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꺼이 받아들여라. 그리고 내려 놓자." 요즘 많이 했던 생각과 상당 부분 일치하네요..... 내가 할 수 있는 부분, 즉 운동 식이요법 등은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의사에게 맡기자... .. (어떤 유명한 교수는 그러더군요. 환자가 할 수 있는건 1~2%에 불과하다구요 ㅠㅠ) 이렇게 생각하니 맘이 편해집니다. 한편으론, 결국 운명이 존재한다는게 이런 뜻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동시에 끝없는 무기력감에 휘둘리네요. 아직 덜 내려놨나봐요. 에궁....
최근에 3개월 선고 받고 스스로 완치해서 10년째 건강하게 살고 계신분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분은 무력감이 들때마다 스스로 암을 극복한 사람들 자료를 찾아봤다고 합니다. 책 생로병사 유튜브 블로그글등. 좋은 생각인 것 같아서 저도 이런 것을 정리해서 알려드려야 겠다하고 찾아보니 사례가 참 다양하고 많네요~ 이런 것들을 참고하는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늘 평온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기꺼이 받아들여라. 그리고 내려 놓자."
요즘 많이 했던 생각과 상당 부분 일치하네요.....
내가 할 수 있는 부분, 즉 운동 식이요법 등은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의사에게 맡기자... ..
(어떤 유명한 교수는 그러더군요. 환자가 할 수 있는건 1~2%에 불과하다구요 ㅠㅠ)
이렇게 생각하니 맘이 편해집니다.
한편으론, 결국
운명이 존재한다는게 이런 뜻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동시에 끝없는 무기력감에 휘둘리네요.
아직 덜 내려놨나봐요. 에궁....
최근에 3개월 선고 받고 스스로 완치해서 10년째 건강하게 살고 계신분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분은 무력감이 들때마다 스스로 암을 극복한 사람들 자료를 찾아봤다고 합니다. 책 생로병사 유튜브 블로그글등. 좋은 생각인 것 같아서 저도 이런 것을 정리해서 알려드려야 겠다하고 찾아보니 사례가 참 다양하고 많네요~ 이런 것들을 참고하는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늘 평온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