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 33째 살고있는 교포입니다. 우리나라와 다른선진국과비교는 너무힘든것같아요. 제가 60년대에 태어나서 한국의 실정이 이들 선국이 사회복지정책등으로 잘살때 우리나라는 막 신민지로 있는것도 일본으로 보내저고 해방후에도 우리끼리싸우다 밥도 없이 사는 아프리카보다 못사는 빈민국이 이렇게 빨리 성장할수있어지만 정신적 시민의식과사회적 구조를 바뀌기에는 시간이 필요한것같아요. 다른선진국과다른점은 (스페인,영국,독일,프랑스 북유럽…..)이들은 우리보다 적어도50년은 늦게 시작한 선진국 시스템으로 함께하면 되리라생각해요. 선진국이못한 우리나라한 분리수거를보면 할수있고 그거난한 나라를 선진국수준으로 소득을 오려든이 인식도 바뀌는것도 아이저출산으로 이게기로 우리의 인식계조하고 아이들를위한 법도 만들어야합니다. 유아휴직은 법적이고 이것을 못하게 화사는 벌금 그리고 고용 한정제처럼 고용을 제안하는… 스웨덴에서는 미리 회사에서 임시직을 뽑습니다. 그래서 부담없이 휴직하고 다시그자리로 돌아옵니다. 월급은 정부에서 주기에 회사에서는 부감도없고요. 회사와정부가협력하기에 사회의 배려가있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나도 처렇게했고 또 다른사람이 하는것은 당녕한것으로 사회인식이된것같아요. 그래서 세금 내는것도 그돈으로… 돌고돌아 돌아오더군요.
90년대 부모들은 계집아이가 돈 안된다고 엄청난 낙태를 해버리고~ 태어난 여자애들은 기대에 부응하기워해 돈 만들어내야함. 남자랑 똑같은 대학나와도 결혼하면 애보고 시부모한테는 식모취급에 남편 발톱까지 깎아줘야하는 도우미로 신분 수직하락. 며느리가 돈벌어오고 ㅡ 남편보다 적게 버는게 핵심 ㅡ 집안 살림하고 애도 키워야 시집에서 구박받지 않지. 그걸 보고 큰 여자애들은 그런 결혼은 할 수 없다고 펄쩍 뜀. 어차피 부동산값 올라서 집값 함께 보태야한다면 외국처럼 남녀 같이 아침밥해먹고 애 데려다주고 일찍 퇴근해서 집안일 해야됨. 그걸 지금 꼰대 회사 시스템 수장들이 거부하고 있고 젊은 남자들이 아버지 세대처럼 맞벌이하고 육아도 전담하고 집안일까지 해주는 여자를 원하니까 결혼 거부하지. 시부모가 바쁘면 그나마 그 결혼 할만함. 본인들 노후 준비되었을거고 며느리를 싫어하고 구박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테니까
그런 회사를 이악물고 다니는 당신 잘못이라 생각 안하나요? 그리고 글을 보니 딱봐도 정부 욕하고 싶어 주작질 소설 쓴거 같은데 첫째 낳고 현 상황을 직시 했으면 둘째 낳을때 대비책을 마련하는게 정상적인 부부인데 그런 대안도 없이 둘째 낳는다? AI로 소설 만들어내지 마세요.
1. 예쁘고 젊은 나이에 결혼하고 애키움 : 노는여자/취집&퐁퐁/카페에서 수다나 떰/맘충(우리는 진짜 진상인 사람에게만 쓰는 어쩌구 하지만 실상 아무데나 갖다 붙이는 한남이란 단어처럼 쓰임) 2. 커리어에 집중 : 요즘 여자들은 이기적이다/나라가 이 모양인데 애를 안 낳으려 한다/ 애 안 낳으면 군대 보내야 한다/여자가 무슨 일이냐/노산하면 애한테 안좋아 빨리 시집가 3. 애 낳고 일 다님 : 3-1. 왜 남편을 안 챙겨? 일찍 가서 남편 다녀오셨냐고 빵긋빵긋 웃고 청소랑 저녁은 해줘야지/애는 집에 혼자 있는거야? 아무리 그래도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지~ 아이가 불쌍하네 3-2. 왜 회식 야근 다 빠짐? 고작 애 때문에?/아니 휴가랑 조퇴는 왜 이렇게 많이 써? 이래서 여자들이 적게 벌지/애 낳은 사람이랑 일 하는 사람을 똑같이 볼 순 없죠ㅎ/남자가 무슨 육아휴직이야./아니 아직 이런 세상에서 애를 낳고 남편을 챙긴다구요? 당신 때문에 여성인권이 후퇴했네요! 엥?ㅎ 왜 완벽하게 중간을 못 잡음?ㅎ 아 그걸 못하네ㅎ : 뭐 어쩌라고 어떡하라고 어찌하라고 이새끼들아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그렇게 불만이면 불만인 사람 본인들이 장기 다 눌려빠그라져 호르몬 제기능 못해 신체정신 오락가락 하는 와중에 회사에서 내내 앉아 불편하게 일하고 퇴근해서 뻔히 내가 임부인거 알아도 임산부석에 떡하니 앉아 쳐자는척하는 빡대가리 놈들을 참아가며 집와서는 집안일하고 잠도 잘 못자고 먹는것도 잘 못먹고 그렇게 지내다 갈비뼈 벌어지고 골반 비틀려가며 배갈라 피내장 다 쏟으며 낳았는데 회사에서는 승진밀리고 짤리고 육휴도 못쓰고 회사 안이든 밖이든 온갖 욕 들어가며 길러라제발 그리고 그 아이는 머리좀 크더니 날 왜 낳았냐며 원망하고. 그렇게 살아라. 그렇게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왜 안한대 원래 만사 불만 있는 사람이 아무말 말고 하는거랬다
저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교사인데.. 면접볼때도 어린 애 있는 교사는 별로 안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원바원이지만 제가 면접봤던 곳은 진짜 엄청 캐묻더라구요.. +작은 어린이집 아니고 국공립 어린이집이에요. 국공립에서 이럴 정도면 말 다했죠? 원장은 학부모들한테 애 어린이집(연장반까지) 맡기고 편히 일하라는데,, 얼집 교사들은 애가 없을까요? 어린이집 특성상 연차도 마음대로 못씁니다. 애가 아파서 갑자기 연차쓰게되면 민폐덩어리 취급해요ㅋㅋ .. 기업입장이니 어쩔 수 없다고요? 그런 일들이 수도 없이 맞물려서 지금 초저출산까지 온거에요~..
결혼한 여자나 남자나 멍청이로 만드는 분위기... sns나 tv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등 개인이 자유롭게 즐기는걸 자랑하고 뽐내며 칭송받고, 고딩엄빠 금쪽같은내새끼 등 아이에 대한 혐오 조장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회의감 조성. 갈수록 힘들어지는 내집마련, 우크라이나와 중동 전쟁으로 인한 물가상승에 비해 따라오지 못하는 월급. 임산부, 갓난아기랑 같이 다니기 점점 힘들어지는 사회적 분위기(이것 때문에 둘째는 생각도 안한다는 사람 꽤많음). 성별갈라치기로 서로 지뢰피하는 게임이 되어버린 결혼. 뭔 저출산대책을 세워? 사회적 분위기 곱창난거부터 바꿔야함.
‘와이프가 임신을 해서요..’ ’와우 축하하네!! 자네는 유급휴가 2년을 쓸 수 있고 4년 동안은 오후 4시에 퇴근 할 수 있네. 행복한 가정을 꾸리길 바라네!‘ 이런 대한민국이 되어야 할텐데.... 나라에서도 금전적으로 적극 파격 지원해주고. 좀 바뀝시다 나랏님들아...
육아휴직에서 복직 후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했어요. 남편의 육아휴직은 tv 광고에서나 가능한 일이었고, 조부모의 손을 빌릴 수도 없었어요. 아이를 등하원 하기 위해, 업무량을 감당하기 위해 아빠와 엄마는 며칠씩 몰아서 야근을 하고 집에서도 일을 했어요. 아이를 며칠씩 못보는건 일상이었고, 막 걸음마 뗀 아이는 하루 12시간을 어린이집에서 살았어요. 이게 과연 올바른 형태의 가족일까요?? 결국 엄마는 퇴사했습니다. 자본주의 논리 상 돈을 더 적게 버는 엄마가 퇴사했습니다. 엄마의 10년 경력은 물거품이 되었고 분야 특성 상 재취업은 어려울 것 같아요. 둘째는 못낳을 것 같아요... 가난해졌으니까요..
저는 도와줄 조부모가 없어서 육아휵직 안받기로 하고 그냥 퇴사했습니다. 휴직 1년 가지고는 안될 것 같아서요. 2년 가정보육하고 어린이집 보냈지만 자주 아프고 방학도 많아 결국 파트타임 알바만 하고 취업을 미룰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러다 육아 4년 쯤 지원했더니 면접장에서 아이 때문에 휴직 기간이 길었던 것, 아이가 어린 점을 언급하더군요. 경력직에 자격증도 많은데도 계속 떨어집니다. 경력 단절이 이런거구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20대 후반~30대 중반 면접 보러 다니면 공통적으로 묻는 질문이 "출산계획"임. 회사 입장에서 묻는 의도가 뭐겠음? YES라고 대답하는 순간 탈락이지. 애 낳고 나서 출장, 야근 더 잦아지거나 돌봐줄 사람 없어 직장 그만둔 사람들 주변에 많음..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도 마찬가지. 육휴 꽉 채워쓰고 2달 뒤 복귀 예정이었던 30대 팀원 권고사직 당함. 나이 40에 어렵게 첫 아이 출산한 여과장 자리 없어질까봐 육휴 6개월 채 못 쓰고 복귀함. 이게 블랙기업만 소수 그럴 것 같지만 꽤 많은 기업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실임...행복한 가정을 꾸리려고 낳는건데 왜 결과는 더 힘들어질까
저희도 맞벌이예요. 둘째낳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면서 회사다니니까 남편이 회사에 육아휴직얘길 꺼냈나봐요. 제가 말릴까봐 저한텐 상의도 안하고요. 그랬더니 팀장. 부장. 면담에 면담을..그리고 저를 아시는 지인분들도 한동안 어떻게 남편한테 육아휴직을 쓰라고했냐면서 따지더라구요..구구절절 얘길할것도 아니라 네네 저희가 생각이 짧았다고 죄송하다고 넘어갔는데 정말 정말 스트레스가 말도 못했었습니다..
일단 망하는 중입니다. 완전 망하는데까지 시간을 벌여하 하는데 그것도 안하고 있죠, 기성세대는 일단 할일 끝났다고 뒷짐이고 젊은 세대는 근시안적이고 자기가 우선이고 그러니 아무도 해결하려 하지 안죠 그냥 대한민국 소멸로 가는 열차에 타고 있다고 봅니다. 이민 받는거 빼고는 물리적으로 시간버는 방법이 없으나 환영 안하죠 10년 있어 보세요 그 이민이라도 받자고 허둥 지둥 하겠지만 그땐, 이런 상황에 전세계적으로 소문이 나고 경제침체가 오면서 이민도 물건너 갑니다..
전시에도 출산율은 1을 넘었음. 부모가 애를 돌보는 환경 타령을 할 게 아님.. ㅋㅋ 요즘 결혼 입구컷 자체가 너무 높다. 결혼 적령기의 여자들이 원하는건 같이 성장할 사랑하는 남자가 아니라 본인을 부양해줄 새로운 아빠임. 최소조건? 대출없는 자가에 차는 최소 벤비아, 혹은 제네시스에 연봉 1억은 우습게 부르며 결혼은 호텔에서, 게다가 결혼하는순간 2년 안에 직장 때려치고 전업주부 전직했으면서도 가사분담 반반을 외치며 월급 관리하겠다며 경제권을 가져가고서는 본인에게는 아낌없이 쓰지만 남편에겐 월 30만원으로 생활을 강요하는 결혼생활..ㅋㅋ 머리에 총 맞지 않는 이상 대체 어느 남자가 할까?
여자 20대후반만 되도 직장에서 결혼할꺼냐? 질문하고 여성은 안뽑을려하고..... 애기낳으면 경력단절, 육아휴직 눈치주고 그러니까 애를 안낳죠....................... 여자들도 결혼하고 경력단절 안되는 직업은 교사,공무원, 공기업 한정 .............................................................................................................................................................................저출산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그동안 여자가 힘든일안하니까 남자만큼 일열심히 안해서 안뽑는거다 그래서 여자 안뽑는건 선배여자들이 일 열심히 안해서 일어난 후폭풍이다 라고 말한 남자직원분도 있었음.....ㅎ
선배님 말씀이 틀린건 아닌거같네요 금요일, 공휴일 전후로 생리휴가 쓰고 자리는 공석만들고 육아휴직 수당 다 받아가면서 기간 채우고 퇴사하고 야근 좀 시키면 죽는소리 잡일 시키면 뒤에서 호박씨... 다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열심히하는 여성분들 있는거 저도 알아요 하지만 너무나도 흔하고 쉽게 볼 수 있는 케이스들이죠
야근시키고 밤늦게 회식까지 하고오고 주말에도 일에 관한 메세지 전화가 오는 나라인데.. 누가 더 아이를 낳을 생각할까 몸이랑 정신 부터가 고단한데... 우리나라는 일이 제일 우선인 나라다.. 모든일이 서비스정신이 가득해서 빨리빨리 완벽하게 처리하려고 하는 한국정신이 빠른 성장을 이루었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은 줄어들었고 육아 할 시간이 없고 일의 가중화로 책임은 무겁다.. 다들 일하는게ㅜ힘들어서 로또만을 꿈꾸는데 누가 아이를 낳으려할까..
사실 육아 휴직은 의무화 해야 쓴다.. 안 그럼 안 함... 돈도 돈인데 자기 커리어 끊겨서 안함... 모두가 의무적으로 해야지 하는거임.. 그리고 저 출생의 근본적인 문젠 소득 격차와 심각한 경쟁임.... 이거 해결 안됨 뭘 하든 해결 안 될거임...근데 기득권인 정치인들이 이거 해결할까? 이게 제일 문제임...
팀장님이 육아휴직 2주 쓴적있는데, 한국은 일단 최소인원으로 최대효율을 뽑으려는 구조 때문에 팀장 빈자리를 메꾸는데 팀원들이 진심 개고생했음. 맨날 새벽2,3시에 집가고.. 육아휴직 필요하지 법이니까 하셔야지 하면서도 내가 죽어나니까 너무 짜증나더라. 팀장 둘째 낳고 육아휴직 갔을때는 진짜 너무 빡쳐서 상식이고 뭐고 그냥 팀장이 싫었음 왜 바쁜시기에 육아휴직을 써서 팀원들 다 죽이지?하는 이기적인 생각이 들더라. 근데 그게 과연 팀장 잘못이겠나? 그냥 그런 한국 직장문화인거지ㅡㅡ 개같은거
아무래도 대체인력이 본래 일히던 경력자 만큼 못하기도 하고 업무자체가 스트레스 많고 박봉이면 사람 구하기도 어려워요. 대체이 진짜 대체가 되도록 두 사람이라도 구하던가 아니면 급여라도 많이 주던가.. 회사나 남은 직원들이 눈치 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국가에서 눈치 않보고 휴직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해요
미국에서 두 딸을 키웠고 그 딸들이 지금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건 어디나 힘들고 부모의 희생이 따르지만 한국은 그 정도가 너무 심해요. 미국아빠들은 대부분 육아를 돕는다는 개념이 아닌 같이 양육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미국은 밤문화가 없는거예요. 회식도 없어요. 퇴근하면 빨리 집에가서 애들 봐야하니까요. 그러니 아이들과도 무척 친해요. 또 소득에비해 집값도 싸고 극히 일부분을 제외하면 사교육비도 안들어요. 거기다 '개근거지' '임대거지' '200충' '300충'이라는 놀림도없어요. 한국에비하면 애키우기는 훨씬 좋은 환경입니다.
저도 외국에서 오래 생활했지만 의존적인 여성은 한국이 매우 심각합니다. 그네들은 티비 하나를 사도 공동으로 돈을 내는경우가 많죠. 우리나라의 문화에서 여성은 과연 결혼전 결혼후 부양의 의무를 어는정도로 가지려고 할까요?? 서양여성들은 자립심도 매우강하고 남자에게 뭘 해달라고 하는경우는 저는 못봤네요. 솔직히 한국여자는 토종을 낳아준다는것 외에 어떤 메리트도 없습니다. 결혼상대로는요
@@ofcoursewhynott증거를 제시해야 할 정도로 나라 돌아가는 꼴을 모르는거임? 뉴스봐라. 성폭력 무고 bj라던가 얼차려 훈련병 사망사건 범인인 여중대장 등등. 얘네 감싸주는게 과연 누굴까? 이걸 증거를 받아야만 알아?? 뇌에 문제있냐??? 걔네가 아무것도 안받아먹고 무상으로 그 짓거리 하고 있을거라 생각하는거임????
