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면에서 그 동안 누워 떡먹듯 타인의 공포감을 끌어내던 한스가 브래드 피트의 태세전환에 놀라 극한의 공포에 가득한 눈빛을 하고 있는 장면이 압권이었음.. 막상 자기가 당하려하니 오줌 지릴듯한 표정 ㅋㅋㅋ 그리고 진짜 마빡에 회떠질때 몸부림과 비명.. 속이 다 후련
한스 란다가 쇼샤나에게 크림을 올린 슈트루델을 먹게 하는것이 코셔 방식으로 도축되지 않은 고기와 유제품(어떤 분들은 우유와 유제품, 즉 크림과 우유를 뜻하겠죠.)을 함께 먹지 못하도록 규정하는 율법을 지키는지 확인하고자 했다는 말이 많은데요. 이슬람의 할랄과 마찬가지로 유대교의 코셔도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라면 일단은 그 상황을 벗어날때 까지는 율법에서 벗어난 음식도 섭취하여도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저 상황에서 쇼샤나가 유대인, 유대교 신자의 신념으로 크림 올린 슈트루델을 거절한다면 죽게 될 상황인것은 자명하니, 코셔 율법을 어기지만 음식을 먹고 살아남는것이 올바른 신자의 행동입니다. 타란티노 감독이 시나리오에 쇼샤나는 낙농인 가족이었고, 가족들이 몰살당한 곳 역시 낙농업을 하는 집이었는데, 우유에 크림까지 시켜주는건 당신의 비밀을 알고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는 해설을 달아놓았습니다. 그리고 대화 후에 마지막 질문을 하려면서 무표정하게 쏘아보는것이 언제나 친절한 한스 대령이 1장에서 라파디트를 압박하면서 마지막에 보여준 표정과 똑같죠. 여기서도 한스 대령은 쇼샤나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고 봐야겠고, 극장에서도 암살시도를 저지하지 않고 오히려 미국에 항복하려고 하는것 처럼 이미 전쟁은 패배했다고 생각하고 본인의 살길을 찾아 간것이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식당에서 먹은 슈트루델은 고기가 들어가지 않고 사과와 건포도가 들어간 아펠슈트루델입니다.
독일식 슈투르델은 고기가 들어간다고 들었는데요?? 그리고 전 란다가 쇼샤나를 알고있다기 보다는 압박감을 더 높이기 위해 '난 널 잘 알고 있다'는 척만 한다고 생각이 되었네요 애초에 쇼샤나의 계획은 나치측도 특공대 측도 알지 못하던 상황이었습니다. 특공대 측이 쇼샤나와 접촉을 했었다면 굳이 같은 특공대 대원 2명이 폭사하도록 놔두지 않았을것이며 주요인물만 사살하고 폭약은 두고 철수했을테죠 또한 란다가 쇼샤나의 정체를 알고있었는데 넘어간거라면 그녀가 나치입장에서 치명적인 계획을 세우는것도 몰랐을리가 없을테고 사전에 저지시켰거나 아니면 투항할 계획이었다면 유대인 대원 2명이 굳이 극장에서 죽게내버려둘 이유도 없다고봅니다
디저트 이름은 슈트루델이고, 보다시피 고기와 유제품을 동시에 먹어선 안된다는 유대교의 율법을 시험해서 여주가 유대인인지 아닌지 판가름하려고 한것일 뿐임. 결국 쉽게말해서 숨어든 유대인 잡아내려고 시험한거라 이후에 유대인이 아니라고 식별한 후, 담배로 비벼끄면서 디저트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는것을 나타내는 행위임.
@@호호-u5p 애시당초 슈투르델은 과일이 들어간 디저트류입니다. 고기를 넣어서 만들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 슈가파우더가 올라가지도 않을뿐더러 생크림을 얹어 먹지도 않으며 디저트라고 표현하지도 않습니다. 즉 이상한 해석법이죠 라드를 사용해서 만들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만 생크림과 우유가 멀쩡히 나오는 레스토랑에서 버터를 안쓰고 대체품인, 그것도 맛이 훨씬 떨어지는 라드를 쓴다? ㅋㅋㅋ 이것만큼 말이 안되는 해석이 있을까요?
