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에 관심이 많다’, ‘소수인종’을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1. engage with~ :관심이 있다, 관여하다 영영사전에서 뜻을 찾아보면 좀 더 와닿는데요. to give serious attention, to become involved입니다. 무언가에 진지한 관심을 보이거나, 그 일에 집중하게 될때 engage with라는 표현을 씁니다. 영상에서는 여성이 ‘나도 한국 문화에 관심많아, 좋아해’라고 말할 때 I engage with Korean culture라고 말했습니다. 2. ethnic minority ethnic은 ‘민족의’라는 뜻으로 흔히 외국인들에게 출신을 물을 때도 “What’s your ethnic background?”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소수 민족에 속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people who are ethnic minority’라고 표현했습니다. 3. appropriate ‘적절한’이라는 뜻의 형용사 말고도 불법으로 도용하거나 복제한다는 동사의 뜻이 있습니다. 더 강한 힘을 가진 인종이나 문화의 사람들이 소수 민족의 문화를 이용해 자기의 것으로 가져간다는 의미로 쓰일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이 한국 김치나 한복에 대해 보여주는 태도가 바로 “They try to appropirate Korean culture” 3:12 반복듣기 시작 부분입니다. 숫자를 누르시면 바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영어공부되세요!
내가 이상한가? 한국인이 좋아서 저렇게 한게 왜 인종차별이지? 우리나라 사례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흑인분장 하는거 개그소재라던지 이용하기 위해서 하는거 아닌가? 흑인처럼 될려고 얼굴 시커멓게 만들고 성형 수술 하지 않지 않음? 마이클 잭슨이 백인처럼 될려고 하얗게 수술하고 성형했으니 백인에디 대한 심각한 인종차별이고 마이클잭슨은 심각한 인종차별주의자네?
저 여성분이 하는 말이 백번 옳은 게 저거 진짜 인종차별의 극치인 거임. 한국 문화나 정서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한국 국민으로 정식 귀화하겠다고 하면 이 다문화 시대에 누가 반대를 하겠냐고. 그거야말로 차별이겠지. 근데 이새끼 하는 거 보면 한국 문화, 케이팝 사랑한다고 하지만 합장이나 처하고 있고 전형적인 돈 쫌 있고 관심 고픈 백인이 문화도용으로 돈벌이 하는 거임. 그게 지 소구 포인트인 거고. 한국인종 즉 동북아시아 인종은 말 그대로 인종임. 바꿀 수 있는 게 아님. 근데 쟨 지가 생각하는 동북아시아인의 외적인 feature들로 성형한 건데 그게 존나 가관. 째지고 작은 눈에 작은 코, 튀어나온 광대. 이게 다 타인종 특히 백인들한테 아시아인들이 인종차별 당했던 특징들인데 한국인이 되고싶다고 한 인간이 성형을 저렇게 한 건 존나 offensive한 게 아닐 수 없음ㅋ 몇년전부터 bts 지민이 되고싶다고 하고 다닌 놈이 여전히 한국어는 안녕하세요~ 캄삼니다~ 오파~! 밖에 못하는게 존나 웃음 포인트^^;
@@No-lb1nf 본인 취향껏 성형한 건 상관없으나 그걸 갖고 '나는 외모도 동양인처럼 바꿨으니까 이제 한국인이야' 라고 주장하는 태도가 인종차별적이라는겁니다 째진 눈과 올라온 광대는 서양권 사람들이 흔히 아시아인들의 외모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이에요 물론 그렇게 생긴 동양인들도 있겠지만 당장 한국인들만 봐도 천차만별이잖아요 본인이 생각하는 '동양인의 얼굴' 을 가졌다고 한국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한국사람이 되고 싶다면서 얼굴부터 고치려 든 게 말짱 꽝이죠. 동양인 서양인도 아니고 어느 나라 사람, 이걸 어떻게 외모로 따라한다는 겁니까? 메이크업 정도면 몰라도... 정신상태가 틀려먹었어요 출발부터. 그런 후에 한국문화 사랑해요~ 하는 건 궤변으로밖에 안 보여요. 그리고 성소수자에 트젠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저건 성소수자에 대한 모욕도 되지 않아요? 그들은 어떤 성이 좋아! 하고 그 성으로 바꾸는 게 아니잖아요? 자신이 반대의 성이라고 느껴서 그게 괴로워서 성전환을 한 사람들인데, 지가 좋으면 인종과 국적 성별까지 선택할 수 있다는 논리잖아요.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은 오늘부터 한국인이 될 거야 하는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고 살면서 부대끼면서 아 나는 한국인이구나 깨닫는 거죠... 전 세계의 이민자 자녀세대들도 정체성 고민을 평생 겪는데, 저 사람은 그들도 모욕하고 있네요.
저 사람 한국에서 살았다고 했지만 한국어도 한달 살은 외국인보다 유창하게 말하지 못할뿐더러 중간중간에 앨범도 내었는데 일본풍의상에 중국거리를 찍고 스스로 케이팝이라고 선보인적이 있음 애초에 아시아 문화권에 이해도가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와중에 성형수술로 얼굴을 뜯어고치면서 한국인 외모에 대한 정의도 스스로 내려버리고 심지어 중요부위도 한국인크기와 줄인다며 6센치로 수술한다고 해버림. 대충 보면 그냥 한국인의 선입견에 한몫하는 대표주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와닿지 않아서 몰랐는데, 언젠가 저 사람이 한국인이 되겠다고 ‘한국 남성 표준 크기로 성기 축소수술을 하겠다’ 라며 비난이 아닌 응원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는 가사를 본 적이 있어요. 그 때 ‘아 영상 속 사람들이 말하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어요. 상대에 대한 존중 없이 일방적으로 상대에 대한 틀을 만드는 것, 그리고 그것을 무분별하게 표출하는 게 문제인 것 같네요.
저 남자의 문제는 정말 한국을 사랑한다기보다는 BTS지민에 빠져서 수없이 지민을 닮기위해 성형을 하고, 외모가 지민을 닮았기때문에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는것임. 한국사람들이 지민을 언급하며 수군대는것을 듣고, 자신을 지민이라고 한국사람들이 얘기한다고 착각함.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것같은데...
이기적인 권력집단에서만 우물안개구리처럼 살아온사람들의 특징이죠.. 정신병적이고 문제많은데 본인들의 문제를 모르고 차별당해온 입장에서 하는 진중한이야기를 받아들일 준비도안되어있고 그들의 억울한입장을 이해하려하지않는 공감능력제로인건 물론 무식하고 말이안통함. 영상보면서 흑인여성의 말에 너무 공감됐음. 본인들이 자기의것으로만들고싶을때에만 장점을 뽑아쓰면서 이용하고싶을때에만 이용한다는거.
저 사람 한국 이랑 중국 일본이 정확히 어떻게 다른지 전혀 모르는 사람 입니다 뮤직 비디오만 봐도 .. 한국 좋다고 시작하는데 입은 옷이나 소품 배경등이 다 중국 + 일본 짬뽕 이예요 ㅎ BTS 지민이 좋아해서 한국 사람들에게 관심 끌고 싶어 하는데, 정확히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모르는 멍청이 입니다
참 ..보면 말도 안되는 논리인것 같음. 한국문화를 좋아한다고해서 동경하고 따라한다고 해서,혹은 그걸 넘어서 아무리 한국인처럼 꾸미고 말을하고 한국에 산다고 해도 한국인이 될 수 없는건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내가 아무리 외국문화를 좋아하고 언어구사를 잘하고 거기에 거주를 해도 내가 태어나서 가지고 태어나는 고유한 정체성은 바꿀 수 없듯이…본인이 한국인인거랑 한국인 성소수자를 돕는거라 뭔 관련이 있는지도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 저분 인스타에 방탄 지민이랑 비교하는 영상 릴스들 많이 올라오던데 진짜 찐 한국인입장에서 걍 거북함을 넘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 나옴;
@@호에에엥 로제같은 경우랑은 다르다고 생각함.로제는 정말 아시아인(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동양인이지만 뉴질랜드에서 생활을해서 이중국적에 보는사람마다 관점에따라 어느쪽에 더 가깝다라고 의견이 갈릴 수야는 있지만 영상 속 사람의 경우엔 한국인이 되고싶어서 외적인 모습을 성형으로 본인피셜 한국인스럽게 고치고(물론 이것 또한 한국인처럼 전혀 안보이긴함..)한국어 구사도 못하고 그저 한국 문화 사랑해~한국인 성소수자 후원해~그러니까 난 한국인이야 이런 논리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차별을 당하는 삶을 살아온 입장과.. 그렇지 않은 인종에서의 입장은 다를수 밖에 없음. 한국인들은 한국내에서는 그런 삶을 살아본적이 없기때문에 오히려 백인들의 입장에 서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함. 내가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내에서 흑인이나 아시아인들이 받는 차별이라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아니면 유난을 떤다고 하거나.. 그냥 겉핥기식으로 접하고 쉽게 판단하곤 함... 백인들이 소수인종의 문화를 가져와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던 역사는 굉장히 오래되었음. 문화예술의 모든 영역에서 존재하고 있고.. 대표적으로 영화와 음악판이 그러했음. 저 방송에 나온 백인의 경우 자신이 차별을 행하고 있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고.. 실제로도 진심으로 한국인이 되고 싶을 수 있음. 하지만 저 흑인여자분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저 백인 개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님. 백인들이 당신과 같은 방식으로 여러 소수인종의 문화를 차용해서 자기들의 문화로 돈벌이를 해왔다는 지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 그리고 그렇게 저 백인처럼 자신이 그 문화를 대표할 수 있다고 여기고 있는 것 자체가 백인우월주의에서 비롯되었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임. 이것은 백인들이 차별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오는 행동이라고 생각함. 다양성을 이야기하지만... 다양성은 백인들의 입장에서 나온 말이고.. 흑인이나 아시아인에게는 다양성이 아니라 평등임.. 똑같아지는 것!!! 한국에 놀러와서 영어를 쓰는 사람이 적다고 불편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미국인들(물론 여기에는 미국의 흑인들도 포함됨)의 마인드임.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저런 백인들에게 느껴지는 뉘앙스가 있음.. 내가 한국인이 되어줄께.. 그리고 너희들의 문제를 해결해줄께.. 와 비슷한 우에까라멘션과 같은 시선이 느껴짐. 그리고 저렇게 자신이 다른인종이라고 선언할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백인의 우월의식이 깔려있는 것이라고 생각함. 흑인이나 아시아인이 스스로 백인이라고 선언한다고 생각해보면... 저 백인이 보이는 모습이나 저 백인을 미디어어가 대하는 방식과 상당히 다른 방식일것이라고 생각함.
@@leapk1208 일본은 근대에 탈아시아 주장하면서.. 지네는 미개한 나머지 아시안들과 달리 부유하고, 문화적, 인종적으로 앞섰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같아요. (그것도 단지 일본문화가 유럽 등에 먼저 소개되면서 자의반 타의반 오리엔탈리즘의 대표가 되었고, 그 영향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듯.) 암튼 당시 선진국인 유럽인에 대한 경외심+모방본능+일본 특유의 이상한 민족심리 등이 짬뽕된 게 '명예백인'으로 나타났고, 백인에 대한 우월주의가 아니라, 나머지 아시안 전체에 대한 우월심리인 듯.
That is exactly my point, on spot. I don't need that whole 'white saviour' movement and I don't need their attention towards my culture just because they wish to earn something from it. White people forever since have been the main causes of racism around the world to be honest, I really really wish Koreans back in Korea would know this. I've been living through my entire life being called 'dog eater' 'ching chong', and since I'm Asian I have to live through that stereotype that I'm 'smart, rich, nerdy' and all sorts. White people have never experienced racism, and it can not happen. Racism is referred to a minority group and Caucasians are not a part. It saddens me that not every one can see this due to lack of experience, it is quiet sad.
저도 동의합니다.. 트랜스젠더 외에 성소수자는 이해할 수 있는데 어렸을때부터 남자좋아하고 화장하는게 좋고 치마입는게 좋아서 트랜스젠더가 되었다는게 그게 이유가 되나? 싶어요.. 그냥 남자좋아하는 남자 아닌가? 화장좋아하고 치마를 좋아하는 남자아닌가? 의문이 많이 드네요.
그런데 참 아이러니 한 것은 한국인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어있지 않고 지들 마음대로 단정을 짓는 다는 것이죠... 지들이 뭔데 한국인들이 모욕적으로 느낄거라고 단정을 짓나요. 의정부 학생들이 코스프레 한걸 보고 샘오취리가 블랙페이스라고 난리를 칠때 정작 관짝밈의 원조였던 사람들은 의정부학생들 사진을 리트윗 하며 응원을 했었죠.
@@wrwsxf 모욕적이지 않은데? 우리 역사적으로 볼때 백인은 좋은 쪽으로 영향을 끼쳤는데 왜 흑인과 공감을 해줘야하나? 한글사용 체계화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고 의료기관과 대학교..교회와 성당..여러 근대문물을 소개해 준 이들..독립운동을 지원해주고 한국전쟁참전 대다수가 백인인데..식민지경험이 백인으로부터 오지 않은 우리로서는 백인에게 악감정을 가질 필요가 없었는데 왜 우리가 흑인과 같은 감정을 가져야하지?..백인에 대한 흑인의 감정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한국인에대해 무슨 자격으로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강요를 하는지? 그게 더 기분 나쁜데? 흑인들이 착각하는 게 우리도 백인들에게 무슨 우열? 상하? 이런 경험을 했을 거라고 생각하는것. 솔직히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은 백인에 대해 우월감 열등감 이런 게 아예 없다고 보는게 맞는데?
흑인이 모욕적이지 않냐고 하는건 처음 인터뷰 처럼 ethnic 마이너리티(유색인종같은 약자)를 흉내 내는건 백인 우월주의다 라고 하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한국인을 미국에 사는 소수민족으로 보는 시선에서 나오는 또하나의 편견이네요. 한국인은 한국이라는 강한 나라가 있고 내나라에 사는 난 에스닉 마이너리티가 아니기에 누가 내가 되고 싶다 하면 어 그래. 그래. 신기하네. 맘대로 해. 이런 심리라. 뭐 기분나쁠게 없죠.
