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할때 외로우면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랑 엮이게 되더라구요. 친구들 다 결혼하고, 혼자 남아 외로울때...결국 그들을 베프로 들인 1인입니다. 부디 외롭고, 고독하더라도 그 감정과 타협해서는 안됩니다. 부디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저와 같은 과오를 저지르지 않기 바랍니다. 그런 인연 떨쳐내는데, 10년 걸렸어요. 아니라고 판단될때, 단호한 결단만이 살 길입니다.
소시오패스가 다가가는 유형 1. 자기 이야기 다 들어 주는 사람 상대방 이야기 시간은 아까우니 대충 듣는 척 자기 말 만 쏟아내는 감정 배설구 찾음 2. 자기가 만나고 해어지는 시간 전부 컨트롤 가능한 사람+심지어 갑작스럽게 약속 취소,변경도 아무 부담 없이 쌉가능 더 좋음 3. 금전적으로 손해를 입혀도 관계 지속 가능 한 사람 굳이 상의도 없이 상대방은 별로 가고 싶지도 않은 장소로 여행 가자 한 다음 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는 돈은 뿜빠이 하자 함
@@한쑤 피해가 적은 지금 바쁜척해서 연락을 피하고 끊어내세요. 더 만날수록 더 큰 해를 끼쳐요. 일 하거나 학원 공부 취미 운동 등 으로 시간이 안맞는 척 자연스럽게 멀어지다가 연락을 뚝 끊이세요. 상대가 이상한 짓 했던거 (카톡이나 통화녹음 등 ) 증거는 지우지말고 남겨두시고..연락이나 만남거절할 때 뒤에서 나를 이상한 듯 정치질 할 경우를 대비해서요.
성인 ADHD 친구들을 여럿 둔 사람입니다. 이 친구들은 질환 특성상 가끔 대화중에 다른 주제의 얘기를 할 때가 있는데, 그때는 잠깐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원래 주제로 돌아가면 다시 잘 들어주고 공감해줘요. 혹시나 나에게 한번 공감하지 않았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한번 다시 얘기해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나에게 호감이 없는게 아니라 말하고 싶은게 많은 사람들일수도 있습니다!
이분강의들으면 만날사람하나없음 적당히걸러들어야지 이게 정의이고 여기서말한뉘앙스를 풍기는사람이있으면 멀리하고 그러면 자기자신만 힘들어집니다 사회적인모습 친한사람과있을때 모습 혼자있을때모습 등 어느시선에서 보느냐에따라 다 달라보이는거죠 각자의 기준을 만들어서 비슷한성향끼리 어울려지내면됩니다 이야기를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게 좋은사람도있고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사람등 각각은 다르죠 이 교수님의 기준은 이야기를 통해 살아가는분이라 척이라도 해주는사람이 좋은사람의 기준이되는겁니다 웃어른공경하지않는 모습 동물을막대하는모습등 자신만의 기준을 정하시고 거를사람 거르시면됩니다 스티븐잡스도 주변인들말들으면 문제있는사람이였으니요 동식물다 끼리끼리 비슷한환경에서 사는거에요 너무 몰입하지말고 머리비우고 지금처럼 잘들살아가시면됩니다
fm을 알고 가라치는거랑 모르고 가라 치는거랑 차이라 봐요. 센스있게 대처하고 슬기롭게 행동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게 힘들어서 놓치는게 있나 이런 영상을 보긴하지만 교과서 만 가지고 공부 못한 학창시절 생각하면... 여기서도 조금이나마 노하우를 쌓아 제 사회생활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갈거라 생각코 보지요...
누구나 사회적으로 완벽하지 않고 오히려 살아가면서 많은 민폐를 끼치며 살아감. 의도치 않게 남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은 일상다반사. 그런 것까지 용인하고 넘어갈 때 비로소 친밀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함, 가족 관계가 그 예시라고 봄. 아니면 칼같이 선을 지키고 사는 "표면적으로 면식 있는" 관계만을 가지고 살던가. 물론 그 정도가 심하거나 나와 심히 맞지 않는 사람은 개인의 생각에 따라 거리를 둘 수 있음. 그런데 원 댓글 말하는 것처럼 주변사람을 영상 한두개 주워본 잣대로 평가하게 되면 자기 자신만 힘들어짐. 요즘 서점에 심리학 책도 많이 팔리고, 이런 인간관계 영상도 많이 올라오는데, 책 한권 혹은 영상 한편만 보고 사람간의 관계 속 심리들을 정의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그게 안되니까 심리학자들이 왠종일 공부하는게 심리학인데...
진짜 소시오패스랑 연을 끊을려면 왜 화가 났는지, 왜 멀어질려고 하는지도 얘기 안하고 그냥 피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진짜 전에 뭔가 어떤 상황을 곱씹다가 소시오패스 친구한테 너무 화가 나서 막 뭐라뭐라 했더니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말하면서 그랬던 적이 있어서ㅠㅠㅠ 그렇게 또 사과 받아주면 무한반복하고 그럽니다...
연락 씹을 때 그간 본인이 잘못했는지 한 번이라도 돌아볼법도 한데 걱정하는 척하면서 무슨 일 생겼나 떠봅디다..ㅎㅎ 그간 본인이 했던 시간적 정신적 괴롭힘을 인식도 못하나봐요.. 진짜 괜찮은 사람이면 괴롭힘에 지친 제 의사도 존중할텐데 가족도 아니고 왜 그렇게 집착을 하는지.. 제가 제공한게 있으니까 그걸 포기를 못하는 건가싶네요😅
아 교수님 너무 공감돼요ㅠㅠ어렸을땐 친구없는 사람이 성격 하자있는 사람이라 생각했거든요, 크면서 알겠더군요 친구가 있어도 결국 끼리끼리 뭉치기 때문에 성격에 하자있는 사람도 친구들이 있을수 있다는걸요! 친구 수가 몇이네 있네 없네 갖고 그사람이 괜찮은 사람이다 아니다 생각하는건 진짜 위험하다 생각들었어요!
그런 사람들도 잘 구분해야합니다 대화에 숙달되지 못한 사람의 경우,그리고 여러 환경적이유로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도 이에 비슷하게 해당되기 때문에 그런 분들에겐 다른 사람들이 대화를 주고 받는것을 지켜보는게 도움이 된다는것을 인지시켜줄 필요도 있습니다 주거니받거니가 어떤 이들에겐 가볍고 쉬운 일이지만 어떤이에게는 대화가 그저 "말을 해야한다"라는 일종의 압박으로 느껴져 아무말 대잔치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그저 배척할 생각부터 하기보단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찬찬히 알아가는것이 먼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너무 몰상식할 정도로 작정하고 자신의 얘기만 공감해주길 마냥 욕심내는 사람이라면 그만 만나는게 좋습니다
근데, 사람은 대하는 상대나 경우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어려운 것임. 딱 부러지게 손절 vs 안손절로 나눌 수 없으니까. 심각하게 이야기할 땐 엄청 잘들어주고 도움도 되는데, 평소에는 정말 자기 좋을 대로만 듣는 사람이 가족 중에 있으면 손절도 안되고 속터지는 거임.
공감하지는 못하지만 공감하는 '척'이라도 하면 그 사람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된다는 말이 정말 맞는 말인 거 같아요!! 말의 내용도 대화 요소에 있어 너무 중요하지만 그만큼 경청하는 태도가 인간관계에 있어 정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뜻이겠죠 ㅎㅎ 대화를 할 때 다른 사람 이야기에 귀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만 한다면 아마 아무도 그 사람과 대화하려고 하지 않을 거 같네요 ㅎㅎ 이렇게 또 인간관계에 있어 중요한 법칙을 알아갑니다!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ㅎㅎ
@문학 유학생활 경험이 없는 사람이 유학생활 대화에 공감이 될수 없다.일리 잇는 말씀 입니다. 공감이 안된다는 내 이야기를 안들어줘서...맞네요.그런데 긴시간 동안 자기중심적이고 자기 자랑질이고. 모르는것도 무조건 아는척 박사 시늉을 ㅡ이러니 저절로 귀찬아 져서 손절 햇습니다.
사람은 다 다르기 때문에 공감은 누구나 100% 할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공감능력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공감 안 가는 자기자신에 자아도취 해서 이를 명분으로 무례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문제 같네요. 팩폭이란 명분으로 말 함부로 하고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는 게 문제인 거 같아요.
일단 자기 객관화부터 잘 해야 남도 판단이든 이해든 객관적으로 가능하다. 성찰을 잘 해야 함. 주변에 본인은 뭔가 똑부러진 타입에게 자아의탁을 하려고 하는데 상대방은 정말 개인주의적이고 독립적인 타입이라 상대가 본인을 불편해서 피하는걸 갖고, 쟨 이기적이야라고 뒷담화하는 애가 있었음. 그거보면서 내가 누군가를 이기적이라고 판단할 때 나부터 다시 성찰해야 한다는걸 깨달음.
모든 특징이 우리 어머니에 해당하는데 착잡하네요. 기댈 곳이 필요할 때마다 거의 울면서 달려가서 이야기해도 반응도없고 나한테서 원인을 찾으며 꾸증아닌 잔소리만 합니다. 손절하기엔 저한테 너무나 많은 희생을 하셨어요. 그치만 고마움보단 미안해서, 내가 받기만 하고 튀기엔 인간의 도리가 아니니까 그런거지 나중에 취직하고 어머니 노후를 책임져드리긴 싫어요. 결혼은 몰라도 아이는 낳기 정말 싫다는 생각도 굳히게 된 이유가 우리 가족입니다. 좋은 대학 보내려고 어릴때부터 공부시키고 학원데려다주시고 맛있는거 해주시고 정말 감사한 분이지만 부모의 책임에 물리적인 지원만 있는게아니잖아요. 어떠한 정서적인 안정감과 행복도 느끼지 못하는 부모님의 노년을 어떻게 책임질 수 있을지 만감이 교차해요…
왜 저사람은 사람 말에 공감을 못할까? 같은 얘기를 하는데도 자기말만 하려고하고 내 말은 듣지도 않을까, 맨날 자기만 힘들다고 하지? 이런 사람이랑 같이 일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지 기분대로 행동하고 맨날 지각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나 오늘도 지각했네~ 이러고.. 자기말이 다 맞는 줄 앎.. 말투도 상대를 배려하는 말투를 하나도 모름 ! 예전에 주변사람이 너는 사람들한테 고맙다고 좀 해라 라고해서 고마워 이 단어를 하는데 그렇게 어색하고 자기가 불편해해서 듣는사람은 더 힘듦.. ㅠㅠㅠㅠ
1. 항상늦게오고도 미안해 하지 않는 사람 (다들 한두명씩 떠오르죠?) 2. 내가 왜 그래야하는데? 내가 왜 내시간을 그런일에 소비해야함? (이런 말 입에 달고 사는 친구들 있죠?) 3. 나의 질문폭탄을 받아라! 단, 답변은 거절한다! (지 알고 싶은것만 듣고 횡~하니 고개돌리는 놈들 있자나요?!!) 4. 모임에서 아무런 일도 하지않으면서 자기빼놓고 뭔가를 하면 쌩난리치는 놈들...(꼭 있다, 진짜!!) 이런 놈들이 소시오패스일 가능성 아주 높다고 교수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딱 머릿속에 두 놈 떠오르는데 손절가즈아!! 안그래도 손절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좋은 기준을 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력이 부족하거나 앞에선 친절하다가도 뒤에서 흉을 보는 사람들 저도 모르게 거리를 두게 되는데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감정, 행동, 성격이여도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길이 달라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우울증을 오래 앓았더니 독해력이나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마음이 멀어지는거 같아 나름 발버둥을 치려고 노력했었는데도 상대가 그만큼 저멀리 떠나가면 부족한 내잘못인줄알고 슬펐는데 요즘은 안맞으면 내가 굳이 붙잡을 필요가 없구나... 소패만큼은 되고 싶지않다고 천성 착한 사람이 아닐지라도 흔히 쓰레기같은 인성으로 살고싶지는 않아 스스로를 다듬어나갑니다. 그 순간만큼은 내가 편할지몰라도 이익만보고 남을 이용한 댓가는 인생 길게 놓고 보면 주변에 남은 사람이 없을테고 홀로 남겨지고 싶지 않거든요.
