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말이 다 맞는거같아요. 전 증상이 너무 심하게 왔었는데 영혼이 탈탈 털린느낌.. 많이 무서워요. 공황장애 인지 모르고 병원갔을땐 의사도 내가 도대체 무슨 말을하나.. 하는 전혀모르시겠다는 얼굴로 큰병원을 가보라고하셨죠 10년이됐는데도 아직도..혼자 다니기 불안해서 잘 못다녀요 당연히 혼자 대중교통도 이용 안하구요. 바로 내릴수있는.. 자전거 타고다닙니다.. 공황왔을때 그 불안이 극도로 심하면 시간이 가도 안없어져서 전 참을때까지 참다 약 먹습니다. .ㅠ
공황장애를 겪고 나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을 것 같아요 한번의 경험도, 때로는 강하게 기억되기도 하지요.. 언제 또 갑자기 공황증상이 나타날지 몰라 불안함이 일상생활을 힘들게 할 것 같아요.. 공황증상은 약을 먹으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내면의 불안감이 높을 수록 공황증상이 나타났을 때 더 당황하고, 두려울 수 있어요 공황증상이 나타날 때, 어떻게 대처할 지 미리 상상으로 시뮬레이션하는 것이 공황상황에서 도움이 된다고 해요.. 공황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알아보고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기를 바랄게요
저는 예전에 심해서 심장으로 119까지 실려갔습니다 저랑증상이 비슷하시네요 집에서는 괜찮고 밖에나가면 헛구역질도 심합니다 특히 다리같은곳 조금 높은곳가면 너무힘들어요 죽을것같아서 공포감 밖에나가시더라도 사람이 없는 시간에 먼저 나가보셔요 일을하셔도 두어시간 짦은 알바부터 시작해보시고요 같이 힘내보아요😊
원장님 정말 큰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2021년 11월 코로나로 극심한 스트레스 후 한번 응급실 행 후 불안함이 늘 있습니다. 내 삶이 좁아지는 병 진짜 정확한 진단이십니다. 퇴직 후 하고 싶은 일들이 매우 많았는데 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집에만 있는데 다시 용기를 내어 한걸음씩 나아가 보겠습니다.
진짜..왜이렇게 약하냐는 말 들었을때 니가 정신적으로 불안해하는것들을 이해하기 힘들다, 성격이 왜그러냐 등 제가 무너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숨쉬기가 힘들고 식은땀이 나지만 죽을거 같다는 느낌보다 빨리 이 증상을 벗어나보자는 생각이 드는데 몸은 제말을 안듣더라고요. 불안하고 닥치지 않는 앞날이 너무 무섭습니다. 그때마다 심장은 터질거같고 숨은 쉬는데 숨이 안쉬어지는거 같고.. 앉아 있음 더 괴로워 계속 왔다갔다하며 돌아다닙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제가 다시 괜찮아져있어요 이런 느낌을 받았을때 갑자기 눈물이 납니다 슬퍼서 우는게 아니라 계속 눈물이 나요. 이유를 모르겠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정이 격해져서 울거나..억울하거나 할때 극에 달하면 항상 과호흡처럼 숨이 가빠지고 숨 쉬는 속도도 빨라지고 입으로 숨 쉬면서 헐떡헐떡 몸도 못 가눠요. 정신도 없고 쉽게 멈춰지지 않으니 죽을까봐 기절할까봐 무섭고.... 그래서 밖에서는 쉽게 울지 않으려 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까 나가는것도 피하게되고요... 이것도 공황일까요?
공황장애로 119실려갔던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심장이빨라지고 머리는 띵하고 어지럽고 헛구역질도 나고 일상생활중에도 전철이나 버스에서 사람많을때 너무힘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일부로 집에서 일찍 출근했어요 지하철이나 버스에 사람별로없을때 저녁에는 어쩔수없지만요 제일좋은방법은 주변 친한 지인들한테 말해서 도움을받는게 제일좋은방법이에요 대부분 우울증이랑 같이오기때문에 주변 지인들도 더욱더 신경써주고 무조건 알려야해요 더욱더 관심받고 연락받고해서 빨리털어내야 진짜 혼자서는 아무리평생약먹어도 못고쳐요
저는 집밖을 나가는게 너무 두려워요.. 버스나 택시타면 진짜 질식해서 죽을것같아서 못탑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만 있어요.. 외출해야 할땐 진짜 너무 힘들어요😢😅 운전도 못하겟어요.. 운전하다 멈춰서 땅에 엎어져서 토할듯 고통을 느껴서 먼곳엔 가지 않습니다. 삶이 엉망입니다.