프랑스 주민들은 별로 신경 안썼답니다, 개중에 집을 나치 숙도나 사무실등으로 압수된 사람들만 반항하고 어차피 따지고 보면 프랑스와 독일은 같은 핏줄에서 갈라진 가지라서 지도층만 빼액했지 잘 지냈다 합니다 알자스로렌도 서로 뺏고 뺏겨도 그러려니 하며 살았다고 지금까지 영화에 프랑스 레지스탕스 빠지지 않고 등장해서 엄청나게 많고 활약도 대단한 줄 알았는데 극소수 였다는 거 알고 기가 차더라구요, 괜히 드골이 나치 부역자 다 처단하면서 앞으로 프랑스에서 배신자는 안 나올것이다 했는지 알게 될 정도로 평온했었다네요
쇼산나 잘가라고 배웅해주는 장면은 눈물없이 볼수없는 감동적인장면이죠......
쾌감느꼈죠😂😂❤❤❤ㅋㅋㅋ
11:30에 한스가 웃음을 못 참는 이유는 여자가 등산을 ‘파리’에서 했다고 했는데 ‘파리’에는 산이 없기 때문에 웃은거랍니다😂
😂😂응산있어~
ㅡ파리15년째거주자
@@user-sb1pl1ln6b언덕이겠지 멍충아 ㅋㅋ
@@user-sb1pl1ln6b등산하다가 다칠 만한 산이 없어서 웃은 것 같아요 프랑스는 땅이 평펑해서
@@user-sb1pl1ln6b 파리에서 가장 높은 곳이 해발 130m 몽마르트 ‘언덕’인데 도대체 산이 어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b1pl1ln6b
프랑스는 거진 평야인데 뭔 산이 있어....
근데 악행과는 별계로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한스 란다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으로 나온듯
최고의 연기 한스란다. 저사람 땜에 식은땀흘리면서 저 영화를 봤음. 👍👍👍👍
난 진짜 손에 땀나면서 봤음
어디에서 봤어요? 정말 돕어세요🥹
원래라면 브래드 피트 존재감 때문에 다른 배우 다 묻힐 줄 알았는데
한스 란다 역할 배우가 미친 연기력 보여줘서 솔직히 브래드 피트 파트 보다 해당 부분이 더 기대됬었음.
이게 정답 ㅋㅋ 브래드 피트가 또 다 하겟구나했는데 ...다른 배우들도 어마어마했습니다.
오히려 한스란다가 하드캐리 했습니다
목소리 까는거 어설프넨ㄷ
연기에 빠져들다 못해 진짜 독일장교를 보는것같아서 나오면 괜히 보기가 꺼려짐
진짜 지리는 연기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
진짜 긴장감 장난 아니였던 영화. 썸넬의 정웅인 장교씬도 장난아니였녀 캬아
ㅋㅋㅋㅋㅋ ㅈㄴ 닻ㅁ았네
거기 긴장감 진짜 미쳣죠 ㅋㅋㅋ
마지막 장면에서 그 동안 누워 떡먹듯 타인의 공포감을 끌어내던 한스가 브래드 피트의 태세전환에 놀라 극한의 공포에 가득한 눈빛을 하고 있는 장면이 압권이었음.. 막상 자기가 당하려하니 오줌 지릴듯한 표정 ㅋㅋㅋ 그리고 진짜 마빡에 회떠질때 몸부림과 비명.. 속이 다 후련
이 영화는 진짜 찐 ㅋㅋ
영상 넘 넘 잘 만드셨네요. 감사해요!