@@baha231 저 올리라는 백인은 한국에 사는 한국인이 되고 싶은 심리이기 때문에..소수민족 이슈가 아니에요. 유색인종 마이너리티를 흉내낸 게 아니라 엄밀히 말하면 자신이 영어강사로 들어왔다가 주류인 한국인 사회의 한 일원이 되고 싶은 백인 소수 마이너리티로서의 주류에 대한 동경심이죠. 저 사람이 한국에서 꽤 오래 평범한 백인으로 살았어요. 이 상황, 백인이 한국사회에서 마이너리티가 되는 상황을 흑인들은 결코 이해하지 못하죠. 웃긴게 예전에 한국에서 활동하는 헨리가 자기 뮤비에서 흑인 레게 헤어스타일했을때, 문화전용했다고 흑인들이 난리펴서 헨리가 사과한적 있어요. 이것도 백인우월주의에대한 저항인가요? 흑인들 아픈역사는 공감을 해줘야하지만 우리는 내 위치가 어딘지 정확히 파악하고 주체적으로 대응해야지 가스라이팅당하는 꼴처럼되는 것이죠. 갑자기 흑인이랑 같이 백인에대해 부당함, 차별, 모욕감에 부들부들대는건 웃긴 일인거 참고로 심리학한 사람 입장에선 저 올리라는 사람은 정체성혼란의 문제가 있어보여요. 성정체성이든 인종정체성이든 기저엔 정체성이슈라고 봐요. 괜히 한국인 무시했다, 한중일 구별도 못하면서 한국문화 이용한다 그럴 문제가 아니라 좀 심각하게 정체성문제가 꼬였다 보여집니다
이 영상을 보고 혼란스러운 이유는 미국인=백인이 아니듯이 한국인=동양인 으로 가정하고 저 사람들은 인종 논란으로 논제를 가져가고 있기 때문임. 백인도 당연히 한국인일 수 있고 동양인도 미국인 일 수 있는 것인데 인종에 대한 차별로 대화가 이어지는 것인지 모르겠음. 저 남자도 한국의 정체성과 미를 추구하기 위해 고통을 많이 겪었다고 하는데, 한국인의 정체성을 아시안 처럼 성형을 하는 것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배우고 언어를 배우고 실제로 귀화하려고 노력했다면 아무도 불편하지 않을듯.
one thing I can clearly tell you, is that white people in America doesn't call themselves 'white americans' or 'euro americans'. they call themselve 'Americans" and the rest of us are what our ethnicity is. most of white people in America does not know the difference between Koreans like you who are born and raised and still living in Korea, and people like us who are born and raised and still living in America. to white people, we are just all the same "koreans" and expect us to "go back home" at some point. that's why African Americans are still just called blacks, latino Americans are just mexicans, Chinese Americans are just Chinese. it doesn't matter how many generations we have been in the states.
@@yunnybae7556 Yeah I strongly agree with you. I used to study abroad and had faced racism also. Some of the native people in that country were make fun of me and always judge me with their stereotype on Korean and the worst part was, they do not even realize whether they offended me or not because they are majority..
@@yunnybae7556 That situation is awful. I thought racism was much more taboo than that in America. I live in SKorea so I had no idea about American racism and reality makes me shocked. 😭
한국인의 정체성은 문화를 통해서 완성된다고 생각하며 저분이 한국에서 거주하며 한국어를 구사하고 한국인과의 유대관계 속에서 한국을 선호하는 것을 주장하거나 선언하는거라면 저는 외모가 어떻든 한국인으로 받아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정체성을 모르고 외형적인 것만 추구하며 한국인이다 라고 주장한다면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결론: 흑인인 조나단은 한국인입니다. 한국인의 정체성은 외모가 아닙니다.
님의 말씀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볼때, 저 사람은 한국인의 정체성을 모른다고 저는 단언할수있습니다 저자가 만든 뮤직비디오를보면 k팝을 따라 만들었다지만 아시안 문화 짬뽕이 되어있어요 전형적인 오리엔탈리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저 남자의 정신상태는 딱 그정도에요 저 여성분의 말처럼 저인간은 그저 현재 인기가 커지고 있는 K문화에 편승해 한국 아이돌과 같은 사랑과 관심을 거져먹길 바라는 눈치입니다 스스로 정말 한국인이라 생각했다면 님의 말씀대로 외모가 아니라 문화와 언어, 의식에 대해 이해하고 공부하고 경험하며 공감을 가지는 태도가 먼저여야했죠 전엔 그저 저 사람이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자기합리화를 포기할 생각자체가 없는거 같아 역겹습니다
올리런던이 한국에 대한 노래(?) 낸 거 본적 있는데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라구요, 대체 어느나라 어느문화인지도 모를...백인의 서양인의 관점에서 아시아의 이국적인 걸 다 짬뽕시킨 것 같았죠, 빌어먹을 오리엔탈리즘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림킴의 옐로우피버가 꼬집는 그 부분 같았어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저도 모르는 부분을 지적하신 여성분에게 너무 감사하네요 백인으로 평생을 아무런 차별없이 살아오던 사람이 갑자기 자신이 소수인종의 나라의 사람이라고 선언하는건 정말 백인 우월주의이자 굉장히 자기 이기 주의적 생각인거 같네요 우리도 우리나라안에서만 생활하니까 다른나라에서 소수인종인 아시안인으로 살면서 겪는 차별이나 무시를 겪어보지 못해서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인종 차별국가에서 살면서 겪은걸 토대로 정확한 지적인거 같네요
와 세상에 반박하는 여성분 너무 지적이고 너무 멋있다..! 근게 이 이슈를 종이 한장 차이로 바라보자면 젠더문제와도 연결 지을 수 있어요. 남성들이 자기는 정신이 여자라면서 같잖은 화장하고 치마입고 꾸미면서 자기가 누려왔던 남성우월의 사회에 대해선 1도 생각 안해보고 걍 화장 좀 하고 머리기르고 싶고 치마 입고싶으니까 자기는 ^여성^ 이라고 하는거 보면 진짜 같잖음. 고추 좀 뗏다고 자기의 염색체가 xx가 되지도 않을텐데 말이죠. 백인이 테닝 좀 했다고 황인이나 흑인이 됩니까? 말도 안되는 거예요 이건. 그런데도 사회에선 트랜스젠더 특히 남성 트랜스젠더에게 굉장히 굉장히 관대합니다^^.... 그들은 그냥 화장하고 꾸미고 싶을 뿐 여자인 사람들이 아닙니다. 여자로 살아본 적도없는데 그냥 사회에서 압박하는 여성의 모습처럼 따라하고 싶어서 하는것 일뿐... 영상에서 백인남이 자기는 한국문화 좋아하고 케이팝 듣고 드라마 본다고 트랜스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는것에 사람들이 불편해 하잖아요? 그런데 왜 유독 드렉퀸이나 트랜스젠더에 대해선 그들이 여성을 조롱하고 농락하는것엔 관대하냔 이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드렉퀸들 정말 혐오하는데 이 놈들 여자처럼 꾸몄답 시고 괴상한 화장을 하고 노출심한 옷 입는데 이건 명백한 여성 조롱입니다. 옛날 서양에서 흑인들 조롱한다고 피부 새까맣게 칠하고 꼬불한 파마가발쓰고 입술은 허옇게 칠하면서 농락했었는데 이거랑 다른 차이가 뭡니까? 왜 남자에겐 관대한지 참..^^
올리 런던이 자신의 채널에 올려놓은 영상들을 보세요. 한국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상상속에서 그려낸 ‘오리엔탈리즘’에 집착하고, 모방하는 정도, 딱 그정도입니다. 영상 제목이 Heart of korea인데 일본풍 음악을 깔으며 일본풍 우산을 쓰고 폭포 앞에서 기모노를 입고 서서 노래를 부르고..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관계에 대해 기본적인 정보라도 있었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적어도 인종을 바꾸겠다는 결심을 했으면, 한국 문화와 역사에 예의를 보이세요. 그냥 진심으로 안 보일수밖에 없는 짓은 다 하고 있으면서 “자유시대에 내가 원한다면 아무도 막을 수 없는거야” 또는 “다양성을 추구해줘” 식의 주장은 그 누구로부터도 공감을 얻기 힘들겁니다. 스스로가 생각하는 한국인의 모습, 동양인의 모습을 ‘동경’이라는 번지르르한 단어로 포장해 모방하고 꾸며내시는데, 모든 모습이 비방으로밖에 안보이는 이유. 결국은 흔히 외국인들이 동양 국가에 대해 가지는 편견과 선민의식으로 중무장한채, 배려없이 바운더리를 깨고 침범하려 하면서도 한국을 사랑한다고 하시니, 같잖습니다.
저 사람은 한국인이 되고 싶은 사람도 아니고,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한국어도 한두마디 밖에 못해요. 케이팝이라면서 뮤직비디오도 몇 차례 만들었는데 그것만봐도 답 나옵니다. 오리엔탈리즘의 결정체거든요.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한/중/일의 문화색 차이도 몰라요. 간단히 말해서, 관심끌어서 돈 벌고 싶어하는 양아치에 불과합니다. 관심을 주지마세요. 관심은 먹이가 될 뿐입니다.
일단 한국 문화와 한국의 스타일을 사랑한다니..그건 좋아요..그게 외모건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건 동기가 뭐든 상관없죠.. 제가 짚고싶은 부분은 한국문화를 좋아하는거랑 한국인이 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거에요..다른 국적의 시민으로 동화된다는 건 그 공동체가 지닌 여러 모순들과 문제도 함께 지고가야 한다는 것을 뜻입니다. 그런데 그가 원하는 것은 지민의 모습을 닮은 인종적 특징과 K팝을 비롯한 몇가지 코드로만 구성된 그 야말로 얇팍한 '한국'이라는 것이죠. 인종과 상관없이 우리는 한현민,조나단,인요한,같은 분을 한국인으로 생각합니다....차이가 분명하죠..이분 가끔 봤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BTS의 열혈팬인데 지민이 되려하다니..그들의 핵심적인 메세지를 전혀 이해 못하는 것 같아요.."스스로를 사랑하라.."
근데 솔직히 진심으로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거 같지도 않음요 ㅋㅋ 진심으로 한국을 사랑했다면 한국어도 나름 열심히 공부했을텐데 할줄 아는 말이라곤 안녕하세요 캄삼니다 이정도 ㅋㅋ 심지어 그 말도 막 정성들여 공부한 티도 1도 안나고 그냥 구글에 영어발음 듣고 몇번 따라한 수준같음. 한국 사랑한다면서 한국어 발음이 그렇게 구린 사람을 본적이 없음 ㅋㅋ 웬만한 한국어 좀 하는 외국인들도 그정도로 못알아들을 정도론 안함. 막 무슨 ‘잘생겼어요’ 도 ‘조쌩요써요우~’ 이러던데 ㅋㅋ 그리고 실제로 저사람 기모노 입고 한국 전통옷 입었다고 했었나 암튼 그랬는데 이게 다 오히려 한국을 사랑하기는 개뿔 은근 인종차별적인 행동인듯. 특히 기모노는 진짜 ㅋㅋ 그냥 좀 동양적인 옷이라는 이유로 한국 옷이라고 하는거니까 어이털림
인종 전환 문제엔 모두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트랜스젠더 담론은 꺼내자마자 혐오자로 몰아가는 게 웃기다.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함... '정체화'하고 싶은 그 집단이 실질적으로 겪는 불공평, 피해, 권력의 불균형엔 관심도 없고 함께 나서지 않으면서 단편적인 부분으로 지금까지 본인이 받은 혜택은 나몰라라 전 이제 타인종/타성별 입니다~^^ 이러는 거 자체가 매우 기만적이고 불쾌함. 1세계 백인의 특권이 맘에 든다고 백인으로 정체화 하면 넙죽 인정하나? 아닐걸?
위 영상에서의 케이스는 자기가 한국인이라고 주장하지만 한국어 텍스트를 쓰지도 한국 문화안에서 한국인으로 수행하지 않음. 그래서 그냥 괴상한백인이 한국인 정체성의 좋은것만을 훔치려는거로 보임. 하지만 트랜스젠더는 전혀 다름. 흑인인 조나단은 한국에서 한국인들과 교류하며 한국어텍스트로 소통하고 한국문화와 정체성이 내제된 사람임. 그래서 모두가 조나단은 한국인이라고 생각함. 트랜스젠더 여자도 이렇게 생각하면됨 여자의 외관을 했을뿐만아니라 사회적인 여자와 기능을 수행하고 약자성또한 해당 (실제로 여성 혹은 엽기인간으로 인식되서 차별을 받음)여자집단의 텍스트와 문화가 내제된 사람이라고 본다면 여자가 맞음. 젠더도 그렇고 문화적 정체성이라는건 모두 수행성을 띠고 수행으로 결정됨.