이건 어떤 증상인가요? 밖에, 특히 사람이 많은 곳을 걸어다닐 때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려요 모두가 날 쳐다보는 것 같고, 밥이라도 먹으면 체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 몸이 딱딱하게 굳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뭔가 어정쩡하게 걸어서 금방이라도 넘어질 것 같아요. 아 그리고 가끔 토할 것 같기도해요
저는 사람많은곳에서 숨이 안쉬어지고 이런증상은 하나도 없어요 우울증도 없고 가족과도 화목하고 성격도 주위사람한테도 활발하다 해맑다 소리 많이 듣는편입니다. 누구랑 있으면 이런증상일어난적 한번도 없는데 처음 이런증상이 나타난건 10대때 혼자서 누워있다가 첫발생했고 벽보며 멍때리다가 희안하게 벽에 있는 무늬가 몇개인지 세고있다가 그만세려고 눈감으면 그때부터 뇌에서 안세면 죽을거같이 약간 이상한 세계 ? 공포감이 나타나면서 호흡이 힘들어지고 숨이 가빠지고 어떻게해야할지 가만히 누워있기 힘들어지고 누워있다가 벌떡일어나서 몇번심호흡하고 몇분뒤에 이증상이 괜찮아집니다 그때는 내가 창작을 많이 하나 이러고 넘겼는데 20대인 지금도 혼자서 있을때 10대때랑 똑같은 증상으로 멍때리거나 갑자기 누워있다가도 몇번씩 발생하고 방금은 수면중에 꿈에서 똑같은 증상이일어나서 벌떡 일어나서 괴로워서 호흡 몇번하고 다시 누워서 자려하면 그꿈이 이어질까봐 못자고있습니다. 제 스스로 절대 나는 문제가 없다 내가 무수 공황발작이야 하며 넘겼는데 남들한테 내가 이증상말하면 이상하게 볼것같고 정신에 문제있는사람처럼 보일것같고 이래서 못말하는데 이 죽을것같이 조여오는 호흡곤란과 그 공포감이 너무 무서워요.. 아무리 댓글 다읽어봐도 저같은 증상은 없는것같은데 저처럼 이런증상 가진 분도 계시나요,, ? 저도 제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강박증처럼 왜 갑자기 누워있거나 멍때리거나 벽보거나 그럴때 먼가를 세려야하고 그러다가안세려고 눈감거나 안하면 이런증상이 올까요.. 제가 이런걸 남자친구한테 이야기해봤는데 무슨소리인지 모른다는 표정이에요 진짜 너무 답답해요 제자신이 .. 저처럼 이런 분도 계실까요..
몇년전에 갑자기 숨을 못쉴정도로 와서 119타고 병원에 갔더니 공항장애진단을 받았어요 저는 입안에 들어온 음식물을 씹기조차 힘들고ㅠ 일어나는거조차 힘들어서 몸무게가 거의 7~8키로 빠지고 일상생활을 전혀 못할지경에 아무것도 못하고 정신과에서 주는 약이 없으면 그냥 죽음의 공포가 밀려왔어요 다른 사람들 공항장애 얘길 들으면 저하곤 비교도 안될 정도 일년 약먹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ㅠ 정말 힘들었어요
긴장하고,놀라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숨이 안 쉬어지고 머리가 빙빙 돌다 쓰러져요.저도 병원 다닌지 6개월 됐는데 더 심해져서 약을 배로 늘렸어요. 의사 예기가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다 좋아진대요. 거의 매일 숨쉬는게 힘들고 아플때는 더 힘들어요.제가 꼭 옅은 얼음 같애요 조금만 충격 받아도 깨질것 같은 마음....힘들어요.
얼마 전 수년동안 사업문제로 심하게 스트레스 받았고. 이혼도 했습니다..이후로 집 은둔형이 되었습니다...사업장이 있었던 서울은 못 나가고 꼭 가야할 일이 있으면 새벽에만 갑니다....딸아이 학교일로 지방에 고속도로 타다 긴 터널 들어가면 직진주행이 어려워 사고날 것 같고, 숨이 막혀 심호흡을 합니다, 새로이 만나는 분들의 얼굴을 자주 인지도 기억도하지 못하는 일이 잦습니다....공황장애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반년전즈음부터 심부전인가 싶을정도로 자려고 누우면 심장이 툭 하고 꺼지는 느낌을 받다가 몇달간 사라졌다가 아이들 방학하는 시기에 다시 또 나타났네요.. 아마도 이전에 증상 생겼을때도 겨울 방학 즈음인거 같아요.. 평소에는 괜찮다가 아들둘이라서 싸우기 시적하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가숨이 울렁거리기 시작하면서 숨쉬기 힘들어지면서 어지럽고 온 몸에 힘이 안들어가요- 증상이 몇일에 한번 이렇게 생기다가 이제 수시로 작은 소리에도 증상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외국이라 영어소통에 문제가 있지는않지만 심리적인거라 딥한 이야기믄 하기 힘들거 같고 여기는 닥터가 패밀리 닥터시스템이라 예약하고 몇주 기다린후에 상담받고 문제있는거 같으면 팸닥터가 전문의한테 트랜스퍼하는 시스템이거든요.. 암튼 복잡하고 짜증나서 여기 살고나서부터는 임심했을때만 팸닥터 보러가고 왠만한 큰 병 아니면 가고 싶지 않은데.. 아이들때문에 공황이 왔다는 말 신랑한테도 못하겠고 그냥 답답하네여... 😢
가족간의 문제로 3년정도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중3이고요. 친구들은 다들 우울증같다면서 병원에 가보라고 하는데 어른들에게 말하기도 힘들고 최근들어서 사람이 많고 사방이 막혀있는곳에 가면 숨이차고 목이 턱 막히고 어지럽거나 소화가 잘 안되고 답답해서 쓰러질것같다는 생각이 자주들어요. 이것도 공황장애인가요..?