신혼부부입니다. 둘 다 아이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남편 회사에서 남자가 육아휴직을 쓴다고 하면 집에서 두시간 반 걸리는 먼 지점으로 또는 지금까지 해온 직무와는 다른 직무로 발령이 난다고 합니다. 그러면 결국 육아하기 더욱 힘든 환경이 되거나 개인 커리어가 망가지기 때문에 육아휴직을 꿈도 꿀 수 없습니다. 맞벌이 부부들이 육아를 분담하며, 아이를 잘 키워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그런 환경이 만들어져야 출산에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노키즈존 애혐오 엄마혐오가 판치는 시대에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고 이쁜여자가 결혼해서 애낳으면 취집/퐁퐁 그나마 일 좀 하고 경력 쌓다가 애 낳으면 회사에서 팽 당하고 노산이네 뭐네 ㅈㄹ 하고 애가 좀만 웃고 뛰어논다 싶으면 옆에서 째려보는 젊은애들이며ㅋㅋㅋㅋㅋ 구조도 문제지만 이 나라 인식이 너무 쓰레기가 됨
집은 원룸에서 시작하고, 가난해도 사랑만 있으면 괜찮다. 다만 여성의 입장에서 출산과 육아로 인한 사회에서의 도태되는 순간을 견딜 수가 없을 뿐이다. 이 직장을 들어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데... 부서 내에서 '곤란한 직원' 이 되는 게 너무 싫다. 아이를 키우는 동시에 여성은 사회구성원으로서는 존경받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린다. 양육과 여성의 커리어는 대한민국에서 양립할 수 없는 개념이다.
일하는 문화는 40년전 그대로임 그때는 애들을 그냥 풀어서 자유롭게 키웠지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끝이었고 그런데 지금은 어릴때부터 육아에 신경 쓸 부분이 당시랑 비교도 안되게 많고 비용도 많이 드는데 근로자에 대한 인식이 당시랑 큰 차이가 없음 아직도 회사에 건전지로 사용되어야하는 수준으로 근로자를 보는 시선 그런데 문제는 당시 부동산대비 급여를 요즘으로 환산하면 턱없이 모자람ㅋㅋㅋㅋ 40년전 근로자들이 미친듯이 일하고 희생한 건 홀로 열심히 벌어도 집사고 애를 키울 수 있었으네 가장이 희생한거지만 지금은 맞벌이로 뒤지게 벌어도 감당이 안됨. 당시 급여와 부동산가격 비율을 따져보면 지금 이렇게 하루 10시간씩일하는 기준에 월급은 평균 8-900만원이 되어야함. 서울 아파트 기준으로는 더 높음. 당시엔 월급을 하나도 안쓰고 5년 모으면 서울 아파트를 샀음. 지금은 20년?도 모자르지? 문제는 그렇게 개도국 꿀빨던 것들이 윗직급 차지하거나 대표로 있으면서 지들 시절처럼 일하길 원하면서 월급은 전부 후려친다는 거지. 그게 모든 대한민국 사회에 병을 만들어 낸 것임. 출산률 지구역사상 최저인 국가를 만든 우리나라 기성세대는 솔직히 지구역사상 최악의 인종 민족 세대 트리플크라운을 이룬 것임. 부동산 병걸린 벌레들
아이를 조부모께 맡기면 며느리로 빚진 죄인.. 일 그만 두고 스스로 키우면 외벌이라고 아내로서 죄인.. 기관에 맡기면 아이교육이 안되어 아이에게 죄인... 저는 이중에 하나를 선택한 아이둘 엄마이지만 항상 마음이 힙듭니다. 아이가 나의 행복의 원천이지만 육아로선 사면초가예요.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힘내시라고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애를 많이 가지고 싶었는데 간신히 시험관으로 남자 애 하나만 얻은 아빠입니다. 와이프랑 100프로 독박육아랑 일을 병행하는데 힘이 드는데 둘을 키우시는 힘드심이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죄인으로 여기지 마시고 위대한 어머님이십니다. 화이팅.
시간을 착취하기보다는 재화를 대가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서비스 인프라가 괭장히 잘 되어있어서 우리의 사소한 불편함이라도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괭장히 편리한 사회 같은데요..? 특정 분야에 숙련된 모두가 모두의 편의를 위해서 일하는 좋은 사회 인 것 같은데.. 그런게 아니라면 우리는 비숙련된 자신이 스스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될 것 같네요
저는 미국교포인데 아이들 낳고 키우는동안 도움받을 가족이 없어 경단을 선택했어요. 왜냐하면 미국은 나이가 들었다고 고용기회를 단절해버리지는 않으니까요. 한국에서도 직장생활해봤지만 근무시간이 정확하지않고 육아휴직 쓰는 직원들에 시선이 곱지않았어요. 그런환경에서 어떻게 아이를 낳습니까. 낳아도 한국 교육제도에 발맞추려면 교육비가 어마어마하죠. 저는 50초반인데 아이들 키워놓고 다시 직장을 다닐수 있고 나이때문에 퇴직당할 걱정이 없는 이 근무환경에 너무 감사합니다. 직장인들 육아휴직, 고용기회에 나이제한, 그리고 교육제도가 바뀌지 않는한 나라도 한국에 산다면 아이 낳을 엄두가 나지 않을것같아요.
정말 이게 중요합니다. 사실 아이들 키우는데있어서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 되는게 당연한겁니다. 물론 다른사람보다 늦습니다만 늦게라도 시작할 수있어야 됩니다. 아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 저도 애 대학보내고 못했던 계약직일이라도 하고 있습니다만 이거라도 경력을 쌓아서 인정받으면 꾸준히 일할 기회가 됬으면 좋겠어요~
우리 둘째 누나 이번에 쌍둥이 낳았는데. 도우미 한달 뿐이 지원 안해주더라 … 매형은 눈치 보여 육아 휴직도 못하고 제발 책상에 앉아 탁상 행정 하지말고 실질적으로 도와줄수 있는 일을 좀 해줘라 예산은 엄청 쓰고 나아지는건 하나 없고 그 많은돈 누구 주머니로 들어가는거냐
소득으로 도우미 지원해주니 소득중위 150프로이상인 사람은 도우미 고용하라고 하는데 결론 회사다녀도 휴직해도 이전 소득의 삼분의일도 안되게 되고 아이와 나의 기본만 소비하게 한다... 그리고 애키우며 일하면 무슨 꼬리표처럼 애땜에 핑계대지말라거나 애있어서 일을 등한시하지도 않는데 일할시간 없어서 등한시 한다던가 같은 프레임으로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하고... 휴직내면 다녀와서는 적응할 시간도 없이 그래서 어쩌란 식이다 개인사정이니 내 알바 아니란식이다 신입도 아니고 그냥 하란다 애땜에 핑계대지말란다
12년차 맞벌이 직장인입니다. 하루에 11시간 일합니다. 애 둘은 친정부모님이 봐주시고요. 이게 무슨 삶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외국은 근무일도, 근무시간도 적다는데 이놈의 나라는 모든 국민을 경쟁의 도가니로 어렸을 때부터 몰아넣어 사람들이 너무 일찍 번아웃 오고. 더 열악한 상황의 가정들은 어떻게 삶을 영위하시는지 그 고통이 가늠이 안됩니다. 좋은 교육 받은 사람들은 많은데 좋은 일자리는 상대적으로 적고. 교육, 입시, 제도 모든 게 변혁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교육직인데 광역시 학교는 한 반에 25명 정도에 반도 한 자릿수임에 비해 공단 도시 학교는 한 반에 30명 가까이 있고 반도 간간히 10개인 곳이 보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광역시는 저출산 예산 미친듯이 올릴 때 공단 도시는 이미 애가 많다며 저출산 예산을 깐깐하게 지원해서 자식 2명인 가정도 불만이 터지더라고요.
@@illililillli 못하는 말이 없네. 반려자를 아끼진 못할 망정 이렇게 다수 앞에서 흉을 보다니. 내 아이를 선물해 준 사람을 이렇게 욕 보이면 삶이 좀 나아지나? 아니 누워서 침뱉기야. 여기서 찡얼대지말고 그런 마음이면 이혼을 해. 그리고 다른 분과 결혼.. 다를 거 같나? 본인이 시궁창인 건 그대론데? 애초에 왜 결혼했어. 넌 그냥 누구와 결혼해도 트집잡고 살 인간인데. 있는 한에서 최선을 하며 행복을 찾을 생각은 없고 본인 스스로도 저 생각에 못 벗어나 평생을 지옥에서 살겠지 주변 사람들이 참 불쌍하다. 너도 불쌍하다. 인생을 이렇게 낭비만 하네
@@user-li3sj7qu2v 대규모 시위??? 안하는게 아니라 의미가 없거나 또 다른 해결책이 없어서 못하는게 맞습니다. 세월호때는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되어서 시위를 하였지만 지금에 출산???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될까요??? 남여, 세대 등등 갈라치리 많이해서 국민이 하나가 될수가 없는것도 있고 결혼 및 출산을 꼭 국내사람보다는 해외가 좋다라고하면서 국제결혼을 하는분들도 있습니다.
돈도 찔끔주고 이상한 사람들한테 돈 더 퍼주니...예산 쓸데없이 쓰지 말고 아기 낳은 부부한테 제대로 주면 다 낳는다. 1인 가구나 성매매 여성 지원 같은거 하지말고... 돈 때문에 애기 낳으면 어떡하나 하는 문제는 이후에 아기 육아 제대로 안하면 환수하도록 조치하면 될 일
@@유호식-e9y 당신 일자리 주고 집지어주고 장보게해주고 교육,보육해주고 그게다 공동체가 해줘서 애키우신거에요. 산에 홀로 사시는거 아니면.. 공동체역할에서 보육부담으로 좀더 집중하자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다 했으니 당신들도 우는 소리 그만하라고 옛날사람들처럼 말씀하시면 나중에 손주 못보실지도..
일자리는 공짜로 주고 집은 공짜로 사나요 장보고 교육 모든걸 공동체라고 묶어버리시는건 공산주의 사상 인거 같은데요 국가라는 사회단체가 당연히 갖추어야 하는 시스템을 공동체로 묶어 상대방을 비하하시다니 쯧쯧 좀 유식해 보이는 표현들로 키보드 다다닥 해대면 자신이 뭐라도 된듯 우쭐대는 인성을 가지신 분들이 요즘에 가장 큰 문제인듯 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관철 시키기 위해 비하발언을 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것은 불통이 일상이 되버린 이기주의자 들의 대화법이고 나 무식해요 라고 선전하는 겁니다
좋은 의견이다. 미국사는 처제는 남편이 직장다녀온 후 살림을 도맡아 하고 아기도 잘 돌보는데 처재는 애가 셋인데도 힘든지 모르겠다며 더 낳고 싶어해서 결국 넷째 낳았다. 넷째 생기니까 남편이 오히려 비명지르더라. 육아휴직때도 급여 100% 받았고 휴직후 당연히 복귀했고 몇 달 후 승진도 했다. 남자도 다들 육아휴직 가는 분위기 너무 중요하다.
사실 출산률 올리는 방법 진짜쉬움 1. 남녀 모두 출산휴가 의무화(개인의 선택이 아닌, 강제로 출산휴가를 써야되게끔 법제화). 2. 하루 일정시간 이상 근무를 금지하는 법률을 만듦. 3. 위를 어길시의 기업에 주는 패널티를 극단적으로 높게 설정. 이거면 백프로 출산률 급등함. 너무 심한처사라고? 아닐걸.. 한국 사회분위기가 애초에 과도하게 일을하는 문화에 뿌리가 있어서, 강제로 집행시키지 않으면 절대 안바뀜
빚을 져야만 집을 사고, 평생 맞벌이로 빚을 갚아야 하는 사회에서 무슨 결혼과 출산을 바라냐? 상위 0.1%가 독식하는 사회, 정년이 보장된 것도 아니고 비정규직에 언제 짤릴지도 모르는데 가족 개념조차 소멸시켜놓고 뭐 출산이 어쩌구 어째? 인구감소 이미 20년 전부터 다 알고 있었으면서 지금껏 뭐했나? 서울과 세종시 빼고 지방 다 포기했잖아. 서울 경기 아니면 직장조차 구하기 힘들게 만들고 예전엔 아버지 혼자 외벌이해도 가족 전부 먹고 살만 했는데, 지금은 맞벌이 당연히 해도 먹고 살기 퍽퍽하지 정치인들과 공무원 니네들이 뭘 알겠냐? 혹시 또 공익광고 하면 금모으기 운동처럼 출산해 줄까봐? 우리나라는 너무 사람 소중한줄 몰라... 너 아니어도 대신할 사람 많아... 인구 절대다수가 비정규직 이러니깐 망한거야... 젊은애들이 보고 자란게 있는데, 뭣하러 부양도 안해줄 애를 낳겠냐? 낳아봐야 죽을때까지 뒷바라지 해야하고 원망만 받을텐데 더 망해야 돼. 바닥찍고 눈앞에 닥쳐야 우리나라는 인식이 바뀌어 아직 멀었어 지금은 국회와 정부는 국민따위 안중에 없잖아 민생이 힘들든 말든, 군대가서 서민아들 죽던지 말든지.. 어차피 노예 개돼지들 알아서 하겠지, 영 안되면 해외노동자 받으면 되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라.....
그냥 망해도 되는데 구구절절 푸념해봐야 아무도 바뀌는 사람 없어요 이거 보고 좋아요 누른 사람들만 봐도 알죠? 대다수 불만 불평 하는 사람들 뿐이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망해봐야 정신 차린다 소리만 해요 그냥 가만히 있다 쳐망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말한대로 1% 는 알아서 잘들 살 거고, 나머지 99% 는 뭔 지랄을 해도 뒤질 건 자명하니까요, 그죠?
한국은 이렇게 될 거였음. 나는 저출산의 이유가 아이 키우는 엄마에 대한 존중이 없는 이 사회의 인식 때문이라고 생각함. 육아휴직, 근로시간 다 재쳐놓고 결혼할 때부터 시댁에서는 당연히 맞벌이 해야한다 생각하고, 그 맞벌이도 여자가 더 집안일 하고 여자가 더 남편 챙기고 여자가 당연히 육아 담당해야지!! 하는 그 기성세대들로 가득찬 시댁의 인식이 여자를 그렇게 만듦.. 그러니, 아이 낳고 싶음? 겉으로는 아니라고 하겠지..하지만, 다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함. 전업주부면 말할 필요도 없지, 육아에 빈틈이라도 생기면 시어머니 가만히 있을 것 같음? 우리 아들 돈으로 살림하면서, 육아라도 잘해야지 100% 1000% 이런 이야기 나옴. 직장맘도 예외 아님. 돈도 벌고, 집안일도 하고, 집안 대소사도 챙기고, 육아도 완벽히 해야지!!! 그래야돼 여자는!!! 왜 사람들은 이런 근본적인 인식부터 지적하지 않는걸까. 저출생 대책 정부가 세워야 하는거 맞지. 하지만, 이런 기성세대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 아무리 지원책이 많아지고 회사에서 육아휴직을 권장하는 사회가 되더라도. 바뀔 수 없음.... 요즘 시어머니 달라졌다고들 하지만, 내 생각엔 멀었음. 이 지긋지긋한 유교 문화가 사라져야 함. 그래야 진정한 양성 평등이 오고, 그래야 육아는 공동으로 하는 것이 됨. 어른들이 여자 책임이라고 생각하면, 남편도 은연중에 그렇게 생각함. 그래서 우리나라는 망했다는 거임. 왜냐? 그런 시대는 오지 않을 거기 때문. 한국에서 결혼하신 여성분들은 공감하실 거임.
@@비얌-r6f ..? 난 왜 전혀 못느끼겠지? 엄마에 대한 존중이 없는건 90년대까지 그랬고 요즘 시어머니도 딱히 답글만큼 심한 사람은 드물고.. 주변만 봐도 상식적인 선에서 충분히 넘길만 한 정도가 더 많은듯 한데.. 안일어난다가 아니라 일반적인것을 생각해야지. 징징거리는게 좀 심하네.. 그럼 어디까지 해줘야한다는거지? 허허 예전 어머니들은 그럼 더 낳기 싫었어야 정상 아닌가?
애 안 낳고 커리어우먼으로 살면 이기적인 여자 애 낳으면 회사에 민폐인 여자 남편이 육아휴직 쓴다고 하면 퇴사하려고 육휴 쓴다고 소리 듣는 나라 여자나 남편이 경력과 돈을 포기 하고 평생 승진을 포기할 생각이면 아이를 낳을수 있는 나라 아이를 낳는건 인생 전체가 아니라 인생의 전체 소득을 포기 해야하는 나라 너라면 나을거냐?
회사 입장에서는 현재 출산 휴가직원이 싫습니다. 마이너스.. 이딴 문화를 만든것이 정치인들입니다. 유급휴가 지원금을 100% 주던지 해야지, 그 돈을 고스란히 회사가 부담하니까.. 이상한 정책해서 공무원이 외주주는 사업을 하면서 뒷돈 챙기지 말고, 직접적으로 도움을 줘야지.
한국 남자 육아휴직 : 10일 ㅋㅋㅋㅋ 애 태어나고 100일까진 엄마가 잠도 못자고 새벽마다 불려다니는데 (필수적으로) 100일 이후로도 애마다 다르지만 그래도 새벽마다 깨서 먹여주고 24시간 붙어있는데, 남편은 10일 도와주고 다시 일감, 집 오면 7시 넘음 집안은 개판되어있고 와이프는 잠 못자서 스트레스(육아 우울증) 여기서 서로 도와야하는데 잘 안됨 서로 개 힘듬 / 지금 우리 애 이제 8개월차인데 밤에 잘 자고 와이프도 조금 안정되고 있음, 남자 육아휴직은 진짜 적어도 6개월은 줘야 한다 생각함
일을 해보지도 않은 애송이가 뭔 69시간을 운운합니까? 직접 해보지도 않고 해본적도 없는 69시간 운운하지 말고 차라리 쓸떼없는 곳에 재정을 투입하는 시스템을 욕하던가 문재인때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내집마련이 힘들어 아이 낳는게 어렵다는 탓을 하세요. 뭔 해본적도 없으면서 69시간 타령입니까?😮
@@bananalatte119저는 일하고 있으니 말 좀 얹을까요. 제 직장은 버스로 왕복 2시간 거리고요. 8시간+1시간 휴식 해서 9시간 일합니다. 와 벌써 11시간이 지났군요. 그래도 출근준비는 1시간 정도면 끝나요. 체력이 받쳐줘야 하니 잠은 충분히 8시간 잡니다. 벌써 20시가 지났군요. 남은 4시간 동안 씻고 아픈 가족 챙기면 어머나 데이트 할 시간도 없네요? 님을 봐야 뭐든 할텐데 말이죠? 저는 그래도 착한 사람 만나서 저를 많이 도와주고 제 가족도 자발적으로 간병해주지만 이건 저의 운일뿐이지 모두가 이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게 아니죠. 국가가 할 수 있는 건 근무시간 줄이거나 월급 하한선을 올려주는 것 밖에 없는데 둘 다 안 하네요?
