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살아보고, 생활속에서 끊임없이 사용하고, 적절한 프레이즈를 코치해줄 사람이 있을 때나 가능한 수준입니다. 이런 환경이 받쳐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봐요. 이런 케이스는 특정 분야의 프로페셔널로 특별한 리소스를 투입해서 키워진 사례에요. 좋은 내용은 받아들이되 너무 좌절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남 상관 안하고 broken이라도 자신있게 계속해서 뱉는 것입니다. 영어회화의 가장 큰 적은 “같은 한국인끼리의 지적질“입니 다.
맞아요! 아직도 뉴질랜드 발음이 있지만 미국식발음도 있어요! 아마 같이 노는 simihaze자매나 주위 사람들이 미국영어쓰는 사람이 많은거에서 영향을 받은 느낌. 전 혼혈이라 2개국어하는데 해외에서 산지 오래되서 아빠쪽 나라 언어하라고 시키면 완전 외국인 악센트 나와요ㅠㅠ
아니 근데요.단어 다 쉬워도 저렇게 술술 영어가 나오려면 그냥 영어가 생활의 일부분이어야 합니다. 한국에서 20년 이상 영어를 한다고 해도 저렇게 안나와요. taking me back 단어도 쉽고 이해도 쉽지만 입밖으로 나오려면 이런 말들을 평상시에 썼어야 하는거 결국은 유학 경험이 있어야 된다는거.. 찾아보니 역시나 유학경험이 있었네요
여기서 제니의 영어는 표현력에 있어 네이티브다 라고 볼 수 있는 수준이어서 좋은 예시는 아닌 것 같네요. 외국에서 일하면서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정말 잘 하는 한국분들 및 영어가 모국어이지 않은 다른 국적분들을 보면 오히려 원어민처럼 구사하지 않으신 분들이 많았어요. 자신감 있게 쉬운 단어들로 모든 나라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표현을 하며 간혹 해당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한국식 표현을 하고 싶을때는 한국식 표현을 인용하겠다고 하며 부연설명을 덫붙여서 소통을 더 풍부 및 원할하게 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그러니 자신감과 소통에 포커스를 더 두는 쪽으로 시간을 투자하면 좋은 결과에 도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나도 의사로서 진료실에서 환자랑 상담할 때 80노인도, 10살 아이도 이해할 수 있게 말하려고 노력한다. 사람들은 설명을 잘 해준다고 좋아하는데, 그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어휘와 논리를 맞춰서 제공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언행도 패션처럼 갈고 닦는 매너 중에 하나다.
저런 영어를 구사하고 싶고 추구하고 있어요ㅜ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ㅜㅜ 머리에 든 영어는 많은데 입만 열면 버벅대요ㅡㅜ 자꾸 문법 생각이 나서 표현이 자연스럽지도 않고 이 단계를 뛰어넘기 정말 힘드네요. 외국서 살고 있지만 결국 스피킹 경험이 부족한거 같아서 챗gpt로 무한 연습중입니다 흑흑ㅜㅜ
늘 그런생각을 합니다. 저는 정말 개인적으로 유학 안가보고 성문으로 영어배우고 직장생활하면서 영어를 습득했지만, 또 다른 의사 소통 도구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도 어려운말 많자나요. 한문을 섞어가며, 하지만 상대방도 어려워요 그렇게 말하면. 그래서 여러분들도 비슷할거라 생각하는데, 그냥 편하게 내가 생각하는 거를 편한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수 있냐를 많이 알고 있고 없고가 영어를 잘한다 못한다의 평가 기준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니가 먼데 왈가 불가 하겠지만, 미국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저는, 자랑이 아니라 한국인에 더 자부심을 느끼세요.