공황장애로 판정을 받으셨군요.. 공황증상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보니, 일상생활에서의 많은 어려움들이 있으실 것 같아요 공황증상은 약을 먹으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내면의 불안감이 높을 수록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은 더 커진답니다. 약을 복용하면서, 감정을 컨트롤 하는 연습과 노력들이 있다면 지금보다, 조금 더 편안한 하루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평온한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민-u7r6r 체질이 안 좋으신가? 난 일적으로 피곤해지면서 스트레스받으면 오히려 폭발해버리면서 (죽을거 같은 게 아니라 죽일거 같음) 야근때 회사밖에 나가서 몇바퀴 뛰고 오거나 커피를 자판기커피기준(전문점커피나 마트판매커피보다 졸음이 더 잘 깨니까)으로 17~20잔을 마셔버림....
![공황장애 치료 가장 효과적인 방법 2가지 [공황장애 특집 2부]](http://i.ytimg.com/vi/LBisK6Bz9CU/mqdefault.jpg)
![공황장애 치료 가장 효과적인 방법 2가지 [공황장애 특집 2부]](/img/tr.png)
공황상태를 경험못해본 사람은
어떤말로도 위로나 안심이 안된다
진짜 죽을거같고 맥이 엄청난속도
로뛰면서터져버릴거같은 공포ㄷㄷ
의사쌤이 절대당신은 죽지안습니다
이말조차 의심스러웠습니다
내 삶이 좁아지는 병
오...지금까지 들은 말중에 가장 정확하네요
선생님 목소리가 편안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난 방이 내 공간이예요 편안하고 안정되요. 울고싶을때 울고 호흡하기 힘들때 방에 와서 호흡하면 안정되요.
공기는많은데 알고있는데 숨이 안쉬어져요 괜찮다 난괜찮다 최면을 계속 걸어요 자주있진않고 스스로만들어낸 공포같습니가 내가 극복해내야 될거같아요 상담도 꾸준히 받고요
쌤 말이 다 맞는거같아요.
전 증상이 너무 심하게 왔었는데
영혼이 탈탈 털린느낌..
많이 무서워요. 공황장애 인지 모르고
병원갔을땐 의사도 내가 도대체 무슨 말을하나.. 하는 전혀모르시겠다는 얼굴로 큰병원을 가보라고하셨죠
10년이됐는데도 아직도..혼자 다니기 불안해서 잘 못다녀요
당연히 혼자 대중교통도 이용 안하구요.
바로 내릴수있는.. 자전거 타고다닙니다.. 공황왔을때 그 불안이 극도로 심하면 시간이 가도 안없어져서
전 참을때까지 참다 약 먹습니다. .ㅠ
공황장애를 겪고 나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을 것 같아요
한번의 경험도, 때로는 강하게 기억되기도 하지요..
언제 또 갑자기 공황증상이 나타날지 몰라
불안함이 일상생활을 힘들게 할 것 같아요..
공황증상은 약을 먹으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내면의 불안감이 높을 수록 공황증상이 나타났을 때
더 당황하고, 두려울 수 있어요
공황증상이 나타날 때, 어떻게 대처할 지 미리 상상으로 시뮬레이션하는 것이
공황상황에서 도움이 된다고 해요..
공황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알아보고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기를 바랄게요
전문가도. 자기가 안걸리면 이런정도 밖에 인지를 못하는구나 ,,, 실제 겪은자로서 말하자면. 이분의 말은 실로 교과서적인 반응입니다 ,, 다만 분명히 일리있는. 맞는 말씀입니다
외출해야할 상황만 되면 머리가 띵해져와서 속으로 정신차리자 이 마음부터 들고 밖에선 무슨일이 꼭 일어날거 같아서 심장부터 두근거리고 숨이 차는 기분.. 치료가 시급해보이는건 알지만 나가는 시도 자체가 힘드네요 ㅠㅠ
주변 가족 지인분들께 얘기해서 도움받으세요 혼자서는 절대 못고치는병임
스트레스의 신체화에서 공포를 느끼기 시작하는 초입인가봐요.
앞으로 조절 잘해야 겠어요.
처음 증상이 있을때는 급격한공포감과 집에가고 싶다는 생각 여기서 벗어나고싶은 느낌 고소공포증 같은 느낌 이였는데 자각을 하고 나서는 그런느낌오면 오냐 와라 즐겨~.~ 하면서 아무것도 아니네 라는 생각 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조금 올거같을때 컨트롤이 되는 느낌이에요
와 닿는 말이 너무 많네요~설명 너무 잘 들었씁니다.
저도 요새 증상이 심해지고 있어서 관심이 많이 가네요,
다행히 지인이 티스타힐 싱잉볼 추천해줘서 얼마전부터 사용하고나서는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학원에 있을때 가슴 답답함, 쓰러질거 같고 어지럽고 불안한 증상이 왔었어요. 단순히 체한건줄 알고 여러 병원들을 가보고 약을 먹어봤는데도 좋아지지 않더라고요. 그 증상이 나타난 뒤로 나가기도 무섭고 두럽고 그랬는데 진짜 다시 느끼기 너무 싫어요,,ㅠ
공황을 인지하기전에 건강염려증부터 오는거같다..어디가 아픈건아닌지 내과 순회공연 한번하고 정신과가서 약먹음
정답
와...맞는것 같아요
오? 저도그런데
지금 그러는중입니다..
