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퍼즐 많은건 그나마 퍼즐푸는거 좋아해서 참을만했는데… 갈수록 너무 기빨려서 못하겠더라고요 특히 병원>지하감옥>미궁 루트가 너무 심적으로 힘들었음 시커매서 뭐 아무것도 안보이고.. 몹들도 계속 뒷통수때리거 이게 지금 내가 다크소울을 하는건지뭔지 후반부가선 그냥 몹 잡지도않고 파밍하고 존나튐 현실세계 다 했어? 그럼 이면세계도 해야지ㅋㅋ하고 다시 방들 다 열어봐야되는데 개막막하고… 하다보면 질려서 공포는 이미 날아간지 오래임…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라지만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고티를 줘도 아깝지 않을 게임이라는 생각입니다. 스토리, 배경, 레벨 디자인, 효과, 사운드, 연출, 크리쳐, 퍼즐, 전투까지 어느하나 부족한게 없었습니다. 호러어드벤처가 가져야 할 모든 요소를 현대의 기술로 재탄생시킨 수작이자 명작이라고 감히 평가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물론 저 역시 바하24 데슾 전부 클리어를 했고 고평가 하지만 싸힐2리멕은 그 만의 맛이 정말 뛰어나다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멀티엔딩에 다회차 요소까지 정말 ㄷㄷ 호러 좋아하시면 정말 추천 드립니다. 추가로 이 게임이 무섭지 않다는 것은 정말 정말 개인취향이라고 느껴집니다. 분위기 자체가ㅜ공포 그 자체
외모까진 사실 공포게임이니 좀 타협 가능함 주인공 나이대도 꽤 있는 설정이고 평범한 인물이니 옛날버전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지금 시대에와선 지나치게 많은 반복구간 그리고 무엇을 말하는지 모호한 스토리텔링, 왜 이 사단이 났는지 엔딩을 보고도 이해가 잘 안감 지루한 파밍구간 똑같은 디자인의 몹들이 자주나오는대 그렇다고 이걸 잡는다고 성장하는 체감도 느낄 수 없음 등 많은 부분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대 불편하게끔 설계되있더라고요 옛날이라면 모를까 지금와서 매력을 느끼기엔 좀 구시대적이었음 적어도 스토리만큼은 직관적이고 왜 이면세계고 마리아와 로라 에디등 조연들은 어째서 이 마을에 오게 됬는지 그리고 이스터에그들이 뭘 의미하는지 더 직관적으로 바꾸고 설명해야 했던거 같아요 요약하면 그래픽은 좋은대 노가다 심하고 스토리텔링 구림 그렇다고 그걸 풀어나갈 성장체감도 없음
점프 스케어가 아니라 심리적인 공포, 분위기가 주는 공포, 기괴한 아트에서 오는 공포가 사일런트 힐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공포 게임 시리즈였구요. 영상에서 언급하신 부분들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지만 저는 결정적으로 원작대비 안개가 가리는 시야가 너무 적은 점, 이면 세계가 기괴하거나 그로테스크 하게 느껴지지 않은 점, 마찬가지로 크리쳐들의 디자인이나 모션과 발작 모먼트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원작 대비 지나치게 순한 맛으로 변해버려서 공포란 걸 거의 느껴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게 추억 보정인가 싶어서 원작 게임 화면을 다시 보았고 코앞에도 안개가 짙게 깔린 과거에 비해 시야가 훤히 트인 리메이크판 시야, 최초에 스팀 업적이 안내해주지 않으면 진입한 건지도 쉽게 파악이 되지 않는 이면 세계, 사라져버린 크리쳐의 '틱' 등을 보고 추억 보정이 절대 아니란 걸 확신했습니다. 여기 저기 다 호평이던데 저는 영상 내용과는 좀 다른 이유로 실망스러운 리메이크 입니다. ua-cam.com/video/O6LsBexX3Og/v-deo.html 위 링크와 같은 영상을 참고하시면 원작을 겪어보지 않은 분들도 제 실망을 어느 정도는 이해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첨부합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진행하면서 귀찮음과 번거로움이 컸습니다. 그래도 나중에라도 찬찬히 다시 즐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전 이번 사힐2가 시리즈 입문작이며,퍼즐 호러는 즐겨본적 없구요.. 바하 re2,3,4,빌리지 올 플래 딸 정도로 광팬으로 사힐은 구매예정에도 없던 게임입니다만, 플레이할수록 점점 빠져드는 신기한 경험을 했거든요.. 저도 제 게임 취향을 확실히 알고있다고 생각했었는데,틀렸어요. 결말의 여운이 오래남는 게임이기도했구요..
전 다 좋았는데 그중에 사운드부분이 최고 하지만 몰입방해가 계속반복되는 퍼즐공포 그리고 원작캐릭터 모델링 너프시킨거.. 이거 다분히 pc가 들어간거같아요 실제인물보면 다 귀엽고(로라) 이쁨(마리아) 무슨 리메이크라 10년 올려서 늙어보이게 했다? 걍 핑계인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 저기가 원래 좁은 공간에서 괴물들도 있지 문은 닫혀있지.. 일부러 답답한 압박감을 주려고 연출 한 곳이긴 함. 사실 당시 공포겜은 바하에 영향을 받아서 대부분이 이랬음.. 리메이크 라고는 하지만 옛날 겜성이 많이 묻어있는 상태라서 호불호는 분명 있을 듯. 게임을 하면서 불편함과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안하는 것도 맞고.. 그걸 극복해서 성취감을 얻는 것도 나름 즐기는 방법 일수도 있을 테고 뭐 사람마다 다 다른 것이니.. 평가가 매우 긍정적인데 나는 왜 재미없지? 님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거임..
오리지널 사힐2를 해봤던 입장으로서 1:32 이건 원래 사힐시리즈 전통이긴 했음 다만 사힐2 리메이크 속 여캐들은 정형돈이랑 정준하가 여장해서 나옴 몰입도가 심각하게 떨어짐 그리고 바하 리메이크는 퍼즐을 적당히 줄이고 정리했다는 느낌이었다면 사힐2 리메이크는 오리지널보다 퍼즐을 늘렸다는 느낌만 듬 이게 가장 큰 문제더라구요
@@니노닝 도파민중독자가 넘쳐나는 요즘 트렌드에는 안맞는 게임인건 분명합니다...ㅠ 사일 골수팬들에게 선물같은 게임이라 봐야겠어요 전 골수팬까지는 아니고 그저 사일 분위기를 참 좋아했었어서 사볼까 하다 가격도 비싸고 저도 도파민에 절여져서 지도보며 퍼즐풀며 게임 할 용기가 안나네요ㅋㅋㅋ
사일 자체가 항상 멥 빙빙돌고 답답함이 많긴하죠 저에겐 이러한 점들이 좀 더 현실적이게 다가와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만일 내가 사일 자체를 몰랐던 상태에서 사일2 리메를 입문했다? 3~4시간 하고 유기했을겁니다ㅋㅋㅋ 그 당시 추억이 많았던 게임이라 애정으로 플레이 하는 유저가 많을거라고 봅니다
근거리 전투랑 회피로 너무 안무서워서 중단 그... 저가 생각하는 공포게임이라면 근거리전투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탄약의 배치와 조합 이를 통한 자원의 압박감속에서 느껴지는 공포감이 정말 중요합니다 인간은 결국 공포에 적응하기 때문에 이게 별거 아닌데 정말 중요해요 바하4랑 액션성을 비교한 것도 아닌데 뭐가 넌센스라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바하3 리메이크랑 비교하면 차라리 나을 것 같습니다 바하3 리메이크도 회피와 근거리 공격이 사힐처럼 큰 제한이 없어서 큰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거든요 영상을 보신건지는 모르겠네요...
리마스터가 아닌 리메이크 라면 시대에 맞춰 게임도 바뀌었어야 했습니다. 원작의 장점인 공포를 없애버리고 그냥 액션게임. 그렇다고 시원한 액션도 아닌 그저 그런 액션 .. 게다가 PC사상까지 집어넣어 게임에서 색시와 미모로 극의 긴장감을 높여야할 여캐 얼굴까지 빻게 디자인 해서 몰입도까지 해치고. 이런 게임은 리메이크를 안하는게 맞음.
@@blackdragonangrycat 원작은 당시 기종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인게임 모델링은 구릴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동영상으로 마리아의 외모를 확실하게 표현했기에 그걸로 외모를 인식하지 인게임모델링으로 인식하지 않죠. 그 이전의 기종인 플스1으로 만들어진 바하3나 사일런트힐1의 경우도 동영상으로 캐릭터의 외형을 인식했지 깍두기로 만든 인게임모델링따윈 별개로 쳤습니다.
