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들 보면... 1. 항상 화나있다 2. 다름과 틀림을 구분 못한다 3. 근거없는 신념으로 가득 차있다 4. 굳이 문제 삼지 않아도 될 일을 혼자 문제 삼고 심각+불편해한다 5. 정작 누가 알아듣기 쉽게 조목조목 반박하면 화만 낼 줄 안다 또 뭐가 있지... 아무튼 이런 부류들은 나한테 마이너스만 될뿐 도움 1도 안됩니다. 무조건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본능적인거지요...모두 마음속엔 지기싫어하는 본능이 있는게 당연한건데... 자신은 안그런척 하는것은 위선이라 봅니다.... 말로 해서 상대를설득하는건 저는 불가능하다 봅니다... 본인이 옳다고 믿고 주장하는바를 행동으로 옮겨서 증명하면되죠.. 말 싸움 할 필요도 없고 그냥 본인이 성공해서 업적을 쌓으면됩니다..그러기에 어르신들은 타인이 하는말을 믿지말고 과거에 어떤행동을 해왔는지 행동을 보라 했죠
@@Marunare 님의 주장이 정말로 옳고 상대 주장은 헛소리가 사실이라면 소중한 시간들여 남을 설득할 필요없죠 그냥 님이 생각한대로 행동하시면 님은 승승장구 하실거고 잘못된 생각을 가진상대는 망해가겠죠.... 투자라던지 이런건 잘못되면 본인인생만 망하는데 대통령 이상한사람 뽑으면 애먼사람 피해보고 문제긴 할듯 그럼에도 어쩔수없죠 탈출하는데 노력해야죠...독일 나치도 중국탈출한 홍콩도 베네수엘라도 그렇고 가장 좋은 선택은 내부에서 대화로 해결하는것보다 탈출해서 그무리에서 떨어지는게 상책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진짜 이러시거든요. 1. 본인이 이렇다 생각하면 그 생각 절대 안굽히고2. 모든 부분에 있어서 아는척을 하세요. 예를 들면, 의학적인 전문지식을 의사인거처럼 말씀하시는데 그냥 가정주부시거든요. 이런걸 어케아냐고 하면 ‘나는 아는것만 얘기한다’이러시는데 뭐라 반박하기도 지쳐버립니다. 3. 마지막으로 인정을 절대 안하세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각자의 입장이나 생각이 다른 경우에는 ‘그래, 니 입장에서 그럴수도 있겠다’식의 인정도 못하세여 이렇다보니 대화하기 너무 힘들어서 점점 대화자체를 피하게 되네요ㅠ
우기는 사람과 함께 있는 상황이 악화되는것을 모면하고 그 상황을 벗어나는 것이 강의방법을 통한 슬기로운 대처같아요. 일단 상황 모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까지 내 행위로 해주지는 말아야하고요. 그냥 말에서 말로 끝나고. 다른 사람의 말에 나는 정신차리고 행동으로 놀아나지 말아야....
김경일 교수님이 말한거랑은 핀트가 좀 다른듯 합니다.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인정했는데 그런 식으로 나온다면 내가 OO인데 내 말이 틀려? 너가 뭘 아는데? 당신에 대한 무시 기반으로 깔린 대화기 때문에 김경일 교수님 영상 보면 진짜 이상한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기 때문에 잘 돌려 보내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요. 대화가 통화지 않는 사람은 대화를 할 필요가 없고 "아 그러세요 ㅎㅎ." 라고 하거나 무시에는 무시로 응답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김경일 교수님이 마지막에 우기기 대장이라고 칭하기 보다는 내가 무례한 대화 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 내 자신을 돌아보자가 이 영상의 주제인 것 같네요!
대대적으로 뉴스에 나와도 우기길래 처음에야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좋게좋게 임했지만 피하거나 무시하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아서 그냥 상종을 하지말자 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마음이 편합니다 하... (근데 또 무시한다는 걸 아는지 내가 인정하는 뉘앙스 풍길 때까지 우김... 같은 이야기를 잊을만하면 얘기꺼내면서 일 년째 되새김질 중 질린다 질려)
@@rp7bd5lg4s 애들한테 강요하는건 엄마가 심하다 아빠가 심하다를 판단하기 어려움 엄마는 엄마만의 논리를 아빠는 아빠만의 논리를 강요하기때문에 자신의 부모가 어떤사람이냐에 따라 대싱이 달라질수있음 저는 아버지쪽이 제 모든인생결정에 일일이 개입하면서 다 바꿔놓고 도움이 필요할땐 나몰라라 했어서 극혐함 왜 내인생에 그렇게 자기가 주인인것마냥 행동했는지
@@sojungpark6236 존중이 중요한것이 남자라는이유로 강요와 희생이 많은데 이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스스로의 생각과 감각을 다 죽이는것같습니다. 이는 남자여자 비슷한거같고 나아가서 자기계발을 하려는 의지나 꿈이 없다는 특징이 있는것같습니다. 장점으로는 이기는법은 다른사람보다 잘알듯. 그게 내성발톱마냥 한국사회에서 빼앗는용도로 사용되는게 문제지.
@@sojungpark6236 일단 앞서 친오빠인줄알고있었는데 아니었군요. 그리고 소정님이 오빠라는분에게 희생을 강요했다는 말이 아니라 사회적 분위기로서 ,그럼으로 남자끼리있을때도 남자답지못하다는 이유로 존중받지못하고 강요당하는경우가 많다는 뜻이었구요. 또한 한국의 교육시스템으로 인해서인지 모르겠지만 남여 서로의 차이에 대해 잘모르는경우도 많은것같습니다.
네 저 그래서 오늘 남친새끼랑 헤어졌어요 내로남불이 너무 심해서요 본인이 먼저 해놓고 내가 한 걸로만 뭐라 하길래 기가막혀서 논리적으로 따졌더니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그건 니 생각이지 그래그래 응응 이래서 너랑 나랑은 대화가 안돼" 본질은 회피하려하고 말문 막히니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짖어대면서 말소리인 줄 알더라고요 자기 잘못 절대 인정을 안 해요 절대 그러면서 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잘못 인정 안 하고 남탓하는 사람이라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저희 엄마 얘기네요..ㅎㅎ 딱 증거가 나왔는데도 인정을 절대 안 하고 핑계됨 다른 사람 의견은 자기랑 다르면 무조건 틀린 거고 자기와 동의하지 않는 것 같으면 무조건 화내고 다른 사람이 잘못한 거임 그래서 우리 가족은 다 포기하고 아빠는 다 동의 해주고 우린 걍 가만히 있음 그래서 자기 말이 더 맞는 줄 암 아무도 반박을 안 하니까 정말 이런 사람들 화까지 많으면 절대 못 고칩니다 이런 사람들은 나이들수록 생각이 넓어지는게 아니라 점점 더 고집이 세짐
저희 엄마와 같은 성향이시네요 저는 그럴때 그저 포용합니다 엄마는 그렇게 생각하시구나 하면서 제가 받아들일수 없을때는 그저 무시로 일관하고 나중에 서운하셨을 마음을 풀어드립니다 그래야 같이살수 있어요 절대 바꾸시지 않기 때문에 바꾸려 하지마시고 연세가 더 들수록 고집이 세지시기 때문에 그걸로 말다툼하면 서운함의 골이 깊어져서 같이 살수 없어요 그런 상황이 있을때 반박하는말을 속으로 삼키고 외면해보니 이보다 더 좋은 방법도 없는것 같더라구요
편협해서 그런 거 진짜 완전 인정. 이거 저거 많이 알고 경험을 많이 해 본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맞아 맞아 그럴 수 있어 그 말도 맞네” 이 마인드인데 꼭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딱 하나 아는 거..딱 한 번 경험해 본 걸 가지고 그게 마치 세상 전부인 양 그것만 맞다고 절대 진리처럼 우겨댐. 진심 없어보이고 무식해보임.
대화를 몇 번 해보면 왜 우기는지 알 수 있음. 우기기만 하면 그래도 귀여움. 자기 말이 맞다고 거짓말로 상대를 왜곡해서 주변사람에게 옮기면 답이 없음. 성숙한 사회로 가려면 우기기보다 근거를 들어서 설명하는 분위기로 가야됨. 근거 없는 주장은 부끄러운 행위라고 초등학교부터 교육이 되면 점차 좋아질텐데 60대인 나도 그런 교육을 못받고 자랐고 지금 젊은 교사들도 아마 그런 교육은 받지 못했으니 교육으로 바뀌기는 어렵겠지요. 우기기만 하는 사람은 잠시 피하는게 답입니다.
@@ADHD탐지기 ㅇㅈ 우기는 애들 호구기질 있어서 보고 있으면 좀 짜증남. 주변에 그지들도 아니고 저런애랑 다니면서 저러고 싶을까 싶음. 친군데 분명 싫어하는거 티나는데 뭔가 정상인인데 니말 다 맞아 이런 취급해줘서 솔직하게 난 그 사람이 장애인이라서 친구들이 그렇게 받아주고 그러나 했는데 콩고물 때문이었고 걍 평생 그러고 살아서 본인 또한 그걸 즐기고 있었음. 살면서 일년에 한명씩은 보는데 그런 집단... 신기함. 참 뭐랄까... 어느한 곤충들의 삶의 현장을 보는 기분 ..
그냥 서로 잘났다고 쉐도우 복싱.. 논쟁을 즐기는편인데 반박이나 팩트를말하면 사회생활못하니 친구가 없니 이어짐 intp 성향이라 답을 빨리 캐치하는편인데 ㅋㅋ 여튼 재밋음 결국 강자 능력좋은놈이 하면 토의 논의고 아래로 생각하는놈이 우기면 친구도 없는 편협이 되는듯 그냥 그릇대로 생각하고 사는듯
자기 할 일을 제대로 안 하고 매번 변명을 하는 사람 무조건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 명백히 자기 잘못인데 절대로 사과를 안 하는 사람 자기 잘못은 없고 항상 타인 때문이라고 우기는 사람 얄팍한 잡지식으로 많이 아는 것처럼 지식 자랑하는 사람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고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 이런 사람에게는 최고의 대화법도 안 먹힙니다.
제일 머저ㄹㅣ같은 사람들이, 당신 말도 어떤 측면에서 맞는데 저 쪽 입장은 저거라는 거야, 그러니까 반드시 A와 B 둘 중에 하나만 고르라는 얘기가 아니야 라고 친절히 설명해줘도 그게 아니고 내가 맞는데? 이 ㅈㄹ의 반복을 쳐 함. 무슨 놈의 논리가 흑과 백, 위와 아래, 좌와 우 밖에 없는 모지리들임. 국평오라는데 문해력 논지파악 후달리는 것들이 무조건 이분법적인 사고로 악악 우길 때는 그냥 욕 박아버리면 됨.어차피 그런 인간들이 삽모지리란 거 나만 아는 거 아니고 대부분 주위 사람들 알기 때문에 지 혼자 관 짜고 들어가서 지가 못질 하고 거기 누워 좋아 ㄷ ㅣ지는 거랑 다를 바 없음. 적당히 좋게 얘기해주다가 그냥 머가리 딸리면 개무시 & 모멸감 주기가 답임. 내가 똑똑하고 편견 없고 여러 의견을 수용할 줄 아는 열린 사람이라면 상대만 사회에서 도태 됨ㅋㅋ
피곤한 스탈. 이런 내음 풍기면 웬만함 말 안하는데...지가 말하자고 불러놓고 지가 생각한 답으로 말을 안해주니 말이 안 통한다고... 난 말이 안통하는거 같아 애초에 말을 안한건데... 대화를 소통이 아닌 승자, 패자구도로 생각한다는거에 공감합니다. 자기주장에 빈틈이 드러나도 승자이고자 끝까지 우기면 상대가 질려서 나가떨어지고 결국 그 사람말이 맞는것처럼 조성되기도 하더군요. 이런 사람 은근히 잘 살아가요.이것도 엄청 신기했음요. 주변인들이 지치고 질려서 물러서지.. 잘 안고쳐지더라고요 이런 사람.
