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셨을지 나르시시스트 부모와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고통을 절대 이해할 수 없죠. 저는 제가 한국을 떠나고 엄마와의 관계에 대한 욕심과 희망을 내려놓고 나서야 관계가 그나마 조금 나아졌어요. 두 분 그래도 상담 받으셨으니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미국 가본 적 있나요? 발음 엄청 다양해서 제가 못 알아 듣는 경우 번번히 있습니다. 해외 가보고 그런 얘기 하시고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발음에 집착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쪽이 못해서 들을 때 신경 쓰는듯 ㅋㅋㅋ 영어로 프로페셔널하게 이메일이나 잘 쓰나 봅시다. 자신감 있게 얘기하는게 중요합니다.
ADHD 가 일종의 spectrum 인 건 알고있지만 제가 아는 ADHD와는 많이 다르네요. 본인 얘기에 따르면 중증인데. 그리고 아마 ADD 일거고. 몇명의 ADHD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보통 그 들은 책을 끝까지 잘 못읽어요. 병의 특성상 (제가 관찰한 바로는) 중간에 흥미를 잃어버려요. 앞의 내용을 잊어버려서인지….
Adhd 뜻이 뭔지는 알고 얘기하시나요?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에요. Add가 주의력 결핍만 해당하는 거고요. 관심 있는 책도 끝까지 못읽는 분들이 add 인듯요... Adhd 스팩트럼 중 관심 가는 거엔 초집중 하고 없는거엔 못하는 것도 있어요. 이런 분들이 관심 있는 분야에 일하면 빛을 발휘 한답니다.
어머님도 쉽지 않은 자녀를 키우시느라 수십년 고생하셨고 어머님도 위로가 필요하신 상황일 것 같아요 수고허셨어요
반면 매일 매일이 전쟁인, 노력해서 여기까지 온 기특하고 훌륭한 따님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시고 따뜻하고 북돋워주는 말투로 따님을 대해주셨으면 해요
50대 후반 아줌마인 제가 보기에 너무 안타까워서 말씀드려요
세진님 너무 수고하셨네요
살아야지 라고 생각했다는 말에 감동받았어요
훌륭하십니다
우리 엄마랑 똑같다. 한국에 이런 엄마들 많다 . 나는 내 엄마 입에서 원망이라는 말 듣고 난 엄마 그때부터 안보고 산다. 근데 이분은 adhd 라 그런지 너그러우시네 아직까지 엄마라고 만나는 거 보면.
내 인격 형성과 삶의 질에 엄청난 폐를 끼친 더블 메세지 가시대화 .
내 엄마는 아직도 모른다 . 죽을때까지 모를거다. 그냥 다 내가 이상해서라고 생각한다. 슬프지만 안보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다. 정신과 약 먹기도 싫고 그럴 돈도 없으니까 .
힘네세요 !
이런 엄마들 많아요 특히 우리세대때 제일 많은 거 같아요.
adhd 보다 엄마 때문에 더 힘들었을 것 같다.
이 장애 있는 분들은 알겠지만 실제 adhd 증상보다 이 증상 때문에 주위사람들에게 받은 상처가
더 큰 장애를 만들고 이런 트라우마들이 성인이 된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주요 원인이 됨.
나도 불안장애로 콘서타 같은거 잘 안받는 체질인데
상담치료로 마음의 평화 얻으셨으면 좋겠다.
세진씨에게 필요한것은 휴식!
부모를 떠나 독립하여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고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완전 자유를 가지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완전 휴식을 하는것.
세진이는 26살 4개국어를 하는 언어 일타강사인데
그의 어머니는 세진이의 감시자같음, 죄송합니다.ㅎㅎㅎㅎ
이거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네요,, 자폐남아를 키우며,, 힘들어 투정부리며,,너 왜이러냐고 힘들다 뒤돌아서 후회하고 사과하고,, 세진씨 마음을 들으니 아들 마음이 너무 아팠을 생각에 너무 맘이 아프네요,, 그동안 참고 살아주심에 감사하고 얘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님의 아들이 어느정도 자폐인지는 몰라도
우리 한국사회에서는 남들이 하는대로 따라하지 아니하면
남들과 다르게 말하고 행동하면 다 ADHD, 자폐 이런식으로 진단을 해서 약을 장기간 복용시킵니다. 우리나라에 어떤 크리스챤 부부가 아기가 없어서 아이를 아마 12명? 입양한 부부를 아시죠? 그중의 3, 4명이 아이큐가 보통 아이들보다 엄청 낮아서 자폐정도가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부부에게 입양된후 약 한알 안먹고 사랑으로 보듬고 키웠더니 아이큐가 낮았던 아이들이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되고 ... ... 꼭 유튜브 꼭 찾아보세요. 우리나라에서 입양을 제일 많이 한 부부.