김경일 교수님! 최고입니다. 마음 속을 전부 들여다보는 것 같네요 소시오패스란 단어를 알기도 전에 결혼하면서 가족으로 얽혀서 숨막히게 살았는데 왜 내 자신이 힘들수밖에 없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내 잘못이 아닌 상대방의 잘못이 명백하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네요. 소시오패스는 가스라이팅을 기본으로 합니다. 가스라이팅에 대해 알게된 것도 최근인데 알고나니 더 상처가 증폭되고 마음이 더욱 힘드네요.
예전 친구였고 연 끊은 소시오패스.. 생각나요 저는 지방에 살고 걔는 서울에 사는데 걔네 집 근처 지하철역에서 만나기로 해놓고 걔가 30분 지각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역 앞에 도착하고부터 외출 준비를 시작했던거죠.......... (저는 거기까지 가느라 거의 두시간 걸렸는데^^) 그래서 제가 "야 어떻게 이걸 이렇게 늦을수가 있어!!!" 라고 황당해서 놀랐는데 사과도 제대로 안 하고 넘어갔던 것 같아요 오래된 기억이지만, 뭔가 제대로 사과하거나 변명이라도 그럴싸하게 한 적이 없었음.. 걔는 늘 그랬던 것 같아요. ㅠㅠㅠ너무 늦게 끊어냈어........ 연 끊은지 5년정도 된 것 같은데 진짜 여전히 트라우마 남은 것 같아요. 저도 프로 지각러인데, 많이 지각한다면 1. 수면장애로 자느라고 2. 아예 약속 자체를 깜빡해서 근데 그건 거의 불가능해요 특히 친구관계에선 병원 예약해놓고 잊어버릴 수는 있지만 친구는 만나기 전날부터 카톡하고 전화하기 때문에 잊어버릴 수가 없음 그리고 늦으면 손이 발이되도록 빌고 눈치 겁나 보이고 화 풀릴 때까지 뭐라도 하죠 ㅠㅠ아니면 제가 지각쟁이니까 약속 자체를 제가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 시간이 얼마나 걸릴 것 같은지 상대에게 이야기해서 친구가 시간낭비 최대한 안 하게 만들어요.. 소시오패스는 정말 나쁜 인간들이야!! ㅠㅠ
그리고 멀리까지 찾아간 나를 만나서 같이 맛있는 거 먹으며 얘기 나누다가, 갑자기 물리치료 받으러 병원가야 한다고 함 ㅋㅋㅋ........ 걔 생각하면 진짜 열받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시간 반이나 버스 지하철에 30분 넘게 주변 서성이며 기다렸는데 좀 있다가 병원간대 ^^ 하하하 내가 호구였지 (정신줄 놓음)
우와 썸네일만으로도 딱 떠오르는 친구 있어서 영상 보러 왔는데 영상 시작부터 말씀하시는게 그냥 그 친구네요… 그냥 일상적인 대화도 스몰토크도 안되고 대화라는 거 자체가 굉장히 어려워요.. 나도 말할 기회가 있어야 하고 상호작용으로 서로 돌아가며 말하고 상대방 말에 반응도 해주고 호응도 해줘야 하는데 오직 자기 말 하는 거에만 집중하고 거기에 정신이 팔려있어요.. 주구장창 자기 얘기만…
후천적이라는 특징이 있죠 전문가가 아니라 소시오패스에 대해서 많은걸 알진 못하지만 저 자신도 뒤돌아보내요. 소시오패스를 만날까봐 무서운것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 항상 따뜻하고 교류하며 행복하게 살기위해선 항상 나 자신에게도 그런 모습이 있진않았나 잘 살펴봐야겠어요. 제가 좋은 사람이되는게 가장 중요할듯하다는 생각!!
매우 공감합니다 ~👍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 나도 젊을때는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과 존중받고 싶어하며 ,남들에게 먼저 베풀고 먼저 배려하며 살았는데 ~ 그것을 이용하는 교활한 못된 인간에게 엄청 당하고나서~, 그 상처와 스트레스 때문에, 나에게 진심으로 좋은 착한 친구에게는 맨날 징징거리며 넉두리하고 위로를 받길 원하면서 내 얘기만 늘어넣고 의지를 했었읍니다 ~! 😥 그래서 착하고 좋은 친구도, 내가 악의없이 순수한 것을 잘 알지만, 맨날 징징거리며 타인에게 당한 넉두리를 해대며 위로를 바라는 나를 점차 멀리하더라구요~~😰 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성품을 잘 파악하고 분별해서, 좋은점 나쁜점을 지혜롭게 관리해야 합니다 ~! 공자님도 (" 70세 가 되어서야, 비로소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해도 잘못이 없더라" )고 했읍니다 ~!🤗🤗🤗
제가 소시오패스 기질이 굉장히 큰 편입니다. 이거 어떻게 고칠까요. ..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도 이 영상에서 찾았네요. 내가 더 다른 사람에게 관심갖기.. 내 시간 아까워하지 않기.. 다른 사람들에게 시간과 에너지.. 배려하는 마음 더 많이 사용하기.. 특히 '다른 사람에게 시간 쓰는 것'을 아까워하는 버릇.. 이거 꼭 고치겠습니다.
나쁜 사람 겪고 후유증이 1년 좀 넘었는데 이제 어느 정도 스스로 처리한 과정 중 이 영상을 보니까 위로가 되네요! 댓글에 비슷한 경험 하신 분들의 나눔도 위로가 되고요! 뒤돌아보면 나도 부족하였기 때문에 그런 사람과 한때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흘러간 시간일 뿐, 부족했던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교수님이 말씀하신 방법대로 스스로를 잘 가꾸며 과거와는 이별하고 찬란할 앞으로를 기대하며 살아야겠다 다짐하네요! 불완전한 사람이지만 더 나아지려고 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공감능력이 부족하다”는 특징은 DSM-5 기준으로 B군 성격장애 ( 경계선, 반사회성, 자기애성, 연극성)를 진단할 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인데, 흔히 반사회성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성향을 지칭하는 “소시오패스”라고 찝어서 명명하시는 이유가 조금 궁금합니다. “소시오패스”라고 라벨을 붙이고, 100명 중 4명꼴이다라며 구분하기엔 공감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그런 성향을 보이는 이유는 훨씬 다양하고 우리 주변에 꽤 많다고 생각되거든요. 영상의 메시지는 “공감능력이 없는 악인들에게 휘말리지 않아야한다” 인데, 단어 선정 때문에 댓글들도 그렇고 소시오패스만 부각되는거 같아서 좀 아쉬워요…
대학 때 잠깐 알게 된 친구가 나중에 20년 쯤 지나서 연락이 되었는데, 너무 우울하고 불행을 끌고다니는 느낌이라 한 몇 달 받아주다가 연락처를 끊어버렸어요. 해결책을 얘기해 줘도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안 되는 사람에게 더 이상 공감을 해 주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박사님의 해결책에 진심 공감이 가네요.
응 소패 아니야. 본래 경청하는게 에너지 소모가 큰 일이고, 상대방 입장에서 공감하는 것 부터가 본디 어려운 일임 . 근데 본인이 스스로 어려운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억지로라도 공감하고 도와주는 것 보면 자기 단련을 열심히 하고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볼 줄 아는 사람인거임. 그런 스스로를 조금 포용해주면 좋을 듯.
소시오패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김교수님의 조언처럼 전화번호를 지울 수 없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많다는거. 특히, 직장 상사. 하... 이거 우짬??? 회사를 옮겨도 .. 거기도 또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 때 잘 이겨내는 법 => 내가 좀 더 악해지면 됨. 착해질 필요도 없고 그 인간하고 인간적으로 유대를 맺을 생각을 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속으로 'ㅅㅂ 뭐 어쩌라구'를 가끔 외치구용 ㅋ
사실 그건 아닙니다. 소시오패쓰는 유전자 N25번 (상세는 잊음) 에 결함이 있는 사람들이고 이 유전자는 인류가 서로에게 공감을 가져서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한 결정적인 유전자 입니다. 이것이 빠진 사람은 유아기때 부터 공감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즉 선천적 이라는것이지요.
이젠 얼굴이 어떻게 생기더라도 보기만 하면 반갑고 보고싶은분. 유일하게 하늘의 신이 탐내는 사람이네 설교할때 유쾌하게 농담섞어 웃어주어서 많은 사람들을 악에서 구하는 작용을 하니 하늘의 신도 미소지어시네요. 신의 칭찬을 저는 느낄수 있어요 제가 유일하게 옛날에 신이 두차례 방문한 사람이거든요 요즘은 아예 안 내려오시네. 그만큼 저도 이제 보통사람이라뜻 병으로 인해 화를 낼줄 아니까 요즘은 천사가 대신 내려와 힌트주네요
이런 사람과 혈연으로 만났을 때… 얼마나 벗어나기 오랜 세월이 걸렸는지 모름 벗어났더라도 그동안 온가족이 가스라이팅을 넘어 세뇌에 가까운 시간 속에서 그의 뜻대로 화목함을 외면하고 조종받고 살았는지 생각하면 10년이 다 돼가는 지금도 거기에 균열을 내지 못한 내자신이 수치스러움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인데 오새 제 시간 확보가 너무 절실해서인지 1. 쓸데없는 데 낭비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2. 내가 제일 힘들다는 생각이 들고 3. 내 기준에 안 힘든 일로 징징 거리는 걸 들으면 공감 해주기 힘듭니다. 공감해주기 싫다는 말이 더 맞을 것 같아요. 매번 이런건 아니고 저 스스로 너무 지쳐있을 때 이런 성향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다 만나지 않고 티키타카가 되는 사람만 만나고 싶어요. 말이 통하는 사람요. 내 기준에 합당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사람들 공감하고 위로해주고 함께하는 거 넘 좋고요 그런데 너무 철이 없다고 느껴지거나 자기얘기만 하는 사람 함께하고 싶지 않아요. 기회가 되신다면 소시오패스와 개인주의적 성향에 대해 더 상세히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힘들때 모습이 설명해주신 소시오패스의 특징들과 겹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소시오패스인지 심각하게 고민한 적 많아요. 착하다는 소리 엄청 듣는 사람인데 스스로 저는 공감능력이 굉장히 떨어져요. 그래서 스스로 문제가 있다 생각해서 사람들과 한 발 떨어져 생활합니다. 나쁜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거기에 우월감 느끼는 저 자신을 깨달아서 스스로 죽이고 사는 느낌입니다. 다행히 어느정도 스스로 훈련되서 눈치없는 사람 탈을 쓰고 살아요. 공감이 없어서 공감하는 척하려니 한발 늦어서 반응하니 눈치없거나 눈치가 느리다라고 남들이 느껴요. 물론 어떤분이 너 눈치 굉장히 빠른데 눈치 느린척하고 산다고 들킨적은 있습니다. ㅎㅎㅎ 제가 보건직이라 소시오패스랑 안 맞는 직종이라 항상 이분이 진짜 아프겠구나 얼마나 아프려나 머리속으로 계속 인식하며 일해야 해요. 엄마가 아픈것도 사실 마음에 안 와닿지만 환자들 많이 봐서 머리로 인식하고 사회적규범에 맞춰 생활하려 노력해서. 자식의 틀에 스스로를 갖춰서 착한딸 소리 들으며 삽니다. 전문가의 도움받은적은 없지만 스스로 깨달은 방법이고 나중에 소시오패스에 대해서 알게되고 그런 스타일이 남에게 해 끼치지 않는 방법은 가르치는게 제가 스스로 한 방식임을 깨달았어요 스스로 죽이다 보니 화는 쌓이네요.
