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부채가 높아서 원리금이 소득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아지면 내수가 나빠지는 게 맞고, 지금 GDP의 100%가 넘는 상황은 그걸 걱정할 때가 맞습니다. 읽남님 말씀하신 경기 죽여서 물가 억제하고 다시 현금을 풀어서 경기를 살리는 큰 흐름도 맞습니다. 이게 딱히 상충되는 말은 아니죠. 제 생각이 부읽남 님과 비슷한 부분도 분명히 있는게, 커뮤니티가 점점 커질 수록 바라는 것도 점점 많아지게 되는 것 같아요. SNS로 대표되는 커뮤니티들이 말하는 집과 사업은 대부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서울 주요지역의 십수억을 호가하는 단지만 집이 아니고 외국의 아름다운 휴양지만이 여행이 아니며 백원 넣어서 백억원 나오는 것만이 사업은 아니죠. 대부분의 집은 경기도나 지방의 구축이고, 우리가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여행지는 기껏 나가봐야 일본이며 주변에 망해가는 자영업자들이 사업하는 사람들 입니다. 그게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그런 것들은 수요가 작아요. 지금 그런 집 보세요, 5억 이하에 대출 좀 끼면 사는 곳들 수두룩 빽빽입니다. 일본이나 국내여행도 알아보면 갈 만한 곳들 많고 사업 안하고도 지출 조정만 잘 하면 충분히 좋아요. 요약하면, 내 소득으로 감당이 되는 구축아파트나 빌라, 국내여행이나 환율에 따라서 일본/동남아 1년에 2번 이하로 다녀오는 것, 대단한 사업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돈 모으는 것들이 결코 나쁜 삶은 아닙니다. 이런 시각에서 봐야 돼요. 원리금이 내 가처분 소득으로 감당이 되는 걸로 사면 소비에 지장이 없죠. 그런데 그 이상을 자꾸 바라보니까 집값 때문에 경제가 망한다고 하는 거에요. 그걸 갈아타서라도 가려고 하니까 레비리지가 과해지고 그러는 거지, 집값 자체만 가지고 소비여력이 줄진 않죠.
참 조리있게 배운티나는 자영업을 해본것같은 어쩌면 국가 자산운영팀에 소속된 분의 말씀처럼 보여서 좋아요 누룹니다. 한 마디로 표현할순 없지만 저는 늙어서 전전긍긍 안하려고 열심히 사는 입장이다보니 부를 읽어주는 남자를 만나게 된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베댓님처럼 잘 해석하는 분도 만나는것 같아서 참 좋네요. 너나 모두가 흥하는 삶을 기대하면서
예전처럼 집값이 조금씩 우상향하는 정도라면 알뜰히 모아서 내집 마련하고 조금 집값 오르면 조금 대출내서 상급지, 큰평수로 넓혀나가고 인테리어도 하고 가전 가구도 바꾸고 차도 사고요 그런데 대출내서 갭투로 한순간에 몇억씩 버는 시대를 겪고 나니 열심히 성실히 일하는 것도 다 의미 없어 보임
50대입니다 국민학교시절이던 때부터 나라빚이 너무 많다 1인당 500만원이 빚이다. 천만원이 빚이다. 올림픽이 적자라서 나라경제가 위험하다 등등 우리경제와 미래에 대해서 엄청 언론에 가스라이팅당했는데 어느 순간 선진국이래요. 그런데 이제는 선진국 아니라고 인구소멸과 부동산땜에 곧 망한다고 가스라이팅하네요. 과도한 낙관론도 비관론도 안좋은 듯요 .
50대의 가스라이팅에 대해 생각해야합니다 빚때문에 절약하고 살다가 아제 살만한데 . . 이제는 미래가 없대. .그리고 미래세대는 클났대. . 그 미래세대가 우리 애들이야 그래서. .나는 또 절약하는데. 얘들은 뭐 이상한거 명품 . .사야된대 지들돈없어도 부모가 사줘야되거든
부읽남 논리가 틀리지는 않지만 요즘엔 특히 큰 설득력이 없어요 집값이 정도것 해야 맟는 얘기죠 내 주머니 탈탈 털어넣고 대출도 최대한 땡겨서 장만한 집일텐데 대출은 누가 대신 갚아주나요 맛난거 먹고 싶고 데이트도 하고 싶고 여행도 하고 싶을텐데ᆢ 쓸돈이 없으니 다들 감옥살이 하듯이 티비만 하루 젱일 보는듯 하네요 집값이 현재의 반값이라면 바닷가에 요트한대씩 묶어놓고 레져용 비행기 한대씩 사놓고 주말마다 신나게 타고 놀수 있을텐데 말이죠ㅎ 주변을 둘러보세요 부유한 나라가 되었다지만ᆢ 결국 궁데이 두짝 겨우 붙이고 사는 집한칸이 전부인 사람이 수두룩 합니다 세상엔 놀꺼리 먹꺼리 행복한 꺼리가 넘쳐 납니다 하지만 집 밖으로 나올려면 우선 주머니에 여윳돈이 있어야겠지요
@@ggfkjg 자랑으로 보일지 모르나 개인 요트는 있어요 소고기 한두번만 먹어보고 돼지고기가 젤 맛있는줄 알았던 어린 시절이 있었죠 그러나 소고기가 흔해지고 자주 접하면서 이제는 소고기도 맛난줄 알게되었죠 집값에만 쏠려있는 돈이 사회 다방면으로 두루두루 순환 된다면 요트. 초경량 뱅기등 여러가지 신나는 여가생활을 두루두루 쉽게 접할수 있고 행복수준이 높은 나라가 앞당겨진다는 얘기죠 현재는 부동산과 건설쪽 비중이 너무크고 관련 노동인구가 너무 많아요 일부 비중을 국민레져등 행복추구를 위한 쪽으로 사회가 변해가야 새롭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겠죠
@@jwc4684예리하고 쓰리게 긁혔네요ㅎ 아파트 위주의 부동산이나 건설업에 너무큰 관심과 자본이 쏠려있어서 기타 국민행복과 놀꺼리 먹거리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가 너무 뒤쳐져서 아쉽다는 얘기일 뿐인데ᆢ말꺼내기 겁나네요 부자들이 국내에서 재미나게 돈쓰고 즐길때가 많아서 해외 안나가고 내수경제 살아나고 너도나도 풍족하고 안전하게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1. 집값 내려야 내수가 사는게 아니죠. 다만 부동산에 자산의 80%가 묶여 있는데, 그 중 상당한 돈이 부동산에서 나와서 내수시장에서 돌면 내수가 활성화 되겠고, 그렇게 부동산에서 돈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집값은 내려갈 수 밖에 없겠죠 2. 중개업체, 이사업체, 인테리어업체는 집값과 상관이 없고 거래량과 상관이 있죠. 현 상황만 놓고 보면 집값이 너무 높아서 오는 피로감 등 때문에 거래량이 한창일 때보다 낮은 것은 부인하기 힘들고, 그렇기 때문에 집값이 좀 내리면 거래량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죠. 3. 집값을 내려야한다 올려야한다처럼 집값에 포커스가 되면 될것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결국 GDP 대비 혹은 총자산 대비 얼마나 많은 돈이 부동산에 묶여 있고 내수시장에 돌고 이 비율을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자연스러운 해결 방법으로는 전세대출이라도 없애는게 있겠죠.
공무원의 벨류가 떨어진건 경기침체가 없었기 떄문입니다. 예로부터 공무원이 인기 많아졌을때는 대기업들이 줄줄이 소세지로 자를때에요, 옛날에 삼성이 인기가 없었던 이유중 하나가 40대 초반에 잘린다는 분위기가 많아서 그랫는데, 정유라사건때 눈치보느라 안잘랐던 인건비가 지금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그렇습니다. 경기침체가 쎄게온다면 다시 공무원의 인기는 많아질거에요 저는 공무원은 아닙니다. 제가 20년동안 지켜본 사회현상이에요
@@becauseican1512 그것보다 현재 공무원 사회의 시스템도 문제입니다. 옛날에는 피라미드식 인구구조라서 상급자들이 일을 아래로 뿌려도 분담이되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역피라미드 인구구조라서 상급자가 10명이면 신입이 1명일정도로 역피라미드구조입니다. 무슨뜻이냐면, 상급자들이 옛날생각하고 아래로 일던지기 시작하면 그 한명신입한테 일이 몰려요, MZ가 멘탈이 약해서 못버티는게아니라, 지금 대한민국 모든 인구구조가 역피라미드가 대부분인데, 그 역피라미드에 상위 직급자들이 옛날 시대처럼 똑같이 일안하니까 개작살 나는거임
대기업과 공무원의 임금격차도 문제지만, 경기침체로 기업이 망하는 IMF를 겪은 부모님세대가 공무원을 높게 치는 이유는 안정성입니다. 대기업과 공기업이 안정성이 높다고 착각할만한 시기였기에 그렇지 침체 한번와서 줄줄이 도산 파상 혹 구조조정만 당해도 공무원 인기는 금방 부활입니다. 그만 두는분들 늘어난건 사실이지만, 아직도 경쟁률은 절대 낮지 않습니다. 진입장벽이 낮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절대 아니죠. 전 10년뒤에는 전혀 지금과 또 다를거 같아요.