그게 하나의 생존방식이 되고 내 말이 맞았다로 기어이 결론을 내어서 난 맞는말만 하는 사람이다로 스스로 규정지으며 타인들에게도 내보입니다 또한 사람이 떨어져나가면 그걸 또 하나의 근거로 삼고 자신의 모습을 그리 유지해나가죠.나는 맞는 말만하는 사람이다. 내말이 틀렸을리 없다. 때론 틀려서도 안됨. 자기 이미지유지를 위해서는.. 그게 유난히 심한 사람들보면 나르, 소패쪽 성격인듯해요.
생각하는 걸 즐기지 않는 사람 완전 공감합니다. 생각하는 걸 왜 못 즐기느냐, 해보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에게 가장 큰 관문인 수능에서 빠르고 정확한 답을 요구하고 대학생 때도 취업을 위해 학점만을 위해 공부하고 회사 가서고 성과를 요구하죠. 결국 이렇게 달리다 30대가 되면 평소 책을 안 읽는 사람, 책을 읽기만 하는 사람, 책을 읽고 자기만의 주관을 정립하는 사람으로 나뉘고 각 부류는 섞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얼마전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왜 얘랑 대화하면 꼭 승부를 보는 것 같지?’ 라고 느꼈는데 이 영상을 통해 명쾌한 답을 찾은 듯한 기분입니다. 김경일 교수님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시는 거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지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극히 공감 가는 강의였습니다.지금까지 살면서 우기기 대왕을 네번 만났는데 네번다 손절 해버렸습니다. 도저히 대화가 안되고,교수님 말대로 접근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오히려 자신이 우월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더 우겨대거나 남을 가르치려 드는데 이건 도저히 답이 없더군요.게다가 그 네번 만난 사람들 모두 배움이 부족한 사람들 이었습니다. 학력도 직업도 남에게 존중 받지 못하는 위치에서 스스로에 대한 불만인지 사회적 불만인지 모를 불만을 쏟아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찬가지에요 그때 대화 하던게 누가 잘못 안 건지 서로의 대화의도가 같은지 본인이 틀린적 있을때 먼저 인정하고 사과 한적 있는지 생각 해보세요 없을걸요 우기는 사람을 만났다 이부분 부터 님도 비슷한 사람이에요 상대를 우긴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자기가 아는게 다라고 생각 하니까 상대하고 서로 우기고 있는거에요
왜들 그럽니까 ㅎㅎ실제로 그럴수도 있죠 다만 옛날예기인데 황희정승예기입니다 황희의 별명은 언언시시(言言是是) 정승이다. ”네말도 옳고 또 네말도 옳다“는 뜻이다. 일화가 있다. 여종 둘이 한바탕 싸우고는 씩씩거리면서 황희에게 왔다. ”대감님 언년이가 이러쿵 저러쿵 했습니다. 언년이가 분명히 잘못이지요? “아닙니다, 대감님, 그런게 아니라 사월이가 이러쿵 저러쿵해서 그릇돤 것입니다. 사월이 잘못이지요.” 사월이 네말도 맞고, 언년아 네 말도 밪다. 옆에 있던 부인이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허, 허 부인 말도 옳구려.” 모두가 옳다고 하니, 옳다고 말을 할 수밖에 없구려.“ ”그럼 각자 돌아가서 자기가 그른 점도 생각해 보시오.‘ 황희 말이다. 여종들은 물러나고, 아내가 먼저 찾아와서 말을 했다. “다시 생각해 보니 제 잘못인 것 같아요. 별것도 아닌 말로 발끈해서 소리친 게, 잘못이 더 큽니다. 조금만 참으면 될 것을..... 황희가 껄껄 웃었다. 부인이 입을 열었다. ”저도 잘한 게 없어요. 제가 아이들을 잘못 가르쳐서 이런 다툼이 일어나게 만들었습니다. 제 탓입니다. “ 이 우화의 포인트는 상대방의 입장에 귀를 기울이면 그사람의 말이 이해가 되는, 그러므로 열린마음을 가지고 경청하고더 나아가서 자기도 되돌아보는것인데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경청하고 자기의 의견을 피력하고 자기자신을 뒤돌아보는 자세가 중요하다 할수 있겠습니다 도량이 큰 사람은 그런사람을 보고 하는 말이겠지요 쓰면서 저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쓰읍 하..
여기 댓글에도 그런 성향의 사람들이 좀 보이네요. 비슷한 사람들끼리 노는 사람들이 잘 우긴다는 말에 공감이 가네요. 인터넷에 맨날 한 커뮤니티에서 자기들끼리 놀아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처럼 생각하는 줄 알고 댓글 다는 사람들 많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거나 혹은 달라도 아무말 안 하는데 본인들은 댓글판에 엄청 시끄럽죠. 그걸 cyberbalkanization이라고도 한다죠.
@@mjskq5096 그렇게 대놓고 악플러인 애들은 그나마 나은데 설리 사건떄 같은 연예인 악플 사건 때에는 기레기, 악플러 욕해놓고 지들은 똑같이 유튜버 뭐 논란 뜰때마다 구우우우우욷이 찾아가서 채널 테러하는 애들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럴때 이렇게까지 테러하고 괴롭힐 일은 아니지 않느냐 하고 물으면 그냥 악플이랑 지는 또 다른 줄 아는게 제일 골때림.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다양한 구성원과 변해가는 사회현상을 자기 시절과 경험으로만 정답을 내려하고, 이분법적 사고로 판단을 내려하고. 자기 의견에 반론을 제시하면 버럭하고 상대방에게 반대논리를 제시하기 보단 상대방을 인신공격 모략으로 몰고 가려는 사람들. 짜장면이 좋아요 하면 넌 짬뽕의 적이야 이런 사고를 지닌 사람들
경험에 의하면 상대방을 무시해서 자기말이 맞다고 틀린 것도 우기는 것인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본인보다 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말은 맞을 수가 없는 말인 것이죠 대학때 친구가 작은 동아리 회장되더니 그게 뭐라고 완장질하는건지 저랬고 친언니가 동생인 제 말은 맞을 수 없는 말이라고 생각하는지 어릴때 본인이 틀린 것도 늘 우겼습니다 당하는 사람은 고통속에서 사는 거죠 그니까 그 우기는 황당한 말은 달래거나 인정해 주거나 하면 더 심해짐
이거 정말 인정합니다 제 지인도 동일한 내용의 말을 또래 친구들이 말할 땐 아니라고 우기다가 교수나 전문가가 말하면 마치 처음 듣는 것처럼 야 완전 대단하다 이러면서 극찬하더군요 그거 우리가 말했던 거잖아 이러면 언제말했냐고, 니네가 이런 말을 했을리없다고ㅋㅋㅋㅋ 딱 자기가 항상 맞는 말만 하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자꾸 우겨대니까 말하기 싫어지더라구요 그 친구 말 시작이 항상 '아니~' '아니 근데' '아닌데' 로 시작해서 진짜 한대 줘패고싶
@@피방울-u3d 일단 아니라고 해놓고 남에게서 얻은 힌트, 지식을 자기것인양 남에게 자랑하고 싶은 유치한 부류라 그래요. 그런애들 너무 음흉하고 유치해서 남 염탐도 잘하는데 나중에는 일부러라도 새로운 말이나 지식있어도 모른다고 하고 말도 잘 안섞어요....그러니 지가 혼자 열받아서 시비걸고 ㅈㄹ 발광하던데요? ㅋㅋㅋㅋㅋ
@@Chy43g 맞는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 공통적으로 똑똑한 사람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니고 열등감인지 동경인지 그런게 있는 것 같았어요 근데 또 공통적으로 책이나 자료를 보거나 직접 경험해보진 않고 티비로만 보거나 본인생각을 너무 우기더라구요 실제로 그쪽 분야 몇년 공부하고 경험이 있는 사람한테도 그래요;; 가만히 들어주니까 자기 말이 다 맞는 줄 알고.. 답답합니다 진짜 ~~
편협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내용 중 1. 위너로 만들어 주었는데도 우긴다면 그 사람의 심각한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2. 그 사람을 패배자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 두 가정에는 그 사람의 의견'도' 맞을 수도 있다는 전제가 배제되었습니다. 상대방을 패배자로 만들어놓고서는 위너로 만들어주자 생각하는 우리가 오히려 상대방이 틀렸다면서 그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일 수 있다는 말이죠.
@@okyounzi 사전적 의미로는 틀렸다는 의미를 담고있지 않습니다. 제가 그래서 한 말인 것 같네요.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논쟁에서도 맞는 결론을 생각하면서도 논리적으로 납득시키지 못하여 틀린 주장을 우기는 사람으로 보여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논리적으로 그 사람을 설득시키지 못했다면 우리도 부족한 것이니, 성급히 그 사람을 틀렸다고 판단하지는 말자는 뜻입니다. 저는 일반인 기준에서 범하기 쉬운 실수에 대해 얘기한 것입니다.
상대의 말에 반박을 하기 위해선 그사람이 했던 말과 행동을 기억하고 있다가 반박하면 됨.사람은 자기가 한말에 스스로 걸려 넘어진다고 해서,그 사람이 했던 말을 기억하고 있다가 그 말과 불일치 하는 행동과 말을 할때 반박하는게 은근 공격력이 있음.침묵이 금이다 라는 말이 나이들수록 더 가슴깊이 느껴짐
나도 우기는 성향이 강했고 지금도 고치려고 노력중이지만 대화하면서 우기는 성향이 강한 사람은 우기면서 본인도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있다는걸 인지해야 한다.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다는건 본인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있는 행동이고 결국은 외로워 지는 지름길이다. 나는 내 주위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다. 강하지 않고 모른다는걸 인정 하는것도 내 입지와 내 자리를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대응 방법이 굉장히 애기 다루는 것 같네요ㅎㅎ 모든 사람에게 받아들여지고 싶은 욕망이 있겠지만 다른 사람이 꼭 나와 같은 생각이어야 하는 건 아닌데..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이 없는 것처럼 느껴져요 내 목소리도, 자유도 중요하지만 상대 또한 나를 이해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때론 속상하겠지만 나도 누군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은 많을테니까요
@@라크라크 한국사회는 과거와 달리 회피성향이 굉장히 강합니다. 개인으로서도 그렇지만 재산,지위,가족등등 이 있다면 회피성은 아무것도 가질수가 없을겁니다. 이런면에서 이기는법,싸우는법 등 장점이 있습니다. 그 이면에 단점도 있을테구요. 평화는 힘에 논리로 이루어진다던데 이는 개인에게도 적용되는것같습니다.