제니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 3학년부터 5년간 뉴질랜드에서 조기유학을 했어요.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3년이상 조기유학 생활을 한 사람은 준원어민급의 영어를 구사합니다. 다만 원어민처럼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진 않고 사소한 실수는 가끔하죠. 가령 3:25에서 Two hours? Less than that. So I'm very proud to get that done in the spot. 이라고 했는데, 마지막 문장은 두 가지 어색한 점이 있어요. 1. 과거에 한 일이므로 to get that done는 좀 어색합니다. 굳이 to를 쓰려면 to have gotten that done이라고 하는게 맞는게 좀 격식체라서 좀 그렇고요. 2. in the spot 보다는 on the spot이 자연스럽게 이런 경우에 주로 쓰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하는게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So I'm very proud of getting that done on the spot. So I'm very proud I got that done on the spot.
I teach English at a university and also on UA-cam, so sometimes I like to check out UA-camrs who are teaching English from other countries (I use the translator to understand!). I just wanted to say that I can tell you work really hard on your videos, and I think they're super helpful for English learners. Your channel is great!
저 바닥 인터뷰는 특히나 더, 주제를 던져주고 자기가 준비한 표현이나 자기 생각을 맘대로 주절 될 수 있는 스타일의 인터뷰인데, 무슨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개발자 회의나 기술포럼이 아님....그렇기에 이미 대략적인 고정된 예상 질문을 뽑아놓고 어떻게 답변하고 대응할 지 준비할수가 있음...즉, (실제 자연스런 영어 수준은 그정도 까지는 아닌데) 이런 소울영어 분석을 이끌어내게끔 인터뷰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임... 물론 제니가 영어권 문화를 접한 경험이 있는 건 이런 효과를 더 잘 낼수 있는 가산점이고...예전에 비가 월드스타니 뭐니 할때 이런 스킬에 대해 인지하고 공부했다면 더 클 수 있었을텐데 ㅎㄷㄷㄷ
@@J-li4ly 그렇다한들 영어가 더편해지는건 아니겠죠 ㅋㅋㅋㅋㅋ 근데그거아세요? 제가 미국에 얼마간 있다왔는데, 거기에 있는 한인교포애들(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라서 대학까지 간애들) 대부분이, 한국어 잘합니다. 물론 영어도 제니보다 잘하구요~ 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도 한국어할때 영어 잘 안섞어쓰고, 가끔 생각안나는 단어정도나 써요ㅋㅋㅋㅋㅋ 꼭 저렇게 건방지게 영어가 더편해요~ 하면서 섞어쓰는애들(박재범 제시 등등)보면, 미국에서 산 시간보다 한국에서 산시간이 훨씬 깁디다. 비정상, 최근에 흑백요리사나온 파브리 이런 한국온지 몇년안된 찐외국인들이 재미교포들처럼 한국어로 얘기할땐 한국어로 얘기하고, 영어로 얘기할때는 영어로 얘기하는거랑 다르게요.
@@WanGlobal 와.. 지금 봤는데 이걸 이렇게 구구절절 쓸 일인가? 굉장히 열폭처럼 보이는 거 아세요..? 게다가 저 영상은 해외 인터뷰고 제니는 영어가 더 편하다고 말한 적도 없는데ㅋㅋㅋㅋ 제니도 브이라이브같은거 할 때 한국어로 말하는 시간이 훨씬 많은데 걍 님이 잘 모르시는듯ㅜㅜ
@@SH-ip2kn 구어체에서의 허용 맞는것 같습니다. I feel so stressed out talking with aggressive customers. I get easily tired running in the evening. 뭐 이런 표현 자연스럽게 자주 하니까요.
제니 말할 때 보면 센스있고 스마트하다는게 느껴짐. 엄청난 미인들 다 제치고 제니가 힙한 아이콘, 코리안 잇걸이 된 이유 같아요. 메고 입고 신는거 다 완판되고..
ㅋㅋㅋ 어거지.. 몬상관임?
진짜 제니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아우라는 타고 난 것 같아요 ㅎㅎ 데뷔하자마자 샤넬 크롭티 공항룩으로 엄청 핫했고 인간 샤넬 그자체.. 패션 센스도 독보적이고 제니가 입으면 간지나고 유행이 되는 트렌드를 이끄는 아이콘..