근데..애초에 한국인이란게 뭐임? 인종 그 자체로 구분되는게 아니지않나? 한국국적을 얻으면 그게 한국인 아닌가? 저사람이 한글배우고 귀화하면 그게 한국인이지 뭐임..? 물론 저 사람 정신적으로 온전해보이지않는 다만, 저 생각이 그렇게 비난받을 것인지는 모르겠음 트렌스젠더와 결이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용
문제는 귀화를 안하면서, 한국문화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예: 합정) 따라할려고 하는거죠. 한국이 정말 좋으면 성형이 아니라 한국와서 살던가 한국여자랑 결혼하던가 귀화하던가.. 방법은 많죠. 일리야(러시아인이지만 귀화하신 분), 다니엘 (독일 분), 알베르토 (한국여자분과 결혼하시고 한국에 정착하신 이탈리아 분)처럼 말이죠
@@SweetCosyBourbon 그거 하나가 아니니 욕 먹는게 아닐까요..? 🤔 저도 이분한테 별 관심없지만 해외 살다보니 동양인이나 동양문화를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하도 많이 봐서.. 음 예를 들면 한국 친구가 스시 안먹는다고 하면 아시아인이 스시를 못 먹는다고?? 너 아시아인 맞아?! 이런 반응을 보인다던가 ㅎㅎ 암튼 조금 얘기가 다른 길로 새긴 했는데 저분은 한국보다는 한국문화가 요즘 뜨니까 "한국을 좋아하는 나 자신'에 취해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잘 알지도 못하는 문화를 자신의 기호와 입맛대로 해석해서 일반화 시키고 정작 그 행위가 무례인지 모르는 일부 몰상식한 이들은 자신들의 태도는 존중이라는 뻔뻔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문제죠. 저 대단에 나온 백인이나 흑인이나 결국 도토리 키 재는 꼴이죠. 진짜 저 백인 남자는 소름끼치네요. 보통 좋아하면 마인드를 좋아할 수 있어도 성형? 미쳤네요. 이전에 무슨 기사에 저 인간이 태극기에 별 짓을 다해놨던데 진짜 한국인이면 국기의 뜻과 역사을 대충만 찍먹해도 못할 짓인데 말이죠.
저 사람이 말하는 문화를 사랑한다는 말에 진정성 없는 이유는 한국인이라고 말하기 시작한지 벌써 약 4-5년이 됐지만 제대로된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는점(언어 관심없음) 이전에 한국풍이라고 뮤비를 찍었는데 유카타부터 중국식 우산 등 오만 아시아 복장이 짬뽕돼서 나왓고 특히 한국이 전통적인 부분에서 일본과의 관계에서 예민하다는 부분을 전혀 인지 하고 있지 못함(문화 관심없음) 한마디로 그냥 한국에 관심없음. 저 사람은 ㄹㅇ kpop의 화려함에 도취된 사람이고 그 화려함만 쫒고 결국 그걸로 지금도 돈벌고 관심받는 관종 그 자체임.
약간 이런 느낌인것 같아요 굳이 한국인처럼 외형을 바꿀 필요 없다. 외형만 바꾼다 해서 한국인이 되는 것도 아니며 피부 색만 바꿔서 한국인이 되겠다는건 반대로 피부색만이 한국인을 나타내는 것이다. 라는 의미를 나타난다. 라는 거죠 근데 그냥 간단하게 한국에서 태어나면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생활을 하면 한국인인건데 굳이 외형을 바꾼다는 것은 그외형만이 한국인의 모습이다라고 합니까? 한국인이 되고 싶으면 오셔서 살면 되요 어렵나요? 외국인들 중에 오셔서 사는 분들도 많아요 그런데 왜 굳이 외형을 바꿔가면서 나는 한국인이다 하는 거죠? 한국인이라고 다같은 모습을 하진 않아요 모두가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것도 아니며 모두가 검은 눈을 가질 필요도 없어요.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은 좋아요 근데 정작 본인이 바꾼 모습으로 나는 한국인이다 하면 모든 한국인은 그런 모습 뿐이다 라고 못박은 셈이 되버리는거에요 한마디로 실제로 사는 한국인들에게는 전혀 배려 조차 안되고 있다는 거죠
한류는 한국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데도 외국인들이 한류(k드라마 k-pop등)를 한국과 혼동하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k 드라마나 음악을 듣고 스스로 한국을 잘 알고 있고 좋아한다고 자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한국이 좋은게 아니라 한류가 좋은거임 어떤 외국인이 한국 문화를 정말 잘 이해하고 있다면 한국인들이 알아서 명예 한국인으로 인정해줌
근데 솔직히 한국인이라서해서 황인종이지 않으며 한국인국적을 가지고 있어도 혼혈 혹은 귀화 등을 통해 여러 인종이 있는데 특정 인종인 황인종을 외모로써 따라 하려려하며 자기가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외모는 자기 자유로 맘대로 꾸미고 할 수는 있지만 자기가 한국인 이라 주장하며 대중매체에 나오며한국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잘못된 생각을 심어줄 수 있고 이는 문제가 될 여지가 있다 생각한다 이사람은 그저 k-pop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이지 한국인은 아니다
We can like korea culture and we can try to experience their culture. But that does't mean you can be a korean as you said yourself "I got a plastic sugery to look like a korean and now I'm a korean". That's ridiculous. That's suck. Just respect and experience their culture. That's enough. At the end of the day, you can't change your DNA or race no matter how you try.
한국에 외국 친구들 꽤 알고 지내던 1인 입니다 (지금은 영국 살아서 아니지만요) 그들 모두가 한국을 엄청 사랑한다고 말할 자신은 없지만 그 중에 정말 귀화를 원할 정도로 한국을 사랑하고, 계속해서 공부하면서 자격 시험보고 심지어 한국인인 저보다 한자나 한국 역사, 깊은 이해력과 어휘력 등을 갖춘 친구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한국말도 미친듯이 잘하고요. 귀화까진 아니어도 한국에 시민권 자격을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진심인 외국인들이 정말 무수히 많은데, 그들 앞에서 나는 한국인처럼 보이기 위해서 쓴 돈이 많고 한국 드라마, 음악을 너무 좋아하니깐 난 한국인이야 라고 하는 건 그 사람들의 노력을 무너트리는 말일 수도 있어요. 진짜 본인이 한국인이다 말하고 싶으면 적.어.도 저 사람들처럼 확실히 공인된 시험을 보고 자격을 얻은 뒤에 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국인이 갑자기 외국인처럼 성형수술하고 나는 영어가 너무 좋고 백인 문화가 좋으니까 “난 이제부터 미국인 할래” 할 순 없는 거잖아요.
이 사람 완전 한국문화 놀리고 장난하는 거예요 좋아하는 것처럼 하면서 엄청 웃기고 hilarious and silly and stupid한 영상만 만들고 계속 거짓말로 한국 문화 좋아한다고 하면서 Dr.Phil 쇼에 나와서는 ’한국에서는 모두가 성형을 해요 나도 BTS 노래의 메세지처럼 그냥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며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어요..‘ 라고 분명 말했음. 아주 교묘하게 한국문화 깎아내리고 BTS 노래의 ‘자신만을 위해 살아라’라는 내용을 이기적으로 ’self-indulgent하게 살아라‘라는 식으로 안좋게 해석해서 비판하고 있는 거예요. Dr.Phil 영상을 찾아보세요….이러한 교묘한 설정을 알아채지 못하고 한국 쪽에서 이 정신나간 영국 남자애에게 아무 저지를 가하지 않는다는게 굉장히 오히려 조롱거리가 될 수도 있겠네요 사실…
I say this again, racism is a term that is only understandable if an individual has seen it or been affected by it. As a Korean born overseas I was immensely horrified at that douchebag pretending to be Korean and all, getting surgery to make his eyes narrow, to get 'Korean skin'. That, is racist. So intensely racist and they are so obnoxious and oblivious by their acts. Please know that this is a whole lot more serious than it seems to be. 'Oh but they are liking out Korean culture!', no, that person is wrecking out culture down and white washing every single one of us and our history. It's purely unacceptable.
@@user-eer555 if you meant exist, yes they do. and if you meant sexist, i don't believe they are. i am not the most educated in this, however one thing i am aware is race and gender are different. one has a fucking history of slavery etc and another does not.
@@stacey2357 so if women were slaves(in a somewhat parallel universe or a existing country.. for instance Chosun?), you would think men chopping off their dicks and claiming they were 'women' as sexist people?
자기자신이 인종을 선택하고 그게 그 인종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발상 자체가 지극히 시혜적이고 이미 지기 자신의 백인으로서의 사회적권력을 인지하고 행사하고 있는 폭력임 인종의 문제는 둘째치더라도 하나의 국가라는 사회적 자아를 단순히 자신의 호기심으로 가질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 국가에 대한 모욕이고 과소평가임 자기가 경험한거라고는 한국에서 수출하는 아이돌문화가 전부면서 그걸로 한국 전체를 일반화 하는것도 굉장한 실례임조차 인지하지 못하면서 "백인이자 한국인이다"라는 명제로 다양성을 표방하려는게 웃김 귀화같은 절차적인걸 떠나서도 본인의 삶이 인지했어야할 자아도 탑재하지 못한채 다른 나라를 대하는 것 자체가 어리숙한데 그런 본인의 아성을 고집해 끝내 표현해낸게 대단할 정도. 문화와 역사를 좋아한다는 말만 할뿐 그 국민의 커뮤니티, 정신 무엇하나 공감하는게 없으면서 그 나라 국민이라고 말할수 있는 상황 자체가 코미디임 그 커뮤니티에 들어가고 싶은것도 아니고 그 문화에 대한 본질적 탐구를 해온것도 아니고 그 국가에 대한 거라곤 아이돌 드라마정도 향유한거 가지고 한국인이라고 말하는건 자신의 사회적 자아에 대한 불확실성을 인지하기 싫은 자기최면에 불과함
한국인이 되고 싶다는 건 문제가 되지 않죠. 실제로 귀화해서 한국인이 된 외국인들도 한국에 많잖아요. 근데 한국인의 외모적인 특징으로 보이는 걸 따라하려고 성형수술을 하는 건 좀 잉? 싶어지네요. 게다가 한국에 가서 언젠간 살 것이고 성소수자들을 “돕고” 싶다는 건 우월의식이 있어지는 발언. (자막만 봐서 언어 뉘앙스는 안 그럴 수도 있지만). 한국인의 외모적인 특징을 따라하기 위해 성형하는 건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안 닮은 건 차치하고라도. 문화도용이랬나. 흑인 특유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하는 것이 미국에선 논란이 되더라구요. 아마 그런 맥락으로 생각하면 저 분의 분노가 이해가 돼요.
나는 이 문제가 백인우월주의에서 기인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과잉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과연 저 친구가 스스로 소속됐다고 정의하는 한국의 역사를 알고 있는지, 이에 따른 주변국과의 관계와 한국인들의 희노애락을 이해하는지 등등이 궁금합니다. 그걸 건너뛰고 가볍고 좋은 것만 취해서 한국인 행세를 하는 거라면 정신차리라고 말하고 싶네요. 넌 그냥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외국인이라고.
아뇨...저 자칭 한국인이라고 말하는 저 사람이 만든 뮤비보면 한국 좋아한다면서 기모노입고 그냥 일본 문화 다 때려박아 아주 아이러니 합니다...ㅋㅋㅋ 그냥 나 비슷하게 성형했으니 관심 좀~ 딱 그 수준이에요~ 한국 역사 깊게 보려하지 않고 자기 성형으로 인해 인지도가 올라가서 그 인지도로 여럿 해먹는 딱 그 수준이에요~ 그래서...그 유명한 팬분들은 그래도 좋게 봐주려고 하시지만 그 팬마저도 자기 인지도에 이용하려는게 보여 저는 진짜 별로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제 생각에는 영상에 나오는 '올리 런던'이라는 사람은 진짜로 한국을 좋아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저 사람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면 "Heart of Korea"라는 뮤비 찍은 게 있는데, 제목과는 다르게 한국 느낌보다는 일본이나 중국 느낌이 나는 옷들(기모노)나 장신구들을 차고 있어요. 그리고 한국 국기 `태극기`까지 자기 마음대로 바꾸고 자기 자신을 "King of Korea" (한국에 왕) 라고 불러요.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워 한다며 한국 사람들이 자기를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말해요. 그리고 자기 자신이 한국 문화를 좋아하면서 한국 문화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서 한국에 도움이 되는 일은 한다고 하지만 오히려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만들어내요. 예를 들어서 안그래도 한국이 성형을 제일 많이 하는 나라라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올리 런던`은 한국인처럼 보이기 위해 성형도 엄청 많이 하고 한국에 와서도 계속 성형했어요…. 그런 그의 행동이 오히려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사람들에게 심어줘요.. 더 어이없는 거는 한국어를 하지도 못하면서 토종 한국인의 발음이 틀리다면서 가르치려고 들고, 인종을 한국으로 바꾸려는 거에 그치지 않고 자기 나이까지 바꾸려고 해요. 실제로는 서른 몇 살인데 스물 몇 살이라고 하고 다녀요...
더 소름이 끼치는 거는 방탄 지민의 팬이라면서, 방탄 지민과 똑같이 생기고 싶어서 성형하고, 자신의 한국 이름을 `지민`이라고 짓고, 방탄 지민과 결혼하려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방탄 지민의 등신대와 결혼했고, 얼마 전에 이혼했는데, 이번에는 방탄 지민과 닮은 남자와 결혼했어요. 여기에서 더 나아가 한국 여자의 난자를 구해서 방탄 지민과 닮은 아기를 가지려 하고 있어요 ㅠ
단지 흥미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바꿀 수는 없는 거임. 우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진심으로 알고 존중하고 있을까? 단지 유명해지고 방송에 나오기 위함은 아닐까? 한국이 유명해지고 인기 있어지니까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흥분되는 일이라는 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백인 남성이 한국인이라고 밝히는게 진정으로 문화를 존중한다고 보여지지는 않음. 자신은 영국에 살고 한국어도 잘 모르고 한국 역사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면서 입맛대로 선택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음.