과학적 지식이 다 맞는것은 아니랍니다,,, 시대마다 과학적 진보에따라 달라지니까요,,,그리고 세상도 사람도 다양하기때문이지요,,, 개인의 경험도 현재의 뇌과학 연구를 보면,,, 오류가 발생할 수 밖에 없지만,,, 과학적 지식이라고 해서 그게 100프로 진리 진실은 아니란 것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는것, 생각할 시간을 가지려하지 않는것 모두 우기기를 만드는데 일조하는것 같네요 논리도없이 양쪽으로 나뉘어 혐오로 싸우는 요즘 커뮤니티들을 보면 그양상이 크게 나타나는것 같아요. 자신의 자신만의 생각이나 의견을 내지 않고 타인의 또는 우세한 분위기를 무작정 따르고 그에 속하고 싶어서 의견을 밀어붙이니, 알맹이 없는 우기기가 되는것 같아요. 좋은 강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아 공감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다가가려고 했는데 선그음ㅋㅋㅋㅋ 그럴땐 공통 관심사 찾는거 추천. 그냥 전 제 이야기 막 합니다.. 그러다 본인 얘기 하던데 그러면 이제 들어줌. 들어주고 대화하면서 공감해주면서 어쩌다보니 관련도 없는 이야기 나오고 너도 그걸 알아? 나도 그거 아는데! 이렇게 호감도를 높이게 됩니다. 보통 이런 사람들 본인이 특별하다 생각해서 본인 외에는 잘 모르는 이야기를 남도 알고 있으면 신기해 하면서 관심가지고 저에대해 호감을 느끼더라구요 ~_~.
여기에서 말하는 뜻은 우기는 사람의 말이 무조건 맞다고 해주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니가 왜 그렇게 말하는지 난 이해는 돼. 또는 그렇게 생각 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식으로 먼저 그의 주장을 존중해준 후 내 의견을 말하라는 뜻 같습니다. 또는 "너는 원래 생각이 깊고 남의 말도 존중하며 잘 들어주는 친구니까 내가 말하는 건데~~." 라는 식으로 상대방을 먼저 높여주고 대화 하라는 뜻인듯 합니다.
우기는 사람들 특징? 상대가 우긴다고 생각하는데 그 상대방도 나를 우긴다고 생각하죠 일단 내 주장을 상대방에게 설득시켜야합니다. 설득시키지도 못하고 상대방은 우기기만한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로 우기는 사람입니다 내가 설득하려고 설명을 잘했는데 또다른 사람은 공감을 하지만 그 우기는 상대방은 끝까지 이해를 못할때 그냥 정신건강을 위해 다음부터 손절하면 됩니다. 사람은 끼리끼리 놉니다. 자신의 수준과 맞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서로 대화가 됩니다. 세상에는 나와 대화가 안되는 수준 낮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비슷한 수준과 만나지 않으면 항상 트러블이 생기게 마련이더라구요
우기는 사람 상대하면 졸지에 나도 우기는 사람이 되어있음 개피곤함ㅋㅋ
오. 나 그런 사람 한명 생각 났음. 본인이 아는 게 최고라고,,
하 저번주 주말에 그런일이 있었죠 나도 지기는 싫으니까 근데 하다보면 서로 논리란 없고 말꼬리나 물고 있고 내가 왜이러나 현타오고 넘 피곤했어요 혼자있고 싳어~~
@@gyeongtaesrubdog 너땜에 더 미치겠음
@@한한한한-s7l 대깨문 인증 ㅋㅋㅋ
피곤 시작
ㅇㅈ 진짜 개패고싶음
우기는 사람 특 : 상대가 더이상 말을 안하면 지가 이겼다고 생각한다는거. 지랑 더이상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다는 뜻인지도 모르고.
ㅇㄱㄹㅇ 상종하기 싫어서 그런건데
와... 진짜 동감하네요. 나는 더 많은 생각을 거치고 결단을 내리고 선긋고 거리를 두는것일 뿐이니까요. 왜 당하는 사람만 더 괴로워야하고 생각해야 하는지...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정말 힘듭니다.
맞다 맞아요 ㅜㅠ
달라지기는커녕 더 심해짐.
참는다고 다 답이 아닌데
심리학교수라는분께서
참으면 된다.
해결될것처럼 얘기를 하시네요
지금 그 한케이스만 두고 얘길 하는거잖아요.
다른 케이스도 있는데..
그러면서 내말이 맞잖아? 내말이 맞으니까 아무말 못하잖아? 이러는거 진짜 극혐..
진짜 딱 이말 댓글쓰려고하는데 있어서 깜놀..!!!!!맞아요 진짜. 본인이 이겼다고생각하고 더 선을 넘죠. 끝까지 비아냥대고 더 기세등등해짐. 뇌구조가 달라요
그런 사람들 보면...
1. 항상 화나있다
2. 다름과 틀림을 구분 못한다
3. 근거없는 신념으로 가득 차있다
4. 굳이 문제 삼지 않아도 될 일을 혼자 문제 삼고 심각+불편해한다
5. 정작 누가 알아듣기 쉽게 조목조목 반박하면 화만 낼 줄 안다
또 뭐가 있지... 아무튼 이런 부류들은
나한테 마이너스만 될뿐 도움 1도 안됩니다.
무조건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앗 ! 회사대표님인데 ㅠㅠ 우째요
@@user-hf6hdgb58sf 백퍼공감하네요
1, 5는 사람따라 다른 것 같고 나머지는 공감이요. 특히 3,4번
123공감합니다.
여성권익팀장이랑 너무 똑같음
손절하고 싶은데 발령나기전에는 손절할 수도 없음
더 이상 대화를 할 필요도 가까이 둘 필요도 없는 유형
1. 무조건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는 유형
2. 미안하다고 사과 절대 안 하는 유형
(미안하다 하면 지는 줄 알더라고요😅)
대박 제가 하고싶은 말이에요
저 근데 여기서 더 무서운 사람 겪어봤어요..ㅜㅜ 계속 우기다 주변 반응 안좋아지니까 수그리는척 해놓고 다음에 속으로 벼르고 있다가 엿멕이는 사람... 다들 조심하세요...
2찍 모지리 유형중 하나네
@@정의구현인간답게살자2찍은 모르겠고 여기까지 박박 우기러 온 당신은 맞는것 같군요.
@@정의구현인간답게살자 여기나온 유형이라고 셀프인증 자기소개 하시네
인정'해줘야'하고
승자로'만들어줘야'하는
인격적으로 미숙한
돌봐줘야하는 골치아픈
겉만 늙은 어린이들
미투
본능적인거지요...모두 마음속엔 지기싫어하는 본능이 있는게 당연한건데... 자신은 안그런척 하는것은 위선이라 봅니다.... 말로 해서 상대를설득하는건 저는 불가능하다 봅니다... 본인이 옳다고 믿고 주장하는바를 행동으로 옮겨서 증명하면되죠.. 말 싸움 할 필요도 없고 그냥 본인이 성공해서 업적을 쌓으면됩니다..그러기에 어르신들은 타인이 하는말을 믿지말고 과거에 어떤행동을 해왔는지 행동을 보라 했죠
양당측에도 그런 종자가 많이 보이죠 ㅋ
@@hh-gx6tk 문제는 양당측에도 그런 종자가 많은데 그런 종자들은 상대안하면 지가 옳은줄 알고 더 나댑니다;;;
@@Marunare 님의 주장이 정말로 옳고 상대 주장은 헛소리가 사실이라면 소중한 시간들여 남을 설득할 필요없죠 그냥 님이 생각한대로 행동하시면 님은 승승장구 하실거고 잘못된 생각을 가진상대는 망해가겠죠....
투자라던지 이런건 잘못되면 본인인생만 망하는데 대통령 이상한사람 뽑으면 애먼사람 피해보고 문제긴 할듯 그럼에도 어쩔수없죠 탈출하는데 노력해야죠...독일 나치도 중국탈출한 홍콩도 베네수엘라도 그렇고 가장 좋은 선택은 내부에서 대화로 해결하는것보다 탈출해서 그무리에서 떨어지는게 상책입니다
그 우기는 사람은 상대가 우긴다고 생각함
코페르니쿠스?
그렇다면, 내 주변에 우기는 사람이 많다는 건 내가 우기는 사람일 수 있다는 뜻이군요 ^^
@@google_Alphabet 지구가 돈다고 말했던 사람 코페르니쿠스!!
비물리적인 폭력, 잘못, 피해들에 대해 법률 공권력이 제대로 커버하고
강하게 처벌 및 배상책임 물리고
저런 것들에 대해 물리적 폭력으로 되갚아주는걸(반격보복응징)
허용 및 보장해야 함
동물 지능인가? 희한한 사람(?)이네
저런 사람이 아빠라서 더 돌아버리겟음. 아주 자기 친구들이 하는말은 대단하고 다 맞고 나랑 엄마가 하는 말은 다 틀림...
저희 아버지도.....😭
저도... 본인한테는 끝없이 관대하고 남한테는 조금의 흠도 인정하지 않는...
울아빠도...
저희 아버지도... 다른 의견 냈다가는 폭력성까지 보이셔서 걍 닥치고 있음
ㄹㅇ.. 저도 아버지가 저런 사람이랑 거의 일치해서 그냥 접점을 최대한 적게 만드는 중임
저희 어머니가 진짜 이러시거든요.
1. 본인이 이렇다 생각하면 그 생각 절대 안굽히고2. 모든 부분에 있어서 아는척을 하세요. 예를 들면, 의학적인 전문지식을 의사인거처럼 말씀하시는데 그냥 가정주부시거든요.
이런걸 어케아냐고 하면 ‘나는 아는것만 얘기한다’이러시는데 뭐라 반박하기도 지쳐버립니다.
3. 마지막으로 인정을 절대 안하세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각자의 입장이나 생각이 다른 경우에는 ‘그래, 니 입장에서 그럴수도 있겠다’식의 인정도 못하세여
이렇다보니 대화하기 너무 힘들어서 점점 대화자체를 피하게 되네요ㅠ
자격지심 열등감이 높아서 인정하면 지는거하고 생각하드라구여 새로운걸 배웠다고 생각안하고 날 꺽고 졌다고그래요.. 제 가족도 그래요..ㅡㅡ
우기는 사람 한번 인정해주고 심리적 승자로 만들어주면 그걸 빌미삼아 내 심리를 조종하려는 경우가 왕왕 있음 .. 이게 바로 가스라이팅 진짜 싫음
나르시시스트;
우기는 사람과 함께 있는 상황이 악화되는것을 모면하고 그 상황을 벗어나는 것이 강의방법을 통한 슬기로운 대처같아요. 일단 상황 모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까지 내 행위로 해주지는 말아야하고요. 그냥 말에서 말로 끝나고. 다른 사람의 말에 나는 정신차리고 행동으로 놀아나지 말아야....
날파리같은존재들..
안잡고 냅두면 계속 날아다니면서
나한테 들러붙음
저건 숏텀 해결책이고 롱텀으로는 결국 얼굴안보는게 답.....
ㅡ
인정해주면 더 자기말만하고 마치 자기말이 정답인냥 대화가아닌 점점 상대를 가르치러드는게 문제
그냥 손절이 답
교수님말씀 듣고 있으면 정말 많은걸 배우게 됩니다. 듣는이로써 마음도 편하고 절로 경청하게 되어요.
아무리 1부터 10까지 모든걸 나열하고 차근차근 설명해줘도 인정을 안해서 그래...니가 다 맞다....하고 포기하면
그래 내말이 맞다니까 모드로 바로 바뀌고 역으로 나한테 화가 많은것 같다고 심리 상담을 받아보라고 함 ㅋㅋㅋㅋ
속이 뒤집어져서 밥먹은거 다 게워낼 수준
@@user-nohandleplz 아핵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화가많은것같대ㅋㅋㅋㅋㅋㅋㅋ본인때문에 빡친거모르다니ㅋㅋㅋㅋㅋㅋ
@@user-nohandleplz 어디가나 이런 사람 꼭 있음ㅋㅋ맞다고 져주면 진짜 맞는줄 알더라구요 그래놓고 '니 요새 좀 변한거 같다' 이럼 그 말이 복장 뒤집어짐ㅋㅋ
대한민국은 목소리 크고 언쟁이나 싸움을 즐기는 사람이 이깁니다
펙트
김경일 교수님이 말한거랑은 핀트가 좀 다른듯 합니다.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인정했는데 그런 식으로 나온다면
내가 OO인데 내 말이 틀려? 너가 뭘 아는데? 당신에 대한 무시 기반으로 깔린 대화기 때문에
김경일 교수님 영상 보면 진짜 이상한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기 때문에 잘 돌려 보내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요.