다들 얼마나 인싸들이고 완벽한 사람이길래. 나는 흠이 많은 사람이라 그런지 이런 내용에 공감이 안 된다. 이기적인 면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내가 조금이라도 손해를 안 보기 위해, 다른 사람을 재빨리 분석하고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단정지어서 손절을 하고... 상처받고 싶은 사람은 없으니까, 그렇게 하는 것도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그런 것보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런 일들에 대처해야 나도 상처받지 않고, 그 사람도 조금이나마 깨닫게 도와줄 수 있을까 하는 그런 따뜻한 심리학이었으면...
이채널 자꾸 추천떠서 보기는하는데 왜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걸까? 모든사람이 평범의 기준을 가져야하고 공감을 가져야 참된사람이 될수 있는걸까? 세상을 움직인건 다수가 아니라 소수의 작은 움직이 큰 파동을 일으키고 바꾸는일이 많았다는걸 생각해보면 사람의 기준을 내리고 거르는 짓은 또 하나의 이기적인 집단주의 일뿐이라 생각해요.
소시오 저는 선천적이라고 봅니다 제게 생각나는 그들을 떠올려보면 굉장히 사회적이고 프로 일잘러에 인맥도 넓고 매력적이었어요 하지만 이면이 있는 사람들이었죠. 엠티갈때 자기 시간 아까워서 늦게 오는 사람은 소시오는 아닌것 같아요 그냥 미성숙한 이기주의자이거나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일수도 있어요. 오히려 여러 사람들의 총애를 받는 과대가 사실은 소시오 일수도 있답니다 그들이 지능이 높을수록 숨기는데 능해요
제가 그 공감능력 떨어져서 대화 어려워하는 사람이에요 ㅠ 그리고 그게 잘못되었다고 스스로 느끼는 사람입니다,, 고쳐보려고 노력하는데 빠르게 손절하는 법 이런거 보니까 너무 슬프네요..,,ㅠㅜ 평생 남 눈치만 보다보니 어떤 감정이 옳은건지 헷갈리기도 하고 대화중의 그 공기를 빠르게 읽기가 힘들어서 곤란한 상황이 오면 자꾸 거짓으로 무마하게 되고,,ㅠㅠ 나도 이런 내가 싫은데 남들도 싫어한다고 생각하니까 더 주눅드는 기분 ㅠㅠ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대화가 어려운 건 님 잘못이 아니에요. 사람에 따라 공감능력이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노력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 내가 이런다고 이 사람이 싫어하면 어떡하지? 그냥 거짓으로라도 이 사람한테 맞춰 줘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답이 없어요.. 그건 진짜 나도 아니고 상대방이 원하는 나도 아닌 그냥 거짓 나가 되어버려요… 모든 순간에 진심으로, 진짜 내 모습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그걸 알아줄 사람이 생길 거예요…! 뭔가 말씀하시는 게 예전의 저 같아서 오지랖 넓지만 한 마디 건네봅니다 ㅠㅠ.. 꼭 최란님의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기 바라며 정말 정말 행복해지시길 응원해욥..!
영상보고 무작정 손절하라는게 아니라 이런 유형인 사람으로인해 힘들어서 손절하고 싶다면 팁을 알려주는거 아닐까요.. 어느정도 해당돼도 친구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너무 힘들다 지친다 하면 손절하는거죠 자신의 인간관계는 스스로 결정하시길.. 댓글에 유독 반발하는 글이 많길래요
제 스스로도 돌아볼수 있게 되는 영상이었네요.. 스물 후반에 접어들었고 가끔 친구들과 만날때 혹은 여행갈때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나는 이 친구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고 내 얘기도 하고 싶고 해서 술이나 카페가서 도란 도란 떠들고 싶은데 애들은 노래방이나 피시방 당구장 가고 싶어하고... 요즘에야 메신저가 워낙 잘되어 있으니까 집에서 메신저로 통화하며 게임하면 되는데 라는 생각이 드니까 피시방 갈거면 난 안간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게 되더라구요.. 여행을 같이 가도 전 장소 위주로 여기저기 돌아보면서 둘러볼곳은 다 가보고 싶었는데 친구 몇명은 가서 진짜 쉴 목적으로 숙소에서 좀더 누워있고 그러고 있으니 여행도 같이 가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니 저도 뭔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볼링 치러 가자고 했을때 당구를 포기하고 볼링 치러 갔을지도 모를 그런 친구들의 속마음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클릭👆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유형 top6! 손절해야 할까, 공존해야 할까? [심리읽어드립니다] | 김경일 심리학자](http://i.ytimg.com/vi/Snlfme4c5w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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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쁜 걸 온몸으로 티 내는 사람과의 소통법?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의 심리? 심리 특별 QnA 2편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20] | 김경일 교수](http://i.ytimg.com/vi/BCghymVh9_w/mqdefault.jpg)
![우리는 왜 집에 돌아오면 녹초가 되어버릴까? f.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신과함께]](/img/n.gif)
자기 얘기만 하고 잠깐 내 얘기 하는 순간 그와 관련된 자기 얘기로 넘어감. 대화하기 싫음.
와 소름 돋았어요~!! 진짜 그런 사람 있어요
생각해보니 살면서 만난 그 몇 사람들 다 나르시시스트였었고 특징이 자기 힘들고 자기가 상처 받은 것밖에 모르더라구요 자기가 남한테 준 상처는 아예 몰라요
@@SJ-gd4ly 맞아요. 잘 삐져서 늘 상대방이 미안하게 만들어요. 항상 주변 사람들이 달래줘야 하고. 자기가 남에게 준 상처는 전혀 모르죠. 결국 보면 자기 말 잘 들어주는 호구같은 사람 하나 물어서 자기 하고 싶은 거 같이 하게 만들어서 다니죠.
김구라가 떠오르네요
그런사람들끼리 모임만들면 가관이겠다..
내주변에도 하나있음 어디까지 하나보자하고 봤는데 한시간동안 95프로떠듬
그이후로 먼저전화안함
@@yunsuckyeol 딱 맞네요.자기가 하고싶은거 같이 하게 만든다는거 빼박
불운할때 외로우면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랑 엮이게 되더라구요. 친구들 다 결혼하고, 혼자 남아 외로울때...결국 그들을 베프로 들인 1인입니다. 부디 외롭고, 고독하더라도 그 감정과 타협해서는 안됩니다. 부디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저와 같은 과오를 저지르지 않기 바랍니다. 그런 인연 떨쳐내는데, 10년 걸렸어요. 아니라고 판단될때, 단호한 결단만이 살 길입니다.
맞아요. 외로울땐 담담히 받아들이고 충분히 외롭고나면 또 좋은사람들과 만나게 되더라구요
와우 멋지네요
영상에 나옵니다 유유상종 현대사회에서 잘 나타나는 특징이라고 본인부터 되돌아 봐야 한다.
아님 뭐 탐구 해보던 ㅋㅋㅋㅋ;;;;;;;
갈수록 이런인간들이 가면쓰고 많아져서 큰일입니다. 남.여.노.소 구분없이 그런 사람들은 남친이든,여친이든 다 손절해야함
혹여 나와 안맞다고 공감 안된다고 그 사람이 소시오패스일 것이다 라고 단순하게 결론을 내리지 않기를
@@fornobu 다만 누군가를 소시오패스다 라고 오해하며 관계를 끝낼 수 있다는 것이지요. 뭐 관계를 끝맺은 사람이 정상적인 경우 뒷담까는 일은 없겠지만 구설수에 오르고 입에서 오르내리는게 굉장히 쉬우니까요
안맞다고 소시오패스라는 내용이 아닌데, 소시오패스라고 결론 내리지 말라는 건 뭐지? 내용 앞에만 대충 본건가? 아니면 이해력이 떨어지는 건가? ㄷㄷㄷ
@@hss2941 혹자는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지요. 노파심에 하는 걱정같은말에 이해력이 떨어지냐는둥 어떻다는둥 공격적으로 이야기하는 본인이 소시오패스가 아닌지 생각하시기바랍니다.
소시오패스는 티가안남
@@hss2941 이렇게 말하면 소시오패스입니다 ㅎㅎ
맞아 공감능력은 좋은게 아니라
노력이야
상대를 좋아하고 존중하기 때문에 공감하는척이라도 하려고 노력하는거지. 그래야 그 사람이 기분이 상하지 않고 좋아지니까
공감이 안가도 공감가는척 하는게 소시오패스입니다.
마음은 유리잔과 같아서,
부정적인 일들은 진흙처럼 바닥에 침전되어 쌓이고
긍정적인 일들은 맑은 물처럼 가득 차오름.
좋지 않은 기억은 수많은 긍정과 밝음, 좋은 기억과 감정들을 쏟아부어서 흘러넘치게 해야해.
와아아 👏🏼👏🏼
와.. 넘 예쁜 말이네요..!!
와... 지금 내 상황에 너무나 힘을주는 글이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넘 좋은 말이네요..!!!
소시오패스하고 잘 지내는 방법..
1. 호구가 되면 친해짐.
2. 물주가 되면 친해짐.
3. 노예가 되면 친해짐.
제 경험 입니다.
예.. 직장에서 노예1로서 일하고 있습죠..
어머~~ 현대사회에서의 신인간이시네요!!
너무 공감 ㅠ
ㅋ
이런거 저런거 싫어서
손절하다보니 주변에 아무도 없넹~~ㅠㅠ
@@freedom_2699 이제 더 생기실 겁니다 화이팅!
내로남불
자기 얘기만 함
자기가 제일 힘들다고 생각함
진짜 딱이다 ㅋㅋㅋㅋ똑같앜ㅋㅋ
ㄹㅇㅋㅋ 다른사람이 뭔말하는지 모르고 그냥 '아, 그래서 저는~' 이렇게 지 얘기 지 감정만 알아달라고함ㅋㅋ 그리고 특히나 욕심이 많음
소시오패스 특징
1. 시간을 아까워한다
2. 자기가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고, 얘기 자주한다.
전에 만났던 사람들이 이 특징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었네요. 돌이켜보면 공감 잘하는 사람옆에 있으면서 정상인척하면서 에너지와 기를 빼앗는 흡혈귀같은 존재에요~
문재인이 저렇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로남불 남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ddf5819 남탓은 본인이 문재인탓 하는중 ㅇㅇ
@@13joinus ㅋㅋ 역시 대깨문 ㅋㅋㅋㅋ공산당 홍위병
누구나 이런성향은 있는것 같다. 그걸 항상 경계하고 절제하면 배려 깊은사람이 되고 그렇지못하면 이기적인사람이 될뿐. 성향이 아니고 노력의 산물
공감합니다 누구나 조금씩은 저런성향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인정
굉장히 단편적인 정보로 누군가를 반사회적 인격장애라 낙인 찍는 저 교수가 난 더 무섭네요. 본인 방송만 흥하면 아무 상관 없다 이건가?