이 영화 진짜 숨은 디테일 하나까지 잘 만들엇어요 4개국어에 나라마다 다른 손가락 펴는법, 사투리, 숨쉬지도않고 말하는 이탈리아어 까지..
이거 영화관에서 봤을때 진짜 처음부터 긴장감 장난아니였지
걍 이영화는 풀버전 보셔야함돠
편집해서 아쉽다 한스가 웃는 장면과 여자목졸라. 죽일때 압권이었지😢😂😂하하하
꼭 영화 다보세요 미친듯이 재밌어요
주고 받는 대화만으로 어마무시한 긴장감을 만들어 내는게 역시나 타란티노라는 말이 튀어나오는 영화였슴. 극중 모든 배우들의 연기를 싸그리 압살하는 크리스토프 발츠의 연기력은 말할 필요도 없이 역대급.
개인적으로 한스의 캐릭터가 너무나도 강렬해서 영화 말미까지도 감독의 의도대로 크게 통쾌하다는 느낌은 좀 덜했던 것 같아요. 진짜 제대로 통쾌하게 연출되었던것이 원스 어펀 어 타임 인 할리우드였죠 ㅎㅎ
히틀러 얼굴가죽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기관총 갈기는장면은
통쾌하지않았나용?ㅎㅎㅎ
11:43 마지막에 극장서 이탈리아인이라고 친구 소개해주는 장면이 최고 웃겼어요 ㅋㅋㅋ 진짜 진지하다 빵터짐!!!
고를로미~~ 마리게리티~~~ 데코코~ ㅋㅋㅋ진짜 한스장교 4개국 언어를 구사하고 연기도 개쩜!
골라미 ㅋㅋㅋ
@@shinseungill 알리타 베틀엔젤에서 의사아빠역으로 나온배우죠!
거기에 아프리카 소부족이나 동남아시안까지 있어도 따라 했을까 궁금하네요 😅
ㅋㅋㅋㅋ브래드 옆 두사람들도 표정이 진지한데 뭔가 엉뚱해보여서.. 피식하고 봤었네요
한스가 등장하는 첫 장면의 긴장감은 지리죠.
저 목장씬은 정말 최고였다
우유먹방부터 에스프레소까지 소품 디테일과 수다떠는거 명장면이 많음 타란티노의 특기인듯
ㅋㅋㅋㅋ맞아요 ㅋㅋㅋㅋ
+발바닥 보여주기
바스터즈를 오래전에 봐서 잘 기억이 안나긴 한데 저게 극장이 파리에서 하는 거였으면 배우가 하는 다리에 대한 등산 변명이 한스란다 입장에서 어이가 없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네요 파리에는 산이 하나도 없는데 등산이라니 ㅋㅋ
@@Byulhaha 낸터키 섬을 줘!
하필 한다는 핑계가 등산 “으하하헤헤헤헤헤” ㅋㅋㅋㅋ
쎄이 굿바이 투 유어 나찌 부랄s~
타지로 나가서 했을수도 있지 않음? 서울사람이 설악산가서 등산하기도 하듯이
@@보톡스날라리-s7u 독일인들이 경박하게 웃어요
타란티노 영화는 적응 시기가 필요한 영화고 감독이지만
적응하고나면 타란티노 세계에 빠지고
이후 매력에 젖음
맨발은 필첨부록
ㄹㅇ 거를 게 없음 특히 펄프 픽션은 내 생애 최고의 범죄영화였음
11:30 한스가 웃은건 파리에는 산이 전혀 없는데 등산하다 다쳤다는 거짓말이 너무 어이없어서 박장대소한거
전체 스토리를 다 보았는데, 진짜 넘버 원이더군여.
크리스토프 발츠와 아우구스트 딜이란 배우에 흠뻑 빠져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까지 구할 수 있는기 죄다 구해서 보려구 했던 기억이 있네요
2:46 짤방으로 유명한 장면
한스란다..