외국에서 살아보고, 생활속에서 끊임없이 사용하고, 적절한 프레이즈를 코치해줄 사람이 있을 때나 가능한 수준입니다. 이런 환경이 받쳐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봐요. 이런 케이스는 특정 분야의 프로페셔널로 특별한 리소스를 투입해서 키워진 사례에요. 좋은 내용은 받아들이되 너무 좌절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남 상관 안하고 broken이라도 자신있게 계속해서 뱉는 것입니다. 영어회화의 가장 큰 적은 “같은 한국인끼리의 지적질“입니 다.
맞아욤 그래서 말 뱉어내는게 너무 무섭게 느껴져요
초창기 제니 영어는 뉴질랜드 영어 엿는데. 이제 미국 악센트로 변햇음.
맞아요! 아직도 뉴질랜드 발음이 있지만 미국식발음도 있어요! 아마 같이 노는 simihaze자매나 주위 사람들이 미국영어쓰는 사람이 많은거에서 영향을 받은 느낌. 전 혼혈이라 2개국어하는데 해외에서 산지 오래되서 아빠쪽 나라 언어하라고 시키면 완전 외국인 악센트 나와요ㅠㅠ
제니는 영어 할 때, 제스쳐나 표정을 적절하게 잘 사용해서 특히 더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보이는 것 같아요~~😊😊
그날 스타일이 맘에 들었다를 영어로 생각할 때 I really liked my style 밖에 안 떠올랐어요ㅋㅋ
”feeling myself” 분명 쉬운 표현이지만 네…저는 멀었나봅니다
이게 영어적사고 같아요 정말 상상도 하기 힘든😂
저런 이지리스닝 문장들은 아마 제니가 팝을 엄청 좋아해서 따라부르고 해석하고 연습하고 했던 결과물이 아닐까 싶어요.
feeling myself나 taking me back 같은 곡이 유명하고 또 가사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어려운 어휘없이 풍부하다=즉 구동사를 잘 활용한다
구동사가 뭐죠? 동사구?
@@FireInTheHole18동사+전치사 같은 구조로 동사의 본래 뜻이 아닌 새로운 뜻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동사구랑을 달라요
구동사에 대해 처음 알게 된 정보네요~~ 덕분에 몰랐던 거 알아갑니다 ㅎㅎ(윤하콘서트11월에해요
구동사 get back,pull up ,take out,come around,hear out,pull over,set off등등 한국말로 예를들면 수업을 째다.때먹다. 빨리튀어 뺑이치다등등 대화할때 나오는 쉬운표현들.
근데 맞말임... 현재 미국 거주중인데 백인 원어민들이나 교포들 아님 어릴적부터 여기서 살아서 성인까지 있는 애들 말 들어보면 우리가 모르는 단어 학회말고는 거의 안씀.. 쉽게 그리고 유창하게 잘 나옴..
젠득이는 무엇보다 목소리가 너무 좋음... 광고 나레이션 할 때도 너무 좋잖음🥺
간단하면서도 영어를 쓰는 문화권에 경험이 풍부하다고 느껴지는 어휘를 사용하는 것 같아요. 말씀처럼 유학을 다녀왔다고 제니처럼 되지는 않죠. 전반적으로 이해력이 좋고 스마트하다는 게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
제니는 영어권 출신이고 한국에서 공부한 우리한테는 쉬운 영어 아니예요ㅋㅋ수능단어보다 쉽다고, 내가 다 아는 단어라고 쉬운게 아니라고요 저런 생활 영어가 진짜 어려운 영어예요
ㅋㅋ
아니 근데요.단어 다 쉬워도 저렇게 술술 영어가 나오려면 그냥 영어가 생활의 일부분이어야 합니다. 한국에서 20년 이상 영어를 한다고 해도 저렇게 안나와요.
taking me back 단어도 쉽고 이해도 쉽지만 입밖으로 나오려면 이런 말들을 평상시에 썼어야 하는거 결국은 유학 경험이 있어야 된다는거.. 찾아보니 역시나 유학경험이 있었네요
첨 들어보는 표현이에요. 중고딩때 이런 거 안 가르쳐줘서...
@@조찡구 다 노래 가사들이에요. 니키 미나즈 등..