@염상몬 새로 만들어진 시리즈면 솔직히 이런식으로 나왔어도 문제 없다고 봅니다. 다만 19살 소녀가 후덕한 아줌마로 나오고 원작 영상씬에서도 미인으로 나왔던 여캐도 외모가 완전 너프돼서 나왔으니 이런 분쟁과 같은 이야기가 나오는 거죠(여기서 또 중요한 건 남캐만 외모 버프). 불필요한 외모 너프가 PC관련 논란을 불러일켰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바하2나 바하3 리메이크가 왜 그리 찬양 받는지 보신다면 이해 되실 듯 하네요.
[스포일러 주의 - 게임 스토리 모르면 절대 열지 말 것.] 뭔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지만 사힐은 놀랍게도 원래 이러한 방식이었고 가장 큰 메인은 스토리와 답답하고 고정된 시야가 주는 공포였지 자원이 부족한 공포는 원래 없었음. 오히려 자원은 사힐2 기존 원작이 더 풍족했음. 둘 다 초반에만 자원이 없지 이후엔 그냥 파밍하다 보면 리메이크보다 미친 듯 쌓이는 게 자원임. 대충 해도 권총 탄약 90발 넘게는 물론 구급약도 10개 넘게 챙길 수 있는 만큼 사힐은 애당초 자원으로 주는 공포가 아님. 그리고 사힐이 좋았던 건 그 공포 사일런트 힐의 모든 크리처와 존재들 그리고 주인공의 반전이야 말로 그 게임의 진가였음. 때문에 호불호가 그 때도 명확했으나 스토리 하나만큼은 다들 기똥차다고 한 건 동일. 진행할수록 나오는 괴물들은 주인공의 부정적인 감정에서 비롯한 존재들이라 사실상 주인공이 만들어낸 악몽이고, 비현실적인 공간은 본인의 추악한 내면으로 만들어지는 세계이며, 그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가 밝혀지고 진실을 알아가는 그 맛이야 말로 사힐2의 본연의 맛임. 특히 크리처들의 주인공의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면 그 맛이 더욱 살아나는 식임. -가장 자주 보는 토사물 뿜는 개자식은 주인공이 병든 아내를 보살피느라 묶은 주인공 자체의 모습임. 토사물은 그 내용물이 점차 썩어 문드러지는 것도 의미함. 기존 2보다 리메이크에서는 기어다니고, 자폭까지 하는데 이러한 행동 또한 주인공의 내면을 잘 표현함. -간호사와 마네킹은 억눌러진 성욕 (간호사는 병원에 다니며 생긴 성욕이고, 마네킹은 그저 이성에 대한 성욕.) -천장 타는 몹의 공격이 소리를 지르는 건데 이는 주인공이 그간 힘들었던 것을 벗어 던지고 싶은 마음 그 자체 (해방 되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 -간판 몬스터 삼각두는 주인공이 아내를 교살한 것을 잊을 걸 상기 시키는 것과 죄책감과 그가 받아야 할 심판 그 자체. -막보스 메리는 말 그대로 주인공의 죄책감, 죄의 모든 시초. 침대에서 아내를 죽인 것을 생각하면 보스의 모습은 말 그대로 당시의 그가 저지른 일을 보여주며 그 죄악을 다시 한 번 저지르게 됨. 그래서 마지막에 반드시 막타를 쳐야만 컷씬이 나오게 되어있음. (그래서 메리는 죽어가며 주인공의 이름을 부름. 이는 당시 주인공이 교살할 때 그녀가 그의 이름을 생각하거나 부르는 건 의미함.) -안젤라의 악몽으로 만들어진 침대 괴물 보스는 안젤라가 아버지에게 성폭행 당한 끔찍한 기억의 부산물. (이건 자연스레 알게 됨. 스토리 대충 넘기더라도 이 보스 때만큼은 워낙에 끔찍하고 대놓고 알려주는 거라서 이후 괴물들마다 각각 어떤 의미가 있다는 것도 자연스레 알 수 있음.) 리메이크는 현대에 맞춰 훨씬 변했고, 편의성은 전과 비교하면 차원이 달라졌고, 당시의 바하를 따라 시점 고정을 사용해서 볼 수 있는 시야를 제한하는 공포를 써먹었으나 현대에 와서 그 기법은 굉장히 문제가 되어 프리뷰가 된 거고, 꽉 막힌 건 그대로 살리고 싶었는지 실내는 좁게, 어두운 곳은 손전등을 반드시 쓰게 만들었고, 특히 손전등이 시야를 좁히는 역할을 잘 해줬음. 문제는 오히려 이 프리뷰로 바뀐 탓에 기존의 시야가 차단되는 심리적 공포 요소가 많이 죽었음. (이게 제일 큰 문제가 된 듯.) 퍼즐은 난이도가 좀 있지만, 단서를 하나 하나 알아서 풀어가는 재미는 과거에도 있던 건데 이걸 거의 극대화 된 거라 현대에는 좀 안 맞을 수 있음. 개발진도 이걸 생각해서 퍼즐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예 생각 없이 만든 건 아님.
뭐 젊은 세대 중에서도 고전 호러 좋아하는 사람 있으니까 이 게임 좋아하는 젊은 사람도 있을 법 하지.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사힐2 리메이크를 하면서 느낀 감정은 70~80년대 고전 호러 영화 화질 개선 버전으로 보라고 하는 느낌임. 우와 게임이 재밌다 가 아니고 그때 봤던 그 장면이 이렇게 바뀌었네 차이라고 해야 되나.
사힐은 원래 이런 게임이죠. 퍼즐이나 길 해메는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불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사힐 시리즈는 기괴한 아트웍과 음산한 사운드, 고립된 곳을 해메는 공포감이 주된 포인트구요. 그리고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되는 몽환적인 등장인물들과 잘 짜여진 스토리 전개가 호평을 받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전투는 그저 워킹 퍼즐 시물이 아니기 위한 일종의 감초같은 것이죠. 요즘은 클릭앤포인트나 고전방식의 호러가 대세가 아닌건 맞지만 위 요소들이 자기랑 잘 맞는다면 강추할만한 게임입니다.
스토리 위주의 게임이라고 보기에도 힘든게.. 스토리 텔링 방식이 게임내 텍스트 문서를 통해 전달 하는 방식.. 지극히 얫날 방식이죠.. 지금 시대에서 보기엔..지루하기만 할뿐.. 그 뺴곡한 문서 글자를 하나하나 누가 다 보고 있을런지.. 히데오식 뛰어난 연출 까지는 못된다 하더라도 연출에 의한 스토리 텔링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원작을 정말 감명 깊게 했었고 이번 리메이크도 그런 대로 재미있게 하는 중인데, 제작 기간이 길어서 어느 정도 완성도는 갖출 수 있었던 짭 사일런트힐 언리얼 똥겜? 같은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요. 일단 공포, 퍼즐, 길찾기(사실 길은 웬만하면 다 막혀있어서 찾는 게 어렵진 않음)에 흥미가 있거나 최소한 면역이라도 있어야 이 장르를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다음 기대를 낮추고 내가 직접 조작하면서 천천히 따라가는 소설이다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바이오하자드 RE2 같은 겜에 비하면 길찾기도 아닙니다.
동감합니다 발더스 게이트3가 괜히 실시간3.5룰 버리고 턴제에 최신 룰로 간게 아니죠 .그때도 발더스 원작팬들은 난리났었죠.실시간 왜 버리냐고 게임 망했다고 하지만 현실은 초대박이었고 원작팬들은 좋아할수도 있겠지만 대중적으로는 이게임이 왜 메타점수가 이렇게 높은지 이해가 안갈뿐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긴 하죠 ㅎㅎ 전 2를 hd컬렉으로 처음 했는데 그 당시엔 별로 였어서 리메이크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리메이크가 더 재밌더라구요. 다만 퍼즐에 집중을 너무 했고, 심리적인 공포와 그 기분 나쁜 분위기를 표현 못해서 아쉽습니다. 내가 지금 퍼즐겜을 하는 건지 공포겜을 하는건지 장르 의심까지 할 정도로 퍼즐...너무 많습니다.
솔직히 이 게임을 비교하는데 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보단 같은 회사의 '데드 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 정도랑 비교하면 좋을듯 합니다. 이쪽도 단순히 과거에 불편한 요소들을 그대로 따온건 매한가지인데 (특히 그 암걸리는 NPC AI...) 차이라면 이후 시리즈에서 등장한 여러가지 게임 요소들을 추가하여 원작과 다른 추가 재미를 줬고 특전과 보상도 강화되어서 서로 다른 게임을 하는 것처럼 느껴졌죠. 비록 규모와 분야는 상이 했지만 한때는 나란히 이름값 하던 회사로서 캡콤은 계속 변화하는데 코나미는 여전한게 참... 정말 코나미답습니다.