딸하나 키우는 엄마입니다. 육휴끝나고 다시 일하러 못갔어요. 이유는 아이가 생각보다 너무 자주 아프고 입원해서였어요. 일을 다시 하더라도 절대 정상적으로 근무할 수 없고 피해만 끼치게 될 것 같았어요. 양가부모님도 다 일하시니 급할 때 맡길곳도 없어서 결국 퇴사하고 아기보는데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지고 부부사이도 서로 피곤하니 예민해지고.. 둘째는 엄두가 안나네요
그럼 뭐 어쩌라고요 누구는 여자들이 애 안낳아서 문제다 나라가 망한다하고 누구는 육아랑 회사일이랑 병행하면 일 제대로 못하니 민폐다 하고 여자는 일 아니면 육아 둘 중 하나 택일해야 할수밖에 없는 건지???? 이런 상황을 만든 사회를 같이 비판하고 해결책을 찾아야지 그저 눈앞에 보이는 상황에 빠져 '같은 양의 일을 같은 퀄리티로 못하기 때문이다'- 하고 넘기면 이 상황이 해결되나요? 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추라는건지 원 @@Deok_Gu-
아무리 외국 교수가 조언해줘봤자 내놓는 대책이라는 게 '여자 아이 초등학교 1년 빨리 입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돌았냐 진짜??
그런 정책을 내는 국회의원을 계속 뽑아주는건?
사람을 동물로 취급하는 정책은 나오고 애 키우기 힘든 환경은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우리나라..
생각을 많이 하는거 맞나..?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면 적어도 한 마디 말할때 3번정도의 생각을 거친후 말해야하는거 아닌가..
정말..
왜들 이러는지 잘 모르겠네요
나름 생각이 있다기엔..
저로선 이해가 안가요
그러게말입니다. 궁극적인 문제는 파악을 못하고 아이 낳으면 돈주께 아이 수대로 돈주께 제발 낳아라, 이걸 대책이라고 내놓다니 정말 나랏일 하는 사람들의 수준을 보여주네요.
1년 먼저 입학. 졸업 빨리해서 출산 하라고? ㅎㅋ
나라: 애좀 낳아줄래?
회사:ㄴㄴ 애낳고오면 니자리없음
개인:회사 짤리면 애키울 돈이 없다
이거지 뭐
정확하네요 😢
동료: 출산휴가덕분에 일을 추가로 떠맡음
이 나라는 노동환경이 개선될 여지가 안보인다... 걍 이렇게 가다가 다같이 몰락해야지
@@sell_kospi_buy_snp500 예비인력으로 정규직을 널널하게 받아 놨어야 하는데 노동자 골수까지 빼먹으려고 1인당 2인의 업무를 맡게함.. 이러니 한명이 빠지면 빈자리가 크지..
대책위원회 만드는데 수백억 월급 수십억씩...위원장은 연봉 수억.....아 예산 다썼네 ㅋㅋㅋㅋ
너무너무 뼈 때리는...😱
즈그들 호주머니 넣기 바쁘지 세월호나 이태원도 즈그세력 배불리기용인데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그들 지지하는 국민들은 대체 언제 정신차릴까..
그거죠 끄덕끄덕 ㅡㅡ
스웨덴에서 33째 살고있는 교포입니다. 우리나라와 다른선진국과비교는 너무힘든것같아요. 제가 60년대에 태어나서 한국의 실정이 이들 선국이 사회복지정책등으로 잘살때 우리나라는 막 신민지로 있는것도 일본으로 보내저고 해방후에도 우리끼리싸우다 밥도 없이 사는 아프리카보다 못사는 빈민국이 이렇게 빨리 성장할수있어지만 정신적 시민의식과사회적 구조를 바뀌기에는 시간이 필요한것같아요. 다른선진국과다른점은 (스페인,영국,독일,프랑스 북유럽…..)이들은 우리보다 적어도50년은 늦게 시작한 선진국 시스템으로 함께하면 되리라생각해요. 선진국이못한 우리나라한 분리수거를보면 할수있고 그거난한 나라를 선진국수준으로 소득을 오려든이 인식도 바뀌는것도 아이저출산으로 이게기로 우리의 인식계조하고 아이들를위한 법도 만들어야합니다. 유아휴직은 법적이고 이것을 못하게 화사는 벌금 그리고 고용 한정제처럼 고용을 제안하는… 스웨덴에서는 미리 회사에서 임시직을 뽑습니다. 그래서 부담없이 휴직하고 다시그자리로 돌아옵니다. 월급은 정부에서 주기에 회사에서는 부감도없고요. 회사와정부가협력하기에 사회의 배려가있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나도 처렇게했고 또 다른사람이 하는것은 당녕한것으로 사회인식이된것같아요. 그래서 세금 내는것도 그돈으로… 돌고돌아 돌아오더군요.
와 뼈를 때려서 고아버리네..ㄷ ㄷ
돈이 중요한 사회에서 출산은 나쁜 경력... 정말 정확한 핵심입니다.
결혼 자체를 안하려고 하는데 뭔 육아휴가
나 집있으니까 시집와서 애낳고 큰 아파트에서 편히살길.출산후에 알려주마. 난 나이가 많은 관계로 은퇴해야해서 아내가 슈퍼맘답게 일해서 아파트대출 90%있는거 30년 상환갚길바란다. 반발시 남자 atm기로 쓰려한거 인증? 어리고 이쁘다고 드러워진거 설거지 해주길 바란다면 남자는 류승범처럼 19살연하 동유럽 파란눈 백인녀 만나는게 낫지^^ 남자가 5천 전세집이 있길 바라면 여자도 5천이 있어야하고 생활비 요구할거면 애낳는 선결제는 먼저하자. 그럼 모유수유할때 1년치는 공짜밥 주마. 모텔비도 존심부리고 소개팅때 공짜밥탐내는 거지들 생각하면 한국여자들은 공짜밥을위해 남자를 만나는거 아님?ㅋㅋㅋㅋㅋ그것도 20대까지다~
@@illililillli 걍 나라가 문제네 ㅅㅂㅋㅋ
아닌데...지금 남녀애들 서로 저울질중이라그래. 서로대학나오고 이십후반될때까지 취업하고 쳐놀다가 그제서야 돌아보니눈에찰리가없지. 돈?부동산? 이런것들이 인간의본능을 막는게아님.. 다들 만날거다만나면서 뒤로는 짝찾으러다니는데 이젠없는거지 그나이에
90년대 부모들은 계집아이가 돈 안된다고 엄청난 낙태를 해버리고~ 태어난 여자애들은 기대에 부응하기워해 돈 만들어내야함. 남자랑 똑같은 대학나와도 결혼하면 애보고 시부모한테는 식모취급에 남편 발톱까지 깎아줘야하는 도우미로 신분 수직하락.
며느리가 돈벌어오고 ㅡ 남편보다 적게 버는게 핵심 ㅡ 집안 살림하고 애도 키워야 시집에서 구박받지 않지.
그걸 보고 큰 여자애들은 그런 결혼은 할 수 없다고 펄쩍 뜀.
어차피 부동산값 올라서 집값 함께 보태야한다면 외국처럼 남녀 같이 아침밥해먹고 애 데려다주고 일찍 퇴근해서 집안일 해야됨.
그걸 지금 꼰대 회사 시스템 수장들이 거부하고 있고 젊은 남자들이 아버지 세대처럼 맞벌이하고 육아도 전담하고 집안일까지 해주는 여자를 원하니까 결혼 거부하지.
시부모가 바쁘면 그나마 그 결혼 할만함. 본인들 노후 준비되었을거고 며느리를 싫어하고 구박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테니까
올해4월 둘째 출산한 애아빠입니다. 10인미만 중소기업 다니고 있고요. 육아휴직이요?? 다른나라 얘깁니다. 출산일과 그다음날은 개인연차에서 까이고요 육아휴직 하지말고 정 회사 나오기 싫으면 재택근무라도 하랍니다. 진짜 이거땜에 애기엄마랑 몇번이나 싸웠는데 중소기업 현실이 이렇습니다. 애낳으러 애아빠가 보호자로 분만실 가는것도 엄두 못냅니다. 첫애는 어떡하냐고요?? 양가에 할머니가 없어서 애 맡길곳도 없어서 분만실에 세살배기 첫애랑 같이 있어야 하고요. 한국진짜 노답입니다. 기혼여성 애기 안낳는거 지금도 둘째 분유모유 먹이면서 백번천번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런 회사를 이악물고 다니는 당신 잘못이라 생각 안하나요?
그리고 글을 보니 딱봐도 정부 욕하고 싶어 주작질 소설 쓴거 같은데
첫째 낳고 현 상황을 직시 했으면 둘째 낳을때 대비책을 마련하는게 정상적인 부부인데 그런 대안도 없이 둘째 낳는다?
AI로 소설 만들어내지 마세요.
@@bananalatte119사회 안 나가보셨구나.
무지몽매함을 죄가 아니다.
힘내라!
정말 격공감 합니다. 저도 첫애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겨우 낳고 육아휴직 ㅈㄴ 눈치보이고, 남편은 출산휴가 다녀와서 미안해서 선물돌리고 미뤄둔 일 처리 다한다고 늦게오고 악순환연속 계~속 부부싸움. 아닌걸 알면서도...
동네 할마시들도 이젠 지딸이랑 비교합니다. 내 딸우 애낳고 3개월만에 회사 복직했다지랋하고 어후~~~~~~
@@istj_m4135아니 죄 맞음 저거. 죄임.
겪어보지 못한상황에, 그렇구나 하는 마음이 아닌. 사람을 매도하고 함부로 손, 입 놀리는게 죄지
요즘처럼 정보를 접하기 쉬운사회에선 죄임 저거.
@@bananalatte119 제정신인가 ㅋㅋ
애는 커녕 내가 자살안하고 살고있는거 자체가 기적
이게 팩트임.
?ㅋㅋ
공감
ㅇㅈ
진심 ㅋㅋ나이먹을수록 인생더힘들다
육아휴직한다면 죽일듯 달려들더니
쓸데없는데 돈 쳐붓고
돈 쳐 붓고? ㅋㅋ 돈 안섰음 제대로 알고 말하시길 저출산 예산 몇십조 몇백조 섰다는거 구라인거 들통났는대 ㅋㅋ
@@qkr816"구라치고 저출산 관련 없는 쓸데없는데 돈 쳐부었다"
그런걸 돈세탁이라고 하죠 이상한데 돈쓰고 저출산~ 이름만 붙이면 그만~
@@qkr816 어휴
여성단체들한테 월급 준거지. 걔네들 힘이 쎄지면서 남성에 대한 억압과 패악이 극에 달해있는거고.
한국인들이 똑똑해서 그래요
기득권의 들러리와 노예의 삶을 끝내는 유일한 방법은 대를 끊는 것 뿐
ㅇㄱㄹㅇ ㅋㅋ
맞는말 ㅋㅋㅋ 갑자기 슬퍼지네 ㅜㅠ
개선의
여지가 없거나 ㅋ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김치 모유로 생색낼 생각말라)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애낳아줬다 독박육아 운운하는 여자는 믿거하자.백세시대 생활비 반반은 필수다.
특히 자녀들 20세 넘으면 노후 생활비나 월세 ,병원비는 각자 도생하자. 집에서 양육해야할 애도없는데 전업하는 여자한테 생활비 주는건 퐁퐁남이나 다름없고 젊은여자한테 돈쓰고싶지 할매한테 돈주기싫다.
ㅈㄴ 멍청한건데? 황금에만 미쳐 사는 꼴 아닌가
제 친구 경험담인데요(남자임) 직장에서 육아휴직 쓴다고 하니까 인사팀에서 취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왜그러냐는식으로 열심히 할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아니네 일 하기 싫은거냐고 눈치 줬다네요 이게 우리나라 현실임
그럼 박수라도 쳐?
@@아로-x7z 네 출산율 0.6 찍었아니 박수치세요
그래서 그 기간 두던데 입사후 몇개월 경과해야 쓸수있다 이런거
인사팀이 일을 잘 못했네요
@@꽃사슴-c1q 애낳는게 사회에 기여하는거다....
1. 예쁘고 젊은 나이에 결혼하고 애키움 : 노는여자/취집&퐁퐁/카페에서 수다나 떰/맘충(우리는 진짜 진상인 사람에게만 쓰는 어쩌구 하지만 실상 아무데나 갖다 붙이는 한남이란 단어처럼 쓰임)
2. 커리어에 집중 : 요즘 여자들은 이기적이다/나라가 이 모양인데 애를 안 낳으려 한다/ 애 안 낳으면 군대 보내야 한다/여자가 무슨 일이냐/노산하면 애한테 안좋아 빨리 시집가
3. 애 낳고 일 다님 :
3-1. 왜 남편을 안 챙겨? 일찍 가서 남편 다녀오셨냐고 빵긋빵긋 웃고 청소랑 저녁은 해줘야지/애는 집에 혼자 있는거야? 아무리 그래도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지~ 아이가 불쌍하네
3-2. 왜 회식 야근 다 빠짐? 고작 애 때문에?/아니 휴가랑 조퇴는 왜 이렇게 많이 써? 이래서 여자들이 적게 벌지/애 낳은 사람이랑 일 하는 사람을 똑같이 볼 순 없죠ㅎ/남자가 무슨 육아휴직이야./아니 아직 이런 세상에서 애를 낳고 남편을 챙긴다구요? 당신 때문에 여성인권이 후퇴했네요!
엥?ㅎ 왜 완벽하게 중간을 못 잡음?ㅎ 아 그걸 못하네ㅎ :
뭐 어쩌라고 어떡하라고 어찌하라고 이새끼들아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그렇게 불만이면 불만인 사람 본인들이 장기 다 눌려빠그라져 호르몬 제기능 못해 신체정신 오락가락 하는 와중에 회사에서 내내 앉아 불편하게 일하고 퇴근해서 뻔히 내가 임부인거 알아도 임산부석에 떡하니 앉아 쳐자는척하는 빡대가리 놈들을 참아가며 집와서는 집안일하고 잠도 잘 못자고 먹는것도 잘 못먹고 그렇게 지내다 갈비뼈 벌어지고 골반 비틀려가며 배갈라 피내장 다 쏟으며 낳았는데 회사에서는 승진밀리고 짤리고 육휴도 못쓰고 회사 안이든 밖이든 온갖 욕 들어가며 길러라제발 그리고 그 아이는 머리좀 크더니 날 왜 낳았냐며 원망하고. 그렇게 살아라. 그렇게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왜 안한대 원래 만사 불만 있는 사람이 아무말 말고 하는거랬다
저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교사인데.. 면접볼때도 어린 애 있는 교사는 별로 안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원바원이지만 제가 면접봤던 곳은 진짜 엄청 캐묻더라구요..
+작은 어린이집 아니고 국공립 어린이집이에요. 국공립에서 이럴 정도면 말 다했죠? 원장은 학부모들한테 애 어린이집(연장반까지) 맡기고 편히 일하라는데,, 얼집 교사들은 애가 없을까요? 어린이집 특성상 연차도 마음대로 못씁니다. 애가 아파서 갑자기 연차쓰게되면 민폐덩어리 취급해요ㅋㅋ .. 기업입장이니 어쩔 수 없다고요? 그런 일들이 수도 없이 맞물려서 지금 초저출산까지 온거에요~..
아이고 속시원해 휴
진짜 너무 정확하다.. 임산부인데 뼈저리게느껴요 ㅠㅠ 아기가진건 너무 행복한데 아직도 임산부에 대한 인식이 회사입장에선 이기적이다 생각하고, 개인이 부담을 가지고 할일은 너무많고 사회적으로 인식이 바껴야한다하면서도 아무도 도와주진 않죠 ㅠ 바라지도않구요…
ㅈㄴ속 시원하다.. 하
결혼한 여자나 남자나 멍청이로 만드는 분위기... sns나 tv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등 개인이 자유롭게 즐기는걸 자랑하고 뽐내며 칭송받고, 고딩엄빠 금쪽같은내새끼 등 아이에 대한 혐오 조장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회의감 조성. 갈수록 힘들어지는 내집마련, 우크라이나와 중동 전쟁으로 인한 물가상승에 비해 따라오지 못하는 월급. 임산부, 갓난아기랑 같이 다니기 점점 힘들어지는 사회적 분위기(이것 때문에 둘째는 생각도 안한다는 사람 꽤많음). 성별갈라치기로 서로 지뢰피하는 게임이 되어버린 결혼. 뭔 저출산대책을 세워? 사회적 분위기 곱창난거부터 바꿔야함.
‘와이프가 임신을 해서요..’
’와우 축하하네!! 자네는 유급휴가 2년을 쓸 수 있고 4년 동안은 오후 4시에 퇴근 할 수 있네. 행복한 가정을 꾸리길 바라네!‘
이런 대한민국이 되어야 할텐데....
나라에서도 금전적으로 적극 파격 지원해주고.
좀 바뀝시다 나랏님들아...