아래의 영상은 말도 못하고 대소변도 가리지 못해서 유치원들에서도 받아주지않던 아이를 어떻게 사랑으로 카네기홀에서 독창회를 할수있는 세계적인 성악가로 만들었는지에 대한 한 어머니의 감동적인 간증입니다.
ua-cam.com/video/iqVnTO-eqwo/v-deo.html
저 어머니가 진심으로 딸을 생각해서 따뜻한 마음으로 딸을 바라보고 소통하는게 아니고 ‘딸을 챙겨주는 나’ ‘신경써주는 착한 나’ 에 심취해서 자기가 통제하고 싶고 상대가 수긍하는데서 만족감을 느끼는 나르시시스트 같네요.. 저희 엄마도 똑같아서 알아차릴수 있었어요...ㅎ 진짜로 딸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쩔때 행복해하는지 그런 일상속의 유머와 느긋함을 즐기지 못하고 ‘본인’이 주인공인 대화만 계속 이어가는게 진짜....ㅜㅜ 이런 사람이랑은 아예 대화가 안통합니다... 소통이 안되서 속 터져요 ㅋㅋㅋㅋ 항상 본인이 제일 불행하고 제일 피해자이고 남들은 자기보다는 낫다는 이상한 사상.... 길가에 핀 들꽃처럼, 다람쥐처럼 살아야하는데 나르들은 누구보다도 더 자기에 과몰입되어서 살아가 남들과는 소통 불가가 됩니다. 차라리 챗gpt가 대화가 더 됩니다. 항상 속에 어떤 숨겨진 의도를 가지고 말하기 때문에 진심을 볼수가 없어 같이 대화하면 머리가 아픕니다... 한번 말하면 동문서답을 해서 똑같은 말을 주기적으로 여러번 해줘야하고 그 끝은 항상 화로 응답하더라고요...ㅜㅜㅋㅋㅋㅋㅋㅋ 예를 들면 저는 이것까지는 못하겠고 이것만 할수 있을것 같아요 라고 말하면 나르시스트는 그래도 ㅇㅇ 해주세요 이렇게 무한반복 ㅋㅋㅋㅋ 못한다고 말했지만 그 말에 반응하는게 아니고 자기가 원하는것을 해달라고 무지성 들이댑니다.....
어쩜 우리 시어머니를 너무 잘 표현하셨네요. 너무 힘들어도 이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었는데 딱맞게 표현을 해주셨네요.
저도 이런분이 주위에 있어서 너무나 공감합니다! 대화가 자꾸 겉돌죠! 속이 답답해서 어르신보다 내가 먼저 뒤질거같은 느낌… ㅠㅜ
나르
이 어머니는 나의 생존을 위해서 자식을 키우는거에요. 수많은 어머니들이 그렇겠지만요. 사막의 오아시스트라는 표현도 자신이 주체이고 딸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라는 뜻이 암시되어요.
따님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본인을 더 사랑하시는 분이세요. 간섭하지 말고 거리를 두면 나아진다는건 세진씨에게는 정확한 처방이지만 어머니는 힘드실겁니다.
어머니는 간섭을 관두는 순간 인생의 불꽃이 사그라드는것을 느끼실것이고 살아내기 위해 안감힘을 쓰셔야 하는 세진씨는 동시에 불꽃이 아주 꺼지지 않게 돌봐야 하기때문에 또 다른 갈등을 겪으실거에요. 그래서 오박사님은 지속적 상담을 세진씨께 권하신것일테구요.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세진씨와 어머니 두분만의 문제가 아닌 저도 그렇고 세상 모든 모녀의 관계가 응축되어 있는 모습이라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동시에 내가 부모로서 자식과 공생하려면 어떻게 하는가에 관한 부분을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다시 니 엄마로 태어나고 싶단 말에 소름 돋을 정도로 끔찍하네요, 세진씨도 비슷한 감정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머니와 건강하고 안전한 거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여기 세진씨 영어 불어 발음이 좋지않다고 댓글 단 사람들은 무슨 사람들?
미국에 몇십년 살면서도 미국 발음은커녕 콩글리쉬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 허다허다.
발음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독학으로 4개국어를 배워서 유명한 일타 강사가 된 세진씨 대단하지않습니까? 영어를 일본어로 가르치고. 저는 엄청 감동 먹었는데.
세진이는 유명 일타강사야! 한국인으로서 일본인들에게 영어를 일본어로 가르칠 능력이 충분하고도 남는. 남을 긁는 시간에 배우기라도 하면 오죽 좋을가?