GDP의 2배가 부동산 자산에 들어가 있어서 부동산이 떨어지면 국민의 부가 상당히 타격을 받게 되는 부동산 공화국이죠. 역대 정부가 부동산을 잡을 수가 없는 이유네요. 부동산은 유동화가 힘들어서 보유자들이 돈을 쉽게 쓰기도 힘들고요. 앞으로 내수는 점점 쭈그러 들 예정입니다. 소득 대비 집값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 젊은이들은 둥지가 없어 결혼 안하고 출산율 최저. 부동산 부양이 일시적으로 내수를 부양할 수는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국가의 미래를 없애는 길이기도 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공감 안되는 부분도 있어서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용~! 일단 지금의 건설사의 폭리 보다는 금융비용+사회환원비용+기업이익....이렇다 보니 폭리라기보다 건설비용이 증가 되고 있죵~! 두번째로 지금 건설 노동자는 절대다수가 외노자! 외국인 입니다. 따라서 국내 경기 활황에 건설경기는 되려 악재가 되고 있는것도 팩트 입니다~! 국내경기가 좋아질려면 역시 제조업인데.......건설관련 인력 몇몇보다 소비성향이 강한 대다수 젊은 사람이 돈을 쓰고 제조가 돌아야 되는데.......그게 안되고 있습니다..!!!
수출이 좋아지고 나라경제가 좋아진다고 서민이 잘사는 건 절대 아닙니다. 수출이 잘되서 기업들이 고용을 많이해줘야 일자리가 늘어나고 좋아지는데. 우린 반대였어요. 고용시장이 점점 악화되어왔습니다. 우린 인구가 주변국가에 비해 아주 많은 편이아니라 가뜩이나 내수시장이 어려운 환경인데. 주 소비층인 청춘들이 살기가 어려우니 결혼 출산율이 세계꼴찌에 이른 것입니다. 또한 급격한 노령화로 청춘들이 감내해야 하는 짐은 더 늘어나고 재정지원은 눈덩이 처럼 늘어납니다. 순자산 세계1위 일본처럼 노령화되도 버틸수 잇는 체력이 우린 전혀 없습니다; 일본은 우리의 최대 채권국이죠 . 이런 우리나란 중국과 더불어 세계 거품부동산 나라입니다. 중국보다 더 위험해요. 막말로 주변국이 우릴 툭 치면 그냥 우린 나락이라는 겁니다. 내실을 다져야 함에도 계속 내수기반이 취약하다는 이유로 건설내수만 바라보고 달려온 결과 건설마피아 공화국이 지금까지 거품과 부실을 반복되어 온 것입니다. 이제 자산구조조정을 해야하는 시기이고 바꾸지 않으면 진짜 방법이 없습니다. 그것중 하나가 자산증식을 부동산에 몰빵하는 이 시스템부터 바꾸지 않으면 젊은이들의 미래 아니 대한민국의 미래는 향후 20년도 안갑니다.
불경기에 신규분양이 안생긴다는건 맞는데, 이건 앞으로 '더 나빠질 거'라고 전망되는 경우 + 이전에 물린게 많을때 얘기입니다 몇년간 지속적으로 불황을 겪어서 땅을 비싸게 받고 물린 건설사들이 손절치고, 앞으로 가격이 오르지는 않아도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확신만 있어도 건설사들은 들어와요 말씀하신 논리는 전형적인 상승론자의 논리인데요, 경제가 성장해서 물가가 꾸준히 오르는 시기에는 정확히 들어맞지만, 일본처럼 장기침체를 겪는 경우는 그렇게 움직이지 않죠 우리나라는 2010년대 이후에 it업계에서 엄청난 혁신이 일어나면서 소득이 크게 늘어서 선진국반열에 올라갔고 이걸로 집값이 크게 점프했습니다만, 사람들이 불안해하는건 지금이후에는 아무리봐도 우리나라 경제가 좋아질것 같지 않아서 걱정하는거에요
어떻게 이런 얘기를 햐시지.... 부동산은 윗 세대가 잡고 있기 때문에 아래 세대에 부의 분배가 아예 안됨. 지금 나라에 심각한 문제는 아래 세대로의 부의 분배와 지원임. 또한 금리가 낮아지면 집값 오르고 금리가 높으면 집값 낮아지며 어느정도의 균형은 이뤄짐. 다만 두 케이스의 비율적으론 아니지만. 일단 부동산 비싸면 말씀처럼 양면성은 있지만 그닥 좋을 건 하나 없음. 그리고 지금같은 현시점 주요사회문제 해결에는 최악인 듯
좋은 제품을 사기 위해 합리적 가격인지 꼼꼼히 보고 거품은 없는지 확인하면서 문제제기하고 체크할 수 있을지 않을까요? 토지 자체를 비싸게 자제 및 기타 모든걸 다 비싸게 측정할 확률은 적을까요? 내수 20% 건설을 위해 모든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게 답일까요? 이러한 질문에 정부는 부동산이 답이야 라고 말하며 부읽남의 말에 맞게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물가 안정이라고 하면서 금리 인하했는데 막상 환율은 안정화 안되서 수입물가는 높죠. 또한 금리인하는 수도권 집값 상승의 요인이라고 스스로 한은 보고서를 썼으면서 dsr2단계 대출 규제가 무색하게 바로 금리인하해서 규제효과를 없앴죠. 또 금리인하로 정부의 재정적자가 문제였는데 국채 발행의 여유도 주었죠. 외국 평가사에 한국 신용등급 낮출 수 있다고 해도 그 뿐 무시하고 유동성 공급하려고 하죠. 그렇기에 대 인플레이션 시대의 도래 속에서 부읽남님의 말은 옳다고 보며 눈치 빠르게 7월 8월 영끌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현금을 실물자산 옮겨서 앞으로의 대 인플레이션시대에 헷지한 그들이 진정한 승자라 생각합니다. 시장의 유동성 공급자로써 역할을 잘 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는 한 부읽남님의 마인드셋은 옳다고 봅니다 국가부도의 날 마지막 대사가 생각나네요 아직 폭탄은 최대로 미룰 수 있고 규모도 더 키울 수 있기에 먼저 그 사이에 개인의 이득을 취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gdp가 늘거나 통화량이 늘면 주식은 오릅니다. 통화량이 계속 늘오나게 설계된게 자본주의고요. 경제거 안좋으면 주식은 내려감 반대로 주식이 내려가면 내수망함요 여기에 주식이 설명되지 않는 이유는 통화량이 늘어난 것보다 더 많은 돈이 부동산으로 갔고 그만큼 주식시장에는 들어오지 않았음 부동산 때문에 주식이 안오르는 건지 주식시장이 뭐같아서 부동산으로 빠져나가는건지는 모름
얼마전 기사보니 최근 2년동안 서울 아파트값 등기 않한 허위매물이 24%랍니다. 이렇게 억지로 부동산이 어디까지 버텨줄까요? 삼성전자도 이젠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갭투자의 시대는 끝난거 같아요. 부동산값 떨어져야 젊은층 희망이 생깁니다. 제발 부동산 관련 유투버들, 부동산 관련 법인들만 결국 돈버는거 아닌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순살자이와 hdc산업개발 아파트 무너진 사건때문에 아파트 공사가 보통33개월에서 40개월 안팎으로 길어졌네요 2018년부터 시작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즉 공사비용이 많이 오른게 분양가 상승으로 이뤄지게 됐네요 즉 아파트 가격은 크게 떨어지는 가능성이 적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강남 3구와 요즘 신축은 고평가라 생각됩니다
해외여행 가는사람도 진짜많고 주택담보대출때문에 힘들다는 사람도 못 봤고 그냥 이자를 좀더낸다 정도더만. 힘들다는 사람 주위는 힘든사람이 많은듯 하고 잘먹고 잘사는 사람은 주위도 다들 잘살고 있음. 얼마전 성과급 많이 받아서 다들 여유롭던데. 사실 체감을 못하고 살고 있어요. 그 힘들다도 그냥 하는말인지. ,,,,,,
