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 리메이크하는데 원빈역으로 배나온 진짜 아저씨 캐스팅하고 감독이 "PC주의에 입각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균적인 아저씨의 생김새를 고려하여 배우를 캐스팅했다. 관객 여러분들은 여지껏 원빈 배우의 수려한 외모에 매몰된 것에 대해 반성하셨으면 좋겠다. " ㅇㅈㄹ하면 잘도 영화 봐주겠다ㅋㅋ. 근데 이게 저쪽 게임시장 평균임ㅅㅂ
하긴... 원빈의 역할이 아저씨였을 뿐인거지, 그게 어딜 봐서 우리가 생각하는 '아저씨'야.... 만약 진짜 아저씨가 나와서 그 난리를 쳤으면.... 음..... 그 장르는 코미디인가, 호러인가 아니면 다큐멘터리인가, 신파인가.... 그냥 평범한 아저씨가 아니더라도 '송강호'가 아저씨 역이었으면 어떤 영화가 되었을까....
서양에 불어 닥친 PC열풍 + 게임업계에 불어닥친 컨설팅문제(이미 낚은 게이머 말고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을 게임으로 끌어 들여야 한다. 특히 여성) + EA를 필두로 엑셀충들이 게임 회사를 운영하면서 단기이익 극대화 바람이 불어버림. 게임성이나 게이머, 개발자들이 생각하는 게임의 방향이 아니라 투자자 자본가를 위한 단기순익 빨아들이기가 게임회사의 목표가되어 버림. 그꼴나서 작살난게 인텔, 보잉 같은 회사들인데 그꼴이 게임업계에 벌어진거라 보심 됩니다.
개발할 때 투자비를 얻어오기 위해서 ESG 경영을 해야 하죠. ESG 점수가 높으면 그에 맞게 많은 투자비와 적은 이자를 냅니다. 그러니 PC 협회에서 돈을 내기 때문에 하는 것이죠. 그래봤자 게임이 덜 팔리면 결국은 ESG 경영을 취소하겠죠. 다만 지금은 미국의 정치인들까지 나서서 ESG를 강요하는 형편이긴 하죠.
게임가격이 오르면 지금 국내에서 극장수를 축소하는 영화시장이랑 비슷하게 흘러 갈듯, OTT등장이 가장 큰영향이었겠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부담하기 어려운 영화가격때문에 소비자들이 과거처럼 쉽게 영화관을 가지 않을 뿐더러, 영화도 입소문등으로 재미가 검증되거나 일부 팬층이 두터운 시리즈물이 아니면 흥행하기 어려워지는것처럼 게임가격이 부담스럽게 오르면, 게이머들은 더이상 게임을 찍먹하듯 소비하지 않게 될거고, 결국은 게임시장전체가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양극화가 일어나서면 게임사들도 신규ip이나 실험성강한 인디게임을 시장에 내놓게 어렵게되어 게임의 다양성측면에서도 위축될거고, 흥행의 양극화는 AAA제작 게임사들도 흥행이 장담되기 어려우면, 차기작을 쉽게 내놓지 못하게 될듯... 그러면서 게임시장 전체가 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다.
나는 이렇게 생각함. 사람들이 돈이 남아돌면 쓰레기 같은 게임이라도 10만원 주고 산 다음에, 쓰레기라고 욕하고 나서 다른 쓰레기를 10만원 주고 사는 멍청한 실수를 반복하는거고... 돈이 없으면 10만원짜리 갓겜을 9만원에 샀는데도 '어우... 분명 좋은 게임인데 좀 비싸네...'라고 생각하는거임. 결국 소비자가 돈이 얼마나 있고 여유가 얼마나 있느냐...인데, 그 동안에는 저금리로 어마어마한 돈이 풀리고, 과잉 투자 들어가고, 빚내서 소비하고 그랬으니 이것저것 덜 따졌을 뿐, 문제가 없었던 것도 아님. 거기에 인플레 오고, 투자도 줄어들고, 소득도 줄어들고 여유가 없어지니 이제는 사소한 것까지 따지게 되고, 그동안 대충 넘겼던 문제가 터져나오기 시작하는거지. 게임만 그런 것도 아님. 영화나 부동산도 다 그렇지. 결국 구조 조정의 시대가 올 것 같음. 적어도 지금은 누가봐도 가격 올리기에 좋은 시기는 아님. 나중에 구조 조정 끝나고 나서 살아남은 기업들이라면 모를까....
게임 캐릭터가 더 이상 섹시하거나 잘 생기지 않다고? 현재 게임이 너무 저렴하니까 가격이 올라가야 한다고? 게임을 안 사고 안 하면 그만이지 뭐. 내가 지금까지 게임을 했던 이유는 게임 캐릭터들이 나의 이상형에 가까웠기 때문이고 게임이 가성비있는 오락거리였기 때문이다. 요즘은 게임 말고도 여가 시간에 할 수 있는 것이 너무도 많이 널리고 널렸다.