나랏님들 본인 밥그릇 챙기느라 바쁨
작은 회사는 망하죠
그건 작은회사 사정이고 월급쟁이들은 저런 환경이 안 갖춰지면 그냥 나라 없어짐. 나라 없어지는데 위기감 없기는 ㅉㅉ
@@마루뽕뽕 없어져도 되는데?
나러에사 지원해댜함 괜히ㅜ쓸데없는데ㅜ돈뿌리지말고 여기다가 돈 써갸하는대
반도체 대기업입니다 둘째 곧출산인데 육아휴직도 아니고 출산휴가쓴다니까 상사들이 나때는 이틀이었다는둥..자기도 50넘는것들이 아나도애더나을까 일도많은데 그만 쉬어라 이딴소리지껄이면서 비꼽니다. 이런것도 한놈이 한번얘기하면 수십번임..
반도체 대기업이면 이름만 대면 알만한 곳일텐데 그 정도라고요?
@@RunnerBe회사 규모가 큰거지 사람 그릇이 큰게 아니니까요.
빨리 나가야지 꼰대들
한국 꼰대들 이제 베이비 부머 시대라 다 집에 갑니다 앞으로 쭈욱
공장은 대부분 외국인들이 비중을 차지함
계약직만 뽑고 바뀔일 없음 한국은
노예로 생각합니다 ㅎ
뺨싸대귀 때리고 퇴사하고싶을듯
돈만 던져주거나 보육에 돈을 부을 것이 아니라 부모가 자녀를 직접 키울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여한다. 똑똑한 사람이 넘칠텐데 대한민국이 이렇게 밖에 안돌아간다니..개탄스럽다
다 알고있지만 안하는거에요. 부모가 직접 키우게 되면 값싼 노동력을 못쓰니까요. 대신에 공공돌봄으로 밤까지 일하고 그 돈을 다시 돌봄 비용으로 내라는거죠
똑똑한 사람은 이미 대한민국을 탈출햇거든요.
돈도 안던져줍니다 기껏해야 부모수당이랍시고주는거요?..
엄청난 혜택주는것처럼 애낳으면 돈 빌려드림 '신생아대출!'하는데
표퓰리즘 빨갱이 타령하는 나라에서 무슨 복지가 있겠습니까??ㅋㅋ
근무시간 줄이고 양육수당늘리고 남자 육아휴직 의무화하고 양육 남자도 같이하고 이러면 저절로 늘어남
육아휴직에서 복직 후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했어요.
남편의 육아휴직은 tv 광고에서나 가능한 일이었고, 조부모의 손을 빌릴 수도 없었어요.
아이를 등하원 하기 위해, 업무량을 감당하기 위해 아빠와 엄마는 며칠씩 몰아서 야근을 하고 집에서도 일을 했어요.
아이를 며칠씩 못보는건 일상이었고, 막 걸음마 뗀 아이는 하루 12시간을 어린이집에서 살았어요.
이게 과연 올바른 형태의 가족일까요??
결국 엄마는 퇴사했습니다. 자본주의 논리 상 돈을 더 적게 버는 엄마가 퇴사했습니다. 엄마의 10년 경력은 물거품이 되었고 분야 특성 상 재취업은 어려울 것 같아요.
둘째는 못낳을 것 같아요... 가난해졌으니까요..
너무 공감되네요..
10시간씩 보육기관에 있는 아기도 얼마나 힘들지..
보육기관만 가면 전염되는 질병들에 내 연차도 눈치보며 사용, 새벽에 애 아프기라도 하면 당일 회사 못간다는 전화도..뭐 하나 쉬운게 없네요 정말
저는 도와줄 조부모가 없어서 육아휵직 안받기로 하고 그냥 퇴사했습니다. 휴직 1년 가지고는 안될 것 같아서요. 2년 가정보육하고 어린이집 보냈지만 자주 아프고 방학도 많아 결국 파트타임 알바만 하고 취업을 미룰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러다 육아 4년 쯤 지원했더니 면접장에서 아이 때문에 휴직 기간이 길었던 것, 아이가 어린 점을 언급하더군요. 경력직에 자격증도 많은데도 계속 떨어집니다. 경력 단절이 이런거구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여성들의 맹목적인 희생으로 인류는 번영을 누렸지요. 더이상은 못하겠다가 요즘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정말 화가 나고 눈물이 나네요, 나때는 이라고 하는 기성세대 정말 반성해야합니다
@@JP-rx9sz그래서 안낳잖슴요새 ㅎ 출산율제로까지 여성분들 화이팅!
저는 애가 3명(7세,7세,9세)이었는데 아내가 너무 힘들어 회사에 육아휴직 내려고 하니 부서 이름 전화번호 물어보더니 결국 고가점수 깍이고 퇴사당함. 회사는 현대모비스 연구소임.
대박. 현대모비스... 현대기아... 현기... 흉기.... ICCU 불량 팔아먹고 리콜도 안해주고, 미국이 리콜 하라니까 이제서야 리콜하고.. 한국은 답 없음. 부동산을 하든 코인을 하든 주식을 하든 돈만 많이 벌면 장땡. 이놈의 나라...
퇴사 당했나요? 눈치로 자진퇴사 아닌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퇴사?? 신고하세요
@@상추라면중요한건 퇴사의 형태보다도 퇴사라는 결론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만. 자진퇴사라 한 들, 그런식으로 선택이 강요되는 사회가 문제이고, 그것을 해결해야하는 것임을 모르시나요? 모른척 하고 싶으신건가요?
@@상추라면구별이 필요한가요? 눈치주는것도 불법 만들어야 할 판에
20대 후반~30대 중반 면접 보러 다니면 공통적으로 묻는 질문이 "출산계획"임. 회사 입장에서 묻는 의도가 뭐겠음? YES라고 대답하는 순간 탈락이지. 애 낳고 나서 출장, 야근 더 잦아지거나 돌봐줄 사람 없어 직장 그만둔 사람들 주변에 많음..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도 마찬가지. 육휴 꽉 채워쓰고 2달 뒤 복귀 예정이었던 30대 팀원 권고사직 당함. 나이 40에 어렵게 첫 아이 출산한 여과장 자리 없어질까봐 육휴 6개월 채 못 쓰고 복귀함. 이게 블랙기업만 소수 그럴 것 같지만 꽤 많은 기업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실임...행복한 가정을 꾸리려고 낳는건데 왜 결과는 더 힘들어질까
공감ㅎㅎㅎ면접때 입사도 안한 20대 여자에게 결혼계획 자녀계획 출산후집안일남편과어떻게 나눌지 물었던 공공기관도 있었음ㅎㅎ 개호러임
출산휴가에 대한 부분을 '회사'가 책임지게하는 구조가 제일 큰 문제가 아닐지. 출산휴가를 준 회사에 돌아오는 보상이 없기 때문에 오너입장에서는 난감하고 어려운 일이지 않을까 하네요
회사입장에선 생각을안할수가없지.. 무슨 일반개인사원이 얼마나큰일한다고 다시오면 환영하겠냐..상식적으로 반대로한번생각해보면 짤리는게당연한거지무슨ㅡㅡ.. 이런건 국가차원에서 회사한테 신박한아이디어를 내던가 금전적지원밖에 답이없어보임 시스텀을바꿔야함
그동안 임신하고 어쩌구 해서 주변사원들도 어지간히 눈칫밥먹었을거고 말못한것도많다고봄. 임신하면 그냥알아서나가고 나라에서 회사에 보상을해야지...
@@저스티스-k2c임신하면 경력단절되니까 안낳는건데 경제적 보상을 왜함? 그러면 더 안낳지
저희도 맞벌이예요.
둘째낳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면서 회사다니니까 남편이 회사에 육아휴직얘길 꺼냈나봐요.
제가 말릴까봐 저한텐 상의도 안하고요.
그랬더니 팀장. 부장. 면담에 면담을..그리고 저를 아시는 지인분들도 한동안 어떻게 남편한테 육아휴직을 쓰라고했냐면서 따지더라구요..구구절절 얘길할것도 아니라 네네 저희가 생각이 짧았다고 죄송하다고 넘어갔는데 정말 정말 스트레스가 말도 못했었습니다..
니가 사람이가???? 그랬나요???
와 남들이 도와줄것도 아니면서오지랖은... 어이없네요 ㅠ
아 진짜 개싫다 작성자분 너무 짜증나셨겠어요 ㅠㅠ
참 빌어1먹을 회사네요
개같은 개한민국 현실...
미국 교수가 맞는말 했네..한국은 망했어..
다자녀 지원 솔직히 제대로 된 거 있냐? 부모 둘다 공무원이면 지원 못받고, 일정 소득 이상이면 또 못받고
Korea is so screwed Wow
지금 공무원이 문제가아니지. 대부분 중소다니는데.. 거기는 짤라버리잖아. 공무원은 휴직에 철밥통이라도 가능하지
언제 흥하기는 했냐
일단 망하는 중입니다. 완전 망하는데까지 시간을 벌여하 하는데
그것도 안하고 있죠,
기성세대는 일단 할일 끝났다고 뒷짐이고
젊은 세대는 근시안적이고 자기가 우선이고
그러니 아무도 해결하려 하지 안죠
그냥 대한민국 소멸로 가는 열차에 타고 있다고 봅니다.
이민 받는거 빼고는 물리적으로 시간버는 방법이 없으나
환영 안하죠
10년 있어 보세요
그 이민이라도 받자고 허둥 지둥 하겠지만
그땐,
이런 상황에 전세계적으로 소문이 나고
경제침체가 오면서
이민도 물건너 갑니다..
'한국에선 아이를 낳으려면 누군가는 경력을 포기해야 하는 극단적 경우'라는 말이 정확하네요. 기관이나 학교에서 돌봄 시간을 늘리는 게 아니라 부모가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게 해야 아이를 낳을 것입니다.
솔까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illililillli 뭐라는 거야 혼자 엄마랑 손 잡고 정신병원이나 가쇼 본인이 쓴 글 의사한테 꼭 보여주고
@@illililillli 님덕에 출생율 0.0에 한발더가까워집니다
정부에서 빚이 100조에서 3년만에 500조로 늘어났다던데 그 돈들을 어디다 쓴건가요? 대책이라던가 정책이 뭔가요?
@@ayaka.oayaka.o1689 100조가 아니라 1100조인가 1200조인가 그럴거임. 문이 일자리 창출이나 그런거에 몇백조씩 들이 부어서... 안그래도 이번에 기본소득 뭐시기 해서 더 늘어났더만... 생각이 있는건지...
외국인눈에 보이는 문제가 한국정치인들은 모른다
지들 밥그릇에 얼굴 쳐박고 문제들은 나몰라라하니 뭐가 될리가..
우물안의 개구리들이 뭘 알기는 할까 ㅋㅋㅋㅋ
그냥...어디 기관이 애를 돌볼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부모가 애를 돌보는 환경을 만들어야함...
전시에도 출산율은 1을 넘었음. 부모가 애를 돌보는 환경 타령을 할 게 아님.. ㅋㅋ 요즘 결혼 입구컷 자체가 너무 높다. 결혼 적령기의 여자들이 원하는건 같이 성장할 사랑하는 남자가 아니라 본인을 부양해줄 새로운 아빠임. 최소조건? 대출없는 자가에 차는 최소 벤비아, 혹은 제네시스에 연봉 1억은 우습게 부르며 결혼은 호텔에서, 게다가 결혼하는순간 2년 안에 직장 때려치고 전업주부 전직했으면서도 가사분담 반반을 외치며 월급 관리하겠다며 경제권을 가져가고서는 본인에게는 아낌없이 쓰지만 남편에겐 월 30만원으로 생활을 강요하는 결혼생활..ㅋㅋ 머리에 총 맞지 않는 이상 대체 어느 남자가 할까?
돌보는 환경이 안되서가 아니고 요즘 사람들은 그냥 육아 자체를 하기 싫어서 애 안낳는거임 ㅇㅇ
@@워렌버핏-v8u그런여자의 경우를 봤다고치자.그게 다른여자들도 다 그렇다고생각한다는게 논리에 맞다고생각하나?
@@tieta78 그래서 지금 혼인율이? ㅋㅋ 그래서 지금 출산율이? 뇌가 없으면 절대적 통계라도 좀 볼 줄 알아야지 눈도 없어?
@@워렌버핏-v8u 아직도 625때 얘기하네 그때는 시민의식이 개후졌을때고 지금이랑 같음? 부양해줄 아빠가 아니고 애 낳으면 출휴 육휴 썼다가 퇴사 당하거나 직무 뺑뺑이 돌리고 승진 밀리니까 퇴사하고 집에서 애 보게 되는거임;; 네이버마저도 직무 뺑뺑이 돌리다 자살하신 사건있음 부~자랑 결혼하고 싶은 여자들은 예쁘고 어린 조건으로 늙다리랑 연결해주겠지 결정사에서 이게 흔하냐? 거의 다 끼리끼리 만나서 연애하다 결혼함 입구컷이 아니고 걍 니랑 안하는거야
뭘 해줘야하는지 알고있는데 모른척 하고 그냥 안하는거같음ㅋㅋㅋㅋ
지들 ATM기 안낳아주니까 꼴받아서 저러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짜피 쟤네 자식들도 다 이중국적자라 자국에 이상한 정책 펼치는거에 대해 죄책감이라곤 1도 없는게 당연할듯..
맞아요 상식적으로도 저렇게 많은 사람이 문제를 얘기하는데 모를리가 없어요, 그냥 본국을 위해 울나라 섭종시키려는 거에요.
이제야 알아차리셨군요😂
문재인때 암말안하고 있다가 지금 유난떠네 다들 ㅋㅋㅋ
이래서 눈치빠른...
출산장려 댄스인가 그거 보고 화가 나는게 아니고 기괴했음 불편한 골짜기랄까 정치인들이 일부러 출산 못하게 만드는거같음
이거레알 진짜 기기괴괴 하… 쪼이고 쪼이고 이 ㅈㄹ 하는데 이게 지금 정상인 나라인가 싶음
쪼이고 쪼이고 하는데 출산이 가능한 연령대가 있음 몰라도 5,60대 아주머니들 가서 추고있는데 진짜 의미있나 ㅋㅋㅋㅋㅋ
@@Haret._.사실은 요실금예방 캠페인임
@@eunjinicolee이게 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실금 ㅠ@@eunjinicolee
애둘 아빠입니다.
댓글 보니 이나라 국민 인게 너무슬프게 다가오네요.
후손이 없으면 나라가 없는 것인데
쉽지 않은 육아..
아빠들. 엄마들.
그래도 모두 힘냅시다...
저출산아책에 360조를 들였다는뎈ㅋㅋ 애낳으면 1억씩만 줘도 360만가구가 지원받았음ㅋㅋㅋㅋㅋ 그만큼 해쳐먹었단거지 어느 부서가
그런부서를 지금 또만들라고 하고있음ㅋㅋㅋ돈 못빼먹어서 안달
딱히 저출산만으로 쓰지 않았음. 걍 인스타 해시태그처럼 부동산정책인데 #저출산 이렇게 해놓고 포함시킨거임.
ㄹㅇ 걍 돈으로 뿌렸어봐 ㅋㅋㅋㅋ 1점대는 나왔겠다 에휴
여가부
@@Jinho-yq4ct여가부는 욕받이고 진짜 원인은 따로 있는데 눈뜬 장님들 한심
여자 20대후반만 되도 직장에서 결혼할꺼냐? 질문하고 여성은 안뽑을려하고..... 애기낳으면 경력단절, 육아휴직 눈치주고 그러니까 애를 안낳죠....................... 여자들도 결혼하고 경력단절 안되는 직업은 교사,공무원, 공기업 한정 .............................................................................................................................................................................저출산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그동안 여자가 힘든일안하니까 남자만큼 일열심히 안해서 안뽑는거다 그래서 여자 안뽑는건 선배여자들이 일 열심히 안해서 일어난 후폭풍이다 라고 말한 남자직원분도 있었음.....ㅎ
이게 정확함. 법 만드는 국회의원들이 지 손으로 애 안키워보고 임출육 패널티 안겪어 본 지독한 남초집단이라 쓸데없는데 혈세 퍼붓는거임. 성평등해지면 자동으로 여자들 애낳는다
20대 초반에도 물어봅니다.
이런거 물어보는거 실례인 거 알지만 물어보고 싶다.
혹시 남자친구 있냐.
결혼 계획 있냐.
ㅇㅈ 결혼했냐, 애 안낳냐, 안낳을거라는 답변에는 왜 안 낳냐고 훈수질 시작됨 이게 면접이냐고요
애안낳을거라하니까 왜 안낳냐고 질문함ㅋㅋㅋㅋㅋㅋ 이게 면접인지 어이가없었는데 그런곳 꽤 많음
선배님 말씀이 틀린건 아닌거같네요 금요일, 공휴일 전후로 생리휴가 쓰고 자리는 공석만들고 육아휴직 수당 다 받아가면서 기간 채우고 퇴사하고 야근 좀 시키면 죽는소리 잡일 시키면 뒤에서 호박씨... 다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열심히하는 여성분들 있는거 저도 알아요 하지만 너무나도 흔하고 쉽게 볼 수 있는 케이스들이죠
저런데도 여아 1년 빠르게 입학해서
16살때 성인 만들려는 정책을 시행할려 하네 이젠 어린 아이들을 임신 시킬려는 역겨운 정부
고딩엄빠 양산국가ㅋㅋㅋㅋㅋㅋ 나라에서 미성년자랑 ㅅㅅ하라고 시키는 나라가 있다?ㅋㅋㅋㅋㅋㅋㅎㅌㅁㅋㅋㅋㅋㅋㅋ기ㅣㅋㅋㅋㅋ
와 개미쳤네..