사일런트 힐시리즈가 역사가 오래된것도 맞고 팬층도 아직 건재한건 맞는데 리메이크인데 겜이 올드함. 원작에선 당시의 사양한계때문에 구현을 못한거를 그대로 옮겨나서 불편하고 재미없는 전투가 되버리고 그렇다고 공포감을 엄청나게 잘 살렸는가하면...솔직히 그것도 아닌거같고 그래픽도 뭔가 이게 언리얼5라고? 라는 생각만 했네요. 과연 이 게임이 사일런트힐 시리즈가 아니라 오리지널 게임이었다면 이만한 평가를 받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정작 그래픽빼고 어째 pc만 적용해서 원작에서 주제의식이었던걸 다 깨부수는 못생긴 여캐를 만들어놨데...뭐 이게 평도 좋고 팔렸으니 후속작 리메이크나 신작이 나올수는 있겠습니다만 이거랑 비슷하다면 굳이 또 구매할거같지않네요.
액션으로 다 헤처먹을 수 있어서 재미가 없어진다기 보단 그 액션조차도 정말 너무 어색하고 단조로운거 같아요;; 2024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 바하 리메이크판 모션의 매끄러움과 상황에 따른 유연성과 비교가 너무 됩니다. 물론 캡콤이야 그간 액션타이틀 장인으로서도 누적시킨 노하우가 어마어마하니 그걸 갖다대면 안되겠지만 그걸 상쇄할만한 큰 장점도 없다는게 문제.. 그래도 과거 원작은 서바이벌 호러게임 포지션으로서 바하의 대항마로도 취급되던 게임이었는데, 지금의 리메이크판으로 비교하기엔 바하 시리즈에 너무나 큰 모욕이 될 정도인거 같아 안타깝네요..
병원장실 비밀열쇠 이거 하나 얻으려고 팔지 3개ㆍ 하수구 관리열쇠ㆍ곰인형 숨겨진 주사바늘ㆍ바늘 이어질 호스.엑스레이 퍼즐 맞추기 주방가서 주방세제 하나얻고 기타등등 얼책이없음 또 책장퍼즐 맞춰야하고 요 ㅈㄹ 해서 최종적으로 얻는게 옥상열쇠 ㅋㅋ 대다한 게임임 저도 도중 하차 함 항상 이런식임 완전 노잼
공포감을 주는 긴장감 없어서 재미없다는 부분에는 비공감합니다. 사일런트힐이 공포감을 준다는 뜻은 아니고, 그렇게따지면 바하4도 공포겜이라고 하기엔 뭐하는 액션겜이죠. 그런데도 인기가 많죠. 그 외 나머지는 다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안해봤지만, 공포감 부분 빼고는 모두 공감은 되네요. 공포감 없어도 재밌는 게임은 많으니까요.
바하도 그렇고 다 공포게임도 퍼즐 요소는 존재 하는데 사힐2 리메는 너무 심합니다 그냥 문하나 여는것도 퍼즐 풀어야하고 그 퍼즐 푸는것도 퍼즐 푸는데 필요한 아이템을 노가다로 맵을 뒤져야 합니다 그게 끝도아님 또 건물 나가는데 퍼즐 필요함 ㅋㅋㅋ 솔까 플탐 늘리기용 노가다성 플레이 게임내내 지도발견 , 단서모으기 , 퍼즐풀기 , 열쇠 구하기 클리어 ㅋㅋ 이런식 입니다
추억팔이 게임이에요. 원작에 비해 그래픽만 조금 좋아진거 밖에 없는데, 이것조차 언리얼5 엔진으로 만든거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투박합니다. 리메이크작은 유저평가도 믿으면 안되요. 대부분 추억팔이로 구매한 올드팬들인데, 원작보다 조금만 개선되도 무조건 환호하고 고평가줍니다. 그리고 솔직히 공포게임과 퍼즐이 무슨 상관있다고, 퍼즐을 꾸역꾸역 처넣었을까요? 바하부터가 이짓을 하기 시작했는데 ,,, 퍼즐+길찾기 = 게임볼륨 떼우기 입니다. 저는 퍼즐+길찾기 들어간 게임들은 왠만하면 안합니다. 아니 절대 안합니다.
저는 너무나도 감동적이었습니다 간만에 게임다운 게임을 했다는 느낌. 원작도 나오는 날 바로 구입해서 달렸는데 그것도 몇번씩이나 깼는데. 원작에 대한 리스펙트마저 존재하는 게임이라 너무나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구입하자마자 쉬지도 않고 엔딩을 봤습니다. 심지어 지혜의 투영도 엔딩바로 달렸는데 그것보다도 더 재미있게 함. 저는 강추. 초 강추.
저도 왜 이게 평이 좋은지를 모르겠네요. 언리얼5??? 를 사용했다는데 그래픽은 구리고 최적화는 더 구리고, 아직 패치 한번도 안나오고, 대체 왜 평이 좋은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사힐이 다시 나와서 향수를 느끼지만, 그걸로 빨아주는건 안되는건데 말이죠. 사일런트힐이라는 ip를 안고 있으니 평을 좋게 받는것이지 ip없이 나왔으면 망삘이라고 봅니다.
쥔장님게서 재미있게 겜하려면 여캐를 스텔라블레이드로 만들고 옷은 티팬티와 브라만 입힌후 액션은 데메크로 바꾸고 길찾기는 파이널 파이트같이 바꾸면 쥔장님이 좋아하는 겜이 될수있을꺼같내요 일단저는 최근 10년중 라오어 다음으로 진한여운이 남는 게임이었내요. 첫번째나오는 속박몬스터는 주인공의 와이프가 몸이 아파 속박되어있던 그모습이 자신의 내면에서 나온 몬스터이며 다리몬스터는 와이프의 아픔으로 욕정을 풀지못해 그릇된 욕정이 만들어낸 크리처이며 그리고 비정상적으로 얼룩진 성적 욕망에 휩싸였더 매리의 입원시절 간호사에게 가졌던 욕정이 간호사 괴물이 되었으면 침대크리처는 와이프를 사랑하지만 간호하는데 힘든감정이 와이프에 대한 원망으로 바뀌어 침대괴물로 만들었고 만들고 그것이 주인공 내면이 스스로 삼각두쓰고 자신의 내면과 외면이 싸우는 갈등을 가진내용입니다. 자신이 외적 내적 갈등을 게임으로 만들다보니 그것들에 대한 조금의 단서를 수집하고 그러면서 그럴수도 있겠구나를 느끼는 겜이지 그냥 던지고 때려부시고 화려한 액션을 최소로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을껍니다. 예전 원작을 했던 사람으로서 리메이크를 명작으로 다시만들어주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게임은 스토리 네러티브가 백미인데 그건 건너뛰고 액션 퍼즐만 보니까 단점밖에 안보이는거죠 음습한 분위기 좋은bgm. 다 건너뛰고 빨리빨리 액션만 맛보려고 하니 다 거추장스러운겁니다 바하랑 데슾이랑은 완전 결이 다른게임인데 그냥 3인칭 공포라고 비교하는것도 말도 안되고… 공포는 상대적인거기도 하지만 이겜이 공포가 없다고 한다면 솔직히 바하 데슾이 공포가 있나요? 액션겜이지 흐름이 끊어지고 퍼즐이 과할수 있다는건 부분적으로 인정합니다 뭐 옛날겜이니까요
사힐 설정만 어느정도 알면 진짜 재미있습니다 원작 모르고 사힐 리멬 입문하면 당연히 재미없죠 ㅋㅋ 퍼즐은 원작 사힐 시리즈도 있던 퍼즐겜이고 바하 해본 사람이라면 알텐데.. 바하도 원래 퍼즐겜입니다 사힐2 리멬은 바하 리멬 영향에 크게 받았다 하더라고요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를 플레이하는 방식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이 게임 추천!