진짜 너무고통 원래안그랬는데 인제는 조금만아파도바로내과에 ct mri다찍어보고힘들어요ㅠ
맞네요 잠도안오고 잠을못자면 머리흔들리고 가슴두근거려서 그소리에잠을못자서 그다음날에 초죽음이되요 무서운병같아요~
선생들 좋은밀씀 감사합니다
이런 모두분들 힘내셨으면
좋켔어요
갑자기 심장이 불규칙하고 엄청 빠르게 뛰고 가슴에 통증이 있고, 숨차고,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집에서는 대부분 괜찮고 밖에 나가면 그런데 공황일까요?? 일상생활이 힘들어요.ㅠㅠ
저는 예전에 심해서 심장으로 119까지 실려갔습니다 저랑증상이 비슷하시네요 집에서는 괜찮고 밖에나가면 헛구역질도 심합니다 특히 다리같은곳 조금 높은곳가면 너무힘들어요 죽을것같아서 공포감 밖에나가시더라도 사람이 없는 시간에 먼저 나가보셔요 일을하셔도 두어시간 짦은 알바부터 시작해보시고요 같이 힘내보아요😊
원장님 정말 큰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2021년 11월 코로나로 극심한 스트레스 후 한번 응급실 행 후 불안함이 늘 있습니다. 내 삶이 좁아지는 병 진짜 정확한 진단이십니다. 퇴직 후 하고 싶은 일들이 매우 많았는데 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집에만 있는데 다시 용기를 내어 한걸음씩 나아가 보겠습니다.
하고싶은 거 다하고 계시길 바라요😊
너의 의지가 약해서 그래 라는 말을 들었을때 할말이 없었다
진짜..왜이렇게 약하냐는 말 들었을때
니가 정신적으로 불안해하는것들을 이해하기 힘들다, 성격이 왜그러냐 등
제가 무너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숨쉬기가 힘들고 식은땀이 나지만 죽을거 같다는 느낌보다
빨리 이 증상을 벗어나보자는 생각이 드는데 몸은 제말을 안듣더라고요.
불안하고 닥치지 않는 앞날이 너무 무섭습니다. 그때마다 심장은 터질거같고 숨은 쉬는데 숨이 안쉬어지는거 같고.. 앉아 있음 더 괴로워 계속 왔다갔다하며 돌아다닙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제가 다시 괜찮아져있어요
이런 느낌을 받았을때 갑자기 눈물이 납니다 슬퍼서 우는게 아니라
계속 눈물이 나요. 이유를 모르겠고..
저두 그래요 ㅠㅠㅠㅠ@@한상오-c1u
아 ㄹㅇ ;;;;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정이 격해져서 울거나..억울하거나 할때 극에 달하면 항상 과호흡처럼 숨이 가빠지고 숨 쉬는 속도도 빨라지고 입으로 숨 쉬면서 헐떡헐떡 몸도 못 가눠요. 정신도 없고 쉽게 멈춰지지 않으니 죽을까봐 기절할까봐 무섭고.... 그래서 밖에서는 쉽게 울지 않으려 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까 나가는것도 피하게되고요... 이것도 공황일까요?
저는 간호사인데요, 그전엔 그런 증상이 없었는데… 인수인계때 숨이 차고 말을 하는게 힘들어요… 긴장해서 그런 것 같아요. 인수인계 10년 가까이 했는데 갑자기 그래요..😢
감사해요😊
공황장애로 호흡곤란와서 죽은 사례있던대요... 혈압이 올라서 모세혈관 다 터져서 죽은 사례도 있고요
이런글은 지우세요 절대 안심이 필요한 병 입니다
감사합니다.
쌤 복받으세요!!!
오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에서 왔는지
갑자기숨을쉴수없어 좀큰병원으로갔는데혓바닥밑에 약을넣고 천천히 녹여 먹으라고 집에와서 그날밤그대로했는데도 금방죽을것같아 일어나서겨우두줄을 유언장써고 어쩌다 아침에눈을떳다
경상대병원가니ㆍ2달기다려야한단다
누가동네병원에가보래서가니 공황장에라네그이후에 정신과가서 약ㅇ석은지 4년넘는것같다
그런데
약을먹다안먹다스트레스받다보니
건널목에서 파란불까지기다리기힘든다 마음이바쁘고숨이가프다
전화기 화면바뀌는시간도 못기다린다
숨이차다
제가 며년전부터 그래요 😭 직장생활 까지 힘들고 😭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선 나만 이런 불편함이 있는게 아니구나 생각해도 조금 고민이 줄어드는걸 느낍니다 저장해놓고 수시로 들어보고 마음의 안정을 찿으려고합니다^^
와 뭐야.. 나 공황장애였구나
나도 나가는도중 쓰러질뻔했음 4월달 일부 직원땜에 사퇴 다시생각해봐도 분노가...