부동산 떄문에 돈 쓸 여력 없는건 팩트 아닌가....얼마 전엔 부부가 연봉 2억 가까이 버는데 애 생일날 케잌 하나 사는거 망설여진다는 사연 보고...정신이 혼미해지던데 ㅋㅋㅋ 그리고 한국은행 총재도 부동산 떄문에 금리를 못 내린다고 여러번 망설이다 이번에 내렸는데....결국 부동산 편중에 금리가 올라갔고 그게 건설사나 시장, 가계를 짓누른건 사실 같은데;; 코로나때 풀린 딸러 자금 우리나라 처럼 부동산에 몰빵된 나라도 드물 듯....아니 없지 않나;;
시공사들 과거에도 아파트 지어서 순이익 3~4프로였는데 지금은 2프로 아래로 나옴~~시공사가 돈이 많은줄 아는 사람들 큰 착각을 하는거임~대부분 은행 등 금융기관이 투자해서 대부분 수익금은 걔네들이 다가져가는 구조임~맨날 걔네들 돈잔치 하는거 봐라~금리 지금보다 많이 더 내려가야함~그래야 시공사도 사람 뽑고 건물을 짓고 부동산 가격 방어도 된다~
여기 각자들 신념과 가치관, 주장들이 즐비한데 부정적인 얘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미래는 아무도 모름 절대로.. 살아보니 그냥 그때가봐야 아는거임, 어떻게될지 아무도모름 세상이 망할수도 안망할수도 있음, 각자 자신이 믿는쪽으로 고집하며 살수밖에 없음.. 그렇다고 생각없이 미련곰탱이처럼 다~ 내려놓고 사는건 정말 답없는사람임..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갈수밖에 없음, 그러다보면 기회가옴, 살면서 경기좋다는말 여태까지 들어본적 거의 없었음
집값이 앞으로 계속 오를지 아니면 떨어질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뭐 서울 집값은 지방 인프라 붕괴 및 인구 집중으로 인해 더 오를 수는 있겠죠. 그런데 문제는 집값이 계속 이런 수준이면 2030 젊은이들은 결혼, 출산 다 포기하고 살게 될거고, 그러면 결국 나라가 잘 돌아갈지 모르겠습니다. 뭐 제가 늙은이 됐을때쯤 이야기이니 지금 당장은 해당없을지 몰라도요.
건설업 중요하죠. 그런데 한쪽에서 모든 돈을 빨아가면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 내수가 작은 시장에서 내수만을 타겟으로 하는 시장이 돈을 빨아간다? 거기다가 부동산의 특성상 유동성이 굉장히 작고, 이로 인해 돈이 돌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이거 문제인 줄 다 알면서 그러시네 ㅋㅋ
@@ycake8278미국 리먼사태도 부동산 때문에 망한거 아시죠? 미국도 공상주의로 망친건가요? 부동산 가격이 국민들이 감당 못하게 오르면 그 끝은 버블 붕괴입니다. 역사가 증명하고 있죠. 건설 경기 좀 살리겠다고 부동산 가격을 올리다 한국이 미국이나 일본 중국처럼 버블이 터지면 누가 책임지나요?
부동산 이야기 나오면 나라 경제, 미래세대 걱정을 화두로 던지는 분들 솔직해집시다. 진정 나라와 미래세대 걱정이 되서 집값이 하락 내지 폭락하길 바라는지요? 아님 내가 집이 없으니까(혹은 원하는 상급지 갈 능력이 없거나) 집을 갖고 싶은 마음을 사회정의를 위해서 집값이 떨어져야 한다고 포장하고 남들 안되길 바라는 그런 추악한 마음인지요.
출산율 이야기 나오면 나라 경제, 미래세대 걱정을 화두로 던지는 분들 솔직해집시다. 진정 나라와 미래세대 걱정이 되서 출산율이 반등 내지 상승하길 바라는지요? 아님 내가 집이 있으니까 집값이 하락하는 걸 막고 싶은 마음을 사회정의를 위해서 출산율이 올라야 한다고 포장하고 젋은 사람들이 내 집을 계속 비싼 값에 사주기를 바라는 그런 추악한 마음인지요.
논점을 벗어난듯... 지금 오르는 부동산은 오직 서울 인것이고 그로 인해 모든 인프라가 서울에만 몰리니, 계속 서울에 큰 돈이 매몰되는데 앞으로의 거시경제 관점에서, 서울 공화국이 경제 성장에 방해가 될 수 밖에 없음이 중요한것임 더 많은 인프라를 지방 주도로 키울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면 더 큰 경제 활황을 볼 수 있지 않을런지 서울만 오르길 바라는 기존 주택 구매자들은 더 비싸게 젊은 세대가 사주길 바라는것도 팩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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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돌아야 경제가 살아나는데, 시중의 돈이 부동산에 매몰되서 경기가 좋지 않고, 여러가지 이유로 부동산 등 자산가격이 상승하면서 가처분소득이 상당히 감소했죠. 다만 그렇게 가격을 올린것도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라는건 좀 돌아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부채가 높아서 원리금이 소득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아지면 내수가 나빠지는 게 맞고, 지금 GDP의 100%가 넘는 상황은 그걸 걱정할 때가 맞습니다. 읽남님 말씀하신 경기 죽여서 물가 억제하고 다시 현금을 풀어서 경기를 살리는 큰 흐름도 맞습니다. 이게 딱히 상충되는 말은 아니죠.
제 생각이 부읽남 님과 비슷한 부분도 분명히 있는게, 커뮤니티가 점점 커질 수록 바라는 것도 점점 많아지게 되는 것 같아요. SNS로 대표되는 커뮤니티들이 말하는 집과 사업은 대부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서울 주요지역의 십수억을 호가하는 단지만 집이 아니고 외국의 아름다운 휴양지만이 여행이 아니며 백원 넣어서 백억원 나오는 것만이 사업은 아니죠.
대부분의 집은 경기도나 지방의 구축이고, 우리가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여행지는 기껏 나가봐야 일본이며 주변에 망해가는 자영업자들이 사업하는 사람들 입니다. 그게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그런 것들은 수요가 작아요. 지금 그런 집 보세요, 5억 이하에 대출 좀 끼면 사는 곳들 수두룩 빽빽입니다. 일본이나 국내여행도 알아보면 갈 만한 곳들 많고 사업 안하고도 지출 조정만 잘 하면 충분히 좋아요.
요약하면, 내 소득으로 감당이 되는 구축아파트나 빌라, 국내여행이나 환율에 따라서 일본/동남아 1년에 2번 이하로 다녀오는 것, 대단한 사업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돈 모으는 것들이 결코 나쁜 삶은 아닙니다. 이런 시각에서 봐야 돼요.
원리금이 내 가처분 소득으로 감당이 되는 걸로 사면 소비에 지장이 없죠. 그런데 그 이상을 자꾸 바라보니까 집값 때문에 경제가 망한다고 하는 거에요. 그걸 갈아타서라도 가려고 하니까 레비리지가 과해지고 그러는 거지, 집값 자체만 가지고 소비여력이 줄진 않죠.
늘 배아픈 민족이라 못고쳐요
부동산을 가지고 로또를 하려고 하니 꿈만 커지는 거죠.
이런 풍조 자체가 좋은 건 아닌데, 코로나 끝나고 보니 불로소득 일확천금에 목메는 나라가 되어있네요.
그러다 보니 못 가지면 망하길 바라는 거죠.