누구나는 아닌것 같네요.누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쪽 성향이 있는거고 안그런 사람도 매우 많습니다.
@@조선매드사이언티-g5l 뭐래.. 영상 제대로 안봤죠?ㅋㅋ
소시오패스가 다가가는 유형
1. 자기 이야기 다 들어 주는 사람
상대방 이야기 시간은 아까우니 대충 듣는 척
자기 말 만 쏟아내는 감정 배설구 찾음
2. 자기가 만나고 해어지는 시간
전부 컨트롤 가능한 사람+심지어 갑작스럽게
약속 취소,변경도 아무 부담 없이 쌉가능 더 좋음
3. 금전적으로 손해를 입혀도 관계 지속 가능 한 사람
굳이 상의도 없이 상대방은 별로 가고 싶지도 않은
장소로 여행 가자 한 다음 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는
돈은 뿜빠이 하자 함
뿜빠이라도 하면 다행. 1~3번 특징이 결론적으로 우유부단한 호구 유형인데 보통 그 호구들은 본인이 돈을 내는 경향이 있음. 소시오패스에겐 놓칠 수 없는 먹잇감.
@@한쑤 피해가 적은 지금 바쁜척해서 연락을 피하고 끊어내세요. 더 만날수록 더 큰 해를 끼쳐요. 일 하거나 학원 공부 취미 운동 등 으로 시간이 안맞는 척 자연스럽게 멀어지다가 연락을 뚝 끊이세요. 상대가 이상한 짓 했던거 (카톡이나 통화녹음 등 ) 증거는 지우지말고 남겨두시고..연락이나 만남거절할 때 뒤에서 나를 이상한 듯 정치질 할 경우를 대비해서요.
@@한쑤 1번- 진짜 ㄹㅇ 소시오패스 2번-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님을 만만하게 보고 님한테만 그런다면 손절 3번- 나이대가 어리면 당연히 반반으로 나누자고 할걸요..
그래 이번엔 니가 가고싶은곳으로 가보자~라고하면 친하게 지내시면되고
다음에는 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보자고 해보고 절대 싫다고하면? 손절 ㄱ 이경우라면 살짝 문제있는듯
이 세 가지를 하는 사람을 우리는 갑 또는 상사라고 부르지 않나여
헉... 제 친구랑 너무 동일하네요..
그 친구가 항상 남들이랑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소시오패스라니ㅠㅠ
성인 ADHD 친구들을 여럿 둔 사람입니다. 이 친구들은 질환 특성상 가끔 대화중에 다른 주제의 얘기를 할 때가 있는데, 그때는 잠깐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원래 주제로 돌아가면 다시 잘 들어주고 공감해줘요.
혹시나 나에게 한번 공감하지 않았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한번 다시 얘기해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나에게 호감이 없는게 아니라 말하고 싶은게 많은 사람들일수도 있습니다!
와 나 adhd인데 개착하노 ㅋㅋ
이런 친구가 있구나 나도 adhd인데 자꾸 말하면 갑분싸 되길래 말수가 줄었음 ..
대화를 하다보면 약간 깔때기가 있는 사람들이 있죠. 내가 A라는 주제를 던져도 깔대기에 걸려서 자기 A이야기를 하는 사람들... 나도 이런 타입이 아닌지 항상 경계해야겠네요.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ㅋㅋㅋㅋ
깔때기가 뭐죠??
@P랑 Q 자리좀 바꿔주세요 나네 ㅋ
담백한 댓글이네요
@P랑 Q 자리좀 바꿔주세요 근데 술자리에서는 모두가 이런 사람으로 변해요 술이 들어가서 그런가 ㅋㅋ
거의 전부 야한얘기 하려고 그쪽으로 항상 대화주제가 바뀜 100번이면 100번 전부 ㅋㅋㅋ
술의 영향인건가..
강의에 나온 소시오패스 특징 :
1. 내가 젤 힘들다고 생각함.
2. 자신의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남에게 허튼 시간을 쓰는것을 아깝다고 생각함.
3. 남들의 이야기에 공감해주는 것을 싫어한다.
여기에 해당되면 소시오패스네요.. 저도 소시오패스 입니다 ㅎㅎ
엥 나돈데;;; 걍 개인주의 아님 저거?
@@g.2004 아니요.. 님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g.2004 개인주의도 소시오패스의 일부분이지 않을까요?;
@@veramode2457 뭔 개소리지?
차라리 드러나는 이런 개인주의 유형은 적어도 남에게 크게 피해 못끼침..공감해주는척하며 마음사서 사기치거나 내로남불형 인간들이 피해끼치지..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이
승진은 잘함.
그래서 그런가 직장 상사 치고
인간적으로 다가가고 싶은 사람이
거의 없음.
개공감합니다!
존경하는 직장상사는 빨리 짤림
ㅇㄱㄹㅇ
소시오패스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환영받는 성격임
절대공감
친하지 않을수록 공감하는 척하고, 친하면 원인분석, 해결방법 안내 후 위로 순서로 감. 사실 공감해 주는 것이 시간이 제일 적게 걸리던데.
ㅇㅈㅇㅈ
현명
이분강의들으면 만날사람하나없음
적당히걸러들어야지 이게 정의이고 여기서말한뉘앙스를 풍기는사람이있으면 멀리하고 그러면 자기자신만 힘들어집니다
사회적인모습 친한사람과있을때 모습 혼자있을때모습 등
어느시선에서 보느냐에따라 다 달라보이는거죠
각자의 기준을 만들어서 비슷한성향끼리 어울려지내면됩니다
이야기를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게 좋은사람도있고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사람등 각각은 다르죠
이 교수님의 기준은 이야기를 통해 살아가는분이라 척이라도 해주는사람이 좋은사람의 기준이되는겁니다
웃어른공경하지않는 모습 동물을막대하는모습등 자신만의 기준을 정하시고 거를사람 거르시면됩니다
스티븐잡스도 주변인들말들으면 문제있는사람이였으니요
동식물다 끼리끼리 비슷한환경에서 사는거에요
너무 몰입하지말고 머리비우고 지금처럼 잘들살아가시면됩니다
선생님은 사회경험과 고찰에서 그런사람들 필터링하는 스킬이 있으신지 모르겠는데 어수룩한 사람은 그러지못하고 지독하게 당하기도 합니다. 그런사람을 위한 지침일수도 있죠.
fm을 알고 가라치는거랑
모르고 가라 치는거랑 차이라 봐요.
센스있게 대처하고 슬기롭게 행동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게 힘들어서 놓치는게 있나 이런 영상을 보긴하지만 교과서 만 가지고 공부 못한 학창시절 생각하면...
여기서도 조금이나마 노하우를 쌓아 제 사회생활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갈거라 생각코 보지요...
@@alpha2972 미인이십니당
누구나 사회적으로 완벽하지 않고 오히려 살아가면서 많은 민폐를 끼치며 살아감. 의도치 않게 남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은 일상다반사. 그런 것까지 용인하고 넘어갈 때 비로소 친밀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함, 가족 관계가 그 예시라고 봄. 아니면 칼같이 선을 지키고 사는 "표면적으로 면식 있는" 관계만을 가지고 살던가. 물론 그 정도가 심하거나 나와 심히 맞지 않는 사람은 개인의 생각에 따라 거리를 둘 수 있음. 그런데 원 댓글 말하는 것처럼 주변사람을 영상 한두개 주워본 잣대로 평가하게 되면 자기 자신만 힘들어짐. 요즘 서점에 심리학 책도 많이 팔리고, 이런 인간관계 영상도 많이 올라오는데, 책 한권 혹은 영상 한편만 보고 사람간의 관계 속 심리들을 정의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그게 안되니까 심리학자들이 왠종일 공부하는게 심리학인데...
@박AD
가라친다가 일본에서 온 속어이고
가라친다랑 가라데의 가라는 같은 한자가 맞긴함 2다 空자거든요
공감의 능력은 천차만별이겠지만 누굴 공감해주지 않는 사람보다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며 공감을 강요하고 그걸 거절하면 공감능력이 없다고 치부하는 사람이 더 역겨워요
와..이거 찐임ㅠㅠㅠㅠ 공감강요
근데 공감을 강요하는거는 어떤거죠 ? 나 슬픈데 너는 안슬퍼 ? 너 이상해 이렇게 하는건가 ?
그건 나르시스트의 패턴입니다
나르시스트에 더 알아보세요
@@엘레나잉 ‘너는 내 편 들어줘야 하는 거 아냐?’ 같은 게 아닐까요. 아니면 주구장창 한 얘기 또 하고 또 해서 우쭈쭈만 받으려는 거?
이중잣대많음 진짜
진짜 소시오패스랑 연을 끊을려면 왜 화가 났는지, 왜 멀어질려고 하는지도 얘기 안하고 그냥 피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진짜 전에 뭔가 어떤 상황을 곱씹다가 소시오패스 친구한테 너무 화가 나서 막 뭐라뭐라 했더니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말하면서 그랬던 적이 있어서ㅠㅠㅠ 그렇게 또 사과 받아주면 무한반복하고 그럽니다...
진짜 늑대소년 같은 인간들!!
@@명토르 홀리... 하루 빨리 그 친구와 멀어지길 바랄게요🙏 같이 다니면 자꾸 정신상태가 이상해지는 것 같아서 멀어지는게 베스트. 저는 연락해도 읽씹하고 연락처 지우고 차단까지 완벽하게 했습니다 😎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연락 씹을 때 그간 본인이 잘못했는지 한 번이라도 돌아볼법도 한데 걱정하는 척하면서 무슨 일 생겼나 떠봅디다..ㅎㅎ 그간 본인이 했던 시간적 정신적 괴롭힘을 인식도 못하나봐요.. 진짜 괜찮은 사람이면 괴롭힘에 지친 제 의사도 존중할텐데 가족도 아니고 왜 그렇게 집착을 하는지.. 제가 제공한게 있으니까 그걸 포기를 못하는 건가싶네요😅
완전 공감해요! 화내도 그때뿐이지 똑같더라고요. 나중엔 화내는것도 아까워서 서서히 손절했더니 마음이 너무 편안하네요.
아 나랑 똑같다 진짜 저도 그이야기들어주다가 저도 한성격해서 너근데이런거진짜고쳐야해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초반엔 사과하는척하더니 마지막엔 지가나보고 손절하자 ㅇㅈㄹ 대화안통하고 남말한거기억못하던데 진짜 소시오패스인듯
아 교수님 너무 공감돼요ㅠㅠ어렸을땐 친구없는 사람이 성격 하자있는 사람이라 생각했거든요,
크면서 알겠더군요 친구가 있어도
결국 끼리끼리 뭉치기 때문에
성격에 하자있는 사람도 친구들이 있을수 있다는걸요!
친구 수가 몇이네 있네 없네 갖고 그사람이 괜찮은 사람이다 아니다 생각하는건 진짜 위험하다 생각들었어요!