세진씨는 일본 가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면 분명히 대박남.
방송보면서 많이울었네요~나도 자식들한테 따뜻하게 말하기보다 내자신에 대한자기애때문에 우리아이들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너무마안하네요~그런가운데서도 세진씨 성공하신거보면 아프지 않은사람보더 훨씬괜찮은데요~두분 모두 고생많으셨네요~
어머니 좀 더 따뜻하게 말씀해주세요 말속에 칼이 있네요 저런 말투에 좋은 반응이 나오긴 어렵죠. 습관이 되신것 같은데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엄마도 그냥 누군가의 딸이었고, 서툴고 어설펐지만 배워가며 성장하는 한 사람일 뿐이었다. 사랑과 걱정이, 그리고 본인의 여러 감정이 섞여서 표현되어지는 모습도 있지만, 엄마도 여자고, 사람이다. 이제 서로 배우고 고쳐가면서 노력하면 더 좋은 관계가 되지 않을까요?
어머니 고생 많으셨어요.
저 딸은 내 딸 같고 저 엄마는 나 같네.. 자꾸 덩벙되고 실수가 많은 딸한테 나오는 말마다 잔소리에 너는 왜 그러냐 반복.. 보면서 반성합니다 저러지 말아야지..
ㅠㅠ 따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근데 이 여자분 너무 너무 대단해 보임 솔삐 영어 하나도 제대로 하기 힘든데 4개국어라니요
따님을 정말로 사랑하는
좋은 어머니세요
어머니가 웃지 못하시는 힘든 기간이 있으셨던것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세진님을 위해서도
어머니 스스로를 위해서도 독립적으로
행복한 일을 만드시길요
딸과 어머니의 사이도
사회적 인간관계예요
유들하고 여유있고
포용하고 품에 안기고
싶은 어머니를 원할지도 몰라요
사랑을 맘껏 표현해주시고
행복하세요 ^♡^
독립할 수 있는
인격체로 세진씨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자랄때 ADHD가 있었던겄 같은데 너무나 공감되는 좋은 시간 이었습니. 서로 각자의 입장에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앞으로는 서로 더 이해하며 서로 위로와 함이되는 가족으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원주씨를 씨월드나 동치미 에서 많이 보면서 많은 의문점과 답답함을 느꼈었는데 다음주가 정말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발음갖고 머라하는데 외국에 살지도 않고 유학 없이 독학으로 영어 불어 일어 하는거면 못하는거 아니고 대단한거 맞습니다
자식 위하는 마음이야 알지만, 자식이 무슨 이유로라도 그만두었으면 걱정을 해야지 왜 나를 위해서 더 다녀줘야지! 하는 말이 나와? 나 나 나 히는 사람은 빼박 나르.
따님도 본인의 증상이 주변을 상당히 힘들게 한다는, 그 중의 제일 힘들었던 사람이 어머니 였단 사실은 이해해야 할 듯.
많은 ADHD 학생/사람들이 사실은 천재기질을 갖고 있는데 가족과 주위사람들이 그걸 알아주지 않고 가족과사회는 준비가 전혀 없기 때문에 더 힘들 수 밖에 없는거죠. 지금 이분(ADHD)은 자유로운 환경, 스스로의 시간조율이 되는 직장이 적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엄마분이 더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울나라 사람들 왜 이렇게 발음에 집착하는지 이해안됨 ^^;; 강사가 잘 가르치는 능력으로 인정받는 거지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발음에 집착합니다.
한국인인것이 싫어서 원어민처럼 발음해서 돋보이고 싶은데 현지에서 태어나 교육 받지않은이상 (10살전에) 절대 안됩니다. 콩글리쉬에서 벗어나 원어민 발음으로 하려고 무척 애를 쓰면서 안되는것을 혀를 굴려가면서 하려니까 더 우스꽝스럽게 되는거죠. ㅋㅋㅋ 자기들은 콩글리쉬도 제대로 못하면서 영상에 나오는 세진씨의 발음이 어쩌고 저쩌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남의 장점을 먼저 보고 배워서 자기것으로 만듭니다. 반면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남의 단점부터 찾아내서 긁고, 평생 그러다보니 아무것도 못배우죠. 못난이들이죠.
저도 나름 호주에서는 발음이 원어민과 거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보기에도 영어강사 하기에는 충분한것 같은데, 완전 원어민과 동일한 발음을 기대한건가요? 한국에 학교나 학원에서 가르치는 영어강사들도 이정도 발음이면 원어민과 동일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굉장히 좋은것 같은데요.