구축 들고 가면 예비신부나 예비장인 장모께 싸대기 맞으니까 쉽지 않죠
@@jun-ny4xs 요새 장서갈등도 만만찮죠
참 조리있게 배운티나는 자영업을 해본것같은 어쩌면 국가 자산운영팀에 소속된 분의 말씀처럼 보여서 좋아요 누룹니다. 한 마디로 표현할순 없지만 저는 늙어서 전전긍긍 안하려고 열심히 사는 입장이다보니 부를 읽어주는 남자를 만나게 된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베댓님처럼 잘 해석하는 분도 만나는것 같아서 참 좋네요. 너나 모두가 흥하는 삶을 기대하면서
대출갚느라 쓸 여력 없는건 팩트
예전처럼 집값이 조금씩 우상향하는 정도라면 알뜰히 모아서 내집 마련하고 조금 집값 오르면 조금 대출내서 상급지, 큰평수로 넓혀나가고 인테리어도 하고 가전 가구도 바꾸고 차도 사고요
그런데 대출내서 갭투로 한순간에 몇억씩 버는 시대를 겪고 나니 열심히 성실히 일하는 것도 다 의미 없어 보임
집값 자체 문제가 아니라 자산이 부동산 몰빵된 기형적인 구조 때문에 필패임
유동자산이 없는데 내수에 돈이 돌 수가 있나?
맞아, 미국처럼 주식으로 여러 회사에 투자 활발히 구조였으면
기존 회사들도 더 R&D에 투자해서 발전하거나 신생 유니콘 기업들도 많이 생기고 할텐데
한국전쟁이후 부동산에 몰빵안된적 있음??
@@naniy6402 지금처럼 비중 높았던 적 있음?
지금처럼 GDP 성장 낮은 적 있음?
그 말씀 하시는 님과 부모님 자산은 포트폴리오가 어떻게 되어 있나요?😊
@@ark6249국가경제구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개인 자산구조는 알아서 뭐하려구요? 내 자산에 따라서 논의지점이 달라집니까?
50대입니다 국민학교시절이던 때부터 나라빚이 너무 많다 1인당 500만원이 빚이다. 천만원이 빚이다. 올림픽이 적자라서 나라경제가 위험하다 등등 우리경제와 미래에 대해서 엄청 언론에 가스라이팅당했는데 어느 순간 선진국이래요. 그런데 이제는 선진국 아니라고 인구소멸과 부동산땜에 곧 망한다고 가스라이팅하네요. 과도한 낙관론도 비관론도 안좋은 듯요 .
근데 0.7은 절망적인 게 맞습니다. 물론 급격하게 붕괴되진 않겠지만 어느 순간 돌아보면 많이 안 좋아져 있을 겁니다.
50대의 가스라이팅에 대해 생각해야합니다 빚때문에 절약하고 살다가 아제 살만한데 . . 이제는 미래가 없대. .그리고 미래세대는 클났대. . 그 미래세대가 우리 애들이야 그래서. .나는 또 절약하는데. 얘들은 뭐 이상한거 명품 . .사야된대 지들돈없어도 부모가 사줘야되거든
@@이엔지-q4w 그 당시에도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매우 절망적임 인구문제? 심각하지만 해결될거라고봄
답도없는 4050
대한민국이 50년 동안 세계 1위 경제성장율을 기록했잖아요ㅎㅎ
님은 수혜세대임
부읽남님 평소엔 합리적인 시각에 다 동감하는데.. 이번 건 조금 한 쪽에 쏠린 것 같아서 아쉽네요 ㅠ 가구 자산 80% 이상이 부동산인 것만 봐도 기형적인 현상이긴 합니다
한국에 투자할 자산이 뭐가 있는가요???
@@YJdaddy90투자를 한국에만 해야하는 건 아니죠
미국은 주식이 대마
한국은 부동산이 대마
님들이 한쪽에 쏠려봐서 양쪽으로 다보라고하는게 한쪽으로 쏠린건가요??
@@nicolask6083미국의 기업의 대표 마인드가 됬고 실적안나오면 대표 바꾸고 국내는 ? 맨날떨어지는 주식 국장 하것냐?
부읽남 논리가 틀리지는 않지만 요즘엔 특히 큰 설득력이 없어요
집값이 정도것 해야 맟는 얘기죠
내 주머니 탈탈 털어넣고 대출도 최대한 땡겨서 장만한 집일텐데 대출은 누가 대신 갚아주나요
맛난거 먹고 싶고 데이트도 하고 싶고 여행도 하고 싶을텐데ᆢ
쓸돈이 없으니 다들 감옥살이 하듯이 티비만 하루 젱일 보는듯 하네요
집값이 현재의 반값이라면 바닷가에 요트한대씩 묶어놓고 레져용 비행기 한대씩 사놓고 주말마다 신나게 타고 놀수 있을텐데 말이죠ㅎ
주변을 둘러보세요
부유한 나라가 되었다지만ᆢ 결국 궁데이 두짝 겨우 붙이고 사는 집한칸이 전부인 사람이 수두룩 합니다
세상엔 놀꺼리 먹꺼리 행복한 꺼리가 넘쳐 납니다
하지만 집 밖으로 나올려면 우선 주머니에 여윳돈이 있어야겠지요
그럼 님은 빌라 살면서 요트여행하세요 ㅋㅋ 대다수의 사람들은 요트여행 바라지않아요 그냥 역세권대단지 신축아파트에서 안전하고 깨끗하고 평화롭게 먹고자고 아이키우고 출퇴근 하고싶어하죠
당장 2021년 이전에는 동면상태셨나요?
21년 서울 집값이 지금의 딱 반 이었습니다.
요트 타고 여행 다니셨나요?
@@ggfkjg 자랑으로 보일지 모르나 개인 요트는 있어요
소고기 한두번만 먹어보고 돼지고기가 젤 맛있는줄 알았던 어린 시절이 있었죠
그러나 소고기가 흔해지고 자주 접하면서 이제는 소고기도 맛난줄 알게되었죠
집값에만 쏠려있는 돈이 사회 다방면으로 두루두루 순환 된다면 요트. 초경량 뱅기등 여러가지 신나는 여가생활을 두루두루 쉽게 접할수 있고 행복수준이 높은 나라가 앞당겨진다는 얘기죠
현재는 부동산과 건설쪽 비중이 너무크고 관련 노동인구가 너무 많아요
일부 비중을 국민레져등 행복추구를 위한 쪽으로 사회가 변해가야 새롭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겠죠
댓글 맞말인데 대댓들 왜이리 긁혔누 ㅋㅋ
@@jwc4684예리하고 쓰리게 긁혔네요ㅎ
아파트 위주의 부동산이나 건설업에 너무큰 관심과 자본이 쏠려있어서 기타 국민행복과 놀꺼리 먹거리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가 너무 뒤쳐져서 아쉽다는 얘기일 뿐인데ᆢ말꺼내기 겁나네요
부자들이 국내에서 재미나게 돈쓰고 즐길때가 많아서 해외 안나가고 내수경제 살아나고 너도나도 풍족하고 안전하게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한 건 아직 취직도 하지 않은 미래세대는 꽤나 힘들어짐
초고령+초저출산
8대공적연금고갈
사실장 역성장
부동산거품
사회보장보험 폭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건 사실임
그래도 지옥 같은 경쟁은 감소할 듯...일단 기본적으로 숨만 쉬어도 인서울 대학 가고...80년대 처럼 공부 안하고 놀아도 기업에서 대학교 2~3학년 떄부터 지원금 주면서 뽑아갈 예정ㅋㅋ
@@choa3158 아니예요...경기가 안좋아지고 나라 경제가 마이너스로 가면 빈부격차가 더 늘어나면서 경쟁은 더 치열해 집니다..
1. 집값 내려야 내수가 사는게 아니죠. 다만 부동산에 자산의 80%가 묶여 있는데, 그 중 상당한 돈이 부동산에서 나와서 내수시장에서 돌면 내수가 활성화 되겠고, 그렇게 부동산에서 돈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집값은 내려갈 수 밖에 없겠죠
2. 중개업체, 이사업체, 인테리어업체는 집값과 상관이 없고 거래량과 상관이 있죠. 현 상황만 놓고 보면 집값이 너무 높아서 오는 피로감 등 때문에 거래량이 한창일 때보다 낮은 것은 부인하기 힘들고, 그렇기 때문에 집값이 좀 내리면 거래량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죠.
