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카메라] '고추 농사' 얼마나 힘든지…"화장실? 안 가도 땀으로 다 나와"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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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이 상태라면 언젠가 우리 식탁에서 국내산 작물, 특히 국내산 고추가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고추 농사가 워낙 고된 탓에 하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고추밭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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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평 고추농사 수익은 얼마나 될까? 2m까지 성장한 고추농사 노하우는? [진안 고추농사] 천하대감 시골농부](http://i.ytimg.com/vi/JxUYfk3oZZ4/mqdefault.jpg)
![300평 고추농사 수익은 얼마나 될까? 2m까지 성장한 고추농사 노하우는? [진안 고추농사] 천하대감 시골농부](/img/tr.png)
안하면 그만이지 하는사람들 생각좀 해라. 생각없는사람 ㅡㅡ
썩어빠진 수입산이나 사 먹어라.
농민들이 있기에 국민들이 먹고사는거지
농민들이 다 손 놓으면 벌레 먹고 살래?
어이가 없다.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당장 본인 일 아니라고 하나만 생각하는 거죠 비단 고추농사만의 문제로 끝날 일도 아닐텐데 말이죠 이런 말을 해도 늘 부정적으로 아니꼽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말해도 못 알아듣겠지만 말입니다.
응 어차피 한국은 망해가는중~ 모든 전 분야에서
냉동수입고추 보면 과연 사먹을지?
우리 농민이 키운건 고품질이죠
저가 저품질 수입산 냉동생고추로 김치며 양념 만들면 저는 안먹습니다
보고 못봤기에
진심 공감 뭔 생각인지
중국산 고추가루 사먹지도 안하는놈들이 꼭 그 ㅈㄹ 함
공무원 징징대면 꼬우면 그만두라는 댓글 수두룩하게 달리는데 겨우 농사일 안하면 되지 그게 그거 아님?
울아버지 울엄마가 진심 대단함을 느낀다....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신 아부지 보고싶다...ㅠㅠ
고추 수확기가 딱 한여름이라 수확하는게 지옥그자쳌ㅋㅋㅋㅋ
밤에하면 모기물고 낮에하면 더워서 죽을거같음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임.
고추 농사뿐 아니라 그냥 농사가 힘듬. 땀으로 다 나와서 1리터 2리터 물을 먹어도 화장실을 안감.
소득이 높아도 팔.다리.허리 다
망가짐. 병원비라도 암환우수준
자비낮춰줘라.고위직.정치인들
현장체험 시켜라
밭농사중 고추가 ㅈ나게 힘들다던데...
진짜 농사중에 고추농사가 제일힘듬
외노자들도 제일 꺼리는게 고추임
농장 외국인 근로자 인건비 50% 농업 예산으로 보조 해줘야 농업 이어간다
정부야....
한여름 뙤약볕에 하루종일 허리를 숙여
고추수확하는건 지옥이다
농사중에 제일 힘들어요 😭
농사 힘든건 둘째치고 농산물 안정이라는 명목으로 가격 오를만하면 수입해서 물가잡는 높으신 양반님들 때문에 더힘들어요
너무 슬픈 사실이다. 식탁에서 고추가 사라지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데....
농사는 농민만 죽어라 일하고 돈은 중간 유통상이 다 챙기는데 중간 유통상들이 봤을때 농민들이 얼마나 미런하고 어리석어 보일까? 매일 죽어라 노동을 하니 .. 쉽게 생가해서 군대에서 매일유격 훈련하는게매일 농사일하는것과 피로도가.비슷하다고보면 된다,
중국에서는 수확기계를 24시간 돌려서 수확하는데 한땀한땀 따서 그게 돈이 되겠냐
저희 부모님도 고추농사지으시는데 진짜 손이 많이가고 돈도 되지 않아요 농산물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싼것 같지만 생산자 입장에서는 너무 싼것 같아요
고추 비싸지면 중국산 수입 하세요.나라님들~
새벽에5시부터 따기시작해서 1시까지따고 30분밥먹고 세척하고 건조기넣고 다시가서 따고 어두우면 철수...이게 고추농사일과임...
그냥 10년 후 보게될거임.