저녁 하다
저 어머니 예기 들으니까
슬며서 잠깐 열받네…
보통 아이의 문제는 부모가 원인이다.
무조건 부모하고 떨어져 자주 안 보고 살아야 좋아진다.
어머니도 키우는데 힘드셨겠지만 딸을 잘 이해를 못하시는거같네요. 딸이.오죽하면 그만뒀을지 전 이해가 가고 내 딸이 그랬다면 전 딸을 이해하고 그래도 토닥여줬을것같아요. 😢😢
가시대화영상 보다가 어머니 속마음 들으니 안 미덥네요...슬프..거짓말같으요 미안하지만..
아무리 자식키우는게 힘들어도 진짜 이기적인 엄마다
자기 자존심을 자식의 대기업입사로 내세우는 루저일뿐
Mom is a narcissist
표정이나 바디랭귀지에서부터 진하게 풍겨오는 익숙한 그 종족.........
Totes
언어는 단어 따로 문장 따로가 아니라 문장속에서 단어를 배워야 그 단어가 어떻게 어떤 경우에 씌이는지 알수 있다.
언어를 배우는 비결은 부단한 반복과 단어 암기보다는 문장 암기. 그리고 수시로 그것을 사용해보는것 남이 내가 하는 말을 알아들을수 있는지?
원어민처럼 하려고 노력안해도 됨. 상대방이 알아들을수 있게만 하면 됨.
안되는 것을 원어민처럼 하려고 혀를 굴려가면서 막 뭐라고 빨리 해제끼면 더 우스꽝스러움. ㅋㅋㅋ
말은 빨리 한다고 잘하는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알아들을수 있게 해야 잘하는것.
말이란 소통하기위한것이니까.
우리말도 마찬가지. 액센트도 쉼표도 없이 말을 막 빨리하는 사람들의 말을 당신은 몇분동안이나 경청할수 있는가?
대통령들 스피치를 들어보면 대부분 말을 천천히 또박또박 하고 교육을 받은 사람이나 교육을 받지않은 사람이나 다 알아들을 수 있게끔 어려운 단어를 쓰지않음.
어머니 라는 분이 성격이 좀 아니네... 마음이 좁음
산만한 아이 십수년 키워보고 얘기하세요.
@@EJ-kb2wr 영상에 나오는 세진씨는 산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산만한 사람은 4가지 언어를 독학할수 없습니다. 왜? 언어 한가지라도 배우는데는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하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세진씨는 4가지 언어나 ? 이건 초 대박 집중력이 아니고서는 못합니다. 다만 공부에 너무 집중하고 거기에 온갖 정력을 기울이다보니 다른면에서는 집중할수 없을수가 있죠. 근데 그것이 정상입니다. 어떻게 24시간 집중을 합니까? ㅋㅋㅋ
아이가 마음에 들게 행동하지않는다 해서 산만한 아이는 아닙니다.
어떤 아이들은 학교 수업이 재미가 없어서 집중을 못하죠. 그래서 수업중 딴 생각을 한다고 해서 산만한 아이로 단정 지으면 안됩니다. 그 아이는 단지 수업이 재미가 없고 그림이 재미가 있어서 그림을 어떻게 그릴가를 생각할수 도 있죠. 산만하다 아니다는 다 우리 선생님들이 부모들이 판단해버리는것이고 아이는 아이로서의 자유로운 생각을 할 뿐입니다. 그 자유로움을 산만하다고 하는것은 아이에 대한 인격모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EJ-kb2wr 여자애들 산만해 봤자 보통 남자애들 수준임.
여자애 =조신함 이라고 생각해서 조금만 떠들고 돌아다녀도 바로 구박하는 엄마들 때문에
여성들의 adhd 진단이 늦은거임.
강남씨 어머니가 격은 것과 비교 하면 완전 껌인것 같은데 엄살 심하네.
@@EJ-kb2wr아이가 산만하냐 아니냐가 중요하진 않아요.... 본인 힘든 것만 생각하니까 나오는 얘기지 자기 노력만 생각하고 자식 입장에서 생각 못하니까 그런 거지. 자식이 너무 힘들다는데 그건 귀에도 안 들어오고 자기를 위해서 참으라는 엄마가 어딨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산만한 탓하지 마세요ㅠㅠㅠㅠ 그건 그냥 인성이에요.
@@rairairai_ 세진씨가 정말 산만한 사람이라면 언어를 4가지나 습득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외국어 한가지라도 배우는데는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하기때문입니다. 외국어를 외국어로 가르칠수있는 - 일본인들에게 일본어로 영어를 가르칠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세진씨를 ADHD? ㅋㅋㅋ... 세진씨는 산만한 사람이 아니라 다만 자기가 하기싫은 일은 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할뿐입니다. 세진씨는 집중력이 엄청난 사람입니다.