이건 우리가 존나 화를 내야 하는게맞음ㅋㅋㅋ 당장 의정부고등학교 졸사 사건때만 봐도 흑인처럼 피부를 까맣게 햇다고 욕을 한바가지햇는데 성형까지하고 모든 프레임을 달고 이건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다? 내가봣을때 저사람은 한국의 문화를 그냥 제대로 이해도못하고 보기좋고 인기좋으니까 암담한 자기의 인생에서 탈출하고자 저런행동을 한다고 밖에 안보임 우리나라 사람들도 존나 문제인게 뭐 맨날 SAH네 BLM이네 말은 잘하면서 저런거에는 정작 예민 하지가 않음
케이팝은 언제까지나 케이팝이지ㅎㅎ 케이팝 가수가 팝을 해도 케이팝부문에 후보자로 올려두고ㅎ 본인들 배경아래서 뭔갈 하면 와 대단해 존중해 라고 하지만 본인들 것을 더 잘해서 성장해버리면 아 넌 우리건 아냐 하고 배척하는. 우리나라가 예전부터 도자기처럼 하얀피부를 미의 기준으로 삼아왔기에 피부를 더 하얗게 하는 관리나 화장법을 백인들이 보고 '아시안으로써 너를 사랑하라'라고 말하는 오만ㅋㅋㅋ 본인들은 흑인닮고 싶어서 태닝하는건가? 왜 하얗다 못해 창백하거나 붉은 본인들의 원래 피부를 아파보인다며 사랑하지 않는건지.. 차라리 전생에 한국인이었을지 모른다 정도를 하지 뭔 또 우리나라 성소수자를 본인이 도와.. 도움을 청한 사람이 없는데 돕는건 값싼 동정이야..
그러니까요. Mtf 트젠들 하다하다 남성신체로 여성신체 운동선수들이랑 겨루고 있을 정도로 차별적인데, 만약 비장애인이 자기는 불편감을 느끼고 장애인을 좋아해서 오늘부터 장애인이 되겠다고 주장하는 건 어떻게 되나요? 그러면 비장애인이 패럴림픽 나가도 우리는 그 비장애인이 자기는 장애인인데 사회가 부정하고 몰라줘서 괴로워한다고 하면 받아줄 건가요?
저분이 한국에 오래 살면서 한국인들의 좋은 점들을 봐왔고 그래서 한국인이 되기 위해 귀화 과정을 합격했고 그래서 나는 한국인이다 라고 하면 솔직히 백인우월주의 다 떠나서 환영합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그냥 KPOP K컬쳐등이 좋아서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서 한국인이다 라고 한다면 그건 잘못된 거죠. 흑인 여성은 아마 그 점을 지적하고 싶었던 거 같습니다.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다’, ‘소수인종’을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1. engage with~
:관심이 있다, 관여하다
영영사전에서 뜻을 찾아보면 좀 더 와닿는데요. to give serious attention, to become involved입니다.
무언가에 진지한 관심을 보이거나, 그 일에 집중하게 될때 engage with라는 표현을 씁니다.
영상에서는 여성이 ‘나도 한국 문화에 관심많아, 좋아해’라고 말할 때 I engage with Korean culture라고 말했습니다.
2. ethnic minority
ethnic은 ‘민족의’라는 뜻으로 흔히 외국인들에게 출신을 물을 때도 “What’s your ethnic background?”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소수 민족에 속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people who are ethnic minority’라고 표현했습니다.
3. appropriate
‘적절한’이라는 뜻의 형용사 말고도 불법으로 도용하거나 복제한다는 동사의 뜻이 있습니다. 더 강한 힘을 가진 인종이나 문화의 사람들이 소수 민족의 문화를 이용해 자기의 것으로 가져간다는 의미로 쓰일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이 한국 김치나 한복에 대해 보여주는 태도가 바로 “They try to appropirate Korean culture”
3:12 반복듣기 시작 부분입니다. 숫자를 누르시면 바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영어공부되세요!
저사람 pronoun 말하는거 미국틱톡에 엄청 바이럴해서 외국인들한테도 욕 ㅈㄴ처먹음ㅋㅋㅋㅋㅋㅋ kor/ean ㅇㅈㄹ
내가 이상한가? 한국인이 좋아서 저렇게 한게 왜 인종차별이지? 우리나라 사례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흑인분장 하는거 개그소재라던지 이용하기 위해서 하는거 아닌가? 흑인처럼 될려고 얼굴 시커멓게 만들고 성형 수술 하지 않지 않음? 마이클 잭슨이 백인처럼 될려고 하얗게 수술하고 성형했으니 백인에디 대한 심각한 인종차별이고 마이클잭슨은 심각한 인종차별주의자네?
전 정신적으론 이재용인데 실제로 제 통장에 돈이없고 사람들도 인정을 안해줘서 고통을 느낍니다… 전 진짜 정신적 이재용이에요.
여러분도 제 내면에있는 이재용을 인정해주시고 그에맞는 대우를 해주세요.
아 ㅋㅋㅋㅋㅋㅋㅋ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욱기네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 와닿네
아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여성분이 하는 말이 백번 옳은 게 저거 진짜 인종차별의 극치인 거임.
한국 문화나 정서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한국 국민으로 정식 귀화하겠다고 하면 이 다문화 시대에 누가 반대를 하겠냐고. 그거야말로 차별이겠지.
근데 이새끼 하는 거 보면 한국 문화, 케이팝 사랑한다고 하지만 합장이나 처하고 있고 전형적인 돈 쫌 있고 관심 고픈 백인이 문화도용으로 돈벌이 하는 거임. 그게 지 소구 포인트인 거고.
한국인종 즉 동북아시아 인종은 말 그대로 인종임. 바꿀 수 있는 게 아님. 근데 쟨 지가 생각하는 동북아시아인의 외적인 feature들로 성형한 건데 그게 존나 가관. 째지고 작은 눈에 작은 코, 튀어나온 광대. 이게 다 타인종 특히 백인들한테 아시아인들이 인종차별 당했던 특징들인데 한국인이 되고싶다고 한 인간이 성형을 저렇게 한 건 존나 offensive한 게 아닐 수 없음ㅋ
몇년전부터 bts 지민이 되고싶다고 하고 다닌 놈이 여전히 한국어는 안녕하세요~ 캄삼니다~ 오파~! 밖에 못하는게 존나 웃음 포인트^^;
대부분 동의하나 성형한 외모를 지적한부분에는 좀 생각이 다르네요.
지민을 좋아하는만큼 동아시아인의 특징인 눈매와 광댈 좋아해서 그렇게 더 부각되게 한게 아닐까요. 종이에 그리는것도 아니고 본인 얼굴에 칼대서 만드는건데 그만큼 좋아서 그렇게 한거라 생각됩니다.
@@No-lb1nf 본인 취향껏 성형한 건 상관없으나 그걸 갖고 '나는 외모도 동양인처럼 바꿨으니까 이제 한국인이야' 라고 주장하는 태도가 인종차별적이라는겁니다 째진 눈과 올라온 광대는 서양권 사람들이 흔히 아시아인들의 외모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이에요 물론 그렇게 생긴 동양인들도 있겠지만 당장 한국인들만 봐도 천차만별이잖아요 본인이 생각하는 '동양인의 얼굴' 을 가졌다고 한국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굳이 이 ㅅㄲ 저 ㅅㄲ 까지 해야 하나
한국사람이 되고 싶다면서 얼굴부터 고치려 든 게 말짱 꽝이죠. 동양인 서양인도 아니고 어느 나라 사람, 이걸 어떻게 외모로 따라한다는 겁니까? 메이크업 정도면 몰라도... 정신상태가 틀려먹었어요 출발부터. 그런 후에 한국문화 사랑해요~ 하는 건 궤변으로밖에 안 보여요.
그리고 성소수자에 트젠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저건 성소수자에 대한 모욕도 되지 않아요?
그들은 어떤 성이 좋아! 하고 그 성으로 바꾸는 게 아니잖아요? 자신이 반대의 성이라고 느껴서 그게 괴로워서 성전환을 한 사람들인데, 지가 좋으면 인종과 국적 성별까지 선택할 수 있다는 논리잖아요.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은 오늘부터 한국인이 될 거야 하는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고
살면서 부대끼면서 아 나는 한국인이구나 깨닫는 거죠...
전 세계의 이민자 자녀세대들도 정체성 고민을 평생 겪는데, 저 사람은 그들도 모욕하고 있네요.
그럼 우리가 서양인처럼 눈키우고 쌍커플 만들고 코세우고 입술에 필러맞는건? 우리가 서양인 인종차별 하는거겠네?ㅋㅋㅋ 인종차별 나도 겪어봤지만 적당히좀 하자 ㅋㅋㅋ 지 살고싶은대로 살겠다는데 좀 뭐가 남을 모욕하는거며… 피해의식 가관이다 진짜 ㅋㅋㅋㅋ
처음 합장 인사를 한 것부터가 이미 글러먹음
ㅋㅋㅋ
ㅇㄱㄹㅇ
근데 우리나라 연예인들도 합장인사 많이 하더라구요. 셀럽들 따라한걸지도..
ㅋㅋㅋㅋㅋㅋㅋ
@@떡두꺼비-c9i 지디가 저러고 다니니까 어느순간부터 다 따라함. 겉멋들어가지고는 ㅉ
부자들이 가난을 탐내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해못해 본 일이었다. 그들의 빛나는 학력, 경력만 갖고는 성이 안 차, 가난까지 훔쳐다가 그들의 다채로운 삶을 한층 다채롭게 할 에피소드로 삼고 싶어한다는 건 미쳐 몰랐다.
박완서
이게 제일 먼저 떠올랐음
저도 인상깊게 읽었는데. 묘하고 매치되네요!
헉 놀랍네요.
헉 역시 문학은 위대하군요
그룹 '잔나비'가 뜨다말고 힘들었던 이유중에 하나기도 하죠. 가난으로 위장해 세상을 가지고 놀려다 세상에게 들켜 자기가 다친 케이스.
와 이 작품으로 비유를 하니까 이 상황이랑 저 여자분이 말하려는 바가 딱 와닿는다
저분이 한국에서 살아본적은있는지모르겠지만
한국어한마디 하지도못하고 국적을 바꾼것도아니고 본인 스스로 한국인정체성이 있다는것이 앞뒤가 맞지않습니다 토론하신 여성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한국에서 살아본적있음
@김린하 팩트로 뚜드려 패시네욬ㅋㅋㅋ
@김린하 ㄹㅇ 그냥 돈벌기위한 어그로 코스프레임.
저 사람 한국에서 살았다고 했지만 한국어도 한달 살은 외국인보다 유창하게 말하지 못할뿐더러 중간중간에 앨범도 내었는데 일본풍의상에 중국거리를 찍고 스스로 케이팝이라고 선보인적이 있음 애초에 아시아 문화권에 이해도가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와중에 성형수술로 얼굴을 뜯어고치면서 한국인 외모에 대한 정의도 스스로 내려버리고 심지어 중요부위도 한국인크기와 줄인다며 6센치로 수술한다고 해버림. 대충 보면 그냥 한국인의 선입견에 한몫하는 대표주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것이 맞지요. 인기있는 상품이 되니깐요.
처음에는 와닿지 않아서 몰랐는데, 언젠가 저 사람이 한국인이 되겠다고 ‘한국 남성 표준 크기로 성기 축소수술을 하겠다’ 라며 비난이 아닌 응원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는 가사를 본 적이 있어요. 그 때 ‘아 영상 속 사람들이 말하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어요. 상대에 대한 존중 없이 일방적으로 상대에 대한 틀을 만드는 것, 그리고 그것을 무분별하게 표출하는 게 문제인 것 같네요.
한국남성 거시기 표준사이즈는 믿을수없음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사이즈 평균이 딱내사이즈인데 목욕탕가보면 나보다작은사람이 없음 이거 어디서 측정한건지 모르겠는데 2022년 버전으로 다시 측정했으면 좋겠음
애초에 그 표준 크기도 잘못된 통계 갖고 수술한다 그랬음ㅋㅋㅋ
ㅇㅇ 맞아요... 비즈 팔찌 만들듯.. 몇몇개. 비즈 고르고.... 그런거에요.. ㅋㅋ
한국남성 크기가 유럽에 꿀리는건 맞지만 동남아 중국일본보다 큰 동아시아 최고인데 날조된 통계 (9.6cm 은 잡아서 당겨서 잰 길이) 퍼진거 안타깝다
여기서 굳이굳이 고추크기 얘기하는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
저 남자의 문제는 정말 한국을 사랑한다기보다는 BTS지민에 빠져서 수없이 지민을 닮기위해 성형을 하고, 외모가 지민을 닮았기때문에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는것임. 한국사람들이 지민을 언급하며 수군대는것을 듣고, 자신을 지민이라고 한국사람들이 얘기한다고 착각함.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것같은데...
그냥 병자로밖에 안 보임.
흑인 여성 말처럼 내가 한국인이 되고 싶다고 하면 되는거라고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제정신이 아님.
이기적인 권력집단에서만 우물안개구리처럼 살아온사람들의 특징이죠.. 정신병적이고 문제많은데 본인들의 문제를 모르고
차별당해온 입장에서 하는 진중한이야기를 받아들일 준비도안되어있고 그들의 억울한입장을 이해하려하지않는 공감능력제로인건 물론 무식하고 말이안통함.
영상보면서 흑인여성의 말에 너무 공감됐음.
본인들이 자기의것으로만들고싶을때에만 장점을 뽑아쓰면서 이용하고싶을때에만 이용한다는거.
저 사람 한국 이랑 중국 일본이 정확히 어떻게 다른지 전혀 모르는 사람 입니다 뮤직 비디오만 봐도 .. 한국 좋다고 시작하는데 입은 옷이나 소품 배경등이 다 중국 + 일본 짬뽕 이예요 ㅎ BTS 지민이 좋아해서 한국 사람들에게 관심 끌고 싶어 하는데, 정확히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모르는 멍청이 입니다
지민을....1도 안 닮았는데ㅠㅋㅋㅋㅋ
@@monchichi5362 ㄹㅇ ㅋㅋㅋㅋ어디가 닮은고야..걍 트젠같은디
서양놈들 웃긴게 저건 비판하면서 왜 똑같은 개논리인 트랜스젠더는 맞다고 우겨댐?ㅋㅋ 하나만해라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보면 말도 안되는 논리인것 같음.