위에 어떤분이 점잖게 말씀하셨쟎아요.
(Nathaniel_ha)
원어민 친구를 만들거나, 회화 학원/스터디 다니면서라도 기회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하기 나름이죠.
영어를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열심히 안하기 때문입니다
뭐 잘 해야 한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쉬운 단어를 쓰는게 아니라 그냥 현지 애들처럼 자연스러운 표현을 하는거임
영상 내용이 님이 말하는 그 뜻임. 현지 사람들은 까다로운 단어 쓰지 않는다는 거=제니가 사용하는 어휘가 그리 어렵지 않다는 거...
@@보글-x1u 오히려 저런 자연스러운 표현이 어려움. 쉬운 단어는 외우면 되지만, 저런 표현은 현지에서 자라야 습득함.
@@Sani-l9s1b 그래서 영상도 영어가 유창한 사람 특징이라고 해놨잖아요
@@Sani-l9s1b맞아요...그런표현이 더어렵죠 뉘앙스를 알아야하는😂
여기서 제니의 영어는 표현력에 있어 네이티브다 라고 볼 수 있는 수준이어서 좋은 예시는 아닌 것 같네요. 외국에서 일하면서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정말 잘 하는 한국분들 및 영어가 모국어이지 않은 다른 국적분들을 보면 오히려 원어민처럼 구사하지 않으신 분들이 많았어요. 자신감 있게 쉬운 단어들로 모든 나라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표현을 하며 간혹 해당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한국식 표현을 하고 싶을때는 한국식 표현을 인용하겠다고 하며 부연설명을 덫붙여서 소통을 더 풍부 및 원할하게 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그러니 자신감과 소통에 포커스를 더 두는 쪽으로 시간을 투자하면 좋은 결과에 도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s7736-p3o 오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글 입니다. 미국식 영어 표현이 너무 힘들어 좌절감 느끼는 중 이었어요 원어민 처럼 해야 한다는 이상한 강박이 심어져 있었네요 그거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영어도 잘하지만 말할때 에티튜드가 참 세련되고 매력있다
태도가 그렇죠?
제대로 좋은 표현을 배우면
영어로 완성된 문장을 쓸 상황에 적절히 사용하면 멋지죠
스탭 앞에서의 담배피는 애티튜드는 참 별로긴하죠 ㅋ
에티튜드에서 웃고 갑니다 ㅎㅎㅎ 그럴 거면 그냥 스타일리쉬하고 차밍하다고까지 하시는게 어때요? 그냥 '자세나 태도'라고 해도 아무도 무시하지 않아요. 굳이 애티튜드라고 안하셔도 괜찮아요.
@@yunmishin3208아주머니가 아마 모르시는거 같은데
attitude에는 일반적으로 한국인이 생각하는 중립적인 뜻만 아니라
slightly aggressive behaviour이라는 부정적 뜻으로도 자주 쓰여요 ㅎㅎ
@@yunmishin3208 애티튜드라는 단어는 젊은 세대라면 누구나 알아듣기 때문에 요즘은 일상에서도 흔히 씁니다.. 딱히 있어보이려고 쓰는 거 아니구요
가브리엘에서 정-말 쉬운말인데 풍부하게 잘표현하면서 술술 얘기하는게 인상적이었음. 웬만한 유학파, 해외 장기거주자보다 월등히 잘하는 내공에 다시봤음..
영어는 저렇게 해야는구나...!
단어가 어렵진 않아도 저런 영어적인 표현들의 연결이 자연스러운 것은 현지에서 살아온 경험 때문인듯. 수능식 영어에 길들여져서 나올 수 있는 바이브나 영어가 아님. 해외로 나가세요 젊은이들.
몇년을 살아도 안되는 사람은 힘들어요😂
언어는 재능의 영역...유독 습득 잘하는 사람들이 있음
@@SOD-c9o캐나다 5년 살았데 저렇게 안돼요… 물론 중간에 코로나도 껴서 집에만 있었지만
원래 원어민이 phrasal verbs를 많이 사용하는데, 여기에 어려운 단어는 하나도 없지만, 이거 조합하는 감각은 해당 언어로 사고가 자리잡은 원어민 아니면 가지기 힘듬....