실체가 없는 감정에 짓눌리는 병이 생기는 만큼 한사람 한사람이 각자 상대에 대한 정중한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하겠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린 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이 바로 최고의 의사임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심장이 빨리 뛰고 산소가 모자라는 느낌에 죽을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가끔씩 핑 돌때가 있구요.집에서 그런 증상이 나타나구요. 자다가도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구요.식은땀은 안나는데 쓰러진적도 없는데.
이것도 공황장애인가요?
저랑 증상이 같네요
저도 계속 검색해서 찾아보고있어요 ..
공황장애로 119실려갔던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심장이빨라지고 머리는 띵하고 어지럽고 헛구역질도 나고 일상생활중에도 전철이나 버스에서 사람많을때 너무힘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일부로 집에서 일찍 출근했어요 지하철이나 버스에 사람별로없을때 저녁에는 어쩔수없지만요 제일좋은방법은 주변 친한 지인들한테 말해서 도움을받는게 제일좋은방법이에요 대부분 우울증이랑 같이오기때문에 주변 지인들도 더욱더 신경써주고 무조건 알려야해요 더욱더 관심받고 연락받고해서 빨리털어내야 진짜 혼자서는 아무리평생약먹어도 못고쳐요
반갑습니다
도움말씀 감사드려요
구독하고갑니다
2:21 당뇨와 고혈압같은 대사이상증상이구만...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집밖을 나가는게 너무 두려워요..
버스나 택시타면 진짜 질식해서 죽을것같아서 못탑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만 있어요..
외출해야 할땐 진짜 너무 힘들어요😢😅
운전도 못하겟어요.. 운전하다 멈춰서 땅에 엎어져서 토할듯 고통을 느껴서 먼곳엔 가지 않습니다.
삶이 엉망입니다.
가족분들이랑 지인들께 알려서 도움받으세요 혼자서는 평생못고침
정신과에서 의사와 상담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약을 먹으면 많이 호전돼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갑자기 찾아온 공포감 피부관리실에서 질식할 것 같았다 뛰쳐나가고 싶었는데 억지로 참았다가 간호사한테 얘기햐고 마인드컨트롤하고 다른 생각으로 전환하려고 애썼더니 좀 나아졌는데 그 공포감과 압박감이 또 생길까봐 두렵다 병원에 가봐야 되나?
대장위내시경이젤두려워요,전비마취로합니다😊
이건 어떤 증상인가요?
밖에, 특히 사람이 많은 곳을 걸어다닐 때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려요 모두가 날 쳐다보는 것 같고, 밥이라도 먹으면 체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 몸이 딱딱하게 굳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뭔가 어정쩡하게 걸어서 금방이라도 넘어질 것 같아요. 아 그리고 가끔 토할 것 같기도해요
와 꽤 심각했네.. 나 어떻게 버텼데
@@user-zy5yp2js9v지금은 병원을 다니고 계신건가요? 어떤 병이였나요
@@user-zy5yp2js9v혹시 병명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사람많은곳을 피하시길.영적으로도 악신들한테 피해 많이 받을듯
@@とだち-i6y 아이고 대답이 늦었네요.. 병원은 딱히 다니고 있지 않고 어떤 병인지는..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냥 너무 힘들어서 그랬던거 아닐까? 하고 살고 있어요
저는 사람많은곳에서 숨이 안쉬어지고 이런증상은 하나도 없어요 우울증도 없고 가족과도 화목하고 성격도 주위사람한테도 활발하다 해맑다 소리 많이 듣는편입니다. 누구랑 있으면 이런증상일어난적 한번도 없는데 처음 이런증상이 나타난건 10대때 혼자서 누워있다가 첫발생했고 벽보며 멍때리다가 희안하게 벽에 있는 무늬가 몇개인지 세고있다가 그만세려고 눈감으면 그때부터 뇌에서 안세면 죽을거같이 약간 이상한 세계 ? 공포감이 나타나면서 호흡이 힘들어지고 숨이 가빠지고 어떻게해야할지 가만히 누워있기 힘들어지고 누워있다가 벌떡일어나서 몇번심호흡하고 몇분뒤에 이증상이 괜찮아집니다 그때는 내가 창작을 많이 하나 이러고 넘겼는데 20대인 지금도 혼자서 있을때 10대때랑 똑같은 증상으로 멍때리거나 갑자기 누워있다가도 몇번씩 발생하고 방금은 수면중에 꿈에서 똑같은 증상이일어나서 벌떡 일어나서 괴로워서 호흡 몇번하고 다시 누워서 자려하면 그꿈이 이어질까봐 못자고있습니다. 제 스스로 절대 나는 문제가 없다 내가 무수 공황발작이야 하며 넘겼는데 남들한테 내가 이증상말하면 이상하게 볼것같고 정신에 문제있는사람처럼 보일것같고 이래서 못말하는데 이 죽을것같이 조여오는 호흡곤란과 그 공포감이 너무 무서워요.. 아무리 댓글 다읽어봐도 저같은 증상은 없는것같은데 저처럼 이런증상 가진 분도 계시나요,, ? 저도 제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강박증처럼 왜 갑자기 누워있거나 멍때리거나 벽보거나 그럴때 먼가를 세려야하고 그러다가안세려고 눈감거나 안하면 이런증상이 올까요.. 제가 이런걸 남자친구한테 이야기해봤는데 무슨소리인지 모른다는 표정이에요 진짜 너무 답답해요 제자신이 .. 저처럼 이런 분도 계실까요..