대화가 통화지 않는 사람은 대화를 할 필요가 없고 "아 그러세요 ㅎㅎ." 라고 하거나 무시에는 무시로 응답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김경일 교수님이 마지막에 우기기 대장이라고 칭하기 보다는 내가 무례한 대화 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 내 자신을 돌아보자가
이 영상의 주제인 것 같네요!
A : 영원한 행복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B : 바보들과 다투지 않아야합니다
A : 전,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B : 네 당신 말이 옳습니다
정확
틱톡에돜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빙고
A:아니 뭘 또 내말이 맞데 그냥 얘기하는건데 라고
대답하는 사람이있어요
그럴땐 무시가 정답이죠?
친구가 저러면 그냥 손절인데 가족이 그러면 진짜 노답임..뭔 대화만하면 싸우듯이 말하고 상대방 기분나쁘게 깎아내리면서 말하는데 진짜 사소한 대화 자체가안됨..그래서 되도록이면 대화안하려고 피한다
그런 사람을 이기려고 하지 말고.........그냥 조용히 피하세요........당신의 에너지를 그런 사람에게 쓰지 마세요.....
대대적으로 뉴스에 나와도 우기길래 처음에야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좋게좋게 임했지만 피하거나 무시하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아서 그냥 상종을 하지말자 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마음이 편합니다 하... (근데 또 무시한다는 걸 아는지 내가 인정하는 뉘앙스 풍길 때까지 우김... 같은 이야기를 잊을만하면 얘기꺼내면서 일 년째 되새김질 중 질린다 질려)
와..!! 조언 감사합니다~
@오후 그쵸. 하지만 피할수 있으면 피하는게 낫죠.
우문현답
저도 이게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이기려고 하지 말고, 대신 자신을 해하도록 놔두지도 말고, 적당한 선에서 방어는 하고 일부러 곁에 두려고 애쓸 필요 없어요.
모든 대화를 기싸움으로 만들고 주도권을 잡아야만 하는 사람들이 우기는걸 좋아하더라구요. 정말 기빨리는 느낌... 그냥 아무말도 안하게 돼요.
보통 부모님들이 그러죠..
특히 아빠들이요..!!
딱 우리 반 반장이네요ㅠ
@@Missyun0049 전 엄마들이 제일심한듯 심지어는 자기 애들한테까지 강요하는 엄마들있음;;
@@rp7bd5lg4s 애들한테 강요하는건 엄마가 심하다 아빠가 심하다를 판단하기 어려움 엄마는 엄마만의 논리를 아빠는 아빠만의 논리를 강요하기때문에 자신의 부모가 어떤사람이냐에 따라 대싱이 달라질수있음 저는 아버지쪽이 제 모든인생결정에 일일이 개입하면서 다 바꿔놓고 도움이 필요할땐 나몰라라 했어서 극혐함 왜 내인생에 그렇게 자기가 주인인것마냥 행동했는지
@@hand-cream 그냥 딱봐도 평소 가장많이 참견하는건 엄마들같음 맘카페나 저기그 유명한 약안쓰고 애키우기같은것 보면 답답함 엄마들끼리 모여서 하는 얘기에 별의별 소문이 나돌아서 이상한 소문도 나도는경우가많은듯
대화를 승부로 생각한다는말 완젼 인정입니다 ㅋㅋㅋㅋ 별거 아닌 대화도 부득부득 바락바락 이길라고 아닌데 아니거든 그거아니야 이러면서 존ㄴ 말도ㅜ안돼는말 하고 진짜 인정
되
인내심은 따로 훈련해야하는부분이더군요.
이로써 그들의 방식에 휘말리지않을수있죠.
유튜브 페북 댓글만 봐도 인성10 창 난 사람들 널리고 널렸죠 ㅋㅋ
대화내용이나 단어를 유심히 보면
내용이 중요하지 않고 무조건 그들을 짓밟기 위해 말을 하고 글을 쓰는것을 보게 됩니다 절대 굽힐수 없지요 애초에 목적이 남을 굴신주고 자신의 우월성을 입증하는것이기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싸우자는 것입니다
ㅇㅇ 상대를 설득하려고 말을 이어가야하는데
감정적으로 짜증내면 그냥 가만있어요
너무 피곤해
여기 오신분들 중 많은 분들이 최근에 말안통하는 사람으로 부터 스트레스를 받았겠죠. 힘들었던만큼 좋은일 좋은 인연이 가득하글 바라요🥰
인간관계에 지쳐서 이거저거 찾아보다 댓글 보게됐어요 너무 힘이드는데
지원님 댓글보니 눈물이 나네요..
우기는 사람들의 또 다른 특징하나
잘 삐짐.
우기면서도 삐지고
삐지고나서도 우김
지 아쉬울때 쿨한척 접근함 ㅋㅋ
@@shuckuran ㅋㅋㅋㅋ아미친 ㅋㅋ이거 개공감 ㅋㅋㅋㅋㅋ
우는 아이 떡하나 더주는 그런 상황이라 떡 안주면 삐져있죠 ㅡ.ㅡ 아... 피곤
아 진짜 우리 시부 얘기다 이거 ㅋㅋㅋㅋㅋ
우기는 사람이 잘 삐진다고 우기고 있군
그런 사람이 가족이면...그것도 윗사람이면 정말 힘듭니다 ㅠㅠ
공감 100, 여기서는 정답이 없네요 ㅠㅠ
우리집에 그인간 있어요ㅠ
아랫 사람도 그런 인간들 많아요. 남자는 아님
저희집엔 아랫사람이 그래요 ㅋㅋㅋ
윗사람처럼 부모님이 떠받들여 키움 ..
혼자 대왕!!
지말이 다 맞음 ㅋㅋㅋ
ㅡㅡ 그냥 암말 안하고 살아요
가능성도 없음
맞아요.. 진짜 힘들어요..
저런 사람 아는데, 그 사람이 말하기를 "목소리 큰 사람이 이겨" 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냥 지기가 싫은거더라고요. 그리고 약자에겐 지배하겠다는 심리가 강했구요. 이미 오래전에 손절했지만, 그런 인간은 상종 안 하는게 상책입니다.
안 보는게 속 편함 다른데 가서도 똑같이 하고 나는 아무 잘못도 없고 심하면 기억이 안난다고 할 사람임 끼리끼리놀게 냅두면 나중엔 서로 욕함 그 시간에 커피를 마시든 담배를 피든 티비를 보듬 좋아하는 거 하는게 이득
@@sojungpark6236 존중이 중요한것이 남자라는이유로 강요와 희생이 많은데 이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스스로의 생각과 감각을 다 죽이는것같습니다.
이는 남자여자 비슷한거같고 나아가서 자기계발을 하려는 의지나 꿈이 없다는 특징이 있는것같습니다.
장점으로는 이기는법은 다른사람보다 잘알듯.
그게 내성발톱마냥 한국사회에서 빼앗는용도로 사용되는게 문제지.
@@sojungpark6236 일단 앞서 친오빠인줄알고있었는데 아니었군요.
그리고 소정님이 오빠라는분에게 희생을 강요했다는 말이 아니라 사회적 분위기로서 ,그럼으로 남자끼리있을때도 남자답지못하다는 이유로 존중받지못하고 강요당하는경우가 많다는 뜻이었구요.
또한 한국의 교육시스템으로 인해서인지 모르겠지만 남여 서로의 차이에 대해 잘모르는경우도 많은것같습니다.
강약약강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저는 강강약약인 사람들이 좋아요.
@@penna2708 영상에 나오는 주제 순한맛버전이네 이사람
대화를 반드시 말싸움으로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족중에 있으면 평생 환장함 ㅠㅠ
맞다고 해주면 진짜 맞는줄 알아요. 상대상처주는게 습관이고 그게 도움된다고 생각해요. 매번 비위맞추며 살았는데 이제 더이상 못참겠어요..
상대방을 인정해주고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것도 한두번이지... 실제로 써봤는데 "그래 역시 내말이 맞지?" 하며 더욱 더 자기확신에 차서 자기 얘기를 오히려 더 많이하던데 그게 또 가족이라 안볼수도 없고 진짜 지긋지긋하네요
하 저도 같은 상황이라 너무 공감해요 ㅜㅜ
잘난척까지는 참겠는데
상대방 꼭 무시하고 깔아뭉개면서 위에 서는데
그걸 아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이러다 병날 것 같아요ㅠㅠㅠㅠ
그건 이미그사람의 허언증때문에 진실을못볼수도있다라고생각해봄니다
하지만가족이니안볼수도없고 바꿀수도없죠
본인만아는진실닐테니 본인이바뀌지않으면안바뀜니다
현실에서는 안 통하는 방법이란 얘기네요. 만나서 좋은 사람들과만 만나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만나서 불편한 사람들 만날 필요없고 가족이 그렇다면 꼭 필요한 말 외에는 안하는게 답인듯
@@drunkentiger9134 현실에선 안통하는 방법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운게 그 상황을 빠르게 마무리 짓는데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긴해요 근데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맞춰주는 입장에서 지치더라구요
맞아요!! 다들(그 와중에) 공주 왕자병에 걸려서 나중엔 패기까지 할려고 해요! 무식한 부류들일수록 더욱더 그렇더군요!!
진짜 생각있는 사람들이라면 추켜세워줘도 반 만 받아들이고 그리오버도 안해요!
후...
우기는 사람 달래주면 나아진다는 거 아는데,
내가 노력을 들여서 그렇게까지 해주기가 싫음...
우기는 사람을 인정하고 승자로 만들어주면 내앞에선 터무니없는 것도 항상 우김. 상종 안하는게 최고.
무조건 우기고 틀린 거 다 밝혀져도 절대 인정안하고 회피함 ... 사과도 절대 안함 너무 피곤...
네 저 그래서 오늘 남친새끼랑 헤어졌어요
내로남불이 너무 심해서요
본인이 먼저 해놓고 내가 한 걸로만 뭐라 하길래 기가막혀서 논리적으로 따졌더니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그건 니 생각이지 그래그래 응응
이래서 너랑 나랑은 대화가 안돼"
본질은 회피하려하고 말문 막히니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짖어대면서 말소리인 줄 알더라고요
자기 잘못 절대 인정을 안 해요
절대
그러면서 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잘못 인정 안 하고 남탓하는 사람이라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제 와이프..
와 진짜 글만봐도 고구마 오천개...
@@wlsrmfjdnjrlffdj 남친새끼라고 하시는거 보니 여자분이신데 님같은 사람은 어디서 만나나요? 대부분 님 남친 스타일이 여자들이 많은데 하..
개변태 마초ㅅㄲ들이 대부분 그럼.
그런 인간한테만 끌려서 만나는 여자들이 있슴
성범죄, 폭력사건도 그런 성향인간들이 함.
대화를 일종의 대결로 본다는 점... 논쟁중에 그런 적이 많았던 것같아 뒤돌아보게 되네요.