예쁘고 트랜디해서 호감
제니는 해외에서 인기많더라 일본갔는데 버스정류장 광고모델이 제니였음
한국에서도 탑이에요 ㅋㅋㅋ 그래서 어느 제니 영상을 가든 견제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려있죠
미국 프랑스에서도 인기 쩔어요
한국에서도 원탑, 케이팝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가졌죠 ㅎㅎ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잇걸..
영어를 떠나서 어려운 단어 안 쓰고 쉬운단어로 풍부하고 몰입감있게 말하는거 말 잘하는 사람들 특징이에요! 스피치나 책에서 자주 강조하는 말이 말 잘하려면 쉬우면서 몰입감있고 간결히
표현하는거
영리한거죠~~~ 타고난 재능에 노력 센스를 갖춘 엔터테이너!
나이가 들수록 사회성 공감능력이 가장 고도화된 인간의 능력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요
판단력
@@Encjwjdnfbejwks 일단 이성과 공감능력은 대척점에 있는 게 아니예요
둘의 적절한 조화가 최상의 판단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뭐가 더 낫다고 말할 수 없어요
사회성 공감능력이낮을수록 이성적이지 못한사람들은 많이보긴했는데 연관이있기는할텐데 궁금해지네쇼ㅣ요 시비아니구 순수한궁금이에요 이런쪽 호기심많아서
어려운 단어는 없지만...미묘한 뉘앙스나 영어에 대한 이해,센스가 없으면 쓰기 어려운 구동사들로 문장이 이뤄지네요 부럽습니다... 나도 영어 잘하고 싶다
역시언어는 조기교육이 답이다
나도 영어 네이티브처럼 열시미해야쥥🎉
초3 10살-15살 뉴질랜드 유학 5년 가성비 최고다
예쁜데 가식 안 떨고 모든 일에 적극적인거 같아서 보고 있음 기분 좋음.
스태프 얼굴에 담배 연기 끼얹는 거 보면 가식은 없어보임 근데 어느 정도 위선은 떨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음
저게 가식이 없다고요? 당연히 가식이지 ㅋ
@@하세요안녕-t6t님은 가식 좀 떠세요 앞에 없다고 패악 좀 부리지 말고
돈이 많으면.. 가치를 잊어버리기 쉬움
파워e인데 i인척하는거부터 가식이지
제니 진짜 넘사야. 너무 매력적. 나도 미국 3년 살다가 왔는데 저렇게 영어 하지 못함.
한마디 한마디 너무 공감돼요! 영어에 내 성격과 관심사를 담기. 노력해 볼게요..!!!
그냥 원어민 영어구만… 복잡하게 풀이하셨어요 ㅎㅎ
원래 쉽게 할 수 있는 게 가장 어려운 거고 경지에 오르지 않으면 절대할 수 없는 거지.
외국어도 어렸을때 가서 어린애들끼리 어울리면서 배우면 빨리 배우고 문화에 맞는 자연스러운 표현을 습득하는듯..😅
머리부터 발끝까지
겉부터 내면까지
타고난 슈퍼 스타임
나도 의사로서 진료실에서 환자랑 상담할 때 80노인도, 10살 아이도 이해할 수 있게 말하려고 노력한다.
사람들은 설명을 잘 해준다고 좋아하는데, 그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어휘와 논리를 맞춰서 제공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언행도 패션처럼 갈고 닦는 매너 중에 하나다.
어려운 단어 안 쓰고 영어 잘 하는 게 진짜 잘 하는 거네요 👍🏻👍🏻 멋져 제니씨
저런 영어를 구사하고 싶고 추구하고 있어요ㅜ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ㅜㅜ 머리에 든 영어는 많은데 입만 열면 버벅대요ㅡㅜ 자꾸 문법 생각이 나서 표현이 자연스럽지도 않고 이 단계를 뛰어넘기 정말 힘드네요. 외국서 살고 있지만 결국 스피킹 경험이 부족한거 같아서 챗gpt로 무한 연습중입니다 흑흑ㅜㅜ
제니 너무 좋음.