저도 퍼즐 많은건 그나마 퍼즐푸는거 좋아해서 참을만했는데…
갈수록 너무 기빨려서 못하겠더라고요
특히 병원>지하감옥>미궁 루트가 너무 심적으로 힘들었음
시커매서 뭐 아무것도 안보이고.. 몹들도 계속 뒷통수때리거
이게 지금 내가 다크소울을 하는건지뭔지
후반부가선 그냥 몹 잡지도않고 파밍하고 존나튐
현실세계 다 했어? 그럼 이면세계도 해야지ㅋㅋ하고 다시 방들 다 열어봐야되는데 개막막하고…
하다보면 질려서 공포는 이미 날아간지 오래임…
하지만 그와별개로 스토리랑 중간중간 컷씬연출 원작과 똑같은구도 똑같은음악 사용한건 정말 만족스러웠음 그냥 컷씬을위해 게임을했다고봐도 무방함
엔딩도 나름 좋았고…
다 떠나서 PC판 버그가 심각함 그리고 키보드 마우스 플레이 지원 제대로 안되는게 황당해서 듀얼센스 꺼냈는데 이럴거면 플스판 살걸 그랬음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라지만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고티를 줘도 아깝지 않을 게임이라는 생각입니다. 스토리, 배경, 레벨 디자인, 효과, 사운드, 연출, 크리쳐, 퍼즐, 전투까지 어느하나 부족한게 없었습니다. 호러어드벤처가 가져야 할 모든 요소를 현대의 기술로 재탄생시킨 수작이자 명작이라고 감히 평가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물론 저 역시 바하24 데슾 전부 클리어를 했고 고평가 하지만 싸힐2리멕은 그 만의 맛이 정말 뛰어나다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멀티엔딩에 다회차 요소까지 정말 ㄷㄷ 호러 좋아하시면 정말 추천 드립니다. 추가로 이 게임이 무섭지 않다는 것은 정말 정말 개인취향이라고 느껴집니다. 분위기 자체가ㅜ공포 그 자체
외모까진 사실 공포게임이니 좀 타협 가능함 주인공 나이대도 꽤 있는 설정이고 평범한 인물이니
옛날버전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지금 시대에와선 지나치게 많은 반복구간
그리고 무엇을 말하는지 모호한 스토리텔링, 왜 이 사단이 났는지
엔딩을 보고도 이해가 잘 안감
지루한 파밍구간 똑같은 디자인의 몹들이 자주나오는대 그렇다고 이걸 잡는다고 성장하는 체감도 느낄 수 없음 등 많은 부분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대 불편하게끔 설계되있더라고요
옛날이라면 모를까 지금와서 매력을 느끼기엔 좀 구시대적이었음
적어도 스토리만큼은 직관적이고
왜 이면세계고 마리아와 로라 에디등 조연들은 어째서 이 마을에 오게 됬는지
그리고 이스터에그들이 뭘 의미하는지 더 직관적으로 바꾸고 설명해야 했던거 같아요
요약하면 그래픽은 좋은대 노가다 심하고 스토리텔링 구림
그렇다고 그걸 풀어나갈 성장체감도 없음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가 진짜 명작오브 명작이란걸 알게해준 게임임 ㅡㅡ 바하는 여주도 예쁨. 사일런트힐2는 게임이 계속 반복적인 느낌이고 여주는 늙어서 매혹적이긴 커녕 부담스럽기만 함
진짜 공감함 ㅋㅋ공포가 아니라 그냥 지루한 액션과 반복된 길찾기 퍼즐이 너무 많아 진짜 의미없는 퍼즐짜증나서 공량보고함 ㅋㅋ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올해 최고의 게임 역사상 최고의 공포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고티 1순위입니다 엔딩 봤는데 해도 해도 끝이 안날 정도로 역대급으로 게임이 길어요 꿀잼인데 볼륨도 최강이라 가격도 적당하다고 봅니다
저는 길치라서 초반 레코드 버튼 찾는거에서 포기하고 삭제 후 환불때림
몇몇댓글들ㅋㅋ 미즈님이 솔직하게 재미 없다고 리뷰하는데 까내린다뇨 ㅋㅋ
못 만든게임 맞고 억쉴 치지마세요ㅋㅋ 어차피 연말에 고티가 말해줍니다
바이오하자드 3 4 5 멀미나서 30분하다가 게임못햇는데 오리지널 고전 사일런트힐2 멀미안나서 햇엇는데 지금나온 사일런트힐2리메이크 이 작품 혹시 바이오하자드3 4 5 만큼 멀미가나나요?
멀미가나면 게임못해서 나나 안나나 궁금합니다. 비싸니까 사는데 신중해야해서요.
음... 게임 시점이 똑같아서 멀미는 똑같이 나실겁니다... 옵션에 멀미방지용으로
가운데 점을 상시 추가할수 잇는 옵션이 잇는데
그거 키고도 멀미가 나시면 어쩔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게임하면서 멀미를 느껴본적이 아예 없어서 ㅜㅠ
@@미즈의게임스튜디오 리메이크도 2024작품이라서 바이오하자드4 이상 처럼 비슷한느낌이겟군요 감사합니다
무한 반복 지도열기 와 퍼즐....그리고 같은 몹 무한 패기 ...동작도 똑같아...참으면서 하기 힘들죠.
이거 보니까 새삼 옛날이랑 똑같다생각함 원작도 호불호 이렇게 갈렸슴ㅋㅋ 어찌보면 초월 리메이큰가ㅋㅋ 그래도 원작을 더 재밌게했슴 그당시에는
제가 느낀거랑 되게 비슷하시네요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는사람은 아니지만 보는사람으서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랑 비교해서 너무 엉성하고 재미없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긴장감도 떨어지고 뭔가 무한반복된다는 느낌도들고
이게 그래픽이 좋아지면서 오히려 원작에서 주던 미스테리하고 모호한 분위기가 없어져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데드스페이스2 리메이크 언제 나올려나....
하차라는 표현 적합하네요! 이제부터 나도 써먹어야지
바하4 리메이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사힐 1~2시간 해보고 바로 삭제 ㅋㅋㅋㅋㅋㅋ 바하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안맞을거임
점프 스케어가 아니라 심리적인 공포, 분위기가 주는 공포, 기괴한 아트에서 오는 공포가 사일런트 힐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공포 게임 시리즈였구요.
영상에서 언급하신 부분들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지만 저는 결정적으로 원작대비 안개가 가리는 시야가 너무 적은 점, 이면 세계가 기괴하거나 그로테스크 하게 느껴지지 않은 점, 마찬가지로 크리쳐들의 디자인이나 모션과 발작 모먼트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원작 대비 지나치게 순한 맛으로 변해버려서 공포란 걸 거의 느껴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게 추억 보정인가 싶어서 원작 게임 화면을 다시 보았고 코앞에도 안개가 짙게 깔린 과거에 비해 시야가 훤히 트인 리메이크판 시야, 최초에 스팀 업적이 안내해주지 않으면 진입한 건지도 쉽게 파악이 되지 않는 이면 세계, 사라져버린 크리쳐의 '틱' 등을 보고 추억 보정이 절대 아니란 걸 확신했습니다.
여기 저기 다 호평이던데 저는 영상 내용과는 좀 다른 이유로 실망스러운 리메이크 입니다.
ua-cam.com/video/O6LsBexX3Og/v-deo.html
위 링크와 같은 영상을 참고하시면 원작을 겪어보지 않은 분들도 제 실망을 어느 정도는 이해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첨부합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진행하면서 귀찮음과 번거로움이 컸습니다.
그래도 나중에라도 찬찬히 다시 즐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전 이번 사힐2가 시리즈 입문작이며,퍼즐 호러는 즐겨본적 없구요..
바하 re2,3,4,빌리지 올 플래 딸 정도로 광팬으로 사힐은 구매예정에도 없던 게임입니다만,
플레이할수록 점점 빠져드는 신기한 경험을 했거든요..
저도 제 게임 취향을 확실히 알고있다고 생각했었는데,틀렸어요.
결말의 여운이 오래남는 게임이기도했구요..
듀얼센스로 하면 손맛 있던데 타격도,, 그리고 어려움 난이도 하면 전투 빡세서 지루하지 않아요
퍼즐은 취향이긴 한데 퍼즐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그렇게 힘든 퍼즐들은 아닌 거 같아요
전 다 좋았는데 그중에 사운드부분이 최고 하지만 몰입방해가 계속반복되는 퍼즐공포 그리고 원작캐릭터 모델링 너프시킨거.. 이거 다분히 pc가 들어간거같아요 실제인물보면 다 귀엽고(로라) 이쁨(마리아) 무슨 리메이크라 10년 올려서 늙어보이게 했다? 걍 핑계인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 저기가 원래 좁은 공간에서 괴물들도 있지 문은 닫혀있지.. 일부러 답답한 압박감을 주려고 연출 한 곳이긴 함. 사실 당시 공포겜은 바하에 영향을 받아서 대부분이 이랬음..
리메이크 라고는 하지만 옛날 겜성이 많이 묻어있는 상태라서 호불호는 분명 있을 듯.
