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기 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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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3년전에 고라니 새끼가 옆 복숭아밭 사장님이 풀속에 있다고 하셨어요~ 너무 신기해서 봤더니 진짜 아기더라구요~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왔을까? 너무 의아했어요~
어미는 보이지 않고 새끼만 거의 탈진 상태로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서 일단은 안고 와서 물을 먹이려 해보고 사료를 먹이려 해봤지만 아무것도 먹지 않고 울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신고하면 안락사를 시킨다는 말이 있어서 차마 신고를 할 수가 없었어요~
어미가 근처에 있다는 말이 있길래 바로 앞산에 올라가서 놓아주고 오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제발~~ 어미를 꼭 만나서 행복하게 살길~~
건강하게 잘 살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
와~ 자주보는 고라니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 너무 귀여워용❤
@@francenoona 프랑스에는 고라니를 자주 볼 수 있나봐요~
밭에 가끔 고라니 발자국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본 적은 처음이어서 너무 신기하고 묘했어요~
잘 살고 있길 바래보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우리 시골집 들판에 와서 먹고 놀다 가요 3,4마리가 (아마, 가족?) ㅋㅋ 그냥 멀리서 보기만. 가까이 가려면 도망가니까.그래서 이렇게 보는건 처음이에요 ㅎㅎ
@@francenoona 신기하네요~~ 넘 좋을 것 같아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너무 귀엽당~
어미고라니를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milim1126 저도 꼭 만났길 바래요~
분명히 만났을거예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먹이나 실컷 먹이시지 고라니가 강아지처럽 귀엽네요
@@ok_bibibig 제가 동네에 살고 있지 않지만 길고양이 사료를 주고 있어서 물하고 사료를 줘봤지만 입에도 대지 않아서 먹이지는 못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저번 주 거제도에서
도로가에 있던 어미 잃은 새끼고라니
숲에 잘 방생해 주고 왔어요~^^
@@벽뚫고나온딱여사너무 좋은 일 하셨네요~~
덥지만 조금은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
@@동화그림책작가 예쁜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