3. 집값을 내려야한다 올려야한다처럼 집값에 포커스가 되면 될것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결국 GDP 대비 혹은 총자산 대비 얼마나 많은 돈이 부동산에 묶여 있고 내수시장에 돌고 이 비율을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자연스러운 해결 방법으로는 전세대출이라도 없애는게 있겠죠.
은행에 월세내나 임대인에게 월세 내나....세입자는 똑같아....전세 대출이 없다고 뭐가 달라질지...전세 대출 없어지면 분양시장도 다 죽어서 주택공급도 끝났다고 봐야할것....
보통 집값이 올라야 더 오를거라 생각해서 거래량이 오릅니다 거래량이 줄면 곧 하락합니다
공무원의 벨류가 떨어진건 경기침체가 없었기 떄문입니다. 예로부터 공무원이 인기 많아졌을때는 대기업들이 줄줄이 소세지로 자를때에요, 옛날에 삼성이 인기가 없었던 이유중 하나가 40대 초반에 잘린다는 분위기가 많아서 그랫는데, 정유라사건때 눈치보느라 안잘랐던 인건비가 지금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그렇습니다. 경기침체가 쎄게온다면 다시 공무원의 인기는 많아질거에요 저는 공무원은 아닙니다. 제가 20년동안 지켜본 사회현상이에요
맞습니다. 단 거기에는 중요한 전제가 있는데, 내 밥벌이는 내가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젊은이들이 일은 안 하고 돈은 많이 받고 싶고 벌이가 적은 일 하느니 놀면서 부모나 국가의 지원을 받으면서 살겠다는 마인드를 가진 이상, 공무원 인기는 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becauseican1512 그것보다 현재 공무원 사회의 시스템도 문제입니다. 옛날에는 피라미드식 인구구조라서 상급자들이 일을 아래로 뿌려도 분담이되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역피라미드 인구구조라서 상급자가 10명이면 신입이 1명일정도로 역피라미드구조입니다. 무슨뜻이냐면, 상급자들이 옛날생각하고 아래로 일던지기 시작하면 그 한명신입한테 일이 몰려요, MZ가 멘탈이 약해서 못버티는게아니라, 지금 대한민국 모든 인구구조가 역피라미드가 대부분인데, 그 역피라미드에 상위 직급자들이 옛날 시대처럼 똑같이 일안하니까 개작살 나는거임
대기업과 공무원의 임금격차도 문제지만, 경기침체로 기업이 망하는 IMF를 겪은 부모님세대가 공무원을 높게 치는 이유는 안정성입니다. 대기업과 공기업이 안정성이 높다고 착각할만한 시기였기에 그렇지 침체 한번와서 줄줄이 도산 파상 혹 구조조정만 당해도 공무원 인기는 금방 부활입니다.
그만 두는분들 늘어난건 사실이지만, 아직도 경쟁률은 절대 낮지 않습니다.
진입장벽이 낮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절대 아니죠. 전 10년뒤에는 전혀 지금과 또 다를거 같아요.
진짜 위기는 대출이 줄어들때입니다
이게 정답이죠^^;; 경제위기가 올때는 그정도 되야함
위기는 대출이 줄어드는게 아니고 대출을 못갚는겁니다
그냥 선진국에서 부동산 비중이 가구 자산 85% 넘는 경우가 있음? 그러다 보니 소비가 죽고 자산 쏠림으로 주택 가격은 계속 오릅니다. 노인빈곤율이나 저출산이나.. 답이 없네요 자산 이동시켜야 하는데 금융자산 제약도 부동산 대비 우리나라는 너무 엄격하고(배당종합과세)
우리나라 증시가 미국처럼 오르지 않아 투자하기 어렵죠...한국은 투자할 자산 종류가 많지 않아요...그러니 부동산 사는거죠
요즘은 미국장이나 달러로 가기도 합니다만....
금투세나 도입하고 이러니 부동산하지
@@YJdaddy90 이말이 맞죠 하지만 개도국일때 투자받고 투자금 늘리려면 분할상장밖에 답이 없었죠 지금부터는 미장이나 비트코인이 답인듯요
@@YJdaddy90 배당주는 투자하기 좋습니다
다른나라는 주식투자가 85프로지 이게 맞냐?
미국처럼 주식으로 여러 회사에 투자 활발히 구조였으면
기존 회사들도 더 R&D에 투자해서 발전하거나 신생 유니콘 기업들도 많이 생기고 할텐데
우리나라는 다 집으로 돈 깔고 앉아 있어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없음
다 집으로 깔고 앉았다는데 그 '다'라는 비율이 몇 프로입니까?
@@ark624980프로요.. 부동산 자산이 80% 라는 통계는 못보셨나요
한국은 미국의 한 개 주의 크기보다 작습니다.
자원? 광물 그 어떤 것도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니에요. R&D에 돈 넣는다고 뚝딱 나오면 좋게요?
그저 내가 가지지 못했다고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은 좋지 못합니다.
@@ggfkjg RND 당연히 뚝딱 안 나오죠 하지만 바로 안 나온다고 안 하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자원이 없는 나라니 더욱더 기술 연구에 투자해야합니다.
반대로 오히려 님이 가지지 않은 투자 자산과 시각에 대해 눈과 귀를 닫고 부정적으로만 보시는것 같습니다.
@@ark6249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부동산 금융 위험노출액은 2천881조 9천억 원으로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율은 115%가 넘습니다. 금융 위험 노출액은 가게,기업의 담보대출 금액을 포함한거로 빚만 이정도입니다. 빚 외에 금액까지하면 훨씬 많겠죠.
소득대비 집값이 너무 비싼것이 문제의 핵심임 시장경제에 맡기고 집값정상화 유도해야하는데 정부의 과도한 개입, 인위적 집값 떠받치기로 나라경제 좀먹고 있다
그건 전세때문이라고 봄ㅋㅋ
십년전 강남 10억일때도 똑같은 소리 나왔어요~
@@라니-y9q 정확히는 느슨한 전세대출 때문이 아닐까요?
집값이 비정상적인건 맞는데
정상으로 되돌릴수없다에 걸었어요...
GDP의 2배가 부동산 자산에 들어가 있어서 부동산이 떨어지면 국민의 부가 상당히 타격을 받게 되는 부동산 공화국이죠. 역대 정부가 부동산을 잡을 수가 없는 이유네요. 부동산은 유동화가 힘들어서 보유자들이 돈을 쉽게 쓰기도 힘들고요. 앞으로 내수는 점점 쭈그러 들 예정입니다. 소득 대비 집값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 젊은이들은 둥지가 없어 결혼 안하고 출산율 최저. 부동산 부양이 일시적으로 내수를 부양할 수는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국가의 미래를 없애는 길이기도 하네요.
지금까지는 한국이 고성장시기를 거쳐서 계속 성장해왔으니 빠르게 올라온거고 이제는 저성장시기 접어들어서 무한상승 외치기 어렵죠. 인구 절벽까지 부딛혀야되고, 일본과 다르다 다르다했지만 그들이 갔던길 이제 가고있는것같다.
내수라는 것은 제 생각은 서로 균형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만약 1억짜리 차를 사면 제대로 식사는 안하고 편의점에서 햄버거를 사먹게 되자나요 이렇게 서로 균형이 안맞으면 내수는 죽는다고 생각해요
맞는 말씀인데 이 나라 국민성 보면 균형이 맞춰지는 날은 거의 안올거 같습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공감 안되는 부분도 있어서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용~!
일단 지금의 건설사의 폭리 보다는 금융비용+사회환원비용+기업이익....이렇다 보니 폭리라기보다 건설비용이 증가 되고 있죵~!
두번째로 지금 건설 노동자는 절대다수가 외노자! 외국인 입니다. 따라서 국내 경기 활황에 건설경기는 되려 악재가 되고 있는것도 팩트 입니다~!
국내경기가 좋아질려면 역시 제조업인데.......건설관련 인력 몇몇보다 소비성향이 강한 대다수 젊은 사람이 돈을 쓰고 제조가 돌아야 되는데.......그게 안되고 있습니다..!!!
중국시급 2500원인가? 그것도 비싸서 이제 인도로 공장이전하는데 세계에서 젤 비싼시급 받는 나라에서 제조업이 되겠습니까?ㅋㅋㅋ다이소에 메이드인코리아 1만원~5만원에 팔면 잘 팔릴까요?
우리집은 자영업 30년넘개 했는데 매년 불경기라고 들었다 가스라이팅
대기업 갈 친구들과 비 대기업/공무원 갈 친구들 수준이 다르죠.