ㄴㅓ무 리얼해서. 공감100%….
어쩜 저리 나하고 똑같을까….
부모된 입장에서 엄마의 고충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우린 너무 배울게 많아요..!
친구같은 딸과의 관계를 꿈꾸는데..
죄송하지만 프랑스어 발음은 자막을 안보면 어떤 언어를 하시는지 전혀 모를 정도네요. 😅 그리고 어머님 성향이나 대화 스타일이 저희 엄마랑 거의 비슷해서 보면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살면서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셨을지 나르시시스트 부모와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고통을 절대 이해할 수 없죠. 저는 제가 한국을 떠나고 엄마와의 관계에 대한 욕심과 희망을 내려놓고 나서야 관계가 그나마 조금 나아졌어요. 두 분 그래도 상담 받으셨으니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개인적으로 언어 발음이 좋은 외국어 강사분들을 본 적이 없네요😅 언어 습득을 가르치는데 있어서는 뛰어나지만🙂
영어 발음도 마찬가지 ㅋㅋㅋㅋ
발음까지 좋을 수 있나요... 타이거 우즈 가르치는 코치가 골프를 더 잘치는건 아니니… 가르치는데 탈랜트가 있으시니~ 좋게 생각하시길.. (발음은 원어민에게)
꼭 외국어 못하는 사람들이.남의.발음 따지지.
여기 유일한 인생 업적이 발음인 사람들 많네 ㅋㅋㅋㅋㅋ 그치만 본인들도 발음이 과연 좋을까..? 😅
나 솔직히 이분 팬하고 싶다 진짜 솔직하게 말 잘해.... 빙빙 말 안 돌리고 불편한 거 불편했다고 필터 없이 말하고
저도 ADHD인데 그래도 저보단 훨씬 영호햇네요
27:35 나랑 우리 할머니다.. 이 여자분 입장 내 입장.
저도 눈매나 표정이 너무 뚱해서 이상하다곤 느꼈지만 이게 딱 나르시스트 인건 어떤 장면에서 들어나나요?
근데... 저 어머니.....안전밸트...하신거죠?
영어발음이 영😅
English could use some work ….
돈도 많은데 졸음 운전 하시지 말고 대리기사님 쓰세요
왜 강남 가족이랑 비슷해 보이냐... 이 어머니나 강남 어머니나 그렇게 안 달라 보이는데. 강남은 강남이 수위가 너무 세서 어머니의 문제가 묻혔을 뿐이지 강남 입장이나 여기 이 여자분 입장이나 별반 안 다른 거 같음
발음 별로네
영어 불어 발음 X😳
언어 자랑 티비로 어찌어찌 하려 난리다
미안하지만 일타라기엔 좀 민망한 영어발음. 선생이 업이 아니라면 아님 동네 학원이라면 뭐 .
영어 불어 발음 엉망이네요 😅
딴언어는 모르겠는데 일어가 젤 엉망이예요
하나만 제대로 하자 특히 일본어 발음은 그저 웃음만 ㅋㅋ
역시 한국 영어 강사. 발음 후져도 컨셉 잘 잡아 문법 설명만 잘하면 ‘일타 강사’. 영어 자기 소개 버벅거리는데 내가 다 쪽팔리네.
미국 가본 적 있나요? 발음 엄청 다양해서 제가 못 알아 듣는 경우 번번히 있습니다. 해외 가보고 그런 얘기 하시고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발음에 집착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쪽이 못해서 들을 때 신경 쓰는듯 ㅋㅋㅋ 영어로 프로페셔널하게 이메일이나 잘 쓰나 봅시다. 자신감 있게 얘기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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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가 일종의 spectrum 인 건 알고있지만 제가 아는 ADHD와는 많이 다르네요. 본인 얘기에 따르면 중증인데. 그리고 아마 ADD 일거고.
몇명의 ADHD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보통 그 들은 책을 끝까지 잘 못읽어요. 병의 특성상 (제가 관찰한 바로는) 중간에 흥미를 잃어버려요. 앞의 내용을 잊어버려서인지….
Adhd 뜻이 뭔지는 알고 얘기하시나요?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에요. Add가 주의력 결핍만 해당하는 거고요. 관심 있는 책도 끝까지 못읽는 분들이 add 인듯요... Adhd 스팩트럼 중 관심 가는 거엔 초집중 하고 없는거엔 못하는 것도 있어요. 이런 분들이 관심 있는 분야에 일하면 빛을 발휘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