무슨 축산하려는 것도 아니고.. 여자애들은 인권도 없냐
딸셋인데 진짜 욕 나옴
생각이 어쩜 저리 더러우면 저런 정책이 나오는건지..
이정책 제안자는 사직시켜라 바로
야근시키고 밤늦게 회식까지 하고오고 주말에도 일에 관한 메세지 전화가 오는 나라인데.. 누가 더 아이를 낳을 생각할까 몸이랑 정신 부터가 고단한데... 우리나라는 일이 제일 우선인 나라다.. 모든일이 서비스정신이 가득해서 빨리빨리 완벽하게 처리하려고 하는 한국정신이 빠른 성장을 이루었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은 줄어들었고 육아 할 시간이 없고 일의 가중화로 책임은 무겁다.. 다들 일하는게ㅜ힘들어서 로또만을 꿈꾸는데 누가 아이를 낳으려할까..
대신 돈을 주자나. 돈의 댓가인거지. 돈을 조금받으면 되자나. 그럼 주말은 온전히 너의 것이 될텐데
@@tmjwmut2726 저러고 추가수당안주는게 대부분의 중소기업 (평범한 기업)이에요
좋은회사 가라 ㅈ같은 예시만 들지말고
@@tmjwmut2726 돈을 적게받으면 몸이 편하다고 누가그래요....연봉 작은 회사&직종에서도 일해봤지만 거기서도 업무시간은 항상 길었고 힘들었어요 .
@@tmjwmut2726 요즘은 연예도 돈있어야하니 연예도 안하면됨 그리고 돈없으니 결혼안하고 애기안낳으면 됨
나라는 아직도 고도성장할 때 사람 갉아먹는 방식으로 운영하니까 이지경이 된거지..
기업중심,...미래의 노동력을 끌어다 쓴 거임...이제는 그게 바닥이 난거고...
한마디로 나라의 에너지가 고갈된거다.
와.. 내마음을 대변할말이 없었는데 이말이 딱 공감되네요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 직장과 사회의 시스템이 바뀌지 않은 한.... 바뀌지 않겠죠. 모두 다 야근하고 다들 쥐어짜서 일하는 문화말고 여유인력을 고용해서 일부 직원이 사정상 일이 힘들땐 항상 다른 사람이 쉽게 매꿔줄 수 있는 시스템..
ㅇㅇ 그동안 개개인을 한계까지 갉아먹은 문제들이 하나둘씩 터지는 거죠. 과거에 사람들이 그렇게 경고할땐 눈귀 닫고 아몰랑 하더니..
솔까 내 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거머리짓하고 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ㅠㅠ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ㅠㅠ 휴 슴가도 애낳으니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 슴가도 바람빠진 풍선마냥 쭈굴쭈굴해지고 쭉처진것이 돌아오지도 않는데 진짜 리스가 괜히되는게 아니었네요 ㅠㅠ아래도 근육이 망가져서 공중에 하는 느낌이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미녀들이었으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애순풍 열심히 낳으며 일나가드만 일본녀들처럼 남편을 하늘같이 모시고 생활비 적다느니 바가지 안긁고 일하든가 한국녀들은 독박육아라느니 수유핑계대며 일도 안하는데 백씩이나 줘야하나요?산후조리원도 여신 백인미녀들은 안가는데 한국녀들만 가는거 아시죠? 애낳았단걸로 일안하면 본인이 매매 결혼 자청하는거 아닐지;;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남자돈 탐낼수도있으니 비혼주의강추. 애낳는 기생충 키우는거아님. 퐁퐁남 절대 안될거다. 여기에 이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독박육아,애낳아줬다 언급하는 여자는 믿거할것.
@@illililillli 그 논제는 어느정도 이해하겠지만 가독성좀..,
사실 육아 휴직은 의무화 해야 쓴다.. 안 그럼 안 함... 돈도 돈인데 자기 커리어 끊겨서 안함... 모두가 의무적으로 해야지 하는거임.. 그리고 저 출생의 근본적인 문젠 소득 격차와 심각한 경쟁임.... 이거 해결 안됨 뭘 하든 해결 안 될거임...근데 기득권인 정치인들이 이거 해결할까? 이게 제일 문제임...
정치인들만의 문제인가?
소득 격차 줄이기 위해 부자 증세, 청년 수당, 비정규직 정규직으로의 전환 같은 정책 시도했지만 욕 개처먹었지 ㅋㅋ
이미 망함 그 의무는 최소2000년대 초에 했어야 했음
@@jykim2847 그럼 어떻게? 정책말고 다른게 뭐 있음?? 우선 대통령 관저랑 국회랑 전부 세종으로 내려보내~그것부터 시작함 좀 뭐가 되지 않을까?
의무화하면 임신한 것 자체로 욕할 듯요. 일할 생각이 있네 없네하며.
전 영업사원인데 육아휴직 쓰려면 매출 다 놓고가라는데...ㅋㅋㅋㅋ
내가 우파지만 국힘에서 내놓은 출산 장려정책 "케겔운동" 이 딴 개소리 하는거보고 기함했다 미친거 아님?
근데 내가 보기엔 그딴 정책이나 내면서 세금 헤처먹을 게 뻔히 보이는데도 뽑는 능지에 나도 기함했다. 그리고 걱정했던 그대로 지금 진행중이지 전 분야에서.
@@iilililiiilliillilililil이게정답이긴하지 이지랄 쳐해도 뽑아주는 새끼들이 있으니 아 이래도 되는거구나 하고 뭔잘못을했는지 자체를 모름 ㅋㅋ
@@iilililiiilliillilililil 그래서 다음엔 다른 분 뽑든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1찍은 집값 초폭등 김수현, 출산율 하락, 갈등심화 + 2찍은 헛발질하고 출산율 그대로 이어받기, 레고랜드에 R&B 줄이니 어지럽긴 하더라고요... 저 외에도 문제점은 많습니다
@@RACCOON-water 갈등심화?ㅋㅋ 2찍정권은 갈등 없는 줄 아나보네 ㅋㅋㅋ 집값 지킬려고 개짓거리하는게 지금 누구 정권이지?
@@RACCOON-water사방을 둘러봐도 죄다 병신이라 뽑을 새끼가 한놈도 없는게 유머 ㅋㅋ
팀장님이 육아휴직 2주 쓴적있는데, 한국은 일단 최소인원으로 최대효율을 뽑으려는 구조 때문에 팀장 빈자리를 메꾸는데 팀원들이 진심 개고생했음. 맨날 새벽2,3시에 집가고.. 육아휴직 필요하지 법이니까 하셔야지 하면서도 내가 죽어나니까 너무 짜증나더라. 팀장 둘째 낳고 육아휴직 갔을때는 진짜 너무 빡쳐서 상식이고 뭐고 그냥 팀장이 싫었음 왜 바쁜시기에 육아휴직을 써서 팀원들 다 죽이지?하는 이기적인 생각이 들더라. 근데 그게 과연 팀장 잘못이겠나? 그냥 그런 한국 직장문화인거지ㅡㅡ 개같은거
한국은 어떤 중요한 일이 있어도 직장 업무가 우선인 나라라서 그럼.. 인당 맡은 업무도 너무 많음
밑이 아니라 위에서 매워야하는데..
고생하셨네요
아무래도 대체인력이 본래 일히던 경력자 만큼 못하기도 하고 업무자체가 스트레스 많고 박봉이면 사람 구하기도 어려워요.
대체이 진짜 대체가 되도록 두 사람이라도 구하던가 아니면 급여라도 많이 주던가.. 회사나 남은 직원들이 눈치 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국가에서 눈치 않보고 휴직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해요
저출산이라서 망하는게 아니고
이미 망한 나라라서 저출산인거임
ㄹㅇ정답.
배부른소리하네 ㅋㅋㅋ 아프리카가서 하루종일 일해봐라 삼시세끼 다 때울수있는지.
어휴 배가 불렀어
@@김대현-d2y1q선진국이라고 떠드는 대한민국을 아프리카랑 비교하며 배부르다고 욕하는 것부터 망했다는 증거
@@김대현-d2y1q너 먼저 아프리카에 가 있으면 우리가 따라갈게
@@김대현-d2y1q 아직도 대한민국이랑 아프리카랑 비교하냐 ㅋㅋㅋ 그럼 콘돔 금지하고 매일 AK47로 대가리 구멍나볼래?
우리회사 남초회사~
여직원들은 애낳고 휴직하니까 피해주니까 안뽑는다함
나는 안낳는다고하니까 너땜에 출산율 떨어진다고 이기적이라고 욕함ㅋ 어쩌라고 정신분열증들아 한가지만해 제발
인정합니다 그사람들이 망해야하는디
근데 회사입장에서 당연함 그래서 나라에서 육아휴직동안 피해안준다 생각될정도의 지원을 해야되는데 출산댄스 같은거나 만들고있으니 ㅋㅋ
미국에서 두 딸을 키웠고 그 딸들이 지금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건 어디나 힘들고 부모의 희생이 따르지만 한국은 그 정도가 너무 심해요. 미국아빠들은 대부분 육아를 돕는다는 개념이 아닌 같이 양육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미국은 밤문화가 없는거예요. 회식도 없어요. 퇴근하면 빨리 집에가서 애들 봐야하니까요. 그러니 아이들과도 무척 친해요. 또 소득에비해 집값도 싸고 극히 일부분을 제외하면 사교육비도 안들어요. 거기다 '개근거지' '임대거지' '200충' '300충'이라는 놀림도없어요. 한국에비하면 애키우기는 훨씬 좋은 환경입니다.
저기요. 미국아빠들도 한국여자처럼 돈써서 얼집보내놓고 낮에 잠자거나 처놀다가 저녁되서 남편보고 양육하라고 시키면 바로 이혼당해요 ㅋㅋㅋㅋ 가족중시랑 여자중시랑 혼동하지마세요. 지금 한국사회는 가족중시보다는 여자중심 여자인권 여자생활 여자비교가 가장 우선이돼서 그렇습니다.
저도 외국에서 오래 생활했지만 의존적인 여성은 한국이 매우 심각합니다. 그네들은 티비 하나를 사도 공동으로 돈을 내는경우가 많죠. 우리나라의 문화에서 여성은 과연 결혼전 결혼후 부양의 의무를 어는정도로 가지려고 할까요?? 서양여성들은 자립심도 매우강하고 남자에게 뭘 해달라고 하는경우는 저는 못봤네요. 솔직히 한국여자는 토종을 낳아준다는것 외에 어떤 메리트도 없습니다. 결혼상대로는요
미국 캘포기준 얼집 대충 2천달러 이상인건 아시죠? 육아휴직은 당연히 없고 출산휴가도 2주정도였나?
양육에 대한 마음가짐은 인정하지만 밤문화가 양육때메 없다는 개소리는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 올려치기 자제좀요
캘포 살고있습니다 ^^
그런 속어를 누가 만들었나요? 학부모들이겠죠. 누구탓을 하겠어요.
@@사하라류 남자가 만들었겠어요?
여성을 같은 사람으로 안보는 윗대가리들이 제일 문제.
윗대가리 아니어도 그런 남자들 널렸잖아
아이3명입니다 보은군에서 셋째출산하면 연금준다더니 예산없다고 갑자기없애버리고 소급해준다더니 아무것도 안해주고..바라는건아니지만 해준다고 홍보해놓고 막무가내로없애는게 짜증나더라고요
저출산대책 예산쓴다던데 솔직히 어디쓰는지모르겠습니다;
처음태어났을때 몇년 몇십만원씩 감사하긴한데 학원비들어갈 초등학생부터는 지원거의없다고보시면되용~
아이들케어하는게좋아서 홀벌이 유지에 학원은 한개씩만보내고 차는 기본10년넘은차 알뜰폰 보험료 실비만 이렇게 연봉6300. 읍내에서사는데도 쉽진않아요ㅎ 그러니 젊은분들이 애기를 안낳는것같아요 저야 그나마 대기업이라 년차쓰고 아이들 같이케어하지만 중소기업만가도 사람이빠지면 일이안돌아가는구조예요
대기업 좋은직장은 진짜좋은대학나오신분들아니면 하다못해 저처럼생산직도 대부분 인맥으로뽑는데 누가 애기를 낳을까요....저도 지인들한테는 가능한 낳지말고 낳아도 한명만 낳으라고합니다
그리고 가장힘든거 생각보다 아이들을 싫어하는 분들이많아 공공장소잘안가려고 노력중입니다...시끄럽고 징징대는아이들 제가다미안한데 그와중에 째려보고 승질내는 어른들도많아요 누가대체출산장려를 하는지 아이러니합니다...
이런건 국민신문고 때리면 바로 해결해주는데
그 예산 전부 페미니즘에 씀
@@diornhac증거 명시해라
@@ofcoursewhynott P
@@ofcoursewhynott증거를 제시해야 할 정도로 나라 돌아가는 꼴을 모르는거임? 뉴스봐라. 성폭력 무고 bj라던가 얼차려 훈련병 사망사건 범인인 여중대장 등등. 얘네 감싸주는게 과연 누굴까? 이걸 증거를 받아야만 알아?? 뇌에 문제있냐??? 걔네가 아무것도 안받아먹고 무상으로 그 짓거리 하고 있을거라 생각하는거임????
그동안 일과 양육과 가사일, 그리고 시댁에서 요구하는 것들 모든 해왔던 할머니, 어머니 세대들이 당연한게 아닙니다. 한국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주5일 9시~10시 야근에 주말 하루는 무조건 출근합니다. 보험 보상관련 일합니다. 매일 민원에 시달리다보니 내 생활이 없어요. 일이 전부인 한국사회 ㅅㅂ
지금도 일과 가사 삼시세끼 장보고 분리수거 자잘한 일 모두 나의 몫이다. 내 딸은 나처럼 살지 않기를 ㅠㅠㅠ
아니 이제 평등하게 가고 있는데 왜 또 과거 끌어들이고 지들 힘든것만 말함? 남자들이 어디까지 맞춰주어야 조용해질꺼임?? 남자들이 가사 일 육아 다 해주면 조용할꺼임??
내아내도 날 퐁퐁남취급하길래 어제밤 나한테 벌받음ㅋ 룸에 회사 접대로가서 안하려했는데 와이프가 난리쳐서 홧김에 어제 해버렸다.
텔가서 안하려고했는데
마누라가 자꾸 밤에 이상한데 간거냐고 폭풍문자보내고 화내서 홧김에 더흥분되서 업소녀랑 ㅅㅅ해버림;; 와이프랑 통화하면서 아래서비스받는데 쾌감이드라. 그래도
근데 그여자가 돈주면 고무 안해준다고했는데 와이프와 의리를 지키려고 안했음. 오늘 일하는데 하루종일 그여자 또생각나드라. 또 벌떡거림ㅠㅠ
여자의 팔자댜. 받아들여야 나라가 유지되지.
신혼부부입니다. 둘 다 아이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남편 회사에서 남자가 육아휴직을 쓴다고 하면 집에서 두시간 반 걸리는 먼 지점으로 또는 지금까지 해온 직무와는 다른 직무로 발령이 난다고 합니다. 그러면 결국 육아하기 더욱 힘든 환경이 되거나 개인 커리어가 망가지기 때문에 육아휴직을 꿈도 꿀 수 없습니다. 맞벌이 부부들이 육아를 분담하며, 아이를 잘 키워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그런 환경이 만들어져야 출산에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퇴근하고왔는데 어제 와이프가 자기전에 내소중이 어찌나건들던지ㅡㅡ 점심에 오피가서 한판뜨고와서 엄청간지러운데 자꾸 건들길래 참다가 짜증냇더니 이여자가 요새는 맘카페에서 뭘읽었는지 코스프레옷으로 출산쳐진튼살 드러내고 더건드는데 여자가 이러니 섹리스가 되는임ㅡㅡ 애낳아도 여자로 안느껴지는데 40대녀면 끝이지. 능력있고 암만 이뻐도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다 남자들은 와인같이 무르익어서 박수홍처럼 돈없어도 20대녀 만나고도남음.
@@illililillli페미제조기
@@illililillli
회사 경영 할때 지켜야할 노동자의 권리 법을 재 개정 해야함…
@@illililillli 어휴 질병같은놈아 남자는 소중이 이딴말 안써요
자기 신세가 기구해서 이러는건 알겠는데 이해는 못하겠다 ㅎㅎ
노키즈존 애혐오 엄마혐오가 판치는 시대에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고 이쁜여자가 결혼해서 애낳으면 취집/퐁퐁 그나마 일 좀 하고 경력 쌓다가 애 낳으면 회사에서 팽 당하고 노산이네 뭐네 ㅈㄹ 하고 애가 좀만 웃고 뛰어논다 싶으면 옆에서 째려보는 젊은애들이며ㅋㅋㅋㅋㅋ 구조도 문제지만 이 나라 인식이 너무 쓰레기가 됨
집은 원룸에서 시작하고, 가난해도 사랑만 있으면 괜찮다.
다만 여성의 입장에서 출산과 육아로 인한 사회에서의 도태되는 순간을 견딜 수가 없을 뿐이다. 이 직장을 들어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데... 부서 내에서 '곤란한 직원' 이 되는 게 너무 싫다. 아이를 키우는 동시에 여성은 사회구성원으로서는 존경받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린다. 양육과 여성의 커리어는 대한민국에서 양립할 수 없는 개념이다.
혼자 살면 되는거임!! 그 누구도 애 낳으라고 강요한 사람 없음!