대기업이 농사에 뛰어들어도 경기도 근처겠지...그리고 그 분활 토지 어케 반대 없이 할건가.
외국인들이 코시국때 자국에서 일자리 찾아서 안 들어오는걸지더
고추 모종을 키우고 비닐 멀칭을 해서 하나하나 이양하고, 말뚝을 박고 줄을 치고 병충해 관리를 하고, 익은 고추를 따서 말려서 고추가루를 만들어 팔려고 하면
고추가루 비싸다고 중국산 수입 대폭 늘려서 똥값됨
중국가서 고추 주세요
배추 주세요
맞습니다. 정부는 그냥 쉽게 농산물은 수입하면되지. ㅡㅡ이런 마인드니 나중에 곡소리 나온다
아..그래서 화장실을 안갔었구나;; ㅋㅋㅋ
힘든만큼 가격주면 그래도 하는 사람이있지 공판장 나가봐야 가격 후려침 검찰들은 다른거 말고 전국 경매장만 털어도 실적 쭉쭉 오를거야
농사가 쉬운게 없다
소비자는 모르겠지만 진짜 힘들게 일한다
그렇다고 소득이 큰것도 아니고
주변정리할새도없이 뻣는게 고추농사예요.
이제 농사는 끝났어
머지않아 농산물 다 겁나 비싼
수입을 접하게 될꺼야
이게다 도시에사는 월급쟁이 분들이
촌늠들 무시한 결과일꺼야~
비싸게 사먹어봐야 암
외할머니 집에 약치러 가는데 가는데 진짜 정신나갈꺼 같음 ㅋㅋ
빨간거 생기기시작하는데 존나무섭다
그래도 파란 풋고추나 청양고추 안따는걸 다행으로 알아라 ㅋ
@@Poiuuy-e9p ㅋㅋㅋ 화이팅요 ㅋㅋ
안타깝지만 농민들이 없으면 대기업이 들어가 규모경재로 키우면 그만입니다. 감성팔이 해봐야 소용 없어요 ㅋㅋㅋㅋ 농민들이 있기에 국민들이 먹고 산다니요? 농민들이 아주 비효율적으로 농업을 하니 국민들이 비싸게 농작물을 사먹고 있는거지요. 뭐든 대기업이 들어가 대규모 작업을 시작하면 단가는 싸지게 되고 퀄리티는 높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농사는 자연이 알아서해주는데 대기업이 들어간다고 대량생산을 할수있을까여? 병을 100프로다막는다거 하면 가능할수도?
@@고라니-w8x 대규모 스마트팜등 대기업만 할수있는 자본@효율로 가야겠죠. 자연이 중요하긴한데 스마트팜마저 소용없을 기후재앙이면 그건 인류가 생존 불가능한 재앙일겁니다
할수있는 만큼만 심으면 되지 . 일단 고추를 저렇게 심는건 힘든데 돈이 되니까 심는거지.
아이디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꼭 보시길
편히 앉을 수 있는 의자를 만듭니다. 모양은 아기들이 타는 직사각형
붕붕 차와 비슷하게 하구요. 거기에 앉아 작업하는데 당연히 바퀴가
있어 엉덩이에 끈을 이으면 자동 따라옵니다. 뒷켠에 막대기를 단 후에
꼭대기에 휴대용 선풍기를 달아
일하는 내내 사용해 보세요.
수고가 많습니다.
고추가 난이도가 진짜 헬인 이유는 병충해에 약하고 한번 걸리는 주변 일대까지 다 퍼져서 토양에 남은 병원균이 사라질 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이죠
따는 것도 물론 힘들지만 손이 많이 가는 작물입니다.
근데 출하가는 똥값... 좀비싸면 수입...
농사 정말 고생만 하지 수익이 없어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할수가 없어요
농업 큰일입니다
기자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시골계신
부모님 생각나네요
그냥 농사가 힘들어요. 트랙터로 갈고 이랑 만들고 멀칭하고 심고 유인하고 약치고 물도 제때주고 저거 따주거 몇달 그냥 훅지나감. 그리고 따야될 시기 있어서 날 더워도 해야되고 일 이 끝이 보이지 않음 ㅜ 그래도 이렇게 시골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유기농도 있고 신선한 농작물을 먹을수 있음에 감사함을 가지고 드세여!!