저도 그랬는데 할 게 없어지니까 갑자기 불안함이 확 오는 것 같아요 대인관계 때문일 수도 있고 생각이 많아서일 수도 있고 상담을 많이 받아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뭔갈 센다는 것 자체가 뭔가에 집중한다는 건데 집중할 게 없어지니까 일상의 불안함들이 엄습하는 것 아닐까요?
의식을 안 했는데 눈이 아득해 지고 심장이 멎는듯 까무러 칠거 같아 응급실을 두번이나 갔네요 렉사프로를 계속 먹고 있는데 발작이 계속 오는거 같아요
건강검진도 꼭 하세요. 관세음보살 염불도 권합니다. 전 불교 마음에 관한 영상들 많이 보고 기도하면서 치유됐어요.
가슴이 덜컹 거리고 내리치는 느낌 명치가 답답하네요 어지러고 귀에 삐소리도 있고 같이오네요 귀에 삐 소리는 몇십년됐고 얼마전에 충격먹었어서 그런가 온몸이 아프네요 누워다가 갑자기 일어날때 압력이올라가면서 내려가면서 앞이 캄캄하다가 블랙으로 되었다가화이트로 같은게 보이면서 팔다리가힘이 빠지는 느낌이 오네요 약간씩은 우울증이 있어요!모든 장기들이 뒤틀리는 느낌 한마리로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네 40초반인데 몇주전에 충격먹고나서 그증상이 오네요원래 좀 감정 기복이 있었는데 좀 심해지는것 같네요
의사는 아니지만 공황장애 심했던사람으로 공황장애증상보다는 화병증상이랑 비슷하신것같아요 일단 병원가보셔야할듯요
귀에 삐소리는 이명이예요. 더 심해지면 공사장 소리같은 소음도 난답니다. 원인은 심리적 스트레스가 주 원인입니다.
너무 좋은선생님 .. 진료받고있지만 참 좋습니다 😊
몇년전에 갑자기 숨을 못쉴정도로 와서 119타고 병원에 갔더니 공항장애진단을 받았어요 저는 입안에 들어온 음식물을 씹기조차 힘들고ㅠ 일어나는거조차 힘들어서
몸무게가 거의 7~8키로 빠지고
일상생활을 전혀 못할지경에 아무것도 못하고
정신과에서 주는 약이 없으면 그냥 죽음의 공포가 밀려왔어요
다른 사람들 공항장애 얘길 들으면 저하곤 비교도 안될 정도
일년 약먹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ㅠ 정말 힘들었어요
말할때도 숨이 가끔 차셧나요?
긴장하고,놀라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숨이 안 쉬어지고 머리가 빙빙 돌다 쓰러져요.저도 병원 다닌지 6개월 됐는데 더 심해져서 약을 배로 늘렸어요. 의사 예기가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다 좋아진대요. 거의 매일 숨쉬는게 힘들고 아플때는 더 힘들어요.제가 꼭 옅은 얼음 같애요 조금만 충격 받아도 깨질것 같은 마음....힘들어요.
말할때도 숨차다 어지롭고 사람눈을 못처다봐요. 불안해요 책 못읽어요.숨이차서...
@@catarinalee-x5d 유산소 하시고 식단같이 한번 해바요 저도 일주일짼데 조금씩 좋아지는게 느꺄져요
@@zisuz9322식단은 어떻게 하시나요?
공황장애 예전에 한번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겪었는데 최근엔 나르시시스트랑 이별후 또 겪네요 집에선 안그러는데 나오면그러네요ㅜㅜ 심하진 않은데 오늘그러네요 호흡이 힘들어요 온몸이 경직되어 있고
전보다 심하진 않는데 힘드네요
저도 최근에 나르시시스트랑 헤어지고 경찰에 신고까지 했는데 한동안 숨쉬기 힘들고 심장이 튀어나올 듯이 뛰었었네요.. 정말 나르들은 죽어야합니다ㅜ
혹시 이건 어떤 증세인가요..?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사람들 시선이 느껴지구요 전에 심했을때는 횡단보도를 건널때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는거 같고 의식 하는거 같고 그러더라구요.. 또 어떨때에는 걷다보면 막 좀 어정쩡하게 걷는 느낌이 날때도 있어요..
사회공포증 아닐까요
함부로 말할수는 없지만 조현병..?
사회공포증이실거예요. 사람들에게 상처받으신 부분이 많으셔서.. 치유되시길 빕니다
대인기피증.공황으로 점차 진행되는 과정
노이로제.결백증.안면홍조.손발 찬다던지.ㄱ고혈압.호흡 가쁘고 곧쓰러질것 같고 맥박 재어보면 엄청 뛰고 아랫다리 힘빠지고 머리 무겁고 평상시 앞이마 아프고 땡기고(즉 굳어 있음)가장 힘든건 심장주변에서 열 스멀 스멀 머리까지 열기 올라오면 고혈압!그전에 대처하기 바람.얼음으로 머리 식힌다거나 미리 명상 호흡으로 잡는다거나 근데 너무 어려움.그나마 병원약 먹는게 가장빠름 한 10분 정도면 호전됨 .그러나 다시 상체 열나고 반복됨.