제가 아는 친구는 동정형 소시오패스 인데 저마저 손절 하고 나서 그녀석은 아예 지금 친구 한 명도 없어요 끼리끼리 도 대인관계가 가능한 인간들 끼리 가능하더라고요 완전 아예 자기 밖에 모르고 내로남불로 사는 소시오들도 존재 합니다
그런 사람들도 잘 구분해야합니다 대화에 숙달되지 못한 사람의 경우,그리고 여러 환경적이유로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도 이에 비슷하게 해당되기 때문에 그런 분들에겐 다른 사람들이 대화를 주고 받는것을 지켜보는게 도움이 된다는것을 인지시켜줄 필요도 있습니다 주거니받거니가 어떤 이들에겐 가볍고 쉬운 일이지만 어떤이에게는 대화가 그저 "말을 해야한다"라는 일종의 압박으로 느껴져 아무말 대잔치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그저 배척할 생각부터 하기보단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찬찬히 알아가는것이 먼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너무 몰상식할 정도로 작정하고 자신의 얘기만 공감해주길 마냥 욕심내는 사람이라면 그만 만나는게 좋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까지 고려해서 방법까지 제시해주시는 따뜻힌 말 김사함니다. 지구라는 한 배를 탔는데 모든 사람들이 함께 가도록 노력하는 태도가 더 멋있다고 봅니다.
말을 해야한다는 압박감 공감합니다
사운드가 비는게 두려운거죠;; 그렇게 아무말대잔치
진짜 말 너무 예쁘게들 하신다...ㅠ
우왓 저에요😭
핑퐁핑퐁하는 가벼운 잡담 대화법 배우고싶다요ㅜㅜ
와 이분이 진짜 좋은말이네 몇가지 특징으로 사람을 단정지어 버리면 그건 진짜 폭력적인 일이겠죠??
안맞는 친구도 경험 해보면 지내다가 이사람 아니다 싶으면 손절 해도 되요 인생은 길게 봐도 됩니다 차이고 데이고 해바야 생각의 깊이란것도 알게되지요~^^
근데, 사람은 대하는 상대나 경우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어려운 것임. 딱 부러지게 손절 vs 안손절로 나눌 수 없으니까.
심각하게 이야기할 땐 엄청 잘들어주고 도움도 되는데, 평소에는 정말 자기 좋을 대로만 듣는 사람이 가족 중에 있으면 손절도 안되고 속터지는 거임.
님말되로 사람마다 다름
그런이들 상대말아야해요 언젠가는 내게오거든요 말도 딱딱하게 사무적으로해야 엮이지않아요
@program operation 형제도 않맞음 잠시 않 보는것도 지혜
어떤관계든 매일보고 그럼 매번 다툼 제가 살아보니 절친도 세월가보니 매번 대화하다봄 격정적으로 다툴때가 있드라구요. 이젠 의지한다기보다 주체적인 내가 되어 만나기도하고 대화도 자제할줄 아는게 성인이고 내가 평 화로워 지는듯 ~~♡
@@user-ub2wi7wq1r 대로
@@user-ub2wi7wq1r 않 > 안
공감하지는 못하지만 공감하는 '척'이라도 하면 그 사람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된다는 말이 정말 맞는 말인 거 같아요!! 말의 내용도 대화 요소에 있어 너무 중요하지만 그만큼 경청하는 태도가 인간관계에 있어 정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뜻이겠죠 ㅎㅎ 대화를 할 때 다른 사람 이야기에 귀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만 한다면 아마 아무도 그 사람과 대화하려고 하지 않을 거 같네요 ㅎㅎ 이렇게 또 인간관계에 있어 중요한 법칙을 알아갑니다!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ㅎㅎ
제 부모님 얘기네요
그런 훈련이 된 소패들 진짜 많아요.. 그래서 당하는 사람은 진짜 어디가서 말해도 본인이 이상한 취급받고.. ㅎ
@문학 유학생활 경험이 없는 사람이 유학생활 대화에 공감이 될수 없다.일리 잇는 말씀 입니다.
공감이 안된다는 내 이야기를 안들어줘서...맞네요.그런데 긴시간 동안 자기중심적이고 자기 자랑질이고. 모르는것도 무조건 아는척 박사 시늉을 ㅡ이러니 저절로 귀찬아 져서 손절 햇습니다.
공감 안해준다고 상대방을 소시오패스로 몰기 전에 자신이 너무 과도한 공감을 요구하는 타입이 아닌가 잘 생각해보시길.. 과도한 공감, 나만 바라봐야되 이런 사람이 더 문제입니다.
맞는말이네요~
정말 케이스가 다양하네요~
별걸다 소시오패스라하네
사람은 다 다르기 때문에 공감은 누구나 100% 할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공감능력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공감 안 가는 자기자신에 자아도취 해서 이를 명분으로 무례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문제 같네요. 팩폭이란 명분으로 말 함부로 하고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는 게 문제인 거 같아요.
걍 그 조차도 사회적인 자연현상이지. 왜냐면 무례하다는것도 전부 주관적이잖아요. 모두가 공감할수 있는 무례한 행동은 별로없어요...
와 개소름이네요 전여친이 그랬는데
유유상종 ㅡ 빛과 빛으로 모이는
밝은 마음으로 만나는 사람들만이
세상에도 빛입니다.
우리는 서로 서로를 비추는
거울 관계지요.
어둠과 어둠 사이는
도로 어둠뿐,
하지만 빛은 어둠을 밝게 비추어
주지요?
높은 행복 자존감
보통 행복에 만족함
불행 자초하는 악순환
일단 자기 객관화부터 잘 해야 남도 판단이든 이해든 객관적으로 가능하다. 성찰을 잘 해야 함. 주변에 본인은 뭔가 똑부러진 타입에게 자아의탁을 하려고 하는데 상대방은 정말 개인주의적이고 독립적인 타입이라 상대가 본인을 불편해서 피하는걸 갖고, 쟨 이기적이야라고 뒷담화하는 애가 있었음. 그거보면서 내가 누군가를 이기적이라고 판단할 때 나부터 다시 성찰해야 한다는걸 깨달음.
가족이 저러면 진짜 답도 없음.. ㅋㅋ 울 아빠는 제 생일도 기억 못해요 그런데 말은 엄청 많아요 자기자랑 훈계하느라..ㅋ
오 ㅠㅠ 이런 ......
우리아버지가 나르 최악의 아버지 ㅜㅜ
무시해버리세요
ㅋㅋㅋㅋㅋ우리 아빠도 그럼 근데 ㄱㅊ음 난 아빠 이름도 헷갈려했음 초딩 고학년때까지
내 경우는 둔감한 가정에서 유전자 때문에 둔감한 자식이 태어난 경우인듯
아빠한테 꼭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이 말은 많더라 ㅋㅋㅋㅋㅋ 라고 해주는 건 어때용
결론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내가 먼저 선해지고 단단해지면 된다! 늘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지 않고 이 댓글만 봅니다.
내가 먼저 선해지고 단단해 지면 된다!
모든 특징이 우리 어머니에 해당하는데 착잡하네요. 기댈 곳이 필요할 때마다 거의 울면서 달려가서 이야기해도 반응도없고 나한테서 원인을 찾으며 꾸증아닌 잔소리만 합니다. 손절하기엔 저한테 너무나 많은 희생을 하셨어요. 그치만 고마움보단 미안해서, 내가 받기만 하고 튀기엔 인간의 도리가 아니니까 그런거지 나중에 취직하고 어머니 노후를 책임져드리긴 싫어요. 결혼은 몰라도 아이는 낳기 정말 싫다는 생각도 굳히게 된 이유가 우리 가족입니다. 좋은 대학 보내려고 어릴때부터 공부시키고 학원데려다주시고 맛있는거 해주시고 정말 감사한 분이지만 부모의 책임에 물리적인 지원만 있는게아니잖아요. 어떠한 정서적인 안정감과 행복도 느끼지 못하는 부모님의 노년을 어떻게 책임질 수 있을지 만감이 교차해요…
...그건 부모님 패시브임. 본인이 어머니와 관계가 좋아지면 다른 반응이 나올 수 있음. 아주 작은 것부터 선물하는걸로 시작해서 같이 여행이라도 가보셈. 어른들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더 얘기할 상대를 찾으심.
자기한테 희생했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이미 착각에 불과함. 자신이 내세울 거 없으니까 자식 쥐어짜서 체면 세우려고 한 것 뿐.
어느 콩가루 집안이길래 저딴게 패시브라는거임? ㅋㅋㄱㄱ전형적인 소시오패스 가스라이팅 시전하네
내가 소시오패스 처럼 행동해서 상처줬을 사람들이 생각나서 미안합니다. 그냥 그 땐 나만 생각했던 어린 시절이었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ㅜㅜ
이런사람은 결코 소패아님
소패는 미안해하지 않음. 그냥 님은 좀 싸가지가 없었던거
누구나 어릴 때는 자신밖에 모르다가 점점 배우는 거죠. 소패는 그게 평생 안 되지요.. 자기성찰하는 모습 멋져요 행복하세요:)
그냥 촉법 일 한번 쯤 학대기회 뿐 절대 소시오는 인지못함. 사이코패시랑 똑같은 개념
#ㅋ
왜 저사람은 사람 말에 공감을 못할까? 같은 얘기를 하는데도 자기말만 하려고하고 내 말은 듣지도 않을까, 맨날 자기만 힘들다고 하지? 이런 사람이랑 같이 일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지 기분대로 행동하고 맨날 지각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나 오늘도 지각했네~ 이러고.. 자기말이 다 맞는 줄 앎.. 말투도 상대를 배려하는 말투를 하나도 모름 ! 예전에 주변사람이 너는 사람들한테 고맙다고 좀 해라 라고해서 고마워 이 단어를 하는데 그렇게 어색하고 자기가 불편해해서 듣는사람은 더 힘듦.. ㅠㅠㅠㅠ
1. 항상늦게오고도 미안해 하지 않는 사람 (다들 한두명씩 떠오르죠?)
2. 내가 왜 그래야하는데? 내가 왜 내시간을 그런일에 소비해야함? (이런 말 입에 달고 사는 친구들 있죠?)
3. 나의 질문폭탄을 받아라! 단, 답변은 거절한다! (지 알고 싶은것만 듣고 횡~하니 고개돌리는 놈들 있자나요?!!)
4. 모임에서 아무런 일도 하지않으면서 자기빼놓고 뭔가를 하면 쌩난리치는 놈들...(꼭 있다, 진짜!!)
이런 놈들이 소시오패스일 가능성 아주 높다고 교수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딱 머릿속에 두 놈 떠오르는데 손절가즈아!! 안그래도 손절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좋은 기준을 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력이 부족하거나 앞에선 친절하다가도 뒤에서 흉을 보는 사람들 저도 모르게 거리를 두게 되는데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감정, 행동, 성격이여도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길이 달라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우울증을 오래 앓았더니 독해력이나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마음이 멀어지는거 같아 나름 발버둥을 치려고 노력했었는데도 상대가 그만큼 저멀리 떠나가면 부족한 내잘못인줄알고 슬펐는데 요즘은 안맞으면 내가 굳이 붙잡을 필요가 없구나... 소패만큼은 되고 싶지않다고 천성 착한 사람이 아닐지라도 흔히 쓰레기같은 인성으로 살고싶지는 않아 스스로를 다듬어나갑니다. 그 순간만큼은 내가 편할지몰라도 이익만보고 남을 이용한 댓가는 인생 길게 놓고 보면 주변에 남은 사람이 없을테고 홀로 남겨지고 싶지 않거든요.