예쁘고 귀엽고 러블리한데
상대도 편안하게 해주는 전체 분위기가 있음 배려심 왕🫶🫶💕💕💕💕❤
귀여웡 🫶💕
제니 이즈 뭔들~ 대략 이런 느낌..
그냥 매력덩어리 ❤
제니 영어도 원어민 수준으로 너무 잘하고
지금 프랑스어 배우고 있다던데
언어쪽으로 타고난 센스가 있는거 같음
영어도 영어지만 안에 브라에다 자켓입은 것만 눈에 들어오네.. 이렇게 입고 방송하는것도 대단하네..
저런 표현은 유학도 아니고, 진짜 어릴때부터 해외에서 살아야 가능한 표현.
해외 유학 갔다오면 다 영어 잘하는 줄 아는데 아니예요 ㅋㅋㅋ 미국 오랫동안 살았어도 영어 못하는 사람 많이 봤어요. 커뮤니티 중요성!
와 저정도 할줄알면
너무 좋겠어용
자신의 언어로 여유있게 표현해서 찰떡본인캐릭터영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듣고 있어도 계속 듣고 싶다. 생각이 듭니다. 지루하지 않고 듣기. 불편하지 않고...
이것은 단순 영어 문제가 아니라 제니 자체의 언어 능력이 비춰지는 것. 이런건 단순한 기교나 기술만으로는 나오지 않음.
이런 생각은 해본적 없는데...
그냥 영어 잘하는사람/영어 잘 못하는 사람
이렇게만 나눴는데..
넘 좋아요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쁩니다!
환장하게 이쁘네요. 😂
늘 그런생각을 합니다. 저는 정말 개인적으로 유학 안가보고 성문으로 영어배우고 직장생활하면서 영어를 습득했지만, 또 다른 의사 소통 도구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도 어려운말 많자나요. 한문을 섞어가며, 하지만 상대방도 어려워요 그렇게 말하면. 그래서 여러분들도 비슷할거라 생각하는데, 그냥 편하게 내가 생각하는 거를 편한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수 있냐를 많이 알고 있고 없고가 영어를 잘한다 못한다의 평가 기준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니가 먼데 왈가 불가 하겠지만, 미국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저는, 자랑이 아니라 한국인에 더 자부심을 느끼세요.
영어가 들린다 제니표현은😂😂😂
다시 말하기 도전하고 싶어지는 영상👍
제니는 한국말도 잘 해요
저렇게 말하는게 쉬운게 아니고 어려운 겁니다. 단어가 쉽다고 쉽게 말하는게 아니에요. take me back? 이게 쉬워 보입니까? 어렵게 말한다는거는 한국식 영어 수업에 따른 한계고 take me back은 학창시절 미국에 있어야 하는 표현입니다.
공감합니다
뭘 쉽게 말한다는건지?
표현이 넘사구만
제니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 3학년부터 5년간 뉴질랜드에서 조기유학을 했어요.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3년이상 조기유학 생활을 한 사람은 준원어민급의 영어를 구사합니다. 다만 원어민처럼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진 않고 사소한 실수는 가끔하죠.
가령 3:25에서 Two hours? Less than that. So I'm very proud to get that done in the spot. 이라고 했는데, 마지막 문장은 두 가지 어색한 점이 있어요.
1. 과거에 한 일이므로 to get that done는 좀 어색합니다. 굳이 to를 쓰려면 to have gotten that done이라고 하는게 맞는게 좀 격식체라서 좀 그렇고요.
2. in the spot 보다는 on the spot이 자연스럽게 이런 경우에 주로 쓰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하는게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So I'm very proud of getting that done on the spot.
So I'm very proud I got that done on the spot.
너무 매력있는 제니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
제니 의상 미쳤다...