귀촌한 부모님 도와서 텃밭 농사 짓고 있는데 진짜 해보니까 농사 너~~~무 힘들고 몸이 팍팍 삭더라구요. 진짜 초중고대 교육에 농업을 필수교육으로 넣어야 농산물 귀중한줄 알고 나라근간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식량안보가 정말 중요한데 우리나라는 농업을 너무 천시합니다. ㅠ
고추가루 카르텔
고추는 소독도 많이 해야함 무슨 병이 이렇게 많은지 소독시기 놓치면 바로 병충해 수확량 확 줄어듬
그리고 고추 수확할때 더운것도 더운거지만 모기 장난 아님 고추밭에 모기 득실거림
진짜 농사중 고추농사가 제일 하드함
저는 지금 30가지 농산물 재배중인데 고추 농사가 제일 쉽더라구요.
힘도 안들고 병도 없구요.
농약 안써요.
제 채널에 농사영상 있어요
고추농사 신경도 많이 써야 하고 힘들긴한데 그만큼 돈이 되는 작물중 하나긴 합니다.
돈은 직장다니는게 훨씬 잘벌텐데요 ....
시간으로 봐도 편의점 알바가 더벌걸요.
고추 농사도 녹광고추 말곤 그닥 ...
맞아요 고추농사가 힘든걸로는 갑이지 병 한번오면 전멸~
논농사는 기계화가 되어 있어서 많이 좋아졌지만..........밭농사는 완전 노가다 저리가라지... 나두 고추농사 해봤지만 진짜 쓰러진다.....한낮 1시부터 3시까지는 절대로 야외 일 하면 안됩니다. 물 아무리 많이 마셔도 몸이 못 버텨요...골병듭니다.
농사일은 그냥 매일 유격훈련 한다고.보면 됨
@@skyblue863 ㅋㅋㅋㅋㅋㅋㅋ
정답이니당@@skyblue863
정말 쉬는 날 없이 매일매일이 훈련 ..!
요즘 고추농사를 조기출하를 목적으로 재배하다 보니 대부분 하우스재배를 하지요. 더군다나 하우스 내부의 온도도 계절의 온도에 맞게 날이갈수록 달이 갈수록 온도가 상승하지요. 그런 반면 고추 조기수확으로 인한 가격대는 좋으런지는 모르지만 고추를 수확하는 사람은 말 그대로 한증막이나 사우나 같은 중노동 환경에서 수확하다 보니 나름의 고추값이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이글을 쓰는 저도 노지텃밭농사를 오래짓다 보니 가장 힘든 계절이 여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고추를 좀 더 키워서 수확함에 있어 이랑과 고랑사이에 다소 그늘이 드리워져 햇볕은 피할수 있으나 지온은 피할수 없는바 한번 몇시간 수확하고 나면 온몸에 땀으로 범벅되어짐에 자주 씻어야 하는 경우가 허다분 합니다.예전엔 우리의 농사를 흔히 사업에 실패하고 그저 할일 없는 사람들이 하는 농사로 치부되었으나 요즘의 농사는 알아야 하고 그에 따른 준비금도 있어야 농사를 짓는세상입니다. 예전처럼 호미나 괭이 낫 그리고 삽으로 농사를 짓던시대가 아닌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등으로 과학 영농으로 탈바꿈하다 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금이 있어야 하는 시대 입니다. 한마디로 "농사는 과학"입니다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손 많이가요 고추농사..더 짜증나는건 열심히 해 파는사람이 있는반면 시골에서도 중국산 섞어 파는사람도 있다고 소문이 있습니다.
유통구조 변화없이는 모두 다죽는다
몸으로 쓰는 기사 칭찬합니다
한 때 우리집도 밭에 고추를 키워서 몇 번 도와드려봤는데 진짜 욕 나오더군요. 땅에 비닐을 덮고 비닐을 뚫어 모종 심고 고추가 좀 자라고 나선 막대 꽂아서 고추모종이 쓰러지지않도록 받치고 좀 자라면 고추를 일일이 따야하는데 허리를 펴질 못하겠더라고요. 딴 고추는 그물을 펴고 외갓집 마당에서 말리는 것 까지 3번 정도 도와주고 엄마에게 월급 주고 제발 고추 사먹자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농업도 공업도 무조건 싼 중국산만 찾다가는 언젠가 그려질 미래는 암담해집니다.