쇼산나에게 작별인사를 잊지않고 빵과크림도 사줄만큼 스윗한 남자~
한스 란다가 쇼샤나에게 크림을 올린 슈트루델을 먹게 하는것이 코셔 방식으로 도축되지 않은 고기와 유제품(어떤 분들은 우유와 유제품, 즉 크림과 우유를 뜻하겠죠.)을 함께 먹지 못하도록 규정하는 율법을 지키는지 확인하고자 했다는 말이 많은데요. 이슬람의 할랄과 마찬가지로 유대교의 코셔도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라면 일단은 그 상황을 벗어날때 까지는 율법에서 벗어난 음식도 섭취하여도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저 상황에서 쇼샤나가 유대인, 유대교 신자의 신념으로 크림 올린 슈트루델을 거절한다면 죽게 될 상황인것은 자명하니, 코셔 율법을 어기지만 음식을 먹고 살아남는것이 올바른 신자의 행동입니다. 타란티노 감독이 시나리오에 쇼샤나는 낙농인 가족이었고, 가족들이 몰살당한 곳 역시 낙농업을 하는 집이었는데, 우유에 크림까지 시켜주는건 당신의 비밀을 알고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는 해설을 달아놓았습니다. 그리고 대화 후에 마지막 질문을 하려면서 무표정하게 쏘아보는것이 언제나 친절한 한스 대령이 1장에서 라파디트를 압박하면서 마지막에 보여준 표정과 똑같죠. 여기서도 한스 대령은 쇼샤나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고 봐야겠고, 극장에서도 암살시도를 저지하지 않고 오히려 미국에 항복하려고 하는것 처럼 이미 전쟁은 패배했다고 생각하고 본인의 살길을 찾아 간것이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식당에서 먹은 슈트루델은 고기가 들어가지 않고 사과와 건포도가 들어간 아펠슈트루델입니다.
독일식 슈투르델은 고기가 들어간다고 들었는데요??
그리고 전 란다가 쇼샤나를 알고있다기 보다는
압박감을 더 높이기 위해 '난 널 잘 알고 있다'는 척만 한다고 생각이 되었네요
애초에 쇼샤나의 계획은 나치측도 특공대 측도 알지 못하던 상황이었습니다. 특공대 측이 쇼샤나와 접촉을 했었다면 굳이 같은 특공대 대원 2명이 폭사하도록 놔두지 않았을것이며 주요인물만 사살하고 폭약은 두고 철수했을테죠 또한 란다가 쇼샤나의 정체를 알고있었는데 넘어간거라면 그녀가 나치입장에서 치명적인 계획을 세우는것도 몰랐을리가 없을테고 사전에 저지시켰거나 아니면 투항할 계획이었다면 유대인 대원 2명이 굳이 극장에서 죽게내버려둘 이유도 없다고봅니다
와 오늘 새벽에 두시간반 내려 달렸는데.. 해석 감사합니다 쇼샤나 대화 중 마지막에 까먹었던 말 듣고 어느정돈 알아차렸겠다 근데 왜 가만히 둘까 했었고 마지막에 한스가 왜 저랬나했는데 정말 끝까지 교활하고 악랄한 짐승이네요 😮
한스란다 브래드피트 개성이 너무 강해서 너무 재밌었음.
이 영화 보고 브래드 피트 보단 발츠 배우가 더 기억에 남아서 신선했지...
패스밴더 진짜 존나 잘생겼다
타란티노는 진짜 음식 잘찍어...
타란티노의 가장 최고의 작품
역시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는 뭔가 그 머리속에 남는 그런게 있다니까
좁은장소에서 극도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끌어내는게 타란티노의 주특기라고봐도 될듯
처음심문장면 .지하술집 장교들대화.
식탁에서의 생크림장면등등
헤이트 풀8 영화를보면 타란티노의 좁은장소에서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극치를 보여줌 타란티노팬이시면 꼭 보시길
헤이트풀 죽여주는 영화죠
타란티노 안좋아했었는데 헤이트풀 보다가 이거까지 봤네요
한스란다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조연상 받지 않았나요?