제스쳐도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한국 사람들은 대화할때 제스쳐가 적다고 하죠. 제스쳐를 적절히 하면 왠지 영어를 잘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구독과 좋아요 하고 갑니다❤
제니 영어는 어릴때 뉴질랜드에서 유학을해서 유창하게 잘하죠.아마 영어원어민멤버인 로제도 있고해서 활동하면서도 영어를 쓸일이 많았을거에요.
일간 소울 영어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이런 영상(원본)들은 수시로 찾아보시는건지 아니면 어떻게 찾으시는지 궁금해요
실생활영어를 하는 거죠
제니 영어가 초창기에는 동네 영어학원 다니는 아이 수준이었어요. 일하면서 다양한 인터뷰, 셀러브리티, 촬영
등에 노출되면서 현장에서 센스있게 익힌거죠.
I teach English at a university and also on UA-cam, so sometimes I like to check out UA-camrs who are teaching English from other countries (I use the translator to understand!). I just wanted to say that I can tell you work really hard on your videos, and I think they're super helpful for English learners. Your channel is great!
왜~내용 너무 좋아요!
영어 얘기하는데 ..생긴게 어떻네 담배를 피네마네 싫네좋네 .....그 ㅈㄹ이니 니들이 영어를 못하지 ..
누가 꼰대 아니랄까봐 ㅋㅋ
옷은 또 왜😂😂😂😂😂
역시 인기가 높아지면 평범한 것도 다 좋게 평가해 줌. 그러다 뭐 하나 삐끗 했다가는 다구리 몰매각ㅋㅋ
억양은 미국 배우들 흉내 많이 내면서 하는데
저 바닥 인터뷰는 특히나 더, 주제를 던져주고 자기가 준비한 표현이나 자기 생각을 맘대로 주절 될 수 있는 스타일의 인터뷰인데, 무슨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개발자 회의나 기술포럼이 아님....그렇기에 이미 대략적인 고정된 예상 질문을 뽑아놓고 어떻게 답변하고 대응할 지 준비할수가 있음...즉, (실제 자연스런 영어 수준은 그정도 까지는 아닌데) 이런 소울영어 분석을 이끌어내게끔 인터뷰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임... 물론 제니가 영어권 문화를 접한 경험이 있는 건 이런 효과를 더 잘 낼수 있는 가산점이고...예전에 비가 월드스타니 뭐니 할때 이런 스킬에 대해 인지하고 공부했다면 더 클 수 있었을텐데 ㅎㄷㄷㄷ
외국에서 살던 사람들과 늘 소통을 해왔나보네요.
원래 영어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언어임.
미드보다는 탑장인이지😊
옷이 ㅋㅋㅋㅋ
어려운 단어만 없을뿐 표현은 원어민이 하는 표현인데요?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표현이 아님 고로 쉬운게 아니지
엑센트가 전형적인 백인 이십대 여자애가 말하는 스타일임.
이런 평가? 설명? 을 들으면 영어에 자신감을 떨어뜨려 더 말하기가 조심스러워 지는 듯 합니다. 통역사 번역가 아니면 그냥 용기와 꾸준한 노력이 왕도인 듯...
외국인 남친 만난 적 있는데
영어가 너무 쉬운 단어만 썼어요....
이제 왜 원어민은 쉬운 단어를 쓰는지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초등학교때 영어권에서 5년 살았으면...원어민처럼 하는 케이스 아주 많음
해외경험이 많아 그렇죠
옷이 왜저런거에요
한국에는 저렇게 편하게 추상 표현하면 사회적 차별이 발생해서 영어를 더 못하게 되는 거 같아요.
쉬운단어만 쓰는게 아니라 한국인들이 잘 안배운 구동사를 많이 쓰는 것 같은데요,, 오히려 구동사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네셔날 영어가 아니라 생활영어...
고급영어도 아니고 구지 저렇게 쓰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음
분석이 너무 쓸데없고 불필요함... 그냥 제니 영어문장을 이어서 해석해줬음 좋겠음....
아 그래서그런지 계속 설명부분을 어느정도 스킵하면서 보게되더라구요
초등학생 같다.
미국 영어는 어려운 단어 많이 안쓰지만, 영국 영어는 어려운 단어를 많이 쓰는 것 같더라
옷이 왜 저렇...