인건비가 올랏다는데 맨날 새로 사람뽑으니까 개발자 숫자는 늘어나도 개발기간은 미친듯이 늘어나고 개발비도 미친듯이 늘어나지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비싸지면 그만큼 값어치는 함? 요즘 발매되는게임중에 최적화문제 버그문제 적은게임 찾는게 더 빠르고 애초에 완성작도 아니고 추가 DLC로 또 팔꺼잖아?
근데 게임 판매의 주된 루트가 실물 패키지에서 dl 형태로 바뀌면서 사실상 실질적인 가격 인상은 이미 이뤄진 거 아닌가? 이젠 케이스도, 메뉴얼도, 디스크도, 그리고 그걸 운반하는 유통 비용과 매대에서 판매하는 서비스 비용도 예전처럼 발생하질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수익이 턱없이 부족하다면, 곧장 그 부담을 게이머들에게 전가시킬 생각부터 할 게 아니라 가만히 앉아서 판매가의 무려 30%나 떼먹고 있는 각 플랫폼들에게 먼저 문제를 제기해야지. 혹은 쓸데없이 긴 제작기간과 불필요하게 많은 개발인원이 투입되는, 현재의 거품 잔뜩 낀 게임 개발 시스템 자체에 의문을 갖던가. 그리고 설령 풀 프라이스의 기준이 상향 되더라도, 그만큼 충분히 갓겜이라면 게이머들은 그냥 수긍하고 구입한다. 근데 디아블로 4의 전례에서 알 수 있듯이, 짧은 머리를 형형색색으로 물들인 푸짐한 아줌마가 자신이 직접 던전을 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플레이조차 제대로 이어나가질 못하는 걸 아무런 문제의식이나 부끄러움 없이 당당하게 공개하는, 즉 그만큼 게임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떨어지는 어중이떠중이들이 엉망진창 엉터리로 만든 게임에 13만원씩이나 받아 먹으려하니까 게이머들이 일제히 비난하며 반발하는 거지. 결국 재밌게만 잘 만들면 비싸도 팔림. 똥겜이면 아무리 저렴해도 안 팔리고.
툭 까놓고 말해서 요즘 나오는 풀프라이스 AAA게임 하려면 최소 60만원인 게임기 사거나 최적화 개박살나서 300만원 넘는 컴퓨터 본체 + 각종 입출력 장치가 있는 상태에서 게임 요금까지 내는 건데, 게임 가격 더 올라가면 걍 딴 거 하고 말겠다. 하드 게이머들이야 게임 말고 할 거 없다 하지 라이트 게이머들이 그렇게 까지 할 거 같나. 어차피 일하느라 여가 시간도 간당간당할텐데 걍 영화 한 편 때리러 가겠지.
사힐2 원작 안해봤고 관련 정보도 거의 모르는 입장에서 처음 안젤라 봤을땐 모델링이랑 목소리랑 찰떡이어서 별 생각 없었는데 19살에 저 얼굴은 좀 심했네.. 코나미가 다시 게임 회사로 돌아오려고 던진 회심의 두방이 사힐2 리메이크랑 스네이크 이터 리메이큰데 사힐 같은 경우 개발사 하난 잘못 맡긴거 같음
진짜 개발리더들이 게임가격 운운할때마다 드는 생각이 지들이야 미국에 사니까 인건비 올랐다고 지랄염병하는데 그게 모든 다른 나라들 피빨아먹으면서 그렇게 되고 있는건데 굳이 게임 가격이 인건비 상승때문에 올라가야된다면 미국에서 개발되야할 어떠한 이유가 있음? 인도인이 코딩한거랑 미국인이 코딩한거랑 아니 그걸 떠나서 미국인 경영자가 경영해야될 이유라도 있음? 그 전에 AI는? 그냥 저런 소리는 본인 머리와 본인동료의 머리를 빨리 쳐서 개혁해달라는 소리밖에 안된다고 생각함.
영화 아저씨 리메이크하는데 원빈역으로 배나온 진짜 아저씨 캐스팅하고 감독이 "PC주의에 입각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균적인 아저씨의 생김새를 고려하여 배우를 캐스팅했다. 관객 여러분들은 여지껏 원빈 배우의 수려한 외모에 매몰된 것에 대해 반성하셨으면 좋겠다. " ㅇㅈㄹ하면 잘도 영화 봐주겠다ㅋㅋ. 근데 이게 저쪽 게임시장 평균임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원빈의 역할이 아저씨였을 뿐인거지, 그게 어딜 봐서 우리가 생각하는 '아저씨'야.... 만약 진짜 아저씨가 나와서 그 난리를 쳤으면.... 음..... 그 장르는 코미디인가, 호러인가 아니면 다큐멘터리인가, 신파인가.... 그냥 평범한 아저씨가 아니더라도 '송강호'가 아저씨 역이었으면 어떤 영화가 되었을까....
어허 남자한테는 적용되지 않는 부분입니다만?!
