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 아니 글을 너무 잘 쓰셔서 쓰신 글을 읽으니 제가 벅차오릅니다. 특히 망해버린 세상에서 희망없는 사람들과의 파티, 동료애.. 크 죽여주는 멘트입니다. 크 마지막에 파티요청받으면서 두근 두근.. 아 정말 같은 느낌을 받은 분이 있었군요. 물론 추억 보정이 있어서 미화된 기억이겠지만, 이 기억은 저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지금보면 그리 대단한 그래픽도 아닌 영상이지만 출시한 당시에는 한 낱 온라인게임에 이런 영화같은 오프닝 영상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센세이션했음. 게임그래픽도 준수했고, 재미도 있었지만 당시 pc방 컴퓨터 수준이 서든이나 던파정도 돌아가는 사양이었고 가정용컴퓨터는 말할 것도 없었음. 덕분에 다운그래이드를 할 수 밖에 없었고 컨텐츠도 부실해서 결국 망했지. 이 게임이 지금시대에 나왔다면 결과는 달랐을텐데.
너무 추억미화를 하는거 아닙니까. 당시의 보급형 컴퓨터 사양으로도 충분히 돌아갔습니다, 최적화 실패로 잔버그와 컨텐츠 부실, 단조롭고 칙칙,반복되는 배경과 실패한 핵&슬래쉬 장르... 서버 초창기 관리 미흡으로 자주 터지는 서버,아이템 복사 골드복사등 긴 시간 없데이트 컨텐츠 고갈등 헬게이트런던은 망할 게임의 교과서같은 작품입니다.
@@gaji-bokkeummarlin7160 게임이 훌륭하면 다른 배급사에서 운영한 해외 헬게이트런던은 왜 한국보다 조기 서비스종료를 했나요?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지좀마 ㅆㅂ TPS MMORPG 컨셉의 시초가 헬게이트 런던이라는 헛소리도 지껄이는데 좀 알고 나대시죠 멍청한놈이 한심하게 헛소리만 지껄이노
한빛 기술력이 나쁜 편은 아니었습니다. 지금 엔씨보다도 나을 걸요. 자체 엔진도 가지고 있었지만.. 사장왔을때 엔진팀 단체 휴가 갔다고 전부다 짤랐다는 전설이 있죠. 뭐 믿거나 말거나.. 그리고 헬게이트 본편은 뭐 보면 아시겠지만 크툴루 세계관입니다. 헬게이트가 요그소토스 자체 이고 머머 라는 이름의 나이아라토텝도 나오고 마지막 보스는 크툴루 스타스폰이죠. 근데... 머머를 대마왕... 아 정말.. 너무 무지하잖아.. 더군다나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 못한 국내 개발팀에 의해서 기독교 뽕 맞고 사망했죠.
진짜 이제 헬게도쿄, 언젠간 서울도 나오는 거 아니냐, 스케일이 막 커지는 거 아니냐 피방에서 떠들썩했죠 근데 베타중에 사람 폭주하니 이거다 싶어 유료화 강행한걸로 기억합니다 빌로퍼는 당시 아직 미완성이라 어필했지만... 겨우 나이트메어까지 만든 상태에서 월정액이 말이나 됩니까....당시 수호기사 갖출 템은 다 갖추고 있어서 맵 막혀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인류를 위하여!가 너무 듣기 좋아서 아직도 보러 옴
반갑습니다
이거 봤던 당시의 충격이 아직도 남아서 가끔 찾아보는 헬게이트 런던..
요즘들어 자꾸 생각나는 게임. 특유의 우울하고 공포스런 느낌 짱이었는데...
템플러들 인류를위하여 전진할때 죤나멋있었음
그만큼 악마들로부터 인류를
지키겠다는 결사항전의 의지가
아닐까 싶네요.
최근에 일어났던 무능해 터진 대통령의 계엄사태로 국민들이 계엄군을 막은것 처럼요.
더빙 정말 잘 한 듯...