현장에서 체험하며 , 진심 취재다운 취재진 이네요
농부의 딸로 태어났는데 부모님과 큰오빠 내외가1971~1992) 고추농사를 지었는데 장날마다 마른고추 200근씩을 팔았었죠 나중에야 알았지만 농사중에 벼농사 콩농사 고구마 깨 양파 마늘 감자 가지 오이 토마토등등 그 중에 제일 손이 많이 가는 농사가 고추라고 그러셨어요 손도 많이 가고 병해충 때문에 약도 제일 많이 쳐야 된다고,
하우스농사는 월레 그래요. 그렇게 더우니 비닐하우스로 고추농사하면 1년에 몇번씩 하죠.
고추 진짜 개빡샘...
평생 농사해온 저희 고모도
고추 안하심....
게다가 관리 쫌만 안하면 개복치마냥 죽음
소비자들도 나빠요
날로 먹을려고 하구
언젠가는 식량난 옵니다 당해봐라 약은 인간들아
할부지집 영양이라 어릴때부터 고추많이땄는데 땡볕에서 하나하나 손으로 따는게 완전헬임
농사지을 사람도 없을뿐더러
농사지어서 남는것도읎고
우리집도 우리식량거리나 지어먹음 솔직히 힘듬 지장생활도
해봤지만 농사가더힘듬 온몸에 농약처발라가며 농약주는것도 힘들고 햇빛속에서 고추따는것도
힘들고 애기들 가지고싶은거 못사주는 마음도 싫코 국민들은
국내산 안사먹어주고 해외산먹어서 가격도 안오르고
요즘 새내기농부들 일해보고 다이해할거임 본인들도 5년정도 일해보면 그지같아서 2잡할거임
본인 식량만지고 농민이 돈잘버는지 아는사람도있는데
본인들이 해보면알거임
평생 시원한곳에서 일하다 퇴직하는 사람도 있는데 ..ㅠㅠ 진짜 과수농사도 닶없음 ...약값 인건비 농비 빼면 쉬는날 쉬고 회사다니는게 만고떙임 ...
고추농사 힘들지... 병도 잘 걸리고
중국산 고추 먹으면 된다는 애들 ㅋㅋㅋㅋ 가서 보고와라... 쥐가..... 더이상 설명 생략 유튜브 검색해봐 ㅋㅋ😂 이거보고 식당에 중국산 쓰면 안감
우리나라 고추는 아무리 약해도 우리 농사꾼들은 증명된 약을씀
중국산은 농약 검출하면 안나옴
뭐를 살포 한지 모름
그래서 중국산 드세요
난 우리집 먹을것만 재배함
힘듬 고추.
병해충도 드럽게 많고 예민한 작물.진짜 심기 싫다.밭에 가보니 또 탄저병 걸렸네.ㅅㅂ
국산 고추도 병충해때문에 농약 엄청 치는데 수입산은 오죽 하겠냐고 농약을 그냥 들이붓지
개인적으로 농사...쉽지 않다고 생각해요....옛날에 농담으로 할 것 없으면 농사하러 간다는 말도 무식한 소리가 됬죠.....기술, 경험이 필요해서...진짜 전문화되서.....근대 그거에 비해서...남는건 별로인 업종....기계가 도입 됬어도....사실...논 농사 빼고는 대부분 진짜 편의성 약간 나아진 정도....아마..지금 이대로면..50대 분들 은퇴하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야 될지도 모르겠네요.....그때 되서도...농사 가성비는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서 마이너스 겠지만요;;
고추만큼 심은거 대비 수확량 많은거도 없음, 대신 그 만큼 병 걸리면 개조지는 것도 없을거임
공감합니다....
노지 밭농사중에 고추따는게 제일빡시죠... 어휴...쪄죽어요
고추 딸 수만 있으면 돈 벌죠
한식에 고추가 거의 90%다들어가는데 ...