한국문화를 좋아한다고해서 동경하고 따라한다고 해서,혹은 그걸 넘어서 아무리 한국인처럼 꾸미고 말을하고 한국에 산다고 해도 한국인이 될 수 없는건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내가 아무리 외국문화를 좋아하고
언어구사를 잘하고 거기에 거주를 해도 내가 태어나서 가지고 태어나는 고유한 정체성은 바꿀 수 없듯이…본인이 한국인인거랑 한국인 성소수자를 돕는거라 뭔 관련이 있는지도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
저분 인스타에 방탄 지민이랑 비교하는 영상 릴스들 많이 올라오던데 진짜 찐 한국인입장에서 걍 거북함을 넘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 나옴;
@@호에에엥 로제같은 경우랑은 다르다고 생각함.로제는 정말 아시아인(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동양인이지만 뉴질랜드에서 생활을해서 이중국적에 보는사람마다 관점에따라 어느쪽에 더 가깝다라고 의견이 갈릴 수야는 있지만
영상 속 사람의 경우엔 한국인이 되고싶어서 외적인 모습을 성형으로 본인피셜 한국인스럽게 고치고(물론 이것 또한 한국인처럼 전혀 안보이긴함..)한국어 구사도 못하고
그저 한국 문화 사랑해~한국인 성소수자 후원해~그러니까 난 한국인이야 이런 논리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본인을 성소수자라고도 했으니...
생물학적 성별은 명확한데도 바꿀수 있다고 믿으니 생물학적으로 아시아인 한국인이 아닌데도 바꿀수 있다고 믿는것이 같은 선상에서 나온생각 같네요
저렇게 생긴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이어도 쉽지 않을텐데
@Sia in the world 거기서 그럼 바로바로 영주권주나? 오랜만에 개웃기네
흔한건 아니지만 생각해보면 그런 사례가 아예 없는것도 아님 예를 들면 샘 해밍턴
수능 보고 초딩때 떡볶이 먹고 군대가고 취업난에 시달리고 내집마련에 시달려보고 말해줘.. 한자도 배우고 한글도 배우고 … 고작 드라마만 보고 대충 배운 역사로 다 안다하지 말길 .. 마지막 여성분 사이다
초딩때 떡볶이는 못 참지ㅋㅋㅋ
쟤 금수저던데
차별을 당하는 삶을 살아온 입장과.. 그렇지 않은 인종에서의 입장은 다를수 밖에 없음. 한국인들은 한국내에서는 그런 삶을 살아본적이 없기때문에 오히려 백인들의 입장에 서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함. 내가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내에서 흑인이나 아시아인들이 받는 차별이라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아니면 유난을 떤다고 하거나.. 그냥 겉핥기식으로 접하고 쉽게 판단하곤 함...
백인들이 소수인종의 문화를 가져와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던 역사는 굉장히 오래되었음. 문화예술의 모든 영역에서 존재하고 있고.. 대표적으로 영화와 음악판이 그러했음.
저 방송에 나온 백인의 경우 자신이 차별을 행하고 있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고.. 실제로도 진심으로 한국인이 되고 싶을 수 있음. 하지만 저 흑인여자분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저 백인 개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님. 백인들이 당신과 같은 방식으로 여러 소수인종의 문화를 차용해서 자기들의 문화로 돈벌이를 해왔다는 지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 그리고 그렇게 저 백인처럼 자신이 그 문화를 대표할 수 있다고 여기고 있는 것 자체가 백인우월주의에서 비롯되었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임.
이것은 백인들이 차별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오는 행동이라고 생각함. 다양성을 이야기하지만... 다양성은 백인들의 입장에서 나온 말이고.. 흑인이나 아시아인에게는 다양성이 아니라 평등임.. 똑같아지는 것!!! 한국에 놀러와서 영어를 쓰는 사람이 적다고 불편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미국인들(물론 여기에는 미국의 흑인들도 포함됨)의 마인드임.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저런 백인들에게 느껴지는 뉘앙스가 있음.. 내가 한국인이 되어줄께.. 그리고 너희들의 문제를 해결해줄께.. 와 비슷한 우에까라멘션과 같은 시선이 느껴짐. 그리고 저렇게 자신이 다른인종이라고 선언할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백인의 우월의식이 깔려있는 것이라고 생각함. 흑인이나 아시아인이 스스로 백인이라고 선언한다고 생각해보면... 저 백인이 보이는 모습이나 저 백인을 미디어어가 대하는 방식과 상당히 다른 방식일것이라고 생각함.
정확하십니다
아 ~~ 저여인이 유별나다했는데 .. 설명을들으니 좀 이해가 되네요 ~~
일본이 자기들을 명예백인이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아시아 우월주의고 백인이 언제든지 될수 있고 너희들의 문화도 다 우리에 편입해서 우리가 돈벌수 있고 일본놈도 그럼 아시아우월주의로 백인을 보는건아니가요.
@@leapk1208 일본은 근대에 탈아시아 주장하면서.. 지네는 미개한 나머지 아시안들과 달리 부유하고, 문화적, 인종적으로 앞섰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같아요.
(그것도 단지 일본문화가 유럽 등에 먼저 소개되면서 자의반 타의반 오리엔탈리즘의 대표가 되었고, 그 영향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듯.)
암튼 당시 선진국인 유럽인에 대한 경외심+모방본능+일본 특유의 이상한 민족심리 등이 짬뽕된 게 '명예백인'으로 나타났고, 백인에 대한 우월주의가 아니라, 나머지 아시안 전체에 대한 우월심리인 듯.
That is exactly my point, on spot. I don't need that whole 'white saviour' movement and I don't need their attention towards my culture just because they wish to earn something from it. White people forever since have been the main causes of racism around the world to be honest, I really really wish Koreans back in Korea would know this. I've been living through my entire life being called 'dog eater' 'ching chong', and since I'm Asian I have to live through that stereotype that I'm 'smart, rich, nerdy' and all sorts. White people have never experienced racism, and it can not happen. Racism is referred to a minority group and Caucasians are not a part. It saddens me that not every one can see this due to lack of experience, it is quiet sad.
그럼 트랜스젠더도 같은이유로 태어날때부터 여자/남자인 사람들이 모욕적으로 느껴야함 근데 트젠한테 이렇게말하면 차별자가 되는현실ㅋㅋ
동감..
저도 동의합니다.. 트랜스젠더 외에 성소수자는 이해할 수 있는데 어렸을때부터 남자좋아하고 화장하는게 좋고 치마입는게 좋아서 트랜스젠더가 되었다는게 그게 이유가 되나? 싶어요.. 그냥 남자좋아하는 남자 아닌가? 화장좋아하고 치마를 좋아하는 남자아닌가? 의문이 많이 드네요.
귀화 시험봐서 합격하면 인정
아ㅋ 판소리가 뭔지는 아냐고ㅋ
ㅋㅋㅋㅋㅋ 한국사 2등급 합격이면 ㅇㅈ
군대 입대해야 인정함
사실 귀화시험은 굉장히 어려운 시험이고 한국으로 시집온 외국인며느리가 국적취득위해 귀화시험보는데 준비기간이 3년이고 1번에 붙는사람은 드물고 여러번 떨어짐
국적이랑 인종은 다른 개념인데... 저분은 귀화해서 한국 국적을 취득할 수는 있지만 인종적으로 한국인이 될수는 없죠.
한국인으로서의 힘든점 안고가야하는 짐은 지지 않고 좋은점만 취하는게 어이없는거임ㅋㅋㅋ 인종이 무슨 옷마냥 좋은옷 골라 입는것도 아니고 지한테 좋은점만 쏙쏙 빼먹고 실제로 한국이 도움이 되는것도 없고 이해도 없고 기만 그 자체
한국인이 되고 싶으면 귀화를 하시지…
선언을 통해 타국민이 될 수 있는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는걸요
나는 게이 레즈비언 바이는 이해하는데 트젠 이해 못함.저 남자가 주장하는 바가 트젠이랑 똑같다 봄.
이해가 안갈정도로 흑인들이 너무 예민하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좀 이해가 갑니다. 한국이서만 살아온 사람이라서 이해를 못했던것도 있는거 같아요. 백인들의 태도를 정확히 정의 내렸네요. 불쾌했지만 명확하지 않았던 것. 식민지를 만들던 습성이 어디가나요.
그런데 참 아이러니 한 것은 한국인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어있지 않고 지들 마음대로 단정을 짓는 다는 것이죠... 지들이 뭔데 한국인들이 모욕적으로 느낄거라고 단정을 짓나요. 의정부 학생들이 코스프레 한걸 보고 샘오취리가 블랙페이스라고 난리를 칠때 정작 관짝밈의 원조였던 사람들은 의정부학생들 사진을 리트윗 하며 응원을 했었죠.
@@wrwsxf 모욕적이지 않은데? 우리 역사적으로 볼때 백인은 좋은 쪽으로 영향을 끼쳤는데 왜 흑인과 공감을 해줘야하나?
한글사용 체계화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고 의료기관과 대학교..교회와 성당..여러 근대문물을 소개해 준 이들..독립운동을 지원해주고 한국전쟁참전 대다수가 백인인데..식민지경험이 백인으로부터 오지 않은 우리로서는 백인에게 악감정을 가질 필요가 없었는데 왜 우리가 흑인과 같은 감정을 가져야하지?..백인에 대한 흑인의 감정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한국인에대해 무슨 자격으로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강요를 하는지? 그게 더 기분 나쁜데? 흑인들이 착각하는 게 우리도 백인들에게 무슨 우열? 상하? 이런 경험을 했을 거라고 생각하는것. 솔직히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은 백인에 대해 우월감 열등감 이런 게 아예 없다고 보는게 맞는데?
흑인이 모욕적이지 않냐고 하는건 처음 인터뷰 처럼 ethnic 마이너리티(유색인종같은 약자)를 흉내 내는건 백인 우월주의다 라고 하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한국인을 미국에 사는 소수민족으로 보는 시선에서 나오는 또하나의 편견이네요. 한국인은 한국이라는 강한 나라가 있고 내나라에 사는 난 에스닉 마이너리티가 아니기에 누가 내가 되고 싶다 하면 어 그래. 그래. 신기하네. 맘대로 해. 이런 심리라. 뭐 기분나쁠게 없죠.
@@CC-ey4nj이 방송은 미국 방송이기 때문에 미국에 사는 한국인을 소수민족이라고 보는 것에는 문제가 없어 보여요.
@@baha231 저 올리라는 백인은 한국에 사는 한국인이 되고 싶은 심리이기 때문에..소수민족 이슈가 아니에요. 유색인종 마이너리티를 흉내낸 게 아니라 엄밀히 말하면 자신이 영어강사로 들어왔다가 주류인 한국인 사회의 한 일원이 되고 싶은 백인 소수 마이너리티로서의 주류에 대한 동경심이죠. 저 사람이 한국에서 꽤 오래 평범한 백인으로 살았어요. 이 상황, 백인이 한국사회에서 마이너리티가 되는 상황을 흑인들은 결코 이해하지 못하죠.
웃긴게 예전에 한국에서 활동하는 헨리가 자기 뮤비에서 흑인 레게 헤어스타일했을때, 문화전용했다고 흑인들이 난리펴서 헨리가 사과한적 있어요. 이것도 백인우월주의에대한 저항인가요?
흑인들 아픈역사는 공감을 해줘야하지만 우리는 내 위치가 어딘지 정확히 파악하고 주체적으로 대응해야지 가스라이팅당하는 꼴처럼되는 것이죠. 갑자기 흑인이랑 같이 백인에대해 부당함, 차별, 모욕감에 부들부들대는건 웃긴 일인거
참고로 심리학한 사람 입장에선 저 올리라는 사람은 정체성혼란의 문제가 있어보여요. 성정체성이든 인종정체성이든 기저엔 정체성이슈라고 봐요. 괜히 한국인 무시했다, 한중일 구별도 못하면서 한국문화 이용한다 그럴 문제가 아니라 좀 심각하게 정체성문제가 꼬였다 보여집니다
이 영상을 보고 혼란스러운 이유는 미국인=백인이 아니듯이 한국인=동양인 으로 가정하고 저 사람들은 인종 논란으로 논제를 가져가고 있기 때문임. 백인도 당연히 한국인일 수 있고 동양인도 미국인 일 수 있는 것인데 인종에 대한 차별로 대화가 이어지는 것인지 모르겠음. 저 남자도 한국의 정체성과 미를 추구하기 위해 고통을 많이 겪었다고 하는데, 한국인의 정체성을 아시안 처럼 성형을 하는 것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배우고 언어를 배우고 실제로 귀화하려고 노력했다면 아무도 불편하지 않을듯.
one thing I can clearly tell you, is that white people in America doesn't call themselves 'white americans' or 'euro americans'. they call themselve 'Americans" and the rest of us are what our ethnicity is. most of white people in America does not know the difference between Koreans like you who are born and raised and still living in Korea, and people like us who are born and raised and still living in America. to white people, we are just all the same "koreans" and expect us to "go back home" at some point. that's why African Americans are still just called blacks, latino Americans are just mexicans, Chinese Americans are just Chinese. it doesn't matter how many generations we have been in the states.
@@yunnybae7556 Yeah I strongly agree with you. I used to study abroad and had faced racism also. Some of the native people in that country were make fun of me and always judge me with their stereotype on Korean and the worst part was, they do not even realize whether they offended me or not because they are majority..
@@yunnybae7556 진짜 웃기는 일이야 지들도 이주민이면서
@@yunnybae7556 Oh.. and does it means that almost Americans remind white people when they listen the word ‘American’?
@@yunnybae7556 That situation is awful. I thought racism was much more taboo than that in America. I live in SKorea so I had no idea about American racism and reality makes me shocked. 😭
한국인의 정체성은 문화를 통해서 완성된다고 생각하며 저분이 한국에서 거주하며 한국어를 구사하고 한국인과의 유대관계 속에서 한국을 선호하는 것을 주장하거나 선언하는거라면 저는 외모가 어떻든 한국인으로 받아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정체성을 모르고 외형적인 것만 추구하며 한국인이다 라고 주장한다면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결론: 흑인인 조나단은 한국인입니다. 한국인의 정체성은 외모가 아닙니다.