이게임의향수와 분위기는 타게임들에 관해 평생가도 이런류의 차기작은 나오지못할것같습니다 어두운분위기와 홀로 고립되어있는 느낌 그리고 온라인이며 타 유저들과 현실빙의해 흡사 망해버린 세상에서 희망없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파티, 그절망스런 상황 속에서 피어나는 동료애, 그리고 휘황찬란한 템과 명성으로 빛이났던 나와는 다른
차원에 있던 헤비유저들. 그들을보면서 게임이아닌 현실영웅마냥 존경심을가졌었죠 지금에와선 좆망겜에불과하지만 저에겐 평생통틀어 이렇게 짙게남은 향수같은게임은 없을것같습니다 문득 몇번이나 도전해도 이기지못하던 엘리트몬스터와 죽을걸알면서도 싸우던때가
생각나네요 ... 빛이나던 유저가 모든 몬스터를 쉽게제압한뒤
저에게 파티요청했던때가 생각납니다 두근두근
어어. 아니 글을 너무 잘 쓰셔서 쓰신 글을 읽으니 제가 벅차오릅니다. 특히 망해버린 세상에서 희망없는 사람들과의 파티, 동료애.. 크 죽여주는 멘트입니다. 크 마지막에 파티요청받으면서 두근 두근.. 아 정말 같은 느낌을 받은 분이 있었군요. 물론 추억 보정이 있어서 미화된 기억이겠지만, 이 기억은 저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와 엤날생각나네 ㅠㅠ 이거 저는 정말 잼있게 했던게임
혼자서 헤드셋끼고 플레이 해보소 공포체험 따로없었지 ㅋㅋ
긴박한상황에 음악연출 게임하면서 긴장하면서 하며 겜을 했었는데
그당시 최적화가 좋지못했죠 다연발총 그거이름뭐더라 그거 쓰면 렉이 작살이였짘ㅋㅋ
사물 깨지거나 폭팔하거나 할때도 렉 작살 ㅋㅋ
리마스터 이런걸로 나오다면 무조건 하고싶네 ㅠ
갑자기생각나서찾아왔습니다..아직도간지는 그대로인 노장..
근데 솔직히 헬게이트 런던 할때만해도 사람 많았고 수준 높은게임이었는데 갑자기 잘되다가 다운되서 ㄷㄷ.. 다시 나왔으면
내랑너 게임 자체는 좋았는데
플래쉬 게임 수준의 버그와 운영미숙으로 결국 섭종 했지요.
말이 좋아 미숙이지 운영 불성실 수준이었죠 ㅋㅋㅋ
평가중에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말이
"너무 일찍 만든 게임" 이라고 했네요.
각종 버그와 이벤트 요소 및 컨텐츠들을 만들기도 전에 달랑 게임만 출시해버려서 ㅋㅋㅋㅋ
인정
헬게이트 도쿄 나오고 나서 개판 다됨. 한빛소프트가 망쳐놓은 대표적인 게임.
지금보면 그리 대단한 그래픽도 아닌 영상이지만 출시한 당시에는 한 낱 온라인게임에 이런 영화같은 오프닝 영상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센세이션했음. 게임그래픽도 준수했고, 재미도 있었지만 당시 pc방 컴퓨터 수준이 서든이나 던파정도 돌아가는 사양이었고 가정용컴퓨터는 말할 것도 없었음. 덕분에 다운그래이드를 할 수 밖에 없었고 컨텐츠도 부실해서 결국 망했지. 이 게임이 지금시대에 나왔다면 결과는 달랐을텐데.
ㄹㅇ 게임 오프닝은 커녕 유명가수 노래 하나만 나와도 요구르팅이나 앨리샤처럼 ㅈㄴ 화제였는데 ㅋㅋ
너무 추억미화를 하는거 아닙니까. 당시의 보급형 컴퓨터 사양으로도 충분히 돌아갔습니다, 최적화 실패로 잔버그와 컨텐츠 부실, 단조롭고 칙칙,반복되는 배경과 실패한 핵&슬래쉬 장르...
서버 초창기 관리 미흡으로 자주 터지는 서버,아이템 복사 골드복사등 긴 시간 없데이트 컨텐츠 고갈등 헬게이트런던은 망할 게임의 교과서같은 작품입니다.
@@파트라슈-c4i 한빛때 그래픽하향맞기전까진 그래픽 좋았습니다. 최적화이슈가 많아서 사양을 심하게 탔을뿐
@@파트라슈-c4i한국 배급사가 운영을 개같이 해서 망했음 게임 자체는 훌륭함
지금 나오는 게임들 컨셉의 시초라고 봐도 될 정돈데
@@gaji-bokkeummarlin7160 게임이 훌륭하면 다른 배급사에서 운영한 해외 헬게이트런던은 왜 한국보다 조기 서비스종료를 했나요?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지좀마 ㅆㅂ TPS MMORPG 컨셉의 시초가 헬게이트 런던이라는 헛소리도 지껄이는데 좀 알고 나대시죠 멍청한놈이 한심하게 헛소리만 지껄이노
영화로만들어도 중간은갔을듯... 스토리가좋아서
참... 안타까운 게임이 아닐 수가 없네요
가끔보는데도 최고다!