게임을 하면서 불편함과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안하는 것도 맞고.. 그걸 극복해서 성취감을 얻는 것도 나름 즐기는 방법 일수도 있을 테고 뭐 사람마다 다 다른 것이니..
평가가 매우 긍정적인데 나는 왜 재미없지? 님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거임..
사힐3 해봤던 기억이있는데..그렇게 퍼즐이 많았던가
모든걸 떠나 마리아때문입니다
진정한 공포였습니다
아 줌 마 왜이러세요
제발요 이맘뿐이였습니다
오리지널 사힐2를 해봤던 입장으로서
1:32 이건 원래 사힐시리즈 전통이긴 했음
다만 사힐2 리메이크 속 여캐들은 정형돈이랑 정준하가 여장해서 나옴
몰입도가 심각하게 떨어짐
그리고 바하 리메이크는 퍼즐을 적당히 줄이고 정리했다는 느낌이었다면
사힐2 리메이크는 오리지널보다 퍼즐을 늘렸다는 느낌만 듬
이게 가장 큰 문제더라구요
퍼즐 머리겁나아프고 아파트 들가면 밝기 올려도 시야안보여서 멀미나고 눈아프고 중도포기함..
전투보고 칼리스토 프로토콜 생각나서 어째 기분이 쎄- 했는데....
칼리스토가 더 낫음 개인적으로..
낫음은 또 뭔 개신박한 맞춤법이지? 요새애새끼들 한심하노 @@성구스
@@성구스스토리 ㅈ박은 칼리스토따위가요?
9시간 조금 더 하면 삼각두한데 공격당한 후 중간보스 잡고 이후에 맵이 있어요 열쇠1개랑 비번 자물쇠 2개 풀어야 하는데 현타와서 겜 삭제
원작 입문자로써 재밌게하고있음. 나만 재밌음 됐다.
플스2 한계라서 무한 퍼즐을 배치해 플타임을 늘렸던 스토리 그대로 가지고온게
놀라울 따름...
근데 바하2도 똑같이 가져왔는데
왜 바하는 재밌는데 사힐은......😂
너무나 주관적이라서 하는 말 전부다 걸러도 되네요. 기본지식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니까 퍼즐이 그냥 짜증나는 퍼즐로만 보이는건데. 전작을 하나라도해봤으면 절대 저렇게 말 못함.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재밌는 겁니다. 리메이크니까.
전작을 필수적으로 해봐야 하는거면 대중성이 정말 없는 게임입니다 저분 리뷰가 정확함
@@김소년-e4y전작 필수적으로 안해도 되는데요? 사일런트힐 게임 자체가 퍼즐위주 게임이라는 말이고 퍼즐들 자체가 의미없이 있는게 아니라 스토리를 관통하며 이끄는 퍼즐들인데 본인이 퍼즐 싫어한다고 별로라는게 어디가 맞는말임? ㅋㅋㅋ
@@니노닝 님이 전작을 해봐야 아는거라면서요? ㅋㅋ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재미있는 게임 닐드럭만이 한 이야기 아닌가요?ㅋㅋ 퍼즐이야 갓오브워에서도 호불호 갈려서
하차하는 유저많은데 충분히 싫어할만 하죠 그게 왜 기본지식까지 이야기 나와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김소년-e4y 껴져 개 좃병신아 말꼬리 차잡고 물어지는 꼬라지 하고는. 병신새키랑 말 섞어준 내가 잘못이다. 이겜 자체가 그런 게임인데 그냥 냅다 안맞다 이상하다 이러는게 맞다고? 꺼져 내말에 답달지말고 응 걍 니가 승리함.
@@니노닝 도파민중독자가 넘쳐나는 요즘 트렌드에는 안맞는 게임인건 분명합니다...ㅠ
사일 골수팬들에게 선물같은 게임이라 봐야겠어요 전 골수팬까지는 아니고 그저 사일 분위기를 참 좋아했었어서
사볼까 하다 가격도 비싸고 저도 도파민에 절여져서 지도보며 퍼즐풀며 게임 할 용기가 안나네요ㅋㅋㅋ
사일 자체가 항상 멥 빙빙돌고 답답함이 많긴하죠 저에겐 이러한 점들이 좀 더 현실적이게 다가와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만일 내가 사일 자체를 몰랐던 상태에서 사일2 리메를 입문했다? 3~4시간 하고 유기했을겁니다ㅋㅋㅋ
그 당시 추억이 많았던 게임이라 애정으로 플레이 하는 유저가 많을거라고 봅니다
바하하고 싸힐을 비교하는 것부터가 난센스 ..혹시 무서워서 중단한 거 아님? ㅋㅋ
근거리 전투랑 회피로 너무 안무서워서 중단
그... 저가 생각하는 공포게임이라면
근거리전투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탄약의 배치와 조합
이를 통한 자원의 압박감속에서 느껴지는 공포감이 정말 중요합니다
인간은 결국 공포에 적응하기 때문에
이게 별거 아닌데 정말 중요해요
바하4랑 액션성을 비교한 것도 아닌데 뭐가 넌센스라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바하3 리메이크랑 비교하면 차라리 나을 것 같습니다
바하3 리메이크도 회피와 근거리 공격이
사힐처럼 큰 제한이 없어서
큰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거든요
영상을 보신건지는 모르겠네요...
리마스터가 아닌 리메이크 라면 시대에 맞춰 게임도 바뀌었어야 했습니다. 원작의 장점인 공포를 없애버리고 그냥 액션게임. 그렇다고 시원한 액션도 아닌 그저 그런 액션 .. 게다가 PC사상까지 집어넣어 게임에서 색시와 미모로 극의 긴장감을 높여야할 여캐 얼굴까지 빻게 디자인 해서 몰입도까지 해치고. 이런 게임은 리메이크를 안하는게 맞음.
리마스터는 이미 옛날에 하셨음 사일런트 힐2 HD 컬렉션인가? 그랬을걸요
PC는 억지인듯 싶은데요. 복장은 그렇다 쳐도 원작 사일런트 2의 마리아의 얼빵한 얼굴 모델링을 보셨다면... 이런 말 안 나옵니다. (거기에 암걸리는 AI와 증폭되어 진짜 때려 죽이고 싶게 생겼음)
@@blackdragonangrycat 원작은 당시 기종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인게임 모델링은 구릴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동영상으로 마리아의 외모를 확실하게 표현했기에 그걸로 외모를 인식하지 인게임모델링으로 인식하지 않죠.
그 이전의 기종인 플스1으로 만들어진 바하3나 사일런트힐1의 경우도 동영상으로 캐릭터의 외형을 인식했지 깍두기로 만든 인게임모델링따윈 별개로 쳤습니다.
몇년전에 죽은 부인이 편지를 보내고 찾아가서 온갖 크리쳐 괴물에 거의 모든등장인물은 트라우마로 죽니사니 하고 있는데 여기서 미형캐릭찾는 갓한민국게이머 ㅋㅋ이정도면 pc사상이랑 떠도 안질정도로 병이긴하다
@염상몬 새로 만들어진 시리즈면 솔직히 이런식으로 나왔어도 문제 없다고 봅니다. 다만 19살 소녀가 후덕한 아줌마로 나오고 원작 영상씬에서도 미인으로 나왔던 여캐도 외모가 완전 너프돼서 나왔으니 이런 분쟁과 같은 이야기가 나오는 거죠(여기서 또 중요한 건 남캐만 외모 버프). 불필요한 외모 너프가 PC관련 논란을 불러일켰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바하2나 바하3 리메이크가 왜 그리 찬양 받는지 보신다면 이해 되실 듯 하네요.
스트리머가 하는 거 다 봤는데 스토리나 분위기 크리쳐 브금같은 건 너무나 취향이였음 근데 길찾기랑 퍼즐은 너무 아득하더라.. 중간중간 넘기면서 보게 됨.. 지도 없었으면 어쩔뻔했냐.. 그래도 게임 자체는 잘 만든 것 같음 옛날 팬들은 엄청 좋아할듯
게임 자체 잘만들었는데
적유닛도 적고 무기 업글시스템도없고
무기종류도 적고. 액션은 어터게보면 너무단순함.
[스포일러 주의 - 게임 스토리 모르면 절대 열지 말 것.]