@@patrickchoi9120 확실히... 남자용 PC려면 영화시작 5분만에 람로완(트랜스젠더, 남석과 교제중)이 원빈 뚜껑따고 2년후 82Kg 로이더로 절치부심한 소미가 종석죽이고 람로완죽이고 싹다 죽이고 마지막에 만석 죽이려다 복수는 나빠 ㅇㅈㄹ하고 살려보내주는 정돈돼야지...
이런 글엔 pc충들 댓글이 없다는게 포인트..
아니 다 떠나서 그냥 상업적으로 캐릭이 예뻐야 한 사람이라도 더 사줄텐데 저 ㅅㄲ들은 대체 돈이 어디 제 3의 PC협회에서 던져준다고 믿는건가 대체 왜 저러는거야
서양에 불어 닥친 PC열풍 + 게임업계에 불어닥친 컨설팅문제(이미 낚은 게이머 말고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을 게임으로 끌어 들여야 한다. 특히 여성) + EA를 필두로 엑셀충들이 게임 회사를 운영하면서 단기이익 극대화 바람이 불어버림.
게임성이나 게이머, 개발자들이 생각하는 게임의 방향이 아니라 투자자 자본가를 위한 단기순익 빨아들이기가 게임회사의 목표가되어 버림.
그꼴나서 작살난게 인텔, 보잉 같은 회사들인데 그꼴이 게임업계에 벌어진거라 보심 됩니다.
성형외과에 가서 '~ 작품의 여배우처럼 만들어주세요'라는 질문을 했을때 흑어공주라는 답이 나올 일 없다는거 알텐데도 자꾸 얼굴 박살낸 강인한 여성프레임만 앞세우는게 참...
문제는 pc를 적극적으로 하면 분명 트위터같은곳에서 반응이 좋을테지만 그런 애들은 게임을 안한다는 것
@@Napalm47 코로나때 잠깐 물들어 왔나가 이미 썰물처럼 다 빠져나간걸, 서양 윗놈들은 아직도 비게이머층이 AAA 게임에 유입될거라 생각한다는게 문제죠.
심지어 오즘 어린학생들의 콘솔이나 PC게임의 신규유입은 스마트폰 게임에 비하면 엄청나게 낮은 상황이죠.
개발할 때 투자비를 얻어오기 위해서 ESG 경영을 해야 하죠. ESG 점수가 높으면 그에 맞게 많은 투자비와 적은 이자를 냅니다. 그러니 PC 협회에서 돈을 내기 때문에 하는 것이죠.
그래봤자 게임이 덜 팔리면 결국은 ESG 경영을 취소하겠죠. 다만 지금은 미국의 정치인들까지 나서서 ESG를 강요하는 형편이긴 하죠.
비싸게 팔고 싶으면 고객취향과 요구에 맞춘 게임을 만들라고. 개발팀 니들 생각말고.
ㅈㄴ 인정 요즘 6만원도 아까운수준의 게임이 허다함
일단 헬블2는 나가라
ㅇㅈ
않이 지들 맘대로 처 만들거면 하지 말던가 뭐하는 거냐 ㅋㅋㅋㅋㅋㅋ
옛날의 사일런트힐2를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이건 내가 여미새라 하는소리가 아니라 마리아의 디자인은 생기넘치고 자신감 넘치는 인상에 걸어다니는 야스 그 자체여야함. 그래야 스토리에도 부합하고 플레이어에게 동기도 줄수있음..진짜임ㅠ..
ㄹㅇ 젊은시절 첨만난 마누라 느낌나게
꼬무룩 될거같음 ㅋ
그래. 게임 X같이 만들면 안사주면 되는거야.
ㅂx같이 만들면?
ㅂㅅ을 만들어 주겠다
이쁘고 아니고를 떠나 그 분위기라는게 있는데.... 완전 딴 인물이잖아.
안그래도 좁은게 공포게임 시장인데 왜 장점을 추가해도 모자랄 마당에 빼내고있죠?? ㅋㅋ
그냥 앞으로는 캡콤 시다바리나 해야겠네요
확실한 건 여캐 면상이 맘에 안 들어서 나는 안 살 듯
사일런트 힐이란 것은 지옥 같은 상황에서도 그나마 미형의 여캐 얼굴로 버티는 공포 겜이었는데 이젠 여캐 얼굴도 평~범 해 졌네...
글쵸 꼴랑 저정도 면상을 보호하기위해 견딜만하지 않음 그냥 혼자 도망칠듯😢
맞습니다.
원작을 해보셨나요? 원작을 인게임 모델링을 보면 전혀 미형의 캐릭터가 아닙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얼굴은 CG컷신의 모습이죠.
@@자페르-o6f그건 당시 표현할 수 있는 폴리곤 한계 때문일 듯 그 당시 게임들 보면 얼굴 묘사가 제대로 안되어 있죠 반면에 요즘 게임들은 얼굴을 자세히 묘사할수 있어서 그 컷씬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평범을 넘어 못생겼음...