직장에 있어요
@@hifive11 이미 반성하고 있다잖아...
존나 싫다 진짜
인내심은 따로 훈련해야하는부분이더군요.
이로써 그들의 방식에 휘말리지않을수있죠.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제 게임할때 싸워도 이길수 있을 것같네요
딱 저희 엄마 얘기네요..ㅎㅎ
딱 증거가 나왔는데도 인정을 절대 안 하고 핑계됨
다른 사람 의견은 자기랑 다르면 무조건 틀린 거고
자기와 동의하지 않는 것 같으면 무조건 화내고 다른 사람이 잘못한 거임
그래서 우리 가족은 다 포기하고 아빠는 다 동의 해주고 우린 걍 가만히 있음 그래서 자기 말이 더 맞는 줄 암 아무도 반박을 안 하니까
정말 이런 사람들 화까지 많으면 절대 못 고칩니다
이런 사람들은 나이들수록 생각이 넓어지는게 아니라 점점 더 고집이 세짐
나이가 많으셔서 성향이 더 그런거 일수도 있으세요 토론을 해보면 어떨까요?
서로 주제에 대한 증거자료와 반박할 예상 자료 들을 갖고요
@@user-mm7kh8sd4g 그렇게 해봤는데 핑계될 사람은 어떻게 하든 핑계되더라고요
토론을 할 마음이 있는 사람만 토론이 되는 거지 그냥 넌 가만히 있고 내 말 듣고 동의만 해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예 안 되더라고요
@@fjeifjgb 네 그래서 독립했습니다 정말 어렵게도요^^...
저희 엄마와 같은 성향이시네요
저는 그럴때 그저 포용합니다 엄마는 그렇게 생각하시구나 하면서 제가 받아들일수 없을때는 그저 무시로 일관하고 나중에 서운하셨을 마음을 풀어드립니다
그래야 같이살수 있어요
절대 바꾸시지 않기 때문에 바꾸려 하지마시고 연세가 더 들수록 고집이 세지시기 때문에
그걸로 말다툼하면 서운함의 골이 깊어져서 같이 살수 없어요
그런 상황이 있을때 반박하는말을 속으로 삼키고 외면해보니
이보다 더 좋은 방법도 없는것 같더라구요
대화를 승부로 생각. 지기 시러함..(내 생각+상대 생각= 더 좋은 생각 ) →이런식이 되야 발전을 할텐데... 상대방의 맞는말도 다 아니다~ 자기말만 맞다 하니~ 대화가 발전이 없음
아무리 이런 거 본다 한들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 직계 가족이면 아무 방법이 없다 ㅋㅋ 수직적인 힘과 자리로 찍어 눌리기 때문에..
시어머니ᆢ
하ᆢ
저희엄마..하..
우리아빠..ㅠㅠ
저 혼자는 아니라 조금 위로가 되네요 ㅠ (저도 아빠 -_-)
진짜 공감 부모님 시부모님 ㅠ
그래서 듣기 좋은 말만 골라서 해드립니다
이해하고 맞춰주고 인정해주면 더더욱 자신의 의견에 힘을 더 실어서 타인의 입장을 더 누르는 현상이 발생하던데요...
맞아요..ㅜㅜ
인정 안하면 소리지르면서 끝까지 우기고
인정 해주면 당연한 걸 모르냐고 상대방 멍청이 취급하고...
진짜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홧병 걸릴 것 같아요.....
맞아요 손절까지 가야할 상황이오더라구요...
그걸 본인의 힘에 보탬이 되게 돌릴 수 있는 지혜를 깨우쳐야한다고 생각해여
편협해서 그런 거 진짜 완전 인정. 이거 저거 많이 알고 경험을 많이 해 본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맞아 맞아 그럴 수 있어 그 말도 맞네” 이 마인드인데 꼭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딱 하나 아는 거..딱 한 번 경험해 본 걸 가지고 그게 마치 세상 전부인 양 그것만 맞다고 절대 진리처럼 우겨댐. 진심 없어보이고 무식해보임.
맞아
모르면서 확인도.안해보고 자기말이.맞다고
개우겨댐. 그러고 내가.확인해서.보여주면
이게 전문적인.사람이 한건지 어떻게알아?
이지랄. 그럼.넌.뭐.돼?
@@김나리-z3u 인정ㅋㅋㅋ 팩트 날리니까 그래 니 말이 다 맞아~라고 끝냈는것도 ㄹㅇ ㅋㅌㅋㅋㅋ
이 아저씨의 생각에 박수치며 설득됐다. 모두가 존중받고 꼰대 없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원래 진상들이 혜택도 더 많이 받는다. 이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배려는 정상인들이 해주자잖아 ㅋㅋ 논리적인 사람들이 더 손해 보는 사회임.
그 자녀는 그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라면서 심각한 결함이 올 수 있습니다
진상짓 해가면서 얼마나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네
급이 낮은사회는 그렇죠.. ㅠ 좀더 높은수준 사람 많은곳으로 가요 ㅠ
이분말은 진상짓을 하자 이게아니고 결국 논리적인 사람들이 손해볼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이얘긴듯
시험 문제풀때 1번이라했는데 틀려서. 2번? 땡. 3번? 이렇게 찍는 사람들이 우기기 대마왕이 될 가능성 높을듯. 다시 풀라고 시켰는데 3번이 답이나오면 그학생은 아까 3번이라고 했는데 틀렸다했잖아요 하면서 우김. 많이 봤다 이런학생들. 특히 여학생.
내 상사.
노련한 사람이셨구나...
우기는 고객에 호감을 얻어내더라
근데 자기주장 하면서 이겨 먹으려 하는 사람이 많음
이겨먹으려는게 아마 승리?성취감? 그런것때문일듯 별거 아닌거에 목숨거는거 왜그러나 몰라요ㅠㅠ
@@김마이웨이-j8k 본인 인생에 만족 못해서인거같아요. 그러니 자격지심에 불만이 똘똘 뭉쳐있어서 악을쓰고 혼자 부르르하는거죠ㅋㅋㅋ
뭣보다 자기가 우기는 사람인줄도 모르는게 젤 무서운 것 같아요ㅠ 내가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항상하는게 쉬운건 아니지만.. 가까운 사람중에 정도가 심한 사람들이 있으면 진짜 힘들져ㅠㅠ
을지마렴
대화를 몇 번 해보면 왜 우기는지 알 수 있음. 우기기만 하면 그래도 귀여움. 자기 말이 맞다고 거짓말로 상대를 왜곡해서 주변사람에게 옮기면 답이 없음. 성숙한 사회로 가려면 우기기보다 근거를 들어서 설명하는 분위기로 가야됨.
근거 없는 주장은 부끄러운 행위라고 초등학교부터 교육이 되면 점차 좋아질텐데 60대인 나도 그런 교육을 못받고 자랐고
지금 젊은 교사들도 아마 그런 교육은 받지 못했으니 교육으로 바뀌기는 어렵겠지요.
우기기만 하는 사람은 잠시 피하는게 답입니다.
바보와의 논쟁을 피해야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네 당신의 말이 맞습니다
ㅋㅋㅋ동의!!!
나쁜. 인간
상대방을지배하려는 심리. 내기준에서 보고싶은대로 상대방을판단하려는나쁜인간임니다
시대를이해못하는거죠. 과거속에사는사람이죠
현실을건강하게보지않고 지배하려는심리죠
그런 사람 한두명은 있는거같아요..
심지어 가족에서두요..
제목만 봐도 싫다.. 으..
??? : 훠훠훠
@@이승재-c5i2w 에휴 ㅉ
@@이승재-c5i2w 잼민이 아무때나훠훠거리네
저런 년들은 묶어다가 뒤지게 뚜드러패면 정신차림 강약약강 엄청 잘되던데
듣기만해도 피곤하네요
빠른결정은 우기는 사람을 만든다
의견없음도 의견이다
답은 하나가 아니다
잘배웠습니다
좋은공부했습니다 교수님^^
이게 아주 가까운사람이라는게
더 끔찍합니다 자기 잘못은 죽어도 인정을 안합니다
직장 상사나 친구면 그래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 구나라고 말해주고 끝낼수 있는데 가족이 그러면 끔찍하죠 ㅜㅜㅋㅋ
그런사람하고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노답이예요. 말섞지 않는게 최상입니다.
매번 교수님대화법으로는 감당이 안되요. 전 포기했죠.
내가 쓴줄..ㅠㅠ 내남.편 노답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ㅈ
사실 손절이 제일 정신건강에이롭긴함
에너지 낭비
근데궁금해서그러는데 연애때는 말이통햇나용??사랑해서결혼햇을텐데 왜 말이안통해지는건지..궁금합니다
몇마디만 나눠보면 "너... 친구없지?" 이 한마디가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사람들...
우기기 좋아하는 사람 특징. 생각이 편협해서 주변 사람들 다 떠나감.
근데 돈 많고 직급 높으면 사람들이 이익을 위해 뭐같아도 주변에 남아 있음
그러면 그 사람은 그 성격이 잘못됐다고 인식도 못하고 그렇게 계속 살아가게 됨 ㄸ
요즘은 친구가 없는게 아니라 거지같은 친구를 두느니 안만들고 스트레스안받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사람들 많음
기본적으로 만만하거나 아랫것이라 인식하는 사람들에게 그러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신기하게 의외로 친구가 꽤 있는거 보면.. 저쪽 집단에서는 정상적으로 생활 하고 있구나 하고 느낌
@@ADHD탐지기 ㅇㅈ 우기는 애들 호구기질 있어서 보고 있으면 좀 짜증남. 주변에 그지들도 아니고 저런애랑 다니면서 저러고 싶을까 싶음. 친군데 분명 싫어하는거 티나는데 뭔가 정상인인데 니말 다 맞아 이런 취급해줘서 솔직하게 난 그 사람이 장애인이라서 친구들이 그렇게 받아주고 그러나 했는데 콩고물 때문이었고 걍 평생 그러고 살아서 본인 또한 그걸 즐기고 있었음. 살면서 일년에 한명씩은 보는데 그런 집단... 신기함. 참 뭐랄까... 어느한 곤충들의 삶의 현장을 보는 기분 ..
그냥 서로 잘났다고 쉐도우 복싱.. 논쟁을 즐기는편인데 반박이나 팩트를말하면 사회생활못하니 친구가 없니 이어짐 intp 성향이라 답을 빨리 캐치하는편인데 ㅋㅋ 여튼 재밋음 결국 강자 능력좋은놈이 하면 토의 논의고 아래로 생각하는놈이 우기면 친구도 없는 편협이 되는듯 그냥 그릇대로 생각하고 사는듯
자기 할 일을 제대로 안 하고 매번 변명을 하는 사람
무조건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
명백히 자기 잘못인데 절대로 사과를 안 하는 사람
자기 잘못은 없고 항상 타인 때문이라고 우기는 사람
얄팍한 잡지식으로 많이 아는 것처럼 지식 자랑하는 사람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고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
이런 사람에게는 최고의 대화법도 안 먹힙니다.