나 집있으니까 시집와서 애낳고 큰 아파트에서 편히살길.출산후에 알려주마. 난 나이가 많은 관계로 은퇴해야해서 아내가 슈퍼맘답게 일해서 아파트대출 90%있는거 30년 상환갚길바란다. 반발시 남자 atm기로 쓰려한거 인증? 어리고 이쁘다고 드러워진거 설거지 해주길 바란다면 남자는 류승범처럼 19살연하 동유럽 파란눈 백인녀 만나는게 낫지^^ 남자가 5천 전세집이 있길 바라면 여자도 5천이 있어야하고 생활비 요구할거면 애낳는 선결제는 먼저하자. 그럼 모유수유할때 1년치는 공짜밥 주마. 모텔비도 존심부리고 소개팅때 공짜밥탐내는 거지들 생각하면 한국여자들은 공짜밥을위해 남자를 만나는거 아님?ㅋㅋㅋㅋㅋ그것도 20대까지다~
@@illililillli근데 니가 류승범은 아니잖아
@@illililillli인마 넌 혼자살팔자야. 배려심 없으면 결혼하지마. 누구 인생을 조질려고. 멍뭉이 맘마나 먹여~
@@리플리-e2k그래서 출산률 0.7되고 나라 미래가 참 밝네여
애를 낳을수록 가난해지는데
누가 낳겠어요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애낳아줬다 독박육아 운운하는 여자는 믿거하자.백세시대 생활비 반반은 필수다. 특히 자녀들 20세 넘으면 노후 생활비나 월세 ,병원비는 각자 도생하자.젊은여자한테 돈쓰고싶지 할매한테 돈주기싫다.
@@illililillli개소리하네
@@illililillli이런 빻은 소리도 할 수 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태클라스
@@illililillli뭔 미친소리지 이건 여자를 사람으로도 안 보네 여자가 물건이냐?
@@illililillli응 매매혼
지금까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80조인가 썼다고 하는데 저는 그 돈을 썼다는 사실 자체를 전혀 인지하지 못했어요
그돈 쓰긴 썻대요 아주 조금...그 쓰는대도 아까워서 엄청나게 깐깐하게 해서줌 ㅋㅋㅋ결론 지들이 다 해쳐먹음 ㅋㅋㅋㅋ 그래놓고 애낳으라니 ㅋㅋㅋ애낳으라고 그렇게 장려하는데 정작 낳으면 순수 나라는 일절 신경 안씀...
380조?그게 다 어디로 육아휴직은 커녕 유산휴가도 안주려고 하던데
380조 쓴적없음. 부동산 임대사업 예산도 포함시킨거고 올해 저출산 예산 올라서 15조임.
430조 입니다
너가 엄마에게 책 산다고 돈 받아 다른데 쓴 것처럼 다른 곳에 썼다.
일하는 문화는 40년전 그대로임
그때는 애들을 그냥 풀어서 자유롭게 키웠지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끝이었고
그런데 지금은 어릴때부터 육아에 신경 쓸 부분이 당시랑 비교도 안되게 많고 비용도 많이 드는데 근로자에 대한 인식이 당시랑 큰 차이가 없음
아직도 회사에 건전지로 사용되어야하는 수준으로 근로자를 보는 시선
그런데 문제는 당시 부동산대비 급여를
요즘으로 환산하면 턱없이 모자람ㅋㅋㅋㅋ
40년전 근로자들이 미친듯이 일하고 희생한 건 홀로 열심히 벌어도 집사고 애를 키울 수 있었으네 가장이 희생한거지만 지금은 맞벌이로 뒤지게 벌어도 감당이 안됨. 당시 급여와 부동산가격 비율을 따져보면 지금 이렇게 하루 10시간씩일하는 기준에 월급은 평균 8-900만원이 되어야함. 서울 아파트 기준으로는 더 높음. 당시엔 월급을 하나도 안쓰고 5년 모으면 서울 아파트를 샀음. 지금은 20년?도 모자르지?
문제는 그렇게 개도국 꿀빨던 것들이 윗직급 차지하거나 대표로 있으면서 지들 시절처럼 일하길 원하면서 월급은 전부 후려친다는 거지.
그게 모든 대한민국 사회에 병을 만들어 낸 것임. 출산률 지구역사상 최저인 국가를 만든 우리나라 기성세대는 솔직히 지구역사상 최악의 인종 민족 세대 트리플크라운을 이룬 것임.
부동산 병걸린 벌레들
진짜 공감하고 갑니다
너무 빨리 발전 해버려서 시민의식이 못 따라감.....그동안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에 속아 우리사회가 어떤걸 지불하고 있었는지 인식조차 없음....
부동산병 ㅇㅈ
이병 못고치면 미래가 없음
한국은 가족보다 돈이 더 중요합니다.
돈이 있어야 가족이 힘들지 않게 살 수 있으니까..결국 한국인이 돈을 선택한 것은 개인적 삶의 풍요 때문이 아닙니다. 서구의 개인주의는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겠지만 결국 내가 구성할 가족의 삶의 질을 생각한거죠.
그래서 돈이 없으니 가족을 안 만드는거지. 만들면 불행하게 만드니까. 지금 출생률은 돈 있는 사람들이 낳은 아이들이 대부분을 차지함. 통계가 그러함.
@@나나-z3i 맞아요..누가 뭐래도 한국인들은 자기 합리화 시키는게 국롤이죠..같은 설문조사에서 한국인만 돈을 선택해도 다 가족때문이라고 해야죠..
그냥 생명의 위기. 살아남는것도 힘든 대한민국이라 돈에 집착한다고 봐야할정도 우리 사회에 여유가 없어요
전국민30만원지원금도 반대하고 날린데 무슨...
아이 낳으라고 해서 아이 낳아 놓으면 개인이 알아서 키우라고 함. 이게 나라냐.
남자애면 20살되면 뺏어감 ㅋ
@@user-wj3tl7mb8dd 나도 아들 한명 키우는데, 애들 뛰어놀곳도 없구요. 심지어 동네마다 경로당은 잘지어놓고, 노인들 거의다 기초연금 나오는데? 막상 아이들한테 돌아오는것은 없네요.
애를 부모가 키우지 왜 나라가 키움 상시적으로.
개소름 진짜 그러고 죽으면 입꾹닫@@user-wj3tl7mb8dd
헐~ 무슨 국민의 의무로 애 낳냐?
아이를 조부모께 맡기면 며느리로 빚진 죄인.. 일 그만 두고 스스로 키우면 외벌이라고 아내로서 죄인.. 기관에 맡기면 아이교육이 안되어 아이에게 죄인... 저는 이중에 하나를 선택한 아이둘 엄마이지만 항상 마음이 힙듭니다. 아이가 나의 행복의 원천이지만 육아로선 사면초가예요.
이거네요. 맞아요. 사면초가 어떤 flow던 결과는 죄책감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힘내시라고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애를 많이 가지고 싶었는데 간신히 시험관으로 남자 애 하나만 얻은 아빠입니다. 와이프랑 100프로 독박육아랑 일을 병행하는데 힘이 드는데 둘을 키우시는 힘드심이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죄인으로 여기지 마시고 위대한 어머님이십니다. 화이팅.
01:45 여기서 마음이 참 아프네요
성욕이 이성을 앞지른 결과..
@@ekeks7090 진짜 난 이따구로 말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나라에서 살기 싫다~~
주4일제를 시행할게 아니라 하루 업무시간을 줄이고( 9시출근 16시퇴근) 육아휴직 사용 의무화하고, 휴가 자유롭게 사용하게 해야함..어린이집 연장보육 no, 아이는 부모나 가족이 키워야지 보육기관에서 키워주는게 아님..
0.6.... 와... 한국 독하다.... 아직 버티네....
ㄹㅇ.. 이건 0명이어도 할말없는데
도대체 누가 한국여자들을 임신시키는 거냐?
정신 놨나...
한국인 독기는 인정해야함
아직도 애를 낳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함 ㅋㅋ
ㅇㅈ...
새벽에 오는 택배, 바로 배달되는 음식, 신청만하면 다음날 설치해주는 인터넷등등.. 이 모든것들이 서로가 서로의 시간을 착취하면서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그로인해 모두가 피곤해지죠. 저출산요?? 절대 못막아요.. 그냥 다같이 공멸하는 겁니다.
공감.
이모든게 성질급한 빨리빨리 문화가 만든 결과죠
맞아요 마치 이게 엄청난 자랑인거처럼 얘기하는 나라
그게 공짜로 하는 행위입니까... 돈 벌자고 하는거잖아요
누가보면 무임금으로 노동하는줄 알겠습니다 선생님
시간을 착취하기보다는 재화를 대가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서비스 인프라가 괭장히 잘 되어있어서 우리의 사소한 불편함이라도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괭장히 편리한 사회 같은데요..? 특정 분야에 숙련된 모두가 모두의 편의를 위해서 일하는 좋은 사회 인 것 같은데.. 그런게 아니라면 우리는 비숙련된 자신이 스스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될 것 같네요
@@ctrlman3151그런 시스템을 5명이 할것을 3명으로 하게 한다는 거죠...
저는 미국교포인데 아이들 낳고 키우는동안 도움받을 가족이 없어 경단을 선택했어요. 왜냐하면 미국은 나이가 들었다고 고용기회를 단절해버리지는 않으니까요. 한국에서도 직장생활해봤지만 근무시간이 정확하지않고 육아휴직 쓰는 직원들에 시선이 곱지않았어요. 그런환경에서 어떻게 아이를 낳습니까. 낳아도 한국 교육제도에 발맞추려면 교육비가 어마어마하죠. 저는 50초반인데 아이들 키워놓고 다시 직장을 다닐수 있고 나이때문에 퇴직당할 걱정이 없는 이 근무환경에 너무 감사합니다. 직장인들 육아휴직, 고용기회에 나이제한, 그리고 교육제도가 바뀌지 않는한 나라도 한국에 산다면 아이 낳을 엄두가 나지 않을것같아요.
정말 이게 중요합니다. 사실 아이들 키우는데있어서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 되는게 당연한겁니다. 물론 다른사람보다 늦습니다만 늦게라도 시작할 수있어야 됩니다. 아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 저도 애 대학보내고 못했던 계약직일이라도 하고 있습니다만 이거라도 경력을 쌓아서 인정받으면 꾸준히 일할 기회가 됬으면 좋겠어요~
한국은 나이로 줄세우고 일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직원들의 생산성도 떨어지지만 퇴근이 정해진건지 아닌지 불명확한경우가 다수입니다. 언제나 온통 불안으로 가득찬사회.
저도 외국에서 일했는데 거기는 70대 가까운 남자와 여자가 회사 사무직으로도 일하는 분위기입니다. 나이가 많은 여성이 그렇게 일하는것에 놀랐었네요. 우리 나라라면 사무직보다는 다른 직군으로 밀려날텐데 말이죠..
맞아요 한국은 취직 때 나이를 너무 신경 씁니더
그래도 미국보다 한국 살기 좋아요. 거기 살인적인 물가대비 수입으로 감당이 되세요? 뭐 먹고 사세여?
말로만 애 낳으라하지 아무 지원도 않는 정부
당연하다...아이낳아 키우려고 시간선택으로 일하면 회사에서 눈치 승진보류...풀타임 일하면 아이는 방치...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청소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그나마 일주일한번 빼내고 싶을때 거부당하면 퐁퐁남인가 싶어 이혼하고 싶어짐.
5.독박육아.애낳아줬다고 언급하는 여자는 믿거해라
@@illililillli병먹금
@@illililillli 에휴 한심도 해라 ㅋㅋㅋㅋㅋ 벅벅 긁으면서 이딴 댓글 쓰고 있을 생각 하니 진짜 수준 ~ 너만 그런 거지 모든 남자가 그렇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제발 현실을
살아
SNS 비교 갈라치기 인플레 악재모음집 킹한민국
@@Lpw1122그때는 아동노동도 있던 시기니까 그렇죠...... 애가 곧 노동력이었던 시대니까....... 진짜 이런 인간들은 뭐가 문제일까.....
저런 선진국하고 비교하니 그냥 후진 나라인게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한국은 절대로 저런 선진국처럼 될수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다시 선진국에서 한 발 후퇴하는 방법도 있음.
과연 인정할 수 있을까?
결국 저것도 정치인의 올바른 정책으로 부터 나온거죠 예전에는 마을이 아이를 키워지만 그런분위기
망가진지 오래고 그럼 국가가 아이를 키워야죠 결국 정책으로부터 시작인대
그 정책 누가 만들까요? 아시겠지만 아무도 안해요 지금도 싸움에만 몰두하는대
근데 저렇게 북유럽처럼 세금걷자하면 거품물면서 뭘더바람 ㅋㅋ
@@K뀨-d3b ㄹㅇ 그렇긴 하죠 지금도 부자감세
진짜 애낳을수록 가난해진다는 말이맞다.
그건 당연한거지요
당연한거 아닌가?
우리
둘째 누나 이번에 쌍둥이 낳았는데. 도우미 한달 뿐이 지원 안해주더라 … 매형은 눈치 보여 육아 휴직도 못하고 제발 책상에 앉아 탁상 행정 하지말고 실질적으로 도와줄수 있는 일을 좀 해줘라 예산은 엄청 쓰고 나아지는건 하나 없고 그 많은돈 누구 주머니로 들어가는거냐
공짜로 도우미 지원해줬다고요? 그게 사실이면 너무 공짜에 익숙해져서 정당한 보상체계가. 무너지는게 두렵네요
소득으로 도우미 지원해주니 소득중위 150프로이상인 사람은 도우미 고용하라고 하는데 결론 회사다녀도 휴직해도 이전 소득의 삼분의일도 안되게 되고 아이와 나의 기본만 소비하게 한다... 그리고 애키우며 일하면 무슨 꼬리표처럼 애땜에 핑계대지말라거나 애있어서 일을 등한시하지도 않는데 일할시간 없어서 등한시 한다던가 같은 프레임으로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하고... 휴직내면 다녀와서는 적응할 시간도 없이 그래서 어쩌란 식이다 개인사정이니 내 알바 아니란식이다 신입도 아니고 그냥 하란다 애땜에 핑계대지말란다
가족의 행복과 사랑 보단 돈을 찾는 나라는 이렇게 끝난다는 결말을 알려준 나라
진짜 핵심이다 이게
이댓 보고 느껴지는게 한국은 남과북으로 갈려서 극단적으로 n극과 s극으로 서로 종말로 치닫는거 같다
통일되면 중간치 가려나?
@@Kikikiki0403 글쎄다
12년차 맞벌이 직장인입니다.
하루에 11시간 일합니다.
애 둘은 친정부모님이 봐주시고요.
이게 무슨 삶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외국은 근무일도, 근무시간도 적다는데 이놈의 나라는
모든 국민을 경쟁의 도가니로 어렸을 때부터 몰아넣어
사람들이 너무 일찍 번아웃 오고.
더 열악한 상황의 가정들은 어떻게 삶을 영위하시는지
그 고통이 가늠이 안됩니다.
좋은 교육 받은 사람들은 많은데
좋은 일자리는 상대적으로 적고.
교육, 입시, 제도 모든 게 변혁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나라탓 할 시간에 니가 어떤 삶을 사는지 돌아보고 그게 정답인지를 생각하쇼
그집보다 못버는 집안도 많을텐데 왜 더 행복한 가정이 있을까?
@@d9p989넌 지금 핀트가 돈인거같냐? 다른걸말하잖아 ㅋㅋㅋㅋㅋ
@@d9p989왜저래 꼰대 시아부지 같네
@@텀벙텀벙 사회문제를 그저 징징으로만 보시는 당신은 저출산의 원인입니다~
@@텀벙텀벙 박다보니 생겼고 차마 인간이고 싶어 지우지 못해 낳았더니 일만하며 돈버는 기계가 된
놈한테 뭐그리 심한말을 하냐..
자기한테 희망이 없는걸 나라에 희망이 없다는 병신같은 소리는 역겹긴하다..
잘벌고 부유한 놈들한테는 이만큼 좋은 세상도 없을텐데 결국 자기자신 그지새끼 신세한탄하는 비응신 이란 소린데.. 불쌍하구나
나라돈 빼먹는 국개의원님들께서 이 영상을 싫어하십니다
사실 관심도 없죠ㅋㅋㅋ 지들끼리 쳐싸우거나 배쳐불리거나 신선놀음중
부가 소수에게만 돌아가게하는 초양극화 구조가 해결되지 않으면 출산률 해결책은 없을듯.
전국민의 80프로가 월300을 못버는 기형적 구조에서 물가는 자꾸 오르는데 뭘 어쩌라는거임?ㅋ
뉴스로 출산률 출산률하면서 보체고 애국 애국 한다고 해결될 문제임?ㅋㅋㅋ
조만간 국민연금도 끊기고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한 마당에 경제구조개선 및 연금 해결책은 없고 선심쓰듯 일회성으로 얼마 지원해주겠다. 뭐 주겠다. 이딴 해결책밖에 못내놓는 머리들로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꺼임ㅋ
@@안정-d3q 애 셋 키우는 아빠 입장으로서 돈이 제일 문제임 그다음이 시간 예전에 페가부에서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결혼 안하는거 아니다 했을때 부셔버리고 싶었죠
교육직인데 광역시 학교는 한 반에 25명 정도에 반도 한 자릿수임에 비해 공단 도시 학교는 한 반에 30명 가까이 있고 반도 간간히 10개인 곳이 보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광역시는 저출산 예산 미친듯이 올릴 때 공단 도시는 이미 애가 많다며 저출산 예산을 깐깐하게 지원해서 자식 2명인 가정도 불만이 터지더라고요.
출산 정책에 그 동안 수백조를 썼다는 게 참...