수출이 좋아지고 나라경제가 좋아진다고 서민이 잘사는 건 절대 아닙니다. 수출이 잘되서 기업들이 고용을 많이해줘야 일자리가 늘어나고 좋아지는데. 우린 반대였어요. 고용시장이 점점 악화되어왔습니다. 우린 인구가 주변국가에 비해 아주 많은 편이아니라 가뜩이나 내수시장이 어려운 환경인데. 주 소비층인 청춘들이 살기가 어려우니 결혼 출산율이 세계꼴찌에 이른 것입니다. 또한 급격한 노령화로 청춘들이 감내해야 하는 짐은 더 늘어나고 재정지원은 눈덩이 처럼 늘어납니다. 순자산 세계1위 일본처럼 노령화되도 버틸수 잇는 체력이 우린 전혀 없습니다; 일본은 우리의 최대 채권국이죠 . 이런 우리나란 중국과 더불어 세계 거품부동산 나라입니다. 중국보다 더 위험해요. 막말로 주변국이 우릴 툭 치면 그냥 우린 나락이라는 겁니다. 내실을 다져야 함에도 계속 내수기반이 취약하다는 이유로 건설내수만 바라보고 달려온 결과 건설마피아 공화국이 지금까지 거품과 부실을 반복되어 온 것입니다. 이제 자산구조조정을 해야하는 시기이고 바꾸지 않으면 진짜 방법이 없습니다. 그것중 하나가 자산증식을 부동산에 몰빵하는 이 시스템부터 바꾸지 않으면 젊은이들의 미래 아니 대한민국의 미래는 향후 20년도 안갑니다.
근데 집값은 올랐는데 건설착공이 늘고 있지 않으니 건설로 내수경기 진작이 안되는게 문제인거죠...건설이 활발하면 내수에 큰 도움이 되는데 재건축, 재개발, 신축 다 줄어들고 집값에 대출만 늘어나니...
망한다는 이야기는 태어났을때부터 들은듯.45년됐네ㅋㅋㅋ신념을 가지는게 중요한듯
출산율 0.7명에 곧 초고령화 사회이니 이젠 현실화 되어가는증
망한다기보단 소멸해간다가 더 가깝겠지만요
50평생 살면서 경기 좋다는 소리 들어 본적이 한번도 없다~~매년 힘들다, 위기다~이게 부동산 탓이냐?
경기는 항상 안좋다. 그냥 트렌드가 계속 바뀔뿐
확실히 52시간 이후 로 야근도 줄어들고 대기업 워라벨이좋아진거같아용 공무원 그때까지만해도 인기많았는데 이젠 반대가된거같네요
공무원은 축제나 행사 재해 동원이 많아진거 같아요
건설은 많이 해야죠
집값은 적당해야죠
보통 아파트 새로 사면서 가전까지 다 바꾸고 인테리어도 다시 하고 부동산 거래가 늘어나야 내수 경기가 회복됨.
부동산에 몰린 자산이 상당한데 또 정책모기지로 인위적 부양, 가계부채를 증가시키는 방향은 잘못되었다는것이지 집값을 인위적으로 내리는 정책을 쓰라는게 아니죠.
불경기에 신규분양이 안생긴다는건 맞는데, 이건 앞으로 '더 나빠질 거'라고 전망되는 경우 + 이전에 물린게 많을때 얘기입니다
몇년간 지속적으로 불황을 겪어서 땅을 비싸게 받고 물린 건설사들이 손절치고, 앞으로 가격이 오르지는 않아도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확신만 있어도 건설사들은 들어와요
말씀하신 논리는 전형적인 상승론자의 논리인데요, 경제가 성장해서 물가가 꾸준히 오르는 시기에는 정확히 들어맞지만, 일본처럼 장기침체를 겪는 경우는 그렇게 움직이지 않죠
우리나라는 2010년대 이후에 it업계에서 엄청난 혁신이 일어나면서 소득이 크게 늘어서 선진국반열에 올라갔고 이걸로 집값이 크게 점프했습니다만, 사람들이 불안해하는건 지금이후에는 아무리봐도 우리나라 경제가 좋아질것 같지 않아서 걱정하는거에요
인구가 이리 줄어가고 있는데 집값만 오르는게 넘 이상한거 아닌가요? 확실히 대출이 늘수록 소비가 줄어드는게 당연해요. 부읽남님은 확실히 건설쪽 입장에서 생각하시는듯
집값만 올라간게 아니라 안오른게 없긴하죠;;
돈의 가버치가 내려가는데 당연한 이치 입니다
ㅋㅋ 인구 줄어서 망한 건 지방만 이에요.
서울이야 집값이 비싸니 외각지로 밀려나간거고.
앞으로 지방은 동남아 외국 애들로 채워질거 에요
@@ggfkjg지방만? 수도만 존재하는 나라가 있을까요? 미래가 끔찍합니다
@@ggfkjg수도권에만 사람이 살면 나라가 돌아가나요? 먼미래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그런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어떻게 이런 얘기를 햐시지.... 부동산은 윗 세대가 잡고 있기 때문에 아래 세대에 부의 분배가 아예 안됨. 지금 나라에 심각한 문제는 아래 세대로의 부의 분배와 지원임. 또한 금리가 낮아지면 집값 오르고 금리가 높으면 집값 낮아지며 어느정도의 균형은 이뤄짐. 다만 두 케이스의 비율적으론 아니지만. 일단 부동산 비싸면 말씀처럼 양면성은 있지만 그닥 좋을 건 하나 없음. 그리고 지금같은 현시점 주요사회문제 해결에는 최악인 듯
어느 누구도 부를 100년이상 가져갈수 없습니다 윗 세대 50년후면 70퍼센트가 바뀌어요
@@이규성-g3r 그걸 아래세대로 내려야 내려가는겁니다.
땅을 너무 비싸게 사서 결국 최종 생산비가 많이 오르는 것 같아요. 집값 내려가면 땅값도 떨어지겠죠.
집값이 많이 오르지 않았다면 대출을 더 적게 받아서 살 수 있고
금리가 많이 올라도 타격이 더 적겠죠
뜬금포긴 한데
부읽남님이 항상 하시는
“남탓 아닌 내탓”
을 하면 삶의 마인드셋이 바뀌는거 같아요 😢
정말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남탓 아닌 내탓
일본의 땅 팔면 미국도 살수 있었음요. 선례가 있는데도 아직 아파트값 땅값 안떨어진다하면… 나라에서 알아서 살려주겠지 이생각이 깔렸다 생각이 드네요
좋은 제품을 사기 위해 합리적 가격인지 꼼꼼히 보고 거품은 없는지 확인하면서 문제제기하고 체크할 수 있을지 않을까요? 토지 자체를 비싸게 자제 및 기타 모든걸 다 비싸게 측정할 확률은 적을까요?
내수 20% 건설을 위해 모든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게 답일까요?
이러한 질문에 정부는 부동산이 답이야 라고 말하며 부읽남의 말에 맞게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물가 안정이라고 하면서 금리 인하했는데 막상 환율은 안정화 안되서 수입물가는 높죠. 또한 금리인하는 수도권 집값 상승의 요인이라고 스스로 한은 보고서를 썼으면서 dsr2단계 대출 규제가 무색하게 바로 금리인하해서 규제효과를 없앴죠. 또 금리인하로 정부의 재정적자가 문제였는데 국채 발행의 여유도 주었죠. 외국 평가사에 한국 신용등급 낮출 수 있다고 해도 그 뿐 무시하고 유동성 공급하려고 하죠.
그렇기에 대 인플레이션 시대의 도래 속에서 부읽남님의 말은 옳다고 보며 눈치 빠르게 7월 8월 영끌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현금을 실물자산 옮겨서 앞으로의 대 인플레이션시대에 헷지한 그들이 진정한 승자라 생각합니다. 시장의 유동성 공급자로써 역할을 잘 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는 한 부읽남님의 마인드셋은 옳다고 봅니다
국가부도의 날 마지막 대사가 생각나네요
아직 폭탄은 최대로 미룰 수 있고 규모도 더 키울 수 있기에 먼저 그 사이에 개인의 이득을 취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건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전국민의 이자부담을 늘리는게 정답일까요??