님의 말씀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볼때, 저 사람은 한국인의 정체성을 모른다고 저는 단언할수있습니다 저자가 만든 뮤직비디오를보면 k팝을 따라 만들었다지만 아시안 문화 짬뽕이 되어있어요 전형적인 오리엔탈리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저 남자의 정신상태는 딱 그정도에요 저 여성분의 말처럼 저인간은 그저 현재 인기가 커지고 있는 K문화에 편승해 한국 아이돌과 같은 사랑과 관심을 거져먹길 바라는 눈치입니다 스스로 정말 한국인이라 생각했다면 님의 말씀대로 외모가 아니라 문화와 언어, 의식에 대해 이해하고 공부하고 경험하며 공감을 가지는 태도가 먼저여야했죠 전엔 그저 저 사람이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자기합리화를 포기할 생각자체가 없는거 같아 역겹습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중요한 건 외모가 아니라 우리 공동체의 정체성과 문화에 대한 일체감이죠.
솔직히 나단이는 100% 한국인이지 ㅋㅋ 나단이는 영어 술술하면 영어 잘한다고 기사나올듯.
이야 이거다
받아들일
올리런던이 한국에 대한 노래(?) 낸 거 본적 있는데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라구요, 대체 어느나라 어느문화인지도 모를...백인의 서양인의 관점에서 아시아의 이국적인 걸 다 짬뽕시킨 것 같았죠, 빌어먹을 오리엔탈리즘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림킴의 옐로우피버가 꼬집는 그 부분 같았어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저도 모르는 부분을 지적하신 여성분에게 너무 감사하네요
백인으로 평생을 아무런 차별없이 살아오던 사람이
갑자기 자신이 소수인종의 나라의 사람이라고 선언하는건
정말 백인 우월주의이자 굉장히 자기 이기 주의적 생각인거 같네요
우리도 우리나라안에서만 생활하니까 다른나라에서
소수인종인 아시안인으로 살면서 겪는 차별이나 무시를 겪어보지 못해서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인종 차별국가에서 살면서 겪은걸 토대로
정확한 지적인거 같네요
근데 한국이 소수인종인가요? 중국 일본 한국 유전자 많이 섞이지 않았나,,,
@@기분-w3k 미국에서 소수라는 말
그 소수 인종이라는게 말그대로 숫자가 소수라는 뜻이 아니라 비주류 인종이라는 얘기입니다. 해외 나가서 영어못하면 무시당한다고 하잖아요? 해외 살아보니 영어 못하는 남미 백인들은 무시 안당하더라고요
@@lizzy2280 히스패닉도 미국사회에서 은근히 차별이랑 무시 받곤 함. 다만 브라질 백인같은 친구들은 겉으로는 그냥 백인이니까 님 말대로일듯
백인이 차별 없이 사는건 아니지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들도 차별은 받아요 코쟁이 양놈 이라는 말들도 있었고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위해 감내했다는 고통이 성형수술이라고 말하니 기가찬 것과 동시에 불쾌함…..
성형했다고 자기는 한국인이라니 심지어 좀 기괴하게 느껴짐
전세계면상성형률1위 대한민국임
와 세상에 반박하는 여성분 너무 지적이고 너무 멋있다..!
근게 이 이슈를 종이 한장 차이로 바라보자면 젠더문제와도 연결 지을 수 있어요. 남성들이 자기는 정신이 여자라면서 같잖은 화장하고 치마입고 꾸미면서 자기가 누려왔던 남성우월의 사회에 대해선 1도 생각 안해보고 걍 화장 좀 하고 머리기르고 싶고 치마 입고싶으니까 자기는 ^여성^ 이라고 하는거 보면 진짜 같잖음. 고추 좀 뗏다고 자기의 염색체가 xx가 되지도 않을텐데 말이죠. 백인이 테닝 좀 했다고 황인이나 흑인이 됩니까? 말도 안되는 거예요 이건. 그런데도 사회에선 트랜스젠더 특히 남성 트랜스젠더에게 굉장히 굉장히 관대합니다^^.... 그들은 그냥 화장하고 꾸미고 싶을 뿐 여자인 사람들이 아닙니다. 여자로 살아본 적도없는데 그냥 사회에서 압박하는 여성의 모습처럼 따라하고 싶어서 하는것 일뿐... 영상에서 백인남이 자기는 한국문화 좋아하고 케이팝 듣고 드라마 본다고 트랜스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는것에 사람들이 불편해 하잖아요? 그런데 왜 유독 드렉퀸이나 트랜스젠더에 대해선 그들이 여성을 조롱하고 농락하는것엔 관대하냔 이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드렉퀸들 정말 혐오하는데 이 놈들 여자처럼 꾸몄답 시고 괴상한 화장을 하고 노출심한 옷 입는데 이건 명백한 여성 조롱입니다. 옛날 서양에서 흑인들 조롱한다고 피부 새까맣게 칠하고 꼬불한 파마가발쓰고 입술은 허옇게 칠하면서 농락했었는데 이거랑 다른 차이가 뭡니까? 왜 남자에겐 관대한지 참..^^
2:23 "정작 당신 본인이 중심을 못잡고 있다" ㄹㅇ 저 말이 정답. 저인간은 자신의 정체성이나, 인종 관련해서 줏대가 쥐뿔도 없음
처음부터 끝까지 저 여성분 (성함을 정확히 몰라서 죄송) 말중에 버릴게 하나도 없다
외모를 바꾸는게 한국인이 되는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어째서 한국인이 되고 싶다는 소망에 성형수술부터 떠오른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인이 되고 싶다면 귀화를 하십시오...
저 여성분 정말 핵심을 짚어 말을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차라리 한국어를 쓰고,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 국적을 취득했으면 모를까 그냥… 누군가와 닮고자 성형을 한 건 좀 모르겠습니다…😇 알아야 할까요…?
이건 트레스젠더 문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외형만 바꾼다고 남성이 여성이 될 수 없음. 외모도 안바꾸고 우기는 건 더더욱이나 이점만 노리려는 행동이고. 사회적 여성성이 여자를 의미하는 것도 아님.
자 여성분 말씀에 다시한번 관점을 다르게 보게되었습니다 이런 토론 정말 좋은것같아여
옳고 그름을 떠나 관점을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게 지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많은 사회적 문제들이 관점의 문제인 듯 해요. 감사합니다~
올리 런던이 자신의 채널에 올려놓은 영상들을 보세요. 한국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상상속에서 그려낸 ‘오리엔탈리즘’에 집착하고, 모방하는 정도, 딱 그정도입니다. 영상 제목이 Heart of korea인데 일본풍 음악을 깔으며 일본풍 우산을 쓰고 폭포 앞에서 기모노를 입고 서서 노래를 부르고..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관계에 대해 기본적인 정보라도 있었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적어도 인종을 바꾸겠다는 결심을 했으면, 한국 문화와 역사에 예의를 보이세요. 그냥 진심으로 안 보일수밖에 없는 짓은 다 하고 있으면서 “자유시대에 내가 원한다면 아무도 막을 수 없는거야” 또는 “다양성을 추구해줘” 식의 주장은 그 누구로부터도 공감을 얻기 힘들겁니다. 스스로가 생각하는 한국인의 모습, 동양인의 모습을 ‘동경’이라는 번지르르한 단어로 포장해 모방하고 꾸며내시는데, 모든 모습이 비방으로밖에 안보이는 이유. 결국은 흔히 외국인들이 동양 국가에 대해 가지는 편견과 선민의식으로 중무장한채, 배려없이 바운더리를 깨고 침범하려 하면서도 한국을 사랑한다고 하시니, 같잖습니다.
어머 그런 사람이군요 데게 재밌네요 ㅋㅋ....
저 사람은 한국인이 되고 싶은 사람도 아니고,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한국어도 한두마디 밖에 못해요.
케이팝이라면서 뮤직비디오도 몇 차례 만들었는데 그것만봐도 답 나옵니다. 오리엔탈리즘의 결정체거든요.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한/중/일의 문화색 차이도 몰라요. 간단히 말해서, 관심끌어서 돈 벌고 싶어하는 양아치에 불과합니다.
관심을 주지마세요. 관심은 먹이가 될 뿐입니다.
모르는게 아니라 그냥 알 생각이없어보입니다. 고작 자신의 얼굴를 갈아엎고 자신이 성소수자라고해서 한국 성소수자를 도와주고있다는 거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이나 한국 아이돌을 좋아하는 외국인은 최소한 저따위로 행하는걸 못봤습니다.
난 저 놈이 태극기 무지개로 칠하고 지 한국이라는 트윗 올린 거로 처음 봤는데 그 순간 부터 저 놈이 뭘하든 싫음, 백인은 백인, 영원히 한국인이 될 수 없음
일단 한국 문화와 한국의 스타일을 사랑한다니..그건 좋아요..그게 외모건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건 동기가 뭐든 상관없죠.. 제가 짚고싶은 부분은 한국문화를 좋아하는거랑 한국인이 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거에요..다른 국적의 시민으로 동화된다는 건 그 공동체가 지닌 여러 모순들과 문제도 함께 지고가야 한다는 것을 뜻입니다. 그런데 그가 원하는 것은 지민의 모습을 닮은 인종적 특징과 K팝을 비롯한 몇가지 코드로만 구성된 그 야말로 얇팍한 '한국'이라는 것이죠. 인종과 상관없이 우리는 한현민,조나단,인요한,같은 분을 한국인으로 생각합니다....차이가 분명하죠..이분 가끔 봤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BTS의 열혈팬인데 지민이 되려하다니..그들의 핵심적인 메세지를 전혀 이해 못하는 것 같아요.."스스로를 사랑하라.."
그 공동체가 지닌 모순과 문제도 함께 지고 가야한다 라는 말씀 동의합니다. 많은 문제의 핵심 같네요
근데 솔직히 진심으로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거 같지도 않음요 ㅋㅋ 진심으로 한국을 사랑했다면 한국어도 나름 열심히 공부했을텐데 할줄 아는 말이라곤 안녕하세요 캄삼니다 이정도 ㅋㅋ 심지어 그 말도 막 정성들여 공부한 티도 1도 안나고 그냥 구글에 영어발음 듣고 몇번 따라한 수준같음. 한국 사랑한다면서 한국어 발음이 그렇게 구린 사람을 본적이 없음 ㅋㅋ 웬만한 한국어 좀 하는 외국인들도 그정도로 못알아들을 정도론 안함. 막 무슨 ‘잘생겼어요’ 도 ‘조쌩요써요우~’ 이러던데 ㅋㅋ 그리고 실제로 저사람 기모노 입고 한국 전통옷 입었다고 했었나 암튼 그랬는데 이게 다 오히려 한국을 사랑하기는 개뿔 은근 인종차별적인 행동인듯. 특히 기모노는 진짜 ㅋㅋ 그냥 좀 동양적인 옷이라는 이유로 한국 옷이라고 하는거니까 어이털림
인종 전환 문제엔 모두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트랜스젠더 담론은 꺼내자마자 혐오자로 몰아가는 게 웃기다.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함... '정체화'하고 싶은 그 집단이 실질적으로 겪는 불공평, 피해, 권력의 불균형엔 관심도 없고 함께 나서지 않으면서 단편적인 부분으로 지금까지 본인이 받은 혜택은 나몰라라 전 이제 타인종/타성별 입니다~^^ 이러는 거 자체가 매우 기만적이고 불쾌함. 1세계 백인의 특권이 맘에 든다고 백인으로 정체화 하면 넙죽 인정하나? 아닐걸?
혐오자로 몰아간다는 말이 너무 공감됩니다
진짜…성은 염색체로 결정되는 건데 뭘 자꾸 수술해서 타성별이라 하는건지…ㅜ
위 영상에서의 케이스는 자기가 한국인이라고 주장하지만 한국어 텍스트를 쓰지도 한국 문화안에서 한국인으로 수행하지 않음. 그래서 그냥 괴상한백인이 한국인 정체성의 좋은것만을 훔치려는거로 보임. 하지만 트랜스젠더는 전혀 다름. 흑인인 조나단은 한국에서 한국인들과 교류하며 한국어텍스트로 소통하고 한국문화와 정체성이 내제된 사람임. 그래서 모두가 조나단은 한국인이라고 생각함. 트랜스젠더 여자도 이렇게 생각하면됨 여자의 외관을 했을뿐만아니라 사회적인 여자와 기능을 수행하고 약자성또한 해당 (실제로 여성 혹은 엽기인간으로 인식되서 차별을 받음)여자집단의 텍스트와 문화가 내제된 사람이라고 본다면 여자가 맞음. 젠더도 그렇고 문화적 정체성이라는건 모두 수행성을 띠고 수행으로 결정됨.
한국의 문화와 역사을 좋아한단 사람이
태극기에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컬러로
바꿔놓고 어디가 한국사랑이고 존중?!
올리 런던이 그동안 했던 일들 보면
그냥 관종짓으로 밖에 안보임
웃긴게 다른 인종인척 하는 인종차별 문제에는 blackfishing이니 하면서 다들 분노하고 차별이라고 외치는데 성별을 가지고 우기면 갑자기 격려해주고 옹호해주는 분위기 돼버림 바꿀수 없는 부분인건 마찬가지인데
진심 한국에서 살지도 않고 한국어도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얘 뮤비 보니까 한중일이 짬뽕된게 어떤게 진짜 한국문화인지도 모르면서 자기가 어떻게 한국사람이라는 거야.. 그렇게 한국사람이고 싶으면 한국으로 귀화하면 되잖아
근데..애초에 한국인이란게 뭐임?
인종 그 자체로 구분되는게 아니지않나?
한국국적을 얻으면 그게 한국인 아닌가?
저사람이 한글배우고 귀화하면 그게 한국인이지 뭐임..?