자본주의의 단점만 쏙쏙 골라서 극단무한경쟁 하는데 당연하지
이 나라 기득권 최고의 가치가 돈아닌가..온갖 비리가 저질러지는 이 나라를 보라..저런게 눈에 들오는가
전쟁범죄자 윤석열이 집권한 결과
이 나라 서민의 최고의 가치가 돈아닌가..온갖 범죄가 저질러지는 이 나라를 보라
남탓은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자살해야겠네
사기를 쳐서라도 돈만 벌면 성공이니 너무 물질과 돈에 집중이 되었어요. 없이 살아도 그 사람의 마음과 정신이 드높으면 존중받아야 되는데. 옷이 허름하면 일단 없는 집이라 무시부터 합니다.
같은 국민이 문제가 아니라 그 두 국민 찢어놓고 이득보는 국개의원 덕이죠
이 나라는 국민이 희생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사람들이 나라를 운영하고, 그렇게 보는 사람들을 뽑아주니까
국가를 위해 출산을 한다는 발상부터가 불행 그 자체
국회의원들 아직도 법 안만듬ㅋㅋㅋ 지들 죽을때까지는 나라가 살아있을거니까 내 알바임?이러는거짘ㅋㅋ
국회의원들 아직도 법 안만듬ㅋㅋㅋ 지들 죽을때까지는 나라가 살아있을거니까 내 알바임?이러는거짘ㅋㅋ
국회의원들 아직도 법 안만듬ㅋㅋㅋ 지들 죽을때까지는 나라가 살아있을거니까 내 알바임?이러는거짘ㅋㅋ
나라 자체가 기형이다ㅋㅋ 연구대상임
스카이없애야됨 학연 지연이 이꼬라지 만듬
@@백패킹라이프기득권 층이 지들 입맛에만 맞는 정책만 골라 적용해서 그런게 맞는거 같아요.. 서민들 쥐어짜서 급성장했지만 졸부로 가득차서 나눔을 모르고...우리나라 기득권층 대부분은 노블리주오블리제란 의식이 전혀 없어서 이 지경인거 같아요.피땀흘린 급성장 결과는 내부제도나 마인드는 후진국인데 겉모습은 화려해보이는 기형적인 선진국이네요..
@@백패킹라이프 스카이를 갑자기 왜 제거함 그럼 도쿄대나 인도공과대 등 모든 대학 다 지우자고 짖지 그래?
요~상한 상태여...
엄마가 직장을 가면 아이들은 엄빠 얼굴도 못보고 매일 11시간을 얼집에서 보내야한다
교수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네요. 현재 출산장려/보육에만 돈이나 정책이 집중되는데, 그것 보다는 노동환경과 노동문화 개선이 우선이라는 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이미 꽤나 전부터 해당 지적이 나오고는 있었지만요..
부모를 가정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아이를 학교에 8시까지 남기는 늘봄사업: 출산률이 계속 떨어지는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정책
많은요인이있지 남녀갈라치기. 페미니즘 득세, 집값 상승. 유교문화. Sns비교문화 체면문화. 알바해서 번돈으로 오마카세 일본여행가는 허세 가득한나란데 뭘바람ㅋ
@@Bobbynimㄷㄷ이런 남성과 짝지어 살고 싶은 여성은 없을듯 이것이 저출산의 이유가아닌지
노동환경은 이미틀린 이유는 기업에서 절대 노동환경을 바꾸려면 돈이 많이들기때문에 바뀔일이없죠. 즉,근로자기보다는 노예에가까운 숫자인거죠. 사람으로봐야 기업의 생각이바뀌는데 절대 바뀔리없죠. 개인의능력에따라 출산하는 나라가됐죠.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몇천만원 또는 억원으로 일시금 지원하지 않은이상 해결안됨
남편 육아휴직 4개월 썼는데 승진 밀렸습니다. 공무원도 이런데 타직종은 말할 것도 없겠죠..
밀렸다는 게 어떤 의미인 건가요?
@@winni6520울 언니는 승진 순번 돌아왔는대 육휴중이어서 후배들이 먼저 승진 하고 복직후에 승진 했어요.승진이 밀린거지요.
승진시스템도 순번이 아니라 일잘하는 능률좋은 사람부터 올리는게 맞습니다.
@@스노우스노우-r9w 육휴중이면 당연히 밀리지.. 휴직중인데ㅋㅋㄱㅋㅋ 휴직도하고 승진도하고싶은거임?ㅋㅋ 그럼 휴직해도 호봉도 쳐줘야되는거임?ㅋ
@@hughlee2177 그러니 애 안낳지.. 애 낳고 휴직 하는 사람을 더 잘 해줘야 저출산 조금이라도 해결하지..
회사 6개월쯤 다니고 일 열정적으로 하고잇다가 몸이 이상해서 검사해보니 임신임. 그담날 임신이라고 햇더니 하루아침에 팀장부터 분위기가 안좋아짐 여성 사회엿음..
그래도 하려고햇는데 감기가 도저히 낫지도않아 임신으로인해 4시까지 근무하는거잇는데 요즘 회사에 그런게어딧냐함..
코도 너무막히고 고객이랑 코가 꽉 막혀 말도제대로 못하겟는데도 참고일함 너무힘들어서 옆에 벽에 잠깐 기대서 쉬었는데 너 임신한건 알겟는데 일하라고함.. 죄송하다 다시일함.. 도저히 몸이 못버텨서 하루만 쉬게해달라고함..
근데 안됀다고 퇴짜놈 다들 그렇게 살아간다고 자기 어렷을땐 업고 일햇다고.. 나약하다면서 진짜.... 소문도 이상하게 냇더라 잘살고잇냐 지금 생각해도 개빡친다.. 지각한번안하고 남들쉴때 일하면 뭐하냐 그때뿐임.. 임신하면 죄인임..
사람을 그렇게 굴리면서 일시켰던게 뭐가 자랑이고 당당한 일이라고 나약하다며 가스라이팅하는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짜 죄인취급 당하는게 정신적으로 제일 힘든듯요...
솔까 내 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거머리짓하고 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ㅠㅠ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ㅠㅠ 휴 슴가도 애낳으니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 슴가도 바람빠진 풍선마냥 쭈굴쭈굴해지고 쭉처진것이 돌아오지도 않는데 진짜 리스가 괜히되는게 아니었네요 ㅠㅠ아래도 근육이 망가져서 공중에 하는 느낌이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미녀들이었으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애순풍 열심히 낳으며 일나가드만 일본녀들처럼 남편을 하늘같이 모시고 생활비 적다느니 바가지 안긁고 일하든가 한국녀들은 독박육아라느니 수유핑계대며 일도 안하는데 백씩이나 줘야하나요?산후조리원도 여신 백인미녀들은 안가는데 한국녀들만 가는거 아시죠? 애낳았단걸로 일안하면 본인이 매매 결혼 자청하는거 아닐지;;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남자돈 탐낼수도있으니 비혼주의강추. 애낳는 기생충 키우는거아님. 퐁퐁남 절대 안될거다. 여기에 이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독박육아,애낳아줬다 언급하는 여자는 믿거할것.
@@illililillli 못하는 말이 없네. 반려자를 아끼진 못할 망정 이렇게 다수 앞에서 흉을 보다니. 내 아이를 선물해 준 사람을 이렇게 욕 보이면 삶이 좀 나아지나? 아니 누워서 침뱉기야. 여기서 찡얼대지말고 그런 마음이면 이혼을 해.
그리고 다른 분과 결혼.. 다를 거 같나? 본인이 시궁창인 건 그대론데? 애초에 왜 결혼했어. 넌 그냥 누구와 결혼해도 트집잡고 살 인간인데.
있는 한에서 최선을 하며 행복을 찾을 생각은 없고 본인 스스로도 저 생각에 못 벗어나 평생을 지옥에서 살겠지 주변 사람들이 참 불쌍하다. 너도 불쌍하다. 인생을 이렇게 낭비만 하네
@@최지은-x6g 맞말, 부인분 너무 불쌍
한국인 대부분 대답:
그래서 어쩌라고...
육아휴직도 육아휴직인데, 근로시간 단축도 매우 중요하다..
군대에서 죽어도 아무도 책임 안지는데 대한민국에서 아들 낳고 싶겠냐..
주120시간 뽑는 나라에서 출산률? 걍 혼자 살아라
@@Shsj272여혐은 하면서 채상병 특검 반대하는 당 뽑는 사람들 때문이죠
ㅈ1랄들한다 아버지세대에는 어떻게 그렇게 일하고 애 키웠는데?
근본적인 걸 파헤쳐야지 근로시간 단축 ㅈㄹ 하네
솔로말고 아이를 양육하는 사람에게 근로시간단축과 임금보전이 필요함
나는 몇년동안 저출산에 대해 보고 들었고 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소리를 내고있는것을 보았는데
나라에선 제대로된 대책 하나 없이 늘 문제만 탓하고 바뀌는게 없는 이 현실이 너무나 암담해서 할말이없다
진짜 암담한건 사람들이 이걸로 대규모 시위를 안한다는 점임
@@user-li3sj7qu2v 그럴려면 일상을 포기해야하거든ㅋㅋㅋ
근데알잖음 우리나라 직장인 80%조금 넘는분들이 싹다 생산직임.
사무직아닌이상 시위하러 시간내기힘든구조임.
하려면 직장을빠지거나 아님 야간에 해야한다는건데 하루이틀로는 절대불가니 답없음
@@user-li3sj7qu2v 대규모 시위???
안하는게 아니라 의미가 없거나 또 다른 해결책이 없어서 못하는게 맞습니다.
세월호때는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되어서 시위를 하였지만
지금에 출산???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될까요???
남여, 세대 등등 갈라치리 많이해서 국민이 하나가 될수가 없는것도 있고
결혼 및 출산을 꼭 국내사람보다는 해외가 좋다라고하면서 국제결혼을 하는분들도 있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듣지않고 돈주면 되지않냐는 저 정치권들
돈도 솔직히 뭐 0세1세때까지 말고 주는것도 아니죠.
돈도 주는것도 아니에요 0~1세기준 분윳값도 안됩니다
100억 줘도 안될까 맞잖슴 안되면 세계 논문감 ㅇㅈ?
어차피 386세대들은 그거지원해주면 나라망한다고 반대함
돈도 찔끔주고 이상한 사람들한테 돈 더 퍼주니...예산 쓸데없이 쓰지 말고 아기 낳은 부부한테 제대로 주면 다 낳는다. 1인 가구나 성매매 여성 지원 같은거 하지말고... 돈 때문에 애기 낳으면 어떡하나 하는 문제는 이후에 아기 육아 제대로 안하면 환수하도록 조치하면 될 일
만삭에 출산3일전까지 일했는데, 야근안한다고 눈치주고, 나보다 한살많은 여직원이 일하기싫다고 애낳으러가면 조리원 쫓아온다고 함 ㅋㅋ 대기업이고 법적으로 근무시간도 정해져있는데 이모먕임.. 둘째생각있다가 접음😂
우리는 일순위가 돈인 이유가 돈없으면 가족도 해체되버림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김치 모유로 생활비장사할 생각말라)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애낳아줬다 독박육아 운운하는 여자는 믿거하자.백세시대 생활비 반반은 필수다.
특히 자녀들 20세 넘으면 노후 생활비나 월세 ,병원비는 각자 도생하자. 집에서 양육해야할 애도없는데 전업하는 여자한테 생활비 주는건 퐁퐁남이나 다름없고 젊은여자한테 돈쓰고싶지 할매한테 돈주기싫다.
돈없어서 아이와 아내도죽이고 본인도 죽는 한국입니다.
돈없으면 뒤진목숨
분명 그랬는데 어느샌가 가족이 아닌 돈이 우선순위가 되어버림... 이것도 저출산에 한몫 했다 생각함
lmf 이후 돈없어서 해체된 가정이 너무 많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는 애는 뇌발달도 느리다고 함. 당장 내가 먹고 살기 힘든데 자식 낳아서 불행을 물려주고 싶지 않음.
근데도 나라에서는 노예 생산하라고 난리침 ㅋㅋㅋㅋㅋㅋㅋ
그 애 인생은 알 바 아니겠지
뇌발달이 좋을수가 없죠. 낳으면 아이는 어린이집에 저녁늦은시간까지 쳐넣고 엄마.아빠는 돈벌어야하는데;;
나도 어릴때 바보 소리 들었다 지금은 아니지만 니말 맞는거 같은데?????
솔직히 나도 그런부류인듯
고딩2부터 생계에 뛰어들어 알바를2개씩하고 새벽1시까지 일했음 그돈으로 밀린학비 집안살림에 보태고ㅜㅜ
그나마 착한마음씨 밝은성격으로
어찌어찌 해서 45살에 집한칸대출 끝내고 주식좀있음빚은0
그대신 에너지고갈ㅜ
결혼출산포기
내자식을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없음
@@행복투성이-f8i 불쌍하게 사셧네..힘내시고 노예생산은하지마시길..
저출생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임 나라가 바꿀생각이없어
결혼 못하는거 아닐까?
ㅇㅇ그많은 예산으로 헛짓만 하고ㅋㅋ 이상한 가임기여성지도를 만들지 않나.. 이번엔 1년먼저입학이라니,, 걍 정부가 정상적인 뇌구조가 아님
@@mensa2030 누군가를 골리기엔 재미있는 주제이니만큼 그만큼 영양가없는 주제임
곧죽어도 저출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또 불편했어?
여혐하는 남자들 널렸는데 애를 왜 낳음? 댓에서도 애 많이 낳은 세대 여성들을 또 욕하는 한국남자들이여 ㅋㅋㅋㅋㅋ 진짜 일관적이다
아이는 공동체가 같이 키우는거에요.... 부모만으로 원래 감당이 안됩니다
니새끼 니가 키워 공통체 같은 소리하네 나도 잘만 둘 키웠구먼
@@유호식-e9y 쉿
@@유호식-e9y 당신 일자리 주고 집지어주고 장보게해주고 교육,보육해주고
그게다 공동체가 해줘서 애키우신거에요.
산에 홀로 사시는거 아니면..
공동체역할에서 보육부담으로 좀더 집중하자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다 했으니 당신들도 우는 소리 그만하라고 옛날사람들처럼 말씀하시면
나중에 손주 못보실지도..
일자리는 공짜로 주고 집은 공짜로 사나요 장보고 교육 모든걸 공동체라고 묶어버리시는건 공산주의 사상 인거 같은데요 국가라는 사회단체가 당연히 갖추어야 하는 시스템을 공동체로 묶어 상대방을 비하하시다니 쯧쯧
좀 유식해 보이는 표현들로 키보드 다다닥 해대면 자신이 뭐라도 된듯 우쭐대는 인성을 가지신 분들이 요즘에 가장 큰 문제인듯 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관철 시키기 위해 비하발언을 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것은 불통이 일상이 되버린 이기주의자 들의 대화법이고 나 무식해요 라고 선전하는 겁니다
키울능력안되면 낳지마라. 핑계는
좋은 의견이다. 미국사는 처제는 남편이 직장다녀온 후 살림을 도맡아 하고 아기도 잘 돌보는데 처재는 애가 셋인데도 힘든지 모르겠다며 더 낳고 싶어해서 결국 넷째 낳았다. 넷째 생기니까 남편이 오히려 비명지르더라. 육아휴직때도 급여 100% 받았고 휴직후 당연히 복귀했고 몇 달 후 승진도 했다. 남자도 다들 육아휴직 가는 분위기 너무 중요하다.
노동법 그리고 사회노동 문화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노동법으로 강제적으로 정해놓으면 회사들도 예비인력을 미리미리 뽑아놓습니다. 법으로 강제로 안하니까 출산, 병가쓴 노동자탓 하죠.
일단 회사들이 어찌하냐가 중요함 ㅋㅋ
@@얌얌쩝쩝-z6z 그러면 큰 회사들은 해외로 나감. 지금도 공장은 해외에 지음.
ㄹㅇㄹㅇ 외국은 남편이 이러는게 당연함 한국만 임신했다고 싫어하고 돈 생각해서 애 버리고 도망가고 임신한 아내 두고 술 먹고 회사 다닌다고 생색내고 집에서 논다고 욕하고 진짜 한국은 미친 남자들이 많음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어찌 애를 낳나;;;
그러지 않으면 인력이 해외로 유출되고 저출생 0.01됨. 기업을 위한 나라가 될건지 사람을 위한 나라가 될건지를 선택하면 됨@@그런달달한것이남아있
하나 낳은 사람들은 대부분 둘 낳고 싶어합니다 . 그러나 둘까지 키울 자신이 없죠 .. 야근에 회식에 출장에.. 아이도 힘들고 부모도 힘들고
출산율은 이 사회가 잘못 되었다는 결과 입니다.
다 떠나서 아이 낳으면 내 삶이 불안하니까요.. 우리나라 노인 빈곤 문제를 보세요.
평생 일하고 세금내도 노후가 불안한데 자식 키우면서 뒷바라지 하고 시집 장가 보내면 내 노후에 쓸 돈은요..ㅠ 그러니 결혼 안 하죠..
사실 출산률 올리는 방법 진짜쉬움
1. 남녀 모두 출산휴가 의무화(개인의 선택이 아닌, 강제로 출산휴가를 써야되게끔 법제화).
2. 하루 일정시간 이상 근무를 금지하는 법률을 만듦.
3. 위를 어길시의 기업에 주는 패널티를 극단적으로 높게 설정.
이거면 백프로 출산률 급등함.
너무 심한처사라고?
아닐걸.. 한국 사회분위기가 애초에 과도하게 일을하는 문화에 뿌리가 있어서, 강제로 집행시키지 않으면 절대 안바뀜
출산휴가 의무화를 기업들이 가만히 보고 있을까?