자꾸 겜 가격 싸다고 가스라이팅 하지 말고 알아서 올리고 싶은 만큼 올려 시장이 판단하겠지 지금 가격이 싼지 안싼지는
인플레이션 보다 디플레이션이 더 무섭죠
전 상승하더라도 제값을 받아야 된다 봅니다
왠지 어렸을때 본 미드를 같은 배우들이 나이든 상태에서 다시 연극하는 이벤트를 본 느낌이랄까..;;
코나미야 실질적으로 게임 개발 쪽 포기한 지 10년도 넘지 않았나?
지들이 개발팀도 없고 개발력도 없어서 하청줬는데 제대로 될리가 있나
그동안 계속 발전해 온 캡콤이랑은 비교하면 사죄해야 되는 수준이지
코나미가 그래도 캐릭터들의 미형은 지키리라 생각했더니 그것마저 버리면
콦낪밊야 콦낪밊야 대체 어디까지 떨어질꺼니???...
애초에 서양 제작사에게 외주를 맡겨서 코나미는 그냥 방치했다고 보는게 맞을듯.
못생긴건 아침에 거울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게임/드라마/영화에서는 에쁘고 아름다운 것들만 보고 싶단 말이다.
여기 내가 한명 더 있네.😂
ㅇㄱㄹㅇㅠㅠ
못생긴여자들은 현실을 외면한다는게.. 특히 pC사상 가진 여자들은 자기얼굴이 이쁘다고 진심으로 착각하고 있음
못생긴여자들은 현실도피하던데 특히pc충들
😊😂
아니 저렇게 팔기 싫어하는데 안사줘야지 ㅎㅎ
진짜 캡콤이 일을 잘하긴 하는구나.....
도그마 말아드셔서 차후 신작 잘 내놓아야할듯
1:13 아니 이건 콜린파렐 얼굴에다 가발 씌어 놓은 거자너 진짜 즉당히 하자 이놈들아
발게이 고타쉬 닮음 ㅋㅋㅋㅋㅋㅋㅋ
콜린형 여장 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닮긴했네...
계속 저렇게 나와주면
이제는 콘솔을 만들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한국 게임사는
오히려 좋지
똥볼 알아서 차주면 우린 땡큐다 이말이야~
ㅋㅋㅋ 이게 콘솔 게임 하는 새끼들 맞나 ? 스블같은게임이 더 많으면 좋은거아님 ㅎㅎ? 한국에서 만들어봤자 얼마나 만든다고 ㅋㅋ 경쟁하면 쳐발릴까봐 쫄리나보네
@@장송의프리렌-r7f 지 혼자 왤케 화남 ㅋㅋㅋㅋㅋㅋㅋ
@@장송의프리렌-r7f당연 경쟁력이 딸리지 다른 콘솔게임사보다 수십년 뒤쳐졌는데 근데 저렇게 알아서 몰락하면 우리나라게임사 중 뒤늦게 진출한 입장에선 땡큐지 틈새시장이라도 비집고 들어갈 수 있으니까
여기 댓글 중에 남 잘되는 꼴 못보는 평상시 열등감에 쩌들어 사는 인간이거나 뭐든 비관적이며 인생 부정적으로 살아가는 인간이 있는 듯
....아니 뭐 캐릭터가 좀 바뀔 수 있긴 한데, 그 방향성이 너무 눈에 보이잖아요. 더구나 사힐 2는 그 캐릭터 모습이 서사와 맞물리는 거였는데 굳이 저랬어야 싶네요.
레딧의견은 이해가 잘 안가는데...
원작의 그래픽이 낮긴해도 나이가 40대로 보였는데 리메이크에선 19세로 보였다는 말임?
내가 보기에는 원작도 19세로 안보이고 리메이크에서도 19세로 안보이는데
저는 거꾸로 말한 걸 기사에서 잘못 얘기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중이었네요 아무리 봐도 어떻게보면 19세인지 모르겠어서
저건 시골 장터 미장원에 가면 옹기종기 모여서 파마 말고 수다 떠는 사람 중 하나 같은데....
백인 얼굴 기준이니까 한국 사는 사람은 나이 인식이 잘 안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외국인들이 한국 사람들 나이 가늠 잘 못하는 것처럼
레딧이란 곳이 마냥 이상적인 곳은 아닌게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점잖게(그건 다른 곳보단 나은 방법이지만) 쿠키커터로 남을 재단하는 곳이기도 하죠.
비디오게임 가격이 싸다고 징징거리기만하고 작품을 그만큼 뽑질못함....... 옛날 개발자들은 아무것도 없는 토대에서 새로운걸 창조해내는등의 혁신을 보여줬는데...
지금 개발자들은 툴이랑 환경 다 가지고 있으면서 너무 징징댐.... 이게 맞아????