뭔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지만 사힐은 놀랍게도 원래 이러한 방식이었고 가장 큰 메인은 스토리와 답답하고 고정된 시야가 주는 공포였지 자원이 부족한 공포는 원래 없었음. 오히려 자원은 사힐2 기존 원작이 더 풍족했음. 둘 다 초반에만 자원이 없지 이후엔 그냥 파밍하다 보면 리메이크보다 미친 듯 쌓이는 게 자원임. 대충 해도 권총 탄약 90발 넘게는 물론 구급약도 10개 넘게 챙길 수 있는 만큼 사힐은 애당초 자원으로 주는 공포가 아님. 그리고 사힐이 좋았던 건 그 공포 사일런트 힐의 모든 크리처와 존재들 그리고 주인공의 반전이야 말로 그 게임의 진가였음.
때문에 호불호가 그 때도 명확했으나 스토리 하나만큼은 다들 기똥차다고 한 건 동일.
진행할수록 나오는 괴물들은 주인공의 부정적인 감정에서 비롯한 존재들이라 사실상 주인공이 만들어낸 악몽이고, 비현실적인 공간은 본인의 추악한 내면으로 만들어지는 세계이며, 그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가 밝혀지고 진실을 알아가는 그 맛이야 말로 사힐2의 본연의 맛임.
특히 크리처들의 주인공의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면 그 맛이 더욱 살아나는 식임.
-가장 자주 보는 토사물 뿜는 개자식은 주인공이 병든 아내를 보살피느라 묶은 주인공 자체의 모습임. 토사물은 그 내용물이 점차 썩어 문드러지는 것도 의미함.
기존 2보다 리메이크에서는 기어다니고, 자폭까지 하는데 이러한 행동 또한 주인공의 내면을 잘 표현함.
-간호사와 마네킹은 억눌러진 성욕 (간호사는 병원에 다니며 생긴 성욕이고, 마네킹은 그저 이성에 대한 성욕.)
-천장 타는 몹의 공격이 소리를 지르는 건데 이는 주인공이 그간 힘들었던 것을 벗어 던지고 싶은 마음 그 자체 (해방 되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
-간판 몬스터 삼각두는 주인공이 아내를 교살한 것을 잊을 걸 상기 시키는 것과 죄책감과 그가 받아야 할 심판 그 자체.
-막보스 메리는 말 그대로 주인공의 죄책감, 죄의 모든 시초. 침대에서 아내를 죽인 것을 생각하면 보스의 모습은 말 그대로 당시의 그가 저지른 일을 보여주며 그 죄악을 다시 한 번 저지르게 됨. 그래서 마지막에 반드시 막타를 쳐야만 컷씬이 나오게 되어있음. (그래서 메리는 죽어가며 주인공의 이름을 부름. 이는 당시 주인공이 교살할 때 그녀가 그의 이름을 생각하거나 부르는 건 의미함.)
-안젤라의 악몽으로 만들어진 침대 괴물 보스는 안젤라가 아버지에게 성폭행 당한 끔찍한 기억의 부산물. (이건 자연스레 알게 됨. 스토리 대충 넘기더라도 이 보스 때만큼은 워낙에 끔찍하고 대놓고 알려주는 거라서 이후 괴물들마다 각각 어떤 의미가 있다는 것도 자연스레 알 수 있음.)
리메이크는 현대에 맞춰 훨씬 변했고, 편의성은 전과 비교하면 차원이 달라졌고, 당시의 바하를 따라 시점 고정을 사용해서 볼 수 있는 시야를 제한하는 공포를 써먹었으나 현대에 와서 그 기법은 굉장히 문제가 되어 프리뷰가 된 거고, 꽉 막힌 건 그대로 살리고 싶었는지 실내는 좁게, 어두운 곳은 손전등을 반드시 쓰게 만들었고, 특히 손전등이 시야를 좁히는 역할을 잘 해줬음. 문제는 오히려 이 프리뷰로 바뀐 탓에 기존의 시야가 차단되는 심리적 공포 요소가 많이 죽었음. (이게 제일 큰 문제가 된 듯.)
퍼즐은 난이도가 좀 있지만, 단서를 하나 하나 알아서 풀어가는 재미는 과거에도 있던 건데 이걸 거의 극대화 된 거라 현대에는 좀 안 맞을 수 있음. 개발진도 이걸 생각해서 퍼즐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예 생각 없이 만든 건 아님.
정확하세용😊
결론으론 사일 골수팬들에겐 선물같은 게임입니다ㅎㅎ 2가 흥해서 3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사일3를 제일 재밌게 하였고 주인공 헤더 모델링도 참 좋았어서 리메이크된 헤더를 보고싶네요
뭐 젊은 세대 중에서도 고전 호러 좋아하는 사람 있으니까 이 게임 좋아하는 젊은 사람도 있을 법 하지.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사힐2 리메이크를 하면서 느낀 감정은 70~80년대 고전 호러 영화 화질 개선 버전으로 보라고 하는 느낌임. 우와 게임이 재밌다 가 아니고 그때 봤던 그 장면이 이렇게 바뀌었네 차이라고 해야 되나.
사힐은 원래 이런 게임이죠. 퍼즐이나 길 해메는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불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사힐 시리즈는 기괴한 아트웍과 음산한 사운드, 고립된 곳을 해메는 공포감이 주된 포인트구요. 그리고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되는 몽환적인 등장인물들과 잘 짜여진 스토리 전개가 호평을 받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전투는 그저 워킹 퍼즐 시물이 아니기 위한 일종의 감초같은 것이죠. 요즘은 클릭앤포인트나 고전방식의 호러가 대세가 아닌건 맞지만 위 요소들이 자기랑 잘 맞는다면 강추할만한 게임입니다.
스토리 위주의 게임이라고 보기에도 힘든게..
스토리 텔링 방식이 게임내 텍스트 문서를 통해 전달 하는 방식..
지극히 얫날 방식이죠.. 지금 시대에서 보기엔..지루하기만 할뿐..
그 뺴곡한 문서 글자를 하나하나 누가 다 보고 있을런지..
히데오식 뛰어난 연출 까지는 못된다 하더라도 연출에 의한 스토리 텔링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원작팬인 저는 재미있게했습니다.
근데 리메이크로 새로 입문하신분들은
지금시대와 맞지않는점이 많을겁니다.
원래 취향타는게 정상인데 긍정적인 평만 보고 달려들면 안됩니다 ㅋㅋ;
검은신화 오공도 재밌다길래 들어갔다가 초반에 안잡아도 되는 보스 잡다고 진빠지고 현타와서 바로 삭제함
퍼즐을 싫어하면 좋아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액션은 그냥 있는거고 메인은 분위기와 스토리리라서 문서 같은거 읽기 싫어한다면 안하는게 좋아요.
원작을 정말 감명 깊게 했었고 이번 리메이크도 그런 대로 재미있게 하는 중인데, 제작 기간이 길어서 어느 정도 완성도는 갖출 수 있었던 짭 사일런트힐 언리얼 똥겜? 같은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요.
일단 공포, 퍼즐, 길찾기(사실 길은 웬만하면 다 막혀있어서 찾는 게 어렵진 않음)에 흥미가 있거나 최소한 면역이라도 있어야 이 장르를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다음 기대를 낮추고 내가 직접 조작하면서 천천히 따라가는 소설이다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바이오하자드 RE2 같은 겜에 비하면 길찾기도 아닙니다.
동감합니다 발더스 게이트3가 괜히 실시간3.5룰 버리고 턴제에 최신 룰로 간게 아니죠 .그때도 발더스 원작팬들은 난리났었죠.실시간 왜 버리냐고 게임 망했다고 하지만 현실은 초대박이었고
원작팬들은 좋아할수도 있겠지만 대중적으로는 이게임이 왜 메타점수가 이렇게 높은지 이해가 안갈뿐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긴 하죠 ㅎㅎ
전 2를 hd컬렉으로 처음 했는데 그 당시엔 별로 였어서 리메이크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리메이크가 더 재밌더라구요.
다만 퍼즐에 집중을 너무 했고, 심리적인 공포와 그 기분 나쁜 분위기를 표현 못해서 아쉽습니다.
내가 지금 퍼즐겜을 하는 건지 공포겜을 하는건지 장르 의심까지 할 정도로 퍼즐...너무 많습니다.
옛날 사일 1 2 하면서 느꼇던 느낌 그대로인듯하군요.
그래서 리메이크도 구매를 해볼까 하다가 기다렷는데...
저가는 없는 말입니다 제가 입니다 혹시 컨셉이면 죄송합니다
솔직히 이 게임을 비교하는데 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보단 같은 회사의 '데드 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 정도랑 비교하면 좋을듯 합니다.
이쪽도 단순히 과거에 불편한 요소들을 그대로 따온건 매한가지인데 (특히 그 암걸리는 NPC AI...) 차이라면 이후 시리즈에서 등장한 여러가지 게임 요소들을 추가하여 원작과 다른 추가 재미를 줬고 특전과 보상도 강화되어서 서로 다른 게임을 하는 것처럼 느껴졌죠.