김경일 교수님! 최고입니다.
마음 속을 전부 들여다보는 것 같네요
소시오패스란 단어를 알기도 전에 결혼하면서 가족으로 얽혀서 숨막히게 살았는데 왜 내 자신이 힘들수밖에 없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내 잘못이 아닌 상대방의 잘못이 명백하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네요. 소시오패스는 가스라이팅을 기본으로 합니다. 가스라이팅에 대해 알게된 것도 최근인데 알고나니 더 상처가 증폭되고 마음이 더욱 힘드네요.
좋은 생각이 좋은 일을 만들고 좋은 사람으로 만든다
좋은 말 좋은 생각 좋은 습관 좋은 일로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당^^
연락처 지우기 완료, 잊어야지 하는 생각 안하기 내비려두기
소시오패스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본인말만 하는 사람이 문제인게야...
넘쳐나는 지식들에 부데끼다 보니 마치 내가 지식통이란 착각과 함께 '교양있는 나'로
스스로를 믿고 있음이
사회적 마찰의 출발선 같다.
너도 나도 본인이 우월한 존재라
여기는 성향이 아만을 키운다.
👍🏻👍🏻
와 통찰력 대단하세요 👍
와 이게 진짜 맞는 말인듯...
통찰력 훌륭해요
👍👍👍👍
특히 약속시간 한시간, 삼십분 늦는거 여사로 여기는 친구는 곁에 두지 않는다..정말 정 떨어진다
약속해놓고 연락안되고
탕놓는거 자연스러움
자기는 태연한데 나만빡침.
약속 2시간 기본 늦음.
자기집이랑 우리집이랑 기어와도 15분이면 올 거린데 전화하면 이제나간다 나왔다함
근데 기본1시간 걸림.
그래서 겨우만나서 빡쳐서말하면
말도안되는 이유 핑계댐.
진짜 역겹고 혐오임.
인연 끊음.
그런 사람들은 시간의 문제지 결국 손절하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런 사람이 가만보면 내 이야기는 듣지않고 본인말만 하려하더라구요.
죄송하지만 저도 프로지각러인데요
한시간은 늦을 수가 없어요
그냥 그분이 님을 안좋아하는거니 기대말고 멀어지심이 맞는거같아요
예전 친구였고 연 끊은 소시오패스.. 생각나요
저는 지방에 살고 걔는 서울에 사는데
걔네 집 근처 지하철역에서 만나기로 해놓고
걔가 30분 지각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역 앞에 도착하고부터
외출 준비를 시작했던거죠..........
(저는 거기까지 가느라 거의 두시간 걸렸는데^^)
그래서 제가
"야 어떻게 이걸 이렇게 늦을수가 있어!!!"
라고 황당해서 놀랐는데
사과도 제대로 안 하고 넘어갔던 것 같아요
오래된 기억이지만, 뭔가 제대로 사과하거나
변명이라도 그럴싸하게 한 적이 없었음..
걔는 늘 그랬던 것 같아요.
ㅠㅠㅠ너무 늦게 끊어냈어........
연 끊은지 5년정도 된 것 같은데 진짜
여전히 트라우마 남은 것 같아요.
저도 프로 지각러인데, 많이 지각한다면
1. 수면장애로 자느라고
2. 아예 약속 자체를 깜빡해서
근데 그건 거의 불가능해요 특히 친구관계에선
병원 예약해놓고 잊어버릴 수는 있지만
친구는
만나기 전날부터 카톡하고 전화하기 때문에
잊어버릴 수가 없음
그리고 늦으면 손이 발이되도록 빌고
눈치 겁나 보이고 화 풀릴 때까지 뭐라도 하죠
ㅠㅠ아니면 제가 지각쟁이니까
약속 자체를 제가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
시간이 얼마나 걸릴 것 같은지 상대에게 이야기해서
친구가 시간낭비 최대한 안 하게 만들어요..
소시오패스는 정말 나쁜 인간들이야!! ㅠㅠ
그리고 멀리까지 찾아간 나를 만나서 같이 맛있는 거 먹으며 얘기 나누다가, 갑자기 물리치료 받으러 병원가야 한다고 함 ㅋㅋㅋ........ 걔 생각하면 진짜 열받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시간 반이나 버스 지하철에 30분 넘게 주변 서성이며 기다렸는데 좀 있다가 병원간대 ^^ 하하하 내가 호구였지 (정신줄 놓음)
그 사람 욕을 하는게 아니라 내게 도움이 되는 좋은 일에 집중하라는 말이 와닿네요...
7:44 소시오패스 퇴치법을 ‘너부터 잘하면 돼’라고 말하신 게 너무 좋다.
연락처를 지우고, 당당하게 연락을 받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흰곰효과를 생각하라. 이건 지나간 인연을 잊을 때도 필요한 말인것 같아요.
우와 썸네일만으로도 딱 떠오르는 친구 있어서 영상 보러 왔는데 영상 시작부터 말씀하시는게 그냥 그 친구네요… 그냥 일상적인 대화도 스몰토크도 안되고 대화라는 거 자체가 굉장히 어려워요.. 나도 말할 기회가 있어야 하고 상호작용으로 서로 돌아가며 말하고 상대방 말에 반응도 해주고 호응도 해줘야 하는데 오직 자기 말 하는 거에만 집중하고 거기에 정신이 팔려있어요.. 주구장창 자기 얘기만…
진짜요…내가 한 마디하면 바로 자기 얘기로 화제 전환하고 걍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느낌…^^열받네요 갑자기 생각하니
연락처 신속히 지웠는데 현명한 방법이였다니
좋은 사람 많이 만나서 좋은 기억 만들면서 사는게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가족이 소시오패스이면 정말 힘들죠. 자식이 성적이 좋거나 일이 성공적일때만 부둥켜안고 정작 힘들때는 위로를 안해주는 경우더라구요.
우와, 정말 공감 ~ 저가 잘나갈땐 아는사람한테 내애기하고 다녔는데 내가 퇴사하고 잠시 방황하니 내동생애기만 하는게 보이는게 별로 신경안썼지만, 참 아버지는 정말로 자랑할게 없으면 자신의 존재감을 느낄수없나봄,
@@잭스페로우-t3n 나약해서 그럼
남에게 자꾸 나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결핍이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 스스로 독립적이지 못하고 무리 안에서 타인으로부터 공격받았을때 울타리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후천적이라는 특징이 있죠 전문가가 아니라 소시오패스에 대해서 많은걸 알진 못하지만 저 자신도 뒤돌아보내요. 소시오패스를 만날까봐 무서운것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 항상 따뜻하고 교류하며 행복하게 살기위해선 항상 나 자신에게도 그런 모습이 있진않았나 잘 살펴봐야겠어요. 제가 좋은 사람이되는게 가장 중요할듯하다는 생각!!
이렇게 말씀하는 분들은 거의다 에코이스트인분들!
본인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죠. 인간은 이기적이니까.
매우 공감합니다 ~👍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 나도 젊을때는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과 존중받고 싶어하며 ,남들에게 먼저 베풀고 먼저 배려하며 살았는데 ~ 그것을 이용하는 교활한 못된 인간에게 엄청 당하고나서~, 그 상처와 스트레스 때문에, 나에게 진심으로 좋은 착한 친구에게는 맨날 징징거리며 넉두리하고 위로를 받길 원하면서 내 얘기만 늘어넣고 의지를 했었읍니다 ~! 😥
그래서 착하고 좋은 친구도, 내가 악의없이 순수한 것을 잘 알지만, 맨날 징징거리며 타인에게 당한 넉두리를 해대며 위로를 바라는 나를 점차 멀리하더라구요~~😰
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성품을 잘 파악하고 분별해서, 좋은점 나쁜점을 지혜롭게 관리해야 합니다 ~!
공자님도 (" 70세 가 되어서야, 비로소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해도 잘못이 없더라" )고 했읍니다 ~!🤗🤗🤗
남의 일에 신경끄고 스스로 당당하고 여유롭게
공감도 너무 지나치면 오지랖이며 피곤하고
공감이 너무 떨어지면 이기적이며 피곤하다.
제가 소시오패스 기질이 굉장히 큰 편입니다. 이거 어떻게 고칠까요. ..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도 이 영상에서 찾았네요. 내가 더 다른 사람에게 관심갖기.. 내 시간 아까워하지 않기.. 다른 사람들에게 시간과 에너지.. 배려하는 마음 더 많이 사용하기.. 특히 '다른 사람에게 시간 쓰는 것'을 아까워하는 버릇.. 이거 꼭 고치겠습니다.
이걸 의식적으로 해야 될 정도면 본성은 사람을 싫어하는 것 같은데 조용히 혼자 사는게 답입니다
나쁜 사람 겪고 후유증이 1년 좀 넘었는데 이제 어느 정도 스스로 처리한 과정 중 이 영상을 보니까 위로가 되네요! 댓글에 비슷한 경험 하신 분들의 나눔도 위로가 되고요!
뒤돌아보면 나도 부족하였기 때문에 그런 사람과 한때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흘러간 시간일 뿐, 부족했던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교수님이 말씀하신 방법대로 스스로를 잘 가꾸며 과거와는 이별하고 찬란할 앞으로를 기대하며 살아야겠다 다짐하네요!
불완전한 사람이지만 더 나아지려고 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무슨 얘기를 꺼내도 돌고 돌아 자기 얘기만 하고 묘하게 자꾸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 있어서 참다가 결국 손절했습니다.
헉 욕많이 했는데 어쩐지 몇달이 지났는데도 안잊혀지고 더 화만 나더라니...이제 욕도 금지!
너무 감성 감정적인사람도 옆에 두면 피곤해지고 기빨립니다.... 감정적 이성적이라는게 주관적인 거니 각자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만 받아가며 인간관계하면 될 듯.. 굳이 모든 사람들이랑 친해질 필요도 없고 그럴수도 없으니.
*보라는 영상은 안보고 댓글부터 보는 친구들 안녕?*
날 왜부르지?
부르지마
ㅎ2
안녕~~~
비슷한사람끼리 만난다는건 아님
소시오패스,나르시스트는 자신한테 없는걸 갈구하기때문에 성실하고 착한사람한테 접근함,그런사람이 잘 이해해주고 잘 희생해주기때문에,포식자와 사냥감의 관계인데 비슷한부류는 절대아님
좋은 사람을 만나는 법은 내 주변에 나쁜 사람을 걸러내는 것, 공감을 해주는 사람을 소중히 하란말 힘이 됩니다 🤔😉😊
“공감능력이 부족하다”는 특징은 DSM-5 기준으로 B군 성격장애 ( 경계선, 반사회성, 자기애성, 연극성)를 진단할 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인데, 흔히 반사회성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성향을 지칭하는 “소시오패스”라고 찝어서 명명하시는 이유가 조금 궁금합니다. “소시오패스”라고 라벨을 붙이고, 100명 중 4명꼴이다라며 구분하기엔 공감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그런 성향을 보이는 이유는 훨씬 다양하고 우리 주변에 꽤 많다고 생각되거든요.