스트레스부정적인 핏줄형이란놈은늘ㄹ욕을달고삽니다,전번지우공인연끊으니 속편해요
띄워주신 공황장애 증상중에 4분에 3이 맞는거 같은데 제가 뭐 때문에 힘든지 모르게ㅛ고 근데 또 죽을것 같고 그런데 상담 같은더 받아봐여할까요
혼자 있을땐 아무렇지 않은데 사람만 만나면 그냥 그만살까?생각드는데 이거 어떻게하나요?
얼마 전 수년동안 사업문제로 심하게 스트레스 받았고. 이혼도 했습니다..이후로 집 은둔형이 되었습니다...사업장이 있었던 서울은 못 나가고 꼭 가야할 일이 있으면 새벽에만 갑니다....딸아이 학교일로 지방에 고속도로 타다 긴 터널 들어가면 직진주행이 어려워 사고날 것 같고, 숨이 막혀 심호흡을 합니다, 새로이 만나는 분들의 얼굴을 자주 인지도 기억도하지 못하는 일이 잦습니다....공황장애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병원에 가셔서 도움이 받으심이..ㅠㅠ 제발 지금은 조금이나마 편안해지셨나요
물어볼게있는데요
제가 학생인데 버스에서나,좁은공간에 사람이많으면 불안하다고하니깐 담임쌤이 공항장애 같다고 병원에가서 검사받으라고 했는데 어느 병원에 가야도는지를 몰르겠어요...
부모님께 말씀드려 정신의학과 가보세요
이왕이면 대학병원
나의 한계에 도전하다 그 한계를 넘지 못하면...공황장애가 온다
반년전즈음부터 심부전인가 싶을정도로 자려고 누우면 심장이 툭 하고 꺼지는 느낌을 받다가 몇달간 사라졌다가 아이들 방학하는 시기에 다시 또 나타났네요.. 아마도 이전에 증상 생겼을때도 겨울 방학 즈음인거 같아요.. 평소에는 괜찮다가 아들둘이라서 싸우기 시적하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가숨이 울렁거리기 시작하면서 숨쉬기 힘들어지면서 어지럽고 온 몸에 힘이 안들어가요- 증상이 몇일에 한번 이렇게 생기다가 이제 수시로 작은 소리에도 증상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외국이라 영어소통에 문제가 있지는않지만 심리적인거라 딥한 이야기믄 하기 힘들거 같고 여기는 닥터가 패밀리 닥터시스템이라 예약하고 몇주 기다린후에 상담받고 문제있는거 같으면 팸닥터가 전문의한테 트랜스퍼하는 시스템이거든요.. 암튼 복잡하고 짜증나서 여기 살고나서부터는 임심했을때만 팸닥터 보러가고 왠만한 큰 병 아니면 가고 싶지 않은데.. 아이들때문에 공황이 왔다는 말 신랑한테도 못하겠고 그냥 답답하네여... 😢
그러게 제가 공황장애인가요? 통증이 있어서 옆에 사람 오면 안 되고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몸도 아프고 그러면요. 정신과도 가야 되는지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요.
높은 층수나, 에스컬레이터에 있으면 공황장애가 있어요
MRI찍는다고 누워서 통안에 들어가 있는데 숨이 안쉬어지는것 같아 바듯이 참았고...천장이 낮은 텐트에서 자는데..또 같은 증상을 느껴서..이번ㅁ검진때 MRI못찍겠어서 검진에서 뺐어요..텐트는 높고 넓은걸로 바꾸니 괜찮아졌고..이것도 공황증상 인건가요?
저도 그런 문제로 MRI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제가 암환자라서 MRl찍는데(2번은찍엇는데)3번째찍는데 통안에들어가서 숨이안쉬어지고 머리가터질듯해서 비상벨눌럿어요 진짜 죽는줄알앗고 찍지못하고나왓는데 CT할때도 비슷한증상이엿어요 그뒤로 회사통근버스에서도 숨이안쉬어지고답답해서 중간에내리려다가 크게숨을쉬면서호흡햇어요 심지어 치과에서도사진찍는다고 안에혼자들어갓는데 숨쉬는게힘들엇는데 이런증상도 공황장애인가요?
공황.폐쇄 공포증
@@덕산-v9h 진짜요 ?치료받아야하나요?
수면 마취 하고 하세요
저도 공황장애때문에 씨티나 엠알은 수면마취하고 합니다
의원급 말고 2차 병원급으로 가면 도와주실거예요
나는 낯선사람이랑 조용하고 문닫힌 좁은공간에 갇혔을때 한번씩 숨을 못쉬겠던데... 늘 그러지는않는데 딱히 이유는 모르겄고 숨이가빠지는데 상대방한테 상태 안들키려고 숨소리 안들리게 참다가 과호흡오고ㅠㅠ 왜그르까...😮
@@최유진-f4c 근데 또 그렇다기엔 무서운느낌은 안드는데유... 기억못하는 트라우마같은건가
선생님 제가 공황장애약과 다이어트약을 동시에 낮시간대에 복용하는데 너무 졸려요 이것도 졸리지않게 조절할수있나요? 그리고 공황약복용하면서 임신가능한 약도 있나요?
