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기원은 해명되었는가? | 제임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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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ер 2024
  • 개인적으로 생명의 기원은 적그리스도의 짐승정부 등장 전후로 해서, 결국 해명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야 적그리스도가 들고 오는 판스페르미아설(지구 생명체의 외계 기원가설)이 입증될 테니까요. 진화론도 그렇고 생명의 기원도 그렇고, 해당 과학적 담론은 지금도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따라잡기가 굉장히 난감할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내러티브를 자주 바꿔서 현재 진화론 및 생명의 자연발생설을 믿는 사람들조차도 자신들의 '이론'을 다 파악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다만 그러한 변화들 속에서도 제가 한가지 변치 않는다고 느끼는것은, 진화도 생명의 기원도 참으로 발생하기 어려운 '가능성(확률)'을 그들이 믿고 있는다는 사실입니다. 차라리 신이 존재하고, 생명이 창조됐다고 말하는게 훨씬 가능성이 높아보일 정도입니다.
    제임스 투어 박사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창조를 입증한다거나 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단지 생명의 탄생이 우리의 보편적인 생각보다도 훨씬 어렵다는 것을 이야기해줄 뿐입니다. 또한 제임스 박사는 인류가 언젠가는 생명의 기원을 밝혀낼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그리스도와 짐승정부 시대를 고려하면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생명의 기원이 밝혀진들 이게 참으로 '우연히 발생하긴 어렵다'는 결론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봅니다. 해당 영상 내용을 보시면 왜 그런지 자연히 아시게 됩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틈새의 신'(진화론자들이 창조 등 초자연적인 설명을 공격할 때 쓰는 표현)을 뒤집어서, 이 우연한 생명의 탄생을 '틈새의 시간, 틈새의 확률'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이 영상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갑론을박을 벌였고, 한 진화론 유튜버는 제임스 박사와 공개토론까지 진행을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사실 진화론자들은 가장 중요한 질문에 대해서는 여전히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즉 대체 어떻게 유기물질 및 생명을 조립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그 방법을 여전히 우린 알지 못하고(그래서 2023년 9월 현재, 아직은 비생명체인 유기물질 단계에서부터 생명체로 조립해낸 사례는 없습니다), 나아가서 시간이 지나면 분해되는 속성의 유기물질들을 가지고 제한시간 안에 어떻게 세포를 조립하고, 해당 조직을 유지시키는 소위 '먹이-유기물질(역시 시간이 지나면 분해됨)'들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줄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우린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자연 상태 속에서 어떻게 우연히 나타날 수 있는 것인지는 여전히 큰 미스테리로 남아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러한 생명의 모습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표현하기도 했죠.
    '생명의 엔트로피는 우주의 엔트로피에 역행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제임스 투어 박사의 해당 영상 내용은 '생명의 매커니즘'를 설명하는 제3의 법칙이 따로 발견되지 않는한 앞으로도 완벽하게 답변되지 않는 영역으로 오래오래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본제목:
    James Tour_ The Origin of Life Has Not Been Explained - Science Uprising Expert Interview
    원본채널:
    / @discoverysciencechannel
    원본영상:
    • James Tour: The Or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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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

  • @newchanny
    @newchanny 4 місяці тому

    할렐루야 한마디로 재료와 설명서 다 줘도 인간은 생명체 못만든다는 이야기임 인간은 아무리 잘나봤자 로봇이한계임 피조물의 한계임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육의 생명을 불어넣으실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