물론 저 사람 정신적으로 온전해보이지않는 다만, 저 생각이 그렇게 비난받을 것인지는 모르겠음
트렌스젠더와 결이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용
문제는 귀화를 안하면서, 한국문화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예: 합정) 따라할려고 하는거죠. 한국이 정말 좋으면 성형이 아니라 한국와서 살던가 한국여자랑 결혼하던가 귀화하던가.. 방법은 많죠. 일리야(러시아인이지만 귀화하신 분), 다니엘 (독일 분), 알베르토 (한국여자분과 결혼하시고 한국에 정착하신 이탈리아 분)처럼 말이죠
@@Luckymel227 저는 갠적으로 따라하던말던 그렇구나싶네요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려면 해
근데 법적으로도 인정받는 한국인되고싶으면 귀화하세요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ㅋㅋ
@@Luckymel227 근데 그거 하나로 욕할 일인가? 싶네요
잘못 알면 제대로 알려줘야지 모른다고 글러먹었다고 욕하는건 좀..
'아냐 내가 맞아 동양은 불교문화니까 합장이 맞음' 이런 마음이면 욕먹는 것도 이해 가지만요
@@SweetCosyBourbon 그거 하나가 아니니 욕 먹는게 아닐까요..? 🤔 저도 이분한테 별 관심없지만 해외 살다보니 동양인이나 동양문화를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하도 많이 봐서.. 음 예를 들면 한국 친구가 스시 안먹는다고 하면 아시아인이 스시를 못 먹는다고?? 너 아시아인 맞아?! 이런 반응을 보인다던가 ㅎㅎ 암튼 조금 얘기가 다른 길로 새긴 했는데 저분은 한국보다는 한국문화가 요즘 뜨니까 "한국을 좋아하는 나 자신'에 취해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놈은 지가 한국인이라고 했으면ㅋㅋ 한국말을 좀 배워라 에라잌ㅋㅋ
한국 남자가 되고 싶으면
한국 국적을 취득할 정도의 한국이해도를
갖춰야 합니다.
그리고 군대에 멱살잡혀 끌려가봐야
한국남성의 한을 담은
한국남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번역기없이 이해하셔야 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문화를 자신의 기호와 입맛대로 해석해서 일반화 시키고 정작 그 행위가 무례인지 모르는 일부 몰상식한 이들은 자신들의 태도는 존중이라는 뻔뻔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문제죠. 저 대단에 나온 백인이나 흑인이나 결국 도토리 키 재는 꼴이죠.
진짜 저 백인 남자는 소름끼치네요. 보통 좋아하면 마인드를 좋아할 수 있어도 성형? 미쳤네요. 이전에 무슨 기사에 저 인간이 태극기에 별 짓을 다해놨던데 진짜 한국인이면 국기의 뜻과 역사을 대충만 찍먹해도 못할 짓인데 말이죠.
맞아요..ㅠ 저 사람 태극기 까지 자기 마음대로 바꾸는 것도 모자라서 자기 자신을 "King of Korea" 한국의 왕이라고 부르고 한국어를 하지도 못하면서 토종 한국인의 발음이 틀리다면서 가르치려고 들었어요...
@@OK-gv2uz 헐?? 대체 뭔 자신감인지;;;; 그러면서 한국인이라 주장하는 거 정말 꼴도 보기 싫네요.
저 사람이 말하는 문화를 사랑한다는 말에 진정성 없는 이유는 한국인이라고 말하기 시작한지 벌써 약 4-5년이 됐지만 제대로된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는점(언어 관심없음) 이전에 한국풍이라고 뮤비를 찍었는데 유카타부터 중국식 우산 등 오만 아시아 복장이 짬뽕돼서 나왓고 특히 한국이 전통적인 부분에서 일본과의 관계에서 예민하다는 부분을 전혀 인지 하고 있지 못함(문화 관심없음) 한마디로 그냥 한국에 관심없음. 저 사람은 ㄹㅇ kpop의 화려함에 도취된 사람이고 그 화려함만 쫒고 결국 그걸로 지금도 돈벌고 관심받는 관종 그 자체임.
ㅇㄱㄹㅇㅋㅋ
국적이 한국인가? 아님. 혈통이 한국인인가? 아님. 한국어가 가능한가? 아님. 식민시대를 비롯한 한국역사를 이해하고 한국인의 입장에 깊이 공감하는가? 아님. 어딜봐서 한국인이라는것임?
약간 이런 느낌인것 같아요 굳이 한국인처럼 외형을 바꿀 필요 없다. 외형만 바꾼다 해서 한국인이 되는 것도 아니며 피부 색만 바꿔서 한국인이 되겠다는건 반대로 피부색만이 한국인을 나타내는 것이다. 라는 의미를 나타난다. 라는 거죠 근데 그냥 간단하게 한국에서 태어나면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생활을 하면 한국인인건데 굳이 외형을 바꾼다는 것은 그외형만이 한국인의 모습이다라고 합니까? 한국인이 되고 싶으면 오셔서 살면 되요 어렵나요? 외국인들 중에 오셔서 사는 분들도 많아요 그런데 왜 굳이 외형을 바꿔가면서 나는 한국인이다 하는 거죠? 한국인이라고 다같은 모습을 하진 않아요 모두가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것도 아니며 모두가 검은 눈을 가질 필요도 없어요.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은 좋아요 근데 정작 본인이 바꾼 모습으로 나는 한국인이다 하면 모든 한국인은 그런 모습 뿐이다 라고 못박은 셈이 되버리는거에요 한마디로 실제로 사는 한국인들에게는 전혀 배려 조차 안되고 있다는 거죠
소수인종의 특정 요소를 가져가려고 한다는 점에서 "도둑맞은 가난"이 떠 오르기도 하네요
한류는 한국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데도 외국인들이 한류(k드라마 k-pop등)를 한국과 혼동하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k 드라마나 음악을 듣고 스스로 한국을 잘 알고 있고 좋아한다고 자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한국이 좋은게 아니라 한류가 좋은거임
어떤 외국인이 한국 문화를 정말 잘 이해하고 있다면 한국인들이 알아서 명예 한국인으로 인정해줌
인종이나 성별 같이 고유한걸 바꾼다고 빡빡 우기지 좀 말자...
솔직히 한국이 좋다는 유명 백인들 보면 정작 돈은 유튜버로 자국에서 벌고 구독자들은 그걸 외교한다는 식으로 찬양하던데...이걸 보니 한국꺼갖다가 백인들이 좀 칭찬하면 황송해하는 문화는 좀 없어지면 좋겠네요.
우와 ㅠ 여성분 말 통째로 외우고 싶을 정도로 당당하고 멋져요ㅠㅠㅠㅠㅠ
근데 솔직히 한국인이라서해서 황인종이지 않으며 한국인국적을 가지고 있어도 혼혈 혹은 귀화 등을 통해 여러 인종이 있는데 특정 인종인 황인종을 외모로써 따라 하려려하며 자기가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외모는 자기 자유로 맘대로 꾸미고 할 수는 있지만 자기가 한국인 이라 주장하며 대중매체에 나오며한국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잘못된 생각을 심어줄 수 있고 이는 문제가 될 여지가 있다 생각한다 이사람은 그저 k-pop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이지 한국인은 아니다
200% 공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 어느 고등학교에서 흑인연예인 따라한다고 블랙페이스 같은 짓을 한게 얼마나 무식한 짓이였는지. 또 그걸 옹호한 인간들도 얼마나 무지한지 자각해야 함.
그건 학생이 피부화장도 안한상태라 다른 의미라고 봅니다
본인 피부였대요
트렌스젠더도 이런 류와 같지않나. 반대 성별의 삶과 실제 그 몸이 어떻게 기능하는 지 겪어본 적 없이 주장하는 것. 인종&성별 이런 것들은 바꿀 수 없는거임
성을 결정짓는건 염색체인데 겉모습과 '난 속도 여자야'하는걸 여자라고 생각하는게 웃김
한국인은 인종이 아닌 국적 아닌가요? 성별이랑 다르죠.
@@신창민-t7g 저 사람 동양인인 지민처럼 되고 싶다고 성형한 사람이에요
저도 영상보면서 트젠 생각이 났어요
저는 생물학적 성과 사회적인 성은 다르다고 생각해서 트렌스젠더들은 어느정도 이해는 가네요.
여성분 정말 말씀 논리적으로 잘하시내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당당한 태도에 논린정연한 내용. 머리속에 있던 정리되지 않은 생각의 조각들이 정리가 됩니다.
마지막 흑인여성분 진짜 스마트함이 줄줄 흘러넘치네
We can like korea culture and we can try to experience their culture. But that does't mean you can be a korean as you said yourself "I got a plastic sugery to look like a korean and now I'm a korean". That's ridiculous. That's suck. Just respect and experience their culture. That's enough. At the end of the day, you can't change your DNA or race no matter how you try.
마이클잭슨이 성형을 계속해서
백반증에 걸렸다해서
백인이 될수없듯이..
이걸 바꿔서 성별에도 대입하면 똑같다고 생각함….올리가 개소리하는게 트랜스🎉🎉이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게 해주는거 같아서 난 오히려 좋음ㅋㅋ
아 어딘가 기시감이 든다했더니 이거였구나
ㄹㅇ 자기 몸 개조해서 여자처럼 하고다닌다고 그게 여자냐고 그냥 남자지
ㄹㅇ인정
젠더는 사회적인 성을 일컫는말
저도요
한국에 외국 친구들 꽤 알고 지내던 1인 입니다 (지금은 영국 살아서 아니지만요) 그들 모두가 한국을 엄청 사랑한다고 말할 자신은 없지만 그 중에 정말 귀화를 원할 정도로 한국을 사랑하고, 계속해서 공부하면서 자격 시험보고 심지어 한국인인 저보다 한자나 한국 역사, 깊은 이해력과 어휘력 등을 갖춘 친구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한국말도 미친듯이 잘하고요. 귀화까진 아니어도 한국에 시민권 자격을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진심인 외국인들이 정말 무수히 많은데, 그들 앞에서 나는 한국인처럼 보이기 위해서 쓴 돈이 많고 한국 드라마, 음악을 너무 좋아하니깐 난 한국인이야 라고 하는 건 그 사람들의 노력을 무너트리는 말일 수도 있어요. 진짜 본인이 한국인이다 말하고 싶으면 적.어.도 저 사람들처럼 확실히 공인된 시험을 보고 자격을 얻은 뒤에 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국인이 갑자기 외국인처럼 성형수술하고 나는 영어가 너무 좋고 백인 문화가 좋으니까 “난 이제부터 미국인 할래” 할 순 없는 거잖아요.
저 인간 귀화 시험 봤을까요? 예전에 프랑스 모녀 두분이 한국인 귀화를 원하셔서 한국사 한국어 과외해본적 있는데 한국인도 어렵던데..저 사람 시험 안보고 한국인이라고 말만 하는 거 같아요.
집사려고 귀화하는 중화사상쪄는 중국인들많은데 그사람들은 그럼 국적만가졌으니 한국인이 맞는걸까요?
인종이 나는 아시아사람이에요 라고하면 문제이지만 국가는 걍 귀화시험보면 끝 아님??
애초에 난 한국문화를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하고, 한국인처럼 보이기위해 고통을 감내했어 에서 부터 그냥 뇌가 청순함을 느꼈어요... 언제부터 인종이라는 부분이 저런 사소한것들로 결정됐죠?
어쩌면 트젠들을 비꼬기 위한 열사가 아닐까..
자신이 그런 것 같다는 '느낌'은 기준이 될 수 없다. 성별도 마찬가지
여자 말 진짜 잘한다 ...
흑인분이라 그런지 인종논란에 대한 고찰이 느껴짐 진짜 생각하는게 세심하다
정작 흑인들은 미국에서 동양인이라고 묻지마 폭행하고 다니는데... ㅋㅋㅋㅋㅋ 웃프다
@@Fooltany 그런 흑인이 있고 아닌 흑인이 있음 저 여자가 그런건 아니잖아요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반가운 점이지만 흑인분들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 사람 완전 한국문화 놀리고 장난하는 거예요 좋아하는 것처럼 하면서 엄청 웃기고 hilarious and silly and stupid한 영상만 만들고 계속 거짓말로 한국 문화 좋아한다고 하면서 Dr.Phil 쇼에 나와서는 ’한국에서는 모두가 성형을 해요 나도 BTS 노래의 메세지처럼 그냥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며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어요..‘ 라고 분명 말했음. 아주 교묘하게 한국문화 깎아내리고 BTS 노래의 ‘자신만을 위해 살아라’라는 내용을 이기적으로 ’self-indulgent하게 살아라‘라는 식으로 안좋게 해석해서 비판하고 있는 거예요. Dr.Phil 영상을 찾아보세요….이러한 교묘한 설정을 알아채지 못하고 한국 쪽에서 이 정신나간 영국 남자애에게 아무 저지를 가하지 않는다는게 굉장히 오히려 조롱거리가 될 수도 있겠네요 사실…
I say this again, racism is a term that is only understandable if an individual has seen it or been affected by it. As a Korean born overseas I was immensely horrified at that douchebag pretending to be Korean and all, getting surgery to make his eyes narrow, to get 'Korean skin'. That, is racist. So intensely racist and they are so obnoxious and oblivious by their acts. Please know that this is a whole lot more serious than it seems to be. 'Oh but they are liking out Korean culture!', no, that person is wrecking out culture down and white washing every single one of us and our history. It's purely unacceptable.
Totally agree! I mean what is Korean esthetics?
@@stacey2357 exactly! the dude's legit just out of his mind, he needs help.
I have a question for you, do you think trans-people or non-binary people sexist?
@@user-eer555 if you meant exist, yes they do. and if you meant sexist, i don't believe they are. i am not the most educated in this, however one thing i am aware is race and gender are different. one has a fucking history of slavery etc and another does not.
@@stacey2357 so if women were slaves(in a somewhat parallel universe or a existing country.. for instance Chosun?), you would think men chopping off their dicks and claiming they were 'women' as sexist people?