가족간의 문제로 3년정도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중3이고요. 친구들은 다들 우울증같다면서 병원에 가보라고 하는데 어른들에게 말하기도 힘들고 최근들어서 사람이 많고 사방이 막혀있는곳에 가면 숨이차고 목이 턱 막히고 어지럽거나 소화가 잘 안되고 답답해서 쓰러질것같다는 생각이 자주들어요. 이것도 공황장애인가요..?
전 운전할때 나타나는데 30분까지가 제일 힘들다 그뒤부터 조금 안정되어가긴해요
공황장애로 비만이 될수 있나요 ?
심장마비 올까봐 너무 무섭다 뭐라도 좀 알려줘롸 ㅠ
심장마비 안옴
공황으로
죽은사람 없단다
저도 딱 그 기분이에여 심장 터질 것 같음
공황장애 판정받았는데 힘드네요 매사 부정적이고 승질도 막나요 가슴도 두근거리고 숨도막혀요 사람을 보기도 싫구요
공황장애로 판정을 받으셨군요..
공황증상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보니,
일상생활에서의 많은 어려움들이 있으실 것 같아요
공황증상은 약을 먹으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내면의 불안감이 높을 수록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은 더 커진답니다.
약을 복용하면서, 감정을 컨트롤 하는 연습과 노력들이 있다면
지금보다, 조금 더 편안한 하루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평온한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전 ..그게. 아니라 ,
손발이 굳어지면서 눈앞이 안보이는데 이건 어떡해야하나요
자기가 공황발작 온건가 하는사람들은 증상은 공황장애 아님 공황발작와서 119 불러야 공황장애임
네 저도 공황장애로 119실려간적이 있습니다 정말 심장을 조여오는 느낌 숨도안쉬어지고 머리는 너무어지럽고 띵하고 처음으로 119실려갔네요
저도 응급실단골..
극심한스트레스로 공황장애8년째
겪고있어요 ~~약은거의 안먹었어요 부작용이 있다해서
아주가끔 힘들때한알
결론은 공황장애란 녀석을 받아드리는거~~~죽진않는다는거~~혼자래도 내가하고싶은거있음 즐긴면돼구
결론은~~체력을 키워야돼요
혼자서 산에가고 공원을 산책하고 몇년을했더니
지금은좋아졌어요
글구 혈액순환제와 마그네슘 꼭드세요
뇌혈액순환이 안돼서 더 힘듭니다 꼭 드세요
제경험입니다
저도 맞네요..응급실 단골..
공항장애는
반드시 본인이 겪어봐야 알수있는 죽음의공포이다
정신과의사들은
이론만알고있다
환자극심한 공포를 말로표현하기힘들다 나는 비행기도 배도 못탄지 십년이넘었다
슬프고막가슴답답하고호흡이빨리뛰고이거도공황장애인가요무서워요삶에의욕도사라져요화나고
우울증인가요?
공황장애랑 우울증이랑 같이오는것같아요 몸이안좋아지니 우울하고 그래서 저는 하루에 5분이라도 정확한시간에 간단한운동 심호흡을 해요 그럼 뭔가해낸것같우 성취감도들고 힘내시고 꼭 이겨내요 😊
공항장애없는데,있는인간들좀 치료잘하게해주쇼
주예수를 믿으시요 ㅡ기독인
으아 내가 이건가? 어느순간 가슴답답 손떨림 호흡곤란 두근거림이 나타나서 심전도 심초음파 엑스레이 피검사 위내시경 했는데 정상소견ㅡㅡ
바쁘게 살다보면 공황장애따위를 느낄 여유가 없다.
하루도 안쉬고 일하는데 공황생김ㅋㅋ
너무 바쁘게 열심히 살다가 어느날 펑 터졌습니다. 주변사람들 모두 나자신조차 이런병이 올줄 몰랐습니다. 안바쁘고 스트레스 없으면 안와요…
@@민-u7r6r 체질이 안 좋으신가?
난 일적으로 피곤해지면서 스트레스받으면 오히려 폭발해버리면서
(죽을거 같은 게 아니라 죽일거 같음)
야근때 회사밖에 나가서 몇바퀴 뛰고 오거나
커피를 자판기커피기준(전문점커피나 마트판매커피보다 졸음이 더 잘 깨니까)으로 17~20잔을 마셔버림....
이런사람만나기싫다 답답
이론으로
환자들 보고 정리가 되었나봐요
의사샘들은 이론공부로만 아실수
맞아요
스트레스 수용을 넘은경우
누적된 거죠
교감신경 항진
신체화 증상
좁은공간 못드갑니다
모든 자율신경이 ㅜㅜㅜㅜㅜㅜㅜ
그 숨막힘은 ㅜㅜㅜㅜㅜㅜㅜ
집수니지만 나가서 사람들 존나 잘대해 상냥하게
감사합니다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