비디오게임 개발자들 솔찍히 좀 현타오긴하지 대충 여캐들 벗겨놓고 과금좀 집어넣으면 수십수백만원은 그냥 결제하는인간들이 비디오게임 십몇만원은 비싸다고하니까
요즘 개발자 색히들은 싸대기 맞으면서 해야됨
돈 좀 써라 그지 들아~
@@권세훈-n8n 그러니까 얼른 여캐들을 벗겨놓으란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스텔라 블레이드로 증명된 사실 아닐까ㅏㅏ
@@권세훈-n8n 왜 두 소비층이 동일하다는듯이 일방적으로 가정을 해버리는거임 ㅋㅋㅋ 이런게 허수아비 줘패기임
나는 지금이 한국 콘솔 시장 진입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함. 외국 개발사들 보다 3/1 4/1 수준 개발비로 궨찮은 퀄리티 게임 만들어 낼 수 있고 P의 거짓이나 스텔라 블레이드 같은 좋은 예시도 있는 상황인데 공격적으로 투자 유치 해볼만 할거 같음.
그렇다고 함부로 들어갔다가는 큰일나는데?
반대로 적었음... 3/1 4/1이면 3배, 4배라는게 되버림
1/3, 1/4로 적었어아죠.
간호사 눈나의 섹시함이 감소한 부분은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다!!
1:25 앞에 있는게 비석이 아니고 빵이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1:30 19살이였어 ㅋㅋㅋㅋㅋ
플2 시절 그 끝내줬던 캐릭터 디자인을 현시대에 저렇게 하향하면 과거의 추억에 사려던 사람도 지갑을 닫겠다. 이놈들아
만약 기본 가격이 70달러 이상 올리는게 진행된다면 엑박 게임패스와 같은 구독형 모델들이 떡상할지도 모르겠네요.
원래 원판에선 찰상뒤에서 come and get me할때 창살을 뚫고 따라가고 싶었는데, 지금은 창살을 뚫고 아가리를 날리고 싶어지게 생겼네
게임가격이 오르면 지금 국내에서 극장수를 축소하는 영화시장이랑 비슷하게 흘러 갈듯, OTT등장이 가장 큰영향이었겠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부담하기 어려운 영화가격때문에 소비자들이 과거처럼 쉽게 영화관을 가지 않을 뿐더러, 영화도 입소문등으로 재미가 검증되거나 일부 팬층이 두터운 시리즈물이 아니면 흥행하기 어려워지는것처럼 게임가격이 부담스럽게 오르면, 게이머들은 더이상 게임을 찍먹하듯 소비하지 않게 될거고, 결국은 게임시장전체가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양극화가 일어나서면 게임사들도 신규ip이나 실험성강한 인디게임을 시장에 내놓게 어렵게되어 게임의 다양성측면에서도 위축될거고, 흥행의 양극화는 AAA제작 게임사들도 흥행이 장담되기 어려우면, 차기작을 쉽게 내놓지 못하게 될듯... 그러면서 게임시장 전체가 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다.
나는 이렇게 생각함. 사람들이 돈이 남아돌면 쓰레기 같은 게임이라도 10만원 주고 산 다음에, 쓰레기라고 욕하고 나서 다른 쓰레기를 10만원 주고 사는 멍청한 실수를 반복하는거고... 돈이 없으면 10만원짜리 갓겜을 9만원에 샀는데도 '어우... 분명 좋은 게임인데 좀 비싸네...'라고 생각하는거임. 결국 소비자가 돈이 얼마나 있고 여유가 얼마나 있느냐...인데, 그 동안에는 저금리로 어마어마한 돈이 풀리고, 과잉 투자 들어가고, 빚내서 소비하고 그랬으니 이것저것 덜 따졌을 뿐, 문제가 없었던 것도 아님. 거기에 인플레 오고, 투자도 줄어들고, 소득도 줄어들고 여유가 없어지니 이제는 사소한 것까지 따지게 되고, 그동안 대충 넘겼던 문제가 터져나오기 시작하는거지. 게임만 그런 것도 아님. 영화나 부동산도 다 그렇지. 결국 구조 조정의 시대가 올 것 같음. 적어도 지금은 누가봐도 가격 올리기에 좋은 시기는 아님. 나중에 구조 조정 끝나고 나서 살아남은 기업들이라면 모를까....
코나미 이것들은 괴상한 게
방에서 하는 콘솔겜은 못생기게 만들어놓는데
밖에서 하는 아케이드게임은 또 벗겨놓음
직장 때문에 시간 뺏겨서 사 놓고 못 해본 게임 엄청나게 많다. 뭐 나오든 말든 언제 즐길지도 모르겠네 ㅠㅠ 엘든링도 아직 못 해봤다 ㅎ.
갓 스팀께서 할인해주실때 살것이다 !!그것이 1 년 2 년 10 년이라고 해도 합당하다 생각하는 가격이 되면 살것이다 !!
원작 안 해봐서 이번에 해볼까 했는데 돈 굳은 듯 ㅋㅋ
게임 캐릭터가 더 이상 섹시하거나 잘 생기지 않다고? 현재 게임이 너무 저렴하니까 가격이 올라가야 한다고? 게임을 안 사고 안 하면 그만이지 뭐. 내가 지금까지 게임을 했던 이유는 게임 캐릭터들이 나의 이상형에 가까웠기 때문이고 게임이 가성비있는 오락거리였기 때문이다. 요즘은 게임 말고도 여가 시간에 할 수 있는 것이 너무도 많이 널리고 널렸다.