아무생각없이 극장에서 재밌게 봤음 나치 간부들이 죽는 장면에 와서야 이영화가 코미디란걸 깨달음 ㅋㅋㅋㅋ
한없이 무례한..? 한스란다는 무례하지 않아서 오는 공포가 있어요
@@육즙단도살자 존나 예의 있는 건데 법도를 안배우면 뭐가 예의인지 아닌지 구별도 못하는구나...
@@육즙단도살자 영화나 보고 얘기해라ㅋㅋㅋ 축약된 리뷰보고 나대노
한스 란다가 한없이 무례하다는거 보고 혹시 후반부 극장에 잠입한거보고 빵터진거 얘기하나 싶었는데 첫장면이라니 ;;
무례하다니... 이처럼 젠틀한 공포가 어디있다고
존나 불편했는데 나랑 같은 생각 하시는분이 계셨군
한스란다 캐릭터는 크리스토프 발츠아니면 그누구도 소화못해냈을듯...
농장씬과 쇼샤나와 재회씬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심장벌렁
한장면 한장면에 엄청난 공들인게 느껴지는 영화
엄청난 걸작 전혀 지루하지않았음
마지막 기관총 갈기는 장면은 묵은때가 싹내려가는 느낌
한다 장교님 초반 카리스마는 진짜... 그걸 요약하니 많이 죽네요. 처음 20분 1장만 봐도 돈값하는 영화.
이 영화를 통해서 크리스토프 왈츠 라는 배우를 알게 됨... 진짜 앤서니 홉킨스의 한니발 렉터 이후 최고의 소름 돋는 악역 연기였음 ㅋㅋㅋ
란다 성님 연기력에 지리는 영화
나치vs이스라엘 가슴이 뜨거워지는 매치
혹시 한스란다연기에 빠지셨다면. 타란티노영화 장고도 꼭 보셔유
서울의봄에서도 마지막에 역사비틀기가 나왔으면....시원했을텐데...
예외없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만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면 역사 비틀기가 만들어지군요.
기술하나 배워갑니다👍👍
16:17 저 리펜슈탈은 생각보다 더 대단한 사람임
나치 장교로 정웅인씨가 출연했네요
5:53 이 장면이 개소름인 이유는 크림이랑 같이먹으면 개맛있다고 이집 잘한다고 칭찬하면서 6:29 그 맛있다고 칭찬한 디저트에 담배불을 끄고 앉았음
디저트 이름은 슈트루델이고,
보다시피 고기와 유제품을 동시에 먹어선 안된다는 유대교의 율법을 시험해서 여주가 유대인인지 아닌지 판가름하려고 한것일 뿐임. 결국 쉽게말해서 숨어든 유대인 잡아내려고 시험한거라 이후에 유대인이 아니라고 식별한 후, 담배로 비벼끄면서 디저트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는것을 나타내는 행위임.
@@GuNdAmWiThYoU 저거 과일 슈트루델이라 고기랑은 상관없지 않나요
그거 관계없다고 오피셜 뜬지가 오래임
@@호호-u5p 애시당초 슈투르델은 과일이 들어간 디저트류입니다. 고기를 넣어서 만들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 슈가파우더가 올라가지도 않을뿐더러 생크림을 얹어 먹지도 않으며 디저트라고 표현하지도 않습니다. 즉 이상한 해석법이죠
라드를 사용해서 만들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만 생크림과 우유가 멀쩡히 나오는 레스토랑에서 버터를 안쓰고 대체품인, 그것도 맛이 훨씬 떨어지는 라드를 쓴다? ㅋㅋㅋ 이것만큼 말이 안되는 해석이 있을까요?