제니...하.....;;;
선생님 팟캐스트 로 올려주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감사합니다
글쎄요.... 리터니학생들만 다니는 학원에 오래 근무했는데, 어린시절 수년간 유학한 케이스는 대부분 영어를 잘합니다. 초등학교 이상등 재학한 경우 일이년만 다녀와도 말이죠
옷 개충격이다
제니: 만9세때 뉴질랜드행, 만14세 귀국ㅋㅋㅋㅋㅋ 요즘 왜케 외국물 찍먹한애들이 영어섞어쓰면서 편하다 이러냐?ㅋㅋㅋㅋ
5년은 짧은 시간이 아닐뿐더러 성장기였기때문에 몇배로 효과 있었을거같은데요?
@@NAna-d8z1g 니 주변엔 5년 찍먹하다 온애들이 없나보네요 ㅋㅋㅋㅋㅋ 5년이 아니라 10년살다와도 한국어 잘만합디다
진지하게 님 주변 사람이랑 같다고 생각해요? 그룹에 원어민 멤버 있고 국내보단 해외 나가있는 시간이 더 많을 건데ㅋㅋ
@@J-li4ly 그렇다한들 영어가 더편해지는건 아니겠죠 ㅋㅋㅋㅋㅋ 근데그거아세요? 제가 미국에 얼마간 있다왔는데, 거기에 있는 한인교포애들(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라서 대학까지 간애들) 대부분이, 한국어 잘합니다. 물론 영어도 제니보다 잘하구요~ 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도 한국어할때 영어 잘 안섞어쓰고, 가끔 생각안나는 단어정도나 써요ㅋㅋㅋㅋㅋ 꼭 저렇게 건방지게 영어가 더편해요~ 하면서 섞어쓰는애들(박재범 제시 등등)보면, 미국에서 산 시간보다 한국에서 산시간이 훨씬 깁디다. 비정상, 최근에 흑백요리사나온 파브리 이런 한국온지 몇년안된 찐외국인들이 재미교포들처럼 한국어로 얘기할땐 한국어로 얘기하고, 영어로 얘기할때는 영어로 얘기하는거랑 다르게요.
@@WanGlobal 와.. 지금 봤는데 이걸 이렇게 구구절절 쓸 일인가? 굉장히 열폭처럼 보이는 거 아세요..? 게다가 저 영상은 해외 인터뷰고 제니는 영어가 더 편하다고 말한 적도 없는데ㅋㅋㅋㅋ 제니도 브이라이브같은거 할 때 한국어로 말하는 시간이 훨씬 많은데 걍 님이 잘 모르시는듯ㅜㅜ
A lot happens shooting videos for us(1:44) 라던가 I get really shy talking about this(3:17) 같은 문장에서 shooting 이나 talking이 바로 오는 것이 문법적으로 맞는 표현인건가요??
맞는 표현입니다.
@@JaeLee-z9u 중간에 when i am 같은게 생략된것같은데 저렇게 생략한 예문은 문어체에서는 찾아볼수가 없어서요.. 구어체에서의 허용인건가요?
@@SH-ip2kn 구어체에서의 허용 맞는것 같습니다. I feel so stressed out talking with aggressive customers. I get easily tired running in the evening. 뭐 이런 표현 자연스럽게 자주 하니까요.
내는 미쿡에 안살아서 못하것네....
옷이 왜…..
뭐야 제니 왜 브라자만 차고 인터뷰함???
안 되냐?
유교탈레반 국가에선 쫌 그렇지ㅋ
브라를 차세요? ㅋㅋㅋㅋㅋㅋ
저게 어딜 봐서 브라냐.. 브라를 몰라서 구분을 못하는 것 같은데
옷차림좋네❤❤❤❤❤❤
제니는 한국여성이면서도 서양여성처럼 생각되기도 하는데 서양애들보다 훨씬 섹시함.
저게 생활 영어이긴 한데..ㅎㅎㅎㅎㅎ
컴백했음 좋겠다
조선에서는 조선말보다 외국어를 잘해야 엘리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