이미 건설사들은 상승기때 많이 해먹었잖아요
개인의 부가 생산성이 없는 콘크리트에 묶어있는게 문제인겁니다 필수재인 부동산은 누구나 구매가능한 적정가격선에 존재해야 하고 여윳돈은 생산성을 가진 다른 자산에 묶여있어야 나라의 미래가 있다고 봅니다
가장 큰 요인은 불확실한 개인(넓게는 국가)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산을 비축하는 것이죠.
다른나라집값은더올랐어요.
임대든머든 우리나라는 덜올랐습니다.
세계흐름이 집값폭등인걸로알고있는데...우리나라만비싼건아닌거같아요
인사이트 굿!!
이 논리도 맞음. 개발도상국 논리로 설명 안되는 것도 안되는 거죠 지금은
현금1억5천정도있으면
5억초중반 신축매매vs1억5천/40임대
뭐가나을까요..고민입니다..
현금 1억 5천 이면 신축 말고 구축 사세요.
대출 갚는데 돈을 갚으면 끝이지만
밖에 나가서 돈을 쓰면 경제가 선순환 될 수 있음
빚으로는 경제 선순환 시킬수 없음... 했다가 서브 프라임 꼴 남...
건설업 내수증진 논리에 중개업까지 넣으셔서 당황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좀 떨어져서 매수인이 구매가능해져야 거래가 발생해 저희가 먹고 사는데.. 집값떨어져 거래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ㅜㅜ
결국 GDP가 늘거나 통화량이 늘면 집값은 오릅니다. 통화량이 계속 늘어나게 설계된게 자본주의고요. 경제가 안좋으면 집값은 내려감
반대로 집값이 폭락하면 내수 망함요
부읽형 진짜 기분나쁘지 않게 설명 잘하신다..
맞아요 부읽남 장점임
요즘 경제가 좋은가봐요 집 오르는거보면~~
틀린말은 아닌데 비중이 비정상적으로 부동산에 몰린건 맞아요..
결국 gdp가 늘거나 통화량이 늘면 주식은 오릅니다. 통화량이 계속 늘오나게 설계된게 자본주의고요. 경제거 안좋으면 주식은 내려감 반대로 주식이 내려가면 내수망함요
여기에 주식이 설명되지 않는 이유는 통화량이 늘어난 것보다 더 많은 돈이 부동산으로 갔고 그만큼 주식시장에는 들어오지 않았음 부동산 때문에 주식이 안오르는 건지 주식시장이 뭐같아서 부동산으로 빠져나가는건지는 모름
얼마전 기사보니 최근 2년동안 서울 아파트값 등기 않한 허위매물이 24%랍니다. 이렇게 억지로 부동산이 어디까지 버텨줄까요? 삼성전자도 이젠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갭투자의 시대는 끝난거 같아요. 부동산값 떨어져야 젊은층 희망이 생깁니다. 제발 부동산 관련 유투버들, 부동산 관련 법인들만 결국 돈버는거 아닌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본주의 공부좀 해라..ㅜ 니가원하는방향만 보지말고 좀😂
@@jimmyoka죄송하지만 원색적인 비난 말고 이유를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정말 궁금해서요
순살자이와 hdc산업개발 아파트 무너진 사건때문에 아파트 공사가 보통33개월에서 40개월 안팎으로 길어졌네요 2018년부터 시작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즉 공사비용이 많이 오른게 분양가 상승으로 이뤄지게 됐네요 즉 아파트 가격은 크게 떨어지는 가능성이 적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강남 3구와 요즘 신축은 고평가라
생각됩니다
요즘 북한이 심상치않은데 전쟁나면 익빠이 올려놓은 강남집값도 시멘트덩어리 똥값이 되는거겠죠..??
집값 비싼 동네 일수록 대형마트 가보면 한우,비싼 과일 잘 팔리고, 집값 싼 동네는 3000원짜리 김밥 장사도 안되고 있어요.
양극화가 더 심해지니 문제
집값 싼동내는 노인들이 넘처나고 비싼곳은 젊은 사람들이 넘치고
그냥 내주변에 다 대출값느라 결혼한 친구들 중에 워라벨이 있는 사람이 없어
유유상종이겠죠
대출을 감당할만큼 적당히 받아야지
남들 보는눈때매 허세에 젖어 무리하게 받으니까 워라벨이없어지지
집도 없이 워라벨 찾는거보단 나은듯
대출은 아무나 안해줌 ㅋㅋㅋ 대출값느라 워라벨 없다? 말이 안되는 거임
감사합니다.
해외여행 가는사람도 진짜많고 주택담보대출때문에 힘들다는 사람도 못 봤고 그냥 이자를 좀더낸다 정도더만. 힘들다는 사람 주위는 힘든사람이 많은듯 하고 잘먹고 잘사는 사람은 주위도 다들 잘살고 있음. 얼마전 성과급 많이 받아서 다들 여유롭던데. 사실 체감을 못하고 살고 있어요. 그 힘들다도 그냥 하는말인지. ,,,,,,
고령화는소비감소.젊은이들 결혼.출산안하는건 집값영향이 크고.인구감소는 소비위축만듬.고로 지금은 집값이 떨어지는게 낫다
집값..? 사람이 없는데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싸던 싸던 살돈도 없는 사람들 천지고 비싸면 집 공급이 많아 들어가지않겠죠
집값 우리나라는 덜 올랐음. ㅋㅋ
가계부채가 2천조인데, 가계금융자산이 1경 4천조에요.. 이게 뭘 의미하는지 모르고 부채얘기만 한다면.. 딱 거기까지만 보이는 거겠죠 ㅎㅎ
2022 부자보고서에는 총 가계금융자산이 4924조원인걸로 나오는데, 1경4천조의 근거자료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0.82%의 상위 부자 (금융자산 10억원 이상)가 보유한 금융자산이 2883조라고 합니다.
제일 합리적인 논리로 말씀을 잘하시는거 같네요 ^^
부동산 떄문에 돈 쓸 여력 없는건 팩트 아닌가....얼마 전엔 부부가 연봉 2억 가까이 버는데 애 생일날 케잌 하나 사는거 망설여진다는 사연 보고...정신이 혼미해지던데 ㅋㅋㅋ 그리고 한국은행 총재도 부동산 떄문에 금리를 못 내린다고 여러번 망설이다 이번에 내렸는데....결국 부동산 편중에 금리가 올라갔고 그게 건설사나 시장, 가계를 짓누른건 사실 같은데;; 코로나때 풀린 딸러 자금 우리나라 처럼 부동산에 몰빵된 나라도 드물 듯....아니 없지 않나;;
혹시 15만원짜리케익? 인가요
능력에 맞는 집을 사야지
시공사들 과거에도 아파트 지어서 순이익 3~4프로였는데 지금은 2프로 아래로 나옴~~시공사가 돈이 많은줄 아는 사람들 큰 착각을 하는거임~대부분 은행 등 금융기관이 투자해서 대부분 수익금은 걔네들이 다가져가는 구조임~맨날 걔네들 돈잔치 하는거 봐라~금리 지금보다 많이 더 내려가야함~그래야 시공사도 사람 뽑고 건물을 짓고 부동산 가격 방어도 된다~
여기 각자들 신념과 가치관, 주장들이 즐비한데 부정적인 얘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미래는 아무도 모름 절대로.. 살아보니 그냥 그때가봐야 아는거임, 어떻게될지 아무도모름 세상이 망할수도 안망할수도 있음, 각자 자신이 믿는쪽으로 고집하며 살수밖에 없음.. 그렇다고 생각없이 미련곰탱이처럼 다~ 내려놓고 사는건 정말 답없는사람임..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갈수밖에 없음, 그러다보면 기회가옴, 살면서 경기좋다는말 여태까지 들어본적 거의 없었음
미장은 합리적이라 투자를 할 가치가 있지.
국장은?
증시로 돈을 못 버니 더욱더 부동산은 불패란 인식이 쏠려서 그런 것도 있음.
증권시장 제도를 손봐야 함.
모든 자산이 이리 올랐는데 코스피가 십여년째 박스피인게 말이되냐
집값이 앞으로 계속 오를지 아니면 떨어질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뭐 서울 집값은 지방 인프라 붕괴 및 인구 집중으로 인해 더 오를 수는 있겠죠. 그런데 문제는 집값이 계속 이런 수준이면 2030 젊은이들은 결혼, 출산 다 포기하고 살게 될거고, 그러면 결국 나라가 잘 돌아갈지 모르겠습니다. 뭐 제가 늙은이 됐을때쯤 이야기이니 지금 당장은 해당없을지 몰라도요.