정이 남아있어서 아직도 나름 잼나게 하고 있어요 ㅋ
파티플레이도 하고
이게벌써14년이나된거야? 와...
수호기사 모든방어력퍼센트 붙은템셋맞추고 미친탱역할 개재밋엇는데ㅋㅋ
한빛 기술력이 나쁜 편은 아니었습니다. 지금 엔씨보다도 나을 걸요. 자체 엔진도 가지고 있었지만.. 사장왔을때 엔진팀 단체 휴가 갔다고 전부다 짤랐다는 전설이 있죠. 뭐 믿거나 말거나.. 그리고 헬게이트 본편은 뭐 보면 아시겠지만 크툴루 세계관입니다. 헬게이트가 요그소토스 자체 이고 머머 라는 이름의 나이아라토텝도 나오고 마지막 보스는 크툴루 스타스폰이죠. 근데... 머머를 대마왕... 아 정말.. 너무 무지하잖아.. 더군다나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 못한 국내 개발팀에 의해서 기독교 뽕 맞고 사망했죠.
애초에 빌로퍼 사기꾼이 디아블로 이름 팔아먹고 한탕 하려고 만든 게임인데 뭘 바람
@@user-lillliilliliiillli빌로퍼가 출시하게엔 이르다 한거를 한빛 소프트가 압박해서 억지로 출시하고 한빛이 운영 말아먹어서 망한건데요?
시도나이.. 심연.. 재미있었음 그립다
잘만 만들었어도... 하아
아직도 인류를 위하여란 대사에 전율하는대..
추억이다...
가슴 좋아하는건 악마나 사람이나..
이때당시 기술요원 던바에 부품 전부 회오리작넣고 풀옵해보겠다고 그래픽카드 9800gtx 등 본체만 120만원주고 맞춰서 했는데 컴터사고 한달만에 망함...
친구들이랑 피방서 밤새 오큘러스 앵벌하고 그랬었는데
이게 벌써 15년전 겜이라니 와..
다운로드 하는데 7시간 ㄷㄷ 그리고 마법사 같은 애 목소리가 오버워치에 파라 성우네
이렇게 멋진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 왜 망했는가..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그리고 스팀으로 출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빛이랑 제작사랑 지재권분쟁 그리고 빌로퍼의 빤스런에 게임터짐
솔직히 게임성이 별로..ㅠ 스토리 세계관만 좋았음
꽤 재밌었는데... 한빛이 죽이고 시체능욕을
빌로퍼가 죽이고 한빛이 그나마 심폐소생술 한거죠.
한빛이 서버 샤따 한달내리고 지재권분쟁질 그뒤에 빌로퍼 빤스런 게임이 터져버림
그때만해도 도쿄맵나온대서 다들기대엄청햇엇슴
진짜 이제 헬게도쿄, 언젠간 서울도 나오는 거 아니냐, 스케일이 막 커지는 거 아니냐 피방에서 떠들썩했죠 근데 베타중에 사람 폭주하니 이거다 싶어 유료화 강행한걸로 기억합니다 빌로퍼는 당시 아직 미완성이라 어필했지만... 겨우 나이트메어까지 만든 상태에서 월정액이 말이나 됩니까....당시 수호기사 갖출 템은 다 갖추고 있어서 맵 막혀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Cruel0666 아맞다 내가 왜접엇는지 기억안났었는데 월정액으로바껴서 접엇구나
좀만 더 잘더듬었어도..
대박났을껀대
인류를 위하여!! 전진!!!
미래버전 디아블로
이 때만해도 대작이 나오는줄 알았건만ㅠ
디아블로 개발진 역시..
ㅠㅠ...
오프닝만 잘 만든 게임
얄쌍한 저 남자 나레이션 성우
게임 스토리상 나중에 배신자로 나오지 않나?
다른 게임이었나...?
너무 오래전에 해서 가물가물하네
저 남자가 튜토리얼 초반에 머피인가? 코트입은 남자임?
@@user-lillliilliliiillli 그랬던거 같아요!
계속 조력자인척 같은편인척 하다가
막보스 잡으니까 정체 들어냈던거 같음 ㅎㄷㄷ
그냥 둠가이 오면 끝나는데
결국 헬게이트로 가버린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