@@호호-u5p 타란티노는 그 연기 부분에서 애당초 설명을 그런식으로 안했습니다. 게다가 뭐 오피셜로 했니 안했니 말하는게 의미가 애시당초 없이, 뇌피셜로 해석한걸 이게 맞는거다 라고 정정해줬지만 말꼬리 잡는걸로 보이니 걍 여기까지만 할게요
식당에서 수트루델 먹는장면때문에, 나도
만들어 먹었네요 . 맛있었어
진짜 인생영화 몇번을 봐도 안질림
잘모를때였지만 서양식 ㅈㄴ 하드한 블랙코미디가 이런거구나 싶었던 영화였지요
오프닝이 정말 대단한 영화,,
긴장감 확실히 느끼는 영화.. 대단한영화임
진짜 다들 연기 잘하네
그렇게 한스란다 대령은 낸터킷섬에서 모자와 머리두건 쓰고 행복하게 잘살았다고 하네요
이 영화의 압권은 유태인
사냥꾼 한스역의 크리스토프 왈츠의 미친 연기와 술집 총격씬 그리고 하일라이트인 나치를 몰살하는
마지막 극장씬 지금 다시바도 잘 만든 명작이다
쇼산나의 죽음 장면이 너무 인상깊었던 영화
아!란다!다진찌야!! 이거 개찰져서
그 부분땜에 영화 맨날 다시 돌려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란다 피규어 까지 구매 ㅠㅠ
후배위 장면도 계속 보셨겠군요 깔깔
@@crazybenny8544 괴벨스요? ㅋㅋㅋ
@@igiorgio3338 네! ㅋㅋㅋ
@@crazybenny8544 다 알죠 ㅋㅋㅋㅋ 몇번이나 보아왓기 때문에
진짜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
타란티노영화는 모든게완벽 지하씬은 진짜 죽여줌
2:44 그밈의 시작
타란티노 영화다웠다...
이 영화 예전에 보며 숨막혔던 기억이
멋진영화
타란티노 영화는 절대 요약본으로 보면 안됨 ㅠ
이 영화는 풀로 볼 것
타란티노 영화는 거를게없네 진짜 ㅋㅋ
갠적으로 뭐가 젤 좋았음요?
@@seanmn3353 장고 분노의추적자
@@JoylneCujoh 저도 장고랑 저수지의 개들,헤이트풀 8,바스터즈 이 4개가 제일 좋더라고요
@@seanmn3353 역시 펄프 픽션이죠. 그리고 사무엘 잭슨의 미친 활용법 잭키 브라운
진짜 조온나 재밌음
진짜 인생작...
영화의 마지막 대사가 이 영화의 모든것을 설명한다
지하실씬이 개꿀잼
정웅인연기도 좋았음
아주재밋는 영화 강추
어우 마지막에 표식 새길때 속이뻥~~~
다음에는 토왜의 거시기를 날려버리는 영화 기대합니다.
한스란다로 나온 크리스토프발츠가 이작품으로 떡상하기 시작했지 이영화는 쿠엔틴타란티노의 색깔을 살렸지 저수지의개들처럼 재미있었지
주연: 한스 란다
조연: 브래드피트
완전 재밌었다
정보 정웅인닮은 장교는 영화 솔트에 안졸리나졸리의 남친역이다
썸네일에 정웅인씨?
타란티노감독 영화는 펄프픽션 킬빌 보고나서 이 영화를 봤는데 그땐 실망을 금할수없었는데 지금은 평가가 올라갔네요 역시 사람은 자기가 처음 적한것들을 최고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나보군요 아마 이영화보고 좋다고 생각한분들은 이영화가 첫 타란티노 영화였을겁니다
수많은 특급배우들이 나왔지만 크리스토퍼 왈츠의 연기는 정말 최고인듯 주연으로 나오든 조연으로 나오든
이 영화 보고나면 독일어가 좀 무서워짐
독일인도 무서우ㅓ요, 감옥 실험 하는거 봐도 제정신 아닌거 같고 학원물 봐도 글코
프랑스어도 무서워지지 않나요 첫장면 땜에
@@crazybenny8544 전 프랑스어가 너무 아름답게 들리더라그여 이탈리아어는 후반부에 나오는데 실제 이탈리아사람처럼 숨쉬지않고 말하는 디테일이 진짜
@@igiorgio3338 음 전 이 영화에서의 얘기. 프랑스어로 얘기하면서 인간백정짓을 해대는 장면땜시.