영상의 메시지는 “공감능력이 없는 악인들에게 휘말리지 않아야한다” 인데, 단어 선정 때문에 댓글들도 그렇고 소시오패스만 부각되는거 같아서 좀 아쉬워요…
김경일 교수님 방송 데뷔하신지 10년쯤 된거같은데 첨에 강의 참 좋았는데 어느날 사패,소패로 빵뜨더니 너무 이쪽으로만 치중되어서 이젠 좀 아쉬워요
물론 공감능력이 부족하다는 성질을 가진 다른 장애들도 있지만 대부분 인구 수 대비 비율이 낮거나(경계선은 그나마 높아서 약 2%), 더 두드러지는 특징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해도 뭐 반사회적 인격 장애도 다른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으니...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가 갑자기 떡상해서 이것만 주구장창 파는것 같음. 심지어 전문 의학용어도 아닌 신조어에 불과한데도 유명하고 주변에서 몇몇 봤을테니까 이름표 붙이고 파는거지...
저도 님과 동의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공감제로를
꼭 소시오패스라고 엮어 묶는 게
섣부른 잣대 같은데요.
소시오 패스 중에 저런 성향이 강한
사람이 있을 뿐이지 저런 성향의
사람이라고 해서 꼭 소시오패스는
아니지 않나요?
@@그냥-j5j ㄴ
살면서 쏘시오 패스인 사람을 직장 동료로 만났는데 그 사람의 싸이코 같은 행동과 말로 인해 너무나 많은 상식밖의 일들을 겪으면서 도저히 상대를 해선 안되는 인간이라는 판단하에 그냥 인연을 끊었어요.
인연을 끊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어디 물류 택배에서 일 할 법한 느낌인데 실패한 인생 ㅋㅋㅋ
@@UNroCK_SEvaNT 잡았다 소시오패스
@@jakean3234 ㅋㅋㅋㅋㅋㅋ
느낀점
1. 소시오페스는 극단 이기주의의 결말. 시간과 공감도 이기적이면 발생한다
2. 세상에 착한 사람이 많구나. 소시오페스 말도 들어주다 힘들어하는걸 보면
상대방 약점설득 잘하는거임 느낀점 외로워하는사람 특히
대학 때 잠깐 알게 된 친구가 나중에 20년 쯤 지나서 연락이 되었는데, 너무 우울하고 불행을 끌고다니는 느낌이라 한 몇 달 받아주다가 연락처를 끊어버렸어요. 해결책을 얘기해 줘도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안 되는 사람에게 더 이상 공감을 해 주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박사님의 해결책에 진심 공감이 가네요.
ㅋㅋ...저는 똑같이 징징거리고 우울우울거렸더니 짜증내며 전화 끊어버리고 저에겐 다시 전화 안 하더군요.
@@Ratel4Moon 친구를 잃는 건 서로에게 불행이죠. 나중에 다시 웃으며 그 때 일을 얘기할 수 있는 관계가 되시길 바래요. 전 그 친구랑 그게 안 될 것 같지만요.
@@nabie981 그냥 저는 걔를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걔를 친구로 생각했는데 걔는 저를 호구로 취급한 거니까요.
나한테 징징거릴 때 똑같이 징징거려보면 걔가 친구인지 아닌지 보이더라구요.
@@Ratel4Moon 시끄럽노
@@Shywisk 노오오오오? ㅋㅋㅋㅋㅋㅋㅋ
한사람이 한면만 있는건 아니다. 공감능력없고 나만 아는 어떤사람도 내가 모르는 좋은 면과 장점이 있을수 있다.
내가 소시오패스인 것 같다. 내 본성은 상대방에 공감해주기 싫은데, 억지로 공감가는 척 해주고 내가 다 도와주고 함. 겉이미지는 착하고 순하고 타인에게 잘해주는 사람으로 보이겠지. 그거 내 모습 아닌데..
ㄴㄴㄴ
상대배려하며
본인도 돌아보는자세는
충분히 좋은사람임
ㄹㅇ저도제감정만충실하고 남 감정조또 공감안됨... 내얘기만중요하고.. 근데소시는아니고 약간... 인성이글러먹은거같음.. ㅜ
페르소나지
응 소패 아니야. 본래 경청하는게 에너지 소모가 큰 일이고, 상대방 입장에서 공감하는 것 부터가 본디 어려운 일임 . 근데 본인이 스스로 어려운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억지로라도 공감하고 도와주는 것 보면 자기 단련을 열심히 하고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볼 줄 아는 사람인거임. 그런 스스로를 조금 포용해주면 좋을 듯.
이런말이 있죠 진짜 꼰대는 자기가 꼰대인지 모른다. 진짜 소패는 본인이 소패라는 자각이 없습니다 반성도 전혀 안하고 모든것이 남탓이죠
제일 소름인게 공감능력 없는 사람들은 본인이 지적 받으면 그게 잘못되었다 생각 안하고 되레 다양성 존중 못한다고 화 많이 내요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ㅋㅋㅋ 그게 바로 싸이코에요.
소시오패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김교수님의 조언처럼 전화번호를 지울 수 없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많다는거.
특히, 직장 상사. 하... 이거 우짬???
회사를 옮겨도 .. 거기도 또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 때 잘 이겨내는 법 => 내가 좀 더 악해지면 됨. 착해질 필요도 없고 그 인간하고 인간적으로 유대를 맺을 생각을 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속으로 'ㅅㅂ 뭐 어쩌라구'를 가끔 외치구용 ㅋ
님이 소시오패스인건 아닐까요
나는 내가 소시오패스를 만날까 두렵다기보다는 내가 소시오패스가 아닐까 그게 무섭다... 사람들과의 내 가치관이 너무 다른거같음...
한마디로 끼리끼리 만난다는거였네요..ㅎㅎ 나자신을 되돌아보게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소시오패스가 정상적인기질을 타고났는데 후천적으로 생긴 성격적 결함을 지닌 사람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듣고나니 그 사람이 조금 불쌍하긴 하지만, 그래도 선생님말씀처럼 엮이면 안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흥미롭고 의미있는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시오패스가 반드시 후천적으로 생긴것 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 어린아이도 선천적으로 그런 성품이 있더라구요 . 나중에 알고보니, 그 엄마도 똑같은 성품이라 깜짝 놀랐는데, 같은 형제인데도 큰 아이는 아빠를 닮아서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
@@산유화-f2l 소시오패스도 결혼해서 잘사나봐요 결혼도 인간관계의 하나인데 문제없나?
사실 그건 아닙니다. 소시오패쓰는 유전자 N25번 (상세는 잊음) 에 결함이 있는 사람들이고 이 유전자는 인류가 서로에게 공감을 가져서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한 결정적인 유전자 입니다.
이것이 빠진 사람은 유아기때 부터 공감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즉 선천적 이라는것이지요.
@@user-me1ld9lk1n 소시오패스도 가족은 챙깁니다. 근데 그게 공감이 아니라 이익의 판단 이라는거죠. 이익에 부합되면 결혼 생활도 영위 잘 해요
내스스로가 너무힘들고 여유가없어지면 소시오패스처럼 이기적이게 행동해지는거같아요 여유가생기고 마음이편안해지면 그때생각이나면서 너무 미안해지네요...
맞아여
내가 너보다 더한 또라이다 라고 보여줘야 됨...
당한 것보다 더한 소시오패스짓을 해서 본보기로 보여주지 않으면 계속 괴롭힘 당한다....
두 번은 절대 당하지 않는다는 걸 똑똑히 알려줘야 됨
어쩔 수가 없음... 그들은 변하지 않으니까
이것도 괜찮은 방편이죠
그건 그렇죠. 그런데 그들과 똑같이 하는 동안의 본인의 감정 파괴와 갈등등 본인 스스로에게 상흔이 생기기에 그 것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그런 것이죠.
좋은 방법은 아님. 여기서 말하는 소시오중에 하나 되는거임
선빵도 중요하더라고요.
이젠 얼굴이 어떻게 생기더라도 보기만 하면 반갑고 보고싶은분.
유일하게 하늘의 신이 탐내는 사람이네 설교할때 유쾌하게 농담섞어 웃어주어서 많은 사람들을 악에서 구하는 작용을 하니 하늘의 신도 미소지어시네요.
신의 칭찬을 저는 느낄수 있어요 제가 유일하게 옛날에 신이 두차례 방문한 사람이거든요
요즘은 아예 안 내려오시네. 그만큼 저도 이제 보통사람이라뜻 병으로 인해 화를 낼줄 아니까 요즘은 천사가 대신 내려와 힌트주네요
정말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감을 못하는 사람을 보면 자기 말만 하기 급급하고 또 남에게 말을 함부로 하는 경향을 느낀 적이 많았던 같아요...
소시오페스ᆢ등등~
코로나로 거리 두기로 세상편함ㅎㅎ
핑계로는 쵝오 짱
거 리 두 기!!!!
코로나 핑계 댈수있어서 편해요..
속 편안~합니다 집순이 집에만 맨날 있어도 눈치 안봐도 되고..원래도 딱히 대면하고 싶지 않던 배달기사분들께 맘 놓고 문앞에 두고 가시라 할수 있고ㅎ
요즘 아주 좋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통화로도 지얘기만 하는 사람도 다 끊어냈음
내가 믿는 말중에 💩은 💩끼리 뭉친다고 주위에 이상한 놈들이 모이면 나까지 이상해 짐. 좋은 사람들만 곁에 두어야 함
입만 열려있고 귀는 닫혀있는 사람들! 세상모든 불행을 다가진듯한 생각들~ 본인탓은 1%로 없고 모든게 세상탓ㅋㅋ 피곤합니다 ~ 거리두기하세요 ㅋㅋ
모두 다 🌎 인입니다.ㅜㅜ
정의, 공정,,, 말은 청산 유수인데~ 귀 닫고 전문가들 말은 무시하고, 본인탓은 1도 없고 맨날~ 모든게 남탓인 🐶 피곤한 스타일! 딱! 문재인인데!!!! ㅋㅋ
@@miso8241 갑자기 정치를?
@@miso8241 모든게 문재인탓이라는 이런걸 말하는?
@@miso8241 미친ㄴㅎㅁ
어느정도 사람 가지치기하는 법이 필요함. 의외로 친구는 많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불편해도 이어가는 인맥이 꽤 많은듯
2:00 초 치는 소리로 들리겠지만, 그저 겪어온 경험이 너무 달라서 공감을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나 마주치는 사람들의 아비투스 밴드가 넓으면 넓을 수록요. 공감에 적극적으로 보이지 않아 보인다고 해서 그 사람이 당신을 싫어한다고 단정 짓기엔 이르죠.
이런 사람과 혈연으로 만났을 때… 얼마나 벗어나기 오랜 세월이 걸렸는지 모름 벗어났더라도 그동안 온가족이 가스라이팅을 넘어 세뇌에 가까운 시간 속에서 그의 뜻대로 화목함을 외면하고 조종받고 살았는지 생각하면 10년이 다 돼가는 지금도 거기에 균열을 내지 못한 내자신이 수치스러움
그만큼 강렬했으니...
수치스러워 하지마세요
당한 사람들 모두가 힘들어할겁니다
저는 이제라도 알게된거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물론 휴우증이 아주 심하긴 하지만요..
이런 내용의 담론은 흔히 '소시오패스' 라는 대상을 다같이 욕하고 공감하는 댓글이 달리지만 실제로는 서로 서로 '그대상'으로 판별해서
배제할 가능성이 있는 상당히 불편한 주제가 될 수 있죠 나도 너도 누군가에게 그렇게 될 수가 있다는거 생각하고 살아야 됩니다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인데 오새 제 시간 확보가 너무 절실해서인지
1. 쓸데없는 데 낭비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2. 내가 제일 힘들다는 생각이 들고
3. 내 기준에 안 힘든 일로 징징 거리는 걸 들으면 공감 해주기 힘듭니다. 공감해주기 싫다는 말이 더 맞을 것 같아요.