이게 심해지면 나중엔 가정교육을 어떻게받앗길래 라는생각도 들게됨..;;
제일 머저ㄹㅣ같은 사람들이, 당신 말도 어떤 측면에서 맞는데 저 쪽 입장은 저거라는 거야, 그러니까 반드시 A와 B 둘 중에 하나만 고르라는 얘기가 아니야 라고 친절히 설명해줘도 그게 아니고 내가 맞는데? 이 ㅈㄹ의 반복을 쳐 함. 무슨 놈의 논리가 흑과 백, 위와 아래, 좌와 우 밖에 없는 모지리들임. 국평오라는데 문해력 논지파악 후달리는 것들이 무조건 이분법적인 사고로 악악 우길 때는 그냥 욕 박아버리면 됨.어차피 그런 인간들이 삽모지리란 거 나만 아는 거 아니고 대부분 주위 사람들 알기 때문에 지 혼자 관 짜고 들어가서 지가 못질 하고 거기 누워 좋아 ㄷ ㅣ지는 거랑 다를 바 없음. 적당히 좋게 얘기해주다가 그냥 머가리 딸리면 개무시 & 모멸감 주기가 답임. 내가 똑똑하고 편견 없고 여러 의견을 수용할 줄 아는 열린 사람이라면 상대만 사회에서 도태 됨ㅋㅋ
진짜요...............그 사람이 자라오며 받은 사랑과 환경 까지 의심하게 될 정도에요 ㅠ
헉 저랑 똑같은 생각을... 그런 사람보면 가정교육 어떻게 받았길래 저렇게 자랐지 하는 생각 들더라고요
@@dkibbfklauwha__we 맞아요 무시가답이구 무시하는데도 답이없을땐 모멸감을 줘야대요
@@dkibbfklauwha__we 머가리라는 단어를 하도 그런 부류들이 쓰는걸 봐서 깜놀;;
피곤한 스탈. 이런 내음 풍기면 웬만함 말 안하는데...지가 말하자고 불러놓고 지가 생각한 답으로 말을 안해주니 말이 안 통한다고... 난 말이 안통하는거 같아 애초에 말을 안한건데... 대화를 소통이 아닌 승자, 패자구도로 생각한다는거에 공감합니다. 자기주장에 빈틈이 드러나도 승자이고자 끝까지 우기면 상대가 질려서 나가떨어지고 결국 그 사람말이 맞는것처럼 조성되기도 하더군요. 이런 사람 은근히 잘 살아가요.이것도 엄청 신기했음요. 주변인들이 지치고 질려서 물러서지..
잘 안고쳐지더라고요 이런 사람.
그게 하나의 생존방식이 되고 내 말이 맞았다로 기어이 결론을 내어서 난 맞는말만 하는 사람이다로 스스로 규정지으며 타인들에게도 내보입니다
또한 사람이 떨어져나가면 그걸 또 하나의 근거로 삼고 자신의 모습을 그리 유지해나가죠.나는 맞는 말만하는 사람이다. 내말이 틀렸을리 없다. 때론 틀려서도 안됨. 자기 이미지유지를 위해서는.. 그게 유난히 심한 사람들보면 나르, 소패쪽 성격인듯해요.
말하다 지치고 넌더리나서 안볼생각으로 말을 만건데 자기 말이 맞는줄 아는사람
핵공감
아빠가 이런사람이라서 평생 고통받으신분 저말고 또 있으신가요....
저 제외 모든 가족이 각기 다른 상황마다 차례대로 우기면 진짜 조리돌림으로 미추어버립니다... 한 분인 걸 다행으로.... 심지어 우긴다고 얘기하거나 펙트체크해줘도 “내가?????“ 이런반응....
✋
🤚
오 저도 아부지 떠올리며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
우리시대는 답이 한가지 만 있는 시대였죠. 군인출신 대통령이(박정희) 머리가 길거나 짧은치마 입은사람들을 길거리에서 단속하던 때였으니까요. 그런시대를 살아낸 사람에게 다른의견이란 용납될수 없는것이죠
생각하는 걸 즐기지 않는 사람
완전 공감합니다. 생각하는 걸 왜 못 즐기느냐, 해보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에게 가장 큰 관문인 수능에서 빠르고 정확한 답을 요구하고 대학생 때도 취업을 위해 학점만을 위해 공부하고 회사 가서고 성과를 요구하죠. 결국 이렇게 달리다 30대가 되면 평소 책을 안 읽는 사람, 책을 읽기만 하는 사람, 책을 읽고 자기만의 주관을 정립하는 사람으로 나뉘고 각 부류는 섞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얼마전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왜 얘랑 대화하면 꼭 승부를 보는 것 같지?’ 라고 느꼈는데 이 영상을 통해 명쾌한 답을 찾은 듯한 기분입니다. 김경일 교수님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시는 거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지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채널의 좋은점.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인간들을 고쳐먹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그 망할 놈들이 왜 그러는지 이유라도 알고 피할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ㅋㅋ공감되네요 내가솔직히 이영상보더라도 우기기대마왕 설득할자신은 없는데 최소한 이유라도 알았네요
과거 직장 생활때 자기의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양반이 있었습니다. 이 양반은 "그래 니 말이 맞어" 또는 "아냐, 내가 잘못 이해했네" 라는 식의 말은 절대 하지 않는 그런 양반! 같은 공간에서 일하면서, 이 양반만 보면 가슴부터 답답해지는 ....
미투
말도 섞기 싫은데 어쩔수 없이 상대방과 대화하려고 수긍해주고 들어주면 사적으로도 얽히려고 합니다. 그래서 딱 적당히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하아 공감. 직장에서 어쩔수없이 얽혀있는데 틀린거 확인시켜줘도 끝까지 우기고 그러다보면 답답해서 아무리 설명해도 밖에서 볼땐 나도 저급 되는것 같아 회피하면서 사적으로 멀어지려는데 자꾸 친한척함ㅠㅠㅠㅠ 피곤
근데 우기는 사람 본인은 매번 모르고 주변 사람들이 이런영상까지 찾아보면서 해결책을 찾고 노력하는게 정말 힘든 현실.. 아무리 치켜세워줘보고 이해해줘보고 대화를 잘 풀어나가려고 해도 핀트하나 상하면 팩 토라져버려 같이 일하기 진짜 환장...
그런 사람과는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대화법입니다
222222
맞습니다..그런 사람과는 대화하지 않고 관계를 끊는 것이 최고의 대처법입니다
그냥 거르는게 답입 그런 사람 상대하고 있는 내시간이 아까움..
골든정답
ㅇㅇ 걍 바퀴벌레다 하고 개무시하고 지나가면됨
다만, 벌레가 자기 동료나 상사일경우는
이게 안되므로.. 영상방법대로 컨트롤하는 수밖에
백프로 동감!
내가 쓸수있는 방법이 없어요. 사람은 타인에 의해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jpaul9690 동감합니다! 피할수없는 관계라면 오늘 영상이 참 유익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친구관계나 지나치는 관계라면 피해버리는게 현명한것 같습니다.
지극히 공감 가는 강의였습니다.지금까지 살면서 우기기 대왕을 네번 만났는데 네번다 손절 해버렸습니다.
도저히 대화가 안되고,교수님 말대로 접근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오히려 자신이 우월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더 우겨대거나 남을 가르치려 드는데 이건 도저히 답이 없더군요.게다가 그 네번 만난 사람들 모두 배움이 부족한 사람들 이었습니다.
학력도 직업도 남에게 존중 받지 못하는 위치에서 스스로에 대한 불만인지 사회적 불만인지 모를 불만을 쏟아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찬가지에요 그때 대화 하던게 누가 잘못 안 건지 서로의 대화의도가 같은지 본인이 틀린적 있을때 먼저 인정하고 사과 한적 있는지 생각 해보세요 없을걸요 우기는 사람을 만났다 이부분 부터 님도 비슷한 사람이에요 상대를 우긴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자기가 아는게 다라고 생각 하니까 상대하고 서로 우기고 있는거에요
주장 톤이 강하시군요. 그렇게 우기는 사람이 주변이 많다는 건, 글쓴이 본인이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패배시키며 본인의 답이 하나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닌가요? 놀랍게도 손절 당한 네분도 글쓴이를 우기기 대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왜들 그럽니까 ㅎㅎ실제로 그럴수도 있죠
다만 옛날예기인데
황희정승예기입니다
황희의 별명은 언언시시(言言是是) 정승이다. ”네말도 옳고 또 네말도 옳다“는 뜻이다. 일화가 있다. 여종 둘이 한바탕 싸우고는 씩씩거리면서 황희에게 왔다. ”대감님 언년이가 이러쿵 저러쿵 했습니다. 언년이가 분명히 잘못이지요?
“아닙니다, 대감님, 그런게 아니라 사월이가 이러쿵 저러쿵해서 그릇돤 것입니다. 사월이 잘못이지요.”
사월이 네말도 맞고, 언년아 네 말도 밪다. 옆에 있던 부인이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허, 허 부인 말도 옳구려.”
모두가 옳다고 하니, 옳다고 말을 할 수밖에 없구려.“
”그럼 각자 돌아가서 자기가 그른 점도 생각해 보시오.‘ 황희 말이다.
여종들은 물러나고, 아내가 먼저 찾아와서 말을 했다. “다시 생각해 보니 제 잘못인 것 같아요. 별것도 아닌 말로 발끈해서 소리친 게, 잘못이 더 큽니다. 조금만 참으면 될 것을.....
황희가 껄껄 웃었다. 부인이 입을 열었다. ”저도 잘한 게 없어요. 제가 아이들을 잘못 가르쳐서 이런 다툼이 일어나게 만들었습니다. 제 탓입니다. “
이 우화의 포인트는 상대방의 입장에 귀를 기울이면 그사람의 말이 이해가 되는, 그러므로 열린마음을 가지고 경청하고더 나아가서 자기도 되돌아보는것인데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경청하고 자기의 의견을 피력하고 자기자신을 뒤돌아보는 자세가 중요하다 할수 있겠습니다
도량이 큰 사람은 그런사람을 보고 하는 말이겠지요
쓰면서 저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쓰읍 하..
영상 내용에 회사에서는 우기기 대왕이지만 동창회에서는 전혀 그런사람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라 하듯이 상대와의 관계에 따라 케바케인데 주변에 4명이나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본인의 문제일수도..
그 네 명이 여기 다 댓글 달아놨노
스스로 너무 잘난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은
그냥 저를 이기고 싶은 사람 입니다..
다른 사람에겐 이기기 쉬운데 저는 쉽지 않으니..
인정해 주고 마사지 해 줘도 다음에 다른걸로 또 이기려고 합니다.
무한 반복입니다.
결국 손절 첬지만요..
울 언니 ㅠㅠ 아는 건 많지만.. 그래도 무슨 대화를 해도 내가 말한것에 대한 다음 반응은 무조건 “아니야”로 시작함.. 왕휘곤
아 씁....그건 저도 가끔 그럽니다...ㅠ 고쳐야하는데 제대로 안되네요...ㅠ;;;
우리엄마…심지어 같은 의견인데도 일단 아니야부터 먼저…잘 듣지도 않고 부정부터 하고봄
@@이상한나라의앨리-p6v 최민준의 아들연구소보셨나요?
부모의 최소한의 덕목은 인내심이 아닌가하네요 ㅎ.
저희 어머니도 아니야... 라는 말을 너무 잘하시죠. 요즘은 노력하십니다.
@@yss9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대화를 승부로 여기기 때문에 자기가 한 말을 자기가 반박해버림. 이거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댓글에도 그런 성향의 사람들이 좀 보이네요. 비슷한 사람들끼리 노는 사람들이 잘 우긴다는 말에 공감이 가네요. 인터넷에 맨날 한 커뮤니티에서 자기들끼리 놀아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처럼 생각하는 줄 알고 댓글 다는 사람들 많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거나 혹은 달라도 아무말 안 하는데 본인들은 댓글판에 엄청 시끄럽죠. 그걸 cyberbalkanization이라고도 한다죠.