고추 1200주인데 ㅡㅡ 만주2만주는 죽음임 ㅋㅋㅋ
처음 귀농하고 고추농사 1년하고 포기 3명이서 그 작은 청양고추 하루종일 따바야 20박스안댐 가격은 맨날 2만6천 5백원 1만6천5배원 ㅋ
지금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산 고추가 판치지만 현재의 저출산이 지속돼서 20, 30년 뒤쯤이면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다 중국산 고추로 대체되거나 전부 외국인 인력으로 대체돼서 웬만한 농사에는 한국인은 찾아보기 어렵거나 둘 중 하나 아니면 둘 다겠네
20,30년??
10년도 안걸릴걸요??
이미 그렇게 된지 오래입니다.
달나라 사세요?
농사중에 제일힘든게고추농사 돈두많이 들고 손도많이 가도 인건비도 다른 농사에 몇갑절 들어간다..
고추시세가 좋아야 그나마 허리좀 피는데
나랏님이 또 농산물값을 죽여버리내...
결국 농민들만죽으란 이야기지..
외국애들인건비 11만원이면 싼거다 울동네는 여자 13 남15 하루 8시간30분정도일함...
고추농사 개힘들다 허리는 허리대로 아프고 더위는 엄청 덥고 사람할짓아님
농촌에서 할것 없음
고추따는게 힘들지요.
머 이제 김치안묵는디메 5년10년뒤에 이런거 없어 이제 다 중국산거 처먹어
돈도안되는거 누가하겠나
진짜 고추 ㅈㄴ게 힘들다
사람 미쳐버린다
할일이 너무 많기도 하고 일일이 손으로 다해야 하니 진짜 죽을맛이다
요즘 농촌에 보면 고추 재배면적 매년 줄어들고있음 고추 농사 거의 대부분 나이드신분들이 많이하시는데 점점 나이가 드시다보니 계속 줄어듬
고추채산가가 1근에 13000원정도 되는데 농사해봐야 고생대비 별 소득도 없습니다
마땅히 할게없으니 하는거지요
1근당2만원쯤가면 농민도 조금은 얻어먹는데 현실은 그러지못함.
투입대비 산출이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ㅠㅠ 농가경영이 참으로 힘듭니다. 투입은 자꾸만 늘어가는데 이상기후 및 농산물가격안정화 정책으로 과일값은 비슷하거나 더 떨어져만 갑니다.. 결국, 시장성장주기를 보면 성숙기와 쇠퇴기에 직면한 작물들이 많습니다. 결국, 차별화만으로도 힘들고 지속가능한 농가경영이 일어질 수 있도록 소득이 늘어나는 것이 유일한 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결국, 농산물을 제 값에 판매하고 도매 유통상과 상인들의 마진을 손보는 도매법인을 손봐야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많이 땄지만 진짜 하기싫은 일이다. 그것도 더울때
아빠 고마워~~
내가 먹을것만 생각하고 하면 세상 쉬운게 고추농사에요.
퇴비만 잘 해주고, 밀식재배 안하고, 방아다리 밑으로 다 속아주고, 농약한방울 안해도 됩니다.
돈을 벌려니까 제일 더울때도 일해야되고,
밀식재배해야되니까 영농자재비,농약값도 많이 들어서 그런거지요.
농사지어서 내가 먹고 남으면 친한사람 줄려고 하면 재미 있어요.
농사지어서돈 벌려고 하면 고추농사 뿐이겠습니까 ~ 다 힘들어요.
정부가 잘못된 정책으로 가고있어 농자재(농약포함) 이미 고가다. 생산원가비중 대비 농산 물 다 적자다.
전 청과물 중도매인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은 모르겠지만 고추뿐만 아니라 모든 농작물들은~ 심고 가꾸는데 드는 노동력보다 수확할때 가장많은 노동력을 집중적으로 필요로 합니다~ 노령화된 농민들은 수확을 포기하고 농작물이 심어진체로 유통상인들에게 많이들 밭떼기로 넘기죠~ 그이유는 수확할때 가장많은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고추라... 제가볼땐 보수적으로 봐도.. 1400평에 1만주정도 심으실테고 1주에 0.5근 나온다손 치면 5000근은 나온다고 봐야겠네요~ 고추를 뽑아내고 다른농작물을 심어서 2모작을 한다면... 3모작은 저것도 힘들어 하셔서 힘들어 보이고요~제가봐선 2모작만해도 충분히 일꾼을 들여서 농사를 지어볼수도 있는 수지는 나올거 같습니다. 농사치고 쉬운농사는 없습니다.. 그중 가장쉬운편에 속하는것이 쌀, 보리, 채소류 입니다~
농사 직접
지어봤나요?