비록 규모와 분야는 상이 했지만 한때는 나란히 이름값 하던 회사로서 캡콤은 계속 변화하는데 코나미는 여전한게 참... 정말 코나미답습니다.
ㅋㅋ 내가 이럴줄 알고 안샀지 요즘 게임들 웹진 리뷰보고 사면 망해요 오히려 일반 유튜버들 리뷰가 훨씬 더 정확합니당😮
사일런트 힐시리즈가 역사가 오래된것도 맞고 팬층도 아직 건재한건 맞는데 리메이크인데 겜이 올드함. 원작에선 당시의 사양한계때문에 구현을 못한거를 그대로 옮겨나서 불편하고 재미없는 전투가 되버리고 그렇다고 공포감을 엄청나게 잘 살렸는가하면...솔직히 그것도 아닌거같고 그래픽도 뭔가 이게 언리얼5라고? 라는 생각만 했네요.
과연 이 게임이 사일런트힐 시리즈가 아니라 오리지널 게임이었다면 이만한 평가를 받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정작 그래픽빼고 어째 pc만 적용해서 원작에서 주제의식이었던걸 다 깨부수는 못생긴 여캐를 만들어놨데...뭐 이게 평도 좋고 팔렸으니 후속작 리메이크나 신작이 나올수는 있겠습니다만 이거랑 비슷하다면 굳이 또 구매할거같지않네요.
리뷰 영상들을 보는데 공통적인 단점들이 유튜버마다 거의 비슷하군요.
길찾기/지도펴기 무한 반복, 퍼즐 풀고 열쇠 얻고 새로운 장소가면 또 퍼즐 풀고 열쇠 얻고 무한 반복
그나저나 이 양반은 그 얘긴 빼놓으셨네요. 등장인물들 중 여자 캐릭터 외모 너프.......
엔딩까지 진행해보고 올리신 영상도 아닌 그냥 극초반만 진행하시고 접으면서 올린 영상가지고 게임 전체를 판단하시는건 흠...ㅋㅋ
@@toprank1463 90개쯤 되는 리뷰 영상중에서 두번째로 하차한 게임이라....
@@미즈의게임스튜디오 스팀에서 압도적인 긍정적을 받은 이유가 있겠죠?
액션으로 다 헤처먹을 수 있어서 재미가 없어진다기 보단 그 액션조차도 정말 너무 어색하고 단조로운거 같아요;; 2024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 바하 리메이크판 모션의 매끄러움과 상황에 따른 유연성과 비교가 너무 됩니다. 물론 캡콤이야 그간 액션타이틀 장인으로서도 누적시킨 노하우가 어마어마하니 그걸 갖다대면 안되겠지만 그걸 상쇄할만한 큰 장점도 없다는게 문제.. 그래도 과거 원작은 서바이벌 호러게임 포지션으로서 바하의 대항마로도 취급되던 게임이었는데, 지금의 리메이크판으로 비교하기엔 바하 시리즈에 너무나 큰 모욕이 될 정도인거 같아 안타깝네요..
병원장실 비밀열쇠 이거 하나 얻으려고 팔지 3개ㆍ 하수구 관리열쇠ㆍ곰인형 숨겨진 주사바늘ㆍ바늘 이어질 호스.엑스레이 퍼즐 맞추기 주방가서 주방세제 하나얻고 기타등등 얼책이없음 또 책장퍼즐 맞춰야하고 요 ㅈㄹ 해서 최종적으로 얻는게 옥상열쇠 ㅋㅋ 대다한 게임임 저도 도중 하차 함 항상 이런식임 완전 노잼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지만 무한 맵 보기는 정말ㅋㅋ흐름이 딱딱 끊겨요ㅋㅋ
이게임 나온다고 할때
바하4리멕도 해봤고 데드스페이스 리멕도 했는데...
이걸 해야하나?
생각이 앞섰다
이게임에는 앞서말한 게임들에 있는 화끈함 박진감이 부족해보인다;
(할인때 반값이하로 떨어졌을때 해봄직한거 같다)
소울류 겜 하다가 사힐 하니 지도 여는게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재미만있는데 왜들 까내리는지 모르겠네.
평점도 좋은데 꼭 몇몇이 까내리지.
뭐 개취라는게 있으니깐 이해해.
공포게임에서 이미 한번 거르고 길찾기에서 두번 거르고 퍼즐에서 GG. 싫어하는 요소만 있네요.
사힐 오리진 에서는 주인공이 맨손 격투가 되서 분위기가 공겜을 가장한 격투게임 하는 기분이 들긴했...
원작 팬들은 재밌게 했다는데 리메이크로 입문한 사람들은 대부분 안좋은 평을 남기더라고요 ㅋㅋㅋ
오랜 원작 팬의 입장에서도 이번 2 리메이크는 별루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그래픽이 다가 아니에요. 차라리 사힐2 Enhanced edition을 다시 꺼내 플레이중입니다.
공포감을 주는 긴장감 없어서 재미없다는 부분에는 비공감합니다. 사일런트힐이 공포감을 준다는 뜻은 아니고, 그렇게따지면 바하4도 공포겜이라고 하기엔 뭐하는 액션겜이죠. 그런데도 인기가 많죠. 그 외 나머지는 다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안해봤지만, 공포감 부분 빼고는 모두 공감은 되네요. 공포감 없어도 재밌는 게임은 많으니까요.
여기서 말한건 공포감이라기보단 서바이벌 호러겜으로서 어디에 얼마나 더 존재할지 모르는 적을 상대로 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써서 생존해야한다는 압박에의한 긴장감, 쫄깃함에 대한 얘긴거 같아요.
정답입니다
20년도 더 된 겜을 그다지 큰변화 없이 그대로 옮겨온 덕분에
현대적 감각에 맞지 않게 불편하고 단조로운 느낌입니다.
원작을 재밌게 플레이 했지만 다시 플레이 할 생각이 들진 않네요,,,
현세대 기기에 맞게 그래픽만 업그레이드 됐고 메커니즘은 원작 그대로 큰 변화는 주지 않았나 보네요.. 원작도 좀만 가면 맵 열어보기 바빴는데...ㅎㅎ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사힐2리메 ㅠㅠㅋㅋ
많이 봐줘도 호8 불호2 정도입니다.
5대5인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서구권의 현대게이머들의 PC감성을 충족시키기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여케를 빻는데 모든 예산을 투입한결과 게임성이 떨어진건가요;;
추억보정있는 아재들은 재밌게하던데.... 젊은 30대초 이하 게임 스트리머들은 별로라고 하더군요...
스팀 압도적 긍정에 오히려 충격받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게 접니다
나 20대 후반인데 어릴적에 삼촌이 옛날 사힐2 게임하는거 계속 구경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전 사힐2 리멬 해보니까 원작 사힐2 공포감 자체가 최고였다 생각드네요
아무리 리메이크라도 그것이 고전 게임이니까...끄덕
바하도 그렇고 다 공포게임도
퍼즐 요소는 존재 하는데 사힐2 리메는
너무 심합니다
그냥 문하나 여는것도 퍼즐 풀어야하고
그 퍼즐 푸는것도 퍼즐 푸는데 필요한
아이템을 노가다로 맵을 뒤져야 합니다
그게 끝도아님 또 건물 나가는데
퍼즐 필요함 ㅋㅋㅋ 솔까 플탐 늘리기용
노가다성 플레이
게임내내 지도발견 , 단서모으기 , 퍼즐풀기 , 열쇠 구하기 클리어 ㅋㅋ
이런식 입니다
사힐 홈커밍처럼 만들어졌나요?
요즘 게임은 일단 존버가 답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스팀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조금 맛보고 아니면 바로 환불…최소한 ‘선택권’이 있어 다행입니다.
90%할인 하면 찍먹 해봐야 겠네요
어휴
차라리 그냥 복돌을해 이새끼야 복돌을
그래픽이 좋아진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라는 걸 사힐2가 알려줌
그 시절 그 감성 그리고 타협을 해야 했기에 나온 안개라는 설정 등 사힐의 공포는 오히려 그래픽이 좋아지면서 망가졌어요.
공포 액션 이런 장르를 논하기에 앞서 그냥 사일런트 힐2 리메이크 입니다 옛날 사일런트힐 시리즈를 안해본 사람들은 요즘 게임들 생각하고 구매하면 안돼요 하지만 이 시리즈를 좋와하는 사람들한테는 최고의 선물일수 있습니다 이번 작품이...
보기만해도 재미없음.
추억은 역시 추억 그대로 간직했을때나 빛나는거지.