건설업 중요하죠. 그런데 한쪽에서 모든 돈을 빨아가면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 내수가 작은 시장에서 내수만을 타겟으로 하는 시장이 돈을 빨아간다? 거기다가 부동산의 특성상 유동성이 굉장히 작고, 이로 인해 돈이 돌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이거 문제인 줄 다 알면서 그러시네 ㅋㅋ
에이 SNS 때문에 아껴서 먹는다는건 어불성설이죠 2주에 한번 이면 모를까, 그리고 그걸먹기위해서 나머지 끼니를 아끼는사람은없습니다. 여유가 생겨야지 먹을생각이 나는거지
저는50댄데~살아본결과
건설비한번오르면 집값에
반영되어 언젠가는 서서히
올라가더라구요
**참!!평범한국민들만
집때문에 평생고생입니다**
집값때문에 경제 망했네 는 모르겠는데 집값이 비정상적으로 비싼건 사실
백퍼! 백퍼! 백퍼 ! 옳으신 말씀에 동의합니다
소비위축을 부동산 대출자로 한정하면 부동산이 그 원인이 될수 없다 하시는데 집 사기 전에는 소비를 펑펑하고 사는것으로 생각하는것인가요
듣는 내내 말도 안되는 소리를 참 열심히도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경제 좋다는 이야기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음
신축입주 할 수 있는 아파트가 없어요..고로 그냥 서울은 계속 상승합니다. 다른데는 모르겠고...서울 신축은~~
주식 좀 벌면 금투세
기업들 상속세로 주식 억누름 등등
금융자산을 늘릴 방법이 없은게 무슨 부동산 자산 축적이 기형인가...
건설노동자 이사노동자 힘든일 거의 외노자임 자영업은 한국인이 많음
경기도는 아파트 안비싼데 비싼 서울만 보면 답이 안나옴. 돈은 없는데 욕심만 많음.
부부 합산 소득 1억 중반이 넘어서 월 천 정도 들어오는데 대출이자 내고도 돈 여유롭게 쓰고 살고 있어요 전혀 부담 없습니다.
경기가 안좋은거 같긴해요ㅠ건설업이 무너지니 일용근로자들이 일할곳이 없고 돈을 못쓰고...이들이 돈을 안쓰니 영세한 자영업들 어렵고ㅠ
금리 많이올린건 아니죠
논리의 비약이 심하네요. 내수를 위해서 이미 초고도비만영역에 들어간 부동산가격을 더 살찌워야 한다는 건가? 그리고 인테리어 이사짐센터가 집값이랑 무슨상관이죠? 그리고 건설경기의 최대열쇠는 땅값입니다. PF위기가 무엇때문에 발생했는지 생각해보세요.
중국이 건설부양 계속하다 골로갔죠. 한국은 내수가 작으니 수출을 봐야하는데 삼성전자가 맛가는게 불안합니다. 삼성전자와 그 협력업체들이 한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한데 삼성이 망하면 한국 부동산도 많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공산주의 시진핑이 공동부유라 하면서 건설회사를 적폐로 몰고 멀쩡한 건설회사에 갑자기 돈줄 쳐 막아서 붕괴가 되었죠. 가만히 놔 뒀으면 지금처럼 부동산 붕괴는 안 됐을텐데 공산주의가 나라를 망쳤죠
현실은 지금 무역수지 역대급 흑자인건 아시죠?
@@jaewonchoi9707 현실은 지금 무역수지 적자인건 아시죠? 그리고 투자자라면 지금이 아닌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는 겁니다.
@@jaewonchoi9707 수출이 최대지
이익이 최대는 아님
@@ycake8278미국 리먼사태도 부동산 때문에 망한거 아시죠? 미국도 공상주의로 망친건가요? 부동산 가격이 국민들이 감당 못하게 오르면 그 끝은 버블 붕괴입니다. 역사가 증명하고 있죠. 건설 경기 좀 살리겠다고 부동산 가격을 올리다 한국이 미국이나 일본 중국처럼 버블이 터지면 누가 책임지나요?
빈익빈부익부 서울 경기살기 좋은 곳만 살아남을듯 빚이 2000조인데 예금은 그 이상인 상황
부동산으로 몰리는게 건강한 경제일까.. 화이팅
비교적 합리적인 말씀이신듯합니다. 균형적인 시각이 필요한듯합니다
지금껏 언론에서 경기좋다고 한 건 손에 꼽는듯,, 늘 안좋고 곧 망할것 같은 분위기. 건설경기 좋아지면 거기 관련된 노동자들이 돈을 많이 써서 내수가 돔. 건설쪽 가보면 오늘만 사는분들 대다수. 집은 없어도 외제차 타고 돈을 펑펑 쓰심
부동산 이야기 나오면 나라 경제, 미래세대 걱정을 화두로 던지는 분들 솔직해집시다. 진정 나라와 미래세대 걱정이 되서 집값이 하락 내지 폭락하길 바라는지요? 아님 내가 집이 없으니까(혹은 원하는 상급지 갈 능력이 없거나) 집을 갖고 싶은 마음을 사회정의를 위해서 집값이 떨어져야 한다고 포장하고 남들 안되길 바라는 그런 추악한 마음인지요.
그거보다는 자기 정치성향 때문에 집값을 구실로 삼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정말 국가와 미래를 위해 그렇게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부동산 자산 80% 넘는 나라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출산율 이야기 나오면 나라 경제, 미래세대 걱정을 화두로 던지는 분들 솔직해집시다. 진정 나라와 미래세대 걱정이 되서 출산율이 반등 내지 상승하길 바라는지요? 아님 내가 집이 있으니까 집값이 하락하는 걸 막고 싶은 마음을 사회정의를 위해서 출산율이 올라야 한다고 포장하고 젋은 사람들이 내 집을 계속 비싼 값에 사주기를 바라는 그런 추악한 마음인지요.
생각하는 만큼 보이는 겁니다 🥲
@@rap-t8i날조좀 그만하세요. 우리나라 부동산 자산 60프로대에요.
대출도 문제지만, 소비층이 주로 젊은 사람들인데 애도 안낳고 걍 장기적으로 망했음
오늘도 통찰력탁
집값이 올라가서 나라 망하는게 아니라 폭락하면 망하는거겠지 내수가 활발할때가 상승장이였는지 하락인지 보면 딱 나오는걸 멍청한 인간들이 탓만하고있어
거래가 잘 되어야 되는데
다주택자 규제하니
거래 급감함
대한민국 망한다는 소리를 30년동안 들어 왔음 망하긴 개뿔
논점을 벗어난듯... 지금 오르는 부동산은 오직 서울 인것이고
그로 인해 모든 인프라가 서울에만 몰리니, 계속 서울에 큰 돈이 매몰되는데
앞으로의 거시경제 관점에서, 서울 공화국이 경제 성장에 방해가 될 수 밖에 없음이 중요한것임
더 많은 인프라를 지방 주도로 키울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면 더 큰 경제 활황을 볼 수 있지 않을런지
서울만 오르길 바라는 기존 주택 구매자들은 더 비싸게 젊은 세대가 사주길 바라는것도 팩트인데
금융위기 오면 부동산 영끌러들 부터 다 죽고 그나마 유지되는 지금 집값도 전부 무너진다 욕심도 정도가 있어야 하는데 부동산 통계조작, 언론조작, 실거래가 조작..그냥 미쳐있음
좋아하는 사람이 안생기는데 빠른결혼은 뭐지ㅜㅜ동업자 찾는건가
분업이 가능한 사람 만나세요. 생각보다 재테크를 할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공공영구아파트 25평형 300만호건설 50년살기 가계부채줄고 돈이 남아돌아 소비촉진 청년ㆍ노년 집살필요없고 여유있게삶을 누림 품질좋은 아파트 안만든 관리감독 감리 20년징역
부읽남님 균형잡힌 시각 좋습니다~ 동기부여도 되네요.
재건축은 당분간 꽝입니다. 향후 입주때까지 15년 기다리십시오
저희나라 부동산이 문제가 되는건 전세 때문인거 같습니다
니트가 넘나 잘 어울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