아주 불매 운동해달라고 고사를 지내라 지내.
대작이라해도 요즘은 유튜브로 무조건 플레이 하는거 보고 구입하다보니 조금이라도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는게임은 보는걸로 그냥 끝나게 되더라구요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그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주네 ㅋㅋㅋ
심지어 비주얼적인 무기나 의상등을 DLC로 팔아 먹으면서 케릭터를 X같이 만드는 의도가 뭐야
원래의 사힐2 그대로도 훌륭함. 하지만, 개인적으론 사힐1을 플스1으로 또는 에뮬로 해상도 높게 만들어 해도 훨씬 더 재미있고 공포스러움. 사힐1이 최고 명작이라고 생각함. 그래픽 품질이 다는 아님.
안그래도 게임판 유저들은 사라지는 중인데 가격을 올리면 훌륭한 마무리 일격이 되겠네.
그때도 로블록스나 포트나이트 언급하면서 징징댈꺼지?
9:34 나도 라이브러리에 한번도 안한게임이 200개는 족히있다.
인건비가 올랏다는데 맨날 새로 사람뽑으니까
개발자 숫자는 늘어나도 개발기간은 미친듯이 늘어나고
개발비도 미친듯이 늘어나지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비싸지면 그만큼 값어치는 함?
요즘 발매되는게임중에 최적화문제 버그문제 적은게임 찾는게 더 빠르고
애초에 완성작도 아니고 추가 DLC로 또 팔꺼잖아?
확실히 예전 사힐2 캐릭터들이 레전드네요. 그건 확실히 알수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사일런트힐 인물 묘사는 사힐2의 외형이 게임 분위기 하고도 가장 어울리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리메이크는 너무 그느낌이 안남. 여캐는 물론이고 주인공도 마찬가지임.개인적으로 2편을 가장 좋아하는데. 그래픽은 점점 좋아지는데 왜 써먹질 못하냐..
겜이 싸든 비싸든 내가 할 캐릭이 못생기면 아예 하기 싫어진다는 거임
작년부터 이것만보고있는데 pc묻어서...하...
게임 값 올라갈 수 있다고 치고 개인적으로 그걸 감수할 수도 있음. 근데 자꾸 게임개발 비용을 핑계로 마치 유저들이 AAA게임을 즐기는 걸 죄악이라도 되는 듯한 뉘앙스로 말하는 게 영 찜찜하네요. 그냥 자기들 게임 조지고 있는 것에 대한 변명으로 밖에 안 보임.
아니 뭐하려고 비싼 돈 주고 굳이 평범하고 흔한 얼굴 봐야함? 도랏
'자신만의 예술적 해석 가미'에서 거른다 ㅋㅋ
캠콤은 훌륭한 회사였구나 게임성 케릭터 디자인 다 잡았어
이미 전에 가격 한 번 올린뒤로 정가로 절대 안 사고 할인해도 잘 안사게 됨
예전만큼 재밌는 게임이 나오지도 않고 출시후 1~2년 지난뒤에 완성하는 꼬라지 보고
짜쳐서 정가 주고 살 마음이 싹 사라지고 할인해도 딱히 안 끌림
사힐2 정말 감명깊게 했는데 이번 캐릭터들보고 이건 뭐지 싶었음.
근데 게임 판매의 주된 루트가 실물 패키지에서 dl 형태로 바뀌면서 사실상 실질적인 가격 인상은 이미 이뤄진 거 아닌가?
이젠 케이스도, 메뉴얼도, 디스크도, 그리고 그걸 운반하는 유통 비용과 매대에서 판매하는 서비스 비용도 예전처럼 발생하질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수익이 턱없이 부족하다면, 곧장 그 부담을 게이머들에게 전가시킬 생각부터 할 게 아니라 가만히 앉아서 판매가의 무려 30%나 떼먹고 있는 각 플랫폼들에게 먼저 문제를 제기해야지.
혹은 쓸데없이 긴 제작기간과 불필요하게 많은 개발인원이 투입되는, 현재의 거품 잔뜩 낀 게임 개발 시스템 자체에 의문을 갖던가.
그리고 설령 풀 프라이스의 기준이 상향 되더라도, 그만큼 충분히 갓겜이라면 게이머들은 그냥 수긍하고 구입한다.
근데 디아블로 4의 전례에서 알 수 있듯이, 짧은 머리를 형형색색으로 물들인 푸짐한 아줌마가 자신이 직접 던전을 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플레이조차 제대로 이어나가질 못하는 걸 아무런 문제의식이나 부끄러움 없이 당당하게 공개하는, 즉 그만큼 게임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떨어지는 어중이떠중이들이 엉망진창 엉터리로 만든 게임에 13만원씩이나 받아 먹으려하니까 게이머들이 일제히 비난하며 반발하는 거지.