@@motion8476 농민의 자식으로 태어났고 아직도 고향에서 부모님이 물려주신 땅을 다 일구진 못하지만 작은농막을 가져다놓고 시간날때마다 텃밭을 가꿉니다~그리고 친지나 지인 가족들과 충분히 나눠먹고.. 가족들 김장할 정도의 채소는 자급자족합니다
@@최창일-v7p 텃밭을 농사라고 하기엔?
@@motion8476 그래서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신지? 이거 머 스무고개도 아니고~
농사중에 난이도 최상입니다 더운여름에 수확하는 고추 참깨 기타등등
쉬운 농사가 없는 거 같아요. 텃밭만 가꿔도 불면증 같은 거 전혀 없네요.^^
삼국지톡에서 도원결의 3인방이 고추 농사 봉사하는 장면 나오는데 댓글들이 죄다 고추 농사 개빡셌다는 썰이었다는 게 아직도 기억남
일 하는데 땀 안흘리고 일하는곳이 어디있노?배부르는 소리한다.
고추를 먹어도 땀으로 나오는 사람도 있던데..
스페인가? 기계로 수확합니다
생산량도 우리의 몇배이고 품종도 더 다양하더군요
우리나라는 기후 때문에 농자재비와 노동력이 어머어마하게 투입됩니다. 봄에는 늦게까지 서리내리고, 여름에는 집중호우, 태풍, 고온 등으로 ... 고추이랑 높게 만들어야 하고, 비닐멀칭해야 하고 , 지주대 박아주고 몇번씩 줄 매줘야 하죠. 게다가 여름 장마 때문에 노지고추는 탄저병이 숙명이죠....집중호우와 태풍없는 나라에서는 이랑고랑도 필요없이 그냥 심어 놓고 지주대도 필요없고 끈으로 묶을 필요도 없고, 탄저병약 줄 필요도 없이 고추나무에 고추가 다 익기를 기다려서 기계로 수확하면 쉽죠....우리나라나 일본의 화훼가 동남아로 이주한 이유는 겨울철 난방비가 안들기 때문에 싼 가격에 생산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는 농사 짓기에 혹독한 환경이라서 생산비가 많이 들고, 소농이 많아서 기계화가 힘듭니다.
ㅋ
나도 우리 먹을거만하고 안한다 여름에 진짜 죽음이다
고추 잘키우셨네요 힘내세요~~아~~고추농사짓다 허리아작난 젊은 1인 ^^
제발 외노자 욕하지 말자 노지도 엄청 더워 노인들 사망하는데 비닐하우스 농사란 진짜 외노자 아니면 답 없다
농사 자체가 전부 적자다. 힘만들고 몸은 골병들고 농협만 배불리고. 농약. 비료. 생산업체만. 배불리는게. 농사다. 농약값. 담합이 없엇는지. 조사좀해라
힘든건 둘째치고 병충해에 너무 약함
병이 생기기 시작하면 한순간에 다 죽어 버림
약도 안통함
텃밭농사농작물1위가 고추 즉 없어지지않고 밭있으면 고추농사를 제일많이함
그러나 관리 못해 다 뒤지고 병충해 와서 고추농사 망함 ㅋㅋㅋㅋ
🌶 농사하는 본인인데 진딧물 이라던가 나방이 들어와도 개작살남 ㅋㅋㅋ 담배나방이 하우스 들어오는 즉시 1달 수확은 조짐
농촌에 현실과 어려운 현실 많이 보도 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농사자체가 돈도안되면서 비용이 너무 많이들어가서 노동강도대비 돈이 너무 안됨 .
고령농부들 은퇴하면 국산 못볼듯.