@@crazybenny8544 아 소름돋죠 그장면 으으으
우리도 이런영화 제발...
나왔죠
서울의 봄
개인적으로 한스 린다는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한스는 정말 무섭고 치밀하죠
쇼산나에게 음식을 권할때...유대인 식습관도 알던 사람...
이거 진짜 쫄이면서봄 몰입감 장난아님
역사 잘 몰라서 그런데 프랑스랑 독일은 적국 아니었나요?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같은 사회분위기였나? 영화에서 프랑스인이랑은 잘 지내는 분위기가 나네요.
프랑스 주민들은 별로 신경 안썼답니다, 개중에 집을 나치 숙도나 사무실등으로 압수된 사람들만 반항하고 어차피 따지고 보면 프랑스와 독일은 같은 핏줄에서 갈라진 가지라서 지도층만 빼액했지 잘 지냈다 합니다 알자스로렌도 서로 뺏고 뺏겨도 그러려니 하며 살았다고
지금까지 영화에 프랑스 레지스탕스 빠지지 않고 등장해서 엄청나게 많고 활약도 대단한 줄 알았는데 극소수 였다는 거 알고 기가 차더라구요, 괜히 드골이 나치 부역자 다 처단하면서 앞으로 프랑스에서 배신자는 안 나올것이다 했는지 알게 될 정도로 평온했었다네요
@@박희수-t8d 감사합니다~ ㅎㅎ
09:03
독일 심영
das ich ein Eunuch wurde!!! kim doo han Scheiße
잔인한거 절대 못 봐서 짧게 요약만 보는데도 조금은 잔인하네요 요약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보신분 무조건보세요..개꿀잼
이 영화 보면서 만약 쿠엔틴 타란티노가 한국인이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봄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
타란티노 감독이 감 좋을때 만든 영화
레퍼들의 거만한 쎈척ㅋㅋㅋ
한스란다의 예의바른 공포ㅠㅠㅠ
저 나치군 전쟁영웅 병사 정말 싫었는데 ㅎㅎ
독일 배우분은 섭외를 어떻게 했을까. 수천번 느끼게되는 영화...
않이.. 배우님 오스트리아인임. 이론😅
정말 레전드급 영화. 식당에서 크로와상에 생크림 발라먹는장면은 압권이엇지
한가지 이해 안됐던 건 영화 마지막에 한스란다가 이미 전향을 오래 전부터 계획한 것처럼 보이는데 그렇다면 굳이 연합국 스파이인 여배우와 유대인을 기를 쓰고 잡을 이유가 없었다는 겁니다.
오히려 잘 대우를 했어야 했지요.
'한스 란다'역의
'크리스토프 왈츠'
'쿠엔틴 타란티노'가 좋아하는 배우가 분명해.
감독의 차기작이었던
'장고:분노의 추격자'에
'닥터.슐츠'로 또 출연했잖아.
어떤 영화를 보고 직잡 찾아가서 캐스팅 했을 정도니까요 ㅋㅋㅋ
연기를 너무 잘해서…
첨엔 별기대안하고봤는데 여기저기 추천하는 작품임 ㅋㅋ
독일군에게서 유대인 소녀가 도망가게 해주고, 훗날 만난 그 소녀에게 맛있는 빵을 사주고 가정사에 대해 걱정해주며, 히틀러 암살에 일등공신이 되신 우리 한스란다 대령니뮤ㅠ
미국독일 합작영화라눈게 대단한 영화
정웅인 독일어 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