결국 재밌게만 잘 만들면 비싸도 팔림.
똥겜이면 아무리 저렴해도 안 팔리고.
코나미에서 직접 리메이크 할 스튜디오가 없으니깐 더 미디움 만들던 하꼬 회사한테 하청 준것부터 문제의 시작
개발사 측에서 게임을 개판으로 만들면서 그 비용을 소비자에게 떠 넘기네. 저런걸 사는 호구가 있으니 저런 생각을 하지
그놈의 DEI 워크 컬쳐, 정말 진저리가 난다
한국영화처럼 되겠지
재미있으면 돈 다내고 사거나 보러갈거고
재미없으면 ott, 패스, 할인할때만 찾거나
구매자체를 안하겠지
형태형 또 1승
스텔라 블레이드 얼마나 갓겜인가
근데 스블 모델링을 또 저기다 박아 넣으면 그건 또 그거대로 괴기할거 같은데
피구라보다도 매출이 적은..
사힐 시리즈는 섹슈얼한 메타포가 계속 들어가있는 게임 아니었나? 뭔?
얼굴은 머 개발자 마음이니 그렇다고 치고 게임 가격이 올라가면 게임산업이 더 침체 되는거 아닌가 싶음
이젠 유럽 게임 접는 시대가 왔다
솔직히 말해서 이제 AAA 게임은 스팀에서 두 시간 안 되게 좀 해보고 반납했다가, 취향에 맞는다 싶으면 세일기간에 사려고 찜해두고 계속 기다리는 중입니다. 정가로 지갑을 여는 게임들은 대부분 얼리 엑세스나 인디게임 정도로 이제 한정되고 있음.
제임스는 무슨 어디 동네 모질이 데려다 놓은 느낌. PC고 나발이고 게임 캐릭터가 매력적이어야 하고 싶어지지. ^^
이따구로 할 거면 PC 전용 스킨 따로 만들어서 DLC로 팔아;;
외모 문제야 뭐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라 더 할말조차 없고 가격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문제가 안되지만 그 가치가 있는지가 의문이긴 함. 몇몇 게임 말고는 초반에 문제가 있었던게 한두번도 아니고.
어차피 개망하면 가격 후려쳐서 팔겠지. 그냥 지켜보다가 세일때 봐서 가격 적당하면 줏어담고 아니면 말고, 사놓고 못한 개임 짬처리하며 기다리면 됨.
편의성덕에 마이너해진 불법 복제가 가격덕에 호황기로 들어서겠구나
가격보다 성실히 만들지 않은
(여)캐릭터 모델링때문에
사고 싶은 생각이 안듦.
응 안사면 그만이야~
그래픽은 진화했는데 캐릭터는 퇴화하는 어이없는 상황 ㅋㅋㅋ
아니 니네가 X같이 만드니까 안사지... 시스템이나 플레이 이전에 생긴거 부터가 그따구인데...
코나미면 외모 상향 DLC를 돈받고 팔듯...코나미만큼 유저 적대적인 회사도 잘 없으니...
정상적인 소수들 조차 갸웃하게 만드는
그놈의 PC주의 챙기다가 다수에게 버림받고
문닫게 생겨야 정신차리지
내가 좋아하는 사일런트힐 ... ❤ 하지만 아.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ㅠㅠㅠㅠㅠㅠ
블루버 팀 전작 게임을 해봤는데 PC한 회사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럼 왜 여캐 생긴게 좀 별로일까요...
모델을 잘 못뽑았다기에는 남캐는 그럭저럭 훌륭하게 생겼는걸 ㅠ
툭 까놓고 말해서 요즘 나오는 풀프라이스 AAA게임 하려면 최소 60만원인 게임기 사거나 최적화 개박살나서 300만원 넘는 컴퓨터 본체 + 각종 입출력 장치가 있는 상태에서 게임 요금까지 내는 건데, 게임 가격 더 올라가면 걍 딴 거 하고 말겠다.
하드 게이머들이야 게임 말고 할 거 없다 하지 라이트 게이머들이 그렇게 까지 할 거 같나.
어차피 일하느라 여가 시간도 간당간당할텐데 걍 영화 한 편 때리러 가겠지.
앞으로 기사와 유저코멘트 사이 타임스탬프 나눠주시면 안될까요. 경영진의 바보같은 말은 바로 넘겨버리고 싶어서요 ㅎㅎ
그냥 코나미는 게임 업계에서 손을 떼고 다른 회사에 팔아 넘겨줬으면 고맙겠는데
잉여 자원 잉여 시간을 게임즐기기로 소비하려는데 여행하고 돌아와서 정리하는 만큼의 자원투자와 숙제를 해야하는 게임이라면 그 게임을 구매할것인가?
코나미는 진짜 소수의 개발자가 멱살잡고 끌어올린 회사인가보구만...