쥐가 득실거리는 중국산 고추 수입 가즈아~~ 고추장에 쥐털도 볼수있을듯
여름에 낮은 일 못하죠.수확때 차광막치고 선풍기 시설이 없네 선풍기틀고 일해야 되는데...안그럼 낮에조금만 욕심내면 쓰러짐
걱정마세요.
줄어들어 가격 오르면 온 들판에 고추가 자랄겁니다.
아니 저거 따는것도 힘든데
한번 탄저병 같은거 병들면
수확도 못하고 한해 농사 다 망침
돈만 엄청 들고 버는 돈이 1도 없음
오히려 적자임
농약 쳐도 복불복이라 결국 포기함
고추농사 가서 하루 일해봐라 ㅋㅋㅋㅋ
해본사람은 알거다 이건사람이할짓이 아니다라는걸
그니 비싸다고들 하지마세요
어디서 훈수질…못배웠으니깐 그런 말 하는거지? 식량안보 중요한거 모르냐?
고추 개비쌈 식당서 더 달라하지마라
@@GygyKim-n4e 식당 자영업자들은 물가상승률에 맞춰서 메뉴 가격올리잖아요!!~ 농민들은 가격교섭력이 없어서 정부규제로 계속 가격동결이거나 떨어집니다. 흉년이 들어야만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오르는데 결국, 농민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입니다! 흉년이 아니고서야 가격이 오르지가 않습니다.
고추 뿐만 아니라 10년만 지나면 손 많이가는작물은 다 수입 해야 할거다 70노인네가 청년회 인데 볼장 다봤지 ㅎ ㅎ
내가 올봄에 모종 4그루 심었는데
2명식구가 먹어도 먹어도 나무에 고추가 달려있다.
가지 오이 애호박 방울토마토 옥수수 더덕 까마중 대파 도라지 인삼 쑥갓 상추 달래등등 다 화분에 상토로 키워먹고 있다. 무농약으로 벌레가 반 사람이 반먹는다 생각하고 키우는데
고추 곁순제거 만만치 않고 고추하나에 천개의꽃이 핀다고하니 계속 따다보면 무한지옥이지. 진딧물 담배나방등 탄저등 병충해도 잦은 작물이라 결코 쉽지 않지
맞아요 고추 따기 알바 해보니 한번도 화장실 안가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요 지금 생각하니 그렇네요😢
고추는 스마트 농법으로 바꾸지 않으면 너무 힘들겠다
고추따는건 자동화 하기 어려움.
공장의 기계는 걸리적 거리는게 없어서 프로그램된 일만 하면 되는데
고추는 크기 모양이 제각각이고 로봇 손이 세게 잡으면 부서지고 살짝 잡으면 떨어지고 로봇 손 뻗었는데 중간에 가지 있으면 가지가 손상됨.
그리고 손만큼 고추 부서지지 않게 정밀한 감각으로 고추 따는 기계나 로봇이면 아무리 싸도 수천만원 하겠죠.
그런데 그 속도가 사람손보다 훨씬 느림.
가성비가 안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3천만원 넘어가면 가성비 떨어질듯 하네요.
뭔 스마트농법이 있나요 고추에?
님 고추나 스마트로 관리하셈
@@lemmingjang1957 밥은먹고 다니냐
@@jsseo1859 니는 똥먹고 다니냐??
농산물 조금만 비싸면 수입쳐하고... 그래 농업 멸망시키고 중금속 농약 범벅이 중국산이나 많이 먹어라..
ㅎㅎ 경북 영양입니다
대한민국 최대 고추 생산지 70세 미만인
사람이 없어요
생수 2리터 2병 마셔도 화장실은 당연히 안가도 되죠 ㅋㅋ
고추 200그램 담아서 남들보다 몇백만 더 비싸게 팔면 난리나죠
이런 뉴스 걱정할 필요 없어요. 조만간 국내 연구진이 스마트팜이 어쩌고, 고추 인공배양이 어쩌고하는 뉴스가 나올테니까요
그래도 그나마 젤 돈대는게 고추 다른건 더 역악함
예전에 어릴때 집에서 고추농사하는거ㅈ돕고 살았는데 고추는 한여름에 따야해서 힘들어요 요즘은 비도 많아 병해충도 더 많고 약을안치면 병들어 본전도 못건질수 있으니 약값도 많이 들죠