스토리가 장점인 겜인데 퍼즐이 너무 많아 지치긴함
한달동안 바하4 vr2로 즐기다 할려니 뭔가 너무 밋밋해..ㅠㅠ 아무런 감흥이 안생겨서 중도포기..
추억팔이 게임이에요. 원작에 비해 그래픽만 조금 좋아진거 밖에 없는데, 이것조차 언리얼5 엔진으로 만든거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투박합니다.
리메이크작은 유저평가도 믿으면 안되요. 대부분 추억팔이로 구매한 올드팬들인데, 원작보다 조금만 개선되도 무조건 환호하고 고평가줍니다.
그리고 솔직히 공포게임과 퍼즐이 무슨 상관있다고, 퍼즐을 꾸역꾸역 처넣었을까요? 바하부터가 이짓을 하기 시작했는데 ,,, 퍼즐+길찾기 = 게임볼륨 떼우기 입니다.
저는 퍼즐+길찾기 들어간 게임들은 왠만하면 안합니다. 아니 절대 안합니다.
하지마이새끼야 코나미도 너같은 게이머 필요없데
저는 너무나도 감동적이었습니다 간만에 게임다운 게임을 했다는 느낌. 원작도 나오는 날 바로 구입해서 달렸는데 그것도 몇번씩이나 깼는데. 원작에 대한 리스펙트마저 존재하는 게임이라 너무나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구입하자마자 쉬지도 않고 엔딩을 봤습니다. 심지어 지혜의 투영도 엔딩바로 달렸는데 그것보다도 더 재미있게 함. 저는 강추. 초 강추.
데슾과 칼리톨의 차이 그대로인듯 ㅋㅋㅋ
저도스팀사고2시간플레이후 이건아니다싶어 환불했습니다
저도 왜 이게 평이 좋은지를 모르겠네요. 언리얼5??? 를 사용했다는데 그래픽은 구리고 최적화는 더 구리고, 아직 패치 한번도 안나오고, 대체 왜 평이 좋은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사힐이 다시 나와서 향수를 느끼지만, 그걸로 빨아주는건 안되는건데 말이죠.
사일런트힐이라는 ip를 안고 있으니 평을 좋게 받는것이지 ip없이 나왔으면 망삘이라고 봅니다.
쥔장님게서 재미있게 겜하려면 여캐를 스텔라블레이드로 만들고 옷은 티팬티와 브라만 입힌후 액션은 데메크로 바꾸고 길찾기는 파이널 파이트같이 바꾸면 쥔장님이 좋아하는 겜이 될수있을꺼같내요 일단저는 최근 10년중 라오어 다음으로 진한여운이 남는 게임이었내요. 첫번째나오는 속박몬스터는 주인공의 와이프가 몸이 아파 속박되어있던 그모습이 자신의 내면에서 나온 몬스터이며 다리몬스터는 와이프의 아픔으로 욕정을 풀지못해 그릇된 욕정이 만들어낸 크리처이며 그리고 비정상적으로 얼룩진 성적 욕망에 휩싸였더 매리의 입원시절 간호사에게 가졌던 욕정이 간호사 괴물이 되었으면 침대크리처는 와이프를 사랑하지만 간호하는데 힘든감정이 와이프에 대한 원망으로 바뀌어 침대괴물로 만들었고 만들고 그것이 주인공 내면이 스스로 삼각두쓰고 자신의 내면과 외면이 싸우는 갈등을 가진내용입니다. 자신이 외적 내적 갈등을 게임으로 만들다보니 그것들에 대한 조금의 단서를 수집하고 그러면서 그럴수도 있겠구나를 느끼는 겜이지 그냥 던지고 때려부시고 화려한 액션을 최소로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을껍니다. 예전 원작을 했던 사람으로서 리메이크를 명작으로 다시만들어주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냥.. 우리는 바하를 경험 했기 때문에.. 굳이.. 라는 생각을........
ㄹㅇㅋㅋ 나도 사힐2 리멬 엔딩까지 해봤다지만 바하 해본 사람이라면 퍼즐 이정도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쉽게 풀거 같은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듦.
이 게임은 스토리 네러티브가 백미인데 그건 건너뛰고 액션 퍼즐만 보니까 단점밖에 안보이는거죠
음습한 분위기 좋은bgm. 다 건너뛰고 빨리빨리 액션만 맛보려고 하니 다 거추장스러운겁니다
바하랑 데슾이랑은 완전 결이 다른게임인데 그냥 3인칭 공포라고 비교하는것도 말도 안되고…
공포는 상대적인거기도 하지만 이겜이 공포가 없다고 한다면 솔직히 바하 데슾이 공포가 있나요? 액션겜이지
흐름이 끊어지고 퍼즐이 과할수 있다는건 부분적으로 인정합니다 뭐 옛날겜이니까요
퍼즐극혐러는 진짜 이게임 상성완전반대 ㅋ
아파트에서 하차했습니다 진짜..... 퍼즐 개빡치고 노잼.. 하지만 사운드+비주얼아트는 나쁘지않았다고봄
근데 스팀 평가 압도적긍정적은 이해가...안돼... 내가 뒤떨어지는건가
그거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갈려요.. 전 퍼즐 맛에 재밌게 해서 엔딩까지 봤습니다 바하 팬들이라면 무조건 퍼즐 우습게 꺨텐데 말이죠 ㅋㅋ
그 시절 코나미, 사일은 외국 팬층이 어마어마합니다
@@Baduk_world 😊
나쁜의미론 뒤떨어지는거지만, 좋은의미로 말한다면 독보적인거죠. 너무 상심마세요.
전투 요령을 모르시네 권총으로 무릎 맞추면 무릎 꿇는데 근때 근거리로 한방이면 피니쉬 사힐2보다 바하2,4가 더 액션겜이고 바하7은 인벤토리 부족이 더 공포 난 사힐 시리즈 첨인데 난 사힐2가 더 나은듯
이게 과거 사일런트힐의 원래 공포를 몰라서 그렇게 느끼는겁니다 이게임은 사운드(소리와 특유의 음악, 이상한 소리)와 분위기로 공포를 느끼는 게임이에요...워낙 요즘 그래픽으로 깜짝놀래키기로 만든 영화나 공포로 비교하면 게임 못해요;;;
바하팬들은 사힐하면 뭔가 답답함 취향타는겜
2024년에 안 어울리는 게임
무기에 내구도를 주고 몹이 존나 센 대신 숫자를 줄였다면 더 나았을듯
애들이라 원작을 안해본 모양일세 ㅋㅋㅋ
ㄹㅇㅋㅋ 겜알못들이 사힐2 원작은을 해봤을리가 없지
원작을 조금이라도 알면 못까는 리메이크임
좀비 소울라이크인 듯😂
@@근처의게임Gaming 차라리 그랫더라면 허허
난 죨라 재밌게 했음. 취향 맞으면 갓겜
저도 구매해서는 안될 사람이네요.그리고 이게 언리얼 5가 맞나?? 결국 아무리 제작엔진이 좋아도 개발자 능력이 중요한것 같네요
다른 잘나온 공포게임에 비해서
한체급씩 부족한 느낌입니다
일단 마리아는 모르는 사람 이 봐도 ㅈㄴ 섹시하고 예쁘고
홀딱 빠지는 매력이 있어야는데 뭔 씹다버린 껌이 치명적인척하는거 보고 ㅈ같음을 느낌
@@미즈의게임스튜디오 너랑 취향이 안맞는 거라고 말해야지 부족하다는걸 너가 어떻게 판단하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뭐 지가 대단한 평론가인가 개역겹네
사힐시리즈랑 그냥 안맞으시는듯
원작이 원래 그런스타일 게임이에요. 일일이 문열어보고 단서찾고 퍼즐풀고... 사힐에 바하4re같은 스타일을 바라니까 실망하시는 겁니다.
올드한 게임이라 요즘 게이머가 하기엔 좀 그렇긴함
사힐 설정만 어느정도 알면 진짜 재미있습니다 원작 모르고 사힐 리멬 입문하면 당연히 재미없죠 ㅋㅋ 퍼즐은 원작 사힐 시리즈도 있던 퍼즐겜이고 바하 해본 사람이라면 알텐데.. 바하도 원래 퍼즐겜입니다 사힐2 리멬은 바하 리멬 영향에 크게 받았다 하더라고요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를 플레이하는 방식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이 게임 추천!
가격만 좀 괜찮았다면...
게임을 해보고 엔딩을 가격이 비싼 이유를 알 수 있을걸?
볼륨 ㅈㄴ 길고 엔딩이 8가지
심지어 다회차 요소까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