8.90년대만 해도 수많은 개발인력이
아이디어로 무장해서 게임을 내던 회사였는데
00년도부터 경영진들이 게임은 돈이 안된다는
이상한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게임부서들을
하나하나 해체시켜 버리고 절정이 코지마 스튜디오 폐쇠
게임은 비현실인데 왜 외모만 현실적이어야 하는거야
" 헤이, 언에듀케이트 게이머들 우리 게임 맘에 안들면 사지마" 라고 말하는데 안사주면 되지 ㅋㅋㅋㅋ 한국 게임사에게 PC는 신의 축복이다. 이기회를 살려보자
게임 가격을 올리든 내리든 그건 알아서 할일인데
정작 게임 가격을 올린만큼 퀄리티/최적화/사후관리 등등에 관한 내용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비싸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경험을 제공하느냐? 그건 낮은 확률인데말이죠
게임회사 속마음 : 가격좀 올리게 제발 코로나 시즌2 터져줘
신규 IP 도 아니고 리메이크작에.. 본편 가격만 87,700원 =ㅂ=; 팔 생각이 있는건가?
돈나미 본성은 정말 변함이 없구나.. (예전 고전게임 가격도 어이가 없었지.. )
예전 리메이크 작, 후속작. 뭐 이런거 추억을 저당잡고 사라고 강요하는 꼴인데, 추억은 더럽혀지지 않아야 좋은거라고, 그렇게 추억에 똥칠하면 사주면 안 됨.
사일런트 힐의 등장인물들은.. 산 송장 같은 느낌이여야 하는데, 눈썹과 함께 생기를 너무 많이 넣어 버렸다.
그만큼의 만족감은 못 주면서 트리플 A인게 뭔 대수인지 원..
사힐2 원작 안해봤고 관련 정보도 거의 모르는 입장에서 처음 안젤라 봤을땐 모델링이랑 목소리랑 찰떡이어서 별 생각 없었는데 19살에 저 얼굴은 좀 심했네..
코나미가 다시 게임 회사로 돌아오려고 던진 회심의 두방이 사힐2 리메이크랑 스네이크 이터 리메이큰데
사힐 같은 경우 개발사 하난 잘못 맡긴거 같음
물가 상승만큼 게임 가격이 오르지 않았다는 말이 있는데 물가 상승분 만큼 게임 가격이 올라간다고 전체 매출도 그만큼 오를까?
일단 살분들은 하시겠다만 ㅋㅋㅋㅋ 모드가 일하겠지
그래서 캡콤말고 다 박살나고 있는거 아닌가..?
캡콤이 그나마 이런거 안하고 게임 열심히 만들잖아
진짜 개발리더들이 게임가격 운운할때마다 드는 생각이 지들이야 미국에 사니까 인건비 올랐다고 지랄염병하는데 그게 모든 다른 나라들 피빨아먹으면서 그렇게 되고 있는건데 굳이 게임 가격이 인건비 상승때문에 올라가야된다면 미국에서 개발되야할 어떠한 이유가 있음? 인도인이 코딩한거랑 미국인이 코딩한거랑 아니 그걸 떠나서 미국인 경영자가 경영해야될 이유라도 있음? 그 전에 AI는? 그냥 저런 소리는 본인 머리와 본인동료의 머리를 빨리 쳐서 개혁해달라는 소리밖에 안된다고 생각함.
그 박스한테 돈 먹은듯 ㅋㅋㅋㅋㅋㅋ 시장에 80점 후반~90점대 명작 AAA 게임들을 유저가 누릴 자격이 없는 거처럼 선동해서 소니 끌어내려갖고 진흙탕속에서 싸우자는 심산이겠죠.
가격을 인상할만한 요인이 있다는건 납득할 수 있음 하지만 그러려면 게임이 실망스러울시 무조건적인 환불이 가능하다는걸 전제로 해야한다고 생각함 지금 그게 가능한건 스팀뿐임
셊곖쵮곲횞삾콦낪밊!
70달러? 약 9만6000원? 드도2 처럼 열받게 할려구
그남아 최적화는 하거나 게임이 정상적이게 돌아가게 만들고 올리던가
맨날 PC주의적 선전물같은거나 X랑 레딧같은거로 유저들 가르치려 들지나 말고
의도적으로 여자 캐릭터들의 가슴과 몸매를 남자랑 구분하기 햇갈리게 만드는건가? 별 차이를 모르겠네..
코나미는 게임으로 돈 버는 거 싫다고 사업 접을 거 같이 하더니 이제 와서 질척 거리네
게임가격 인상의 문제는 이거임. AAA 게임은 과연 소수 부유층들을 위한 고급취미가 될수 있을것인가? 난 결국 게임이 디스코 엘리시움류 문학성 게임 아니면 원신이나 헬다이버 같은 라이브 게임으로 갈거라고 봄.
적어도 3까지는 여캐의 외형도 사힐의 큰 매력중 하나였는데
개발사가 게임으로 자신의 사상을 주장한다면 유저는 돈으로 유저들이 원하는걸 말하면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