확 와 닿네요 ㅋㅌㅋ
요새 들어 더 자주 보이죠.. 답답합니다
덕분에 영어표현 하나 배워서 좋은걸요.
악플러들이 그러죠. 좌표찍고 안티카페 같은거 만들어서 자기네들이 옳고 세상의 전부라 믿고...
@@mjskq5096 그렇게 대놓고 악플러인 애들은 그나마 나은데 설리 사건떄 같은 연예인 악플 사건 때에는 기레기, 악플러 욕해놓고 지들은 똑같이 유튜버 뭐 논란 뜰때마다 구우우우우욷이 찾아가서 채널 테러하는 애들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럴때 이렇게까지 테러하고 괴롭힐 일은 아니지 않느냐 하고 물으면 그냥 악플이랑 지는 또 다른 줄 아는게 제일 골때림.
저는 그래도 존중해드립니다~
성장배경,성향등 다 다르기 때문에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대화가 길어지면 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하고 웃고 마무리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용 본인이 행복한게 제일입니다
이게 맞지
배워갑니다^^
은연중에 스트레스 쌓이고 계시는겁니다. 그냥 대화를 하지말고 상대를 안하면 됩니다
그냥 왜라는 질문을하시고 그들의 분노에 휘둘리지마시고 상대의 내면을 들여다보세요.
어른인척 완벽한척하는 아이가 보일겁니다.
@@penna2708 그 애가 꼴보기 싫어서요
나이가 열살 많다면서 본인 대접해달라는데
자기는 나이값하기 싫다고 말합니다
이런 인간이 사회에서 도태되어야 하는데
우기는 사람.. 가족으로 두고 있습니다…승부욕 엄청나죠 아무리 논리로 설명하고 이해시키려 해도 안됩니다… 나는 이길 수 없고 이겨서도 안됩니다 답은 암에 걸리지 않으려 부처가 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하..
사람이 아는것이 많을 수록 자신이 뭘 모르는지 잘 앎.
ㄴㄴ인성에는 학력이없음
@@이유정-x7s 학력이랑 아는것이 많은거랑 관계없음
메타인지~ 아는것을 안다
뭔가에 대해 우기려 하는것은 기본적으로 그 대상에 대한 지식이 편협해서 그런 것이라는 말을 정말 공감합니다. 또한 대화를 할때 이기고 지고의 대결 자체로 접근을 하면 자연스럽게 우기게 되고 다투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대화로 승부보는거 완전 인정이요
자기가 모르고 남이아는 분야 나오면 “그래 너는 다 알고 모르는게 없지” 하면서 이악물고 비꼬기 시작하죠
ptsd 오네요 ㄹㅇ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다양한 구성원과 변해가는 사회현상을 자기 시절과 경험으로만 정답을 내려하고, 이분법적 사고로 판단을 내려하고. 자기 의견에 반론을 제시하면 버럭하고 상대방에게 반대논리를 제시하기 보단 상대방을 인신공격 모략으로 몰고 가려는 사람들.
짜장면이 좋아요 하면 넌 짬뽕의 적이야 이런 사고를 지닌 사람들
경험에 의하면 상대방을 무시해서 자기말이 맞다고 틀린 것도 우기는 것인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본인보다 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말은 맞을 수가 없는 말인 것이죠 대학때 친구가 작은 동아리 회장되더니 그게 뭐라고 완장질하는건지 저랬고 친언니가 동생인 제 말은 맞을 수 없는 말이라고 생각하는지 어릴때 본인이 틀린 것도 늘 우겼습니다 당하는 사람은 고통속에서 사는 거죠 그니까 그 우기는 황당한 말은 달래거나 인정해 주거나 하면 더 심해짐
이거 정말 인정합니다 제 지인도 동일한 내용의 말을 또래 친구들이 말할 땐 아니라고 우기다가 교수나 전문가가 말하면 마치 처음 듣는 것처럼 야 완전 대단하다 이러면서 극찬하더군요 그거 우리가 말했던 거잖아 이러면 언제말했냐고, 니네가 이런 말을 했을리없다고ㅋㅋㅋㅋ 딱 자기가 항상 맞는 말만 하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자꾸 우겨대니까 말하기 싫어지더라구요 그 친구 말 시작이 항상 '아니~' '아니 근데' '아닌데' 로 시작해서 진짜 한대 줘패고싶
@@beomsik.k1147 헐 맞아요
A라는 말에 아니라고 해놓고서는
시간지나서 까먹었는지 자기 의견인 양 A라말하고
이 패턴의 반복인데 어이 없고 정말
무조건 아니라고 외치는게 습관인 것 같아요
@@피방울-u3d 일단 아니라고 해놓고 남에게서 얻은 힌트, 지식을 자기것인양 남에게 자랑하고 싶은 유치한 부류라 그래요.
그런애들 너무 음흉하고 유치해서 남 염탐도 잘하는데 나중에는 일부러라도 새로운 말이나 지식있어도 모른다고 하고 말도 잘 안섞어요....그러니 지가 혼자 열받아서 시비걸고 ㅈㄹ 발광하던데요? ㅋㅋㅋㅋㅋ
@@Chy43g 맞는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 공통적으로
똑똑한 사람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니고
열등감인지 동경인지 그런게 있는 것 같았어요
근데 또 공통적으로
책이나 자료를 보거나 직접 경험해보진 않고
티비로만 보거나 본인생각을 너무 우기더라구요
실제로 그쪽 분야 몇년 공부하고 경험이 있는 사람한테도 그래요;;
가만히 들어주니까 자기 말이 다 맞는 줄 알고..
답답합니다 진짜 ~~
하나의 답을 요구하는 사회는 그만큼 사회가 단순하다는거 겠죠.
지금은 21세기.
너무나 다양하고 역동적이라
여러 답으로 사회를 이끌어야 되는 시대가 되었죠.
오.. 되게 와닿는 말씀이네요
근데 아직도 우리사회는 내가 말하는 말만 맞고 나머지는 다 틀리다는 흑백논리가 아직도 판치는것같아요.. 그것때문에 서로를 혐오하는시대가 도래한것같기도 하구요
맞는 말씀이세요^^
그 다앙성의 부작용중 가해자가 피해자 고스프레
@@홍영은-e9j 다양성의 개념과는 다른 문제인데요
원래 가해자는 자신의 책임으로 부터 회피하기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그걸 의견의 다양성 때문이라고 하다니 영상을 제대로 안보신듯
@@idealist_87 선생님 말씀도 맞으시고, 다양성도 여러 요인 중 하나가 맞습니다.
사회가 획일화 돼있다면, '하나의 정답'에 대해 영상에서 문제제기 할 이유가 없죠
편협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내용 중
1. 위너로 만들어 주었는데도 우긴다면 그 사람의 심각한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2. 그 사람을 패배자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 두 가정에는 그 사람의 의견'도' 맞을 수도 있다는 전제가 배제되었습니다.
상대방을 패배자로 만들어놓고서는 위너로 만들어주자 생각하는 우리가 오히려 상대방이 틀렸다면서 그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일 수 있다는 말이죠.
'우긴다'라는 단어 자체가 틀렸지만 인정하지않는다는 뜻을 내포하고있기때문에 그것을 전제로 저런말씀을하신게 아닐까요
'맞는사실을 우긴다' 라는 표현은 거의 안쓰니까요
@@okyounzi 사전적 의미로는 틀렸다는 의미를 담고있지 않습니다. 제가 그래서 한 말인 것 같네요.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논쟁에서도 맞는 결론을 생각하면서도 논리적으로 납득시키지 못하여 틀린 주장을 우기는 사람으로 보여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논리적으로 그 사람을 설득시키지 못했다면 우리도 부족한 것이니, 성급히 그 사람을 틀렸다고 판단하지는 말자는 뜻입니다.
저는 일반인 기준에서 범하기 쉬운 실수에 대해 얘기한 것입니다.
상대의 말에 반박을 하기 위해선 그사람이 했던 말과 행동을 기억하고 있다가 반박하면 됨.사람은 자기가 한말에 스스로 걸려 넘어진다고 해서,그 사람이 했던 말을 기억하고 있다가 그 말과 불일치 하는 행동과 말을 할때 반박하는게 은근 공격력이 있음.침묵이 금이다 라는 말이 나이들수록 더 가슴깊이 느껴짐
제가 예전에 그랬는데 주변에서 안 좋게 보는걸 알고 고쳤어요 그래서 지금은 우기기 보다는 그냥 가만히 듣고 있거나 아님 추임새로 음 그렇구나 이런식으로 한답니다 ㅋㅋㅋ
아닌데? 안좋게 안보는데? 우기지좀 마셈
@@asherdavis991 저 고쳤어요 이젠 안 그래요 예전에는 일부러 막 우겼는데 지금은 안 그래요 ㅜㅜ그냥 말할때 가만히 듣고만 있어요
훌륭하십니다👍
보통 우기는 분들은 타인시선 신경도 안쓰던데.....
@@asherdavis991 주변에 웃다가 너가 말하면 쌔해지지? ㅋㅋㅋ
@@asherdavis991 응 지금 우기는건 너야
직장상사는 퇴근하면 안보겠지만, 가족이 저러면 노이로제 걸릴것같네요. 저도 항상 주의해야겠습니다
노이로제를 떠나 죽을거 같아요
살려주세요
@@아델-i2g
아우
이해 간다
우리 집도
아빠는 우기기 대왕
엄마는
일명 무대뽀라 ᆢ
그래서 남보다 못한 가족관계가 되기도 함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명백한 타인인데
남이면 서로서로 조심하고 방어적이 될 수 있는 것에 비해
가족이라는 굴레 때문에 방어도 잘 안되고 조심성이 부족해지기도 함
가족끼리 서로 잘 맞으면 정말 좋지만 잘 안 맞으면 정말 ㅈ 같음
결론은 진짜 이기는 방법은 없다는거임ㅋㅋㅋ 어르고 달래서 네말이 다맞아~ 우쭈쭈~ 하는게 최선임. 보통 자기가 말하면서 자신의 논리적흠결을 깨닫기 마련인데 우기는 사람들은 그것조차 모르고 상대가 맞는말을 하는것조차 모름. 대부분 가방끈 짧은 사람들..ㅋ
본인이 말해놓고 듣고싶은 말만 듣고싶어서 그래요
내 가족구성원중에 형제같지도 않은 쓰롂기 있는데 딱 그런데요..참고로 연세대 국문학과 출신임....이건 어떻게 설명???
@@최준혁-y9z 주입식 교육 때문아닐까요. 대부분이 그렇다는거지 예외는 어디든 있기 마련이죠.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이 잘 우긴다라는 이 논리도 제 눈에는 일반화를 통해 우기는 것으로 보이네요.... 우기다의 기준이 애매모호한 것 같아요. 논리적으로 정말 틀린 말을 틀렸다라고 말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우기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최준혁-y9z 대부분.... 모두아니고.....
와...난 이분 말씀하시는게 진짜 너무 멋있다 닮고 싶은 말투 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고급지게 귀에 쏙쏙 들어온다..나는 가질 수 없는 말투와 목소리톤 너무 부럽습니다 선생님
나도 우기는 성향이 강했고 지금도 고치려고 노력중이지만
대화하면서 우기는 성향이 강한 사람은
우기면서 본인도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있다는걸 인지해야 한다.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다는건 본인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있는 행동이고 결국은 외로워 지는 지름길이다. 나는 내 주위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다.