매번 이런건 아니고
저 스스로 너무 지쳐있을 때 이런 성향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다 만나지 않고 티키타카가 되는 사람만 만나고 싶어요. 말이 통하는 사람요. 내 기준에 합당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사람들 공감하고 위로해주고 함께하는 거 넘 좋고요 그런데 너무 철이 없다고 느껴지거나 자기얘기만 하는 사람 함께하고 싶지 않아요.
기회가 되신다면 소시오패스와 개인주의적 성향에 대해 더 상세히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힘들때 모습이 설명해주신 소시오패스의 특징들과 겹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자기얘기만 하다가 내얘기 하고있는데 말 중간에 자르고 또 자기 얘기 줄줄 대화 끝나고 보면 내가 했던 말 기억 못함..
제가 소시오패스인지 심각하게 고민한 적 많아요.
착하다는 소리 엄청 듣는 사람인데
스스로 저는 공감능력이 굉장히 떨어져요.
그래서 스스로 문제가 있다 생각해서 사람들과 한 발 떨어져 생활합니다.
나쁜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거기에 우월감 느끼는 저 자신을 깨달아서 스스로 죽이고 사는 느낌입니다.
다행히 어느정도 스스로 훈련되서 눈치없는 사람 탈을 쓰고 살아요.
공감이 없어서 공감하는 척하려니 한발 늦어서 반응하니 눈치없거나 눈치가 느리다라고 남들이 느껴요.
물론 어떤분이 너 눈치 굉장히 빠른데 눈치 느린척하고 산다고 들킨적은 있습니다.
ㅎㅎㅎ 제가 보건직이라 소시오패스랑 안 맞는 직종이라 항상 이분이 진짜 아프겠구나
얼마나 아프려나 머리속으로 계속 인식하며 일해야 해요.
엄마가 아픈것도 사실 마음에 안 와닿지만
환자들 많이 봐서 머리로 인식하고 사회적규범에 맞춰 생활하려 노력해서.
자식의 틀에 스스로를 갖춰서 착한딸
소리 들으며 삽니다.
전문가의 도움받은적은 없지만 스스로 깨달은 방법이고 나중에 소시오패스에 대해서 알게되고 그런 스타일이 남에게 해 끼치지 않는 방법은 가르치는게 제가 스스로 한 방식임을 깨달았어요
스스로 죽이다 보니 화는 쌓이네요.
음 전혀 아닌 것 같아요 소시오 패스들을 여러번 볼 수 밖에 없는 직종에 종사 하는데요 그들은 남에게 피해를 줄까 봐 이래야 겠다 저래야 겠다 생각 자체를 아예 안 하는데요
공감능력이 없는거보다 이해능력이 없는 사람이랑 대화하는게 더 힘듬...
결론은 둘 다 손절이지만
상대방 입장에서 님을 보면 이해못하는 소리를 하는사람이지 않을까요?
@@use-ryg 이게 맞는말..
상대적인거라. 말에따라 이해가 완전 다르고, 내가 유도한것과는 다른 이해로 될때도있고, 손절이 답이란건 사실 부모님마저 손절 안에 포함되져..
365일중 이해못한날이 더 많기에..
@@use-ryg 저는 공감능력이 없는 쪽이라 친구들이랑 대화할 때는 말을 많이 골라서 합디다
@@mr.thirty60 현명하십니다
@@yasinl6861 듣고보니 그러네요 ㅎㅎ
확실히 연락처를 지워야 연상되지 않고 기억이 희미해지더라
저도 그 방법이 효과적이더라구요.
다들 얼마나 인싸들이고 완벽한 사람이길래.
나는 흠이 많은 사람이라 그런지 이런 내용에 공감이 안 된다.
이기적인 면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내가 조금이라도 손해를 안 보기 위해, 다른 사람을 재빨리 분석하고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단정지어서 손절을 하고...
상처받고 싶은 사람은 없으니까, 그렇게 하는 것도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그런 것보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런 일들에 대처해야
나도 상처받지 않고, 그 사람도 조금이나마 깨닫게 도와줄 수 있을까 하는
그런 따뜻한 심리학이었으면...
이채널 자꾸 추천떠서 보기는하는데 왜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걸까? 모든사람이 평범의 기준을 가져야하고 공감을 가져야 참된사람이 될수 있는걸까?
세상을 움직인건 다수가 아니라 소수의 작은 움직이 큰 파동을 일으키고 바꾸는일이 많았다는걸 생각해보면 사람의 기준을 내리고 거르는 짓은 또 하나의 이기적인 집단주의 일뿐이라 생각해요.
뭔가 이 교수님 영상만 보면 거의 다 손절하는 이야기 같은 기분임ㅋㅋㅋㅋㅋ
먹방만 찾아다니면서 사람들이 모두
먹는거에만 미쳐있다는 것 같은
맥락아닐까요?
교수님 다른주제 영상도 많던데 찾아는 보셨는지...
저도 소시오패스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진작에 손절했었어야 하는 건데 말입니다. 그로 인한 피해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 덕분에 앞으로는 그럴 일이 없을 듯한네요. ^^
반가워요형님^^
연락처 지우기 카톡에서 숨김 차단 또는 숨김 후 삭제 해서 영원히 카톡에 안뜨게 하는법 추천드려요 전 그걸로 건강해졌어요 스트레스 되는 존재가 잊혀지는것에 도움돼요
소시오 저는 선천적이라고 봅니다 제게 생각나는 그들을 떠올려보면 굉장히 사회적이고 프로 일잘러에 인맥도 넓고 매력적이었어요 하지만 이면이 있는 사람들이었죠. 엠티갈때 자기 시간 아까워서 늦게 오는 사람은 소시오는 아닌것 같아요 그냥 미성숙한 이기주의자이거나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일수도 있어요. 오히려 여러 사람들의 총애를 받는 과대가 사실은 소시오 일수도 있답니다 그들이 지능이 높을수록 숨기는데 능해요
제가 그 공감능력 떨어져서 대화 어려워하는 사람이에요 ㅠ 그리고 그게 잘못되었다고 스스로 느끼는 사람입니다,, 고쳐보려고 노력하는데 빠르게 손절하는 법 이런거 보니까 너무 슬프네요..,,ㅠㅜ 평생 남 눈치만 보다보니 어떤 감정이 옳은건지 헷갈리기도 하고 대화중의 그 공기를 빠르게 읽기가 힘들어서 곤란한 상황이 오면 자꾸 거짓으로 무마하게 되고,,ㅠㅠ 나도 이런 내가 싫은데 남들도 싫어한다고 생각하니까 더 주눅드는 기분 ㅠㅠ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대화가 어려운 건 님 잘못이 아니에요. 사람에 따라 공감능력이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노력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 내가 이런다고 이 사람이 싫어하면 어떡하지? 그냥 거짓으로라도 이 사람한테 맞춰 줘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답이 없어요.. 그건 진짜 나도 아니고 상대방이 원하는 나도 아닌 그냥 거짓 나가 되어버려요… 모든 순간에 진심으로, 진짜 내 모습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그걸 알아줄 사람이 생길 거예요…! 뭔가 말씀하시는 게 예전의 저 같아서 오지랖 넓지만 한 마디 건네봅니다 ㅠㅠ.. 꼭 최란님의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기 바라며 정말 정말 행복해지시길 응원해욥..!
눈치없는거랑 의도가 글러먹은건 달라요 딱한 사람아
나는 진짜 궁금한게 이렇게 전문적인 분들의 인간관계는 어떤지 궁금함... 완벽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김
그건 모르는 거죠
그러게요...특히 이분은 이런사람 저런사람 손절하라고 특히 자주 하셔서
미용사도 제머리는 못깎는다고...
나 교대근무땜에 생긴 불면증으로 졸피뎀 처방받으러 동네 정신의학과병원 갔는데 거기 나 상담해주던 의사가 계속 눈동자를 왔다갔다하면서 눈을 제대로 못맞추더라
정신의학과 전문의가 "틱장애" 였던거임.
완벽한 관계?
사람인데 완벽한걸 궁금해하는 자체가 이상해보임...
참 특이하신듯..
@@thinking959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못할수도...
경험하자 90%? 아니 99% 다 공감하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유익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반성도 하고, 또 생각도 많아지네요ㅠㅠ
근데..... 기준을 이렇게 잡으면.... 소시오패스가 너무 많은데요?
ㄹㅇㅋㅋ
ㅠㅠ 저도 소시오패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영상보고 무작정 손절하라는게 아니라 이런 유형인 사람으로인해 힘들어서 손절하고 싶다면 팁을 알려주는거 아닐까요.. 어느정도 해당돼도 친구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너무 힘들다 지친다 하면 손절하는거죠 자신의 인간관계는 스스로 결정하시길..
댓글에 유독 반발하는 글이 많길래요
소패는 지가 소패인지 알까? ㅋㅋ
한 번 겪어봤는데 진짜 사람 같지도 않더라
누가 내이야기 하나..
제목보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근데 싸패나 소패로 들어가니
완전 다른이야기네..
이 아재 너무 소패 얘기만 함요ㅡㅡ 이젠 지겹
@@그냥-j5j 자기 전문분야 얘기하는거겠죠
오히려 정확히 아는 사실만 얘기하는게 요즘 세상에 더 어려운데
어설프게 알면서 아는척하는 좆문가들보단 훨씬 낫죠
지겨울일인가요 이게 ㅋㅋ
@@Allen-ol3hs 근데 그게 문제에요
주제가 이거구나 오 궁금하네 하고 보다보면
결론은 싸패나 소패로 들어가서
꾸준히 봐온사람 입장에선
또 이 이야기인가..?
그런생각도 들었음
소시오패스.... 저의 주변에 그러한 사람이 있어요... 통화하면 자기이야기만해요... ㅜㅜ 그리고 자기만 힘들다고해요... 30,40분 통화하다보면 너무 힘들어요. ㅜㅜ
제 스스로도 돌아볼수 있게 되는 영상이었네요..
스물 후반에 접어들었고 가끔 친구들과 만날때 혹은 여행갈때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나는 이 친구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고 내 얘기도 하고 싶고 해서 술이나 카페가서 도란 도란 떠들고 싶은데 애들은 노래방이나 피시방 당구장 가고 싶어하고... 요즘에야 메신저가 워낙 잘되어 있으니까 집에서 메신저로 통화하며 게임하면 되는데 라는 생각이 드니까 피시방 갈거면 난 안간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게 되더라구요.. 여행을 같이 가도 전 장소 위주로 여기저기 돌아보면서 둘러볼곳은 다 가보고 싶었는데 친구 몇명은 가서 진짜 쉴 목적으로 숙소에서 좀더 누워있고 그러고 있으니 여행도 같이 가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니 저도 뭔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볼링 치러 가자고 했을때 당구를 포기하고 볼링 치러 갔을지도 모를 그런 친구들의 속마음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바람직한 대화를 위해서는 이런 영상을 볼 때 늘 나를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위치에 두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여기 댓글 남긴 사람 중 자기가 소시오패스거나 나르시시스트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 ㅋㅋ 자기는 결점도 없고 자신은 아닐거라고 생각하나봄
진짜 소시오패스 경험해보면.. 사회생활 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그런척 하게된다 이거랑 차원이 달라요. 걱정하지 마세요. 어휴 소시오패스 경험하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