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가공할때 손질하고 남은 자투리를 로스라고 합니다. 예전에 못살때는 그런 부위를 받아와서 먹기도 했는데, 지방이나 근막이 많다보니 삶기보다는 불판에 바싹 구워먹는게 그나마 먹을만했죠. 그렇게 한입 크기 정도로 조각난 고기를 불판에 구워먹는 것을 로스 혹은 로스구이라고 부르게 된 겁니다......는 사실 뇌피셜이고 로스트(Roast)를 옛날에 부르다가 로스가 됐다고 하네요
음... 소스가 부르기뇽+갈비찜소스...느낌일것같은??? 파스닙과같이 먹으면 어떤맛일까 기대됩니다. 이 영상을 위해 냉동해둔 오리가슴 깨워야 겠네요. 셰프님 영상 따라해 보다 보면 소스와 조합에 감탄합니다. 영상을 자주 보다보니 만들면서 영상을 안보는데도 셰프님 목소리가 들려요 ㅋㅋ
![더 프로키친 [The Prokitchen]](http://yt3.ggpht.com/mm0TVSy9NHKcfeg8Us6xk48C1Lly2kP-SdfYs44VLegPQHPLRjAd3NsaRw165-2PKUZU7XxM=s48-c-k-c0x00ffffff-no-rj)
선생님 오랜만에 영상 찾아보는데 스타일이 바뀌셧네요! 제가 받는 느낌으로는 훨씬 나은것 같아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많이 배워갑니다~~
ㅎㅎ 더욱 스타일 있게 분발하겠습니다.
고기를 가공할때 손질하고 남은 자투리를 로스라고 합니다. 예전에 못살때는 그런 부위를 받아와서 먹기도 했는데, 지방이나 근막이 많다보니 삶기보다는 불판에 바싹 구워먹는게 그나마 먹을만했죠. 그렇게 한입 크기 정도로 조각난 고기를 불판에 구워먹는 것을 로스 혹은 로스구이라고 부르게 된 겁니다......는 사실 뇌피셜이고 로스트(Roast)를 옛날에 부르다가 로스가 됐다고 하네요
아 그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역시 배움은 끝이 없네요. 맛있는 식사 하세요.🙏✨
와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오리고기는 훈제밖에 안 먹어봤는데 이렇게 해먹어도 참 맛있을 거 같군요
오리를 조리하는 방법은 많은데 알려지지 않은것 뿐인거죠 ㅎㅎ 즐겨주시고 또 좋은 레시피 많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미쳤다…꼭 따라해볼게요!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즐겨주세요. 😎🙌
와우 너무나도 따라하고싶어지는 레시피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별말씀을요. 맛있는 식사 하십쇼!
역시 다양한 식재료,, 아름답네영
눈도 즐겁게 맛있는 식사가 좋죠.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는 식사 하세요.
음... 소스가 부르기뇽+갈비찜소스...느낌일것같은??? 파스닙과같이 먹으면 어떤맛일까 기대됩니다. 이 영상을 위해 냉동해둔 오리가슴 깨워야 겠네요. 셰프님 영상 따라해 보다 보면 소스와 조합에 감탄합니다. 영상을 자주 보다보니 만들면서 영상을 안보는데도 셰프님 목소리가 들려요 ㅋㅋ
ㅎㅎㅎㅎㅎㅎ 제 목소리가 들리면서 요리하시는게 너무 웃겨요.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약간의 TMI를 하자면 오리로스할 때의 로스는 영어의 굽다는 의미인 로스트(roast)에서 유래된 표현입니다. 그냥 오리구이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불판에 구워 먹는거면 roasting 은 아닌데 그냥 “굽는 행위” 를 다 roast 로 퉁 친거네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양질의 컨텐츠 잘 봤습니다 !! 따라해봐야겠네요 ㅎㅎ 혹시 설탕당근 대신에 일반 당근을 사용하면 차이가 클까요??
일반 당근 쓰셔도 되요. 단 똑같은 맛은 안 나겠죠.👌
@@TheProKitchen1 흰 당근을 구해봐야겠네용. 컨텐츠 감사합니다 !!
최곱니다🔥
시청자님들이 저에겐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