강하지 않고 모른다는걸 인정 하는것도 내 입지와 내 자리를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저도 우기기 대마왕이었는데, 살다 보니까 그냥 반박할 수 없게끔 팩트로 승부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저절로 고쳐지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식견이 넓어지고 한층 성장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팩트를 인정하면 그건 우기기 대마왕은 아닌것 같아요
여기서 말하는 사람은 팩트도 아닌데 억지주장하는 인간들..;
@@jki8132 인간이 세상에 대해 알아낸것은 티끌정도이고 알아낸것에만 집중한다면 알아낸것에만 갖히게 되는것이죠.
다만 대화에도 책임이나 규칙이 있다는점.
그런 사람들을 만날때마다 식견이 넓어지고 한층 성장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다고요? 제발 우기지좀 마세요.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암걸릴거같으니까요. 당신 글에도 이미 나는 아직도 우긴다~ 하는게 느껴져서 진지하게 말하는거임.
팩트를 알고 있어도 그걸 설명하고 논쟁하는게 귀찮음. 오히려 우기는 태도가 없어야 남한테 배우는게 더 많을겁니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건 참 어려운 일인데 멋지네요.
우기기 대마왕들은 보통 이분법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이 많더라...
마자요
승 패
위 아래
강 약
맞다 틀리다
이상하다 정상이다
.....
두개씩뿐이 없음.
사고 스펙트럼 자체가 너무 단조롭기에...
ㄹㅇ;;;
+편협하거나 편견이 많거나.
@@sojungpark6236 왜 "전"남친인지 이야기만 들어봐도 알 것 같네요
대 공 감
해법을 실행하는 것도 역량임. 난 정 떨어지면 비위가 약해서 대화의 마사지고 자시고 못함 ㅠㅠㅠㅠ 싫은 사람 보는 것은 정말 힘든 일 ㅠㅠㅠㅠㅠㅠ
대응 방법이 굉장히 애기 다루는 것 같네요ㅎㅎ
모든 사람에게 받아들여지고 싶은 욕망이 있겠지만 다른 사람이 꼭 나와 같은 생각이어야 하는 건 아닌데..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이 없는 것처럼 느껴져요
내 목소리도, 자유도 중요하지만 상대 또한 나를 이해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때론 속상하겠지만 나도 누군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은 많을테니까요
상대가 나를 이해하지 않을 권리있죠.
단 나를 당신생각으로 이해시키고 굴복시키려하지 않으면요
애기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이 어우러져 사는 거라는 걸 배우지 못한 애기.
@@라크라크 한국사회는 과거와 달리 회피성향이 굉장히 강합니다.
개인으로서도 그렇지만 재산,지위,가족등등 이 있다면 회피성은 아무것도 가질수가 없을겁니다.
이런면에서 이기는법,싸우는법 등 장점이 있습니다.
그 이면에 단점도 있을테구요.
평화는 힘에 논리로 이루어진다던데 이는
개인에게도 적용되는것같습니다.
커서도 그러면 애새끼죠... 애기는 귀엽기라도 하지 이건 그냥 답이 없음
자기 말만 맞다고 하는 사람 진짜 너무 피곤
맞아요..! 가족중에도 한명씩은 있죠..!!
이 영상보고 여러가지 생각들었습니다...
한두번 인정하는 순간이 아니라, 우기는 사람과의 관계와 이을라면 계속 인정하고 져줘야 하는 상황만 옵니다.
가족이면 시시건건 사소한일들에 피곤해요.. 자기 말이 다 옳으니까요.
제발 이런 영상은 학교나 사회에서 필수로 시청하게 해야한다
내 주변엔 미치겠는것이 모든 사안을 꼭 정치적으로 끌고
들어가서 상대 정치 진영이
나쁘다 그사람들 때문에 나빠졌다 결론을 낸다는거.
말도 안통해. 그 사람들은.
노현무
꼭있죠
자기가 말을 한걸 내가 못들으면 내가 주의력이 부족한거고
내가 말한걸 자기가 못들으면 내 목소리가 작은거고 아주 갑갑한 인간
훌륭한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살다보니 진짜 자기 주장 안 꺾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대화를 하다가 그냥 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분들의 특징이 끝까지 인정을 안하거든요... 힘든 나머지 결론 도달한게 그냥 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결국 헥심은 낮은 자존감이네요.
와이프가 우기기 대왕인데 와이프 말이 딱히 틀린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맞춰주다보니 잘 넘어갑니다. 하지만 가끔 운전같이 안전과 관계된 중요한 것에서는 맞춰주기 힘들고 그때만 힘들긴 합니다.
스윗하시네요
안전과 관련된 문제는 버럭 하셔도 될듯…..
니 말이 맞다고 맞춰주면 그게 배려라는걸 알아야 하는데 자기가 이겼다 -> 고로 내 말이 다 맞다 라는 이상한 사고회로로 연결되는게 문제
많이 지혜로우시네요
@@akjfg 저건 지혜가아님….;
대화를 할 때 목소리 높이고 책 한 권 읽지 않는 사람이
자기 생활에서 경험으로 타인의 과학적인 지식
앞에서 우기는 때가 참 황당하네요
오늘 영상 대화의 최고의 명강의네요
감사합니다. 👍🙏.
@caT BLACK 부모님이 조언해주시는부분은 과학이라고 하기는 뭐하죠 지혜라고 해야될까
ㅇㅈ
자신만의 경험이 오히려 지식의 울타리가 되어 편협한 사고를 지닌 부류들..
내가 틀릴 수도 있다란 생각을 못하는 게 함정이죠
교회나가는 사람이 거의 그런식이죠
과학적 지식이 다 맞는것은 아니랍니다,,, 시대마다 과학적 진보에따라 달라지니까요,,,그리고 세상도 사람도 다양하기때문이지요,,, 개인의 경험도 현재의 뇌과학 연구를 보면,,, 오류가 발생할 수 밖에 없지만,,, 과학적 지식이라고 해서 그게 100프로 진리 진실은 아니란 것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
@@이경미-c7v 정답
과학적지식이 절대 진리일순 없는법
그 오류에 빠지면 그 당사자 또한
우기는 사람이 될뿐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해할줄 안다면
상대가 말하고자하는 맥락을
정확히 짚고 본인의 의견을
정확히 피력 할수 있을거라 생각함
정답을 하나만 갖고싶어하는 심리는 안정을 좋아하는 심리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뭔가 시원하게 하나로 끝나야 안정을 느끼는..
안봐야함.
그게 아내고 남편이면 본인이 선택한 잘못도 있는데
뭐 배우자의 가족이라던가...
직장상사라던가...
이런 경우면 손절치기도 어렵지만
가급적 대화를 피하고 안보는게 상책...
직장 맞선임이 저러는거면 걍...빠른이직고려
참... 대단한 분석입니다. 나 자신에 대한 잘못된 점도 많이 깨닫게 되고 심이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유익하네요...
이명받 박든햐 문재은
개소름 간첩사건실체 완벽정리
ua-cam.com/video/Djji_S_E9t8/v-deo.html
꼭 보세요 지금 나라꼴입니다
ㄱ
개소름 간첩사건실체 완벽정리
ua-cam.com/video/Djji_S_E9t8/v-deo.html
꼭 보세요 지금 나라꼴입니다
ㅂ
개인의 문제가 아닌 시대 문화에서 문제점을 찾고, 거기에 그치지않고 우리가 해야할 길을 안내해주는 아주 귀한 영상이네요ㅎㅎ 제가 해야할 일이 뭔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됩니다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는것,
생각할 시간을 가지려하지 않는것
모두 우기기를 만드는데 일조하는것 같네요
논리도없이 양쪽으로 나뉘어 혐오로 싸우는 요즘 커뮤니티들을 보면 그양상이 크게 나타나는것 같아요.
자신의 자신만의 생각이나 의견을 내지 않고 타인의 또는 우세한 분위기를 무작정 따르고 그에 속하고 싶어서 의견을 밀어붙이니, 알맹이 없는 우기기가 되는것 같아요.
좋은 강의입니다
기독교인들을 말하시는것 같네요.. 진짜 그런 사람들만 기독교를 믿게 되거든요
@@올인-f3b 그래서 같은 기독교인들도 그런 사람 걸러욬ㅋㅋ
다들 각자 나름대로 논리가 있습니다...인생쉽지않습니다... 가장 쉬운일은 그냥 상대가 우기고 있다고 해버리면 간단하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생각할 시간을 주기전에 답을 의도적으로 왜곡시켜 보여주고갈등을 부추기는 세력이 있는 거도 한몫합니다 언론 개신교계도 대표적인 한 계열이지만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보고 타인의 의견도 들어보되 다 배제하고 혼자 보는 습관을 들여야 제대로 보입니다
3:23
??: 어, 우리 같은시계네요, 비슷한 넥타이했네요~
우김러 : 아닌데 내거랑 다른데(같아도 다르다고 우김)
어쩌라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캐공감 합니다
아 존나 글만읽어도 화남 ㅠㅠ
ㅇ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공감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다가가려고 했는데 선그음ㅋㅋㅋㅋ 그럴땐 공통 관심사 찾는거 추천. 그냥 전 제 이야기 막 합니다.. 그러다 본인 얘기 하던데 그러면 이제 들어줌. 들어주고 대화하면서 공감해주면서 어쩌다보니 관련도 없는 이야기 나오고 너도 그걸 알아? 나도 그거 아는데! 이렇게 호감도를 높이게 됩니다. 보통 이런 사람들 본인이 특별하다 생각해서 본인 외에는 잘 모르는 이야기를 남도 알고 있으면 신기해 하면서 관심가지고 저에대해 호감을 느끼더라구요 ~_~.
여기에서 말하는 뜻은 우기는 사람의 말이 무조건 맞다고 해주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니가 왜 그렇게 말하는지 난 이해는 돼. 또는 그렇게 생각 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식으로 먼저 그의 주장을 존중해준 후 내 의견을 말하라는 뜻 같습니다. 또는 "너는 원래 생각이 깊고 남의 말도 존중하며 잘 들어주는 친구니까 내가 말하는 건데~~." 라는 식으로 상대방을 먼저 높여주고 대화 하라는 뜻인듯 합니다.
이 교수님 강의는 단기적인 만남의 해결책이고 장기적 계속 같이 근무 또는 생활해야 하는 무식이가 대화가 아닌 대결로 생각해서 매번 우기면 대가리 깨버린다는 생각으로 조져죠야 내가 스트레스 안받고 정신건강 해짐~~^^
누군가 떠오르네요~
이번 영상도 잘봤어요~^^
'의견없음'도 의견이라는거 알아갑니다!!^^
부모님과 같이 일을 하는데 인생선배 일에 있어서 선배라는 이유로 부모님이 하는 말이 무조건 정답이라고 막무가내로 우기시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는데 영상을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도 은연중에 상대에게 A 냐 B냐를 강요했던것 같아요.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기는 사람들 특징?
상대가 우긴다고 생각하는데 그 상대방도 나를 우긴다고 생각하죠
일단 내 주장을 상대방에게 설득시켜야합니다. 설득시키지도 못하고 상대방은 우기기만한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로 우기는 사람입니다
내가 설득하려고 설명을 잘했는데 또다른 사람은 공감을 하지만 그 우기는 상대방은 끝까지 이해를 못할때
그냥 정신건강을 위해 다음부터 손절하면 됩니다.
사람은 끼리끼리 놉니다. 자신의 수준과 맞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서로 대화가 됩니다.
세상에는 나와 대화가 안되는 수준 낮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비슷한 수준과 만나지 않으면 항상 트러블이 생기게 마련이더라구요
대화를 대결로 하는 사람..보기만해도 😫
김경일 교수님 알게 되어 삶이 훨 편안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