자기자신이 인종을 선택하고 그게 그 인종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발상 자체가 지극히 시혜적이고 이미 지기 자신의 백인으로서의 사회적권력을 인지하고 행사하고 있는 폭력임 인종의 문제는 둘째치더라도 하나의 국가라는 사회적 자아를 단순히 자신의 호기심으로 가질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 국가에 대한 모욕이고 과소평가임 자기가 경험한거라고는 한국에서 수출하는 아이돌문화가 전부면서 그걸로 한국 전체를 일반화 하는것도 굉장한 실례임조차 인지하지 못하면서 "백인이자 한국인이다"라는 명제로 다양성을 표방하려는게 웃김 귀화같은 절차적인걸 떠나서도 본인의 삶이 인지했어야할 자아도 탑재하지 못한채 다른 나라를 대하는 것 자체가 어리숙한데 그런 본인의 아성을 고집해 끝내 표현해낸게 대단할 정도. 문화와 역사를 좋아한다는 말만 할뿐 그 국민의 커뮤니티, 정신 무엇하나 공감하는게 없으면서 그 나라 국민이라고 말할수 있는 상황 자체가 코미디임 그 커뮤니티에 들어가고 싶은것도 아니고 그 문화에 대한 본질적 탐구를 해온것도 아니고 그 국가에 대한 거라곤 아이돌 드라마정도 향유한거 가지고 한국인이라고 말하는건 자신의 사회적 자아에 대한 불확실성을 인지하기 싫은 자기최면에 불과함
ㅇㄱㄹㅇ
귀화도 안하고 지맴대로 다른 나라에서 성형만 하고서 "난 한국인이다" 이러면 한국인이 되는 줄 아나벼
한국인이 되고 싶다는 건 문제가 되지 않죠. 실제로 귀화해서 한국인이 된 외국인들도 한국에 많잖아요. 근데 한국인의 외모적인 특징으로 보이는 걸 따라하려고 성형수술을 하는 건 좀 잉? 싶어지네요. 게다가 한국에 가서 언젠간 살 것이고 성소수자들을 “돕고” 싶다는 건 우월의식이 있어지는 발언. (자막만 봐서 언어 뉘앙스는 안 그럴 수도 있지만).
한국인의 외모적인 특징을 따라하기 위해 성형하는 건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안 닮은 건 차치하고라도.
문화도용이랬나. 흑인 특유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하는 것이 미국에선 논란이 되더라구요. 아마 그런 맥락으로 생각하면 저 분의 분노가 이해가 돼요.
가만 보면 한국문화도 모르는 거 같고 말만 지민 팬이지 그닥 팬인 거 같지도 않음 관심 끌려고 지민이 이름 가져다 쓰는 거 같다
정말 극단적인 말일 수 있지만 장애인을 지지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신체적으로 장애인과 같아지려고 노력하지는 않음.
흐음 한국에서 자라온 다수의 한국인이, 저분의 생각에 동의할지는 미지수네요.
여성분 논리정연하고 고급지게 말씀 잘하시네요. ^^
나는 이 문제가 백인우월주의에서 기인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과잉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과연 저 친구가 스스로 소속됐다고 정의하는 한국의 역사를 알고 있는지, 이에 따른 주변국과의 관계와 한국인들의 희노애락을 이해하는지 등등이 궁금합니다. 그걸 건너뛰고 가볍고 좋은 것만 취해서 한국인 행세를 하는 거라면 정신차리라고 말하고 싶네요. 넌 그냥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외국인이라고.
지민이 1도 안닮음 그렇게 성형했다더만,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을수는 있지만
정말 소름끼치게 행동하더라, 지민이가 얘 존재에 대해서 아예 몰랐으면
차라리 레오제이가 지민이 비슷하게 메이크업한거 있던데 그게 더 대박이더만
아뇨...저 자칭 한국인이라고 말하는 저 사람이 만든 뮤비보면 한국 좋아한다면서 기모노입고 그냥 일본 문화 다 때려박아 아주 아이러니 합니다...ㅋㅋㅋ 그냥 나 비슷하게 성형했으니 관심 좀~ 딱 그 수준이에요~ 한국 역사 깊게 보려하지 않고 자기 성형으로 인해 인지도가 올라가서 그 인지도로 여럿 해먹는 딱 그 수준이에요~ 그래서...그 유명한 팬분들은 그래도 좋게 봐주려고 하시지만 그 팬마저도 자기 인지도에 이용하려는게 보여 저는 진짜 별로라고 생각합니다...ㅠㅠ
한국인이라는게 특권도 아니고 스스로 그러고 싶다면 그러라고 하는게 문제가 되나요?
한국에서 평생 안나가본 사람도 다 역사적 관점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데.
저사람이 한국인이라며 한국의 시스템을 이용하는게 아닌이상 지가 뭐라하든 뭔상관인지 잘 모르겠음.
제 생각에는 영상에 나오는 '올리 런던'이라는 사람은 진짜로 한국을 좋아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저 사람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면 "Heart of Korea"라는 뮤비 찍은 게 있는데, 제목과는 다르게 한국 느낌보다는 일본이나 중국 느낌이 나는 옷들(기모노)나 장신구들을 차고 있어요. 그리고 한국 국기 `태극기`까지 자기 마음대로 바꾸고 자기 자신을 "King of Korea" (한국에 왕) 라고 불러요.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워 한다며 한국 사람들이 자기를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말해요. 그리고 자기 자신이 한국 문화를 좋아하면서 한국 문화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서 한국에 도움이 되는 일은 한다고 하지만 오히려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만들어내요. 예를 들어서 안그래도 한국이 성형을 제일 많이 하는 나라라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올리 런던`은 한국인처럼 보이기 위해 성형도 엄청 많이 하고 한국에 와서도 계속 성형했어요…. 그런 그의 행동이 오히려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사람들에게 심어줘요..
더 어이없는 거는 한국어를 하지도 못하면서 토종 한국인의 발음이 틀리다면서 가르치려고 들고, 인종을 한국으로 바꾸려는 거에 그치지 않고 자기 나이까지 바꾸려고 해요. 실제로는 서른 몇 살인데 스물 몇 살이라고 하고 다녀요...
더 소름이 끼치는 거는 방탄 지민의 팬이라면서, 방탄 지민과 똑같이 생기고 싶어서 성형하고, 자신의 한국 이름을 `지민`이라고 짓고, 방탄 지민과 결혼하려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방탄 지민의 등신대와 결혼했고, 얼마 전에 이혼했는데, 이번에는 방탄 지민과 닮은 남자와 결혼했어요. 여기에서 더 나아가 한국 여자의 난자를 구해서 방탄 지민과 닮은 아기를 가지려 하고 있어요 ㅠ
단지 흥미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바꿀 수는 없는 거임. 우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진심으로 알고 존중하고 있을까? 단지 유명해지고 방송에 나오기 위함은 아닐까? 한국이 유명해지고 인기 있어지니까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흥분되는 일이라는 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백인 남성이 한국인이라고 밝히는게 진정으로 문화를 존중한다고 보여지지는 않음. 자신은 영국에 살고 한국어도 잘 모르고 한국 역사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면서 입맛대로 선택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음.
02:29 여기서부터 특히 더 .. 말씀하신 주장 다 받아요.. 상황과 배경도 무시못하죠 그 안에서 균형을 찾아가야해요
이건 우리가 존나 화를 내야 하는게맞음ㅋㅋㅋ
당장 의정부고등학교 졸사 사건때만 봐도
흑인처럼 피부를 까맣게 햇다고 욕을 한바가지햇는데 성형까지하고 모든 프레임을 달고 이건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다? 내가봣을때 저사람은 한국의 문화를 그냥 제대로 이해도못하고 보기좋고 인기좋으니까 암담한 자기의 인생에서 탈출하고자 저런행동을 한다고 밖에 안보임 우리나라 사람들도 존나 문제인게 뭐 맨날 SAH네 BLM이네
말은 잘하면서 저런거에는 정작 예민 하지가 않음
케이팝은 언제까지나 케이팝이지ㅎㅎ 케이팝 가수가 팝을 해도 케이팝부문에 후보자로 올려두고ㅎ
본인들 배경아래서 뭔갈 하면 와 대단해 존중해 라고 하지만 본인들 것을 더 잘해서 성장해버리면 아 넌 우리건 아냐 하고 배척하는.
우리나라가 예전부터 도자기처럼 하얀피부를 미의 기준으로 삼아왔기에 피부를 더 하얗게 하는 관리나 화장법을 백인들이 보고 '아시안으로써 너를 사랑하라'라고 말하는 오만ㅋㅋㅋ 본인들은 흑인닮고 싶어서 태닝하는건가? 왜 하얗다 못해 창백하거나 붉은 본인들의 원래 피부를 아파보인다며 사랑하지 않는건지..
차라리 전생에 한국인이었을지 모른다 정도를 하지 뭔 또 우리나라 성소수자를 본인이 도와.. 도움을 청한 사람이 없는데 돕는건 값싼 동정이야..
이게 다 트젠들 인정해주니까 저지랄이지.. ㅉㅉ 남자→여자 여자→남자는 되면서 미국인→한국인 안될게 뭐임 ㅋㅋㅋ 쟤가 그렇게 '느낀'다잖아~ 왜 안돼?? 좀 한결같아라
그러니까요. Mtf 트젠들 하다하다 남성신체로 여성신체 운동선수들이랑 겨루고 있을 정도로 차별적인데, 만약 비장애인이 자기는 불편감을 느끼고 장애인을 좋아해서 오늘부터 장애인이 되겠다고 주장하는 건 어떻게 되나요? 그러면 비장애인이 패럴림픽 나가도 우리는 그 비장애인이 자기는 장애인인데 사회가 부정하고 몰라줘서 괴로워한다고 하면 받아줄 건가요?
맞음 이게 문제임. 트젠이나 저사람이나 논리가 같음
한국인이기 이전에 동양인으로 겪는 불평등과 편견은 내팽겨치고 백인 남성으로의 이점만 취하며 살아오다가 문득 동양의 문화가 좋아졌으니 내가 마음에 들었고 좋아하는 부분만 쏙 갖겠다는게 웃기단 거지
대한외국인들 유튜브나 방송출연하는거 보면 은근 귀화하신 분들 많거든요 그런분들 보면 진짜 한국인으로 인정 가능하지만 저 사람은 그런 진지한 이해는 결여되어있는 것 같아서 좀 그래여...
와 여성분 말 진짜 잘하신다...내가 다 뼈맞은 기분임...머리가 띵하네..나도 분명 차별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텐데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해주셨다....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그런의미로 남자가 여자임을 주장하면 여자가 불편해 할거라는 생각은 왜 안할까..
저 흑인은 소수인종 존중하라는데
왜 저시점에ㅋㅋ
저 남자는 한국 동북아시아 인종인데
일본.중국.한국 인국가 소수민족이냐?ㅋㅋ
한국에서 대한외국인으로 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기 나라에 한국에 대해 알리고, 역사적인 문제를 위해 싸우고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중엔 귀화해서 사는 사람들도 많고. 그런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이 나서서 한국인이라고 인정해줌
한국인이 되고싶다는 말로 포장한 인종차별이 아닐까.. 일부러 성기를 작게 만든다던가 피부를 동양인처럼 성형 했다든가 눈을 작게 만들었다든가. 진짜 한국인이 되고싶은 사람은 한글과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에 대해 알아가고 한국 국적 취득하려고 할텐데...
조나단 정도 되야 한국인이라고 인정해주지 ㅋㅋㅋㅋㅋ
무언가를 사랑하는거랑 그것 자체가 되는건 아주 다른건데 그걸 햇갈리지 않았음 좋겠네
단발 여성분 말씀 너무 잘하신다 ㅋㅋㅋ 내가 하고싶은데 안나오는 말을너무 똑디하게 잘하시는것...시-원
백인에 대한 피해의식에 쩔어서 저 아짐씨 지금 사고의 균형을 잃고있다..힌국인 입장은 흑인입장과 확연히 다름..백인하면 환장하고 저 영국인은 국뽕의 아이콘..ㅎㅎ
항상 흥미로운 주제 위주로 다뤄주셔서 재밌게 영어공부 하기 좋아요ㅎㅎ
진짜 가증스럽다 본인이 백인 성소수자로서 한국의 성소수자를 도울 수 있다고 내려다 보는 시선 자체가 진짜 역겨움
본인이 정말 한국인이 되고 싶으면 전재산 싸들고 한국에 와서 오래 살고 공부 열심히 해서 귀화시험 보면 됨
그런 노력은 1도 안하고 어그로를 끄는건 저렇게 유명인이 되어서 돈을 버는게 목적이라고밖에 안 보임
저 사람 태도의 기저에는 우월감이 조금 있는 것 같음
‘백인인 내가 지구촌 구석탱이 한국의 한류를 높이 사, 이렇게까지 한다. 내가 동양미(?)를 추구하는 것을 당연히 너희는 반갑게 여길 것이다’라는 마음이 있지 않을까?
노력해서 한국으로 귀화한 사람들과 넘 비교됨 ㅋㅋ 노력은 하기싫고 좋아보이는건 갖고싶고 이런마인드인듯
한국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라고 생각만 했지 인종우월주의까지는 생각 못 했는데 여자분이 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관련 분야 전문가일까요? 흑인과 동양인은 많은 게 다르지만 확실히 소수인종으로서 공유하는 경험이 있는 것 같아요.
저분이 한국에 오래 살면서 한국인들의 좋은 점들을 봐왔고 그래서 한국인이 되기 위해 귀화 과정을 합격했고
그래서 나는 한국인이다 라고 하면 솔직히 백인우월주의 다 떠나서 환영합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그냥 KPOP K컬쳐등이 좋아서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서 한국인이다 라고 한다면 그건 잘못된 거죠.
흑인 여성은 아마 그 점을 지적하고 싶었던 거 같습니다.
눈알 뻘겋게 화장 한 것 도 혹시 한국풍 메이컵 이라고 생각 하고 칠 한걸까 ... 🤔 궁금해지네요
저라면 책상 엎었을텐데 여성분께서 어떻게든 평정심 유지하시며 전하고자 하는 말을 하시는게 너무 대단하시네요...! 잘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