@@뽜이리ㅋㅋㅋㅋ 거부하면 세무조사 들어가야지 머
@@코코스Cocos이미 정부측 ㅈㄴ 받아먹고 쉬쉬할걸?ㅋㅋㅋ
그냥 정치,재계 전부다 가는거 말곤 답없음
=답 없다는 뜻
@@코코스Cocos 거부가 아니고 로비를 들어간다는거지 ㅋㅋ
@@JHPark-i3k여성징병제는 당연히 하는 게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내생각엔 그걸로 출산율이 높아지진 않을 듯함 ㅋㅋ
빚을 져야만 집을 사고, 평생 맞벌이로 빚을 갚아야 하는 사회에서
무슨 결혼과 출산을 바라냐?
상위 0.1%가 독식하는 사회, 정년이 보장된 것도 아니고 비정규직에 언제 짤릴지도 모르는데
가족 개념조차 소멸시켜놓고 뭐 출산이 어쩌구 어째?
인구감소 이미 20년 전부터 다 알고 있었으면서 지금껏 뭐했나?
서울과 세종시 빼고 지방 다 포기했잖아. 서울 경기 아니면 직장조차 구하기 힘들게 만들고
예전엔 아버지 혼자 외벌이해도 가족 전부 먹고 살만 했는데,
지금은 맞벌이 당연히 해도 먹고 살기 퍽퍽하지
정치인들과 공무원 니네들이 뭘 알겠냐?
혹시 또 공익광고 하면 금모으기 운동처럼 출산해 줄까봐?
우리나라는 너무 사람 소중한줄 몰라...
너 아니어도 대신할 사람 많아...
인구 절대다수가 비정규직 이러니깐 망한거야...
젊은애들이 보고 자란게 있는데, 뭣하러 부양도 안해줄 애를 낳겠냐?
낳아봐야 죽을때까지 뒷바라지 해야하고 원망만 받을텐데
더 망해야 돼. 바닥찍고 눈앞에 닥쳐야 우리나라는 인식이 바뀌어
아직 멀었어
지금은 국회와 정부는 국민따위 안중에 없잖아
민생이 힘들든 말든, 군대가서 서민아들 죽던지 말든지..
어차피 노예 개돼지들 알아서 하겠지, 영 안되면 해외노동자 받으면 되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라.....
너무 맞는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 당연히 애를 못낳지 왜 안낳냐고 하는게 이상한 거죠.
아..구구절절 뼈때린다
근데 사실 진짜 나라 망하면 피보는 건 평민들일 뿐임. 상위 0.1퍼 사람들은 이미 해외로 도피하지 아 ㅋㅋ
한가지 더 노동자들끼리 노동환경 개선하는 노조를 욕하는데 대한민국이 뭔 노동시간과 임금이 바뀌겠나? 단지 나보다 더 받을까봐 배 아픈거에만 눈이 멀어 미래 자신의 노동화경 개선을 부정하는데
그냥 망해도 되는데 구구절절 푸념해봐야 아무도 바뀌는 사람 없어요
이거 보고 좋아요 누른 사람들만 봐도 알죠?
대다수 불만 불평 하는 사람들 뿐이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망해봐야 정신 차린다 소리만 해요
그냥 가만히 있다 쳐망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말한대로 1% 는 알아서 잘들 살 거고, 나머지 99% 는 뭔 지랄을 해도 뒤질 건 자명하니까요, 그죠?
한국은 이렇게 될 거였음.
나는 저출산의 이유가 아이 키우는 엄마에 대한 존중이 없는 이 사회의 인식 때문이라고 생각함.
육아휴직, 근로시간 다 재쳐놓고
결혼할 때부터 시댁에서는 당연히 맞벌이 해야한다 생각하고,
그 맞벌이도 여자가 더 집안일 하고 여자가 더 남편 챙기고 여자가 당연히 육아 담당해야지!! 하는 그 기성세대들로 가득찬 시댁의 인식이
여자를 그렇게 만듦..
그러니, 아이 낳고 싶음?
겉으로는 아니라고 하겠지..하지만, 다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함.
전업주부면 말할 필요도 없지, 육아에 빈틈이라도 생기면 시어머니 가만히 있을 것 같음?
우리 아들 돈으로 살림하면서, 육아라도 잘해야지 100% 1000% 이런 이야기 나옴.
직장맘도 예외 아님. 돈도 벌고, 집안일도 하고, 집안 대소사도 챙기고, 육아도 완벽히 해야지!!! 그래야돼 여자는!!!
왜 사람들은 이런 근본적인 인식부터 지적하지 않는걸까.
저출생 대책 정부가 세워야 하는거 맞지.
하지만, 이런 기성세대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 아무리 지원책이 많아지고 회사에서 육아휴직을 권장하는 사회가 되더라도.
바뀔 수 없음....
요즘 시어머니 달라졌다고들 하지만, 내 생각엔 멀었음.
이 지긋지긋한 유교 문화가 사라져야 함.
그래야 진정한 양성 평등이 오고, 그래야 육아는 공동으로 하는 것이 됨.
어른들이 여자 책임이라고 생각하면, 남편도 은연중에 그렇게 생각함.
그래서 우리나라는 망했다는 거임.
왜냐? 그런 시대는 오지 않을 거기 때문.
한국에서 결혼하신 여성분들은 공감하실 거임.
정답🎉 다들 다른걸 원인이라고 난리치는데 이거지 🎉
잘 모르네... 아직 90년대 살고계시나
이민가세요.
@@땅콩어쌔신90년대엔 맞벌이 강요는 아니었지 아예 일을 못했으니 ㅋㅋ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임
@@비얌-r6f ..? 난 왜 전혀 못느끼겠지? 엄마에 대한 존중이 없는건 90년대까지 그랬고 요즘 시어머니도 딱히 답글만큼 심한 사람은 드물고.. 주변만 봐도 상식적인 선에서 충분히 넘길만 한 정도가 더 많은듯 한데.. 안일어난다가 아니라 일반적인것을 생각해야지. 징징거리는게 좀 심하네.. 그럼 어디까지 해줘야한다는거지? 허허 예전 어머니들은 그럼 더 낳기 싫었어야 정상 아닌가?
우리 회사 남자 신규 입사지원자 중에 아내가 올해 출산예정이라 육아휴직 문의하는 지원자 있었는데 회사에서 이 분은 거르라고 했음.
육아휴직 쓸 거 같다고 곤란하다고 뽑지 말래.
내 눈으로 이런 걸 보고 있는데, 출산 당사자들의 삶은 어떨까?
기업문화가 바뀌어야 하는데 정부에서 매번 기업을 감싸고 도니까 변하질 않지..
근로시간 길어, 사람 안뽑아서 출산휴가 나간다하면 동료들이 눈치줘, 돌아오면 자리없어져..
제일 웃긴 말이 대한민국은 기업하기 힘든 나라라는 말이다.
기업하기힘들거에요 일반개개인 아무생각없이 책가방메고 다니는거랑은 차원이다름
나라가 규제를 ㅂㅅ같이 짜놔서 가업하기 힘든 것도 맞음
그냥 정부가 직원도 기업도 다 설기 힘든 환경을 만듬😊
정확히는 대기업하기 힘든나라임ㅋㅋ 5인미만 ㅈ소 사업장들은 오히려 무법지대라 사업하기 ㅈㄴ 좋음
@@sigle_92 2인사업해본사람으로 무지 힘들어요 바쁠땐 죽기살기로 바쁘고 쉬면 적자나고 차라리 직장인이 훨 낫습니다.
일하고 싶은 복직맘이 육휴3개월후의 복직시 여성이 얼마나 힘든상태에서 일과 병행해야 하는지도 취재해 주세요
아니 삼게월 쉬엇자나 뭐가 문제인데?나 애기 셋키운다 근데 회사입장은 생각안하는거임?
Snl봐바라 삼일 쉬라하더라
회사 입장을 왜 생각해야 되는거죠. 회사 생각하다가 저출산만 더 심해졌는데@@소리를찾아Tv
집에서 놀면서 쉰다고 생각하나?
참나
육아를 쉰다고 생각하는 머리부터가 문젠데 출산률 저조하다고 아무리 떠들어봤자 걍 안낳는게 답
아니 그 애낳으면 끝이냐고....누가 돌봐.. 제가 그래서 애 안낳고 열심히 일하면서 삽니다. 출퇴근하고 집정리하는것도 이렇게 빡세고 힘든데 애까지여? 개소리져^^
결혼도 출산도 반기지 않는 사회에서 뭘 하겠어
애 안 낳고 커리어우먼으로 살면 이기적인 여자
애 낳으면 회사에 민폐인 여자
남편이 육아휴직 쓴다고 하면 퇴사하려고 육휴 쓴다고 소리 듣는 나라
여자나 남편이 경력과 돈을 포기 하고 평생 승진을 포기할 생각이면 아이를 낳을수 있는 나라
아이를 낳는건 인생 전체가 아니라 인생의 전체 소득을 포기 해야하는 나라
너라면 나을거냐?
우리가 지금 무얼 해야하는지 알고있는데 왜 안하는거니?
손해라서
자기 세대 일 아니니까
애를 나을수는 있음 근대 가족 모두 굶주리는 삶이 될꺼임 거이
채상병이 더 중요해서
어느 한쪽 탓할 필요없음
서로 손해라고 생각하고, 타협점을 찾을려면 반반씩 손해(실질적으로 손해라는게 아니고 손해라고 생각하는 지점에서 합의)봐야하는데 아무도 손해보기 싫잖아?
3~4시에 퇴근할 수 있는 정규직 일자리 필요. 애가 국공립을 다녀도 6시 퇴근은 무리
결혼하고 취업하자마자 2년간 애 낳지 말라고 대표이사가 오픈해서 얘기함. 결혼하거나 아이 생긴 직원에게 ."희안하다" 왤케 경사가 많냐고 비아냥.
회사 입장에서는 현재 출산 휴가직원이 싫습니다. 마이너스.. 이딴 문화를 만든것이 정치인들입니다.
유급휴가 지원금을 100% 주던지 해야지, 그 돈을 고스란히 회사가 부담하니까..
이상한 정책해서 공무원이 외주주는 사업을 하면서 뒷돈 챙기지 말고, 직접적으로 도움을 줘야지.
으 20살 결혼하면 사고뭉치 취급하는게 문제
우리나라 심각하게 배려가 없다. 임산부한테 임산부 좌석 양보도 안해... 개인들은 임산부에 대한 배려도 없는데 나라에선 쓸모없는 정책만 내놓고 답도 없지 뭐
한국 남자 육아휴직 : 10일 ㅋㅋㅋㅋ
애 태어나고 100일까진 엄마가 잠도 못자고 새벽마다 불려다니는데 (필수적으로) 100일 이후로도 애마다 다르지만 그래도 새벽마다 깨서 먹여주고 24시간 붙어있는데, 남편은 10일 도와주고 다시 일감, 집 오면 7시 넘음 집안은 개판되어있고 와이프는 잠 못자서 스트레스(육아 우울증) 여기서 서로 도와야하는데 잘 안됨 서로 개 힘듬 / 지금 우리 애 이제 8개월차인데 밤에 잘 자고 와이프도 조금 안정되고 있음, 남자 육아휴직은 진짜 적어도 6개월은 줘야 한다 생각함
우리 신랑 회사는 육아휴직 3일줬음 공식으로는 10일인데 눈치밥으로 3일만 쓰고 출근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남자직원들도 다 3일쉬어서 자기도 3일밖에 안된다며 출근하는데 그날진짜 펑펑 울었음 ㅋㅋㅋㅋㅋ
ㅇㅈ 심지어 아기는 초반에 진짜 자주 아픈데.
초보 엄마 아빠는 퇴근 못 하고 유치원에서 애 아프단 연락 받으면 얼마나 전전긍긍하면서 애를 키울까..
IT회사는 남자도 육휴 몇개월씩 주드만 ㅋㅋ 다른직종은 아직 선진화가 안되서
정말 시비거는게 아니라 몰라서 그러는데요 근데 90년대 때는 남자 육아 휴직이 아예 없지 않았나요? 그때는 출산율이 높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때보다 정책적으로 좋아졌는데 왜 떨어지는거죠? 차이점이 뭘까요?
@@pjay6545 외벌이가 가능했으니까요. 지금은 맞벌이 아니면 애 못키워요..
주69시간 노동을 기조로 삼는 정치인이나 사업주가 있는 사회에선 절대 저출생을 막을 수 없을것 같음.
일을 해보지도 않은 애송이가 뭔 69시간을 운운합니까?
직접 해보지도 않고 해본적도 없는 69시간 운운하지 말고 차라리 쓸떼없는 곳에 재정을 투입하는 시스템을 욕하던가 문재인때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내집마련이 힘들어 아이 낳는게 어렵다는 탓을 하세요. 뭔 해본적도 없으면서 69시간 타령입니까?😮
@@bananalatte119저는 일하고 있으니 말 좀 얹을까요. 제 직장은 버스로 왕복 2시간 거리고요. 8시간+1시간 휴식 해서 9시간 일합니다. 와 벌써 11시간이 지났군요. 그래도 출근준비는 1시간 정도면 끝나요. 체력이 받쳐줘야 하니 잠은 충분히 8시간 잡니다. 벌써 20시가 지났군요. 남은 4시간 동안 씻고 아픈 가족 챙기면 어머나 데이트 할 시간도 없네요? 님을 봐야 뭐든 할텐데 말이죠? 저는 그래도 착한 사람 만나서 저를 많이 도와주고 제 가족도 자발적으로 간병해주지만 이건 저의 운일뿐이지 모두가 이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게 아니죠. 국가가 할 수 있는 건 근무시간 줄이거나 월급 하한선을 올려주는 것 밖에 없는데 둘 다 안 하네요?
@@bananalatte119ㅋㄲ 꺼져 2찍아 넌 120시간 일해
@@stellao4717 8시간 5일이면 40시간이고 주말까지 일하면 56시간 입니다. 지극히 정상입니다만?
@@illililillil9747 욕하지 마십쑈!
본인 부모한테도 욕 합니까?
국가가 애 낳지 말라고 눈치주는데 낳는건 능지 문제나
딸하나 키우는 엄마입니다. 육휴끝나고 다시 일하러 못갔어요. 이유는 아이가 생각보다 너무 자주 아프고 입원해서였어요. 일을 다시 하더라도 절대 정상적으로 근무할 수 없고 피해만 끼치게 될 것 같았어요. 양가부모님도 다 일하시니 급할 때 맡길곳도 없어서 결국 퇴사하고 아기보는데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지고 부부사이도 서로 피곤하니 예민해지고.. 둘째는 엄두가 안나네요
제친구랑 똑같은 말씀하시네요ㅜㅜ 육휴간 동갑동기한테 복직할거냐고 물어보니 애기가 생각보다 너무 자주 아파서 정상적인 회사생활못한다구ㅜㅜ 결국 육휴끝나구 퇴사햇어요
같은 이유로 하나 낳았고 딸 친구들도 거의 외동이에요
공감힙니다.. 아기 입원했는데 못간다니 오라고하네요.. 울며불며 시어머님에게 부탁했어요… 심지어 아기돌보는직장에서 조차..
@@ansansansek아 육휴 끝나고 퇴사...ㅋㅋ 동료직원한테 피해 오지게 줬겠네요
@@fisaor 닌 회사도 못들어가는게 말이많노 ㅋㅋ
출산,육아휴직 후 복직해서 육아와 회사생활을 병행하는 여자직원들에 대한 시선도 곱지 않습니다. 같은 양의 일을 같은 퀄리티로 해낸다고 해도요. 출산과 육아가 그 자체로 좋지 않은 경력이 된다는 말에 공감이 됩니다
같은 양의 일을 같은 퀼리티로 못하기 때문이죠.
애초 많은 경우 출산 전 결혼 전에도 같은 양 같은 퀄이 아님
댓글에서 말하는 예시가 여기있네@@conan4381
댓글에서부터 이렇게 부정적이니^^ 애를 낳겠나 ㅋㅋㅋㅋ 사방에 적들이 ~~~~
그럼 뭐 어쩌라고요 누구는 여자들이 애 안낳아서 문제다 나라가 망한다하고 누구는 육아랑 회사일이랑 병행하면 일 제대로 못하니 민폐다 하고 여자는 일 아니면 육아 둘 중 하나 택일해야 할수밖에 없는 건지???? 이런 상황을 만든 사회를 같이 비판하고 해결책을 찾아야지 그저 눈앞에 보이는 상황에 빠져 '같은 양의 일을 같은 퀄리티로 못하기 때문이다'- 하고 넘기면 이 상황이 해결되나요? 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추라는건지 원 @@Deok_Gu-
공기업 공무원빼고 솔직히 육아휴직 쓸수있는회사가 얼마나되냐..
모든 회사에서 쓸 수,있음. 육아휴직은 회사에서 돈을 주는게 아니기때문에 회사에서 손해볼게 없음 걍 후임자 뽑는게 짱나지
@@chardri8660 뭔 모든회사에서 쓸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소는 거의 대부분이 못씀
공무원도 눈치 많이 보여요 휴직해도 돈도 적어지고
공기업도 마찬가진데.. 쓰는건자유지 월급이 줄어서그렇지..
@@CrownChocoHeim 뭘 거의 못 쓰냐 멍청아 법으로 정해졌는데...
일부 소기업과 개인사업자 회사는 인원이 적어서 못 쓰는 구조인거지.
너 회사는 다녀봤냐?
못 쓰면 신고해라.
출산휴가에 대한 부분을 '회사'가 책임지게하는 구조가 제일 큰 문제가 아닐지. 출산휴가를 준 회사에 돌아오는 보상이 없기 때문에 오너입장에서는 난감하고 어려운 일이지 않을까 하네요
오너도 고충이 있긴 하지...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왜 이런건 지원을 안 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